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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수학 한 단계 깊어지는 시간 만들어야 겨울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마음이 바쁘다. 기말고사를 먼저 끝낸 학교는 지나간 1년을 마무리하며 부족한 과목 공부법을 고민하기도 하고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심화된 공부 계획도 세워야 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 수능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하는 예비 고2, 수능이 목전에 닿은 예비 고3까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후회가 없을지 벌써부터 생각이 분주하다. 여름방학보다 상대적으로 기간이 긴 겨울방학은 평소 하지 못했던 깊이 있는 수학적 고민을 하기에 좋은 시간이다. 수학 전문가들이 제안한 학년별 수학공부법과 수학 실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학습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고교성적평가 중학교와 달라공부법 달리해야 성적 유지내년 고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달라진 성적평가 방법을 인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공부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을 조언한다. 현재 중학교 성적 산출 기준은 절대평가. 학교별 난이도 문제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90점을 넘으면 A를 받을 수 있고 이 정도 성적이면 고등학교에서도 상위권인 1, 2등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안산지역 중학교 수학 A 등급 비율을 보면 약 20%선. 상위 20% 학생들이 90점 이상을 차지한다. 하지만 고교 성적은 상대평가다. 90점을 넘었다고 해서 1등급을 주는 것이 아니다. 상위 4%가 1등급을 상위 11%까지 2등급, 상위 23%까지 3등급을 받는 구조다. 중학교 때 90점을 넘겨 항상 A 등급을 받았다 하더라도 비율로 따져보면 고등학교에서는 3등급 이내를 받을 수 있는 성적이라는 것이다.안산에서 수학학원을 운영 중인 클레이수학 임위성 원장은 “중학교 때는 수학을 곧 잘 했었는데 고등학교 때 수학 성적이 떨어져 고민이다는 학생들을 보면 사실 성적이 떨어졌다기 보다는 평가방법이 달라진데서 나타나는 체감성적이 달라졌기 때문이다”며 “중학교 공부방법을 그대로 고수하다가는 고등학교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말한다.우선 달라진 성적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학습시간을 늘리는 것은 물론이며 심화학습으로 실력을 한 단계 높이려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학습량으로 극복할 수 없는 심화문제끈질기고 깊은 생각이 수학 실력 키워고등학교는 수학 진도가 빠른 만큼 충분한 이해를 위해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다. 일명 ‘양치기’라고 하는 유형별 문제 해결법을 익히기 위해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공부법도 필요하지만 정작 1, 2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한 심화문제다. 임 원장은 “수학을 흔히 역도에 비교하는데 역도선수가 들 수 있는 무게를 아무리 많이 들어 올린다고 해서 한계가 극복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들 수 없는 무게를 처음 접했을 땐 영원히 못 들 것 같지만 몇 날 몇 일을 고민하면서 애를 쓰고 집중하면 어느 날 그 무게를 들어 올릴 수 있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풀 수 없는 문제를 접하면 쉽게 정답과 풀이를 찾아보는 것이 아니라 몇 일이라도 고민하다보면 문제가 풀린다. 그때야 비로소 수학실력이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학생이 이런 과정을 거쳐 갈 수 있도록 응원하고 길을 안내하는 것이 수학학원에서 해야 하는 일이라고 강조한다.고등학교 2, 3학년은 이번 겨울 방학동안 내신 준비뿐만 아니라 수능수학에 대비하는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도 필요하다. 대입이 수시위주로 선발한다지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여전히 수능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임 원장은 “예비 고3이라면 학습량의 절반 이상을 수능 기출문제 풀이 등 수능에 쏟아야 한다. 수능 문제풀이가 곧 심화학습 문제이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을 분리할 수 없다”고 말한다.학습자 주도 ‘플립 러닝’수학적 사고 키우는 데 최선의 공부법비슷한 수준이라고 해도 결국 수학 공부에서 자기주도 학습은 필수. 클레이 수학에서는 학생 스스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춘 ‘플립 러닝’식 수업을 진행한다. 일명 ‘꺼꾸로 교실’ 혹은 ‘역 진행 수업방식’으로 불리는 이 학습법은 교사 중심 주입식 교육보다 학습효과가 18배나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로 효과가 검증된 교육법이다. 이 곳에서는 임 원장이 직접 개념 설명을 한 후 학습자의 수준과 진도에 맞춰 문제풀이와 첨삭강의를 진행한다.임 원장은 “스스로 수학실력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이번 겨울방학동안 느껴본다면 수학을 포기한다는 약한 소리는 절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2016-12-15
- 겨울방학은 하위권을 중상위권으로 만들 절호의 기회 어느새 기말고사도 끝나 겨울방학을 앞두고 풀어지기 쉬운 때다. 하지만 새 학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중요하다. 특히, 수학은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으로 이번 겨울방학은 수학의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새 학년에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평촌학원가에서 수학의 기본기를 가장 잘 잡아준다고 소문난 명문학원을 찾아 이종호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수학의 기본기 없이 고등수학 어렵다수학은 많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다. 매일 문제를 풀고 수업을 하는데도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때문에 좌절하고 수포(수학포기)자가 되기 싶다. 무엇이 문제일까? 이종호 원장은 “수학을 힘들어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리도 모른 채 단순히 문제풀이만 반복해 틀린 문제는 계속 틀리고 조금만 응용문제가 나와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수학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고등수학에서는 기본기 없이 수학성적 올리기 쉽지 않다고. 때문에 “수학의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많은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수학학원을 다니고, 일찍부터 선행을 하지만 막상 고등부에 와서는 생각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 힘들어 한다고 말하는 이 원장. 아무리 많은 문제를 푼다고 해도 기본기가 없으면 모래성을 쌓은 것과 같다며 고등부에 와서 진짜 수학실력이 드러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때문에 고등부 때 수학 성적이 나오지 않는 하위권 학생들은 기본개념부터 충실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고.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하위권 학생이나 아무리 해도 어느 정도 이상 성적이 올라가지 않는 학생들은 이 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기르자이 원장이 수학학습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 즉, 자기주도 학습이다. 어느 과목이나 자기주도 학습이 중요하겠지만 특히나 수학은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어느 단계이상 올라가지 못한다고.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성실성이다. 학원에서 내 준 숙제나 계획한 공부를 끝까지 해내는 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 명문학원에서는 겨울방학동안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주 3일반 외에도 주 6일반을 개설하여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게 하고 학습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중학교 입학을 앞 둔 예비 중1이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은 새 학년 적응을 위해서는 방학 때 학습습관을 잡는 것이 필요하다. 이 원장은 “수학이외의 다른 과목도 스스로 계획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학생들끼리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수학이외의 과목을 따로 공부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학원의 정규수업시간이외에도 학생들은 학원 자습실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다고. 여기에 중학생들에게는 주 1권 책읽기를 독려한다. 수학학습 뿐 아니라 균형 잡힌 자기주도 학습이 될 수 있도록 학원에서 도움을 주고 있는 셈이다.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는 이 원장이 정규수업시간이외의 시간을 활용해 부족한 부분은 직접 보충하고, 개별 상담 등을 통하여 학생의 학습상황을 점검하고 코칭하기 때문에 가능하다. 정규수업 이외에 놓치고 가는 많은 부분들을 원장이 직접 챙기고 이끌어 준다. 그래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학원수업시간이외에도 학원에서 자습을 하는 등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이 원장은 “하위권 학생들은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남들 진도 따라가다가는 시간낭비만 할 뿐이다”며 “이번 겨울방학을 기본기를 다지는 기간으로 삼고, 학습습관을 기르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렇게만 된다면 내년에는 충분히 중상위권으로 발돋움 할 수 있지 않을까. 2016-12-14
- 겨울방학 성공적으로 보내려면?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방학을 앞두면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고민한다. 특히 중학교나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겨울방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에 그 고민은 더 깊어진다. 수학전문 길과진리학원 김동주 원장은 방학기간을 성공적으로 보내려면 계획표를 짜고 생활패턴을 잘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겨울방학이 다음 학년을 준비하는 기회인만큼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자기주도적인 학습 계획이 필요하다고 한다.연간계획표 작성, 장기 플랜으로 꼼꼼히 체크겨울방학은 여름방학과 달리 기간이 긴 만큼 나태해지기도 쉬워진다. 특히 학부모의 관리가 좀처럼 쉽지 않아 자칫 잘못하면 다음 학기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길과진리학원에서는 중3의 경우 겨울방학 기간 동안 수학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시간 관리를 해줄 수 있는 주간계획표를 작성해준다. 예를 들면,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까지 시간대별로 수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의 학습 일정을 짜고 그 계획표에 따라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학부모 입장에서는 길과진리학원의 주간학습 및 생활계획표를 통해 내 아이가 시간대 별로 어느 학원에서 어떤 과목을 공부하고 있는지, 집에서는 어떤 과목의 과제를 하고 있는지 한 눈에 알게 된다.김 원장은 예비고1에게 겨울방학은 무척 중요한 시기이다. 무슨 일을 하던지 생활계획표 대로 충실하게 생활하는 것이 성공적인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무엇보다 계획표는 현실성 있고 여유 있게 짜야하고 그 패턴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고교 수학은 중등 수학과 달리 어려움이 많은데 그걸 극복하려면 반드시 생활습관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한 두 달은 정신없이 흘러간다. 그럴 때를 대비해 방학 기간 동안 학습량과 시간을 늘리는 연습이 필요한데 이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고1 과정을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이유는 수학의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라는 것이 김 원장의 생각이다. 영어 실력의 경우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학습해왔기 때문에 거의 평준화가 이루어졌지만 수학은 하루아침에 실력이 향상되는 것도 아니고 중등 수학과 고등 수학의 난이도가 확연히 차이나기 때문에 무엇보다 학생들이 가지는 부담감이 크다는 것. 뒤늦게 학기 중에 뒤떨어진 실력을 따라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다보면 학생들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대비해 길과진리학원의 연간계획표 또한 장기 플랜으로 꼼꼼하게 생활습관은 물론 학습계획까지 잡아준다. 특히 중위권 성적의 학생들에게 매우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학년별, 시기별, 월별로 학습해야할 단원이 계획되어 있고, 이를 통해 수학에 자신감이 회복되면 성적은 자연히 상승될 수 있다고 한다. 3명 소수정예, 개인별 학습계획 세워길과진리학원은 한 반의 정원을 3명 이내로 제한한다. 대부분의 소수정예를 표방하는 학원이 5~6명의 인원으로 진행하고 있지만 길과진리에서는 적게는 1, 2명에서 많아도 3명을 넘지 않는다. 이렇게 소수정예반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학습관리가 잘 되기 때문이다.학생이 5명만 되어도 질문을 제대로 못한다. 우리처럼 3명 이하면 편하게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도 충분히 가능하다. 한 클래스 당 인원수가 적으니 한 명 한 명에 대한 성향 파악이 가능하고 수업 시간 내내 학생들은 부담 없이 질문하고 모르는 부분은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 시스템은 강남 대치동 등에서 10년 이상 수학을 가르쳐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획한 학습 시스템이다.이처럼 소수정예 시스템은 과외와 학원이 가진 장점을 모두 갖추었기 때문에 개인별 맞춤 학습이 가능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호응이 높다.학생들과 수업하다보면 학습적인 부분은 물론 생활적인 부분도 어드바이스하게 된다. 개별적으로 성적, 진로, 학교생활, 교우관계, 이성교제 등에 대한 상담을 하면서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데 무엇보다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학생들에게 우리 학원은 누구나 다 부담스러워하는 수학 과목을 공부하는 학원이지만 편안하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 학원으로 인식되었으면 한다. 2016-12-14
- 이성적인 선택을 하고자 하는 소수의 학부모를 위하여 해병수학김통영 원장 “불이야!” 소리를 들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보통 어떨까? 많은 실제 사례들을 참고해 보면 어떤 사람이 처음으로 반응해서 어디론가 움직이면 나머지 사람들은 그 끝이 어딘지도 알지 못한 채 그 사람이 가는 곳으로 우르르 몰려간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그 끝이 안전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들이 더 많다고 하는 것이 실제 사례들의 교훈이다. 공포와 살고자 하는 욕망이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가로 막는다는 것이다. 이 시기에 많은 학부모들의 행동 방식 또한 불이 났을 때의 사람들의 반응과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명문 학교를 향한 학부모들의 마음이, 이성적으로 아이에게 진정 필요한 것을 순차적으로 채우는 방법을 고민하기 보다는, 주위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이래야만 한다’, ‘꼭 이것까지는 해야 한다’는 말들을 따라 큰 고민 없이 중요한 선택들을 내리게 만드는 결과를 만든다. 십수 년 간 대학입시의 한복판에서 무수한 아이들을 상담하고 가르치고 해 온 전문가로서 매년 거의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학부모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바이다. 그렇다면 소수이긴 하지만 진정 아이의 발전을 위하는 이성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학부모라면 어떤 기준과 지침을 갖고 결정들을 해야 할까? 첫 째, 부모 스스로가 아이의 성취도, 성향, 미래의 목표 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전국 1등의 공부법이 평범한 학생들에게 통하지 않는다.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택을 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둘 째, 말하는 사람이 그만한 자격을 갖추고 있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 사람들은 끼리끼리 몰려다니는 습성이 있으므로 내가 무슨 말을 듣게 되면 나와 별로 수준이 다르지 않은 사람에게서 듣게 될 가능성이 높다. 입시의 전문가가 아닌 학부모들이 마치 전지전능한 것 존재가 된 것 처럼, 본인이 어디선가 주워들어 온 출처 없는 얘기를 그럴싸하게 늘어놓으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뭔가 공감이 되는 부분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얘기들은 들을 가치가 없다. 가령 ‘XX고에서 1등급이 나오려면 OO책을 꼭 풀어야 한데’ 류의 얘기가 마치 사실인 것처럼 떠돌아다니는데 막상 XX고에서 6,7등급을 받는 학생들도 OO책은 다 푼 학생들이다.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지 무슨 책으로 공부하는 것은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닌데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 학부모들은 거의 없다. 셋 째, 달콤한 얘기를 하는 사람의 말은 절대 무시해야 한다. 어떤 학교나 학원을 가게 된다거나 어려운 책을 푼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어른들이 본인의 경제적 이윤 추구를 위해 본질은 감추고 무엇인가 쉬운 비밀의 길이 있는 것처럼 속이려 한다. 가치 있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희생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런 고통이 없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약속하는 사람을 멀리하라. 이미 알고 있던 말들이었다면, 즉시 실행하시라. 2016-12-14
- 겨울방학에 예비고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국어논술전문 씨알학당윤기호 원장겨울방학에 예비고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입시 변화 때문이다. 여기서 입시 변화란 정시에서 수시로 대세가 바뀐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 대입에 필요한 성적이 고1 첫 중간고사부터 나와야 한다는 얘기다. 수시가 확대될수록 그 중요성은 더 커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 전형의 복잡성 때문에 고1부터 정시를 고집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존재한다.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휴일 없이 오로지 수능 준비만 하는 재수생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다면 그렇게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은 실현이 매우 어렵고 전략적이지 않은 방법이다.그렇다면 예비고는 수능을 공부하지 말라는 얘기인가? 이 질문은 수능의 본질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대입 수능은 ‘대학에 입학해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국어영역에서 수능은 고등학교 수업에서 배운 부분을 제외하고는 배경지식을 절대로 묻지 않는다. 따라서 오로지 독해력만을 평가한다. 2017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에서 문제 유형과 스킬만을 학습한 학생은 성적이 크게 하락했다. 지문이 엄청 길었고 꼼꼼히 읽지 않으면 틀릴 함정을 많이 파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중3들은 고입 준비를 독해력 향상에 맞추어야 한다. 독해력은 수능만 잘 보게 하는 능력이 아니다. 앞서 그 중요성을 언급한 내신에서 독해력은 성적 향상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학원을 오래 다녔는데 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일반적 학원 수업은 독해력을 향상 시켜주지 않는다. 선생이 지문을 읽어주고 문제도 풀어준다. 학교에서도 이미 그렇게 수업했다. 그러나 실전 시험에서는 그 누구도 학생 대신 지문을 읽어주고 문제를 풀어주지 않는다. 학생 스스로가 해야 한다. 원천적으로 학생이 독해력이 없는데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다고 그것이 향상되지 않는다. 따라서 독해력이 없는 학생이 성적을 올리려면 학원만 다닐 게 아니라 독해력을 교정해야 한다.그렇다면 이 독해력이라는 것이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만 없는가. 민사고를 제외한 자사고와 특목고 재학생들 중 국어 모의고사가 4~5등급 나오는 학생들을 가끔 본다. 그들에겐 하나같이 독해 습관에 문제가 있었다. 물론 그들은 지도한 대로 잘 따라와 단기간에 잘못된 독해 습관을 고치고 모두 1등급을 성취했다.이러한 면들을 고려해 볼 때 현재 중3들이 고입을 위해 준비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학습 역량은 독해력이다. 이것을 쌓으려면 전문적인 독해 교정 클리닉을 받아야 한다. 이 독해력은 내신뿐만 아니라 수능 등 고등학교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배가시켜 모든 공부에 탁월한 성취도를 이루게 할 것이다. 2016-12-13
- 재미=실력, ‘광교 파고다’만의 커리큘럼을 경험하라! ‘재미있게, 실력 있게’를 모토로 앞서가는 주니어 영어교육을 실천해온 광교 파고다주니어어학원이 얼마 전 열린 제3회 전국 영어발표대회에서 큰일을 냈다. 초등 저·중·고학년으로 나뉜 시상에서 부문별 수상을 석권한 것. 그간 표면적으로 알고 있었던 파고다주니어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실력으로 제대로 입증된 셈이다. 이런 여세를 몰아 광교 파고다주니어는 겨울학기와 방학 특강 외에 수학전문 교육 분야 1위인 ‘차수학 스마트 프로그램’도 런칭, 광교 지역의 교육리더로서 한층 더 탄탄한 입지를 굳히게 됐다. 전국 영어발표대회 수상, 특목고·자사고 합격 등으로 보여준 실력개원한지 1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전국 86명의 본선진출자 중 6명이 주요 상을 석권한 것에 대해 박진영 원장은 “평소 수업 중에 해오던 활동이라 아이들이 큰 어려움 없이 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초5~6학년에서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초3~4학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초1~2학년에서 최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는데 특히 대상을 받은 배소은양은 미래에는 식량부족의 문제로 곤충 음식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발표력으로 주목을 끌었다. 원고 작업부터 PPT 등 모든 과정을 아이가 직접 담당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자신감도 한 몫을 했다는 게 박 원장의 설명. 더불어 동탄국제고, 안양외고, 용인외대부고, 성남외고 등 4개 특목고·자사고에 합격생을 배출해 초등뿐만 아니라 중등 영어교육도 광교 파고다주니어가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수상자들 대부분은 매일매일 학원을 오고 싶어 할 만큼 영어를 신나게 즐겼고 결국 그것이 실력으로 연결돼 오늘의 결과를 만든 것”이라고 박 원장은 덧붙였다. 내신 만점 예비 고1반 등 겨울학기 운영 중, 방학 특강 개강 예정 이런 토양이 된 광교 파고다주니어의 수업은 4가지 영역의 통합 언어교육으로 이뤄진다. 미국교과서 3학년 단계까지 완성하는 초1~3학년 대상 Elite과정, 100% 영어수업으로 글쓰기, 디베이트, 프레젠테이션 등의 발표수업 위주의 초 4~6학년 대상 Master과정이 운영된다.중등과정의 경우 순수 실용영어, 학교영어, 인증영어 등 목적에 맞는 과정 및 특목고·자사고반도 운영되는데 이는 영어능력을 최대화하는 영어 지적심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광교파고다주니어의 또 다른 강점은 외국 학교 같은 학습 환경과 담임 시스템이다. 담임교사 외에 영역별 4명의 선생님이 한 아이를 전담해 세심한 케어를 한다. 깐깐한 원어민교사 선발과 교육을 통해 원어민교사가 광교 파고다주니어의 교육 목표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그램들을 시도할 수 있게 하고 아이들은 이런 다양한 수업들을 재밌고 즐겁게 받아들인다. 방학 특강은 파닉스 위주의 초등부 기초반과 Speaking, Writing 위주의 고급반, 원어민과 함께하는 신나는 쿠킹 크래프트 반이 개설된다. 예비중고의 경우 학생의 레벨과 필요에 따라 문법반/ 북미 소설반으로 진행된다. 내신만점에 도전하는 예비 고1 영어반도 지난 3일에 개강, 3개월 과정으로 화·토요일에 진행 중이며 수업 중 1시간 정도 원어민 토론수업도 운영된다. 광교 파고다주니어다운 차별화된 수학, ‘차수학 스마트 프로그램’ 런칭 영어에 이어 수학까지, 영수 전문학원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광교 파고다주니어의 선택은 역시 ‘재미있게, 실력 있게’로 통하는 ‘차수학 스마트 프로그램’이었다.박 원장은 “명확한 개념 제시가 되어 있는 인공지능 수학 학습 시스템으로 영화보다 더 재미있는 차수학을 만나게 될 것이다. 스마트 러닝 시스템을 활용한 예·복습과 현장 강의, 20만 문제은행 시스템을 활용한 수준별 문제제공, 발표학습 등 기존의 차수학 프로그램에 파고다의 성공적인 교육 노하우를 불어넣어 초중등 수학을 완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곧 시작될 겨울방학, 광교의 교육리더로서 개원 후 지금까지 신화를 이어온 광교 파고다주니어의 역량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위치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0번길 14, 2층(상현역 1,2번 출구) 문의 031-211-0500 2016-12-13
- ‘잘 가르치고 잘 관리’하는 수원 유일 직영학원 그 어느 때보다 희비가 엇갈렸던 2017 수능이었다. 예상했던 대로 과목별 등급 컷이 하락한 가운데 다시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물론 선택의 기준은 입시 실적 및 관리시스템. 학부모들 사이에선 ‘성적은 물론 학습, 생활관리가 엄격하게 관리 잘 되는 학원’, 학생들에겐 ‘정말 잘 가르치는 학원’으로 소문난 수원 스카이에듀라면 멀리 강남까지 갈 필요가 없다. 곧 개강할 윈터스쿨, 재수선행반에서 가장 빨리 시작하자! 전 과목 1등급 이상 다수 배출, 평균 2등급 이내 6.3→25%지난해 말, 수원 입성과 함께 재종반 판도의 변화를 예고했던 수원 스카이에듀의 첫 성적표는 어땠을까. 오성균 원장은 “이과에서 탐구과목까지 1등급 맞기가 어려운데 가채점 결과 이런 탐구과목을 포함해 전 과목 1등급 이상을 받은 학생들이 상당수 된다. 국·영·수는 등급 합이 최대 8등급 이상, 탐구과목까지 합하면 13~20등급 정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입학 당시 국·영·수 평균 2등급 이내였던 학생비율은 6.3%에서 25%로 4배 이상 늘어났다. 수능성공을 부른 개인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수원 스카이에듀의 알찬 성적은 ‘약점 공략-개인별 맞춤형 종합 솔루션’에 있었다.△첫 번째는 더블 담임 시스템으로 학과 담임은 학습계획 및 진학지도를 책임지고 학생 담임은 자율학습 및 생활지도를 담당하는 밀착 관리가 이뤄진다. 대다수 학부모들은 이런 철저한 관리체계가 잘 운영되고 있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은다. 선생님-학생 간 신뢰가 바탕이 된 결과다. △완전학습 보고서 PSR은 모의고사 시뮬레이션과 유형별 오답 분석 보고서를 통한 학과 선생님 피드백, 시기별 학습 전략을 제시해 지속적인 학습 몰입을 유도한다. △이밖에도 영역별 취약점을 분석해 완벽학습을 구현하는 문항 분석 프로그램 △수준에 맞는 스카이에듀 인강 무료지원과 인강 멘토링 등의 시스템이 1:1 솔루션을 완성한다. ▷ 2017 윈터 스쿨(1.2~31)_예비 고1~3을 위한 30일의 기적2017 윈터 스쿨은 수학을 더욱 강화했다. 본 교재인 정규수업교재와 워크북, 주말 테스트북등 총 3권의 교재를 3회독함으로써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진도까지 완성한다. 단원별 3step 테스트로 피드백을 거쳐 심화 과정의 문제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수능 국어에 대비할 수 있게 국어 개념을 총 정리하는 시간도 갖는다. 윈터 스쿨에 참여한 예비고2,3 학생들에게는 생활기록부 분석 및 컨설팅 등 수시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준다.여느 학원과는 다르게 재종반 선생님이 윈터스쿨을 맡아 정확한 입시정보를 토대로 수능 학습 영역과 과목 간 접목 수업을 한다는 것도 특징이다. ▷ 2018 재수선행반(1.2~6주)_장학 지원으로 수강료 전액무료, 선착순 마감교육특구를 장악한 스타강사진이 직접 강의하는 것은 물론 독보적 성장으로 검증된 단기 이해기반 실전형 강의가 이뤄진다. 영어와 한국사는 학력인증제 시스템을 도입해서 자체 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했다.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는 오성균 원장은 “영어, 한국사 학력인증제 외에도 수원 스카이에듀는 오랜 준비를 거쳐 제작한 ‘레벨별 교재’를 학생의 실력에 맞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학의 기본기를 다지는 개념 정리 위주의 수학집중 클리닉반인 조기선발반(12.14~31)도 조기마감, 2차 모집이 진행 중이다.수원 유일의 직영학원으로서 학습과 성적, 생활관리 모두 앞서나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수원 스카이에듀학원에서 2018 수능의 성공신화를 다시 써내려 가보자.수원 스카이에듀학원 2017 설명회 일정 2017 윈터 스쿨_ 12월 17일 오후 4시/ 예비 고1~32018 재수선행반_ 12월 16일, 23일, 30일 오후 7시/ N수생 → 2018~2020년 3개년 입시 변화와 영어절대평가, 각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전화나 홈페이지(http://suwon.skyedu.com)에서 온라인 예약 받는다.위치 팔달구 권선로 733(분당선 수원시청역 2번 출구 5분 거리)문의 031-235-3000 2016-12-13
- 중3 중위권 겨울방학동안 학습습관부터 이중곤원장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대학 입시에 크게 영향을 주는 시기가 세 번 있다. 그 첫 번째는 고등학교 내신이 결정지어지는 중3 겨울방학이고 두 번째는 문, 이과로 구분되는 고1 겨울방학이며 세 번째는 수시와 정시로 나누어지는 고2 겨울방학이다. 그중에서 중3 겨울방학은 대입의 첫 단추를 채우는 가장 중요한 시기임은 다 알고 있다. 그렇기에 중3 학생들과 부모들은 방학 계획을 잡고 실행하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와 학생의 기대와는 달리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나온 성적은 중학교 때와 비교해 오르기보다는 달라지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이다. 특히 중위권 학생이라면 더 그러할 확률이 높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모든 학생이 다 열심히 공부한 것도 있지만 실은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업을 많이 듣고 많은 문제풀이만 하는 것이 공부의 본질은 아니라는 것이다. 공부란 배우고 익히는 것을 말한다. 배우는 것만으로는 공부했다고 할 수도 없지만, 그것만으로는 성적도 향상되지 않는다. 중위권 학생 대부분은 자기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학생이다. 공부 습관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기에 시간 관리도 안 되고 수업 후 복습이나 과제 수행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문제점을 분석해서 고쳐 나가는 것이 아니라 감추기에 급급하고 잘 모르면서 알고 있는 척한다. 영어 단어, 수학 공식도 암기하지 않고 점수만 잘 나오기만 기대한다. 조금만 어렵고 힘든 문제를 만나면 바로 포기해 버릴 정도로 공부에 대한 의지도 약하다. 그런 학생에게 배우기만 강조하면서 성적향상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중학교 때까지 성적은 대입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공부하는가는 대입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다. 아직도 내 자녀가 중위권인 이유는 잘못된 공부습관 때문이다. 스스로 공부하지 않으면 성적 향상도 없다. 인생에 있어 어쩌면 가장 중요한 시기인 중3 겨울방학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머리보다는 성실성으로 만들어진다. 작은 계획이라도 미루지 않고 지켜나가는 것이 많은 수업보다는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중위권을 벗어나 대입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길은 제대로 된 학습습관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2016-12-12
- 겨울방학 국어·영어 맥 잡고 판세 잡자 고등학교에서 내신으로 흔들리는 학생들, 수능 점수에 합격과 불합격의 기로에 서게 된 학생들, 예상치 못한 과목에 발목을 잡힌 학생들. 결론은 국어·영어·수학 실력이 흔들리지 않을 때 내신과 수능 1등급이 가능해지는 것이다.이제는 수학만으로 대학을 결정짓지 못한다. 어려워진 공통 국어와 소홀해서 뒤통수를 치는 영어를 위해 나선 ‘200 국어·영어 학원’ 스타 강사 출신 원장들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원리와 법칙’ 중심 국어 수업과 ‘매일 과제’가 해법최근 수능 통합국어의 어렵고 긴 지문이 독해력과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묻고 있기 때문에 국어공부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새로운 준비가 필요하다.‘200 국어’의 신성호 국어원장은 어떤 지문에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독해력과 사고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원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한다.신 원장이 만든 자체 교재는 ‘원리와 법칙’ 중심 수업의 기초가 된다. 수업은 지문 분석을 훈련하고 문제유형을 분석한 후 선택지를 근거로 한 개념 접근방식 형태로 진행된다. 이러한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인 독해력 분석 틀을 지니게 되고, 지문 분석 방법을 익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문제풀이 채점 후에는 스스로 정답 도출 방법을 정리하도록 해서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까지 될 수 있게 준비해준다.신 원장 수업의 핵심은 ‘매일 과제’이다. “수업 내용에 대한 ‘매일 과제’ 풀이과정을 직접 작성하면서 사고 과정을 거쳐 실력으로 쌓이게 되죠”라고 신 원장은 강조했다. ‘200 국어’는 예비 고1을 위해 3월까지 총 15주 수능 국어 영역 기본완성 집중 마스터 과정을 준비했고 12월 17일부터 개강한다. 흔들리지 않는 영어 1등급의 비법최근 영어공부를 소홀히 하는 전반적인 분위기로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인데, 최근 2년 동안의 수능 영어 문제가 어려워 많은 학생들이 발목을 잡히고 있다.‘200 영어’ 김종혁 원장은 “분당 내 고등학교 별로 실력 차가 많이 나서 지금의 수능 출제 수준이 아이들에게 그리 녹록치 않을 것입니다.최근에는 수시전형 비중이 커지면서 내신이 절대적인 중요성을 차지하게 됐죠. 학교별로 공부해야하는 부교재 공부 양이 엄청나게 많고, 영어 내신 1등급을 좌우하는 서술형 문제가 까다로워요”라고 지적했다.겨울방학 동안 ‘200 영어’에서는 예비 고1을 위해 어법과 문법을 정리하고 어휘 관리와 독해 스킬을 통해 고등 준비 공부에 주력한다.예비 고2는 고난도 독해연습과 함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 채우기 문제 잡기, 문맥을 통한 의미 연결하기를 학습한다. 예비 고3을 위한 수능 1등급 프로젝트는 핵심 포커스 문법 8가지와 12개년 기출문제, 관련 어법을 정리해주며, 가장 어려운 글 삽입과 빈칸 추론 문제 위주로 향상 스킬을 공략한다.5~6명의 소수 정예로 클래스를 구성하며 중하위권을 위해 내년 6월까지 최소 2등급 맞추기 목표 특별반 장기 프로젝트도 준비했다. 개인별 맞춤수업과 무료 입시 컨설팅‘200 국어·영어학원’은 소수 정예 수업과 밀착 관리로 개인별로 완벽한 피드백을 제공한다.특히 2017학년 이후 변화된 대입 방향에 따른 개인별 맞춤 무료 입시 컨설팅은 ‘200 국어·영어학원’만의 강점이다. 신성호 국어원장은 “학원 수업이 성적과 직결되려면 학생 관리를 철저히 해서 이해와 암기까지 공부의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종혁 영어원장은 “내 아이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내신과 수능을 특별히 관리해줄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문의 031-698-2028 / 031-715-8880 2016-12-12
-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 재학생은 수능에서 6월과 9월 모의평가보다 평균 0.5~1등급 낮은 성적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구나 올해처럼 불수능인 경우 재학생이 받는 타격은 더 클 수밖에 없다. 한 두 문제로 등급이 바뀌고 더 나아가 대학이 바뀌는 것이 정시 전형의 현실. 재수를 통해 확실히 대학을 바꿀 수 있다면 1년의 시간은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시간이다. 다만 제대로 된 곳에서 제대로 공부해야한다는 전제가 깔린다. 여학생들의 취향과 동선을 고려한건물 설계와 호텔급 시설입시결과가 마무리되는 시점은 2월 말이지만 수능 성적표를 받은 지금 대략적으로 대학이 결정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왕 재수를 결정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재수 성공의 가장 핵심은 국·영·수 수능 기초를 확실하게 잡는 것이기 때문이다.생각보다 수능 성적이 낮게 나와 재수를 결정한 여학생이라면 12월 25일에 개강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의 재수선행반에 주목하자.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운영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체계적인 학습관리, 생활관리, 호텔급 시설까지 완벽하게 갖춘 몇 안 되는 학원이다. 게다가 여학생 전문 기숙학원으로 공부를 하는데 가장 큰 지장을 주는 이성교재를 원천적으로 방지한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고 입소 경쟁도 치열하다.“EBS 및 강남구청 인터넷, 메가스터디, 이투스, 대성 마이맥(비상) 등 온라인 최고의 강사진이 24시간 상주하며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며 책임지도 하고 있습니다. 1인 1좌석제 독서실 운영, 학생의 기호를 고려한 맛있는 식사 등 학생들이 최대한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한샘여학생기숙학원 유상현 원장의 설명이다. 공기 좋기로 유명한 청평 청정지역에 위치하여 공부 이외의 부분과 원천적으로 접할 기회가 없고 시설이나 환경에 예민한 여학생들의 특성을 감안해 각 방마다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개인 샤워실, 비데를 설치한 것도 특징이다.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이투스,대성 마이맥(비상) 스타강사 &입시전문가 개별맞춤 지도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특히 여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수학 과목에 대한 비중을 대폭 높인 것도 눈에 띈다. 1인 2담임제를 운영하며, 전국 최강의 강사진이 학과 담임으로 학습을 밀착관리하며 생활담임은 자습과 생활 관리를 철저하게 책임진다.철저한 수준별 보충 수업은 기본이고, 수업을 한 선생님이 직접 질문까지 책임지고 지도해서 학생이 완벽하게 알 때까지 피드백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잘 가르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입시 컨설팅으로 맞춤형 진학지도도 이루어진다. 최고의 입시컨설팅 전문가 그룹이 상주해 개별 입시 상담을 진행하며 확실한 목표의식을 심어준다.“해마다 수능이 끝나면 한샘여학생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진짜 공부의 맛을 알았다면서 ‘평생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보기는 처음’이라고 말합니다. 재수선행반에서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히 파악하고 공부습관을 잡은 학생들이 정규반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받습니다.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가장 추천해 주고 싶은 학원이라고 입을 모으는 이유죠.”한샘여학생기숙학원 재수선행반은 12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기초를 다지고 심화문제의 연습까지, 그리고 한국사 집중 학습과 수학집중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문의 031-585-1307■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예비 고1~3 대상 ‘윈터스쿨 모집’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 5주 과정 재학생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윈터스쿨 기간 동안 수능과 내신에서 꼭 알아야 할 핵심적인 내용을 집중적으로 수업하는 것은 물론, 윈터스쿨 이후에 가정과 학교로 돌아가서 흔들리거나 헤매지 않고 혼자서도 체계적으로 학습 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시키는 것이 주목표이다. 또한 내년도부터 변화하는 수능에 대비해 입시정보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방학 동안 실력 향상과 올바른 공부습관을 갖추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