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학허용 대상 어떻게 되나 경기도교육청이 26일 발표한 전학허용 대상학생은 어떻게 될까. 우선 수원은 1구역에서 호매실중학교 출신자가 수일고에 배정된 경우 전학이 허용된다. 2구역은 청명고 태장고 영덕고에 배정된 영신 고색 출신학생과 영신여고에 배정된 영덕 영 일 영통중 청명중 태장중 출신자들의 전학이 가능하다. 성남 1구역(수정·중원)은 효성고에 배정된 숭신여 금광 대원여 은행중 출신학생이 전학대 상이다. 2구역(분당)은 낙생고 배정자 가운데 불곡 하탑 장안 청솔중 출신학생, 야탑고와 영덕여고 배정자 중 불곡 청솔중 출신자도 전학허용 대상에 포함된다. 단일구역인 부천은 부천 소사 시온 정명고에 배정된 덕산 성곡 부천여월중 출신자와 원종고에 배정된 소사 부일중 출신학생의 전학이 가능하다. 고양은 1구역(덕양)에서 능곡 무원 행신고에 배정된 벽제 고양중 출신학생과 화수 화정고에 배정된 덕양중 출신자, 2구역에서 중산 일산동고에 배정된 백마 백신 백석중 출신자와 세원고에 배정된 장성 대화 고양여중 출신자가 전학대상에 해당한다. 안양권은 구역내 원거리 학교가 없어 구역내 전학은 허용하지 않았고 타구역(동안, 만안은 동일구역간주) 배정학생의 전학은 허용한다. 전학할 학교는 학생들이 구슬을 이용한 무작위 수동 방식으로 직접 추첨한다. 이 때 출신중 학교와 다른 구역에 배정된 학생은 자신의 출신구역 내 전체 고교를 대상으로 추첨한다. 자기구역내 원거리 학교로 배정된 학생들은 당초 배정된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를 대상으로 추첨한다. 안양권은 고교정원이 적은 동안구를 만안구와 동일구역으로 묶어 배정하며, 부천은 당초 배정받은 학교와 신축공사 중인 덕산고를 제외한 학교들이 배정대상이다. 배정원서접수는 내달 3월 2∼5일까지 이며 추첨배정은 10일 학교군별 입학추첨관리위원회와 지역교육청 공동주관으로 실시한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2002-03-02
- 전학허용 대상자는 누구인가 경기도교육청이 26일 발표한 전학허용 대상 학생은 어떻게 될까. 우선 수원은 1구역에서 호매실중학교 출신자가 수일고에 배정된 경우 전학이 허용된다. 2구역은 청명고 태장고 영덕고에 배정된 영신 고색 출신학생과 영신여고에 배정된 영덕 영 일 영통중 청명중 태장중 출신자들의 전학이 가능하다. 성남 1구역(수정·중원)은 효성고에 배정된 숭신여 금광 대원여 은행중 출신학생이 전학대 상이다. 2구역(분당)은 낙생고 배정자 가운데 불곡 하탑 장안 청솔중 출신학생, 야탑고와 영덕여고 배정자 중 불곡 청솔중 출신자도 전학허용 대상에 포함된다. 단일구역인 부천은 부천 소사 시온 정명고에 배정된 덕산 성곡 부천여월중 출신자와 원종고에 배정된 소사 부일중 출신학생의 전학이 가능하다. 고양은 1구역(덕양)에서 능곡 무원 행신고에 배정된 벽제 고양중 출신학생과 화수 화정고에 배정된 덕양중 출신자, 2구역에서 중산 일산동고에 배정된 백마 백신 백석중 출신자와 세원고에 배정된 장성 대화 고양여중 출신자가 전학대상에 해당한다. 안양권은 구역내 원거리 학교가 없어 구역내 전학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학할 학교는 학생들이 구슬을 이용한 무작위 수동 방식으로 직접 추첨한다. 이 때 출신중학교와 다른 구역에 배정된 학생은 자신의 출신구역 내 전체 고교를 대상으로 추첨한다. 자기구역내 원거리 학교로 배정된 학생들은 당초 배정된 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를 대상으로 추첨한다. 안양권은 고교정원이 적은 동안구를 만안구와 동일구역으로 묶어 배정하며, 부천은 당초 배정받은 학교와 신축공사 중인 덕산고를 제외한 학교들이 배정대상이다. 배정원서접수는 내달 3월 2∼5일까지 이며 추첨배정은 10일 학교군별 입학추첨관리위원회와 지역교육청 공동주관으로 실시한다. 2002-02-27
- 미, 유학생·방문객 추적시스템 무용지물 미국정부가 유학생은 물론 방문객들까지 입·출국을 감시하고 3백만명에 달하는 미국내 비자위반 불법체류자들을 추적하는 첨단 추적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천명했으나 INS(이민귀화국) 인력부족 등으로 실제 시행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어 한국등 외국과 이민사회에는 큰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유학생 60만명을 비롯, 한해 3150만명이나 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입국에서 출국까지 감시하고 미국내 비자위반자 3백만명을 적발해 내겠다며 부시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입출국 추적시스템 및 데이타 베이스 방안은 이 시스템이 구축되어도 유학생 및 미국방문자 추적과 비자시한 위반자 단속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워싱턴 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입·출국 추적시스템 2005년까지 구축=부시 정부는 미국시민이 아닌 모든 외국인들의 입출국을 추적하는 입출국 추적시스템을 캐나다 및 멕시코와의 국경과 모든 미국내 공항과 항구에 2005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다. 부시행정부는 특히 이 추적 시스템의 설치와 동시에 데이터 베이스까지 구축, 미국내에서 비자시한을 넘기고 불법체류하고 있는 3백만여명을 추적, 색출하겠다고 공언해왔다. 부시대통령은 국토방위의 핵심방안으로 “정보력을 대폭 개선하고 공유하며 국경순찰과 단속을 강화하는 동시에 모든 미국방문객들의 입출국을 추적하는데 첨단기술을 이용할 것”이라고 선언한바 있다. INS는 미국비자에 사용하고 있는 디지틀 사진과 지문등 생체정보를 즉각 인식하는 입출국추적시스템을 2005년까지 캐나다, 멕시코와의 국경 검문소는 물론 모든 공항과 항구에 구축, 미 시민권자가 아닌 전체 외국인들의 입·출국 상황을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INS는 이와함께 이민국 데이터 베이스도 구축하고 이를 연방수사국(FBI), 중앙정보국(CIA), 마약단속국(DEA)등 다른 사법정보기관과 연결시켜 우선 미국내에서 비자시한을 넘겨 불법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300만명을 추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추적 시스템 무용지물 가능성=하지만 유학생, 미국방문객, 비자위반자들에 대한 정보가 수집되고 데이터 베이스화된다 해도 추적과 단속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워싱턴 포스트는 지적했다. 주된 이유는 이민단속업무를 맡고 있는 INS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미국 방문객 전원을 감시하는 것은 물론 유학생 추적이나 비자위반자를 단속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INS도 시인하고 있다. INS 직원 중 국경순찰대원은 1만명이나 되지만 비자위반여부를 단속해야 할 조사관은 미전역에서 고작 2000명에 불과, 한해 3150만명이나 달하는 미국방문자들을 추적하는 것은 물론이고 현재 60만명에 달하는 미국유학생들을 모니터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일로 간주되고 있다. 버지니아주와 워싱턴 디씨 지역을 맡고 있는 알링턴 이민국의 경우 유학생 추적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를 담당하는 INS직원은 단 1명밖에 없으며 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소재 INS 이민조사국에는 단속요원 25명이 정원이나 17명에 그치고 있는데다가 이중 4명은 마약 단속이나 테러범 추적에 파견근무 나가 있는 상황이다. INS 마이클 비크래프트 부국장은 하원청문회에서 “추적시스템을 구축하면 유학생이나 미국방문자중 비자시한을 넘기는 위반자를 보다 쉽게 적발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이나 현장에 나가 이들의 소재를 확인하고 추적할 INS 인력이 거의 없어 단속효과를 거둘수 없다는게 가장 큰 딜레마”라고 시인했다. / 워싱턴=한면택 특파원 han5907@aol.com 2002-02-26
- 재미한인, 미경찰 대치중 총격 사망 40대 재미교포가 미국 경찰과 대치하다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 25일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따르면 한인 더글러스 김(47)씨는 24일 오후 웨스트 LA 자택에서 가족폭행 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5시간째 대치하다 기동타격대원들이 응수한 총에 맞아 사망했다. 경찰은 김씨가 2층 다락방 창문을 통해 총격을 가해 기동타격대원들이 대응했으며 나중에 확인해보니 숨진 상태였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부인과 아들이 소지품을 가지러 경찰과 함께 집에 오자 대치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LA 지역에서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폭행 이유와 총기소유 합법성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02-02-26
- 사전준비 소홀로 뒷북치는 소방행정 소방행정이 갈피를 못잡고 사후약방문식의 행정을 계속해 비난을 받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무선페이징(위급신고용 무선호출기) 설치가 일선 소방서 구급대원들의 반발과 기기성능 등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자 뒤늦게 대안 마련에 나섰다. 특히 ‘방화복’ 도입과 관련 공청회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외면하던 행자부가 갑자기 방침을 바꿔 일부 의견을 수용했다. 이를두고 현직 소방관들과 업체들은 “사전준비가 미흡한 가운데 추진하다 발생한 현상”이라며 ‘탁상행정’의 전형이라고 비난했다. ◇ 특혜시비에 휘말린 방화복 규격 = 행자부는 2001년 3월 소방관 6명이 순직한 홍제동 화재 참사를 계기로 ‘소방방화복’사업을 추진했다. 행자부가 고시한 방화복 규격에 대해 일부 업체들은 “방화복 규격이 국제기준과 달라 안전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한 뒤 “기존업체에 유리한 기준”이라며 반발했다. 이들은 △가볍고 기능이 향상된 제품의 진입을 방해하는 각 원단 중량제한 규정 철폐 △원단 직조방법 삭제 △동일한 조건에서 제품시험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행자부와 업체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논란만 거듭되자 일선 소방관들로부터 불만과 우려가 분출되기 시작했다. 19일 행자부는 일부 업체들이 주장한 의견 중 △정전기 방지기능 및 절연성 규정 삭제 △재료인 옷감의 외국시험기관 성적 수용을 결정했다. 행자부는 “오해를 없애고 민원해소 차원에서 수용케 됐다”고 밝혔다. 행자부의 결정에 대해 업체들은 “일부 의견이라도 수용해 다행”이라며 “하지만 특혜시비를 일으킬 핵심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19일 관계기관에 의견서를 다시 제출했다. 행자부 소방국 관계자는 “문제가 크게 불거지고 나서야 의견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소방행정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라며 뒤늦은 대처를 아쉬워했다. ◇ 구급대원 반발 부른 무선페이징 = 무선페이징 사업은 독거노인이나 지체장애인들이 위급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98년부터 추진됐다. 자동119신고가 가능한 전화기(20만원 상당)를 설치하여 위급할 때 발신기 단추만 누르면 119상황실로 연결돼 신속히 구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사업을 담당하는 일선 소방서 구급대원들은 “명목은 좋지만 실효성이 없어 예산만 낭비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들은 우선 구급대원의 업무과중을 제기했다. 독거노인을 방문해 무선페이징을 설치하고 관리하는 일이 구급대원의 몫이라는 것. 이들은 또 구급대원들이 영업까지 해야하는 현실에 불만을 표출했다. 기기의 잦은 고장과 낙후된 성능도 문제도 지적됐다. 특히 설치할 기기는 인증제도가 없는 상태에서 도입됐다. 기기 생산업체가 영세해 설치 이후 서비스 받기에도 힘든 상황이다. 부산시소방본부 한 구급대원은 “무선페이징 리모콘을 활용해 신고된 경우는 거의 없을 정도”라며 낮은 이용률을 지적했다. 일선 구급대원들은 특히 행자부가 현장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데 분노했다. 사업초기부터 문제점을 수도 없이 전달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행정자치부는 최근 ‘무선페이징시스템 운영’ 관련 회의를 열고 구급대원의 업무과중 해소방안으로 의무소방대와 자원봉사자 활용 방침을 결정했다. 단말기 방문점검 횟수도 분기별 1회로 조정했다. 단말기의 잦은 고장 문제는 한국소방검정공사의 ‘FI 인증’제도를 통해 개선키로 했다. 행자부는 문제가 제기된 지 5년만에 대책마련에 착수한 것이다. 2002-02-24
- 납치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사망 파키스탄 이슬람 과격주의자들에게 납치됐던 미 월스트리트 저널의 대니얼 펄(38)기자가 끝내 사망한 것으로 미 국무부와 월스트리트 저널측이 21일 확인했다. 미 무부는 이날 리차드 바우처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 주재 미국 대사관이 펄 기자가 살해됐다는 증거를 받았다”며 펄기자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바우처 대변인은 성명에서 “펄기자의 사망이 확인됐음을 유가족들에게 통보하고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바우쳐 대변인은 “미국은 펄기자의 살해에 분노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정부와 함께 반드시 이런 범죄를 저지른 모든 관련자들을 색출해 정의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무부는 펄기자의 사망을 확인해준 증거가 어떤 내용인지 밝히지 않았으나 미연방수사국(FBI)은 파키스탄 경찰로부터 펄기자가 살해되는 장면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를 입수한 것으로 미관리들이 전했다. 월스트리트 저널도 이날 피터 칸 발행인의 성명을 통해 “우리는 국무부와 파키스탄 신드지방 경찰이 알려온 정보에 근거해 펄기자가 납치범들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믿게 됐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어 “대니는 우리 모두의 훌륭한 동료이자 기자였다”고 애석함을 표시하고 “그를 살해한 행위는 야만주의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펄 기자는 지난 1월 23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납치됐으며 납치범들은 펄 기자의 머리에 총을 겨눈 사진과 함께 협박 이메일을 보내 파키스탄인 포로의 석방 등 자신들의 요구조건이 받아 들여지지 않을 경우 펄 기자를 처형하겠다고 경고했었다. 대니얼 펄 기자의 납치사건 용의자로 영국 태생의 이슬람 무장대원인 아메드 오마르 사예드 셰이크가 체포돼 지난 14일 파키스탄 법정에서 진술을 통해 펄 기자가 이미 숨졌다고 밝힌바 있으나 미국과 파키스탄 당국은 아직 납치범들의 전모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2002-02-22
- 성남시 청소년 문화공간 ''풍성'' 성남시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문화공간의 제공을 위해 서현·정자·중원청소년문화센터를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오는 3월초 기공식을 갖게될 서현동 청소년문화센터는 분당구 서현동 312-5·6번지에 연면적 4707㎡(1424평·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설되며, 체육시설과 공연무대 뿐만 아니라 아동도서관과 로봇전시·교육장을 만들어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분당 정자동 청소년수련관은 정자동 6-1번지에 7340㎡(2220평·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체육시설과 공연장 및 정보검색실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미 착공에 들어갔다. 특히 정자동 청소년수련관은 백궁정자지구 내 민간자본(H.원건설) 180억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중 준공 후 시에 기부 채납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재건축중인 하대원 주공아파트 인근에 ''중원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성남시는 내년이면 수정구에 있는 성남시립청소년수련관과 단대동 청소년문화센터를 비롯 모두 5개의 청소년 문화공간이 마련되며, 갈곳이 없어 기성세대의 문화 틈바구니에서 흔들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게된다. /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2-02-20
- 시 청소년 문화회관 ‘풍성’ 성남시가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문화공간의 제공을 위해 서현·정자·중원청소년문화센터를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오는 3월초 기공식을 갖게될 서현동 청소년문화센터는 분당구 서현동 312-5·6번지에 연면적 4707㎡(1424평·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건설되며, 체육시설과 공연무대 뿐만 아니라 아동도서관과 로봇전시·교육장을 만들어 청소년들의 꿈을 펼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분당 정자동 청소년수련관(사진)은 정자동 6-1번지에 7340㎡(2220평·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체육시설과 공연장 및 정보검색실을 마련할 계획이며, 이미 착공에 들어갔다. 특히 정자동 청소년수련관은 백궁정자지구 내 민간자본 180억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중 준공 후 시에 기부 채납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재건축중인 하대원 주공아파트 인근에 ‘중원 청소년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예산을 편성하고,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성남시는 내년이면 수정구에 있는 성남시립청소년수련관과 단대동 청소년문화센터를 비롯 모두 5개의 청소년 문화공간이 마련되며, 갈곳이 없어 기성세대의 문화 틈바구니에서 흔들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놀이와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2002-02-20
- 편의시설·통역 준비 미흡 100일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대회를 위한 정부와 개최도시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경기장 건설 등은 거의 마무리 상태이지만 각종 편의시설에 대한 준비가 아직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월드컵 조직위 등에 따르면 현재 개최도시를 중심으로 준비된 객실은 중저가 숙박시설까지 합쳐 약 30만7000여개. 이는 개최도시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수요의 90∼100% 수준에 달한다. 제주 등 객실이 부족한 개최도시는 추가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호텔을 제외한 여관급 이하 저가 숙박시설을 바라보는 눈길은 걱정스럽다. 시설 이외에도 외국인에 대한 서비스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교통문제는 개최지간 이동편의 대책 등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특히 항공편 증설 등을 통해 인천공항과 개최도시를 연결하는 종합교통대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고 있다. 또 ‘중국 특수’로 불릴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과의 증편협의도 하루 빨리 마무리돼야 할 문제로 남아있다. 개최도시들이 확보한 통역봉사자 숫자는 큰 걱정이 없는 수준. 그러나 통역봉사자들 대부분이 영어 일어 중국어에 편중돼 일부 개최도시가 고심하고 있다. 특히 부산과 대구 제주 등에서는 포르투갈어와 폴란드어, 슬로베니아어 인력을 구하지 못해 고민이다. 한편 경찰은 ‘훌리건’의 난동과 테러 대비에 주력하고 있다. 이미 모든 경기장에는 경찰이 하루 24시간 배치됐다.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마다 1500명의 경찰관과 기마경찰대, 경비견 등이 투입되고 대테러 경찰 특공대원들도 배치된다. 특히 6월 10일 한국과 미국전이 열리는 대구시는 경기장 곳곳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3단계에 걸쳐 출입자 검색을 실시할 계획이다. 2002-02-20
- 인사1 ■과학기술부 ◇서기관급 승진 ▲원자력안전과 오규진 ▲기술협력총괄과 박진선 ■비상기획위원회 ▲기획평가관 최재경 ▲기획평가관실 기획예산담당관 양경훈 ▲동원기획국 인력재정동원과장 김원식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전보 ▲기획관리부장 홍성림 ▲심의1팀장 손충호 ◇승진 ▲심의실장 정성자 ▲외국간행물부장 민갑식 ▲심의2팀장 김성만 ▲심의3팀장 정현태 ■서울시 ◇관리관 전보 ▲상수도사업본부장 원세훈 ◇관리관 승진 ▲시의회 사무처장 김건진 ◇이사관 전보 ▲행정관리국장 신동우 ▲보건복지국장 직대 조대룡 ▲강남구 부구청장 김상돈 ◇이사관 승진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박용래 ◇부이사관 전보 ▲시립대 사무처장 이규섭 ◇부이사관 승진 ▲도시계획과장 문승국 ◇서기관 승진 ▲교통지도단속반장 정영옥 ▲행정관리국 전재섭 ▲월드컵추진반장 권오도 ■전남체신청 ▲전파국 업무2과장 김진찬 ▲광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직무대리 이홍영 ▲북광주우체국 우편물류과장 " 윤만상 ▲서광주우체국 영업과장 " 김왕중 ▲ " 우편물류과장 " 최현호 ▲광주광산우체국 영업과장 " 김안숙 ▲목포우체국 영업과장 " 송호철 ▲여수우체국 영업과장 " 정해호 ▲순천우체국 영업과장 " 김상권 ▲광주우편집중국 업부과장 " 김형옥 ▲" 지원과장 " 박중회 ▲전파국 기술과장 " 이상산 ■대한주택공사 ◇부장급 ▲경영관리실 이건호 ▲부산지사 정윤희 ▲광주전남〃 김성윤 ▲건설관리처 신재완 ▲건축설계처 장성주 ▲기술계획처 박찬흥 ▲기획조정실 최종주 이종덕 남상구 ▲경영관리실 박재현 조성필 ▲정보관리실 최수호 ▲인력개발처 홍명식 이명혁 정철호 ▲총무팀 안재선 ▲연수원 윤병천 ▲사업계획처 이봉형 ▲택지〃 민성우 ▲판매관리처 김병서 ▲도시정비처 강명헌 ▲서울지역본부 김창기 이상형 박병식 노만상 남용재 강명석 이성일 ▲경기지역본부한중석 임석숭 박영식 윤태희 손세긍 고영현 박운철 ▲인천지사 허영옥 황태철 김한모 반재훈 문득용 ▲강원〃 박 석 ▲충북〃 최남식 ▲대전충남〃 김진환 ▲전북〃곽상균 ▲광주전남〃 이지훈 ▲대구경북〃 박종호 전승훈 ▲경남〃 이명구 유영균 정보근 ▲건설관리처 임의선 ▲도시정비처 조희원 ▲도시개발사업단 유병일 ▲기술계획처 이대규 조영득 ▲건축설계처 양지수 ▲기계〃 황수업 ▲전기〃 이승원 ▲연구개발실 유창희 ▲품질시험소 이석희 ▲서울대 교육 이강옥 신현구 박대원 정진형 ▲한양대〃오승종 이상규 이형주 정형균 강창무 박주성 유쌍철 양완길 이상현 문성일 ■한국산업은행 ◇부실장 ▲홍보실장 심상운 ▲종합기획부장 박찬성 ▲자금부장 반기로 ▲e-Biz실장 김증산 ▲인사부장 김종배 ▲연수원장 조 재 ▲업무지원부장 김경린 ▲조사부장 민경동 ▲투자본부지원팀장 홍기 ▲투자금융실장 김영찬 ▲자본시장실장 정인성 ▲벤처투자실장 이설규 ▲자산관리실장 이상권 ▲기업구조조정실장 김용철 ▲산업기술부장 심인섭 ▲국제본부지원팀장 박성호 ▲외환영업실장 신옥식 ▲금융공학실장 정해근 ▲영업1본부 RB팀장 명창근 ▲기업금융2실장 박창섭 ▲기업금융3실장 김인철 ▲영업1본부 선임신용관리역 김준기 이영만 ◇지점장 ▲서초 김영기 ▲압구정 박철규 ▲여의도 윤창구 ▲인천 정해룡 ▲안양 최영곤 ▲청주 박면용 ▲천안 유수현 ▲충주 민호기 ▲목포 서형종 ▲군산 박남규 ▲부산 김대영 ▲대구 나홍빈 ▲포항 유훈래 ▲성서 김석동 ▲진주 강대원 ▲금남로 오재신 ▲상해 남중길 ■LG투자증권 ◇상무 ▲재경총무부문 이완경 ▲종합금융 사업부 정회동 ■삼성화재 ▲경영지원총괄 겸 개인영업총괄 황태선 ▲기업영업총괄 손경식 ▲보상서비스총괄 임승진 ▲보상서비스본부장 김정기 ▲업무담당 장석철 ▲지방사업본부장 곽은호 ▲기업영업1담당 김상성 ▲기업영업2담당 박일청 ▲수도권마케팅팀장 김병태 ▲융자팀장 황해선 ▲지방마케팅팀장 손영철 ▲자동차기획팀장 김태환 ▲광주지점장 박정일 ▲대전지점장 손재권 ▲교통박물관 고영창 ▲기업보험기획담당 양대봉 ▲남부보상서비스센터장 최동원 ▲대전 〃 송효만 ▲호남고객지원센터장 차주영 ▲인천지점장 정형진 ▲의정부 〃 허광길 ▲안산 〃 손유섭 ▲보상지원팀장 정효룡 ▲자동차혁신파트장 곽노길 ■SK텔레콤 ▲미래경영연구원장(겸직) 표문수 ▲Corporate Center장 최재원 ▲전략기획부문장 김신배 ▲경영지원부문장 손관호 ▲PMSB사업추진단장 이상길 ▲Corporate Relations부문장 조민래 ▲Internet사업부문장 정만원 ▲미래경영연구원 Center for Future Management장 박인식 ▲미래경영연구원 Center forFuture Leadership장 윤영동 ▲경영전략실장 조 신 ▲경영기획실장 하성민 ▲경영기획실 투자관리팀장 고병순 ▲Global사업추진실장 최효진 ▲정책협력실장 고병천 ▲정책협력실 동북아협력팀장 구해우 ▲홍보실장 신영철 ▲인력관리실 인력운영팀장 허남철 ▲Network전략본부장 오세현 ▲Network Eng. 본부장 하장용 ▲수도권 Network본부 기술담당 이수영 ▲수도권 Network본부 운용담당 남홍건 ▲서부 Network본부장 김광훈 ▲마케팅전략본부장 이석환 ▲Consumer MKT본부장 이명근 ▲Global MKT본부장 배준동 ▲부산지사장 박만식 ▲Internet전략본부장 유현오 ▲무선Portal사업본부장 홍성철 ▲m-Finance사업본부장 차진석 ▲Biz사업본부장 임규관 ■삼성테스코 ▲이상천, 이강태, 왕효석 ▲김지환 ▲배해조 ▲김연수 ▲이재윤 ▲이제세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승진 ▲전무 이상천, 이강태, 왕효석 ▲상무보 김지환 ▲담당 배해조 김연수 이재윤 이제세 ■보나텍 ▲부사장 이상호 ▲전무이사 권영진 ■동국제강 ◇이사 ▲연태열(봉강 및 형강담당) ▲변철규(후판담당) ◇상무 ▲안영수(기획실장) ▲남윤영(원료 및 자재담당) ◇이사 ▲문영일(미국지사장) ▲홍형빈(수출담당) ■에스콰이아 ▲문화재단 이사장 황일청 박사 ■삼성서울병원 ▲심혈관센터장 서정돈 ▲기획실차장 송재훈 ▲영상의학연구센터장 변홍식 ▲QA팀장 정규하 ■KBS ▲보도국 주간(편집1) 이일화 ▲보도국 주간(편집2) 조순용 ■매일경제신문·매일경제TV ▲MBN 관리국장겸 기술.미디어국장(이사) 김성수 ▲편집국 국차장겸 문화부장장용성 ▲출판국 부국장 이채열 ▲편집국 경제부장 강영철 ▲〃 증권부장 김세형 ▲〃 산업부장겸 과기부장 한명규 ▲〃 중기부장겸 여론독자부장 윤영걸 ▲〃 정치부장직대 조현재 ▲〃 사회부장직대 남동희 ▲〃 금융부장직대 김종현 ▲〃 부동산부장직대 신임호 ▲〃 국제부장겸 인터넷부장직대 이봉호 ▲관리국 총무·자재부장직대 이숙노 200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