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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고1 국어, 이것만은 공부하고 입학하자! 한맥 국어·내신전문학원이성구 논술전문학원 유기태 원감 11월 초에는 대부분의 중학교 3학년의 기말고사가 끝난다. 중3 과정의 11월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 2월말까지 약 4개월은 고등학교 3년을 좌우하게 될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만약 이 기간을 소홀하게 보내는 학생이 있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대부분의 중3 학생들은 이 기간에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중학교 국어에 비해 갑자기 어려워지는 내신 시험에 대비하고,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교 국어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11월 기말고사 이후부터 내년 3월 입학 전까지 4개월 동안 최소한 다음과 같은 학습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1. 중학 과정 국어 수업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총정리 하라!고등학교 과정의 국어 교육은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학생들이 충분히 익히고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1 최상위 학생에게 중학 과정에서 배운 문학이나 어법의 기본 개념을 질문했을 경우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내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암기 위주로 익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1부터 중3까지 익힌 개념을 교과서나 자습서를 이용하여 다시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교과서 목차 순이 아니라 영역별로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어법 부분, 운문 문학 부분, 산문 문학 부분, 비문학 부분별로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다. 2. 특히 중학 과정에 배운 문법은 반복, 반복하여 완벽하게 이해하라!2014년부터 수능 국어 시험에서 듣기 평가 문항이 제외되고, 어법 분야에 대한 평가는 문항 수가 늘어난다. 나아가 어법 개념은 수능 비문학 제재 중 하나인 언어학 관련 지문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개념이다. 또한, 고1 과정 내신에서도 어법 분야를 매우 비중 있게 평가한다. 따라서 생활 국어 교과서를 활용하거나 중학 전 과정의 문법을 정리한 시중 교재를 구입하여 기본 개념을 꼭 익혀 두어야 한다. 3. 고등학교 1학년 검인정 교과서에서 다루는 문학 작품을 익혀라!고등 과정에서 문학 공부법은 중등 과정과 차이가 있다. 중등 과정의 문학에 대한 평가는 주로 배운 작품의 이해를 묻는 것이지만 수능에서의 평가는 생소한 작품을 이해하는 능력을 묻는 것이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문학 작품을 읽어 보고 스스로 그 주제를 파악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4개월의 시간 동안 접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의 양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우선 모든 검인정 고1 교과서 내의 문학 작품을 가볍게 읽어 본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일주일에 두 편 이상 비문학 지문을 독해하고 요약하라!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독해 능력이다. 그 중에서도 비문학 독해 능력은 내신과 수능뿐만 아니라 논술 고사에 출제되는 제시문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긴 글보다는 1,500자 내의 짧은 글을 선택하여 일주일에 두 편 이상 독해 연습을 한다. 글 전체의 화제와 주제를 직접 적어보기, 각 단락의 중심 문장을 파악하기, 생소한 어휘를 국어사전을 이용하여 익히기, 250자 내로 요약하기 등의 연습을 한다면 독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할 때는 빠르게 읽기보다는 정확하게 읽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하고, 지문이 충분히 이해될 때까지 반복하여 읽어야 한다. 텍스트는 수능 언어영역 기출 비문학 지문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5. 상위권 학생이라면 11월 8일 실시되는 수능 언어영역 문제를 풀어 보라!11월 8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 문제 중 언어영역은 예비 고1 상위권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공부해야 할 언어영역의 분야가 어떠한 것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이 생긴다면 고1 기출 모의고사를 풀면서 언어영역의 각 영역(화법, 쓰기, 어법, 문학, 비문학) 문제 유형을 익히고, 앞으로 자신이 공부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정리해 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2년 10월 3주 송파소식송파구청, 유아용 자전거 유모차 무료 대여지난 8일부터 송파구가 유아용 트레일러(child trailers) 일명 유아용 자전거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대여는 잠실역에 위치한 자전거 대여소(02-3431-4380)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간단한 신분 확인만 거치면 누구나 빌릴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최대 4시간이다.유아용 트레일러는 자전거 뒷바퀴에 부착하며, 유아 2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자전거가 전복되어도 넘어지지 않는 안전함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정규우 녹색교통과장은 “아이를 동반한 외출에는 제약이 많지만, 유아용 트레일러를 통해 이런 불편이 다소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구 2012 도시대상 최우수상 수상 송파구가 지난 10일 국토해양부 주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 「2012년 도시대상」에서 녹색?안전 부문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녹색분야에서 혐오시설이던 쓰레기 수집장을 국내 최초의 토털 폐기물 처리시스템을 갖춘 자원순환테마공원으로 조성했다. 솔이텃밭, 송파도시농업지원센터, 송파그린코디, 저탄소녹색아파트인증제, 남이섬 송파은행길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사업은 송파를 국가대표급 녹색성장 도시로 발돋움 하게 했다. 또 2020년까지 온실가스의 BAU(배출전망치)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저탄소 에너지복지실현, 주민실천사업,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안전분야는 시행중인 사업만 120여개로 국내외 도시들의 벤치마킹과 사업 소개 초청 등이 이어지고 있다. 송파다둥이안심보험, 취약 계층 의료서비스 등 체계화된 안전보건프로그램이 운영중이고 손상감시체계와 24시간 방범용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롱경로당 준공 다시 태어나다송파구가 지난 12일 가락동 능골어린이공원 내에 위치한 개롱경로당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개롱경로당은 시설노후에 따라 지난해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기존의 건물을 허물고, 올 7월 공사를 시작했다. 3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2억7000여 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2층에 106.74㎡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어린이공원 내에 위치한 건물의 특성에 맞게 마감재 등 자재 일부를 자연친화적 소재를 활용해 시공했으며, 건물의 층고와 채도 역시 서울시 도시공원심의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조정했다. 강동소식 21대 강동구민대상 선정지난 13일 제17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구민의 날 행사에서 <제21대 강동구민대상>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제21대째를 맞이하는 강동구민대상은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의 주인공을 찾아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상이다. 매년 사회발전·봉사부문, 환경부문, 효행·선행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발전부문의 5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수상자로 선정한다.올해는 지난 7월30일부터 약 한 달간 접수된 총 42명의 후보자 중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중한 심의를 거쳐 ▲ 사회발전·봉사부문 「묵담회」 ▲ 환경부문 「김춘자(45,고덕1동)」 ▲ 효행·선행부문 「김순연(56,천호3동)」 ▲ 문화·체육부문 「강동구립여성합창단」 ▲ 경제발전부문 「류제창(55,고덕2동)」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중창 설치, 보일러 교체로 전기, 가스비 절감노후되거나 에너지 효율이 낮은 시설을 단열성능이 뛰어난 이중창, 에너지 1등급 보일러,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공사비의 80%, 최대 500만원까지 장기 저리로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연 2.5% 8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하여 무담보 융자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단독주택 소유주에게만 지원되었으나 8월부터는 모든 유형의 주택까지 대상이 확대되어 노후 공동주택(아파트) 소유주와 소규모 공사(최소 신청금액 200만원)도 지원이 가능하다. 주택에서 단열재와 창호, 문 단열을 강화하면 최대 52%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어 가구당 연간 241,000원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나타난다. 문의 맑은 환경과 (02)3425-5942 외국어 공부는 ‘사이버어학당’에서! 350여 개 어학강좌 무료로 제공강동구가 홈페이지 (www.gangdong.go.kr) 내에 사이버 학당을 운영한다. 영어를 비롯해 일어, 중국어, 제3외국어, 자녀 영어, 한국어 등 약 350여개 어학강좌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수준별로 회화, 문법, 수험 외국어 (토익, JPT, HSK)등을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다. 수강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개월이며, 2개월간의 복습기간이 제공된다. 광진 소식 중곡4동 그린(Green)마을, 긴사모 결성광진구 중곡4동 77번지 일대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그린마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차산 둘레길이 생기면서 외부인의 출입이 잦아 자연훼손에 따른 청소 및 시설관리 수요가 늘자 자발적으로 ‘긴 고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긴사모)’를 결성해 아차산 일대 청소와 등산로 점검에 나섰다. 이들의 활약상은 외부에도 알려져 지난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지원을 받기도 했다. 내 혈압, 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광진구가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내 혈압, 혈당 바로알기’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구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3시부터 2시간동안 5호선 군자역 역사와 지난 5월부터는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월 2회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으로 찾아가는 현장 건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2-10-16
- “내 손으로 에너지 만들어 활용해요” 김수희(가명·아산시 배방읍)씨는 눈을 질끈 감았다. 고지서에 적힌 전기요금은 무려 12만원. 신경을 쓴다고 했는데도 평소에 비해 두 배 정도의 금액이었다. 옆집 사정도 비슷했다. 오히려 그 정도는 약과라며 대부분 입을 다물지 못하노라고 말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 에어컨을 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던 무더위는 여름이 지난 후에도 진한 여운을 남겼다. 불평의 소리가 높아지며 한전에서는 누진세 완화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전기사용은 이제 요금의 문제를 넘어섰다. 수요가 몰리고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며 대규모 정전상태 불안함을 안겨주기도 했다. 전기뿐만이 아니다. 에너지는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그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환경 훼손이 따라온다는 것도 짚어야 할 문제다. *검정플라스틱 파이프를 주재료로 만드는 태양열온수기폐식용유가 자동차 경유로 변신? = 충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에너지자립에 필요한 다양한 대안에너지 적정기술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린다. 진보신당 충남도당(위원장 김용기)과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신언석)은 ‘내 손으로 만드는 대안에너지’를 주제로 충남지역 대안에너지 워크샵을 개최한다. 10월 19일(금)부터 2박3일간 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워크샵은 핵과 화석연료에 의존하지 않고도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대안에너지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차원의 에너지자립 필요성을 제기하기 위해 마련했다.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차수철 사무국장은 “생소하게 여겨졌던 대안에너지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만들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워크샵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대안에너지 기술을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워크샵은 19일(금) 오후 2시 시작한다. 3일간 대안에너지의 종류와 원리,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태양열온수기·온풍기, 바이오디젤, 로켓화목난로, 천연페인트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검정플라스틱 파이프를 주재료로 태양열온수기를, 폐식용유를 이용해 바이오디젤을 만들고 황토와 드럼통을 이용해서 철망강화기법 로켓흙난로도 만들 예정이다. 황토페인트 우유페인트 석회페인트 등 천연페인트도 직접 만들어 본다. 참가자는 실습을 통해 스스로 만들 수 있는 방법과 기술을 터득하게 된다. 모두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다. 워크샵을 공동 주관하는 초록공방 안병일 대표는 “만든 바이오디젤은 자동차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샵을 화석연료에 의존하지 않는 대안에너지 고민의 계기로 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일(토) 오후 7시에는 충남대안에너지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토론회도 열린다. 차 사무국장은 “진보신당과 천안아산환경연합은 이번 워크샵 이후 대안에너지와 에너지자립운동을 꾸준히 준비하고 추진해 나갈 지역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번 워크샵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문의 : 천안아산환경연합 서상옥 협동사무국장. 041-542-2536. 010-4340-4339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사립초등학교 입학설명회 본격적으로 시작돼 사립초등학교 입학 원서접수 시즌을 맞아 각 사립초등학교마다 입학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초등학교에 입학할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맘때가 되면 공립과 사립 중 어떤 학교에 보낼까 고민이 많다. 공립초등학교의 시설이나 교육여건이 많이 개선됐지만 그래도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시키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라 사립초등학교 입학설명회와 전형에 관심이 간다. 우리 지역 사립초등학교 원서접수는 10월29일~11월2일이며, 11월5일 공개 추첨한다. 각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학교 설명회에 미리 참석해 각 학교를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은 어떨까? ▶상명초등학교 입학설명회가 오는 10월18일(목) 오후3시와 20일(토) 오후 2시에 학교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0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고, 수업료(1/4분기)는 1,752,000원(영어몰입교육비 및 차량비 포함, 2012년 기준)이다.(문의: 971-2787) ▶청원초등학교 입학설명회는 10월19일(금) 오후4시와 20일(토) 오전 10시30분 학교 과학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며,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0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고, 수업료(분기별)는 1,482,000원(2012년 기준)이다.(문의: 3399-7888~90) ▶화랑초등학교 입학설명회는 이미 진행됐고,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0명(남자60명, 여자60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고, 각종 교납금(1/4분기)은 1,740,000원(수업료, 승차료, 급식비, 방과 후 학교활동비, 특성화교육비 포함, 2012년 기준)이다.(문의: 972-2261, 972-8562 972-9681) ▶영훈초등학교 입학설명회가 10월17일 오전10시, 오후8시, 24일 오전10시, 오후 8시에 각기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8명(남 64명, 여 64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 수업료(분기별)는 2,203,875원(2013년 예정)이다.(문의: 988-2134, 944-7830) ▶동북초등학교 입학설명회는 이미 진행됐고, 10월26일 오후3시부터 입학 개별상담이 있다. 모집인원은 4개 학급 128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고, 수업료(분기별)는 1,080,000원(2012년 기준)이다.(문의: 991-0903, 993-1233) ▶한신초등학교 교육설명회 및 초등학교 체험마당이 10월20일(토)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다. 학부모들은 영어수업, 이머젼수업, 1:1영어화상수업, 특기적성수업을 참관할 수 있고, 어린이들은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체험마당에 참가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4학급 128명이다. 입학금은 100만원이며, 수업료(분기별)는 948,000원(2012년 기준)이다.(문의: 901-7502, 903-2411)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확대된 서술형 평가도 걱정없어요”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 “확대된 서술형 평가도 걱정없어요” 2013년까지 초·중·고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를 40%까지 늘리겠다는 교과부의 발표에 따라 서술형에 대한 교육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서술능력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교과 서술형 능력을 키우면서 수학의 창의적 문제해결까지 완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이 학부모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변화된 수학 교육에 대비 할 수 있는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을 소개한다. 개념과 원리 스스로 설명해봐야 교과부에서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의 핵심은 기존의 문제풀이와 공식암기 위주로 이뤄지던 수학교육을 사고력과 창의력, 그리고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특히 시험에서 출제 비중이 커지는 서술형 평가 문항은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지 않으면 풀기 힘들다. 그럼 지금까지 우리에게 익숙한 수학과 창의서술형 수학은 어떻게 다를까? 결론부터 말하면 창의서술형 수학이라고 해서 우리가 배운 수학과 전혀 다른 개념이 아니라 단지 문제를 접근하는 방식의 차이다. 우리아이들은 수와 연산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칙연산의 개념을 이해하기도 전에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데 익숙해져있다. 생각하는 수학을 한 아이들은 문제가 어려워질수록 빛을 발한다. 암기와 문제풀이가 몸에 밴 아이들은 ‘안배웠어요, 모르겠어요’라며 문제 풀 엄두를 못 내지만, 수학을 개념적으로 접근한 아이들은 틀리더라도 풀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초등학생 때 수학을 곧잘 하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헤맨다면 공식을 무작정 외우고, 문제 풀이에 집중한 건 아닌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에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스스로 설명해 보고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친구들과 토론하며 수학적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해 문제 이해력도 키워야 한다. 문제를 그림이나 표로 정리해보거나 자신만의 방법으로 식을 만들고 풀이 과정을 정리하면 논리적이고 정교한 서술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학대화로 생활 속에서 수학거리를 찾을 수도 있다. ‘학교까지 거리를 잴 방법 고안하기’ ‘지하철 노선도 보고 도착지까지 가는 방법의 수 찾기’ 등 생활 속 모든 상황이 수학대화의 소재가 될 수 있다. 4단계 첨삭지도로 완벽한 서술능력까지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은 초등교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준별 단계별 서술문제로 구성된 서술형 대비 프로그램으로 발표와 토론, 협동학습을 통해 창의사고력은 물론이고 글로 표현하는 서술능력까지 동시에 기를 수 있다.3단계 수업 구성으로 개념과 유형을 학습하는 전체학습, 개인별로 문제를 해결하고 교사가 개별 첨삭 지도하는 개별학습, 팀을 이루어 토의, 발표하고 평가하는 협동학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교사와 함께 개념과 유형을 연습하는 전체학습을 거치고 개별학습 시간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그 풀이과정에 대한 첨삭을 받는다. 스스로의 학습을 연습한 뒤 팀을 이뤄 문제에 대한 토론과 발표, 평가하는 협동학습 시간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와이즈만 영재교육 해운대센터 김미옥 원장은 “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은 교과 수학에서 다루는 서술형 유형뿐만 아니라 수학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서술형 유형까지 포함돼있어 수학 창의력과 함께 교과 수학에서도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은 초등교과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준별 단계별 서술문제로 구성된 서술형 대비 프로그램으로, 특히 첨삭지도가 특징이다. 단순히 틀린 문제에서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를 찾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성취도를 파악하고 완벽한 서술 능력까지 완성시킬 수 있는 4단계 첨삭지도를 진행한다. 1단계는 기본적인 오답점검, 2단계는 서술 답안을 분석해 다양한 문제해결 전략 제시, 3단계 틀린문제와 유사한 문제를 통한 완벽한 이해와 적용 능력 향상, 4단계 최종 성취도 확인 및 이해를 목표로 차원이 다른 첨삭 지도를 제공한다.와이즈만 창의서술형 수학은 대표 유형을 통해 창의 사고력을 높이는 실력편과 고난도 서술형 문제에 도전하면서 심화된 수준의 서술형 능력과 창의사고력을 완성하는 심화편으로 구분해 자연스럽게 창의사고력을 기르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5
- 부산건강대학 무료 교육생 모집 부산건강대학 무료 교육생 모집 비영리민간단체 부산건강대학은 내년 1월 5일~3월 16일 매주 토요일 오전 9~12시 온종합병원 대강당에서 건강대학 21기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의료강좌 및 운동처방, 100세 건강 의료상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120명. 원서접수는 오는 12월 15일까지. 회비 3만원(점심 및 교재 제공).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5
- 사하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인터넷중독예방 부모교육 개최 인터넷중독예방 부모교육 “건강한 자녀게임을 위한 엄마들의 수다” 건강한 자녀들의 컴퓨터 사용을 위한 부모교육이 오는 24일부터 11월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개최된다. 사하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머니 아버지를 대상으로 25명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참가비는 무료.먼저 영화속에 비친 게임과 우리 사회에서의 게임은 24일(수)에, 게임캐릭터의 진화와 이미지 살펴보기는 31일(수)에, 게임으로 학습능력 향상과의 관계는 11월7일(수)에, 게임하는 자녀들의 심리 엿보기는 11월14일(수)에 각각 진행된다.1회만 선택가능하며, 4회기 모두 참석하신 분들께는 문화상품권(2만원)을 선물로 지급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5
- 영화도시 부산, 영화시설도 다 모였네 영화시설 볼만한 곳은?영화도시 부산, 영화시설도 다 모였네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났다고 아쉬움이 남는다면 영화 관련 문화·지원 시설들을 둘러보면 어떨까. 해운대 우동 센텀시티에 들어선 영화의 전당을 비롯해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등의 영화시설은 영화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발돋움하고 있다.2014년 완공을 목표로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이 연말 착공에 들어가고 영상 공공기관과 영상산업센터까지 완공되면 센텀시티와 광복동 일대에 영화시설의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질 전망이다. 영화의 전당 개관 1주년을 맞은 영화의 전당은 영화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건축물이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으로 개·폐막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들이 영화의 전당을 중심으로 열린다. 3만217㎡ 부지에 연건평 5만4천335㎡,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영화의 전당은 시네마운틴, 비프힐, 더블콘 등 3개의 건물과 야외극장, 빅루프, 스몰루프로 구성돼 있다. 영화의 전당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거대한 2개의 지붕이다. 건물 상징인 빅루프는 기둥 하나로 지탱하는 건물 중 가장 큰 규모로 축구장의 1.5배 크기다. 빅루프와 스몰루프 안쪽에는 LED전구 12만여 개가 매일 저녁 4시간가량 색색의 불을 밝혀 수영강, APEC나루공원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한다. 본관인 시네마운틴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중극장(413석)과 소극장 2개(각 212석) 등 3개의 상영관과 다목적 공연장인 하늘연극장(841석)이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행사장으로 사용된 야외극장은 야외스크린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더블콘에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시네마운틴과 더블콘, 비프힐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리지(290m)도 곡선미의 극치를 자랑한다.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AZ Works)영화의 전당 옆에 위치한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AZ works)은 디지털 색보정, 영상복원, 디지털 마스터링 등 영상후반작업의 모든 것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원스톱 종합후반작업시설이다.32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지은 이 시설은 멀티플렉스 중극장 규모의 스크린 2개와 소극장 규모의 스크린 2개로 컴퓨터 그래픽과 디지털 색보정(DI) 작업의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서울 간 초고속망을 구축해 부산에서 작업한 결과를 서울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부산시와 후반작업 전문업체인 할리우드필름레코드가 공동출자해 2008년 설립한 (주)AZ Works가 운영을 맡고 있다. 설립초기 박찬욱 감독의 ‘박쥐’, 봉준호 감독의 ‘마더’,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 등의 영화 VFX(컴퓨터그래픽 특수효과) 작업을 진행했다. 또 1962년 신상옥 감독이 제작한 영화 ‘연산군’을 복원해 제62회 칸 영화제 복원 클래식 부문에 초청받았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센텀시티에 들어선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BCC)는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는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전국 유일의 SSD기반의 슈퍼컴퓨터를 갖춘 공동제작센터와 3D입체영상을 연구하는 문화기술 공동연구센터, 디지털 감성 문화 체험 공간인 디지털 콘텐츠 전시관 등의 시설을 갖췄다.뽀로로 제작업체인 ㈜스튜디오 게일 등의 수도권 기업과 지역 중소기업들이 입주해 있다.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는 입주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와 공동 비즈니스 공간 등을 갖추고 지역 유망 콘텐츠 및 잠재 콘텐츠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들을 통해 관련 기업유치와 청년 고용을 창출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영화체험박물관 올 연말 착공에 들어가는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 일원에 지하3층 지상4층 규모로 2014년 완공 예정이다. 박물관은 영화의 역사와 미래, 제작과정 등을 보여주는 전시관을 비롯해 영화장면 재현시설, 촬영 체험시설, 동작 캡처 체험실, 3D영상관, 교육·강의실 등이 들어선다. 부산시는 영화체험박물관을 2014년 완공하면 영화·영상도시 부산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밖에도 2020년까지 단계별로 기장군 일대에 조성될 부산종합촬영소는 82만㎡ 규모다. 첨단 스튜디오는 물론 야외세트장까지 갖추면 관련 산업의 집적 효과와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영화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영화 인프라는 구축된 셈”이라며 “부산국제영화제 명성을 살려 지역 및 국가 경제를 살찌우는 영화·영상 산업을 도약시키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5
- YBM시사닷컴, 영어지도사 아카데미 YBM ETA 11월 수강생 모집 YBM시사닷컴(대표이사 오재환)이 운영하는 영어지도사 아카데미 YBM ETA(English Teachers Academy)에서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YBM ETA는 최근 트렌드인 ‘홈스쿨링’을 위해 YBM시사닷컴이 야심차게 준비한 영어 지도사 교육아카데미. 교육과정은 크게 영어 독서지도사 과정, 파닉스 전문가 과정, 영어 지도사 강사 양성과정 및 교양 프로그램인 유아전문 영어지도사 과정 등 총 4가지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일명 ‘엄마표 영어 지도과정’이라고 불리는 유아전문 영어지도사 과정은 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 아이의 영어 지도를 직접 하고자 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은 과정. 필수 기초회화, 아이 수준에 맞는 좋은 동화책 고르는 방법과 기준, 아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독서의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읽기 요령 등의 내용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다. 현직 유명 학원 강사 및 교사들도 수강하고 있는 YBM ETA는 강남·분당에서의 15년 강의 경력 강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 이론은 물론 실전 교습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하고 있다. 각 과정 수료 후 YBM ETA 수료증이 발급되며, 개설된 모든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영어지도사 마스터 과정을 발급하고 YBM영어지도사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강의 수료 후 보조 강사로 일정기간 활동하면 영어 지도사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취업이나 창업에도 다양한 이점이 부여된다. YBM시사닷컴 은수정 부장은 “최근에 자녀 교육을 직접 하고자 하는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 강좌 오픈과 동시에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문의가 많다”며 “취업이나 창업을 위해 영어지도사 과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말했다. 자세한 강좌내용과 이벤트 내용은 YBM ETA 홈페이지(www.ybmeta.co.kr)나 YBM ETA 블로그(http://blog.naver.com/ybmeta)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은 강남 CNNtheBiz(강남역 부근)에서 진행된다. 문의 및 상담 (02)2009-0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강남의 실력파 디자이너가 설계한 전원형 빌라 분당에서 가까운 모현면 능원리 불곡산 자락에 위치한 ‘경지 로즈타운’은 구25~32평형, 지상 2~5층 총 11개동 85세대의 단지형(1억 6천만 원부터)으로 구성되어 있고, 빼어난 자연과 편리한 교통, 분당 교육환경을 갖춰 나무랄 데 없는 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잘 갖추어진 교통망으로 강남30분, 분당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 성남, 죽전 등을 생활권으로 두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 단지에서 버스정류장이 3분 거리이다. ‘경지로즈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분당과 용인 사이 위치해 양쪽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중?고교를 분당학군으로 배정받을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유?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인정받고 있다.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의 형성은 물론, 방범, 관리 면에서도 매우 유리하고, 다양한 타입의 옵션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전 세대 확장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입주는 지금 현재부터 가능하다.분양문의 (031)322-1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