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형 혁신학교 ‘부천미래학교’로 확정 부천시는 부천형 혁신학교 명칭을 부천미래학교로 확정했다. 시는 2013년부터 부천미래학교인 관내 초?중?고 10개교에 대해 각 학교당 연간 1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부천미래학교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15일간 일반시민 및 시내 학교교사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명칭을 선정했다.또한 시는 내년부터 부천아트밸리사업을 초·중·고 전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부천아트밸리사업은 관내 풍부한 예술 인프라자원을 강사로 선정해 학생들에게 엘리트 예술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아트밸리사업은 일반시민들도 참여하는 사교육 경감 사업으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확대운영 안까지 포함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진로·진학전문 ‘씽크멘토교육연구소’ 개원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업체인 ‘씽크멘도교육연구소’ 부천중동원이 개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웩슬러지능검사, C&A 종합진로검사, 사고력 검사, LADI 학습진단검사, 학습심리검사를 3만원에(기존20만원) 실시하는 것. 웩슬러 지능검사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지능검사로 만 6세부터 16세까지 가능하다. 씽크멘토연구소는 진로설계와 사고력 개발을 위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컨설팅 하는 교육회사이다. 새로운 교육제도와 입시제도에 발맞춰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하고 장기로드맵을 그려 진학을 대비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연구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성격검사와 진단을 통한 효율적인 학습방향 및 학습동기 부여, 시간관리에 대한 컨설팅 등도 가능하다.씽크멘도교육연구소 부천중동원은 원미구 중동 1034-4 드림빌딩 6층에 있다.문의 : 032-325-16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초등학교 평가방식, 서술형으로 바뀐다 전북도교육청은 교과부 국가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2012 서술형 평가 매뉴얼 개발’ 요청을 받아 초등학교 5.6학년 국어과 서술평 평가 매뉴얼을 개발, 전국 시·도육청 및 초등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서술형평가는 단순 지식 암기 학습 형태를 조장하는 선택형 문항 일변도의 평가 방식을 개선하는 한편 서열 경쟁 위주의 학교 문화를 창의성 신장, 다양성 존중의 학교문화로 전환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이에 따라 초등학교에서는 5~6학년의 평가방식을 기존의 단답형, 객관식 평가방법에서 벗어나 서술형 평가의 비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전라북도교육청은 그동안 전남, 울산 등 시도교육청과 손을 잡고 초등학교의 평가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위원회를 구성, 서술형 평가매뉴얼 개발했다. 10월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를 통해 서술형 평가 매뉴얼을 일선 학교에 확산시켜 내년 1학기부터 실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신문로] 걱정스러운 2014대학입시 신동원/휘문고 교사/전국학부모지원단 고문2012년 교육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초등학교가 4개교가 있는데, 이들 초등학교의 1학년 전체 학급 수는 14개 학급이다. 그러나 초등학교 5학년은 28개 학급으로 두 배나 많고, 6학년은 42개 학급으로 3배나 많다. 물론 학생 수도 1학년은 350명이지만 6학년은 1156명으로 3.3배나 많다. 아파트지역 한 가운데에 있는 어떤 초등학교는 1학년은 3개 반밖에 되지 않지만 6학년은 14개 반이다. 학부모들은 6년이나 7년 뒤에나 있을 대학입시까지 고려하여 자녀교육에 임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이렇게 마음이 앞서는데 대학입시는 그렇지 않다. 대학에서는 보통 11월 경에 다음해 전형요강을 확정하여 대교협에 보고하고, 대교협은 이듬해 2월경에 전국대학의 전형요강을 발표한다. 올해 대학입시를 보면 2월에 발표된 전형요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대학도 많고, 입시 직전에 전형요강을 바꾼 대학도 있다. 학부모나 수험생은 약자이기 때문에 그들이 정하는 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현재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계열 구분 없이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대학입시가 인문계, 자연계, 예체능계 등으로 나뉘기 때문에 고등학교 교육과정도 그에 맞추어 운영된다. 인문계는 국어와 사회교과 시수가 많고, 자연계는 수학과 과학교과의 시수가 많다. 수능 역시 자연계 수험생은 수리(가)와 과탐을, 인문계나 예체능계는 수리(나)와 사회탐구를 선택하여 응시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 서열과 자연계 서열 등 두 줄로 세워진다. 대학은 이 서열을 근간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즉, 현행 대학입시는 고교 교육과정과 수능이 자연스럽게 맞물려 진행되고 있다.가장 큰 문제는 '수준별 수능'2014년 수능이 걱정이다.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를 입시인데, 아직 손에 잡히는 것이 없다. 수능의 출제 내용이 달라지고, 수준별 출제로 새로운 형태의 점수체계가 도입된다. 과거 기출문제나 수능 및 대입 결과가 다 무용지물이 될 정도로 큰 변화를 몰고 온다. 가장 큰 문제는 수준별 수능이다. 수험생이 국어, 수학, 영어를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을 선택해서 응시할 수 있도록 개편된다. 중하위권이나 하위권 수험생들은 쉬운 A형만 응시할 것이므로 A-A-A를 선택할 것이다. 인문계 상위권은 B-A-B, 자연계 상위권은 A-B-B를 선택할 것이다.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조합을 선택할 것이다. 국/수/영 조합만 6가지가 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를 더하면 12가지 조합이 생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선택의 가지 수가 많아졌으니 상당히 발전된 그리고 좋은 수능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시험 보는 것까지만 그렇다.상위권 대학은 당연히 인문계는 B-A-B-사탐, 자연계는 A-B-B-과탐을 반영할 것이다. 수험생도 그에 맞추어 수능을 준비하고 응시하면 되므로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이는 상위 20%남짓에 해당되는 수험생, 즉 12만명 정도로 이들은 어떻게든 지방 국립대 이상 들어가는 숫자이다. 그러나 나머지 80%는 정말 다양하게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실력이 중간인 학생이 어려운 B형 선택하면 7, 8등급이지만, 쉬운 A형을 선택하면 2, 3등급을 받을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수능성적은 다양하게 분화되고 점수체계는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더 복잡한 입시가 될 우려 커현재도 대학마다 수능 반영 방법이 달라서 진학지도를 하는데 어려움이 크다. 수시모집에서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하는 것도 대학마다 다르고, 정시모집에서도 반영 방법과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입시는 더욱 복잡한 모양새를 띤다. 컴퓨터의 도움 없이는 진학상담이 불가능할 정도로 복잡한 입시이다. 내년 입시에서 수능 성적이 다양화되면서 더욱더 복잡한 입시가 될 것이다. 현장에서 10여년 이상 노하우를 쌓아온 진학지도교사들도 내년 입시는 해법이 없다며 손을 놓고 있다.학부모들이 6년, 7년 전부터 준비한 자녀의 대입 전략에 적신호가 켜졌다. 어떤 게임이든 룰이 복잡하면 잡음이 많으며, 선의의 피해자들이 양산된다. 현행 입시도 복잡하다고 아우성인데, 더 복잡해지는 대학입시를 학부모나 수험생들이 어떻게 감당할지 걱정이 앞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경직된 위계질서가 사회 발전 막아” 여협, 세계여성포럼 개최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서울 총회 셋째 날인 19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세계여성포럼을 열고 세계 여성 현안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강경화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탈밀레니엄 개발목표의 시대를 맞아 앞으로의 개발 아젠다는 여성에 대한 교육과 근로기회 증진을 통한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확대에 더욱 비중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강 부대표는 또 "진정한 양성평등의 실현은 여성의 권리를 보장할뿐더러 지속가능한 사회 개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경직된 위계구조가 한국 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요인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은 주제 발표에서 "경직된 위계구조에서 벗어나 여성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면 정부와 기업의 문화를 좀 더 유연하고 수평적으로 바꾸는 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또 "지속가능한 발전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뛰어난 여성 과학자들이 새로운 과학 발전을 이어가는 귀중한 인적 자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발표에 나선 로레나 아길라 레벨로 세계자연보전연맹 상임고문은 "국제사회에서 여성은 피해자나 취약한 계층으로 보이지만 21세기에는 다양한 영역에서 여성이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기후변화와 탄소감축 부문 등 남녀의 역할이 고정되지 않은 새로운 영역에 여성이 주도적으로 개입해 해결하려고 노력하면 양성평등을 이루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레미도스 리켄 필리핀 정부 여성특별위원회 위원장, 우칭 북경외국어대학교 교수 등이 연사로 나서 여성의 복지, 인권,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 등을 발표했다. 연합뉴스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환경생태 및 시설해설사'' 무료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환경부 산하기관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환경체험장인 드림파크 해설사(에코 가이드)를 양성하는 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 모집조건은 관련 전공자가 유리하지만 기본적으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의식이 좋아야 하고, 특히 교육 이수 후 드림파크에서 분야별 해설사로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다. 교육은 10월 5일부터 11월 19일까지 실시하며, 80% 이상 이수시 드림파크 해설사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료교육생은 2013년 1월부터 최소 1년간 드림파크 해설사로 활동해야 하며, 활동에 따른 수당을 지급한다. 지원관련 서류는 이메일(dreamguide@slc.or.kr)로만 접수한다. 문의 031-955-31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투게더광산, “젊은 꿈 수혈합니다” 민관복지연대망 ‘투게더광산’이 지역복지공동체 건설에 젊은 예비활동가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탠다. 광산구가 우리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투게더광산 대학생서포터즈, 유니투게더(Univ-Together)’를 모집한다. 지역복지공동체 건설에 예비활동가들의 창의적 재능과 열정으로 활력을 더하고,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교육 및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참여 대학생들은 투게더광산 사무국과 연계해 각각 나눔활동분과, 행사지원분과, 기획홍보분과로 나뉘어 지역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기획·실행·홍보·관리하게 된다. 사회복지 관련 각종 특전도 부여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지역 예비복지활동가들의 인력유출이 심각해 안타깝다”며 “함께 일궈가는 지역복지공동체를 위해 신선한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하다”는 말로 참여를 독려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핸드폰 사용법 알리미로 경로당 봉사 소사구 청소년들이 2012년 경로당연계 사회봉사활동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화프로그램은 봉사활동 실적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학업에 지장 없는 주말봉사로 구성했다. 청소년들은 경로당 7개소에서 매주 토요일 어르신 대상 핸드폰 사용법 일대일 교육, 어르신과 함께하는 도로와 등산로 환경정비 등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 : 032-625-637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20
- 함께 삶을 노래하자 지구촌에서 우리나라가 8년 째 자살 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하루 평균 42.6명이 세상을 떠난다. 그것도 가장 왕성한 삶을 살아야 할 이 삼십대의 자살 율이 제일 높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생명의 끈을 놓아버리고 있을 것이다. 죽음을 선택하는 것도 물론 개인의 자유이기는 하지만 사회가, 또는 어느 집단이 삶을 포기하게 만든 것은 아닌지. 그냥 모른 척 외면해 버린 것은 아닌지. 국민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국가 신용등급은 높아져 가는데 사람들은 왜 자꾸 희망보다 절망을 선택하는 걸까. 사람들의 삶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불안, 희망이 없기 때문에 삶보다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아닌지. 희망을 빼앗아 가는 요인이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국가라는 거대한 시스템은 아닌지 심각하게 생각해 볼 때다. 삶을 버리는 것은 비단 사람들만의 일은 아니다. 심각한 자연재해와 기후변화, 또는 지구 자기장 시스템 변화 등으로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생물들도 자살을 한다. 그것도 집단 이다. 해양 생물들의 집단 스트랜딩 현상이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는데 스트랜딩 현상이란 고래나 물개 같은 해양 동물들이 스스로 해안가나 육지로 몰려와 식음을 전폐하며 집단자살을 하는 형상을 말한다. 해양 동물들의 스트랜딩 현상은 바다를 누비는 배들이 내는 소음이나 레이더들이 고래들의 통신수단인 초음파를 방해해서 생긴다고도 하고 스치로폼이나 쓰레기 등으로 오염 된 먹이 탓이라고도 하는데 아직 확실하게 규명 된 것은 없다. 곤충도 마찬가지다. 몇 년 째 지구촌 벌들이 집단 폐사하는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사회성이 강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벌들이, 그것도 벌들의 먹이인 꿀과 화분을 모으는 일벌들이 시체도 없이 집단으로 사라졌다는 것은 벌들뿐만 아니라 인간 삶에도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벌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지런한 농사꾼이다. 벌들의 죽음은 막대한 식량과 자원의 감소로 이어지고 이로 인한 곡물부족으로 입게 되는 경제적 손실은 엄청난 금액이 된다. 아인쉬타인 박사는 꿀벌이 지구상에서 사라지면 인간도 4년을 넘기지 못 할 거라고 했다. 벌들이 집단으로 사라지는 원인은 아직도 미스테리다. 다만 몇 가지 가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입증은 되지 않고 있다. 무분별하게 뿌려지는 살충제가 곤충들의 신경계를 자극하여 섭식을 멈춘다고도 하고 휴대폰의 전파가 벌들의 신호체계를 망가뜨린다고 하는데 아직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소리 없이 죽어가는 곤충이 어디 벌들 뿐 이겠는가? 이렇게 푸른 지구는 안과 밖으로 망가져 가고 있는데 삶의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자연을 회복하는 일! 인간 본성을 회복하는 일이 제일 시급한 과제다. 함께 살자. 나만, 우리 가족만,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지구 생명체가 함께 행복하자. 사람도 곤충도 자연도 함께 아끼고 함께 나누자. 함께 라는 말이 온전히 살아 움직일 때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적게 가져도 행복한, 1등이 아니어도 즐거운 학교, 아침이면 새가 노래하고 꿀벌들이 잉잉거리는 세상을 꿈이 아닌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은 어떨까. 제발, 사람도 나무도 꽃도 곤충들도 함께 살자!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환경교육강사 전정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
- 마사회, 시흥에 승마힐링센터 개장 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19일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에 'KRA 승마힐링센터' 2호점을 개장한다. 한국마사회와 사단법인 연꽃마을이 공동운영하는 '시흥 KRA승마힐링센터'는 소아과 전문의, 재활승마 지도사, 심리상담사 등 전문인력 10명이 상주해 15개 상담실에서 50여명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 매년 2000여명 이상 정서장애 청소년 치료를 도울 예정이다. 강습승마(therapeutic riding)는 청소년 정서장애 치료에 활용되는 재활승마의 한 종류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등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정신적 안정감을 찾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치료법이다. 해외에선 1960년대부터 '동물매개치료'를 시작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인천교육청과 양해각서를 맺고 처음 문을 연 '마사회 인천승마힐링센터'는 인천지역 30개 학교 학생 중 상담치료가 필요한 정서장애 고위험군 학생들을 치료하고 있다. 마사회에 따르면 승마힐링센터에는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몰려 4개월만에 500여명의 학생들이 다녀갔고, 대기 중인 상담 예약만 5000건에 달한다.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