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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별 수학전문교육 델타학원 ‘학생마다 다른 공부 방식, 학습능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라는 고민 속에 학생들의 학습목표에 맞춘 최적화된 개인관리, 학습능력을 고려한 과정별 수학학습으로 수학성적의 상승으로 이름을 알려온 델타학원. 최근에는 ‘학생마다 다른 입시목표, 다른 희망대학 진학 어떻게 준비시킬 것인가?’라는 확고한 목표달성을 위해 단순히 ‘수학성적 향상’이 아니라 학생별 입시성공에 필요한 학습로드맵을 지원하고자 학습/입시컨설팅을 새롭게 탑재했다.더욱 다양해진 입시전형에 대비하고자 학생별 내신/수능 수학성적은 물론 학생의 성향, 상황, 희망대학, 전공까지 고려하여 예비고 대상 ‘고등학교 선택’부터 학년별 필수적인 학습 및 입시 컨설팅 지원을 시작한 것이다. 이미 지난 30일 대진고/재현고/서라벌고/청원고 재학생 및 입학예정자 대상 1:1 학습/입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오는 7일에도 영신여고/혜성여고/대진여고/용화여고 재학생 및 입학예정자를 대상으로 1:1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델타학원이 지향하는 ‘학생중심 입시로드맵’과 ‘맞춤수업과 클리닉 관리’를 정리했다. 수시는 전략이다! 고교 선택부터 학생별 목표관리를 지원하는 1:1 학습/입시컨설팅김우헌 원장은 “수시전형의 확대가 모든 학생의 수시 지원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학생의 목표와 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학습은 무의미할 수 있다. 특히 예비고1은 ‘고교 선택부터 입시가 시작된다. 고교 선택기준이 교복과 급식 선호도, 또래친구들의 입소문에 의해 좌우되면 안 된다. 희망고교와 배정 가능한 고교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데이터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문/이과 비중, 심화반 운영, 방과 후 교실 운영, 입시결과(수시/정시 비중), 자율동아리 수, 내신출제 경향, 학습 커리큘럼, 수학난이도 등 고교별 자료를 어떻게 분석하고 준비하느냐가 입시를 결정한다는 것. 예비고2는 고1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희망계열을 결정하고 전공과 연관된 독서, 동아리, 진로활동을 선택 집중할 필요가 있다. 예비고3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는 이미 완료된 상황으로 ‘수시경쟁력 분석과 정시 집중관리’를 결정하는 컨설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 원장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자칫 비교과관리 만으로 부족한 내신을 극복하겠다는 오류에 빠져서는 안 된다. 수시의 핵심은 내신이다. 학생별로 다른 목표지향적인 활동에 집중해야 된다. 입시의 큰 틀에서 자신의 경쟁력 (내신, 논술, 비교과, 수능)을 객관적으로 누적관리하며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델타의 교육철학, 소수정예/맞춤식 수업모델 일본 에이코제미날 학원!델타학원의 교육철학과 학습시스템은 일본영화 ‘불량소녀 그녀를 응원해’에 등장하는 교육지도자와 일본의 ‘에이코제미널 학원’에서 찾을 수 있다. 400여개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에이코제미널 학원에서는 학생특성을 고려하여 소수정예, 학생중심의 맞춤수업과 개인약점 관리로 모든 교육시스템이 강사가 아니라 학생 중심으로 움직인다. 실제 김 원장은 매년 일본방문을 통해 선진적인 학습시스템을 런칭,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시스템’을 보완하고 있다.델타학원 역시 같은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지만 개인별로 다른 교재, 다른 과제물, 차별화된 피드백과 1:1 클리닉수업을 통해 목표지향적인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학생별로 처한 상황에서 작은 목표를 달성하며 장기간 입시목표에 다가가는 방식이다.같은 수업에도 학생성향(완벽주의자형, 목표 달성형, 격려형 외)과 학습능력에 따라 고난이도 문제, 문제풀이 반복학습에 맞춘 유형과제 등 개인별 맞춤식 수업을 진행하고 이를 긍정적인 학습경쟁으로 활용한다는 점이다. 델타학원은 목표설정을 위해 학습/입시 컨설팅을 운영하고, 이를 달성하는 학습과정에서 원장과 전문 강사, 클리닉강사의 병행관리가 진행된다.맞춤 수업과 개인별 1:1 클리닉관리 병행, 목표달성의 힘!‘수업과 1:1 클리닉 관리’가 결합된 델타학원의 수업방식은 학생만족도에 의존하는 개인과외와 달리 학생별 입시목표 달성을 위해 구체적인 수학 학습계획을 짜고 이를 토대로 전문 강사의 수업과 1:1 개인별 클리닉 학습관리를 통해 성적상승을 입증해낸다는 점이다.모든 수업은 과정별로 세분화하여 무학년제로 운영되고 있어 학생개인별 학습능력, 수준에 필요한 과정의 집중지도가 가능하다. 과정별 소수 학생대상 판서수업을 진행한 후 학생 모두 서로 다른 과제수행과 개인클리닉을 통해 학습 역량을 점검하고 보완하고 있다.또한 학생별 수업전담강사가 축적된 학생 파일을 확인해 관리대상 학생의 주요내용 (과제수행 여부, 클리닉 완성도)을 미리 확인하고 정해진 클리닉 시간에 직접 관리한다. 학생 개인별로 과제수행여부를 확인하고, 틀린 문제에 대한 첨삭 클리닉, 개인 질의응답까지 꼼꼼히 피드백하고 기록해둔다. 학생입장에서는 자신만의 약점을 극복하는 최적화된 학습이 가능하고, 학습과 과제수행능력도 높일 수 있다. 2016-12-01
- 놀려고만 하는 아이를 위한 겨울방학 보내는 법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아이들은 저마다 계획을 가지고 방학에 임한다.물론 그 계획이 공부였으면 하지만 내 아이의 생각은 다르다. 학원에 보내 공부시킬 순 있으나 무엇부터 준비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 초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고등으로 진학하는 부모님들은 대부분 “예전에는 잘 했는데” 라는 말을 자주 하신다. 각 학교에서 진학하는 순간 새로운 벽이 있다는 것을 인지 못하시는 것이다. 난이도와 유형이 모두 바뀌기에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것이다. 전교권 학생들은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은 다 풀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고 “공부는 하는데” 라고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현재 예비 중1 아이의 부모라면 웬만한 선행은 시켰다고 생각하고 그대로 진학시키는 경우가 많다. 자사고 나 특목고를 생각하고 있는 부모라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내신대비부터 각종 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경시대회까지 준비를 해야 한다. 간혹 2학년에 올라와서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힘들다는 것을 전제로 임해야한다.지원할 생각이 있다면 담임 선생님과 진로를 담당하는 선생님께 미리 어필하여 최대한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한다. 교과점수는 절대평가제에 따라 90점을 넘겨 A를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예비 고1 아이의 부모라면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미리미리 내신관리를 해야 하기에 1년 정도의 선행은 시키는 것이 좋다. 학기 중에 공부하는 것 또한 좋으나 여러 과목을 한 달반 내에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유형만 외워도 점수가 나왔던 중학교 때와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3등급 이하를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더불어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면서 개념과 응용이 어떻게 연결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생각이 필요하다. 같은 개념이라도 다양하게 유형을 풀면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중,고등 통합적으로 가산점은 학교 자체 기준에 따라 행동발달점수, 창체활동점수를 부여한다. 고등학교는 입시 전략으로 학생부 교과 전형과 특기자 전형을 이해하고 수능 최저 등급도 준비해야 합니다. 최저등급이라고는 하나 서울 주요대학은 영역별 등급이 3등급이하가 되지 않기에 생각보다 맞추기 어렵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어떤 전형을 준비하든 수능은 최우선으로 기본이 된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임해야 한다.내신관리는 수행평가까지 생각하여 대비해야 한다. 내신관리를 하는데 있어 학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로 수행평가 준비 때문에 시험 대비를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는 많이 풀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본적으로 암기만을 위한 공부를 하고 유형을 다 풀어보면 어느 정도 점수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은 기대하기 힘들다. 1년 정도의 선행이 가장 이상적이고, 과제를 통한 복습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생각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특히 수학은 다른 과목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학기 중에 차분히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시험범위에 ㅤㅉㅗㅈ기는 공부만을 하게 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학생의 체력과 수준도 생각해야 한다. 하루에 본인이 할 수 있는 양을 생각하여 무리하게 짜지 않고 장기적으로 계획 하여야 한다. 일주일에 하루는 시간을 비워 일주일간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을 정리하고, 다시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어야 한다. 어른도 하루 종일 일을 한다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아이는 기계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서술형 대비도 잊어서는 안 된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들도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서술형 부분이다. 시간 내에 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게 하고, 빨리 풀어야한다는 생각에 많은 부분을 생략하여 문제를 풀다보니 감점되는 부분이 발생하게 된다. 노트에 꼼꼼히 풀고 식을 정리하는 과정과 이해가 되지 않는 문제는 다시 볼 수 있도록 오답정리를 해놓는 학습태도를 갖도록 연습해야 한다. 무작정 오답노트 작성이 아니라 반복해서 틀리는 것과 개념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만을 선별해서 해야 한다. 겨울 방학이 오고 연말에 새해 까지 조금은 쉬면서 진로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겨울방학에는 시간이 충분하므로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한 수학은 학생성향에 맞는 학습법과 하루에 2시간씩 꾸준히 공부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것은 내신대비나 모의고사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수학은 다른 과목에 비해 변별력이 크기에 기출문제를 통한 변화되는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기본 개념이 확실히 정리되도록 하는 것이 유리하다. 수학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수포자가 생각보다 많으므로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좋은 등급을 받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학생 혼자서 겨울 방학을 알차고, 계획 있게 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므로 충분히 생각하는 시간과 학습능력을 키우고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겨울방학 특강이나 정규수업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하며, 원장을 중심으로, 중계지역 3개년 기출문제를 풀면서 학교별 성향 파악과 내신 서술형 학습에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토브수학정명근 원장 (전 학림학원 서울대반 팀장) 2016-12-01
- 자연계열 학년별 과학 학습법② 고1 과학 학습법현재 고등 1학년이 배우는 ‘융합과학’은 중등과정에서 배우지 못했던 내용들이 많으며, 평상시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생각해보지 못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이런 이유로 실제 많은 학생들이 생소하게 느껴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융합과학의 경우, 수능과 크게 연관성이 없지만 교과 성적 관리를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해야 할 부분이다. 생소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실수가 많은 편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확한 개념학습을 토대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고2 과학 학습법고등 2학년은 수능 과탐의 실력을 쌓기 위한 고등과정 중 가장 주요시기이다.2017학년도 과탐 과목별 응시현황을 살펴보면 생명과학Ⅰ 60.3%, 화학Ⅰ 48.5%, 지구과학Ⅰ 54.6%로과탐 과목의 선택 비중이 큰 과목은 고2 교과 과정(과학Ⅰ과정)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2학년 과학 공부는 내신관리와 더불어 수능의 기본실력을 마련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더군다나 재학생은 재수생에 비하여 수능준비 시간의 불리한 점이 있기 때문에 고등2학년때 그 기초를 제대로 다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3 과학 학습법고등 3학년의 학교 내신과목은 과학Ⅱ과목을 다루지만 대다수 학생이 선택하여 실제 수능에서 치르게 되는 과탐 과목은 과학Ⅰ과목이다. 학교에서 과탐에 대한 준비가 다소 미흡할 수 있으므로 나만의 수능 계획을 세워 철저히 준비해야 하겠다.수능 선택과목은 본인의 내신성적 및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하여 비교우위에 있는 과목으로 결정하면 좋을 것이다. 2학년때 배운 개념을 반드시 심화 복습한 후 여러유형의 수능 문제 풀이를 통한 자료 분석 및 해석에 자신감을 키워야 하며, 모든 단원을 고르게 공부하되 약한 단원은 더욱 집중해서 공부해야 한다.학교내신 대비의 경우 간혹, 학교에서 과학Ⅱ과목을 개설한 후 수능준비를 위해 Ⅰ과목을 수업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수능을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좋은 점도 있으나 대학 면접시 Ⅱ과목에 대한 부분을 질문하기도 하고, 과학논술 준비를 위해 반드시 Ⅱ과목의 학습이 필요하므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따라서 고3들은 내신과 수능, 논술을 따로 생각 할 것이 아니라 내신이 수능의 기본이 되며 논술의 연장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철저한 학습 계획을 세워 대입을 준비해야 하겠다.중1부터 고3까지 각 시기에 준비해야할 과정이 있으나 시기를 놓치거나 나중에 준비하면 된다는 안일한 생각으로 인하여 대입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알면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학습관리의 부재라고 생각된다. 중등과정부터 대입까지 시기에 맞춰 체계적인 심화학습을 진행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싸이언스피플 과학학원전해룡 원장 2016-12-01
- 예비고2 이과생들을 위한 과학학습 전략 현 고등 1학년 학생들은 곧 문과 이과로 나누어 2학년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 시기가 되면 매우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필자에게 과학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상담을 의뢰한다. 이과를 선택한 이상 과학 과목은 수학 다음으로 중요한 과목이 될 수밖에 없기에 더욱 과학 학습 전략에 목말라 하게 된다. 더욱이 2학년이 되면서부터 4과목으로 세분화 되고, 이후 3학년에는 학교 별로 다시 다양하게 선택 과목이 나뉘는 등 다소 복잡한 구조로 바뀌기에 더 많은 궁금증을 가지게 된다. 이에 예비고2가 되어 과학 공부를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포인트를 짚어 보고자 한다.고2 이과생이 되면 대다수의 학교들은 과학탐구 Ⅰ영역의 과목 4과목을 배우게 된다. 물론 몇 학교들은 이미 1학년 때 일부 과목을 먼저 배우기도 하지만 대다수의 학교는 2학년 이과 과정일 때 과학탐구 Ⅰ과목 4과목을 배운다. 따라서 과학 4과목을 학기 중에 모두 한 번에 정리한다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학교를 다니면서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을 3월부터 배운다면 사실 학교 진도 따라가는 것도 벅차게 된다. 더욱이 과탐 Ⅱ영역에 대한 대비도 해야 하는데 이를 3학년이 되어서야 한다는 것은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더더욱 불가능하다. 따라서 2학년 올라가지 전인 현 고1 겨울 방학 때에는 과탐 Ⅰ영역 4과목 중 2과목은 반드시 개념 정리를 완성해야 한다. 어떤 과목을 먼저 해야 하는 가는 학생별로 상황별로 다르므로 반드시 전문가를 통해 상담을 받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과학을 막연하게 접근하면 이후 이과생임에도 불구하고 과학이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매우 많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계획성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수능이라고 하면 아직 멀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이과 수험생들은 총 8개의 과학 탐구 과목중 2과목을 수능에서 선택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인이 선택 할 2개의 수능 과목 중 1과목은 미리 확정해 놓고 집중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수능에 선택할 과목을 선택하라는 것이 수능형으로 공부를 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과학 과목들 중 메인 1과목을 확정하고 이 과목의 경우 꾸준하게 관리하고 공부하라는 뜻이다. 사실 의외로 많은 수험생들이 고3이 되면 과학탐구 과목을 바꾸게 된다. 그런데 이때 학생 본인의 전략 과목이 1과목은 확정이 되어 있어야 안정적으로 나머지 1과목에 대한 변경 전략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 하더라도 반드시 1과목 정도는 수능에 집중할 과목으로 선정해야 한다.마지막으로 과학 공부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때, 방학 기간에만 반짝 공부하는 단기적 계획이 아니라 학기 중까지 이어지는 장기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2 이과생이 되면 절대 다수의 학생들은 수학에 많은 집중을 한다. 물론 이는 충분히 이해할 만한 부분이고, 집중해야 하는 것도 맞다. 그러나 이과생이 되었을 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과학 과목에 대한 학습 계획이다. 과학 과목은 수학 만큼의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분명 꾸준한 공부가 뒷받침이 되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또한 입시에서 과학 과목은 전략 과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념정리에서부터 문제유형 익힉기까지 꾸준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또한 과학은 과목 별로 학습 전략이 다르므로 각 과목별 세부 학습 전략도 꼼꼼하게 세워 놓아야 한다.고1이 마무리 되고 이제 고2 이과생이 되면 공부량은 현저히 증가한다. 더욱이 과학 과목은 더욱 그 양이 늘어나게 된다. 그렇지만 정확하게 학습 방향을 세우고, 꼼꼼하게 준비해 간다면 분명 대학입시에서는 과학 과목에 전략 과목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다.김재현 원장로고스학원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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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관리시스템! 그것이 궁금하다 지난 1월 고잔동에 오픈한 ‘필탑학원’이 가채점결과 국,영,수,탐1,한국사 영역에서 고득점이 예상되는 박준호 군 소식을 알려왔다. 필탑학원은 안산에서 재수종합·독학재수·재학생반을 운영하고 있는 제수종합학원이다. 올해 처음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수능 우수자를 배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필탑의 메리트는 유명강사와 관리시스템 그리고 우수한 시설이다. 내노라하는 재수학원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갖춘 실력 있는 강사들이 학생들과 바로바로 피드백을 진행하고 필탑의 특화된 ‘357관리시스템’으로 원생들 성적을 올리는데도 성과를 내고 있었다. 박준호 군과의 인터뷰 그리고 필탑이 전하는 재수생들 체크리스트를 전해본다.“1시간 인터넷강의 자기공부 6시간을 지켜라”이것이 공부 어떻게 했냐는 단순한 질문에 답한 박준호 군의 대답이었다. 쉽지 않은 공부방법. 그 어려운 걸 해낸 장본인 말이기 때문에 왠지 더 고개가 끄덕여졌다. 과목별 공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준호 군은 말했다. “원곡고가 영어중점교육을 하다 보니 영어는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많았다. 고1때부터 수능영어를 공부했고, 듣기는 학원에서 일과 중 편성한 듣기시간을 활용했다. 수학은 학원자율학습시간에 인터넷강의실을 활용하기도 했지만 인터넷강의보다는 문제집 공부에 더 중점을 두었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은 그때그때 선생님 도움을 받았다. 이번 수능은 기본지식에 충실한 문제들이 많았다. 기본을 충실히 다지는 수학공부가 결국 성적을 올린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자기공부에 충실한 것이 매우 중요하다. 1시간 인터넷강의를 들었다면 6시간은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으로 할애해야 한다.”준호 군은 이번 수능에서 생명과학 한 문제를 빼고는 모든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사실 학원에서 실시한 모의 수능에서는 한 번도 만점을 놓친 적 없었다고 했다.3년 내내 지치지 않으려면 ‘동기’를 만들라박준호 군은 이런 말도 했다. “‘동기를 가져라’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 같다. 고1이 되면서 어떻게든 공부의 동기를 찾고 목표를 만들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의지는 약해지고 공부에도 탄력이 붙지 않는 것 같다. 내가 세운 분명한 동기. 학원에서의 피드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필탑에서의 피드백관리 어땠는지 물었다. 준호 군은 “필탑 선생님들 실력은 다들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라 인정할 만하다. 수학과목에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집 가까이 있는 학원이라 체력적으로 피로감이 덜했고 시간도 절약됐다. 학생들이 급식 맛있다는 소리를 많이 한다. 그래서 굳이 밖에 나가 사먹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 공부 집중도가 높다.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다녔다”고 답했다. 준호 군은 서울대 의예과 입학할 예정이다. 준호 군은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의사도 되고 돈도 많이 벌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서민들 로망이지 않느냐고 되묻기도 했다.재수학원 체크리스는 이것!마지막으로 필탑 김영진 대표에게 재수학원 선택 tip을 들어봤다. 김영진 대표는 “학원을 선택할 때 ‘개별관리시스템·주변 환경·실력 있는 강사진 그리고 실제 실력을 올릴 수 있느냐’를 따져야 한다는 것은 다들 잘 알고 있을 듯하다. 그런데도 대형 재수종합학원을 고집하는 경우 도 종종 있다. 하지만 그 학원의 현실은 당직 교사 한 사람이 몇 백 명이 되는 학생들 질문을 받으며 진행된다. 모르는 것을 묻기 위해 1시간씩 기다리기도 한다. 필탑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소규모 담임제’를 도입했다. 강사들이 10시까지 남아 학습을 지도한다. 독학재수반도 생활담임제로 생활관리는 물론이고 매달 1회 진로컨설팅도 실시한다. 입시에서 입학까지 모두 개별 관리로 이뤄진다.”필탑하면 3·5·7 학습시스템 빼놓을 수 없다. ‘3·5·7 시스템’이란 국·영·수 3과목을 5일 동안 7문제씩 매일 풀어야 하는 시스템이다. 학원에서는 원생들에게 매일 문제를 제공했고 문제 풀이과정은 온라인에서 VOD로 확인을 했다. 이 시스템이 바로 학생들 성적을 올리는 숨겨진 시스템이었다. 그리고 깨끗하고 쾌적한 강의실과 멀티학습실. 답답하지 않은 노천 테라스가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다. 2016-12-01
- 26개 안양권 일반계고, 어떤 학교가 나에게 유리할까 외고 자사고 등 특목고 입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후기 일반고 전형을 앞두고 어떤 학교를 지망해야 할지 학생과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고등학교 진학은 대학 입시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지망했던 것에서 벗어나, 자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알아보고 선택할수록 유리하다. 안양 중학생들의 고교 선택을 돕기 위해 안양지역 학교들의 특징을 살펴보았다.진학 성공을 돕는 학교 찾기안양 군포 의왕 과천 등 안양지역 중학생 대부분이 진학하는 시내 일반계 고교는 안양시 13개교, 과천시 3개교, 군포시 6개교, 의왕시 4개교 등 모두 26개 교이다. 고교 선택과 방식은 선 지망 후 추첨 형태이다. 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계고 선택의 우선순위는 집과 가까운 거리였다. 야간자율학습은 물론 등하교 시간을 아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학교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입시제도가 변했기 때문이다.최근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이 늘면서 학교생활과 활동이 중요해졌다. 대학 측에서는 학교 생활기록부를 통해 지원자의 진로관련 활동과 가능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삼고 있다. 따라서 수시지원에 성공하려면 학생부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학생부관리란 한마디로 자신에게 유리한 진로관련 활동들을 고1때부터 통일성 있게 꾸준히 관리하는 전략이다.입시변화로 학교 내 활동 중요해져입시에서 수능 경쟁력이 약할수록 수시준비는 필수이다. 여기에 모집 인원이 늘고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택하려면 수험생의 장점을 살리는 활동 환경을 갖춘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안양지역 26개 고교들은 늘고 있는 수시전형을 위해 학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 따라 학년별, 계열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더불어 선택한 고교에서 열리지 않지만 진학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을 위해 지역 동아리인 클러스터 과정을 운영하기도 한다. 교내 동아리와 더불어 지역 동아리들은 모두 학생부에 기재되어 진로관련 활동과정으로 기록된다. 이밖에도 어학이나 예체능전공자에게도 특별과정을 두는 학교들이 늘고 있다. 실제로 안양여고의 경우 예술교육거점학교로 미술 분야가 특화되어 있고, 성문고는 양궁부와 태권도부 등 체육 과정이 특화되어 있다. 따라서 같은 후기 일반계고로 선지원 후추첨제 전형이 실시되지만 학교의 특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자신의 취미와 적성을 더 잘 살릴 수 있는 학교가 있다는 뜻이 된다.양명고 교육과정 클러스터 고급화학 수업시간이웃학교에 가서 수업 들어요!안양과천 11개교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교육과정 클러스터는 고등학교의 정규 교육과정 내에서 학생의 진로와 연계한 심화 교과목, 전문 교과목 등을 개설하고, 클러스터 내 타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학교에 개설되지 않은 교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안양과천지역에서는 2016년 현재 11개 학교에서 5개 클러스터가 운영되고 있다.교육과정 클러스터는 2개교 이상 상호 연계하여 학기당 3단위 이상 과목을 편성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 적성, 진로를 고려하여 클러스터 연계교에서 선택 이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안양여고 학생이 자신의 학교에는 개설되지 않아서 듣지 못했던 과목인 고급화학과목을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통해 양명고에서 수업을 듣고 이수할 수 있다. 양명고 학생 또한 안양여고나 양명여고의 개설과목 중에서 자신의 진로와 관련 있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간 다양한 과목 개설을 통해 교육과정 선택권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교육과정 특화 및 다양화를 통해 풍부한 학습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학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생중심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학생부종합전형에 도움, 만족도 높아개설과목은 주로 교과목 개설 요구는 있으나 소인수 학생의 선택으로 개설하지 못하는 교과목이나, 전공교사가 없어 개설하지 못하는 교과목, 진로와 연계되어 학생들의 교과 선택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교과목 등으로 일반고 학생들에 좀 더 다양한 교과 선택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과천지역에서는 2013년 양명고, 양명여고, 안양여고의 교육과정 클러스터와 과천고, 과천중앙고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시작으로 2015년 평촌고와 동안고 교육과정 클러스터까지 총 11개교에서 16과목이 개설되어 운영 중이다.양명고 교육과정부장 황혜경 교사는 “양명고는 안양여고, 양명여고 함께 3개 학교가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운영하며 학교당 2과목씩 6과목이 개설되어 타 학교에 비해 학생들의 프로젝트수업, 실습위주로 진행되고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보니 학생들이 학문을 대하는 자세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과 선택의 폭이 훨씬 다양하다”며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을 뿐 아니라 만족도 또한 높다”고 말했다. 다만 교육과정 클러스터로 개설된 과목은 정원이 13명으로 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 못 하는 것이 아쉽다고. 황 교사는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일반교과과정에 추가로 편성된 정규교육과정으로 자신의 진로와 연관된 교과를 추가로 선택해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됨으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교육과정 클러스터는 평일오후나 토요일에 수업을 진행하며 프로젝트수업, 협력수업, 토의토론수업, 실험 실습 등 학생 참여 형 수업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 스스로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표 장학사는 교육과정 클러스터는 “일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적성에 맞는 맞춤 강좌를 선택한다는 점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2017년도에는 개설과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안양과천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현황>클러스터학교명학교구분참여년도2016년 현황과목1과목21과천고공립2013로봇기초 과천중앙고공립2013스페인어회화Ⅰ 2동안고공립2015세계문제과학사 및 과학철학평촌고공립2015과제연구(과학)문예창작전공실기3부흥고공립2013과학사 및 과학철학 인덕원고공립2013문예창작전공실기 4안양여고사립2013고급생명과학국제관계와 국제기구양명고사립2013고급화학과제연구(과학)양명여고사립2013국제정치세계문제5안양고공립2014국제경제 충훈고공립2014스페인어회화Ⅰ 안양지역 4개교 과학중점 과정 운영과학지식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수학·과학 교과비중 45%이상교육부 지정 과학중점고등학교는 2009년 처음 53개교가 지정된 이후 추가 선정돼 2016년 현재 전국 112개교에 달하며 경기도가 22개교로 가장 많다. 과학중점고는 일반계 고등학교이지만 과학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3년간 이수하는 수학·과학 과목의 비율이 전체 교과의 45%이상을 차지해 30%인 일반계고보다 높다. 공통과정인 1학년은 과학교양과 수학Ⅰ·Ⅱ를 집중이수하고 과학·수학 관련된 창의적 체험 활동을 이수하게 된다. 과학중점 과정인 2학년과 3학년은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고 과학 8과목(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과 과학융합교육, 전문 실험과목 등을 이수하며 과목과 이수 단위는 학교별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또한 강의식 수업보다는 학생 중심의 토론 및 탐구 실험을 진행하며 다양한 비교과 활동 기회를 제공해 학생부종합전형 중심의 수시체제에서 경쟁력을 갖춘 곳이 많다.우리지역의 과학중점고로는 안양 부흥고등학교, 의왕 백운고등학교, 군포 용호고등학교, 과천중앙고등학교가 있으며 후기 일반계 모집방식에 따라 선지원 후 추첨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안양 부흥고등학교는 과학적 연구역량과 인문 2016-11-30
- 중3, 학기말 한달의 공백이 고등학교 성적 결정한다 고등학교 진학을 3개월 앞 둔 중3은 고등 교육 과정을 파악하고 주요 과목 중심으로 학습내공을 쌓아 놓아야 한다. 학종시대가 열리면서 내신성적과 비교과 활동이 입시의 가장 중요한 평가 잣대가 되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신을 잘 받아 놓는 일. 지금부터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는 그래서 중요하다. 분당의 대표적인 종합학원 따뜻한 11월의 재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 ‘윈터스쿨’은 이러한 학부모의 마음을 고스란히 반영한 커리큘럼이다.분당 최상위권 길러낸 16년 노하우,고등 공부로의 체질 개선따뜻한 11월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윈터스쿨 1기와 윈터스쿨 2기로 나뉜다. 원터스쿨 1기는 현재 중3을 대상으로, 기말고사가 마무리 되는 11월 26일부터 시작해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입시를 생각하면 이 기간을 허투루 보낼 수 없기에, 윈터스쿨 1기는 이 기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고등학교 상위권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중3을 대상으로 고교 진학에 대비해 주요 과목 단과 형태로 집중하는 과정입니다. 중학교의 암기 위주의 공부와는 달리 수능 기본기인 논리력 사고력은 물론 분당지역 내신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게 지도합니다.”따뜻한 11월 이종민 원장의 설명이다. 윈터스쿨 1기는 한마디로 고등 내신과 수능형 공부로 체질을 바꾸는 과정. 매주 자체 주간 모의고사를 통해 성취도로 객관적인 자신의 위치를 체크하고, 개별 피드백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한다. 4주 후에는 개별 심층 상담을 통해 본격 고등 프로그램인 윈터스쿨 2기에 진입할 수 있다. 예비 고1~예비 고3,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반기숙형 학습캠프예비 고1, 예비 고2 예비 고3을 대상으로 12월 28일부터 1월말까지 진행되는 과정이 윈터스쿨 2기다. 윈터스쿨 2기는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는 도심속 반기숙형 프로그램으로 공부습관이 완전히 몸에 배게 함으로써 학습 주체성을 확립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국영수 주요과목의 집중학습을 기본으로 플래너 작성 등 체계적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함으써 공부하는 습관을 완성한다. 윈터스쿨은 각 고교의 내신문제와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바탕으로 제작된 교재로 철저하게 지역형 프로그램. 매주 모의고사 형태로 테스트 받은 후 고등이후 내신과 수능 등급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작업도 병행한다.“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심층 상담을 하며, 따뜻한 11월이 만든 자체 진단 프로그램으로 새학년의 등급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분당지역 고등학교의 내신을 분석한 자료이기 때문에 문제의 적중률이 90%가 넘어요. 학생의 상황에 따라 자습을 늘리거나, 타 학원 수업을 듣는 경우도 감안해 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윈터스쿨의 장점입니다.”겨울방학 학습캠프,분당지역 고교 내신에 맞춘 프로그램이 답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다보면 내신 성적 관리부터 비교과 활동까지 학기중에는 성적을 올리는 것이 여간 어렵지 않다. 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이유다. 방학마다 기숙 학습캠프가 봇물을 이루지만, 여러 지역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으로는 맞춤형 지도가 쉽지 않다.따뜻한 11월 윈터스쿨은 지역 맞춤형 학습캠프로 멀리가지 않으면서 기숙학원의 절반도 안되는 비용으로 최대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떠먹여주기식 공부가 아닌 스스로 공부하는 주체적인 학습 습관 완성이 목표인 윈터스쿨은 첫째 아이를 보내면 둘째도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학부모가 더 신뢰하는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다.“내신이 중요해졌기 때문에 분당 지역 학교의 내신과 출제경향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역의 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지역마다 내신의 난이도가 다른 상황에서 여러 지역 학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문의 031-719-3346/719-3439 2016-11-30
- 겨울방학 아낌없는 수학공부로 수능과 내신 잡는다! 난이도가 높았던 수학문제로 많은 학생들이 착잡했던 2017 수능이었다. ‘올인원 수학’ 박주호 원장은 “이번 수능 문제는 변별력을 확실히 갖춰 수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좋은 문제였습니다. 30번 문제는 시간 내 풀이가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에 시간안배를 잘못했을 경우 원하는 점수를 받기 힘들었을 것입니다”라고 평가했다. 우수한 학생 많고 커리큘럼 힘들기로 유명‘올인원 수학’은 1년 전 분당명인학원에서 독립한 정예부대 드림팀이다. 수능 중심의 학원이기 때문에 고3 학생 수가 가장 많기도 하지만 워낙 잘하는 학생들이 많고 커리큘럼이 힘들다는 소문에 하급 학년 학생들이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학원이기도 했다.“공부 뒷심이 강하지 않은 고1 학생들이 왔다가 너무나 벅차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죠. 상위권 위주의 학원이라는 항의 때문에 저득점(60점 이하) 학생들을 위한 특별 관리반을 만들었습니다. 현재 고1들은 학생별 강사 배치가 유리해 1:1 케어 수업이 가능합니다”라고 박 원장은 말했다. 박 원장은 최근 예비 고1 설명회에 많은 학부모들이 몰려 ‘올인원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체감하고 있다.수능과 내신 함께 잡는 수업수능 중심의 ‘올인원 수학’에서는 예비 고3 겨울방학부터 매주 전 범위 모의고사를 보는데, 수능 전까지 48회 차를 보게 된다. 이 모의고사는 ‘올인원 수학’만의 창작 모의고사로 수준별로 100개가량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수능 준비를 하게 된다. 수능 위주 학원이기는 하지만 내신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학교별 부교재를 다 확보해 학교별 내신수업을 진행하며, 서술형을 대비하기 위해 1:1 강사 대면첨삭은 물론 서술형 노트를 2권 작성하게 한다. 1달 8회분으로 세팅이 된 성적표가 수시로 제공되는데, 단원별 통/불통의 문제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서술형 성적표와 학교별 내신 대비 성적표까지 따로 발송된다. 이렇게 성적표가 세분화되어 자주 나가다보니 자연스레 학부모 상담전화가 많아 늘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소통이 잘 되고 있다.전문가 그룹의 특별한 수업 진행‘올인원 수학’의 고정 강사 12명 중 9명은 수교과 출신 전문인이다. 수업은 무조건 정식 강사가 담당하며 재원생에 한해서만 주 1회 받을 수 있는 클리닉 수업도 따로 운영되고 있다.‘올인원 수학’의 특별반 운영은 특이하다.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 10명을 따로 특별반으로 운영하고, 상위권 20명도 팀으로 따로 구성한 되 1달 반 후에 다시 10명씩으로 분반을 한다. 정규반으로 모두 묶어 편하게 수업할 수 있지만 레벨별로 모았다 흩는 세분화 수업의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하위 특별반을 운영하면서 ‘올인원 수학’이 상위권 위주 학원이라는 낙인은 어느 정도 해제했다. 현재 레벨별 특별반을 3기째 운영 중인데 학부모들의 호응이 매우 크고, 학생들의 충성도도 높아 기본 2~3년간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박 원장은 강사인력 투자는 물론이고 시설투자, 교재투자, 프로그램 투자까지 학원으로 들어오는 수익의 거의 전부를 학생들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최근 12층 독서실을 토즈처럼 리모델링했고, 전자오답노트 프로그램도 개발해 겨울방학에 오픈할 계획이다. 예비 고1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2009년 개정교육 마지막 세대인 예비 고1 학생들은 미적2와 기하 벡터까지 공부해야하기 때문에 이과의 경우 수학 공부양이 상당히 많다. 최근 내신에 매우 치중하는 분위기라 수1, 수2가 매우 중요하지만 학기 중에는 앞당긴 공부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과라면 미적 1은 2~3번 반복하고, 미적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까지 내다보며 시간 투자를 해야 한다. 현행으로 처음 맞닥뜨리기엔 부담스러운 공부이기 때문이다. 겨울방학 동안 아낌없는 수학공부로 수능과 내신을 다 잡는 ‘올인원 수학’의 막강 멤버가 되기를 바란다.문의 031-716-1393 2016-11-30
- 공부는 내가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든 습관이 하는 것 누구나 순간순간의 열정을 품고 산다. 하지만 그 순간의 열정을 습관화시키지 않으면 성공을 이룰 수 없다.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되는 말이지만 공부를 해야 하는 학생에게는 더욱 절실하게 느껴진다. 사실 모든 엄마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1등 성적표보다는 자녀의 공부를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길들여지면 순풍에 돛단 듯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정자동에 위치한 ‘김반장 독서실’은 이러한 엄마의 마음을 잘 알고 있는 곳이다. 공부에 대한 열정을 습관화 시키고 ‘바른 자습’을 할 수 있는 곳, 엄마의 손길처럼 꼼꼼한 맞춤형 관리로 인정을 받고 있다.공부 통해 자신의 최대치를 경험하고뛰어넘어 보라이곳은 고등 재학생만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아이가 첫째이거나, 직장 맘들이 제대로 된 입시·교육정보, 학원정보가 없어서 자녀에게 맞는 학습방법을 찾아 돌고 돌다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저희가 ‘엄마들과 학생들의 좌충우돌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이곳을 기획하게 되었지요.”관리 선생님들이 반장이 되어 학생들을 이끌어 준다는 의미로 ‘김반장’이라고 네이밍 했다는 김보영 원장은 학생에게는 ‘바른 자습법’을, 학부모에게는 ‘자녀에게 맞는 핵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이곳은 오픈형 독서실로 교실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며, 학원이나 식사 등의 이유로 외출 할 경우 모두 꼼꼼하게 기록하고 하원할 때에도 ‘내일 몇 시까지 와야 해~’를 인지시켜준다. 또한 2개월 단위에서 하루의 24시간 단위까지의 스케줄을 스스로 짤 수 있게 하고, 그날의 성취한 내용을 확인하여 체크하고 있으며 이러한 학생의 모든 것은 학부모에게 문자 전송을 하고 있다.이렇게만 보면 단순한 ‘관리형 독서실’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다른 곳과 차별되는 내용이 많다. 방과후 학교의 느낌이랄까. 엄마들이 일일이 챙겨주어야 할 것들을 대신 체크해서 전문가의 솜씨로 학생들을 케어해 준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 독서실 안은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압도적인 분위기가 조성된다.학생들은 이런 분위기에 자연스레 녹아들고 스스로 공부를 하게 되는데, 이곳의 목표는 소위 SKY대학 합격보다는 “공부를 통해 자신의 최대치를 경험하고 뛰어넘어 보라”이다. “생각보다 이렇게 공부를 해본 경험이 없는 학생이 많아요.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공부를 하고서도 스스로에게 놀라는 경우가 많지요. 이렇게 하다 보면 성적은 당연히 따라오는 것이고요.”‘김반장 독서실’은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든다. 각종 참고서와 교과서·교재 등 모든 필요한 책들을 구비해 놓고 필요할 때 복사를 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온라인 강의나 시험대비 사이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해놓았다.그리고 모든 시험 후에는 오답노트 보다는 문제 분석이 우선이다. 학생과 함께 결과를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또 공부를 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학교 선생님께 질문을 하도록 시킨다. 이렇게 해보니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고,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으로 인식 되는 등 저절로 생기부 관리가 된다”고 한다. 15가지 장점 내세운‘김반장’만의 특별한 겨울방학 캠프‘김반장 독서실’은 상위권들에게 반복적이라서 지루한 입시 과정을 “훈련을 통해 함께 버티게 해주는 것”에 의미가 있고, 중하위권에게는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으로 그냥 책상에 앉는 습관을 몸에 배도록 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최근에는 온라인(블로그)을 통해 대치동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수시, 정시 상담을 하고 있다. 고3의 경우 블로그의 ‘정시 상담 신청방’에 비공개로 수능 성적을 올리면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잡아 준다. 고1~2학년의 경우도 ‘입시 상담 신청방’에 비공개로 생기부를 올리면 교과전형, 종합전형, 면접 논문 작성 등의 대학입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 각종 입시에 관한 질문도 받고 있다.‘김반장 독서실’은 요즘 겨울방학 캠프를 위한 준비로 여념이 없다. 현실적이고 차별화 된 ‘김반장 방학캠프만의 15가지 장점’을 내걸고 내실 있고 뿌듯한 방학을 보낼 수 있는 반기숙형 캠프를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문의 031-718-0097~8 2016-11-30
- 어법어휘 5단계 학습으로 영어 정복하기 분당지역 영어 내신에서 어법어휘는 문항 수나 변별력을 감안할 때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16학년도 고1 2학기 중간고사를 살펴보면 분당고 54.2%, 대진고 51.2%, 한솔고 47.7%, 불곡고 45.2%, 낙생고 41.2%로 학교별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시험 문제의 약 40% 이상이 어법어휘와 연관된 문제가 출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확실한 어법어휘 실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결코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특별한 어법어휘 5단계 학습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해주는 KH영어학원. 어떤 응용문제에도 흔들리지 않는 어법어휘 학습법을 이기호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어법어휘 학습의 핵심은 콘텐츠어법어휘는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함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오답률을 보이는 영역이다. “학교 시험은 배운 내용을 토대로 출제되고 있지만 상당 부분 본문의 콘텐츠를 바꾸어 출제합니다. 즉, 주제와 스토리는 유지하되 문법은 문장 구조를 변형하고 단어는 유의어로 변형해 출제돼 어법어휘의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은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기호 원장은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출제가 예상되는 콘텐츠를 예측해서 충분히 학습하고 효율적인 반복을 통한 내재화로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을 높여야만 한다고 강조한다.수능 또한 마찬가지다. 수능 영어에서 EBS 70% 연계는 교재에서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다른 지문을 활용한 간접 연계를 말한다. 이런 출제경향은 확실한 어법·어휘 학습으로 어떤 응용문제도 풀 수 있는 콘텐츠 학습을 더욱 중요하게 만든다.KH영어학원의 어법어휘 5단계 학습어법어휘는 절대 암기로 완성할 수 없다. 단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꾸준히 학습해야만 실력을 기를 수 있다. “어법어휘는 안다는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이해와 끊임없는 반복학습이 있어야만 실제 어떤 콘텐츠로 응용 출제되더라도 확실히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오랫동안 분당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 원장은 각 학교별 기출 패턴을 파악해 선별한 콘텐츠 중심 교재로 학생들의 효율적인 개념학습을 이끌어 낸다. 선택된 어법어휘를 분석하는 1단계는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중점 학습이 핵심이다. 문제풀이를 통한 개념 복습의 2단계를 거쳐 밑줄 친 부분을 고치는 방식으로 출제 원리를 분석해내는 3단계 학습이 진행된다. 이 과정으로 학생들은 스스로 출제 원리를 파악하는 깊이 있는 사고를 키우게 된다.이렇게 익힌 확실한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력을 갖춘 학생들은 어법어휘 반복학습이 이루어지는 4단계 통문장고치기 분석으로 실력을 다진다. 주어진 문장에서 틀린 것을 찾아 고치는 4단계 학습에서는 미흡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보완 학습을 받을 수 있다. 5단계인 통문장고치기 문제풀이를 마지막으로 KH영어학원 학생들은 빈틈없는 어법어휘 실력을 완성하게 된다. 예비 고1, 효율적인 학습으로고등 영어 기본 체력 갖춰야2018년도 수능부터 영어 절대평가가 실시되지만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는 없다. 때문에 비교적 시간이 있는 예비 고1부터 내신과 수능을 꿰뚫은 중ㆍ장기 계획으로 내신과 수능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 이 원장은 “외부 지문에 대한 응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탄탄한 원리학습이 필요합니다. 이에 예비 고1 겨울방학을 활용해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어법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학습과 파생어ㆍ유의어ㆍ반의어 등 입체적인 어휘학습으로 기본 실력을 갖춰야만 절대적으로 학습 시간이 부족한 학기에도 효율적 5단계 학습으로 영어 1등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라며 예비 고1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문의 031-711-7412 2016-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