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꽃미남 라면가게’ 김예원, 화려한 웨딩드레스 사진 공개 ‘눈길’ 배우 김예원이 화려한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김예원의 소속사측은 12월 19일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극본 윤난중, 연출 정정화)'에서 연애박사이자 1등 신붓감인 강동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의 웨딩드레스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의 김예원은 꽃무늬의 화려한 비즈 장식이 수놓아진 웨딩드레스에 다소곳한 손길로 부케를 들고 수줍은 신부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왕관과 귀걸이 등으로 아름다움을 더한 김예원의 하얀 피부와 순백의 드레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면사포가 드리워진 아래로 미인의 상징인 일자 쇄골을 완벽히 드러낸 김예원의 모습은 드라마 스틸 사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런가 하면 홀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김예원의 눈빛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랑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극중 일찌감치 변호사와의 결혼을 선언한 것과 달리 첫사랑인 서코치(김일웅 분)와 '감초 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던 동주(김예원 분)가 현실적인 결혼과 첫사랑 중 어느 쪽을 택했는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사진이 본 네티즌들은 '김예원 피부도 하얗고 쇄골 라인도 명품', '동주, 서코치랑 결혼하는 거야?', '웨딩 화보 찍은 줄 알았더니 '꽃라면' 사진이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아름다운 12월의 신부 김예원의 선택은 정일우, 이기우, 이청아가 이루고 있는 삼각 로맨스의 결말과 함께 오는 20일 오후에 방송될 '꽃미남 라면가게' 최종회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연예부 조정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9
- 박칼린 “오디션장에서 최고를 보여준 사람” 캐스팅 기준 뮤지컬 감독 박칼린이 오디션 캐스팅 철학을 밝혔다.박칼린은 1월 1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이날 연예인들의 뮤지컬 진출과 관련된 질문에 “모든 기준을 현재의 인기와 상관없이 오디션에 오는 사람을 사람에 대해 기회를 주고 있다”며 “이런 이유 때문에 현재 특별히 캐스팅에 대해 생각하는 연예인 스타는 없으며 오디션장에서 보여준 최고의 사람이 배역에 캐스팅 될 것”이라고 소신을 전했다. 이어 박칼린은 이상형을 두고 “특별한 기준이 없다”면서 “날 찾아주지 않아서 문제”라고 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박칼린과 호흡을 맞춰 미니콘서트를 진행한 김형석은 배우 서진호와 결혼 후 삶에 대해 “달라진 건 많이 배려를 받는다는 것”이라면서 “허술한 점이 많은 나를 늘 챙겨주고 고마운 아내”라고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칼린 역시 “형석씨 아내같은 사람이면 나도 결혼하고 싶다”며 “요리를 정말 잘한다”고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인터뷰는 10일 오후 9시30분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방송된다. [연예부 김하진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10
- “당신의 2012년을 응원합니다!” 2012년이 밝았다. 장기불황, 자연재해, 위태로운 국제경제, 실망스런 정치현실 등으로 웃을 일 없었던 지난 한해, 당장이라도 앞치마 벗어던지고 넥타이 풀어헤치고 싶은 순간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리 밝지 않은 올해 전망 앞에 한숨은 여전히 길고도 깊다. 하지만 다시 새로운 시작 앞에 불쑥 희망이 튀어나온다. 이제 막 출발선에 선 장거리 주자처럼 두근두근 뛰는 심장을 느끼며 신발 끈을 바짝 조여 맨다. 여의주를 입에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기상을 받아 다시 한 번 기운 내서 출발해야 하는 순간, 우리 이웃들은 어떤 소망을 품고 있을까. 택시기사 박영호(53)씨“천안·아산 택시요금 통일합시다”아산택시연합회는 천안·아산 사업구역을 통합하는 데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천안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아산에서 천안 갈 때는 할증요금을 부과하지 않으나 천안에서 아산 갈 때는 20% 시계 외 할증요금을 부과합니다. 천안과 아산은 서로 시내버스도 다닐 만큼 지리적으로 가깝고 생활권도 가까운 도시입니다. 천안·아산 사업구역이 통합되면 택시종사자 입장에선 공차율이 줄어들고 운송 수입도 올라갑니다. 또한 시민들은 택시요금 할증이 없어져 부담이 적어집니다. 택시종사자들과 시민들이 좀 더 나은 교통 편의를 갖게 되길 바랍니다. 모든 운수종사자분들과 시민 여러분, 부디 안전운전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아산경찰서 생활안전계장 윤치원(35) 경감다닐만한 학교, 살만한 도시를 소망하며2012년은 제 쌍둥이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학부형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제가 바라는 소망은 우리 쌍둥이를 포함해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게 안심하고 학교를 다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종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산의 치안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겠지요. 아산의 모든 학생들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범죄예방활동에 집중하겠습니다. 아산시가 세계안전도시로 인증 받을 수 있게 말입니다. 2012년 임진년에도 아산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기원하며 신뢰와 공감 받는 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영업자 이필종(41·신방동)씨“지자체, 동네 슈퍼마켓 살릴 방법 찾아야”한 동네에 SSM(기업형 슈퍼마켓)이 몇 개씩 들어오니 소규모 상인들이 견뎌낼 재간이 없어요. 시에서 최소한의 거리제한이라도 둬서 중소상인들이 살 길을 열어줬으면 합니다.두정동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데 유통업에 종사한 지 십년 만에 이런 불경기는 처음이에요. 정말 어렵습니다. 지난해 8월 개업한 슈퍼마켓이 생각보다 많이 재미없다는 게 솔직한 표현입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경기는 가라앉으니 소비가 꽁꽁 얼어붙은 탓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꼭 개업 당시 목표한 매출을 회복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함께 고생한 직원들을 정리하는 일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지요. 전업주부 임민영(35·백석동)씨"학교 입학하는 큰아이 적응 잘하길"올해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학교적응이 가장 큰 관심사에요. 아이가 학교생활을 할 때 엄마에게 의존하지 않고 느리더라도 혼자 힘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길러주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께 혼나거나 친구들 끼리 싸우는 일이 있어도 분노하기보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있어요. 그동안 공부보다 인성교육에 많은 비중을 두고 아이를 키워왔어요. 새해 소망 역시 좋은 엄마가 되는 거죠. 올해도 두 아이의 엄마로 최선을 다해 살 겁니다. 무엇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사를 존중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직장인 김형태(37)씨“서민에게 힘이 될 새로운 정치인 뽑혔으면…”가족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보너스가 좀 많이 나오면 좋겠고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고 직장 일에 최선을 다하고 바뀐 상사들이 훈훈한 인간미가 넘치는 분들이길 바라며 독서를 통해 인생을 통찰하는 혜안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씩 사는 로또는 이등 정도만 당첨되면 소원이 없겠고 아이들과 더 소통할 수 있음 싶고 와이프와 결혼 10주년을 뜻 깊게 보내며 더 나은 십년을 기약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전세가가 안정되길 빌며 나 같은 중산층의 탈을 쓴 서민에게 힘이 돼 줄 새로운 정치인이 뽑혔으면 좋겠고 항상 후회 없는 삶을 살도록 내 자아가 튼튼해지길 기원합니다. 택배기사 이선우(40대)씨“혼자 있을 아이 걱정 없이 열심히 일할 수 있을까요?”돌아다니는 거 좋아해서 이 일을 좋아합니다. 일자리 없어서 힘든 사람도 많은 세상에 일이 있다는 데에 감사하게 생각하지요. 새해엔 친구들 연락 오면 같이 술 한 잔 할 시간 정도는 있으면 좋겠고 중학교 1학년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 놔두고 와이프랑 이 일을 같이 하는데 얘들 봐주는 손이 아쉽습니다. 아이들 혼자 있는 시간에 사교육 비싸서 못 시키는데 공교육도 방과후수업이다 뭐다 돈 들긴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어쩔 수 없이 부부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아이들 마음 놓고 학교 교육에 맡기고 일 열심히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자 되면 좋겠습니다. 소방관 주흔숙(37·직산읍)씨여자, 엄마이기 이전에 나는 소방관여성소방관으로 직접 대형소방차를 운전하고 화재현장에 투입되면서 위험한 순간을 많이 겪습니다. 지난해 동료의 안타까운 죽음을 지켜보며 안전에 주의해야겠다는 다짐도 했지요. 하지만 막상 긴급한 화재가 접수되면 내 몸을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빨리 진압하고 인명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지요. 6살, 8살 된 아이들을 생각하면 나를 챙겨야 하지만 그에 앞서 나는 언제나 소방관이니까요. 올해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할 겁니다. 소방설비기사 자격증도 목표입니다. 시민여러분도 소방차 출동 시 소방통로 확보 등으로 도움을 2012-01-09
- 전북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 ‘몽펠리에’ 탄생 완주군 소양면 송광사 인근에 가족 외식, 각종파티, 프러포즈 등 특별한 이벤트에 안성맞춤인 전북 최대 규모의 레스토랑이 문을 열어 화제이다.몽펠리에 레스토랑(대표 최정호) 은 3천여 평의 대지 위에 레스토랑, 펜션, 어린이 공간, 이벤트룸, 허브샵, 운동시설, 농구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1,2층 총40여개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은 20명의 인원이 들어가서 행사할 수 있는 단독 룸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정원은 각종행사 및 공연을 하기위한 무대가 설치 되어있다.또한 100여명의 인원이 행사할 수 있는 룸은 돌잔치, 결혼식 등에 적합하다.몽펠리에 주방은 드라마 파스타에서 실제요리를 준비했던 셰프가 책임지고 있으며 유명셰프 2명이 맛을 책임지고 있다.최정호 대표는 “소양에 만여 평의 아름다운 프로방스 스타일의 건물과 분위기를 조성하여 전주시민이 즐기고 기억하고 행복해할 수 있는 테마파크를 만드는 게 작은 소망이라고” 밝혔다. 문의 063-254-6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탄소산업 중심도시로 업그레이드"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통과 첨단의 융합을 통한 한스타일 도시에서 이제는 대한민국 탄소산업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10년을 앞서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송 시장은 3일 신년간담회를 열고 " 민선4기와 5기 지난 5년 6월을 돌이켜 보면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역사문화축과현대도시활동축, 미래도시성장축의 3대 축을 중심으로 하여전통과 첨단의 비빔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를 만들어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예산규모 1조원시대 개막과 인구 65만 명을 돌파함으로서 지역의 민생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정지출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고이는 도시의 상승기운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송 시장은 이어 2012년 시정의 목표를 시민행복 10대 지표와 5대 전략과제로 요약·제시했다.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튼튼한 산업경제''를 이루겠다고 했다. 그는 "효성에서 탄소섬유공장을 지을 3-1첨단복합산업단지조성이 토지보상의 어려운 현실에 봉착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시민의 행복, 전주의 이익을 지켜내는데 하나가 되어 탄소섬유 양산화공장을 지을 부지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또 탄소관련 첨단부품소재 등의 우량기업 70개소를유치하고, 관련제도 등을 강화 개선하여 지역 내 투자를 활성화시켜 전국 제일의 친 기업도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일자리를 통한 선순환 구조도 역설했다. 민선5기 동안 총 860억원을 투자하여 2014년까지 5만개 장·단기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국제적 위상을 쌓아가고 있는 ''한국적인 전통문화'' 매력적인 도시 구상도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음식도시 지정을 통해 전주의 브랜드 가치를높여가기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도시마케팅을 추진하여 전주에 관광객과 돈이 모이도록 주력하겠다는 것이다. 공정여행 상품개발, 외국인 전용 시내면세점 유치,문화예술의 거리 등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얼굴 없는 천사''와 같이 사회 지도층이 솔선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민들이 생애 주기에 따라 출생에서 성장과 교육,취업과 결혼, 노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풍요롭고 윤택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기반을 약속했다. 언제 어디서나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한 도서관과 북카페, 북부권 복합문화관을 건립하고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체육바우처 사업 등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CCTV관제센터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도시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뜻을 이룬다''는 전심치지(專心致志)를 2012년 시정방향으로 정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힘 솟는 전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가족·친구와 함께 즐기는 세라믹 스튜디오 - 컬러미마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도자기를 디자인해요!인체에 무해한 도자기 물감, 미국 본사에서 개발된 다양한 아이템 즐길 수 있어죽전의 컬러미마인이 있는 보정동 골목. 추운 날씨에 행인들이 종종걸음으로 걷다가도 한번 씩은 멈춰 서서 ‘컬러미마인’에 눈길을 던진다. 예쁜 눈사람이 그려진 쇼윈도 안쪽에는 왠지 따뜻한 동화의 세계가 끊임없이 펼쳐질 것만 같기 때문이다. 마침 엄마와 하께 지나가던 아이가 엄마의 손을 이끌고 컬러미마인 쇼윈도에 붙어 선 채 눈길을 떼지 못한다. “우와~엄마, 저것 좀 보세요. 너무 예뻐요~!” 아이 손에 이끌려 컬러미마인의 문을 열고 들어선 모녀. 아기자기하고 컬러풀한 세라믹(도자기) 향연에 겨울의 찬 추위도 잠시 잊은 듯, 동화속 세계에 빠져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우리동네에서 만나는 세계적 세라믹 핸드페인팅 스튜디오혼자서 세라믹핸드페인팅에 빠져있는 7살짜리 유빈이는 ‘컬러미마인’의 멤버십 회원이다. 엄마와 우연히 1일 체험을 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정액 멤버십에 가입하게 된 케이스이다. 유빈이는 시간 날 때마다 컬러미마인에 와서 핸드페인팅을 하고 가는데, 도화지와 같은 평면 미술작업도 쉽지 않을 7살 꼬마가 나이에 비해 집중도 잘하고 붓을 든 손놀림이 능숙하다.“그냥 그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유약을 발라 스튜디오 가마에서 구워낸 도자기를 받아들고 집에서 식기로 사용하는 즐거움을 알기 때문에 저렇게 집중을 하는 겁니다. 도자기 핸드 페인팅은 평면작업이 아니라 입체를 만지며 그리는 그림이라 느낌이 많이 달라 아이들 감각발달에 탁월하죠” 컬러미마인 죽전점 장혜옥 대표의 설명이다. 컬러미마인에서는 미국 본사가 개발한 수백 가지의 다양한 초벌구이 제품에 인체에 무해한 물감 65가지와 여러 가지 미술도구를 이용해 차원이 다른 핸드페인팅 경험을 할 수 있다. 컬러미마인 핸드페인팅은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특히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에 좋다. 국내 전문가들도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다양한 물감의 색감이 화려하고 선명해서 아이들의 감각 발달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무엇보다 디즈니사와 제휴가 되어 있어 최신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까지 선택할 수 있어 아이들이 열광한다. 외국에서 컬러미마인을 접해봤던 아이들과 부모들이 반가워하며 멤버십 등록을 많이 하기도 한다. 특별한 날, 잊지 못할 추억을 그리다요새 아이들 생일파티는 미국처럼 테마경험식으로 변해가고 있다. 친한 아이들 위주 소수를 초대해 간단히 음식을 먹고 쿠키 만들기나 도자기 페인팅 등 특별한 체험을 곁들이는 파티가 대세이다. 컬러미마인의 페인팅파티는 아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파티 참석자가 각자 페인팅 작업을 선택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헬륨풍선과 배너로 장식된 샵이 파티룸으로 제공된다. 엄마들은 간단한 음식과 앞 접시, 컵 등만 따로 준비하면 된다. 컬러미마인의 핸드페인팅은 연령이나 성별 구분 없이 커플이나 가족단위 고객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어린이날이나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는 20% 할인 이벤트로 1일 참여 고객이 몰려들고 어버이날이나 스승의날, 가족 생일을 위한 특별 선물 아이템으로도 인기다. 뿐만 아니라 결혼기념일, 연인들의 기념일에 커플들의 특별 이벤트로도 안성맞춤이다. 최근에는 음주문화를 자제하고 의미 있는 회식을 지향하는 직장인들의 단체 체험 이벤트로도 많은 문의가 들어온다고 한다. 정액 멤버십 회원에게는 부가세, 테이블요금, 수강료, 시간초과비용 등이 별도로 부과되지 않으며 금액에 따라 적립도 가능하다.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컬러미마인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겨울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나만의 도자기를 페인팅 해봐요! 다양한 기법도 배우고 즐거운 페인팅으로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습니다.* 머그컵 만들기 : 마스킹 기법을 이용한 예쁜 머그컵 만들기* 입체형 페인팅 :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입히는 입체 페인팅에 도전* 접시 페인팅 :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나만의 접시 만들기* 액자 페인팅 : 세상에 하나뿐인 액자 만들기위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6-5 로얄캠퍼빌 102호문의 : 031)889-7008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9
- 12월 2째주 487 동네방네 12월 부르릉 취업상담서비스 안내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서울시 여성정책서비스의 일환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촉진을 위해 ‘일자리 부르릉 취업상담 버스’에서 무료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추운 겨울 센터방문이 어려운 취업에 관심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12월 7일(수)~8일(목) 양일간 이마트 신월점 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서비스는 이마트 주차장내에서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실시한다. 상담 내용은 구직상담 및 취업알선, 각종 교육안내 (취업대비교육, 주부인턴제, 바로취업교육 등)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2607-8791~3 서부여성 동창들아 모여라~!! 멘토링-데이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국비지원훈련에 참여한 분들의 송년 모임을 준비하였다.대상은 2010년 ~ 2011년 센터에서 70시간 이상 국비지원훈련을 받은 자(결혼이주여성 제외), 1~4기 블로그 기자단으로, 12월 8일(목) 15시~18시30분가지 진행될 예정이다. 장소는센터 3층 강당으로, 선/후배 만남, 취/창업 성공사례 발표, 취/창업자 격려 시상, 참석자 기념품 증정, 행운권 추첨, 저녁식사(뷔페) 순으로 진행된다. 취/창업자 축하선물 증정은 교육 이수 후 취업 또는 창업하신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 증정 되는데, 행사 당일 증빙서류로는 취업자는 업체 도장이 찍힌 재직증명서 또는 근로계약서를, 창업자는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가져오면 된다. 송년모임에 참석하는 서부동창 모임의 드레스코드는 레드(참석시 붉은색 악세서리 또는 의상)다. 2607-8791~3 구청에서 아르바이트 해볼까? 양천구에서는 2012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2. 5(월)~ 12(월)까지며, 신청자격은 신청기준일(11. 12. 5) 현재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 (방통대, 사이버대, 전산원, 학점은행제 재학생 및 휴학생 제외)이다. 신청방법은 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하며, 모집인원은 총 65명으로 우선모집은 총 13명 - 관내사회복지시설 보호학생,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자녀, 장애인으로 등록된 학생, 북한이탈주민 본인 또는 자녀 (10명)이다. 2620-3094 2012년도 동계방학 실습생 모집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2년 동계방학 중 사회복지 실습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실습기간은 2012년 1월 9일(월)~2012년 2월 7일(화)(총 20회)까지며,) 모집인원은 6명이다. 이번 겨울방학 실습생 신청기간은 12월 5일(월)~20일(화)까지, 선발은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실습분야는 복지관 사업 전반에 대한 이론교육 및 체험실습이다. 실습에 참여 가능한 학생은 사회복지 및 관련학과 재학생으로 6학기 이상 수료하여야 하며 실습비는 70,000원(식대비 별도)이다. 실습에 참여할 실습생은 프로파일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ji-lp@hanmail.net)로 전송하여야 한다. 2651-2332 강서구, 내년 3월부터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강서구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보육에 도움을 주고자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내년 3월부터 운영되는 이 사업은 아침 6시 30분~저녁 10시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으며, 다양한 수업과 함께 식사도 제공된다. 특히 토요일도 아이를 돌봐주도록 하고 있어 아직까지 토요휴무가 되는 않는 직장의 맞벌이부부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대상은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생이며, 저소득층 자녀, 한부모가정 및 맞벌이 부부 자녀를 우선적으로 선정하게 된다. 비용은 무료이나 저소득층 자녀가 아닌 경우 일부 부담금이 있다. 돌봄교실의 교육내용은, 유치원생의 경우 휴식과 수면, 씻기 등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지도하고, 초등학생의 경우 논술, 음악, 영어, 미술, 과학탐구 등 방과 후 수업과 특기 및 적성교육 그리고 숙제 및 예복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구는 이 사업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하기 위해 사업자를 공모한 결과, 관내 초등학교 4개소(공항, 방화, 화곡, 수명)와 유치원 1개소(미래클유치원) 등 5개소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자는 인건비와 운영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다. 2600-6979 겸재 작품, 현대미술로 느껴보자강서구 겸재정선기념관에서는 ‘겸재, 오늘에 되살리기’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겸재정선 선생이 현재 활동을 하고 있다면 이렇게 표현하지 않았을까하는 작가의 상상을 표현하고 있다. 회화, 판화, 사진 등 다양하게 표현된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현 미술계의 흐름을 되짚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본 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2일~28일까지 계속 되며, 지난 2일 오후 3시에는 개막행사가 열렸다. 참여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고 자리같이 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작품을 이해하고 작품에 담긴 에피소드 등의 행사도 진행되었다. 입장료는 1,000원(초·중·고 500원)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겸재정선기념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2659-2206)로 문의하면 된다. 작은 도서관, 여성 커뮤니티 공간으로강서구는 동네 작은 도서관을 활용하여 여성들의 소통과 쉼터 역할을 하게 될 ‘마실’을 조성한다. ‘지역에서 여성에게 쉼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실현방안으로, 이를 위해 구는 내년부터 동 주민센터에 있는 마을문고를 리모델링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작은 도서관으로 확충한다. 먼저 3개동 주민센터 마을문고 선정 개보수하여 일정 공간을 확보, ‘마실’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동 주민센터 건물내에 입지한 만큼 접근성과 이용률이 높아 여성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인기가 높을 것이며, 또한 책을 빌려주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사랑방과 문화공간으로서 작은 도서관의 새로운 기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여성 커뮤니티 공간 조성은 도서관을 통하여 마을사람들이 커뮤니티를 만들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낮시간 동안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여성의 역할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컨설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600-64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12월첫째주 (487호) 도서관소식 고척도서관 ‘2012년도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고척도서관에서는 2012년 1월~6월(6개월) 2012년도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2년 12월 12일(월)오전 9시~23일(금)오후 6시까지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각 강좌별 선착순 등록 및 결제한다. 2012년 1월 첫째 주 각 강좌별 해당 요일에 개강하는 상반기 문화교실은 최저 인원 미달 시 해당강좌가 폐강될 수 있으며, 도서관 사정에 따라 휴강 및 강의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법정공휴일과 임시공휴일은 휴강한다.2615-0526 푸른들 청소년도서관 ‘12월의 선물’ 공연 및 특강 안내푸른들 청소년도서관에서는 유아~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12월 10일~ 24일 공연 및 특강을 실시한다. ?유아~초등 3학년을 대상으로 12월 10일(토)11시~11시50분에 공연하는 바바서커스 인형극 ‘커다란 순무’는 11월 26일(토)~마감시까지 ?초등 4~6학년(20명)을 대상으로 12월 17일(토)오후2시~3시30분에 진행하는 ‘도자기 핸드 페인팅’ 은 12월 3일(토)~마감시까지 모집(재료비:오천원) ?유아~초등 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1,2차에 걸쳐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쿠키와 케이크 만들기’는 12월 3일(토)~마감시까지 모집(재료비: 만 오천원)이다. 모든 접수는 1층 어린이 자료실에서 선착순 방문접수 한다.2691-1630 길꽃어린이도서관 ‘우리집 재무설계! 내가 디자인한다!’길꽃어린이도서관에서는 12월 9일(금)오전10시30분~12시까지 학부모교육‘우리집 재무설계! 내가 디자인한다!’를 실시한다. 메트라이프 생명 박경철 팀장의 강의로 ‘재테크 & 재무설계란?, 알기 쉬운 금융 이야기, 우리집 금융빌딩 세우기(자녀교육자금, 자녀결혼/독립자금),노후자금, 여자들만 아는 독립비자금)’을 내용으로 도서관 3층 아동열람실에서 진행한다. 선착순 60명 모집하며, 전화 및 방문 접수 가능하다.2663-4764 꿈꾸는어린이도서관 ‘나편해 박사와 지구수비대’환경뮤지컬 공연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환경에 대한 교육적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교육극단 보물상자의‘나편해 박사와 지구수비대’환경뮤지컬을 공연한다. 12월 18일(일) 오후 2시 30분 2층 강당에서 실시하는 이 행사는 12월1일(목)~17일(토)인터넷 접수 및 방문 접수한다. 3663-4025 저자와 함께하는 ‘학부모 특강’꿈꾸는어린이도서관에서는 12월 17일 오전10시~12시 김종명 박사(HRD 전문가)의 ‘설득의 비밀’-한국형 설득의 심리학, 23일 오전10시~12시 이 현 관장(현 도서관 옆 신호등 관장)의 ‘도서관 영어독서법’을 실시한다. 여성문화나눔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마감시까지 인터넷 접수(http://lib.gangseoul.kr/)및 방문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3663-4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18
- YON, 송파구에 따뜻한 겨울 선물 기증 YON, 송파구에 따뜻한 겨울 선물 기증지난 7일 경기도 구리시 소재의 유아복제조업체인 YON(대표:이병한)이 송파구에 1억4000만원 상당의 유아복 1만 여점을 전달했다. YON은 지난 3년간 4억원 상당의 유아복을 송파구에 기증하여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같이 기증에 나섰다. YON 관계자는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YON의 나눔 활동이 다른 기업에도 전파되어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겨울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에 기증된 유아복을 서울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서울시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민 모두가 따뜻한 송파송파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희망온돌 송파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구민 모두가 따뜻한 송파, 함께하는 겨울’ 보내기 사업은 ‘희망온돌 송파 프로젝트 추진본부(T/F)’가 전담한다.이번 희망온돌 송파 프로젝트 추진본부의 겨울나기 핵심 사업은 겨울철 취약계층 전수조사에 따른 특별돌봄대상 총 970가구 지정.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1월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는 계층별, 유형별 맞춤형지원을 마련하는 한편 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사후관리)도 병행한다.또한 맞춤형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실직가정 긴급의료 지원 및 긴급 단전 단수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빠짐없이 김장김치를 1차 배분하고.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취약계층 150세대에 대한 ‘문풍지 붙여드리기 사업’을 자체 실시하는 등 발 빠른 조치에 나섰다. 이들 돌봄 가구에 대해서는 구 위탁 운영사업인 푸드마켓, 푸드뱅크 등과 협의하여 기부되는 식료품 등이 배부된다. 또한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기간 동안 필요 물품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송파구, 민원행정평가 우수구 선정서울시가 실시한 2011년 시민 민원행정 만족도제고 사업평가에서 송파구가 우수구로 선정됐다.▲120다산콜센터 지원사업 ▲자치구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 과제 발굴의 3개 분야에 걸친 평가에서 송파구는 ▲민원 처리의 신속성을 위해 스피드민원왕 선발·운영 ▲사기업의 고객만족서비스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주1회 롯데백화점 CS교육 이수 ▲민원인을 직접 상대하는 380여명의 직원들이 120 다산콜센터를 방문해 전화상담 모습 참관 ▲민원여권과 전직원 대상으로 매주 1회 『다짐의 시간』운영 ▲120다산콜센터 해피콜 이관 등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시도해왔고, 이러한 점들이 시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 심의 신청, 열람 쉬워진다 도시경관에 대한 정책과 사업, 심의과정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송파구가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 중이다.이름은 「디자인 송파(Design Songpa)」.송파구 디자인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 홈페이지는 녹색 바탕에 심플한 디자인을 갖고 있어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내용은 ▲송파 도시디자인 기본계획과 가이드라인 ▲도시디자인위원회 ▲송파 참살이 디자인단 ▲도시디자인 자료실 ▲새소식과 이야기방의 다섯 가지로 구성돼있다.도시디자인 기본계획 메뉴에는 건축, 조경, 옥외광고물, 조명, 공공시설물 등 분야별 가이드라인과 구 추진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돼있다. 도시디자인위원회 메뉴에서는 디자인 심의 신청과 결과 열람을 할 수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함을 덜게 됐다. 도시디자인 자료실에는 도시디자인과 관련된 각종 법령, 전문자료 및 최근 소식 등 유용한 자료들이 빼곡히 담겨있다.아울러 송파구 주민들로 구성되어, 지역내 공공시설물의 디자인을 점검 평가하는 ‘송파구 참살이디자인단’의 활동공간도 생겼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디자인단원들이 공공디자인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을 할 수 있게 됐다. 송파 다문화 여성, 건강대학 수료식 가져다문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송파구 국제결혼 이주 여성 건강대학이 지난 16일 송파구청 보건지소에서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9월 30일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긍정웃음’을 시작으로 매주 1회 출석해 신생아 건강관리, 산후 요가, 모유수유, 유방간호와 자가검진, 각종 응급대처법 등을 수강한 다문화 여성들. 수료식 당일 건강한 밥상에 대한 특강을 마지막으로 12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기간 중 예년도 건강대학 수료자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신규 여성들의 수강을 도왔고, 다문화 아동 10여명도 영유아 건강교실에 참가했다. 영유아 교실에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학습 및 놀이 지도를 병행하기도 했다. 내년 국제결혼 이주 여성 건강대학은 4월 중 개강 예정이다. 송파구 행정, 특별해진다송파구가 내년부터 인사제도에 전문직위제를 도입, 업무 분야별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한다. 원래 구는 한 부서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타부서로 이동하는 순환보직제를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보다 전문화 · 다양화되고 있는 구민의 행정요구에 부응하고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행정전문가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있었다. 이에 송파구는 내년부터 공무원들이 본인의 직무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근무 경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전문직위제를 도입키로 했다.언론, 가족관계등록사무, 계약, 재건축·재정비, 주택조합관리 등과 같이 전문성과 경쟁력이 요구되는 업무를 대상으로 하며 7급 이하 공무원(기술직 및 전산직 제외) 중에서 선발된다. 전문인으로 임명된 직원은 부서에 최소 3년간 배치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사 직무를 수행하도록 해 해당 업무 전문가로 육성된다. 구는 이들 직원들이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국내·외 교육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강동아트센터 개관 100일 맞아 강동아트센터가 지난 9일 개관 100일을 맞이했다. 강동아트센터는 개관이후 평균 좌석점유율이 83%에 이르는 등 단기간에 서울 동남권의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며 지역의 문화지형을 바꾸고 있다. 그동안 초대권 없는 클린 공연장 정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나눔과 극소수의 홍보 마케팅석을 제외하고는 모든 좌석을 유료석으로 운영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자체 제작한 세 작품과 기획 공연 일곱 작품 등 총 열두 작품으로 구성된 개관 기념 프로그램 중 ‘세시봉 콘서트’ ‘유키구라모토 내한공연’ ‘지젤’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은 특히 성황을 이뤘다. 오는 31일에 열리는 특별공연 ‘제야음악회’도 이미 매진을 기록했다. 강동아트센터는 내년에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수용해 공공 극장으로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순수예술(무용, 오페라, 연극, 국악 등) 안배 및 장르별 특성화로 타 공연장과 차별화된 공연장으로 발돋움 할 예정이다. 또한 영 아티스트 시리즈, 비루투오조 시리즈, 시즌 프로그램, 불멸의 작곡가 시리즈, 지역공헌 프로그램, 스프링 댄스 페스티벌 등 30여개의 공연을 105회 이상 무대에 올리고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강동교육청, KAIST와 미래 융합 인재 육성캠프 개최 지난 15일과 16일 경기도 양평군립 미술관에서는 KAIST STEAM 교육연구소와 강동교육청이 주관한 리더십 캠프-융합(예술과 사이언스체험학습)이 열렸다.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인재 육성과 지식기반 사회의 리더십을 정립하고 발 2011-12-18
- [이슈n뉴스] 전태수, 음주폭행 물의 이후 11개월 만에 연기활동 재개 음주폭행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전태수가 11개월 만에 연기활동을 재개한다.1월 6일 소속사 ㈜온에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태수는 지난해 12월 가수 알리의 뮤직비디오 ‘촌스럽게 굴지마’로 복귀 한데 이어 현재 방영되고 있는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 합류,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한국판 ‘프렌즈’라 불리며 사랑과 돈, 그리고 결혼에 관한 연령대별 독특한 노하우로 인기몰이 중인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이수경, 진이한, 유인영, 한진희 등이 출연,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눈길을 모았다. 여기서 전태수는 굴지그룹 회장 김굴지 (한진희 분)와 굴지그룹 홍보실장 김굴종 (강남길 분)의 이복 동생 김굴주 역을 맡았으며 엉뚱하면서 조금은 어리숙한 4차원 의사로 등장한다. 또한 여 주인공인 배수진 (이수경 분), 김새봄 (유인영 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공백 기간이 길었던 터라 작품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했다”고 전하며 “지금까지 연기해왔던 전작들 모두 무뚝뚝하고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이미지의 역할이 많았기에 팬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해야겠다고 판단 해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에 합류하게 됐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한편, 전태수는 지난해 2월 초 음주 후 폭행 협의로 불구속 입건된 바 있으며, 이후 출연하고 있던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서 자진 하차했다. [연예부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