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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별력 높아지는 국어, 고등 1등급은 중등때 만들어진다 입시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갈수록 커지면서 수학못지 않게 중학교때부터 체계적인 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국어야말로 암기가 아닌 언어에 대한 감각과 논리적 사고력이 바탕이 되는 과목. 어차피 혼자하기 힘든 공부라면 처음부터 전문성과 체계성을 갖춘 전문가와 시작해야 한다. 전국 최초로 중등관부터 고1 고2 고3 학년별 전문관 운영함으로써, 국어교육에 전문화 세분화를 실현하고 있는 배지희국어 중등전문관의 커리큘럼이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수능& 내신대비 + 독서 교육 + 내신 대비 프로그램배지희국어 중등관 수업은 크게 정규수업과 내신수업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우선 정규수업은 고등 내신과 수능에 대비한 전반적인 언어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학년별 특성과 수준에 맞춰 진행되고, 방학을 이용해 주요 영역에 대한 무료 특강이 실시된다.“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수행평가 형태의 프로젝트 활동이 강화됐어요. 수행평가는 이미 학교별로 40%이상 출제되고 있는 상황이죠. 그 바탕이 되는 언어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배지희국어 중등관은 1학년은 국어 개념학습 중심으로 운영하고, 2학년은 영역별 심화학습으로 문학과 비문학 작품을 분석, 3학년은 고등 문법을 포함해 본격적인 수능국어를 시작합니다.”배지희국어 이혜숙 중등관 부원장의 설명이다. 최상위권 학생을 위한 일등급반을 별도로 운영된다. 2학년 1등급반은 비문학 분석 과제를 통해 논리적 판단과 독해력 집중 강화하고, 중등 최상위반인 3학년 1등급반은 중등 과정을 넘어서는 고난도 작품을 분석하는 고등 내신과 수능을 미리 준비시킨다.독서력과 글쓰기 강화, 수행평가와 생기부 연계 독서지도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독서가 중요해진 것에 발맞춰 배지희국어 중등관은 독서수업도 강화했다. 독서와 쓰기를 생활화함으로써 학교 수행과제는 물론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란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배지희국어 중등관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입시에서 독서력은 중요해지고 있지만 학생들은 책을 읽는 시간도 부족하고 독후감이나 독서록 작성도 너무 어려워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배지희국어 중등관에서는 정규수업 안에 독서 프로그램을 넣었어요. 학년별 특성에 맞춘 독서수업을 통해 학교 수행과제와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란에 기재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1학년 독서수업은 흥미를 높이면서 독서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신문읽기와 병행해 한달에 2권의 장편을 읽은 후 독후활동과 독서록 작성법을 지도한다. 2학년 독서수업은 다양한 영역의 독서활동과 신문읽기를 격주로 진행, 사고력을 확장하고 독해력을 향상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3학년은 고등 국어 필수 한국 현대단편 50선 완독이 목표. 매주 2편의 작품을 읽고 독서활동과 독서록을 작성한다. 전학년 독서활동은 학기말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될 수 있게 밀착지도한다. 분당지역 중학교 서술형 문항 분석한 교재, 적중률 90~100%1년에 4번, 내신기간에는 정규 프로그램을 홀딩하고 내신대비 수업으로 전환된다. 분당 지역 각 학교별 출제경향과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내신 대비 프로그램은 내정중, 수내중, 백현중을 중심으로 분당지역 각 학교별 내신 특성에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내신 기간에는 주중 개별 보강을 통해 학습 이해도를 체크하고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1대 1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50% 가까이 출제되는 서술형에 대비한 배지희국어 중등관 교재는 분당지역 중학교의 서술형 문항을 분석한 교재로 적중률 90~100%에 이를 정도로 꼼꼼하고 완벽하게 대비합니다.”한편 배지희국어 중등관에서는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기간 한달 전에 고난이도 문제에 대비한 ‘유비무환 문법 특강’도 진행한다. 문의 : 031-713-0238(중등전문관) 2016-10-31
- 예비고1 국어영역 대비 학습법 2018 수능부터 영어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뀜으로 인해 상위권 학생에게 국어영역은 대학 당락에 크게 작용하게 됐다. 그 어느 때보다 치밀한 전략을 세워야 하고 빠르고 정확한 준비가 필요하다. 1. context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서는 수능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 내신 문제가 어떻게 출제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반드시 시험을 보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이 context 이다. ① 수능 – 수능 문제 출제 원리를 숙지하라최근 5개년의 기출 문제를 분석하고 통계화 하면 수능의 출제 원리를 알 수 있다. 수능의 형태가 변하더라도 근본적인 문제 출제 원리는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문에 따른 문제 출제 원리, 문제를 만드는 원리, 오답을 만드는 원리를 명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5개년 수능 기출 문제와 5개년 3월 고1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좋다. 문제를 통해 자신의 문제점과 어떻게 공부할지를 정하자. 가능하면 3월 입학 전까지 비문학, 문학, 화법/작문/문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② 내신 - 각 학교의 출제 경향을 숙지하라각 학교마다 시험 문제의 성격이 다르다. 그러므로 학교 시험에 대한 출제 경향을 숙지하는 것과 각 학교 시험 출제 경향에 관련된 많은 자료를 활용해야 한다. 내신을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먼저 자습서를 통해 내용에 대해 학습 후, 그 내용에 관련된 문제를 많이 푼다.③ 수능 학습 교재 - 비문학은 기출 문제집, 문학은 12종 문학 교과서를 활용하라 문법/화법/작문은 새로운 영역이므로 인터넷 강의나 학원을 통해 학습하길 권한다. 비문학 교재는 사설기관 출판사의 문제보다 기출문제의 문제 수준이 훨씬 높다. 그러므로 해설지가 잘 되어 있는 기출 문제 모음집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수능에 출제되는 문학 작품은 주로 12종 문학 교과서에서 출제된다. 그러므로 문학교과서에 나온 작품으로 감상훈련을 한다. 문법은 혼자 공부하기 부담되니 강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화법/작문은 새로운 영역이므로 강의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2. method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야 한다. 그에 맞는 학습법으로 국어영역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① 비문학 학습법비문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문단의 중심 내용을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는 정확한 독해 능력, 글의 전체적인 짜임과 논지의 흐름을 알 수 있는 논리적 사고 능력,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 3가지를 갖추어야 한다. 상위권 학생은 이 세 가지 능력을 갖추고 있어 직관적으로 지문을 읽고 답을 내기 쉽다.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위의 세 가지 능력을 키우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② 문학 학습법상위권 학생은 문학에 많은 부담을 갖고 있다. 문학은 감상 능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들이 문학 작품 감상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중등 과정에서 참고서에 나와 있는 분석 자료를 이해하는 식의 학습을 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낯선 작품이 나오면 부담감을 갖게 될 수밖에 없다. 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가문학은 낯선 문학 작품을 볼 때, 상황 속 일반적 정서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산문문학은 모르는 작품이 나와도 부담 갖지 않은 상태에서 작품 상황에 맞는 인물의 심리를 상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고전문학은 고어를 읽는 훈련을 통해 처음 보는 작품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고전문학은 더 이상 창작되지 않으므로 12종 문학교과서를 학습하는 차원으로 정리하면 된다. ③ 화법 작문 문법 학습법 화법 작문 문법은 기본적인 개념정리와 그 개념에 맞는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 그리고 특히 문법은 분기별로 학습했던 개념을 반복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법은 지속적으로 학습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화법 작문은 문제 유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그 유형에 맞는 접근 방법을 반복 연습하길 권한다.재수 종합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국어 영어 수학 중 가장 점수 안 오른 과목은 어떤 강좌인가?’ 라는 물음에 국어라고 답한 학생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학생들은 국어영역에 가장 적은 시간을 투자한다. 고등학교 과정에서 국어영역 성적이 좋으려면 지속적인 공부를 해야 한다. 시험에 닥쳐서 몰아쳐 공부하는 것으로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없다. 전략적 계획을 잘 세운 후, 꾸준하게 준비하면 국어영역은 전략과목이 될 것이다.문 명목동 문명 국어논술 전문학원 원장 메가스터디 인강강사문명언어연구소 대표 02-2650-8200 2016-10-30
- 수능영어 절대평가에서 92점의 1등급이란 1994년도에 수능이 시행된 이래 영어의 난이도는 꾸준히 높아졌다. 단, 상대적으로 쉬웠느냐 어려웠느냐가 있을 뿐이었다. 영어 절대평가시험은 쉬울 것이라고 학부모와 학생은 예측한다. 그러나 영어시험의 절대적 난이도는 매년 어려워지거나 유지되었을 뿐 하락한 적은 없었고 난이도에 대한 예측은 늘 빗나갔다. 따라서 난이도를 예측하고 그에 맞춰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현 고2와 고1 학생은 최소 2차례에 걸쳐(3월과 9월) 영어 절대 평가 체제의 모의고사를 치렀다. 많은 학생이 쉽게 90점 이상을 맞을 것으로 예상하고 다소 느슨한 공부를 해왔으나, 결국 난이도 예측의 의미를 무색하게 쉽지만은 않은 문제가 출제됐다. 90점 이상이냐 아니냐가 중요하기 보다는 92점이냐 96점이냐의 문제가 더 중요해졌다. 꼭 100점만이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정도의 난이도로도 겨우 90점을 넘겨 대략 92점 정도로 1등급 안착이라는 성적에 만족한 학생이 있다면 반성해야 한다. 92점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딱 좋은 점수이기 때문이다. 절대 평가라 할지라도 시험 문제가 조금만 어렵다면 92점의 학생은 한 문제만 틀려도 89점으로 2등급에 처한다. 상대 평가 체제의 2등급(예: 96점)과 절대 평가 체제의 2등급(예: 89점)은 절대로 그 가치가 같지 않다. 같은 2등급이라도 ‘절대’적 기준에 미치지 못했던 2등급의 가치는 크게 떨어진다. 대다수 학생이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하다 만족스럽지 못한 내신 등급뿐 아니라, 믿었던 수능 영어 절대 평가에서 조차도 2등급 성적표를 받게 될 지도 모른다. 절대 평가 체제의 2등급은 쓸모없는 등급이 될 수도 있다. 수험생이라면 항상 최악의 즉, 가장 어렵게 문제가 출제될 때를 대비해 공부해야 한다. 그래서 92점의 점수는 늘 불안하다. 따라서 본인이 수능을 치르는 해에 문제가 어려워 질 수도 있으므로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예비 고1, 기초 공사 튼튼히 하는 겨울방학이 돼야대부분의 학생은 영어에서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는 잘 알고 있으나,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는 모르고 있다. 가장 피해야 할 고1 영어 공부법의 오류는 특히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그들은 대부분 문제풀이만 집중하며 고등 기출 문제를 푼다. 문제 풀고 답지 확인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러려면 학원은 왜 가는가. 학원에서 배워가는 것과 혼자서 공부해야 하는 것과의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해야 한다. 지진이 일어나 가장 먼저 무너지는 건물은 기초 공사가 부실한 건물이다. 이미 건물을 지은 후엔 다시 기초공사를 할 수 없다. 기초공사를 할 수 있는 ‘적절한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다. 고등학생에게 그 ‘때’란 오로지 예비 고1 겨울방학이라는 시기다. 특히, 영어는 기본기를 확실하게 다잡는 것이 성적 수직 상승의 유일한 비결이다. 기본기란 문법 개념 및 어휘,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한 구문독해다. 문법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겹지만 다시 한 번 반복하고 간략한 기출 문제 혹은 영작을 통해 개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先) 개념학습, 후(後) 문제풀이가 핵심이다. 어휘는 일단, 고등 필수 동사를 먼저 반복해서 암기한 후 배정 학교(예: 영일고, 양정고)에서 따로 보는 어휘집을 미리 암기해 두는 것이 좋다. 어휘는 반복이 필수다. 구문 독해는 어법 개념이 완성되어 있지 않으면 아직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어법 개념과 구문 독해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영어의 기본기 세 영역을 부담 없이 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때’가 바로 겨울방학인 것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에는 내신 준비 및 각종 학교 활동이 많아 영어의 기본기만 붙들고 있기에는 부담이다. 시간이 충분한 겨울방학을 헛되이 보내면 점점 까다로워지는 고1 영어 내신부터 망치고 포기하게 될 것이며, 내신은커녕 절대평가라는 달콤한 ‘체제’ 속에서도 결국 89점 2등급이라는 씁쓸한 결과까지 안게 될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가정은 영어영역에 국한된다. 단, 문 이과 공통으로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 과목인지를 스스로 되묻길 바란다. ‘사후약방문’이라는 말을 늘 염두에 두자. 영어 학습량을 과도하게 줄인다거나 등한시할 경우엔 안하느니만 못했을 만큼 그간의 노력이 헛수고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명심하자. 예비 고1이라면 겸손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자세로 처음부터 다시 튼튼한 기본기를 확립해 놓자. 이지수 강사목동 강대 영어학원 고등부 대표강사전) 벨기에 LTTB upper intermediate 원어민 강사전) 채드윅(chadwick)국제학교 설명회 통역전)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 원어민 영어교사 자격문의 02-6258-4042 2016-10-30
- 대치동 최고의 학습전략 스터디브릭스 예비고1 설명회 내신수능 밀착관리 전문학원스터디브릭스에서 예비고1 설명회를 진행합니다.목표로 시작하는 고1, 실천으로 완성할 3년.첫 내신을 잡아야 입시에서 승리합니다.고등학교의 내신동향을 미리 접해볼 수 있는 최적의 기회!대입으로의 첫 걸음을 시작한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최고의 학습전략을 제시합니다.◆ 일시1차) 11월 1일 (화) 오전 11시2차) 11월 2일 (수) 오후 8시3차) 11월 8일 (화) 오후 8시4차) 11월 9일 (수) 오전 11시◆ 대상 : 예비고1 학부모님◆ 내용 :[1부] 대치동에도 없다! 브릭스에는 있다!!부제 : 브릭스만의 독자적인 학습 & 관리 프로그램 안내[2부] 예비고1, 첫 시작이 대입의 성패를 좌우한다!!부제 : 내신 1등급 만들기◆ 사전예약 필수!! 지금 당장 서두르세요!!◆ 예약문의 02-558-5166스터디브릭스가 만들면 다릅니다.대치동 최고의 학습전략, 스터디브릭스 2016-10-28
- 고등학교에서 올바른 수학 학습법 (1) -예비고1, 고1 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첫 중간고사를 본 후 내원 상담을 하시는 고1 엄마들의 전형적이 하소연이 있다. “중학생 일 때는 90점대 아래로 받아 본적이 없고, 고등부의 선행도 많이 시킨다고 시켰는데 첫 번째 중간고사에서 수학성적이 4등급을 받았다”는 것이다. 아마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기대했던 기말고사도 똑같은 결과를 얻는다.2학기가 되면 새로운 고민이 생긴다. “우리 아이가 이과를 가야하나? 문과를 가야하나?”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수학인 것을 엄마들도 알기 때문에 수학 과목에 대한 해결법이 없어 고민만 쌓여가는 학부모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고민이 생기는 원인을 분석해 보자.1. 중등수학 vs 고등수학; 너무나도 다른 공부 방법 일반적으로 중등부 수학학원의 수업은 문제집에 있는 ‘유형’의 문제를 계속 반복적으로 많이 풀린다. 거의 모든 학원이 그런다고 봐도 무방하다. 나중엔 이유도 모르고 답을 찾을 정도이다. 이 방법이 틀리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 학교에서 수학 시험을 보면 학원에서 공부했던 그 ‘유형’의 문제만 나오기 때문이다. (중학교의 문제는 깊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좋은 성적을 받는데 부족함이 없다.(잘 생각해 보면 90점대 아이들이 100점을 맞는 것은 쉽지 않다.) 좋은 결과를 얻다 보니 이러한 방법이 옳다고 학생과 엄마는 믿는다. 그리고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 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진학을 하게 된다. 그러나 고등수학은 완전히 다르다. 교육부의 고등수학의 목표는 ‘수학적 창의력의 신장’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창의력을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예비 고1학생 혹은 현 고1학생들은 아직 중학교 학습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무조건 수학문제는 많이 풀고, 유형과 풀이를 암기하기 바쁘다. 심지어 어려운 심화문제는 무조건 외운다. 또한 특정 문제집을 선호하여 반복하여 암기한다. 창의력과는 방향이 완전히 다른 공부를 여전히 하고 있다.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우리 아이가 아직도 이러한지 신중히 생각을 해볼 시기이다.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시중에 있는 유형별 문제집을 많이 풀어봤자 그 유형 외 문제가 4문항이상 출제된다. (심지어 부교재에서도 출제를 하지 않는다.) 여기서 학생들은 당황을 한다. “이건 못 본 문제인데!” 해결법을 찾아내지 못한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일단 넘기지만 돌아오지는 못한다. 특히 노원구 어머니들이 좋아하는 쎈, 일품, 블랙라벨에도 없었다. 시험을 못 본 후 “더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겠다.”라고 잘못된 반성을 한다. ‘유형서’만 풀고는 점수를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중학교 때 잘못된 버릇을 계속 반복하고 있다. 쎈을 5번 풀었나? 반성하라. “유형”은 스스로 정리하는 것이다.2. 시험대비; 평상시가 시험 기간 고등학교에 올라와 수학성적이 많이 떨어진 학생들을 상담해 보면 시험 준비 기간에 대한 오해가 크다. 중학교 때는 시험 3~4주 전부터 시작을 해도 충분하다. 그런데 더 깊고 많은 학습을 하게 되는 고등학교에서도 공부를 하는데 똑같은 시간을 투자한다. 즉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고등학교는 3년 내내 시험기간이다. 학원만 다니면서 학원에만 의존하다가는 기대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생각해 보라 학교 시험을 누가 출제하는지. 평상시에 학교 수업내용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같은 수학 단원이라도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다. 당연히 시험문제도 다르게 출제한다. 그러니 평상시에 선생님이 무엇을 중요하게 수업을 했는지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은 한 달 전의 수업이 기억이 나는가? “시험대비는 평상시에 정리하라”3. 무리한 선행; 거북이가 이긴다. “이미 중학교 때 고등학교 수학을 다 했어요” 라고 말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것도 목에 힘을 주고 말이다. ‘선행을 많이 해놨으니 수학을 잘 하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선행은 필요하다 하지만 학생의 속도에 맞춰서 진행이 되어야만 한다. 선행을 많이 나간 학생들에게 얼마나 아는지를 물어보면 “선생님만 진도를 나갔어요.” 라고 대답한다. 적당한 선행에 실력도 같이 다지는 수업을 해야만 한다. 심지어 선행수업을 하는 아이들도 그렇게 진지하게 수업을 듣지를 않는다. 선행에 부담을 가진 현 중3이면 미적분1, 기하와벡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수학1과 수학2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예전과는 다른 수학세계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지금의 교육과정은 선행보다는 깊이 있고 창의적인 “현행”을 지향한다. 중3때 함수의 개념과 피타고라스, 원, 삼각비가 고등학교 때 왜 많이 쓰이는지를 알아야 한다.“현행이 무너지면 선행은 필요 없다”4. 명확한 개념; 시작은 개념부터“저는 유형서를 많이 풀었는데 시험을 못봤어요”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앞에서 말했듯이 “유형”을 안다고 풀리는 수학은 그 문제집에서 뿐이다. 조금이라도 다르게 출제하면 학생들은 힘들어 하는데 그 이유는 “명확한 개념”이 없어서다. 창의력은 똑똑한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개념에서 나온다. 문제를 풀 때 유형을 외워서 푸는 학생과 개념을 이해해서 푸는 학생의 성과는 많은 차이가 난다. 내신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떨어지는 학생들이 이러한 잘못된 방법으로 학습을 하고 있다. 특히 2학년 수학부터는 개념이 정말 중요하다. 개념을 확실히 잡은 아이들은 내신과 모의고사와 수리논술에서 모두 뛰어난 결과를 얻는다. “개념정리부터 다시 시작하라”중계동 매쓰플러스수학학원 고등부송광용 부원장 2016-10-27
- 이정환 원장의 고1 수학공부 방법 우리 현실에서 고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대학입학이라는 과제에 직접적으로 맞닥뜨리는 것을 뜻한다. 특히 대학입학 전형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이 매우 높으며 수능 상위권에서 N수생 비율이 높은 것을 고려하면 고1 시기부터 대학입학이라는 입시전쟁에 놓이게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고1이 되는 학생이 입시에서 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수학공부를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우선 매 분기별로 학교에서 시행하는 내신시험 준비를 적당히 하지 말아야 한다.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학교 시험의 경향과 수능 시험의 경향이 차이가 나는 것이 사실이다. 수능 시험의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상위권이 되기 위하여 해결해야 하는 고난이도 문항은 고3이 되어서 단기간의 집중 학습으로 대비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사람은 당장 해결해야 할 과제를 훗날의 과제를 핑계로 미루는 경향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학교 시험을 등한시하고, 수시가 어려우면 정시 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면 된다는 식으로 자기위안을 삼은 경우가 많아진다. 그런데 이런 생각은 여러 가지 면에서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첫 번째로 학교 시험의 경향과 수능 시험의 경향이 차이가 난다고 하지만 두 시험의 교집합의 범위가 훨씬 크다. 한 마디로 학교 시험 결과가 좋지 않은 학생이 수능 성적을 잘 받을 가능성은 매우 적으며 수학의 경우 주로 상위권 대학에서 실시하는 수리논술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이다.두 번째로 학교 시험이든 수능이나 논술 시험이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가 있다. 평소에는 어려운 문제를 잘 해결하다가 막상 시험이라는 조건에서는 쉬운 문제도 이른바 실수로 틀리는 경우도 매우 많다. 시험이라는 관점에서는 단순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시간에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야 한다. 보통 수능을 앞두고 실전 훈련을 한다고 이런 저런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그 자체로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긴 하지만 고1 시기부터 정기적으로 학교 시험을 충실히 대비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좋은 수능, 논술에서의 실전훈련인 것이다.세 번째로 수능은 잡다하게 많은 것을 아는 것보다는 교과서의 기본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기본적인 공식이나 계산법도 매우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학습해야 옳은 것일까?우선 학교 수업의 진도를 기준으로 하여 장기적인 수능학습의 플랜을 만든다. 물론 고1 때부터 배우는 수학에는 수능 시험범위에 포함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문과의 경우 수학Ⅰ, 이과의 경우 수학Ⅰ, 수학Ⅱ를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수능 시험범위의 단원들을 깊게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근 수능의 경향은 시험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부분에서도 교과서 수준의 개념과 문항은 사실상 직적 시험범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출제된다.이렇게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만들고 평소에는 수능을 대비한다는 관점에서 차근 차근 기본개념을 깊게 익히는 것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으며,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개념과 유형을 익힐 수 있는 선택된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정리하면, 평소에는 수능을 대비하는 학습을 개념위주로 시험기간에는 내신을 대비하는 학습을 문제의 양을 늘리는 식으로 학습을 한다면 내신과 수능, 논술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이정스터디 이정환 원장이정스터디 수학원장대치 메가스터디 러셀 수학대표강사이강학원 수학 대표강사연세대학교 대학원 수학과연세대학교 영재원 실장수능/내신수학의 New Leader수능수학 대한민국 대표강사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전타임 마감강사전 오르비 옵티무스 인터넷강의전국모의고사 출제 및 출판 2016-10-27
- 예비고1, 중·상위권 최적화된 수학공부로 시작 고난이도 원장 직강 수업, 학생 수준에 맞춘 1:1 과외식 개별학습, 학생별 치밀한 피드백 관리, 내신강화 수업을 통한 상위권 도약 전략 등 차별화된 고등수학 학습시스템으로 ‘고등부 명문 수학학원’으로 이름을 알려온 GLS수학전문학원. 상계 7단지 아파트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고등부 재원생의 60%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등원하는 학생일 정도로 수학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노원지역에서만 17년째, 노원 중계지역 주요 고등학교 내신 기출을 완벽하게 분석하고 있는 GLS수학학원 정상보 원장의 ‘예비고1 고등수학 공부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CASE 김수용 학생 (가명, C고 졸업, 고려대 입학)심각하게 사춘기를 겪으면서 중등수학 50점을 간신히 넘겨왔던 김수용 학생.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GLS수학전문 학원을 찾은 수용이의 수학성적은 첫 내신 성적은 6등급. 정규수업에 들어가기 전 무제한 제공되는 1:1 개별학습을 주 5회씩 받은 후 정규수업에 참여했다. 겨우 중위권 수업에 참여한 지 3년여 시간, 꾸준히 공부한 결과 난이도가 높아진 내신수학을 대비한 고난이도 심화수업까지 참여하면서 결국 내신 2등급과 수능 1등급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고려대 입학에 성공했다.예습 - 원장직강 - 복습, 모든 과정을 학원에서 완성!GLS 고등부 모든 수업은 개인별 예습- 정규수업 -수업 후 1:1 과외식 개별학습 (복습)으로 완성되며 학원의 전문 강의와 학생별 과외식 치밀한 관리를 결합하여 학생 수준별 수학 성적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업방식은 수업 전, 보조강사에게 개념 설명을 듣는 예습 과정에서 별도 교재를 사용하며 원장 강의에서 다른 교재를 이용해 같은 개념의 고난이도 문제풀이를 통해 수학적 개념을 반복 학습하게 된다. 수업 후에는 빠져있는 기본 개념 문제 풀이를 하면서 학생별 약점을 클리닉강사와 함께 과외식 보완학습을 진행한다.특히 이곳에서는 등원과 동시에 상담을 통해 3등급 이상과 4등급이하 학생으로 구분해 3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정규수업에 바로 참여시키는 반면, 4등급 이하 학생들은 정규수업 이전에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사전에 충분히 숙지한 후 정규수업에 참여토록 하고 있다.알 때까지 계속되는 1:1 과외식 개별 클리닉 수업GLS의 1:1 과외식 개별수업은 정규수업 참여 학생들이 언제나 시간제한 없이 개인별 수학공부를 학원에서 할 수 있는 보완학습이다. SKY 출신의 전문 강사가 교실에 배치되어 학원에 상주하면서 수업 전 후로 학생과 1:1로 개별 맞춤학습을 지원한다. 이 때 정규수업에 필요한 예습, 당일 수업에서 진행된 개념과 문제 풀이에 대한 복습, 학습 진도에 맞춘 선행 보완학습, 오답에 대한 체계화된 클리닉 수업까지 무한대로 지도받을 수 있다.정 원장은 “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공부 량이 늘어나는 반면 학원 수업시간은 한계가 있는 만큼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숙제와 클리닉, 피드백 수업을 달리하여 수학공부 습관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위권 학생은 수준별로 6개월~1년 예습을 원칙으로 하며 학습 성과가 뛰어난 학생들은 원장과의 고난이도 심화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당일 오답 관리 - 1달 후 반복학습 - 시험 직전 관리 3단계로 치밀한 오답관리도 지원한다.”고 강조한다.노원 중계지역 내신 철저 분석, 고1부터 내신강화 수업과 개인별 약점 관리로 성적 올려노원 중계지역의 고교 내신수학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내신 고득점’으로 수능 변별력 문제를 잡아 상위권대학 진학에 필요한 최저기준 및 정시?경쟁력까지 잡는 공부도 진행 중이다. 학교별, 유형별 고난이도 내신 문제를 대비할 수 있는 주 1회 내신 기출문제 풀이와 내신시험 3~4주 전 학생별로 단원별, 유형별로 틀린 문제에?대한 개별 질의응답으로?약점을 잡아 실력을 향상시키는 내신 강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2 부터는 이과학생을 대상으로 수능형 내신문제 (자이스토리, 최상위, 일품 등)를 집중 지도하고 시중 판매되는 고난이도 문제집, 평가원 기출문제 등 6~7 권의 문제집을 반복시키고 있다. 반면 문과생은 교과서, 프린트, 기본서 2권, 최다빈출, 기출문제 유형 등을 꼼꼼히 챙겨 반복학습을?통해 내신 고득점을 얻어내고 있다. 정 원장은 “고등부 내신은 입시를 좌우하는 중요한 경쟁력이다. 학교마다 출제경향이 다른 만큼 문제집의 개념, 예제, 문제 유형, 연습문제, 심화문제까지 꼼꼼히 챙겨 출제자가 요구하는 풀이와 답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난이도 내신수업과 치밀한 학생별 1:1 관리가 내신만점 전략”이라고 덧붙였다.문의 : GLS수학전문학원 2016-10-27
- 고등학교 영어 내신 준비는 문법정리와 단어암기 고등학생은 바쁘다. 학교에 수행평가가 정말 많다. 어휘수준과 문법수준도 갑자기 많이 높아진다. 영어시험 범위를 보더라도 중학교의 3~10배이다. 거의 대부분의 학교에서 교과서 외에 부교재를 채택한다. 3,6,9월 모의고사가 시험범위에 들어가는 학교도 많다. 심지어 고3 수준까지 망라하는 단어장을 채택해서 1학기에 900개 이상의 단어시험을 보게 하는 학교도 있는 데 예문까지 암기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우리학원(JS뉴욕 어학원)에 고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자주 이런 말을 하곤 했다.“선생님, 평소에 영어 문법정리 여러 번 안하고 영어 단어 많이 안 한 애들은 고등학교 에서 참 힘들 것 같아요.”“단어암기, 교과서와 부교재 지문까지 암기 하려면 시간이 많이 빼앗겨 다른 공부 할 시간까지 뺏기는 애들도 많아요.”“ 평소 문법과 단어가 잘 안 되는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라는 건지.... 양도 많은 데 수준까지 높아서.....”지난주에 JS뉴욕영어학원 예비고1 재원생에게 ‘현명한 고등선택과 내신경향 알기’라는 주제로 필자가 교육을 실시했다. 11월 초(기말고사 종료시점)부터 중3들 중에 급격하게 학습동기가 저하가 된 학생들은 입학전까지 좀 푹(?) 쉬는 것을 계획한다.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들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다. 모든 중3 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라 정규수업1시간 대신에 원장이 직접 강의했다. 학습동기를 유발을 위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서 고교입학까지 남은 130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를 교육을 하였다. 2가지 그 사례들을 소개 한다.사례A- 문법 정리가 잘 되고 수준높은 어휘 학습이 된 A여고: 학생A 학생A는 중학교 2학년때부터 JS뉴욕어학원 다녔다. 정규수업에서 문법/독해/어휘/듣기 수업을 듣고 성실히 학업에 임했고 방학때마다 문법특강을 했었다. 여러번 반복해서 문법을 하다보니 고등학교 내신기간에 문법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하지 않았다. 사실 A여고는 A외고 라고 불릴 정도로 영어 내신이 어렵다. 그 이유는 부교재에서 어법을 이용한 변형문제가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문법이 잘 다져지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시험이다. 이 학생들이 응용문제를 푸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이 학생A는 문법특강을 통해 문법 정리가 잘 되어 있었고 정규반과 텝스반에서 수준 높은 어휘실력을 쌓았기 때문에 고1 1학기 때 영어 1등급을 받았고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A여고에서 영어 1등을 하였다. 심지어 이 학생은 다른 학생에 비해 영어에 적은 시간투자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어 시험기간에 타과목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한다.사례B -문법 기초 부족하고 정리가 안 됨, 중3 수준 어휘도 모른 경우 많은 학생B학생B- 고1 때 중반부터 JS뉴욕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운적이 거의 없어 문법 자체를 많이 힘들어 했다. 내신대비 기간에 특정문법(시험범위에 해당되어 시험에 나오는 문법)을 여러 번 반복하기는 했지만 기초가 부족해서 해당문법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고등학교 시험은 본문도 거의 다 외워야 하는데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 암기 자체를 너무 힘들어 하였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다른 요일도 학원에 오라고 해서 추가로 외우게 하여 다행이 영어성적은 2배 가까이 올랐다. 하지만 여전히 문법과 단어의 벽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다. 게다가 영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다른 과목에 안 좋은 영향을 준 부분이 좀 아쉽다. 그리고 사례A 에 나오는 학생A처럼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최소한 중학교수준까지의 문법은 여러 번 정리를 해서 완벽히 익혀 두자. 우리나라 초등학교시험에서는 회화중심이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에서는 1990년대 보다 더 많은 영문법이 학교시험에 출제되고 있다. 변별력이라는 이름으로.....그러면 JS뉴욕영어학원에서 이런 학생들을 위한 어떤 문법 어휘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 간단한 설명을 추가 한다. JS뉴욕영어학원 정규반에 매번 문법 수업 1시간씩, 내신기간에는 문법 강화된 내신수업, 1월 여름방학 문법특강, 7월 방학문법특강 (각각33시간과 27시간) 그리고 11월 12월에 예비고1(중3) 문법 특강... 영문법 교육을 정말 많이 한다. 어휘도 문법과 항상 같이 간다.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잘 정리된 문법 실력으로 내신의 기본과 응용력을 기르고 수준 높은 어휘력으로 우리나라 고교에서 완벽한 영어 내신 성적을 확보 할 수 있다.[중계동] JS뉴욕영어학원전종삼 원장 2016-10-27
- 예비고1, 그 출발에 서다 대한민국 중학교 3학년. 학교가 바뀐다. 선택한 고등학교가 ‘아쉬움’으로 남겠지만, 적어도 불합격이라는 ‘상처’가 되지는 않는다. 3년 이후에도 학교가 바뀐다. 내가 응시할 수 있는 대학은 항상 ‘아쉬움’이고 나를 받아준 대학도 ‘상처’입은 나를 위로해주지 못할 것이다. 이제 그 시작에 서 있다. 출발점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그만큼 앞서 있는 이들은 행복한 무언가를 포기하고 얻은 이점이다. 하지만 입시는 마라톤이다. 초반에 너무 앞서 달리면 후반부에는 페이스를 잃고 많은 경쟁자의 뒷모습만 바라볼 뿐이다. 그렇다고 초반에 여유를 부리다간 자칫 주변에 아무도 없어, 지금 어디로 가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지 못하게된다.극초반전략 (예비중3 겨울방학~고1 1학기 중간고사)학생도 부모님도 모두 우왕좌왕하는 때다. 이때는 과감하게 중학교 옷을 벗어버리자. 선생님이 좋아서, 아이가 바꾸는 것을 싫어해서..이런 말씀을 하시는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이미 뒤로 달리고 있는 분들이다. 고등학교 과정으로 넘어가는 일은 당연히 어렵다. 때로는 과부화가 걸리고, 적응에 실패하기도 한다. 그래도 멈출 수는 없다. 돌아보라. 예비초1과 예비중1은 어떠했는가. 우리는 지금껏 잘 해왔다.초반전략 (고1 1학기 기말고사~고1 겨울방학)이미 적응은 끝났다. 학생의 위치도 이미 나와있다. 그래도 일단 달려야한다. 잘하는 학생이면 지금 차이를 벌려야하고, 부족한 학생이면 지금 빨리 따라잡아야한다. 3년 과정에서 가장 큰 폭으로 격차를 벌릴 수 있는 시기다. 대부분 열심히 하지 않기 때문에 그 효과는 더욱 크다. 경험상, 장담하건데 지금 벌어지는 차이는 결코 좁힐 수 없다. ‘무엇’을 해야할지를 고민하지 마라. ‘무엇이라도’ 해야 하는 때가 지금이다.중반전략 (고2 1학기~고2 2학기)이제는 구체적인 걱정이 시작된다. 정말 문과 또는 이과가 맞는가. 학생부로 대학을 갈 수 있을까. 정시파이터로 전향해야하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고민을 한다면 아직 늦지 않다. 그만큼 관심이 있고, 나는 아직 레이스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달리고 있는 이 길의 풍경이 보여서는 안된다. 최적화된 공부법, 학원, 시간, 장소 등을 찾아라. 그리고 그 길을 선택했다면 믿고 따르라.종반전략 (고2 겨울방학~고3 1학기 중간고사)부족한 과목은 물론, 그 과목 내에서 부족한 내용은 이미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전략적으로 보완해야한다. 영어, 수학, 국어가 아닌 빈칸추론, 극한, 고려가요 등의 세부영역으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모든 영역을 다 잘하려고 하지말자. 나의 능력은 101%가 아니다. 열심히 하는 것은 필요없고, 이제는 잘 해야한다. 꼼수라도 좋다. 다른 이들이 물 마실 때, 나는 이온음료로 보충하고 뛰면 된다.최종전략 (고3 1학기 기말고사~고3 수능시험)오히려 차분해지자. 이미 학생은 지쳐서 누군가를 볼 겨를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팔랑귀가 된다. 좀 더 편하게 쉬면서 레이스를 완주할 방법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논술, 학생부종합, 교과, 비교과, 면접, 적성, 정시... 하지만 이름만 다를 뿐 목표는 같다. 그리고 내가 뛰어온 길에서 이탈하는 것은 또 다른 마라톤을 준비하게될 뿐이다. 괜찮다. 스스로를 믿고 달려온 길이 한 순간에 무너지지 않도록 끝까지 밀고가자.대한민국 예비고1. 처음으로 가장 떨리고 힘든 레이스를 준비하는 순간이다. 나는 어떤 신발을 신고, 어떤 옷을 입고, 어떤 길로 달릴 수 있을까. 내가 달리는 길의 오르막은 얼마나 있고, 또 내리막은 얼마나 있을까. 마라톤에서 출발부터 맨 앞에서 달리는 선수가 그대로 처음으로 골인하는 경우는 없다. 또한 시작부터 가장 뒤쳐진 선수가 우승하는 경우도 없다. 그래서 전략이 필요하고 이끌어주는 코치도 필요한 것이다. 때로는 쉬어가고, 때로는 더 빨리 뛰고, 때로는 넘어질 수 도 있다. 그래도 포기하고 좌절하지 않으면 나는 어느 순간 골인 지점에 들어와 있을 것이다. ‘상처’입은 영광과 ‘아쉬움’ 가득한 승리여도 우리는 끝까지 달려 이기고 해내지 않았는가.스터디코치 영어전문학원강인환 원장 2016-10-27
- 제대로 된 수학 선생님을 만나야 수학 성적이 오릅니다 송파구 내의 대부분의 학교는 안타깝게도, 선행이 잘 되어 있지 않으면 일반적인 수준의 학생들이 점수를 잘 맞는 것은 아주 힘들게 출제가 됩니다. 선행을 했더라도 대충 보기만 했을 뿐, 무엇을 배웠는지 말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마찬가지 어려움을 겪을 것이구요. 이 말은, 일반적인 수준의 학생이라면 수학에 대해 할애하는 시간이 ‘아주 많아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그래야 ‘어느 정도’의 성취-1등급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아닌-를 이루게 됩니다.) 그렇게 내신을 망치지는 않았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합니다. 좋은 대학을 가려면 정시를 노려야겠지요. 이 글을 보게 될 중3 학생이라면 지금이라도 고1 과정을 깊이, 열심히 해놓으시기 바랍니다. 사교육을 조장하려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본인이 머리가 아주 좋다면야 - 엄청나게 좋아야 합니다만 - 이 글을 그런 식으로 치부하셔도 좋습니다.일반적인(평범한) 수준의 학생이 아니고, 선행도 어느 정도 되어 있으면서 열심히 해왔던 학생이라면 일단 학교 수업을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내어주는 프린트도 열심히 풀기 바랍니다. 거기에 덧붙여 학생들이 많이 보는 참고서를 수준별로 1권씩을 택해(말 안 해도 알 것인데, 쎈수학, 일품, 블랙라벨) 여러 번 보면서 자기 것으로 온전히 만드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보통 시간에 ㅤㅉㅗㅈ기는 경우가 많으니 기본적으로 문제집에서 보았던 유형만큼은 빠르게 풀 수 있도록 연습을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하고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다면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들을 풀어보시는 것이 고득점을 맞기 위한 길이겠습니다.무엇보다 수학 내신 준비는 평소에 열심히, 꾸준히 해야 합니다. 시험기간이 닥쳐서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중학교와는 다릅니다. 절대로 통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논리적 사고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이 문제를 푸는데 왜 이렇게 풀어야 하는지, 이런 풀이는 어떤 과정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것인지를 평소에 생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것들은 절대로 급하게 성취될 수 없습니다. 연습을 실전처럼, 꾸준히 ‘사고하는 수학’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수능에서 고득점도 힘들뿐더러, 수능보다 오히려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이 많을 수밖에 없는 내신시험에서는 절대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듭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다음은 송파구의 학교 중, 두 학교만 추려 간략하게 출제경향을 얘기해드리겠습니다. 영동일고의 경우는 21문항 정도가 평균적으로 출제되며, 10~12문제는 평이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5~7문제 정도가 약간 까다로우며, 3~4문항이 어렵게, 그리고 아주 어려운 1문제가 출제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시험 문항의 난이도에 비해 시간이 부족하는 경향이 많았으나 올해부터는 시간 배분도 적절한 수준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풀이과정이 오래 걸리는 문제들로 인해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다는 말입니다.잠신고는 과학중점학교라는 특성상 수학 역시 어렵게 출제됩니다. 출제문항 수와 난이도 배분은 여타 학교들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문제집에서 보던 것과 유형의 문항인데 전혀 다른 접근법이 요구되는 등, 이전의 해법을 단순히 이해, 적용한다는 면에서 한 발 더 나아갑니다. 기출 문항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두 세 문항씩 출제됩니다.두 학교만 분석했지만, 서두에서 송파구 학교에 대해 말씀드린 것처럼 여타 학교도 비슷한 양상이라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김우갑 선생두림학원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