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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파주 지역 2026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경희대학교 약학과 이은수(한빛고 졸) 학생
일산 파주 내일신문에서는 2026학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으로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진로 선택과 학교생활, 공부법, 수시 합격 전략 등에 대한 이야기를 연속으로 들어본다.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진로 진학목표와 진로가 정해지지 않았거나 확신이 없으신 후배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단 내신 공부나 수능 공부 등 입시 공부를 최대한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진로와 목표가 뚜렷하지 않더라도 일단 성적을 최대한 잘 받아놓으면, 언젠가 목표가 생겼을 때 그동안의 성적이 그 목표에 조금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발판이 되어줄 것입니다. 저 역시 고등학교에 입학할 당시에는 뚜렷한 꿈이나 목표가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그 과정에서 실험 및 보고서 작성에 흥미를 느껴 제약회사 연구원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온 성적을 발판 삼아, 경희대학교 약학과에 합격하며 저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수시 입결과 내신 및 수능 성적수시전형으로 경희대학교 약학과 학교장 추천전형(교과/최초합), 연세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계약학과) 학교장 추천전형(교과/추합)에 합격했고, 내신점수는 총점 1.05, 수능 성적은 국어(언매)1등급, 수학(미적분)2등급, 영어1등급입니다. 동아리 활동저는 고등학교 3년 내내 과학 실험 동아리에서 활동했습니다. 실험 동아리는 교과수업에서는 할 수 없는 다양한 실험들을 많이 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실험 동아리 활동은 이론으로만 알던 내용을 실제로 적용해 보면서 해당 지식을 더 오래 기억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수행평가 준비등급을 가르는 기준이 되는 원점수 100점 중에서, 일반적으로 수행평가 40%, 지필평가 60%의 비율로 계산이 됩니다. 지필평가의 경우 중간고사 30%, 기말고사 30%로 나뉘는 데에다, 100점 만점을 30%로 환산하여 계산되기 때문에 한 문제를 틀렸을 때의 부담이 비교적 적습니다. 반면, 수행평가에서는 예를 들어 2점 감점되게 되면, 총점에서 그대로 2점이 감점되기 때문에 수행평가 감점은 비율상으로 훨씬 더 큰 리스크가 됩니다. 이렇듯 수행평가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수행평가 하나하나에는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수행평가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면 공부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기게 되어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행평가에 투자할 수 있는 제한 시간을 정해 그 시간 안에 집중해서 수행평가 준비를 끝내는 방법을 통해 시간 관리를 했습니다. 조금 부담이 있는 수행평가들의 경우, 하루에 다 준비하려고 하기보다, 며칠에 나눠서 준비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였습니다.과목별 내신 공부법국어-내신 준비는 학교 수업에 집중하고 학교 선생님 말씀을 잘 듣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국어 과목의 경우, 학교 선생님 말씀이 절대적입니다.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여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을 최대한 필기해야 합니다. 이후 수업 내용을 복기하면서 스스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진 뒤, 의문이 드는 점은 반드시 학교 선생님께 여쭤보며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영어-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지문을 다 암기했습니다. 우선 관사와 전치사 하나까지도 틀리지 않을 때까지 철저하게 암기한 뒤, 지문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문법적 특징들과 지문에서 쓰인 단어의 유의어들까지 정리하여 암기했습니다. 또한 지문 내용을 타인에게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을 분석하고 이해하려 노력했습니다. 항상 애매한 부분은 학교 선생님께 적극적으로 질문하면서 공부했습니다.수학-수학은 기본적인 학습량이 큰 무기가 됩니다. 고1학년 때에는 시험 기간마다 시중 문제집을 4~5권씩 풀며 기본적인 학습량을 확보하였고, 이후 인근 고등학교들의 최근 기출문제를 구해 실전처럼 시간을 재고 풀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2학년 때는 평가원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 EBS 교재를 학습하며 고난도 문제에 대비하였습니다.과학탐구-1학년 겨울방학에 인강을 활용하여 미리 선행학습을 하였습니다. 모든 단원을 다 예습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로 어렵다고 알려진 단원들만 미리 인강을 듣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대비하였습니다. 내신기간에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최소 3번 이상씩 풀어보면서 기출을 변형한 문제들은 반드시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2026-05-30
- 안양·과천·경기외고, 경쟁률 상승세 속 입시 전략은? 2027학년도 외고 입시 설명회 본격 시작안양·과천·경기외고, 경쟁률 상승세 속 입시 전략은?학교별 설명회 일정 공개…영어 내신·면접·자소서 준비 중요2027학년도 외국어고 입시를 준비하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본격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양·군포·의왕 지역 학생들의 경우 통학권 안에 위치한 안양외고, 과천외고, 경기외고를 중심으로 설명회 일정과 전형요강을 비교하며 전략을 세우는 분위기다.최근 외고 입시는 몇 년 전과 달리 경쟁률이 다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전국 외고 평균 경쟁률 역시 최근 4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외고 선호 현상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027학년도 외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안양외고·과천외고·경기외고의 전형 특징과 경쟁률 흐름, 설명회 일정 등을 자세히 알아봤다.다시 높아지는 외고 경쟁률…“미달 시대 끝났나”2026학년도 경쟁률을 보면 안양외고의 정원 내 경쟁률은 1.3대1(260명 모집/337명 지원)로 지난해 1.21대1보다 상승했다. 안양외고는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는 미달을 겪기도 했지만, 2024학년도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뒤 경쟁률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과천외고 역시 상승세가 뚜렷하다. 2026학년도 정원 내 경쟁률은 1.26대1(260명/327명)로 전년도 1.01대1보다 상승했다. 특히 일반전형 경쟁률은 1.48대1까지 올라 외고 선호 회복 분위기를 보여줬다.입시 관계자들은 최근 외고 경쟁률 상승 배경으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 흐름과 함께 어학·국제 분야 진로에 대한 관심 증가, 안정적인 대입 실적 등을 꼽고 있다. 실제 과천외고는 최근 서울대 수시 실적에서도 꾸준한 강세를 보이며 경기권 외고 가운데 상위권 평가를 받고 있다.학교마다 다른 학과 구성과 전형 특징안양외고는 영어과·일본어과·중국어과 총 10학급 260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208명, 사회통합전형 52명 체제로 운영되며, 남녀공학 형태다.과천외고는 영어·일본어·중국어 외에도 프랑스어과와 독일어과가 개설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전형 197명, 지역우수자전형 11명, 사회통합전형 52명을 선발한다.경기외고는 영어·중국어·일본어과 체제로 총 222명을 모집한다. 일반전형 166명, 지역우수자전형 14명, 사회통합전형 42명으로 선발하며, 지역우수자전형은 의왕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세 학교 모두 자기주도학습전형 중심으로 영어 내신 1단계 평가 후 자기소개서와 면접 중심의 2단계 평가가 진행된다. 영어 내신은 중2 1학기부터 중3 2학기까지 총 4개 학기 성취도를 반영한다. 성취도 A는 40점, B는 36점, C는 32점 방식으로 환산되며 출결은 감점 방식으로 적용된다.설명회 시즌 시작…입시 흐름 직접 확인해야학교별 설명회 일정도 본격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안양외고는 오는 5월 30일 오전 10시 학교설명회를 진행한다. 학교 교육과정 소개와 함께 학생주도 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전형 안내, 재학생 활동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후 8월에는 자기소개서 사례 분석 설명회, 11월에는 최종 학교설명회도 예정돼 있다.과천외고 역시 같은 날인 5월 30일 오전 10시 상반기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2027학년도 자기주도학습전형 안내와 함께 2026학년도 대학입시 결과 분석, 전공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자기소개서·면접 설명회와 사회통합전형 설명회도 운영할 예정이다.경기외고는 지난 5월 16일 설명회를 마치고 7월 16일 학과별 상담과 학교투어, 10월 17일 면접 대비 설명회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7월 개최되는 설명회의 학교투어와 학과별 상담은 실제 학교 분위기와 교육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외고 입시의 핵심은 ‘스펙’보다 과정최근 외고 입시는 단순 영어 실력 경쟁에서 벗어나 자기주도학습 역량과 학교 적합성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 과천외고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평가에서 자기주도학습 과정, 지원 동기, 진로계획, 인성 영역 등을 종합 평가한다고, 경기외고 역시 자기소개서 작성 시 교외 인증시험 점수나 사교육 유발 요소, 부모 직업 관련 내용을 기재할 경우 감점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입시 전문가들은 외고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학교 3년의 과정 관리”라고 강조한다. 영어 성적뿐 아니라 국어·사회 과목 관리, 독서 활동, 동아리 활동, 진로 탐색 경험 등이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돼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설명회에서는 매년 “화려한 스펙보다 학생 스스로 성장한 과정과 학교생활 속 경험이 중요하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따라서 올해 외고 지원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단순 경쟁률만 보기보다 학교별 교육과정과 자신의 진로 방향이 얼마나 맞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il.net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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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셔플댄스 놀이터 ‘송파아카데미’
쉽고 신나는 유산소 운동 ‘셔플댄스’경쾌한 음악에 맞춰 빠르게 발을 움직이는 셔플댄스. 송파에서 이 춤을 즐기는 ‘셔플러’들의 아지트가 송파아카데미다. 수준별 셔플댄스 강의부터 석촌호수나 올림픽공원, 한강시민공원 같은 야외에서 진행하는 댄스 모임까지 유쾌한 프로그램들이 매월 진행된다.“셔플댄스는 음악에 맞춰 발동작 중심으로 움직이는 쉬운 춤이라 진입 장벽이 낮아요. 초보자들도 SNS에 올라온 영상을 보며 ‘나도 할 수 있겠는데! 해볼까?’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죠. 이런 이유로 셔플댄스 동호인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남미진 송파아카데미 원장은 말한다.우리나라에 셔플댄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주인공은 ‘댄싱 다연’이다. 50대 물리치료사였던 그는 해외 영상을 찾아보며 셔플댄스를 독학으로 익힌 과정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셔플 스타’가 됐다. 그는 댄서이자 셔플댄스 지도자, 인플루언서, <쉘위셔플> 책을 펴낸 작가, (사)대한셔플댄스협회 설립자로 자신의 두 번째 인생을 멋지게 개척하는 중이다.남미진 원장도 댄싱 다연과 인연이 깊다. 20년 동안 교사로 일했던 남 원장은 2023년 셔플에 입문하기 전까지 춤과는 어떤 연결고리도 없었다. 코로나 시절 우연히 댄싱 다연이 진행한 온라인 춤 강의에 참여하면서 ‘열혈 셔플러’가 됐다고 말한다.“온라인 줌으로 춤을 배운다는 게 신기해 강의를 신청했어요. 군산에 사는 댄싱 다연이 오전 6시에 강의를 개설하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사는 50명의 수강생들이 온라인으로 접속해 춤 동작을 익혔어요. 셔플의 묘미는 리드미컬한 발의 움직임이에요. 각자가 연습한 발동작을 찍어 올려서 피드백 받으며 서로 실력을 쌓았어요. 줌 강의 공지가 뜨면 접수 10분 만에 마감될 만큼 인기가 뜨거웠죠.”Q. 취미로 시작한 셔플댄스가 송파아카데미 오픈으로 이어졌네요.코로나가 끝난 뒤 온라인으로 시작된 인연이 오프 모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졌어요. 전국 각지에 대한셔플댄스협회가 지부가 생겼고 회원들은 서울, 부산, 대전, 군산, 제주 등 지역을 돌며 함께 모여 셔플댄스를 췄어요.친한 분들과 50대 아이돌이란 뜻을 담은 ‘오십돌’ 팀까지 결성해 정기적으로 만나 맹연습하고 동영상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했어요. 곡에 맞춰 안무를 짜고 함께 스텝을 맞춰본 다음 영상을 찍어 SNS에 올렸어요. 각종 의상과 소품 가득 채운 가방을 들고 경복궁, 올림픽공원, 서울식물원 등 서울 곳곳을 누비며 군무를 추고 영상을 찍었어요. 종종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까지 합류했는데 다들 즐거워하더군요. 아예 춤 연습 – 식사 – 야외 릴스 촬영을 코스로 짜서 당일치기 셔플 여행 '당셔' 모임까지 만들어 인기리에 운영했죠.그러다 우리가 춤 연습실로 대여해서 썼던 송파의 댄스학원이 매물로 나왔다는 걸 알게 됐죠. 오프라인 모임 공간의 필요성을 느꼈던 터라 용기를 내 공간을 인수해 2024년 3월 ‘송파아카데미’를 열었어요.Q. 송파아카데미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셔플댄스 놀이터’를 만들고 싶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초기에는 지인들끼리 모여 연습하는 동아리방으로 출발했는데 셔플을 배우고 싶다며 찾아오는 분들이 늘면서 아카데미로서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현재는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 등 레벨별로 약 10개 클래스를 운영중입니다. 웨이브 등 고난도 동작을 익히는 반부터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토요반처럼 교육생들이 요청에 의한 맞춤형 클래스도 선보여요. 셔플댄스는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처럼 발을 바닥에 끌며 미끄러지듯 빠르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춤인데 배울수록 완성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분들이 늘면서 클래스가 다양해졌어요.매월 송파모닝셔플데이도 열어요. 일종의 번개모임으로 석촌호수나 한강시민공원 등에 모여서 음악에 맞춰 군무를 추고 영상을 찍어요. 전국 단위 규모의 셔플 정기모임도 열려요.Q. ‘셔플러’는 계속 늘고 있고 쇼츠, 릴스 촬영에도 적극적입니다. 셔플댄스의 매력은 무엇일까요?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데 주축은 5060입니다. 80~90년대 토끼춤을 즐기며 자란 세대라 셔플댄스에 친숙해요.특히 K-POP을 즐기는 MZ세대들이 본인들의 댄스 영상을 SNS에 업로드하는 것처럼 셔플러들도 1인 또는 그룹 댄스 장면을 찍어 쇼츠나 릴스로 올리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재미도 느껴요. 얼굴 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선글라스나 모자를 쓰고 영상을 촬영해요. 스마트폰 편집 강의도 진행합니다.유산소 운동 효과가 큰데 특히 발과 다리를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하체 운동에 도움이 되죠. 몸의 라인이 교정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죠. 다이어트 목적으로 댄스에 입문한 40대 남성은 1년 넘게 본인 몸의 변화 과정을 찍어서 온라인에 공유해 회원들로부터 격려를 받기도 했어요.중년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는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면서 나이듦으로 인한 심리적 위축을 떨쳐내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죠. ‘당신도 아직 녹슬지 않았다 한번 도전해 보시라’ 무언의 용기를 주죠. 셔플댄스가 지닌 매력입니다.-문의 : 0507-1321-2232, www.instagram.com/songpa_shuffle_academy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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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교탐방] 영파여자고등학교
학생의 가능성을 키우는 학교, 영파여고의 변화와 도전송파구에 위치한 영파여자고등학교(학교장 김미옥, 이하 영파여고)가 2026학년도를 맞아 한층 강화된 진로·진학 프로그램과 학생 맞춤형 교육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생활기록부 관리부터 계열별 진로 특강, 실전형 수능 대비 프로그램, 독서 기반 사고력 교육까지 학교 전반의 교육 역량을 촘촘하게 끌어올리며 ‘학생 성장 중심 학교’로 변화를 이어가는 모습이다.학생부 TF팀 운영, 생활기록부도 더욱 전략적으로김미옥 교장은 “지난해 처음 개최한 학교 입학설명회에는 인근 중학교 학부모 약 200명이 참석하며 큰 관심을 모았고, 그 결과 올해 신입생은 32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영파여고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신뢰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강조한다.근래 영파여고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학교생활기록부 TF팀’ 운영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더욱 체계화됐다. 교과 담당교사, 담임교사, 동아리 담당교사 등 실제 생활기록부 작성 교사들이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방향성을 함께 분석하고, 학년부장과 진로교사, 교감이 참여하는 소위원회까지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학생 생활 기록을 작성하는 수준을 더욱 높여 학생의 진로 방향과 탐구 활동, 학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심화 방향까지 논의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학년은 심화 탐구와 학생부 완성도 향상에 집중하고, 1·2학년은 진로 설계와 탐구 기반 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박재형 교육연구부장교사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의 강점을 어떻게 더 잘 드러낼 것인지 교사들이 함께 고민하는 과정입니다. 학생부 TF팀의 활동은 실질적인 입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실전처럼 탄탄히 준비하는 수능 대비 프로그램2026학년도에는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학업 역량 및 학력 증진을 도모하도록 돕고 있다. 또, 수능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더욱 강화된다. 대표적인 것이 ‘목표 등급 달성반’과 ‘실전 모의고사반’ 운영이다. 학생들은 실제 수능과 같은 시간표와 환경 속에서 모의고사를 치르며 시험 운영 방식까지 경험하게 된다. 이는 학생들의 시험장 적응력과 긴장감,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을 하는 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여기에 모의 면접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된다. 실제 대학 면접처럼 진행한 뒤 교사들의 세밀한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를 돕는다. 지난해에는 대입에서 서류 통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으며, 올해는 2학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계열별 진로 프로그램 확대 및 심도 있게 운영진로교육 분야 역시 눈에 띄게 강화됐다. 올해 영파여고는 단발성 진로 특강에서 벗어나 계열별·단계별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 IT, 미디어, 공학, 인문·사회 등 학생들의 희망 계열에 따라 프로그램을 세분화하고, 기초 및 심화 단계로 이어지는 여러 회차의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학생들의 IT 분야 진출 확대를 위해 정보 교사와 협업해 관련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김성미 진로교사는 “실제로 IT 기업 현직자와의 해킹 실습수업, 기업 전문가 특강, 대학 컴퓨터공학 관련 연계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 활동이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고교-대학 연계사업, 지역 연계 진로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중입니다”라고 소개한다.학생들은 특강에 참여한 후 ‘동기-과정-결과-성찰-확장’으로 이루어진 활동지를 작성하며 탐구 내용을 심화하고, 해당 자료는 담임교사에게 전달돼 생활기록부 작성에도 활용된다.진로 설계의 밑거름이 되는 ‘진로 콘서트’2026학년도 신설 프로그램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진로 콘서트’다. 학생들의 흥미, 소질과 적성, 학업 역량에 맞는 진로 설계를 위해 전문 직업인과 졸업생을 초청해 강연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이 실제 진로 경험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희망 대학 탐방과 졸업생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계획서를 작성하여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선호 직업군과 희망 전공학과를 조사했습니다. 며칠 전,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의 자율전공학부 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대학 커리큘럼과 학과 선택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좀 더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박백경 2학년부장교사가 설명한다.영파여고의 다양한 봉사활동 역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데, 또래 멘토링 ‘같이 가치’, 선후배 멘토링 ‘끌어주고 당겨주고’, 급식 질서 및 분리수거 요원 활동도 학생들의 창의 인성 교육 함양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다.하루 10분 독서 및 짧은 글쓰기, 사고력을 키우다1학년에서는 올해 새롭게 ‘하루 10분 독서생각열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학생들은 매일 자신이 선택한 책을 읽고 핵심 문장과 키워드를 기록하며 사고를 확장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단순 독후감 작성이 아니라 질문 중심의 독서 활동과 비판적 사고 훈련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짧은 글쓰기 활동의 누적을 통해 학생들이 생각을 논리적으로 구조화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강화하도록 돕고 있다.김광희 1학년부장교사는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반이 되는 역량이기에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차츰 심층 쟁점 독서 토론 프로그램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라며 “특히, 올해 1학년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참여율이 높기에 독해력 및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을 안정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영파여고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문화도 더욱 자리를 잡아가기에 학교에서는 야간 자기주도학습을 주 5일 운영하며, 학습 분위기 조성과 생활 관리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학생들의 신청률과 만족도 역시 예년보다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교사들은 학습 공간 관리뿐 아니라 학생들의 집중도와 학습 습관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도하며 안정적인 학습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학생 성장 중심 학교’로 더욱 도약영파여고는 올해도 10월에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미옥 교장은 “학교 교육의 방향성과 실제 운영되고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직접 소개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라며 “생활기록부 관리, 진로 설계, 실전형 입시 대비, 독서와 사고력 교육까지, 영파여고는 입시 준비를 넘어 학생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키워가는 영파여고의 도전은 계속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한다.* 2026학년도 영파여고 진학 결과 및 진학지도 방향학생부종합전형 사례 점점 늘어2026학년도 영파여고 학생들의 대입 진학(중복포함, 졸업생 포함)은 서울대 4명, 연세대 4명, 고려대 3명, 서강대 1명, 성균관대 1명, 한양대 3명, 이화여대 9명, 증앙대 4명, 숙명여대 6명, 건국대 5명, 의·약대 2명 합격 등이었다. 또, 서울지역 대학 합격 건수는 95건, 4년제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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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취업! 여성이 행복한 날’ 채용행사 성황리 개최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성민)는 지난 5월 7일 센터 내에서 지역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취업! 여성이 행복한 날’ 미니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기획·주관했으며,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보다 확대된 규모로 운영됐다.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우수 구인기업 참여 연계와 함께 현장에서 실업급여 인정, 이력서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에 힘을 보탰다.박람회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여해 11개 직종에서 68명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행사 당일 센터를 방문한 구직자 169명 가운데 109명이 면접에 참여했으며, 총 169건의 면접이 진행되는 등 지역 여성들의 높은 취업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구직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이력서 사진 촬영과 퍼스널컬러 진단 부스는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기도 도특화사업 경력보유여성 ‘디딤돌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동아리들이 운영한 ▲치매예방 체험(양말목공예·숟가락 난타) ▲매듭공예(매듭팔찌 만들기) ▲3D펜 체험(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또한 센터는 경력단절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기고용 유지를 위한 서비스 수요조사와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며 재취업에 도전하는 여성들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꿈이룸마켓’을 동시 개최해 지역 여성들의 창업 역량과 생산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도 제공했다.김성민 센터장은 “많은 구직자들이 행사에 참여해 실제 면접까지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면접이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지역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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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참여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경력보유여성의 취·창업 지원 활동과 시민 대상 체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함이 하나 되는 안산’을 주제로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외국인 주민 간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날 ‘경력보유여성 디딤돌 취업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공예 동아리와 미술심리상담 동아리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공예 동아리는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키링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생활 공예의 즐거움과 창작 활동의 가치를 전달했으며, 미술심리상담 동아리는 시민들의 정서적 공감과 심리적 안정 지원을 위한 미술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미술심리상담 동아리는 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 행사의 취지와 더 부합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포용과 화합의 가치를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경력보유여성들이 교육과 심화 과정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고, 자신의 사업과 재능을 시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실전 경험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고객 반응과 피드백을 확인하고,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함께 센터는 행사 현장에서 구인·구직 상담과 교육 상담도 함께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를 안내했다. 개인별 진로 설계와 능력개발 상담을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경력 개발을 지원하고, 센터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경력보유여성들이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자신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참여 기회를 확대해 여성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문의 070-7705-3564, 070-7705-3524, www.ansanwomen.or.kr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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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학생·학부모 위한 진로·진학 컨설팅 활용법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은 해마다 깊어지고 있다. 수시와 정시, 학생부종합전형과 교과전형, 고교학점제와 대입 개편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단순히 성적만으로 진학 방향을 정하기보다 학생의 진로와 활동 이력, 과목 선택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체계적인 진로·진학 상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과거에는 입시 컨설팅이라고 하면 일부 학생들만 이용하는 고가의 사교육이라는 인식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교육청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무료 상담 프로그램이 확대되면서 일반 학생과 학부모들도 쉽게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특히 안산지역에서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프로그램이 실제 운영되고 있다. 입시를 앞둔 학생들에게 학생부 관리와 면접, 학습 방향 등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안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안산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올해 중학생부터 고등학생, N수생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시 거주 또는 재학 중인 고등학생과 N수생, 학교밖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모집 규모는 350명이다. 학생 일정 확인 후 대면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상담 횟수는 학년에 따라 차등 운영된다. 고등학교 1·2학년은 연 2회, 고등학교 3학년은 연 3회 이상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수시 면접 지원까지 포함된다. 중등부는 하반기 별도 모집 예정이다.상담 내용도 비교적 세분화돼 있다. 생활기록부 작성 요령과 수시 대학 배치 상담, 학습코칭(내신·모의고사 학습법), 모의면접 등 입시 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고등부 프로그램은 학년별 특성에 맞춰 운영된다. 고등학교 1~2학년은 학과 탐색과 생활기록부 관리, 진학 로드맵 안내, 학습코칭 중심으로 진행되며, 고등학교 3학년은 수시 배치 상담과 생활기록부 최종 점검, 대학별 제시문 면접 중심 모의면접, 면접 에티튜드와 스타일링 제안 등 실전 대비 프로그램이 포함된다.교과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고등학교 1~3학년 공통으로 종로 미니 모의고사 SDLP 파일 제공, 개념 딕셔너리 및 종로학원 인강 제공, 전국 종로 모의고사 제공 등이 진행된다.중등부 프로그램 역시 진로 탐색 중심으로 구성됐다. 예비중학생(현 초등학교 6학년)은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학생 성향과 진로 방향을 파악하고 중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습 계획 코칭을 받을 수 있다.중학교 1~3학년은 교과목 선택 검사와 진로 성향 탐색, 진학 방향 안내, 동아리 및 진로활동 안내, 고교 대비 과목별 심화 학습법과 내신·모의고사 준비 요령 등을 지원한다. 최근 고교학점제와 함께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과목 선택과 진로 설계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중·고등학생 희망자를 대상으로 SM엔터테인먼트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K-문화콘텐츠 산업 이해 활동과 AI 작곡 체험 클래스, K-POP 댄스 클래스, BASIC 보컬 클래스 체험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또 입시설명회와 청소년 명사 특강도 운영된다. 입시 이해 과정과 개정 교육과정 안내, 입시 전략 특강 등이 예정돼 있으며 면접 에티튜드와 교육과정 이해 특강도 포함된다.상담은 상록캠프와 단원캠프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록캠프는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2길 4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2층, 단원캠프는 안산시 단원구 광덕1로 198 안산미디어도서관 1층에 마련돼 있다.문의 010-8800-0713, 031-481-3452“입시는 정보력”… 공공 진학지원 적극 활용해야입시 전문가들은 최근 대입 환경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정보 접근력을 꼽는다. 같은 성적이라도 어떤 전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마다 평가 방식과 전형 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학생 개인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를 학생이나 학부모가 혼자 분석하기란 쉽지 않다.이 때문에 최근에는 교육청과 대학,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무료 진로·진학 서비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비용 부담 없이 비교적 공신력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대표적인 곳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다. ‘어디가’는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과 상황에 맞는 진학 방향을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입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사이트에서는 대학별 모집요강과 전형 방법, 경쟁률, 전년도 입시 결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성적 분석과 진단 서비스를 통해 지원 가능 대학과 학과를 참고 형태로 살펴볼 수 있다.입시 일정과 대학별 전형 정보 등을 한곳에서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어디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운영하는 공공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대학 공시 자료 등을 기반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교육부가 운영하는 디지털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역시 학생과 학부모가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진로·학업 정보 창구다. 함께학교에서는 교육정책과 학습 정보, 진로·학업 상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고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특히 입시를 앞둔 학생들은 학교생활과 진로 방향, 학습 계획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만큼 공공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상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관심 대학이 있다면 해당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대학마다 전형 운영 방식과 모집요강이 다르기 때문이다.특히 대학별 모집요강과 전형 방법, 지원 자격, 제출 서류 등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포털 자료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대학이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내용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입시 관계자는 “예전에는 단순히 성적만 보고 대학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학생의 활동과 진로 방향까지 함께 보는 흐름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무료 진로·진학 서비스를 활용해 입시 정보를 참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학생에게 맞는 방향을 찾는 것”이라며 “혼자 고민하기보다 학교와 지역사회, 공공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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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고교탐방] 잠실여자고등학교
학교가 만든 무대에서 자기 역량 키우는 잠실여고 학생들잠실여고는 교육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학생 역량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신설 중이다. 특색 프로그램, 입시 결과, 잠실여고만의 진로와 연계한 진학 지도 노하우를 소개한다.“잠실여고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교사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학업 분위기가 좋습니다. 성실한 학생들이 수업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리드하죠. 내신 경쟁은 치열하지만 수능 성적이 좋아 수시 논술과 정시 합격생 비율이 높아요.” 잠실여고 교사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장점이다.역량 중심의 ‘프로네시스 교육 과정’고교학점제의 핵심은 ‘학생의 능동적인 선택과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잠실여고는 일찌감치 교육 환경 인프라에 투자하고 진로와 진학이 연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선택권을 넓혔다.상위권 중심으로 운영됐던 ‘미네르반’을 ‘학생 주도 역량 중심 교육 과정’으로 개선해 희망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성적과 무관하게 성실하고 열정이 있다면 얼마든지 본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는 다양한 ‘활동 무대’를 만들어줍니다. ‘프로네시스(Phronesis, 실천하는 지혜)’ 교육 과정은 교과, 교내 프로그램, 학급 활동을 모두 아우르는 중심축입니다.” (김성민 3학년부장교사)프로네시스 교육 과정에서는 ‘창의적 사고, 지식정보처리, 공동체˙인성, 협력적 의사 소통, 자기 관리, 심미적 감성, 창의적 사고’ 6가지 역량을 강조한다. 서울대를 비롯한 대학들이 학생 선발할 때 주안점을 두는 부분과 맥을 같이한다.교사들은 과목별 교과를 비롯해 각종 캠프, 학급 내에서 진행하는 모든 프로그램을 6가지 역량을 기반으로 설계한다.“모든 프로그램 사전에 6가지 역량 중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는지 사전에 공지해요. 가령 수학캠프는 돔 만들기 프로젝트나 도미노 활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창의적 사고, 지식정보처리 외에 협력적 소통 역량이 강조됩니다.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이 3가지 영역의 점수를 부여해요. 저희는 P마일리지라고 부릅니다. 이처럼 교과 활동, 창의적 체험 활동, 학급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P마일리지를 쌓은 학생들에게 ‘미네르반 프로그램’ 참가 자격이 주어집니다. ‘공정하고 공평하게’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이는 ‘학교 생활에 충실히 참여해 자기 성장을 이룬 학생부’에 주목하는 현행 대입과도 연결됩니다.”(김성민 3학년부장교사)진학 컨설팅과 선배와의 멘토링처럼 학생들이 선호하는 교내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발할 때도 P마일리지가 활용된다.잠실여고 특색 프로그램2028대입에서는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반영하는 주요 대학이 늘어났다. 학생부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에 잠실여고도 순발력있게 대처하고 있다.다채로운 캠프과목별로 연중 진행되는 캠프는 잠실여고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과학, 독서, 미술, 수학, 역사, 영어, 음악, 인공지능, 일본어,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희망 진로에 맞춰 필요한 캠프를 선택해 참여하면 된다.“캠프는 소규모로 진행되는데 담당 교사들이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공들여 프로그램을 진행해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거나 학생들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캠프별로 특색이 분명합니다.”(구윤종 진로창체부장교사)이음학교잠실여중-잠실여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서울형 통합운영학교인 이음학교는 잠실여고만의 특색 프로그램이다. 중고생들이 함께 진로˙독서, 연합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해외연수도 진행한다.“고교생들은 중학생들의 멘토가 돼서 진로 탐색을 돕고 탐구 역량을 키워줍니다. 가령 중학생과 짝이 되어 과학의 원리를 꼼꼼히 지도한 후 심화 과정에서는 토양 산성화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주제로 실험을 설계해 결과물을 만들어 낸 학생이 있어요. 중학생을 지도하면서 본인의 탐구 역량은 물론 소통 능력, 배려심까지 두루 성장했다고 말하더군요. 이처럼 생생한 활동 경험을 녹여낸 차별화된 학생부에 대학들은 주목합니다.” (배송희 교사)진로 탐색, 탐구 역량 강화동아리, 프로젝트 봉사, 전공 탐색 프로그램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약 30개 동아리가 활발히 운영중인데 의대 지망생을 위한 메딕, 인공지능 분야를 파고드는 AI테크, 기후환경을 다루는 에코처럼 시대 흐름에 맞춘 동아리들을 신설해 학생들의 전공적합성을 키워준다.특히 테드 강연 스타일로 진행되는 ‘잠실아카데미아’는 학생들의 호응이 뜨겁다. “전교생 앞에서 진행하는 학술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고1, 고2 각 10명을 선발하는데 경쟁이 치열해요. 선발된 학생은 지도교사의 1:1 밀착 지도를 받으며 발표 완성도를 높여 나갑니다. PPT 준비 과정, 수백 명의 청중 앞에 서는 무대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훌쩍 성장합니다.” (구윤종 진로창체부장교사)주요 대학 탐방과 대학생들의 진로 전공 강연은 학생의 진학 목표 설정과 공부 동기 부여를 위해 꾸준히 진행하는 잠실여고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이다. 튀니지 대사와의 만남 같은 외국 대사의 강연, 영어로 진행하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도 호응이 크다.역량 신장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학생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역량성장캠프’, ‘나도 작가다’, ‘fame lab’, ‘이번 주의 질문’ 같은 프로그램을 상시 오픈한다. 학생의 관심 분야를 정리해 담당 교사에게 첨삭을 받으며 본인의 실력을 키울 수 있다.“희망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요. 가령 fame lab은 3분 내외 발표 대본을 제출하면 지도 교사가 꼼꼼히 첨삭하며 대본의 완성도를 높이며 영상을 찍어 발표합니다. 1:1로 지도 받는 과정을 통해 실력을 키우며 결과물을 완성도를 높입니다. 발표 영상을 촬영하고 리뷰하면서 본인의 논리적인 말하기가 향상됩니다. 고3들에게도 고1~2학년 때 미비했던 전공적합성, 탐구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지요.”(배송희 교사)성실하게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기 성장을 도모하며 대입에서 좋은 결실을 거둔 학생 사례를 소개한다.#고려대 공과대학 합격생수학캠프에서 미적분을 활용한 도형 넓이 구하기, 도미노 만들기 활동을 하며 뉴런 구조를 도미노로 나타내고 신경망 역할을 설명했다.#성균관대 컴퓨터교육과 합격생fame lab에 참여해 근연도 개념을 가지고 ‘닮음의 정도’라는 추상적 개념을 수학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원고를 작성해 발표했다.#연대 화학과 합격생잠실아카데미아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과학 발전은 점진적인가 혁명적인가’를 주제로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한 찬반 내용을 탐구해 발표했다.#서울대 첨단융합부 합격생교실 에너지 지킴이 봉사 활동에 참여해 냉난방 효율 최적화를 통한 교내 탄소발자국 줄이기프로젝트를 운영했다.잠실여고 2026대입 결과의학계열 12명, 서울대 5명, 연세대 20명, 고려대 19명, 서강대 9명, 성균관대 15명, 한양대 18명, 이화여대 23명 등 4년제 대학에 총 423명이 합격했다.“수능경쟁력이 있는 학생층이 두터워요. 가령 내신 2.5(9등급기준)인데 모의고사 백분위는 94%선이죠. 정시까지 겨냥해 수시를 공격적으로 지원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고2부터는 입시가 바뀌면서 정시에서도 학생부 반영하는 주요 대학이 늘었기 때문에 학생부 관리와 수능 준비 투 트랙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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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수시합격생] 배재고(졸) 여찬영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나만의 강점 살린 지원 전략 그리고 온전한 집중학생부종합전형을 충실히 준비했다. 더불어 수학에 자신이 있었던 터라 논술전형은 자신에게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했다.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 수능 대비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결국 여찬영(배재고)군은 논술전형으로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에 합격했다.“학종 4개, 논술 2개 원서를 썼는데요. 저 스스로 수학에 강점이 있다는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수리논술을 연세대와 고려대 한 장씩 진로에 맞게 지원했습니다. 많은 학생이 큰 부담으로 인해 도전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 논술전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논술시험을 보고 ‘수능을 봐야 할 것 같다’라고 생각했거든요. 논술을 지원하기 전에도 시험을 치른 후에도 ‘무조건 합격’이라는 생각은 해본 적 없고요. 결국 적당한 자신감과 겸손함이 논술에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학교 활동, 내신, 수능 어느 것 하나 빠뜨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 여찬영군의 고등학교 3년을 소개한다.Q. 항공우주공학과와 기계공학과 등에 지원했는데요.A. 네. 학종으로 서울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 GIST,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그리고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지원했고요. 과학인재전형으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도 지원했습니다. 논술전형은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를 지원했습니다. 기계와 우주 모두에 많은 흥미와 큰 관심이 있어서 향후 만족도 측면에서 기계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그리고 천문학과를 지원했습니다.Q. ‘수리논술은 결국 수학 실력’이라고 하는데요. 내신은 어떻게 대비했나요?A. 수학 내신을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어느 전형을 지원하든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논술 문제를 풀기 전에 수학 문제 풀이에 대한 어느 정도의 반복·인내·집중을 요구하는 피지컬이 필요한데요. 이런 기반을 기르는 데에 큰 영향을 준 배재고 수학 내신 대비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Q. 그렇다면 나만의 수학 내신 대비법이 있을까요?A. 배재고의 경우 먼저 학교 프린트와 기출문제가 1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제 수학 실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시점이 있었는데요. 바로 고등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때입니다. 이때 시험을 대비하며 학교 프린트를 여러 번 풀었습니다. 우선 1회독은 시간을 재지 않고 최대한 고민하면서 모는 문제를 풀어보았고, 2회독 때는 몇 분 걸렸는지 시간을 체크 해 보고 막힌 문제는 유튜브(어피셜) 해설 강의와 다른 강사님들의 풀이 또는 학교 선생님께 직접 질문해보면서 일단 해결해놓았습니다. 3회독 때는 해결해놓은 문제를 제 것으로 온전히 만들기 위해 막혔던 문제만을 따로 모아 PDF로 여러 장 뽑은 다음 습관적으로 풀었습니다. 대략 3번 정도 문제를 풀어보니 머릿속에 풀이가 온전히 들어왔습니다. 시험 보기 3일 전부터는 하루에 한 번씩 모든 프린트를 1시간 안에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 수학 시험 전날에는 저녁 7시에 취침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었는데요. 이 또한 내신 당일 피지컬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참고로 물1, 화1, 지1(2학년) 등의 과학 내신 역시 수학 방법과 같이 공부했습니다. 우선 출제의 기본이 되는 수능특강은 위의 수학 공부의 단계를 그대로 따랐고요. 고3 기출문제집을 따로 구매해서 시간이 허락되는 내에서 위에서 언급한 수학 공부의 단계를 그대로 따랐습니다.국어와 영어는 본문을 외울 듯이 여러 번 읽어서 머릿속에 지문이 각인되게끔 공부했습니다. 특히 영어에서 유리했던 공부법이었습니다. 국어는 논리 흐름을 노트에 스케치하는 연습을 여러 번 해본 것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Q. 학교 활동 중 논술에 도움이 된 것이 있을까요?A. 3학년 여름방학 중 서울대 구술면접 준비반 수업을 들었는데요. 연고대와 서울대 수리 영역 구술문제들이 수록되어있는 문제를 스스로 고민해보고 선생님에게 직접 설명하고 또 피드백을 듣는 수업이었습니다. 이 수업을 통해서 수학 문제 풀이에 대한 메타 인지 능력을 키웠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Q. 논술에서 수능 최저를 맞추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요?A. 네. 고려대 논술 최저는 4합 8이었고, 연세대 논술은 26학년도 기준으로 수능 최저가 없었습니다. 수능에서 수학과 영어 1등급을 받았지만, 고려대 최저 기준은 맞추지 못했습니다.Q. 수학 수능 1등급 비결이 궁금하네요.A. 저의 수능 대비 수학 공부는 한 마디로 ‘기출로 시작해 N제와 모의고사로 달리며, 기출로 마무리한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기출로 시작하는 단계 즉 1단계는 모든 문제를 머리가 아플 때까지 고민해보고, 30분이 지나면 유튜브 해설과 인강 해설을 보며 공부하는 과정입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이 1단계가 2, 3단계의 모든 과정보다 가장 고통스러웠지만 성적을 가장 많이 향상시킨 공부법이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저는 2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 바로 자이스토리 고3 미적분 책 전체를 이 같은 과정으로 독학해서 40일 안에 끝냈는데요. 제 미적분 실력의 절반 이상이 여기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됩니다.2단계인 N제와 모의고사 단계는 소위 말하는 양치기 단계입니다. 개인적으로 문제 풀이량이 가장 많았던 4~9월에 이 단계를 밟았습니다. 단순히 많은 문제를 푼다면 단순노동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를 풀고 채점한 후 반드시 맞힌 문제도 논리 흐름을 복기해보고 스스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싶다면 노트에 발상 같은 것도 정리해두었는데요. 이 과정 역시 큰 도움이 됐습니다. 1단계를 잘 거쳤다면 2단계에서 수학 실력이 정말 많이 늘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때 문제를 가리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트렌드와 기조에 민감할수록 약점이 강해지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저는 문제를 가리지 않고 풀었습니다.3단계는 10월 말에서 수능 전날까지의 단계입니다. 모의고사는 매일 1~2개씩 풀면서 기출을 다시 복습했습니다. 이때 리마인드된 부분이 수능 시험장에서도 기억이 날 만큼 저에겐 실용적이었습니다. 복습은 눈으로만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닌 과정을 되짚어보며 어떤 식과 또 다른 식 사이 ‘내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Q. 그렇다면 수능 영어와 다른 과목 대비는?A. 영어 공부는 문법을 완벽하게 암기하고 이해를 한 다음 문장에 적용해 가며 단어를 열심히 공부한 것이 탄탄한 실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고3 겨울방학에 매일 단어 50개와 8개의 독해 문제를 주간지로 풀면서 공부했는데요. 중1~중3 때 각인시키듯이 외운 문법들이 이 시기에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 시작한 것을 느껴 2주 동안 공부했던 책으로 문법을 다시 암기하며 공부했습니다. 3~4개월 동안은 3학년 영어내신(수특)을 공부하면서 수능 영어는 사실상 공부하지 못했는데요. 7월부터는 내신과 병행하며 고난도 모의고사를 매주 2세트씩 풀면서 시간 관리 능력과 듣기 풀이에서의 실수 방지 능력을 키웠습니다.특히 배재고 수능대비동아리 ‘수경’에서 매월 1번씩 보는 더프리미엄모의고사 훈련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과학탐구영역 공부는 수능 수학 공부법을 그대로 따랐고요. 국어영역 공부는 영어영역의 공부법을 따르면서, 매일 문법 전체를 백지에 적는 시험인 스캐너 시험으로 언어와 매체를 공부했고, 국어는 6월부터 N제를 매일 10지문씩 병행했습니다.수능을 대비해 전체과목을 9월 말부터 ‘매일’ 수능 형식으로 학교 자율 학습 시간에 풀었고 학교 끝나자마자 스터디 카페에 가서 수리논술과 국어 공부를 이어갔습니다.Q. 본격적인 논술 대비 시기와 구체적인 공부법이 궁금합니다.A. 본격적인 논술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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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 시지 학군 고등 영어공부법
최근 영어 학습 흐름은 단순 암기식 공부에서 벗어나 실제 시험 환경에 적응하는 실전형 학습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고등 전문반에서는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 시지 학군 학교 내신시험과 수능 영어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제시문 전체의 흐름과 논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어휘력과 독해력을 함께 키우는 학습 방식이 강조되고 있다.과거에는 영단어장을 반복해서 외우는 방식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EBS 지문 속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필수 어휘를 데이터화해 문맥 속에서 익히는 방법이 훨씬 효과적인 공부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수능 영어에서는 반드시 출제될 수밖에 없는 핵심 영단어를 얼마나 많이 자기 것으로 만들었는지가 독해 실력 차이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특히 예문 중심으로 단어를 암기하면서 문장 구조와 의미 흐름을 함께 이해하는 훈련은 독해 속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단순히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문장 안에서 단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했던 것이다.대구 수성구 시지 만촌동 황금동 학군 중점 수업을 진행하는 범어동 영어학원 굿샘영어에서는 학교 내신 범위와 EBS 교재, 최근 수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등장한 신유형 어휘와 반복 출제 단어들을 정리해 단어 시험을 꾸준히 진행했다. 틀린 단어는 별도로 정리해 반복 복습하도록 지도하면서 어휘를 안정적으로 축적할 수 있도록 도왔다.특히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추천 공부법에서는 학교별 내신 자료와 연계된 어휘 테스트가 체계적으로 운영돼 복습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많았다. 범어동 만촌동 황금동 시지 범물동 지산동 등 수성구 주요 학군 학생들 역시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확인하며 학습 방향을 꾸준히 수정해 나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었다.듣기 영역 역시 절대 가볍게 볼 수 없는 중요한 파트였다. 여름방학 이전까지 듣기 실력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했는데, 하루 10~15분 정도라도 매일 영어 듣기를 반복하는 습관이 실력 향상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등하교 시간마다 EBS 듣기 파일을 반복 재생하며 영어 음성에 익숙해지는 방식은 실제 시험장에서 긴장감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었다.이처럼 대구입시컨설팅 및 수성구 영어학원 고등 공부법은 경북고 경신고 대구여고 혜화여고 정화여고 남산고 능인고 오성고 대륜고 중앙고 시지고 경북고 수성고 덕원고 경대사대부고 등 학교별로 모두 다르게 진행되는 굿샘영어학원 수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학원은 듣기 유형별 풀이 전략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주기 때문에 모의고사에서도 안정적인 점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학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공부 방법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시절에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시지 황금동 범어동 영어학원 중등 고등 전문학원 등을 찾아다니며 자신에게 맞는 수업 방식을 고민하는 학생들도 많았다. 실제로 굿샘영어 수업을 들으며 영어 자체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성적 향상까지 이어지면서 이전보다 훨씬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결국 스스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성적 반등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 것이다.특히 학교 내신 분석과 수능형 독해를 동시에 준비했던 경험은 실제 입시에서 상당한 경쟁력으로 이어졌다. 천편일률적인 공부 방식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학습법을 찾고 꾸준히 실천하는 과정 자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이와 함께 2028 대입 개편은 수험생들의 입시 전략 전반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지난 4월 말 대학별 2028 대입 시행계획이 발표되면서 고교학점제 체제에 맞춘 새로운 입시 흐름이 구체화됐고, 내신 5등급제와 학생부·수능 반영 방식 변화, 선택과목 개편 등으로 인해 기존 입시 준비 방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서류 정성평가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함께 활용하는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학생부종합전형 역시 면접 강화와 최저 기준 반영 등으로 평가 요소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반영하거나 재학생만 지원 가능한 전형이 확대되면서 이제는 내신·학생부·수능을 균형 있게 준비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대구 수성구 굿샘영어학원 수업에서도 이러한 변화 흐름에 맞춰 맞춤형 수업과 입시 상담을 병행하며 학생별 지원 전략 수립을 돕고 있으며, 최신 입시 정보를 함께 분석하는 과정이 실제 대입 준비에 상당한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단위 시험인 만큼 현재 성적으로 수시 최저학력기준 충족 가능 여부와 정시 지원 가능 대학 수준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2028 수능부터는 선택과목이 사라지고 출제 범위 일부가 변경되면서 기존 누적 데이터를 활용하기 어려워졌고, 학생들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데도 어려움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여기에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증가하면서 단순 시험 점수만으로는 대비가 쉽지 않은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만촌동 황금동 수성동 범어동 학군 수험생들 역시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 추천 특강 수업을 통해 이러한 변화 요소들을 함께 고려하며 준비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교과전형과는 전혀 다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도 중요하게 언급된다. 교과전형이 시험 점수와 내신 관리 중심이라면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 활동 과정과 성장 흐름까지 함께 평가하기 때문에 단순히 높은 점수만으로 유리해지지는 않는다.실제로 학생회 반장이나 부반장을 맡지 않았더라도 선도부장 활동을 통해 책임감을 보여주고, 아침 일찍 등교해 학교 정문 앞에서 학내 질서를 관리하거나 영어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과정 역시 학생의 성실성과 지속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경험으로 평가될 수 있다.무엇보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학별 입시요강을 면밀하게 살피는 과정이 필요하다. 진로에 맞추기 위해 억지로 활동을 늘리기보다는 자신이 실제로 꾸준히 해낼 수 있는 활동을 장기간 이어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학생들 역시 학생부에 기록 가능한 활동 범위를 잘 이해하고 있어 과도한 스펙 쌓기보다는 자신만의 성장 흐름을 만드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분위기다.상위권 대학들 역시 지나치게 완벽하게 꾸며진 학생부보다 1학년 때 다소 부족했던 학생이 꾸준한 노력으로 중상위권까지 성장한 과정과 그 속에서 어떤 태도 변화를 보였는지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성장 흐름은 다른 과목 성적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 수도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또한 학교 내신은 한 번의 시험 결과만으로 판단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중요하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에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더라도 이후 수행평가와 모의고사, 다음 시험에서 꾸준히 상승 흐름을 만든다면 오히려 학생부에서 긍정적인 성장 과정으로 평가될 가능성도 충분하다.특히 고등학교 2학년 이후의 성장 흐름은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게 반영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계속 보완하고 방향을 수정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입시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단기간 성적에 흔들리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과 입시 전략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라는 점이 2028 대입 변화 속에서 더욱 강조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6-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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