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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고교 선택- 숙명여자고등학교 학생 맞춤형 진학 상담, 체계적인 교육과정, 풍부한 비교과 활동으로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고교학점제에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있는 숙명여자고등학교(교장 이혜숙, 이하 숙명여고). 인문학, 글로벌, 과학,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인재 성장을 목표로 하는 숙명여고는 미래를 밝히는 교육의 중심이자, 학생들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참된 배움터다.도움말 및 자료 제공: 숙명여고 박규미 교사(교무부)2025 입결, 다시 한번 명문 입증숙명여고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치·한·약·수의 등 의약학 계열에서만 무려 8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의대 정원 증가의 영향으로 지원자 수가 줄어든 상황에서도 서울대 10명, 연세대 34명, 고려대 41명으로 SKY 대학에 총 85명의 학생이 합격하여 수도권 최상위권 진학 실적을 보여주었다.이는 고교 3년 동안 이루어지는 학생들의 치밀한 진학 노력과 교사의 세심한 지도가 어우러진 결과. 숙명여고의 진학시스템은 학생 개개인의 목표와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과 관리가 특징이다. 담임교사와 진학 담당 교사가 협력하여 정기적으로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학년별 진로 진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스스로 진학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학교 자체 모의 면접, 졸업생 진로 진학 멘토링, 자신의 진로 진학 계획을 발표하는 진로포트폴리오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입시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안정적·체계적인 교육과정숙명여고의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에 안정적으로 대비하고 기존의 우수한 진학 성과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기존 교육과정과 개정 교육과정의 장점을 모두 살려 구성했다.국·수·영 기초 교과는 3학년 2학기까지 학교에서 지정해 모든 학생이 필수 과목들을 고민 없이 이수할 수 있도록 설계, 수능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구성했다. 특히 1학년의 국·수·영·사·과 과목과 2학년의 국·수·영 과목은 1, 2학기 모두 4학점으로 편성하여 모든 학생이 수능 핵심 과목들을 충분히 학습할 기회를 마련했다.1학년 교양 과목은 학생들의 정보 활용 능력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는 과목을 새롭게 편성해 평가에 대한 부담 없이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2외국어 과목은 모든 학생이 2학년 때 일본어와 중국어 중 하나를 선택해 이수함으로써 서울대 인문·사회계열 전공 연계 권장 과목 이수 기준을 충족시켰다. 사회·과학 선택 과목은 일반·진로·융합의 모든 영역을 체계적으로 배치해 학생 수가 지나치게 적은 과목이 생기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과목별 학생 수가 많은 장점을 극대화하여 5등급 내신 체제에서 등급 확보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필수 이수 교과인 예체능 과목의 학점은 1·2학년에 집중 편성하여 예술적 소양을 함양하도록 하였고,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은 다양한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별 진로 탐색 및 상담, 메이커 수업, 학교 특색 독서 프로젝트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융합형 미래 인재 기르는 창의적 프로그램숙명여고의 가장 큰 장점은 교과 지식을 넘어서는 풍부한 비교과 활동으로, 인문학·글로벌·과학·창의융합의 네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먼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 독서멘토링과 고교 연합 인문학 캠프, 그리고 미래인재아카데미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미래인재아카데미는 각종 분야의 전문가에게 강연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며 학생들이 직접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글로벌 리더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Sookmyung in Asia 프로그램과 대사관 교류 활동, 국제 협력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과학적 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과학심화탐구 프로그램, 법의학·법과학 연구, 런치사이언스, 사이언스메이킹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며,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메타버스 탐구반, 에듀테크 기반 수업, 생태 텃밭 퍼머컬쳐 프로젝트, STEAM 수업, 그리고 SDGs 융합수업이 준비되어 있어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융합적 사고를 체득할 수 있다.●숙명여고 2026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 학점 배당표(안)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2025-10-23
- 2026 고교 선택 - 경기고등학교 경기고등학교(교장 정환희, 이하 경기고)는 12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 고등학교다. 창조적 지식과 전인적 품성을 겸비한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을 교훈으로 삼고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다. 강남지역 대표 과학중점 학교로 이공계뿐만 아니라 창의적 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내실있는 교육공동체 운영에 힘쓰고 있다. 따로 학교프로그램과 교육과정을 공개하지 않은 관계로 학교 알리미를 토대로 2025학년도 기준 교육과정편성과 프로그램을 살펴봤다.참고자료: 학교알리미 경기고등학교학교정보학생 선택을 중시하는 교육과정경기고는 학생들의 과목 선택 기회를 최대한 지원하기 위한 학교의 역량을 집중하고 여건을 마련했다. 수업량 적정화에 따른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감축되는 수업시간에 대한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한다.학생 개개인의 수요를 반영한 선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 개개인 맞춤형 선택교육과정으로 실질적 과목 선택권 확대했다. 인근 영동고와 청담고와 함께 공유 캠퍼스를 운영 ‘과학과제연구’ ‘인공지능과 피지컬컴퓨팅’, ‘시청·청음’ 과목을 개설했다. 또 공유캠퍼스별로 개설된 특색 프로그램 참여도 가능하다.특색 프로그램으로는 ‘창의수학캠프’ ‘천문우즈캠프’, ‘자연과학 아카데미’, ‘인문아카데미’ 등이 있다. 또한 서울 내 고등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거점형 선택 교육과정으로 ‘아랍어Ⅰ’을 개설해 방과후학교 형태로 운영한다. 창의성을 추구하는 체험활동을 실시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힘쓴다. 경기고의 창의적 체험활동으로는 자율활동(자치·적응활동, 창의주제활동), 동아리활동(예술체육활동, 학술문화활동, 실습노작활동, 청소년단체활동), 봉사활동(이웃돕기활동, 환경보호활동, 캠페인활동), 진로활동(자기이해활동, 진로탐색활동, 진로설계활동) 등이 있다. 실험과 탐구 중심 교육 과학중점학교 운영경기고는 이공계 인재 발굴을 위해 실험과 탐구 중심의 과학중점학교를 운영한다. 3년간 교과 이수단위의 45% 이상 수학·과학·정보 교과로 이수해야 하고, 과학Ⅰ·Ⅱ과목을 필수 이수해야 한다. 내신산출은 일반과정 학생들이 선택하는 교과와 동일한 교과는 함께 성적을 산출하고, 정보과학 등 전문 과목은 과학중점과정 학생들로만 내신을 산출한다.과학중점학교는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확장된 과학· 수학·정보 교육 체제를 마련한다. 과학 창의적 체험활동, 정보, 수학과제 탐구, 정보과학, 물리학실험 등 다양한 수학·과학·정보 교과를 개설하여 일반과정의 선택권과 과학중점과정의 심화 교육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방과후에 진행되는 과학중점 프로그램은 팀 프로젝트(창의융합 과제연구, 코딩페스티벌, 과학창의력 마당) 함께하는 체험활동(STEAM 실험반, 메이커캠프, 지연탐사), 개인별 참가 행사(발명품대회, 수학행사.화동제 동아리 발표회), 동아리 행사 등 네 가지로 체계를 갖추어 학생이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소질과 적성 맞춤형 진로교육 실시경기고는 적성과 재능에 따른 맞춤형 진로교육을 시행한다. 소질과 적성 계발을 위한 축제 한마당 ‘화동제’는 학생들이 재능을 창의적으로 계발하고 발전시킴으로써 향후 자아실현의 든든한 기초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과학·문화·예술·봉사체험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발표회를 마련하며, 상설동아리와 일반동아리 35개 내외 동아리가 참여한다. 또한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멘토 선배와의 학업, 진로 및 인생 설계에 관한 상담을 통해 멘티 학생의 성장 잠재력을 계발한다. 선후배 간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재학생의 애교심과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다. 이 외에 배려와 소통능력을 키우는 온고지신 인성교육, 경기고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위한 생활관 교육 등도 있다.●2025학년도 경기고 교육과정 2025-10-23
- 2026 고교 선택 - 현대고등학교 현대고등학교(교장 김의석, 이하 현대고)는 학교법인의 안정적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전문성 높은 수업, 내실 있는 프로그램, 머무르고 싶은 학습 공간, 끈끈한 선후배 네트워크까지 갖춘 명문 사학이다. 강남지역 유일의 남녀공학 자율형 사립고로, 고교 선택을 앞둔 학생·학부모의 관심을 꾸준히 받고 있다. 2011년 자사고 전환 이후 현대고는 교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미니 추천서’ 수준의 학교생활기록부 서술로 수시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축적된 진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담임 교사의 1:1 컨설팅을 체계화해 학생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구현하고 있으며, 이는 입시 경쟁력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도움말: 이연경 교사(진학홍보부장)고교학점제, 선택은 넓게‧집중은 깊게현대고는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로 학생의 슬기로운 과목 선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하드웨어 측면에서 주요 대학 권장 과목을 충족하도록 선택 과목을 세밀히 편성하고, 소수 선택 과목도 적극 개설해 서류상 선택이 아니라 실제 개설로 이어지게 한다.소프트웨어의 핵심은 소통과 투명성이다. 학생을 수동적 수강자가 아닌 ‘선택과 이수의 주체’로 보고, 교육과정 전문가와의 상담‧피드백, 자체 개발한 과목선택 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진로 탐색형·전공 특화형 등 다채로운 조합을 설계하게 한다. 선택 조사 단계에서는 과목별 선택자 수를 실시간 공개해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결정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인다.심화 학습의 두께도 더한다. 모든 선택 과목을 3학점으로 운영해 더 많은 과목을 경험하게 하고, 고급수학(고급 대수)‧고급화학‧고급생명과학‧과학과제연구 등 특목고 수준의 심화 과목을 교내에서 이수하도록 해 공동교육과정에 의존하지 않고도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선택 이후에는 내실 있는 교과 운영에 집중한다. ‘~과제연구’ 과목을 중심으로 일반‧진로선택 과목과의 연결을 강화해 학습의 흐름을 만들고, 그 과정에서 학생부가 자연스럽고 유기적으로 정제된다. 결과적으로 현대고의 교육과정은 ‘많이 고르고, 깊게 배우는’ 구조를 구현하며, 학생은 넓어진 선택권 속에서 책임 있게 결정을 내리고 체계적 이수와 심화 연구를 통해 실질적 역량을 축적한다. 다채로운 교내 프로그램, 기록으로 완성국토순례, A프로젝트, 미래아카데미, 자율과제탐구, 자율고 연합캠프, 천문캠프, 타임캡슐 봉인식 등 다층적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부에 담을 이야깃거리를 꾸준히 만든다. 교사 간 협업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학교 공통 프로그램은 물론 교과 수업, 학급 자치, 동아리까지 각 층위에서 특색 있는 활동이 전개된다. 참여 문턱을 낮춰 전자기기나 SNS에서 잠시 벗어나 또래들과 보람차고 건강한 시간을 보내면서 학생부 관리까지 할 수 있다. 한 학생의 학생부에는 수십 개의 세특이 누적되며 담임·교과·동아리 담당 교사의 기록이 결합된다. 오랜시간 축적한 서류 작성 노하우를 공유·전수하며, 고교학점제 환경에서도 질 높은 기록을 지속적으로 재현한다. 수능형 출제로 정시력까지 키워현대고등학교는 준비된 수업, 정확한 개념설명, 학생 맞춤형 지도를 기본으로 한 ‘양질의 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서·EBS 연계교재 집필진, 전국 단위 출제진 등 최고 수준의 교사진이 실력과 강의력으로 수업의 질을 견인하며, 학생은 언제든 질문·상담이 가능한 접근성 속에서 학습 몰입도를 높인다. 난도가 높은 고교 교과와 변화한 수능 범위를 구조화해 전달함으로써 이해 가능성을 높이고, 교사의 전문성과 헌신으로 학업 성장을 지속시킨다. 또한 내신과 수능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정기고사에 수능형 문항을 적정 비율로 반영한다. 내신 대비 과정에서 출제 원리에 기반한 문제 해결력을 함께 길러 ‘내신 준비=수능 역량 강화’로 연결한다. 축적 데이터 기반 진학 컨설팅현대고등학교는 2011년 자사고 전환 이후 수시·정시 모두에서 재학생 다수 합격을 이끌어왔다. 내신 분석, 학생부 기록, 수시 지원 현황을 ‘현대고 학종 백서’로 정리해 담임교사에 배포하고, 정시 지원 데이터까지 축적·연수하여 담임 중심 1:1 컨설팅을 체계화했다.그 결과 학생별 맞춤형 진학지도를 구현했으며, 2025학년도에는 서울대 20명, 고려대 45명을 포함해 서울 소재 상위 15개 대학 328명 합격을 기록했다. 특히 재학생 합격 비율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며, 이는 축적된 데이터에 근거한 컨설팅의 효과로 평가된다.●2026학년도 입학 현대고 교육과정(안) 2025-10-22
- 2026 고교 선택 - 청담고등학교 청담고등학교(교장 채영이, 이하 청담고)는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교육’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개개인의 목표와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서초구 잠원동으로 신축 이전하며, 새로운 교육 환경에서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2026학년도를 준비하고 있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조한숙 교감선생님, 황미경 부장교사, 신은정(연구기획부) 교사청담고의 교육철학은 그대로, 교육환경은 쾌적하고 현대적인 공간청담고는 2026년 3월, 서초구 잠원동 이전을 통해 다채로운 교육환경과 활력 속에서 교육공동체가 소통하고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이전은 단순한 위치 이동이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신축 학교는 최신 교육 기자재와 현대적인 학습 환경을 갖춘 공간으로 학생들이 창의력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강남구 거주 재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이전 후 2년간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학생 수요에 맞춰 노선을 다양화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 하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교육청과 서초구청은 적정 규모의 학생 배정과 재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활동을 위해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청담고는 미래형 교육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학업 환경 속에서 더 깊은 배움이 이루어지고,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청담고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적성과 진로를 존중하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회, 과학, 예술, 체육 등 다양한 선택 과목은 물론, 「인공지능 기초」 및 「소프트웨어와 생활」 등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진로 및 융합 과목까지 마련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새로운 수능 체제에 맞춘 탄탄하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은 물론, 이전 후에도 반포고, 서문여고와 함께 강남·서초 1권역 공유캠퍼스를 운영하여 인문·자연 아카데미, 진로 드림 코스 등 다양한 특색 활동으로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이러한 청담고의 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길과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대학 진학 경쟁력까지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 인문학·과학 융합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청담고는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과학적 사고력을 균형 있게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융합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북(Book) 스테이’, ‘책 드림(Dream)’ 행사, 교사 추천 도서 읽기 등 독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사고하고 성찰하는 능력을 키우며, 청담 토론 캠프와 역사 한마당은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다양한 관점을 비판적으로 수용할 기회를 제공한다.수학·과학 영역에서는 탐구와 체험을 결합한 활동이 강조된다. 과학 캠프, 생태전환교육(환경 동아리, 생태 특강, 생태사진전, 지구의 날 행사), 과학 토론·포럼 등은 교과 지식을 넘어 실제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한다. 학년별 수학 주제 토론은 논리적 추론과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길러주며, 학기 말에는 여러 교과를 융합한 수업을 통해 토론, 논술, 실험, 실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을 심화·확장한다. 자기 주도적 진로 탐색과 글로벌 인재 양성청담고는 학생들이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리더십 캠프, 교사-학생 멘토링, 명사 특강, 대학 전공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형 진학 설명회, 전문 교사 상담, 면접 지도와 자율학습 공간 ‘형설재’를 통한 학습 지원으로 실질적인 진학 준비도 돕는다.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일본 자매학교 교류, 영어 캠프, 원서 읽기, 에세이 작성 등 외국어 활용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적 소양을 쌓고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청담고의 융합·글로벌 인재 프로그램은 학업 성취와 진학 경쟁력, 나아가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청담고 교육과정 학점배당표 (2026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5-10-22
- 2026 고교 선택 - 압구정고등학교 압구정고는 지난 5년간의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과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식 진로진학 지도를 하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 수업과 역량 중심 평가, 그리고 충실한 생활기록부 기록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박경희 연구부장, 김한성 연구기획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압구정고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교육감 지정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한 학교로, 고교학점제와 학사 운영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가 있다. 그동안 과목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일정 수 이상이면 적은 수의 인원이라도 희망 과목을 개설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점이 큰 강점이다. ‘과목선택 안내자료집’을 매해 자체 제작하여 배부하고, ‘선택과목 설명회’와 ‘선배들의 전공별 과목 선택 스토리’를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선후배 과목 선택 멘토링’에서는 전공별 과목 선택 이유, 학습 과정, 선택 과목 관련 심화 탐구활동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진행된다. 그리고 예비수요조사를 마치고 나서 학생들에게 충분한 과목선택 고민의 시간과 실질적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과정·진로·학업설계 지도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이수한 핵심 교원을 주축으로 1, 2학년에게 맞춤식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교육과정 설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단계별 진로 진학 시스템 강화압구정고에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설계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도록 학생별 진로 탐색과 맞춤형 진학 시스템을 제공한다. 자기이해, 진로탐색, 직업체험, 진로비전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진로 맞춤형 학업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에는 진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감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첫째, ‘사제동행 교과융합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교사가 되어 관심 분야에 대해 수업을 진행하며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한다. 둘째,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설계과정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신장하는 ‘진로탐색연구회’를 통해 개인별로는 진로 탐색 보고서를 작성하고 진로 분야별로 모둠형 탐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셋째, 학기별 ‘진로·진학 컨설팅’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대학 입학설명회를 통해 해당 대학 입학사정관으로부터 핵심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서울 상위권 주요대학 입시 설명회를 10회 이상 실시하고, 본교 역대 진학정보를 전산화하여 체계적으로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전문적 진학지도 역량을 갖춘 교사진으로 구성된 진학정보팀에서 개인별 모의면접 등 맞춤형 진로지도시스템을 운영하며, 졸업생과의 간담회를 통해 수험생활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고, 목표 대학에 진학한 선배와 연계하여 성공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마련해주고 있다. 진로 전공과 연계한 특색있는 3학년만의 창의적체험활동 특색프로그램 운영을 내실화하여 입시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압구정고만의 특색 프로그램 중 융합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연간 52시간의 ‘창의적 글로벌 리더십’은 주제탐구와 독서토론활동으로 학생들의 통합적 사고 능력을 계발하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 이공·의학 분야 인재를 기르는 ‘수리자연과학 캠프’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체험활동 및 실험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 주도형으로 실험 설계 및 진행이 이루어지는 상설 과학·환경 동아리 운영과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과학탐구 발표 한마당’, ‘정보코딩 한마당’ ‘수학·과학 디지털 리터러시 활용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들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독서 토론 교육으로 ‘사제동행 독서클럽’, ‘독서가 있는 답삿길과 체험길’, ‘저자초청 강연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압구정고 교육과정 학점배당표 (2026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5-10-22
- 2026 고교 선택 - 서문여자고등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교장 김계영/이하 서문여고)는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노력이 조화를 이루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서초구의 대표 명문 여고이다. 매번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도 탄탄한 입시 실적을 내는 비결은, 서문여고만의 체계적인 진학 관리 시스템에 있다. 이 시스템은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적용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하게 하는 서문의 힘이자 자랑이다. 매년 고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의 큰 관심을 받는 서문여고의 진학 관리 시스템과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생들의 창의적 활동, 교육 환경 등 이 학교의 진면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서문여고 남진아 교사(연구부장)학년별 체계적인 시스템서문여고의 진학 관리 시스템은 효율적인 교육과정 설계, 학년별 유기적 진학 지도, 교사들의 관심과 열정이 핵심이다. 교사들은 진로·진학 관련 교원학습공동체를 구성해 입시 전형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기록부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분석팀’은 경험이 많은 우수한 교사들이 상위권 학생들의 기록을 세심히 분석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돕고 있다.서문여고는 각 학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1학년은 학습의 목적과 방향성을 설정하는 ‘진로-진학-학업 설계’, 2학년은 1학년 때의 학습 능력과 진로 선택을 바탕으로 한 ‘연계-심화-확장’, 3학년은 생활기록부 기반의 ‘교정-보완-완성’ 단계로 체계화되어 있다.서문여고의 진학 지도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상담의 일상화’라고 볼 수 있다. 입시 관련 전문적 역량을 갖춘 3학년 담임교사 등 진학부 선생님들은 연간 계획에 따라 상시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컨설팅(생활기록부 분석 및 작성/수시 지원/심층 면접/정시 지원)은 개별 학생의 역량을 최고로 끌어올려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진로·진학프로그램& 창의적 학생활동2025학년도부터 운영되는 진로 심화프로그램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로 학생들의 인문학 및 수리과학적 역량을 키우도록 설계되었다. 독서와 토론, 진로 심화 아카데미, 전공 탐구 발표회, 체험, 실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부 종합전형과 면접, 논술 전형 대비에 특화된 역량을 기르고 있다. 또한 AI, 과학, 수학, 문학・역사, 음악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창의융합인재캠프’가 운영되며, 토론과 프로젝트 수업으로 사고력과 탐구능력을 증진시키고 있다.‘사이언스 챌린지’, ‘과학탐구발명 발표대회’, ‘과학 주제 글짓기’, ‘생태전환교육’, ‘열린 진로탐구 교실’, ‘과학실험 프로젝트’, ‘구조물 대회’ 등 과학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북버디 2.0’, ‘CEDA크루’, ‘리터러시 탐구단’, ‘독서 마라톤’, ‘작가와의 만남’, ‘아침 책 산책’, ‘토론활동 평가제’ 등 인문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체계적인 독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학생들의 흥미와 진로 탐색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학교생활을 계획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과 기량을 마음껏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활동의 기획과 진행을 맡은 학생 자치활동, 진로와 진학은 물론 취미와 특기 영역까지 섭렵한 다채로운 동아리 활동,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형 봉사활동들이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서 펼쳐지고 있다. 자율학습 강조, 매년 탄탄한 실적으로‘서문여고의 정체성은 자기 주도학습’이라고 할 정도로 자율학습의 중요성이 어느 학교보다 더 강조되는 가치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기회’의 가치와 방학과 휴업일, 공휴일 등을 포함하여 ‘언제나’ 운영되는 ‘개방’이라는 가치는 학생들에게 꾸준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런 학습분위기는 매년 탄탄한 실적으로 이어졌다.2025학년도 서울대 13명, 연세대 18명, 고려대 22명, 서강대 13명, 성균관대 24명, 한양대 22명, 이화여대 36명, 중앙대 13명 등 서울 주요 대학에 다수 합격자를 배출하였다. 특히 의예과 18명을 포함해 의·약학 계열에서 29명의 합격자를 보이며 메디컬 실적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달라진 입시에서도 경쟁력 있는 교육과정수시와 정시를 아우를 수 있는 최적화되고 효과적인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2029학년도 수능 공통 과목은 학교지정 과목으로 편성하고 3학년 1학기까지 이수하도록 하였다. 1학년은 공통과목 위주로 편성하였으며, 2학년은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를 모두 개방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 학기별로 사회·과학 융합과목을 배치했다. 2026년 3월부터는 인근 고등학교(3개교)와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과정의 다양성을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2026학년도 입학생 서문여고 교육과정(안) 2025-10-22
- 2026 고교 선택 - 상문고등학교 서초구 방배동 상문고등학교(교장 정태식, 교감 강영애 이하 상문고)는 100년을 바라보는 교육으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서초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다양한 아카데미 활동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고, 참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인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인성 교육부터 진로·진학까지 학생의 꿈과 끼를 키워나가는 학교. 상문고를 찾아가 봤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상문고등학교 박거성 교사(3학년부장)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이뤄낸 진학 성과상문고는 해마다 탁월한 입시 실적을 내며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도 탁월한 진학 성과를 냈다. 서울대 합격 인원은 수시(8명→9명)와 정시(18명→12명)의 전체 인원(26명→21명)은 감소했으나 서울대를 제외한 의·약학 계열(40명→60명)과 연세대(29명→37명), 고려대(14명→40명) 등 선호도가 높은 대학의 합격 인원이 크게 증가했다.이에 상문고는 “의약계열 및 선호도 높은 6개 대학의 합격이 지난 해 145명에서 228명으로 증가했고 올해 역시 과거와 마찬가지로 재학생의 합격 비중(127명, 55.7%)이 높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괄호는 해당 계열 및 대학의 합격 인원에서 재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임) 의약계열 33명(55%), 서울대 14명(66%), 연세대 17명(46%), 고려대 27명(67.5%)이 재학생에 해당한다.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불안감이 컸음에도 학교를 믿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지해 주신 학부모님과 교사를 신뢰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학교에서도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라며 입시 총평을 밝혔다. 우수한 입시 결과, 상문고의 힘!•우수한 역량, 교육의 계속성 → 상문고는 우수한 진학 성과를 달성한 졸업생들이 있고, 그들과 함께했던 역량 있는 교사들이 ‘교육의 계속성을 담보’하는데 도움을 준다.•의학 계열 관련 교내 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구축 → 상문고는 대학 수준의 실험을 직접 설계하고 진행하는 ‘과학아카데미’가 있으며, 교내 활동뿐만 아니라 대학교 실험실과 연구실을 탐방하는 활동도 병행한다. → ‘생물학’과 ‘화학’ 등의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 특강을 진행한다. → 의대 합격생을 배출한 담임교사들이 학교생활기록부를 점검하고, 수능 이후 MMI 면접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다.체계적인 진학 시스템과 교사들의 열정체계적인 진학 시스템과 교사들의 뜨거운 열정도 학생들의 입시 경쟁력에 날개를 달아주었다.각 반 담임은 아침 자습과 점심시간, 진로 동아리 활동 시 학생들의 자율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력했다. 각 교과 담당 교사는 수능 2주 전까지 국어, 영어, 수학 교과 모의 수능 시험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하도록 도움을 주었다. 졸업생들은 후배들을 위해 자신의 면접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모의 면접 준비 과정을 함께 했다.이 외에도 중등진학지원단에 소속된 교사가 대학 입학처와 서울시 진로진학지원센터, 진학 지도교사 모임 등을 활발하게 지속하며 입시 정보를 수합·분석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자료를 제공했다. 이렇듯 학교 구성원 모두 각자의 교육 활동에 전념하며 학생들의 진로·진학 지도에 힘쓴 덕분에 자연스럽게 우수한 입시 결과로 이어졌다. 무엇보다 상문고에는 역경을 딛고 뛰어난 성과들을 냈던 선배들이 앞에 있고, 그 모습을 지켜본 교사가 재학생들과 함께한다. 학생의 목표에 따라 시기별로 그 목표와 비슷한 길을 갔던 선배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수시 대비 모의 면접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상문고의 진학 강점이다. 상문의 교육과정이 곧 입시 경쟁력2025학년도의 교육과정은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모두 수강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둘째, 물·화·생·지 과학Ⅱ 과목을 모두 개설, 학생의 선택권 충분히 보장한다. 이는 남학교임에도 문·이과 불균형이 극심하지 않아서 가능했던 결과(※14개 학급의 대규모 학교라는 이점 + 문과 반 5~6개 학급, 이과 반 8~9개 학급 구성)이다. 셋째, 학생들의 희망 진로에 따른 필수 이수과목 외에, 권장 이수 과목들도 최대한 선택할 수 있도록 교과를 편성했다. 넷쨰, 교과 간 통합 교육을 위해 학기 말 수업량 유연화 기간을 설정, 과목의 경계를 허물고 교사가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수업을 개설해 운영한다.내년도의 신입생을 위한 교육과정도 주목할 만하다. 상문고의 2026학년도 교육과정의 큰 특징은 정시 대비를 위해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주요 교과를 모두 학교지정 과목으로 1, 2학년에 편성하여 3학년 진급 이전에 이수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통합과학과 통합사회 범위에 해당하는 선택과목들을 2, 3학년에 편성하여 학생들이 심화 학습을 돕도록 하였다. 아울러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학생들의 학업 향상을 위한 노력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제 대응 노력도 주목할 만하다. 상문고는 다양한 진단평가를 활용해 최소성취수준에 도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대입에서 내신 5등급제로 인해 최상위 성취도 학생들의 변별이 약화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지만, 상문고는 오랫동안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해 낸 인문·과학아카데미(Tip 참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영어디베이트반’, ‘AI·메이커아카데미’ 등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을 수업량 유연화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해 교육과정 안으로 편입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또한 상문고는 학업에 대한 적성을 바탕으로 한 전공 심화 내용을 탐구할 수 있도록 ‘화학’, ‘스포츠 과학’, ‘의학’, ‘지리학’, ‘언어학’ 등 분야별 명사 초청 특강과 진행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수업량 유연화 기간을 활용해 통합 교과와 교과 외 특별한 주제에 관한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학생들의 우수성을 드러낼 학업역량뿐만 아니라 진로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성인례’ 등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행사를 통해 참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인적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6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은 추후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Tip 상문의 아카데미 활동 인문아카데미인문아카데미 인문 분야의 영재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교외 활동으로 역량을 계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명사의 특강을 듣고, 주제를 선정해 탐구 보고서를 작성한다. 현장 연구도 함께 진행돼 사회의 다양한 주제를 깊게 탐구할 수 있다.과학아카데미상문고의 대표적인 과학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대학 수준의 실험실에서 다채로운 실험을 진행한다. 또한 교외 특강이나 대학 탐방 2025-10-22
- 2026 고교 선택 - 동덕여자고등학교 창학 115주년을 맞은 동덕여자고등학교(교장 한주희)는 여성 교육과 독립운동의 전통을 이어받아, 학생들이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동덕여고는 신뢰와 존중의 교육공동체를 기반으로 교사와 학생들과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며 졸업 후에도 끊임없이 졸업생들이 찾아오는 학교이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동덕여고 한주희 교장, 이선아 부장 외믿고 맡기는 입시 전문가, 맞춤형 진로 진학지도 제공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로탐색지원부’를 신설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입시를 돕고 있다. 입시 전문가 교사들을 배치하여 학생 생활기록부 관리부터 진학지도, 과목 선택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교사 연구회를 통해 전 교사의 ‘입시 전문가화’를 목표로 수차례 생활기록부 점검을 통해 피드백을 제공한다. 학생부 종합 전형을 준비하는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1:1 맞춤 상담’ 및 특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덕 프론티어’는 이미 입소문이 난 상태이다. 맞춤형 상담, 심층적 탐구 활동, 대학생 멘토링을 연계하여 경쟁력 있는 학생부와 성적이 관리되도록 돕는다. 또한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 및 계열별 ‘논술 및 면접’을 1:1로 지도하여 사교육 없이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수능 성적 향상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수능 레벨업 프로젝트(학교에서 모의고사 제공)’를 진행한다. 여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OMR 성적처리를 통한 자료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면서 효과적인 대입 지원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 시스템 덕분에 주요 메디컬 학과 및 서울대 합격 결과에 있어서 높은 진학률을 보인다. 학생의 잠재력을 키우는 차별화된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학생의 꿈을 존중하고 지원하는 학교로서, 대입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2학년은 탄탄한 교과 기초를 다지고 3학년은 입시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특히, 대학 전공별 핵심 권장 과목을 고려하여 2·3학년 과정에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자연계의 경우 2학년에 과학 4과목과 수학 선택과목까지 이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초구 최초로 ‘공유캠퍼스’를 운영하며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수학과 논리적 사고, 평화통일교육 등 차별화된 심화 과목을 수강할 기회를 제공한다.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는 학생 주도의 ‘진로탐색아카데미’를 개설하여 문학, 철학, 역사,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34개의 다양한 반을 운영하며 자신의 관심 진로에 맞는 프로젝트를 스스로 계획하고 심화 탐구하도록 한다.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과학 인재 아카데미’로 다양한 실험과 강연을 통해 탐구 역량을 키우며 연 1회 학술제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명사 초청 특강, 선배 초청 강연 및 간담회, 페임랩, 과목별 탐구 행사(에세이 워크샵, 수학증명챌린지,사회과 주제탐구 대회 등), 과학·인문 방학캠프, 사제동행 스쿨핑, SPSS 통계 캠프, 저널읽기 운동, 영어책 읽기 운동, 토요일에 운영되는 심층독서프로그램 등 학생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학생부를 풍성하게 채울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활기차고 주도적인 학교 문화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와 학생회가 서로 협의하며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학생들의 모든 꿈을 존중하는 학교’라는 교육 목표 아래, 학생들이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탐색 활동 외에도 공감과 나눔의 리더십에 필요한 공동체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지역기관과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 연탄배달 봉사활동, 초등학교 동아리 연계 봉사활동, 진로탐구아카데미의 매년 진행되는 시의원과의 정책 간담회,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동덕여고 교육과정 학점배당표 (2026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5-10-22
- [교육기고] 민사고, 외대부고, 하나고, 특목고 진학? 고교 선택이 왜 중요할까? 중고등 시기는 자신의 가치를 알고 주어진 일을 잘 해낼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스스로 공부하고 자아 존중감 있는 자녀로 키우고 싶다면, 고교 선택이 중요하다.자녀의 특성은 어릴 때부터 지켜본 부모님이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부모님들이 내 자녀가 좋은 학교, 안정된 직업, 사회적 성공을 기대하지만 정작 아이들이 선택하는 꿈과 적성은 부모의 생각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한때 이과 성향인 경우, 경쟁력을 키워 준다고 수학이나 탐구과목∏ 등 고난도 심화과목을 선택하고, 수학을 어려워하면 문과 또는 예체능으로 진로를 바꾸는 시대는 이제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2028년 이후 수능은 문과, 이과 구분 없이 탐구 선택과목이 폐지되고, 같은 통합과학, 통합사회를 공부하고 응시해야 한다. 따라서 사회, 과학 개념을 균형 있게 학습하고,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필수이다. 수학도 범위가 축소되고( 미적분∏. 기하 제외), 문항 배점이 세분화되어 변별력을 유지할 것이다.모든 부모가 자녀가 성장해 가면서 본인 스스로 진로 적성을 찾아가고, 자기다운 모습으로 행복함을 느끼며 살아가기를 바란다. 그러나 고교 입학 전 적성이 뚜렷하게 보이는 경우는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우리 아이의 적성은 무엇일까? 무엇을 잘하고 어떤 분야에 흥미가 있을까? 가까이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한없이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매년 특목고 입학 설명회에 참석했을 때마다 ‘학교만의 교육 철학, 교육과정,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당신의 자녀가 가장 흥미 있고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잠재력을 찾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더 나아가 희망하는 대학 진학과 국내외 전문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한다.민사고의 경우 입학 전형에서 예체능 교과 반영과 체력 평가도 그런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며, 고교 생활 3년이 부모의 기대치나 성적으로 정하는 진로나 전공 선택이 아닌 친구들과의 다양한 체험 활동, 동아리, 봉사. 프로젝트 활동 등 실생활에서 역할 수행을 통해 스스로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고, 구체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민족사관고를 비롯하여 외대부고, 하나고를 선택하는 이유도 행복하게 학창 시절을 보내며, 자연스럽게 삶의 방향과 진로를 선택하고, 진학으로 연계할 때 가장 리스크가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대치퍼스트학원 김명자 원장문의 02-558-5529 2025-10-22
- [교육기고] 명문 보딩스쿨 입학 전략 : 입시는 ‘점수’보다 ‘질문’이다 10월, 서울에서는 미국 명문 보딩스쿨의 입학 담당자들이 방문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많은 한국 가정이 여기에 참여하지만, 정작 무엇이 평가되고 있으며 어떤 경쟁이 이뤄지는지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미국 상위 보딩스쿨 중 일부는 매년 4개 대륙을 순회하며 약 4개월 동안 전 세계의 학생들과 학부모를 만난다. 이 학교들이 궁극적으로 찾는 학생은 단순한 성적 우수자가 아니다. 공동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질과 태도를 갖춘 학생, 즉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학교의 문화를 바꾸는’ 유형의 인재를 선호한다.첫인상의 기술 : 말을 어떻게 꺼내는가?실제 한 설명회 현장. 두 가족이 차례로 입학사정관 앞에 선다.첫 번째 가족은 자녀의 수상 경력과 성적을 상세히 설명한다. 국제 콩쿠르 입상, 수학 경시대회 성과, 내신 만점 등 눈에 띄는 성취가 나열되지만, 학생의 성향이나 해당 학교와의 접점은 드러나지 않는다. 이는 입학사정관이 아시아권 투어에서 하루에도 여러 번 듣는 전형적인 방식이며, 개별 학생에 대한 기억을 남기기 어렵다.두 번째 학생은“하크니스 토론법(Harkness method)에 대해 읽어 봤어요. 지금 학교에서는 친구들 사이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자주 하거든요. 이 방식이 제 사고방식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이 질문은 곧바로 입학사정관의 주의를 집중시킨다. 학생이 학교의 교육 철학을 사전에 조사하고, 자신의 실제 경험과 연결하여 질문을 구성했다는 점에서 대화는 단순한 질의응답이 아니라 상호 이해를 전제로 한 본격적인 소통으로 전환된다. 사전에 준비된 지원자와 가족은 이 만남을 일방적인 정보 수집이 아니라, 학교와 학생이 서로를 평가하는 실질적인 상호 선택의 장으로 활용한다.완벽한 점수의 신화상위 보딩스쿨은 SSAT 고득점과 TOEFL 성적을 요구하지만, 이는 필수 조건이지 충분 조건은 아니다. 앤도버(Andover), 초트(Choate) 등은 SSAT 만점자조차 탈락시키기도 하며, 고득점은 아니더라도 공동체에 독창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한다.한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제 학생 가정은 성적이나 점수와 같은 정량 지표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입학사정관들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사고력과 태도를 더 중요하게 본다:“왜 지구 반대편에서 살며 공부하려 하는가?”“뉴잉글랜드의 겨울과 그로 인한 외로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이러한 질문에 스스로 답하지 못한다면, SSAT 상위 1% 점수도 큰 의미를 갖지 못한다.대부분의 보딩스쿨은 SSAT 점수를 진단 도구 수준으로 간주하며, 오히려 학생의 성장 가능성, 진정성, 그리고 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지원 동기를 평가의 핵심으로 삼는다.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입시에 실질적으로 성공하는 가족은 표면적인 정보가 아니라, 학교의 가치와 시스템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준비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질문의 차이가 있다:“입학률이 얼마인가요?”보다는→ “국제 학생이 문화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어떤 멘토링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나요?”“아이비리그 진학률은요?”보다는→ “예술과 과학을 동시에 진지하게 추구하는 학생을 위한 학업 지원 체계는 어떤가요?”실제 서울 행사에서는 한 학생이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홍보 자료에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소개되어 있었는데, 실제로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어떻게 친구가 되도록 지원하나요?”이 한 문장으로 학생은 미국 교육 환경 속에서 자율성과 문화적 민감성을 바탕으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명확히 전달했다. 일부 학교는 이 자리에서 바로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하며, 준비된 가족은 이를 실질적인 평가 기회로 전환시키지만, 준비가 부족한 경우에는 이 기회를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성숙함의 역설보딩스쿨은 자립할 만큼 성숙하면서도, 교육을 통해 확장 가능한 학생을 선호한다. 여기서의 성숙함은 어른스러운 말투나 조숙함이 아니다. 학교가 찾는 것은 다음 세 가지 역량이다:필요할 때 적절히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능력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표현하는 소통 능력공동체에 능동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한 입학 사정관은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룸메이트에게 전혀 새로운 것을 가르쳐 주고,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동아리를 만들며, 교사의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질문을 던지는 학생.”이것은 특별한 천재성을 의미하지 않는다. 학교가 보는 핵심은 지적 호기심, 문화적 수용성, 감정적 회복력 같은 지속 가능한 자질이며, 이는 단기적인 시험 준비로는 형성되지 않는다.전문가의 조언 : ‘포장’이 아니라 ‘정밀한 준비’이러한 맥락에서 전문가의 역할은 단순히 전략을 제시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이 학교의 교육 철학과 문화에 진정성 있게 접속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준비를 돕는 데 있다.Apex Ivy는 다년간의 분석과 경험을 통해 각 보딩스쿨의 정량적 통계뿐만 아니라, 정성적 선발 기준과 문화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방식의 지원을 제공한다:어떤 질문이 실질적인 평가 요소로 작용하는지지원자가 자신의 경험과 학교 철학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입시 전 과정에서 어떻게 자신만의 고유한 가치를 입증할 것인지핵심은, 학교가 듣고 싶어 하는 문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공동체 내에서 자신이 대체 불가능한 존재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러한 준비가 수많은 경쟁자 사이에서 차별성을 만드는 결정적 요소다.기회의 창은, 지금 열려 있다보딩스쿨 입학 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제공의 자리가 아니다. 이 만남은 학생의 학업 역량뿐 아니라, 문화적 적응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개인적 동기와 진정성을 종합적으로 검토 받는 기회다.이 본질을 인식하고 철저히 준비한 학생과 가족은 단순히 입학 허가서를 넘어,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의 실질적 성장 기회를 얻는다. 대륙과 문화를 넘어서는 교육적 전환은, 준비된 질문과 전략적인 사고에서 출발한다.Apex Ivy – 에이펙스 아이비 컨설팅 알렉스 민(Alex Min) 원장문의 02-3444-6753~5, www.apexivy.net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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