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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간호대 입시
현 고2 학생들이 치를 2023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23개 대학 간호학과 모집인원은 1,891명이다. 수시전형에서 1,198명(정원내 전형 기준, 학생부교과 503명, 학생부종합 430명, 논술 182명, 기회균형 및 고른기회 전형 83명 등)을 선발하며 정시 수능 중심전형에서 693명(정원내 전형 기준)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3학년도 약학대 입시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자료 각 대학 ‘2023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2021 고1·2학년 진학지도 자료집’높은 취업률, 다양한 진로…남녀 학생 모두 높은 관심간호학과는 취업률이 높은 학과 중 하나로 꼽힌다. 2019년 간호사 자격증 취득자 기준 취업률이 90%를 넘었으며, 학교보건법에 따라 모든 초·중·고등학교에서 보건교육과 학생 건강관리를 담당할 보건교사가 필요함에 따라서 간호사 면허증과 교사 자격증을 모두 소지한 간호사의 입지는 더욱 넓어지는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간호학과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학생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 간호학과에 입학하는 남학생의 비율이 20%에 가까워질 정도로 남녀 학생 모두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2023학년도 간호학과(간호학부, 간호학 전공, 간호계열 등 포함)는 204개의 교육기관(120개 대학교, 84개 전문대학교)에서 만 90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이 중 120개 대학교에서 32%, 84개 전문대학교(4년제 운영)에서 68% 정도를 선발한다. 이중 수도권 23개 대학의 간호학과 입시를 살펴보면 수시전형에서 1,198명, 정시 수능 중심전형에서 693명 등 총 1,89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수도권 간호대학 지원 전략최근의 간호학과 선호 추세에 따라 수도권 모든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교과 성적 1~3등급대의 학생들이 지원하여 1~2등급의 학생들이 합격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학생들의 교과 성적 분포를 살펴보면 대학에 따라 1~3등급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고, 동일 대학의 전형에서 3등급 학생들이 합격한 사례가 있는 반면 1~2등급 학생들이 불합격한 사례가 있으므로 학생의 비교과활동과 자기소개서 등이 학생부 교과 성적 못지않게 중요한 평가요소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간호학과 지원을 위해 진로탐색을 하고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이라면 교과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학생부종합전형에 도전해 볼 만 하다.과거에 간호학과는 자연계열 학생을 위주로 선발하였으나 최근에 간호학에 대한 전문지식의 습득 못지않게 윤리의식과 직업적 소명의식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인문학적 소양이 중시되고 있다. 수시 모집단위에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구분해 모집하는 대학은 경희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인하대이며, 정시에서는 가톨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인하대이다. 고려대는 정시모집에서 수능 지정응시영역별로 선발(A형은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과학탐구 택2 / B형은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사회‧과학탐구 중 택2)한다.또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대부분 학교의 학생부중심전형(교과, 종합)에서 계열과 이수과목의 구분 없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다만, 논술전형에서는 수리논술을 중심으로 한 자연계열 학생 선발이 많다.가천대 80명 등 논술 비율 15.2%,수능최저 영향으로 교과성적과 수능 다 중요해수도권 소재 대학의 간호학과의 2023년도 대입 수시 모집인원은 1,198명(학생부교과 503명, 학생부종합 430명, 논술 182명, 기회균형 및 고른기회 전형 83명) 예정으로, 여전히 정시전형(693명)에 비해 선발 인원이 많다. 학생부교과전형(503명)과 학생부종합전형(430명) 선발인원이 수시모집 선발 총원의 77.9%로 대부분이지만, 2021대입에서까지 교과적성전형으로 많은 학생을 선발하던 가천대에서 약술식 논술전형으로 8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서 논술전형의 선발비율도 15.2%로 낮지 않은 비율이다.간호학과 합격생의 교과 성적이 동 대학의 다른 학과보다 높은 것에 비해 논술시험의 성적은 낮았던 것을 생각한다면 10개 대학의 182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도 틈새를 노려볼 만한 전형이 되었다. 특히, 성신여대(5명)와 중앙대(13명)에서 인문 논술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므로 수학이 약하지만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학생이라면 지원을 준비해 볼 만하다.간호학과 수시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지만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이 많고, 간호학과에서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KC대, 평택대 등)도 있다.특히 2022대입에서부터 달라지는 수능은 수학에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그리고 기하 선택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간호학과(인문) 모집단위의 수능최저학력충족이 훨씬 더 어려워져 교과평균 등급이 높아도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합격하기 어렵고,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전형은 합격생의 교과성적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반면에 수능최저학력 기준만 충족한다면 예년보다 낮은 교과 성적으로도 합격 가능한 대학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마도 간호학과 수시 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이전에 교과성적이었다면, 이제는 교과성적과 수능(수능최저학력 기준)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계열별 수학 선택과목 지정 여부 확인,정시 가군 모집인원이 가장 많아(333명)수도권 소재 대학의 정시모집 선발비율이 2020학년도 대입에서 총 모집인원의 약 28%였던 것에 비해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선발비율은 약 38%(693명)로 증가하였다. 정시전형에서는 대부분 대학에서 계열과 수능 선택과목 구분 없이 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나 가톨릭대, 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인하대는 수학 선택과목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한 학생만이 지원할 수 있는 모집단위를 따로 선발한다. 아주대는 수학에서 미적분, 기하 중 택1을 하도록 지정하고 있다.선호도가 높은 수도권 일부 대학에서는 간호학과(자연)와 간호학과(인문)를 수학 선택과목으로 구분하여 선발하지만 그 외의 대부분 학교에서는 인문계열 학생과 자연계열 학생을 구분하지 않고 선발한다. 그런데 간호학과(자연)는 수학의 미적분 또는 기하와 과학탐구를 선택하여 수능을 응시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고, 간호학과(인문)는 수학의 확률통계와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들만 지원 가능한 것이 아니라 수학 선택과목, 탐구 선택과목에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수학에서 같은 원점수를 받았더라도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하여 응시한 학생들의 성적(표준점수, 백분위)이 더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므로 간호학과(인문)도 미적분 또는 기하와 과학탐구를 선택한 학생들이 지원이 증가하고 확률과 통계와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들보다 더 많이 합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모든 대학에서 지원 성향과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합격자의 비율이 같지 않을 것이므로 어느 쪽이 유리할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한편 성신여대 등 수학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선택에 따라 간호학과(인문) 또는 간호학과(자연)로 지원을 구분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정시 지원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2학년 때부터 미리 지원 자격과 전형별 평가요소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표1 수도권 소재 대학 간호학과의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전형별 모집인원>※ 수시전형 합격자의 성적은 어디가에 등록된 2020학년도 대입 전형 결과 기준임.<표2 수도권 소재 대학 간호학과의 2023학년도 대입 정시 군별 모집인원>※ 정시전형 합격자의 성적은 어디가에 등록된 2020학년도 대입 전형 결과 기준임.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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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영재 과학고 프로그램 입학생 선발
캔자스 과학고를 비롯해 오클라호마 과학고 등 미국 톱 레벨 명문 영재고의 공인 파트너인 ‘가디안에듀’에서는 2022년 1월과 8월 입학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미국 명문 영재과학고 입학과 대학 진학과정으로, 모집대상은 중1부터 고2(7~11학년)까지이다.미국 최고수준 과학고 전문가 팀이 직접 미국 현지에서 리드‘가디안에듀’의 Peter Jang(장지환) 대표는 12년 전 한국에 미국 과학고와 조기 대학 입학과정을 도입한 후, 수많은 학생들을 미국 영재 과학고에서 조기 교육시키고 저명한 미국과 한국 대학에 합격시킨 국제 교류 교육 전문가이다. 연세대・미주리주립대학의 MBA 출신이며 저명한 미국 컨설턴트 공인회원이다. 또한 미주리 과학고 학장으로서 20년간 미주리 과학고를 이끌던 사무지 박사가 가디안에듀 미국 영재 과학고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캔자스 과학고 학장, 오클라호마 과학고 Wang 총장 등 미국 과학고의 현지 사정에 정통한 ‘가디안에듀’의 미국 과학고 컨설턴트들이 직접 과학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미국에서 15년 이상의 학위 교육경력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피터 장 대표는 "미국 영재 과학고 과정은 매우 힘들지만 대학에 입학하면서부터 그 실력과 진가가 나타납니다. 완벽하게 준비된 학생보다 수학・과학에 특화된 재능 있는 학생들을 받아들이므로 초기에는 영어 등 적응이 힘들지만, 일단 적응하고 나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며 이후 미국 톱 레벨 대학에 입학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것이 미국 현지 교육 현실입니다"라고 말한다.미국 과학고 프로그램의 2트랙미국 과학고는 어려서부터 수학 과학에 대한 흥미와 우수성을 보이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10학년까지 미국 고교과정에 필요한 전문 과정을 마친 후, 11~12학년의 2년 동안 미국 정규 대학 과정 STEM분야에 집중하는 매우 강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재 과학고 프로그램은 2가지로 구분되는데 하나는 대학과정을 미리 고교과정에 도입하여 심화과정으로 수학하는 정규 과학 영재고 STEM High School 프로그램이다. 또 다른 과정은 미리 11학년부터 정규 국립 대학생이 되어서 2년 동안 대학의 STEM 전문 과정을 집중적으로 수강하고, MIT등 유명 대학은 물론 미국 전역의 정규 대학에 3학년으로 입학하는 조기 대학 입학과정 프로그램이다. 후자의 경우, 2년간 3만 달러대의 예산으로 과학고 과정을 마칠 수 있고 대학교 2년을 단축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미국 메디컬, 엔지니어링 분야에 최적인 영재 과학고 프로그램미국 과학고는 한국의 특목고나 영재고처럼 입학 시에 전 과목 우수성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다른 과목보다 수학・과학 분야에 매우 특화된 자질이 있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무엇보다 성실성과 리서치 등 연구개발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에게 적합하다. 또한 메디컬 분야로 진로를 잡은 학생이라면 미국 영재 과학고 프로그램을 수강한 후 미국 의대에 진학하는데 장점이 탁월하다. 학생의 입장에서 명문 메디컬 스쿨이나 MIT등의 커리큘럼은 공부하기 매우 힘들다.그래서 미국 메디컬 과정에 진학한 후 1년이 지나면 미국 영재 과학고 출신들과 달리 한국 특목고 출신들은 힘들어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메디컬 분야로 진학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미국 영재 과학고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미국 영재 과학고 프로그램은 11학년부터 시작되므로, 그때까지는 수학・과학의 선행, 영어분야 집중, 리서치의 기본 소양을 만들고, 미국 커리큘럼을 미국 현지에서 직접 배우면서 이른 나이부터 STEM 관련 과외활동, 여름방학 활동, 학교 프로그램 등이 제공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따라서 7학년이나 8학년부터 미리 영재과학고 조기 유학 과정을 거쳐서 영어와 미국 커리큘럼을 확실히 익힌 후, 10학년부터 대학과정을 미리 이수하는 것이 좋다.문의 02-567-0309
2021-07-22
- 고등 과학 교과 연계, 과학 추천 도서 학생부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교과 세특)이 중요해지면서, 각 교과와 연계된 심화 탐구 활동을 교과 연계 독서가 주목받고 있다. 교과 연계 독서는 자신의 관심사를 심화해나갈 수 있는 자양분이자 진로 심화 탐구의 중요한 연결고리이기 때문이다. 강남지역 과학 교사가 추천하는 ‘물리학‧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교과 연계 도서’를 소개한다.도움말 상문고등학교 박선철 교사(물리학), 숙명여자고등학교 오동원 교사(생명과학), 세화고등학교 이상용 교사(화학‧교무부장), 중산고등학교 조선경 교사(지구과학)물리학 교과연계 추천 도서상문고등학교 박선철 교사(물리학)물리학은 만물의 이치를 밝혀내고, 관련 실험을 하면서 이론적인 공식화를 통해 사람이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학문이다. 물리학 이론 교재는 시중에 다양하게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예전의 관점에서 조금씩 수정이 되는 정도이고, 어려운 한자용어 또한 그대로 써오고 있어 요즘 세대에게 읽기가 굉장히 불편하며 접근이 어려울 수 있다.쉬운 물리학의 접근 방법은 ‘책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마라’는 것이다. 어떠한 책에 어떠한 개념이 있다면, 그 개념이 책에 있는 저자가 생각하는 관점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그것을 읽는 독자의 관점이 다를 수도 있고, 이해가 안갈 수도 있다. 이때는 과감하게 책을 덮고, 가상실험 또는 시각적 자료를 이용해 ‘본인의 스타일’대로 이해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물리학 추천도서 ①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저자 : 리처드 파인만 출판사 : 승산원제는 ‘Six Easy Pieces’로 1965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교수로 재직하던 칼텍(캘리포니아 공과대학)의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물리학 강의 중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섯 편을 골라 엮은 책이다.“<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책에서 일부분을 발췌해 편집해 놓은 책으로서 파인만이 학부생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물리학적인 기초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하나의 개념에서 출발해 다양한 개념으로 자연스럽게 뻗어나가는 본인 나름대로의 독특한 방식으로 물리학적 지식을 서술합니다. 읽다보면 어느새 물리학, 생물학을 거쳐 양자역학까지 과학의 다양한 영역을 거칩니다. 영상 매체에 익숙한 MZ세대에게는 글로 서술하는 것이 약간 지루할 수도 있지만, 무려 40년 전에 이러한 강의를 구성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 강의를 구성하는 교사들에게 상당히 관점을 바꾸어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물리학 추천도서 ②불가능은 없다저자 : 미치오 카쿠 출판사 : 김영사현 뉴욕시립대학교 석좌 교수인 미치오 카쿠는 끈이론, 우주론 등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이론물리학계의 세계적인 인물이다. 그가 공간이동, 타임머신, 텔레파시, 외계인과 UFO 등을 과학적으로 낱낱이 밝힌다.“물리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게 공상과학에 나오는 다양한 상황을 가지고 실제로 현재 물리학으로 가능, 불가능 여부를 진지하게 따져보는 책. 이 책을 읽다가 본 교사는 문득 대학시절 교수님에게 어떤 개념을 물었을 때, ‘말이 안 되는 것을 나에게 설명해 달라면 어떻게 하냐’고 야단을 먹은 적이 있는 기억을 떠올렸고, 그 당시에는 굉장히 의기소침해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위안을 받았던 것이 미치오 카쿠 교수는 그러한 것도 ‘말이 안 되니 생각조차 하지마!’라는 방식으로 따져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접근해 현재 인간의 기초과학, 응용과학적인 기술의 발달을 소개하면서 심도 있게 파고 들어가며 ‘현재는 불가능 하지만 이러한 기술이 보다 진전되면 가능할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상상력 또한 굉장히 중요한 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기초과학 및 관련 응용과학의 전반적인 연구 결과들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물리학 추천도서 ③세상 물정의 물리학저자 : 김범준 출판사 : 동아시아1장은 한국 사회와 민주주의, 정의에 대한 물리학자의 ‘과학적’ 의견이, 2장은 복잡한 세상의 사건들을 꿰뚫어 보는 ‘통계물리학’이, 3장은 예술, 아름다움, 뇌, 체질량지수, 자연스러움에 대한 문학적 감성이 묻어나는 물리학자의 말들이 담겨있다.“통계 물리학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현상 등을 물리학을 이용한 본인의 관점으로 설명해 놓은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다소 물리학과는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하는 다양한 현상을 물리학의 영역으로 포함시켜 본인의 전공을 살려 수집한 데이터를 근거로 나름 결론을 내어 놓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저자의 관점에 모두 동의할 수는 없지만, 학문과의 경계가 없이 연구하는 것은 현재 과학의 트렌드이고, 대한민국의 학문을 이끌어나가는 최전선에 있으신 분이 몸소 실천하는 자세는 굉장히 추천할 만해 이러한 노력 및 관점도 봐두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번외 도서로 추천합니다.”화학 교과연계 추천 도서세화고등학교 이상용 교사(화학‧교무부장)화학 추천도서 ①세상은 온통 화학이야저 : 마이 티 응우옌 킴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세상은 온통 화학이야 : 유튜브 스타 과학자의 하루>의 원제는 <Komisch, Alles Chemisch>. 저자는 자신의 하루를 지도 삼아 집‧직장‧마트 등의 공간, 애인‧친구‧상사 등의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몸 안에서 일어나는 반응 속에서 누구나 경험해 봤을 법한 일상적인 에피소드를 화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간다.“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행복한 저녁 식사에 이르기까지 책 저자의 하루에 담겨 있는 다양한 화학을 소개하는 도서로, 잠을 깨는 과정은 뇌가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중단하는 것과 관련이 있고, 화학 물질로 코팅된 테플론 프라이팬에 우리가 멀쩡히 달걀을 구울 수 있는 이유는 탄소와 플루오린이 옥텟 규칙을 따르기 때문이라는 이야기 등 지금껏 화학이 낯설기만 했다면 이 책을 통해 화학만의 특별한 매력을 발견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화학 추천도서 ②미술관에 간 화학자저 : 전창림 출판사 : 어바웃어북<미술관에 간 화학자 : 이성과 감성으로 과학과 예술을 통섭하다>는 과학 예술 교양서이다. 개정증보판에서는 미켈란젤로, 기베르티, 브뢰헬, 틴토레토 등 초판에서 다루지 않은 거장들을 비롯해, 김홍도, 신윤복, 장승업 등 우리 화가들까지 조명했다. 특히 ‘미술관에서 나누는 과학토크’ 코너를 신설해 미술 속 과학이야기를 한층 더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냈다.“과학자의 눈으로 본 미술에 관한 이야기, 미술과 함께하는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명화 속에서 만나볼 수 있는 화학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미술의 태생적 기원을 화학에서 찾아보려는 도서입니다.”화학 추천도서 ③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저 : 사마키 다케오 출판사 : 도서출판더숲30년 간 다양한 실험과 연구로 ‘재미있는 화학’을 가르쳐온, 저명한 과학 교육 전문가가 쓴 책이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페트병과 드라이아이스가 어떤 화학적인 성질 때문에 폭발로 이어지는지,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어떻게 송이버섯을 구워먹을 수 있는지 등 흥미로운 소재들로 가득하다.“일상생활과 실험실에서 접할 수 있는 화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으로 우리 주변에서 넘쳐나는 사건과 현상을 과학의 눈으로 살펴보고 싶 2021-07-22
- 2021학년도 강남서초 수시 합격생 인터뷰-서울대 경영학과 1학년 임유빈 학생(중대부고 졸) 임유빈 학생(강남구 중대부고 졸업)은 2021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일반전형)에 합격했다. 자신의 관심사를 학교 활동의 큰 ‘연결고리’로 삼고 심도 있게 파고들면서, 여러 분야와 ‘융합’해 나가며 다각도로 탐구해나갔다. 학생부종합전형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임유빈 학생의 수시 합격 비결을 들어봤다.모의유엔 활동, 국제기구와 세계 시장 주목임유빈 학생은 초‧중학생 때 법조인을 꿈꿔 로스쿨 진학과 연관성이 있는 상경계열에 관심을 가졌고, 고교 진학 후 학교 활동 안에서 진로를 탐색하며 희망 전공을 찾아나갔다.“고등학교 때 모의유엔 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국제기구와 세계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2학년 때 경제 수업에 흥미를 느끼면서 상경계열 진학 후 글로벌 시장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고, 3학년 때 탐구 활동을 거쳐 경영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열망이 확고해졌습니다.”자기 성장을 꾀했던 유의미한 학교 활동 임유빈 학생은 교내 활동이나 학교장 승인을 받은 다양한 교외 대회를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고 가능한 모든 기회를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가장 자신 있고 의미 있었던 교내 토론 대회에서는 1,2학년 때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3학년 때 사회자를 맡는 등 연장선에서 경험을 확장해나갔습니다. 또, 관심 분야를 탐구할 수 있는 주제탐구발표공모전에 참가하고, ‘경제경영탐구동아리’를 신설해 전공적합성을 길렀습니다. 직접적인 관련성이 적다고 할수 있는 과학 UCC대회에도 2년간 참여해 첫 해의 아쉬움을 딛고 재도전해 수상하며 성장의 기쁨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임유빈 표 교과 세특이 특별한 이유① 연결과 융합임유빈 학생의 학생부를 들여다보면 ‘연결’이라는 큰 흐름을 찾을 수 있다. 학교 활동, 책, 교과목과 연계해 ‘연결 학습’과 ‘연계 심화 탐구‧융합 활동’을 해나간 것이다.“그중에서도 전공 관련성과 개인적인 관심이 높은 경제 과목과 연결 지은 부분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생활과 윤리 과목에서 분배 정의를 학습한 후, 대학교 강의 자료로 활용되는 ‘재정학’에 나오는 사회후생학과 연결 지어 학기말 발표로 활용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윤리, 경제뿐 아니라 수학 과목에서 배운 미분계수의 정의까지 다각적으로 융합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 사회문제탐구 과목에서 인구 정책과 관련한 보고서를 작성할 때, 경제 수업 시간에 배운 노동 시장의 특성과 결합하해 논증을 하기도 했습니다.”② 성장하는 모습임유빈 학생의 학생부에서 또 하나 두드러진 점은 ‘성장하는 모습’, 즉 학년에 따라 유사한 주제에서도 심화된 탐구를 한 점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같은 분배 정의를 다루는 탐구에서도, 1학기 때에는 ‘분배의 기준에 따른 비교’ 등 비교적 가볍고 정리 위주의 탐구를 했다면 다음 학기에는 전문 도서를 찾아 읽고 융합하는 등 탐구의 질을 높이는 모습을 다양한 과목 및 활동에서 드러내고자 했습니다.”학교 안에서 학종 경쟁력 쌓기임유빈 학생은 ‘균형 있게 편성된 교내 대회에서, 공정한 진행 덕분에 친구들과 협동 또는 선의의 경쟁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학교 안에서 학종 경쟁력을 쌓아나갔다고 말한다.중대부고의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 수업 덕분에, 사교육 없이도 관심 있었던 엑셀 프로그램 등을 교과 과정과도 연관지어 배우고, 다른 교내 활동에도 응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 위인전, 멘토링 프로그램이 정기적으로 열려 선배들에게 학생부 관리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며, 후배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덧붙였다.“다른 사람들이 무엇이라 말하고 어떤 길을 걷든, 내가 걷는 속도와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다른 사람들의 진행 속도를 짐작하면서, 내 자신을 깎아내리고 무력해지는 악순환을 반복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성적만큼 스스로의 몸과 마음에도 신경 쓰는 학창시절이, 돌아보았을 때 가장 아름다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Tip 나만의 수시 준비 노하우1. 나만의 자기소개서<1번 항목> 학생부에 두드러진 ‘연결’ 키워드를 극대화해 ‘융합적 역량’을 드러내고자 했다. ‘연결’ 키워드는 과목별 세특 뿐만 아니라 비교과 기록에도 드러나 있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1번 항목에 단순한 ‘학습 방법’으로서의 융합이 아닌, 지식 창조자로서의 자기주도적 탐구 과정을 부각시켰다. 경제 과목에서 수학 수업 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응용해 그래프가 현실에서 의미하는 내용을 심화 탐구한 뒤 선생님과 피드백을 주고받은 학습 방법을 제시했다. 그리고 이 교과 공부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주제탐구공모전에서 사회 현상을 도식화한 경험도 담았다.2번 항목에서는 ‘교내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에서, ‘토론대회’에서 얻은 문제의식이 ‘엑셀 방과후’ 경험과 이어져 ‘주제탐구발표대회’와 ‘학생디렉터’ 활동으로 이어진 내용, 그 과정에서 ‘모의유엔 동아리’에서의 자료를 응용했던 점을 담았다. 3번 항목에서는 학급회장으로서 문제 해결을 위해 TED 강연에서 본 행동경제학을 활용했던 것을 부각하는 등 하나의 목적 아래 여러 활동을 심화하고 복합적으로 담았다.2. 서울대 자소서 독서 3권① <플랫폼 레볼루션>를 읽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경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 책을 교과 연계 독후 활동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연관 지어 비판적인 나만의 시선을 드러낼 수 있었다. ② <디퍼런트: 넘버원을 넘어 온리 원으로>는 3학년 때 입시 준비로 바쁘던 중에도 포스트잇과 메모를 한가득 해가며 열정적으로 읽게 한 인상 깊은 책이었고, 이와 관련한 독후 활동으로 교내 ‘주제탐구공모전’에서 브랜드 생존 전략을 연구해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③ <멋진 신세계>는 사람들과의 소통, 세계 시민의식 등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학문적 탐구를 대하는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된 책이다. 2021-07-22
-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학업을 하면서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주목을 받았는데, 이제 온라인상에서 수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대세가 되어 더욱 각광받고 있다. 학교에 가지 않고도 우수한 강의를 듣고 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를 소개한다.학업에 대한 열망 이루는 새로운 기회, 숭실사이버대학교사이버대학교는 대학 진학을 하지 못했거나, 혹은 진학을 했더라도 시대적 요구에 걸맞은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학업에 대한 열망만 갖고 있다가 뒤늦게 시간적 여유가 생긴 중장년층에게는 꿈을 이루는 길이 되고 있다.숭실사이버대학교는 우리나라에 인터넷 보급이 확산되기 시작한 1997년에 창립돼 현재까지 24년간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사이버대학교라 할 수 있다. 오랜 역사만큼이나 다양한 분야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데, 그중 실용외국어학과는 2000년에 신설된 명실상부 숭실사이버대학교의 대표 학과라 할 수 있다.실용영어와 중국어 교육으로 글로벌 신지식인 양성하는 실용외국어학과시공간을 초월해서 전 세계가 네트워크로 하나가 된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감각을 지닌 의사소통능력은 이 사회 지식인의 기본 소양이 되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는 ‘세계와 소통하는 신지식인 양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영어와 중국어 교육으로 영어전문가, 중국어/중국문화 전문가를 양성해왔다.‘실용영어전공’의 교육과정은 의사소통을 위한 4가지 능력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향상시키기 위해 기초에서 심화까지 단계별로 실용영어 관련 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TESOL, 어린이영어, 선교영어, 영문학, 언어학, 스토리텔링, 비즈니스영어 등 특화된 교과목이 개설되어 있다.‘중국언어문화전공’의 교육과정은 중국어를 기초부터 시작해 자유자재로 듣고 말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다. 크게 두 분야로 특성화했는데, ‘중국어 분야’는 회화, 통역, 번역 과목과 중국어 교육 과목이 개설돼 있고, ‘중국문화 분야’는 중국 사상, 정치, 경제, 역사, 지역, 사회, 문학 등의 과목이 개설돼 있다.문학사 학위와 함께 각종 실용적인 자격증도 취득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온라인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실용외국어학과장 김미령 교수는 “이론과 실용을 아우르는 실용외국어학과의 교육과정은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과 자기계발을 위해 외국어 능력을 키우고 싶은 학부모,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문학사 학위와 함께 다양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실용영어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영어지도사 자격증, 어린이영어지도사 수료증, 영어 스토리텔링지도사 수료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중국언어문화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향후 어린이 중국어 교육과 관련된 일에 종사할 수 있는 <어린이 중국어 지도사 자격증>과 어린이 한자 교육과 관련된 일에 종사할 수 있는 <어린이 한자 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현재 실용외국어학과 졸업생들은 일반대학원, 교육대학원 등 국내외 명문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하고, 사설 외국어 학원, 일반 기업체, 해외 선교 현장 등에서 영어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에서의 새로운 도전은 시대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다.<2021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 안내>-지원서접수: 2021. 7. 21.(수) ~ 8. 18.(수)-합격자발표: 2021.8. 24일 예정-입학상담 문의 : 02-828-5501, 평일 09:00~21:00/ 주말 10:00~17:00 2021-07-22
- 자소서, 경험과 성장의 구체적인 과정 담아야 학종을 생각한다면 무시할 수 없는 항목이 바로 자기소개서이다. 7월・8월은 자소서를 완성해야 하는 시기. 긴 시간을 빼앗기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인 자소서를 작성해야 한다. 과연 매력적인 자소서란 어떤 것일까? 특목고・명문대 입시 전문 ‘써밋 아카데미’의 이은이 원장을 만나 ‘자기소개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2022대입, 달라진 자소서올해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수험생이 준비해야 하는 자기소개서는 이전까지와 다르다. 먼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공통문항 3개 문항이 2개 문항으로 줄었고, 전체 5,000자였던 것이 3,100자로 줄었다. 1번 문항에서는 진로와 관련해 진행한 의미 있는 학습 경험과 교내 활동을 기술해야 하고, 2번 문항에서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과 이를 통해 배운 점을 기술해야 한다.작년까지의 대교협 공통문항 1번과 2번이 한 문항으로 통합되었고, 기존에 '교내활동'에만 제한됐던 사례 제시가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타인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으로 바뀌었다. 마지막 3번 문항은 지금까지와 같은 대학별 자율 문항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3번 자율문항에서 지원 동기와 이를 위한 노력 과정을 묻는다. 고려대와 서강대, 한국외대 등 올해부터 자소서를 폐지한 학교도 많다. 그렇다면 이제 자소서는 중요하지 않은 서류인걸까? 결코 그렇지 않다. 학생부를 보완하고, 면접질문의 베이스가 되는 등 자소서는 올해도 여전히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학생부를 바탕으로 한 소재 찾기자소서를 작성하기 전 우선적으로 참고해야 할 것은 학교생활기록부다. 아무리 훌륭한 자소서라도 학생부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내용을 기술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학교생활과 잘 연결되면서 활동의 동기와 과정을 통해 진로 적합성이나 학업적 발전 가능성을 어필해야 한다.이 원장은 “학생이 혼자 학생부를 분석하다 보면 자신의 감상에 젖어 엉뚱한 소재를 길게 기술하거나 학생부에 없는 내용을 부풀려 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예 유효한 소재를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죠. 학생의 평소 생활을 밀착 관리한 강사의 경우라면 자기소개서에서 적합한 소재를 찾고 매력적으로 기술하는 방향에 대해 효과적인 조언을 할 수 있습니다. ‘써밋 아카데미’에서는 평소 학업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을 학생과 함께 채워가고 있기 때문에 자소서 기간도 학업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소서 1번 항목이다. 본인의 장점과 가치관을 잘 보여 줄 수 있는 활동 몇 가지를 고르고 구체적이고 유기적으로 기술해야 한다.결과보다 경험과 성장과정에 집중학생부에 기록된 내용 중 의미 있는 활동을 많이 찾았다고 해서 이를 단순 나열식으로 써서는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 경험과 자기주도적 활동과정을 매우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그 과정에서 본인의 생각과 역량이 어느 정도 성장했는지를 기술해야 한다. 학생부에서 찾아낸 소재 중 어느 항목에 우선순위를 부여할지도 고심해야 한다.이 원장은 “소재를 찾은 후에도 자소서를 작성 못하는 경우를 왕왕 보게 됩니다. 활동의 우선순위를 정하지 못하는 거죠. 이럴 경우 학생을 잘 아는 강사가 질문을 던지는 것만으로도 자소서의 반은 완성할 수 있습니다. 학교생활 중에서 유익하고 의미 있었던 활동에 순위를 매겨보도록 한다던가, 활동 당시 난이도와 투자시간 등을 고려하게 한다던가, 학생의 장점을 살리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묻는다면 학생은 조금 더 쉽게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한다. ‘써밋아카데미’는 학교 내신부터 교내대회・수행평가・자율동아리・창의융합과제연구・대입 수시 진학 등 목표와 목적에 따라 1:1부터 소수 정예까지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며 최상의 입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어 바쁜 학부모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문의 02-555-2608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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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준비 막바지, 강남지역 전문가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작성 팁
오는 9월 10일(금)부터 2022학년도 대학입학시험전형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원서 접수 전 여름방학 기간에 자기소개서를 어느 정도 마무리 짓고, 9월 모의평가와 수능 준비에 매진해야 한다. 특히 올해 2022학년도부터 대입 자기소개서 문항과 글자 수가 축소된 만큼, 제한된 항목 안에서 완성도 높게 자신만의 강점을 잘 담아내야 한다. 2022학년도에 고려대, 서강대, 한국외대 등 일부 대학이 자기소개서를 제출 서류에서 제외시켰지만,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등 주요 대학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시 준비 막바지, 강남지역 사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자기소개서 체크 포인트를 짚어봤다. 도움말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 열정스토리 조근주 대표원장, 원더빌 교육연구소 이순천 소장, 천개의 고원 이호상 원장,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자료참조 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2022학년도 대입 자기소개서 공통 양식>, 각 대학별 모집요강<공통 문항과 자율문항 변경 사항>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들의 의견을 수렴해 변경된 자기소개서 공통 양식을 발표했다. 2022학년도 대입 자기소개서 공통 양식은 공통 문항 2개와 자율 문항 1개로 변경되었다. 먼저 1번 문항에서는 진로와 관련하여 의미 있는 학습 경험과 교내 활동을, 2번 문항에서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경험과 이를 통해 배운 점을 기술해야 한다. 전년도의 1번, 2번 문항이 합쳐져서 1번 문항이 되었고(1,000자+1,500자→1,500자), 3번 문항은 글자 수가 축소(1,000자→800자)되어 2번 문항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표1, 표2 참조)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이 두 개의 문항은 모든 대학에서 공통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반영하는 대학의 전형에 지원한다면 꼭 준비해야 한다. 반면 자율 문항은 대학이 필요에 따라 추가할 수 있으며 그 내용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자율 문항이 있는 경우 자기소개서 작성 전 반드시 확인할 필요하다”고 조언했다.표1. 2022학년도 자기소개서에서 꼭 나오는 문항표2. 2022학년도 주요 대학별 자기소개서 3번 문항(대학별 자율 문항)※ 자료 : 각 대학별 모집요강 기준, 가나다 순(2021.7.12.)<강남지역 사교육 전문가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팁>“문항 분석은 기본, 7가지 주의할 것” - 데오럭스 교육그룹 장광원 대표 -하나. 자기소개서 작성 절차 체크“먼저, 자기소개서 공통양식을 분석합니다. → 그다음 대학별 자율문항(3번)을 확인하고 → ‘나’와 ‘지원 대학 및 학과’에 대한 분석 후 → 문항별 자료 배치 계획을 수립하고 → 자기소개서 작성·첨삭 후 → 최종 점검을 합니다.”둘. 7가지 체크 포인트“첫째, 꼼꼼히 검토해야 합니다. 주어진 공간에 제시된 글자 수는 되도록 다 채우고, 철자 또는 맞춤법 등 기본적인 부분을 잘 검토하기 바랍니다. 둘째, 본인의 경험이 최고의 콘텐츠입니다. 표절한 내용은 유사도 검증 시스템에서 100% 걸러지게 되므로 자신의 경험이야말로 가장 좋은 콘텐츠이자 최고의 전략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셋째, 문항이 지시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부종합전형은 ‘고등학교 재학 기간 중’ 이루어진 활동이나 내용을 평가에 반영하고, 그 외의 기간은 반영하지 않으며 관련된 근거 자료도 제출받지 않습니다. 넷째, 사실보다는 ‘어떻게’가 중요합니다. 학생부에 나와 있는 사실을 나열하지 말고, 그것을 어떻게 실행했고 그로 인해 어떤 점을 배우고 느꼈는지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 합니다. 다섯째, 명확하게 진로를 인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은 비슷하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전공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적절한 준비를 했는지 자기소개서에 제대로 표현해야 합니다. 여섯째, 화려한 미사여구는 피해야 합니다. 물론 스토리텔링은 중요하지만 현란한 미사여구를 앞세워 학교생활을 극적으로 꾸미는 데만 집중한 자기소개서는 모래 위의 집처럼 불안정하게 보일 뿐입니다. 일곱째, 열정을 담아야 합니다. 즉, 정성, 경험, 진로를 찾기 위한 노력 등 여러 요소가 섞여서 열정이 빛을 발합니다. 다년간 많은 학생을 만나 온 입학사정관에게는 열정의 유무가 분명하게 보일 것입니다.”“1번 항목 주목, 나열은 금물” - 열정스토리 조근주 대표원장 -하나. 자기소개서 핵심은 1번“올해 분량과 항목이 줄어든 자기소개서의 핵심은 1번입니다. 더하자면 ‘진로동기(지원동기). 1번은 바로 ’학업역량‘입니다. 여기서 학업역량은 대학에서 공부할 기초역량과, 전공역량으로 나누어집니다. 그 학업역량의 평가요소는 ①학업성취도 ②학업태도와 의지 ③탐구역량입니다. 학업성취도는 이미 입학사정관이 전 과목, 주요과목, 특히 ‘전공 관련’ 과목의 양상과 추이를 이미 평가했고, 학업태도와 의지 역시 담임의 행특 등을 통해 알게 되었죠. 그렇다면 남은 것은 바로 대학에서 리포트, 발표 등으로 나타나는 ③탐구역량입니다. 이 역량은 역시 과목별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교내 수상실적의 과정, 그리고 동아리 등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둘. 절대 나열하지 마라!“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나열하지 마라’입니다. 대학이 학생부 기록이나 맥락만으론 읽어낼 수 없는 ‘동기’와 ‘과정의 우수성’을 구체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활동 내용을 찾아냅니다. 동기란 바로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기준인 ‘전공(계열)적합성’이기 때문에 저절로 드러나고 증명되는 지적 호기심이요, 우수한 과정이란 하나의 활동에서 보이는 능력(원서를 읽고, 원어 강의 듣고, 주제를 정해서, 입론, 가설, 증명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기주도성, 어학 실력, 독서, 탐색 능력, 설문 조사, 질문, 동아리 활용, 리더십 등)을 말합니다. 절대 많이 보여주려 하지 말고 하나라도 제대로 보여주세요. 그 골라낸 아이템을 동기→과정→성취→발전의 ‘스토리’로 구체적으로 적어야 합니다. 진로 동기(꿈)가 생기는 과정도 ‘학업역량’입니다. 끝으로 ‘면접에 유의하라’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대학은 서류로 골라 면접으로 확인합니다. 내신이 부족하다면 1차에서 많이 뽑고 ‘면접’에서 결정되는 전형에 도전하십시오. 그 면접의 바탕이 바로 ‘자기소개서’와 ‘학생부’의 내용입니다.”“뻔한 자소서?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쓰는 법” - 원더빌교육연구소 이순천 소장 -하나. 활동 동기와 느낀 점, 향후 목표 중요“전국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비슷한 내용의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교내대회 주제 또한 큰 틀에서 비슷합니다.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는 비슷한 내용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전형 과정에서 두각에서 나타낼 수 없습니다. 확실하게 자기소개를 차별화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활동 동기와 느낀 점, 향후 목표입니다. 학생들의 자기소개서를 평가해보면 자신의 학습 내용 위주로 구성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자신이 연구 개발해서 새로운
2021-07-22
- 수시 모집 성공 3단계 체크포인트 고3생들은 1년 반 동안 넘게 지속된 ‘코로나 19와의 불편한 동행’을 선제적 예방백신 접종을 통해 극복해 나가고 있다. 어느덧 6모와 기말고사를 마치고, 생기부에 기재될 교과 세특, 진로, 동아리, 독서활동을 점검하는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 한국외대 입학실무자와 대치동 입시컨설턴트로 총 26년을 입시 현장에서 3,000명 이상 대면 입시 상담을 하며 체득한 수시 성공 3단계 체크 포인트를 설명하고자 한다.1. 조망하기 – 망원경으로 보듯이 전체와 맥락 파악성공하는 수험생들은 생소한 책을 독파할 때, 목차 나누듯 모집 시기(수시,정시) → 전형 유형(교과,종합,논술,특기자) → 희망 대학, 학과 → 전년도 입시 결과와 올해 예상 합격선을 차근차근 분석해 나간다. 마치 활강하는 독수리가 수km를 살피듯이, 전쟁터에서 망원경으로 먼 곳을 보듯이 전체와 맥락을 파악한다. 입시는 경쟁자들과의 석차, 위치, 경쟁력 싸움임을 명심하고 자신만의 상대적 강점, 유리한 대학/전형/학과를 냉정히 정리해 나간다.실패하는 수험생의 학부모들 중 일부는 점이나 주술에 의지해서 ‘ㅅ’대학, 동남권 소재 대학을 찾거나, 자칭 입시 전문가나 담임선생님들의 조언을 냉정한 분석 없이 “합격 가능성 높다”란 멘트만을 종교처럼 신봉하고 무한긍정회로를 돌린다.2. 분석하기 – 현미경 사용하듯 확대해보기, 결과 유추하기성공하는 수험생은 발표된 전년도 입시 결과를 단면적으로 살펴보지 않고, 경쟁대와 비교, 과별 선호도 비교, 교과전형은 최소 3년간 변동 추이까지 3D처럼 입체화하여 파악하려 시도한다. 입시는 마치 종합예술처럼 여러 요인이 작동하기에 조각의 입시 정보와 결과들을 연결하고 유추하며 결과치를 유추해낸다.실패하는 수험생은 극단적인 정보, 본인의 장점, 행운을 과도 신뢰한다. 학습 태도에 있어 남다른 노력과 인내에는 무척 인색하다.3. 파악하기 – 때론 점수(실력)보다는 ‘심리’(도전)가 승리할 수도A대학 입학처가 공지한 교과전형 내신 평균이 인기학과임에도 전학과 중 꼴찌(3.34등급)였다면 입시에 성공하는 사람들은 2,3년 전 1.66등급, 1.85등급(전체 2-3위권)을 고려하여 다시 상승을 예견하고 신중히 결정한다. 다수의 심리를 파악하는 smart한 수읽기가 대입에서 추합과 의외의 대승을 가져온다.교육연구소-공감과 통찰(대입컨설팅&자소서, 면접) 정해석 소장문의 010-6257-7972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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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실기평가와 수능성적이 합격 결정
학업과 실기, 두 가지 모두를 평가하는 미술대학 입시에서는 타고난 미술적 재능만 가지고 있다고 합격하기는 힘들다. 대학별로 수시와 정시모집 선발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학생부, 수능, 실기의 비율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미대 입시에 최적화된 교과와 실기 수업으로 운영되는 예고와 다른 교육과정에서 미대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어려움은 크지만 지난해부터 정시모집 인원이 대폭 늘어난 디자인계열과 실기전형을 평가하지 않은 비실기전형은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이번 기사에서는 미술대학 학과 중, 상대적으로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의 지원이 많은 디자인계열과 비실기전형에 대해 알아보았다. 도움말 김용수 원장(분당네오캣미술학원)·이지수 대표(미대수능전문 아름학원)참조 각 대학 홈페이지 입학전형계획·대입정보포털어디가2022학년도 디자인계열 입시, 수시와 정시 비중은 4:6지난해 서울대를 포함한 국민대, 건국대, 이화여대 등에서 정시모집 선발인원을 확대한 디자인계열의 입시를 살펴보면 단연 정시모집 비중이 높다. 올해 치러지는 2022학년도 입시의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수시모집 인원은 634명, 정시모집 인원인 1471명이다. 미대수능전문 아름학원의 이지수 대표는 “디자인계열 학과의 모집인원이 2737명인 것을 고려하면 수시와 정시 비중은 4:6으로 정시모집 인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인 서울 미대의 경우 정시의 비중이 높다고 강조했다.분당네오캣미술학원 김용수 원장은 “올해 정시전형에서 주목해야 할 특징은 서울대가 나군으로, 고려대와 성균관대가 가군으로 모집군을 이동한 것”이라며 이로 인해 상위권 학생들이 가군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범주가 국민대, 이화여대, 고려대로 넓어지게 되었고 이 학생들은 동시에 나군의 서울대와 서울과기대로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 동향과 학교별 지원 성적 분포는 중위권 학생들의 지원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올해 입시에서는 넓은 선택분포를 지닌 가군의 학교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수시모집과 실기전형의 변화도 놓치지 말자학생부와 실기,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 여러 가지 요소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서는 홍익대의 변화가 눈에 띈다. 이지수 대표는 “먼저 미술우수자전형 지원 자격이 고등학교에서 미술에 관한 교과(진로선택과목 또는 전문교과I)를 1개 과목 이상 이수한 학생으로 제한되며, 전형방법은 3배수 다단계 전형에서 2단계로 축소했다. 또한, 1단계에서 교과 100%와 2단계 서류 100%로 선발하던 방식이 1단계 교과 20%+서류 80%로 변화되었다”고 설명하며 “교과성적이 낮아지고 서류 비중이 매우 높아진 만큼 개성 있게 자신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학교의 다양한 교과외 활동(비교과)들을 성실하게 준비해놓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수시모집에서 실기전형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있는 만큼 각 대학의 실기전형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김용수 원장은 “이화여대의 변화된 실기시험에 대한 대학의 채점 총평에서도 드러나듯, 암기식으로 훈련된 그림을 배제하고 학생의 창의력과 상상력, 조형 역량 등을 비중 있게 평가하게 된다. 이런 변화는 학생들의 우수성 발견과 대학의 선발 취지가 잘 부합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처럼 실기평가에서 창의적 능력을 중시하는 방침을 밝힌 대학은 이화여대를 비롯해 국민대, 서울과기대, 성균관대, 건국대 등 상위대학 대부분이 포함되어 있다. 즉, 최근 실기전형은 그림을 그리는 기술적인 측면만을 평가하기보다는 수험생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이 그림에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중점을 두어 평가한다. 정시모집 합격은 실기능력과 수능성적이 좌우디자인계열 입시에서 수시와 정시의 모집조건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실기와 수능, 그리고 학생부를 고려해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선택해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정시모집은 내신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학교가 많고, 반영되더라도 실질적 반영비율이 낮아 결국 실기능력과 수능성적이 합격을 좌우한다. 김용수 원장은 “분당과 용인지역의 서울대와 국민대 합격생을 살펴보면, 국어와 탐구영역의 평균 수능 백분위 성적이 약 93점 이상, 이화여대와 고려대는 90점, 서울과기대와 숙명여대는 85점 정도, 건국대·성균관대 등 서울 및 수도권 중위 이상의 경우 백분위 80점 이상의 성적에서 고른 분포를 이루고 있다”고 말하며 “홍익대, 이화여대, 고려대 및 학종 수시에서 합격한 학생들은 학교별 반영되는 과목 영역의 평균등급이 2등급 이내의 성적이 대부분”이라고 합격생들의 수능과 내신성적을 알려주었다.수능에서 변별력은 국어영역 성적으로 결정된다미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수능 중에서도 다른 영역에 비해 반영비율이 큰 국어영역이 중요하다. 이지수 대표는 “국어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는데 상당한 이점을 갖게 된다”고 설명하며 “국어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영역에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전략적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영역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조언했다. “고3 학생이라면 올해부터 새로 도입된 선택과목에 대한 연습을 충분히 하고, EBS 연계 교재의 문학작품을 복습하면서 작품들을 눈에 익히고 이를 통해 두 영역에서 점수를 얻는 것이 좋다. 독서의 경우 모든 지문을 공략하기보다는 자신의 선택과목과 연계된 주제의 지문을 우선적으로 풀이해야 한다”고 구체적인 학습 전략을 제시하며 미대입시에서는 실력에 맞는 문제 풀이 전략으로 한 문제라도 더 맞춰 표준점수를 올리는 것이 전략이 보다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실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적 실기능력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전공의 특성을 분명하게 이해하고 입시를 준비해야 한다. 김용수 원장은 “현재 대학 실기시험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과거 통합적 능력을 중심으로 출제되었던 경향에서 벗어나 모집하는 세부 전공에 대한 구체적 소양을 보고자 하는 것”이라며 “국민대, 건국대 등 여러 대학에서 학과별 특성에 맞는 개별 주제를 출제하고 있으며, 올해 새로운 실기공모전을 실시하여 새로운 입시 방안에 대한 지침을 밝힌 서울과기대를 살펴보면, 학과별 전공적성능력 평가를 위한 내용 강화하여 기초소양능력(표현력)과 전공적성능력(디자인사고력)을 문제 1, 2로 각각 평가하였으며, 시각디자인학과는 개념의 시각화 중심, 산업디자인학과는 기능과 형태의 관계 등으로 평가 중점을 세분화했다”고 전했다. “디자인영역에서 강조되는 창의적 소양은 전공에 대한 조형 능력, 문제해결 능력과 같은 미술의 기초적 능력을 토대로 꾸준하게 자기주도적 실기능력을 쌓아가는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이에 맞는 준비를 일찍부터 하는 것이 좋다”고 김용수 원장은 덧붙였다.고3 학생들을 위한 조언“코로나로 달라지는 것은 없는 만큼 내게 맞는 전략을 세워 준비에 집중해야 합니다”김용수 원장(분당네오캣미술학원)학사일정의 변동과 원격수업 등 코로나로 인해 고3학생들에게 많은 생활의 변화가 생겼지만, 실제 상위권 고3 학생들의 입시 성취능력(실기, 학과)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코로나로 다소 완화된 학사일정 등으로 전체적으로 공부도 실기도 느슨하게 할 것 같지만, 합격하는 학생들의 실기력 수준과 학과성적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입시는 결국 상대적인 평가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본인 스스로의 계획과 실행력을 어떻게 운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작년과 올해의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위축으로, 오히려 고3 학생이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났다는 점을 잘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합격하기 위해서는 입시생 스스로 자신에 대한 투철한 믿음을 갖고 책임있는 자세로 생활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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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 온라인 상담 및 자소서 컨설팅받으세요
기말고사 이후 2022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를 본격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자신의 성적과 비교과 활동, 희망 진로 등을 고려해 수시 지원 대학을 선정하고, 또 자소서도 미리 작성해봐야 한다. 고양시와 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무료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전문 진학지도 교사 및 대학별 입학사정관이 직접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고양시 2022학년도 대입 온라인 수시 박람회 개최메타버스 가상공간 활용 일대일 대학별 입시 상담 진행고양시는 고양시 고3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 온라인 수시 박람회를 개최한다. 8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3차에 걸쳐 진행한다. 61개 참여 대학의 대학별 입학사정관과 일대일 상담을 하게 되며 차수별로 35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박람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용해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메타버스란,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현실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줌 등의 화상 툴 없이 링크로 입장한다. 입장 후 온라인박람회장으로 이동해 순번을 기다리다 상담공간에서 화상채팅으로 상담을 받는다. 신청은 7월 2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QR코드 스캔 또는 온라인 링크(http://www.maketicket.co.kr/ticket/GD18871)를 통해 사전접수를 받는다.문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031-995-4281~4283경기진학센터 2022학년도 대입 수시 정시 맞춤형 정보 제공진학지도 경험 풍부한 현직 교사의 일대일 화상 상담경기도교육청에서는 2022학년도 대입 수시 및 정시 관련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 경기도 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n수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이다. 8월 상담은 7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상담은 8월 중 평일 오후 5시와 6시에 각 50분씩 진행한다. 진학 경험이 풍부한 현장 교사가 매시간 5~10명의 학생을 상담한다. 효율적인 상담을 위해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내신성적+모의고사 성적, 희망 대학과 학과 등을 상담 시작 이틀 전까지는 미리 업로드 해두어야 한다. 또한 상담 신청 후 취소하면 3개월 동안 예약이 불가하다. 크롬을 기반으로 한 화상상담으로 휴대전화로 상담 연결용 URL을 발송해준다. 경기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jinhak.goedu.kr/) 접속 후 로그인하고 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문의 031-8012-0991온라인 줌으로 하는 일대일 자기소개서 컨설팅3회에 걸쳐 자소서 첨삭 지도고양시청소년재단에서는 온라인 줌으로 하는 일대일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고양시 관내 고등학교 고3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졸업생은 참가할 수 없다. 8월 9일부터 14일까지 6차에 걸쳐 진행하며 차수별로 17명 내외 학생을 지도한다. 접수는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개별 컨설팅 시간은 회당 50분으로 학생별로 자소서 첨삭과 컨설팅을 3회에 걸쳐 지도한다. 1:1 맞춤형 자기소개서 컨설팅 신청: http://www.maketicket.co.kr/ticket/GD18872문의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031-995-4281~4283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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