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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은 약사에게 수학은 힐링수학에서’ 수학강사들이 흰 가운을 입고 강의하는 학원이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 위치한 중,고등부 수학전문학원, ‘힐링수학’이 바로 그곳. 이곳 학원은 학생들의 수학주치의를 자처하며 일반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독특한 개념의 반 편성을 제시하고 학생의 집까지 방문해 수학의 아픔(?)을 치료해주는 왕진시스템도 도입해 화제다. 힐링수학 정황우 원장과의 일문일답.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수학주치의를 자처하는 ‘힐링수학’의 강사진은 흰 가운을 입고 수업을 해 화제다. 과외식, 학원식 수업의 병용, 왕진시스템 도입 등 참신한 교육시스템으로 눈길을 끈다. Q. 흰 가운을 입고 수업하는 수학강사진, ‘약은 약사에게 수학은 힐링수학에서’라는 이곳 슬로건과 부합하는 참신한 아이디어이다. 그 동기가 궁금하다. A. 한 TV다큐멘터리에서 환자를 헌신적으로 치료하는 의사를 보며 환자와 의사, 그리고 학생과 가르치는 자의 역할이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은 수학으로 간다’는 말도 있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은 아픔과 괴로움의 과목이다. 최상의 치료법을 찾는 의사의 마음가짐으로 학생 개개인의 수학에 관한 문제점을 명쾌하게 진단, 처방, 치료해 수학실력의 확실한 향상을 도모하자는 개념에서 도입한 아이디어다. 시각적으로도 이런 의지를 보여주고 학생들도 임하는 자세가 남다르도록 강사들 스스로 흰 가운을 입었다. Q. 무엇보다 내실 있는 교육 시스템이 중요하다. 획기적이고 참신한 시스템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A. 응급실에 갈 사람이 일반실에, 안과에 갈 사람이 정형외과에 가면 안 되듯이 학생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는 수준별, 대상별 최대한 세분화된 반 편성을 하되 과외식, 학원식학습의 장점을 차용해 학생마다 달리 적용한다. 정규반(일반실)은 10명 이내의 학원식수업으로, 힐링반(중환자실)은 4명 이내의 과외식수업으로, 인큐베이터반(응급실)은 1~2명의 소수 수업으로 진행한다. 최상위권은 더 잘할 수 있도록, 골골대는 학생은 신속한 응급처방으로 빠른 성적향상을 기하도록 대상별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시한다. 단 고2이상의 경우 모두 힐링반에서 4명이하의 소수정예 수업을 받는다. 또한 대입 비교과영역의 대비를 위해 스펙반, 즉 경시대회 준비반도 운영 중이다. Q.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높이기 위해 어떠한 지원을 하고 있나? 가정방문을 하는 ‘왕진시스템’도 있다고 들었다. A. 그렇다. 학원에서 끝내 해결이 안 되면 강사가 학생의 집까지 방문해 끝까지 책임지는 ‘왕진시스템’이 있다. 또한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학생과 강사 간 질문과 답변을 하며 모르는 문제에 대해 빠른 시간 안에 답답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은 즉각적이고 제대로 된 피드백이 중요하다. 또한 유수의 전문가나 공신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기출문제의 중요성이다. 우리는 평소 강남, 목동 등의 다양한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학생들에게 반복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문제에 대한 적응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준다. 그러면 내신은 그냥 따라온다. 또 학원에서 배운 것에 대해서는 학생들이 귀가 후 늘 개념노트에 복습하도록 하고 오답노트 작성을 생활화하도록 한다. Q. 수리논술을 대비하기 위해 일산까지 원정을 가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던데, 힐링수학은 수리논술 대비까지 가능하다고 들었다. A. 그렇다. 우리 학원은 입시에 정통한 능력 있는 강사진을 포진, 내신과 입시상담은 물론이고, 수리논술에 이르기까지 대입 목표를 향해 끝까지 책임진다. 일산까지 원정 갈 필요 없다. Q. 고2부터는 문, 이과 분반은 기본이고 수준별 희망 대학에 따라 차별화된 지원을 한다던데.A. 고2부터는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인서울이나 한의대, 의대, 상대, 법대 등 목표하는 대학별, 과별 전략적인 학습과 코칭이 필요하다. 목표를 같이 하는 학생별로 4명 이하 팀을 꾸려 한의대 전문, 카이스트 전문 등과 같이 대상별 전문화된 강사진이 팀별 학생들에게 입시 관련 총체적 코칭과 학습으로 대입파이널까지 함께 한다. Q. 매주 주말, 무료 모의고사특강을 진행한다고 들었다.A. 중학교에서 고교진학 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정기적으로 치르는 모의고사이다. 모의고사가 점차 모여 고3에는 수능으로 이뤄지는 만큼 이에 대한 특강을 마련했다. 재원생, 비재원생 모두 신청 가능하다. 유수의 학원에서 수강생을 운집시켰던 인기 강사진의 속칭, 강의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친근하고 다정한 강사에서부터 유머로 폭소를 자아내는 강사 등도 만날 수 있어 맛보기 수강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Q. 아직 대입에 관해서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학생에게 당부할 말은?A 늦어도 중2부터는 제대로 된 학습프로그램으로 공부습관을 다져 고교로 이어지는 수학실력을 다져놓으라는 것이다. 수학1등급 받기가 쉽지 않다. 중등부에서 잘못된 공부습관으로 빈 공백이 생기면 고등부에서 이를 메우기 힘들어진다.힐링수학-정석원장 위치: 파주시 동패동 1758-4 우성메디피아 701호 (운정 이마트 맞은편 농협건물)문의: 031-945-75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8
- 나만의 이색 스포츠, 외발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외발자전거는 안장과 바퀴만 있다. 일반 자전거와 달리 핸들도 없고, 체인도 없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균형을 잡기 어렵기 때문에 허리와 다리의 근력을 키우고 틀어진 척추를 바로 잡는 효과도 있다. 최근 외발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높다. 목동에서 3년째 외발자전거를 즐기는 소띠 주부들의 모임이 있어 이들을 만나봤다.김남진 리포터 knjin1@hanmail.net 활동량 많아 활력 넘치고 몸매도 탄탄해져 2011년 초, 아이들 운동을 위해 체육관을 찾던 엄마들이 뜻을 모아 외발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다. 다소 생소한 운동이지만, 탈수록 즐겁고 매력적이라 7명의 엄마들이 매주 화·목요일 오전에 모여 3년째 타고 있다. 회원들은 “외발자전거 타기는 일반 자전거로 할 수 없는 기술들을 하나씩 해낼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이 크다”, “외발자전거를 타면서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입을 모은다. 또한 외발자전거를 배우면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갖게 되므로 주부들에게 좋은 운동이라고 추천한다. 아이들에 비해 배우기 어렵지만, 어른들도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외발자전거를 탈 수 있다고 한다.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시범단과 하키팀에서 활동할 수 있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회원 김미희씨는 “핸들 없이 상체와 허리만으로 중심을 잡기위해 신경 쓰며 타다보니 허리 뒤쪽의 군살이 빠져 허리라인이 살고, 살이 쪄 못 입게 됐던 옷을 다시 입게 됐다”며 자랑한다. 윤영숙씨 또한 “예전엔 1시간 이상 일상적인 활동만 해도 쉽게 지치고 피곤했는데, 꾸준히 외발자전거를 타 온 덕분에 지금은 허리가 꼿꼿이 펴지고 무릎에 힘이 붙어 계단 오르는 데도 숨차지 않고 체력에 자신이 생겼다”고 전한다. 척추 교정 및 근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동생의 권유로 시작한지 5개월 쯤 됐다는 정우조씨는 모임의 청일점이다. 운동을 시작한 이후 요통이 없어져 결석하지 않고 성실하게 운동 중이란다. “즐기다보면, 순발력이 좋아지고 유연해져 넘어져도 쉽게 다치지 않는다”며 “외발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 중 다수가 허리통증이 많이 감소됐다”고 전한다. 오랜 습관이었던 팔자걸음을 교정했다는 김현주씨는 “주위에서 외발자전거를 모르는 경우가 많아 신기해한다. 외발자전거는 처음에는 타기가 어렵지만, 두려움을 없애면 누구나 적응할 수 있다”며 “어디서 배울 수 있냐고 물어오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구연진씨 또한 “자주 체해 한의원을 종종 다녔는데,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타야하는 외발자전거의 특성 때문에 위장이 편해졌다”며 “색다른 운동이라 외발자전거를 탄다는 자체로 자신감이 생기고 아이들도 엄마를 자랑스러워 한다”고 전한다. 외발자전거는 두뇌개발에도 도움이 되는 스포츠다. 이들을 지도하는 서울시 외발자전거협회 신은섭 회장은 “외발자전거를 타면 균형감각을 기를 수 있고, 기억력 증진, 집중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된다”며 “전신운동으로 근력 강화는 물론 유연성을 기를 수 있고, 틀어진 척추를 잡아주며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외발자전거협회에서는 초등학교와 복지관 등에서 활동할 수 있는 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 중이다. 일반 주부가 강사가 되려면 6개월 정도 취미로 즐긴 후, 3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인증시험을 통과하면 된다. Tip! 외발자전거란?외발자전거 타기는 인내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운동으로 일본의 초등학교에서는 의무교육으로 보급 중이다. 우리나라에는 2006년 도입돼, 최근 신문, 광고 등 언론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좌우측 다리를 모두 사용해 신체의 좌우가 균형 있게 발달하며, 상체와 허리를 이용해 방향을 조절함으로 척추 기립근을 강화해 척추 측만증 교정과 요통 예방에 효과적이다. 외발자전거 보급형은 10~50만원 대이며, 기어나 바퀴 사이즈 등이 특수한 고급형은 150~30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미니 인터뷰>외발자전거 지도자 구연진씨 “취미로도 좋고, 지도자에 도전해보는 것도 유익해요” 구연진씨는 외발자전거 하키선수를 할 정도로 적극적인 첫째 아이에 비해 관심이 덜했던 둘째와 함께 하기 위해 외발자전거를 배우기 시작했다. 외발자전거는 노력한 만큼 실력이 붙는 정직한 운동. 꾸준히 노력한 덕분에 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현재 초등학교의 토요건강클럽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구씨는 “벽을 잡고 자전거 위에 오래 머무는 연습을 시작으로 균형 잡기, 주행, 올라타기 등 단계를 높여가는 강습을 통해 학생들이 능숙하게 외발 자전거를 타게 된다”며 “학생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매순간이 보람”이라고 전한다.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던 5학년 남학생이 열심히 연습한 끝에 외발자전거 실력을 갖추게 됐어요. 그러자 친구들이 ‘어렵고 힘든 과정을 극복했다’며 인정을 해주더라고요. 친구들로부터 인정을 받게 된 아이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학교생활이 즐거워졌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을 볼 때, 또 우리 아이들이 외발자전거를 잘 타는 멋진 엄마라며 자랑스러워할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제대로 수학을 하고 있는가? 띠링~카톡으로 메시지가 떴다.대치동에서 7세 때부터 가르쳐서 초등 2학년과정까지 창의사고력 수학을 배웠던 한 아이의 엄마가 보냈다.“선생님~ 우리 아이가 이번 서울교대경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어요. 그리고 함께 공부했던 남자친구는 금상을 수상했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경시대회에 세 번 참가하고 나니 상을 받네요. 감사합니다.”지금은 4학년이 된 아이는 부모가 모두 치과의사신 관계로 생활은 할머니의 손길을 빌렸고 학업에 관련해서는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아이는 똑똑하고 조작능력이 뛰어났다. 그런만큼 교구조작과 더불어 문제를 푸는 속도가 빨랐다. 하지만 시간을 단축한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반면에 싫증을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냈고 친구들을 구경하거나 참견하는 경우가 있어 결국 다른 친구들보다 시작은 빠름에도 불구하고 마치는 시간은 같던가 늦어졌다. 다행이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중에 수업시간에 시동은 느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집중력이 좋아지는 아이가 있어 서로 견제가 되었다. 아이는 할머니가 가이드를 못하자 그만둘 수밖에 없었고 다행히 엄마가 휴직을 해서 내가 시켰던 방법대로 꾸준히 아이의 수학공부를 도와주었다. 내가 목동으로 와서도 아이의 엄마는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선생님, 우리 애가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닌가봐요. 경시대회 나가 상을 못타는데 꼭 경시대회를 나가야 할까요?”“경시대회 나가자마자 상 타는 아이들은 극히 드물어요. 대부분 세 번정도 본 다음부터 상을 타기 시작해요. 학교에서 단원평가만 보다가 경시대회 문제를 보면 수학실력에 상관없이 어려워요. 단원평가 그 단원의 제목부터가 힌트잖아요. 문제를 집중해서 읽지 않아도 나눗셈 단원이면 문제에 나온 숫자들을 나누면 답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경시문제는 수학의 여러분야가 혼합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낯설기 때문에 당황스럽죠.”“그럼 우리 애도 세 번까지만 보게 할까봐요. 기출문제 푸는 것도 어려워하고 공부시키는 것도 힘들어요 ㅠㅠ”“상을 타고 안타고의 문제가 아니라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이의 실력이 많이 늘어요. 게다가 중고등학교에 갔을 때 수학실력이 더 발휘가 될거예요. 수능에 시험범위가 있던가요?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잘했는데 중학교에 와서 점수가 떨어졌다는 말을 안할 수 있죠.”삼십분여의 통화로 엄마는 수학경시를 계속 보게 하겠다고 했고 이제 다시 복직을 눈 앞에 두고 있어 내게 아이를 보내고 싶다고 했다. 태어나서 처음 수학을 접하는 아이가 연산문제로 시작하면 아이는 연산이 수학의 전부인줄 알고, 단순한 문제만 풀던 아이는 두 줄 이상의 질문을 읽어내지 못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의 뼈대는 늘 정해져 있다. 그것을 익히기 위해 이 땅의 학생들이 투자하는 시간들과 비용이 과연 적당한가?를 생각하면 안타깝다. 투자에 비해 얻는 것이 많지 않은 까닭은 잘못하고 있는 것이고 그 잘못은 수학의 중심과 뿌리가 바로 내리지 못해서 헤매는 까닭이다. 일주일에 하루를 배우는 것에 투자를 하면 최소한 하루이상은 그 배움을 소화하는 자기만의 시간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반드시 확인해주는 지도자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듣고 저기서 들어 진도를 나가 선생님이 설명하는 순간에는 자기 것인 양 착각하게 된다. 자리를 옮겨 그 문제를 풀면 정작 손 하나 움직이지 못하는데.... 제대로 수학을 하고 있는지 아이와 학부모는 점검할 필요가 있다. 우리아이가 너무 쉬운 부분에서 필요이상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많은 시간을 필요로하는 문제에서 시간을 제대로 투자하고 인내하며 다지고 있는지, 정말로 사고력이 향상되고 있는지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혹은 문제집을 채점하면서 틀린 시험문제를 봐주면서 확인해봐야 할 것이다. 수학을 통한 사고력은 어떤 학원의 사고력 수업을 통하여서만 향상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우리 아이들의 교과서에서도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은 항상 나와있었다. 책 한권을 풀더라도 진지하게 꼼꼼하게 풀어내는 습관, 틀렸던 문제에 대한 근성 있는 고민을 통하여 아이들의 사고력을 향상 될 수 있다. 우리아이의 수학을 처음 배우게 할 때 수학의 전반적인 공감각, 규칙성, 추론과 논리, 수와 연산, 통계를 고루게 제대로 경험하여 수학적 기초를 깔 수 있게 해준다면 아이들은 수학으로 쑥 쑥 크는 나무가 되어 원하는 열매를 맺을 수 있으리라. R-스토리 로드맵 수학연구소장 정 진영- 숭실대학교 수학과 박사수료-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 창의성과 영재교육 박사과정이수- 포항공과대학교 오픈스쿨 부호론과정이수 - 조이매쓰 사고력교재개발 및 본원 원장역임- 숭실대학교, 광운대학교, 국립한경대학교등 출강- 대치시매쓰 대표강사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7
- 예비고1, 지금부터 겨울방학동안의 황금시간을 놓치지 말자 대입을 향한 본 게임이 시작되는 고1. 현 중3 학생들은 고교 진학 전 얼마 남지 않은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파주 운정지역의 고등부전문, 용기백배학원의 김태엽원장은 “중3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점부터 겨울방학동안의 기간이 고교 학습의 발판을 다질 황금의 시간”이라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로 맞이하는 고등학교 생활의 첫 출발을 허둥지둥 쫓아가느냐, 여유롭게 출발해 상위권을 선점하느냐의 판가름이 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현 중3, 개편된 수학교과과정 미리 대비해야고등영어 어법과 수능독해실력 지금부터 쌓아가야 중3과 고1의 간극은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차이도 크지만 실제로도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는 난이도나 양적인 면에서 중학교 때와 그 차이가 확연하다. 고교진학 후 첫 시험을 치르고 성적하락에 절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파주 운정지역, 고등부전문학원, 용기백배학원의 김태엽원장은 “곧 고1이 되는 현 중3학생들에게 지금부터 겨울방학동안의 기간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습의 간극을 줄이고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절호의 시기”라고 했다. 특히 김 원장은 “현재의 중3이 배우게 될 고1 수학교과과정은 개편된 내용으로 표면적으로는 교과내용이 준 것처럼 보이지만 단원 간 연계성이 커지면서 단원 간 융합적이고 심층적인 문제에 대한 대비가 요원해졌다”고 강조하며 “미리미리 단원 간 연계성을 익히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새 교과과정에 대비해두는 것이 고교진학 후 상위권 선점에 중요한 교두보가 된다”고 했다. 또한 내년도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에서는 고1에 배우는 수학I부터 선택교육과정에 포함돼 수능에 직접 출제될 가능성이 높아 첫 단원부터의 중요도가 커진 상태다.김 원장은 또 “영어에 있어서도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영어의 수준 차이가 큰 만큼 지금부터 겨울방학동안의 기간 동안 고등부에 필요한 어법을 총정리하고 수능독해 실력도 차근차근 쌓아 가는 시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교하, 동패, 운정고 등, 학교별, 수준별 강의로 최적화된 수업강남, 목동 등 10년 이상 베테랑 강사진 얼마 전 현재의 중3에게 적용될 2017학년도 대입개편안이 발표됐다. 몇 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전문가들은 결국 수능과 학생부가 중요함을 전망하며 현 중3은 기본적으로 내신대비를 철저히 하며 모든 전형요소에서 가장 중요한 수능 역시 학교공부를 기반으로 차근차근 대비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있다. 고교생활이 시작되는 고1부터 철저하게 내신과 수능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용기백배학원은 완벽한 내신대비와 수능대비를 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반 편성, 그리고 입시에 정통한 강사진을 포진함으로써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사진의 경우 고등과정과 수능대비는 수능전문강사만이 학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키울 수 있다는 생각으로 강남, 목동 등에서 10년 이상 입시강의를 해 온 베테랑 강사들을 다수 영입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원장 역시도 강남 대치동 등의 사교육1번지에서 잔뼈가 굵은 수학전문강사 출신이다. 반 편성은 학교별, 실력별로 최대한 세분화함으로써 최적의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학의 경우 교하/동패고반과 운정고반을 따로 두고 교하/동패고는 1,2등급반, 2,3등급반, 4,5등급반으로, 운정고는 20%반, 40%반, 60%반으로 나누었다. 이러한 반 편성은 상위권 학생은 수준 높은 문제로 실력향상을 도모해 내신 뿐 아니라 모의고사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중위권 학생은 반복학습을 통해 내신 성적을 빠르게 올릴 수 있도록 해준다.영어에 있어서도 교하고반, 동패고반, 운정고반을 따로 두고 학교별 교과서, 모의고사, 학교보충 프린트물 등 학교별 수업의 특성에 따른 상세한 분석을 토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수업함으로써 완벽한 내신대비를 기한다. 이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간에만 학교별로 시간표를 따로 잡는 학원들에 비해 보다 충실한 내신대비와 수능대비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다. 김태엽 원장은 “학교별로 시험범위와 부교재, 보충자료 등이 다르고 출제경향도 다르다”며 “이에 대한 차별화된 반 편성과 수업 진행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모 고교의 경우 오바마 연설문이 출제되는데 이는 독해능력과 아울러 깊이 있는 배경지식까지 요하는 문제입니다. 학원에서 평소 난해한 자료를 미리 접해보고 시험기간에 반복한다면 고득점을 얻는데 유리할 것입니다.” 선행은 선행다워야 한다 용기백배학원은 교재선정에 있어서 수준별, 대상별로 세심하게 유의한다. 특히 선행 교재의 경우 난이도 선정에 실패할 경우, 학생들이 지레 수학에 흥미를 잃을 수 있어 각별히 신경을 쓴다. 김태엽 원장은 “선행은 선행다워야 할 것”을 강조하며 “시중의 많은 수의 교재들이 가장 쉬운 문제에서부터 가장 난해한 문제까지 뒤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고 했다. 김 원장은 “우리 학원의 경우 수업대상을 고려해 난이도를 조정한 자체교재를 만들어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학생들이 재미있게, 그러면서 점점 더 심도 깊은 문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했다.용기백배학원은 오는 12월 현재의 중3학생을 대상으로 고등선행반을 신설할 예정이다. 영, 수 선행반으로 오전10시부터 오후3시까지 주5일 동안 집중적으로 수업함으로써 자칫 어영부영 보낼 수 있는 겨울방학을 알차고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학의 경우 원장직강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5
- 배명고 영어내신과 수능 영어영역 수능시험이 치러졌다. 언론에서는 실시간으로 수능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매년 비슷한 얘기지만 해마다 새롭다. 어려운 B형 영어시험 그리고 A, B형의 실패한 입시제도의 불만도 기다렸다는 듯 쏟아져 나온다. 희망적인 얘기는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대학은 정원을 만들고 준비된 학생들은 그곳에 들어간다. 탁상행정의 피해자가 생기지만 반대로 수혜자도 있게 마련이다. 각설하고 먼저 영어영역 얘기부터 하자면 문제가 어려웠던 것은 사실이나, 등급 컷이 내려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작년도 대비 같거나 1점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재학생에게 체감난이도가 더 어려웠을 것이기에 언론보도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 같다. 이것도 사실 최근 몇 년 동안 되풀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필자는 방금 머릿속에 올해 수능지문들을 떠올렸고, 앞으로 고3들이 봐야 할 EBS책들을 떠올렸고, 그 과정에서 치러야 할 내신 시험을 떠올렸다. 그리고 깊은 한숨을 쉬었다. 어른이 되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의 첫 단추가 ‘처절한 경쟁’의 결과물이기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필자는 정치인도 아니고 권력이 있는 사람도 아니기에 현재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냥 조금이라도 학생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바람뿐이다. 남고생의 장점배명고등학교는 남학교이다. 남자는 여자보다 철이 늦게 든다고 말을 하는데 학생들을 보고 있자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것 같다. 남학생들의 성적에 최대 관건은 동기부여에 있다. 그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공부의 양과 질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동기부여가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하지만, 동기부여만 이뤄진다면 여학생보다 우월한 체력과 뚝심으로 더 많은 양의 공부를 수월하게 해낼 수 있다.배명고 영어시험작년부터 생긴 새로운 시험 범위가 있는데 ‘샬롯의 거미줄’이라는 원문 동화책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올해 1학년도 출제가 되는 것을 보니 내년까지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시험문제는 학교 홈페이지에 가서도 다운 받아 볼 수 있는데, 기본 교과서 문제는 많이 어려운 정도는 아니지만 이 동화책 문제는 상당히 어렵다.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그에 따라 영어로 문장을 완성하는 영작문제가 출제가 되었다. 예를 들어 “A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영어로 쓰시오” 이런 식이다. 변별력을 위한 좋은 문제로 보이나 해석도 간신히 하는 학생들에게는 단어 하나 적기도 쉽지 않다. 예비 고1 자녀를 둔 부모라면 미리 조금씩 준비를 해주길 바란다.교과서 부분의 시험범위는 적절하다 2과 또는 3과 정도로 꼼꼼하게 분석하고 특히 어휘공부도 놓치면 안 된다. 본문에 쓰인 어휘의 뜻과 보기의 뜻을 일치시키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다른 학교와 마찬가지로 내용일치 문제도 많이 출제가 되는데 보기의 지문이 영어로 출제되므로 해석의 기본이 되어있어야 한다. 결론은 서술형상위 등급으로 가기 위해서는 서술형 문제를 잘 대비해야 한다. 객관식 문항은 정답률이 꽤 높다(기본적인 시험 대비를 한 경우). 서술형문제는 내용의 이해를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므로 앞서 말했던 영작능력을 키우는 공부가 선행 되어야 할 것이다.현재에 충실할 것내신 시험은 현재 상황의 거울과 같은 것이다. 부족한 점을 찾아내고 보완해 나가기에 이보다 좋은 시험은 없다. 수능 시험이 어렵다고 말들이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교사들도 시험문제를 점점 난이도 있게 출제하는 듯하다. 시험문제가 어렵다고 기피해야 할 학교가 아니며, 쉽다고 해서 꼭 그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꾸준히 주어진 것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수능이 끝나고 한 학생에게 문자가 왔다. 서울대, 고려대 면접보고 떨어지면 외대나 중대에 진학 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영어교육과를 지망하는 이 학생은 대치동이나 목동학생이 아니다. 지방 고등학교에 출강할 적에 2년 동안 가르친 학생이다. 내가 기억하는 모습은 꾸준히 노력했던 모습뿐이다. 이제 수능 달력으로 한해가 끝이 났으니 새로운 계획과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점이다. 남학교의 특성에 잘 적응하면서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심민호 원장300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2
- 2013 예비고(중3)를 위한 바른 코칭! 전략적 고교 선택 ! 제대로 알고 제대로 가라 ! 박근혜 정부의 대입 간소화 개편,EBS 연계 70%,학생부 중심전형 형태 입사관, 재수생 폭발적 증가, 스펙중심 입사관 종합전형(스펙 및 비교과, 어학 중심 전형), 논술의 변화 같은 대학별 고사, 하루라도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을 정도로 대학 입시가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트렌드에 맞는 전략적인 고교 선택은 성공적인 대학 입시를 위한 첫발걸음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고교 입시가 특목고부터 마이스터고까지 고교 유형만 해도 7가지이고 학교 유형별로 전형 방식도 복잡하다보니 엄마들은 여기 저기 자료를 수집하러 다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대입 성공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중요해진 우리 아이들의 고교 입시는 문·이과 성향, 학습 능력, 성별, 거주 지역에 따라 전략이 달라질 수밖에 없어 고교 선택 시 반드시 적절한 전략이 필요해졌다. 특히 목동권과 같이 특목고,자율고,상위권 일반고 등 다양한 고등학교가 배열 되어있는 지역은 더욱 그럴 것이다. 고교를 선택 할 때 고려해야할 핵심 몇 가지는 우리아이를 정확히 먼저 파악을 하는 것이고 그 다음은 학교의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내신에 유리한 일반계고가 나을지, 교육 인프라가 좋은 자율형 사립고가 나을지?’ 일반고보다 는 그래도 문과형 중상위권은 외고가 낫지 않을지, 성적이 좋은 학생은 그래도 내신 걱정하지 말고 자율형 사립고를 가야 할지 등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고교 선택 시 선행되어야 할 부분을 전략적으로 살펴보자. 우선 학생의 목표(목표 대학 및 전공 학과)가 정해져야 하며, 다음으로는 맞춤형 전략(고입,대입 전략)이 있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목표 대학을 들어가기에 좋은 학습적인 로드맵과 더불어서 그 학습 전술을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내공이 있는 고교인지에 대한 파악이 되어야 할 것이다. 기존 대입 평가 요소가 내신, 수능, 대학별 고사(논술,적성검사,심층면접) 특기 및 스펙, 어학중심 전형 등 5가지로 나눠지는 만큼 자신의 장점이나 특기를 최대한 개발하고, 부족한 부분은 극복할 수 있게 해줄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고. 즉 고교 선택은 반드시 대입과 연계해 서 생각을 해야 하고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다. 내신 위주의 학생부 중심 전형으로 봤을 때는 일반계고가 아무래도 유리 하지만, 수능이나 대학별 고사, 비교과 중심을 보았을 때는 자율형 사립고나 특성이 있는 외고나 특목고가 훨씬 유리할 것이다. 정리를 하자면 내신이나 수능과 같이 기본 전형에 포커스를 둔다면 일반계 고등학교 중 그래도 수능에 많이 신경을 써주는 일반계 고등학교가 유리 할 것이며 그 외 전형인 수능 우선 선발,대학별고사, 특기자 중심 전형은 아무래도 특성 있는 자율고나 특목고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또한 반드시, 고교 진학 후 자녀의 경쟁력을 고려하는 것 역시 반드시 선행 되어야 한다. 요즘 중상위권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학교가 자율형 사립고 일 것이다. 하지만 작년에 자율고에서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이 생겨 많은 학생들이 전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전학생들을 살펴보니 우선, 국영수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이였다. 중학교 때 내신 위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의 경우를 보면 주요 과목을 단순 암기위주로 얕게 공부를 한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볼수 있다. 하지만 깊이 있는 공부 내공을 통해 응용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고등학교 커리큘럼을 못 따라 가서 학교 성적이 확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또한 목동권 중학교에서의 내신 30%와 그 이외 지역 학교 내신 30% 학생들을 보면 목동권 중학교 출신 학생들이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가 훨씬 더 있다는 점은 고교 선택시 참고하기 바란다. 둘째는, 독서력이 부족하여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동기부여가 약한 친구들이다. 자율고가 강조하는 것은 고2 때 웬만한 고등부 과정을 끝내고 고3 부터는 본격적으로 명문대학을 보내기 위한 맞춤식 커리큘럼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즉, 고등학교 1학년 때 부터 집중적으로 공부할 양을 많이 던져주면서 이끌어 가겠다는 것인데 독서력이 약하고 자기주도 학습 능력이 떨어지는 학생들과 의지가 약한 학생들은 그 공부 양을 쫒아 가기에 무리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셋째는, 내신이 40-50% 선인 학생들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기 바란다. 참고로 작년 한가람고등학교 입학생들의 평균 내신 점수를 보니 27.67%였다. 학교 내신이 40% 이후의 학생들이 그 격차를 얼마나 좁힐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특히 목동 외부권 중학교 학생들 중 내신이 30% 이후면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가람고 전학생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모두 위의 3가지 사항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고등학교 입시를 준비하는 중등부 학부모들이 참고해야할 부분은 앞으로 대학입시에서 중요하게 보는 전형요소를 파악하는 것이다. 입학사정관제가 더욱 활성화가 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학생부와 수능은 기본적으로 참고 대상이 될 것이고 학생의 특기와 비교과(스펙) 부분이 더욱더 많이 참고 될 것이다. 하지만 교내에서 실시된 것을 제외하고 외부 인증 시험 및 경시대회 실적이 크게 인정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신의 특기를 내세울 수 있는 제약이 너무나 크다. 그렇기에 차별화된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것만큼 확실히 학생의 특기 적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대안이 있겠는가? 그렇기에 문과 형 상위권인 학생들 중 언어나 문과 쪽으로 대학 전공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외고를 졸업했다는 것만큼 확실한 특기 적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또한 이과 성향이 강하고 과학 쪽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은 과학고나 영재학교가 가장 확실한 본보기가 될 것이지만, 실력이 부족해 못가는 학생들은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 과학 중점학교를 노려보는 것 또한 고교 선택을 위한 좋은 팁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중3 학생들이 대학을 갈 때는 지금보다 훨씬 더 다양한 입시 전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선해야 할 것은 학생의 특성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미리 준비를 해나가야 입시 성공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것이다. 지난주 본관 드림홀에서 진행된 예비고 고교선택 및 코칭 전략 1차 설명회에 이어 12월 겨울방학 예비고 역전 코칭 설명회 때 대학 및 학습 전략 로드맵과 핵심 코칭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예비고를 위한 전략적 영어 졸업과 시행착오 없는 핵심 코칭 전략이 주제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이병창 대표원장목동영의 자존심열정과신념 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대한민국 EFL 영어학습 성공 비결 대한민국 영어에서는 무조건 3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전 세계 유례없이 치열한 EFL 상황에 있는 한국 영어 학습에서 성공하려면 3마리 토끼를 꼭 잡아야 한다. 국내입시를 위한 ①내신과 수능에서의 고득점과 교내외 경시 상위입상, 국내외 입시와 대학원 진학 및 취업을 위한 ②공인영어시험 고득점, 해외대학 진학 및 사회 진출 이후 경쟁력 확보를 위한 ③진정한 영어실력 향상이 바로 그 것이다. 3마리 토끼를 잡는 영어는 반드시 쓰기(Writing)중심이어야 한다!그렇다면 3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영어는 무엇인가? 영어 사용이 불가능한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상황의 한국에서는 철저하게 쓰기(Writing)중심 영어 학습에서 듣기, 읽기, 말하기 영역으로 확장해 가는 것이 최선이고, 문법, 어휘 학습을 동반하여 통합영어를 효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완성할 수 있다. 문법은 동명사, 부정사, 관계대명사 등 영역별 문법정리도 필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구조(Structure)를 잘 알아야 하고, 그 해결책은 쓰기와 반복되는 첨삭지도를 통해 문장구조를 정확히 이해하고 응용하는 훈련이다. 어휘는 필수어휘를 암기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쓰기와 첨삭을 통해 문맥에 맞는 정확한 어휘사용과 동의어, 반의어, 파생어 등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이 제대로 된 어휘 사용능력을 가능케 해 준다. 읽기와 듣기의 경우, 문제의 종류를 내용과 추론 유형으로 나누어 내용 문제는 추론을 삼가고, 추론 문제는 내용에서 답을 찾으려는 시도를 하지 말고 마진에 있는 답을 추론하는 능력을 동원해야 한다. 이러한 시도에도 역시 쓰기의 다른 표현으로 바꿔 쓰기(Paraphrasing)와 요약(Summary) 능력이 중요하고, 쓰기를 통해 문장구조 파악 능력을 높이면 빠르게 읽고 정확히 추론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쓰기 능력은 내신영어, 수능영어, 공인영어시험 등에서 고난이도의 문제들을 쉽게 해결하는 지름길이고, 서술형 문제는 물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추론문제까지도 실수 없이 해결하는 비법이 된다. 말하기의 경우도 체계적으로 쓰기 훈련을 한 사람이라면 한국어를 하듯 쉽게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로 영어로 표현할 수 있으며, 논리와 설득력 측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일 수 있게 된다. 쓰기를 중심으로 3마리 토끼를 잡는 영어, 바로 프리머교육 레전드영어를 통해서 영어교육 단절 위기에 있는 귀국생들은 물론 토종 학생들도 세계 어디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카데믹한 영어를 완성하는 경이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강선희 - 목동 열강학원 원장- 대입&특목입시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애용품 EM 발효액 인기 주부들 사이에서 친환경 세제인 EM의 인기가 높다. 청소는 물론 살림전반에 약방의 감초처럼 톡톡히 제 역할을 하는 EM. 반면 아직 슈퍼에서 파는 화학 세제에 익숙한 주부들에게 EM은 낯설다. 목동 9단지 어머니회에서는 EM을 궁금해 하는 주민들을 위해 EM에 대한 이해와 활용법까지 소개하는 강좌를 열었다. 유광은 리포터(lamina2@naver.com) EM을 이용한 자연비누, 피부 보습에 그만 목동 9단지쉼터에서는 매주 화요일 주민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 이번 수업은 EM을 이용한 자연비누 만들기. 머리가 희끗한 어르신부터 유모차를 끌고 뒤늦게 합류한 새내기 주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가했다. 목동 9단지 어머니회 우춘애 회장은 “전에 EM 강좌를 열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이번에 다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한다. 천연비누 전문 강사인 이은희씨의 지도아래 참가자들은 EM비누 만들기를 시작했다. 이은희씨는 “요즘처럼 쌀쌀한 가을에는 보습이 중요하다”며 “EM비누는 비누베이스에 글리세린과 피마자 오일 그리고 EM 배양액을 넣어 만들어 피부 보습에 그만이다”라고 설명한다. EM 비누 만들기에 들어가는 재료는 비누 베이스 100g, 글리세린, EM 배양액, 피마자 오일 각 1g, 에센셜 오일 5방울과 비타민 E 0.1g이다. 먼저 비커에 비누베이스를 넣고 핫플레이트에 올려 녹기를 기다렸다가 녹으면 바로 온도를 낮춰야 한다. 끓으면 기포가 생기기 때문. 녹인 비누베이스에 나머지 재료를 넣은 후 잘 섞어 비누 틀에 넣은 면 완성이다. 하지만 처음 도전하는 초보자들에겐 비누를 녹이는 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선생님, 비누가 끓었어요. 어떻게 해요?” 살짝 실망한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지만 조금 어설퍼도 정성스럽게 만든 비누들이 어느새 단단하게 굳었다. 두 손에 쥔 비누의 맑은 색깔만큼 주부들의 표정도 환하다. 살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EM 쌀뜨물 발효액 이은희 강사는 집에서 그냥 버리기 쉬운 쌀뜨물로 EM 발효액을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2L 용기 페트병에 쌀뜨물을 5cm 정도 남기고 채워요. 나중에 발효됐을 때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죠. 여기에 설탕 20g 정도(병뚜껑 4~5개 분량), 천일염 5g(1 티스푼) 그리고 마지막으로 EM 원액 20g을 넣고 뚜껑을 닫아 잘 흔들어 주세요. 직사광선을 피해 7일정도 지나면 완성되지요. 열어보았을 때 시큼한 냄새가 나면 발효가 잘 된 것이에요.” 이렇게 만들어진 EM 쌀뜨물 발효액은 생활 속에서 아주 유용하게 활용된다. 화장실 냄새제거와 주방세제, 묽게 해서 화초 영양제와 목욕 헹굼물로도 사용할 수 있다. 9단지 주민 윤순옥씨는 “EM의 쓰임새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랐다”며 “EM 발효액을 린스로 활용해 볼 생각”이라고 전한다. 게시판 안내문을 보고 참가했다는 정선희씨는 “쌀뜨물 EM 발효액이 좋다는 말을 듣고 어떻게 만들고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해 참여했다”며 “인터넷 정보는 너무 막연했는데 오늘 직접 만드는 것을 보고 사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돼 만족스럽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우춘애 회장은 “구청에서 강사비 등을 지원해 줘 EM비누 만들기 등 문화 프로그램을 열고 있다”며 “단지 내 주민들이 같이 모여 정보도 나누고 정도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함께 모여 EM 비누를 만드는 목동 9단지 주민들은 몸과 마음의 건강은 물론, 지구 환경까지 살뜰히 챙기고 있었다. EM 이란?Effective Micro-Organism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을 뜻한다. 일본 히가테루오 학자가 개발한 것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미생물중 인간에게 유용한 균을 조합 배양한 것이다.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수질 정화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주로 쌀뜨물과 함께 EM 발효액으로 사용한다. 미니인터뷰 김춘화씨 “살림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EM 적극 사용해보세요” 평소 EM 발효액에 관심이 많아 집에서 EM을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더 잘 알게 됐어요. 저는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편이라 EM 발효액을 묽게 해서 린스 대용으로 사용해 보았어요. 일주일 후부터 잔머리가 나오더라고요. 좋다는 것을 알고 나서 머리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도 사용해요. 한 달 넘게 사용했더니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촉촉해지더군요. 발뒤꿈치를 EM발효액을 희석한 물에 잠시 담그고 나면 한결 매끄러워져요. 환경도 살리고 살림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EM을 다른 주부들에게도 사용해 보라고 적극 권하고 싶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11
- 상위권 학생들의 기준, 강남 일타 강사진이 평촌에 온다 평촌 학원가는 대치동 목동 학원가 못지않은 활발한 성장을 계속해 왔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강남 일타 강사를 향한 열망은 아직도 채워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 평촌 본플러스학원 김자원 원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평촌은 중등부 학원이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고등부는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상위권 고등부학생과 학부모는 일명 강남 유명 강사들의 명강의에 목말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원장은 또 “중하위권은 소수정예 프로그램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개개인의 클리닉이 필요하지 않은 고등부 상위권의 경우 실력있는 강사가 이끄는 대형 강의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난해 본플러스학원 평촌센터 오픈 이후 꾸준히 노력한 끝에 올해 강남 스타 강사로 강사진을 대폭 강화, 상위권 학생들을 타겟으로 수준별 수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강남 대성학원 일타 강사진의 명강의를 평촌에서여기서 잠깐, 새롭게 구성된 본플러스학원 평촌센터의 강사진을 들여다보자. 국어는 현 강남대성학원의 전형태·조현우·박상준 강사와 전 대치미래탐구와 강남종로에서 수업하고 현재 비타에듀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동우 강사가 맡는다. 영어는 현재 강남대성학원과 EBS 강사이며 종로학원 강사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형태 강사를 비롯해 대치동 학원가에서 휘문고 상위권 학생들의 수업을 도맡아 하고 있는 이희완·이경준 강사가 맡는다. 이희완·이경준 강사는 작년에 평촌에서 이미 검증받은 실력파 강사들이다. 뿐만 아니라 대치동과 분당에서 유명한 스카이에듀 양완승 강사도 합류한다.수학은 강남종로학원 강의평가 1위인 김건우 강사와 스카이에듀 박용완 강사, 강남메가스터디 이성배 강사가 진행하며 수리논술과 문과논술 역시 각각 강남대성 손진 강사와 김기량·이경민 강사가 진행한다. 예비고1 학생들의 필수과목인 한국사는 현 대치동의 한국사인증 최다강사인 조사림 강사가 본플러스학원 분당센터에서 용인외고 2·3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부터 쌓아온 김 원장과의 인연으로 바쁜 일정 속 어렵게 시간을 내기로 했다. 또한 한국지리에 스카이에듀 한만석 강사, 사회문화·생활과윤리에는 비타에듀 박정식 강사 등 중요해진 역사 사회 교육까지 완벽한 강사진을 구성했다. 김 원장은 “본플러스학원 평촌 센터는 개원 이후 1년여 시간을 보내며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더 탄탄한 강사진을 구성, 평촌 상위권 학생들이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지름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시행착오 없는 정확한 학생 컨설팅 ‘호응’ 본플러스학원은 언어 수리 외국어와 비교과 텝스, 논술을 아우르는 고등 단과 연합 학원이다. 분당에서는 이미 8년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으로 입지를 굳힌 학원. 본플러스학원이 빠른 성장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김 원장은 뛰어난 강사진과 학원의 남다른 학생관리 능력을 꼽았다. 본플러스학원 분당센터에서 용인외고 2·3기 학생들을 다수 SKY에 합격시키며 많은 노하우를 쌓은 김 원장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대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고1·2학년 때 제대로 진학과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원장과 개인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본플러스학원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11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12일 오전 10시에는 예비 고1·2 설명회를 김현수 진학사입시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강의하며, 11월 19일 오후 1시에는 고2·3 설명회를 남윤곤 메가스터디입시분석팀장이 강의한다. 11월 25일 오후 1시에는 논술사·과탐 설명회를 역시 김현수 연구원이 강의하며 마지막으로 11월 29일 오후 7시에는 예비고1 설명회를 신진상 입시컨설팅 전문가가 강의한다. 전화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장소는 본플러스학원 대강의실이다.본플러스학원 평촌원 031-388-8558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전형태 선생(국어 강남대성)조현우 선생(국어 강남대성)박상준 선생(국어 강남대성)손 진 선생(수리논술 강남대성)김기량 선생(문과논술 강남대성)이경민 선생(문과논술 강남대성)김형태 선생(강남종로 영어)김건우 선생(강남종로 수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6
- 대입수시, 적성검사전형 접수 후 합격 전략② 최근 적성검사에서는 고교과정 수리와 언어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래서 적성검사 시험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저절로 준비되므로 수능과 병행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적성검사는 시간제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기에 맞는 준비를 따로 하지 않으면 합격이 어렵다.? 예컨대 고교 수학이 수능에도 나오고 적성검사에도 나온다. 그러나 난이도나 형식은 전혀 다르다. 특히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능으로 적성검사 실시 대학을 갈 수 없는 학생들이다. 따라서 적성검사에 교과과정이 출제되더라도 공부 방식이 수능 방식이 아니라 적성검사 방식으로 해야한다. 1.반드시 합격하겠다는 강한 정신력으로 재무장하자. 2.항상 시간을 재고 문제 풀자. 적성검사 시험은 시간이 모자라서 못 푼다. 적성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대학별 문항수와 수험시간에 맞게 풀이과정을 최적화시켜야 한다. 3.쉬운 문제에서 어려운 문제 순으로 풀자.대학별 난이도에 따라 문제풀이는 국어의 경우 15~25초, 수학의 경우 30~40초 이내에 풀수 있는 문제를 1번부터 마지막 문항까지 먼저 풀고, 다시 1번으로 돌아와 국어의 경우 40~50초, 수학의 경우 60~80초 이내에 풀 수 있는 문항을 마지막 문항까지 풀자. 4. 마지막까지 문제 위주의 공부보다는 기본과 개념원리에 충실하자. 언어가 약하면 어휘력을, 수리가 약하면 개념원리를. 영어가 약하면 영단어를 늘 곁에 두고 마무리 학습을 해야 한다. 적성검사 시험장에서는 기본유형의 문제는 반사적으로 풀 수 있어야 한다. 5.OMR카드로 매일 실전 연습을 하자.대부분의 대학은 답안지 교체, 수정테이프 사용을 금지한다. 교체해주는 대학에서도 교체하는 시간이 2 ~ 3분 잡아먹는다. 그러면 5 ~ 6문제를 놓치는 결과가 되어 합격할 수가 없다. 6. 시험장에 갈 때는 반드시 시계를 지참하라. 적성검사 합격의 키는 시간과의 싸움에 있다.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한다. 휴대전화, 전자시계는 안 됨을 명심하자. 원장 조진환대입수시 적성검사전문 목동 씨사이트 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