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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학습관, 문해교사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문해교사 양성 기초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문해교사는 빈곤이나 건강, 성차별 등으로 기초교육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에게 초·중등 수준의 한글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를 의미한다.문해교사 양성 기초과정 교육 대상은 고졸 이상의 학력으로 문해교사 활동을 원하는 시민이다. 교육은 10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되며, 문해교육에 대한 이해와 문해교육 방법론 등 총 34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80%이상 출석 시 학습관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수강생 모집기간은 9월 12일부터 27일까지 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1회 졸업생 대입성과 ‘대박’ 일궈 어렵다고 피하기만 하는 수학. 문제지를 달달달 풀어 봐도, 공식을 달달달 외워 봐도 도무지 오르지 않는 수학 성적에 낙담한 사람이 어디 한 둘이겠는가? 대체 수학을 재미있게 잘하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여기 그 질문에 손을 번쩍 들고 ‘아니오. 있습니다’라고 자신있게 답하는 학생들이 있다.선부고등학교 수학 동아리 ‘수사학모’ 학생들. 수학동아리는 안산에서 ‘수사학모’가 유일하다. 수사학모는 교사에게 수학 특별 과외를 받는 모임이 아니다. 하나에서 열까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동아리가 진행된다. 일주일에 두 번 열리는 동아리 모임은 수학 문제와의 싸움이다. 친구들과 열띤 토론을 통해 문제해결 방법을 찾아내고 각자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하나의 수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반드시 길이 하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수사학모 동아리 학생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푼 수학문제를 칠판에 직접 판서 한 후 동아리 회원들끼리 의견을 나눈다. 3학년 홍민지 학생은 “삼각함수의 방정식을 풀어 실근의 개수를 구하는 문제였는데 주어진 식을 그냥 두고 풀어내려고 하니 도저히 풀리지가 않았다. 정말 간단한 수학 문제인데 고정관념을 깨지 않으니 접근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어 홍 양은 “친구와 후배들이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서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알 수 있었고 이렇게 부족한 면을 채워나가고 발전하는 것이 동아리 활동의 참 의미 인 것 같다”고 말했다.매년 두 차례 수사학모만의 수학 문제지를 발간하는 것도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선배는 후배에게 후배는 선배에게 문제를 내고 문제 풀이를 담아 문제지를 발간한다.여름방학엔 1박2일간 수학캠프를 진행한다. 올해는 지나 7월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 캠퍼스에서 열렸다. 대학교 수학교수들과 선배들의 강의를 통해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된다.교실 안팎에서의 다양한 활동은 수학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주고 수사학모 학생들의 성적은 자연스럽게 성장했다. 그 결과 지난해 수사학모 졸업생 모두 4년제 대학 원하는 학과에 입학했다. 3년 전 개교 당시 안산지역 고교 중 최 하위권이었던 선부고등학교가 지난해 일군 대학 진학 성과는 이변으로 불릴 만하다. 수사학모 김한솔 학생이 울산 UNIST대학 4년 장학생으로 입학했으며 이화여대와 한양대 동국대 등 서울지역 대학에 합격한 성과를 일궜다.선부고 수사학모는 박군웅 교사가 주도해 만들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수학동아리를 만들어 보고 싶었다.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고 길을 찾도록 가르친다면 수학이 더 재미있을 질 거라는 생각이었다” 박군웅 교사, 그 꿈이 수학 교사가 된 후 제자들을 통해 이뤘다. 동아리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운 제자들이 하나씩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을 보면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다 생각에 보람도 크다.수학에 대한 열정을 키우는 선부고 수사학모 학생들의 도전은 올해도 계속된다. 우선은 대학 진학이 목표지만 3년 간 활동으로 키운 수학적 사고력은 그들이 삶을 살아가는데 두고두고 양식을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한국금은거래소, 추석선물 상품 선보여 투명한 귀금속 거래와 실시간 시세에 따른 금은 거래로 알려진 (주)한국금은거래소 안산본점에서 추석선물 관련 제품들을 선보였다.안산에 본점을 두고 있는 (주)한국금은거래소에서는 골드바, 황금열쇠, 실버바 등 각종 선물관련 제품을 구비하고 있으며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위해 주문제작도 가능하다. 거래되는 모든 귀금속은 그날 그날 시세에 따라 거래되고 있어 시세를 확인 후에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한국금은거래소 곽원섭 대표는 “최근 금이 재테크 수단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명절에 각종 금 제품으로 선물을 대신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골드바나 실버바 등은 중량이 다양해 부담없이 선물하기에 적합하며 다양한 용도로 주문제작도 가능 하다”고 말했다.한편, 한국금은거래소는 소자본으로 초보자도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주)한국금은거래소 031-502-0077www.kgse.orgwww.goldseven.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별망성 예술제 9월 21~23일 예당 인근서 개최 대표적 지역축제인 별망성예술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초지동에 위치한 고려시대 성터 별망성을 모티브로 진행되는 이 축제는 정작 ‘별망성’과 관련된 예술작품이 없어 아쉬웠다. 하지만 올해 안산시 연극협회에서 ‘별망군’ 이야기를 담은 마당극 ‘별망’을 제작 공연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마당극 ‘별망’은 고려 무신정권이 멸망한 후 왕은 원나라 황제의 부마가 되어 투항했지만 백성들은 몽고에 대한 항전을 이어가던 시대가 배경이다. 이 연극은 강화에서 시작된 삼별초가 몽고군과 항전을 벌일 당시 안산지역 요충지인 별망성의 군인들도 그 역할을 했을 것이라는 역사적 상상력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현대를 살아가는 한 학생이 별망의 전설을 찾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극 연출은 염상태 극단 소금창고 단장이 맡았고 안무는 너울 무용단 금국향 단장이 맡았다. 이 극에서는 별망성 군인들의 기상을 보여주는 별초무가 재연된다.연극협회 성정선 회장은 “안산의 옛 역사를 중심으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해 안산 시민으로서 자긍심도 살리고 예술제의 질적인 수준도 향상 시키고 싶어 마당극을 제작했다”며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으로 내가 사는 안산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당극 별망은 22일 오후 5시 예당 마당에서 공연된다.한편 올해 26회째를 맞이하는 안산별망성 예술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 예술인 적극 발굴이다. 별망성예술제 중심 공연인 개막행사에는 안산푸른청소년오케스트라와 수원 시향단원이 70인조 오케스트라를 연주한다. 또 지난해 경기도 청소년 락뮤직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신길고 ‘Tip 크루팀’이 비보이 공연이 무대에 오르는 등 지역에서 예술을 꿈꾸는 젊은 예술인들이 무대에 오른다.올해 별망성 예술제를 기획 추진 중인 김용권 한국예총 안산지부 회장은 “시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에 수준 높은 예술만큼 좋은 것은 없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품격있는 종합예술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고양시, 프로축구단 유치 확정 안산HFC 연고지 이전 … 스포츠도시로 떠올라경기도 고양시가 농구와 야구에 이어 프로축구단 유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는 현재 내셔널리그 소속의 안산HFC 고양시 연고지의 프로팀으로 추진하는 계획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조만간 안산HFC와 MOU를 맺고 프로축구연맹에 심의서류를 제출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말쯤 심의가 통과되면 내년부터 안산HFC는 '고양HFC'라는 이름으로 K리그 2부에서 활약하게 된다. 프로축구는 내년부터 K리그를 1·2부로 나눠 업다운제를 도입해 운영한다.프로축구단 유치에 부정적이던 고양시의회도 안산HFC가 입장을 바꿨다. 지난 23일 의원총회에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11표, 반대 10표로 가결됐다. 시의회는 안산HFC가 이전 조건으로 18억원의 지원금을 요구해 연고지 이전에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안산HFC가 지원금을 포기하고 연고지만 고양으로 옮기겠다는 안을 제시함에 따라 이날 의총을 열게 됐다.고양시 관계자는 27일 "안산이 연고지인 HFC 축구단의 연고지 이전이 사실상 확정됐다"며 "이로써 고양시는 명실상부 3대 프로스포츠 팀을 모두 가진 도시가 됐다"고 말했다.현재 고양을 연고로 하는 스포츠팀은 프로농구 오리온스 농구단, 독립야구 원더스 야구단, 남자 실업축구 KB국민은행, 여자 실업축구 대교가 있다.한편 고양에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대한축구협회 규정에 맞춘 축구장이 고양종합운동장 1개에 불과해 이미 운동장을 사용하고 있는 실업축구팀 KB국민은행·대교와 경기장 사용 문제 해를 협의해야 한다. 고양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8
- 살롱에서 만요(漫謠)를 부르다 1930년대 대중음악 장르의 하나였던 만요(漫謠)는 주류를 이루던 트로트나 신민요와 달리 일상생활의 소소한 내용을 가사에 자유롭게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연민을 유발하는 해학과 공격성을 지닌 풍자를 모두 가진 만요는 당시 세태상이 잘 반영돼 친근한 웃음을 만들어 냈다.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무대를 찾은 ‘천변살롱’은 이러한 만요들을 중심으로 극적 요소를 더한 음악극. ‘오빠는 풍각쟁이’, ‘엉터리 대학생’, ‘왕서방연서’, ‘애수의 소야곡’ 등 억압된 식민지 사회를 뒤틀어 풍자해 대중들의 인기를 얻은 만요 14곡이 선보인다.천변살롱의 주인공은 뮤지컬배우 박준면이 맡았다. 만요의 코믹하면서도 애달픈 노랫가락을 그만의 색다른 매력으로 풀어내고 있다. 극중 가난한 유랑극단 배우, 작곡가와 사랑에 빠지는 살롱마담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친다. 또한 감성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온 하림이 음악감독 뿐 아니라, 살롱밴드와 함께 악기를 연주하며 박준면의 상대역으로 참여했다. 아코디언, 피아노, 기타, 콘트라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어쿠스틱 살롱밴드는 악기 본색의 생음악을 잔잔히 들려줄 것이다. 일시 9월22일(토) 오후3시, 7시장소 안산 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 관람료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의 031-481-4000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8
- 가을밤에 떠나는 국악 풍류 여행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상설국악공연 <남산풍류>가 9월 3일(월)부터 11월 27일(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된다. 공연은 무대와 객석의 구분이 없는 서울남산국악당 국악 체험실에서 이뤄지며, 매회 20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남산풍류>의 가장 큰 특징은 조선시대 풍류방을 재현하는 것이다. 풍류방은 신분차이 없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연주를 하던 곳이다. 무대를 갖춘 공연장이 아닌 사랑방 형태의 공간에서 진행되어 연주자와 관객이 서로 구분 없이 소통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연주자가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 전통음악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며 생활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겼던 우리 조상의 풍류문화를 재현해 편안하게 전통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13명의 연주자들은 가야금, 거문고, 해금 등 기악연주와 정가, 판소리 등 성악연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매 번 다른 연주곡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먼저 9월 <남산풍류>에는 이주인(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김연미(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강숙현(풍류단 시가인(詩歌人) 대표), 여수연(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서울시국악관현악단, 국립국악원, 안산시립국악단 등 유수 연주단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자들도 <남산풍류>에 출연할 예정이다. <남산풍류>는 소규모 관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이색적인 팀 회식, 국제 비즈니스 등 직장인들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 공연이다. 최근 술 문화에서 벗어나 의미 있는 회식문화를 선호하는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음료를 포함한 관람료는 전석 50,000원. 문의 (02)2261-0511~5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자녀에게 ‘파일럿 꿈’을 선사하세요 ! 안산시는 오는 10월 3일 열리는 ‘2012 경기안산항공전’을 앞두고 어린이들에게 비행기의 구조와 원리를 교육하는 ‘무료 항공교육 아카데미’를 사동 경기안산항공전 행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교육은 8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1차와 2차로 나누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비행이론 강의 및 영상 감상을 비롯해 비행기 조종사가 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와 비행기 제작 체험, 지상전시 항공기 포토 존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다.항공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나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는 연령별로 4~7세는 3000원, 8~10세는 8000원, 11~13세는 1만1000원을 각자 부담해야 한다.1차 참가 신청은 8월 30일까지 경기안산항공전 홈페이지(www.skyexpo.or.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매회 30명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한편, 올해 4회째를 맞는 경기안산항공전은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안산시 사동 비행장에서 열리며, 항공전 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항공전 홈페이지(www.skyexpo.or.kr)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매 시 입장료 최대 37% 할인과 항공기 무료 탑승의 기회가 주어지며, 행사 당일 별도의 발권 과정 없이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제5회 학생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안산시는 시에 소재하는 고등학교,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공모전은 ‘우리 안산시 홍보그래픽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안산시 명소, 문화유적지, 특산물, 위인 등 안산시에 관련된 모든 소재가 가능하며 일러스트, 타이포, 사진을 활용한 그래픽 디자인이 공모 대상이다.올해부터는 고등학생, 대학생을 나누어 시상하게 되는데, 시상규모는 고등학생 10작품, 대학생 10작품 등 총 20여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총장학금 1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작품집 발간과 함께 안산시 홍보책자, 브로tu, 가로공사휀스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10월 16일까지이다.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www.iansan.net)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문의 : 안산시 도시계획상임기획단(031-481-26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여성전용 ‘리젠좌훈스파 안산점’ 할인 이벤트 안산 고잔신도시 중심에 있는 월드타운 A동 133호에 여성전용 ‘리젠좌훈스파 안산점’(대표 김은숙)이 오픈했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회 체험을 할 경우 50% 할인된 7500원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행사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리젠좌훈스파는 냄새없는 한방에센스 좌훈과 족욕 시스템을 통해 냉대하·생리통·질염 등 여성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허브찜질팩으로 어깨통증 해소, 허브차로 노폐물제거 및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준다. 또 아로마용품을 매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김은숙 대표는 (사)한국요가협회지도자 명지대 요가전공자로, 현재 요가원 휘트니스 산업체 CA 담당이면서 지도자양성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문의 : 031-410-18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