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적기 유아 영어 교육?! “유아 영어 교육의 가장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요?”부모님들이 언어교육 전문가에게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 중 하나입니다.우선 마음속에 아이의 미래를 한 번 생각해보세요. 중요한 것은 아이의 삶에서 영어에 대한 비중을 생각하신다면 부모 스스로, 남들의 말이나 유행에 무조건 이끌리지 말고 자기 아이의 특성에 맞게 시기를 알맞게 결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통상적으로 학자들은 언어를 배우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를 “결정적 시기” “민감한 시기”라고 얘기하며 이 시기에는 언어습득장치(Language Acquisition Device)가 가장 활발하게 활용되므로 특정언어 환경에만 노출된다면 모국어처럼 외국어도 쉽게 습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는 언제부터일까요? 만 18개월부터 11세 전후가 바로 ‘결정적 시기’라고 합니다.유아기 때 영어권으로 이민을 간 유아들이 한국어뿐만 아니라 쉽게 영어를 습득하고 이중언어자가 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즉, 유아들은 결정적 시기에 제대로 된 영어환경 즉, 생생한 원어민 영어 표현 환경이나 교재에 자연스럽게 노출만 된다면 이민을 가지 않고도 영어와 한국어를 모두 잘 활용하는 이중언어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이에 따라 적기 영어 교육의 시작 시점도 유추해 볼 수 있는데 아이의 특성과 흥미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만 18개월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됩니다.만약 더 이후에 시작한다면 쉽게 영어를 습득하고 이중언어자가 될 수 있는 시기를 놓치는 결과가 되므로 아이는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잉글리시에그 천안아산센터잉글리시에그교육팀041-554-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정관수술, 합병증 없는 안전한 피임법 의대를 들어와 대학병원에서 근무를 하고 전문의 자격증을 취득한 의사들은 대부분 군대를 30대 초반에 가게 된다. 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늦게 군대를 갈 수밖에 없어서 작년인가 예비군 훈련을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천안시 출산율이 다른 지역보다 낮아 출산을 장려하는 문구를 본 적이 있다. 물론 앞으로 미래를 위한 출산장려 정책도 필요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자녀 한 명당 들어가는 교육비와 기타 여건을 고려해서 피임을 원하는 부부도 굉장히 많은 것이 사실이다. 필자의 병원 역시 이러한 문제로 내원하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된다.여자들이 하는 피임은 약물 및 자궁내 장치 등이 있지만 남성들이 하는 피임보다 어렵고 복잡하며 이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 그 부작용이 있는 경우를 보게 된다.남성들이 흔히 피임의 목적으로 시행하는 정관 수술은 이미 오래전부터 시행해 온 가장 효과적인 피임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술에 대한 경미한 부작용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안전한 수술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수술이후에는 약 3일정도 무리한 운동을 안 하는 게 좋으며 일반적인 일상생활 및 업무에는 커다란 지장을 주지 않는 수술이다. 또한 수술 이후 약 2개월간 약 20회 정도의 사정을 진행한 이후에 병원에 정액검사를 의뢰하여 무정자증으로 확인될 경우 그 이후에는 특별한 피임 없이 성관계를 하면 된다.수술은 국소 마취로 진행되며 간혹 주사에 대한 심한 공포감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수면내시경을 하는 것처럼 잠시 주무시는 수면 마취를 이용해서 진행할 수도 있고 대개 15~20 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이처럼 남성들이 하는 피임방법인 정관수술은 커다란 합병증 없이 할 수 있는 안전한 수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아내에게 무조건 피임을 강요하기보다 간단하면서 효율적인 정관수술을 더 이상 가족계획이 없는 부부들에게 권해본다. 길맨비뇨기과의원 최민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2
- 천안아산 문화공연 소식 뮤지컬◆ 뮤지컬 인형극 ‘인어공주’ / ‘엄지공주’일정 : 10월 23일(화)~28일(일) / 10월 30일(화)~11월 4일(일)공연시간 : 평일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확인)·오후 2시, 4시 / 토요일·공휴일 낮 12시·오후 2시, 4시 / 일요일 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문의 : 578-1090 공연&콘서트◆ 토요상설공연 ‘문화야 놀자’ ▷아름다운 우리가락 우리춤 : 가야금 삼중주, 한오백년, 문리버 등(천안시립국악관현악단)-10월 27일(토) 오후 2시, 천안박물관 강당. 문의 : 천안박물관 521-2892▷천안 웃다리 풍물 공연(풍물단)-10월 27일(토) 오후 3시, 삼거리공원 주무대 ◆ 연극 ‘옥탑방 고양이’일시 : 10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 27일(토) 오후 3시 6시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배우가 읽어주는 소설, ‘박완서, 그리움을 위하여’일시 : 10월 27일(토) 오전 11시 오후 3시장소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문의 : 아산문화재단 534-2634◆ 가을 Classics & POP 일시 : 10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난타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천안’일시 : 11월 2일(금) 오후 8시 / 3일(토) 오후 3시 7시 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 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상영 ◆ 애니메이션 ‘바비 프린세스와 팝스타’일시 : 10월 28일(일) 오후 2시장소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문의 : 549-9134~7◆ 차태현 주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일시 : 10월 27일(토)~28일(일)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3시 30분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1566-9115◆ ‘토르, 천둥의 신’일시 : 10월 28일(일) 오후 2시장소 : 천안박물관 공연장문의 : 521-2892전시◆ ‘코헤이 나와(Kohei Nawa)’ 개인전일정 : 9월 5일(수)~11월 4일(일) 장소 : 천안 아리리오갤러리문의 : 천안 아리리오갤러리 551-5100◆ 천안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특별전 ‘담헌 홍대용’일시 : 9월 27일(목)~12월 9일(일)장소 : 천안박물관 제 5전시실 및 기획전시실문의 : 천안박물관 학예팀 521-2892◆ 표정이 있는 육필 사진전, 만해 한용운 특별전일시 : 10월 6일(토)~27일(토)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전시장문의 : 02-744-0130◆ ‘비룡 승운 하늘을 날다’·‘스타 미술과 만나다’일시 : 10월 16일(화)~12월 16일(일)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문의 : 521-3542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1
- 악필, ‘너는 내 운명?’ 스마트 기기들이 더욱 편리해진 세태 탓에 악필이 늘고 있다. 아예 펜이나 연필 잡기를 두려워하는 학생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교육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이 손가락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글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뇌 작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한다. 지금처럼 손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지적 능력이 퇴보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악필 교정 및 손을 사용하는 필기법은 학교보다는 가정에서 더 신경을 써서 교정해야 할 일이다. 스스로 악필교정이 힘들면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라고. 예쁜 글씨체가 주는 효과 및 우리 주변에서 악필교정법을 배울 수 있는 학원들을 살펴보았다. 논술형 시험의 합격을 좌우하는 손글씨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이 없어지면서 논술에 대한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글씨교정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높아지고 있다. 내용이 좋아도 알아보기 힘들거나 혐오스런 느낌을 줄 경우 당락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글씨 교정학원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한다.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글쓰기 교수학습 연구] 논문 중 <한글필기 글씨체연구와 교정지도에 관하여> 내용 중에는 ‘글씨를 올바르게 쓰지 못함을 인지하는 대상자는 노트필기에 소극적 성향이 가미되고, 학습 시 부가적인 자신감이 결여되어, 학습태도 및 학업 성취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고 논하였다. 하지만 글씨교정을 조금만 연습하면 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 왜냐하면 글씨교정은 생각보다 단기간에 완성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글씨교정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시작하면 바른 글씨가 나오기 힘들어 시간이 갈수록 부담을 느끼고 어려워하게 된다. 글씨교정도 다른 과목만큼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완성이 되는 과정이다. 글씨가 예쁘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답안을 성실히 작성하는 것도 시험과목의 하나처럼 인식해야 한다. 논술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은 올바른 글씨체를 완성할 때까지 노력을 게을리 하면 안 되겠다. 바른 글쓰기 자세와 필기구 저학년 학생들이 예쁘게 글씨쓰기를 원한다면 힘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연필을 사용하도록 한다. 샤프는 힘을 줘 쓰면 심이 부러지는 탓에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손의 힘이 약하다면 가는 연필은 무리다. 대신 굵은 색연필이나 붓을 쥐게 해서 손의 작은 근육들을 발달시키는 한편 놀이하듯 글씨 쓰기를 연습하도록 한다. 연필은 중지의 첫 마디 위에 올려 엄지와 검지로 잡는다. 엄지와 검지로 휘감듯 잡으면 글씨 쓰는 속도가 더뎌진다. 연필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교정기구를 사용해도 좋다. 이처럼 바른 자세는 예쁜 글씨의 기본 조건이다. 가슴을 펴고 앉아 쓰되 오른손으로 글씨를 쓴다면 왼손은 공책이 움직이지 않도록 가볍게 잡아줘야 한다. 글씨의 기본은 선 긋기다. 수직 선은 시작과 함께 힘을 줬다 점차 힘을 빼면서 살짝 퉁기는 기분으로 빠르게 내려 긋는다. 수평 선 긋기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힘을 주면 된다. 동그라미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그려야 예쁘다. 예쁜 글자체를 원한다면 특히 ‘ㄹ’ ‘ㅁ’ ‘ㅂ’ ‘ㅌ’ 등 닿소리(자음)의 쓰는 순서를 잘 지켜야 한다. 홀소리는 획을 곧게 써야 예쁘다. 글씨는 크게 쓰되 초성(닿소리), 중성(홀소리), 종성(받침)의 크기가 고른 것이 좋다. 크게 씀으로써 또렷한 글씨체를 연마할 수 있고, 읽는 이에게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띄어쓰기 간격도 일정해야 한다. 글자의 폭과 높이를 같게 하고 글자의 사이 간격을 일정하게 띄우면 일관성 있는 문장이 된다. 악필교정 학원* 참바른글씨 참바른글씨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글씨교정 교육 콘텐츠와 교재를 개발하여 바쁜 현대인들의 손글씨 교정에 힘쓰고 있는 전문글씨교정학원이다. 참바른 글씨 ‘목동점’은 연령, 습관, 유형, 글씨체, 단계별 등으로 정확한 데이터와 원인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개별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바르게 글자를 써나가는 교육방식을 택하고 있다.· 문의 : 2062-0034·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 905-34 하나플라자 5층 507호 * C&A 논술 아카데미 ''글씨 클리닉'' 논술학원 브랜드 (주)C&A 논술 목동배움터에서는 논술지도를 하면서 악필로 고생하는 원생들을 위해 맞춤법, 띄어쓰기와 함께하는 글씨 바로잡기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글씨는 생각의 첫인상이다. 자신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개성 있는 글씨체로 표현할 수 있도록 4회 특강 수업과 연습교재를 통한 10회 특별지도를 통해 글씨교정을 지도하고 있다.· 문의 : 2642-5877· 주소 : 서울 양천구 목동 907-13 광장2종합상가 8층 * 예다운 글씨 아카데미 예다운 글씨 학원은 25년 동안 악필교정에 관하여 교육하면서 악필교정 맞춤단계별 특별 구성 원리 및 빠른 속도와 글씨체의 특수성을 활용하여 글씨교정의 맞춤비법을 마련해놓고 지도한다고 한다. 한글 초성과 종성체를 2주만에 잡아주는 기초과정과 속도 개선 및 논술을 접목시켜 만든 맞춤 5단계 학습교재로 수업한다. · 문의 : 2293-1117·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동 20-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1
- 영어만? 목표는 입시, 확실한 학습 로드맵과 전략 제시 고1을 앞둔 아이를 바라보면 괜히 급해지는 마음에 무조건 책상머리에 앉히고 싶은 것이 엄마들 마음. ‘영어 수학은 잡아야 한다는 데...’, ‘내신 영어를 먼저 잡아야지’, ‘3개월 문법 완성을 시켜?’ 공부하는 이유보다 방법을 찾느라 마음만 갈팡질팡 이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 학원을 보냈더니 입시 전략까지 짜주는 곳’으로 흔들리는 엄마들의 맘을 잡아주는 학원이 있다. 이미 소문을 듣고 강남과 부산에서도 학습 로드맵과 공인영어점수 획득을 위해 찾는 다는 승리어학원. 이곳에서 제시하는 입시 전략의 핵심은 무엇일까? 라진욱 원장은 입시 성공을 위한 확고한 입시 전략을 두 가지로 정리한다. 라진욱 원장이 전하는 승리어학원의 핵심 학습 전략 첫째 All about ''입시‘다. 승리어학원는 입시를 목표로 다양한 전형, 영어공인점수 (iBT TOEFL, TOEIC) 획득 전략, 전형별 서류, 면접 과정을 모두 꿰뚫고 학생 개인별로 입시성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할지 로드맵을 짜고 필요한 학습에 매진토록 하는 것이다. 이런 과정은 불필요한 사교육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둘째 승리어학원에서는 Essay가 강화된 TOEFL 토플 교육을 기본으로 성공적인 입시를 확실히 준비시킨다. 내신영어는 물론, 영어공인점수, 수능영어, 그리고 입시에 필요한 서류 면접 준비까지 통합적으로 준비함으로써 국내, 해외 대학 입시까지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정보가 힘! 예비고1, Essay가 강화된 ibt TOEFL 학습으로 시작 예비고 1은 단순히 고등 내신 성적을 높이는 데 급급할 것이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대학 입시의 변화와 흐름을 정확히 파악해 입시 준비를 시작해야 될 중요한 시기다. NEAT, 수능 영어, 내신영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어 시험을 대처할 수 있는 영어 학습이 필요한 것이다. 특히 수시 확대되고 있는 입시 흐름을 볼 때 예비고1이 겪게 될 입시는 서류전형, 면접이 강조될 것을 감안하면 문 이과 구분 없이 중요시되는 것이 공인영어성적이다. iBT TOEFL 고득점 획득은 원하는 적성에 맞춰 국내 대학은 물론 미국, 호주 등 해외대학 특성화학과 까지 공략할 수 있어 입시는 물론 취업에서도 유리하고, TOEIC 역시 일부학과를 제외하고는 일본 소재 대학에서 인정받고 있어 유용하다. 그런 면에서 승리어학원에서는 기본적으로 iBT TOEFL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4가지 영역(Reading, Speaking, Listening, Writing)을 모두 다루고 있어 학문적 실용적 영어 학습에는 최상의 방법이라는 것이 라 원장의 생각. “지난 1년여 동안 학생들에게 토익과 토플 공부를 진행한 결과, 놀라운 것은 만년 내신 3등급 학생도 집중 몰입하면 토플 고득점은 물론, 300자 에세이도 30분내 쓴다는 것이다. 또 고2 말까지 토플 점수가 114점 이하인 경우는 상대적으로 점수 획득이 쉬운 토익으로 전환, 입시 성공 확률을 높이고 있다.”고 전한다. 실제로 2-3개월 토플을 준비하던 학생들 중에는 토익 970점을 받은 사례도 있다. 승리어학원에서는 진단 평가를 통해 학생의 현재 영어실력을 파악한 후, 에세이가 강조된 TOEFL 기본 훈련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 중학교 때 반에서 20등. 내신 영어점수 80점이라면, Sentence Writing이 가능한 학생은 6~9개월간의 훈련을 통해 고득점 획득은 물론 Essay는 6개월 내에 300자 에세이 작성이 가능해진다. 단지 연속적인 영어 학습이 전제되어야 한다. 특히 승리어학원에서는 Essay를 위해 필요한 요건으로 Essay 구조와 서론을 강조하는 훈련을 시키고 있다. 첫 달은 Sentence, Paragraph 순으로 구조를 잡는 훈련을, 2개월부터는 Full Essay 쓰기 , 3개월 차에는 주 2회 Essay를 작성해 2번의 첨삭 과정으로 반복 수정, 암기과정 통해 통합적인 영어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더불어 입시 영어 경시에세이에서 요구하는 배경지식과 표현력, 논리력이 필요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App 과정을 마련해놓고 학생 맞춤식 과정을 통해 과제 관리 등 확실한 SPA 관리로 내신도 완벽히 준비한다. 또한 승리어학원에서는 학생부 또는 논술전형을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입시전략을 짜야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라 원장은 “영어와 수학 공부만으로 입시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학부모들은 내신 영어점수 1점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 아이가 어떤 적성, 어떤 목표치에 도달 할 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입시 준비에 필요한 통합적인 학습 전략을 마련해 학생들을 지원해야 한다.&rd 2012-10-11
- 초등학생의 식습관 개선, ‘친구야 건강하자’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일과 27일, 초등학생을 위한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 ‘친구야 건강하자’를 운영한다. 체성분 검사 및 상담, 영양집체교육 및 건강한 식습관 교육, 요리체험, 캠페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4~6학년이 대상으로 참가비는 5000원이다. 13일까지 신청서를 이메일((teenseye@naver.com)이나 팩스(031-218-0419)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31-218-04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가사·소년사건 전문조사관 태부족 법원별 편차 크고 일부 법원, 1인 담당건수 평균 훨씬 넘어가사재판에 활용되는 전문조사관 수가 부족해 가사조사가 충실하게 이뤄지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대법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이주영(새누리당·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의원에게 제출한 '가사 전문조사관 1인당 담당 사건 현황'에 따르면 조사관 1명이 담당하는 사건 수가 법원별로 편차가 크고 일부 법원에서는 평균치를 훨씬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국법원 평균 1인당 사건수는 50~60건인데 반해 의정부지법, 대구가정법원, 울산지법 등은 조사관 1명이 1년간 80~100건의 사건을 담당한 것으로 집계됐다.의정부지법은 2009년 114.0건, 2010년 120.0건 2011년 100.0건을 기록했고 대구가정법원은 2009년 127.0건, 2010년 97.7건 2011년 81.8건 2012년 74.0건으로 나타났다. 울산지법도 2009년 81.0건, 2010년 96.0건 2011년 93.0건 2012년 82.0건을 조사관 1명이 담당했다.전문조사관은 사회학·심리학 등의 전문적 지식을 토대로 가사분쟁, 소년사건, 가정폭력 사건에 관한 과학적 조사를 담당한다. 또 후견적 입장에서 가정의 해체, 청소년 비행 등과 관련해 상담 및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당사자나 가족들을 직접 만나 가족관계, 가정환경, 심리상태를 파악해 객관적인 분석을 하는 한편 부모의 이혼 등으로 불안을 느끼는 자녀와의 상담 등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이러한 전문조사관의 업무는 면접조사, 출장조사, 심리검사 등의 방식으로 진행돼 조사횟수와 조사시간이 상당히 소요된다.법원이 가사·소년사건에서 '후견적 복지' 차원으로 접근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전문조사관의 충원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법원 관계자는 "현재 전국 법원에 60명의 전문조사관이 배치돼 있으나 절대적으로 부족해 후견적 입장에서 복지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가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인원을 더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사학비리, 5년간 3053명 적발 교과부 감사 결과 … 회계부정액 529억원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사립학교법이 2007년 개정됐지만 회계, 인사, 학사 등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유기홍(민주통합당) 의원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출받은 '2008~2012년 사립대 감사결과 및 조치현황' 자료를 분석한 자료를 분석, 9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교과부로부터 종합감사 또는 회계부분감사를 받은 130개 대학에서 3053명의 교직원이 징계 등 신분상 조치를 받았다. 또 261건의 회계부정이 드러나 529억원을 회수 또는 변상조치했으며 기관경고, 개선, 시정 등 행정상 조치가 531건이었다. 특히 14건의 경우 형사고발이 됐다.대표적인 사례를 보면 K대는 2009년 이사회 의결없이 결산서를 허위로 작성해 적립금 115억원을 총장의 동생이 운영하는 골프장 운영자금으로 불법 대여했다 감사에서 적발됐다. 또 S여대는 제2캠퍼스 조성 명목으로 학교발전기금 58억6041만원을 모금해 13억 9218만원만 당초 발전기금 조성 목적대로 사용하도록 교비회계로 전출하고, 나머지 44억1423만원을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편입했다 감사서 적발됐다. M대는 2011년 학교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를 위해 교비회계 12억원을 횡령했으며 개인이 별도의 등록금 징수계좌를 개설해 신입생과 재학생으로부터 징수한 등록금 6억2989만원을 횡령했다. 2011년 B대는 학생 실습 목적으로 골프회원권을 구입한 후 목적과 달리 교직원용으로 사용하다 감사서 드러았다. 특히 이 대학 교직원들은 평일에 골프를 치기 위해 근무시간도 지키지 않았다.2011년 S대는 개인 변호사 비용 9억1940만원을 교비회계에서 지출하고, 수익용기본재산 예금 2억6055만원을 용도불명으로 사용했다 적발됐다. 이 대학은 또 대입자격 학력 확인 증빙자료 없이 입학원서만으로 신입생 428명을 선발하기도 했다. 2012년 또 다른 S대는 136억원 규모의 기숙사 및 교육시설 증축공사를 공사계약할 수 없 업체와 부당하게 체결했다.이에 대해 유기홍 의원은 "사학에 대한 상시적인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비리사학은 교육현장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며 "사립대들도 더 이상 자율성만 강조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내일신문 창간 19주년 기념식 9일 성료] 전자책 ‘내일북’ 시연회 … 1천명 참가자 ‘뜨거운 찬사’ "종이책 3차원 장점 디지털화 구현" … 맥그로힐 "세계 최고 전자책"'내일신문 창간 19주년 기념식'에서 열린 내일eBiz의 전자책 '내일북(naeilBook)' 시연회에 참가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9일 개최된 시연회엔 각계 인사 1000여명이 아이패드와 PC 등을 통해 내일북 서비스를 경험했다.<내일신문은 9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간 19주년 기념식과 전자책 '내일북' 시연회를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옥경 내일eBiz 부회장, 정세균 전 민주당대표, 김진수 맥그로힐코리아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박 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 정의화 전 국회 부의장,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 이기우 재능대학 총장, 안정숙 경기여고 교장. 사진 이의종><내일신문은 9일 서울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창간 19주년 기념식장에서 전자책 '내일북' 시연회를 가졌다. 사진 이의종>내일신문 핵심계열사인 내일eBiz의 내일북(www.naeilbook.com)에 대해 참가자들은 "3차원 종이책의 장점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디지털화했다"고 말했다. 휴먼앤북스 하응백 대표는 "내일북은 킨들 등 다른 전자책과 비교해 기술적 우수성이 탁월하다"며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다국어 음성을 지원하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실현했다"고 평가했다. 고용노동부 운영지원과 관계자는 "내일북 운용방식과 기능이 우수해 놀라울 정도"라고 했다.미국 출판사 맥그로힐은 지난달 28일 내일eBiz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고, 내일북을 통해 자사의 전자도서를 한국에 공급키로 했다. 세계 최대 출판사인 맥그로힐 한국지사 김진수 대표는 "다국적 언어를 지원하고 멀티미디어를 구현하는 전자책은 내일북이 유일하다"며 "우리는 편의성과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내일eBiz와의 협력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이날 내일북 소개 발표를 한 내일eBiz 이옥경 부회장은 "종이책의 3차원적 직관성과 순간이동성, 편집과 글꼴 보존성, 문장단위의 4개국어 책읽기 동시지원, 주석 통합검색 기능 등은 애플 아이북이나 아마존 킨들도 아직 실현하지 못한 기능"이라며 "전자책 도서관뿐만 아니라 사용자도 자신이 대출받은 책만 대상으로 본문을 검색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또 "출판사들은 내일북 서비스로 자사의 도서 판매 수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한편 내일신문 창간 19주년 기념식에서 장명국 내일신문 대표는 "전자책 분야의 성공모델을 밑거름으로 전자신문 사업을 준비할 것"이라며 "전자신문을 통해 종이신문을 외연을 넓히는 동시에 신문 콘텐츠의 질을 높여 전자신문 유료화를 성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전자신문으로 해외동포들에게까지 독자를 넓혀나가고, 전자책 전자신문 기술을 미국 중국 일본 등 다른 나라와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기념식 축사를 통해 "내일북은 첨단 전자출판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책과 신문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며 "이번에 마련한 청소년 독서문화진흥상은 청소년 독서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은 "내일신문이 사회의 화해와 아픈 부분에 대한 치유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논평을 통해 새로운 대안 마련에 앞장서왔다"며 "청소년 독서문화진흥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내일북 홈페이지 www.naeilbook.com]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
- [기고] 숲치유, 청소년 폭력의 대안으로 떠올라 김윤수/포레스토피아 책임연구원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청소년폭력은 자연스러움에서 멀어진 결과일 수 있다. 그래서 숲치유 프로그램의 효과가 클 수 있다. 숲은 무한대로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수용성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미 많은 사례들이 연구보고서로 나오고 있다. 미셀 트루번스타인과 로버트 트루번스타인은 '생각의 탄생'에서 감각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연에서 얻어지는 경험이 창조성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여러 번 강조하고 있다.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 저서 '월든'은 숲을 통해서 우리에게 자연적인 삶은 무엇이고, 인간의 본성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해서 삶의 교과서라 할 만한 질문들을 감명 깊게 전달하고 있다. 숲이 주는 자연의 정서는 성인들의 경우에서도 잘 나타나지만 청소년들에게서 매우 안정적이고 만족도가 높은 결과들이 나온다. 상담이나 심리치료에서 사용하는 언어적인 개념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숲은 매우 안정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또한 청소년들은 숲이라는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유를 느낄 수 있고, 자연을 통해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발견 할 수 있다. 생명에 대한 존중감과 자연과 사람이 함께해야 하는 공존의 문제에 대해서도 접근할 수 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숲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해보면 아주 작은 풀씨에서도 아이들이 큰 통찰을 가져오기도 하고 과학적인 창조성을 발견하기도 한다. 그러한 발견들이 청소년들을 주체적으로 만들며 스스로가 발견해낸 과학적 원리가 자신들의 미래에 삶의 목적의식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또한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학습이 숲에서 이루어질 때 더욱더 많은 정보들을 제공하는 이유가 있다. 숲에서 경험하는 오감이라는 몸을 이용한 활동이 사실적인 체험이 되기 때문이다. 숲치유 프로그램은 학습에 그치지 않고 숲에 있는 무수히 많은 요인과 인자들이 마음과 몸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과학적으로 분명히 밝혀져 있다. 몸을 건강하게 하고 자연을 통해서 학습이 이루어진다면 교육의 장에서 청소년들이 누려야 할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숲치유는 위에서 언급한 교육적 효과를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삶에 목표를 정확하게 찾는다면 청소년 폭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숲치유는 건강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현대의학이 필요로하는 예방의학적인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숲치유는 청소년 폭력에 대한 해결 뿐 아니라 국민적인 관심과 기대 속에서 산림청 정책 중 가장 폭넓게 국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