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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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탈출! 이제 수험표로 행복해지자 수학능력시험 이후 각 대학별로 실시되는 논술고사 등 입시 전형이 11월로 마무리되고 그동안 애쓴 수험생들에게 드디어 자유로운 시간이 펼쳐졌다. 그동안 꾹~ 참고 미루어 놓았던 일 중 무엇을 수험생들이 가장 먼저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대부분 학생들은 우선 ‘여행’과 ‘건강’을 손꼽았고 ‘쇼핑’과 ‘미용’을 서두르는 학생들도 있었다. 다행히 수능수험표가 있으면 원하는 곳마다 특별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애쓰고 노력한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 누리며, 그동안 바짝 긴장했던 마음을 풀어보자.기차를 타고 가자수험표가 있으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철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직접 기차역에 방문해 표를 구입하는 경우엔 수험표와 신분증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예약은 철도회원번호와 수험표가 있으면 예매가 가능하다. 수원역 관계자는 “출발하기 이틀 전 오전 9~오후 6시 사이에 예약이 가능한데 조기 매진이 된 구간은 적용이 안 되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수험생을 위한 철도상담 (1544-8545)자유롭게 저 하늘을2017년 수능을 끝 낸 A 군과 친구들은 4박 5일간 제주자유여행을 계획했다. 30% 수험생할인이 되는 제주항공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매한 A 군은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부모님께 여행이야기를 꺼내기 쉬웠다”고 전했다.할인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고 5개 국내선 전 노선에서 진행된다. 탑승 당일 발권카운터에 2017년 대입 수험표를 제시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역시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할인이 15~50%까지 실시되고 있다.수능 폰 이제 그만알뜰 폰을 갖고 있던 학생들은 그동안 최신형 스마트 폰이 그리웠을 것이다. 수능이 끝난 날 바로 ‘핸드폰부터 바꿨다’는 학생들도 많았다는 후문이다.안산의 대부분 핸드폰 매장에서도 수험생을 위한 할인행사가 실시되고 있었다. 수험표만 있으면 무조건 10만원 할인받기도 하고,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특정한 브랜드만 특별할인 되는 매장도 있다.이제는 예뻐질 시간성형외과는 비용이 큰 만큼 수험표가 큰 몫을 차지한다. 맑은누리성형외과에서는 수능이벤트 쌍코피(쌍꺼풀· 코· 피부) 특별 할인행사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방다이어트 전문기관인 라임 한의원도 수험생 특별히 할인을 진행한다.준오헤어는 12월 18일까지 수험표 지참 시 본인과 동반 1인까지 함께 50%할인받을 수 있다.라임 한의원 (031-418-7575) 맑은누리성형외과(031-411-7979)안경 벗고 밝아지자안경은 무겁고 렌즈는 불편했던 학생들을 라식이나 라섹 수술로 편해질 수 있다. 안산연세안과의원은 수험생들을 위한 할인가를 적용하고 둘 또는 셋이 오는 경우 추가할인이 점점 더해지기도 한다.미소를 지을 때 보이는 새하얀 치아는 첫인상을 좌우하는 일등공신이다. 이엘치과에는 12월 31일 까지 수험생들에게 치아미백과 스케일링은 저렴하게 할인하고, 치아교정 진단은 무료로 진행한다. 교정비와 치료비도 수험생특별할인이 적용되는데 예약과 수험표지참은 필수이다.연세안과의원(031-487-9077) 이엘치과(031-439-2275)가족사랑 느끼는 문화행사(재)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12월 31일까지 수험생 본인 및 동반자 포함 4인까지 전시 무료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내데스크에 수능수험표나 학생증을 보여주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경기도미술관 외에도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역시 수험생과 함께 오는 가족들 모두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특히 실학박물관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가족 사랑이 담긴 특별전 ‘하피첩의 귀향’을 볼 수 있다.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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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 수학 둔재 따로 있다? 수학을 잘 하는 아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일까? 쉽게 오르지 않는 아이의 수학성적표를 보다가 수학이 어려웠던 학창시절의 기억이 떠오르면서 이런 생각 한 두 번은 해 봤을 것이다. 수학 천재와 둔재는 정말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것일까? 수학적 감각은 언제 만들어지며 노력으로 타고난 재능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 수학 감각을 익히는 창의 수학부터 수학적 근성까지 길러준다는 ‘안산 페르마 수학학원’을 찾아 수학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을 알아봤다.수학적 감각 초등 4년 이전에 결정수학 실력을 결정짓는 시기는 생각보다 일찍 정해진다. 안산페르마수학 노명주 원장은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 수학적 감각이 익혀진다고 보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에요. 수라는 개념이 생기고 그것과 익숙해지는 훈련이 생활 속에서 얼마나 이뤄지는 지에 따라 수학감각이 형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말한다.노 원장은 초등 저학년인 경우 추상적인 개념인 수를 구체적으로 눈앞에서 확인하는 것이 수학감각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노 원장은 “주산은 단순히 계산을 빨리하기 위한 훈련이 아니다. 숫자란 하나의 개념 즉 추상인데 이것을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사물로 전환시켜 익히기 때문에 수학 감각을 키우는데 효과가 크다”는 것이다.교육과정에 수학 원리를 깨우치는 창의 수학이나 사고력 수학이 교육과정에 포함되면서 단순한 연산실력이 초등학교 수학실력이라는 공식도 깨어졌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강조하는 수학교육은 수학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이해해야 탄탄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다.수학이라는 ‘넘사벽’을 넘어가는 법그렇다면 수학적 감각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수학이란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즉 ‘넘사벽’일까? 이 질문에 대해 수학교육자들은 당연히 ‘아니오’라고 말한다. 노 원장은 “현재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영역 안에서라면 얼마나 노력하느냐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과목이다”고 말한다. 아이들이 수학을 어렵게 받아들이는 시기는 크게 몇 단계로 구분된다. 노 원장의 경험에 따르면 “가장 먼저 수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시기는 초등 6학년이죠. 초등 6학년은 중학교 수학으로 연결되는 과정인데 이 때 정수가 아닌 분수의 개념이 확실하지 않을 경우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고 고등학교 진학 후 고등수학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수학이 어려워지는 단계를 잘 살펴보면 개념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을 쌓아가는 시기 즉 확장의 시기다. 페르마 수학에서 내신공부 뿐만 아니라 초등부터 중등까지 창의 수학을 꾸준히 학습시키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페르마가 직접 개발한 창의수학교재는 수학 개념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문제해결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수학, 성실한 학습태도가 공부 승패 좌우안산페르마수학에서는 내신대비 진도수업과 초·중학생은 수리논술, 창의 사고력 수업, 고등학생은 대입 수리논술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탄탄한 수학 기초위에 실력을 쌓아나가기 때문에 내신대비 준비가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지난 학기 페르마 학원생들의 수학 내신 평균 성적은 93점이었다. 이 같은 성과를 이룬 데 대해 노 원장은 좋은 교재와 교사들의 수준 높은 강의와 함께 학원생들의 생활지도가 철저하게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노 원장은 수학을 정복하는 가장 정직한 방법으로 ‘성실한 학습태도’를 꼽는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핸드폰 때문에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업 중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SNS 대화 수신음, 벨소리 때문에 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이 때문에 페르마학원에서는 등원과 동시에 핸드폰을 보관 바구니에 넣었다가 하원할 때 찾아가는 시스템이다. 처음에는 반발이 심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자리가 잡혔다. 또 지각이나 결석을 할 경우 학부모에게 연락하는 것은 기본이고 늦은 시간만큼 나머지 학습과 보충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철저한 생활 습관 관리가 수학성적의 기본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2016-12-01
- JTBC 비정상회담에서도 극찬한 말하기 공부법! 조현권원장숨마쿰학원문의 031-712-9700며칠 전 JTBC에서 각국의 입시제도와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그중 모든 참가자들이 인정했던 방식이 바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말한 ‘말하기 공부법’ 즉 ‘플립 러닝’이었다. 각국의 청년들이(이들 중에는 프린스턴대, 서울대출신의 패널도 있었다.) 자신들만의 공부법을 말했지만 청자를 두고 자신이 선생님이 되어 가르치는 거꾸로 학습법은 단연 으뜸이었다. 교실과 강의실의 주인은 이제 학생!대부분 수학.영어 학원은 2-3시간동안 일방적인 수업과 그 수업에 대한 문제풀이로 구성된다. 하지만 지금의 입시제도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것을 알고 있느냐” 보단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고 그것을 적용할 줄 아느냐”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다시 말해서 실제로 개념을 적용하고 영어의 경우엔 그 표현을 문법적 오류 없이 읽고 쓸 줄 아느냐가 핵심이라는 것이다.리허설을 많이 해 본 배우가실전에도 강하다!교육은 어찌 보면 실전에 강한 배우를 키워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의 끼와 재능을 청중 앞에서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배우. 가수. 연주자를 양성하는 것! 그것이 바로 교육이란 것이다. 배우는 무대 리허설이 필요하다. 아무리 대본을 많이 외우고, 노래 연습을 하고, 춤을 익혔어도 실제로 적용하는 본 게임 전 무대 리허설.. 이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의 영어. 수학 공부도 마찬가지로 친구들에게,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형제, 자매, 심지어 인형에게조차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설명해보면 자신이 정확히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할지, 어떤 부분을 모르는지 알게 되며, 진짜 시험에서 특히, 서술형 주관식, 논술형 주관식에서 만점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무대에 서 본 사람만이 그 기쁨과 희열을 아는 것처럼 수학,영어를 단순히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멀리하지 말고 일단 연습을 통해 무대 리허설을 경험하길 바란다.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선생님이 아닌 학생이다. 위에 언급한 새로운 학습법은 부담이 아닌 즐거움과 보람 성취감으로 세계속의 경쟁력있는 인재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2016-11-30
- 수능과 내신, 대입논술과 독서 모두 해결 올해도 어김없이 난이도 높은 수능 국어가 문·이과 모든 학생들을 괴로움에 빠뜨렸다. EBS 프리미엄 대표강사이자 독서논술전문 ‘혜윰국어’의 김유현 원장은 “지문이 길어지고 여러 분야가 융합된 전문 지문이 나오며, 한 지문에 질문 수도 늘어났기 때문에 이제는 시험을 위한 문제풀이 국어공부를 해서는 안 됩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는 고난도 독해력이 필요하며 통합지식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라고 분석했다. 대치동 강의 경력과 EBS 국어 대표강사인원장 직강고난도 독해력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인 독서교육과 기초를 탄탄히 하는 국어교육이 필요하다. ‘혜윰국어’는 내신과 수능, 독서논술과 대입논술까지 모두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대치동 유명학원 국어강의 경력과 논술지도 경력, 현재 EBS에서 프리미엄 국어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현 원장이라서 가능한 일이다.‘혜윰국어’에는 원장 직강을 듣기 위해 찾아오기 때문에 김 원장이 모든 커리큘럼과 교안을 작성하고 클래스별로 직접 감당할 수 있는 8명의 소수 정예로만 가르친다. 이번 겨울방학과 봄방학에는 예비 고1은 2개 반, 예비 중1은 1개 반만 모집한다. 소규모 학원은 선생님과 밀착된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선생님의 역량이 대형 학원보다 학생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력 있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관건이다. 독서지도 기초에 노련한 수능 강의와철저한 내신 대비‘혜윰국어’에서는 16년차 EBS, 대치동 국어 강사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노련한 수능 강의를 만날 수 있다. 수능 정복을 위해 김 원장은 문학/문법/화법/작문/독서 갈래별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평가원 출제 매뉴얼에 근거한 가장 수능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오답 관리에 기초한 체계적 관리 위주의 수업을 하며, 고난도 약점 문항 대비를 위한 집중 훈련을 하면서 완벽한 수능을 대비한다.고등 내신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교과서 종별 맞춤 수업을 준비하며 수능의 원리를 이용한 확실한 내신 준비가 들어간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로 나누어 수업을 하면서 스스로 답을 이끌어 내는 서술형 매뉴얼까지 제시한다. 고전시가 외부 지문이 많이 나오는 분당 고교 내신도 철저히 대비한다.독서는 다른 과목을 위한 체계 훈련이기도 하면서, 읽기와 쓰기가 중심이 되는 수행평가와 비교과 활동의 기본이다. 따라서 ‘혜윰국어’에서는 영역별(과학/인문/경제사회/예술) 독서를 지도하고 국어 수행평가와 생기부 독서이력까지 밀착 관리한다. 이런 기반 공부를 통한 대입 논술도 전략적으로 준비한다.문의 031-717-1136학년별 철저하게 준비된 커리큘럼<중등부> 현재 중학생의 8차 교육과정은 지나치게 활동 중심이라 고등과정을 위한 중등의 기초 교과과정이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김 원장은 중등부의 경우 기본적인 국어지식과 문법, 장르별 특징과 표현의 특징을 가르치면서 독서활동을 병행한다.<예비 고1>은 독서와 국어 내신, 수능을 한꺼번에 준비하기에 가장 좋은 마지막 시기이다. 고입 전에 중학 국어를 바탕으로 한 기초 지식을 심화시키고, 독서도 무척 중요하므로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예비 고2>는 학생부 전형에 대비한 철저한 내신 대비와 대학입시 전형에 맞는 수시, 정시 전략 확립을 돕는다. 화법/작문/문법/독서/문학 갈래별 심화 학습이 진행되며, 개인별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 훈련이 들어간다.<예비 고3> 과정은 단기간의 노력으로 최고의 성적을 노린다. 평가원 및 사설 모의 고사반을 운영하며,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을 시켜 실전을 대비한 담력을 키운다. 영역별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 클리닉 수업과 수시/정시 지원에 따른 가능한 전략 영역을 찾아 집중 훈련이 실시된다. 2016-11-30
- 중등 프런티어부터 대입까지, 과목별 전문 학습 프로그램 제시! 오랫동안 영통에서 수험생들에게 해법을 제시해온 공감입시학원이 트리탑스학원과 협력해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종합반(과목별 전문단과 운영)을 갖춘 명실상부한 입시 명문으로 재도약한다. 공감입시학원 이재경 원장은 “잘 짜인 시간표 관리로 과목별 전문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변화하는 대입에서 비중이 높아진 학생부종합전형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중3부터 도입해, 원하는 대학으로의 합격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공적인 대입 위한 중등과정, 공감 프런티어 오픈예비 중3 대상의 ‘공감 프런티어’ 프로그램으로, 1년 동안 대학입시의 경쟁구도에 돌입하기 전에 고등과정의 기반을 탄탄히 잡아간다. 공감&트리탑스 학원에서 각 과목별 고등부 전담 강사가 책임 강의를 맡아 내신 심화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다. 과목별 테스트(국어 면접)를 실시해 학생들을 선발하고, 10명 미만(과목별 상이)의 소수 정예로 진행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출판사별 특강반을 개설하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위한 맞춤형 학습관리, 인문고전 독서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공감 프런티어 각 과목별 수업 맛보기◆국어_국어 영역의 핵심이며, 모든 공부의 근간이 되는 ‘논리적 사고능력’을 길러줌과 동시에 ‘제대로 된 국어수업’을 통해 대입과 수능에 필요한 실력을 키워나간다.◆영어_지문 구조가 복잡해지고 난이도도 높아진 고등 영어 해석에 필요한 문법과 어휘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는다. 또한 고득점을 위한 분석적 사고능력을 기르는데 초점을 맞춘다.◆수학과_학생 스스로 문제 본질 파악 및 정확한 출제의도 해석 능력을 기르는데 주력한다. 강의 및 발표식 수업, 논술형 연습문제풀이, 개별 오답문제집 등을 제공해 실력을 키워간다.◆사회과_학습량과 난이도가 증가하는 고등 사탐지식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 돌입한다. 깊이 있는 배경지식의 함양을 통해 사고력을 길러준다. 한국사능력 검정시험대비도 준비한다.◆과학과_트리탑스에서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2018학년도부터 문·이과가 통합됨으로써 과학적 사고와 과학 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필수적. 중등부 내신집중반은 교과과정에 충실한 수업이 진행되고, 주요 학교 기출문제를 분석해 시험에 대비한다.수시·정시 동시에 준비하는 고등부전 과목의 내신 집중관리를 통해 수시와 정시를 같이 준비할 수 있다. 전문 과목 강사들이 학원에 상주함으로써 언제라도 방문해 질문할 수 있다. 영통에서 오랫동안 수업을 진행해 왔기 때문에 수원지역의 고등학교나 내신 시험 유형을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어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학교별로 편차가 심한 인근 고고별 준비 상황에 대비해 체계적인 학생부종합관리를 돕는다. ▷고등부 각 과목별 수업 맛보기◆수능 국어_ 등급을 가르는 고난이도의 비문학 지문이나 낯선 문학작품을 접해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길러간다.◆영어과_ 내신과 수능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한다. 기본(직독직해, 영어 전반의 문법지식, 풍부한 어휘)을 탄탄히 다지고, 해석이 되는 독해로 고득점에 도전한다.◆수학_ 포기자가 많은 과목이지만 ‘그래도 해볼 만하고’, ‘하면 될 것 같다’ 는 자신감을 갖게 한다. 시간과의 싸움인 내신학습과 문제 해석·출제자의 의도 파악 등이 필요한 수능 학습의 특징을 살려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사회_ 최고의 강사와 소수 정예 멘토링, 개인에게 맞는 선택 과목 결정, 기본 개념반·심화 학습반·문제풀이반·FINAL반 등으로 1등급에 도전한다. 한국사는 겨울방학 동안 미리 대비한다.◆과학_ 트리탑스의 10년 이상 경력의 강사진이 다양한 평가 원리를 이용해 개인별 약점을 세밀하게 분석한 뒤, 기본개념과 심화학습을 진행한다. 영통에서 오랜 지도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별 내신과 수능 대비에 효율성을 가진 것이 큰 장점이다.문의 공감입시학원 031-206-9505트리탑스학원 031-205-2678■입시설명회-성공하는 대입전략2018학년도 입시를 위한 공감학원&트리탑스 학원설명회가 트리탑스학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예약은 필수.·예비중3 간담회 12월 1일 오후 4시·예비고1 설명회 12월 7일 오후 7시·예비고3 설명회 12월 14일 오후 7시·학생부종합&논술합격을 위한 전략 12월 15일 오후 7시 2016-11-29
- 진학부터 면접까지 스피치 제대로 배워야 ‘읽는 것’보다 ‘보는 것’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있어 ‘쓰기’보다는 ‘말하기’에 더 익숙하다. 문제는 말을 제대로 하는 아이는 드물다는 것. 어릴때의 말하기 교육이 대입 면접 준비나 공무원학원에서 수련한 뒤 실무 면접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아나운서(주) 대구 수성구 스피치학원 ‘맛있는 스피치’ 이효진 원장은 “학습은 물론 사회생활까지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설명할 줄 아는 자기표현력이 중요한 시대”라며 “대입이나 취업의 핵심인 면접은 자기표현력과 함께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까지 장착되어야 한다. 말을 유창하게 하는 수업이 아닌 논리적이고 조리있게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말(言)에 논리를 장착하는 스피치 교육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이 원장에 따르면 요즘의 말하기 교육은 예전 웅변학원처럼 단순히 발음이나 발성 훈련, 제스쳐, 의견발표 등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바르게 말하기를 넘어 논리를 갖춘 말하기, 즉 ‘말하는 논술’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학습과 진학 취업 등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스피치 교육은 우리가 흔히 하는 말하기에 논리를 얹어 조리 있게 말하는 방법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따라서 발음 발성 호흡 등의 기본기 교육과 함께 학생들의 경우 리더십스피치 토의토론 프레젠테이션 스토리텔링 등 교과과정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말하기 수업 및 훈련이 실시된다. 아이의 발달단계 고려해 교육과정 선택해야이때 중요한 것은 학생의 연령 및 발단단계. 말하기는 언어능력 중 하나이고, 언어능력은 아이가 자라면서 단계에 따라 발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의 특성이나 상황을 고려해 수업을 진행해야 자연스럽게 바른 말하기를 익힐 수 있다.7~8세는 말끝을 흐리거나 자신에게 필요한 단어만 말하는 아이들이 많다. 올바른 말하기를 위해서는 제일 처음 완벽한 한 문장을 구사하는 훈련부터 시작한다. 이 부분이 잘 교육된 뒤 자신이 생각하는 것에 그 이유를 덧붙여 말하도록 훈련해 조금씩 논리적인 말하기에 접근하게 된다.초등 저학년(2~3학년)의 경우는 기본말하기 훈련과 함께 말하기에 상대를 설득하는 논리를 더하는 말하기 방법을 배우게 된다. 여기에 전문 방송인이 참여하는 방송수업이 더해진다. 아나운서 리포터 기상캐스터 쇼핑호스트까지 각 분야에 활용되는 방송 대본으로 말하기 수업을 한다. 이를 통해 각각의 역할에 따라 말하는 방법이나 논리를 펴는 방법이 다름을 알게 되고 이를 통해 상황이나 목표에 따라 어떻게 말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저절로 체득하게 된다.초등 고학년이나 중고등생 모두 초등 저학년과 비슷한 과정에 따라 수업하지만 각각의 수업 내용과 자료는 학생의 학년과 수준, 교과과정을 고려하여 난이도를 달리해 수업하고 학습목표도 진학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말하기 교육은 토론이나 발표, 지필방식을 벗어난 다양한 수행평가 등을 통해 이미 공교육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다. 우리 아이들은 이미 논리적인 말하기 능력을 통해 평가받는 세대이다. 글로 써서 평가받던 부모에게는 스피치 교육이 다소 낯선 부분일수 있지만, 앞으로 진학과 취업, 사회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수학 영어만큼 중요한 교육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교육기관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이 원장의 설명이다.방송국 아나운서 출신인 이 원장은 “학생의 발달단계에 따른 세분화된 커리큘럼, 강사진의 전문성, 이론 실습 모니터의 과정을 모두 거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수업환경, 세심한 말하기 훈련과 모니터 등을 위한 소수정예 운영방식 등 꼼꼼하게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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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고 3월 개교 풍문여고, ‘안국동 시대’ 마감하고 자곡동에서 풍문고로 개교72년 전통을 자랑하는 풍문여자고등학교(교장 홍성경)가 강남에서 풍문고등학교로 새 역사를 시작한다.2017년 3월 2일, 강남구 자곡동 643번지(세곡동)에서 정식 개교하는 풍문고등학교는 이번 2017학년도 후기 고등학교 모집에서남녀 신입생을 선발해 새 출발을 시작한다. 2017년, 강남의 새로운 명문 사학을 꿈꾸고 있는 풍문고에 대해 미리 알아봤다.도움말 홍성경 교장, 김길동 교감(풍문여고)신축 이전,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새 출발풍문고는 풍문여고의 전통을 이어받음과 동시에 새로운 이념으로 창의적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강남에서 새로운 교육의 역사를 시작한다. 풍문여고의 강남이전 배경은 학령인구의 감소로 해마다 줄어드는 학생 수와 기존 건물의 노후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자곡동에 효율적인 학습 공간과 기숙사 등 복지시설을 구비한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새로운 강남 시대를 열어가는 풍문고와 관련해 홍성경 교장은 “풍문여고의 전통과 문화를 존중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 교육을 추구하는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임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강남에서 새 역사를 여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김길동 교감은 “남녀 공학인 만큼 학교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학생들을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기에 저희를 믿고 신뢰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학부모들께 당부했다.특색 있고 다양한 교과 및비교과 교육과정 운영할 예정풍문고는 학생들을 창의적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교육, 봉사·인성교육, 국제이해교육, 창의·지성교육이라는 4대 핵심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무엇보다도 풍문고의 교육과정은 풍문여고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과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장점을 이어받는 한편 강남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동아리와 봉사활동 등이 새로 추가 될 예정이다.풍문고의 모태가 되는 풍문여고는 인성을 중시하는 학교로 밥상머리 교육을 중점인성교육과제로 강조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전통문화인증제, 가례재현행사 등 특색 있는 비교과 학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풍문여고는 매년 대입 수시에서도 그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전체 진학자 중 대입 수시입학 학생이 8대 2의 비율로 훨씬 높다. 또한 수학과학 영재학급, 이공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이과 우수학생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아 매년 평균 3~ 4명의 우수 학생이 서울대로 진학하고 있다.이와 같은 풍문여고의 실적을 이어받아 풍문고는 같은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한 반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한 진로중점 반 신설 운영과 인문사회 영재학급 신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기숙사가 완비된 일반고로서의 특성을 백분 활용해 향후에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숙 반을 운영하고 이들을 위한 방과 후 특별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기숙사 특화학교를 계획하고 있다.풍문고 입학설명회,2017학년도 1학년 12학급 남녀 신입생 모집풍문고의 1학년은 남녀 신입생으로 12반으로 구성되고 2학년과 3학년은 기존 재학생들이 진학해 이뤄진다. 지난 22일(화) 오후 6시 풍문고를 지원하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학교 설명회가 자곡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설명회에서는 풍문고의 교육과정 소개와 ‘따봉’을 비롯한 동아리와 풍문아카데미, 독서 논술프로그램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질의 응답시간에는 학부모들이 대학 진학과 관련된 교육과정에 대한 질문을 비롯해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뤄지는 ‘장미반’과 수학과학 영재학급 그리고 기숙사 운영 관련 사항 등 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 서울시교육청의 후기 고등학교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는 12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이며 배정학교 발표는 2017년 2월 3일(금)이다.▒ 풍문여고의 특색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가례 재현행사풍문여고는 순종 임금이 가례를 2번씩 치른 곳이다. 또한 왕비가 될 분들이 여기서 교육을 받는 등 황후를 교육한 기관에 세워진 학교다. 풍문여고 학생들이 황후의 후예들이라는 자긍심을 가지라는 의미로 궁중의 결혼식인 가례를 일 년에 한 번씩 학교 운동장에서 재현하고 있다. 올 해는 순종·순정효황후 가례재현을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했다.▶따봉지역사회와 연계된 실제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참여한 학생들은 해당기관의 사전 이론 교육을 받은 후 실제 봉사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 풍문여고는 ‘따봉’의 일환으로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련된 다양한 활동으로 ‘2015 에너지수호천사단 우수학교’, ‘헌혈로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학교’(대한적십자사)로도 선정됐다.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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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는 토론? 모두가 참여해 협동하고 배려하는 토론 토론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의 입장을 갖고 의견을 내며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되기 때문. 일명 ‘디베이트(debate) 수업’은 이미 학교에서 일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입시 면접 등에서도 비중이 높아진다. 하지만, 대부분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아이들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그에 속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지루한 시간인 경우가 많다. 또한 제대로 방법을 익히지 못한 경우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개진하고 누가 더 옳은지를 판단하는 것에 급급하기도 하다. 이에 대해 ‘토론의 신’ 부정희 원장은 새로운 토론교육을 제안한다. “지금까지 해온 토론은 주제를 선생님이 제시하고 아이들은 따라가죠. 또한 소수 엘리트 중심으로 진행되고 나머지는 청중이 되어 버려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참여해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토론은 훨씬 더 큰 성장을 이끌 수 있습니다. 그것이 ‘토론의 신’이 ‘한국식 확장형 토론’을 통해 알리려는 부분입니다.”경쟁하지 않고 모두 중심에 서는 ‘한국식 확장형 토론’ 그동안 토론은 소수 엘리트 중심이라 몇 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들러리가 되는 모양새였고 경쟁이 중심이었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나온 것이 ‘한국식 확장형 토론’. 아이들이 중심이 되어 토론을 주도하고 소외되는 아이들 없이 모두 다 참여하며, 무엇보다 경쟁하지 않고 배려하고 협동하는 토론이다.처음에는 대부분 반신반의한다. ‘열 명 넘는 아이들이 모두 토론에 참여하는 것이 가능할까’ ‘아이들이 주제어 선정부터 진행까지 모두 주도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 등 질문을 한다. 하지만 궁금증은 아이들이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 바로 해소된다고. 아이들은 토론이 진행되는 내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토론에 참여하고 옆의 친구를 배려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을 전한다.물론, 처음부터 가능하지는 않다. ‘토론의 신’은 한국식 확장형 토론을 할 수 있는 토양을 갖추는 입문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자질을 키우도록 한다. 이때 입문 과정의 핵심은 직접적인 말하기나 내용 쌓기가 아니다. 토론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질, 예를 들어 협동, 배려, 예의, 질서 등을 놀이를 통해 익히게 된다. 부정희 원장은 “입문 과정은 토론을 즐기기 위한 전 단계라 할 수 있고, 자신을 표현하고 팀원과 신뢰를 쌓는 과정”이라며 “신뢰가 없으면 그저 논쟁이 되기 쉽기 때문에 서로를 신뢰하는 과정이 즐겁다는 것을 익히게끔 한다”고 말했다.입문 과정을 통해 다양한 방식을 접하며 토론을 즐길 기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심화 과정에서 본격적인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토론으로만 끝나는 게 아니라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글쓰기까지 확장하기 때문에 논술의 영역에도 영향을 준다. 자신의 말하는 모습 확인하며 습관 바로잡는 계기‘토론의 신’은 아이들이 토론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겨 자신의 습관을 바로보고 교정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분기에 한 번씩 다른 지역과 화상으로 토론배틀을 여는데,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말하는 태도와 발음, 말의 속도 등 자신의 습관을 확인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는 점점 중요해지는 면접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한다고. 대부분 학생들은 입시를 앞두고 모의 면접 등에서 자신의 이야기하는 습관을 보기 마련이지만 ‘토론의 신’은 그를 일찌감치 파악하고 습관을 잡아나가도록 한다.경쟁이 아니라 배려하는 토론 속에서, 상대방의 의견보다 내 의견이 더 나음을 내세우는 게 아니라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받아들이는 토론을 경험한 아이들은 많은 변화를 보인다. 자신의 의견을 말한 후 팀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갖게 되는 자신감이 가장 큰 변화. 동시에 토론을 진행할 때 배려하며 타인의 의견을 듣는 자세를 갖춘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은 아이들이 중심이다. 선생님의 역할은 토론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는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진행촉진자). 아이들은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며 내용을 확장하는 속에서 규칙을 찾아나가고, 때로는 정말 새롭고 창의적인 결론을 도출해내기도 한다.그래서 ‘토론의 신’에는 교사용 지침서도, 정답지도 없다. 아이들이 모두 정답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 ‘토론의 신’이 제안하는 새로운 토론을 통해 아이들은 모두가 지닌 100점의 능력을 찾아나간다. 위치 및 문의 : 천안시 불당동 펠리시티 9층. 041-565-9411 2016-11-28
- ‘입시논술’ 지금 시작해도 가능성 높아 치열했던 수능이 끝나고 수시논술 준비로 한창인 11월이다. 현 고3 학생들이 논술시험을 보고 다니는 이 시기에 고2 학생들은 슬슬 불안감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예비고3 이라는 명칭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애써 피하고 싶어 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듯이, 피할 수 없는 고3이라면 슬기롭게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시작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표를 정하는 것이 우선이다.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학생부와 수능, 그리고 논술이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실력과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능한 선택지를 차근차근 따져봐야 한다. 우선 가장먼저 정해야 할 것은 자신이 목표로 정하고 가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선택이다. 목표가 정확해야 방법을 구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고려해야할 것은 학생부이다. 자신이 고등학교 2학년까지 쌓아온 교과 성적과 비교과 이력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하지만 생각보다 선택의 폭은 그리 넓지 않다. 특히 목동권에 위치한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이라면 더더욱 그 문이 좁을 수밖에 없다. 세 번째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현재 수능성적이다. 하지만 학생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정시의 문은 좁다. 지난해 기준 언수외탐 합산성적이 대략 2.0내외가 IN서울 대학 입학을 가르는 커트라인이었다. 만약 위 두 방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 학생이라면, 다음 선택지까지 넘어갈 필요가 없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도 자신이 원하는 선택지를 가질 수 있는 목동권 학생은 10% 내외일 뿐이다. 결국, 마지막으로 고려해봐야 할 선택은 논술이다. 사실 논술은 정말 매력적이다. 물론 전체 대학정원 비율로만 따진다면, 논술은 3%내외에 불과하다. 하지만 소위 IN서울에 국한시킨다면 그 비율은 15%이상으로 늘어나고, 상위권대학으로 범위를 좁힐수록 그 비율은 늘어난다. 그렇기 때문에 논술은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대학진학의 중요한 방법인 것이다. 그리고 대학에서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는 논술실력이다. 더군다나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능최저 기준도 정시 입학 성적의 절반정도에 불과하다. 물론 문과논술은 대부분의 고3 문과 학생에게 생소한 장르이다. 논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명확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학생이 손에 꼽을 만큼 적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텍스트를 통해 얻게 된 다양한 시각에서 ‘사고’를 진행해야만 풀 수 있다. 현재의 대입논술은 주입식교육에 익숙해진 대부분의 고3 학생에게는 낯설고 두려운 영역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술이 매력적인 이유는 위 세 단계를 거치면서 멀어진 자신의 목표대학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이며, 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갈 수 있는 마지막 방법이 논술이다.모두가 어려워 한다는 것은 뒤집어 생각해보면 모두에게 기회가 열려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두려워하지 마라. 여러분은 누구나 대학생이 될 수 있다. 다만 어떤 대학, 어떤 학과의 학생이 되느냐만 남아있을 뿐이다. 그 결과를 가장 좋게 이끌어 내기 위해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건 인지상정이다. 힘든 고3을 이겨내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신입생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논술을 시작하라고 권한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지만, 당장 준비하지도 않는다면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다.문명 국어 논술 학원 박정빈 부원장전) 메가스터디 인문 논술 강사 2016-11-28
- “대학생 멘토단의 수학 밀착관리와 영어식 사고에 바탕 둔 새로운 영어학습법” 학습 효과를 최대치로 올리기 위해선 학습의 효율성을 궁극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론을 고민해야 한다. 학생 개인의 노력과 집중력, 성실성은 기본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맞춰진 학습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을 밀고 끌며 공부의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강사의 자질도 중요하다. RX 영수학원 박재순 원장은 “이제 교실에 학생들을 모아놓고 무조건 가르치는 식의 시대는 끝났다”며 “동기부여는 물론 학습의 재미를 일깨워주고 목표를 향해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 같은 선생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RX영수학원은 학생들의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려는 강사들과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학습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RX영수학원은 수학 담당 박재순 원장, 영어 담당 김일석 원장, 국어 담당 이성주 원장이 함께 국, 영, 수 과목이 고른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전담 강사와 멘토들이 함께하는 밀도 높은 수학 강의수학 담당 박재순 원장은 “오랫동안 일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는 교육의 한계를 느꼈다”며 기존 수학 교육의 스타일의 맹점을 꼬집었다. 한 반에서 같은 분량을 학습했다 하더라도 학생 개인의 이해도와 수준이 각각 다르기에 그 효과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 전체를 위한 학습이 아닌 학생 개개인을 위한 학습 방식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는 이야기다. 이에 RX 영수학원 수학 강의는 박재순 원장의 직강과 함께 멘토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협업식 고밀도 밀착 학습 방식을 구축했다. 강의 시간에 진도를 진행하긴 하지만, 학생 한명 혹은 두 명당 각각의 멘토 선생님들이 함께 학생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이해를 돕고 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은 입시를 치른 경험이 오래되지 않아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경험에 바탕을 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박재순 원장은 “목표를 향한 길을 안내하면서 함께 이뤄가는 수업이기에 초등부·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며 “원장의 강의와 학생별 클리닉, 멘토 선생님들의 보완학습으로 이뤄진 그물망 학습지도는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 향상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멘토 선생님들이 학습적인 면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어 동기부여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영어 학습법 RX영수학원의 영어 학습법 역시 남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다. 영어 담당 김일석 원장은 “아직도 학교나 학원에서의 영어 학습은 대부분 문법 위주의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며 “하지만 영어는 공부하는 과목이 아니라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도구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김일석 원장은 문법 강의가 아닌 실제로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영어식 사고에 바탕을 둔 새로운 강의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기본 원리는 영어권 문화가 굉장히 실용적, 합리적, 논리적인 문화를 추구한다는 것. 때문에 영어 학습 역시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또는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정확한 사용 방법과 원리를 터득하는 데 용이하다는 게 김일석 원장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의 영역을 별도로 공부하지 않더라도 전 영역에 걸친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고, 사고하는 즉시 말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영어 능력 향상이 이뤄질 수 있다. 김일석 원장은 “무엇보다 영어가 재밌어야 한다. 지겨운 문법 위주의 학습이 아니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일석 원장은 강의 내신, 대입, 특목고 입시, 회화 등의 영역뿐만 아니라 유학, 학습, 비전, 멘토링 및 코칭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도움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수능 참고서 저자의 탄탄한 국어 강의국어 영역은 현재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언어 브레인스토밍 연구소 이사, 대성학원, 종로학원 등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온 이성주 강사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성주 강사는 EBS 언어교재 및 유명 참고서 저자이기도 한 터라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심도 높은 수업이 가능한 유명 강사이다. RX 영수학원에서는 고1, 고2학생들을 위한 내신국어, 수능언어 예비반, 문학과 비문학 특강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고3, 재수생들을 위한 수능특강반, 논술특강반 등도 운영한다.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547 킨텍스존 빌딩 3층문의: 031-924-3005 20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