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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조합원의 상담과 교육 가능한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 사회적경제는 사람 중심의 공동체 경제로 이윤보다는 구성원이나 공공에 대한 공헌을 목적으로 하고, 경영의 자율성과 민주적 의사결정, 자본보다는 사람과 노동을 중시한다.우리 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회적경제 조직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이 태어나고 성장하며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천안아산내일신문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 협동조합에 대한 기사를 연재한다. <편집자 주>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2012년 설립된 사회적기업이다. 문남희 이사장은 오랜 시간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를 돕는 인큐베이터 사업을 하다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자기성장의 기회를 여성 스스로 만들어보자는 의미로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되었다.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공동체 정신’을 추구하며 심리상담, 교육프로그램,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바우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은 고용노동부나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직종훈련 교육에 참여한 경력단절여성들이다. 현재 모든 조합원이 상담심리학과를 전공하거나 졸업한 상태이고, 지역사회에서 상담가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문남희 이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을 소개하자면?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들이 민주적으로 운영하는 상담·교육전문기관이다. 조합원의 발전과 복리를 증진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이다. 급변하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개인과 집단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여성의 자기개발과 역량강화를 통해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부모가 행복해짐으로 자녀의 자아존중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 현황은? 16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심리상담은 가족 부부 자녀 진로 학습상담 등 분야별로 이루어진다. 교육 및 코칭 사업은 아동과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심리지원 등 바우처 사업과 부모교육 가족간 의사소통 등 성인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초등독서논술지도사 의사소통지도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등의 민간자격증과정도 실시하고 있다. -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의 장점이나 강점은 무엇인가?상담과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조합원들이 모두 관련 학문을 전공한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어 양질의 상담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교육정책의 흐름에 발맞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력이 확보되어 있고 오랜 시간 지역사회 주민과 교류했기 때문에 지역의 특징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으로 인터넷과몰입아동·청소년 치유와 비전 형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최근 중점 사업은 무엇인가?우리 협동조합은 충남 이·통장 인권감수성 공모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 지적발달장애 사회성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나눔교육운동본부 중부권 거점으로 나눔교육캠프와 농촌재능나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 아산 다문화센터와 협업으로 다문화 초·중·고 학생 및 성인 집단상담과 개인 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 소비자인 지역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건강한 사회적기업이 지속가능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 우리 기관은 비영리 사회적기업의 전문상담교육기관이므로 믿고 방문하면 꼭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되었던 일들이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도 하다. 또 자기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으로 많은 관계의 문제가 쉽게 해결되기도 한다.- 사회적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사회적기업은 가치창출과 사회공헌이 중요하므로 공동체 의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일반기업처럼 이윤창출도 해야 하기 때문에 두세 배 더 노력이 필요하다.사회적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분들끼리 소모임을 통해 가치에 맞은 사업 모델링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 041-532-3343 http://kcespc.com 충남 아산시 모산로 146 2층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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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학과 출신 3인방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학·수리논술, ‘위키매틱스’ 많은 시간을 학원에 투자하고 빠른 선행학습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성적은커녕 실력조차 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어렵고 힘들어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하지만 절대평가를 실시하는 수능 영어, 늘어나는 대학별 수시 정원 등 급변하는 대학 입시 속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것은 수학의 절대성이다. 입시 당락까지 결정지을 정도로 수학은 여전히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과목이다. 여기 서울대 수학과 출신 3인방 선생님들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키는 제대로 된 학습법으로 괄목할 만한 입시성과를 이끌고 있는 전문학원이 있다. 중·고등 수학·수리논술 위키매틱스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강점에 대해 알아봤다.학(學)과 습(習)의 조화 이루는올바른 학습 습관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점은 대부분 잘못된 학습 습관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다. 너무 많은 학원과 온라인 강의의 보편화로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것’이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문제풀이 과정을 눈으로만 익히며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었다는 착각에 빠지곤 한다.“누군가에게 빠르게 배우는 ‘학(學)’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익히는 ‘습(習)’이 없다면 수학 과목에서 발전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수학은 특히 고민 없이 설명을 듣는 것보다 스스로 고민하며 깨우치는 것이 진짜 실력이 되는 과목입니다.”위키매틱스의 서울대 수학과 출신 3인방 중 ‘멘탈 관리의 신’이라고 불리는 심상헌 원장은 ‘수학은 특히 능동적인 학습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학(學)’과 ‘습(習)’의 조화로움이 없다면 수학 공부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힘, ‘올바른 학습 습관 만들기’는 위키매틱스의 교육목표이기도 하다. 스스로 계획을 세워 목표를 달성해 가는 성취감은 지치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과 수학에 대한 자신감으로 실력 향상을 이끄는 지름길이 된다. 이러한 모토를 실천하며 재원생의 60~70%이상 확실하게 실력을 향상시키는 학원으로 위키매틱스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개개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 기초로1:1 맞춤식 수업수학 잘하기 위해서 선행은 반드시 필요할까? 위키매틱스의 심 원장은 ‘수학 과목에 있어 선행보다 우선시되고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원리적인 이해’라고 힘주어 강조했다. 무조건 공식만 외우고 문제만 풀이하는 것이 아닌 개념과 원리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기본력을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다.진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생들의 서로 다른 장·단점과 개인의 특성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실력에 맞는 교육을 하기 위해 위키매틱스는 1:1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 학년과 상관없는 개인별 진도와 차별화된 교재와 숙제는 물론 철저한 1:1 강의를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수시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수학 과목 역시 내신 등급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그 경쟁 또한 치열해졌다. 위키매틱스는 각 학생의 학교 진도를 고려해 내신대비 역시 철저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수학 내신의 경우, 서울대 수리논술 문제를 응용해서 출제할 정도로 그 수준이 높아졌다고 심 원장은 분석했다. “수학에 대한 사고력과 응용력을 평가하는 내신대비 역시 깊이 있는 학습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명불허전,서울대 수학과 출신 선생님들의 성공신화매주 수요일 위키매틱스에서는 서울대 수학과 출신 선생님들이 모여 수리논술 문제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시로 변하는 입시에 따른 효율적인 수업과 수학 교육에 대한 연구 역시 게을리 할 수 없기 때문이다.위키매틱스는 이렇게 수학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검증된 실력을 지닌 ‘명불허전 수학의 신! 서울대 수학과 츨신 3인방 선생님’이 함께 뜻을 모아 이끄는 학원이다. ‘개념 정리의 신’ 손광균 선생님, ‘문제풀이의 신’ 임창선 선생님과 ‘멘탈의 신’ 심상헌 선생님의 오랜 경험과 축척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제대로 된 수학 실력과 내공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학생들에 대한 꼼꼼하고 철저한 관리와 중등 수학을 담당하는 ‘경시영재의 신’ 유아라 선생님의 수업 역시 위키매틱스의 자랑거리다.문의 02-535-8965 2016-10-07
- 영어 에세이 잘 쓰는 노하우 강남 대형학원에서 토플과 SAT를 강의하면서 SAT Essay에서 한 달 만에 만점자를 배출한 필자의 영어 에세이 실전 노하우를 알려드린다.유학생 여러분이 낯선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필자도 17살 때부터 미국에서 혼자 외롭게 공부하며 주변에 힘들다는 말도 잘 못하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과 잘 해내고 싶은 열정으로 살아왔다.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한 유학이라면 좋은 결과로 보답하는 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 아닐까?영어 에세이 D 수준에서 같은 반 미국 학생들을 놀라게 하며 A 수준의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에세이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모르겠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 전 정말 받기 힘든 논문 성적 4.0을 받으며 너무 기뻤다. 또한 소크라테스 원서 관련 철학 강의에서도 3.8 이상의 에세이 성적을 받아 너무 뿌듯했다. 이는 분명 필자만의 Critical thinking과 아이디어도 작용했으나 글을 읽는 이에게 전달력과 이해를 넘어선 깨달음을 주는 매끄러운 흐름의 ‘글쓰기 방식’이 반영되었다는 점이다.처음부터 완벽한 글은 절대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에세이를 쓰다 보면 에세이를 쓰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설득적인 글을 쓰는 모든 과정에 ‘약속’과 ‘공식’이 있다는 점을 낱낱이 시각화하며 절대적으로 믿게 되었다. 수학의 방정식에 대입할 값을 잘못 넣거나 잘못된 공식을 쓰면 무조건 답이 틀리듯이 영어의 에세이 또한 흐름의 약속이 있다는 것. 그래서 필자는 주장을 깔끔하고 설득적이고 매끄럽게 읽히게 하는 법을 디테일하게 순서화하여 공식화하기로 했다. 필자가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마스터 템플렛을 알고 적용할 줄 아는 실력이 된 다음 “단어의 선택(Word Choice)”과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논리성을 추가하는 순서로 쓴다면 에세이 실력이 아주 빠르게 늘 것이다.디테일한 공식의 방법과 순서는 개인마다 이해의 방법과 수준이 다르기에 필자는 학생들의 레벨을 보고 꼼꼼하게 봐 드리고 있다. 중하위권 성적의 유학생뿐만 아니라 유학을 준비하거나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평균적인 영어 논술 실력에서 상위 수준까지 단기간에 감을 잡고 본인들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모습에 학생 본인도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제네시스영어 박성우 2016-10-07
- 예비고1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 고1 시기는 제도권 교육 10년차 학년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어떠할까? 강산처럼 푸르게 변했을까? 아니면 황폐한 풍경을 낳았을까?현 중3은 대학입시의 관문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이 시기에 경쟁의 속도를 늦추기란 쉽지 않으나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듯이 현재를 정확히 점검하고 방향을 바로 잡아나갈 필요가 있다. 애초의 목표가 어긋났다 하더라도 현재에 맞는 목표 값을 재설정하여 다시 노력을 경주하면 보다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특히 중3은 학습능력과 진로선택의 접점에 위치하는 시기이다. 자신의 학습능력을 제대로 파악하고 진로의 방향도 재설정해야 한다. 그런데 중3 학생들을 상담하다 보면 여전히 자신의 학습능력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것은 부모‧교사의 관심 부재가 낳은 결과이지만 그 결과는 아이 인생에 있어서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따라서 지금 중3이라면 언어능력 2가지를 우선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는 어휘력의 진단이다. 어휘력은 책을 가까이 하면 무조건 좋아진다고 착각하기 십상이지만 국어적인 측면에서 보면 제 학년에 맞는 어휘 양과 어휘적 추론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외국어영역이든 탐구영역이든 어휘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만 틀리는 것이 아니라 글 전체에 대한 구상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아무리 공부해도 2~3등급에서 성적이 머무르게 되고 성취감의 정체로 인해 학교생활도 재미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어휘력을 기르는 첩경은 한자 어휘나 낯선 어휘, 전문 용어들이 등장할 때 어휘 자체에 대한 관심과 학습을 놓지 않는 것이다. 가능하면 한자성어집을 통째로 외우는 것보다는 국어 어휘의 기본적인 합성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 빈도수가 높은 어휘부터 한자 어원을 찾아가며 구체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어휘 학습은 돌아갈수록 큰 보답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둘째로는 문장 독해력의 점검이다. 고등과정에서는 읽기능력이 관건이 되는 시험이 많다. 요즘 언어적 사고력은 읽기 속도에 비례한다는 생각이 팽배해 있어 사실적인 읽기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일부러 긴 지문을 출제하는 시험이 늘어나고 있다. 문장 독해력은 국어의 길고 복잡한 문장유형 11가지 패턴을 제시하고 요약하는 속도와 정확도를 측정하여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복잡하고 긴 문장을 재구성하며 읽어가지 못하면 문해력이 떨어져 대학입시뿐만 아니라 사회적 직무역량에서도 뒤떨어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으므로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문장 독해력은 평소 소설이나 산문읽기 습관을 생활화하여 점차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지만 정독 방법을 모르면 그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확한 우리 문장구조를 이해하고 핵심어를 도출해가는 정독능력을 배양한 후에 자신의 어휘력과 문장 독해력에 맞는 지문을 찾아 읽어나갈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인 언어 공부가 될 것이다.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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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시 제도를 학생부, 학생부종합, 논술, 특기자 수시전형과 수능과 실기의 정시로 단순화 시켰다는 것은 누구나 주지의 사실이다.올해 고려대는 이번 2018학년도부터 논술을 폐지한다고 한다. 2017학년도 입시에서도 논술전형 선발인원은 70명 축소했다. 논술이 이처럼 축소되면서 학생부, 학생부종합, 특기자로 다시 간소화 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게다가 학생부종합전형은 올해부터 더욱 간소해졌다. 자소서만 작성하면 되게끔 되었고 질문문항도 1,2,3문항은 모든 대학이 공통적으로 같고 4번 문항만 대학자율에 맡겼다. 그러나 4번 문항도 대동소이하여 대부분의 대학이 해당 학과를 지원한 동기와 향후 학습계획과 진로를 묻는 것으로 되어있다.이렇게 자소서가 간소해졌지만 여전히 자소서 작성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장 흔한 실수가 여러가지 활동 사실을 나열식으로 짧게 언급하여 내용을 많이 담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사실 대학에서 원하는 것은 학생의 객관적인 자료를 보고자 하는 게 아니다. 말 그대로 학생의 해당 학과 적합성을 정성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자소서를 본다. 그럼으로 자소서 내용은 개인적 경험을 원인과 과정, 결과 구조로 구체적으로 기술하여야 한다. 그리고 각 문항의 내용과 학생부의 일관성도 중요하다. 자신의 인재성을 과도하게 포장하다 보면 각 문항의 답변이 상충되거나 생기부와 달라질 수 있다.전체적으로 각 문항에 대한 답을 작성한 후에 생기부의 내용과 각 문항과의 답변을 자세히 검토하여 이러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고쳐나가야 한다. 그래서 자소서는 1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학생의 적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진학과 진로를 정하고 비교과적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다. 학생의 적성을 찾아야하는데 1학년, 2학년 동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끈기있게 학생과 대화를 통해 진행해야 한다.진로와 진학을 결정하는 시간은 심사숙고해야 하며 여러 번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다. 단순히 좋은 대학 인기학과를 지원하려는 것보다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꼼꼼히 폭넓게 따져서 진정으로 원하는 진로를 찾아야 한다.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학과 진로를 결정하고 확신하게 되면 3학년 때부터 자소서를 준비해도 늦지 않는다.온새미 학원정승재 대표원장 2016-10-06
- 우리 아이 진학 할 중학교, 어떤 학교일까? 요즘 예비 중1 학생과 학부모들의 가장 큰 관심은 중학교 배정과 관련된 내용이다. 우리 아이가 어느 중학교에 배정될 것인가는 물론 배정될 학교의 학력 수준은 높은 편인지, 내신 출제 경향은 어려운지 쉬운지 궁금하다. 이처럼 학교 배정과 관련해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G1230 중·상동캠퍼스는 오는 10월 15일(토) 오전 11시 예비 중1 학교선택 관련 설명회를 마련했다.학교 알리미 사이트 공시 내용 중 전국중학교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에 관한 사항 비교G1230 중·상동캠퍼스는 이번 설명회에서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내용 중 부천시 관내 중학교의 학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를 한 자리에 모아 공개할 예정이다. 부천시 관내에는 총 33개의 중학교가 있다.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는 이들 학교의 학생 성적을 보통학력 이상(성취 50% 이상), 기초학력(20~50%), 기초학력미달(20% 미만)로 구분한 학업성취도 평가에 관한 사항이 있고 이 내용을 모아 분석하면 각 학교별 학력 차이를 볼 수가 있다. 또한 부천뿐 아니라 타지역과의 비교로 부천지역의 학력은 어느 수준일지도 보여줄 예정이다.중학교 배정은 근거리 배정으로 고등학교 배정과 달리 학생과 학부모에게 선택권이 없다. 때문에 일부 교육에 관심이 높은 학부모들은 소위 학군이 좋다고 알려진 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G1230 중동캠퍼스 문동자 원장은 “학생의 성향에 따라 초등학교 때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이 많이 가는 중학교가 유리한 학생이 있는가하면, 학력 수준이 높은 학교에서 더 큰 학습능력을 발휘하는 학생도 있다”며 “학교의 학력 수준과 내신 출제 경향 등을 미리 알고 내 아이의 성향과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한 후 미리 대비한다면 중학교 입학 후 학교 적응과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 중2부터 문·이과 통합 과정 적용, 고2부터 진로에 맞춰 선택 과목 이수예비 중1 학생들은 현 중2 학생들부터 적용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문·이과 통합 과정으로 문·이과 구분 없이 배우는 공통 과목이 도입되는데 특히 통합사회, 통합과학을 모두 공부해야하는 부담을 갖게 된다. 고등학교 2학년에서는 진로에 맞춰 일반 선택 뿐 아니라 진로 선택 과목을 이수하게 될 예정이다. 새 교육과정과 연동되는 대입 최종안은 내년에 발표될 예정으로 현재 중2가 보는 2021학년도 수능부터 적용된다. 공통과목인 국어·수학·영어·공통사회·공통과학·한국사는 필수 과목이 될 가능성이 크다.문 원장은 “고등 과정과 달리 중등과정은 달라지는 것이 많지 않다. 수학에서 복잡한 계산과정을 축소하거나 단순화 시켜 계산기를 쓸 수 있게 되고, 중3 도형 파트 중 ‘피타고라스의 정리’단원은 중2 과정에서 배우게 된다. 또 중3 통계 단원이 강화 되는 정도”라며 “예비 중1 학생들의 경우 지금부터 내년에 확정 발표될 대입 제도를 유심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 대입의 흐름을 파악하고 개정교육과정이 요구하는 진로에 맞는 학습을 진행한다면 고입과 대입까지 큰 틀에서 성공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영·수·사·과 균형학습 중요, 자기주도학습으로 바른 공부 습관 형성G1230의 예비 중1 수학은 서술형에 좀 더 비중을 두었다. 단순히 진도를 앞서 나가는 수업이 아닌 단원별 심화 학습과 서술형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배운 것을 직접 풀이를 써봄으로써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지도한다. 영어 과목은 특목고에서 내신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문법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중등 과정에서 꼭 필요한 문법을 강화했다. 국어는 논술과 국어 이론 수업을 병행한다. 대입에서 영어가 절대 평가가 되면서 국어의 중요성이 커졌다. 책을 읽고 해석할 때 필요한 핵심 어휘를 습득하는 것은 물론 발표와 토론까지 중등 국어에서 필요로 하는 실력을 다양하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문 원장은 “개정교육과정에서는 공통사회와 공통과학이 적용되기 때문에 사회와 과학도 중등부터 균형 있게 학습해야한다”며 “용어가 초등 시기보다 많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진학 후 당황하지 않도록 관련 용어를 지금부터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한다”고 조언했다.한편 G1230 중·상동캠퍼스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실시, 수업 후 복습 시간을 갖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은 그날 배운 내용을 그날 모두 습득하는 효과 뿐 아니라 초등 시기 훈련되지 않았던 오랫동안 앉아있는 습관을 만들어 공부하는 힘을 키워준다.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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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의 최전선을 가다 부천시내 고교 탐방 ‘중원고등학교’ 학부모들에게 주요 관심사를 꼽으라면 그 첫째는 교육일 것이다. 그중에서도 입시의 최전선에 해당하는 고등학교 과정은 교육 투자와 관심의 클라이맥스이다. 부천내일신문에서는 학부모들의 교육관심을 해소하고 고교진학에 도움이 되고자, 시내 고등학교들을 찾아 진학을 위한 입시정책과 진로 찾기를 위한 학교들의 노력을 담아보았다.< 총 1,235명 학생의 꿈과 진로를 찾다중원고등학교는 문과 2학년 9반과 3학년 10반, 이과 2학년 5반과 3학년 4반의 모두 1235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다. 중원고에서는 해마다 진학률이 상승되고 있어 관심이 간다.그 배경에는 학생들에게 학년별 꿈과 진로를 찾도록 공통목표를 향하는 과정이 자리한다. 학생 중심 교육과정에 따라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해 진학의 길을 개척하기 때문이다.먼저 이 학교 학생들은 학생 상호 작용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학습경험의 기회를 나누고자, 1, 2학년 학생들은 주 1회~2회에 걸쳐 영어와 수학과목에 각각 Tutor와 Tutee역할을 한다.또 6영역 75개 동아리 참여는 물론 학력수준과 대입전형에 따른 맞춤형 학력 향상반도 영문법 특강, 과학심화, 수능 특강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대입전형 대비 논술능력 향상을 위해 논술기초 인문논술, 논술기초 수리논술과정도 열린다.이밖에도 비교과 특기적성반인 미술대학 학생부종합 대비반, 체육대학 심화 체력단련반, 상설탁구반을 비롯해 화학탐구교실, 화학 실험, 생물 실험반, 물리탐구교실 등은 물론 교육과정 클러스터 ‘국제 경제반’과 ‘생명과학실험반’도 진로 찾기에 도움이 되고 있다.< 학생부 중심전형 준비를 위한 맞춤식 진로지도학생들은 설정한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밟는다. 중원드림마일리지제도는 자기관리를 지속시키고 강화하는 대표 케이스이다. 학생들에게는 각 부서별 특색활동과 대회 참여자 시 포인트를 지급받는다. 학내활동의 적극적 참여 유도를 위해서이다.또 드림로드 프로젝트에 따라 인문, 사회, 과학 분야의 학술주제를 정하고 팀을 조직해, 팀별로 과제 탐구 발표와 보고서를 작성한다. 또 선배와 함께 하는 진로교실과 수시 체험 자료집 제작도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학생부중심전형 대비 포트폴리오 관리는 입시에서 중요하다. 이를 위해 중원고에서는 계열별 학과체험 진로 박람회, 진로직업체험 활동, 전문 직업인 특강, 러닝 멘토링 및 액션코칭, 문화체험 진로공연, 대입 플래닝 특강 등이 열린다.또 진로 관련 진로UCC대회, 자기소개서쓰기 대회, 현장직업체험보고서쓰기대회, 드림레터쓰기대회, 나의 꿈 발표대회 등도 마련되고 있다. 이밖에도 자연과학계열과 인문계열 대회는 물론 독서관련 대회도 열린다.< 부천수험생들을 위한 대입전략이란부천지역 학부모들은 그 동안 저조한 대학진학률로 적지 않은 고민을 해왔다. 물론 학교 현장에서의 어려움 또한 다르지 않다. 이를 위한 중원고의 대입전략이 궁금하다.중원고 진로진학상담부장은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논란이 뜨겁지만 학생부종합전형 도입으로 학교가 변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학교는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충분한 시스템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또 교사는 활동하는 학생들을 관찰해 생기부에 기록해 주고, 학생은 자신의 진로목표와 연관해 하고자 하는 활동들을 신바람 나게 한다면 학생부 종합전형이 공교육을 정상화시키는데 일조하게 된다.특히 부천에는 특목고가 없다. 때문에 중학교에서 상위권의 학생들은 특목고로 빠져나가 부천의 학력이 낮을 수밖에 없다고 회자된다. 그렇다면 일반고 학생들에게 어떤 대안이 있을까.중원고 측은 “학생들에게 성적 중심에서 벗어나 진로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활동들을 지원해 주고 지지해 주는 학교 시스템이 제공되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상위권 대학을 고집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Tip 중원고 교육시스템 더 자세히 알기▶ 교육과정 클러스터-1년 동안 학생들의 진로와 연계된 심화과목을 위해 인근 상일고와 연계해 열고 있다. 중원고에서는 교수님을 통해 국제경제를 배우고 상일고에서는 생명과학실험을 배우며 주1회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오후 3시간씩 해당학교에 가서 수업을 듣는다.▶ 미술특성화 프로그램-미술 특기 방과 후 수업으로 3학년 동안 활동하며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미술대학 수시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준비한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홍익미대 3명 외 수도권 등 대학에 모두 진학하는 결과를 낳았다.▶ 드림로드 프로젝트-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자기 기주도적으로 교과와 비교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탐구와 발표과정은 발표력과 면접의 힘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꿈 찾아 행복 job(잡)는 진로 캠프-1학년은 고등학교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2학년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등의 학습 코칭위주의 프로그램들이 열린다. 특히 진로진학설계 특강, 진로 계획 수립 전략 노하우 등의 공유를 통해 맞춤형 학습계획을 세우도록 학습코치 및 피드백 제공, 학습계획 및 플래너 작성법, 과목별 학습법 등을 배운다.▶독서교육활성화와 다양한 인문학 체험으로 인성교육-독서기록장 ‘햇살 가득한 창’ 이용을 활성시켜, 독서 후 독후활동을 기록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감상표현 방법을 익히고 독후활동 기록을 습관화시키기 위해 매 학기 시상한다. 또 독서활동과 인문학 체험을 통해 인성교육과 타인에 대한 배려와 나눔을 익힌다. 2016-10-06
- 수시로 대학가자-목표가 있는 공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의 공부시간이 세계에서 독보적인 1위라는 보도가 간간히 나오곤 한다. 공부시간이 많은 것도 안쓰럽지만 그렇게 많이 공부하고도 학습능력이 공부하는 시간에 비하면 기대에 훨씬 못 미친다는 통계도 함께 보도된다. 요샛말로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말이다. 우리 아이들 정말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 사교육 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곱지 않기 때문에 조심스럽지만, 방과 후 학습의 대부분은 학원이나 개인교습의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말 그대로 사적(私的) 시장이기 때문에 경쟁이 불가피하다. 더구나 학습의 품질을 보여 주기가 힘들기 때문에 우선 양으로 경쟁하느라 학원시간을 늘리고 그러다 보니 아이들만 죽어 난다. 휴일이나 방학 중에 텐투텐(오전10시에서 오후10시까지)은 기본이 되어 버렸다. 그런데 이렇게 공부하고도 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까? 관점에 따라 다양한 이유가 제시될 수 있고, 또 어느 하나 때문이 아니라 복합적인 이유가 되겠지만 우선적이고 근본적인 이유를 꼽으라면 적합한 목적의식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거창하게 말하면 꿈과 포부, 다르게 말하면 내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직업이나 분야를 먼저 생각해야 그것을 위한 로드맵을 짜고 실질적인 동기부여가 되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 대부분이 그것 없이 공부한다. 요즘은 학교에서 진로수업이 따로 배정되고 진로전문 담당선생님도 계셔서 많이 신경을 쓰는데도 결과적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구체적인 목적의식 없이 공부만 많이 한다. 학교 진로교육이 많은 아이들 수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별로 실질적이지 못하는 건 구조적인 문제이지만, 학생들 개인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우선 눈앞의 목표에 쫓겨서 여유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생각을 바꾸자! 만약 아이가 하고 싶은 직업이나 분야가 아직 없다면, 어색하기도 하고 시간 내기도 어렵겠지만 먼저 진로적성검사(간이검사 말고 풀버전의 검사)부터 시작하자. 적성검사를 통해 개인의 흥미와 적성에 부합하는 방향을 잡고, 그에 따라 전공학과와 대학을 정하고, 거기에 맞게 공부의 목표를 잡고 지금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공부를 하자. 한번 시작이나 해 보자. 풀버전의 진로적성검사는 한국능력개발원, 커리어넷, 큐넷, 시도 청소년 문화센터 등에서 무료료 시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에 진로적성검사기관을 입력하면 많은 기관이 뜬다.너를위한 특별한 수학원 이일규 논술강사 2016-10-05
- 10월 10일, 수이 초등 특수목적 전문관 수지캠퍼스 오픈 2016년 영재고 14명 합격, 수학·물리·화학 올림피아드 52명 입상, 서울대·연대·고대·의치대 등 주요 대학 합격자 102명을 배출한 ‘수이학원’. 대입은 물론 고입과 주요 경시에서 재원생들이 일궈낸 성과는 ‘수이학원’의 실력을 확인시켜준다.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개발해온 ‘수이학원’에서는 지난 7월, 분당캠퍼스에 ‘특수목적 전문관’을 오픈해 재원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체계적인 전문 프로그램으로 초등부터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확실한 로드맵 제시, 이것이 바로 10월 10일, 수지 캠퍼스에 문을 여는 ‘초등 특수목적 전문관’이 기대되는 이유다.변화하는 입시, 초등부터 특화된 맞춤 수업으로 경쟁력 갖춰야수행평가와 논술형 문제 출제비중 증가,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교육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새로운 흐름에 맞춰 ‘수이학원’에서는 특별한 ‘초등 특수목적 전문관(이하 특목관)’을 솔루션으로 제안한다. 개념과 심화 수업은 물론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과 교구수업으로 사고력 학습까지 빈틈없이 채워주기 때문이다.남궁승혜 팀장은 “저희 특목관의 수업은 학생들이 다양한 심화 학습으로 어려운 수학 개념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스토리텔링 수업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인식하여 문제해결력에 완성도를 높이고, 교구활동을 통한 직접 체험은 공간지각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시키는데 큰 힘이 됩니다.”라고 초등학생에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특목관 수업은 고등과정까지 꿰뚫는 강사들이 꼭 필요한 개념만을 선별해 진행하기 때문에 중·고등학교에 진학해서의 기본 실력을 탄탄하게 완성시켜준다고 덧붙인다.이렇게 갖춘 수학적 학습역량은 최근 등장하는 지문 형식의 새로운 유형들은 물론 수행과 심화면접도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해준다.상위권이 되기 위한 최적 프로그램초등학교부터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저마다의 수학 잠재력을 키워 역량을 강화해야만 제대로 된 실력을 갖출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수이학원’은 진도별ㆍ레벨별로 세분화된 30여개의 반을 구성해 학생들의 현재 학습정도와 능력에 꼭 맞는 수업을 고집한다. 더구나 고등학원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수이학원’이 초등부터 시기별로 제안하는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최적의 로드맵과 프로그램으로 영재고, 자사고는 물론 의·치대와 서울대 공대 진학 등 목표에 꼭 맞는 준비를 제안한다.“‘특목관’ 수업은 1년 동안 초등과정 3개 학년, 그리고 중등과정 4개 학기를 기본부터 심화까지 끝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철저히 자기 실력에 맞춰 소규모로 진행되는 수업은 학생들의 몰입도와 동기를 부여해 높은 학업성취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남궁 팀장은 개념, 심화 그리고 사고력 수업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시험은 물론 경시문제까지도 해결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전한다.뿐만 아니라 융합인재를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실력 있는 전문 강사가 초등부터 중등과정까지 실험과 이론수업으로 완성해주는 과학 프로그램의 선택도 가능하다. 특화된 프로그램 못지않은 부가 프로그램까지 누릴 수 있어‘특목관’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부가적 프로그램 또한 아낌이 없다.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수이드림센터’와 영재고와 자사고 입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수이영재센터’, 그리고 확실한 내신관리로 학생부종합시대의 기본을 실수 없이 준비하도록 해준다. 이처럼 철저한 관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목표에 따라 발 빠르게 제시되는 로드맵과 프로그램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손꼽는 ‘수이학원’의 장점 중 하나다.이외에도 고입 또는 대입 특성에 따른 자기소개서, 심층 면접, 논술(경시)에 대한 준비 프로그램과 연 4회 정확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는 ‘특수목적 전문관 학부모를 위한 특강 및 입시상담’과 ‘팀별 브런치 설명회’는 변하는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실한 가이드를 제공하게 된다.‘초등 특수목적 전문관 개원 설명회’(예약필수)일시: 10월 5일(수) 오전 11시장소: 수이학원 수지캠퍼스 7층 대강의실문의: 수지 캠퍼스 031-272-8100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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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활동 적극적인 참여가 입시의 기본 10월 초면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 2학기 중간고사가 실시됩니다. 전 학년 모두 철저히 준비해서 좋은 내신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1학기 내신 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았다고 지레 겁을 집어먹는 학생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울대를 제외하고는 많은 상위권 대학들의 학년별 내신 비율이 1, 2, 3학년(3학년은 1학기만) 비율로 보면 20:40:40입니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내신은 3학년 1학기의 내신이고, 가장 반영비율이 적은 학년은 1학년입니다. 따라서 1학기 때 성적이 부족하다고 해서 포기할 일은 아니고 이제부터 최선을 다한다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1학년 때 내신보다 2학년, 3학년 때 내신이 점점 좋아진다면,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역경 극복’의 사례로 오히려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사항이므로 용기를 내서 도전해보는 정신이 필요할 때입니다. 실제로 자연계 학생인데, 1학년 때 내신 4등급 초반을 받았다가 성적이 점점 상승해 3학년 1학기 때에는 1등급 초반을 받아서 서울대학교 일반전형에 합격한 사례도 있습니다.아울러 3학년 학생들의 경우, 3학년 2학기 내신은 필요 없다고 하는 선배들의 말이나 소문을 믿고 내신 준비를 포기하고 버리려는 경향이 많습니다. 졸업생의 경우에는 수시를 지원하더라도 고등학교 6학기 내신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들이 대다수이므로 졸업생의 수능 응시비율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높은 우리 강남/서초 지역의 경우에는 만일을 위해서라도 3학년 2학기 내신은 챙겨두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내신 상승은 역경 극복의 중요한 사례다음으로는, 중간고사가 끝난 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3학년의 경우에는 10월 첫 번째 주 주말마다 논술고사와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면접형)의 면접고사, 적성고사들이 줄지어 있기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것입니다. 1, 2학년의 경우에는 힘든 중간고사를 마쳤다는 안도감에 중간고사 마지막 날에 영화를 보러 간다던가, 놀이공원에 간다던가 해서 머리를 식히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일단, 그렇게 머리를 식히고 나면, 딱히 해야 할 일이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선 독서를 하십시오. 그래도 여유가 생긴다면, ‘창의적 체험활동’ 중의 ‘진로활동’에 넣을 수 있는 활동을 하십시오. 예를 들면, ‘진로희망’에 경제학자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썼다면, 경제학자는 무엇을 하는 일인지, 경영학과와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경제학과를 나온다면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알아보려는 활동을 하고, 필요하다면 경제학과 교수님과 인터뷰를 한다든지, 경제학과 출신 선배들을 만나본다든지 하는 것처럼, 자신만을 특화시킬 수 있는 활동을 하십시오. 이것을 개별화된 활동이라고 합니다.즉,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인성검사’, ‘적성검사’, ‘진로체험활동’ ‘진로특강’ 등처럼 모든 학생의 생활기록부 ‘진로활동’ 란에 공통으로 기록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자신만의 개별화된 독특한 활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그 이후, 대부분의 학교에서 10월 중순부터 ‘동아리 활동 발표회’(일반적인 말로는 ‘축제’)를 실시합니다. 축제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총학생회 임원이나 동아리의 임원들을 제외하고는 이 축제에 큰 관심이 없고 심지어는 무용론을 주장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축제에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았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는 생활기록부의 동아리 활동이나 자율 활동에 잘 기록할 수 있고,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필수서류 중 하나인 공통 자기소개서 2번 항목을 채울 수 있는 좋은 소재이기도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축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은 접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재능이나 끼를 살릴 수 있다면 참여하는 것이 고3 때를 위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 지원하려는 학과와 관련성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하는 활동이겠지요. 동아리 담당선생님이나 학생회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 담임선생님의 경우에는 축제기간에 워낙 많은 학생들이 활동을 하다 보니 학생 개개인의 개별화된 활동 상황을 세세히 생활기록부에 입력하기 힘들 것입니다. 따라서 활동 후, 간단한 활동 보고서 등을 제출하면 개별화된 활동 내용을 담당 선생님이 쉽게 인지하실 수 있습니다.비교과 준비, 고1부터 해놓아야 유리방과후수업에도 집중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2학기 2차 방과후수업이 개설될 텐데, 이런 교내의 활동들을 축적시켜 놓게 되면, 3학년 때 자기소개서의 소재가 풍부해지게 됩니다. 물론, 각 학교에서 최우수 내신을 갖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내신 성적도 좋고, 교내 각종 경시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았을 것이기 때문에 생활기록부의 내용이 풍부할 것입니다. 하지만, 내신 성적이 2등급에서 3등급 정도 학생의 경우에는 내신 성적도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고, 아울러 각종 교내 수상도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밀려서 부족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교내 방과후수업 등의 활동을 열심히 해서 생기부에 기록이 되게 해 놓으면 나중에 3학년에 올라가서 모두 쓸모가 있을 겁니다.강남지역 학생들의 경우에는 비슷한 내신 성적대의 다른 지역 학생들보다 교내 활동 내용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비교과 활동도 우수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이 지역 학생들은 자신의 내신 성적에 비해서 지원하려고 하는 대학의 수준이 높고, 내신이나 비교과 활동 등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밀려서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하는 것은 꺼리고, 특기자 전형이나 논술전형, 정시전형에 훨씬 많은 무게를 두기 때문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따라서 생활기록부 비교과 항목에 대해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준비하는 과정이 부족합니다.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에는 올해는 전국적으로 7만 2000명 정도 모집하지만, 내년에는 8만 3000명 정도로 더 늘어납니다. 반면에 논술전형이나 정시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줄어들게 됩니다. 중간고사가 끝난 후부터 차근차근 생활기록부의 비교과에 대한 준비를 1, 2학년 때 해놓는 다면, 3학년 수시 전형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전형 폭이 늘어날 겁니다. 또한, 어려운 논술 준비로 고생하거나 수능 준비로 인한 정신적 피로에서 해방될 수도 있습니다. 비교과 준비라고 해서 크게 어려운 것은 없으니 학교에서 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자신의 활동을 잘 드러날 수 있게 정리해 놓는 지혜가 10월부터 필요할 것입니다.김태용 교사 (진선여고 진학부장)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