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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시전형의 모든 것 대입"수시전형"은 미리미리 철저한 준비 속에 꽃을 피울 수 있는 전형입니다.정시(수능)로 대학가는 비율이 20%대로 줄어든 상황입니다. 대부분 상위권 대학에서 수능최저를 폐지하는 등 대입의 중심이 수능 성적이 아닌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를 통해 학생을 뽑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하 학종)'이 대학 입시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대입 체제의 큰 변화의 중심에 있는 교사들도 이제는 교과목 지도와 논술지도에 힘썼던 부분을 자율동아리, 봉사활동, 진로활동, 교내경시대회 등 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지도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학생들 역시 개개인의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학업능력 등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학교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학종은 어떤 기준으로 뽑는 전형일까요? 그것은 바로 정량평가가 아닌 정성평가로 뽑는 전형입니다. 정량, 스펙, 정답을 생각하여 하는 질문 중에 내신 몇 등급이면 합격가능하나요, 동아리는 어떤 동아리를 하면 유리하나요. 그러나 학종은 정량화 될 수 없는 전형입니다. 종합적, 정성적 평가를 하기 때문에 학종은 딱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향이나 방침이 없기에 어쩔 줄 모르고 헤매다가 뭘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여 스스로 포기하는 결과를 가져오고 맙니다.그러나 아! 열려있구나 라고 생각하면 무언가 느낌이 옵니다. 그럼 학종의 여러 특징 중에서 큰 특징하나를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세특”입니다. 내신 등급이나 석차로 알 수 없는 학생의 학업 역량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등을 중요하게 반영합니다. 내신은 중간·기말고사뿐 아니라 다양한 수행평가로 이뤄지는데, 교과 담당 선생님이 써주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통해 학생이 수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지, 어떤 태도로 임했는지를 볼 수 있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교사들의 열정과 역량에 따라 기록되는 내용의 질(質)이 달라질 수 있어 불공평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고교 현실에서 모든 교사가 성의 있게 써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선생님 잘 만나는 것을 운으로 맡기기에는 그 영향이 너무 크기에 이제 부터는 학생 자신의 생활기록부를 미리 적어 본다는 생각으로 교내 활동들을 꼼꼼히 기록, 보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일기 쓰듯이 주1회 1시간 정도의 시간 투자면 충분합니다. 이 것 역시 어려울 수 있는 문제지만 학생부는 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서류이므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도움을 받는 적극성이 필요합니다.평범하게 작성된 생기부는 선택 받을 확률이 떨어집니다.“교과(내신)는 기본, 비교과(서류)는 필수”여러분은 미래에 원하는 대학의 합격자입니다.멘토군단 소장 이승원 2016-11-17
- 여학생만을 위한 최적의 맞춤 환경과 학습 커리큘럼 학종, 논술, 수능 등 입시 전형은 다양하지만 이 모든 전형의 핵심 변별력은 ‘성적’이다. 중간, 기말고사를 통한 성적 관리는 물론 동아리, 봉사 등으로 학기 중에는 취약점을 보완하기 힘든 것이 고등학생들의 현실. 1년 중 가장 긴 겨울방학을 등급을 올리기 위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 집중 학습을 통해 반드시 성적을 올려주는 겨울방학캠프가 있다. 오로지 여학생들만을 위한 경기도 용인의 여학생 전문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수학 약한 여학생을 위해수학 강화 프로그램 ‘수학집중반’학원 최초로 수학 단원별 전문 강의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설하여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수능시험에 대비하고 있다.수학I, 수학II, 확률과통계, 미적분I, 미적분II, 기하와벡터 등 수학의 전 단원을 8명의 수학 담당선생님들이 단원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하루 4시간, 5일 20시간, 5주 100시간을 하는 ‘수학집중반’은 문/이과로 나누어 철저한 1:1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완벽한 학습 조건 중의 하나는 주변 친구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다. 여학생 전문 혹은 남학생 전문 학원들을 선호하는 것도 이 덕분.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과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여학생들에게 취약한 수학 집중 교육으로 등급을 확실하게 올려주는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학습면에서 여학생은 여학생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수학을 힘들어 하는 여학생이 많은 것을 감안해서 수학을 강화한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개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데, ‘개인 checking 스케줄링’을 통해 완벽하게 확인 학습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해냄여학생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의 설명이다. 과목별 최강 강사진과 입시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는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수시와 정시 대학별로 논술반도 개설해, 특강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또한 대학 진학을 위한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정시 및 수시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수능 주요과목 개념 정리 및 문제 활용법 전수과목별 학습법과 학습계획표 작성법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 실천을 통해 공부습관을 완성하는 해냄여학생기숙학원 겨울방학캠프.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수능 기본 개념을 단기간에 완성하며 문제풀이 해법을 제시한다.“특히 ‘수학 100시간’ 프로그램은 수학 문제의 유형을 연습하고, 실전 문제 풀이를 3단계 이상 반복하게 함으로써 수능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완성합니다.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수학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한 수능 전 과목 핵심 개념도 정리한다. 매주 학습 성취도 테스트를 통해 개별 성취도를 체크하고, 결과에 대한 과목별 담임이 개별적으로 피드백 함으로써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관리한다.“수능이든 내신이든 주요 과목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의 활용은 문제풀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매주 성취도 평가를 통해 개념의 이해와 활용의 정도를 체크하죠. 1대1 개별 피드백을 통해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관리하는 것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자녀 학습 및 생활 실시간 확인 가능‘안심지킴이 서비스’여학생 기숙학원인 만큼 생활환경과 생활관리 또한 확실하다. 학원 건물 외부와 내부(독서실과 학습 공간)에 CCTV를 설치해 학부모님들이 실시간으로 자녀의 생활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심지킴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독 건물로 1인 1지정 독서실, 인터넷 강의실, 식사, 취침 등 모든 학습과 생활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독서실의 경우 문과와 이과를 별도로 구별해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경쟁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해냄여학생기숙학원만의 특장점이다. 또한 캠퍼스에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를 조성해 놓아 학생들이 머리를 식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여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정에 예민한 경우가 많아서 공부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이러한 여학생의 특성을 잘 고려한 최적의 학습 환경이라고 자부합니다.”문의 031-334-5424 2016-11-17
- 겨울방학 전략적 학생부 관리와 독서관리가 필수! ‘글가람 논술’은 올해 대입 수시와 대기업 입사, 특목·자사고 입시시즌을 매우 바쁘게 보냈다. 지난해보다 학생들이 물밀 듯 몰려왔기 때문이다. 대입 자소서 마감 막판에는 대필의뢰도 빗발쳤지만 양심을 팔고 싶지 않아 거절했다고 한다. ‘글가람 논술’이 분당에서 입시 준비가 2년차인데, 학생과 학부모들의 신뢰와 성원이 대단하다. 그 비결이 무엇일까?심층 밀착상담으로 녹여내는자기소개서의 진정성“저희는 학생과 1:1로 최소 8번 이상 밀착상담을 하면서 핵심 키워드와 콘셉트, 스토리를 잡아 자기소개서에 녹여냅니다. 작가이거나 출판계 경력자이면서 자녀를 특목·자사고나 대학에 입학시켜본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개인 또는 그룹방문 수업을 하면서 학생과 혼연일체가 되어 준비하므로 진정성을 따라올 수가 없죠”라고 ‘글가람 논술’ 최정화 대표가 말했다.상위권 학생, 학부모는 소수 밀착수업을 매우 선호하고, 신선하면서 매력적인 ‘글가람 논술’의 자기소개서에 만족도가 높다. 중위권 학생들은 상위권 학생들만 챙기는 입시 컨설팅 학원에서 위축되는데, ‘글가람’에서는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개인별 상담수업이므로 강사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인원에 한계가 있지만, 맡을 수 있는 학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관리가 신뢰감을 더욱 쌓아가고 있다. 현재 분당 본점을 비롯해 수원, 판교점을 운영 중이고, 위례점 까지 확장하게 됐다. 대입 학생부전형 준비는 고입 준비부터최 대표는 입시를 치르면서 미리 생기부 비교과와 독서관리를 이끌어 주는 것이 급선무라는 생각을 했다.“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이 커지므로 대입은 모두 준비해야 합니다. 특목·자사고를 준비해본 학부모는 그 중요성을 미리 깨달아요. 일반고에 진학하더라도 중학교 때부터 특목·자사고에 입학할 것처럼 준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학종시대를 맞이해 자소서와 생기부 관리 업체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으나, 기술적인 컨설팅은 학생을 비슷한 유형으로 찍어낼 수 있어 선택이 조심스럽다.‘글가람 논술’은 학생과 한 몸이 되는 관리로 신뢰를 얻고 있다. ‘미리 써보는 자소서’ 프로그램으로 학생 진로에 맞는 자동봉진독(자소서, 동아리, 봉사, 진로활동, 독서)의 큰 틀을 잡고 3년간 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한다. 교내대회 및 소논문까지 피드백 해주므로 무리한 비교과 활동 때문에 내신이 흔들릴 위험도 없다. 무턱대고 독서하면 시간낭비, 개인별 설계가 필요해고등학생이 되면 너무 바빠 책 읽을 시간이 없으므로 예비고1은 11월에서 내년 2월까지 책을 많이 읽어놓아야 한다. ‘글가람 논술’의 독서관리 프로그램은 자소서를 미리 써보고 학년별, 단계별로 ‘전공적합성’ 주제에 맞는 독서활동을 설계한다. 교양과정과 전공기초, 전공심화 과정이 골고루 구성된 맞춤형 독서리스트를 제공하는데, 과정을 따라오면 1년동안 16~20권 가량의 책을 읽고 독후관리를 할 수 있다.고입을 위해서는 초등학교 5~6학년부터 독서를 충실히 해야 중학교 교내외 토론대회 수상이 가능하다. 용인외대부고의 R&D(Reading & Discussion) 프로그램을 적용해 교과 연계독서 독후관리 및 생활기록부 관리반을 운영해 특목·자사고를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글가람’ 강사들은 중앙 회의와 독서클럽을 통해 입시정보와 학생관리, 꼬리의 꼬리를 무는 발문 노하우 등을 공유한다. 16주 과정의 강사양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 스터디 그룹도 운영할 예정이다.문의 031-889-7152 2016-11-17
- 초등부터 쌓은 수학적 사고력, 남과 다른 실력 입증 수학교육이 변하고 있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수학과는 수학의 개념, 원리, 법칙을 이해하고 기능을 습득하여 주변의 여러 가지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해석하며논리적으로 사고하고 합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르는 교과’라고 변화된 교육 방향을 명시하고 있다.이제 수학적 사고가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 분당에서 벌써 7년, 초등 사고력 수학과 영재교육에 앞장서온 GTG 수학.서울대 수학과 출신으로 사고력 수학의 입지를 개척한 김종명 원장에게 새로운 수학교육 패러다임에 맞는 학습법을 들어보았다.초등부터 체계적으로 수학적 사고력 키워야초등수학에 등장한 스토리텔링과 논술형 문제는 사고력 수학이 교과과정에 포함되었음을 확인시켜준다. 김종명 원장은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는 더 이상 수학을 문제풀이를 위한 지식과 능력을 전달하는 교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문제해결력과 사고력, 논리력 등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학적 태도와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을 수학교육의 목표로 두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수학적 사고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특히, 수학 학습의 시작인 초등시기에 잘못된 학습방법을 익힌다면 수학에 필요한 기초 체력을 제대로 키울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수학적 긍정 경험의 부족은 수학을 어렵거나 지겨운 학습노동으로 느끼게 해 효율적인 학습을 어렵게 만든다고 김 원장은 말한다. 즉, 초등부터 수학의 재미를 극대화해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흥미로운 학습이 이루어져야 어떤 문제라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실력, 모두를 갖출 수 있는 것이다.GTG 사고력 수학의 핵심,공부하는 힘 키우는 것해마다 영재원을 비롯해 특목ㆍ자사고 합격생을 배출해 온 GTG 수학. 학생들의 호기심을 일으키고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한 결과다. “초등부터 배우고 생각하는 즐거움, 성취감과 자아 존중감을 맛 본 학생들은 달라요. 이처럼 수학에 대한 긍정적 사고는 난이도가 높아지는 중ㆍ고등 수학도 문제없게 만들어 줍니다.” 김 원장은 1학기말 시험에서 중등관 재원생의 20%가 100점을 받았다고 덧붙인다.“수학에 대한 즐거움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같은 시간을 학습하더라도 다른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또한, 꾸준히 평가와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하는 연습도 해야 합니다. 저희 수업은 빠르지는 않지만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수업으로 이런 방식으로 초등부터 수학을 접한 학생들은 한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GTG수학은 조금은 다른 방법으로 재미있게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태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한다. 심화문제 해결은 물론 어떤 문제라도 끈기를 갖고 도전하며 자신이 이해한 개념과 원리를 다양한 부분으로 확장시키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입 관점에서 준비한 단계별 학습,실력과 수학적 잠재력도 성장GTG 수업은 초등 사고력 수학을 비롯해 중ㆍ고등 교과 그리고 대입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있다. 대입의 관점에서 선별된 다양한 유형의 ‘좋은 문제’를 단계별로 제시해 초등부터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있는 것이다. ‘좋은 문제’를 몰입해 해결한 경험을 가진 학생들은 기본 개념을 정확히 익히고 추가 탐구로 지식을 확장시켜나가는 공부하는 맛을 즐기게 된다.김 원장은 최근 교육과정에서는 사고력 수학과 교과수학을 분리해서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가진 잠재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두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실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한쪽에 치우친 학습이 아니라 공부하는 힘을 먼저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이처럼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을 읽어내 단계별로 제시되는 GTG 수학의 로드맵과 프로그램에 대한 재원생들과 학부모들의 신뢰는 중등관에 이어 오는 12월 개강하는 고등반으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31-703-7072 2016-11-17
- 전문 학원간 결합, 넘볼 수 없는 시너지 효과 탄생! 매년 달라지는 입시제도와 경향, 수시강세 등으로 정확한 정보와 입시전략, 맞춤형 대비가 절실한 시점이다. 국어·영어·논술에서 굳건한 지지를 받아왔던 영통 ‘혜윰학원’이 전문적인 수학교육 시스템을 지닌 ‘MBK학원’과 협업으로 성공적인 입시에 도전한다. 두 학원은 입시과목에 대한 최고 강사들의 강의와 더불어 전문가 초빙 입시설명회 개최, 학생부종합전형 컨설팅 및 학습코칭시스템 제공 등으로 보다 전문적인 입시학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뗀다.혜윰학원 × MBK 학원- 과목별 전문 강의·학생 통합 관리독자적인 교육 시스템을 가진 두 전문 입시학원의 협업은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예고하고 있다. 혜윰학원 김은영 원장은 “무엇보다 과목별로 전문 강의를 수강함은 물론, 설령 비수강 과목이라도 바로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국·영·수·과탐·사탐 및 논술까지 학생 개별 수준과 학습 진도에 맞춰 시간표를 조절할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새로 문을 연 MBK학원의 민병경 원장의 각오도 남다르다. “15년의 재수학원 강의 경력을 포함해 20년 동안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좋은 강사들을 초빙해, MBK학원의 재원생들은 다른 학생들과는 차별화된 ‘차이를 뛰어넘는 깊이’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반드시 우수한 성적으로 증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혜윰학원 × MBK 학원- 티칭·코칭·컨설팅을 한 번에두 학원은 티칭 외에도 코칭·컨설팅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입시전략이나 학습관리 등에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혜윰과 MBK 학원의 강사들은 유명 재수학원·내신전문 강사 등 입시 전문가로만 구성돼 티칭을 이끈다. 또한 학원 수강 과목, 가정 및 학교에서의 자율학습, 학습플래너, 과제 등을 관리하는 학습 코칭도 진행된다. 부족 부분은 개인별 과제와 그에 대한 피드백도 제시한다. 수시로 1:1 상담을 진행해 개개인의 취약점을 확실하게 보완해 나간다. 특히 재수학원이나 고3 강의를 10년 이상 해온 베테랑 강사들이기에 전문적인 입시컨설팅도 가능하다. 고1부터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관리에 돌입하고, 고3은 자기소개서 및 수시·정시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혜윰학원 × MBK학원 - 과목별 수업 엿보기12월 17일 개강 예정. 정규 시간 외에 학교별 팀 수업(수학·과탐·한국사·사탐)이 가능하고, 방학에는 특목고·자사고 팀 수업(전과목)도 개설된다.▷국어 : 김은영 원장의 직강으로 독해력과 사고력 향상에 초점을 둔 수업을 진행한다. 고3은 강남대성학원 정우성 강사가 국어영역 완전 정복의 길을 제시한다.▷영어 : 구문 및 문법으로 기초 다지기, 유형별 독해 풀이, EBS 교재 대비, 기본·고난도 VOCA+주제별 어휘 총정리 등으로 구성된다. 개인별 첨삭지도로 직독직해 실력 향상.▷논술 : 원장 직강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대비한다. 1:1 첨삭을 통해 개인적 문제를 확인하고 보완한다.▷글쓰기 특강 : 논술형 평가, 교내 글쓰기, 토론 대회 등을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수업이다. 독후감, 논설문, 보고서, 에세이를 쓰는 비법을 강의한다. 12월 27일 개강, 5주 과정.▷수학 : 고3은 메이저 재수학원 베테랑 강사들이 강의하고, 고1·2는 재수학원 강의 강사들과 내신 전문 강사들이 완벽한 내신 대비와 확실한 수능 마인드를 제시한다. 중등부는 내신대비와 심화까지 마스터한다.▷과학 : 강남하이퍼학원(의치대 전문학원) 과학드림팀이 입성했다. 최상위권 재수생 1년 프로그램을 고3들에게 그대로 적용하며, 고2 상위권과 재수생도 수강 가능하다.주소 영통구 영통동 958-1 드림피아 5층(경기방송 앞)문의 혜윰학원 031- 203-9957 MBK 학원 031-273-9766혜윰·MBK 학원, 입시/학원 설명회11월 29일 오후 2시 입시설명회 및 학원설명회를 개최한다. 1부는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김병진 부소장의 입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며, 2부는 혜윰·MBK 학원 대표 강사의 학원 설명회가 이어진다. 사전예약은 필수. 2016-11-14
- 중학생되는 초등6학년, 과학공부 어떻게 하나? 3개월 후면 중학생이 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중학교라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기 위해 바쁜 시기이다. 초등학교 시험은 대체로 성적을 올리기가 쉬운 편인데 중학교에 가서는 바뀐 환경만큼 성적 올리기도 쉽지 않다. 새로운 과정을 준비하고 내신 대비를 철저히 하기에 겨울방학만큼 좋은 기회가 없다. 특히 이번에 바뀌는 교육과정에서 앞으로 과학 실험이 필수로 들어 있어 과학의 중요성은 커져만 가고 있다. 과학이 어렵고 재미없다는 아이에게 다른 과목과 똑같은 방법으로 공부 시킨다면 과학은 계속 재미없는 과목일 수밖에 없다. 대구 수성구 과학학원 ‘트루매쓰플러스’ 김승현 대표강사의 도움말로 알아보았다.예비 중1 겨울방학, 과학에 흥미를 느끼도록 도와주기아직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예비 중1 학생들은 과학이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끼도록 겨울방학동안 체험 학습을 가는 것도 좋다고 한다.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전시물들을 접하면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알찬 시간이 될 수 있다. 가까운 국립대구과학관에서도 다양한 과학 체험이 가능하다. 이렇게 실험이 접목되는 과목의 특수성을 생각해 수성구 중고등학교 과학교육 전문 트루매쓰플러스학원은 예비 중1 학생들에게 실험을 함께하는 과학수업을 도입하여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어렵고 딱딱한 수업에 흥미와 호기심 그리고 이해력이 더해지면서 과학수업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특목고 의대 준비하는 예비 중1, 수행평가 준비도과학 실험은 중등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실험이며 과학 보고서를 직접 써보며 학생들이 중학교에 진학했을 때 다양한 수행평가 형식에도 금방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점이 매우 중요하다. 또 시간 여유가 있을 때 과학 관련 도서도 많이 접해보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느끼도록 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대입에서 논술전형으로도 많은 인원을 뽑고 있고, 중고등학교에서 서술형 평가도 많아져서 이러한 꾸준한 독서가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한다.특목고나 의과대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과학 공부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는 특목고에 진학하였을 때 과학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두각을 나타내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 중등영재반 수업과 중등 의대준비반 수업은 실험을 병행하면서 1년 동안 중1부터 중3까지의 3년 과정을 모두 제대로 끝내고 고등과학과 연계되는 단원들을 준비해야 한다.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2016-11-14
- 초중등 독서논술, 커리큘럼 VS 강사, 무엇이 더 중요할까? 초등부는 커리큘럼, 고등부는 강사 의존도 높아내 아이를 맡길 학원을 고를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까? 대체로 고등부 쪽으로 올라갈수록 강사의 역량을 중시하고, 초등부 쪽으로 내려갈수록 커리큘럼과 교재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강사의 역량에는 지적 능력과 전달력, 콘텐츠 생산 능력, 학습자에 대한 이해도, 친화력 등 여러 항목이 포함된다. 고등부의 입시위주 수업에서는 단연 강사의 지적 능력과 전달력, 콘텐츠 생산 능력이 중요시 되는 반면 초등부 수업에서는 상대적으로 학습자에 대한 이해도와 전달력, 친화력 등이 중시된다.그래서 초등부는 커리큘럼이나 교재 의존도가 높고, 고등부는 강사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이에 따라 강사에 대한 대우도 크게 차이가 나며, 간혹 고등부 강사가 아래 학년으로 내려가면, 실력이 없거나 스스로 급을 낮춘 것으로 여겨지는 게 현실이다. 학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커리큘럼과 교재로 강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자 한다. 그래서 로열티를 주고 외부 커리큘럼이나 교재를 쓰고, 강사 비용을 줄여서 그 비용을 충당하기도 한다.좋은 커리큘럼은 수업 현장에서 나와반포에서‘상상논술’을 시작하기 전에 초등생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프로그램을 런칭하는 회사로부터 원장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 교재에 공을 들여서 교수들이 집필했고, 콘텐츠 양도 만만치 않았다. 수업안이 훌륭한 점도 있었으나, 집필진의 아이들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서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지 의문스러웠다. 특히 전문성이 부족한 강사들을 통해 그것을 해낼 수 있을지 더욱 의문스러웠다. 이 부분에 대한 권한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제의를 거절했었는데, 그 학원은 2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나는 대입 논술 강사를 오래 하다가, 어학원 원장을 거쳐 현재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수업을 하고 있다. 강사로서 초중고생에 대한 수업 경험을 모두 가진 드문 경우이다. 처음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독서논술 수업을 시작할 때, 커리큘럼도 없었고, 그들에 대한 직접적인 수업 경험도 없었다. 다만 내 아이를 키우며 교육한 경험, 대입 논술을 하면서 느꼈던, 중등부에서 이렇게 책을 읽혔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 그리고 어학원에서 쌓은 초중등생들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아울러 국문학 전공으로서 독서와 창의적인 글쓰기를 오랫동안 탐구해왔고, 대입 논술 강사 시절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공부와 수많은 수업 콘텐츠를 생산했던 내공이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일일이 책을 검토하여 수업 주제에 알맞은 것을 선정하고, 텍스트의 핵심 내용과 주제를 잘 구현할 수 있는 수업안을 만들고, 수업을 통해 효과를 확인하면서 3년만에 독서논술 전문으로 자리를 잡았다. 내신대비 기간에는 휴강하고 오로지 독서논술에 전념한 결과이다.좋은 커리큘럼과 교재도 강사에 따라 달라초중등 독서논술로 자리를 잡고 보니 체계적이면서 범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대한 갈증이 생겼다. 그래서 초4~중3에 이르는 전체 커리큘럼을 마련했고, 재원생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어 좋은 피드백을 받았다. 곧 외부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그러나 강사의 중요성에 대한 확신은 변함이 없다. 고등부에 있을 때는 현실이 그러했고, 어학원 원장으로서 초중등 강사들을 지켜보면서 강사에 따라 같은 콘텐츠라도 얼마나 수업이 달라지는지를 실감했다. 직접 독서논술을 하면서는 더욱 그러했다. 강사 본인이 텍스트를 선정하는 안목이 없고, 수업 목표를 설정할 수 없고, 학습자에 어울리는 수업 방법론을 찾을 수 없고, 이를 실행하여 스스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지혜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커리큘럼과 교재라도 소용이 없다.독서논술의 경우 하나의 텍스트로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 모든 강사가 정해진 수업안대로 그저 전달자가 될 경우, 독서논술의 고유한 장점을 이미 상실한 것이나 다름없다. 강사는 자기가 만든 수업안으로 수업할 때 가장 잘 한다. 그러나 강사 역량이 낮으면 수업안을 스스로 만들 수 없다. 그것이 가능하다고 해도 여러 사람의 관점과 안목이 더해지면 더욱 좋은 수업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수업을 고민하는 독서논술 강사라면 우수한 강사들과 웍샵을 통해 자기 생각과 수업안을 점검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데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다.전문강사의 역량과 웍샵을 통해 해결근래에 커리큘럼을 확대 정비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각 분야의 전문 강사를 찾는 것이었다. 전문가를 찾아서 웍샵을 진행하니 커리큘럼 문제는 저절로 풀렸다. 전 학년 독서논술을 바탕으로 하되, 초4~5학년에 역사를, 초6~중1에 한문고전을 첨가하고, 중2~3에 격주로 국어를 넣으니, 체계적이고도 각자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수업 방향이 설정됐다.고등부 강사에 준하는 전문성을 요구하는 대신 그에 걸맞은 대우도 약속했다. 원장도 수업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연구에 동참하기로 했다. 내 도전의 성패와 상관없이, 두 아이를 이미 대학에 보낸 학부모로서, 다년간 사교육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초중등에서도 커리큘럼보다 강사를 더 신경 써야 한다는 생각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권정희 원장반포 상상논술문의 02-537-2993blog.naver.com/sangssam 2016-11-14
- 토론 활동은 논술의 첫 단계 논술은 제시문을 분석하는 능력과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능력, 문제 해결에서 창의적인 적용, 논리적인 서술 능력이 필요하다. 특히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에서는 평가의 예리함이 요구된다.초등 저학년 학생을 둔 부모님들이 우리 아이 논술 교육이 가능한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마다 논술을 위한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답한다. 제대로 사고할 수 없으면 제대로 읽고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사고는 생각하고 궁리한다는 뜻이다. 어린 학생들이 생각하고 궁리하는 것에 익숙해지려면 ‘나’의 생각 뿐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실제 인간의 도덕성에 호소하는 가치 논제에서는 원하는 답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있다. 그것을 논리적으로 증명하려해도 타인의 생각을 경청하고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사고의 발달은 단순 지식을 묻는 질문에 바로 답할 수 있을 때가 아닌, 주관식 질문에 스스로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유레카를 외칠 때 이루어진다.정보화 시대에 지식은 간단한 검색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살아있는 지식은 사전적 정의와 같이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를 뜻한다. 다행히 최근 학교 교육이 살아있는 지식인을 키우기 위한 수업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토론식 수업방식이다.토론하기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팀원들 간의 인간적 신뢰가 필요하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끝까지 논쟁해야 하고 그 과정 속에서 논증 능력이 향상되기 때문이다. 팀원들 간의 신뢰가 없으면 논쟁은 감정의 대립이 되고 상대와의 논쟁을 피하기 위해 대충 끝내기 식 토론이 되어 버리기도 한다.토론은 논술 교육의 필수 과정이다. 토론이 진정한 지적 탐구 활동이 되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상대를 신뢰하고 경청하는 태도를 길러주어야 한다. 토론하기에 앞서 게임이나 친근한 활동을 통해 팀원들 간의 인간적인 신뢰를 쌓고 쉬운 주제부터 접해 보아야 한다. 이러한 토론 활동은 토론하기의 출발점이다. 다양한 논쟁 상황에서 ‘익숙함’으로 대처할 수 있을 때, 그것이 즐거운 지적 탐구의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할 때, 비로소 토론하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토론의신 천안 불당점부정희 원장010-3690-7994 2016-11-14
- 중3 겨울방학이 3년보다 소중한 3개월 되도록 중3 겨울방학은 대학교 입시가 시작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중요한 시점이다. 중학교 생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고등학교 공부를 준비하고 대비하기 위해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공부의 양이나 질이 중학교와는 확연히 달라지는 고등수학의 경우 중3 겨울 방학에서의 시작이 이후 입시 레이스의 향방을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제대로 가르치면 수학성적은 오른다모든 학원의 정보를 얻을 수 없는 학부모나 학생의 입장에서 좋은 학원, 잘 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으뜸수학캠프 공병일 원장은 “강사진과 실적을 확인해 보면 학원을 검증할 수 있다”며 “검증된 학원을 선택해 성적향상을 이끌어 내는 것이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 된다”고 말했다. 으뜸수학캠프는 2015 대입수시 주요대학 논술전형에 90% 이상 합격률을 자랑한다.4명의 학생으로 학원을 시작해 2년 만에 원생을 400명까지 끌어올렸던 공 원장은 ‘제대로 가르치면 성적이 오른다’ ‘시험기간이 기회다. 시험이 끝나면 원생의 수가 증가한다’ 등의 말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으뜸수학캠프’라는 학원 이름에서도 ‘재밌게 배우고 신나게 공부하자’는 공 원장의 바람을 찾아볼 수 있다.으뜸수학캠프는 수준별 반 편성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어떤 학생도 수업에서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해 입학과 동시에 수학실력의 수준을 측정하고 정확한 진단을 통해 반 편성을 실시한다. 공병일 원장은 “테스트를 실시하고 틀린 문제를 확인해 보면 학생의 실력을 파악할 수 있다”며 “비슷한 수준의 학생 5~6명을 한 반으로 수업을 진행해 학습의 효율을 높인다”고 말했다.으뜸수학캠프는 현 중3을 위한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변화하는 대입! 그 전망과 대책 및 정시 지원전략’과 ‘영역별 학습전략 및 프로그램 안내’에 대해 하귀성 소장과 공병일 원장의 설명이 이어질 계획이다. 수1과 수2의 기본이론 정리, 1년 농사짓는 셈이른바 ‘물수능’ 기조로 수학문제는 쉬워졌고 그 중 어렵다는 세 문제로 최상위권의 등급이 갈린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고 교사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지도하면 수학성적을 올리는 것이 어려운 일만은 아니다.현 중3은 겨울방학특강을 통해 수1과 수2의 기본이론을 정리하게 된다. 공병일 원장은 겨울방학특강을 ‘1년 농사짓는 것’에 비유했다. 또 “겨울 방학 3개월은 3년보다 소중한 3개월”이라고 말했다. 이때 기초를 잡아놓으면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가 가능하다. 또 수1과 수2는 고등수학의 핵심이기 때문에 명문대 진학의 기틀을 놓는 계기라 할 수 있다.으뜸수학캠프는 방학에 진도를 나가고 학기 중에는 내신대비 심화학습을 실시한다. 심화학습을 통해 어려운 문제를 많이 다루며 학생들은 실력이 늘기도 하고 수학이론의 깊은 이해를 얻기도 한다.수학실력이 떨어지는 학생은 수학책을 보는 절대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으뜸수학캠프의 단계적 지도는 기초실력의 부재나 다른 어떤 원인으로 수학 성적이 떨어진 학생이라도 성적을 향상시키는 열매를 거두게 한다. 겨울방학을 통한 수학몰입 학습과 테스트가 학생들의 성적 뿐 아니라 자신감도 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수학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 공 원장은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봐야 수학이론을 깊이 이해할 수 있다”며 “문제풀이를 쭉 하고 채점을 통해 틀린 문제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틀린 문제를 체크해 두었다가 다음번에 다시 틀린 문제만 풀고, 그때도 틀리면 다시 체크했다가 다시 풀어본다. 같은 문제지로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문제지 한 권을 푸는 시간이 확 줄어든다. 이때 틀린 문제에 대한 반성과 검토가 가장 중요하다. 이 과정이 문제 이해의 지름길이다. 수학적 이론을 모르거나 계산실수, 혹은 사고력 부재 등의 원인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실력이 향상된다.공병일 원장은 “고1 학생의 경우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 때 답안지에서 착안점만 확인하고 문제풀이한 후 모법답안과 자신의 답을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041-576-5570 ■ 학부모설명회일시 : 11월 16일(수) 오전 11시~오후 1시장소 : 쌍용동 으뜸수학캠프연사 : 하귀성 소장(비전과 멘토), 공병일 원장주제 : 변화하는 대입! 그 전망과 대책내용 : 정시 지원전략, 영역별 학습전략 및 프로그램 안내*전화예약 후 참여할 수 있습니다. 2016-11-14
- 신나는 학교에서 웃으며 배운다 ‘교육은 그대의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씨앗들이 자라나게 해준다.’(칼릴 지브란)멈출 수 없는 경쟁구도 속에 놓인 지금의 학교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대안교육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가 늘고 있다. 획일화 된 교육이 아닌 아이들의 삶이 곧 학습이 되는 전인적인 교육을 추구하기 위해 나타난 시스템이 대안학교이다. 대안교육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들을 위해 우리 지역의 대안학교를 소개한다.다산학교실용적이고 이상적인 선진 교육다산 정약용의 사상, 즉 실용주의, 학구정신, 개방주의, 미래지향성을 21세기의 교육에 적용하고자 하는 초등 5~6학년, 중·고등과정의 대안학교이다. 초급중(5~6학년) 과정은 기초학습과 창의적 활동학습, 자연 친화 체험학습, 재능 계발 특별 프로그램, 방학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중등, 고1의 과정은 말과 글(아침독서, 국어, 독서토론, 논술, 영어, 한문), 수리(교과 수학, 심화 수학), 인간과 삶(국사, 세계사, 사회, 철학, 창작과 비평), 자연과 과학(과학, 생활과학), 열정과 희열(그림, 뮤직, 레포츠, 동아리활동, 공연관람, 체험학습)로 교과가 분류된다. 고2~3의 과정은 문과와 이과로 나뉘어져 수업하게 되며 이에 따라 수업내용도 달라진다.위치 중‧고등: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2223-2, 초등: 파주시 탄현면 대동리 68-3문의 중‧고등 031-917-7724, 초등 031-947-7756http://www.dasanschool.net불이학교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둘이 아니고 다르지 않다2010년에 개교한 불이학교는 不二, 不異라는 학교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자연과 인간, 너와 나,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둘이 아니고 다르지 않다는 가치를 중심에 두는 5년제 중·고등 통합학교이다. 현재 80여명의 학생들과 16명의 선생님들이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작은 배움의 공동체이다. 생명과 평화를 존중하며 상생하고 융합하는 사람으로 키우고자 평화감수성 수업, 평화여행, 살림수업, 융합수업, 철학을 가르친다. 다양한 예술수업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불이학교의 특징은 ‘죽는 순간까지 사람은 끊임없이 배운다’라는 말처럼 평생교육을 지향한다.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책 읽는 학교, 부모들도 함께 배우는 학교, 지역의 배움 창고가 되기 위해서 다양한 강좌들을 ‘불이 아카데미’로 운영하다.위치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92번지 74문의 031-979-2012~3http://www.burischool.org고양우리학교자연과 더불어 사람과 더불어 행복한 삶2010년에 개교한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비인가 6년제 초등 대안학교이다. ‘자연과 더불어 사람과 더불어 행복한 삶’이라는 교육철학을 가지며 2016년 2월 5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회, 과학 부분은 프로젝트 수업으로 아이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학습을 유도한다. 텃밭도 만들고, 바느질, 뜨개질, 음식 만들기, 목공을 통해 일과 삶을 배우는 수업도 있다.학교 주변의 동식물을 살펴보고 관찰하며 즐기는 생태수업도 하며 자연으로 나가는 들살이와 체육, 음악, 미술과정도 포함된다. 교과서 없이도 일상생활의 다양한 경험이 모두 수업의 재료가 되는 창의력 중심의 교육과정이 특징이다. 소수 정예로 운영돼 학생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풍물, 북아트, 미술 등의 수업은 느티나무 도서관과 연계 운영되어 도심 속 자연 친화교육, 체험형 현장학습 등이 이뤄진다. 위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48-1문의 031-979-5212/031-974-5212http://cafe.naver.com/kywoori고양자유학교가난, 우정, 대화2002년 6년제 초등 대안학교로 시작해 현재 초‧중‧고등과정의 12년제 대안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4주기로 구성되며, 1주기(1~2학년)는 놀이중심 직접적 신체활동을, 2주기(3~4학년)는 생활을 통한 예술적 학습활동을 한다. 3주기(6~9학년)에는 경험적 탐구활동을 실시하며 4주기(10~12학년)는 세상과 관계 맺는 자유로운 사고활동을 한다.경쟁 위주의 입시교육에서 탈피하여 인성교육에 충실한 학교로 삶과 앎이 일치하는 교육, 몸과 마음과 정신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인간을 지향하고 있다. 교육의 목표는 의지, 감성, 사고가 조화로운 아이들로 키우는 것이다. 교육과정 특징은 검소한 삶을 지향하는 가난, 함께하는 삶을 살기위한 우정, 소통하는 삶을 위한 대화이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83-17문의 031-977-1448http://www.jayuschool.org산아래학교배움이 즐거운,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2014년에 개교한 덕양구 대장동 소재의 초등 대안학교로 0학년(7세)부터 6학년(13세)까지 7학년제이다. 교육목표로 아이들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배움이 즐거운 학교, 삶과 배움이 하나 되는 학교,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추구한다.2016년 현재 학생 12명과 교사 4명이 함께 배우고 있다. 음악, 글쓰기, 집 살림, 수 놀이, 자유수업, 동아리, 몸 살림, 흙 빚기, 영어, 주기집중수업, 내 나무수업은 일주일 동안의 수업과목들이다. 내 나무수업은 영주산에서 들살이를 통해 자연에서 서로 도우며 사는 법을 배운다. 집살이 과목은 나무로 집짓기를 하기도 한다. 주기집중수업은 일반 동화책을 교재로 살아있는 책 수업을 한다. 인지교과, 살림교과, 예술교과를 골고루 배운다. 위치 고양시 덕양구 대장길 50번길34-9문의 070-8156-0294http://cafe.naver.com/sanaraeschool파주자유학교자유롭고 자립적이며 자연스러운 사람0학년(7세)부터 11학년까지 초·중·고 통합 도시형 대안학교이며 2002년 개교한 이후 올해로 13년째이다. 초등과정은 0학년부터 5학년, 중등과정은 6학년부터 9학년, 고등과정은 10학년, 11학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철학은 아이들이 자유롭고, 자립적이며, 자연스러운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인지학습은 독서와 토론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를 구축하기 위한 개별화 학습전략을 실행하다. 또한 미술, 도예, 사진, 사물, 목공, 농사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활동을 한다. 특징으로는 초등부터 매년 두 차례 들살이를 가고 중등부터는 아이들 스스로 들살이를 기획, 진행하며 고등과정에서는 독서연대 토론 등 학교 밖 활동을 강화한다. 인턴십 사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자유롭고, 자립적이며, 자연스러운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목표를 실현하고 있다.위치 파주시 탄현면 요풍길 149-1문의 031-944-7295http://pajufreeschool.org하나인-두드림자유학교나와 나 ‧ 나와 너‧ 나와 우리 ‧ 삶과 배움이 하나인 교육하나인두드림자유학교는 2003년 (사)아름다운 청소년 공동체의 방과 후 대안학교에서 시작하여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하나인-두드림 자유학교로 통합 학교를 출범할 예정이다. 교육철학은 나와 나가 하나인 교육(자기실현), 나와 너가 하나인 교육(사랑의 실천), 나와 우리가 하나인 교육(공동체 의식), 삶과 배움이 하나인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주요 수업뿐만 아니라 자연의 가치와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생태수업을 비롯해 전래놀이, 영어, 공동체놀이, 도서관 나들이 등의 수업이 구성되어 있다.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학교로 다양한 책을 읽고 이를 토대로 지혜를 더해가는 수업을 추구한다. 모두를 생각하는 공동체 교육, 직업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위치 중등: 일산서구 일산로 656, 초등: 파주시 파주로 478-40 문의 031 2016-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