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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새 학기, 들으면 도움 될 ‘알짜 강좌’ 어디 없을까? 3월 시작과 함께 전국의 모든 초·중·고교가 새 학년 새 학기를 맞이했다. 그래서인지, 새 학기에 들으면 좋을 다양한 강좌들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특히, 아이들 못지않게 새 학기가 긴장되는 학부모들을 위해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학부모 교육은 물론 문화생활을 위한 성인대상 강좌까지 개설돼 더욱 반갑다. 이들 교육 대부분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하는 데 큰 부담도 없다. 3월에 시작하는 강좌 중 들으면 도움이 될 ‘알짜 교육’은 없는지 알아봤다. 새 학기 적응을 위한 학부모 교육 풍성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우리지역 선생님과 함께하는 새내기 학부모교육을 3회 과정으로 연다. 자녀를 초·중·고교에 처음 보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학교생활과 입시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는 시간이다. 현직 교사가 진행하는 강의이기 때문에 실제적인 학교생활을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회 교육은 오는 3월 10일(수) 오전 10시부터 초등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슬기로운 초등학교 학부모 생활’이라는 주제로, 초등교육과정과 코로나19로 인한 등교 및 원격수업 안내, 교과별 성취기준 등을 들려줄 예정. 강사로는 관문초 장은희 교감이 나선다.2회 교육은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인 교육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입학하는 내 자녀의 중학교 생활 미리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중학교 교육과정과 청소년기의 특징, 진로 탐색과 자유학년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안양서중학교 최흥재 교장이 강사로 나서 학부모들을 만난다.오는 12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3회 교육은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이다. 평촌고 채무철 교사가 강사로 나와 ‘2022~2024 대입제도의 특징과 슬기로운 고교생활’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고등교육과정은 물론 입시제도와 고교학점제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되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올해 자녀를 중학교에 보낸 김선희(45세, 안양 호계동)씨는 “첫 아이라 학교생활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중등교육 과정에 대해 알려주는 교육이 있다니 반갑다”며 “특히 자유학년제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번 새내기 학부모 교육이 기대된다”고 말했다.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도 학부모 교육을 진행한다. 3월 새 학기를 맞아 교사와 소통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한 교육으로 ‘학부모, 교사와 동행하는 소통법’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학부모 50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12일(금)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한다.안양시립도서관, 초등생과 성인대상의 문화교육 진행안양시립도서관에서도 3월 새 학기를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교육을 진행한다. 비산도서관에서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책과 연계된 독서 미술 통합교육과 창작 놀이 강좌 등을 마련했으며, 성인대상의 그림책 큐레이터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강의한다. 벌말도서관에서는 3월 22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초등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동화책 함께 읽기’ 강좌가 진행된다. 석수도서관에서도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다. 성인대상의 성인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반 과정은 물론 초등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독서토론 수업과 영어 그림책 함께 읽기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3월 30일부터 개강하며 3월 10일에 선착순 접수한다.삼덕도서관에서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수업과 과학교실, 어린이한국사 등 다양한 강좌가 계획돼 있다. 줌을 통해 진행되며 4월 1일부터 수업이 시작된다. 성인대상의 강좌도 눈길을 끈다. 부모진로인성코칭 교육이 3월 31일부터 시작되며, 초등학교 엄마표 독서놀이 강의도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초등생과 마찬가지로 줌을 통한 온라인 교육이다.안양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문화교육의 경우, 강좌별로 신청날짜와 시간 등이 다르므로 원하는 강좌가 있다면 이를 잘 숙지해 신청해야 참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21-03-12
- 입시의 시금석 내신과 세·특을 잘 챙기자 고등학생 2021년부터 내신성적 관리와 세특이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까지는 대입 전형에서 고1,2,3학년 내신 반영 비율이 대체로 2:3:5이거나 3:3:4이다. 그런데 2021년 고1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4입시안은 고1,2때의 내신 성적 반영 비율이 다소 높아질 예정이다.그 이유는 고1의 경우 공통 필수과목을 고2,3의 경우 일반선택과 진로 선택과목을 이수하는데 특히 진로선택 과목은 A,B,C등급으로 산출하는 절대평가를 따르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진로선택과목은 변별력이 떨어져서 대입에 끼치는 영향력이 거의 없어진다. 이런 이유로 수도권 30개 대학 중 15곳 대학은 진로선택과목을 공통과목이나 일반선택과목보다 낮게 반영하겠다고 발표하였고, 나머지 15개 대학은 아예 반영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다.또한 고1이 치르는 2024대입 전형에서는 종합의견 담임선생님 연간 500자, 교과당 담당선생님 세특 500자 이외 다른 사항은 반영하지 않는다. 비교과 활동은 봉사에서 학교 교육 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실적만 대입에 반영되며, 동아리 연간 500자, 진로 700자 이외 다른 사항은 입시에서 반영하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도 내신 성적과 세특의 영향력이 커질 거라는 것은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강조하고 싶은 한 가지 사항은 2021년부터 고등학교 교과 선생님께서는 담당하는 모든 학생들을 정성평가해서 세·특(세부사항 및 특기사항)을 서술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지필과 더불어 평상시 과정 중심의 수행평가를 성실하게 준비하고, 나아가 생기부 세·특에서 좋은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수업에 집중하고 선생들과의 인간관계 또한 잘 형성해야 할 것이다. 인간관계를 잘 형성하기 위해 아부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소극적인 학생들이 평가에서 피해가 없도록 인사도 잘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자는 것이다. 최용훈국어전문학원 이덕인 원장 2021-03-12
- 맞춤형 제본서비스로 ‘자기주도적 영어학습’ 효과 높인다! 온라인 영어교육의 선두주자인 이그잼포유(exam4you.com)가 최근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하며 주목받고 있다. 홈페이지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컨텐츠도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고려해 구성하는 등 보다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것. 이를 통해 내신 및 입시영어 대비에 특화된 이그잼포유의 컨텐츠가 영어실력 향상과 자기주도적 공부습관 잡기에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개편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것은 개인 맞춤형 제본서비스의 도입이다. 이그잼포유가 보유한 방대한 영어학습 자료를 개인에게 맞도록 제공해 영어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으로 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개인 맞춤형 제본서비스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이그잼포유 박승원 대표를 만나 물어보았다.내신 및 입시영어 공부에 효과적인 ‘바로제본’ 서비스‘이그잼포유(exam4you.com)’가 새롭게 도입한 개인 맞춤형 제본서비스의 명칭은 ‘바로제본’이다. 바로제본은 이그잼포유에 수록된 방대한 자료 중 자신이 원하는 학습자료만을 선택해 교재로 제본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이용자는 검색을 통해 필요한 자료를 불러온 뒤, 원하는 컨텐츠만을 선택해 목록을 구성하고, 이를 다시 원하는 순서대로 배치해 편집한다. 이때, 이그잼포유의 컨텐츠 뿐 아니라 자신이 개인 PC에 소장하고 있던 학습자료까지 등록해 편집한 뒤 함께 제본할 수도 있다. 원하는 컨텐츠 구성이 끝나면 표지디자인을 선택해 마무리하며, 비용 결재와 제본을 거쳐 3~4일내에 배송이 이뤄지게 된다.이그잼포유 박승원 대표는 “표지부터 내지까지 자신이 원하는 내용과 순서를 담아 구성함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맞춤 학습서와 문제집을 만들 수 있다”며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교재로 공부하기 때문에 내신 및 입시 대비에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뿐만 아니다. 바로제본은 이그잼포유의 유료회원인 정회원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회원가입만 하면 주어지는 준회원도 바로제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 제본 시 따로 파일을 구매하지 않아도 돼 필요한 컨텐츠를 구매한 뒤 제본하던 기존보다 가격이 45% 정도 할인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한국후지제록스 산하 전문 인쇄업체와 제휴해 제본을 진행하기 때문에 용지 및 인쇄품질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박 대표는 “본문 자료와 표지디자인만 골라 주문하면 끝나는 프로세스라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쉽다”며 “내신 및 입시영어 대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에 훌륭한 조력자”라고 설명했다.시험 대비에 특화된 이그잼포유, 바로제본을 활용한 시험 대비도 주목‘이그잼포유(exam4you.com)’는 중·고등 내신영어는 물론 수능 및 모의고사 등 시험 대비에 특화된 사이트로 유명하다. 내신대비의 경우, 모든 출판사의 중·고등 영어교과서를 수록하고, 이를 분석해 제공한다. 교과서 챕터 별로 내용을 해석해 분석한 것은 물론 문법과 주요 구문까지 꼼꼼히 해설해 두었다. 내용 분석 후에는 복습을 위해 연습문제도 제공하는데, 연습문제는 지문해석, 추론, 문법문제, 빈칸채우기 등으로 구성해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을 빠짐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신경 썼다. 수능 및 모의고사 대비를 위해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를 빠짐없이 수록해 분석한 것도 강점이다. 학력평가와 모의평가, 수능시험의 문제지는 물론 이에 대한 정답과 해설서, 듣기 파일 등이 원본으로 수록돼 시험준비를 돕는다. 또한, 변형문제, 해석문제, 유형별문제 및 예상문제를 제공하고, 문법 연습과 EBS 연계교재 분석 및 수록문제도 제공해 고득점을 노린다. 박 대표는 “곧 있을 3월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이그잼포유의 학습 컨텐츠로 학습하고, 바로제본 서비스로 교재까지 만들어 공부한다면 원하는 성적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1-03-12
-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체납 형편 고려 맞춤형 행정 추진 경상북도는 23개 시군과 연계 협력하는 경북형 ‘체납징수지원단’을 구성한다. 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징수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북도와 각시군은 실태조사요원(기간제 근로자)을 시군별로 모집 공고(3~4월중)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5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정해 올 하반기(7월)부터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조사요원의 주요임무는 체납자 실태조사, 납세지원콜센터 운영, 현장징수 활동 지원이다. 방문 및 전화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100만원 이하 소액)의 거주지, 재산유무, 체납원인과 납부능력 파악을 위한 기초자료를 조사한다.납세지원콜센터는 기존 7개 시군에서 모든 시군으로 확대돼 1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에게 전화 납부독려, 체납사실 및 가산금 안내 등을 담당한다.현장징수 활동 보조는 징수인력 부족으로 장기간 방치된 체납자의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납차량 밀집지역 지도제작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보입력 및 분석 작업에 보조역할을 한다.체납자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세무공무원은 신용정보, 건보소득, 압류현황, 체납회수 등 체납자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체납자 유형을 분류하게 된다.경북도는 생계형 체납자와 고질·상습 체납자로 체납유형을 구분해 재산이 있는 호화생활 체납자는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관허사업 제한, 신용정보 등록, 출국금지 및 정지, 명단공개, 형사고발 등 관용 없는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를 시행할 방침이다.김장호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일시적인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게 무조건 체납독촉만 할 것이 아니라, 체납원인과 납부능력을 파악해 체납자 중심의 유형별 체납징수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코로나19 등으로 피해를 입은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안내, 징수유예 등을, 납부의지가 있고 회생 가능한 체납자들에게는 신용불량자 등록 해제, 체납처분 유예 등으로 정상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체납자 실태조사 중 위기가정 발견 때는 즉시 복지부서와 연계해 긴급구호 및 주거·생계·의료·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경북에서는 지난해 12월말 현재 40만269명이 1812억원을 체납했다. 이 가운데 도세는 2만542명이 445억원(24.6%)을 체납했고, 시군세는 49만8990명(전체 체납자의 96.4%)이 1366억원(75.4%)을 체납했다. 경북도의 올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목표는 725억원이다.이철우 지사는 “징수행정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극단적인 상황까지 내몰린 체납자는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서와 연계하고, 체납자가 자활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징수 행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로 민생경제가 어렵지만 힘을 보탤 수 있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3-12
- 구미대학교 구미시설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재양성 업무협약 구미대학교 공동훈련센터(센터장 김정숙)가 25일 일학습병행 사업을 활용한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 구미시설공단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일학습병행’이란 기업이 학생 또는 구직자를 학습근로자로 채용해 직무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실무를 가르쳐 기업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이다.구미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주 구미대 총장과 송길용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장, 채동익 구미시설공단 이사장 등 관계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 인력을 양성하고 효율적인 일학습병행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데 힘쓰기로 했다.이를 위해 우수사례 발굴과 상호 공유,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신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훈련과정 개발 및 운영,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추진, 기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등에 노력키로 했다.구미시설공단은 최근 고용노동부로터‘전기설비시공-L5’과정의 일학습병행 학습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미대와 NCS기반 훈련과정을 개발해 근로자 8명을 1년 과정의 교육훈련을 통해 우수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송길용 경북서부지사장은 “일학습병행의 우수한 훈련사례를 확산해 산업현장에서 내실 있는 훈련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채동익 이사장은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 산업체 경쟁력 제고와 맞춤형 인재 양성에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구미대 정창주 총장은 “일학습병행제와 NCS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의 지속적 개발과 협력을 통해 우수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3-12
- 대구교육청, 올해 중1 신입생부터 무상 교복 지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021학년도부터 중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교복을 착용하는 대구의 125개교 국·공·사립중 입학생 또는 타 시도 및 국외에서 대구로 전입하는 중학교 1학년생이다.대구교육청은 이번 무상 교복 지원을 위해 6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약 2만여 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교복 지원의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교복을 착용하지 않는 2개 중학교는 교복 외 생활복 등 다른 지원 품목을 정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결정토록 안내했다.교복 지원 절차는 각 학교에서 교복 납품 업체를 선정한 후 교육청에 교복 구입 예산을 신청하면, 교육청에서는 각 학교로 1인당 30만원 상당의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모든 학생들에게는 겨울과 여름 교복 1벌씩이 지원 될 예정이다.대구교육청은 사업 시행 첫 해인만큼 학생 및 학부모들의 혼란이 없도록 초등학교 6학년(예비 중1)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상 교복 지원을 홍보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빠른 성장으로 교복을 추가로 구입하지 않도록 올 한해는 교복 착용 시기를 5월 이후로 정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속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교육 격차 해소 및 학생들의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한 중학생 무상교복 지원을 결정했다”며 “빠른 시일 내 고등학생들도 무상 교복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3-12
- 대구시교육청, 고교학점제대비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 거점센터 운영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학생 학습 선택권 확대를 위한 '대구형 온라인 공동교육 캠퍼스(온·공·캠)' 거점센터를 운영한다.대구시교육청은 정규 수업시간 내 온라인 기반 학생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육소외지역 거주 학생의 교과 선택권 지원을 위해 온·공·캠 거점센터를 대구고등학교에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기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방과 후 및 주말, 방학 중에 이용이 가능했으나,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방과 후 추가로 진로 관련 선택과목을 이수해야하는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규 수업시간에 온·공·캠을 운영한다.온·공·캠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소속 학교 온라인 학습실에서 실시간으로 원격 플랫폼에 접속해 수업을 듣게 된다. 수업 교사는 거점센터에 마련된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교실온닷(http://classon.kr)'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진행한다.2021학년도 수업 운영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며, 1학기 참여학교는 일반계고 14개교, 수강 학생은 국제법(학기제 1개반), 경제(학년제 1개반), 스페인어Ⅰ(학기제 1개반·학년제 2개반) 등 3개 과목(5개 강좌) 총 56명(고2·3학년)으로 확정됐다.1학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학기에는 4~5월까지 단위 학교와 학생 수요 희망 조사를 거쳐 개설 과목을 선정하고, 6월에 수강 희망 학생을 학교에서 추천 받은 뒤 8월부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온·공·캠 운영은 학생들에게는 정규 수업시간에 진로와 관련된 선택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단위 학교에는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한 전국 선도 모델로서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다양화를 지원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3-12
- 대구학생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 시작 대구시교육청은 2일부터 위드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독서환경 및 디지털 세대의 온라인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대구학생전자도서관 구독형 전자자료(전자책·오디오북)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서비스는 소장자료 유저수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는 기존 소장형 전자자료 서비스의 한계를 개선해 동시 접속자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며 전자책 및 오디오북 5만여종을 제공하고 매일 신간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전자자료 이용은 대구교육청 지역 내 학생, 교직원, 학부모라면 누구나 에듀나비·학교·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학부모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으로 문의해 본인 인증 후 이용 가능하다.구독형 전자자료 대출은 월간 기준으로 1인당 최대 5권까지 가능하며 이달 한 달은 구독형 서비스 개통기념으로 1인당 10권까지 이용할 수 있다.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구독형 전자자료 서비스 개통을 기념해 오는 4월18일까지 전자자료를 많이 이용한 다독자를 선정 후 'On+다독친구 시상'을 하고 한 학기 한권 읽기 도서 및 책꾸러미 도서를 선정해 전시하는 '온라인 북큐레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난해 12월 시작한 대구학생전자도서관의 소장형 전자책 서비스와 함께 구독형 전자자료 제공 서비스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 교육과정 지원 및 대구미래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3-12
- 영진전문대학교, ‘존경받는 전문대학’ 10년 연속 선정 영예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주문식 교육으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10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이 대학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가 2012년 첫 도입한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전문대학 부문’에 선정된 후 올해까지 내리 10년간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존경받는 전문대학’에 선정됐다.영진전문대학교(이하 영진)는‘기업맞춤형 주문식교육’을 기반으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인재를 배출하며 존경받는 전문대학의 토대를 굳건히 다져왔다.이 대학교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강소기업 등과 산학협력을 통한 주문식교육으로 최근 5년간(2015~2019년 졸업자) 평균 취업률 80.1%를 달성했다.3천 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80%대 취업률은 영진이 유일하며 단연 전국 1위(3천명 이상 졸업자 전문대)에 올랐다.사반세기 동안 한결같이 올곧게 펼쳐 온 수요자 중심의 교육은 취업의 질(質)적 수준도 함께 끌어올렸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대기업 취업 실적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삼성계열사에 225명, LG이노텍,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LG계열사 336명, SK계열사 252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152명이 입사하며 명실상부한 취업 최강의 입지를 굳혔다. 영진은 국내서 다져온 주문식교육 기반 위에 10여 년 전부터 해외 일자리 공략에 나선 결과 2021년 교육부 정보공시(2019년 졸업자)에서 일본 소프트뱅크, 라쿠텐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185명을 취업시켰다.‘일본IT기업주문반’,‘일본기계자동차반’으로 시작한 해외취업특별반은 현재 전자, 전기, 경영, 관광 등 8개 반으로 확대했다. 영진은 해외 현지 기업들의 요구에 철저히 맞춘,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며 해외취업 명문으로 자리 잡았다.또한 2016년부터 매년 10월 해외기업을 초청, 대학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를 개최해 해외 일자리 발굴과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엔 코로나 상황에도 온택트(비대면) 해외취업박람회를 열어 해외 25개 기업과 1개 기관이 박람회에 참여했다.영진전문대학교는 해를 거듭할수록 해외취업이 상승세2015년 72명, 2016년 97명, 2017년 92명에 이어 2018년은 국내 전문대학 최초로 100명을 돌파한 157명이 해외 취업했으며, 2019년 취업자 185명을 포함한 최근 5년간 해외 기업 입사자는 자그마치 603명에 이른다.국내 전문대학 중 해외취업 5년 연속 전국 1위는 물론이거니와 4년제 대학 포함한 국내 모든 대학을 통틀어 2년(교육부 2020, 2021년 정보공시 기준) 연속 해외취업 전국 1위의 위업을 이뤄냈다.해외로 취업한 졸업생들의 회사를 살펴보면 소프트뱅크, 라쿠텐, 야후재팬, 에미레이츠항공, 호주 노보텔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들이 대다수로 질적 수준도 톱클래스다.특히 글로벌 IT 대기업인 소프트뱅크에는 지금까지 28명이 입사했다.국내 산업체와 연계한 기업협약반 운영, 해외기업 맞춤형 해외취업특별반 가동은 국내외 취업 활로를 뚫었고 대학 발전의 모멘텀이 됐다.한편, 이 대학교는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기부와 이웃사랑 봉사 활동에서도 적극적이다.지난 2011년부터 교육기부 기관으로 지정받은 영진은 대구시교육청, 경북 칠곡·영주·상주·성주 교육청 등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해 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대학교 봉사단은 매년 겨울철이면 지역 쪽방세대에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김치나누기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랑과 재학생들의 봉사정신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최재영 총장은 “융합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배출하고, 해외 취업을 더욱 확대해 글로벌 대학을 실현하는 데 모든 구성원이 힘을 모으고 정성을 다하는 등 존경받는 대학으로서의 명성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3-12
- 치료 받은 이 93%가 "만족한다"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으로 1~3만 원이면 받을 수 있어 흔히 디스크라 일컫는 허리 통증 질환은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치료 또한 쉽지 않아 환자들이 고통을 많이 호소하는 질환이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한방 추나요법을 통한 치료가 광범위한 환자들에게 좋은 효과를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어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더욱이 2019년부터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추나요법을 통해 허리 통증 등 척추질환을 치료하고자 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일산 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에게 추나요법을 이용한 척추질환치료에 관해 알아본다.허리 디스크 등 척추질환, 조기 치료 받아야 통증 심화 및 범위 확대 막을 수 있어척추질환은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척추가 정상적인 움직임을 잃은 후 이러한 상태가 굳어져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과거에는 30대 이상에게서 척추질환이 발생했다면 최근에는 10대부터 중노년까지 척추질환을 앓는 연령층이 매우 넓어졌다. 이는 10대 때부터 스마트폰과 PC를 자주 사용하면서 지속되는 잘못된 습관들이 척추의 불균형을 불러 질환을 일으키거나, 오랫동안 궂어진 습관으로 20·30대 이르러서야 척추 질환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와 같은 척추질환의 발병 연령대가 낮아지고 그 층이 다양해지면서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허리디스크 초기에는 그 증상이 근육통으로 오해할 만큼 경미한 허리 통증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통증이 점차 커지고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그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허리 통증 등 디스크 의심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조기에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 한방치료 중 가장 대중화된 치료법추나(推拿)요법은 한의사가 손을 환자의 신체 구조에 유효한 자극을 가해 구조·기능상의 문제를 치료하는 한방 수기요법이다. 밀 추(推), 당길 나(拿)라는 한자에서 알 수 있듯이, 환부나 침을 놓는 부위를 손으로 밀고 당겨 잘못된 자세 또는 사고로 어긋나거나 비틀린 척추·관절·근육·인대 등이 제자리를 찾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또한 경락이 잘 통하게 하고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해 어혈(살 속에 피가 맺힘)을 풀어주며 염증·통증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추나요법은 현재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한방치료 중 가장 대중화된 치료법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자생한방병원 설립자, 추나요법 체계화 통해 치료에 적극 적용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추나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 과학적으로 검증추나요법은 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인 신준식 자생의료재단 명예이사장이 발굴, 표준화·현대화 작업을 거쳐 재정립한 한방 수기요법이다. 신 명예이사장은 우리나라에서 명맥이 끊겨가던 추나요법의 학술적 토대를 세우고 최초로 임상에 적용한 인물이다. 추나요법을 발전시키기 위해 1991년 대한추나의학회(현 척추신경추나의학회)를 설립, 학술적 이론을 ‘한국추나학’ 교재에 싣고 추나요법의 술기(術技)를 ‘추나요법 임상표준진료지침’에 담는 등 30년 동안 연구에 몰두했다.추나요법을 처음 선보였을 당시에는 법적 절차의 미비로 한방 의료행위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지만, 관련 근거자료를 제출해 지난 1994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추나요법은 한방 의료행위"라는 유권해석을 받은 바 있다. 척추신경추나의학회는 2012년 ‘추나요법 급여화 대비 연구’를 통해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추나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했으며 2014년에는 ‘추나요법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연구’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추나요법은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이 확정돼 환자의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추나요법을 중심으로 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 실시하는 '한방통합치료'통증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부작용 적은 비수술적 척추질환 치료척추질환 환자는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득과 실을 인지하고 치료를 선택해야 한다. 일산 자생한방병원 김영익 병원장은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약침 치료, 한약 처방 등을 실시하는 '한방통합치료'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부작용이 적은 비수술적 방법으로 척추질환 치료에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 전환을 위한 시범사업 평가연구’에 따르면 추나요법은 허리·목 통증, 염좌, 흔히 허리·목 디스크로 불리는 추간판탈출증, 척추가 앞·뒤·옆으로 과도하게 굽은 만곡이상 등의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건강보험 적용을 앞두고 시행된 시범사업에서 추나요법을 받은 이의 93%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75%가 그 이유로 "효과가 좋다"는 것을 꼽았다.추나요법은 질환의 정도에 따라 단순∙복잡∙특수로 나눠 시행된다. 단순추나는 관절의 생리학적 범위 내에서 관절을 가동시키거나 근육을 풀어주는 추나요법이다. 목·허리·발목 등이 삐끗한 단순염좌의 경우 관절 가동범위를 늘려주거나 관절 간격 조정, 근육 스트레칭 등 단순추나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복잡추나는 빠른 속도로 관절의 생리학적 범위를 넘어서는 교정을 통해 치료하는 요법이다. 단순추나로 해당 치료부위를 이완시킨 뒤 관절교정추나를 추가로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전신 여러 부위의 관절 기능부전이나 허리 디스크, 요추전방전위증 같은 다양한 척추질환에 대해 목뼈, 위팔, 가슴뼈, 허리뼈, 골반, 다리 부위에 각종 치료기술을 동원, 전신의 근골격계 관절을 교정해 제자리로 돌아가게 잡아준다. 또 특수추나는 탈구된 관절을 다시 제자리로 복원시키는 요법이다.2019년부터 한방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으로 환자 부담 비용 50% 감소1회 1~3만 원으로 치료 받을 수 있어지난 2019년 4월부터 추나요법이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됐다. 추나요법이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된 데에는 국민의 요구가 있었다. 많은 근골격계 질환자들이 추나요법으로 치료를 받지만 침 뜸 부항 등 일부 한방 물리요법을 제외하고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어 진료비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비급여 항목이었던 탓에 의료기관마다 진료비 차이도 커 환자들이 한방 의료기관을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는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으로 수가가 통일되고 환자 부담이 줄어들었다. 추나요법을 이용한 치료를 받고자 한방을 찾는 근골격계 환자들은 본인 부담률이 50%가량 줄어 약 1∼3만 원의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은 연간 20회까지,대한한의사협회 교육 이수한 한의사에게 치료받아야 급여 청구 가능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은 환자 한 명당 연간 20회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과잉진료를 예방하기 위해 복잡추나 중 허리디스크, 협착증 외 근골격계 질환은 치료비용의 80%를 환자가 부담해야 하며, 무엇보다 추나요법의 질 관리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의 교육을 이수한 한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급여 청구가 가능하다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뼈가 약한 골다공증 환자나 극심한 통증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추나요법 치료 전에 한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야 한다. 또한 추나요법 치료 이후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으나 척추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30문의 1577-0007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