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락동 동네 도서관 ‘예인작은도서관’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아이가 보살핌 받으며 책볼 수 있는 곳, 집 가까이에서 신간 도서를 맘껏 빌려볼 수 있는 곳, 여럿이 책 읽는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길러줄 수 있는 곳... 동네 곳곳에 위치한 사립 작은도서관이 뚝심 있게 자리를 지키는 이유다. 가락동 주택가에 자리 잡은 예인작은도서관 역시 마찬가지다.유아·초등 도서 등 3900권 보유 2013년 문을 연 후 천천히 성장하며 동네 도서관으로 뿌리내리는 중이다. 예인교회에서 교회 밖에 별도 공간을 임대해 동네 어린이들을 위해 마련한 착한 도서관이다. “아이들에게 정거장 같은 공간이죠. 학원 오가다 잠시 시간이 뜰 때마다 들러 20~30분씩 책을 읽거나 숙제를 하다 갈 수 있죠. 엄마가 집을 비울 때 아이에게 도서관에서 책 읽으라 하며 마음 놓고 볼일을 볼 수도 있고요”라고 송우선 예인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이 말한다. 산뜻한 실내에 서가마다 책들이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학생들이 솜씨를 뽐낸 그림과 공예품들이 질서 있게 배치돼 있다. 도서관 규모는 작지만 도서 구성은 알차다. 3900여권 중 대부분을 유치, 초등생을 위한 책으로 특화했다. 그림책, 창작 동화, 명작 동화, 인성 동화, 위인전, 각종 학습만화, 과학도서, 역사책, 영어책, 논술잡지 등 장르별로 고루 갖췄다. 특히 베스트셀러 위주로 신간 도서를 구비해 호응이 높다. 육아서, 교육 도서, 에세이를 모아 놓은 엄마들을 위한 코너도 한 켠에 마련해 놓았다. 서가가 넓지 않기 때문에 신간, 새 책 중심으로 선보인다. 손때 묻고 낡은 책은 송파북페스티벌에서 책나눔 행사를 열어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기도 한다.신간 어린이도서 골고루 구비, 대출 서비스 도서 대출이 가능하도록 전산시스템을 갖춰 1인당 5권씩 2주간 빌릴 수 있다. 교육열 높은 열혈 엄마들이 도서관의 VIP다. 동화, 역사, 과학, 학습만화까지 장르별로 빌려가 자녀들에게 책을 읽힌다고 한다. “1년에 300권 이상 읽은 아이들에게는 다독상을 주고 사진 찍어 도서관에 게시해 놓습니다. 동네 아이들이라 입소문이 빨리나 독서 권장 효과를 쏠쏠히 보고 있습니다”라고 송 위원장이 귀띔한다.사립 작은도서관들과 협업, 도서관 콘텐츠 개발 방학중에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립 작은도서관은 규모가 작고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송파구내 다른 사립도서관들과 손을 맞잡고 ‘움직이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5일간 매일 도서관 한곳씩 방문해 미술, 요리, 자서전그리기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에게 동네마다 작은도서관이 많다는 사실 또, 책 읽는 아이들이 다양하다는 걸 경험하게 해줄 수 있어요. 도서관과 먼저 친해져야 책 읽는 습관이 길러지니까요”라고 송 위원장이 설명한다. 이처럼 가족 같은 분위기의 끈끈한 연대감이 동네 작은도서관의 매력 포인트다.·운영 : 월~금 오후 1시~ 5시 (화 휴관)·위치 : 송파구 문정로 11길 16 2층<미니 인터뷰>송우선 예인작은도서관 운영위원장도서관을 찾는 아이들 사이에 ‘이모’로 통하는 송위원장. 회사를 그만둔 후 덜컥 도서관 운영을 맡게 된 뒤로 도서관과 함께 성장하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발견한 주인공이다. 개관부터 지금까지 천천히 성장하는 예인작은도서관의 기틀을 닦고 있다.Q. 직접 경험한 동네도서관의 힘은 무엇인가? 도서관이 낯선 아이들은 이 책, 저 책 마구잡이로 꺼내보거나 화장실 가고 물 마시로 나오며 부산스러워요. 그러다 방문 횟수가 쌓이면 도서관 분위기에 익숙해지고 책에 집중하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초등 2학년 우리 아들도 그랬어요. 책읽기를 즐기지 않았던 아이였는데 엄마가 늘 도서관에 있으니 덩달아 함께 책 읽으며 독서량이 늘고 어휘력도 좋아지더군요. 덕분에 독서가 자녀교육에 왜 좋은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게 됐습니다.Q. 아이들의 독서 스타일 중 눈 여겨 봐야 할 점이 있다면? 학습만화 편독이 두드러진 특징입니다. 글이 많으면 책 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계속 늘고 있습니다. 글에 익숙해질 수 있는 독후 프로그램을 고민중입니다. 스토리 결말을 바꿔보거나 책 느낌을 글로 표현해 보도록 유도합니다. 독서 지도와 관련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주민들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사실 사립 도서관은 인력, 재정에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연합조직을 만들어 협업하며 독서 콘텐츠 개발을 시도하고 있지요. 예인작은도서관이 동네 책 공간으로 튼실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서둘지 않고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2016-11-24
- 중학생, 독서를 통한 자기주도성이 고입과 대입의 키워드입니다 부모님들이 공통적으로 바라는 자녀의 모습은 한마디로 말해서 부모님의 개입이 없어도 자기 할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하는 학생일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①일상생활을 스스로 주도할 뿐 아니라,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자기 의사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학생. ②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있으며 논리적으로 문제를 잘 해결하는 학생. ③지적 호기심을 가지고 새로운 내용을 즐기며 도전하며, 토론하고 글을 쓰는 데 어려움이 없는 학생. ④선택의 기로에서 미래의 만족을 위해 현재의 욕구를 지연 할 수 있는 정서조절 능력과 의지력이 있는 학생. ⑤학습에 있어서도 계획을 가지고 나름의 검증한 방법을 가지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학생. ⑥학습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최대치까지 가보려는 학생. 이런 학생들은 스스로를 평가할 수 있으니 개선능력이 당연히 생깁니다. 평생 쓸 수 있는 자기발전 동력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이런 학생은 손이 안 가고, 자기 할 일을 스스로 알아서 합니다. 이런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되지 않을까요?그러나 현실적으로 중학생 시기에 이런 모습을 가지는 것은 힘들다고 봅니다. 이 시기에는 친구도 만나고, 게임도 하고, 음악도 듣고 싶어 합니다. 이런 모습이 보편적입니다.물론 하고 싶은, 되고 싶은 것이 있어서 열심히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막연히 유명한 대학을 졸업한 후 취직을 잘해서 잘 살고 싶어서, 부모님께 칭찬 받고 싶어서 등등 공부를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긍정적이고 강력한 내적 동기가 없이 외적인 동기에서 시작한 공부는 언젠가는 벽에 부딪치거나, 성인이 돼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에 닥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해결책은 없는 건가요? 아닙니다. 학습의 출발점에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 하는 것이 해결책입니다.그러면 이러한 학습의 주도성을 만드는 힘의 근원은 무엇인가요? 바로 독서에 있습니다.학생들은 독서를 통해 ①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사고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탄탄해지고 힘이 생깁니다. ②사람에 대한 이해 그리고 주변 세계의 이해와 소통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자신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③관심분야가 생기고 더 알고 싶은 지적 호기심과 부족함을 느끼고 자신을 채우고 싶어 하는 필요성이 생기면서 내적인 학습동기가 생깁니다. ④학생들은 스스로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의미 있는 공부를 하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것을 자기학습주도능력이라고 봅니다. 충실한 독서를 통해 형성된 내적인 학습동기가 자기주도성의 핵심인 것입니다.중학교 시기에는 기본적인 어휘력, 학습개념, 배경지식, 독해력, 학습자세, 학습방법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것들도 출발점은 자기주도학습능력인 것입니다.이러한 자기주도성은 고입과 대입에서도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중학교시기에 독서에 충실하고 자기주도성이 있는 학생은 고등부에 진학한 후에도 교과성적(수행포함), 비교과 활동을 자기주도적으로 무리 없이 소화해 나갑니다.고입의 자기주도학습 전형이나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1차 관문은 교과 성적입니다. 그러나 동일 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의 성적대는 비슷하기 때문에 면접의 영향력은 커질 것입니다. 또한 대입전형 중에 수시논술(in서울중심이고 여전히 중요하다)의 일부 감소는 수시에서 지필,구술 또는 심층면접으로 흡수되는 방향으로 진행될 것입니다.학생부종합전형이 상위권대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학생부종합전형은 in서울중심, 학생부교과전형 은 in서울外 중심) 자기주도적인 교과, 비교과 활동의 결과인 자소서와 구술, 면접(개별, 집단, 지필 후 심층면접)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2015년 개정교육과정(현 중2가 고1 진학시 적용)에도 보듯이 고입, 대입에서도 자기주도학습 능력의 영향력은 점점 커질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변화된 입시의 핵심은 자기주도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이 고등학교 진학 전에 중학교에서 해야 할 것 하나만 선택할 수밖에 없다면,그것은 바로 독서입니다.내적인 동기에서 나오는 지속적인 자기주도성은 제대로 된 독서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한결국어학원 이경우 선생 2016-11-24
- 2017학년도 수학능력고사 분석 수학능력고사(이하 수능)을 치룬 고3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먼저 전하며, 2017년 수능! 수학을 중심으로 분석 해보자. 수능을 치룬 전국의 수험생은 605,987명으로 재학생 75%, 졸업생 25%였다. 또한 수학의 경우에는 가형 33%, 나형 67% 응시율을 보였다.가·나형 모두 전체 문항 수의 30%를 단답형 문항으로 출제하였다. 가형은 미적분Ⅱ 12문항, 확률과 통계 9문항, 기하와 벡터 9문항으로 구성하였고, 나형은 수학Ⅱ 11문항, 미적분Ⅰ 11문항, 확률과 통계 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공통문항은 4문제로 모두 확률과 통계에서 출제하였다. 가형의 경우 미적분Ⅱ에서는 적분법이 5문항(미분법 3문항), 기하와 벡터에서는 공간도형과 공간벡터가 4문제가 출제되어 출제빈도가 높았으며 확률과 통계는 경우의 수, 확률, 확률분포가 각각 3문항씩 출제되었다.변별력이 주어지는 문제로는 공간도형에서의 선분길이의 최댓값을 벡터의 내적을 이용하여 구하는 29번 문항과 주어진 항등식을 변형하여 극점의 개수를 비교하면서 극댓값의 최솟값을 구하는 30번 문항이었다.나형의 경우 수Ⅱ에서는 집합과 명제 3문항, 미적분Ⅰ에서는 함수의 극한과 연속에서 4문제가 출제되어 출제빈도수가 높았으며 확률과 통계의 경우에는 가형과 마찬가지였다.변별력이 주어지는 문제는 소요시간이 많이 요구되는 격자점을 찾는 문항으로 자연수 n값에 따른 격자점의 개수를 주어진 조건에 따라 일일이 구하여 수열의 합을 구하는 21번 문항과, 삼차함수가 가지는 기본적인 성질(점대칭, sqrt {3} :1 등)과 역함수를 가질 조건을 이용하여 주어진 방정식이 실근을 가질 최댓값과 최솟값을 구하는 30번 문항이었다.출제경향으로 유추해 보는 올해 대입전략으로는 첫 째, 2016학년도 보다는 올해의 수능이 난이도가 상승하여 상위권대학의 최저학력기준에 영향을 주고 논술고사에서도 결시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둘 째, 인문계열은 국어/수학, 자연계열은 수학/과학이 변수다. 인문계열의 어느 때 보다도 수학의 비중이 커졌고, 상경계열의 경우 수학을 보는 비중이 높으므로 더더욱 그러하며, 자연계의 경우에는 정시모집에서 수학의 가중치를 주는 곳이 많으므로 수학이 변수임에는 틀림없다.셋 째, 수능 후 대학별 응시에서 최저학력기준의 미달로 결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2학년들에게 고(告)하는 2018년도 수능을 위해서는, 소위 변별력을 요하는 문항들을 제외한 문항은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아 쉽게 접근을 할 것이다. 소위 킬러 문제라고 여겨지는 문항들이 언제든지 새로운 형태로 나올 수 있음을 기억하고 다양한 형태의 문항을 접해 문제해결력과 연계성을 높여주는 연습을 충분히 하여야 한다. 또한 이러한 문제를 푸는 시간의 확보를 위해 일반적이고 정형화된 문항에 대하여 정확하고 빠른 풀이가 선행되어야 한다.최강수학 원장 2016-11-24
- 상위 0.1% 특급비밀은 말하기 중심 수학공부 상위 0.1%의 학생들은 자신이 아는 부분과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아는 능력, 즉 메타인지능력을 성인 수치만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십대 청소년의 경우 이 메타인지능력이 성인에 비해 부족한데, 상위 0.1%처럼 메타인지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박해선 유투엠 지역본부장은 “제대로 학습이 된 지식은 논리적으로 막힘없이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할 수 없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죠. 일방적인 교사 티칭 수업에서 벗어나 문답식, 거꾸로 설명하기, 토론과 발표, 또래 가르치기 등 ‘말하기’가 중심이 된 플립러닝 학습방법이 그 비결입니다”라고 말했다. 유투엠 수학은 상위 0.1% 만의 특급비밀인 ‘말하는 수학공부법’으로 즐겁게 공부하고 놀랄 만큼 수학 성적이 향상되는 마법과 같은 수학교육이다. 1일 3교시 혁신적인 수업으로 완전학습 시스템기존의 수학교육은 교사가 일방적으로 개념과 문제풀이를 설명해주고 많은 분량의 문제를 숙제로 부과해주는 방식이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가 누적될수록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불완전한 학습구조였다.유투엠은 이러한 기존 수학교육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예습과 수업, 복습을 학원 내에서 빈틈없이 완료할 수 있는 교수학습 과정으로 1일 3교시 수업을 시스템화했다.1교시는 스마트룸에서 당일 학습할 핵심 개념과 원리를 동영상 학습을 통해 예습한다. 2교시에는 교사와 함께 유형 문제풀이를 중심으로 문답식 수업과 토론 발표, 또래 가르치기, 학생이 주도적으로 설명하기 등의 ‘말하기 학습전략에 기반한 학생중심 참여수업’을 진행한다. 3교시에 학생들은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교사와 1:1 질의응답 개별첨삭을 통해 해결한다. ‘말하는 수학’에 대한 학부모 궁금증 Q & A Q :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해야할 내용이 점점 많아지는데, 말 하기식 수업으로 많은 공부 량이 소화가 될까요?A : 유투엠 수업은 다른 학원에 비해 수업시수가 1.5배 많습니다. 중등 이상은 반별 공통 과정과 개인별 과정(선행 or 심화 or 복습)이 동시에 진행되죠. 학생들마다 모르는 부분이 다 다른데, 스스로 설명해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알고, 선생님과 1:1 문답식, 친구들과 또래 멘토링으로 더 정확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합니다.Q : 아이들이 말하기 수업을 낯설어 해서 참여도가 낮지 않을까요?A : 가장 힘든 것이 모르는 얘기를 들을 때며, 반대로 자신이 아는 얘기를 남에게 해줄 때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지요. 학생들은 말하기 수학수업을 통해 수업시간 내내 존중받는 느낌을 받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Q : 발표력이나 사고력에는 좋을 것 같은데 성적에도 직결이 될까요?A : 이해정도가 완벽해지므로 성적이 안 오를 수가 없죠. 중등부 내신을 하다보면 심화수업을 하기가 빠듯한데, 유투엠 과정은 평상시에 심화수업을 하다가 내신 때 현행을 되돌아보므로 쉽게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초등은 3개 과정을 동시에 진행하고, 경시까지 포함되죠.Q : 특목, 자사고 준비와 대입에도 효과적일까요?A : 내신과 입시에서 수행평가와 면접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배운 것을 설명하고 글로 표현할 줄 알아야 대입에서도 수리논술과 구술면접을 해낼 수 있습니다. 강남 대치동, 목동 유투엠의 동일한 교육 시스템을 분당·용인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12월 1일부터 분당 미금과 판교, 용인 수지, 보정, 동백 캠퍼스에서 겨울학기가 개강된다. 지역 학부모들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리고 신입생 개별 맞춤 학력진단 컨설팅이 진행되는데, 2만 명 원생의 전국 통계로 정확한 실력의 위치를 파악해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분당미금캠퍼스 031-712-9700 / 판교캠퍼스 031-706-0901 / 수지캠퍼스 031-548-2566 / 보정캠퍼스 031-889-3990 / 동백캠퍼스 031-8005-5577 2016-11-23
- 철저한 1:1 전임제로 합격의 문을 연다 쉬워진 수능과 확대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개인에게 맞는 목표 설정과 전형 선택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제는 실력만이 아니라 효율적인 전략으로 입시를 준비해야만 하는 것이다.고등 입시전문인 분당 대치우리학원에서는 최근 입시 흐름에 꼭 맞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유명 강사진의 검증된 강의, 정확한 입시정보 및 컨설팅을 통한 개별 로드맵, 그리고 실질적 실력을 높이는 1:1 전임제가 바로 그것이다. 또한, 개인별 학습상황과 학년에 맞는 전략과 수업을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재원생들이 꼽는 또 다른 강점이다.입시 성공을 위해서 시기별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아는 입시전문 분당 대치우리학원. 이곳의 겨울방학 맞춤 전략을 소개한다.누구보다 빠르게 입시를 분석하고 개별 전략으로 대응입시의 성공은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데 있다. 그만큼 객관적인 분석을 통한 개별 진단과 입시 정보를 총동원한 전문가의 입시전략이 중요하다. 분당 대치우리학원의 강점은 바로 이것이다.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에 그 어느 곳보다 발 빠르게 대응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실력을 쌓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시기별ㆍ전형별로 맞춰 제시되는 맞춤 전략은 학생들이 무엇을 준비하고 채워야 할지를 적기에 제시함으로써 교과와 비교과를 아울러 차근차근 입시를 준비하게 해준다.개별 맞춤 전략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1:1 전임제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강의만 이뤄지는 대형 학원과 달리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가 책임지고 학생들의 실력을 올려놓는다. 또한, 수능 특강반, 과학·사회탐구 수업, 인문논술과 수리·과학 논술수업을 전략에 따라 선택해 들음으로써 효율적인 입시 준비도 가능하다. 이처럼 학생들에게 대입을 위한 최상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 이것이 바로 분당 대치우리학원이다.다음 학년 성적, 대입을 수업으로 완성시간이 부족한 고등학교에서의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의 성적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과 입시를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예비 고3에게는 더욱 그렇다. 이처럼 겨울방학에는 내신은 물론 대입까지 염두에 둔 수업이 이루어져야만 한다.예비 고1에게는 우선적으로 교과 기본 개념학습과 개념을 내신형 문항과 모의고사(수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실력을 갖출 수 있는 수업이 필요하다. 기본 실력을 갖추지 않고는 절대 성적이 나올 수 없는 고등학교의 특징을 이해하고 개념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본격적인 수능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예비 고3도 마찬가지. 자신의 상황에 맞춰 효율적인 학습전략을 세우고 그에 따른 실천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더욱이 예비 고3들이 자신들의 전략에 따라 국·영·수 수업에서부터 논술 수업까지 모두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학생들의 성적에 따라 유리한 탐구 과목에 대한 선택이 가능해 해마다 탐구 과목 선택으로 생기는 불리함은 이곳에서 찾아볼 수 없다.강의만 하는 학원이기를 거부하는 분당 대치우리학원. 개별 맞춤 전략 제시만이 아니라 탄탄한 실력을 갖출 수 있는 수업과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의 제대로 된 입시 멘토 역할이 최우선이기 때문이다.겨울방학 수학 몰입특강 자물쇠 반내신과 수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지만 결코 단 기간에 실력을 완성할 수 없는 것이 수학이다. 이에 분당 대치우리학원에서는 몰입특강으로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은 물론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시켜 줄 수 있는 효율적인 학습습관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특히, 확실한 개념학습과 이어지는 개인별 피드백은 학생들의 실력을 빈틈없이 채워준다. 탄탄한 개념 학습으로 완벽히 이해한 핵심 개념은 학생들이 어떤 문제라도 스스로의 사고과정을 거쳐 문제해결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하나의 개념이라도 같은 유형의 문제를 여러 번 반복 학습하는 철저한 자기화 과정으로 남과 다른 심화실력까지 갖추게 된다.이번 겨울, 수학 전문 강사가 상주하며 철저한 몰입과 개별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자물쇠 반은 내신과 수능에서의 1등급 실력을 완성해 줄 것이다.문의 031-718-7577 2016-11-23
- 통합수학 프로그램으로 초등부터 입시 로드맵 그리다 수학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일부에선 초등 저학년 학생들까지 선행을 시작할 정도로 수학의 열기는 뜨겁다. 여기에 학원의 상술이 더해져 남들보다 좀 더 빨리 시작하지 않으면 소위 말하는 의치대나 SKY 진학은 힘들다는 얘기도 들린다. 아직 입시가 멀게 느껴지는 초등맘들은 이런 선택 하나 하나가 다 어려운 일이다. 초등수학부터 입시까지 긴 시간동안 헤매지 않고 효율적인 성공 로드맵을 그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입시전문가와 수학교육 전문가가 함께 체계적인 통합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KMG수학영재’에서 그 답을 찾아보았다.성취도 평가 통해 장기적 학습 로드맵 설정타워팰리스 G동 옆 우성캐릭터119 1층에 있는 ‘KMG수학영재’는 다양한 교수법을 적용해 초등수학, 영재수학, 중등수학, 고등내신과 수능수학, 그리고 수리논술까지 수학의 전 영역을 아우르는 수학 전문학원이다.그러나 여타 일반적인 수학학원과 차별된 점은 통일된 커리큘럼에 따라 일률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각 학생의 성향과 진로에 따라 개별적인 맞춤 수업 및 장기적인 로드맵을 그린다는 점이다.이를 위해 처음 방문한 학생은 KMG진단평가를 실시해 수학적 영재성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한다.보통 학원들에서 시행되는 입학테스트와 달리 학생들의 성취도를 진단하는 평가이며, 진단평가 결과는 희망하는 진로에 맞춰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학습 로드맵을 설계하는데 활용한다.‘KMG수학영재’ 김진영 원장은 “학생 나이에 맞는 문제를 주기 때문에 선행 여부는 진단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어려서부터 능력 이상으로 과도하게 힘을 빼며 공부하면 나중에 공부에 질리게 되므로 쓸데없는 시간과 노력 낭비를 줄이고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함입니다”라고 말했다.수학적 사고력 키워서 수학 토대 튼튼히‘KMG수학영재’의 정규과정은 유치 및 초등 저학년 대상 MIT과정, 초등 대상 KMG과정, 그리고 초·중·고 대상의 MF과정으로 구성된다. MIT과정은 수학적 사고력의 토대를 만드는 수학 지능 개발 프로그램으로 수학 문제를 바라보는 사고의 틀을 끄집어내도록 돕는다.주입식 수업이 아니고 수학적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이끈다.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1년 전후이며, 소수 정예 수업으로 개별적인 맞춤 지도가 이루어진다.KMG과정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 이론을 기반으로 책 속의 수학을 직접 만들고, 즐겁게 느끼며 터득한 이론으로 내가 새롭게 수학책을 만드는 수학 원리 학습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으로 1년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김 원장은 “KMG수학영재는 교구, 도형 수업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도형만 하는 것이 아니고 측정, 규칙, 확률, 통계, 연산 전 영역을 아우르면서 사고력을 키우는 수업입니다. 도형 입체를 만들고 전개도를 펼치는 등 직접 경험한 것이 기억에 오래 남고 지면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라고 말했다.이런 과정을 거친 후 교과 수학으로 들어가게 된다. MF과정은 교과서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체계적인 문제 분석 및 완벽한 적용, 해결 능력을 기르는 초·중·고 교과 심화 프로그램이다.정규과정 외에도 문장제를 중심으로 수학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인 PS과정, 수학올림피아드의 여러 이론들을 깊고 넓게 익히는 MO과정 등의 특별 과정이 있다. 학생의 성향과 진로에 따라 필요한 경우 개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02-3461-0083 www.kmgmath.co.kr 2016-11-18
- 주요 6개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한눈에 알아보기 대입 전형은 정시와 수시로 나뉘고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가 위주가 되는 전형, 논술 위주 전형, 실기 위주 전형으로 구분된다. 올 상반기에 발표된 서울대를 포함한 주요 사립대인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의 2018학년도 대입전형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자료를 한 곳에 모아서 알기 쉽게 정리해 봤다.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의 2018학년도 대입전형을 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참고자료 각 대학의 2018학년도 대입전형계획자료2018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대학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2018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으로 알아본 서울대를 포함한 상기 주요 대학의 2018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의 특징은 수시모집의 증가와 학교생활기록부의 비교과와 교과 등 고교 생활 전반을 주요 전형요소로 보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다.2018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으로 알아보는 대학별 특징을 살펴보면 서울대는 수시의 지역균형선발전형 모집인원 확대와 정시모집 일반전형 모집인원 감소가 특징이다.서울대는 수시모집 일반전형 모집인원이 1,735명(54.6%), 수시모집 지역균형이 756명(23.8%)으로 총2491명(78.4%)을 모집해 지난 2017학년도 총 수시선발 2,407명(76.7%)보다 증가했다.수시로 선발하는 비중이 가장 많은 곳은 고려대로 전체 모집 인원의 84.2%였으며, 그 뒤를 이어 성균관대는 80.3%, 서강대는 80.1% 한양대는 72.3% 연세대는 72.1%를 차지했다.구분수시모집(전체모집 정원 대비 비중)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수시 대비 비중)서울대2491명 (78.4%)2491명 (수시 100%)연세대2415명 (72.1%)809명 (수시의 30.9%)고려대3199명 (84.2%)2757명 (수시의 86.1%)서강대1262명 (80.1%)873명 (수시의 56.0%)성균관대2854명 (80.3%)1740명 (수시의 49% )한양대2037명 (72.3%)1097명 (수시의 53.9%)표1.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과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의 비중각 대학별 학생부종합전형의 주요 전형요소서울대서울대는 수시모집 100%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의 전형방법은 미술대학과 음악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전형방법은 단계별 선발이다. 1단계는 서류평가 100%로 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는 1단계 성적(100)과 면접 및 구술고사(100)가 반영된다. 사범대학의 경우 1단계는 동일하고 2단계의 경우 1단계 성적(100)+면접 및 구술고사(60)+ 교직적성·인성면접(40)이다. 또 미술대학과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는 수능최저학력(응시기준 포함)이 적용된다.체육교육과는 단체종목 지원자에 한하여 실기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는 면접 및 구술고사에 반영한다. 단, 수시모집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자는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 서류 평가 후 면접대상자를 선정하고 2단계 전형은 서류평가, 면접, 실기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해당사항 없다.연세대2018학년도 대입전형에는 기존의 학생부교과전형을 전면 폐지한 것이 특징으로 수능 자격기준을 없애고 심층면접을 강화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을 신설했다. 기존의 학생부종합전형 ‘학교활동우수자’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으로 이름을 바꿔 모집인원 확대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방법과 전형요소 반영비율과 평가방법-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1단계학교생활기록부 (교과 50+ 비교과 50)로 선발/모집인원의 3배수(자소서, 추천서 필요 없음)2단계(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40%)+면접평가(60%)2단계 평가대상자에 한하여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통하여 인성, 발전가능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을 종합평가한다. 면접평가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2단계의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자격기준은 없다.-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영역 반영방법:1학년 20%, 2학년 40%, 3학년 40%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는 반영 과목 A와 반영 과목 B로 구분하여 반영한다. 반영 과목A (70):국어, 영어, 수학, 과학 관련과목이다. 반영 과목 B(30%)는 반영 과목 A 이외의 과목이다. 석차등급 9등급인 경우에 한해 최대 5점까지 감점한다.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점수는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를 활용한 z점수(50%)와 동급점수 *50%)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1단계서류 100%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2단계서류70%, 면접 30%. 면접대상자에 한하여 면접평가 실시면접은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을 확인하기 위한 면접으로 논리적 사고력 및 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한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 동점자처리는 서류평가-면접평가 순으로, 학생부종합(기회균등): 서류평가, 면접평가-교과순으로 선발한다.(교과점수는 학생부종합전형(면접형)의 교과점수 산출 방법을 따른다.)-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 대학수학능력시험 자격기준인문/사회 :국어, 수학(가/나), 탐구(2개)에서 4과목 중 2개 과목 등급 합 4, 영어 2등급 및 한국사 3등급자연국어, 수학(가),과탐(2개) 4과목 중 2과목 등급 합 4, 영어2등급 및 한국사4등급의/치대국어, 수학(가), 과학탐구(2개 과목) 등 4개 과목 중 3개 과목 이상 1등급추가기준은 인문사회계열: 영어2등급,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열(의대, 치의예 포함):영어 2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고려대고려대의 수시전형은 학생부 위주 전형과 실기 위주 전형으로 분류된다. 학생부 위주 전형은 신설된 일반전형과 고교추천I, 고교추천II 전형, 기회특별전형으로 나뉜다.# 각 전형의 요소별 반영비율: 평가기준과 평가방법학생부위주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일반전형1단계 서류 100%(학생부와 자기소개서)2단계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 고교추천전형I1단계는 학생부(교과)100%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 선발2단계는 면접 100%가 반영된다. 동점자는 모두 선발한다. 고교추천전형II1단계 서류 100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 내외 선발2단계에는 1단계 성적 50+ 면접 50이다. 단, 동점자는 모두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일반전형은 제출서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집 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 내외를 선발한다. 면접은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고려대 인재 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한다. 고교추천I 전형은 국내 정규 고등학교 2018년 졸업예정자 중 5학기 교과 성적이 기재되어 있는 자로 소속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은 자가 대상이다. 고교별 최대 추천인원은 2017년 4월 3일 기준으로 3학년 재적 학생수의 4%까지 추천할 수 있다. 또한 고교추천I, 고교추천II, 일반전형 간에는 복수지원을 할 수 없다. 고교추천 II 전형은 제출서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 면접은 2인 이상의 면접위원이 고려대 인재 상에 부합하는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평가한다. 일반전형과 고교추천II 전형은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고교 교육과정이 다양한 전형자료(학생부의 교과 성적, 학생부의 비교과활동상황, 자기소개서 등)를 평가요소에 반영한다. 단,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등 외부 수상실적은 평가요소에 반영하지 않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수시모집 각 전형별 모집단위 계열별 최저 2016-11-18
- 2018학년도 대입 위한 성공적 입시전략 최근 대학입시는 수시의 비중이 정시에 비해 월등히 높다. 2018학년도 대학입시를 목표로 하는 고2 학생들의 경우도 확대되는 수시에 대한 대비는 필수다. 향후 2018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2를 위한 수험준비 노하우와 바람직한 입시설계를 위한 방법에 대해 토나아카데미의 방대원 인문논술팀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으로 수시 집중 여부 결정해야대학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대입 수시에 대한 준비도 중요해졌다. 대입수시는 일반적으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등으로 분류된다. 수시는 내신도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하고 장기간 꾸준하게 원하는 스펙을 쌓아야 한다. 토나아카데미의 방대원 인문논술팀장은 예비 고3인 고2 학생의 경우 성공적인 대학입시를 위해서는 수시인지 정시인지, 수시중에서도 어떤 전형을 선택해 집중할 것인지 정확한 판단으로 빠른 선택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시를 선택한 고2 학생의 경우에는 적어도 겨울방학 시기에는 원하는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했다.방대원 팀장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승부를 보려면 최소한 2학년 1학기부터 활동을 제대로 했어야 하고 내신 역시 어느 정도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심지어는 고2 겨울방학 무렵에도 수시인지 정시인지에 대한 결정을 제대로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입시상담을 신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자료를 근거로 분석해보면 강남서초지역 학생들이라고 해도 내신이 3등급이 안되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입하기는 사실상 힘듭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학생부종합전형, 학교 진학자료와 담임교사 상담 후 결정학생부종합전형을 선택한 경우라면 다니는 학교의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이 필수다. 내신과 학교활동을 잘 살펴본 후 원하는 대학에 진학이 가능한지를 우선 파악해봐야 한다. 이를 위해 외부 컨설팅을 받는다면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에게 직접 받아보는 것이 수험생 자신에게 최적화된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 훨씬 정확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방 팀장은 강남 내에서도 특정 학교에서의 합격사례가 있다 하더라도 다른 학교의 학생 역시 합격할 수 있다는 일반화는 금물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반드시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대입 진학사례를 분석하고 희망하는 대학에 비해 자신의 수준이 현저히 낮거나 불만인 경우는 학생부종합전형보다는 정시나 수시의 논술전형에 전념하는 방안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최근 대학입시에서 수시가 늘어난 후 강남서초지역의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은 막연히 내신에 대해 지나치게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내신과 수능은 전혀 별개의 문제로 수시의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포기한다면 수시 논술전형과 정시에서는 그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도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특히 수능시험에서 2018학년도부터는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영어에 자신 있는 수험생이라면 부족한 과목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어 수능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논술전형과 정시, 좁고 힘든 길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이나 학생부교과전형을 포기한다면 대학을 갈 수 있는 길은 수시의 논술전형과 정시를 선택하는 경우가 된다. 모집인원이 해마다 줄어드는 논술전형의 추세를 감안하고 정시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입시구조를 이해한다면 논술과 정시 선택은 수험생들로서는 좁고 힘든 길이 될 수도 있다.하지만 방대원 팀장은 논술전형은 중상위권 대학에서 주로 모집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오히려 수험생들이 수능공부를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논술전형은 경쟁률도 높고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따지고 보면 만만치 않다. 인문논술의 경우도 일단 기본 실력이 있어야 합격가능성이 높지만 내신이 다소 불리한 강남학생들의 경우에도 기본 실력은 뛰어나고 내신에 비해 수능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아 논술전형이 유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070-7520-1661 2016-11-18
- 펜타스 기숙학원 2017 겨울 캠프 고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다음 학년을 집중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 성적이 결정되기도 하고 나아가 목표 대학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다. 특히 학기 중 학습량이 많은 이과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수능 학습 기반을 확실하게 다져야 한다.그런데 아이들 주변에는 PC방, 스마트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 겨울방학 학습계획을 세워 실천하려고 해도 철저히 지키기가 쉽지 않다. 이번 겨울방학만큼은 공부에만 몰입해 성적 도약의 기회로 삼고 싶다면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진행하는 겨울방학 캠프를 살펴보자. 재학생을 위한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와 컨설팅 및 학습관리 캠프 ‘에스티아일랜드’가 그것이다.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재종반 명강사진이 가르치는 이과전문 방학 캠프2011년 여름부터 이과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본원’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학 집중학습캠프 ‘피티아일랜드’가 이번 겨울캠프로 12회를 맞는다. ‘피티아일랜드’는 한 번 다녀간 학생들이 다시 캠프를 찾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전국 유일의 이과전문 교육그룹인 ‘펜타스 본원’ 강사진이 직접 가르치는 학습캠프이기 때문이다.‘피티아일랜드’의 수업은 현재 EBS, 대성마이맥, 강남구청 인터넷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경력 15년 이상의 ‘펜타스 본원’ 강사진이 진행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을 비롯한 수시 컨설턴트들이 상주하며 학습 및 입시 컨설팅도 진행한다. ‘피티아일랜드’는 재학생들이 재수종합반 명강사들의 탁월한 현장 강의를 한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학년별·수준별 세분화된 반 편성 및 선택 특강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학년별·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도 ‘피티아일랜드’의 특징이다. 정규수업 외에 학년별로 추가로 수강할 수 있는 특강도 마련된다. 예비 고1은 수학2 수열 특강, 예비 고2는 기하와 벡터와 수리논술 특강, 예비 고3은 수리/과학논술 특강과 한국사 특강 등을 선택 수강할 수 있다.(상세 커리큘럼 홈페이지 참고)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명문대생 멘토링, V-Q&A‘피티아일랜드’에서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의 확대에 따라 이공계 대입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1:1 컨설팅을 진행한다. 예비 고1, 2는 적합성 진단, 학습성향 및 학습동기 유형 검사 등을 통해 ‘학종’ 로드맵을 완성하게 된다. 예비 고3은 ‘학종’을 비롯해 다양한 수시 지원 계획까지 컨설팅 한다.또한 현재 의대 및 명문대(서·연·고)에 재학 중인 펜타스 출신 선배들이 함께 생활하며 학습 노하우를 전수하고 질의응답을 실시함으로써 자습을 효율적으로 이끌게 된다. 소극적인 성격으로 질문을 부담스러워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개인별 질문 이력을 분석해 선생님이 직접 학생을 찾아가 질문을 유도하고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는 ‘V-Q&A’ 시스템을 운영해 학습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 전문 캠프 ‘에스티아일랜드’수시 확대에 최적화된 진학 전문 프로그램 (학생부종합전형) 주요대학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대폭 확대함에 따라 ‘펜타스’는 ‘학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컨설팅과 함께 지속적으로 학생부의 교과 및 비교과를 관리할 수 있는 종합 진로·진학 프로그램인 ‘에스티아일랜드’를 신설했다.‘에스티아일랜드’는 학생의 역량과 성향, 적성을 과학적, 체계적,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진로 및 진학계획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학습방법과 학습계획을 개인별로 컨설팅 한다. 또한 ‘학종’의 평가요소(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성실성, 창의성, 리더십, 공동체정신, 자기주도성, 지적 경험과 활동의 다양성)와 전형요소(학생부, 자기소개서, 면접)를 고려해 고교 3개년 동안 1학년부터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을 통합 관리하며 목표 대학 합격을 디자인한다. 이번 겨울방학 ‘에스티아일랜드’ 캠프는 1박2일 과정과 2주 과정 두 가지로 진행된다.8단계로 진행되는 체계적, 과학적 프로그램‘에스티아일랜드’ 프로그램은 8단계로 나누어 체계적, 과학적으로 진행된다. 2주간의 캠프에서는 목표 설정과 교과 및 비교과 로드맵을 설계하고, 개인별 학습 성향에 맞춰 학습 패턴을 습관화 하게 된다. 캠프 이후 지속적인 매니지먼트는 거주지의 펜타스 캠퍼스에서 진행하게 된다.<2016 피티아일랜드 학년별·수준별 반 편성> 학년 반 편성 반 편성 기준 예비 고3 수학과학집중반 4개 반 심화반/실력반 11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이과 전과목반 2개 반 심화반/실력반 11월 모의고사 수·영 등급 평균 예비 고2 수학과학집중반 4개 반 심화반/실력반 11월 모의고사 수학 백분위 이과 전과목반 2개 반 심화반/실력반 11월 모의고사 수·영 등급 평균 예비 고1 전과목반 2개 반 심화반/실력반 반배치고사(영·수)‘에스티아일랜드’ 8단계 프로그램Step 1 출발점 상담 : 전문적인 진로 및 진학 상담 실시, 진학목표, 학습능력, 학습환경 등을 파악하는 기초 진단 과정Step 2 적합성 진단 : 성향과 적성, 능력을 고려한 최적의 목표 설정을 위해 설정된 동기가 적합한지 검사하는 과정Step 3 동기 생성 : 진로 및 적성검사, 동기 생성 프로그램 등으로 적합한 진로를 확정하는 과정Step 4 학습관련 검사 : 학습성향, 학습능력, 학습전략능력, 학습동기 유형 등 개인의 성향에 최적화된 학습방법 및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Step 5 Road Map 완성 : 교과영역 학기별, 교과별 목표설정, 중점 과목 및 수상 경력 관리 방향 설정, 비교과영역 목표 및 방향 설정, 시기별 활동 방향 설정 등 학생부 관리 방향 설정Step 6 PMP 완성 : 교과 및 비교과 목표 실현을 위한 시기별 세부 계획 수립, 구체적인 성공 매뉴얼 완성Step 7 학과 습 : 자기 학습 조절 능력을 배양시키는 과정으로 전문 학습 트레이너의 지도로 진행Step 8 매니지먼트 : 로드맵, PMP 등으로 정기적, 지속적 동기부여, 교과 및 비교과 과부족을 수시로 확인 점검캠퍼스 안내‘피티아일랜드’는 수험생활을 앞둔 예비 고3 학생들은 보다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비 고1~2 학생들과 별도의 캠퍼스에서 캠프를 진행한다. 예비 고3 전용 ‘광혜원 캠퍼스’는 서울(강남)에서 1시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예비 고1, 2 학생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2016-11-18
-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잘 할 것인가? 수학공부에 관해 많은 선생님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것 중 하나는 ‘취약 단원 및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적으로 확인’하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나의 취약단원과 유형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방법은 딱 하나. 교과서나 문제집 전체 과정을 제대로 풀어보고 그 중에서 오답이 가장 많은 단원과 유형을 알아내는 것이다. 수학을 포기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최소한 어느 단원이 나에게 가장 어려운지, 또 어느 단원의 어떤 유형이 풀기 어려운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해야 취약단원과 유형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시중에 널려있는 많은 문제집을 모두 풀어본다?’, ‘인터넷강의를 통해서 공부한다?’ 물론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나 시행착오를 거치며 시간과 체력과 돈을 낭비하는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만약 시중의 모든 문제집을 유형별로 정리해서 만들어진 교재가 있다면?, 취약 단원과 문제를 한 눈에 파악하여 그 문제들만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극복할 방법이 있다면?이것이야말로 획기적인 수학 공부법이 아닐까? 17년간 수많은 학생들과 호흡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 중 하나는 ‘취약단원과 유형’은 당장 해설로 이해가 된 것처럼 보이지만 복습 없이 며칠이 지나면 또다시 취약단원과 유형으로 남는 부분이었다. 결국 대입 수능이나 논술에서 같은 실패를 겪는 것을 지켜보면서 너무 마음이 아파 뒤늦게나마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하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앞에 언급한 대로 ‘시중교재의 유형별 통합과 취약단원과 유형의 맞춤형 학습법’이다. 많은 학원에서 자체교재를 통하여 학습하나 결코 교과서와 시중교재를 앞서가지 못한다. 자체교재라는 것이 결국 시중교재를 짜깁기 하거나 그대로 옮겨온 경우도 허다하다. 절대로 나에게 맞춰지지 않은, 수준별 문제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취약단원과 유형분석이 개인별이 아닌 전체적으로 어려운 단원과 유형을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맹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유형별, 난이도(등급)별, 개인별 맞춤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나만의 맞춤형 학습법’. 그것은 오직 취약단원과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것뿐이다. 더불어 며칠 남지 않은 수능에서 글을 읽는 많은 분들에게 행운이 함께 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강서 세계로학원 수학 조성근 팀장강서 세계로학원문의 02-2667-0505 201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