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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 연세대 인공지능학과 유승민(양정고 졸) 학생 양정고등학교(교장 이범희)를 졸업한 유승민 학생은 연세대학교 인공지능학과에 합격했다. 승민 학생은 모든 요인을 고려해 수시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이를 실천했다. 수학과 과학 과목의 배운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하는 등 다양한 학교 활동에 힘썼다. 승민 학생의 체계적인 수시 합격 전략을 살펴보자.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합격 비결-치밀한 수시합격 전략과 면접 준비 승민 학생은 2023 대입 수시전형에서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에 일반전형으로, 연세대학교 인공지능학과에 활동 우수 형으로 합격했다. 승민 학생은 자신의 합격 요인으로 좋은 수시 전략과 확실한 면접 준비를 꼽았다. 수시 지원을 할 때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의 전년도 입시 결과, 인원수, 최저 여부, 면접과 서류 평가 비율은 어느 정도 되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지원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진학하고 싶은 학과와 내 성적을 충분히 고려해 어느 정도 타협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승민 학생은 “제가 합격한 서울대와 연세대의 면접 평가 비율은 각각 50%와 40%였어요. 서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더라도 면접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서류 평가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지 못했었지만, 면접을 어느 정도 잘 보았기에 합격했다고 생각해요. 상위권 대학의 면접 문제는 어렵기에 수시 지원을 하고 나서 조금씩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라고 말했다. 내신 준비-시험 5주 전부터 계획<승민 학생의 내신 관리법>-시험 보기 5주 전부터 시험 준비 시작함.시험 준비 초반에는 수학과 과학 과목은 개념 위주로 공부하고 국어나 한국사, 사회 과목은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 보기 좋게 정리하려고 노력했음.-시험이 3주 남았을 때부터는 수학과 과학은 어려운 문제 위주로 계속 풀었고 다른 암기 과목들의 내용을 암기하기 시작했음.-마지막 1주일을 남기고는 처음 풀었을 때 틀렸던 문제를 다시 보거나 정확하게 암기가 안 되어 있는 부분을 다시 외우는 등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집중했음. 독서 활동-도서관을 적극 활용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니 승민 학생은 독서 활동을 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래서 학기 중에는 학교에 일찍 가서 30분, 점심시간에 30분으로 나누어 하루에 1시간 정도는 꼭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와 연결 지어 독서록에 기록한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조언했다. <컴퓨팅 사고>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함께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대할 때 어떤 자세를 갖춰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너무 감명 깊게 읽은 책. 행복이 과연 무엇인지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스스로 질문하고 답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꼭 읽어보기를 추천함. 면접 준비-어려운 문제를 꾸준히 풀어야 서울대학교 면접은 교육 과정 내에서만 문제가 나오지만, 문제 수준이 높아 풀기 쉽지는 않았다. 승민 학생은 “서울대 면접은 서울대에 지원한 순간부터 어려운 문제를 꾸준히 풀고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과학교육과를 적었다면 각 과목의 Ⅱ과목 내용까지 숙지하는 게 면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연세대는 짧은 시간에 다양한 내용을 질문합니다. 시간 안에 말하는 연습이 더 중요하고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전공 적합성 향상 활동-모든 과목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연결 승민 학생은 중학교 때 게임을 많이 했었다. “게임을 하고 있으니, 어머니께서 직접 게임을 한번 만들어 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게임 만드는 파이선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만들어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때부터 컴퓨터를 활용하는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승민 학생은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C언어나 파이썬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활동들을 주로 했다. 컴퓨터를 잘 다루지는 못하더라도 컴퓨터를 이용한 활동에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냈다. 국어나 영어, 사회 과목 같은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큰 관련이 없어 보이는 과목에서도 컴퓨터 프로그램을 할 때 필요한 역량을 기르려는 노력을 보였다. 국어 과목에서는 컴퓨터 언어에 대해 알아보거나 영어 과목에서는 명령어의 어원이나 뜻에 대해 알아보는 등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제 관심을 모든 과목에서 골고루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동아리 활동-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축제 준비<승민 학생의 동아리 활동>*이름/분야-INCORES(컴퓨터 동아리)*주요 활동-부서는 코딩 부와 하드웨어(기획부), 포토샵 영상편집부로 나누어 활동함.-주요 활동은 연말 동아리 축제에 전시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만드는 것이었음. 펀치 기계 만들기, 철권게임기 만들기, 볼링 게임 만들기처럼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오락 위주의 프로그램을 만들었음.주제 탐구-게임 이론에 관한 연구 <승민 학생의 주제 탐구 활동>*주제 이름게임 이론에 관한 연구*주요 활동-두 사람이 게임을 할 때는 일정한 필승법 같은 법칙이 있음. 2~3명일 때의 필승법 정리-주제 탐구 준비를 한 달 정도 한 것 같은데 준비하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도 많이 있었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주제라고 해서 무조건 어려운 주제는 아님.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나 쉬운 주제라도 실생활과 연결지어 생각한다든지 혹은 그런 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한다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함.목표와 진로-대학에 가기 위한 공부가 우선 승민 학생은 “요즘 대학들은 복수 전공이나 전과 같은 제도들이 활성화되어 있기에 일단 대학에 들어가서 여러 가지 공부를 해보고 나서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목표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진로를 정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했다. 2023-08-24
- 9월은 독서의 달! 도서관 나들이 가자~ 책 읽는 계절인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9월이야말로 책 읽기에 좋은 시기이며 풍성한 독서행사는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안양시는 현재 석수, 만안, 삼덕, 박달, 관양, 비산, 호계, 벌말 도서관을 비롯해 어린이 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전자도서관이 있다. 평촌도서관은 임시운영 중이다. 독서의 달에 진행되는 각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박달도서관, 창의 사고력 수학· 역사 프로그램박달도서관에서는 하반기 정기독서문화교육을 운영한다. 다양한 캘리그라피 기법을 배워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감성 캘리그라피 강좌가 열린다. 박달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일반인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10시~12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 강좌는 9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미술활동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트레스 해소와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음을 읽는 미술심리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그림책 생각 퐁퐁’은 매주 수요일 16시30~18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된다. 창의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은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비대면 ZOOM으로 가능하고, 초등 3, 4학년을 대상으로 인물로 배우는 한국사도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처음 만나는 세계사는 다양한 도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유럽의 문화, 지리, 역사를 익힐 수 있고 12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이밖에 그림책 원예 테라피, 독후감상화대회와 ‘시간가게’저자 이나영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달토끼 원화전시회도 열린다.비산도서관, 김유 작가와의 만남미술 및 음악 분야 특성화 도서관인 비산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행사로 베스트셀러 작가 김유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창비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구구스니커즈 작가 김유 씨는 따뜻한 그림책 마음버스, 사자마트 이야기광을 통해 그림책 작가가 되는 특급비법까지 알려준다. 9월 9일 14시부터 강의가 진행되고 비산도서관 4청 시청각실에서 만날 수 있다. 대상은 초등3~6학년 25명이다. 커피와 함께하는 재즈 해설 강연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포트레이트 인 재즈를 재즈해설가 김아리 강사와 함께 감상하며 음악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9월 15일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벌말도서관, 유럽 도서관의 과거와 현재벌말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기현 작가와의 만남을 가진다. 그림책 ‘잠자리 편지’의 작가 낭독과 소원 잠자리 만들기 수업은 9월 9일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주희 여행 작가의 강연으로 유럽 도서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유럽을 색다르게 여행하는 방법이 9월 12일 소개된다. 또 ‘딸아 성교육 하자’의 김민영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양육자의 성가치관에 대한 이해를 돕는 ‘IN 성교육’강좌가 성인을 대상으로 9월 18일 진행된다.어린이도서관, 초등1학년 입학준비 강좌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 놀이데이 특강을 연다. ‘두근두근 초등1학년 입학준비’의 하유정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학교 적응방법 및 학습 방법이 소개된다. 온라인 줌 강의로 예비 초등생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9월 2일 오전10시30~12시30분까지 이어진다. 어린이도서관 3층 극장에서는 9월 6일과 9월 3일 총 2회에 걸쳐 18~24개월 영유아와 양육자 10팀을 대상으로 월령별 북스타트 추천도서를 활용한 책 놀이 강좌가 열린다. 또 25~35개월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강좌와 36~48개월, 49~60개월 북스타트 책놀이 강좌도 펼쳐진다. 마술사의 특별한 책방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이야기로 마술사가 3가지 동화책을 마술과 함께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마술사 ‘마술책방’공연이 9월 3일 어린이도서관 3층 극장에서 열린다. 또 ‘호랭떡집’ 서현 작가와의 만남은 9월 8일 진행되고 ‘오리 부리 이야기’ 황선애 작가와의 만남은 9월 21일 어린이도서관 3층 배움터2에서 만날 수 있다.관양도서관, 웹툰 프로그램 풍성관양도서관에서는 웹툰창작체험관 하반기 정기 강좌가 운영된다. 웹툰 전문 강사의 강의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9월 4일~11월 13일까지 일상 웹툰반 초급 강좌가 열린다. 중학생부터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스타 웹툰 연재반, 도전 웹툰 연재반, 동화 웹툰반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중 창작한 결과물은 관양도서관 홈페이지 ‘웹툰창작체험관’ 게시판에 게시되며 매년 발간하는 도서관 소식지 안양사랑에 게재될 수 있다. 관양도서관에서는 이밖에도 교양으로 읽는 근현대사와 그림책 놀이지도(자격취득)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화구연 화술 기법을 배워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통해 융합 창의 놀이 활동을 지도하게 되는 그림책 놀이지도 프로그램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9월 5일~1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또 중장년층 스마트폰 활용교육 기초반과 고급반을 모집하며 챗GPT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코딩을 비롯해 초등영어 원서 읽기 수업에 참여할 초등4~6학년생 15명도 모집한다.삼덕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먹구름 열차’ 고수진 작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9월 2일 오전10시 삼덕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초등2~3학년 20명이 대상이다. 십대를 위한 ‘쓰담쓰담 마음카페’는 9월 9일 초등4학년~중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에세이스트이자 작가인 김은재 씨가 십대들의 고민인 진로, 공부, 인간관계, 자존감에 대한 따뜻한 힐링 상담을 통해 마음을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진다. 2023-08-22
- 시민학당, 원데이클래스, 문화예술 강좌 등 풍성~ 여름의 끝자락에 들어선 요즘, 안양지역에서 다양한 강좌가 열려 주목된다. 매달 열리는 시민학당의 8월 강좌가 오는 24일 열리고, 하루 동안 알차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눈길은 끈다. 또한, 평촌아트홀에서는 인문학 아카데미와 음악, 미술, 무용을 배울 수 있는 강좌들도 진행될 예정이다.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강좌는 무엇이 있는지, 분야별로 진행되는 강좌를 소개해본다.다양한 주제와 체험을 다룬 강좌 열려안양시민학당은 8월 강좌를 오는 24일 진행한다. 지난 8월 17일에 1차 강좌를 진행한 데 이어, 8월 24일에는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이금희 전 KBS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선다.8월 24일에 진행되는 시민학당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열린 강좌라 별도의 사전 신청은 없다.안양시민학당 9월 강좌도 예고되었다. 9월에는 첫 번째 강좌가 9월 7일 만안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행복한 인생설계, 슬기로운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권도형 한국은퇴설계 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9월의 두 번째 강좌는 방송인 이홍렬씨가 진행한다. ‘긍정적인 삶과 웃음’이라는 주제로 9월 16일(토) 동안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강의를 펼친다. 9월 강좌 역시 사전 신청 없이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는 안양시민과 안양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안양 지역 공방에서 다양한 체험과 강의를 하루 동안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안구 소재 공방에서는 메이크업, 은반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과일송편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만안구 소재 공방에서는 장구난타, 도자기 수반 만들기, 캔들 만들기, 도자기 페인팅, 캘리그라피 강좌 등이 예정돼 있다.한편, 안양 관양도서관에서는 웹툰창작체험관의 하반기 강좌가 펼쳐진다.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웹툰반 초급 과정’과 ‘인스타 웹툰 연재반 중급 과정’이 9월 4일부터 진행된다. 또한, 웹툰에 관심있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도전 웹툰 연재반’ 강좌도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웹툰창작체험관 하반기 강좌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강좌도 주목문화예술 분야의 강좌도 참가자를 기다린다. 평촌아트홀에서는 인문학과 음악, 미술, 무용 등의 배움 강좌인 ‘평촌아트홀 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다.평촌아트홀 아카데미는 이곳 교육실에서 주제 별로 펼쳐지게 된다. 인문 아카데미의 경우, 예술공연 인문학, 영화 인문학, 클래식 인문학, 테마로 감상하는 서양미술, 피아노가 있는 클래식 살롱 등의 강좌가 예정돼 있다.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며 총 12회차로 진행된다.음악 아카데미는 다양한 악기를 배우는 강좌로 구성됐다. 우쿨렐레, 드럼, 통기타, 바이올린 배움 강좌가 열리며, 기초 및 중·고급반 등 단계별 강좌로 진행된다. 바이올린의 경우는 개인별 진도에 따른 일대일 레슨으로 운영된다. 성인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무용 아카데미는 필라테스와 테라피 요가, 어린이 발레, 살풀이춤, 진도북춤의 강좌로 구성했다. 요즘 인기 있는 필라테스는 물론 흔히 배울 수 없는 살풀이춤과 진도북춤 강좌도 참여해 볼 수 있다. 무용 아카데미는 평촌아트홀 내 무용교육실에서 주 1회~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마지막으로, 미술 아카데미는 한국화와 스케치, 디지털 사진, 채색화&민화, 연필화, 수채화, 유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좌들이 마련됐다.이번 평촌아트홀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8일(월)부터 12월 9일(토)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3일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평촌아트홀 1층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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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일산 파주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김단우(저현고 졸업) 학생 일산파주 내일신문은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시 전형에 합격한 일산 파주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그들의 학교생활과 수시 합격 전략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수시 입결 및 성적 총 내신은 약 1.43, 수능은 국어 1, 수학 2, 영어 1, 한국사 1, 화학Ⅰ 3, 생명과학Ⅰ 2입니다. 서울대 일반전형 생명과학부 외에 연세대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 응용통계학과, 고려대 학교추천 생명과학부, 고려대 일반전형-학업우수형 생명과학부, 성균관대 계열모집 자연과학계열, 서강대 학생부종합(일반) 생명과학과에 합격했습니다. 현재로선 박사 학위 취득 후 대학교수가 되는 것을 진로로 잡고 있어요. 세특 관리 노하우 진로와의 연관성도 중요하나 반드시 이 부분만 고집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메디컬 계열로 진로를 정했다 해서 모든 과목의 세특을 메디컬 관련 내용으로만 채우는 것은 무리수일뿐더러 뻔한 내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세특은 자신이 무언가를 배우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이를 바탕으로 심화 내용을 공부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진로와 관련 있는 세특 내용을 채우되 각 과목에서 배운 내용을 심화하여 스스로 배움을 확장하는 시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고등 수준에서 할 수 있는 범위까지 탐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학생이 하기에 수준이 너무 높은 내용을 탐구하여 기재하는 것은 나중에 면접 시 걸림돌이 될 수 있으며 탐구의 진정성을 인정받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교내 활동2년 동안 의과학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제가 흥미를 느꼈던 분야의 동아리였기에 재밌게 활동할 수 있었으며 동아리의 부장직까지 맡았습니다. 제 관심사와 연결된 활동들이 제 생활기록부를 풍성하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저는 다양한 교내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주로 수학, 과학 분야의 대회에 참가했지만, 인문 분야인 영어 말하기 대회나 시 창작 대회에도 참가했습니다. 여러 수상 기록 중 입시에 활용한 기록에는 수학수업마스터대회(우수상, 1학년), 생명과학논술대회(우수상, 2학년), 생명과학경시대회(최우수상, 3학년) 등이 있습니다. 교내 학술제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면역학과 관련된 주제로 약 2개월 동안 리포트를 작성했습니다. 리포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면역학 학술교재를 참고했고 학교 선생님의 피드백을 여러 번 받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담긴 학술제 리포트는 제가 전공하고자 하는 학문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어필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내신 및 수능 공부법국어: 저는 한 번 글을 읽을 때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 독해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을 지향합니다. 지문을 아무리 빠르게 읽었다 하더라도 내용이 가물가물하거나 기억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어집니다. 읽는 속도가 느려지더라도 꼼꼼하게, 정확하게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문을 읽는 시간을 줄이는 것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작 문제를 풀 때 다시 지문으로 되돌아간다면 혼란에 빠지거나 집중력을 잃어 정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문제를 푸는 시간보다 지문을 읽는 시간이 길어야 합니다. 지문은 천천히, 꼼꼼히 읽고 문제는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영어: 1, 2학년 때 정말 많은 영어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이를 통해 영어 문제에 접근하는 법, 지문을 읽는 감 등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1, 2학년 때의 공부가 베이스로 쌓여 3학년 땐 다른 과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단어 암기가 중요한 것은 사실이나 단어에만 매몰되어 문제 풀이를 소홀히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능 영어는 언어영역인 터라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글을 읽는 능력, 문제가 원하는 답을 찾아내는 능력, 감을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약점 과목 극복법제 약점 과목은 탐구과목이었습니다. 원인은 공부 시간이었습니다. 국어와 수학 과목에 집중하느라 상대적으로 탐구에는 시간을 쏟지 못한 거지요. 저는 시간을 정해놓고 공부를 했는데 탐구 공부가 부족한데도 총 학습 시간이 채워지면 그냥 마무리하곤 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탐구 공부를 하는 날에는 계획한 시간에서 벗어나더라도 충분한 공부량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탐구 공부량이 이전보다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탐구과목 성적도 상승했습니다.처음엔 공부 계획을 세우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계획 없이 하다 보니 과목 간 공부량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적을 수 있는 어플을 사용해 내일 공부할 과목과 공부량을 적었습니다. 매일 투두리스트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니 점차 제 공부에 질서가 잡혀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대학별 면접 준비 기출문제를 통해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제시문 면접은 시간제한이 있기에 항상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또한, 해당 문제의 채점 기준을 생각했습니다. 채점 기준을 스스로 유추해보는 연습은 제 답변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에서 면접을 보았는데, 모두 제시문 면접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고려대 면접이었는데요. 문제 풀이 시간이 반이 넘게 지났지만 한 문제도 풀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4분 정도를 남기고 생각이 정리돼 시간을 꽉 채워 문제를 전부 풀 수 있었고 결국 최초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후배들에게 한마디 자신을 믿는 마음가짐이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험을 망친 일이 꽤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을 격려하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믿음은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좌절하지 않고 자신을 믿는 상태로 끝까지 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학생분들이 항상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슬럼프나 번 아웃은 아마 한 번씩은 꼭 올 것입니다. 그때는 최대한 멘탈이 흔들리지 않게 유지해야 합니다. 수험생은 항상 일정한 멘탈,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의 하루가 어제와 비슷하고 내일 역시 오늘과 비슷하게 생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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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 학생들, 2학기 영어 내신 성적 향상 위해 여름방학을 활용하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여름이다. 비록 얼마 되지 않는 짧은 방학이지만 2학기 영어 내신 향상을 위해서는 이 기간을 절대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 될 것이다. 사실 영어 점수를 향상 시키는 방법은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문법, 어휘, 독해 실력을 올리는 것이다. 그러나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학습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한다.3등급 이하인 학생들은 ‘어휘’와 ‘독해’에 집중하라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의 시험 문제는 80% 이상이 지문 변형을 활용한 독해 문제이다. 시험범위로 주어진 지문을 변형하여 ‘주제, 제목, 요지 찾기’, ‘내용 일치, 불일치 문장 찾기’, ‘문장의 순서 배열하기’, ‘문장을 알맞은 위치에 삽입하기’, ‘빈칸에 알맞은 내용을 추론하기’, ‘지문 내용 요약하기’ 등 대부분의 문제 유형이 독해력을 물어보는 것이다. 다만, 시험범위로 주어진 지문을 열심히 탐독해도 지문의 어휘와 문장이 변형이 되기 때문에 어휘력이 뒷받침되어 있지 않으면 선택지를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전체적인 점수를 올리려면 어휘력과 독해력을 우선적으로 향상시켜야 한다는 뜻이다.그렇다면 어떤 것부터 해야 할까. 우선, 본인의 레벨을 확인하기 위해, 본인 학년의 영어 모의고사를 하나 풀어보자. 2학년인 경우, 고2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2등급 이상, 즉 80점대 이상이 나오면 고3 수준의 독해 교재를 구매하고, 60~80점대 사이인 학생은 본인 학년 수준(고2) 수준의 독해 교재를 구매하라. 점수가 그 이하인 학생들은 고1 수준의 독해 교재를 구매하면 된다.독해 교재를 구매했으면 이제부터 학습 시작이다. ①시간 제한을 두고 (한 지문에 대략 1~2분) 문제를 푼다. ②다 풀고 나면 시간 제한 없이 탐독에 들어가야 한다. 천천히 지문을 살펴보면서 본인이 모르는 단어에 밑줄을 그어 체크하고 (헷갈리는 단어들도 모두 모르는 단어이다!) 문맥에서 쓰이는 뜻을 찾아 단어장에 정리하라. ③정리가 모두 끝났으면 단어 암기에 들어가야 한다. 다 맞을 때까지 반복해서 시험을 보자. ④단어 암기가 끝나면 이제 해석 노트를 준비해 해석을 써 보자. 이 때 중요한 점은 반드시 의미 단위대로 끊어서 ‘직독직해’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영어는 장기전, 반드시 매일 학습해야영어는 다른 나라 언어를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무리 없이 한국말을 읽고 쓸 수 있는 것은 매일 사용하기 때문이다. 영어는 무엇보다 반복 학습이 중요하며, 더 해서 매일, 조금씩,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필수적인 과목이다. 하루에 해야 할 목표치와 공부 시간을 정해서 반드시 매일 학습하라. 처음부터 과도한 양을 진행할 경우 질리기 쉬우니, 적당히 본인이 할 수 있는 양을 정해서 조금씩 늘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 니콜영어학원니콜 원장문의 031-957-0588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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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학생 스스로 되는 것이다!! 인사를 잘 하는 학생을 보면 흐뭇한 마음이 든다. 특히 어른에게나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인사를 잘하는 학생을 보면 "고놈 참 똘똘하네" 소리가 절로 나올 것이다. 그런데 인사를 잘하는 학생이 모두 똘똘한 건 아니어도 진정한 영재가 그 안에 있을 가능성은 사실 매우 크다. 인사를 잘하는 학생이 갖추고 있는 특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 용기다! 친구들한테는 편하게 인사할 수 있다. 하지만 어른들께는 어느 정도 용기가 있어야 인사를 편하게 할 수 있다.또 상대방이 날 알아볼까, 알아 보지 못할까 하는 두려움도 이겨내야 한다. 둘째, 자신감!인사를 하면 상대방의“인사말”이 따라온다. 그때 현재의 자신이 초라하다고 생각되면 뒤따라올 인사말이 무서워 인사를 피하게 된다.현재의 자신을 가감 없이 솔직히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셋째, 배려심!?처음 사람을 만나면 어색하다.그래서 상대가 누구라도 먼저 인사할 수 있는 마음 씀씀이가 더욱 중요하다. ‘내가 여러 가지 면(나이,지위,실력,체면)에서 너보다 위이니 먼저 인사해라’가 아니다. 서로 어색한 상황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먼저 인사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배려심이다.단순하게 보이는 인사 안에도 여러 가지 덕목이 있듯이 ‘진정한 영재’”라는 말 안에도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진정한 영재란 그냥 가르쳐 주는 것을 잘 받아들이는 능력뿐만이 아니라 무엇이든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스스로 해결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을 말한다. 인사를 잘하는 학생들이 갖추고 있는 덕목인 용기, 자신감, 배려심이 과연 영재로 거듭나는 길과 어떻게 연결될까? 진정한 영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 3가지가 가장 중요하다.첫째,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그럴 수 있으려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할 방향을 설정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과연 현재의 학생들 중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될까??거의 대부분이 엄마가 짜준 스케줄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 아닌가. 스스로 무엇을 할지 어떤 방법으로 할지 찾아서 공부하는 학생이 되자!둘째,생각하는 힘이다.날마다 학원에만 의존하는 학생들은 그날그날 공부한 것을 곱씹을 시간이 부족하여 배운 것에 대한 완성도가 떨어지게 된다. 하루, 수업을 들은 시간이?3시간이면 적어도?1시간?30분정도를 투자해서 노트필기를 통한 내용정리,?진도 나간부분 정독,?문제풀이숙제를 하고 난 뒤,?머릿속에서 정리해 본다.‘눈을 감고 노트정리 내용이나 책의 내용,?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하셨던 재미난 예,?나라면 이런 예가 더 좋았다고 생각도 해보고,?나 같으면 이 부분을 시험에 내겠구나! ”?등을 머릿속에 컴퓨터 폴더처럼 방을 만들어서 과목별로 정리해 넣는다.?반에서 상위권에 있는 학생은 자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과목당?1개씩만 실수를 줄여도 평균?2~3점은 금방 올린다. ‘실수로 틀렸어요’?라는 말을 하지 않도록 노력하자.셋째, 실천적인 행동을 통해 내가 했던 생각에 대해서 시행착오를 겪어보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개선할 수 있는 열린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수업시간에 모르는 것도 그냥 넘어가는 학생이 있다.안 된다! 모르면 꼭 물어봐야 한다.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질문하고,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학생은 가장 기쁘고 다시 공부를 계속 할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거기다가 칭찬은 덤이다.?때로는 자기가 생각한 것이 틀렸을 수도 있다.?그때에도 고집하지 않고,?바로 고칠 수 있는 열린 마음이 있어야 또 한걸음 발전할 수 있다.이 방법으로도 해보고,?틀리면 다른 방법으로도 해보고 하면서 개념원리도 쉽게 파악되고,?어떤 일이든 다른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융통성이 생긴다.?원리원칙의 바탕에 융통성까지 있는 학생,?아니 그런 사람은 나중에 사회에서도 남들보다 쉽게 조직의 문화에 융화된다.?즉 어디에서든 조화로운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진정한 영재는 이렇게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사람.?즉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을 때에 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스스로 자유로운 사람이다.이 정도가 되면 엄마도 아이의 기에 눌려서 눈치를 보게 된다. “제가 알아서 할께요”라고 아이가 말하면 엄마는‘그래’ 하는 정도의 말로 끝낼 수 있는 아이다.사실 이런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자기만의 색깔을 갖는 진정한 영재가 될 수 있다.올에이과학학원이홍덕 원장02-2652-5159 2023-08-11
- 수능과 내신을 모두 정복하는 입시영어의 정도를 가는 올바른 학원 방학도 끝나가고 슬슬 2학기 내신과 모의고사를 준비할 때가 왔다. 2학기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중계동에서 오랫동안 중고등 입시영어의 정도와 수학의 기본을 지키고 있는 올바른 학원을 찾아가 보았다.한국형 입시영어학원올바른 학원은 예비중1부터 고3까지 내신과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한국형 입시영어를 가르치는 학원이다. 김지연 원장은 자세한 문법으로 뼈대를 세우고 문장구조를 완벽하게 파악해야 정확한 독해를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예비 중1부터는 문법에 중점을 두고 문법개념을 잡아야 한다. 김원장은 용어 하나, 품사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하고 문법과 구문독해를 기초부터 완벽하게 가르친다. 기본개념이 탄탄해야지 고등학교에 가서 복잡한 문장의 해석과 서술형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단어와 문법 그리고 구조독해올바른 영어학원은 리딩과 그래머, 보카 등을 골고루 공부하고, 단어장 한 권을 완벽히 외울때까지 반복해서 매일 단어시험을 본다. 독해는 문장 하나하나 뜯어서 구조를 이해시키는 구조독해를 한다. 한 반에 최대 8명까지 받고 수업 3시간씩 주 2회 수업을 한다. 수업과 동시에 단어시험을 보고 매 수업마다 리스닝 테스트를 보게 된다. 단어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남아서 재시험을 봐야 한다. 중학생은 하루에 100~150개, 고등학생은 하루에 200~300개 정도 외워야 한다. 평상시에는 레벨별 수업을 하지만 시험 때는 교과서와 부교재 별로 분반한다.영어의 기본은 문법, 수학의 기본은 개념김지연 원장은 영어교육에 대한 가치관이 뚜렷하다. 발음을 제외하고는 문법과 구문독해 등 수능영어를 제대로 공부한 학생이 난이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텝스, 토익이나 토플에서도 어느 정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본다. 영어든 수학이든 기본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개념’을 중시한다.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은 시험이 어렵게 나오면 성적이 떨어진다. 올바른 학원의 학생들은 시험의 난이도에 상관없이 일정한 성적을 유지한다. 개념이 철저히 잡혀있는 극상위권의 학생들은 개념이 복합적으로 섞여 있는 킬러 문항도 쉽게 해결한다.개념설명과 오답정리수학은 6명 정원을 유지한다. 정확한 개념설명을 한 후에 기본문제와 심화문제 순으로 풀이를 한다. 개념설명과 오답정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개념설명은 판서수업을 하고 오답정리는 선생님이 일대일로 개별지도 해준다. 또한 일일테스트를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취약문제의 유사문제를 반복해서 테스트해서 약점을 해결하도록 한다. 개인별 취약점을 파악하지 않은 채 문제만 많이 풀어서는 수능등급을 잘 받을 수 없다. 개념에 충실한 후에 다양한 문제로 충분한 연습을 하고 오답정리를 잘해야 시험을 잘 볼 수 있다.작은 학원이지만 큰 성과소규모 학원이지만 성과를 많이 냈고, 소규모인 만큼 김지연 원장은 학생들과 성적 상담, 방향제시 등 멘토로서의 역할도 하고 학생들과의 잦은 소통으로 관계가 돈독하다. 중1부터 고3까지 영어 수학을 본 원에서 수강했던 학생은 수능에서 이과 전과목 합 전교 1등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김지연 원장은 학생들에게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하라고 권한다. 학원은 학생의 공부를 도와줄 뿐이고, 학생은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김원장은 “모든 공부는 기본이 잘되어 있어야 한다. 끊임없는 개념의 반복과 연습, 그리고 자기주도 학습으로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재원생 성과 사례올바른학원김지연대표원장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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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방학 프로그램 활용하기 여름방학이 한창인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와 여가 공간 및 체험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휴식과 재미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부천 시내 다채로운 공간과 프로그램들을 모아 보았다.잠시 쉬어도 괜찮아_청소년 여가 공간공부에 힘들었던 청소년을 위한 별도 공간과 행사들은 흔치 않다. 이에 따라,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내 부천여성청소년센터에서는 청소년의 더 나은 휴식과 소통을 위해 청소년 카페 무지개와 청소년 문화공간 퍼닛, 꿈틀꿈틀 공유작업실 등 다양한 공간에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9~24세이며, 별도 신청 없이 현장 방문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청소년 카페 무지개에서는 콘솔 게임, 보드게임, 소정의 간식 등 다양한 놀거리를 통해 청소년에게 쉼을 제공한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통·교류 활동도 펼칠 수 있으며, 편안한 카페 분위기의 모임방·교육실에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소사점은 매주 화~금요일 15:30~20:30, 토요일 13:30~18:30에, 도당점은 매주 화~금요일 13:00~21:00, 토요일 10:00~19:00에 각각 운영된다.‘청소년 문화공간 퍼닛’은 콘솔 게임, 보드게임, DVD 관람, 좌식 공간, 다락방 등이 마련된 휴식과 소통 공간이다. 부천여성청소년센터(부천로122번길 60, 4층)에 자리하고 있다. 매주 화~금요일 15:30~20:30, 주말에는 12:00~18:00에 운영된다.‘꿈틀꿈틀 공유작업실’은 청소년이 창의 역량을 주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마을 중심 공간이다. 자원순환 공예 체험과 같은 창작 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메이킹 공간과 창작 결과물을 공유 전시하고 각종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유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매주 토요일 14:00~17:00에만 이용할 수 있다.문화와 안전 체험으로 재미와 유익함이 ‘듬뿍’지역예술가의 작품을 둘러보고,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8월 25~27일에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도시 사파리 예술시장’을 개최한다. 공예와 회화 일러스트 등 지역예술가의 작품을 시민들이 손쉽게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아울러 ‘동네아트페어’를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진행한다. 두 행사 모두 제한 없이 무료 관람할 수 있다.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안전 체험교육도 참여할 수 있다. 부천소방서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안전 체험관 체험교육’을 매주 월~목요일 14:00에 운영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접수도 가능하다. 단체접수 교육은 오전에 진행된다. 지진체험, 화재 대피, 화재진압 등 재난 안전 체험인 소화기와 소화전 및 완강기 교육,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처치법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관 직업체험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문의 032-650-4333부천자연생태공원에서 생태 감수성 키우기부천자연생태공원 무릉도원수목원은 해설가와 함께 수목원 생태계를 탐방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자연 속 생명을 더 가깝게 느끼고 존중할 수 있는 생태 감수성을 기를 수 있다.무릉도원수목원 여름 프로그램 ‘초록 초록 수목원’은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오전 10:10~11:00, 11:10~12:00 하루 2회 50분 진행된다. 자연물 관찰, 꾸미기 활동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예술 체험 활동으로 진행된다.무릉도원수목원 여름 프로그램 ‘사뿐사뿐 수목원’은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8월까지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14:00~14:50, 15:00~15:50, 16:00~16:50, 17:00~17:50 하루 4회 50분 운영된다. 전시원을 관람하며, 식물 이야기와 향기 테라피, 해먹 체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두 프로그램 모두 가족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부천시 공공서비스 예약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뿐사뿐 수목원’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부천자연생태공원 입장료는 별도이며, 체험은 무료다.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또한 부천자연생태공원 자연 생태박물관 여름 특강, 부천식물원 주말 체험과 창작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자연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부천 8경과 함께 하는 특별한 하루최근 지정된 부천 8경의 ‘부천 8경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가 매월 마지막 주 특별코스로 운영된다. 부천 8경 중 엄선된 명소 방문과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천시티투어 형식이다. 참여 신청은 부천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또한, 주민자치위원으로 구성된 시민대표단을 대상으로 부천 8경 홍보 사전 답사를 8월 중 진행한다. 한여름 속 아름다운 8경의 모습을 만끽하면서 ‘부천 8경’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9월에는 부천 8경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부천 8경 모바일 스탬프 투어도 마련된다. 부천 8경을 직접 방문해 완주를 인증하면 특별 제작한 ‘부천 8경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8종의 기념 마그넷을 모으는 재미와 8경 곳곳을 누비는 즐거움이다. 자세한 내용은 8월 중 부천시 문화관광 공식 SNS ‘하트비트부천’을 통해 안내받으면 된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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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이 있는 공간] 대림국수 천호 ‘풍요 속의 빈곤’이랄까. 맛집이 넘쳐나고 손끝 하나로 맛난 음식을 무엇이든 뚝딱 주문할 수 있는 요즘이지만, 딱히 먹고 싶은 게 없거나 뭘 먹어야 할지 고민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곤 한다. 이럴 때 뭔가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 보면 좋을 듯. 그래서 찾은 곳이 대림국수 천호. 낮에는 간단한 식사를 위해 찾는 곳이지만 밤에는 숯불꼬치와 함께 술 한 잔까지 할 수 있는 곳. 소문으로만 듣던 그곳을 찾았다.낮엔 밥집, 저녁엔 술집천호 로데오 거리 먹자골목에 위치한 대림국수 천호. 외관부터가 핫플스럽다. 대림국수라 해서 대림동과 연관이 있는 곳인가 했는데, 을지로 상인들의 터전인 대림상가에서 시작된 식당이라고. 꼬치국수가 메인메뉴인데 국수에 숯불꼬치가 토핑된 국수. 바로 이 꼬치국수를 먹으러 이곳을 방문했지만, 메뉴판을 보다보니 숯불꼬치가 눈에 들어왔다. 명란, 고기경단, 한우대창, 왕새우, 닭날개, 팽이삼겹, 토마토삼겹, 목살, 닭껍질, 가지 등 종류도 다양한 숯불꼬치. 그래서 꼬치 토핑이 없는 온면과 비빔면을 주문하고 숯불꼬치를 여럿 주문해봤다. 주문을 하고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인테리어가 정말 모던하고 깔끔하다. 저녁에 술 한 잔 해도 딱 좋을 분위기다. 메뉴나 분위기나, 벽면에 ‘낮엔 밥집, 저녁엔 술집’이라 적혀 있는 이유를 알겠다.셀프바도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김치, 단무지, 앞치마는 직접 가져오면 된다.오픈 주방에 공들인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에 뭔가 젊은이들의 힙한 맛집같은 분위기가 느껴져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 말하는 걸 듣고 알았는데, 유명 유튜버가 방문해 더 입소문난 대림국수라고.특별한 맛의 국수, 하나하나 맛있는 숯불꼬치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테이블에 오른다. 온면과 비빔면, 그리고 숯불꼬치들. 먼저 뜨거운 온면 국물부터 한입 먹어본다. 와~ ‘얼큰맛’을 주문하길 잘 한 듯. 진한 고기국물에 얼큰함까지 더해져 속이 다 시원해져온다. 고기와 버섯, 양파까지 듬뿍. 면도 부드러우면서 쫀득쫀득한 것이 새로운 느낌의 면이라 더욱 맛있게 느껴진다. 국수면도 아니고 우동도 아닌 온면을 위한 면이다. 이래서 면을 못 끊는 게 아닐까. 국물 맛은 마라같은 매운 맛이랄까. 이국적인 맛이 강하다.비빔면 역시 쫄깃한 면의 식감이 맛을 더해주는 메뉴. 새콤매콤한 맛을 느끼고 나면 매운 맛이 입맛을 확 달군다. 이럴 때 꼬치 한입을 먹어주면 OK. 야채도 엄청 많이 들어가 더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워낙 매운 걸 좋아하지만 이곳 비빔면이나 온면 매운 맛은 꽤 매운 편.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들이라면 순한 맛을 주문하거나 ‘덜 맵게’를 요청해야 할 듯하다. 숯불꼬치는 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 특히 닭껍질과 한우대창은 너무 고소하고 부드러워 입에 넣자마자 녹아버린다. 팽이삼겹을 주문하고 팽이버섯에 삼겹이 쌓였을까, 삼겹살에 팽이버섯이 쌓였을까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졌었는데, 역시 삼겹이 팽이버섯을 말고 있었다. 삼겹살과 팽이버섯의 조화는 말할 필요도 없는 맛. 다음엔 명란과 가지구이를 꼭 주문해 봐야지란 생각을 하며 식사를 마쳤다.천호동에 맛집이 정말 많은데 주차가 힘든 것이 단점. 하지만 그 불편함을 분위기나 맛이 싹 없애주는 것 같아 자주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이곳도 웨이팅으로 유명하다는데, 식사를 위해 방문한다면 오픈시간이나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을 공략하면 많이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식사 후 천호 로데오거리 구경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것도 덤. 날 잡아 천호에서의 근사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위치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70길 47 1층메뉴 꼬치국수 온면 1만1000원 비빔면 1만원 국수 온면 8000원 비빔면 7000원 숯불꼬치 한우대창 4500원 닭껍질 2500원 특양 5000원 팽이삼겹 4000원영업시간 11:30~22:00(라스트오더) 15:00~16:20 브레이크타임문의 0507-1344-0848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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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과목 선택 전략 및 중요성 ③ 과학탐구 과목의 특성상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과목의 성격은 각각 매우 다르다. 물리와 화학이 깊이 있는 이해와 심화 응용이 필요하다면, 생명과학과 지구과학은 핵심 암기를 바탕으로 문제 적응력을 길러야 하며, 언어함정에 걸리지 않도록 자신만의 실수 줄이기와 다양한 문제 유형에 대한 정리가 뒷받침 되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수능은 장기 레이스! 좋아하는 과목으로 선택!2부에서 언급했듯이 덮어놓고 지구과학 또는 생명과학을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다. 수능은 장기레이스다. 수능 응시까지 내신 지필고사에 비해 훨씬 긴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므로 수능 과목을 선택할 때 과목의 난이도, 과목 선택에 따른 유·불리함보다는 자신의 흥미를 먼저 고려하는 것이 가장 좋다. 자신이 흥미 있고 좋아하는 과목이라면 긴 시간 동안 즐겁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능은 내신보다는 준비 시간이 길기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꾸준히 준비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단, 조심해야 할 것은 고3, 3월과 4월 모의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경우, 자신감이 충만해서 방심하게 될 수 있는데,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 것은 수능이지 모의고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자신만의 장기 계획대로 하루하루 충실히 준비하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결론적으로 과학탐구 과목선택의 꿀 조합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며, 지치지 않고 학습할 수 있는 과목 선택이라면 그것이 바로 현명한 꿀 조합이다.상위권 도약을 위한 과학탐구 과목 학습법충분히 그리고 신중하게 고민해서 과탐 과목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선택과목을 집중해서 학습에 임해야 한다. 2학년 지필고사에서 점수 올리기에 급급했던 단원별 내용정리에서, 고2 겨울방학부터는 전체 흐름에 맞추어 본인만의 핵심 비법 개념 정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등급을 올리는 가장 중요한 핵심은 기본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이다. 기본만 확실히 해도 3~4등급은 받을 수 있다. 상위권과 중위권을 가르는 것은 고난이도 문항 4~5개 정도이며 사실상 나머지 15개 문항을 풀어내는 힘은 ‘기본기’에서 나오게 된다. 수능이 시간과의 싸움인 것처럼 시험시간이 충분히 주어진다면 고난이도 문제를 포함한 모든 문제를 맞힐 수 있다.수능과 모의고사에서 높은 등급을 받기 위해 최상급 고난이도 문항만 열심히 풀어본다고 점수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시험시간 내에 고난이도 문제를 풀기 위해 기본기로 풀 수 있는 쉬운 문제를 평소에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내는 효율적인 연습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통한 시간 확보가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 파주 운정 이룸과학전문학원김중은 원장위치 파주시 청암로 17번길 21 월드타워5차 7층문의 031-942-2731 2023-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