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외고 자사고 입시를 위한 자소서와 면접 외고 존치 결정, 고교학점제 시행이 확실시 되면서 외고입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필자는 외고자사고 입시(자소서와 면접)를 중계동에서 8년 이상 해왔다. 서울지역 6개외고(대원외고,대일외고, 서울외고, 한영외고, 명덕외고, 이화외고)와 서울지역 광역자사고 입시, 경기지역 외고 입시도 진행했다. 여러 학생들의 자소서와 면접을 도와주면서 외고 자사고 입시(자소서와 면접)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고 그들의 어려움을 가까이 지켜보고 도와 줄 기회가 많았다.자소서 면접반 학생들이 쓴 후기에 보면 가장 많이 등장하는 내용은 이것이다.' 선생님, 멘탈 잡아줘서 고마워요.'인생에서 처음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중3 학생들에게 입시라는 단어가 상당한 부담이라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실제로 아주 성실하고 착한 학생인데 입시 준비하면서 갑자기 부모님들과 심하게 다투는 학생들이 있다. 아이들이 처음 경험하는 입시에 대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서 가까운 가족들에게 집에서 짜증을 내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하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또 어떤 학생들은 평소와는 전혀 다르게 학원에서 짜증을 내거나 표정이 아주 안 좋은 경우가 있다. 불러서 면담을 하다보면 갑자기 우는 학생들도 있다. 그리고 말한다. "떨어지면 어떻게 해요.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너무 부끄러울 것 같아요...'필자는 학생들의 자소서 면접을 도와주면서 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다. " 떨어져도 괜찮다고..."그러면 하나같이 학생들이 하는 말이 있다. " 선생님~ 왜 그렇게 재수 없는 말씀을 하셔요.....'그리고 다음과 같은 멋있는(?) 말도 해준다. "두려워서 도전도 안 해보는 것 보다 도전해보고 떨어지는 것이 훨씬 멋있고 본인에게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외고자사고 입시에서 떨어지면 일반고에 진학한다. 그리고 이것은 위로가 아니라 사실이다. 학생들의 멘탈 관리를 위해서 '사실'을 얘기 해주는 것이다. 입시가 처음인 중3 학생들에게 결과에 신경쓰지 않도록 멘탈 관리를 해 준다. 결과에 지나치게 신경쓰면 면접에서 긴장을 많이 하고 원치 않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학부모 설명회에서 부모님들께 말씀 드린다. 학생들에게는 합격여부에 대해서 가능하면 언급하지 마시고 혹시라도 언급하실 일은 있으시면 떨어져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말씀해 달라고 당부 드린다. 자소서 면접반은 공부하는 반이다. 입시에 실패했다고 하여 배운 모든 것이 날아가지는 않는다. 자소서 면접반을 통해 논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자소서쓰는 법을 배운다. 자소서는 논술이 아니다. 또한 학생 개인의 장점을 가장 잘 드러내는 사건들을 학생생활기록부나 학생의 학교 생활에서 찾아내어 자소서의 진로, 학업계획, 진학동기, 자기주도학습과정, 인성에 잘 녹여 넣는 법을 배운다. 다시 말해 개별 학생에게 최적화 된 자소서를 쓰는 법을 배운다. 자소서쓰는법을 배우고 익히게 되면 고등학교에서 각종 동아리나 학생회 등에 지원할 때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면접수업에서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법을 배운 적이 없는 중3 학생들이 올바른 목소리 크기, 시선처리, 손 위치(제스쳐) 등 배우게 된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학교발표나 많은 사람앞에서 발표할때 시선처리가 안되거나 손발을 떨거나 목이 갸우뚱 하는 등 자세가 바르지 못한 경우가 다반사다. 면접수업에서는 이런 부분을 제대로 배우고 연습하여 내용을 담는 그릇도 예쁘게 만드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다.중3 학생들에게는 자소서 쓰는 것과 면접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이런 과정이 처음이라서 더 힘들 수 있다. 하지만 입시를 준비하면서 자소서를 쓰고 면접하는 과정에서 중3 학생들은 많이 배우고 성장한다. 필자에게 자소서 면접반을 진행하는 것이 손이 많이 가는 일이지만 이 과정을 계속 진행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이기고 성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09-22
- 중계동 지역 상위권 중학생들의 영어학습비법 2023년도 1학기가 거의 마무리 되었다. 외고자사고에 가기 위해서는 중2, 중3 내신 영어에서 대부분 A가 나오고 국어와 사회에서는 가능하면 A가 나와야 한다.(물론 예외도 있다.) 외고자사고를 목표를 하는 중학생들 중에서 원했던 성적으로 받지 못해서 많이 좌절한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심지어 진로를 변경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학교마다 영어시험의 난이도가 달라서 A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다른 것이 사실이다. D 중학교에서 100점을 받은 학생이 E중학교로 전학을 하면 70~80점 대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독자들께서도 아시다시피 중고등학교 입시 영어의 중심의 문법과 어휘이기 때문에 문법과 어휘 수준이 높지 않은 학생들은 내신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가 힘들다. 특히 중계동 인근 중학교는 대부분 학교 시험이 쉽지 않다. 변별력을 위해서 문법과 어휘 수준이 많이 올라간다. 그래서 중1 때까지 나름 ‘영어영재’ 였는데 중학교 2~3학년 때 입시영어의 쓴 맛을 보는 학생들이 꽤 있다. 하지만 어려운 중학교 입시영어가 장점도 있다. 중계동 지역 학생들은 중학교 2~3학년 때 입시영어의 어려움을 미리 맛보기 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 할 수 있다. 영어유치원, 사립초등 학교 코스를 밟은 학생이나 해외에서 2~3년 이상 학교에 다닌 학생들이 경우에도 입시영어(문법과 어휘) 가 약한 경우가 많다. 중계동 지역 중학교에 다니는 경우에는 입시영어의 어려움을 미리 접하고 시험의 난이도나 심리적으로 준비 할 수 있는 기회가 가질 수 있다. 또한 중계동에 상위권이었던 중학생들은 고교 진학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입시영어에 좀더 익숙해 졌기 때문이다.하지만 중계동에서 많이 벗어난 지역의 중학교는 일반적으로 영어시험 난이도가 높지 않아서 문법과 어휘실력이 많이 높지 않아도 영어 A가 나오는 경우가 꽤 많다. 이런 경우 학생들은 자신들의 영어실력이 높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래서 중학교 때 입시영어의 핵심인 문법과 어휘 실력을 향상 시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이후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입시영어의 정점에 이르게 된다. 학교 시험문제의 절반 이상이 문법과 어휘 실력을 갖추어야 풀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혹자는 고등학교에 진학후 열심히 하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영어문법과 어휘 실력 향상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고등학교 진학하면 일반고든 자사고든지 중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아주 바쁘다. 입시영어 스타일의 영어공부를 최소한 중1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중학교 영어내신의 난이도를 정확히 파악하자. 길게 보고 고등학교 때도 통하는 그런 영어공부를 하자. 중학교 내신영어와 고교내신영어를 위해서는 입시영어의 핵심의 문법과 어휘를 수준 높게 공부하고 반복 학습을 하자.수강후기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 JS뉴욕어학원 2023 영문법(중급반), 상명중1 OO은처음 JS뉴욕어학원을 알게 됐을 때에 친구가 다니는 중인데 너무 재미있다고 해서 정규반을 들어오라고 추천을 해주었어요. 제가 영어문법에 많이 약해서 기분 좋게 다니기 시작했어요. 학원을 다니다 보니 REVIEW TEST를 보더라고요. 처음에 엄청 어려울 줄 알고 걱정했는데 수업시간에 배운 걸 활용하니 무척 쉽게 풀리더라고요... 제가 영어 특강을 처음 들어봐서 새롭게 알게된걸 활용해서 REVIEW TEST를 잘 보니 너무 뿌듯했어요. 영어를 반쯤 포기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뜻깊은 특강이였던거 같아요... 수업구성도 너무 마음에 들고 분위기도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어도 나중에는 학급 친구들과 친해져서 서로 도와주고 모르는것도 알려주고 그랬던거 같아요. 선생님들께서도 질문에 답을 정말 열심히 해주시고 숙제검사도 엄청 꼼꼼하게 해주셔서 오답노트 하기가 수월했어요. 단어도 이번 특강을 통해 1200개를 외우고 문법도 모두 마스터한거 같아요. 그리고 정규반과 고급영문법반도 듣고 싶네요ㅎㅎ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07-21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고입·대입에 꼭 필요한 다각적인 여름 프로그램 개설! 외고, 자사고 입시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JS뉴욕어학원이 7월부터 여름 특강을 개설한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학생의 입시 로드맵에 맞춰 시기별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준비해온 JS뉴욕어학원의 ‘고입 준비생을 위한 자소서 면접 INTRO반’, ‘내신 잡는 영문법 특강’, ‘제2외국어 [전공어] 반’, 새로 개설한 ‘원서강독 반’ ‘중3 대상 JS수능반’, 고3 대상 ‘수능 마무리 반’을 살펴봤다. 한편 오는 7월 12일(수), 7월 19일(수) 저녁 7시에는 초5 ~ 고2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JS 여름 특강 설명회도 열릴 예정이다.2024 고입 시작, 중3 대상 JS 자소서·면접 INTRO반 7월 8일, 15일 2회 수업!JS뉴욕어학원 자소서면접반은 매년 참여 학생이 100%에 가까운 외고·자사·특목고 합격률로 인해 관심이 높아 멀리 대치동이나 김포에서도 문의 후 수업에 참여하기도 한다. 올해 자소서 면접 INTRO반은 7월 8일 [토], 7월 15일[토] 2회 운영한다. 이는 자소서·면접반 커리큘럼 중 INTRO 1, 2회차 수업으로, 여름방학부터 자소서 작성과 질문 만들기를 시작으로 첨삭 관리까지 경험하는 자소서 맛보기 과정이다. 11월 초 JS 자소서 면접 Final반과 연계되며, 재원생과 외부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JS 자소서면접반은 유웨이중앙 입시전문가과정을 이수한 전종삼 원장이 직접 관리하며,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한 자소서 작성과 첨삭 관리, 압박 면접, Peer Interview까지 세분화한 커리큘럼으로 고입 성공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또한 JS 재원생들이 면접 당일 면접관의 질문을 복기해서 학원에 공유하고 있어, JS 자소서면접반의 입시 데이터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중1~ 중3 대상 원서강독 반 (도서명 : JUSTICE) 운영JS뉴욕어학원에서는 올해 원서강독 반을 새롭게 운영한다. 외고 자사고 준비하는 중1- 3학년 학생 대상을 총 4회 수업으로 구성된다. 역량 있는 전문 강사를 투입해서 도서 JUSTICE(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들 저)의 주요 에피소드를 원서로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 이는 자사·특목고 입시의 자소서 작성을 고려한 심화 수업으로, 대입을 위한 세특 관리에도 효용성이 높아 개설을 결정했다.내신 DNA, JS영문법 특강과 내신·공인인증 취득 제2외국어 [전공어] 개설올해 JS뉴욕어학원 영문법 특강은 7월 21일(금), 22일(토)에 개강하며, 6월 중순부터 등록을 받고 있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본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는 JS영문법 특강은 중·고등 내신은 물론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에게 유용하다.또한 학생의 만족도가 높은 JS 제2외국어 [전공어] 수업은 7월 중순 개강할 예정이다. 학년별 언어별로 2학기 내신 및 공인인증 취득에 필요한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학교 시험 기출문제 분석 및 이해는 물론 어학적 역량을 쌓으며 2학기를 준비하는 과정이다.입시 역량 강화, 중3 대상 ‘JS수능반’과 고3 대상 ‘수능 마무리반’JS뉴욕어학원에서는 중3 대상 ‘JS수능반’과 고3 ‘수능 마무리반’ 수업도 개설한다. 중3 대상 ‘JS수능반’은 7월 24일(월), 25(화) 개강하며, 고교진학 전 매주 모의고사 실전 풀이, 해설, 구조독해, 문법, 유형 독해 등 입시에 대한 실전 감각을 경험하게 된다.고3 대상 ‘수능 마무리반’은 주 1회 수능 파이널 반으로 모의고사 풀이, 해설,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 멘탈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1등급 확보를 목표로 한다.“JS뉴욕어학원에서는 급변하는 입시 정책에도 흔들리지 않고 탄탄한 영어 등급을 확보하는 데 집중합니다. 아울러 학생의 내신뿐만 아니라 고입, 대입의 성공을 위해 시기별로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그 완성도를 높여가겠습니다.”참조 : www.jsnewyork.net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07-07
- 영어내신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 영어내신 양도많고 어렵습니다. 다 외울수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래서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하지 말아야 할것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꼭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 영어 내신 공부를 하면서 의외로 문제만 집착해서 많이 푸는 학생들이 있다. 만약에 본문과 부교재를 잘 이해하고난 다음에 문제를 푸는 것은 상관이 없는데. 정확하게 개념들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문제 양만 늘려서 양치기 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그 방법은 정말 비추입니다. 나는 뭔가 많이 하고 있고 문제도 많이 풀어서 심적으로 안정되는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막상 현장에서 선생님이 조금만 비틀어서 문제를 출제 해도 그냥 틀려 버릴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만 많이 푸는 방법은 좋지 않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지문 분석과 중요지문 암기를 80%정도하고 나머지 20%정도를 문제풀이 하는 것으로 시간을 분배하는 것이 이상적이다.두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일텐데, 나한테 문제를 출제 할 선생님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작년 시험지라는 게 있죠. 대부분의 학생들이 내신대비를 시작하면서 작년 시험지를 참고 안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다. 정말 좋은 기회를 버리는 것이지요. 학교별로 홈페이지에 작년 같은 과목 시험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작년 시험지를 출력해서 이번 내신시험 범위 와 맞추어서 어떤 문제가 본문과 부교재에서 출제됐는지 그 것부터 파악하는게 최우선이다. 그래서 출제된 부분들을 교과서나 부교재에 중요 표시를 해놓는 것부터가 시작이다. 그렇게 되면 어떤 문장을 배워야 되고 어떤 문장을 서술형주관식으로 주의 깊게 봐야 되는지 방향이 서게 되죠. 이 가장 중요하고 심플한 방법을 대부분의 학생은 하지 않는다. 학생이 직접 주도적으로 할 수 없다면 이런 방식을 가지고 출제 예상을 해주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두 번째 방법이 되겠네요. 아무래도 선생님들은 매년 살펴보고 매년 본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중요 문항들을 기반으로 주요 문장들을 뽑아내기 때문에 더 효율적일 수는 있겠죠. 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혼공러들도 충분히 시도가 가능한 방법이다.세 번째로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되겠는데 의외로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치에 비해서 내신대비 기간을 짧게 잡더라구요. 굉장히 안 좋다. 한번 보는 것보단 두 번 반복하는 게 낫고 두 번 보는 것보단 세 번 보는 게 낫기 때문에 최소한 학군지에 있는 학교 라면 6주는 잡는 게 기본인 것 같구요. 아니면 속도가 느린 학생들은 아예 무식하게 3월달 시작하면서 무조건 중간고사 기간이다. 생각하고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복습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중간고사 끝나고 나면 바로 기말고사 기간이라고 생각하는 게 좋겠죠?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세 번 정도를 반복하고 주요문장 픽업한 것들을 계속 외워주게 된다면 아무래도 내신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어차피 주요과목들은 대부분의 내신 범위가 수능 범위하고도 일치하기 때문에 내신만 하면 수능을 언제 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충분한 답이 될 수 있겠네요. 영어는 더더욱 내신과 수능이 유사합니다. 그런 걱정을 할 게 아닌거죠.네번째입니다. 이것도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데요. 의외로 어느정도 내신대비를 한 학생들이 시험을 볼 때 몰라서 틀리거나 외우지 못해서 틀리거나 중요한 문장을 픽업을 못해서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 틀리는 사례는 별로 없어요. 대부분이 실수가 많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 시험지와 유사한 실전기출문제나 예상 문제들을 인터넷이든 어디서든 구하시구 아니면 학원 다니는 학생들은 당연히 지급이 될 거구요. 그런 문제들을 통해서 학교 시험 시간과 동일하게 가급적이면 마킹하는 연습까지 꼭 한번 해보는 게 좋습니다. 특히 첫 시험을 치르는 고1 중간고사 보는 친구들은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할 수 있다는 걸 꼭 강조하고 싶어요. 대부분이 실수로 점수를 많이 못 따거든요. 꼭 기억하시면 좋겠다.그리고 마지막이다. 대부분 학생들이 내신 시험이 끝나면 동네 근처 중심가로 친구들과 무리지어 놀러가죠. 뭐 스트레스 푸는거 노는 거 좋다. 단기간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 좋지요. 다만 꼭 부탁하고 싶은 것은 주요 과목에 한해서라도 제발 시험지 버리지 말고 시험 끝나고 너무 오래 되기 전에 그 시험지들을 집에서 다시 풀어 보면서 복기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 여러분들 최상위권 학생들이나 상위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은 은근히 이런 습관을 갖고 있는 걸 알고 계시나요? 그런 습관들을 모방하고 따라 해야지, 나 스스로도 최상위권 학생이 될 수 있는 겁니다. 반드시 기억하고 실천해보세요. 그리고, 대학입시를 위해 자녀교육을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에 접속하셔서 ‘상위권TV’를 검색하시면 채널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것이다.상위권영어학원 진원재 원장대원외국어고등학교연세대학교CENTRAL STATE UNIV.SKYEDU 인터넷강사대치동 이강학원평촌 해냄학원청평ETOOS 2023-06-19
- 중3때 수능1등급이 왜 고3때 3등급이 나올까? 우리 주변을 보면 중3 때 수능 영어 독해 1등급이 나왔다고 하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게 왜 가능한 걸까요? 학생들이 영어 공부를 가장 많은 양을 학습하는 시기는 보통 중2 중3때 입니다. 단어도 많이 외우고 부모님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곧잘 공부하는 편이고 학원에서 시키는 학습량도 많은 편이죠.그럴 때 정확한 독해방법을 모르고 감각적으로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시험을 봐서 91점 정도 나와서 1등급이 나올 수가 있다. 그런데 그러고 나면 이제 영어는 완성되었다고 생각하고 영어 학습량을 확 줄이고 수학에 시간을 더 투자하게 되는 경우들이 많죠.언젠가부터 중3까지 수능 영어를 다 끝낸다고 하는 말들이 많아졌는데요. 예전 입학사정관 제도를 통한 생기부 작성을 위한 시절에 몇몇 특출난 학생들이 수능 1등급 수준까지 공부를 맞춰놓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영어에 대해선 최소한으로 줄이고 다른 영역에 시간을 쏟는 일들이 있었어서 이것이 사람들에게 퍼졌고, 누구나에게 통하지 않는 방법인데 이런 말도 안 되는 방법들이 널리 퍼진 것 같습니다.정말 기적의 논리인게, 중3때 통장에 1억을 넣어 놓으면 10년후에도 그 돈이 그냥 있겠지만, 우리 머리에 수능영어를 넣어 놓으면, 3년후에 그대로 있을까요?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절대평가든 상대평가든 받으려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그래프를 그리거나, 최고치에 도달한 후에 계속 유지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그리고 만일 더 많은 학습방법이나 대학입시에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에 가셔서 ‘상위권쌤’을 검색하시면, 수 많은 영상들이 이 글을 읽고계신 분들을 도와드릴거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기본적으로 영어라는 과목은 기본적인 속성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3 때까지 열심히 퍼 담았는데 그래서 거의 찰랑찰랑 끝까지 차올랐는데, 이때 빠진 밑이 막혀있는걸로 착각을 해요. 그대로 있을꺼라고 생각을 하는거죠. 그리고서는 학습량을 서서히 줄이면서 물을 붓는 양을 줄이면 머릿속에 있는 영어단어 영어문법 영어지식들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해서 나도 모르는 새 고3 때가 되면 절반도 안 남아 있게 되는 상황들이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는 것이죠.오히려 수학이나 과학은 이론을 이해하고 공식을 알고 있고 문제를 풀어주면 시간이 지나도 잘 까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는 영어 단어도 까먹고 문법 패턴도 까먹고 머릿속에서 다 사라지게 마련이죠. 그리고 고1 고2 까지의 영어 난이도와 비교 했을 때 고3 때는 EBS의 영향으로 아무래도 지문 난이도가 많이 상승 한다. 영어 학습량은 점차 줄어드는데 난이도는 반대로 올라가고 있는 것이죠.하지만 중3 때 1등급을 받았던 기억으로 그다지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보면 이미 시기가 늦어 있을 때가 많은 겁니다. 서점가셔서 수능특강 달라고해서 책 뒤에 있는 한글해석 지문 읽어보세요. 한글인데, 아마 ‘이게 대체 뭔말이야’ 하는 문제들이 수두룩 하실거에요. 정말 현학적이고 비비꼰 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그래프처럼 단계를 밟아서 영어실력을 유지하면서 올라가야하고, 수능영어를 어쩌다 한두번 풀고 이제 되었다고 할게 아니라, 수능영어 스타일에 대해서 꾸준하게 학습을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겁니다.이 글을 보고계신 부모님중에 자녀분이 중3이고 수능이 완성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2번 3번 다른 년도의 수능을 풀려보시고, 시간을 타이트하게 재고 시험분위기처럼 풀게 해보세요. 그래도 1등급이라면, 정말 다행이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그 훈련을 고3때까지 지속해주세요, 그러면서 점수가 하락하는게 보이면, 다시 영어학습에 대해서 점검을 하시는게 안전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상위권영어학원 진원재 원장대원외국어고등학교연세대학교CENTRAL STATE UNIV.SKYEDU 인터넷강사대치동 이강학원평촌 해냄학원청평ETOOS송파 스카이에듀 2023-06-09
- 외고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계동 학생과 학부모님들께 외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여러모로 조급하고 입시를 생각하면서 걱정도 할 것이다. 특히 자소서와 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함도 느껴질 것이다. 자소서는 고교입시에서 입시의 당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제대로 자소서를 한 번 써 보는 경험은 고등학교 이후에 펼쳐진 학생의 학업이나 동아리 활동등 전반적인 생활에 꼭 필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실제로 고교 진학 후 동아리 등 여러곳에서 자소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자소서와 더불어 면접은 학생들에게 생소해서 힘들지만 입시에서는 자소서 만큼 중요한 요소이다. 자소서의 사실확인을 할 수 있는 것이 면접이기 때문이다. 시선, 목소리 크기, 답변 길이 등 면접 때 지켜야 할 기본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는 데 학생들은 전혀 이런 경험을 해본적이 없어서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고교 입시에 제대로 면접을 한번 배워 두면 평생에 여러번 있을 면접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아래에 JS뉴욕어학원 외고 자사고 합격자들의 자소서 면접반 후기를 싣는다.대일외고 합격자 러시아학과 O성O대일외고를 준비하느라 자소서 면접반을 수업을 수강하게 되었다. 혼자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자니 너무 막막했고 면접을 상상만 해도 떨렸기 때문이다. 자소서 반을 들으면서 자소서는 일반 글쓰기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글을 써 본 기억은 어릴 때 잠깐 잠깐 소설을 쓴 경험 밖에 없어서 더 새로웠던 것 같다. 면접에서 질문이 나오게 써야 되기 때문에 복붙해서 쓰면 안되고 단어 선택도 그냥 일반적인 일기쓰기처럼 쓰면 안 됐었다. 중학교때 했던 활동들을 되돌아 보면서 내 자기주도 영역에 꽤 쓸게 많다는 것 알고서 뿌듯함도 느꼈었다.또한 면접 준비를 하면서 느낀 것도 정말 많았다. 면접을 잘 하기 위해서는 내 자소서에 있는 것 많큰은 철저하게 조사 해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대충하면 안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면접 보강할 때 아이들과 서로 질문을 해주는 것(Peer Interview)은 정말 큰 도움을 주었다. 면접 질문의 수준이 심화문제 였기 때문에 실제 면접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경험 이었다. 힘들었던 경험은 자소서 수정이었다. 수십번이상 수정을 하는 과정은 정말 귀찮았지만 나중에 보니 처음보다 글이 훨씬 나아져 있었다. JS뉴욕어학원 자소서 면법 반을 외고 자사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대일외고 중국어과 합격자 OO원고등학교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JS뉴욕어학원의 자소서면접 특강을 수강하게 되었다. 선생님께서는 자소서를 쓸 때는 구체적으로 써야한다고 하셨고 궁금한 자소서를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도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셨다.면접준비를 하면서 “어...” “음...” 이런 군더더기 말을 없애라고 하셨고 시선처리를 면접관의 미간을 보라고 지도해주셨다. 답변 길이는 30초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하셨고 모르는 질문이 나오면 그냥 모르겠다고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다.수업 분위기는 굉장히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분위기였고 친구들도 친절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아서 본받고 싶었다. 자소서를 쓰면서 문맥이 맞지 않아서 걱정되었는데 선생님이 흐름을 잘 잡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는 JS뉴욕어학원을 수학학원 쌤이 추천해주셔서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기대 안했지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선생님께 감사했다,근데 집이랑 너무 멀어서 오고 가는게 힘들었지만 도움이 되었으니 괜찮았다고 생각한다.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JS뉴욕어학원 자소서 면접반을 추천한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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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가 간다]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 활동 속으로 우리 동네엔 아주 특별한 순찰대가 있다. 바로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산책하며 우리 동네를 순찰하는 ‘반려견 순찰대’다.반려견 순찰대는 지난 해 5월 강동구에서 처음 시범운영을 시작, 현재 서울시 9개 구 284개 팀(반려견·견주)이 활동하고 있으며 강동구에는 51팀의 반려견 순찰대가 활동 중이다.반려견 순찰대는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에서 주민 참여형 자치 치안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획한 사업으로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가 함께 하고 있다.반려견순찰대본부 백준호 본부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반려견과 함께 동네를 산책하며 우리 동네 순찰도 하고 더불어 반려견 인식 개선에까지 앞장서고 있다”며 “더불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공존에 대해서 생각과 문제가 많은 요즘, 반려견 순찰대가 그 고민을 해결하는 한 방법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산책, 지역 봉사, 인식 개선 1석3조 역할 반려견 순찰대는 개를 키우며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견주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자율봉사활동대이다. 현재 반려견 순찰대 1기가 활동 중이며, 곧(3~4월) 2기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반려견 순찰대 홈페이지(http://petrol.or.kr/)에서 가능하며, 견종과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하면 반려견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는데, 반려견의 사회성을 가장 중요시하며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견들은 반려견 순찰대 대원이 될 수 없다. 이웃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반려견 순찰대은 반려견과 산책을 하며 주취자 조치나 시설 및 도로 파손 등의 문제점을 포착 및 신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 반려견 인식 개선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이다. 더불어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는 공동생활가정 방문과 금연캠페인에도 참가하는 등 반려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들만의 활동의 장을 넓혀가고 있다.짱순, 보들, 웅 대원들의 이야기지난 해 선발 공고를 보자마자 첫 번째로 신청했다는 장영훈씨는 노령견 짱순(16살)이와의 “얼마 남지 남은 시간을 ‘소중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보내고 싶었다”고 지원 동기를 밝힌다. 그리고 활동 시작과 함께 짱순이는 반려견 순찰대 사이 유명인사가 됐다. 트럭 바퀴 밑 쓰러진 취객을 짱순이가 발견한 것. 자칫 큰 사고에까지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장씨는 “그 남자 분을 발견하지 못한 채 차가 후진했더라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는데, 짱순이가 발견해 가족 분들과 안전하게 귀가하는 것까지 지켜봤다”며 “짱순이와 산책하며 우리 동네를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평소 동네 사랑이 컸던 보들(2살)이 견주 손가현씨는 반려견 순찰대 모집공고를 보고 ‘바로 이거다!’고 생각해 망설임 없이 신청했다. 그리고 손씨는 보들이, 딸과 함께 매일 의미 있는 산책을 즐기고 있다. 손씨는 “9살 딸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하나 더 늘어난 것이 가장 의미가 크다”며 “공부를 하다가도 보들이와 산책할 때면 바로 반려견 순찰대 옷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서는데, 동네에 구석구석을 순찰하다보니 우리 동네에 대한 아이의 관심과 애정이 커지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김주련씨는 자신의 반려견인 웅(2살)이에 대한 사람들의 선입견을 바꾸고 싶어 반려견 순찰대를 지원했다. 웅이는 프렌치불도그로 장난을 좋아하고 짖는 일이 거의 없어 가정견으로 적합한 견종이지만 처음 웅이를 본 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무서워하는 일이 많았다고. 김씨는 “웅이를 보면 ‘무섭다’ ‘입마개는 왜 안 하느냐’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웅이는 아주 순한 성격의 소유자다”며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우리 웅이를 위해 활동을 시작했는데, 웅이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어우러짐에 일조하며 동시에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들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 대원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자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기둥이나 벽에 개들이 오줌을 누면 페트병에 담아온 물을 뿌려 청결하게 유지하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공동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방문한 이후 자발적으로 아이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2023-02-26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2023학년 자사특목고 합격이 발표됐다. JS뉴욕어학원은 중계동 지역 고입 강자답게 2023학년도 자소서면접반에서 대원외고(1명), 대일외고(4명), 서울외고(13명), 명덕외고(1명), 고양외고(1명), 고양국제고(1명), 선덕고(2명)에서 지원자 100% 합격을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해 12월 24일 서울외고, 대일외고 합격생 대상 설명회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초·중등부에 Debate 프로그램을 비롯해 2023학년을 맞아 JS가 준비한 야심찬 변화를 들어봤다.JS초등부> 100% 영어 Debate 수업 = 아웃풋 영어학습 강화!JS뉴욕어학원 초등부는 말하기 영어학습을 강화한다. 기존의 레벨별 영어 뉴스, TED 수업에 이어 오는 3월부터 초등 정규 수업에 Debate 수업을 넣어 학생들의 영어 말하기 능력을 극대화한다. 레벨에 따라 스토리텔링 ? 프리젠테이션 ? 디베이트 단계로 커리큘럼에서 제공하고, 말하기 수업은 100% 영어 수업이 가능한 전담 강사가 진행한다. 이는 영어기본기를 위해 프로그램을 다각화하여 말하기영어 능력을 강화해서 지도한다는 의미다.JS중등부> 정규반에 특화된 Debate 수업 결합 = 입시영어와 말하기 영어의 조화JS뉴욕어학원의 중등부에서는 중1~중3 대상 자사특목반 정규 프로그램에 특화된 Debate 수업(100% 영어)을 특목반 커리큘럼에 접목했다. 디베이트 수업은 정규반 3시간 외에 추가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 2회 등원 중 1회는 영어원서를 읽고 독후활동으로 영어토론을 하고, 1회는 별도의 Debate 교재를 활용해 시사, 과학, 경제 등의 다양한 Topic을 주제로 토론한다. 현재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평으로 Debate 수업 추가 신청이 늘고 있다.특히 Debate 수업은 입시 영어 중심인 정규반 프로그램의 1/4 비중으로 운영하며, 입시 영어 공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의 시사 등 사회적 관심, 배경지식 함양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단 내신 기간에는 디베이트 수업을 제외한다.전 원장은 “입시 영어에서 부족한 학생이 오히려 Debate 수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아웃풋 영어에 익숙한 학생인 만큼 입시에 필요한 영어학습을 조금만 지원하면 충분히 입시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고 본다. 이로써 영어에 대한 자신감, 고교진학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다. 가장 적기가 바로 중학교 때”라고 조언한다.JS고등부> 지역 고교 내신 전담 실력 있는 강사 배정, 제2외국어도 3월에도 개강!JS고등부에서는 고1 대상 서울외고, 대일외고, 선덕고 이외에도 중계동 인근지역 일반고등학교별 전담 강사가 수업을 진행한다. 해외파와 국내 명문대 출신의 입시 실력을 검증받은 강사가 오는 3월 학교별 내신 수업을 진행한다. 용화여고, 대진여고, 불암고, 상명고, 서라벌고, 대진고, 재현고, 영신여고, 혜성여고, 청원고, 상계고 내신 수업을 개설하고, 진도 수업과 철저한 개인별 코칭을 병행 지원한다. 이외 고교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외에도 JS뉴욕어학원은 제2 외국어반(스페인어, 일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외고생의 입시에 필수 요소)도 우수한 강사진을 배정하여 3월에도 진행한다.“JS는 영어의 기본기에 충실합니다. 또한 JS뉴욕어학원 선생님들은 수업을 잘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에게 관심을 가지고 세부적인 것까지 꼼꼼히 관리합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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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강남 5개 자사고&국제고·외고 경쟁률(일반전형 기준) Rich text editor, editor1, Press ALT 0 for help지난 12월 9일(금) 2023학년도 서울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됐다.서울지역 자사고 16개교(하나고와 일반고 전환 예정 자사고 1교 제외) 중 강남지역 5개 자사고(세화고, 세화여고, 중동고, 현대고, 휘문고)는 일반전형 기준 평균 경쟁률(지원율)이 1.49대 1(소수점 둘째 자리 기준, 2022.12.9. 15:00 온라인 접수 마감 기준)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서울지역 외고 국제고도 전년도보다 평균 경쟁률이 상승했다. 2023학년도 강남지역 5개 자사고와 서울지역 6개 외고, 국제고 경쟁률을 살펴봤다. 자료참고 서울특별시교육청 <2023학년도 자사고·국제고·외국어고 자기주도학습전형 원서접수 현황(2022.9)>, 진학사어플라이, 유웨이어플라이세화여고·중동고·휘문고, 지난해보다 경쟁률 상승 2023학년도 강남지역 자사고 평균 경쟁률(일반전형 기준)은 지난해 1.48보다 상승한 1.49대 1로 나타났다.(표1 참조)세화고는 336명 모집에 523명이 지원해 1.56대 1(전년도 1.71)이었고, 세화여고는 330명 모집에 473명이 지원해 1.43대 1(전년도 1.26)이었다. 중동고는 327명 모집에 567명이 지원해 1.73대 1(전년도 1.49)이었다.현대고는 여학생 198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해 1.48대 1(전년도 1.73)이었고, 남학생 138명 모집에 138명이 지원해 1대 1(전년도1.23)이었다. 휘문고는 370명 모집에 640명이 지원해 1.73대 1(전년도 1.44)이었다.올해는 중동고·휘문고 모두 1.73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표1. 2023학년도 강남지역 5개 자사고※ 현대고 일반전형(336명 모집)은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지원 비율에 따라 모집하되, 남녀 어느 한쪽의 비율이 일반전형 모집 정원의 59%를 초과하지 않도록 함. 올해 현대고는 336명 모집에 총 431명이 지원해 1.2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현대고 일반전형은 남(138명), 여(198명)에서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변동 가능)강남지역 자사고 선호도 여전히 높아강남지역 자사고 일반전형 기준 최근 5개년(2018~ 2023학년도) 경쟁률 변화 추이(표2 참조)를 보면 지난해부터 자사고 경쟁률이 눈에 띄게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또, 지난 9일 서울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자사고, 국제고, 외고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서울 16개 자사고 일반전형 경쟁률은 1.45대 1이었다. 강남지역 5개 자사고 평균 경쟁률은 1.49대 1로 서울지역 자사고 평균 경쟁률보다 높았다. 이외 하나고는 일반전형 2.75대 1로 전년도 2.14보다 상승했다. 이처럼 서울지역 자사고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에 상승한 것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정시 확대라는 입시 기조와 맞물린 자사고 선호도가 그대로 이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자연계열 희망 학생들의 수학 강세가 현실화되었고, 의·치·한의예과와 약대까지 의학 계열과 자연 계열 주요 학과 선호도가 여전히 높아, 강남지역 자사고의 입시 경쟁력에 이목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또, 입시의 큰 흐름을 보면 서울 주요 대학은 여전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선발 비율이 높은 편이다. 우수한 교육과정과 학교별 특화된 프로그램, 입시와 맞물린 효율적인 학사 운영, 체계적인 진로·진학지도 등 진학 강점이 수시·정시를 아우르는 입시 결과로 나타나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표2. 강남지역 자사고 6개년 경쟁률 변화 추이(일반전형 기준)※ 현대고 일반전형은 남(138명), 여(198명)에서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변동 가능국제고, 서울지역 6개 외교 지난해보다 경쟁률 상승서울국제고의 2023학년도 입학전형 경쟁률은 일반전형 기준 2.17대 1(전년도 1.66)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2023학년도 서울지역 6개 외고(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의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1.39대 1(전년도 1.27)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서울지역 6개 외고 중 정원 내 일반전형 기준으로 명덕외고가 1.82대 1(전년도 1.19)로 가장 높았다. 반면, 서울외고는 0.97대 1(전년도 0.79)로 가장 낮았지만 지난해보다는 경쟁률이 상승했다. 전년도보다 경쟁률이 떨어진 곳은 대원외고로 올해 1.38대 1(전년도 1.53)이었고, 나머지 5개 외고는 지난해 경쟁률보다 모두 상승했다.한편, 서울지역 자사고 중 완전 추첨교와 면접 실시 기준(모집정원의 120%)에 미달하는 학교는 추첨만으로, 기준을 초과하는 학교는 면접을 실시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단, 지원율이 150%를 초과하는 학교는 모집정원의 1.5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추첨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한다. ※ 하나고는 별도 방식으로 입학전형 진행(하나고 모집 요강 참조)국제고·외국어고는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모집정원의 1.5배수 이내에서 면접대상자를 선발한 후 면접을 실시한다.외고와 국제고는 지원자가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2단계 전형 대상자 선발한 후 비대면 면접을 시행하고, 오는 12월 24일(금) 각 학교 홈페이지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표3. 서울지역 외고 & 국제고 4개년 경쟁률 변화 추이(일반전형 기준)표4. 2023학년도 자사고‧국제고‧외국어고 주요 입학전형 일정 2022-12-22
- EBS와 불수능영어 2021학년도에는 EBS영어 직접연계율이 70%에 육박하면서 1등급의 비율이 12%를 넘었었습니다. 2021학년도까지 거의 10년에 가깝게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해설지를 보면서 국어영역 공부하듯 학생들이 외웠었지요. 그렇게해도 성적상승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매우 잘못된 영어학습 방향이면서, 학생들, 우리사회의 미래자원들의 언어경쟁력에 해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교육에 있어서 맹목적인 전체주의적 평준화가 EBS 직접연계였으며 기회의 평등이라는 미명아래 학생들의 학습권과 백년지 대계인 대학입시 영어에 있어서 왜곡을 가져왔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다보니 수능영어에서 변별력은 무너지고, 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같은 학군지역에서는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의 괴리가 엄청났지요. 이때만 해도 학생들도 학부모님들도 영어는 쉬운과목, 수능영어정도는 중학교3학년까지 끝낸다는 대치동 학원가에서도 극상위권 정도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를 모두들 내 아이에게도 적용할수 있고, 또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하는 생각들이 만연했었지요. 필자는 학원인으로서 그 정점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실제로 그러했던 것이 초등학교때부터 정확한 문장구조를 신경쓰지 않으며, 소위 언어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대략적인 단어들을 보면서 의미를 파악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습관을 중등과정까지 키워온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그렇게만 해도, 내신영어에서는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도, 고2 중반정도까지 수능모의고사에서는 괜찮은 등급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고3이 되면 난이도가 상승하여 성적이 떨어지게 되지요. 하지만 EBS 영어연계율이 있기에 해석지를 외우는 걸로 버티면 되었습니다.그러던중 2022학년도에 EBS 영어연계율이 갑자기 간접연계 50% 정도로 바뀝니다. 이게 뭐냐면, 직접연계때는 EBS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 교재에 있는 영어지문을 70% 그대로 출제한다는 겁니다. 암기하면 되고, 해석지만 외워도 그대로 나온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외운 것은 빨리풀고 나머지 비연계 30%에 시간을 충분히 들여 해석하면 되었던것이지요. 그런데 간접연계란 EBS영어교재에 나온 지문과 동일한 주제이기만 하면, 예를들어 화산과 관련된 지문이 나왔으면, 화산과 관련된 완전 다른지문이라고 해도 연계로 본다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연계율이 0%라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되는겁니다.이러다보니 초등때부터 언어적인 감각에 의존하여 단어만으로 해석하던 학생들의 습관은 절대로 단기간에 쉽게 바뀌지 않기에, 갑자기 바뀐 수능기조에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90점 이상자 즉 1등급이 12%가 넘었다가, 갑자기 4%로 줄어듭니다. 80점대 2등급도 말할 것 없었지요. 간접연계라는 것이 쉽게말해 EBS연계율이 없던, 사전지문정보 없이 시험을 치르는, 어찌보면 정상적인 시험방식으로 돌아간 것이었지요. 이때 나온말이 ‘불수능’이었습니다. 필자는 이것을 그냥 ‘정상’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다른말로는 ‘건전한경쟁’정도 되겠습니다.지구상의 어느 나라에서 대학입학시험 과목에서 영어지문을 미리 알려주고 시험을 볼까요? 찾아보진 않았지만, 사례를 찾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연계율이 0%라는 것을 정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갑작스런 수능기조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필자가 대원외국어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은 학력고사가 수능으로 바뀌던 시절이었고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였는데, 학생들이 힘들어하자 담임선생님께서 잊지못할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무리 방송에서 떠들고, 대입기조가 널뛰어도 ‘정도’를 지키라는 것이죠. 꼼수쓰지 말고 쉬운방법 찾지말고,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공부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너무 당연한, 전혀 도움되지 않을 말씀같았지만, 그 말씀이 정답이었고, 저 또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점입니다.대학수학능력시험은 외부적인 영향과 입김으로 기조가 바뀝니다. 하지만 그에 맞는 확실한 대비는 정도(正道)를 지키는 것입니다. 정도라 함은, 어려워서 이것까진 안해도 되겠지 하는 부분을 학습하는 것입니다. 귀찮아서 이것까진 안하고 싶다는 마음을 참고 해내는 것입니다. 영어에서는 어려운 문법을 숙달하고, 문장구조론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공부하는 것이 바로 정도입니다. 영어는 단어좀 외우고 해석만 한다고 끝나는 영역이 아닙니다. 불수능이란 그냥 정상인 것입니다.상위권영어학원 진원재 원장대원외국어고등학교연세대학교CENTRAL STATE UNIV.SKYEDU 인터넷강사대치동 이강학원평촌 해냄학원청평ETOOS송파 스카이에듀 2022-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