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우조선 임·단협 완전타결 대우조선 노사가 지난해 12월 30일 노사대표가 조인식을 개최했다. 대우조선해양 노사(대표 정성립, 노조위원장 김국래)에 따르면 12월 26일 양측의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찬반투표에서 찬성 69.7%로 가결됐다. 총 조합원 7109명 중 6217명(투표율 87.5%)이 투표에 참가, 이중 찬성 4332표(69.7%), 반대 1869표(30.1%)로 나타났다. 임금인상 주요 합의내용은 △기본급 7만1,000원(5.5%)인상 △성과배분 상여금 50만원 및 300%(2001년과 동일) △경영목표달성 격려금 30만원 등이다. 단체 협약에서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노동강도 조정위원회 구성 △장기근속자에 대한 처우 개선 △퇴직금 중간정산 제한기준 완화 △주택융자 대출금 상향조정 △대학생 학자금 확대 △노사합동 산업재해상담실 운영 및 치료절차 정립 (기존의 산재 요양자는 종합병원으로 전원)△병명별 평균 진단기관 설정 △재활치료시설 투자 등이다. / 거제 원종태기자 jtwon@naeil.com 2002-12-31
- 가계대출금리 두달 연속 상승세 은행들이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방침에 따른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하면서 가계대출 금리가 오른 반면 예금금리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은행 및 비은행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11월중 은행들의 가계대출 금리는 7.34%로 10월 7.28%에 비해 0.06%포인트 올라 두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가계대출 비중이 높은 주택담보대출금리는 10월 6.78%에서 11월 6.79%로 소폭 상승했고, 신용대출금리도 같은 기간 8.05%에서 8.33%로 크게 올랐다. 반면 소액대출금리는 10.05%로 10월과 같았고, 예·적금담보대출금리는 7.15%에서 6.95%로 하락했다. 이처럼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상승한 것은 은행들이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대책으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이 상향조정된데 따른 부담을 고객에게 전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1월중 은행의 수신평균금리(신규취급)는 4.01%로 전월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했다. 주택부금금리는 5.17%에서 5.21%로 상승했지만 저축예금금리는 1.36%에서 1.34%로, 정기적금은 5.14%에서 5.13%로 하락했다. 이밖에 기업대출 금리는 은행간 대출 경쟁으로 중소기업대출과 대기업대출 금리가 각각 0.03%포인트, 0.04%포인트 하락하면서 평균 0.03%포인트 내렸다. 2002-12-30
- ‘서울, 하늘·땅·사람’ 기획전 ‘서울, 하늘·땅·사람’ 기획전 서울역사박물관은 28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서울, 하늘·땅·사람’ 기획전을 개최한다. 고려대박물관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선조들이 남긴 해시계 등 천문의기와 천문도, 각종 고지도와 지도제작 용품 등 100여점이 전시된다. 대동여지도, 동궐도, 혼천시계 등 다수의 국보 및 보물급 유물들도 볼 수 있다. 김유신장군묘 옆 아파트 논란 문화재 당국이 문화재 보호구역 내에 아파트부지에 대한 현상변경을 허가해 줘 지역 문화계가 반발하고 있다. 26일 문화재청과 경북 경주시 등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I개발이 경주시 충효동 44-3 선도산(仙桃山) 국립공원 인근 선도산지구에 7~8층 건물 높이의 공동주택을 건립하려는 계획을 지난 10월 허가했다. 여기에 대해 경주지역 문화계와 사학계는 아파트 건축예정 부지가 김유신장군 묘역으로부터 500m 이내에 위치해 아파트가 들어선다면 사적지 환경 파괴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구용 추모전 지난해 작고한 시인 김구용(1922-2001) 추모전이 30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다. 김 시인이 쓴 육필원고, 문인들에게 써준 제자(題字), 그림 등 8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28일 오후 4시 전시회장에서 시인의 1주기 추모식이 열린다. △문의 : 02-720-1524 국내 최초·최대 진품 공룡화석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진품 공룡 화석 전시회인 ‘Hi DINO 2003’이 내년 1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 42일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신관 3층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국 5대 자연사 박물관가운데 하나인 ‘톈진(天津)자연박물관’과 중국 유일의 공룡박물관인 ‘사천성 자공(自貢) 공룡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중국 국보급 진품 공룡골격 화석인 마멘치사우루스(20m), 오메이사우루스(18m), 주첸고사우루스(16m) 등 14마리의 진품 공룡 골격과 매머드(6m)를 포함한 시조 포유 동물 10마리의 진품 골격이 모습을 드러낸다. 2002-12-27
- 도,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 단행 강원도는 명예퇴직을 신청한 김돈기 기획관리실장의 후임에 최명희 환동해출장소장을 임명하는 등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에 대한 인사를 12월 23일자로 단행했다. 방재흥 자치행정국장은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기획운영사무차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박무길 관광문화국장을 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장으로, 김낙기 공무원교육원장은 수해복구지원단장으로 임명했다. △기획관리실 기획관실 김돈기(기획관리실장) △기획관리실장 직무대리 최명희(환동해출장소장)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기획운영사무차장 방재흥(자치행정국장) △자치행정국장 심영섭(환경복지국장) △환동해출장소장 박종혁(총무과) △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장 박무길(관광문화국장) △수해복구지원단장 김낙기(공무원교육원장) △강원도개발공사 건설이사요원 김진성(건설도시국장) △환경관광문화국장 직무대리 최흥집(기획관) △보건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 한경숙(여성정책실장) △건설도시국장 직무대리 김영택(건설도시국 지역도시과장) △공무원교육원장 직무대리 김형배(삼척부시장) △자치행정국 총무과 김정삼(동해부시장) △자치행정국 총무과 김진국(감사관) △공보관 한규호(횡성부군수) △국제협력실장 이공우(관광문화국 관광정책과장) △감사관 남유현(고성부군수) △기획관 이근식(공보관) △환경정책관 신창근(지식정보기획관) △동해부시장 김규원(국제통상협력실장) △횡성부군수 박동규(자치행정국 세무회계과장) △양구부군수 이상규(국제대회지원단장) △고성부군수 송병영(수송정책기획단장) △건설도시국 주택지적과 이병상(건설도시국 주택지적과장) △건설도시국 주택지적과장 직무대리 김흥기(건설도시국 주택지적과 주택관리 담당) △건설도시국 주택지적과 박영태(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 △건설도시국 재난방재관 박재명(건설도시국 주택지적과) △건설도시국 주택지적과 박종열(감사관실) △감사관실 박재철(건설도시국 주택지적과) △건설도시국 주택지적과 유택수(자치행정국 총무과) △자치행정국 총무과 임승규(관광문화국 관광정책과 △관광문화국 관광정책과 신동호(관광문화국 체육청소년과) △관광문화국 체육청소년과 박용범(건설도시국 재난방재과) 2002-12-24
- 건물기준시가 고시 문답풀이 국세청은 내년부터 건물기준시가가 평균 5∼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은 국세청이 밝힌 문답풀이. 건물기준시가란 무엇인가. 일반주택이나 상가건물 등을 팔았을 때나 상속·증여받았을 때 과세기준을 삼기 위해 국세청장이 매년 1회이상 산정해 고시하는 가액이다. 공동주택기준시가가 고시돼 있는 아파트와 연립주택을 제외한 모든 건물에 적용된다. 양도소득세의 경우에는 기준시가에 따라 과세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기준시가를 적용해 계산한 양도세가 실지거래가액으로 계산한 세액보다 많을 경우에는 예외다. 이 경우 납세자가 증빙을 갖춰 확정신고기한까지 실지거래가액으로 양도세를 신고하면 된다. 이와함께 재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투기지역과 고가주택 양도, 취득후 1년이내 양도, 미등기전매, 투기성거래에 대해서는 실지 거래가액으로 과세된다. 부동산을 상속이나 증여받았을 경우에는 시가로 세금을 내야 한다. 시가를 산정하기 어려울 경우에는 보충적으로 기준시가가 적용된다. 건물기준시가 산정방법은 건물신축가격 기준액에 건물의 구조·용도·부속토지의 개별공시지가, 신축연도, 개별건물특성에 해당하는 각각의 지수를 곱해 ㎡당 기준시가를 계산한뒤 건물면적을 곱해 산정한다. 안내서비스를 받으려면 국세청은 건물기준시가 산정방법 및 각 지수를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에 게재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전화세무상담센터(1588-0060)에서도 상담안내를 한다. 또 전국 99개 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 및 양도·상속·증여세 세원관리담당과에서도 안내를 한다. 이번에 새로 마련되는 건물기준시가는 내년 1월 1일이후 양도되는 건물의 양도소득세와 상속 또는 증여되는 건물의 상속세·증여세에 적용된다. 2003년 건물기준시가 기본방향은 현행 건물기준시가의 기본틀이 유지되면서 올해 건축비 및 부동산 매매가격상승 요인 등이 고려됐다. 그만큼 건물기준시가가 현실화된 것이다. 도농·용도지역간 형평성을 개선했고 첨단공법을 통해 고급건축자재로 신축될 고가건물의 기준시가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2002-12-30
- 내년 건물 기준시가 5∼7% 오른다 건물기준시가가 내년부터 평균 5∼7%정도 오른다. 특히 서울 등 대도시에서 가격이 급등한 아파트의 기준시가가 대폭 상향 조정돼 이를 팔거나 상속·증여할 때 세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국세청은 29일 이같은 내용의 ‘2003년 1월 1일 시행 건물기준시가’를 고시했다. 국세청은 건물기준시가 산정요소 중 하나인 건물신축가격 기준액을 현행 ㎡당 42만원에서 4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대도시지역의 6억원이상 고가 아파트와 대형 단독주택, 특급호텔, 백화점, 대형판매점의 건물기준시가를 크게 올렸다”면서 “다만 농어촌지역의 기준시가를 하향 조정했기 때문에 전국평균 상승률은 5∼7%”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올해 4월 5일이후 준공된 서울 강남지역의 100평형 고층아파트 건물기 준시가는 올해보다 42.9% 올라가게 된다. 82년 신축된 서울 서초구 모호텔(연면적 8643평)도 25.1% 상승한다. 국세청은 그동안 현실적으로 낮았던 특급호텔 및 백화점 용도지수의 가산율을 현행 30%에서 40%로 10%포인트 높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형판매점 및 쇼핑센터와 올해 가격상승폭이 컸던 아파트에 대해서도 가산율을 10%포인트 올렸다. 이와함께 첨단공법을 통해 고급건축자재로 신축될 고가건물에 대한 상속·증여세 과세를 강화했다. 다양한 편의시설과 고기능 설비를 갖춘 초고가의 첨단기능아파트와 연면적 100평이상인 단독주택의 기준시가를 40% 올렸고 25층 이상 초고층건물과 상가의 1층 가 산율을 10∼20%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국세청은 건물기준시가 산정방법 및 각 지수를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에 게재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전화세무상담센터(1588-0060)에서도 상담안내를 한다. 또 전국 99개 세무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 및 양도·상속·증여세 세원관리담당과에서도 안내를 한다. 새로 마련되는 건물기준시가는 내년 1월 1일이후 양도되는 건물의 양도소득세와 상속 또는 증여되는 건물의 상속세·증여세에 적용된다. 2002-12-30
- 대우조선 임단협 완전타결 대우조선 노사가 27일 2002년 임·단협을 완전 타결하고 30일 노사대표가 조인식을 개최했다. 대우조선해양 노사(대표 정성립, 노조위원장 김국래)에 따르면 26일 양측의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찬반투표에서 찬성 69.7%로 가결됐다. 총 조합원 7109명 중 6217명(투표율 87.5%)이 투표에 참가, 이중 찬성 4332표(69.7%), 반대 1869표(30.1%)로 나타났다. 임금인상 주요 합의내용은 △기본급 7만1,000원(5.5%)인상 △성과배분 상여금 50만원 및 300%(2001년과 동일) △경영목표달성 격려금 30만원 등이다. 단체 협약에서는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노동강도 조정위원회 구성 △장기근속자에 대한 처우 개선 △퇴직금 중간정산 제한기준 완화 △주택융자 대출금 상향조정 △대학생 학자금 확대 △노사합동 산업재해상담실 운영 및 치료절차 정립 (기존의 산재 요양자는 종합병원으로 전원)△병명별 평균 진단기관 설정 △재활치료시설 투자 등이다. 대우조선노사는 지난 5월부터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들어갔으나 해고자복직문제, 산재요양자 휴업급여 등 쟁점에 막혀 타결직전까지 노조가 파업을 벌이는 등 마찰을 빚었다. /거제 원종태기자 jtwon@naeil.com 2002-12-30
- 중랑구, 수해예방형 뉴타운 추진 중랑구는 상습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지역에 대해 뉴타운 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랑구는 집중 호우시 침수빈도가 높은 중화동 노후불량주택 밀집지역 14만평에 대해 ‘수해예방형 뉴타운’지정을 서울시에 건의했다고 26일 밝혔다. 중화동 일대는 지난해도 2000여세대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상습침수지역으로 중랑천변에 인접한 저지대로 빗물펌프장 신설 등의 사업만으로는 수해를 예방하기 어려운 지역이다. 문병권 중랑구청장은 “그 동안 일부 구에서 밝힌 뉴타운 개발계획이 단순히 주거환경 개선차원이라면 중화동 뉴타운 개발계획은 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주민 생존권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지난 11월 시에서 입법예고한 ‘서울특별시 지역간 균형발전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안’에는 뉴타운 구역 지정대상에 수해예방 관련사항이 없다. 윤영철 기자 ycyun@naeil.com 2002-12-27
- 은행권 가계신용 소폭 늘어나 금융당국의 건전성감독 강화로 주춤하던은행권의 가계신용이 소폭 늘어났다. 25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8일까지 은행권의 가계신용 증가액은 2조5850억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의 증가액 2조5170억원보다 680억원 늘어났다.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과 은행의 카드대출 채권 매입으로 이뤄진 가계대출이 1조688억원 늘어나 지난달 동기의 증가액 5714억원 보다 5000억원 가량 많아졌다. 이는 이 기간에 은행들의 카드대출 채권 매입이 집중돼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감소하고 있어 실질적인 가계대출 증가세는 최근의 추세처럼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금감위는 밝혔다. 또 신용카드 대출 증가액은 1조5515억원으로 지난달의 1조9796억원보다 4281억원 줄었고 지난달에 340억원이 감소했던 은행신탁은 이달들어 353억원이 줄어들며 감소폭이 더 커졌다. 금감위 관계자는 “은행들의 카드대출 채권 매입이 거의 끝나 이달 전체 가계신용 증가액은 지난달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02-12-26
- ‘안산’하면‘공단도시’떠올라 경기도 안산시민들의 절반이상이 도시 이미지로 공단·산업도시, 환경오염·외국인노동자 등의 부정적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공업단지 보유’와 ‘도로망과 녹지시설’을 안산시의 강점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여론조사기관인 ‘애드앤리서치’에 의뢰, 안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은 ‘안산’하면 제일 먼저 공단, 산업도시(40%), 환경오염·외국인노동자·퇴폐문화(12%) 등 부정적 이미지를 떠오른다고 답했다. 발전가능성 많은 신도시(8%), 계획도시(7%), 시화호(7%) 등이 떠오른다는 대답도 있었지만 소수에 그쳤다. 반면, 시민들은 안산시로 정주나 이사를 결정한 이유로 안산시의 성장가능성(29%)을 가장 많이 꼽았다. 주택구입용이와 낮은 물가(27%), 편리한 광역교통망(14%)도 주된 거주배경이라고 응답했다. 안산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인지정도는 응답자의 65%가 전혀 모르거나 모르는 편이라고 말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시의 강점은 공업단지 보유(32%), 도로망과 녹지시설(20%), 편리한 광역교통망(16%) 순으로 나타난 반면, 단점으로 대기오염 등 환경공해(33%), 도시기반시설 부족(21%), 시내 대중교통 불편(15%) 등이 지적됐다. 또 시민들은 안산시의 바람직한 미래 도시상으로 녹색전원도시(23%), 경쟁력있는 산업도시(22%), 뛰어난 복지도시(21%), 문화예술도시(20%)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