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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과 내신, 대입논술과 독서 모두 해결 올해도 어김없이 난이도 높은 수능 국어가 문·이과 모든 학생들을 괴로움에 빠뜨렸다. EBS 프리미엄 대표강사이자 독서논술전문 ‘혜윰국어’의 김유현 원장은 “지문이 길어지고 여러 분야가 융합된 전문 지문이 나오며, 한 지문에 질문 수도 늘어났기 때문에 이제는 시험을 위한 문제풀이 국어공부를 해서는 안 됩니다. 글을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는 고난도 독해력이 필요하며 통합지식과 사고력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라고 분석했다. 대치동 강의 경력과 EBS 국어 대표강사인원장 직강고난도 독해력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체계적인 독서교육과 기초를 탄탄히 하는 국어교육이 필요하다. ‘혜윰국어’는 내신과 수능, 독서논술과 대입논술까지 모두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대치동 유명학원 국어강의 경력과 논술지도 경력, 현재 EBS에서 프리미엄 국어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현 원장이라서 가능한 일이다.‘혜윰국어’에는 원장 직강을 듣기 위해 찾아오기 때문에 김 원장이 모든 커리큘럼과 교안을 작성하고 클래스별로 직접 감당할 수 있는 8명의 소수 정예로만 가르친다. 이번 겨울방학과 봄방학에는 예비 고1은 2개 반, 예비 중1은 1개 반만 모집한다. 소규모 학원은 선생님과 밀착된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선생님의 역량이 대형 학원보다 학생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력 있고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관건이다. 독서지도 기초에 노련한 수능 강의와철저한 내신 대비‘혜윰국어’에서는 16년차 EBS, 대치동 국어 강사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노련한 수능 강의를 만날 수 있다. 수능 정복을 위해 김 원장은 문학/문법/화법/작문/독서 갈래별 공부 방법을 제시하고, 평가원 출제 매뉴얼에 근거한 가장 수능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오답 관리에 기초한 체계적 관리 위주의 수업을 하며, 고난도 약점 문항 대비를 위한 집중 훈련을 하면서 완벽한 수능을 대비한다.고등 내신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교과서 종별 맞춤 수업을 준비하며 수능의 원리를 이용한 확실한 내신 준비가 들어간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로 나누어 수업을 하면서 스스로 답을 이끌어 내는 서술형 매뉴얼까지 제시한다. 고전시가 외부 지문이 많이 나오는 분당 고교 내신도 철저히 대비한다.독서는 다른 과목을 위한 체계 훈련이기도 하면서, 읽기와 쓰기가 중심이 되는 수행평가와 비교과 활동의 기본이다. 따라서 ‘혜윰국어’에서는 영역별(과학/인문/경제사회/예술) 독서를 지도하고 국어 수행평가와 생기부 독서이력까지 밀착 관리한다. 이런 기반 공부를 통한 대입 논술도 전략적으로 준비한다.문의 031-717-1136학년별 철저하게 준비된 커리큘럼<중등부> 현재 중학생의 8차 교육과정은 지나치게 활동 중심이라 고등과정을 위한 중등의 기초 교과과정이 매우 부족한 상태이다. 김 원장은 중등부의 경우 기본적인 국어지식과 문법, 장르별 특징과 표현의 특징을 가르치면서 독서활동을 병행한다.<예비 고1>은 독서와 국어 내신, 수능을 한꺼번에 준비하기에 가장 좋은 마지막 시기이다. 고입 전에 중학 국어를 바탕으로 한 기초 지식을 심화시키고, 독서도 무척 중요하므로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예비 고2>는 학생부 전형에 대비한 철저한 내신 대비와 대학입시 전형에 맞는 수시, 정시 전략 확립을 돕는다. 화법/작문/문법/독서/문학 갈래별 심화 학습이 진행되며, 개인별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 훈련이 들어간다.<예비 고3> 과정은 단기간의 노력으로 최고의 성적을 노린다. 평가원 및 사설 모의 고사반을 운영하며,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을 시켜 실전을 대비한 담력을 키운다. 영역별 취약 부분에 대한 집중 클리닉 수업과 수시/정시 지원에 따른 가능한 전략 영역을 찾아 집중 훈련이 실시된다. 2016-11-30
- 학생 한 명이 학교이고 학생 한 명이 클래스이다 어려워진 수능에 겨울방학을 앞두고 다음 학년을 준비해야 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수학 공부를 해야 후회하지 않고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3년 전에 대치동 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분당에 처음 소개했던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이하 너특수)의 이관우 원장은 “학생 스스로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인지할 수 있어야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므로 그렇게 이끌어줄 수 있는 선생님과 학원을 만나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내 아이 학원에서 제대로 공부는 하나요?1타임 2~3시간으로 구성되는 수학 수업. 과연 내 아이는 그 시간동안 얼마만큼 공부를 하고 올까? 학생들의 교육학적 집중력은 20분을 채 넘기질 못한다. 그리고 어느 학원도 2~3시간을 칠판식 강의로 다 채우는 곳은 없다. 선생님이 15~20분 설명하고 예제를 풀어주면 학생들도 나머지 시간에 문제를 좀 풀고, 확인하고 점검하는 시간까지 수업시간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런데 칠판식 강의수업에서는 강사의 설명이 학생에게 제대로 숙지되었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 어떤 학생은 아는 내용을 또 들어야하는 경우도 있고, 해야 할 질문도 제대로 못하고 오는 경우도 많다.‘너특수’의 수업은 강사의 일방적 강의식 수업이 아니므로 학생이 원하는 시간과 요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그 학생이 필요한 수업과 관리를 제공한다. 한 타임 대에 학생은 5명으로 한정되는데, 학생마다 오는 시간이 분산되므로 5명의 개별지도는 시간차로 진행된다. 학생이 오면 지난 시간 오답을 확인하고 오늘 배워야 할 개념을 개별적으로 설명해준 후, 유형문제를 풀어준다. 학생은 피드백 문제를 풀어서 제출하고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점검을 해 개념 숙지 정도를 바로 체크할 수 있어 단원 진도를 오히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선생님의 체크를 받게 되므로 집중도가 흐트러질 틈이 없고 학원에 머무는 동안 자기 공부양이 굉장히 많게 된다. 개인별 맞춤 수업 노하우와선생님의 역량이 관건학부모들은 처음에 이러한 수학 시스템을 낯설어하지만 대치동에서는 15년 전부터 해온 검증된 시스템이다. ‘너특수’의 개별식 맞춤수업은 상위 클래스 학생이 받을 때 빛을 발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질문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쉽게 해결할 수 없지만 ‘너특수’에서는 실력이 뛰어난 강사들이 개인별로 즉각 해결해주기 때문에 오히려 상위권 학생들에게 호응이 크다.과외 교사 경력으로 작은 교습소를 내고 맞춤 수업을 내거는 학원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소수일수록 선생님이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선생님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이 원장은 “학생을 밀고 당기는 노하우가 부족하면 수업이 나태해지고 학생들에게 끌려 다니는 수업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별 맞춤수업을 할 수 있는 역량과 노하우가 관건이죠.”라고 지적했다. 개인별 수학공부 계획 세우고,다양한 강의 조합도 가능해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수학 난이도가 엄청 높아지고 일방적인 강의를 들으면 모르고 넘어가기 십상이다. 때문에 예비 고1은 맞춤 클리닉을 받아 이해도를 꼭꼭 점검하고 넘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예비 고2, 고3은 학생의 레벨, 지망학과와 대학교에 따라 수학공부의 요구사항이 다양해지므로 더욱 개인별 맞춤 수업이 필요하다. 단, 학원 위주의 교재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생이 원하는 교재가 무엇이든지 받아줄 수 있는 뛰어난 선생님들의 실력이 필요하다.‘너특수’에서는 전문 컨설팅을 받아 시기와 학생 수준에 맞는 수학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대형 오프라인 강의와 인강, 소수 관리형 학원까지 조합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문의 031-716-4242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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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시대 수성구 학군 영어공부 어떻게 할까 2018학년도 수능은 현 정부 마지막 수능이자 영어절대평가가 치러지는 첫 해. 어느 누구도 내년 수능 영어 시험의 난이도를 예상하지 못하는 상태다. 절대평가 2기인 현 고1과 현재 예비중~중3까지의 상황 역시 안갯속이다. 고1의 경우 절대평가는 따르겠지만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난이도 조절은 불가피할 것이라 보는 견해가 많다. 중학생은 절대평가가 유지될지 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것이 영어교육계의 중론. 따라서 중등부터 고등까지 학생의 학년에 따라 조금씩 다른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대구 수성구 범어동 굿샘 영어학원 구범모 원장은 “절대평가는 반영방식에 있어 감점제도에 속한다. 영어에서 감점을 받으면 대입에 적지 않은 차질이 생길 수 있다. 수시 최저등급 확보를 위해서도 영어1등급은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쉬운 시험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목표점수와 예상난이도를 상향조정해 학습량을 늘리고 깊이있는 학습을 해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도록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한다.중등부터 고등까지 영어 공부 ‘원래대로’가 키워드현 고2의 경우, ‘절대평가는 쉽다’는 생각 때문에 현 고3 이전의 학생들에 비해 영어학습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전체적인 난이도는 1등급 비율 5% 정도로 생각하고, 1등급 목표인 학생은 모의고사에서 95점 이상, 2등급 목표인 경우는 85점 이상 꾸준하게 나올 수 있도록 학습량을 늘려야 한다.고1 학생은 예전 상대평가 수능을 기준으로 공부하는 쪽을 택해야 한다. 절대평가 유지 여부가 불투명한 중학생 역시 기존 수능을 염두에 둔 난이도 학습량 학습방향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고생 영어 학습은 어법과 어휘, 문법 등의 기초적인 부분을 확실히 다져둔 뒤, 단계적으로 범위를 확장하며 독해학습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서강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구 원장은 “중등 때 고교 과정을 끝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계에 맞는 적절한 학습목표를 가지고 영어학습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법은 중1~2 학생은 아주 쉬운 단계부터 조금씩 난이도를 올려가며 반복학습한다. 문법 내용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연령인 중3 정도가 되면 난이도가 있는 문법책을 선택해 본격적인 고교 영어 학습에 대비한다. 독해는 단문독해-구문독해-지문독해 순의 단계를 밟아 단계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지문독해는 어법과 어휘력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 어휘력과 어법 학습은 중등단계부터 꾸준히 기초를 닦아야 한다.구 원장은 “현 중1~2는 기초 문법과 어휘, 어법에 중점을 두고 꾸준히 반복학습을 하고, 중3~고1 은 어법과 어휘를 공부하면서 문법 완성 및 독해를 단계적으로 밟아 나가야 한다”며 “현 고2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습량을 겨울방학 동안 확실하게 보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고3이 되면 EBS 연계 교재의 학습비중을 90% 정도로 늘려 연계지문을 파악하고 여러 가지 변형방향을 공부하면서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좋다. 이어 구 원장은 “대구 수성구 영어학원에서 독해는 특별히 잘 할 수 있는 스킬이 없다. 주제 파악이 핵심인 빈칸 문제는 정확한 어휘력과 문장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독해력이 갖춰지면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다. 다만 삽입 또는 순서 관련 문항은 약간의 방법론을 알면 문제를 쉽게 풀 수 있기 때문에 학원 수업 등을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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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8주는 큰 변화 이끌어낼 수 있는 시간 지난 23일(수) 대학입시의 명문으로 부상하는 ‘이투스’가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박종수 진학실장은 ‘2018학년도 이후 변화된 입시와 대입전략’을, 이흥우 이투스 천안원장은 ‘겨울방학, 대학입시와 예비고를 위한 입시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학생부 종합 전형의 확대 및 영어 절대 평가 도입, 수행 평가의 강화, 그리고 문·이과 통합 등 입시정책과 더불어 학교의 변화가 예견되는 시기, 이투스 학부모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진행해 참석한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능준비가 곧 내신대비 … 자신감 커지면 전략적 지원 가능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 박종수 진학실장은 앞으로 변화할 교육환경과 입시에 대한 점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으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박종수 진학실장이 짚은 교육환경의 변화는 다음과 같다.우선, 2018학년도 수능에서부터 영어 절대 평가가 도입된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에 관해서는 조금 소홀해도 되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영어 변별력이 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언어 수리 과탐 사탐 등의 학습량을 늘리는 동시에 영어는 무조건 1등급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학생부 종합 전형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전망. 학생부 종합 전형은 서류, 면접, 수능최저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갈리기 때문에 학생의 경쟁력에 대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 특히 2학년 때까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업능력 자기주도성 전공적합성 경험다양성 공동체의식 등을 드러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추가 및 보완 가능 활동을 선정하거나 과정을 정리할 수 있어야 한다.박종수 진학실장은 무엇보다 수능적 사고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진학실장은 “수능적 사고란 균형적 학습의 중요성을 자각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수능은 교과서와 EBS 교재에서만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대비가 곧 내신대비”라고 말했다. 또한 “수능을 잘 준비해 자신감이 커지고 정시에서도 기대할 수 있는 정도가 되면 전략적인 수시지원이 가능하다”며 “수능준비를 잘해서 정시에 지원할 최저기준을 설정해놓고 수시는 그보다 상위권 대학들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24시간 7일 내내 최고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학생 관리 다음 강연은 이흥우 이투스 천안원장이 ‘겨울방학, 대학입시와 예비고를 위한 입시전략’과 이를 위한 이투스의 준비내용으로 이어갔다. 이흥우 원장은 “이투스 24/7학원은 ‘24시간 7일 내내 학생의 학습과 생활 등을 최고의 콘텐츠와 시스템으로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재수의 가장 큰 성패요인으로 꼽는 시간관리·스케줄관리 등 자기절제관리와 학원 및 수강과목의 선택에 대한 문제를 이투스가 가진 강점으로 해결하고 성공적인 재수 생활과 대입준비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전문 입시 전략을 강조한 이투스 센터는 최강 강사진이 진행하는 현장 강의를 선보인다. 실력과 커리큘럼에 맞춰 진행되는 인강 학습, 학습자 개인별로 작성되는 월간/주간/일간 학습 스케줄링, 매 학습마다 진행되는 예습 복습 피드백 학습 시스템, 수학 최상위권들이 가장 선호하는 고난도 수학문제은행 등을 함께 제공한다. 이외에도 수강생들은 입시전문가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1:1 밀착형 학습 및 입시 관리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다.이투스 천안원은 겨울방학을 맞아 현재 중학교 3학년, 고1 고2를 대상으로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선택수업의 폭이 넓어져 자기공부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동시에 빈틈없는 학습 관리와 개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윈터스쿨이 끝난 후 달라진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다고. 이흥우 원장은 “겨울 방학 8주의 기간은 학생에게 참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시간”이라며 “윈터스쿨은 잠자는 것과 아침식사만 제외하고 학생들의 생활관리와 학습관리 등을 진행해 학생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 041-556-0247 2016-11-28
- 시행착오 없는 영어교육을 위한 올바른 예비중1 학습 방향성 예비 중1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중학교에 진학하기 전 ‘과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나?’ 거듭된 고민에 괜히 마음이 급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시행착오를 없애고 고입을 거쳐 대입까지 이르게 되는 긴 입시여정에서 예비중1 학생들이 어떻게 입시영어를 정복할 수 있는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예비중1, 핵심 키워드는 변화와 체질개선현재 예비 중1 학생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체질개선’이다. 기존에 자녀들이 해오던 영어 학습이 생활영어 패턴과 흥미위주의 ESL 학습방식이었다면 이제 서서히 아카데믹한 영어 학습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올해 초에 표현 중심으로 중1, 고1 교과서가 개정됐다. 생활영어 회화 지문을 듣고 본문을 읽은 후 자신의 생각을 영작하고 모둠 토론 과정에서 또 발표하는 ESL 학습 형태를 지향하고 있다. 사실 그다지 어려워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학교 내신이나 수능영어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느낌을 준다. 그러나 실제 학교에서 출제되는 문제들은 어떠한가? 경쟁이 치열한 목동권은 교과서에 나오는 6~8단어로 끝나는 문장만을 외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중학교는 이젠 없다. 중1 내신문제에도 학년별 커리큘럼을 넘어서는 문제들이 수두룩하다. 이런 현상은 고학년으로 갈수록 더욱 확연히 드러난다. 즉,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방향과 실제로 학생들이 풀어야하는 문제들 사이의 괴리감이 너무나도 크다는 말이다. 따라서 이제는 예비 중학생으로서 한국식 입시영어를 병행해야 할 때가 되었다. 지금의 시기를 반드시 입시영어의 기틀을 다지는 전환기로 삼아야 한다. 어휘가 없으면 영어도 없다!영어 학습에 있어서 어휘력 확장의 중요성은 더 이상 이견의 여지가 없다. 이제부터 치르게 될 시험이 학교시험이든 수능 영어든 TEPS같은 고난도 인증시험이든 고득점 전략의 선결과제는 탄탄한 어휘력이다. 아울러 실력이 좋은 학생이든 그렇지 못한 학생이든 간에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 역시 어휘 암기이다. 지금껏 스토리텔링과 회화에 나오는 표현들을 오로지 감각에만 의지한 채 장기간에 걸쳐 체득하고 그저 감으로 찍었다면 오늘부터 단 20개라도 실제 출제 빈도가 높은 아카데믹 영단어부터 암기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목동권에서도 너무도 많은 학생들이 영단어를 읽을 줄 모른다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다. 가뜩이나 각박한 입시경쟁 가운데 가히 비참한 사정이 아닐 수 없다. 해외파이거나 중등수준 이상으로 미리 영어실력을 다져놓은 경우라면 다행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단어장을 펴서 자녀들이 영단어를 정말 제대로 읽고 쓰고 있는지, 발음기호를 알고는 있는지 확인해 보길 권장한다. 단어를 제대로 읽지 못하면 학생 혼자서 영어공부를 잘 할 수가 없고, 또 독해지문을 정확히 해석하지 못한다. 제대로 된 발음을 모르기에 실제로 본인이 아는 단어라 하더라도 듣기시험의 음원으로 나오면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게 된다. 문법이 어려운 것인가? 아니면 문법용어가 어려운 것인가?한국식 문법 용어는 분명 이해하기 힘들다. 예를 들어 명사의 역할과 쓰임을 모르는 학생은 동명사, to 부정사 명사적 용법, 명사구, 명사절 등 확장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한다. 또 형용사의 역할과 쓰임을 모르는 학생은 현재분사, 과거분사, to 부정사 형용사적 용법, 관계대명사절, 관계부사절을 정말로 이해하지 못한다. 이러한 잠재적 불안요소를 없애고 문법의 기틀을 확실히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8품사, 문장의 5형식, 구와 절 등의 가장 기초적인 문법 사항의 용어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야 한다. 본인 스스로 확실히 이해하도록 지속적인 학습관리도 해야 한다. 지난 30년간 ‘단기간’ ‘속성’ ‘영문법 마스터’ 등 화끈한 광고들이 계속 판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어린 학생들이 영문법 책 몇 권 봤다고 그렇게 빨리 문법이 정리 되지는 않는다. 영어 구조의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철저히 이해하고, 독해 지문에서 그 문법 구조를 꼼꼼히 분석하며, 짧은 문장이라도 정확히 영작하는 훈련을 거듭하면서 어느 정도의 시간을 꾸준히 할애해야 영문법은 비로소 정리가 된다. 입시영어에 대한 적응력 높이기사실 듣기 영역이 아니라면 지금 당장 영어에 크게 두각을 보이기는 어렵다. 예비중 학생들이 아직은 어린 학생들이기에 지금 대한민국 입시상황에서 점수를 낼 수 있는 부분은 듣기영역 밖엔 없다는 말이다. 어떤 입시 영어든 듣기영역이 차지하는 총점 비율은 40% 이상이다. 반복적인 듣기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본 점수대를 높이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추도록 도모해야 한다. 또한 지금껏 동화나 짧은 에피소드 등의 읽기를 많이 해왔다면 이제부터는 서서히 내용과 사실적 정보가 있는, 이를테면 매우 쉬운 토플 스타일의 아카데믹한 독해를 시작해야 한다. 지문내용을 통해 배경지식을 쌓고, 긴 문장을 읽으며 서서히 구조분석을 하고, 장황하고 길게 나오는 전체 지문의 흐름을 파악하게 함으로써 앞으로 겪게 될 입시영어에 대한 적응력을 얻어내도록 해야 한다. 또한 서술형 문제에서 스펠링 하나라도 틀리면 무조건 감점이 되는 입시 현실에서 ‘실수했다’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감각의 촉을 세우도록 학습시켜서 우선 어순배열부터, 짧은 문장부터 제대로 쓰도록 하고 향후 좀 더 디테일 한 영작능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한다. 목동 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본관 원장 크리스 2016-11-28
- 국어능력, 결국은 어휘와 개념이다 고등국어는 우리말로 된 다양한 장르의 글을 학습하고 배워 경험의 폭을 확대하고 사회와 공동체의식의 함양은 물론 개인의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정서적 공감을 유도하는 매우 중요한 학문이다. 문제풀이 학습의 문제점재수생들의 상당수가 국어교과에 있어 전 범위를 모르며 특히 반복도 없거나 부족하다는 대답들을 하곤 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은 그 학생들의 대부분은 정규 학교교육에 사교육까지 두루 경함한 학생들이라는 사실이다. 답답한 현질이지만 이 질문과 대답에 내년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의 학습의 방향과 방법이 숨어있음을 읽어 낼 수 있다.국어학습이 매우 편향적이고 설명과 어휘개념, 논리적 사고의 훈련을 등한시한 채 지나칠 정도로 문제풀이 위주의 학습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5등급도 3등급도 1등급도 동일한 교재로 동일한 수업방식으로 전달되는 일명 ‘원샷원킬’ 수업에 몰입되어 있기에 결과는 늘 원래부터 공부를 잘해왔던 학생들에게 유리할 뿐이다. 3월이 되면 내신시험의 광풍이 학원가에 불어닥친다. 이제는 고1에서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이 내신학습의 중요성을 느끼기에 모든 학원들은 6회 완성반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모집하여 가르치지만 학원강사의 오랜 경험을 통해 볼 때 기초와 기본기 학습이 안 된 학생들이 놀다가 6회만에 100점을 받은 결과를 확인해 본 적은 없다. 국어학습에도 훈련과 반복이 중요결과란 과정을 거쳐 얻어지는 산물이며 그것이 논리이다. 심지 않은채 거두려하고 뿌리지 않은채 수확물을 기대하는 농부가 있다면 그것은 농부의 탐심이 아닐까? 과정을 생략한 채 연결되는 원인과 결과는 오류의 가능성이 많다. 누군가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를 가르친 선생님을 찾아내 아이를 끼워 맞추기 보다는 점수를 올린 학생의 동기부여나 학습자세, 그리고 좋은 선생님을 통한 학습방법과 논리적 판단훈련, 적절하고 다양한 예시와 비유를 들어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그리고 최종적으로 그것이 내 아이와 적합한지 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학생과 학부보님들께서 수학에 대한 접근과 학습을 보면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 기초와 기본을 다지고 과제와 예제를 통해 반복하여 확인학습하며 막힌 단원을 뚫기 위해 연관된 선생단원을 다시금 다지고 문제풀이로 들어간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던 탁월함의 습득은 내면화 될 때까지의 훈련과 반복을 학습에 그대로 적용하는 셈이다. 그러나 국어학습에 대해서는 기초와 기본기 학습, 훈련과 반복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다음 커리..다음 커리에 집착하는 경우를 매우 자주 본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과정과 단계를 생략한 비효율적 학습의 전형이 아닐까 본다. 과정을 통해 집단지성을 형성해야국어는 문학을 많은 부분 학습한다. 그러나 국어가 곧 문학은 아니다. 고3 EBS수능지문의 상당부분이 논리학으로 이루어진 지문이며 동서양의 철학, 과학과 기술의 원리를 묻는 문제이다. 문법의 분량은 130페이지에 달하며 화법과 작문은 단독교과를 구성하고 있다. 학년이 승급되었다고 지식이 승급되는 것은 아니다. 배울 것을 배우지 않았다면 필요한 것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학년을 불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 영양소를 공급받고 또한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학습전략이다. 학문의 길은 끝이 없다는 ‘망양지탄’의 한자성어를 가르치며 내신과 수능을 위해 내가 가르치는 것만 배우면 더 이상 공부가 필요 없다고 자신있게 주장하는 몇 몇 선생님들의 강의들이 우리의 학생들에게 잘못된 동기부여와 과정을 생략한 문제풀이 중심의 니논리적 공부를 양산하고 있음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마크트웨인이 말한 것처럼 “우리가 곤경에 빠지는 것은 무엇인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라는 말을 되새겨 볼 시기이다. 나는 여전히 부족하다라는 마음으로 다가올 겨울방학을 국어 학습에 있어 필요한 집단지성을 학습해 보기를 바란다. 집단지성이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여 경쟁을 통해 얻게 된 지적능력의 결과물로 얻어진 능력을 말하며 필수지식이다. 어휘개념의 정립과 논리적 사고 판단의 훈련, 비교대조 학습을 통한 능동적 학습법의 습득시기로 삼아 기초와 기본기 그리고 공부에 있어 과정을 중요시하는 집단지성 형성에 중요한 시기로 선용하기를 바래본다. 목동 챌린지학원 대표강사 김경덕 2016-11-28
- “대학생 멘토단의 수학 밀착관리와 영어식 사고에 바탕 둔 새로운 영어학습법” 학습 효과를 최대치로 올리기 위해선 학습의 효율성을 궁극적으로 올릴 수 있는 방법론을 고민해야 한다. 학생 개인의 노력과 집중력, 성실성은 기본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맞춰진 학습 프로그램, 그리고 학생을 밀고 끌며 공부의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강사의 자질도 중요하다. RX 영수학원 박재순 원장은 “이제 교실에 학생들을 모아놓고 무조건 가르치는 식의 시대는 끝났다”며 “동기부여는 물론 학습의 재미를 일깨워주고 목표를 향해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 같은 선생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RX영수학원은 학생들의 친구이자 동반자가 되려는 강사들과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학습법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RX영수학원은 수학 담당 박재순 원장, 영어 담당 김일석 원장, 국어 담당 이성주 원장이 함께 국, 영, 수 과목이 고른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전담 강사와 멘토들이 함께하는 밀도 높은 수학 강의수학 담당 박재순 원장은 “오랫동안 일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보니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는 교육의 한계를 느꼈다”며 기존 수학 교육의 스타일의 맹점을 꼬집었다. 한 반에서 같은 분량을 학습했다 하더라도 학생 개인의 이해도와 수준이 각각 다르기에 그 효과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 전체를 위한 학습이 아닌 학생 개개인을 위한 학습 방식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는 이야기다. 이에 RX 영수학원 수학 강의는 박재순 원장의 직강과 함께 멘토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협업식 고밀도 밀착 학습 방식을 구축했다. 강의 시간에 진도를 진행하긴 하지만, 학생 한명 혹은 두 명당 각각의 멘토 선생님들이 함께 학생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이해를 돕고 있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멘토들은 입시를 치른 경험이 오래되지 않아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경험에 바탕을 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박재순 원장은 “목표를 향한 길을 안내하면서 함께 이뤄가는 수업이기에 초등부·중등부· 고등부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며 “원장의 강의와 학생별 클리닉, 멘토 선생님들의 보완학습으로 이뤄진 그물망 학습지도는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성적 향상을 이뤄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멘토 선생님들이 학습적인 면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다양한 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어 동기부여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영어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영어 학습법 RX영수학원의 영어 학습법 역시 남다른 스타일을 갖고 있다. 영어 담당 김일석 원장은 “아직도 학교나 학원에서의 영어 학습은 대부분 문법 위주의 학습이 이뤄지고 있다”며 “하지만 영어는 공부하는 과목이 아니라 필요할 때 언제든지 꺼내 쓸 수 있는 도구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김일석 원장은 문법 강의가 아닌 실제로 현지 문화에 대한 이해와 영어식 사고에 바탕을 둔 새로운 강의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기본 원리는 영어권 문화가 굉장히 실용적, 합리적, 논리적인 문화를 추구한다는 것. 때문에 영어 학습 역시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으로, 또는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정확한 사용 방법과 원리를 터득하는 데 용이하다는 게 김일석 원장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의 영역을 별도로 공부하지 않더라도 전 영역에 걸친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고, 사고하는 즉시 말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영어 능력 향상이 이뤄질 수 있다. 김일석 원장은 “무엇보다 영어가 재밌어야 한다. 지겨운 문법 위주의 학습이 아니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일석 원장은 강의 내신, 대입, 특목고 입시, 회화 등의 영역뿐만 아니라 유학, 학습, 비전, 멘토링 및 코칭 등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도움활동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수능 참고서 저자의 탄탄한 국어 강의국어 영역은 현재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언어 브레인스토밍 연구소 이사, 대성학원, 종로학원 등에서 오랫동안 몸담아 온 이성주 강사가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성주 강사는 EBS 언어교재 및 유명 참고서 저자이기도 한 터라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심도 높은 수업이 가능한 유명 강사이다. RX 영수학원에서는 고1, 고2학생들을 위한 내신국어, 수능언어 예비반, 문학과 비문학 특강 등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고3, 재수생들을 위한 수능특강반, 논술특강반 등도 운영한다.위치: 일산서구 중앙로 1547 킨텍스존 빌딩 3층문의: 031-924-3005 2016-11-28
- 변별력 커진 2017년 수능 ‘국어’ 분석해 보기 - 전체적인 난이도, 등급 컷 9월 평가원과 비슷한 수준 - 화작문 파트에서 비문학 요소 강화, 비문학 집중훈련 필요 - 1등급 판가름은 비문학 논리학(철학)지문과 보험(경제+법)지문, 고대문법 - (현대소설+고전소설+설명문), (현대시+희곡) 등 융합지문 기조 유지화법, 작문 - 변화된 유형, 비문학 요소 강화첫째 9월 평가원과 비교하여 쉬운 편이었으나 전체적인 시간 배분문제를 고려하면 난이도가 평이하다는 것은 시간단축이 반드시 필요한 파트임을 의미합니다. EBS에 비문학으로 수록되었던 ‘점경 인물’지문이 화법 지문으로, ‘기사형 광고’ 지문이 작문 지문으로 출제되었습니다.둘째 작문7번과 9번은 작문에서의 ‘초고’를 마치 비문학지문처럼 두고 문제를 냈다는 느낌을 줍니다. 화법 5번은 6월의 유형을 따른 것인데, 이 역시 대화 내용을 비문학지문처럼 ‘사실적’으로 읽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기존 출제되었던 식으로 화작만의 정형화된 유형이 아니라, 비문학스러워진 문항으로 판단됩니다.셋째 특히 작문 7번은 ‘기사형 광고’의 특징을 묻는 문제인데, EBS비문학 제재를 연계한 것이지만 <화법과 작문> 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화법, 작문은 문학이나 비문학에 비해 정형화된 문제유형이 있는 파트로 인식되어 문제풀이 훈련을 강조하는 편이었으나, 이제는 문제풀이 외에 교과 학습에도 비중을 실을 필요가 있겠습니다.문법 - 예년 수능에 비해 문법지식 비중 강화첫째 12번 끝소리 규칙, 자음군 단순화에 관한 개념 설명 없이, 세부설명만으로 개념어를 떠올려야 하는 문제였습니다. 또한 겹받침의 연음/축약 등에 대한 지식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답을 고를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둘째 13번 출제의도를 파악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던 문제였습니다. ‘열다’, ‘흩다’라는 단어가 중세국어에서는 자동사, 타동사로 모두 사용되지만, 현대국어에서는 자동사로 쓰이는 상황에서 다른 단어(열리다, 흩어지다)로 바뀌어 사용된다는 점을 자료에서 도출해야 했습니다.셋째 14~15번 접사와 어미에 대한 이해, 사동피동에 대한 지식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문법 개념이 탄탄한 학생이라면 제시문을 읽지 않더라도 풀 수 있었던 문항들이었던 것도 특징입니다.독서 - 긴 지문 특강 훈련 필수첫째 6, 9와 마찬가지로 순수 비문학 지문은 3개 지문이 출제되었으며, 경제+법(보험)지문이 융합 제재(긴 지문)로 출제되었습니다.둘째 과학지문(탄수화물)은 융합 지문이 아닌데도, 지문의 길이가 긴 편입니다. 긴 지문 훈련에 대한 대책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셋째 철학지문의 경우, 추상적 개념인 ‘명제’에 대한 논리실증주의와 총체주의의 입장을 정확히 이해해야 풀 수 있는 문항들이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오답률이 높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문학 - EBS 연계도 높고, 갈래별 시대별 작품 특징 주목첫째 고전소설+현대소설+전쟁. 설명문 영웅군담소설이나 한국전쟁 직후 소설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면 설명문 독해나 작품해석이 훨씬 수월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둘째 현대시+희곡 융합지문 얼핏 이색적으로 보이나, 묶인 의미가 별로 없다고 판단됩니다. 둘을 묶은 문제는 오직 29번인데 답 역시 1번((가)의 특징과 관련된...)인 것을 감안하면, 시·희곡이 묶인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없겠다는 판단이 듭니다.셋째 희곡 30번 문항에도 주목. 이미 극장르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고 있기를 바라는 의도로 이해됩니다. 이런 문제는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수능에서 지식의 비중이 점점 더 커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까 합니다.국어, 고1부터 체계적으로 준비 해야대입에 있어서 국어 과목의 변별력이 커졌습니다. 사실적 사고, 추론적 사고, 비판적 사고 등 종합적인 언어 사고력이 바탕이 되어야지만 높은 등급이 가능해 졌습니다. 고2, 고3부터 준비해서 1등급 맞을 수 있는 그런 교과목이 아니라 고1부터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꾸준하게 공부해야만 하는 교과목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잘 준비하셔서 국어 과목에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산 인문·예체능계 재학생·재수생들에게 국어를 잘 하는 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국어 공부를 영어, 수학만큼 할 것 (국어를 못 하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공부를 안 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사전을 가까이 할 것(대부분의 아이들이 어휘력이 절대 부족합니다. 모르는 단어는 꼭 사전을 통해 숙지해야 합니다.) 셋째, 글을 완전히 이해하려 노력할 것(행간의 의미를 추론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편의 글이라도 깊게 읽는 연습이 필요합니다.)일산 러쉬국어/파르티잔 학원 권홍 2016-11-28
- 예비고1 겨울방학 수학 진도학습 범위 현 중3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부진한 학습을 따라 잡는데 그리고 실력을 더욱 늘리는데 더없이 소중한 시간이다.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예비고1 학생들의 겨울방학 수학 학습계획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하자특목고에 합격한 최상위권 학생1학년 과정은 이미 한번쯤 되어있어야 한다. 이 과정을 최소한 두 번 이상 보지 않았다면 겨울방학때 다시 심화학습 해야한다.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때와는 달리 한두 번 본 것으로 결코 마스터를 할 수 없다. 서너번의 반복학습이 필요하고 쉬운 단원이라도 얼마든지 학생들이 풀기 힘들 심화된 난이도의 문제가 존재하므로 더 심화된 교재를 선택하여 반복학습을 꼭 해줘야 한다. 그래야 특목고에 진학해서 학생들과 경쟁을 할 수 있다. 또한 시간을 좀더 내어 미적분1을 선행해 주면 좋다. 문이과 지망생 모두 2학년 1학기에 배울 내용으로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학기가 시작되면 내신준비와 수행평가 학교생활 등으로 선행을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 이번 겨울방학때 선행학습을 해야한다. 일반고를 지원하는 상위권 학생1학년 과정의 선행학습이 되어있지 않다면 겨울방학때 반복학습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 고1과정은 제대로 선행을 하기에 상당한 시간을 요구한다. 고등학교 수학은 한번씩만 보고 계속 진도를 나가게 되면 모래성을 쌓는 것처럼 금방 허물어 지게 되고 실력이 향상되지 않는다. 수학은 선행보다는 심화가 훨씬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1학년 과정을 두 번 정도 본 학생이라면 2학년 미적분1을 선행하더라도 다시 한번 1학년 과정의 심화학습을 병행할 것을 강조한다. 일반고를 지원하는 중위권 학생겨울방학을 통해 고1 1학기 수학1과정을 최소한 한번 이상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성적이 더욱 향상되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의 공통점은 겨울방학때 열심히 공부한 경우이다. 겨울방학은 뒤처진 실력을 향상시켜 남들을 앞지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며 겨울방학때의 노력이 1학기 성적에 반영된다면 더욱 공부에 재미를 붙여 탄력을 받아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개정 수학1 과정은 도형과 이차함수 등 어려운 단원이 복합적으로 연계되어있으므로 일주일에 10시간 이상 수학강의를 집중적으로 하는 학원을 찾아 학습을 해야지만 제대로 배울 수 있다.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열심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좋은 대학에 합격할 수있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이 3년후 모교가 될 수 있도록 이번 겨울방학에 최선을 다했으면 희망한다.일산 아이젠 채유 수학학원 채유 원장 2016-11-28
- 주요 대학 고교 연계 프로그램 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주요 대학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더욱 확대한다. 이미 수시모집 전체를 학종으로 선발하는 서울대는 2018학년도에 약 78%를 수시 학종으로 선발한다. 고려대 또한 논술전형을 폐지하면서 학종이 30%에서 62%로 두 배 이상 늘어난다. 주요 대학의 학종 증가와 함께 본격적인 ‘학종시대’로 접어든 것이다. 학종 확대와 함께 대학들은 올 한 해 동안 교사,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교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대학별 고교 연계 프로그램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프로그램을 정리해봤다. * 자료 취합 기준: 교육부의 입시정보포탈 ‘어디가’에 공개된 <2016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 대학별 프로그램> 자료를 참고하였으며, 대학별 전체 프로그램 중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입학정보 소외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수시 및 정시 입학전형 설명회 등은 제외했다. 이미 진행한 프로그램이 많지만 그 내용과 신청 및 진행시기를 살펴본다면 내년도 참가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서울대학교 서울대학교는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계열별로 진행하고 있다. 고교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인문대학, 간호대학, 공과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등에서 전공 안내 및 진로 체험 고교생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간호대학, 수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등에서 대학 전공 및 관련 직업분야에 대한 기초지식 습득과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 진행한다.<SNU 고교-대학 연계 고교생 아카데미>대상프로그램일정참가인원신청기간문의처고2인문대학 <서울대학교 인문학캠프>2017.1월 중1002016.11월 중 (선착순)02-880-6046고교생간호대학2 <고교생 간호진로체험>2016.9.부터60상시02-740-8804고2공과대학 <청소년 공학 프런티어 캠프>2017.1.9(월)-1.20(금) 2주1602016.11.28-12.16 (선발)02-880-9148 고1농업생명과학대학 <고등학생 진로캠프>2017.1.11~13402016.11.14~18 (추첨선발)02-880-4506대상프로그램일정참가인원신청기간문의처중1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 간호대학2016.10월 중302016.1002-740-8804중1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 수의과대학2016.10월~12월1002016. 902-880-1233중1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 치의학대학원2016.10월중1502016.902-740-8799<중등 대상 SNU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연세대학교연세대학교는 올해 고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전공 체험 1개 프로그램만 운영했다. 서울대와 달리 고교로 찾아가는 방문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행사는 http://cafe.naver.com/yydmc에 공지하고 각 고등학교에서 공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이메일로 신청하면 연세대 입학처가 신청한 학교로 찾아가 전공별 설명회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대상프로그램일정참가인원신청기간문의처고1~3고등학교 방문 전공설명회2016. 2학기고교 자율2016.6.27 ~ 7.9ydmc@yonsei.ac.kr# 고려대학교고려대학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모교방문단(꿈KU고)',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공알리미(꿈KU라)'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고교 연계 프로그램이다. ‘모교방문단’은 고려대 재학생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의 진로진학 의지를 고취시키고 멘토링 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2월까지 진행한다.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인 ‘전공알리미’는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에 따라 중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3월까지 개별 신청한 중고교에서 진행한다.대상프로그램일정참가인원신청기간문의처고교생모교방문단(꿈KU고)2016.8~2017.21500진행 중02-3290-5081중고교생전공알리미(꿈KU라)2016.8~2017.3400진행 중02-3290-5082# 서강대학교서강대학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모교 방문 멘토링 프로그램, 지역BAND 고교 방문 멘토링 프로그램인 ‘High Go Sogang’, 고교 동아리 활동과 연계성,·유사성이 있는 본교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활동 및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Club to Club’ 등을 진행하며, 중고생을 대상으로 Pre 서강캠프, 전공체험 창의공작소, 전공체험 생명과학, 창의적 융합형 인재교육 등 ‘OPEN CAMPUS’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예비 논술지원자를 대상으로 ‘On-line 모의논술’도 실시한다. 대상프로그램일정참가인원신청기간문의처고교생High Go Sogang2016.5~2017.21002016.5.1~1502-705-8621고교생Club to Club2016.9~2017.21002016.9.1~15중고교생OPEN CAMPUS2016.7~2017.25002016.7~2017.2예비 논술지원자모의논술(On-line)1차)2016.8.152차)2016.12 예정4001차)2016.8.8(월)~8.11(목)2차)2016.11중공지예정# 포항공과대학교포항공과대학교는 일반고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우수 고교생 심화 학습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잠재력개발과정’, 과학고 1학년과 영재고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공계 분야 희망 고교생 진로정보 및 체험기회 제공하는 ‘이공계 학과 대탐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캠퍼스 투어 및 주요 연구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견학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학교장 추천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상프로그램일정참가인원신청기간문의처일반고2잠재력개발과정2017.1~2(3주간)602016.12월중 054-279-3627과학고1이공계 학과 대탐험(겨울)2017.1(3박 4일)2002016.12월중 054-279-3628영재고 1~2이공계 학과 대탐험(겨울)2017.1(3박 4일)2002016.12월중 054-279-3628중고교생캠퍼스투어 및 주요 연구시설 견학2016.3~2017.2신청자연중054-279-3722# 경희대학교경희대학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개의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고교생 대상 프로그램으로 ‘KHU주니어칼리지’가 공학/소프트웨어/바이오 분야와 의학/디스플레이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경희대 재학생과 고교생이 1:1 결연을 통해 대학생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일일대학생’, 경희대 교수가 고교를 직접 방문해 고교생 눈높이에 맞는 주제별 전공 특강을 2016-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