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서초 생활단신 - 2013년 11월 1주 압구정역 오로라에스테틱 피부, 전신관리 파격 할인이벤트 진행 중압구정역 4번 출구에 위치한 전신관리, 피부미용 전문 오로라에스테틱에서 프랑스 명품화장품 마리아갈랑, 코쿤관리 할인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피부가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가을철을 맞아 1회 관리만으로도 건조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코쿤 하이드레션 관리, 여름태양과 가을 찬바람에 칙칙해진 피부를 빛나는 피부로 바꾸어 주는 레디언스 관리, 볼살이 빠지면서 흐트러진 얼굴을 입체적이고 탄력 있는 피부로 되돌려 주는 펌니스 리프팅 관리, 자극은 없으면서 각질정리와 모공청소로 완벽하게 그리고 광채 나는 피부로 바꾸어 주는 아쿠아필링, 이 모든 관리를 3만 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받아볼 수 있다. 기계보다는 핸드링으로 뭉쳐있는 근육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마사지해주는 아로마 바디관리도 오로라에스테틱의 추천 프로그램이다. 이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 가능하다.문의 02-545-6772착한 친환경화장품 라홍 현대백화점, 행복한세상백화점 등 입점 및 행사착한 친환경화장품 라홍이 중소기업청 우수제품 선정 이후 제품력 하나로 목동 행복한 세상백화점에 입점했으며,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는 고객과 만나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라홍화장품은 천연성분 그대로의 향과 발랐을 때 느껴지는 촉촉함이 남달라 직접 맡아보고 발라본 후 구매하는 오프라인 고객층이 두텁다. 이번 행사는 평소 라홍화장품을 직접 대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준비된 것으로 11월 1~4일까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중 토요일은 라홍디엔시 홍정혜 대표 생일이라 구매고객에게 특별선물을 증정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도 계획되어 있다. 한편 라홍은 온라인 판매는 물론 직접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의 1644-4799 www.raho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5
- 효과적인 조기 영어 교육을 위한 올바른 프로그램 선택은? 6, 7세가 영어를 가르치는 가장 중요한 시기(Critical Period)라는 것에는 이미 많은 학부모들이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시기 선택 못지않게 영어를 어떻게 가르치는가의 문제 역시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다. ‘주입식 학습위주’와 ‘놀이위주’ 방식이 그것이다. 원어민처럼 영어 습득하려면 시작 시기 중요해먼저, 주입식 학습위주의 프로그램들을 보자. 아이들의 생활이 24시간 영어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학습과정과 배운 내용을 다지는 아이들의 노력은 분명히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소위 ‘많이 시키면 성적이 좋아진다’ 라는 방식에 매달려 학생들의 연령이 고려되지 않은 채 과제 분량이 결정되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이상적인 영어교육은 언어의 첫 번째 목적인 의사소통의 목적을 가지고 언어의 4가지 영역인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을 균형 있게 가르치는 것이다. 기성세대의 구식 영어 교육방법처럼 독해영어에만 집중을 둬서 읽기문제를 몇 개 맞추는가로 영어 실력을 평가하는 시대는 오래 전에 지났다. 영어로 책을 읽고 내용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고, 자신의 의견을 써보기도 하면서 4가지 영역을 골고루 사용하는 교육이 필요한 것이다. 2005년부터 유학생들의 영어능력을 체크하기 위해 TOEFL시험에서 4가지 영역을 체크하기 시작했다. 한국학생들은 이해 영역인 듣기, 읽기 부분에서 강세를 보였지만, 표현영역인 말하기, 쓰기 부분에서는 높게 평가를 받지 못했다. 그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말하기, 쓰기가 피동적 학습으로 암기해서 향상시킬 수 있는 능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국어처럼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이러하기 때문에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혹은 모국어에 가깝게 사용할 수 있는 시기에 영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놀이식 수업이 적절한 대안일까?우리나라 학생들이 수학, 과학은 1~5위권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반면 영어는 전 세계 순위 중 100위 안에 들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영어학습시간이나 투자가 부족해서는 절대 아닐 것이다. 심지어 일부 영어 교육자부터도 ‘의사소통을 위한 언어교육’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가르치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다.또 다른 하나는 지나치게 놀이중심을 강조함으로서 언어교육에 대한 적합한 전략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경우이다. 사실, 유아나 초등저학년들일지라도 적절히 ‘학습’의 과정과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원하는 목표를 이루어낼 수 있다. 단지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가르치겠다는 생각만으로 적절한 수업환경을 조성해주고 있지 못하는 것이다. 유아나 초등 저학년의 경우에도 동기만 제공되면 적당한 정도의 학습 스트레스는 오히려 학습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학습’과 ‘흥미’의 균형을 제시하는 것은 선생님과 교육기관의 몫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 잡힌 교육’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린이들은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선생님과의 다양한 활동과 토론 방식을 통해 좀 더 효율적으로 언어를 습득하게 된다. 일방적인 학습위주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학습의 요소와 흥미를 제고할 수 있는 요소를 적절하게 배합한 균형 잡힌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이다. 원어민 선생님과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자신의 글을 발표하는 교육을 통해 영어를 한국어 다음으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언어로 체득하는 결과를 본인의 오랜 교육 현장 경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연령별 언어 발달에 필요한 적절한 ‘학습’ 프로그램과 그 효과를 배가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는 ‘흥미’ 유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하고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어린이들이 영어를 자신감 있게 배우고 이해하고, 생각을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LCI 목동 어학원 부원장 문지희 약력University of New England, Applied Linguistics전공 TESOL Certificate in Canada부천대학교 비서과 영어과목 출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중고등부 내신·수능전문 ‘김현 영어전문학원’ 예비고1, 예비중1 수강생 모집 안산 고잔동 한빛여성병원 옆에 위치한 중고등부 내신·수능 전문 ‘김현 영어전문학원(원장 김국성)’에서 예비고1(현 중3)과 예비중1(현 초6)을 모집한다.예비고1의 수업은 기초부터 최고 수준까지 고교문법 정리, 원서교재를 통한 독해, 수능모의고사 위주의 L/C, 1일 50개의 단어암기와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 예비중1은 독해, 단어, 문법, 작문, L/C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국성 원장은 “작문수업은 학교 내신 Essay 대비 준비를 위한 수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원장은 목동 대사학원, 강남대치 성원영어전문학원, 강남대치 비타에듀(재수생) 서울대반 등을 지도했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잠일고 영어 내신시험, 해법은 있는가? 잠일고등학교는 현재 고3이 없는 신생학교이다. 졸업생에 대한 입시결과가 없다보니 지금까지도 재학생 학부모는 물론 예비 고1 학부형도 잠일고에 대한 불안함을 자주 표현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렇다고 걱정만 앞세울 수는 없다. 먼저 적응하고 분석한 자가 승리하는 것이 세상이고 입시도 그 판박이 아닌가?잠일고 영어는 2과목이다타 학교와 달리 잠일고는 영어시험을 2과목으로 나누어서 치른다. 단위수를 나누는 개념인데 나중에 합산해서 대입자료가 되는 형태다. 학생입장에서 그리 장점은 없다. 분산해서 시험을 치르다 보니 집중력 있는 학생에겐 가끔 벼락치기가 통하는 정도랄까. 2과목 각각의 시험범위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총 시험범위가 결코 적지 않다. 올해 1학년의 경우 교과서 2과씩에 학교에서 자체 제작한 외부지문이 주된 범위였다.출제경향을 읽는 자가 시험을 지배한다필자에겐 뼈아픈 경험이 있다. 8년 전쯤으로 기억하는데 목동에서 강의하고 있을 적 일이다. 당시 목동에서 잘 나가는 강사로 한창 무서울 것 없던 시절이었는데 문제는 목동의 한 여고의 시험대비에서 일어났다. 내신문제는 뻔하다는 생각으로 교과서를 분석하고 문제를 수천문제나 풀렸는데 정작 시험에는 교과서에서 달랑 2문제만 출제되었고, 나머지는 외부지문에서 모두 출제가 되었다. 학생들의 낮은 점수만큼이나 필자의 죄책감도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컸다. 아마 그 때가 아니었나 싶다. 대한민국 고등학교 내신시험의 ‘탈교과서 현상’이 시작된 시점이.와신상담 후에 필자는 그 학교 외부지문을 분석한 후 분석지, 변형문제를 오버한다 싶을 정도로 만들었다. 다음 시험에서 교과서는 대비조차 하지 않았다.(물론 중요한 것 한두 개는 가르쳤지만) 결국 시험문제에서 굉장히 높은 적중률로 자존심을 회복했다. 그 후에 그 학교 학생만 수십 명이 나에게 배우겠다고 학원에 찾아왔다. 그래서 지금도 외부지문 얘기만 나오면 남달리 반응하는 이유다. 필자는 어떤 학교든지 외부지문이 나온다고 하면 어떻게 해서든지 문제를 만든다.잠일고 출제경향 또한 별반 다르지 않다. 교과서 보다 외부지문이 변별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니 절대적이다. 교과서는 공부 못하는 학생도 한번쯤은 보기 마련이지만 그 회색 갱지의 외부지문은 그렇지 않다. 외부지문을 최대한 학습시키는 일이 학원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300학원은 잠일고 내신준비를 이렇게 한다. 지문의 출처를 어떻게 해서라도 알아낸다. 출처파악이 안 되는 경우는 그냥 본인이 해석해서 자료집을 만든다. 그리고 단계별 변형문제를 만들기 시작한다. 학생들에게 한 번의 이해로 정답을 맞히길 기대하지 마라. 아이들은 끊임없이 응용력을 훈련시켜줘야 한다. 생각 없이 지문을 암기시키는 곳도 많은데, 지문의 개수가 상당해서 보통의 학생에겐 적절한 대안이 되지 못한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300학원에서는 잠일고 시험 직전에 학원에서 제작한 응용문제를 학교 앞에서 배포하기도 한다. 제한적 배포이기 때문에 못 받아본 이도 있겠지만 그 적중률이 높다는 것은 꽤 알려져 있다. 다만 아이들은 관심이 없을 뿐이다. 미운오리새끼 잠일고잠일고가 개교한다는 소식을 듣고 신생 학교를 잡아서 학원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은 욕심을 가진 적이 있다. 그래서 꾸준히 시험지 배포 등 잠일고 특별대우를 해왔었다. 하지만, 잠일고는 학년 전교생이 200명 정도 밖에 되지 않고 또 몇몇 상위권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전학시키기까지 해서 그 수는 더 줄어들었다. 자녀가 잠일고에 진학해 기말고사 전교 25등을 했다고 상상해보자. 그나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하는가? 잠일고에서는 3등급이다. 학생 수가 적다 보니 등급 따기가 쉽지 않다. 이렇다보니 많은 영어 학원들은 잠일고를 매력적인 마케팅 타깃으로 보지 않는다. 게다가 시험대비도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말이다. 교과 과정도 복잡한데다가 학원가에서조차 버려진 형국이다. 마치 오리들 사이에 미운오리새끼와도 같다. 신생 학교다보니 교사들이 뜨거운 열정을 갖고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한다. 자율학습, 방과 후 수업 등 학생들의 반응도 좋다. 하지만 미운 오리새끼인 잠일고의 학생으로서 백조의 날갯짓을 하기 원한다면 교사들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다. 학부모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 학원의 체계화된 양질의 수업 또한 필요할 것이다.심민호 원장300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9
- 중1, 2 흐릿한 목표를 바로 세워 입시영어의 승기를 잡아라! 올해 3월 초에 처음 중학생이 되었다고 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학기 중간고사까지 마무리가 되었다. 중2 학생들은 물론 중1 학생들도 이제 완연한 중학생이 되어가고 있다. 홍역과 같은 지독한 사춘기로 방황도 많고 탈도 많은 시기인데다 아울러 영어 학습에 있어서 자칫 느슨해지고 학습의 방향성이 틀어질 수 있는 가장 애매모호한 학년도 역시 중 1~2학년 시기이다. 따라서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학습에 집중력을 갖추도록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의 올바른 영어 학습의 목표와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중1,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라. 막상 자녀들이 중학생이 되고난 후, 가장 기본적인 시험인 학교 영어시험을 3번 정도 치르고 나니 오히려 지난날 영어 학습에 회의감이 드는 경우가 많다. 초등학교 때부터 원어민 회화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에 비해 중학교, 그것도 1학년 영어시험 결과는 영 만족스럽지가 때문인데, 현실적으로 볼 때 지금껏 공부해왔던 학습방향과 실제로 학생들이 풀어야하는 문제들 사이의 괴리감이 너무나도 크다. 본격적으로 한국식 입시영어에 접어든 이상, 이제 학부모들도 올바른 학습방향을 찾고 변화된 학습 코칭으로 접근해야 한다. 또한 각 학년별 목표를 세워 학생 스스로 학습에 열정을 불태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언제까지 일일이 자녀의 학습에 관여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라. 이제는 학부모가 바짝 들러붙어서 학습지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공부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중학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이 시기에 이제는 단편적인 암기를 넘어 학생 스스로 영어의 기본 개념을 충분히 체득한 후 입시 영어에 대한 응용력을 향상시키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내 자녀가 지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것이 어휘이든, 감각이든, 문법이든 2학년에 올라가기 전 해당 영역에 대한 적응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현재의 위치를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하라먼저 자녀들의 객관적인 영어 실력을 체크, 그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치밀하게 학습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중1이 끝나기 전 중등 영어의 기틀을 굳건히 다져놓을 수 있다. 그렇다면 중간고사가 끝나서 느슨해지기 쉬운 이때, 학생들의 풀어진 상태를 다시 팽팽하게 해줄 수 있는 좋은 방안은 무엇일까? 학생들의 실력이 중상위권 이상이라면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가늠할 수 있도록 수준에 맞는 영어 인증시험에 도전하게 하는 것이 좋다. 인증시험 결과를 통해 학생 본인의 객관적인 실력과 위치, 부족한 영역을 확인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반면 기초가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무턱대고 인증시험을 보게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대신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우선 학교 영어시험이 가장 기본이 되는 시험인 만큼, 내공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기본기에 집중하는 훈련을 시키고 기말고사 만점 달성을 단기적인 목표로 삼아 1학년 때 영어 과목에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도록 이끌어야 한다. 사춘기 방황이 가장 많은 시기 중2, 과연 그들의 현실은? 현재 중3(예비고) 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의 경우 눈앞에 직면한 ‘대입 수능영어’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중학교 2학년들 가운데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학교 내신에 목숨을 걸고 졸업 전까지 고등영어까지 모두 끝내겠다는 목표로 영어에 매달린다. 그런데 나머지는 어떠한가? 위에 해당하지 않는 우리 중2 학생들을 당장 어떻게 학습에 몰두시킬 지 학부모나 선생님이나 난감하긴 매한가지이다. 그렇다고 내신대비만 하자니 교과서 내용은 별로 어렵지 않아 교과서만 붙잡고 있기에는 부족한 감이 들고, 또 질풍노도가 극심한 마당에 거창한 목표를 제시하면 학생들은 우선 인상을 쓰며 손사래를 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중2 영어 커리큘럼의 가장 큰 특징은 문법에서 12시제를 위시한 명사절, 형용사절, 부사절 등 엄청난 양의 구체적 사항들이 제시된다는 점이다. 영어의 핵심적인 부분들이 폭발적으로 나오는 이 중요한 시기를 놓치면 앞으로 직면하게 될 입시영어에 큰 타격이다. 특목고를 준비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중학교 2학년은 중등 영어를 미리 정복하고 앞서 대입 영어를 준비하는 기간이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 학습코칭하고 관리해야 한다. 지속적인 목표 설정으로 무한한 성취감을 얻게 하라.목표가 없고 노력하지 않는 중2 학생에게는 끊임없는 슬럼프가 계속될 따름이다. 이런 나태를 벗어나 학습에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우선 학생들이 지금 왜 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지 위에 언급한 중2의 현실을 분명히 말해줄 필요성이 있다. 그 후 중1과 마찬가지로 중하위권은 기말고사 내신 목표 세우기와 내공 다지기를, 중상위권은 수준에 맞춰 토셀, 성대경시대회, 수능모의고사, TEPS 등 영어인증시험에 대한 명확한 목표를 학부모와 같이 세우는 것이 좋다. 이 때 학생 본인이 스스로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당장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코칭 해주어야 한다. 달성된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런 결과를 이끌 수 있었는지 그 과정에 대해 매우 칭찬해주고, 이루지 못한 목표가 있다면 또다시 재도전 목표를 세움으로써 결국 스스로 이뤄낼 수 있도록 단계적 미션을 지속적으로 수행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직은 피부에 와 닿지 않겠지만, 입시적인 측면에서 지금 중1, 2 학생들이 하는 영어공부는 중학교 이후로는 배우지 않을 쓸모없는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의 영어 공부는 고등학교 진학 이후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반드시 써먹을 수 있는 알짜배기 공부란 말이다. 이를 재삼 강조하며 중등 영어를 넘어 고교영어 정복을 위한 효과적인 플랜을 짜고 집중적으로 학습시키리라 다시금 의지를 다져본다. 크리스 원장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7
- 입학사정관제도의 유지, 강화를 통한 비교과의 중요성 증대 지난 9월 말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가 ‘2015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확정 발표하였다. 이번 확정안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입학사정관제도 전형(이하 ‘입사제’)의 유지라고 할 수 있다. 확정안을 살펴보면, 학생부 전형을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나누고 ‘학생부 종합’전형에 입학사정관 참여를 명시함으로써 기존 입사제가 명칭만 변경될 뿐 그대로 존속하게 되었다. 입사제의 유지는 상위권 대학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써 향후 비교과에 대한 평가가 들어가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상위권 대학 수시의 대세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서울대가 일반전형에서 이와 같은 방식을 사용하고 있고, 연세대와 성균관대 역시 연세입학사정관제, 성균인재전형이라는 명칭으로 이와 같은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비교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대입 수시 모집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의 공신력을 높이겠다는 것이 정부의 기본 방침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학생부에 기재되는 자격증이나 인증은 뭐든 하나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자기소개서와 연계할 수 없는 자격증들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다. 학생부에 기재 가능한 자격증이나 인증 사항은 총 13개 부처가 관리하는 61개 종목으로 고교 재학 중에 취득한 것만 기록할 수 있다. 그 외 각종 인증 취득 사항은 학생부의 어떤 항목에도 기재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인증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경계열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한경TESAT과 매경TEST를, 국문학과나 국어교육학과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국어능력인증시험과 KBS한국어능력시험 등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한경TESAT과 매경TEST는 무엇인가? 상경계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 속에 한경TESAT(이하 ‘TESAT'')과 매경TEST(이하 ''TEST'')에 대한 고교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TESAT은 한국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경제이해력 검증시험으로서 경제이론과 시사경제, 응용 복합 등을 출제 영역으로 하며 S등급과 1~5등급까지 모두 6등급으로 분류한다. 3등급 이상부터 학생부에 기재가 가능하며 성적의 유효 기간은 3년이다. TEST는 매일경제신문에서 주관하는 경제, 경영이해력 인증시험으로서 경제와 경영에 관련한 기초 지식과 사고력을 측정한다. 최우수,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분류하며 우수 등급부터 학생부에 기재가 가능하며 TESAT과 마찬가지로 유효 기간은 3년이다. 왜 TESAT과 TEST를 준비해야 하는가? 비교과에 관련한 다른 자격증이나 인증 시험과 비교해봤을 때 TESAT과 TEST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은 편이며, 실제로 응시하는 고교생들의 숫자도 매회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처럼 TESAT과 TEST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걸까? 전술한 것처럼 문과 수험생 중 상경계열 진학 열풍이 높은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겠으나, 더욱 주된 이유를 들자면 다른 비교과 종목이나 대수능, 논술 등에 쉽게 확장,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TESAT과 TEST는 모두 경제학원론에 기반하여 시험을 준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AP Micro/Macro Economics, KDI 경제한마당 등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으며 나아가 내신 수업이나 수능 경제 역시 완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상위권 대학 지원시 상경계열 수리논술이나 면접 시에 유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처럼 하나의 커리큘럼을 공부하면서 다양한 시험을 대비할 수 있으니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입장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TESAT과 TEST,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TESAT과 TEST라는 시험의 목적 자체가 경제학과 관련된 지식의 측정이기 때문에 주요 응시 대상은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이나 기업의 실무자들이다. 따라서 고교 교과 과정을 넘어서는 경제학원론 수준의 학습이 필요한데, 이 정도의 공부를 혼자서 또는 학교에서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적합하지 않다. 실제로 일부 특목고나 자사고를 제외하면 경제학을 전공한 교사조차 없어서 비교과 영역 수업은 고사하고 내신 과목으로도 ‘경제’를 가르치지 않기도 한다. 따라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대비하는 것이 시간적으로도, 비용적으로도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다. 학원을 선택할 시에는 강사진의 역량, 학원의 프로그램 등을 꼼꼼히 비교하고,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전문 강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작성해야 한다. 평균 2년에 한 번씩 바뀐다는 대입 제도.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 혼이 담긴 진정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최 웅 기벼리아카데미 목동캠퍼스 원장TESAT준비위원회 자문위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7
- 시행착오 없는 영어교육을 위한 올바른 예비중1 영어학습 방향성 자녀가 특정 과목에 뛰어난 재능을 보여 이미 확실히 방향성을 잡은 경우가 아니라면 현재 예비중1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 ‘과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괜히 마음이 급해진다. 더욱이 매년마다 계속 바뀌어 혼란이 가중되는 이 지독한 입시 현실에서 학부모들은 뚜렷한 목표나 소신도 없이 주변의 정보에 따라 다시 이리저리 흔들리기 마련이다. 그런 시행착오를 없애고 대입까지 이르게 되는 긴 입시여정 가운데 우리 예비중1 학생들이 어떻게 입시영어를 정복할 수 있는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예비중1, 핵심 키워드는 변화와 체질개선현재 예비중1 학생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체질개선’이다. 기존에 자녀들이 해오던 영어 학습이 회화 패턴과 흥미위주의 ESL 스타일이었다면 이제 서서히 아카데믹한 영어 학습 방식에 적응하도록 그 길을 열어줘야 한다. 올해 표현 중심으로 개정된 중1, 고1 교과서를 살펴보면 회화 지문을 듣고 본문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영작하고 모둠 토론 과정에서 다시 발표하는 ESL 학습을 지향하고 있다. 사실 별로 어려워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학교 내신이나 수능영어와는 동떨어진 느낌을 준다. 그런데 실제 학교에서 출제되는 문제들은 어떠한가? 입시경쟁이 치열한 목동지역에서 교과서에 나오는 길어봤자 6~8단어 정도의 문장들을 외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중학교는 이젠 없다. 중1 내신문제에도 학년별 커리큘럼을 넘어서는 문제들이 수두룩하고, 이런 현상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더욱 심화된다.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방향과 실제로 학생들이 풀어야하는 문제들 사이의 괴리감은 너무나도 크다. 따라서 이제는 예비 중학생으로서 한국식 입시영어를 병행해야 할 때가 되었으며, 지금의 시기를 반드시 입시영어의 기틀을 다지는 전환기로 삼아야 한다. 어휘가 없으면 영어도 없다!이제부터 치르게 될 시험이 학교시험이든 수능 영어든 TEPS같은 고난도 인증시험이든 고득점 전략의 선결과제는 ‘시험에 앞서 탄탄한 어휘력이 뒷받침 되어있는가?’와 일맥상통 한다. 지금껏 스토리텔링과 회화에 나오는 표현들을 오로지 감각에만 의지한 채 그저 감으로 찍었다면 오늘부터 단 20개라도 실제 출제 빈도가 높은 아카데믹 영단어부터 암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목동의 많은 중학생들이 영단어를 제대로 읽을 줄 모른다는 사실도 간과해선 안 된다. 해외파나 중등수준 이상으로 미리 영어실력을 다져놓은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단어장을 펴서 자녀들이 영단어를 정말 제대로 읽고 있는지, 발음기호를 알고는 있는지 확인해 보길 권장한다. 단어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학생 혼자서 잘 암기할 수 없고, 또 독해지문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발음을 모르기에 실제 아는 단어라도 듣기시험의 음원으로 나오면 도무지 알아들을 수 없게 된다. 외워야 할 어휘들이 정말 많긴 하지만 그 단어들이 우리 아이들을 입시에서 성공하게 해주는 두둑한 한 밑천이 돼줄 것이다. 문법이 어려운 것인가? 아니면 문법용어가 어려운 것인가?현재 자녀들이 ESL 프로그램과 원어민 회화에만 익숙해 있다면, 한국식 문법 용어는 분명 그들에게 매우 껄끄럽고 이해하기 힘든 또 다른 두려움의 대상이 돼버리고 만다. 예를 들어 형용사의 역할과 쓰임을 모르는 학생은 현재분사, 과거분사, to 부정사 형용사적 용법, 관계대명사절, 관계부사절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이러한 잠재적 불안요소를 없애고 문법의 기틀을 확실히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8품사, 문장의 5형식, 구와 절 등의 가장 핵심적인 문법 용어들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주고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학습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지난 30년간 ‘단기간’ ‘속성’ ‘영문법 마스터’ 등 화끈한 광고들이 판치고 있지만, 정작 어린 학생들이 영문법 책 몇 권 봤다고 그렇게 빨리 문법이 정리되지는 않는다. 영문법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철저히 이해하고, 독해 지문에서 문법 구조를 꼼꼼히 분석하며, 짧은 문장이라도 정확히 영작하는 훈련을 거듭하며 어느 정도의 시간을 꾸준히 할애해야 영문법은 비로소 정리가 된다. 제발 영문법이란 것은 영어를 읽고, 듣고, 쓰고, 말하는 방법이지 문제풀이를 위한, 빨리 점수를 내기 위한 도구가 아니란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감각에 촉을 세우고 입시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라.사실 듣기 영역이 아니라면 어린 학생들이 영어에 큰 두각을 보이기 어렵다. 입시상황에서 지금 당장 예비중 학생들이 점수를 낼 수 있는 부분도 아직은 듣기영역 밖엔 없다. 어떤 입시 영어든 듣기영역이 차지하는 총점 비율이 40% 이상이다. 반복적인 듣기 훈련을 통해 기본 점수대를 높이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또한 지금껏 동화나 짧은 에피소드 등의 읽기를 많이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서서히 내용과 사실적 정보가 있는 아카데믹한 독해를 시작해야 한다. 지문내용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고, 긴 문장은 서서히 구조분석을 하며, 장황한 전체 지문 가운데 글의 흐름을 파악하게 함으로써 앞으로 겪게 될 입시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얻어야 한다. 또한 서술형 문제에서 스펠링 하나라도 틀리면 무조건 감점이 되는 입시 현실에서 ‘실수했다’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학교에선 그저 ‘실력’으로 비춰지며 ‘점수’로 기록된다는 말이다. 감각의 촉을 세우도록 학습시켜 우선 어순배열부터, 짧은 문장부터 제대로 쓰도록 하고 향후 좀 더 디테일 한 영작능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한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지만 시행착오는 무수히 많다. 시행착오를 줄여 우리 초등, 예비중 학생들에게 어떤 시험이 다가와도 흔들림 없이 굳건히 정진하고 입시영어에서의 승리를 이끌어 주리라 다시 한 번 다짐해본다. 크리스 원장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20
- 박종길 문체부 2차관 공문서위조 의혹 이용섭 의원 "사용허가서 위조해 세무서 제출" … 박 차관 사의표명 할 듯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본인 소유의 사격장을 양도하는 과정에서 공문서를 위조하고 이를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격선수 출신인 박 차관은 1996년부터 자신의 명의로 된 사격장을 운영하고 있다가 차관 임명을 받은 이후 공직자 영리업무 및 겸직금지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부인 윤 모씨 명의로 된 '주식회사 목동사격장'이라는 법인을 세워 명의를 이전했다.<내일신문 9월 9일자 18면 참조> 이 과정에서 서울시 공문서를 위조해 양천 세무서에 제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9일 "박 차관이 주식회사 목동사격장을 관할인 양천세무서에 법인사업자로 등록하면서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발급한 '공유재산 유상사용 허가서'를 위조해 제출했다"며 "개인 박종길 명의로 발급받은 공유재산 유상사용 허가서를 '주식회사 목동사격장'이라는 법인명의로 위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서울시의 공유재산은 지난 2월부터 2년 동안 '개인 박종길'에게 허가됐기 때문에 다른 개인이나 법인이 사용해선 안된다. 이와 같은 사유로 서울시가 허가서의 변경을 거부하자 박 차관은 허가서 자체를 위조, 양천세무서에 법인등록을 한 것으로 보인다.현행 형법 제225조(공문서 등의 위·변조)와 제229조(위조등 공문서의 행사)는 공문서를 위조 또는 변조하거나 이를 행사한 자에 대해 10년 이하의 징역형을 명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공문서 위조'를 이유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예산 지원을 않겠다던 문체부의 담당 차관은 자신의 사적 이익을 위해 위조공문서를 사용했다"면서 "정부는 박 차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관련 법률에 따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박 차관은 9일 KBS 9시 뉴스에서 "서울시에서는 (사용 허가서) 발급을 안해줘 일정이 급하고 기한 내에 맞추다 보니까 (공문서를 위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조만간 사의를 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송현경 장병호 기자 funnyso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0
- 제41회 봉황기 고교야구대회, 30일 청주서 개막 제41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가 30일 오전 10시 청주야구장과 군산구장에서 동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일보사, 유스트림(USTREAM)이 공동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체육회, 전라북도와 군산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경기 일정은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1회전부터 16강전까지는 청주구장과 군산구장에서 진행되고, 8강전부터는 9월 12일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도내에서는 청주고와 세광고, 충주성심학교 야구부가 참가하며, 청주고와 세광고는 청주구장에서 충주성심학교는 군산구장에서 열전을 치르게 된다.한편, 청주지역에서 진행되는 경기인 만큼 도내 고교야구팀의 성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영화 ‘글러브’의 주인공인 충주성심학교는 31일 12시 30분 군산월명야구장에서 홈팀인 군산상고와 첫 경기를 갖는다. 이어 청주고가 9월 1일 오전 10시 장충고와 경기를 갖고 세광고는 같은 날 오후 6시 배명고와 1회전 경기를 치르게 된다. 청주고와 세광고는 홈에서 열리는 경기인 만큼 두 팀 모두 우승을 목표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01
- 양천, 강서, 영등포 도서관소식(2013.8.27-9.2) 강서도서관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참가자 모집 강서도서관은 오는 9월 7일과 1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역사특강을 실시한다.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저자인 백승종씨가 직접 강사로 나서며 7일에는 정도전, 14일에는 광해군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3219-7023 오락(五樂)하자! 참가자 모집 강서도서관은 강서지역 8개 도서관이 함께 하는 일일 문화체험 ‘오락(五樂)하자!’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곰달래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게임, 우유팩 딱지 만들기, 전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교 3~4학년 10명 선착순 모집이며 참가비는 없고 점심은 각자 준비다. 문의 02-3219-7023 야간 프로그램 ‘천연화장품 만들기’ 회원 모집 강서도서관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천연화장품 만들기 특강을 진행한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진행되며 “내 아이를 해치는 위험한 세제”의 저자 김나나 씨가 강사로 나선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8만원이다. 선착순 30명 방문접수.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여행 전에 끝내자! 간단 일본어 회화 교실’ 참가자 모집 양천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여행 전에 끝내자! 간단 일본어 회화 교실’ 을 연다. 강사는 모리미키씨이며 선착순 30명이다. 8월 26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다. 문의 02-20623-955,956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 참가자 모집 양천도서관은 부모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녀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가 쓰는 나의 이야기’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0명이다. 접수는 8월 26일부터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http://parents.sen.go.kr)문의 02-20623-955,956 ‘취업테마특강’과 ‘찾아가는 취업상담’ 개최 양천도서관은 오는 9월 12일에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취업테마특강’과 ‘찾아가는 취업상담’을 개최한다. ‘취업테마특강’은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다. 이미지 컨설턴트협회 최진영 강사가 이미지 메이킹관련 특강을 펼치며 직업상담사의 직업적성진단 및 취업상담도 진행된다. 신청은 8월 13일부터 9월 11일 까지며 전화 및 방문접수다. 문 의 : 20623-955, 956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어린이 책으로 힐링하기’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아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책으로 힐링하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초등학교 2~4학년 10명 선착순 모집이다. 문의 02-2163-0800 어린이 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어린이들의 사회성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 연극교실을 실시한다. 연극교실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며 초등학생 1~3, 4~6학년으로 나누어 각각 오후 1시,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각 15명이다. 방문 또는 이메일접수다. beseto00@nate.com 문의 02-2163-0800 ‘학부모독서교육과정’ 참가자 모집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자녀와 부모 독서교양 함양을 위한 ‘학부모독서교육과정’을 실시한다. 기간은 8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화목 저녁 7시부터 3시간동안이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선착순 30명이며 방문 또는 신청서(홈페이지) 작성 후 이메일 접수 가능하다.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 ‘동화아트 상상아트’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 수련관은 나만의 동화책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동화아트 상상아트’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열린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에서 2시간 30분 동안이며 14~19세 그림에 관심 있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8만원이며 선착순 10명이다. 문의 02- 2642-1318 화곡청소년수련관‘살아있는 교과서 밖 생생역사’ 참가자 모집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7일 ‘살아있는 교과서 밖 생생역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조선시대, 세종 ? 충무이야기’를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종로구 세종로 세종 ? 충무 전시관에서 조선시대 역사와 세종, 충무공 등 역사적 인물에 대해 배우게 된다. 초등학교 4~6학년 2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 이만 원. 문의 02- 2061-131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