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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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 최초 영어, 수학, 비교과 수업 결합 프로젝트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로 인해 급부상한 ‘비교과 활동 관리’. 그러나 주요 교과 성적이 갖춰지지 않으면 의미 없는 일. 대입성공의 경쟁력이 급부상한 교과(영어/수학), 비교과 수업이 결합된 첫 프로젝트가 중계지역 최초로 시작된다.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중계지역 이과수학 최강 이경희수학학원, 문과 3등급 이상 상위권 진학에 강한 심슨수학,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실력을 인정받아온 김지민영어학원이 뭉쳤다. 여기에 유니버스인재개발원의 ‘나만의 맞춤 생기부’가 결합되면서 학생들의 희망 전공별 비교과 통합관리(계획-수행- 피드백- 첨삭- 관리)를 시기별로 제공한다.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전공에 맞춘 ‘통합 입시관리’가 핵심이제 대입은 교과 성적에만 의존해서는 성공할 수 없다. 특히 상위권 대학입시에서 점차 확대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영어수학 등 주요교과의 내신관리는 기본이며, 희망전공에 맞춰 일관성 있는 비교과 관리도 대입의 경쟁력으로 등장했다.기존에 ‘교과 따로, 비교과는 학교에서’ 또는 ‘고3 수시전형을 위한 입시컨설팅’만으로는 대입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본 프로젝트는 생기부 관리가 가능한 예비고1과 예비고2를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 100% 합격’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한 ‘통합된 대학입시 관리 (교과/ 영어수학, 비교과/생기부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예비 고1부터, 진학목표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교과수업과 주1회 비교과수업 접목이번 학종 대비 첫 프로젝트는 김지민영어학원에서 진행되며 ‘SKY 의치한의대반, 교대 사대 전문반, 항공대 묻지마 합격반, IT 과학학과, 정치외교 국제교류학과, 스파르타 거꾸로 학습반’이 구성되어 있으며, 각 반 정원은 1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수업은 반별로 주2회~주4회이며 각 과목별 단과 수강도 가능하다.기말고사가 완료되는 12월 18일까지는 예비고1 Pre School로 영어·수학수업을 진행하고, 겨울방학 특별반(12월 19일~ 2017년 2월 28일)은 전공별로 교과와 주1회 비교과 수업이 병행된다. 학생성향에 맞춘 학습법 교정과 교과전문가를 투입하여 성적향상을 이끌고, 비교과영역에서는 진로적성검사 후 전공 선택에 맞춰 생기부를 밀착 관리하게 된다.학생부종합전형의 새로운 경쟁력, 주1회 ‘나만의 맞춤 생기부’ 프로젝트 수업 실시또 다른 강점은 전공별 심화반에 구성되어 있는 ‘주1회 맞춤 생기부 관리’다. 예비 고1부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전공적합성에 맞춰 연간 생기부 플랜을 작성하고 ‘진로희망사항, 진로체험 활동, 심화독서활동, 세부특기사항 관리, 전공봉사활동, 교내경시대회 등’ 모든 항목에 필요한 활동을 조직적으로 실행하는 획기적인 프로젝트이다. 일례로 의대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합격생들의 생기부를 예시로 제시하고, 전공 독서활동(바이오 외), 전공봉사활동(의료봉사단 외), R&E 활동 등을 계획, 수행하도록 지원한다.현재 유니버스인재개발원과 연계하여 생기부 관련 연간 커리큘럼, 활동기관, 기록 관리 등 비교과관리를 위한 전문 인프라가 완비되어 있으며 이미 노원구 최상위권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차별화된 시스템이다.<TIP> 인터뷰: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교과/비교과 결합 프로젝트 참여 배경은▶이경희 원장 (이경희수학학원) : 수학성적만으로는 대학진학 성공에 한계를 느끼고 있던 상황에서 내신영어와 생기부 관리를 병행하는 ‘전공별 입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교과영역에서 수학심화와 수학논술의 비중을 높여 수학성적을 책임지고 있다. 내년 3월부터는 우리학원에서 비교과영역을 지원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김성한 원장 (심슨수학학원) : 학생들의 주요 대학 문과계열의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대비 통합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교대 사범대, 항공대, 정치경제 관련 학과 관련 특별반에 고등수학 수업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예비고1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희망전공 대학 진학에 필요한 공부체질개선을 통해 고등수학 고득점을 선점하도록 지도 할 계획이다.▶김지민 원장 (김지민영어학원) : 영어는 비교과활동 (영어말하기 대회 등 각종 영어활동지원)을 겸해 교과 성적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등급별 완벽한 커리큘럼 수행으로 반드시 성적을 올리는 시스템을 장착했다. 내신과 수능 1등급을 위한 단계별 공부법과 커리큘럼을 준비하여 현재 ‘상위 30% 전문 학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영주 대표 (유니버스인재개발원) : 지난해부터 준비한 ‘명문대 진학, 주요 전공’에 필요한 교과 성적, 비교과를 병행 관리하는 ‘학종 대비 입시 프로젝트’를 김지민영수종합학원에서 시작한다. 예비 고1부터 ‘생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고교 3년간 학교생활기록부 로드맵을 짜고 항목별 수행과 사후 관리를 지원하여 ‘학생부 종합전형 100% 합격’이라는 야심찬 도전을 시작한다. 2016-11-17
- 내신의 DNA는 영문법 현재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교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께서는 중고등학교 다니실 때 맨투맨영어이나 성문영어 책을 최소한 1권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당시에는 영어공부를 하던 하지 않던 거의 모든 학생들이 맨투맨이나 성문 영문법 책 1권 정도는 들고 다녔다. 당시에 문법은 실제로 시험에 많이 나왔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 시험에 문법 문제가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았기에 때문이다. 심지어 공부를 안 하는 학생까지 그 영문법책을 들고 다닌 것이다. 하지만 요즘 학부모님들(자녀가 초등학생이고 첫째인 경우, 특히 예비중1 학부모님 주의) 중에는 중고등학교 내신에서 문법 비중이 이렇게 높은지 모르시는 분들이 아직 꽤 많다. 요즘 시대에 왜 영어 문법을 그렇게 많이 하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있다. 필자가 학부모 설명회를 할 때 아래와 같은 대화가 자주 이루어지는데 이는 내신에서 문법비중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전원장: “요즘 중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다루는 문법은 예전에 어머님, 아버님 학교 다니실 때 보다 문제수도 많아요. 난이도도 더 높고요.”학부모님: “네? 설마요.”』올해 2016년 7월 7월 ‘중계동 엄마들에게 고함-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1) 을지중2’ 편을 기고 후에 벌써 4개월이 지났다. 당시 학원 외벽(확장이전 하기 이전 건물)에다 ‘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 라는 대형 현수막도 붙였다. 기고를 하고 현수막을 붙인 것은 영문법이 내신에 중요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서였다. 사실 학부모님들 개별상담 때마다 영문법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아서 지속적으로 문법에 대한 기고를 했고 대형현수막까지 붙인 것이다. 그 후 내일신문 기고 글을 보시거나 현수막을 보신 어머님들께서 학원에 오셔서 물으셨다. 이 학원이 DNA 영문법 하는데냐고. 영문법의 중요성을 조금이나 전달한 것 같아 한참을 혼자서 웃었다.필자는 목동의 한 대형 영어학원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했다. 그 학원은 학생수가 6,000여명에 이르는 말 그대로 대형학원이었다. 그 학원의 큰 특징의 하나는 영문법특강 이었다. 매 방학 때 마다 적게는 500명에서 1000명에 이르는 학생들이 그 학원에 영문법 수업을 수강하러 왔다. 목동 학생들은 문법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필자가 중계동에서는 2011년 7월에 처음 영문법 특강을 시작했다. 처음에 4명으로 시작했다. 학생수가 적어서 개강을 해야 할지 살짝 고민 했었지만 곧 개강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목동의 학생들에 비해서 중계동 학생들의 문법실력이 많이 낮았기 때문이다. 중계동 학생들에게도 영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영문법 때문에 영어자체와 학교내신을 힘들어 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들어 주고 싶었다.필자가 영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슬로건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위에서 언급한 ‘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 라는 것이다. 이 슬로건은 내신의 핵심은 영문법임을 강조하고 있다. DNA는 유전자의 본체를 이루는 것이다. 내신의 본체, 실체는 영문법이다. 영문법을 잘 하지 않고는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중계동에서는 중학교에서 조차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다.지난 기고 ‘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1)’에서 을지중2 학년 시험지를 심층분석한 결과를 상세히 설명해 드렸다. 다시 간단히 요약하면 을지중2 내신시험에서 문법의 비중은 절반이상이었다. 을지중2 시험에서는 문법이 약하면 내신에서 좋을 성적을 얻을 수 없다. 그 후 불암중2 내신시험지를 심층 분석한 것을 지난주에 기고했다. 불암중2 내신에서 또한 문법의 비중이 거의 절반이었고 특히 서술형은 거의 100% 영문법에서 나왔다. 심지어 중3이나 고1 수준의 문법이 내신에 출제 되었다. 문법이 잘 안되어 있는 중2 학생들에게는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심층 분석된 자료는 JS뉴욕어학원 홈페이지나 네이버에서 검색 가능) 그리고 상명중2 시험에는 고등학교 수준의 문법문제가 나온다는 것은 익히 아실 거라고 생각한다. 추후에 상명중2와 중계중2 시험문제 분석한 것도 기고를 하거나 JS뉴욕영어학원 홈페이지(www.jsnewyork.net)에 올리도록 하겠다. 아울러 ‘내신에 DNA가 영문법이다.‘라는 사실을 중계동에 더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실 때까지 부지런히 알리고 강의 하려고 한다.JS뉴욕어학원전종삼 원장 2016-11-17
- 12주면 20만 한자어 어휘추론으로 독해력 폭발시키다! 수능 앞두고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독해력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가’라는 물음이다. 졸자는 어휘독해 관련 전문 강의를 서울 등 각지에서 부탁받으면 먼저 어휘력과 독해력이라는 탈출구를 찾는 사람들의 처지를 하나의 증상처럼 확인하게 된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글자나 문장이 눈에 안 들어 온다”,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말을 못 알아 듣겠다”,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인다. 그러면 또박 또박 바른 발음과 표기로 불러주며 어휘 추론능력 검사지와 문장 독해력 검사지를 체크해본다. 그러면 십상팔구 어휘를 단순 대입하거나 편파적 지식을 맥락 없이 대입하여 억지로 추론하려 들고, 문장을 평면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단어는 구체적이고 정적인 대상을 구상할 수 있지만, 문장은 추상적이고 동적인 특성을 지닌다. 문장을 읽어낼 때는 문장 자체가 보이지 않는 생각이나 느낌 등의 판단요소를 드러내므로 정적으로 단순 대입하면 그 생각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없게 된다.예를 들어보자. “기초가 된 ‘역경의 원리’ 즉 ‘음양 상호작용의 변증법적 원리’를 제시하면서 노사가 갈등과 대립에서 벗어나 보완과 통합을 통해 중용을 실현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라는 문장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易經(덧말:역경)’과 ‘陰陽(덧말:음양) 相互作用(덧말:상호작용)의 辨證法的(덧말:변증법적) 原理(덧말:원리)’, ‘中庸(덧말:중용)’등의 한자어에 집착하지 말고 우선 문장구조를 주목서 구조로 읽어 ‘노사가 중용을 실현하는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노사가 한 쪽으로 치우침 없는 관계(중용)를 실현해야 한다.’로 간추리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많은 경우 낯선 용어 콤플렉스로 인해 역경, 변증법, 중용 따위의 용어에 주눅이 들어 문장을 간추려보지도 않고 제풀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수식어들은 의미상 반복이 되어도 상위어 대치능력이 있어야 문장을 간단하게 재구성할 수 있으므로 조어력도 필요한 것이 독해이다. 예시 문장에서 ‘기초가 된=역경의 원리=음양 상호작용=변증법적 원리=중용을 실현하는 관계’는 모두 같은 의미를 지닌 수식어들이라는 점을 문맥의 수식관계와 단어 또는 구절의 의미로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때 수식어들이 등치관계의 같은 의미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은 수식어구 뒤에 붙어 있는 ‘-ㄴ/의/즉/면서/서/어서/는/다고’ 등의 조사와 어미, 접속부사 등의 쓰임으로 맥락을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단어 자체의 배경지식과 한자어 의미추론 과정을 통해 단어의 의미관계를 파악하고 이를 묶어낼 수 있는 상위어로 대치할 수가 있다.이렇게 독해란 문장을 읽어낼 수 있도록 한국어 기본 11문장구조에 대한 기초이해와 조사, 어미, 접사 등의 화용론적 체득과정을 선행하고 기본한자 1800자를 한자 제자원리로부터 음독추론이 가능한 수준까지 어휘추론 학습을 문장과 글 속에서 반복연습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12주만에도 독해의 속도와 정확도가 20%∼50%이상 향상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물론 초4에서 고1 시기가 적기이다. 그 이유는 생물학적인 언어 발달단계도 그렇지만 입시환경이 고2,3시기에는 여타 과목에 빼앗기는 시간이 많다보니 정작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국어의 어휘력, 독해력은 제대로 점검조차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실은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알면서도 무언가를 포기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는 데 그것이 국어가 된다면 인생에서 넘을 수 없는 ‘벽’을 지니고 살게 된다. 방학은 그런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 보기를 바란다. 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6-11-17
- 학생부 공부 못하니까 더 잘 써야 기사에서 어느 지방 고등학교의 변화란 기사를 읽었다. 학생부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이 기사는 말해 주고 있었다. 해당 고등학교는 이러한 학생부의 중요성을 느끼고 학생들에게 모두에게 워크북을 주고 그 관리와 학생부 관리 요령을 학생들에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교사 연수도 세 차례나 받게 하여 학생부 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연수까지 진행할 정도였다. 결과는 노력에 비례하여 돌아왔다. 상위권 학생뿐만 아니라 9등급학생까지 탄탄하게 챙겨진 학생부를 가질 수 있었고 이는 입시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되돌아왔다.우연히 홍익대 미대 학생부종합전형 경쟁률이 88명모집에 1천69명이 지원하여 5.68대1을 기록했다는 기사도 봤다. 이 학교의 학생부 종합전형은 미술활동보고서와 최종면접고사를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전형보다 경쟁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학종에 대해 미리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이 꺼리기 때문일 것이라고 추측된다. 학종 준비를 잘 해 두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나올법하다.대학에서도 학종으로 뽑은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결과를 감지하고 있고 이에 따라 학종 전형을 늘리려는 추세이다. 학종은 앞서 얘기한 것과 같이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이 삼위일체가 되어 고1부터 준비하여야 좋은 학생부를 받아 들 수 있다. 우선 예비고1 학생일 경우 지금부터 100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중학교 성적은 90점 대이다. 이를 믿고 올라간 고등학교에서 낮은 내신 및 낮은 모의고사 성적을 받고 당황하게 되고 자칫 용기를 잃거나 학습패턴을 잃을 수 있다. 이러한 점을 아이가 잘 이해하게 하고 방학 동안 고등학교 생활을 어떻게 적응하게 할 것인지 준비하고 진학에 맞추어 학생부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히 입시를 위한 게 아니라 학생이 사회에 나가 잘 적응하기 위한 출발점이 된다는 것 명심해야 한다. 전문대도 항공분야, 실용음악분야, 응용예술분야, 간호학과 등은 취업과 비전이 높아 학종으로 도전해 볼 만 한 곳이다.온새미학원정승재 원장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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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짜라 부천지역의 대입 실적을 놓고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4년제 진학률은 전국은 물론 경기도에서도 매우 저조한 편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어도 고등학생이라면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을 미리 짜고 준비해야 한다. 부천수시입시전문 안카에듀학원으로부터 더 중요해진 내신과 비교과 관리에 대해 알아보았다.Q 부천지역에서 수시입시전문학원으로 알려진 안카에듀의 진학 실적이 궁금하다.A 본원에서는 그 동안 빅데이터를 통한 수시 합격생을 배출해오고 있다. 먼저 지난 11월 10일자를 기준으로 2017년 입시결과에서는 DGIST 일반학부, 국민대 자동자공학과 국민대 정치외교학과, 국민대 회계학과, 동국대 기계로봇에너지학과, 인하대 경제학과, 숭실대 건축학과, 상명대 글로벌경영학과, 한국항공대 경영학과, 서울여대 심리학과, 백석대 유아교육과, 경기대 영어영문학과 등에 합격생들이 배출되었다.Q 수시 합격생 배출 뒤에는 중동과 상동지역 학교의 내신 상위권 학생들이 다수 있다고 들었다. 그 분포를 알려 달라A 내신 상위권 학생들 중 고3은 중흥 1.60/2.80(이하 등급), 원미 2.04/2.25, 상원 2.01/2.14, 중원 1.40/2.23/2.70, 송내 2.00/1.50이다. 고2는 송내 1.30, 정명1.70/1.84/1.92, 중원고 1.90/1.80/2.52, 부명 1.67, 상일 2.20/2.40이다,이밖에도 고1학년의 1등급에서 2등급권의 분포를 살펴보면 상원고를 비롯해 상일고와 상동고 및 중원고와 중흥고, 부천여고와 명신여고 등의 다수 상위권자들이 배출되었다.Q 수시입시는 물론 내신 상위권자들이 배출되기까지 어떤 전략과 입시지도 내용이 꼭 필요한가A 본원은 상위권은 물론 중상위권 학생들의 비율이 많은 점이 특징이다. 그 이유는 학생부 관리형 지도를 하기 때문이다. 즉, 내신과 비교과 관리의 조화야말로 수시결과를 낳는 원인이 되어준다. 개별 과목인 영어와 수학에서 더 나아가 입시의 대한 전반적 내용을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개인별 입시분석으로 내신·수능 수업의 차별화도 수험생에게는 주요 전략이다.Q 안카에듀의 타 학원과의 차별되는 지도 체계와 특징은 무엇인가A 한마디로 동네보습학원이 가지지 못한 체계와 실력에 대형체인학원이 가지지 못한 빠른 입시트렌드의 분석과 관리이다. 이를 위해 안카에듀에서는 영어의 경우, 부천 주력학교를 중심으로 내신과 수능영어에 집중한다. 또 수학은 내신과 수능수학을 위해 최근 신관을 오픈했다.이밖에도 안카입시연구소에서는 입시트렌트와 재원생 입시매니저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 입시컨설팅과 학생부 비교과 디자인을 컨설팅하기위해 수시라이프스쿨이란 신관을 새로 열고 있다.Q 입시가 수시로 변하고 있다. 수험생들은 어떤 전략으로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가A 먼저 부천지역 수험생에게 유리한 전략을 찾아야 한다. 전국 대상 입시자료는 포괄적일뿐, 부천에 맞는 핵심전략은 부천에서 찾아한다. 부천은 오는 2018년까지 수시·학생부 종합전형에 유리한 교육과정 특성화를 전면 실시할 예정이다.고등학교 진학 시, 학생의 진로에 유리한 교육과정을 미리 살피고 선택한다면 수시입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단, 문제는 3~4등급의 중위권 학생이다. 이 경우 수도권 대학을 목표했다면 ‘깊이’있는 전략과 탐구가 필요하다.따라서 적어도 고1학년에서는 고교 생활에 대한 전체 로드맵을 작성하고, 학교보다 학과를 선택하고 비교과를 ‘깊이’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Tip 부천대입 수시전략 활용하기▶수시확대로 유리해진 학생부종합전형 - 합격코칭 수시라이프스쿨에서는 수시입시컨설팅과 비교과를 디자인을 통해 종합전형컨설팅을 진단하고 지원한다. 즉, 생기부를 대학에 맞게 디자인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비과정이다.▶더 중요해진 수학 - 신관으로 오픈한 안카수학에서는 수학에 실패하는 이유와 어려워하는 원인을 찾아 복잡한 수학을 한 눈으로 정리해 지도한다.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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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준비의 출발점은 왜 겨울방학 예비고1부터인가 < 다가온 방학은 고교생의 터닝 포인트의 시기부천 상동에 위치한 ‘터닝포인트(Turning Point)’는 고교생 대상 종합입시학원이다. 이곳은 서울 강남 등 전국 각 유명전문입시학원에서 지도 경험을 쌓고 우수 대학 진학을 책임진 젊은 층의 강사들이 주축을 이룬 곳이다.따라서 수업은 학생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격의 없이 진행된다. 강사들은 공부하기 힘들어 하는 수험생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혼연일치의 학습 분위기는 시험성적으로 이어져 개원 이래 현재까지 다 수의 내신 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했다. 그렇다면 터닝포인트학원 재원생들의 내신 상위권 분포를 살펴보자.먼저 이곳에서는 상일고 2학년 문과 수학 100점, 부명고 2학년 이과 전교 5등의 실적이 나왔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곳에서는 상위권 내신 우수자 외에도 중상위권 혹은 중하위권 학생들 중 고1의 경우, 지난 시험 대비 수학 점수가 무려 20점 이상 향상되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밀착 관리형 종합학원의 장점이란정체된 실력을 향상시킨다는 뜻의 터닝포인트학원은 대입지도를 위한 밀착관리형 종합학원이다. 이곳에서는 먼저 개인별 입시컨설팅에 따라 진로와 진학지도를 해오고 있다.특히 성적관리를 위해 부천 상동에 위치한 관리형 입시 종합학원인 터닝포인트 입시학원에서는 고등부 전 과목을 강사와 멘토진이 직접 지도하고 있다.특히 일일 학습량 체크, 일일 단어시험, 심화·보충강의를 통한 밀착관리와 수준에 따른 개인별 맞춤학습, 진로와 입시상담은 물론이다. 학생들의 입시에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하기 위해서이다.터닝포인트 신동진 원장은 “그 중에서도 밀착 관리로 일일 학습량 체크, 단어시험, 보충강의, 질문, 첨삭 등은 종합학원에서도 시도하기 힘든 일대일 과외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입시 변할수록 개인별 맞춤 학습관리 강화돼야터닝포인트 학생들은 멘토와의 개인 상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 학습 계획을 세운다. 또 세운 학습계획의 실천 과정에서는 드러난 문제점을 피드백을 통해 해결한다.특히 내신과 수시 및 수능입시준비를 위해 수준에 따른 개인별 맞춤학습은 필수이다. 이를 위해 수준별, 학교별 분반 시스템은 물론 특히 내신 기간 학교별 소수정예지도가 이뤄진다.최근 확대되고 있는 수시전형에 따라 수험생들의 내신관리는 입시에서 기본이 되었다. 따라서 경쟁력 갖춘 내신대비와 그에 따른 등급관리는 예비고1, 2, 3학생들에게 더더욱 중요하다.Tip 고교생을 위한 설명회 활용하기예비고2, 3을 위한 설명회가 지난 16일 예비고1 설명회에 이어 오는 11월 19일(토) 저녁 8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Tbs방송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수리논술패널로 출연과 이투스 수능교재 등 다수의 저서를 남긴 강남대성의 하성철 강사가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사전 예약하면 된다.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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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1 겨울방학, 고등영어로의 도약이 필요한 시기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고1. 대입을 위한 출발선상에서 중학교 마지막 방학인 이번 겨울방학은 정말 중요한 시간이다.특히 영어는 중학교 때 문법정리가 완벽하고 단어의 구멍이 없어야 고등학교 영어 내신과 모의고사, 나아가 수능까지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을 수 있다. 강동 영어·수학·과학 전문학원 더스터디학원 이정경 원장은 “중학교 때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다가 고등학교 첫 시험을 보고 4,5등급이 나와 놀라는 경우를 많이 봤다”며 “학생들이 보인 첫 시험 반응이 대부분 ‘양이 너무 많다’ ‘문법이 어렵다’인 만큼 겨울방학 때 완벽한 적응과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더스터디학원의 영어겨울방학특강은 12월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진행된다. 고등학교 내신을 위한 학습은 물론 정시대비, 즉 모의고사까지 준비가 되게 집중한다. 갓 고등학생 된 고1새내기들. 중학교 문법의 전체적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중학교 때에는 내신 중심으로 공부하다보니 전체적인 맥락을 잡기보다 시험 범위 안에서의 문법에 집중했지만, 고등학교 영어는 그 범위를 뛰어넘어 전체를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 이 원장은 “겨울방학 때 문법의 전체 흐름을 한 번 잡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문법적 구조가 확립돼야 독해 심화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아울러 기본적인 것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주입식·암기식으로 공부해온 결과 ‘영어는 힘든다’ ‘영어는 무조건 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 또한 극복해야 한다. 영어 역시 반드시 이해하고 지나가야 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이해하는 부분과 암기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나눠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죽은 문법을 가려내는 것도 필요하다.이 원장은 “중학교 문법 중에는 죽은 문법 즉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문법이 많은데 그것과 상관없이 책 위주로 공부하다보면 그런 것까지 모두 공부하는 경우가 생겨난다”며 “그런 부분을 모두 분리시키는 작업을 거쳐 실제로 영어권 나라에서 실용화되는 문법만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고 말한다.그 결과 나중에 토익이나 토플을 공부하더라도 문법에서는 별 무리가 없이 대비할 수 있다.듣기와 단어 역시 영어학습의 기본. 많은 학생들이 어학원에서 듣기를 꾸준히 하다가 영어학원에 다니게 되며 문법이나 시험위주의 공부로 듣기를 멈추는 경우가 많다. 더스터디학원 겨울방학특강에서는 듣기를 꾸준히 진행한다. 듣기는 반복적으로 들어야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하고, 또 일정 수준으로 올라가야 더 이상 떨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고등부 영어는 중학교에 비해 굉장히 양이 많아진다. 또한, 중학교 단어가 없으면 고등학교 어려운 단어를 외워도 구멍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 기본이 되는 단어를 겨울방학특강을 이용해 꾸준히 테스트하고 공부하는 이유다. 하지만 무작정 많은 양의 단어를 암기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다.이 원장은 “학원선택의 척도가 될 만큼 많은 학부모들이 단어를 많이 보는 학원을 맹신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수능이나 내신에서 원하는 단어는 2000단어 정도이며 이 정도는 1년만 집중해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단어”라고 단언한다. 암기하는 단어의 수보다는 개인적 성향에 맞춘 적절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암기력은 100% 향상된다. 너무 많은 단어로 질려버리기 전에 조금씩 자신이 할 수 있는 단어공부를 하며 점차 학습량을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모의고사와 내신 준비도 철저하게 진행된다.겨울방학특강 중 1주일에 세 번은 기출문제 모의고사풀이를 꾸준히 진행, 5개년 정도의 기출문제를 모두 풀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그 결과 많은 학생들이 첫 시험에서 1~3등급의 성적을 내고 있다.내신대비는 학교별 분리수업으로 1대 1 과외식으로 진행하며, 그날 배운 내용을 모두 정리하고 암기까지 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겨울방학특강은 주5일 수업으로 진행되며 문법과 독해, 단어, 듣기, 모의고사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3일은 5시간 수업, 중간 2일은 오전 수업으로 마무리된다. “많은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고3학력평가 만점도 여러 번 나올 정도로 학원에서의 학습량이 많고 프로그램 또한 체계적이라 자부합니다. 우리 아이들, 충분히 힘들고 또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칭찬과 믿음이 아이들이 더 성장할 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2016-11-17
- SKY, 2~3년으로도 충분했다 즐겁고 아름답던 중학시절을 곧 마치고 고등학생이 될 중3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옷차림에서 가방의 무게까지 모든 것이 달라 약간은 어색하던 3년 전, 첫 등교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 그랬던 그 3년을 마치고 교문을 나서려는 지금은 무슨 생각이 들까? 그 동안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아니면 지난 3년을 잊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다짐과 각오를 새로이 하고 있지 않을까. 6년 후의 대학이던 것이 이제는 3년 후로 훌쩍 다가왔다. 기말고사를 끝으로 해방감에 젖어 값진 시간을 헛되지 않게 하리라 믿으며 고3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 예비 고등학생들에게 몇 가지 당부한다.공부에 특별한 조건과 준비가 따로 없다. 건전한 마음가짐만이 중요하다. 누구나 한 번씩은 열심히 해봤더니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적이 나온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바로 그거다! 그 좋은 성적을 내는 데 특별한 조건이 필요했던가?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집중을 하지 않았던가. 그 경험을 살리자. 중학교 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기초를 잘 닦아 놓았다면 더 할 나위없겠지만, 그렇지 못했더라도 의기소침하거나 용기를 잃지 마자.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하여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다. 3년이면 국내의 어떤 대학에도 들어 갈 준비를 하는 데 충분하다. 필자에게는 많은 사례가 있어 감히 단언한다. 고2 때부터 시작하여 서울대 자연과학대, 연세대, 카이스트에 합격한 사람, 고1 때부터 공부하여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에 합격한 사람, 심지어 고3 초기에 영어 6등급으로 시작하여 그 해 수능에서 만점을 얻고 고려대에 합격한 사람 등등⋯ 일일이 열거하자면 매우 많다. 매년 대학 입시에서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 고등학교에 와서 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이 어디 이들뿐이겠는가. 들리는 바로는 SKY에 몇 십 퍼센트씩이라는 얘기가 있다.필자는 「영어 공부 잘하는 법」에 대한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그 때마다 수학 공식같은 절대적이고 마력적인 답을 내 놓지 못했다. 공부 잘하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가르치는 교과서를 만들었을 테고, 학교의 선생님들도 그렇게 힘들게 지도하지 않아도 됐을 것이다. 솔직히 필자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공부 방법에 관한 말들을 한다. 우리는 남에게 충고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그 충고의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 말하자면, 공부 방법 충고는 말의 장식에 불과할 수 있다는 뜻이다. 특별한 공부 방법 없다! 방법 찾아 해매다 날은 저물고 시간에 쫓겨 허둥허둥 대충대충 수박 겉핥기로 준비하여 불안 반, 포기 반,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정보에 의존해 요행과 운을 바라고 빛나는 대학생의 모습만을 그리는 사람들이 있다, 얼마나 비열한 짓인가! 공부란 모르는 것을 알게 하는 것으로 하나씩 익히고 기억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다. 모르는 것이면 방법 찾지 말고 읽고, 쓰고, 풀고, 생각하고, 기억해 보라. 처음에는 모르는 것이 더 많겠지만 하다보면 어느새 아는 것이 더 많아질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실현 가능하고 철저한 계획과 목표가 필요하다.영어는 시간이 걸리는 과목이다. 다른 과목처럼 그 날 배운 것으로 다음 날 문제가 풀리는 과목이 아니다. 단어, 기초문법, 해석력, 독해력 등이 시간을 두고 일정 부분 쌓여야만 문제가 풀리고 이해가 되는 과목이다. 단어는 고등학생용 단어장 한 권을 독파하고 문법은 중학교 때 공부한 내용을 깊고 폭넓게 활용하면 된다. 고등학교 문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어휘력과 문장 해석력이 높아지면 문법력도 따라 증가한다. 문법은 어휘력과 해석력에 달려있다.공부는 어렵지 않다. 싫을 뿐이다. 성적은 학습의지의 결과다. 아무리 해도 성적이 안 나온다는 푸념을 인정하기 어렵다. 안 했거나 덜했지 않은가? 미국 하버드 대학 도서관에 붙어있는 문구다 − The pain of study is only for a moment, but the pain of not having studied is forever(공부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공부하지 못한 고통은 영원하다).중학교 3년이 행복했으리라 생각하고, 성실하고 정직할 것을 당부하며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목표하는 바를 꼭 이루기 빈다.이승환 원장EMC이승환영어전문학원 2016-11-17
- 예비고1, 국어 공부에서 어휘력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국어 공부에서 어휘력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만큼 중요한가에 대해서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특히 국어가 부족한 학생들은 대부분 그 원인이 어휘력 부족에 있습니다. 따라서 어휘력을 어떻게, 어느 정도까지 기르느냐 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더 중요한 문제이겠죠. 핵심부터 얘기해두겠습니다. 어휘력을 기르려면 첫째, 한자어(혹은 한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 둘째, 맥락을 통해 낱말의 의미를 파악하려는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 이 두 가지입니다.먼저 한자어(한자)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는 것이 왜 중요한지 문학 공부와 관련되어 말해보겠습니다.문학에서 한자어에 대한 지식이 중요한 이유는 문학과 관련된 말들이 대부분 개념어나 전문 용어로서 예외 없이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 간단한 사례로 문학 문제에서 약방에 감초 격으로 등장하는 ‘감정 이입’을 들어 보겠습니다. 감정 이입은 말뜻 그대로 ‘감정’을 ‘옮겨서 넣는(移入)’ 것입니다. 인간은 이성을 가진 존재이기도 하지만 감정을 갖춘 존재이기도 하죠. 때문에 내가 슬프면 주변의 모든 것이 슬퍼 보이고 내가 기쁘면 주변의 모든 것이 기쁘게 보입니다. 실제로 모든 사물들은 아무 감정없이 그저 그 자리에 있을 뿐인데도 말입니다. 비문학의 경우는 어떨까요? 과학, 경제, 역사, 예술 등 각 전문 분야마다 한자어로 이루어진 전문 용어들이 넘쳐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용어들을 다 익혀둬야 할까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물론 그 용어들을 익혀두는 것이 쓸모가 없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강조해두고 싶은 것은 어휘력이 단순히 낱말의 사전적 의미에 대한 지식만을 뜻하는 개념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어휘력은 이보다 더 높은 차원에서 다른 낱말과의 의미 관계, 즉 맥락을 통한 지식까지를 포함한 개념입니다.3 나 5 가 나 다위에서 보듯이 왼쪽의 ‘나’는 ‘4’로, 오른쪽의 ‘나’는 ‘나’로 읽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분명합니다. 하나의 낱말은 그것 자체만이 아니라 앞뒤에 연결된 다른 단어들과의 차이, 즉 다른 단어들과의 관계에서 그 의미가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이 관계가 바로 ‘맥락’입니다. 이 맥락에 따른 의미를 파악하는 능력이 실전에서 얼마나 유용한지 다음 예제를 통해 알아봅시다.대법원은 반론권 제도를 이른바 ㉠무기대등원칙(武器對等原則)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즉 사회적 강자인 언론을 대상으로 일반인이 동등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도록 균형 유지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므로 정당하다는 것이다.●㉠의 취지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은? [2010 교육과정평가원 모의고사 중]① 피의자가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② 모성 보호를 위해 산모에게 일정 기간 유급 휴가를 제공한다.③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구청에서 무료로 놀이방을 운영한다.④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⑤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정부에서 지상파 방송 광고에 대해 사전 심의를 실시한다.㉠이 갖는 의미를 파악하려면 주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맥락적 조건을 다음과 같이 끄집어내야 합니다. 1) 즉 사회적 강자를 대상으로 하고, 2) 동등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3) 균형 유지 수단을 제공한다. 이를 종합하면 답이 ‘① 피의자가 (사회적 강자, 즉 언론을 대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진술을 거부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무기대등원칙’이란 까다로운 용어를 몰라도 맥락적 의미를 파악하는 데 능숙하다면 실전에서 문제를 푸는 데 큰 지장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어휘력이 강하다는 것은 우선 한자어로 이루어진 각종 용어들의 의미를 한자어에 대한 지식을 활용하여 파악하는 능력이 갖춰져 있다는 것. 다음으로 낱말의 맥락적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줄 아는 안목이 있다는 것으로 요약됩니다.그런데 어휘력을 기르는 첫 단계가 한자어(한자)에 대한 지식이라면, 이 지식을 기르기 위해서는 당연히 절대적인 시간량이 필요하겠죠. 현재 중3에서 고1로 올라가기까지 주어진 약 3개월 동안이 바로 그 시기입니다. 한결 학원에서 한자쓰기 과정이나 한자어 어휘 학습 프로그램을 이 기간 동안에 집중적으로 배치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긴요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되겠죠. 기회는 마냥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기회는 그것을 붙잡는 사람에게 다가오기 마련입니다.한결국어학원이호 선생 2016-11-17
- 여학생만을 위한 최적의 맞춤 환경과 학습 커리큘럼 학종, 논술, 수능 등 입시 전형은 다양하지만 이 모든 전형의 핵심 변별력은 ‘성적’이다. 중간, 기말고사를 통한 성적 관리는 물론 동아리, 봉사 등으로 학기 중에는 취약점을 보완하기 힘든 것이 고등학생들의 현실. 1년 중 가장 긴 겨울방학을 등급을 올리기 위한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까지 집중 학습을 통해 반드시 성적을 올려주는 겨울방학캠프가 있다. 오로지 여학생들만을 위한 경기도 용인의 여학생 전문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수학 약한 여학생을 위해수학 강화 프로그램 ‘수학집중반’학원 최초로 수학 단원별 전문 강의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설하여 2018학년도부터 적용되는 수능시험에 대비하고 있다.수학I, 수학II, 확률과통계, 미적분I, 미적분II, 기하와벡터 등 수학의 전 단원을 8명의 수학 담당선생님들이 단원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하루 4시간, 5일 20시간, 5주 100시간을 하는 ‘수학집중반’은 문/이과로 나누어 철저한 1:1관리를 실시하고 있다.완벽한 학습 조건 중의 하나는 주변 친구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다. 여학생 전문 혹은 남학생 전문 학원들을 선호하는 것도 이 덕분.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여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생활환경과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주로 여학생들에게 취약한 수학 집중 교육으로 등급을 확실하게 올려주는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학습면에서 여학생은 여학생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수학을 힘들어 하는 여학생이 많은 것을 감안해서 수학을 강화한 커리큘럼을 운영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개별적인 학습 커리큘럼을 제공하는데, ‘개인 checking 스케줄링’을 통해 완벽하게 확인 학습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해냄여학생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의 설명이다. 과목별 최강 강사진과 입시전문가가 상주하고 있는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수시와 정시 대학별로 논술반도 개설해, 특강과 클리닉 수업을 진행한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또한 대학 진학을 위한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정시 및 수시 맞춤 컨설팅도 진행한다. 수능 주요과목 개념 정리 및 문제 활용법 전수과목별 학습법과 학습계획표 작성법은 물론 체계적인 학습 실천을 통해 공부습관을 완성하는 해냄여학생기숙학원 겨울방학캠프. 예비 고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수능 기본 개념을 단기간에 완성하며 문제풀이 해법을 제시한다.“특히 ‘수학 100시간’ 프로그램은 수학 문제의 유형을 연습하고, 실전 문제 풀이를 3단계 이상 반복하게 함으로써 수능 수학에 대한 기본 개념을 완성합니다.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수학 성적이 상승하는 것은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수학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한 수능 전 과목 핵심 개념도 정리한다. 매주 학습 성취도 테스트를 통해 개별 성취도를 체크하고, 결과에 대한 과목별 담임이 개별적으로 피드백 함으로써 취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관리한다.“수능이든 내신이든 주요 과목 개념을 확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의 활용은 문제풀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므로, 매주 성취도 평가를 통해 개념의 이해와 활용의 정도를 체크하죠. 1대1 개별 피드백을 통해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게 관리하는 것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됩니다.”자녀 학습 및 생활 실시간 확인 가능‘안심지킴이 서비스’여학생 기숙학원인 만큼 생활환경과 생활관리 또한 확실하다. 학원 건물 외부와 내부(독서실과 학습 공간)에 CCTV를 설치해 학부모님들이 실시간으로 자녀의 생활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안심지킴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단독 건물로 1인 1지정 독서실, 인터넷 강의실, 식사, 취침 등 모든 학습과 생활이 안전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독서실의 경우 문과와 이과를 별도로 구별해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경쟁력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해냄여학생기숙학원만의 특장점이다. 또한 캠퍼스에 메타세콰이어길 산책로를 조성해 놓아 학생들이 머리를 식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여학생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감정에 예민한 경우가 많아서 공부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요. 해냄여학생기숙학원은 이러한 여학생의 특성을 잘 고려한 최적의 학습 환경이라고 자부합니다.”문의 031-334-5424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