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모든 방문객은 명찰 달아야 학교 출입 가능 부천시내 학교에서는 아직까지 뉴스에 오르내릴 특별한 학교 폭력사건이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 하지만 엄마의 눈을 떠난 학교 길과 교내 안전 여부는 언제나 학부모들의 걱정거리다. 시내 학교안전시스템 어디까지 왔는지 알아보았다. 아파트 현관문에서 학교 교문까지 자녀 안전은 초등 1학년 신입생 시기를 빼고 대부분 혼자 등교하는 학교길. 비록 학교가 집과 코앞 거리일지라도 학부모의 마음은 불안하다. 아이가 횡단보도를 무사히 건너 잘 도착했는지, 중간에 옆길로 빠져 지각 하지는 않았을까 알 길이 없다.부천교육지원청은 통학길 안전을 위해 보행안전도우미제도(walking school bus)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도로교통 안전에 취약한 초등학생의 등·하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다. 보행안전도우미들은 등·하교 시간은 물론 그외 시간대에도 학교 주변을 돌본다. 보행 장애물 조사와 유해광고물 없애기 등 통학로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순찰 활동을 병행하기 때문이다. 현재 보행안전도우미제도를 운영하는 학교는 부천동초, 심곡초, 부천북초, 동곡초, 원미초 등 모두 15개교이다. 해당 학교에서는 어머니안전지도사, 녹색어머니회원, 학부모, 퇴직공무원, 경찰 등을 위주로 선발해 나이별 특성에 맞는 역할을 배정하고 있다. 부천시교육지원청 이미경 장학사는 “특히 초등 저학년들은 등·하교 시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이를 돕기 위해 워킹스쿨버스 요원들은 안전봉, 깃발, 호각, 밝은 색 조끼 등의 복장을 갖췄다"고 말했다. 실제 보안관 역할하는 배움터지킴이 얼마 전 서울지역에서 일어난 학교 내 외부인에 의한 묻지 마 학생 폭행사건. 과연 학교 안에서 학생들은 얼마나 안전하게 생활하고 있을까. 부천시교육지원청에서는 모든 학교에 시내 8개 유관기관과 연계한 방범CCTV 통합관제센터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교내 폭력과 위험노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괴와 미아, 성폭력 등 어린이 대상 각종 범죄를 막기 위해서다. 학생들은 평소 학교생활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 외에도 녹색어머니회와 어머니폴리스회 도움도 받을 수 있다. 현재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61곳에, 어머니폴리스회는 초등학교 61곳과 중학교 7교에서 각각 활동 중이다.특히 학교들은 교내 학생 안전을 더 가까이 하기위해 배움터지킴이 제도를 운영 중이다. 배움터 지킴이는 교내 순찰은 물론 등·하기교길 지도, 위험 예상 상황 사전 차단, 학교폭력 예방 및 진압 등의 역할을 한다. 현재 배움터지킴이가 상주한 학교는 초등 전체 63교 중 62교, 중등 32교 중 17교, 고교 27개 교 중 12교, 특수학교 2교이다. 배움터지킴이제도 외에도 취약환경지구에 위치한 학교 18개 교는 학교안전강화학교로 특별 관리하고 있다. 교내 모든 어른과 방문객들은 명찰 착용 현재 시내 초등생을 둔 학부모들은 등·하교길 안전을 위한 휴대폰 ‘안심알리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제는 통학로 외에 교내 안전이다. 학교 안은 학생 간의 갈등은 물론 외부인의 출입까지 곁들여 교사의 눈길에서 벗어나면 자칫 폭력으로부터 방치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이를 막기 위해 현재 시내 학교들은 교내 CCTV 설치 외에도 학교 내 안전지대(SAFE-ZONE)를 전체 초등과 중등학교에서 실시 중이다. 교내 안전지대는 조기등교, 방과 후 공백시간, 귀가차량 대기 등 학생 보호가 어려운 틈새시간에 학교 내 특정 장소에 외부인 접근을 제한하는 제도다.현재 지정한 학교 안전지대는 도서실, 시청각실, Wee 클래스 등이다. 따라서 이곳에는 관계자 외의 외부인이 출입을 할 수 없다.상원초등학교 김선기 교사는 “세이프 존에는 학교 봉사 도우미를 맡은 안전 담당자가 상주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해당 지역에서 도우미 외의 낯선 외부인을 발견하면 신고를 하도록 훈련받고 있다”고 말했다.이밖에도 학교폭력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외부인의 무단출입을 막기 위해 교내 모든 교직원들은 명찰을 달야야 한다. 또 앞으로 학부모도 학교를 방문할 때는 반드시 방문증을 지참해야 출입할 수 있다. Tip 학교안전시스템 더 자세히 알기* 학교 CCTV 설치 현황-2010년까지 초, 중, 고 전체에 설치 완료한 상태.*CCTV통합관제센터운영-학교별 2대의 CCTV는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되어 24시간 모니터링을 받는다.* 각종 강사 포함한 교직원은 명찰을, 외부인은 방문신고· 방문증을 의무적으로 단다.* 비상벨- 교무실, 행정실, 당직실 연결 설치* 휴업일, 공휴일, 방학 -학교 경비용역에 의한 교내 순찰* 스쿨폴리스 배치-경기경찰청 소속 경관이 1년 파견 근무 후 동일지역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에 배치되어 스쿨폴리스 업무를 전담한다.* 원터치 SOS 서비스- 학생의 유괴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휴대폰 단축 번호 ?(112)만 누르면 112신고센터에서 신청자의 위치를 즉시 확인해 현장으로 출동해 범인 검거와 피해자 구조를 하는 시스템.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다. * 스쿨 존 - 교문 앞 통학로 300m이내 안전점검 * 통학로 안전 피크타임(Peak Time)제- 학생들이 가장 많이 등하교하는 시간대 20~30분에 모든 차량 통행 통제* 자전거 통학- 같은 시간에 자전거가 몰리는 등 그동안 사고발생이 많아 자제하는 것이 좋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잉글리시에그 부천센터 오픈 잉글리시에그 부천교육센터는 잉글리시에그 전집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어 스토리텔링 서비스를 진행하는 곳이다.현재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아이들은 생후 15개월부터 7세까지로 다양한데 3~5세가 가장 많다. 인기 시간대의 수업은 정원이 찬 상태이다. 잉글리시에그가 이렇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유는 스토리북의 뛰어난 품질과 구성 때문이다. 음악, 그림, 스토리, 영어 표현까지 까다롭게 내용을 엄선했다. 또한 에그펜을 이용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영어를 즐기며 배울 수 있어서 아이가 학습 스트레스 없이 적응할 수 있다. 엄마가 직접 교육에 참여하므로 아이의 교육성취도를 정확하게 확인할 수도 있다.문의 : 032-653-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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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과 토론으로 융합 사고력 기르는 와이즈만 프로젝트 수업
글 : 와이즈만 영재교육 부천 중동센터 이상범 원장
와이즈만 영재교은 선행과 암기교육을 우선하는 일방적이 교육이 아닌 자신들의 의견을 활발히 토론하고 발표하는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모습은 와이즈만 프로젝트 수업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구성주의 교수법, 발표 토론 및 협동학습 등 와이즈만의 융합교육 교수법이 모두 들어간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와이즈만 프로젝트 수업이란 실생활 속 수학·과학과 연계된 주제를 통해 관련된 개념을 탐구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로 확장하는 수업이다. 학생들이 수업의 주체자가 되어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수행하며 창의적인 결과물도 만든다. 자료 조사부터, 토론, 발표, 결과물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탐구하고 해결하기 때문에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부족한 오늘날의 학생들에게 특히나 더 필요한 과정이다. ‘수학 건축가 프로젝트’, ‘태양계와 별’ 조형물 프로젝트 등 와이즈만의 프로젝트 수업은 수학, 과학을 기반으로 하면서 기술, 공학, 예술 등 다른 학문과의 융합을 통해 학생들이 수준 높은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프로젝트 수업은 모둠별로 진행되는데, 학생들은 한달 동안 모둠 구성원들과 함께 하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탐구하고 의견을 조율하기 때문에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능력 그리고 협동심도 기를 수 있게 된다.
창의적인 수학사고력부터 서술형까지_ 와이즈만 수학 프로그램‘암호 수학’, ‘고대 수 탐험’, ‘테셀레이션’, ‘수학으로 보는 세상’ 등 와이즈만의 수학프로그램에서는 수학사(史)와 일상생활 속에서 살펴볼 수 있는 수학적 사례를 통해 원리를 탐구한다. 모든 수업이 발표와 토론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협동학습으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한다. 또한 교재에 포함된 서술형 문제를 풀고 수업이 끝난 뒤 수학일기를 작성하면서 수학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초등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확립하고 창의적 산출물을 제작하는
, 고난도의 도전과제와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는 2012-11-14,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하며 최고난도에 도전하는 가 있으며, 서술형 대비 프로그램으로 <창의서술형수학_알파/개념탐구>가 있다. 수준별·단계별 유형의 서술문제와 4단계의 꼼꼼한 첨삭지도를 제공한다. 실험과 실습, 토론 중심_ 와이즈만과학 프로그램와이즈만의 과학프로그램은 이론이 아닌 실험 위주로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과학적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또한 과학과 여러 분야를 접목시킨 ‘융합과학실험’도 이뤄진다. 예를 들어 과학커리큘럼에 포함돼 있는 ‘맛있는 계란찜’과 같은 실험이 대표적. 이 실험을 통해 중탕이라는 과학적 원리를 실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요리를 통해 익힌다. 학생들은 실험을 하며 ‘물체를 직접 가열시키는 것과 중탕의 차이는 무엇인지’, ‘중탕은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하는 실험방법인지’ 등을 체득한다. 프로그램으로는 쉽고 재미있게 과학적 흥미와 틀을 형성하는 Askwhat, 자기주도적으로 탐구하며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Askwhy, 최고 수준의 과학영재로 성장하는 Askhow 프로그램이 있다. 프로젝트 수업과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과학 개념을 습득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오늘부터 편의점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부천시는 그동안 약국에서만 판매해 오던 의약품을 약사법 개정에 따라 11월 15일부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편의점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2011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국민의 83%가 해열제, 감기약, 소화제와 같은 간단한 상비약은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판매하는 방안에 찬성했다. 이에 따라 올해 5월 약사법 개정에서는 편의점 같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점포에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과 같은 안전한 상비약 13품목을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안전한 상비의약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소매업자이면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점포 운영 ▶대한약사회에서 실시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교육 이수 ▶바코드로 물품을 관리하고 위해의약품 발생 시 판매가 제한되는 시스템을 구비해 해당 지역 보건소에 신청 등록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부천시 무한돌봄 전문요원모집 부천시는 기존 사례관리전문가와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2013년도 부천시 무한돌봄센터 및 각 구청에서 근무할 사례관리전문가와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을 모집한다.신청자격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1급 이상 자격을 가진 자로,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복지관련 분야 2년 이상 경력자이다. 지원은 오는 11월 27일까지 본인이 직접 부천시청 1층 무한돌봄센터를 방문해 제출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및 관련 자격증, 최종학력증명서, 주민등록등본등 각 1부이다. 선발은 1차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2월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근무한다. 이밖에도 사례관리전문가는 무한돌봄네트워크팀사례관리 조정 및 평가, 민간자원발굴 및 연계업무를, 사회복지통합서비스전문요원은 복지 상담안내 및 서비스 연계, 각종 사례관리, 현장방문 및 모니터링의 업무를 맡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2013수능시험 부천 19개 시험장 1만3546명 실력발휘 지난 8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천 수험생 1만 3546명이 시내 19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다. 올해 부천 시내에서 수능을 본 수험생 숫자는 지난해에 비해 580명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부천지역 고교 재학생 수가 줄었기 때문이다.이에 앞서 부천교육지원청은 2013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위해 듣기평가 대비 시험장교의 방송시설을 개선과 점검단을 조직해 4차에 걸친 방송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시험장교의 준비상황에 대하여도 사전 점검과 시험 전일 최종점검을 실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복합문화시설 부천문화원 내년 3월 착공 부천문화원이 내년 3월 착공해 2015년 3월 준공할 예정이다. 소사구 송내동 387-4 현 부천문화원 자리에 위치할 부천문화원은 문화원, 도서관, 청소년문화의 집, 시민학습원, 청소년상담지원센터 등의 지하3층, 지상5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한다. 부천문화원은 특히 법정주차대수를 넘는 주차공간 확보, 파우더룸과 수유실 등이 있는 특화된 화장실, 다양한 행사가 가능한 문화광장, 자연스런 채광과 소음 차단, 공간효율성을 높인 가변형 벽체, 지상2층과 4층의 야외데크, 옥상정원과 태양광발전시스템 등을 갖출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금연아파트 신청 하세요 부천시가 아파트 공동 공간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금연아파트 운영 신청을 받는다. 금연아파트 신청 대상은 세대수 100가구 이상 아파트이다. 신청 방법은 거주세대 60% 이상 동의를 얻고 11월 30일까지 보건소로 신청한다.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단지 내 주민들은 계단, 복도,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엘리베이터, 동 출입구, 경로당 등 공동 생활공간에서 금연을 한다. 또 이를 위해 금연구역 선포, 자율 운영단 구성, 지속적인 흡연계도, 캠페인 등도 추진한다.이밖에도 부천시보건소에서는 금연아파트를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 운영, 금연 캠페인을 위한 홍보물, 이동건강버스 건강검진 등을 지원한다. 또 자율적 운영 정도에 따라 금연아파트 인증 현판도 설치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블로그 만들기부터 스마트폰 활용까지 집집마다 한두 대씩 사용하는 컴퓨터. 하지만 검색 외에 구체적인 기능을 활용하려면 막히기 십상이다. 컴퓨터와 트위터, 스마트폰 사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지만 비용 때문에 망설인다면 수준별 무료 정보교육을 활용하면 어떨까. 아이숙제부터 동영상 제작까지 알짜 실력을 얻는 기회다. 블로그, UCC동영상, 홈피까지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사는 김경희 주부. 그는 얼마 전 국내에서 손꼽히는 식품회사 모니터요원에 합격했다. 모니터요원에 합격한 비결은 다름 아닌 지원한 회사 측에서 요구한 우수한 블로그 활동 때문이다. 김 주부는 평소 음식 만들기를 좋아해 요리를 만들 때마다 블로그에 올려 활동해왔다. 하지만 그의 음식 블로그 운영 실력이 처음부터 우수했던 것은 아니다. 김 주부의 요리 블로그가 있기까지는 원미구청 시민정보화교육이 자리한다.그는 “처음에는 무료란 말만 듣고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수강생 수도 일반 학원보다 적고 진도도 천천히 나가서 과정마다 마스터를 하며 재미를 붙이다 보니 블로그 외에도 동영상반까지 배우고 있어요”라고 말했다.원미구에서 운영하는 ‘시민 정보화교육’ 외에도 시내 약 10여 곳에서 같은 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이 과정들은 무료란 장점 외에도 미리 예약만 잘 하면 매월 정보교육을 통해 취미까지 살릴 수 있어 인기다. 눈높이 교육하다보니 주부에서 노인까지시민정보화교육의 특징은 연령과 기능 이수 정도에 따른 눈높이 맞춤형이다. 원미구의 경우는 올해 컴퓨터 기초과정 등 4개의 집합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과정 진행에서는 매월 4개 반씩 총 48개 강좌를 열어오고 있다.원미구 통신전산팀 측은 “수강신청자 교육 이수율이 95.3%를 넘을 만큼 열의가 높은 편이예요. 특히 교육은 매월 초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같은 달 20일경 교육대상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 신청을 하는 것이 강좌 이용의 노하우죠”라고 말했다.시내 시민정보화교육을 하는 곳에서는 대부분 ▲컴퓨터 기초과정 ▲엑셀, 파워포인트의 오피스 실무과정 ▲트위터,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용과정 ▲노인 대상 컴퓨터 활용 기초과정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여기에 교육생들을 위한 온라인카페도 운영해 과정이수를 돕고 있다. ‘원미구청 주민정보화교육’ 카페 등록 회원 수는 2300명. 회원은 과정별 교육에서 겪는 정보와 어려움은 물론 과제 등을 교환하고 친목도모까지 하고 있다. 스마트폰 바로알기 활용교육손 안에 컴퓨터 스마트폰. 스마트폰 사용이 늘었지만 그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 부천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갖고 있어도 잘 이용하지 못하는 사용자를 위해서 모바일기기 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열기 시작했다. 교육에서는 스마트폰의 구조와 기본 기능을 배운다. 또 스마트폰의 기초부터 고급 기능까지 그 이용방법은 물론 각종 생활에 필요한 앱 등을 통한 활용법도 훈련한다. 교육시간은 1일 4시간이다. 교육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23일간 23회이다. 접수방법은 전화(032-625-2380) 또는 인터넷(http://www.bucheon.go.kr)으로 접수한다. 이와 함께 10월말에는 부천시 모바일 앱인 ‘톡톡부천’ 이 개통할 예정이다. 이 앱을 활용하면 시내 각종 정보와 행정관련 행사 등을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
- 대성에듀평생교육원 개원 대성에듀평생교육원은 기존 대성사이버대학원, 대성교육신문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인 직업교육을 목표로 현장수업을 이끌 오프라인 교육장을 목표로 부천시청 옆에 개원했다. 교육 과정은 피부미용사 자격증 취득과정, 피부미용사 창업반 과정, 트리콜로지스트 자격증반, 직업상담사반, CS Leaders 관리사 자격증대비반, 병원·관광 코디네이트 과정,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자 과정, 네일아트 양성자 과정 등이다. 2개월 과정을 통해 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으며 교육 후 취업과 창업 지원을 한다. 장미리 원장은 여성 취업과 창업 관련 컨설팅에 오랜 기간 종사, 전문성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문의 : 032-329-75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