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자' 검색결과 총 24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기고] 상문고, 반포고, 현대고, 세화고, 세화여고 수학 급상승의 비밀을 공개(시간 단축편) 1 상문고, 반포고, 현대고, 세화고, 세화여고 잘못된 공부법 분석내신과 수능 공부를 할 때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보면 첫째, 시간이 부족하여 3~4문제를 풀지 못하고 시험지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 둘째, 풀이 과정이 복잡하여 시간에 쫓겨 계산을 실수하여 틀리고 억울하다고 울부짖는 경우. 셋째, 아는 문제를 실수하여 틀렸다고 책상을 치는 경우, 넷째, 시험 전 풀어 본 문제와 문제 유형이 달라서 당황하여 시험을 망치는 경우. 다섯째, 시험 전 풀어 본 유사 문제인데 막상 풀려고 하면 잘 풀리지 않는 경우. 여섯째, 문제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여 잘못된 방향으로 문제를 풀어 답이 틀리는 경우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수학 공부 방법을 공개하니 도움이 되길 바란다. 1차적으로 가장 중요한 해결책은 시간 단축이다. 말이 쉽지 그 방법을 알고 가르쳐 주는 수학 강사가 있다는 말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2 보통 성적의 학생들도 시간 단축 비법을 알면 1등급이 될 수 있다.상문고, 반포고, 현대고, 세화고, 세화여고의 공통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복잡한 계산 문제는 처음 접근하기는 쉬워도 풀이 단계에서 또 다른 개념이 추가되어 추가되는 개념에 필요한 계산 방법이 즉각 생각나지 않아 계산하는 도중에 포기하게 된다. 따라서 각각 개념에 필요한 계산 과정은 평소에 수많은 반복을 통해서 필요시 즉각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 수학 공부를 못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은 불행하게도 반복을 싫어한다는 것이다. 의대, 서울대 합격자들의 공통점은 한 문제라도 더 맞추려고 8번씩 풀고 또 풀어 반복이 습관화되어 있다는 사실이다.3 4회 반복의 비밀을 천기누설 하니 1등급으로 가자.평소 문제를 풀 때 4회를 푼다. 1회는 강의 내용이 얼마나 이해되었는지 문제를 풀고, 모르는 부분은 바로 질문하고 오답 체크를 한다. 2회는 이해된 문제를 다시 한 번 풀어서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다시 확인하고, 계산 연습을 다시 하므로 계산 실수와 계산 시간을 줄인다. 3회는 한 문제씩 설명을 하고 다시 3회를 풀어서 변형문제에 즉각 반응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기른다. 4회는 문제 풀이의 종합적 개념을 머리에 자동으로 각인되게 4번을 푼다. 대치임팩트수학 반포 의대관 이동태원장문의 010-5055-6025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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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보인고등학교 학교설명회
보인고등학교(학교장 김범두, 이하 보인고)에서는 지난 7월 26일(토) 오전 10시, 교내 대주관 2층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1학기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학교 설명회는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을 위한 고교 선택 및 자사고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자리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해 보인고에 대한 이해를 채워 나갔다.좋은 인성 갖춘, 학생이 행복한 학교 보인고는 인성교육을 강조하는 고교이다. ‘날로 새롭게, 바르게 살자, 베풀며 살자’라는 교훈에 맞춰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확장하여 남을 배려하고, 이웃을 돕고, 더불어 협력하는 태도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학생과 교사 간 의사소통이 매우 원활하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보인고는 2007년 일반고로 전환하고, 2011년 자사고로 개교한 후. 학생 지도와 입시 결과에서 우수한 실적을 꾸준히 내며 송파구 대표 자사고로 자리를 잡았다. 양혜리 입학홍보부장교사는 “서로 존중하며 인사 나누는 밝은 학교문화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동체 문제 극복 프로젝트와 교훈 실천 ‘꿈길’ 프로젝트 등 학년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되어 학생들의 정서 관리와 학습 동기부여가 착실하게 이루어집니다”라며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 학생회 임원 수련회 등 학생 스스로 주도하는 활동이 많아 자기주도학습과 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참신한 인성을 갖춘,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보인고에서는 다양한 스포츠클럽 활동, 소규모 테마여행, 학교 축제인 보인천년제, 보인가족마라톤 등이 다채롭게 열리며 학생 활동의 폭이 넓다. 철저한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는 고교 보인고의 대표적인 경쟁력인 ‘철저한 자기주도학습 교육’은 1학년 때부터 기초를 튼튼하게 쌓아 3학년 때 그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게 된다. 입학 후 교내 생활 규정에 따라 학습 습관을 잡고, 입시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받으며 차츰 학업 역량을 키워나간다. 안정적으로 고교학점제를 운영하는 보인고는 204학점으로 교과 충실도를 채우고 있으며, 국·영·수 학습량을 확보하여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와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보인고의 우수한 입시실적은 우선 서울대 입시전형 합격자 수로 나타납니다. 2025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자 수(N수생 포함)가 수시 8명, 정시 30명이 나오며 총 38명이 합격하여 매우 우수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아는 보인고의 수시 준비 역량이 돋보이는 결과이며, 보인고는 수시와 정시 모두 대비를 잘하고, 대학을 잘 보내는 고교로 인정받고 있습니다”라고 양혜리 입학홍보부장교사가 말했다. 2025학년도 입시 결과(중복, N수생 포함)를 더 살펴보면, 의예과에 수시 7명과 정시 32명으로 총 39명 합격, 치의예과에 수시 1명, 정시 5명 합격, 약학과에 수시 2명, 정시 19명으로 21명 합격, 한의예과에 수시 2명, 정시 5명 합격, 수의예과에 정시 3명 합격 등의 결과를 가져왔다. 또, 특수대학인 육사, 공사, 카이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 포스텍 등에도 합격자가 15명 나왔다.교육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탄탄한 시스템 현 중3 학생들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따라 고교학점제, 내신 5등급제, 진로와 진학으로 연계하는 과목 선택의 중요성과 수행평가, 생기부 관리 등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상황이다. 또, 학업과 진로, 공동체 역량이 잘 드러나는 알찬 생기부를 작성하여, 2028학년도 대입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고교 선택의 고민을 안고 있다. 특히, 내신의 변별력이 부족한 2028학년도 대입에서 생기부, 수능, 논술, 면접 준비를 꼼꼼하게 하여 대학에서 원하는 학업 역량을 갖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보인고는 ‘수학을 어렵게, 많이 가르치는 학교’라는 이미지도 강하게 있고, ‘수능보다 어려운 내신시험을 치르는 학교’라는 말이 많아 입학을 걱정하는 학부모와 학생들도 종종 있다. 양혜리 입학홍보부장교사는 “보인고는 늘 대학 입학사정관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며 입시의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입시 관련 교사 연수도 매우 활발하고, 그동안 쌓아 온 객관적인 데이터에 기반하여 입시의 전문성을 확보한 교사진이 팀을 꾸려 전략적으로 입시지도를 이끕니다”라며 “좋은 면학 분위기에서 학습에 전념하고 싶은 학생, 꾸준함으로 도전하고 싶은 학생, 선의의 경쟁으로 친구들과 좋은 결과를 향해 노력하고 싶은 학생이 지원하길 바랍니다. 보인고 학생들은 대학에서 인정하는 우수한 역량을 3년간 체계적으로 쌓으니, 내신등급에 매몰되지 말고, ‘학생 스스로 학교생활에 얼마나 잘 적응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분석을 잘하셔야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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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고교탐방] 정신여자고등학교
138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사학 정신여자고등학교(학교장 조영호/이하 정신여고)는 체계적인 진학지도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매년 대입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정신스러운’ 학교 분위기, 열정과 사랑으로 교육에 집중하는 ‘정신만의’ 교사들, 그리고 수업과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정신다운’ 학생들은 정신여고가 140년 가까이 만들어온 정신의 강점. 여기에 정신여고가 추구하는 제일의 가치인 ‘정신적 탁월함’이 더해진다. 조영호 교장은 “정신여고는 자신의 삶에 성실하고 인관 관계에 신실하며 사람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격체를 양성하는 데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라며 “인성과 지성, 영성을 두루 갖춘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학생들의 진로에 맞춘 입결 정신여고는 2025년 대입에서 의치한약수 19명을 비롯 서울대 10명, 연세대 15명, 고려대 14명, 성균관대 17명, 이화여대 19명 등의 합격생을 배출했다.<<2025학년도 정신여고 대입 결과>>(중복합격, 재수생, 지방캠퍼스 포함) 2024년 대입 결과는 서울대 7명(재학생)을 비롯 연세대 14명, 고려대 15명, 성균관대 12명, 이화여대 24명, 중앙대 23명, 경희대 9명, 한국외대 5명, 동국대 5명, 홍익대 10명, 숙명여대 18명, 성신여대 12명, 서울여대 21명, 가천대 18명, 교대 5명 등이었다. 의치한약수 합격자는 총 32명이었다(재수생·중복 포함).진로진학부장 김미리 교사는 “2024 입결이 의학계열에 합격생이 집중(32명)되었다면, 2025학년도 대입에서는 학생들의 진로가 다양해지며 서울대 합격생이 늘어났다”라며 “해마다 학생들의 성향이나 입시제도의 방향에 따라 입결 수치는 달라지지만, 학생들을 향한 학교의 노력과 사랑은 한결같다”고 강조한다. 대입 결과는 3년간의 학교생활을 반영한다. 학교, 교사, 학생이 함께 노력한 결과가 고스란히 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입학부터 졸업할 때까지 학교가 학생들을 믿고 무한 사랑을 부어가며 공을 들인 과정이 시나브로 학생들을 성장시키고 그 결과가 대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 2학년 담임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급 특색활동을 진행하고, 진로와 교과까지 연계해 학생들이 심화 연구를 할 수 있게 지도합니다. 또, 3학년 담임선생님들은 매달 치르는 모의고사 때마다 진학 회의를 거쳐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요한 학생들의 생기부를 어떤 방향으로 채워나갈지 고민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여하여 심화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죠. 또한 교과 및 논술 전형에 필요한 학생들을 상담하고, 정시까지 매진할 수 있도록 지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역사가 된 활동부터 디지털 혁신에 따른 활동까지!<<노래선교단>>1969년에 창립되어 56년째 이어져 오는 정신여고를 대표하는 활동이다. 1학년 2학기에 오디션을 통해 선발(28명), 2학년 때 한 학급으로 운영된다. 김라경 교사(성경과)는 “치열한 입시 경쟁 속에서 매일 2시간 30분씩 연습을 반복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자투리 시간을 의미 있게 압축해 시간을 내 연습에 집중한다”라며 “그런 과정에서 자연스레 시간 관리 능력과 체력까지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체 역량’이 남다른 것도 노래선교단의 특징. 합숙 및 순회공연 등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중요하게 강조되는 공동체 역량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교과융합수업>>다양한 교과를 하나의 주제로 엮어 학생 주도적인 탐구 활동을 진행하는 교과융합수업. ‘인간과 질병’ 수업에서 생명과학, 화학, 수학, 일반사회를 융합하여 질병에 대해 다양하게 탐구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세림 교사(생물과)는 “생명과학 수업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탐구하고, 화학 수업에서는 대표적인 치료제인 아스피린 제조 실험을, 그리고 수학 수업에서는 감염병 확산 모델에 대해 탐구하고 일반사회 수업에서는 질병의 원인을 사회학적으로 탐구한다”라며 “각 교과 수업 후 학생들은 심화 탐구하고 싶은 주제를 스스로 설정하고 자기주도적 탐구 활동 후 산출물을 만드는 활동까지 진행하며 심화학습 및 융합적 사고 능력까지 키워가게 된다”고 말했다.<<하늘꿈학교 교류 활동>>하늘꿈학교 교류 활동은 정신여고 ‘남북청소년교류동아리’ 학생 25명과 국내 최초 새터민 학교인 ‘하늘꿈학교’ 학생들이 10년 넘게 교류해온 활동.지은혜 교사(국어과) 교사는 “1년 동안 총 4회, 서로의 학교를 오가며 남한과 북한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있다”라며 “학생들이 미래 통일 세대로서 성장해나가는, 다른 학교에서는 보기 드문 교류 활동”이라 설명했다.<<생성형 AI를 활용한 자신의 진로 확장 및 시각화>>빠른 속도로 생활에 스며든 생성형 AI를 활용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직업을 이미지로 시각화해보는 활동도 진행한다.김경미 교사(정보과)는 “ChatGPT 프롬프트와 이미지 생성 도구 등을 사용하여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라며 “학생들 스스로가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만큼 큰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사회 현안 정책 제안 프로젝트>>‘사회 문제 탐구’ ‘현대 세계의 변화’ 등 다양한 진로선택 과목 수업을 통해 갖게 된 사회 현안에 대해 관심을 학생 주도적으로 펼쳐나가는 활동.김민수 교사(사회과)는 “학생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다루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직접 관심 주제를 설정하고, 관련 사회 현안에 대해 자세히 조사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고안할 수 있는 정책이나 사회 참여 활동을 직접 고민해보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성까지 키워가게 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인문·사회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활동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기적의 수학>>기적의 수학 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시작해 1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수학과 대표 프로그램. 3학년 부장 이미연 교사(수학과)는 “1, 2학년은 매쓰홀릭을 활용한 ‘천마일의 기적’ ‘천제의 기적’에 참여해 자기주도적으로 수학 문제를 학습하고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3학년은 ‘67일간의 기적 프로그램’을 통해 67일간 매일 일정량의 문제를 풀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체계적인 문제 풀이 습관을 키워가고 있다”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에코팜 프로그램>>2002년부터 꾸준한 환경보호와 창의적인 생태교육을 진행해온 정신여고. ‘나무 친구’ 조직
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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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학교 탐방] 보인고등학교
자사고로 전환한 지 15년이 된 보인고는 교육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학교로 인정받고 있다. 늘 교육 정책의 흐름을 읽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교사들, 교내에서 누구를 만나든 밝게 인사 잘하는 학생들이 어우러져 바른 인성과 우수한 진학 실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 2025학년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메타 인재 캠퍼스’를 체계적으로 꾸려 나가는 중이다. 이영인 진학기획부장교사, 이호영 2학년부장교사, 양혜리 입학홍보부장교사, 서정민 1학년부장교사 (사진 좌측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보인고 프로그램의 핵심, ‘메타 인재 캠퍼스’ 2028학년도 대입의 핵심 키워드인 ‘자기 주도성과 깊이 있는 탐구력,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보인고에서는 학생들이 입시에 필요한 역량을 잘 준비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문적인 호기심이 있고, 깊이 있는 탐구와 성찰을 통해 ‘사고에 대한 사고(메타 인지)’가 가능한가, 자기 주도성을 발휘하여 목표 설정과 추진, 반성이 가능하며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가,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소통이 가능한 자질과 태도를 갖추고 있는가에 중점을 두고 학생 지도 방안을 마련했다. 양혜리 입학홍보부장교사는 “보인고에서 강조하는 ‘메타 인재’란 메타 인지 역량을 갖춘 창의적, 융합적 사고력을 지닌 인재를 의미합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수업 및 비교과 활동을 통해 형성한 학문적 호기심을 체계적으로 심화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탐구 중심의 연구 프로그램입니다”라며 “학생들이 교사의 지도하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학습을 수행하며, ‘자율연구과정 활동 보고서’까지 작성하며 자기주도성과 학문적 성취감을 얻는 과정입니다. 메타 인재 캠퍼스 프로그램은 학년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라고 소개한다.# 학년별로 ‘메타 인재 프로그램’ 신설 및 강화 서정민 1학년부장교사는 “1학년의 공동체 딜레마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학생들이 모둠을 구성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점은 2028 대입에서 중시하는 창의탐구역량 뿐만 아니라 공동체 역량 신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1학년 대상의 ‘창의나는 독서’ 프로그램은 상상력을 주제로 창의적, 교육적, 공감적, 문화적 상상력 4개를 설정한 후 분야별로 도서를 선정해 관심 있는 학생들이 독서 노트 작성과 독서 퀴즈 등의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후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여 내실화를 기하는 프로그램이다. 2학년 대상의 자율주제탐구활동인 ‘멋길’ 프로그램은 ‘꿈길’프로젝트와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창의적 문제해결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흥미를 탐색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한다. “‘멋길’ 프로젝트가 종합적 사고와 지식 탐구 역량을 길러준다면, ‘꿈길’ 프로젝트는 교훈에 맞춰 학생 진로 및 흥미에 맞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바람직한 삶의 태도와 진로 성숙도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각 프로그램 간 연계 활동을 통해 의학 윤리, 사회과학, 공대, 물리 관련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거치며, 이는 고3 시기 면접 준비의 기반도 다지게 되는 단계입니다”라고 이호영 2학년부장교사가 말한다. # 수능 및 논술 역량 강화 프로그램, 체계적으로 운영 보인고 학생들의 정시 입결이 좋은 이유는 수능 준비가 철저히 되는 점이다. 특히, 수능과 동일한 시간에 수학 기출문제를 풀게 하여 수능의 감각을 키우고, 객관적으로 성적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오답노트 정리와 수학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한다. ‘수특 트라이얼’ 프로그램은 수능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점검하는 시간으로, 수능의 적응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논술기출문제 역시 체계적으로 다루며, 수능과 모의평가, 학력평가 문제들을 통해 문제 적응력을 기르도록 돕는다. 보인고에서는 전년도 대학에서 실시한 논술 문제 분석과 보인고 학생들의 지원 현황을 자세히 알려주는 자료를 제작한다. 이 자료로 논술설명회를 실시하여 학생에게 맞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좋은 입시 결과도 얻고 있다.# 신뢰와 원활한 소통 기반의 진학 전문성 강화 보인고는 서울 자사고 진학률 1위(출처,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로, 대입에서 수시와 정시 모두 강한 고교이다. 1, 2학년 대상의 생기부 코칭 아카데미를 열어 학생 스스로 생기부를 정리하며 학종에 필요한 역량을 분석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지원한다. 희망 계열별로 담당 교사를 지정하여 심층적인 개인 맞춤 컨설팅과 생기부 관리, 분석을 진행하며 학생들이 진학 로드맵을 잘 만들 수 있도록 지도 중이다. 이영인 진학기획부장교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상담에 참여하며, 학생의 진학 방향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도록 돕습니다. 수시 및 정시 지원에 대비하여 학생의 성적 분석, 경쟁력 평가, 각 전형에 적합한 학과 선정을 지도합니다. 그동안 체계적으로 쌓인 입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희망 진학 계열의 최신 동향과 전망, 전형별 요구 사항 등을 세부적으로 안내합니다. 또, 학생의 강점을 살리고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도 꼼꼼하게 합니다”라며 “물론 이런 과정은 학생, 학부모, 교사 간 신뢰가 구축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진학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한다. 보인고에서는 학부모들이 학교 정보를 편하게 접하고 깊이 있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담임 및 학급 단위의 구글챗 공간이 있고, 학년 단위의 구글챗 공간도 운영 중이다. 이런 방법은 시대 흐름을 따르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주체성을 갖고 자신의 전공을 제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편안한 소통 공간을 마련한 것이다.# 우수한 진학 결과, 입시전문가 담임의 상담에서 비롯 2025학년도 보인고 대학 입시를 살펴보면, 학생들의 생기부 내용이 더욱 알차졌고, 이는 여러 대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타 자사고에 비해 수시와 정시 모두 합격률이 높으며, 졸업생도 많이 합격하는 학교이다. 수시합격생 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37.3%, 학생부교과전형이 6.2%, 논술전형이 53.1%, 학생부실기전형(축구부)은 3.4%의 비율을 보인다. 2025학년도에는 특히, 수시 논술전형을 활용해 합격한 학생이 많이 늘어났으며, 실기전형을 치르는 축구부 학생들의 경우 진학보다는 프로구단으로 간 경우가 많았다. 학생들의 뛰어난 수시 역량은 메타 인재 캠퍼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2028학년도 대입으로 연결될 것이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은 수시와 정시를 포함해 38건이었으며, 연세대와 고려대 합격도 44건, 48건으로 우수한 실적을 보인다. 최근 3년간의 합격 추이를 보면, 서울 상위권 대학과 의치약한수 등의 합격생이 비약적으로 늘었다. 김응천 3학년부장교사는 “대입에 대한 스펙트럼이 넓은 담임교사들이
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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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_ 상문고등학교
서초구 방배동 상문고등학교(교장 정태식, 교감 강영애 이하 상문고)는 인성 교육부터 진로·진학까지 모범적인 교육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서초지역 일반계 사립 고등학교이다. ‘인성과 지성을 지닌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학교의 전통을 수립하고 예절 바른 상문인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해마다 탁월한 입시 실적을 내며 일반고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문고를 찾아가 봤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상문등학교 정태식 교장, 강영애 교감, 박거성 교사(3학년부장) 독보적인 입시 결과, 그 이상의 노력상문고는 2025학년도 대입에서도 탁월한 진학 성과를 냈다. 서울대 합격 인원은 수시(8명→9명)와 정시(18명→12명)의 전체 인원(26명→21명)은 감소했으나 서울대를 제외한 의·약학 계열(40명→60명)과 연세대(29명→37명), 고려대(14명→40명) 등 선호도가 높은 대학의 합격 인원이 크게 증가했다.이에 상문고등학교는 “의약계열 및 선호도 높은 6개 대학의 합격이 지난 해 145명에서 228명으로 증가했고 올해 역시 과거와 마찬가지로 재학생의 합격 비중(127명, 55.7%)이 높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괄호는 해당 계열 및 대학의 합격 인원에서 재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임) 의약계열 33명(55%), 서울대 13명(62%), 연세대 17명(46%), 고려대 27명(67.5%)이 재학생에 해당한다. 급변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불안감이 컸음에도 학교를 믿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지해 주신 학부모님과 교사를 신뢰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학교에서도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라며 입시 총평을 밝혔다.이어 박 교사는 “아침 자습 및 점심시간과 진로 동아리 활동 시 학생들의 자율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력한 각 반 담임선생님, 수능 2주 전까지 국어, 영어, 수학 교과 모의 수능 시험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점검해 주고 도움을 준 각 교과 선생님, 모의 면접에서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준 졸업생들, 대학 입학처와 서울시 진로진학지원센터, 진학 지도교사 모임 등을 통해 입시 정보를 수합·분석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자료를 제공해 주신 중등진학지원단 소속 선생님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교육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여기에서 더 나아가 부족했던 부분을 찾고 개선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것이 상문고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 <상문고등학교 진학 강점>변화하는 교육 환경, 상문고의 선제 대응 노력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선제 대응 노력도 주목할 만하다. 다양한 진단평가를 활용해 최소성취수준에 도달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등을 도입했다. 대입에서 내신 5등급제로 인해 최상위 성취도 학생들의 변별이 약화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지만, 상문고는 오랫동안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해 낸 ‘인문/과학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영어디베이트반’, ‘AI·메이커아카데미’ 등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을 수업량 유연화 수업이나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해 교육과정 안으로 편입하고자 하는 노력하고 계속해서 시도하고 있다.이는 다양한 심화 학습을 교과 내, 교과 외 교육 과정에서 진행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깊이 있는 사고와 새로운 시각을 지닐 수 있도록 인문사회부서와 자연과학부서를 중심으로 학교의 모든 구성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다. <상문고등학교 교육과정 특징>학생 역량 키우는 인문/과학아카데미‘인문아카데미’와 ‘과학아카데미’는 상문고의 대표적인 특색 프로그램이다. 인문아카데미는 인문 분야의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영재성을 발견하고 다양한 교외 활동을 통해 역량을 계발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일 방과후 수업 시간에 주제별 명사의 특강을 듣고, 주제를 선정하여 탐구 보고서를 작성하는 활동이다. 현장 연구도 함께 진행해 학생들이 사회의 다양한 주제에 관해 심도 깊은 연구를 해 볼 수 있다. 과학아카데미는 상문고의 전통이 있는 과학 분야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대학 수준의 실험실에서 실험을 진행하고 교외 특강이나 대학 탐방 등을 통해 경험을 확장할 수 있다.이 외에도 상문고는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대입뿐만 아니라 자기성장과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자양분이 되어주고 있다. 학교 안에서 대입 경쟁력 탄탄히!상문고는 무전공 모집단위 확대 등과 관련해 학생들이 어떠한 전공이든 탐색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교육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다. 학업에 대한 적성을 바탕으로 한 전공 심화 내용을 탐구할 수 있도록 ‘화학’, ‘스포츠 과학’, ‘의학’, ‘지리학’, ‘언어학’ 등 분야별 명사 초청 특강과 진행하고 있다. 또, 학생들이 수업량 유연화 기간을 활용해 통합 교과와 교과 외 특별한 주제에 관한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3학년부의 대입 노력도 주목할 만하다. 첫째, 학생들의 우수성을 드러낼 학업역량뿐만 아니라 진로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학생들의 교과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해 학기 초부터 수차례 면담을 진행한다. 셋째, 3학년 학생을 위한 진로동아리 개설(담임교사가 직접 학생들을 관리)해 자율, 진로, 교과 활동과 연계한 진로 관련 심화 학습을 진행한다. 넷째, 학생들의 교과 학습을 지도하는 시스템(담임 주도하에 30분간 점심 자율학습, 모의고사 후 과목별 오답 정리 체크리스트를 수합해 교과 학습 지도)을 갖추고 있다. 다섯째, 모의고사 분석 자료를 만들어 전체 교사가 모여 교과 학습을 점검하는 모의고사 평가회를 진행하고 있다. 여섯째, ‘성인례’ 등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는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일곱째, 대학별 모집요강이 발표되면 학부모를 위한 대입 설명회를 열어 정확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박거성 교사는 “상문고에는 역경을 딛고 뛰어난 성과들을 냈던 선배들이 앞에 있고, 그 모습을 지켜본 교사가 재학생들과 함께하고 있다. 학생의 목표에 따라 시기별로 그 목표와 비슷한 길을 갔던 선배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수시 대비 모의 면접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자신도 해낼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상문고의 진학 강점을 덧붙였다. MINI INTERVIEW 교장선생님의 교육철학과 교육 방침“우리 학교는 학년 초에 재학생들이 신입생을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상견례’ 행사를 진행하며 교사와 학생간의 긍정적인 상호 존중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학급별 ‘사제동행 체험 활동’과 ‘사제간 구기 경기’를 포함한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합니다. 이는 방과후에 학급별로 진행하는 인성협업 활동이나 소규모 테마캠프로 이어지며 학생들이 선생님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과 능력을 올바르게 발휘할 수 있는 올곧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학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본교에서 가장 강조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단순 암기가 아닌,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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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_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강남구 대치동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교장 배철호, 이하 단대부고)는 해마다 탁월한 진학 성과로 명실상부한 ‘전국 일반고 부동의 1위’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는 학생·학교&교사·학부모가 함께 노력해온 값진 결과이기도 하다. 단대부고 진로진학상담부를 찾아가 인성·감성·지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온 단대부고의 교육 방향과 진학 강점에 대해 들어봤다. 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배철호 교장, 박종필 교사(진로진학상담부장), 김도형·안성원·이지예 교사(진로진학상담부)서울대 37명, 의약학 계열 115명 합격단대부고의 2025학년도 대입 성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는 매우 탁월하다.(표 참조) 서울 지역 6개 대학과 의약·학 계열의 수시 합격 인원은 78명, 정시 합격 인원은 324명으로 전년도 대비 93명이 대폭 증가했다. 서울대 의대 합격자 최대 4명(수시 2명, 정시 2명)으로 고교 순위 1위이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한양대 모두 증가했다. 그중 서강대의 정시 합격자 수 증가가 눈에 띄는데 재학생, N수생 모두 지원자 및 합격자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융합 및 자유전공 계열 합격자가 40여 명으로 그 중 서강대학교 자유전공학부가 15명이었다.이지예 교사(진로진학상담부)는 “서울대 합격자 37명 중에서 20명은 재학생이었고, 17명은 N수생으로, 작년에 비해 재학생 합격자 수는 2명 증가하고 의대 증원으로 인해 N수생 합격자 수가 대폭 증가했다”며 “의약학 계열 합격자 115명(의예 77명, 치의예 12명, 한의예 5명, 수의예 4명, 약학 17명) 중에서 38명은 재학생이었고, 77명은 N수생으로, 의약학 계열은 N수생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대 합격 순위는 서울 일반고 213개교 중에서 2위를 차지했고, 자사고 ․ 특목고를 포함하면 전국 2,379개교 중에서 공동 7위다. 의약학 계열 합격자는 전국 자사고 ․ 특목고를 포함해 3위, 일반고 전국 1위”라며 부동의 명성다운 입시 결과를 밝혔다.단대부고는 2026학년도에도 여러 대입 변수에 선제 대응하며 탄탄하게 대비하고 있다.이에 김도형 교사(진로진학상담부)는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은 다시 2024학년도 대입 수준으로 축소되었기에, 의대 증원으로 늘어난 N수생과 재학생이 서로 좁아진 문틈을 돌파하려는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단대부고 재학생의 의약학계열 수시 합격 인원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등 수시에서는 재학생이 더 강점을 드러내는 만큼 수시 합격의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시 지원을 독려하며 내실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완성을 위해 교과교사와, 담임교사, 진로 진학 담당 교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26학년도는 무전공 모집이 10%가량 증원됨과 동시에 의대 모집정원은 다시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면서 합격선을 예측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하지만 다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하는 단대부고 진로진학시스템을 통해 정밀한 합격 진단과 함께 입시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25학년도 단대부고 대입 결과(서울지역 6개 대학 + 의약학 계역 합격 현황)단대부고의 저력, 탄탄한 교육과정이 근간단대부고는 탄탄한 교육과정과 학사운영으로 전인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첫째,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교과목 개설과 ‘진로나침반’과 ‘선택과목 안내 설명회’ 등으로 학생들의 학업 설계를 돕는다. 둘째,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침 책 산책 프로젝트’와 프로젝트형 수업, 토의·토론 수업을 확대했다. 또한 ‘직업탐색 발표의 날’ 등 교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셋째, 2028학년도 대입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대비 체계도 탄탄히 갖췄다. 성취도 기반 평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교사 연수를 통한 ‘교원 교육과정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내에서는 성취기준에 기반한 평가 방식 도입과 학생 맞춤형 피드백 시스템을 정착시키고자 ‘1교사 1교재 제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 대상 입시 설명회를 통해 교육 변화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교육 공동체가 함께 준비하고 있다. 넷째, 교육 대전환기이 발맞춰 적극적으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단대부고는 학생 중심의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과정, 수업, 평가, 진로 지도의 전 영역에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미래형 교육 체제를 실현하기 위한 선도적 학교로서 나아가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단계적 심화 학습단대부고는 ‘단계적 심화 학습을 위한 체계적 교육과정 편성’이 특징이다. 특히, 공통과목에서 출발해 일반 선택, 진로 선택, 융합 선택 과목으로 학습을 점차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과목을 단계적으로 구성했다. 단대부고의 교육과정 특징- 1학년 공통과목 중심의 기초 학력 형성- 2학년 일반 선택 과목을 통한 진로 탐색(1학년 공통과목의 연장선에서 심화 학습이 가능하도록 과목이 유기적으로 연결)- 3학년 진로 선택·융합 선택 과목으로 심화 학습(전공 연계형 과목 개설, 과목 간 선후수 관계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도록 과목 편성)단대부고는 이러한 교육과정 편성에 더해, 과목 간 연계를 살린 교내 활동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교과학습 응용(융합) 사례 발표’나 ‘진로 디자인 발표회’, ‘전공 도서 탐구 발표회’, ‘수학·과학 챌린지’ 등의 활동은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천적으로 연결하고, 학생들의 사고 확장과 창의적 표현을 장려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학생부 경쟁력 다지는 다채로운 교내 활동단대부고는 학생들의 능력이 균형 있게 발달할 수 있도록 질 높고 풍부한 동아리 활동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교내 활동을 권장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학문 분야를 탐구할 수 있고, 그 내용이 학교생활기록부에 잘 녹아들어 좋은 입시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입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안성원 교사(진로진학상담부)는 “진학은 다양한 의견을 많이 듣고, 많은 경우의 수에 대해 탐색해 보고 결정할수록 성공률이 높아진다. 단대부고에서는 강남구에서 주관하는 무료 대입 컨설팅, 단대부고에서 주관하는 무료 대입 컨설팅에 진로진학 관련 전문 교사로 활동하시는 선생님들을 강사로 초빙해 1대1 컨설팅 기회를 많이 확보해 주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진로진학상담부에 상담계를 신설해, 진학 상담의 통로를 넓혀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고민할 기회를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MINI INTERVIEW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배철호 교장Q. 교장선생님의 교육 방침과 교육철학이 궁금합니다.학교장으로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인성교육, 독서교육, 창의교육 세 가지입니다. 이에 학생들의 기본을 강화하기 위해 첫째로, 「단대부고 교학상장 교사·학생 선언문」을 제정하고 선포했습니다. 둘째로, 학교 주요 정책 중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 매 학기 1인 2책 읽기를 모든 선생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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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남서초 학교 탐방 세화여자고등학교
서초구 반포동 세화여자고등학교(교장 오삼찬, 교감 정창욱)는 강남서초지역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중 유일한 여고로 오랫동안 명문 사학으로 명성을 이어왔다. 세화여고의 진학 성과부터 교육과정, 학교 강점까지 내년도 고교 선택을 앞둔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점을 모아 세화여고 교사들에게 생생하게 들어봤다. 도움말 세화여자고등학교 오삼찬 교장, 정창욱 교감, 유태혁 교사(3학년부장), 이민희 교사(교무교육과정부장), 이다은 교사(진로홍보부장)입시 결과와 진학지도 시스템 Q. 세화여고의 2025학년도 입시 결과가 궁금해요.유태혁 교사 서울대는 총 19명이 합격했고, 이 중 12명이 재학생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재학생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또한 연세대 40명, 고려대 49명, 성균관대 34명 등 서울 주요 대학에 다수의 합격자를 배출했습니다. 특히 고려대 합격자 49명 중 32명, 성균관대 합격자 34명 중 21명이 수시 전형을 통해 진학에 성공하며, 세화여고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진로‧진학 지도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세화여고 최근 3개년 입시결과(상위권 주요대 기준)Q. 세화여고의 입시 경쟁력과 진학 강점은 무엇인가요?유태혁 교사 세화여고의 진학지도는 단순한 ‘점수 관리’를 넘어서, 진로 탐색부터 비교과 활동, 면접 준비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실현 가능한 성과로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졸업생의 경우 정시 전형과 의약학 계열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의과대학에는 총 28명(재학생 11명, 졸업생 17명)이 합격했고, 치의예, 한의예, 수의예, 약대를 모두 포함하면 총 69명이 관련 학과에 합격해 전년도보다 18명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부 의대 정원 확대의 영향도 있었으나, 무엇보다 세화여고만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진학 지도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철저한 맞춤형 전략이 만들어 낸 값진 성과로 평가됩니다. (입시결과 표 참조)교육과정과 입시 경쟁력 Q. 교육환경이 크게 달라졌는데, 세화여고에 입학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이민희 교사 본교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면서도 2028 수능 개편안에 최적화된 교과 학습 설계를 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 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할 수 있도록 해 진로 역량을 키우고, 교육과정만 봐도 학생들의 역량과 수준을 짐작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교과 학점을 3학점으로 설계해 최대한 많은 교과를 이수할 수 있도록 했고, 학생의 선택권을 확장해 특목고와 중점학교 수준의 교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대를 비롯한 유수 대학에서 권장하는 선택과목을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국·영·수·사·과’의 선택과목이 없는 통합형 수능에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Q. 내년도 신입생들은 세화여고에서 어떤 교육과정을 배우게 되나요?이민희 교사 세화여고의 교육과정은 그 자체로 눈에 띄게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1학년 때는 공통국어1,2, 공통영어1,2, 통합사회1,2, 통합과학1,2, 한국사1,2 등의 과목을 학습하면서 통합형 수능을 위한 기초 실력을 탄탄하게 다지게 됩니다. 여기에 더해 공통수학1,2와 대수, 확률과 통계를 이수해 대입에서 중요한 수학 교과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2학년 때는 화법과 언어, 문학, 독서토론과 글쓰기, 미적분1, 미적분2, 기하, 경제수학, 영어1, 영어2, 영어회화 등에서 자신의 적성, 진로에 맞는 교과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회, 과학은 1학기와 2학기에 총 16개의 선택과목이 개설되어 있어 선택 폭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2학년 때는 수시전형을 위해 필요한 교과목, 정시전형을 위해 필요한 교과를 두루 개설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수시와 정시 전형 모두를 빈틈없이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학년 때는 수능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심화 교과를 중심으로 교과를 편성했습니다. (교육과정 QR 참조)특색 프로그램과 학교 강점 Q. 수시 전형 준비에 도움이 되는 세화여고 특색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이다은 교사 세화여고의 교실은 ‘공부’만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다양한 융합형 프로젝트 수업과 심화 탐구 프로그램, AI 기반 학습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세화여고 학생들은 ‘누리어울캠프’를 통해 학문 간 경계를 넘는 심화 탐구 경험을 쌓고, 세화고와 함께하는 ‘여고-남고 연합 진로 캠프’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협업 역량과 리더십, 소통 능력을 함양하게 됩니다.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한 동문 선배들과 학부모, 각계각층 강사들이 전하는 조언과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듣는 ‘꿈나비 특강’은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진로 설계의 방향과 동기 부여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 정규 수업 시간에 이루어지는 독서 교육과 더불어, 독서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세화여고는 인성 교육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신입생 OT’부터 시작되는 선배와의 멘토링, 학급자치활동, 합창제, 호수제 등의 활동은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관계 형성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모여 1박2일 캠핑을 하는 ‘텐트 밖은 학교’, 시험 끝나는 날이면 교사와 학생들이 모여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플로깅’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합니다. TIP 세화여고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 일정(예정)2025. 10. 22.(수) 18:00 / 2025. 11. 19.(수) 18:00※ 9월 초 학교 홈페이지에 입학 요강 및 입학설명회신청 방법 안내 예정MINI INTERVIEW세화여자고등학교 오삼찬 교장세화여고의 강점과 교장선생님의 교육방침 “세화여고는 자사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을 통해 선발된 뛰어난 역량의 학생들과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선생님들의 따뜻한 지도가 어우러져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를 자랑하는 학교입니다. 저는 교장으로서 우리 학생들이 지식의 깊이를 더하는 것만큼이나,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단단한 마음의 근육과 따뜻한 품성을 키우는 일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교육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한 사람의 가능성을 일깨우고 올곧게 성장하도록 돕는 숭고한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학교는 바로 이 중요한 책무를 다하는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 학생들이 저마다 가진 능력과 소질, 그리고 꿈이 모두 다르고 특별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마치 밤하늘의 별들이 각기 다른 빛깔과 크기로 빛나지만, 모두 소중한 별자리로 연결되듯, 우리 학생들 한 명 한 명은 각자의 고유한 빛을 낼 때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세상의 별이 될 것입니다. 세화여고는 바로 이 믿음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곁에서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함께 성장하고 함께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세화여자고등학교 정창욱 교감올해 세화여고의 학교 운영 방향과 계획 “세화여고는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2028학년도 대입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학생의 과목 이수 노력이라 판단하고 다른 학교와 차별화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본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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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만점 제자들 이야기
코흘리개부터 사춘기까지제자들 중 유난히 오랜 시간 함께한 친구들이 있다. 초등 시절에 만나 사춘기를 꼬박 함께 보낸 그 아이들은 때론 자식 같고 때론 친구 같다. 책 읽기, 글쓰기, 토론하기, 중학교 국어 내신부터 고등학교 준비까지 함께 보낸 시간만큼 알차게 국어 자산을 만들어 졸업했다.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가끔 연락하고 수행평가 관련해 질문도 해 와서 자연스레 그들의 고등학교 국어 성적이며 입시 결과를 알 수 있는데 대견하게도 해마다 서울대 합격생에 의대 합격생까지 나와 입가에 미소 짓게 한다.왜 실력은 낮아진 걸까?문해력부터 국어 성적까지 읽기 능력과 국어가 화두인 요즘, 실상 들여다보면 아이들 실력은 예전보다 낮아져 있고 우선순위도 잘 못 되어 있어 마음이 아프다. 제 학년 교과서도 못 읽는 아이들이 선행수업을 하러 학원에 가고 어려운 책을 읽고 있다고 자랑하는 초등생이 중학생이 되어 찾아올 땐 모든 것이 총체적 난국이 되어 있었다. 읽기력도 미달, 당연히 쓰기는 어려워 수행평가는 힘들고 시험 때 하는 공부로 간신히 어설픈 국어 성적만 유지하고 있는 상태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수행평가 비중이 높고 깊은 언어 사고력을 요하는 고등학교에서 국어 성적은 잘 나올 수 없었다.반대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글 읽기부터 꾸준히 심화 된 논술 수업을 진행해 온 친구들은 고등학교 국어 내신은 물론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그 근원의 힘이 초,중등 시절의 책 읽기과 국어 공부에 있음에 후배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어떤 학원, 어떤 인강을 듣고 어떤 문제집을 풀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 모든 것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공개된 조건이다. 다만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 내는 것이 공부의 힘이고 실력이다.국어 만점 제자들은 말한다평소에 읽는 책을 우습게 여기지 말라!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자신의 수준에 맞고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좋은 배경 지식이 되는 책을 읽을 읽는데 시간을 소중하게 투자하라는 것이다. 매일 읽을 수 없다면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독서를 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반드시 독서의 기록을 자신만의 글로 남기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그 글이 쌓이는 만큼 언어의 세계는 넓어지고 사고는 깊어진다. 또, 국어를 절대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수학 공부, 영어 공부 하듯 국어 과목 공부도 시간을 내고 투자해야 좋은 성적을 얻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을 투자하고 스스로 국어를 공부했다고 말하지만 진짜 들여다보면 다른 과목에 밀려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게 국어 과목이다. 자연히 어쩌다 보니 잘하게 되는 것은 절대 없다. 특히, 새로운 어휘나 개념은 반드시 암기하고 또 응용하며 잘 정리해 두어야 하는 것은 공부의 절대 불변의 원리이다.내신은 신! 선생님도 신! 국어의 정도를 밟자!!그리고 내신의 비결은 학교 수업을 잘 듣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모의고사나 수능이 아닌 각 학교 내신은 수업을 하시는 선생님이 직접 출제하시니 그 수업을 잘 듣고 학교 프린트물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학원 선생님이 출제하지 않는다. 내 수업의 주인이 나 자신이기에 주인답게 수업에 임해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 특히, 교과서 밖 외부 지문이 출제되는 고등학교 시험은 수업과 연계된 지문이 출제되고 수업 시간에 다룬 개념이 나오기 때문에 학원에 의존하는 공부는 어느 정도 성적은 나오지만 만점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이번 시험에도 “쌤! 국어 백점이에요!”를 전화로, 카톡으로 알려준 제자들이 대견하고 또 고맙기만 하다. 물론 백점이 아니지만 점점 성장해가는 아이들의 점수에도 눈물이 난다. 목이 쉬고 성대가 갈라져 잔인한 4월 보냈지만 나와 아이들이 잘하고 있다는 결과에 기쁨에 눈물이 날 지경이다. 학원생 전원 백점인 학교의 아이들은 특히 학교 수업을 잘 듣고 학원에 와서도 주도적인 공부를 한다. 이번 시험 한 번보다 국어를 대하는 아이들의 진지한 자세가 그들을 성장시키고 있다고 생각한다.국어 만점, 어렵지만 또 쉽다. 모두가 아는 정도를 밟는다면 말이다.일산운정 국어논술리드인&디앤이학원정수빈 원장일산 031-921-2773운정 031-934-0260
202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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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논술 일산캠, 4월 1일 오전 11시 2026 수시논술 간담회
벼리논술아카데미 일산캠퍼스는 4월 1일 화요일 오전 11시 후곡에 자리한 캠퍼스 내에서 고3 및 N수생 학부모 대상으로 2026 수시논술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상위권논술 기본과정에 대해 안내한다. 추가로 내신 4등급 이하 학생들의 인서울 합격 사례를 중심으로 중위권 대학 공략 방법도 제시한다.2026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논술전형 선발 인원이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다. 전체 선발인원 중 논술전형 선발 인원은 4%가 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수도권 주요 대학을 비롯해 선호도가 높은 대학에서 논술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전년도에는 고려대와 상명대, 신한대, 을지대가 논술전형을 신설했고, 올해는 강남대와 국민대도 논술전형을 도입했다. 논술전형의 가장 큰 장점은 낮은 내신 성적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학생부 경쟁력이 크지 않은 수험생들이 고려해 볼만한 전형 중 하나다. 경쟁률이 높아 보이긴 해도 수능 최저를 적용하는 곳의 실질 경쟁률은 최초 경쟁률보다 많이 낮아지기도 한다.위치 일산동 1054-5 평화프라자 4층
2025-03-29
- 우리 지역 2025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② 나만의 합격 비결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며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작 합격하고 난 후에는 자신이 결정적으로 어떤 요소 덕분에 합격하게 됐는지는 추측할 수밖에 없다. 다만, 수시 전형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요소에 최선을 다해 부족함 없이 준비할 뿐이다. 우리 지역 2025 수시 합격생들에게 ‘나만의 합격 비결’을 물었다. 내신 성적, 성실성,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면접, 노력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학교 프로그램에 모두 참여하고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며 생기부를 꼼꼼하게 챙기고 면접 준비까지 완벽하게 한 학생들이 많았다.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신민아 학생-저의 합격 비결은 ‘내신 점수’였어요. 제가 원서를 넣은 6개 학교의 전형 모두에 해당하는 것으로 제 내신 점수가 작년 기준 50% 내신 등급 컷 안에 있었기에 자신 있게 원서를 쓸 수 있었어요. 서울대를 제외한 많은 학교에 교과 전형이 있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내신 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고1 때부터 식물생산과학부를 희망하며 주제 탐구를 해온 생기부 내용이 서울대 합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교사와 소통하며 진로와 관련한 여러 탐구 활동을 했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생기부를 만들어갈 수 있었어요.*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이은우 학생-‘진정성’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입시 생활이 누군가에게는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일 수 있지만, 저에게는 지식을 쌓고 꿈을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수업 시간이나 다른 친구의 발표를 들으며 쌓아 온 지식으로 꿈을 찾았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발표 주제를 찾을 때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 궁금한 것을 탐구하려 했습니다. 내가 학교에서 하는 모든 것이 내 삶의 양분이 되어준다는 마음가짐으로 학교생활 전반에서 진지하게 임했고 이 점을 생기부나 면접에서 좋게 봐주었던 것 같아요.*연세대학교 의대 이주명 학생-합격의 가장 큰 요인은 입시의 요소들을 놓지 않고 해낸 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시 준비 중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하면 챙겨야 할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성적, 생기부, 수능, 면접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모두 챙기기 위해서는 3년 내내 바쁘게 살아야 합니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어도 회피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하나라도 놓지 않은 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그리고 성적도 어떤 시험이든 순수한 자기 실력이 있어야 서로 다른 형식의 시험을 보더라도 안정적으로 시험을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공부를 할 때 당장 눈앞의 작은 시험들을 위한 것이 아닌 공부 내용을 자신 있게 알고 있다고 대답할 수 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좋은 성적을 받는 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서울대학교 화학부 김연빈 학생-공부를 많이 안 하더라도 공부해야 한다는 강박 없이 그냥 꾸준히 매일 공부하는 자세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공부 말고 할 만한 다른 활동들에 흥미가 없었고 학교가 끝나든, 모의고사 시험을 치른 날이든, 야간 자율학습에 남아 공부했어요. 공부하는 중에 딴짓하거나 휴대전화를 보더라도 공부하러 가서 앉아 있었어요.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공부한 양은 점점 늘어나게 되어 있어요. 이 자세를 수험생활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버티기도 쉽고 공부하는 자세를 만들어주는 최우선의 과제라고 생각했어요.*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채영채 학생-가장 중요한 요인은 나만의 루틴과 부정적인 생각 안 하는 것으로 생각해요. 저는 고3 여름방학 때부터 수능까지 아침은 요구르트, 점심은 휘낭시에, 저녁은 계란찜으로 항상 같은 걸 먹었어요. 또, 아침 7시 전에 학교에 가서 국어, 수학, 탐구 모의고사를 하루도 안 빠지고 풀었어요. 휴식 시간도 학교 끝나고 오후 4~5시와 밤 11~12시로 일정했고 밤 12~1시에 자서 새벽 5시 45분에 일어나는 것도 루틴으로 반복했어요. 이렇게 루틴을 설정하고 여기에 맞게 생활하면 공부 외에 별로 신경 쓸 것 없이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해지고 별다른 이슈가 발생하지 않아서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루틴을 짜고 잉여 시간을 크게 줄인 것이 입시 성공 요인인 것 같아요.부정적인 생각을 안 한 것도 입시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우울해질 때면 강박적으로 우울한 감정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했어요. 아무래도 수험생활에서 감정에 휘둘리다 보면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시험을 조금 못 봐도 ‘틀려버렸네’ 정도로 넘기고 오답만 열심히 해야 지속적인 공부와 성적 유지가 가능한 것 같아요. 또, 인간관계에서 받을 수 있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해요. 강한 정신력과 높은 자존감을 가진다면 더더욱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 거예요. ‘내가 짱이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수험생활을 한 것이 또 다른 성공 요인이라고 생각해요.*서울대학교 치의예과 이지영 학생-합격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면접이었어요. 수능 시험이 끝나고 놀지 않고 계속해서 면접 준비를 했기에 실전에서 떨지 않고 대답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서울대학교 수의예과 손준상 학생-저는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류 50%, 면접 50%인 일반전형으로 지원하려고 했기에 면접이 당연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이 수능을 준비하던 2개월 전부터 저는 수능 최저만 맞춘다는 생각으로 수능 공부보다는 면접을 위한 배경지식을 쌓는 데 집중했어요. 이때 쌓은 배경지식이 면접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을 주지는 않았지만, 면접 전 다른 친구들보다 미리 각종 지식을 쌓았다는 점에서 넓은 시야를 가지게 했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었다고 생각해요. 이 외에도 여름방학, 추석 연휴 등에 면접학원에서 모의 면접을 하면서 실전 대비를 한 결과 실제 면접을 잘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보고 그것에 맞게 전략적으로 행동한 것이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서울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엄태인 학생-저의 가장 중요한 합격 요인은 ‘수학 내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서울대학교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학교 수준과 수학 내신을 1순위로 보기에 수학상, 수학 하, 수학1, 수학2, 미적분을 모두 1등급을 받았던 것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한승우 학생-저는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스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머리가 뛰어나다고 느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더 공부를 적게 하고 좋은 성적을 받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어요. 또, 글을 읽을 때도 그 내용이 바로 이해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많았어요. 하지만 결국은 결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이런 시스템에서 머리가 뛰어난 친구들을 이기려면 그 친구들의 몇 배로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최선을 다하기만 했다면 다른 친구들에 비해 결과가 낮게 나오더라도 나는 원래 이게 최선인가 보다 하고 만족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이 두 가지 이유를 가지고 정말 아쉬움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제 모든 것들 쏟아부은 결과 상당히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서울대학교 의예과 김성윤 학생-면접에서 면접관들이 집중한 ‘자신만의 언어’라는 단어 때문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항상 뭔가를 배우거나 추가로 탐구하고 나서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거나 복잡한 도식을 재구성하기도 했어요. 그리고 불확정성 원리와 초현실주의처럼 정말 아무 관련 없어 보이는 것들을 융합시켜 보기도 했어요. 인터넷에 단순한 검색만을 통해서 얻을 수 없는 지식 그리고 그 지식의 효용성과 신뢰성을 끊임없이 점검해 본 것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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