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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서초 생활정보 - 2012년 11월 2주 강남청소년수련관 자치동아리 축제‘CLUB DAY’ 강남구립 강남청소년수련관(운영체:서울YWCA)은 청소년 자치동아리 축제 ‘청소년 CLUB DAY''를 11월 10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수련관 앞마당에서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아리별 부스 체험활동과 청소년 모의창업 활동, 타임캡슐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청소년의 자치활동을 향상시키고 건전하고 창의적인 동아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특히 경제 동아리 모의 창업으로 나온 수익금은 소외청소년 장학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일 시 : 11월 10일(토) 오전 10시 ~ 12시장 소 : 강남청소년수련관 앞마당내 용 : 동아리별 부스 체험활동, 청소년 모의창업활동, 타임캡슐 만들기문 의 : 강남청소년수련관 양진화 간사 02-544-9835 “위대한 스타탄생 주인공은 너야~”청소년 뮤직 콘테스트 ‘니나노’ 끼 많고, 재능이 넘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들이 힘을 모았다. 강남구립 강남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축제의 장 ‘니나노’ 콘테스트가 열린다.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출연자들은 청중평가단의 점수와 심사위원의 점수를 합산하여 1등 30만원 2등 15만원 3등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일시 : 2012년 11월 10일(토) 13:00장소 : 강남청소년수련관 1층 강당내용 : 니나노 경연대회, 축하공연, 시상식 접수·문의 : 목적사업팀 조연행 팀장 3442-5160 ‘달 항아리’ 그림 작가 최영욱 개인전 서초동에 위치한 서정욱갤러리에서는 11월 한 달간 빌게이츠 재단이 반한 ‘달 항아리’ 그림 작가 최영욱의 21번째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최영욱 작가의 그림 제목은 모두 카르마다. 업, 연의 의미이다. 그래서인지 작가는 모든 만남과 인연을 소중하게 여긴다. 특히 지난 2011년 빌게이츠 재단에서 그의 작품 구매와 빌게이츠와의 만남은 그에게 운명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빌게이츠 재단은 건물 준공과 함께 최영욱 작가의 작품 3점을 구매했다. 그의 캔버스 전면을 가득 채운 달 항아리 특유의 미(美)는 빌게이츠 재단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작품을 구매하게 만들었다. 세계 각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영욱 작가의 개인전, 11월 만남과 감정의 공유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투박해 보이나 극도의 세련됨을 가진 달 항아리 작가 최영욱의 작품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일정 : 11월 1일(목) - 11월 25일(일) 24일간전시장소 : 서정욱갤러리(서울시 서초구 서초동1585-10 2층, Open hours 화-일 10:00am ? 6:00pm *월요일 휴관)주최 : 서정욱 갤러리참여작가 : 최영욱 개인전작품 : 회화전시문의 : (02)582-4876 /sjwgal@naver.com 스마트시대 에티켓과 웃음의 미학 강연 스마트 시대에 잃어버리기 쉬운 아날로그 감성을 회복해 보자. 국립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14일 스마트시대 에티켓과 웃음의 미학이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도서관 이용 기본 매너 및 네티즌 에티켓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품격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교 육 명 : 스마트시대 에티켓과 웃음의 미학 (2)교육일시 : 2012. 11. 14(수) 14:00~16:00교육장소 :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지하3층)모집인원 : 일반인 60명 (선착순)교육비용 : 무료문의전화 : 02-3483-88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예비고1 수학, 겨울 집중학습 글 : 무한도전수학과학학원 정대욱 원장 강남권의 고등학교 내신 시험이 다들 어렵고 내신 등급 따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올해부터 고2부터 학교 수학 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하게 교육청에서 감독하고 있다. 이과의 경우 대다수의 학교에서 수1은 2학년 1학기, 수2는 2학년 2학기, 적분과 통계와 기하벡터는 3학년으로 넘겨 놓은 상태이다. 위의 두 가지 사실을 가지고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알아보자. 지금 고등上을 시작하거나 고등上에 머물러 있으면 무리한 선행은 하지 말고 선행은 고등下 정도까지 실시하고 내년 4월말 고등 내신 준비를 착실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학교 문제가 지극히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는 것은 아니어도 일정한 수준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개념 정립이 어느 정도 되어있고 한 두 권의 문제집을 풀고 기출 문제를 보면 잘 안 풀리는 문제가 꽤 많이 있다. 수학 공부에 전의를 상실하게 하는 대목이다. 필자도 고등학생들을 가르칠 때 고등上이 가장 골치가 아프다. 특히 중간고사는 여러 전공과정과 연계되어 있어서 종잡을 수 없는 문제가 많다.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는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실전력을 기르는 것이 최상의 공부 방법이다. 긴 겨울방학과 11월, 12월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무리한 선행보다는 고등上을 많이 다지고 가능하면 고등下 정도는 선행을 해놓아야 고등학교에 가서 무리한 일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선행은 지금 만약 고등下가 잘 다져져 있고 수1 정도의 진도가 나간 학생들은 고등 전 과정을 4개월 동안 한번 훑어보는 것도 필요하다. 이때 두 가지를 명심해야 한다. 첫째는 거의 대다수의 시간을 수학공부에 매진해야 한다. 영어도 하고 국어도 하고 수학도 하고 그것도 고등 전 진도라면 수능을 공부하는 학생도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니 이과를 지망하는 학생이라면 4개월을 거의 수학만 하라고 충고해주고 싶다. 그래야 제대로 된 공부를 하는 것이다. 물론 선행은 시간이 지나면 까먹을 수 있다. 하지만 논리들은 남아있기 때문에 다음에 한 번 더 할 때는 쉽게 받아들이고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다. 그리고 고등 1학년 내신 준비도 열심히 해야 한다. 많은 진도를 나가고 수학을 잘해도 정작 1학년 1학기 내신이 좋지 못하면 그 후의 내신도 결코 좋을 것이라고 장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고등상의 기초부터 다시 차근차근하게 준비하고 어려운 문제 변형된 기출문제들을 풀어서 실전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원어민 선생님이 관찰한 한국 어린이들의 영어 학습 글 : 뉴질랜드교육문화원 리사 칩체이스(Lisa Chipchase) 강사 지난 5년간 한국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본 결과 일단 영어를 공부하고자 마음먹으면 한국의 학생들은 학습 속도가 빨라진다. 그런 친구들은 매우 창의적이고 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이해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빨리 끄집어내곤 한다. 주제에 대하여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친구들에게 관심을 갖도록 독려하는 것을 여러 번 봐 왔다. 다른 친구들의 학급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선생님의 역할만큼이나 중요하다. 아이들이 흥미 있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 주제에 집중하고 영어 학습이 발전이 되도록 돕는 것이 효과적인 전략이 된다. 한국 어린이들은 다른 나라 아이들에 비해 빨리 배우는 타입이다. 더 배우고 싶은 내용이 있을 때 더 학습하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므로 그 시간에 비례하여 영어 공부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는 것을 보아 왔다. 부가적인 학습 자료와 게임 활용, 선생님의 정성스런 손길이 더해진다면 계속해서 흥미진진하게 영어를 더 배우려고 하고 또 자신의 능력을 더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반면에 아이들이 영어를 학습할 때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 우선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수줍어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공부하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아이들은 흥미를 잃고 배우는 것을 지루해하며, 주의가 산만해져서 수업에 잘 참여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교수 방법을 개발하고 적용해서 문제를 해결해 왔다. 핵심은 흥미 있어 하는 주제를 선택하고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라는 것이다. 초등학교에 진학하기 전에 쌓아 놓은 영어 실력을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다. 5살에 뉴질랜드 교육문화원의 영어유치부를 다니기 시작해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영어로 공부를 계속하는데, 진학 후에는 영어 실력과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지기도 한다. 유치부에서 공부를 할 때는 하루에 5시간 동안 공부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일주일에 3~6시간밖에 영어를 공부하지 않는다. 원어민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만날 기회를 잃어버린 아이들은 차츰 자신감을 잃고 더불어서 영어 실력까지 위축되는 것을 보아 왔다. 선생님과 부모님들이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약점을 상쇄하고도 남아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영어는 지속적으로 배우고 사용하여야 영원한 내 것이 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파주소식 문산행복센터에 아이러브맘카페 열어파주시는 지난달 31일 문산읍 행복센터 4층에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보육 공간 ‘아이러브맘카페’를 열었다. 아이러브맘카페는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0~3세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페에는 보육교사 2명이 배치돼 부모가 자리를 비우면 아동을 돌봐준다. 카페는 문산종합복지관이 맡아 운영하며 무료다. 운영 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6시다. 소프라노 윤이나의 ‘크리스마스캐롤과 뮤지컬’소프라노 윤이나가 12월 12일 오후 1시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크리스마스캐롤과 뮤지컬 갈라를 공연한다. 소프라노 윤이나는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주역 수잔나로 국내 데뷔 후 오페라와 콘서트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윤이나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가곡과 더불어, 찬조 출연하는 성악 앙상블 그룹 싱잉앤조이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화음을 감상할 수 있다. 대중과 함께 하고자 마련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친숙한 이탈리아 가곡들과 뮤지컬아리아, 신나는 크리스마스캐롤까지 함께 한다. 전석 초대.문의 010-6342-1311 파주영어마을 7회 전국 청소년 영어 경연대회파주 경기영어마을이 12월 16일 토종 영어왕을 뽑는 ‘2012 전국 청소년 영어 경연대회’를 연다. 올해 7회째 여는 대회로 전국의 초중고 재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외 누적 체류 기간이 1년 이상 또는 외국인 학교 졸업이나 재학 중인 학생은 제외된다. 대회는 개인 스피치 3분과 단체 드라마 5분 등 2개 부문으로 초중고등부 각각 치러진다. 주제는 자유다. 예선은 7~19일에 진행되며 대회 홈페이지(www.iloveenglish.org)로 참가 신청과 함께 영문 원고 및 발표 동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본선 진출자는 30일 발표되며 12월 16일 토종 영어왕을 뽑는다. 문의 031-956-2252~4 두드림여성주의학교파주성폭력상담소에서 이달 9일부터 30일까지 여성주의학교를 연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 차 진행되며 장소는 파주성폭력상담소 교육장이다. 1회는 성교육강사 강시현 씨가 ‘대중가요 다시보기’, 2회는 여성학강사 박혜정 씨가 ‘동화 다시 읽기’, 3회와 4회는 성교육강사 박주경 씨가 ‘내가 만난 여성주의’와 ‘여성주의 마음읽기’를 강의한다. 수강료는 강좌 당 5천 원이다.문의 파주성폭력상담소 031-946-2096 보림인형극장 테디베어인형극 고미고미 극단 금설이 12월 1일까지 파주 출판도시 내 보림인형극장에서 테디베어인형극 고미고미를 공연한다. 다섯 번째 생일에 예쁜 모자를 선물 받은 테디베어 고미는 모자를 잃어버린 후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7장면으로 이루어진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동심의 세계가 흥미롭게 펼쳐지는 공연이다. 금설은 닥종이 인형으로 제작한 ‘이불꽃’으로 2010년 서울어린이연극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연출상 무대미술상과 연기상을 받았고 2011년에는 국립극장 우수 어린이 공연에 선정되었다. 평일 오전 10시 20분, 11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공연이다. 관람료는 자유석 2만 원.문의 010-8823-3488, 031-955-3488 사계절 책향기가 나는 집 11월 문화행사출판도시 내 사계절 출판사 북카페 ‘책향기가 나는 집’에서 11월 문화행사를 연다.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파란 막대 파란 상자』의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아트프린트展, 11월 24일(토) 오후 6시에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어린이책 작가 모임’이 지은 『비정규 씨 출근하세요?』로 북토크를 연다. 11월 24일(토) 오후 7시에는 뉴에이지 음악가 조해인과 대금 연주자 양지석이 만난 러브레터 콘서트를 연다. 문의 031-955-8587 초중고대안 파주자유학교 2013년 신편입생 2차 정시모집파주자유학교는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통일동산 인근에 500여 평 규모의 초중고 통합학사에서 초등 6년(0~5학년), 중등 4년(6~9학년), 고등3년(10~12학년)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도시형 대안학교입니다. 7살부터 18살까지 다양한 연령층 간의 선후배 관계를 경험하면서 마음과 몸과 정신이 건강한 아름다운 사람,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자립적이며 자유로운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모집 대상은 초등 0학년부터 고등 10학년까지 이며 자세한 입학 안내는 학교 홈페이지(www.pajufreeschool.or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문의 031-944-729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부모님 보청기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정면에서 말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사람들의 중얼거림을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 사람들과 대화할 때 자꾸 되묻는 경향이 늘어나는 경우 TV소리나 전화소리를 잘 알아듣지 못하거나 이해를 못 하는 경우 귀 또는 머리에서 윙윙 소리 같은 이명현상을 호소하는 경우 여러 사람과 동시에 대화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 난청으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을 꺼려하는 경우 위에 언급한 사례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될 노인성 난청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들이다. 내 부모님께 유사한 증상이 발견된다면 당장 전문 청각사를 찾아가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바빠도 절대 미뤄서는 안 되는 시급한 일이다. 노인성 난청과 올바른 보청기 선택우리나라가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다. 세계 최고령 국가인 일본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고령화 사회가 진행되고 있다.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지난 2008년 전체 인구의 11.6%에서 2012년 7월 현재 15.8%로 늘었다. 이처럼 고령인구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유엔이 분류한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난청을 동반한 노인 인구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노인성 난청은 청각감각기관인 달팽이관과 청각신경부분의 기능저하로 발생하는 난청이다. 노인성 난청의 특징은 1,000㎐ 이상의 주파수에서 청력 손실이 현저하게 증가한다는 점이다. 때문에 초인종 소리나 전화 벨소리 등 고주파의 성질을 가진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특히, 식당이나 도로 주변 등 소음이 있을 때에는 더욱 난청 증상이 심해진다.보청기를 선택하려면 일단 청력평가를 받아야 한다. 청력검사는 주파수에 따른 감지능력 정도를 살펴보는 순음청력평가와 말에 대한 이해도를 살펴보는 어음평가 등이 있는데 이를 통해 난청의 정도, 종류, 유형, 병변의 부위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금강보청기 김성희 원장은 “청력검사는 보청기의 소리 적합 및 재활의 평가와 계획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청력평가 결과에 따라 보청기의 기능과 형태가 달라지는 만큼 청력검사를 통해 자신의 난청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설명한다.또한 보청기를 구입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본인의 상태에 맞지 않는 보청기 착용은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키고 귀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보청기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라 자신의 귀를 대신하는 만큼 보청기를 선택할 때는 반드시 전문 청각사와 충분한 상담을 한 후 결정해야 한다. 또 청력평가 결과에 따라 보청기의 성능, 형태, 대상자의 생활환경에 맞는 보청기 부가기능, 청능사의 보청기 소리적합 능력, 보청기 분실 및 수리 등 사후관리시스템 등을 고려해야 한다. 특히, 보청기 착용 후 처음 6~8주 정도의 적응기간에는 난청센터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므로 난청센터와의 거리도 고려해야 한다. 김 원장은 “보청기는 착용자의 청력상태와 정도, 유형, 연령, 생활환경에 따라 개인별 맞춤 조절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반드시 정확한 청력검사를 통해 일대일 맞춤제작 한 보청기를 착용해야만 부작용이 없다”고 강조한다. 문의 : 금강보청기 032)466-0006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학교폭력예방상담사 과정 공동 운영 동부교육지원청은 지역 전문 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11월 27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야간에 교육기부 및 강사활동이 가능한 남동구 관내 지역주민 및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학교폭력예방상담사 과정’을 남동구청과 공동 운영한다.교육은 ▲청소년 이해와 학교폭력 ▲폭력예방을 위한 자기성장프로그램 ▲또래중조 갈등해결프로그램 ▲폭력외상 후 상담 및 심리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또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폭력예방 상담사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검정의 기회가 주어진다.또한, 이수 후에는 학습자가 교육기부 활동 및 강사활동을 연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재능나눔, 교육기부''라는 주제로 사후활동 연계를 위한 특강을 운영한다.동부교육지원청은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부모 교육 및 상담 운영 시 자원활동가 및 보조강사 활용 등 향후 지역사회와 학교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주말 가족영어광장캠프 참여 하세요 동부교육지원청은 1학기에 이어 10월 20일, 11월 17일 토요일에 걸쳐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과 조동초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실용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2012 동부가족영어광장캠프’를 연다.가족영어캠프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과 조동초등학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 캠프의 특징은 초등학생의 흥미를 고려한 수준별 프로그램과 학부모를 위한 강좌 개설이다.참가 대상은 동부교육지원청 내 초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 중 영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다. 캠프는 영어책 읽기 중심의 Reading club,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기본 표현을 익히고 대화하는 Free talking club,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Fun Activities 코너로 운영한다.뿐만 아니라 캠프에 참가한 아동을 인솔하기 위해 같이 참여한 학부모들을 위하여 개설된 Parents class에서는 가정에서 효율적으로 영어 학습을 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좌 및 학부모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를 제공한다.동부교육지원청은 캠프에 원어민 교사 16명, 영어구사능력이 뛰어난 영어 교사 20명, 외부 학부모 강사 2명을 배치한다. 학생 구성도 학급당 15~20명 총 220여 명이다. 이밖에도 인천시교육청도 각 교육지원청별로 초등영어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 ''2012 가족영어광장캠프(Family English Camp)를 하반기에 관내 8개 학교 및 도서관 등에서 동시에 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10대 감독의 유쾌한 도전, 이제 시작이에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주목한 저동고등학교 3학년 이주리 학생 “10대 감독의 유쾌한 도전, 이제 시작이에요” 요즘 사회적 이슈를 다룬 영화가 쏟아지고 있다. 덕분에 화려한 영상에 익숙한 청소년도 다큐멘터리나 독립영화에 관심이 많다. 특히 제2의 스필버그는 꿈꾸는 10대 감독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다투어 필름에 담아내며 꿈을 향한 무한질주를 하고 있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eoul International Youth Film Festival)에서 선전하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주리 학생도 마음을 움직이는 영상을 만드는 게 꿈이다. 역대 최다 경쟁률을 기록한 서울국제영화제에서 10대다운 발랄함을 ''다큐''에 담아 당당이 본선에 오른 저동고득학교 3학년 이주리 학생을 만났다. Q. 영상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언제인가요.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요.A. 영화제작모임에서 만나 결혼하신 부모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영화나 다큐멘터리를 즐겨봤어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영상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막연한 기대감으로 방송부에 들어갔고, 국장을 맡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활동했어요. 하지만 인문계 고등학교다 보니 제약이 많았고, 기대만큼 영상기술을 배울 수가 없었어요. 뜻 깊은 동아리 활동이었지만, 영상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독학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죠. 그러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를 찾았어요. 2학년 여름방학 때 장비특강을 수강하면서 그간 쌓였던 갈증이 조금 해소됐어요. 가장 결정적이었던 건 겨울방학동안 한 달 넘게 진행된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이었어요. 기획부터 완성까지, 평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영상에 담아낼 수 있게 됐죠. 이후 프리미어 영상편집 등 각종 강좌를 수강하면서 부족한 점들을 적극적으로 보완하고 있어요. Q.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올랐는데요. 그 때의 소감과 본인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A. 영화 꿈나무들의 축제인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청소년영화제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공식 지원하는 6대 영화제 중 하나죠. 그래서 본선에 진출 했을 때, ‘내가 이래도 되나, 내가 이럴만한 자격이 있을까’ 싶었어요. 처녀작인 만큼 많이 서툴고, 부족했거든요. 관객석이 꽉 찬 극장에서 제 영화가 상영되던 때가 아직도 생생해요. 정말 꿈만 같았죠. 제 작품은 전문적인 영상보다는 10대다운 풋풋한 이야기와 감성을 높이 평가해 주신 거 같아요. 돋보이는 기획력이라고나 할까요.(웃음) 같은 작품으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청소년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어요. Q. 출품작 <이유 있는 열광>는 어떤 이야기인지요.A. ''이유 있는 열광''은 제 경험에서 시작된 이야기예요. 중학교 3년 내내 빅뱅 G-드래곤의 열성팬이었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어요. 사람들은 열광의 대상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든요. 지금 K-POP을 대세로 인정하면서도 정작 그들을 따르는 청소년들을 모두 사생팬으로 치부해 자극적이고, 부정적으로 대하죠. ‘이유있는 열광’도 어떤 연예인의 팬이지만 사람들 앞에서는 아닌 척하는, ‘일반인 코스프레 (일명 일코)’에 대한 이야기예요. 우리 주변에 수많은 ‘일코’들이 있음에도, 정작 이 단어의 존재도 모르고 있죠. 좋아하는 것조차 감춰야하는 10대들의 이유있는 열광을 꾸밈없이 담아내고, 보여주고 싶었어요. 2011년 12월부터 촬영해 올 1월에 편집까지 완성했어요. 제가 꼭 해야 했던 이야기였고, 저이기에 할 수 있었죠. Q. ''이유 있는 열광''을 연출하면서 힘든 일이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궁금한데요.A. 무턱대고 찾아간 방송국에서 10대 팬들을 인터뷰하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오랫동안 기다리느라 잔뜩 예민해진 그들이 처음 만난 제게 속 얘기를 할 리가 없잖아요. 처음엔 거칠게 거부하거나, 형식적인 대답만 오갔죠. 첫날 그렇게 허탕을 치고, 생각해보니 저 같아도 그럴 거 같았어요. 다음엔 단단히 마음을 먹고, 친한 언니, 누나의 입장이 됐죠. 제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밥도 먹고, 많은 공감을 끌어냈어요. 그제야 속 깊은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순간 이런 게 ‘소통이구나’ 싶었어요. 다큐멘터리는 이렇게 어디로 튈지 몰라요. 한 소재에 대해 고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영상을 만들어나가는 모든 과정에 우여곡절이 생길 수 있죠. 그래서 모든 과정이 참 뜻 깊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진솔하구요. Q. 앞으로 어떤 영상을 만들고 싶은지요.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A. 현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구 신문방송학과)와 영상학과에 지원했어요.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영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교양 PD가 되고 싶거든요. 10대에는 10대만의 고충을 다뤘으니, 곧 다가올 20대에는 그때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요. 좀 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는 예체능이 사라지는 학교교육에 대한 문제 제기와 역사의식을 일깨울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본인에게 간절한 열정이 있다면 꼭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영상은 분명 말이나 글과는 다른 강렬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런 영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아주 매력적인 일이거든요.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지금 리빙 트렌드는 북유럽! 지난 9월에 전시가 끝난 핀 율의 100주년 기념 전시회는 10만 명 넘는 관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핀 율은 북유럽 스타일을 완성한 덴마크의 대표적 디자이너로 그의 인기는 최근 리빙 트렌드로 자리 잡은 ‘북유럽 스타일’의 인기를 반증하고 있다.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이라고도 불리는 북유럽 스타일은 주로 밤이 길고 추워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가구와 인테리어 산업이 발달한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등의 깨끗하고 심플하면서 모던한 리빙 스타일을 말한다. 최근 인테리어 소품이나 리빙 숍에서도 북유럽 아이템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 북유럽 아이템을 구할 수 있는 인기 리빙 숍을 모아보았다. 핀란드 대표적 패브릭 전문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마리메꼬는 60여년 된 핀란드의 패브릭과 의류 디자인 회사이다. 올 초 신사동 가로수 길에 2층으로 된 매장이 선보여, 많은 사람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가로수길 매장에는 주방 소품에서 패브릭, 의류, 인테리어 소품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 마리메꼬가 어떤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지 브랜드에 대한 충분한 체험이 가능하다. 마리메꼬의 특징은 대담하고 컬러풀한 디자인, 또 반대되는 조용하고 심플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 이 두 가지의 상반된 이미지의 디자인을 서로 잘 어우러지게 아이템들이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패브릭과 의류에는 최고급 천연 소재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염색도 일체의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만 9번의 인쇄와 정밀검사를 통해 이루어져 패턴과 컬러가 선명하게 오랜 간다. 위치: 강남구 신사동 535-18(3호선 신사역 8번 출구)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공휴일 휴무)문의:02-515-4757 www.marimekko.kr캡션> 산뜻한 프린트의 패브릭. 커튼이나 액자로 활용이 가능하다. 144㎝ x 117㎝, 면 100% 8천원.북극곰 프린트가 겨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접시. 3만 3천원. 북유럽 디자인을 한 자리에, 이노메싸양재동에 위치한 이노메싸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북유럽의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아 놓은 편집 숍이다. 인테리어 소품과 침구, 조명, 가구 등 심플하고 깔끔한 북유럽의 디자인을 충분히 볼 수 있다. 깔끔한 매장 인테리어에 핀란드나 덴마크, 독일 등 북유럽의 다양한 리빙 디자인 제품들이 마치 전시회에 출품한 듯 깔끔하게 정돈돼 있다. 편집 숍인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들도 볼 수 있어 새로운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위치: 서초구 양재동 90-8(3호선 양재역 7번 출구, 버스로 교육개발원 사거리 입구에서 하차)영업시간: 오전 9시30분~오후 7시(월~금) 오전 9시30분~오후 5시(토) 공휴일 휴무문의: 02-3463-7752 www.innometsa.com캡션>심플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의 수저&젓가락 통. 핀란드 제품, 13만원.유리도 되어 고급스러워 보이는 캔들 홀더 덴마크 제품 3만 5천원. 숍 구석구석이 눈을 호강시켜준다, 루밍(rooming)서래 마을에 위치한 인테리어 소품 편집 숍인 루밍은 리빙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한 대표의 안목으로 숍 구석구석이 보물 창고이고, 눈이 호강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작은 장식 소품에서 조명, 가구, 패브릭 제품을 만나볼 수 있고, 아이들 제품도 다른 인테리어 숍보다 많이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패브릭과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소품이 공존해 있다. 위치: 서초구 방배동 769-27(방배 e편한 세상 근처)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화~금) 오후 12시~오후 5시(토~일)/월요일, 공휴일 휴무문의:02-6408-6700 www.rooming.co.kr캡션>삼각형 프린트가 포인트인 티 포트, 덴마크 제품 14만원.오크나무로 만든 앵무새 장식품 덴마크 제품 5만 5천원. 진정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덴스크북유럽 스타일의 정석이라고 할 만큼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패브릭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북유럽의 대표적 리빙 브랜드인 알메달(almedahls), 헤이(hay), 애나 블랙(anne black), 세르테비(sceltevie), 사이토우드(saitowood) 등을 통해 심플하고 세련된 북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신사동 가로수길 매장에서 역삼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1층에는 카페, 2층부터 4층까지는 다양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역삼동 매장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에도 입점 되어 있어 더욱 친숙하다.위치 강남구 역삼동 656-20(경복아파트사거리 스포월드 뒤편)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7시(일요일 휴무)문의 02-592-6048 www.dansk.co.kr캡션>덴마크의 도예가 애나 블랙의 plate 접시. 흰색 바탕에 파랑 프린트가 포인트. 4만 원대.활용도가 높은 세르테비의 옴니우띠 다용도 함. 튼튼해서 쓰임새가 다양하다. 4만 원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글로벌한 트렌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세요” 2년 동안 영국에서 공부한 김은영 씨는 얼마 전 친구와 만나기 위해 강남역 인근에 갔다가 반가운 상호를 보았다. 바로 ‘토니&가이(TONI&GUY) 강남점’. 마침 머리 손질할 때도 되었고, 영국에서 생활하면서 자주 본 이름이라 믿음이 가서 망설임 없이 매장에 들어섰다. ‘토니&가이(TONI&GUY)’는 50년 전통의 영국 명품 헤어 브랜드로, 서초동 우성아파트 사거리 부근에 오픈한 강남점을 소개한다. 영국에서 시작된 50년 전통의 헤어브랜드‘토니&가이(TONI&GUY)’는 영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41개국에서 420개가 넘는 헤어 살롱과 28개의 ‘토니&가이 아카데미(TONI&GUY Academy)’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한 헤어브랜드이다. 또한 제품 개발에도 힘을 쏟아 유럽 최고의 프로페셔널 헤어 케어 및 스타일링 브랜드인 ‘레이블엠(label.m)’을 출시하여 유럽은 물론 세계적인 전문 헤어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니&가이(TONI&GUY)’의 궁극적인 지향점은 바로 패션과 헤어의 유기적 만남이라고 할 수 있다. 47년간의 전문적인 교육과 개발에 중점을 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해마다 패션과 헤어스타일을 접목시킨 헤어 트렌드를 발표하고 있으며, 영국 패션 위크를 전담하는 패션 리더의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4년 처음 이름이 알려졌다.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국제적 헤어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면서도 한국적인 스타일을 접목시켜 우리나라 헤어 및 패션의 수준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국내에 24개의 지점이 있으며, 서울 강남지역에서는 청담본점, 신사점, 도산점에 이어 강남점이 문을 열었다. 교육과 연수 통해 유행스타일과 트렌드 민감하게 반영해 ‘토니&가이(TONI&GUY) 강남점’은 60평 규모의 확 트인 매장에서 5명의 헤어디자이너와 2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12명의 직원들로부터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행하는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개성을 최대한 살리는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에 관심 있는 주부와 직장인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토니&가이(TONI&GUY) 강남점’의 김진희 원장은 “토니&가이 브랜드에 익숙한 유학생과 외국인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편이다. 또 주위 직장인이나 젊은 감각을 가진 주부님들도 많이 오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소개를 받고 찾아온 고객들은 처음엔 글로벌한 헤어브랜드이니 비쌀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었다고 하시더라”며 “강남점은 젊은 직장인과 주부들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제시함으로써 폭넓은 선택을 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이곳의 디자이너와 스태프들은 모두 토니&가이 아카데미를 이수했으며 일 년에 한 번씩 연수를 통해 그해의 유행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익히고 있다. 김 원장은 “헤어업계에 토니&가이 출신이라는 것은 큰 명예이다. 직원 모두 이에 대한 자긍심이 대단하다. 매주 본사에서 교육을 받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다. 영국 연수도 다녀옴으로써 국제적인 트렌드와 감각도 끊임없이 익히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교육을 받은 두피 전문가들이 상주하면서 두피를 관리하는 두피 케어서비스도 인기다. 민감성 두피관리는 물론이고 전문 제품을 사용한 두피스케일링까지 이루어진다. 더불어 두피관리를 받는 동안 전신마사지 의자에 앉아 편안한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세련되고 감각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도 인기‘토니&가이(TONI&GUY) 강남점’은 헤어와 두피관리 뿐 아니라 메이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원장은 호주에서 13년 간 활동하며 CF 메이크업을 전담해온 메이크업 전문가이다. 오랜 호주 생활을 마치고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온 김 원장은 강남점에서도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스타일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김 원장에게 감각 있는 메이크업을 받으려고 연예인과 모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한다. 또한 ‘토니&가이(TONI&GUY) 강남점’은 11월 방영 예정인 tvN의 ‘K-POP 스타헌트2’ 프로그램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공식 협찬하게 되었다. 특히 이곳에는 메이크업 실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서 결혼식, 돌잔치 등 각종 행사나 면접 대비를 위한 메이크업 서비스도 이루어진다. 때와 장소, 그리고 행사 목적에 맞으면서 고객의 개성도 살리는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받아볼 수 있기에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드레스, 웨딩카 등 결혼과 관련해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준비해주는 ‘웨딩서비스’도 곧 시작할 계획이다. 오픈기념으로 사은품 증정 및 특별 세일 행사도 진행 중이다. 문의 (02)523-5359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