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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대학별 외국어 특기자 전형 공략법 어학 관련 대회 수상실적이 있거나 공인어학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어학특기자 전형의 경우 경쟁률이 타 전형에 비해 낮다는 장점이 있다. 2012학년도 연세대와 성균관대는 일반전형은 평균 60:1, 65: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외국어 특기자, 국제학부 전형의 평균경쟁률은 이의 4분의 1 이하였다. 내신과 수능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일부 대학들이 외국어 특기자전형 선발 시 내신 비중을 높이고 있으나 일반전형에 비하면 부담감이 덜하다. 그 외의 대학들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고 선발하고 있다. 수능에 대한 부담 또한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최저학력 기준도 요구하지 않거나 한두 영역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잘만 활용한다면 어학성적은 다소 낮더라도 어학특기자 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 공인어학성적 기준을 확인하자 대부분의 어학 특기 전형은 공인어학 성적의 기준을 두어 지원을 제한하고 있다. 주요 대학들의 어학성적 기준은 토플 IBT로 봤을 때 100점 이상으로 높은 경우가 많고, 대학별로 어학 성적 기준이 각기 다르므로 꼼꼼히 살펴야 한다. 특히 토플 기준은 같더라도 토익이나 텝스 성적의 기준은 다른 경우가 많다. 예로 가톨릭대와 건국대의 어학 특기 전형을 보면, 토플 성적 기준은 두 대학이 동일하지만 건국대가 토익900, 텝스850인 반면 가톨릭대는 토익860, 텝스 710으로 토익에서는 40점, 텝스 기준점은 무려 140점이 차이가 난다. 이는 어떤 어학 성적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지원 여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본인이 갖고 있는 어학유형 외에 다른 유형의 점수가 높은 경우 지원자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 지원이 유리할 수 있다. 공인어학성적 기준과 함께 어학성적의 유효 기간 또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대체로 원서접수 마감일로부터 최근 2년 이내의 성적이면 유효한데, 가천대는 2011년 1월 이후, 한국외대의 경우 2011년 3월 이후시험만 적용하는 등 대학별로 어학 성적 인정 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전형 방법을 통해 유.불리를 따져라 전형 특성상 대부분의 대학들의 전형은 어학성적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하지만 일부 어학특기자 전형은 어학성적 외 다른 평가요소가 당락을 결정하기도 한다. 어학성적은 다소 낮지만 내신이 뛰어난 경우라면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은 건국대 국제화(유형1) 전형과 동덕여대 특기자, 부경대 재능우수자, 서울여대 바롬글로컬, 인천대, 한경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해양대 등의 어학특기자 전형에 지원을 고려해 볼만 하다. 외국어 구사력이 뛰어난 경우에는 외국어 면접을 시행하는 덕성여대 글로벌파트너십, 동국대, 서울시립대 글로벌리더, 연세대 언더우드글로벌인재와 원주캠퍼스 동아시아국제학부(EIC)트랙, 이화여대 이화글로벌인재(국제학부) 전형 등이 유리할 수 있다. 사고력과 이해력이 높고 해당 외국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서강대 알바트로스인재, 한국외대 글로벌리더, 한양대 재능우수자(국제학부) 등 외국어 에세이를 평가하는 대학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 영어에세이의 특성상 영어실력은 물론 사고력, 문장력 등을 심층적으로 폭넓게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더 넓은 시각으로 학생을 선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3년 주요 대학 영어특기자전형의 변화2013학년도에는 전형이 통폐합된 경우가 많으며 이런 현상은 특기자 전형에서도 나타난다. 여러 개로 분리되어 있던 외국어 관련 전형들을 하나의 전형으로 통합한 대학들도 있으며, 외국어 관련 전형과 수학, 과학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을 통합하여 하나의 글로벌 전형으로 만든 대학들도 있다. 고려대(안암)는 지난해 국제1과 국제2, 국제2-1로 나누어 실시하던 전형을 국제전형으로 통합하여 1단계 서류, 2단계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중앙대(서울)도 지난해 수시 2차에서 글로벌리더 전형을 3개의 하위 유형으로 분리하여 선발하였으나 2013학년도에는 유형1은 영어에세이 100%로 유형2는 외국어에세이와 교과 성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위의 대학들과는 달리 외국어 우수자를 선발하는 전형과 수학, 과학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을 통합한 경우도 있다. 서강대 알바트로스인재 전형은 인문계열 모집단위와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지원 자격과 전형 방법이 분리되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화여대는 이화글로벌리더 전형 중 외국어 우수자선발을 2013학년도에는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으로 변경하고 인문계로 선발을 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와 면접이 강화되어 1단계 서류100%로 4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1단계 80%, 면접 2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하는 대학은 경인교대 글로벌교육리더(4개 영역 등급 합 8이내), 동덕여대(2개 영역 4등급), 서경대(언어, 외국어 영역 각각 5등급), 숭실대(1개 영역 2등급), 이화여대(2개 영역 2등급), 한국외대(언어, 수리, 외국어 중 2개 등급 합 4이내), 한국해양대(해사대학 ? 수리 또는 외국어 3등급 / 해양과학기술대학, 공과대학 - 1개 영역 4등급 / 국제대학 ? 언어 또는 외국어 4등급), 한서대(언어, 수리 중 1개(35%), 외국어(35%), 탐구(2)(30%) 백분위80이상) 등이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어학특기자 전형은 올해 수시 지원 6회 제한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크게 나타날 수 있는 전형 중 하나"라며 "어학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만 몰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본인의 어학성적과 다른 평가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검토하여 지원대학과 학과를 결정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양천/강서/영등포/고척 도서관소식(2012.8.22-8.28) 양천도서관‘후마니타스 인문학’ 무료강좌양천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이용자 및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실시한다. 9월4일~25일(매주 화) 오전10시~12시, 고명석(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강사의 강연으로 제4배움방(5층)에서 진행된다. 8월20일(월) 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43-3806미술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을 위한 무료강좌양천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이용자 및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미술과 친해지고 싶은 분들을 위한 무료강좌 ‘미술로 얘기해요’를 실시한다. 9월5일~11월4일(매주 수)오전10시~12시, 신수경(자연의 색채를 사랑한 화가 이인성 저자)의 강연으로 다모아방(2층)에서 진행한다. 8월20일(월) 부터 선착순 전화, 및 방문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2643-3806고척도서관내 마음에 소통지도를 그리기, ‘에니어그램!’고척도서관에서는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성격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의 소통 계기를 마련하는 ‘소통을 위한 마음地圖, 에니어그램’ 강좌를 운영한다. 9월 3일부터 9월 24일 아침 10시부터 12시 지하 1층 예향어울림 강의실에서 총 4회 진행되며, 8월16일부터 학부모지원센터(http://parents.sen.go.kr)로 30명, 전화 및 방문 접수로 20명을 모집한다. 에니어그램 검사비 6,500은 강의 첫 날 현장 납부해야 한다. 2680-2414, 2417<책과 함께하는 역할놀이극> 강좌 고척도서관에서는 어린이 1인과 부모님 1인(1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중심의 놀이활동을 통하여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정 어린이가 함께 즐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토요 체험 다문화 프로그램 <책과 함께하는 역할놀이극> 강좌를 운영한다. 9월1일~10월13일(매주 토) 총 6회, 오후 2시~4시까지 1층 희망어울림 강의실에서 황금정(동화구연 및 독후활동 전문가)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세계 여러 나라의 탈 만들기부터 스토리마술까지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소재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며 역할놀이를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며 가족 간 친목을 도모할 수 있으며 8월16일~23일까지 전화 및 방문 접수한다. 8월16일~17일까지 다문화가정 우선 접수기간이며 18일부터 일반접수가 가능하다.2680-2414, 2417영등포평생학습관[토요학부모집단상담]‘우리아이, 학교폭력에서 자유롭게 키우기’ 영등포평생학습관에서는 학부모 20명(예비학부모 포함)을 대상으로 부모역할훈련 및 자녀교육 관령 상담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학교폭력예방 강좌를 운영한다. 9월1일~10월13일(매주 토) 오전 10시~12시, 총6회에 걸쳐 이경화(KACE 부모리더십센터 소속) 강사가 <1강>학교폭력과 왕따에 대한 이해 <2강>미디어중독이 학교폭력에 미치는 영향 <3강>학교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운 아이로 키우기 <4강>회복탄력성의 이해 <5강>분노조절1 <6강>분노조절2의 내용으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8월23일(목)부터 에버러닝으로 선착순 접수한다.6712-75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김치 먹는 뽀로로’ 나온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뽀로로 전통식품 특별판’을 선보인다.농림수산식품부와 aT는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김치, 장류 등 우리 전통발효식품을 즐겨 먹을 수 있도록 ‘뽀통령(어린이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뽀로로 전통식품 특별판 총 6편을 제작했다. 특별판은 EBS를 통해 8월 3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뽀로로 전통식품 특별판 주요 주제는 김치와 장류를 활용하여 요리공주 루피가 김치와 장류 효능과 요리법에 대해 소개해 주는 내용으로 재밌고 친근하게 구성했으며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주제가도 제작했다. aT는 방송에 앞서 20일 LG전자 서초어린이집 등 3곳을 방문해 100여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뽀로로 김치 특별판 시사회’를 개최했다. 시사회 전후에 실시한 간단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아이들이 특별판 시청 후 김치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이 먹을 예정이라고 응답했다.김재수 aT 사장은 “우리 김치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잠재소비층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전통식품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어린이, 중고생, 외국인 등 타깃에 맞는 김치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강원도교육연수원, 하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ㆍ운영 강원도교육연수원(원장 김용식)은 2012년도 하반기 특수분야 연수기관을 지정·운영한다. 하반기 과정은 9월 14일까지 접수 후 서류심사를 통해 10월 5일 최종 결정된다. 강원도교육청은 “도교육청이나 직속기관, 도내 대학부설 교육연수원 등에서 실시할 수 없는 특수분야 연수운영을 위해 연수 여건을 구비한 기관이나 단체를 연수기관으로 지정ㆍ운영함으로써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특수분야 연수기관 지정 승인 기준은 ▲연수 장소 또는 연수주관 기관이 도내 위치 ▲교과지도?생활지도?창의적체험활동지도 등과 관련 있는 연수내용 ▲연수기관, 교육기관, 교육행정기관, 국?공립기관, 청소년육성단체, 교과교육연구회, 관계기관의 허가 또는 등록된 단체(사단법인 또는 재단법인) 등이다.연수기간은 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인정하며, 연수시간은 1일 6시간 이내(합숙인 경우는 9시간), 1개 반의 연수인원은 40명 이내이다.올해 상반기에는 뉴 스포츠를 활용한 교실수업개선, 초등교사 글쓰기 지도과정, 약물·흡연·음주예방 교수법, 문화유산교육 전문교사과정, 국토 정중앙 양구와 DMZ의 현재와 미래, 강원행복더하기학교 중급과정, 목제품 설계와 실습 기초과정, 교원 안보연수, 초ㆍ중등교사 골프 직무연수, 경제교육 직무연수 등 77개 과정을 46개 기관에서 운영했다.김용식 강원도교육연수원장은 “특수분야 직무연수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과 호응이 크다”며, “특기적성 운영은 물론 교수ㆍ학습지도 및 생활지도능력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4
- 에스프레소, 깊고 진한 정통의 맛을 알린다 킨텍스커피교육원 에스프레소, 깊고 진한 정통의 맛을 알린다 당신은 커피를 단순히 즐기시는 애호가입니까? 아니면 애호가 수준을 넘어 커피를 본격적으로 배우고 싶으십니까? 커피를 올바르게 배우고 싶다면 에스프레소가 맛있는 킨텍스커피교육학원을 소개합니다. 킨텍스커피교육학원의 이광연 원장을 통해 커피에 대한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학원선택이 고민이라고? 에스프레소 한 잔을 청해보자 흔히 에스프레소하면 아주 쓴 커피 혹은 한약커피, 그래서 극소수의 마니아만 즐기는 커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에스프레소를 그동안 마셨기 때문이라고 이광연 원장은 말한다. 잘 만들어진 에스프레소는 쓴맛이 약하게 느껴지며 상큼한 신맛과 단맛 그리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커피입니다. 대부분 국내 카페에서 제공하는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이탈리아인들도 마시기 힘든 커피입니다. 이렇게 마시기 힘든 이유는 쓴맛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르게 추출된 에스프레소는 쓴맛과 함께 상큼한 신맛, 단맛 그리고 고소한 맛이 느껴져야 합니다. 이런 맛있는 커피를 엉터리로 만들어 제공하며 원래 쓰기 때문에 참고 마셔야 한다는 괴변으로 에스프레소는 한약 커피라는 나쁜 선입견을 가지게 한 것이 사실입니다. 소수의 마니아가 아닌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커피입니다.“에스프레소는 참 솔직한 커피입니다. 에스프레소 한잔을 마셔보면 바리스타나 학원의 추구하는 방향이나 가치관을 알 수 있죠.” 따라서 이광연 원장은 학원을 선택, 결정하기 이전에 꼭 한번 직접 방문하고 에스프레소 한 잔을 청해보길 권한다. 본인이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학원이라면 선택에 실수가 없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정확하고 심도 있는 이론배경이 뒷받침돼야 이광연 원장은 에스프레소의 기본을 정확히 익히는 것이야 말로 커피 학습의 출발선이 된다고 강조한다. 최근 바리스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교육기관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상업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다보니 제대로 된 교육을 못하는 강사가 종종 있는 게 사실이다. “일부 강사들의 경우 자신들의 경험에 의해 가르치다 보니, 이론적인 학습은 소홀히 하게 되고 나쁜 습관까지 교육시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공부는 기본 이론으로 시작하여 실습으로 이어져야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무조건 따라하라는 식의 교육이 종종 이뤄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잘못된 지식과 이론의 부재는 교육생에게 커피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좋은 커피가 나오기 힘든 상황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킨텍스커피교육학원은 이광연 원장의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이론적인 학습과 체계적인 실습 커리큘럼에 의한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올바르게 추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소수정예를 통한 체계적, 지속적 교육 시스템 킨텍스커피교육학원에선 깊이 있는 교육을 위해 소수정예로 진행하고 있다. 기계당 실습할 수 있는 교육생의 수를 제한해 좀 더 효과적으로 과정을 이수하게 끔 하기 위해서다. 이광연 원장은 “졸업하면 그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배움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고 한다. 현재 바리스타 자격증 대비반, 카페 창업반, 샌드위치 과정, 핸드드립과정, 라떼아트, 홈카페 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다. 킨텍스커피교육학원에선 커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또는 최소한의 참가비만으로 진행하는 공개강좌의 8월 주제는 ‘에스프레소 제대로 즐기는 법’이다. 오는 8월25일(토)에 진행한다. 나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커피가 최고의 커피 이광연 원장이 이야기하는 최고의 커피는 맛있게 먹고 행복해지는 커피이다. “커피는 기호품입니다. 몇몇 커피 마니아들을 보면 커피와 관련된 논쟁을 즐기며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며 다른 생각을 틀렸다고 하는데 사실 정답이 없는 논쟁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가 정답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맛이나 향이 다른 분들에게 별로 감흥을 주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의 원가가 얼마다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는 보통 커피를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커피에 대한 가치를 구매합니다. 싸고 비싼 커피를 떠나 마신 후 자신이 가장 행복을 느낄 때 커피를 가장 잘 즐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너무 계산적으로 평가하면 머리만 복잡해 집니다. 커피 한 잔을 통해 잠깐의 여유와 행복감을 그냥 느끼시기 바랍니다” 위치 대화동 2203-1 그린월드 305-1호 /대화역 6번 출구cafe.naver.com/kintexinterlink문의 031-918-7990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3
-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 3 [숙명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제, 최저학력기준 없어지난해와 동일하게 수시 1차 자기주도학습우수자, 글로벌여성인재, 지역핵심인재, 자기추천자 전형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실시된다. 자기추천자 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입학사정관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심사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40%, 면접구술시험60%를 반영해 평가한다. 단, 자기추천자전형은 2단계 서류심사를 별도 실시하여 40%, 면접구술시험60%를 반영해 평가한다. 4개 전형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지난해 수시1차에 신설된 일반학생전형은 학생부우수자전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글로벌서비스학부 등 일부 학과를 제외한 대부분 인문·자연계열 학과에서 총 20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만 뽑는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4개 영역 중 2개의 등급 합이 4이내면 된다.학교장추천리더십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60%)과 서류(40%)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40%와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ㆍ구술시험은 가상의 상황 지문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면접을 실시, 수험생의 문제해결능력과 리더십을 평가한다.외국어우수자전형은 1단계로 외국어성적(80%)과 서류(20%)로 5배수를 뽑고, 1단계 성적 60%와 면접구술시험 성적 40%를 반영해 최종 당락을 가린다. 면접구술시험은 해당 외국어로 진행된다.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에는 우선선발 제도를 도입, 논술(70%)과 학생부 성적(30%)으로 모집인원의 절반 정도인 400명을 뽑는다. 우선선발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나머지 절반 가량은 논술과 학생부를 50%씩 반영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논술문제는 문항별로 3~4개의 교과과정 관련 제시문을 준다. 자연계열의 논술에는 수리형 문제풀이가 포함된다.[숭실대학교] SSU미래인재전형 신설, 187명 선발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자연계열 '수리 가' 및 '과학탐구' 지정 △입학사정관전형 모집인원 대폭 확대(81명→232명, 정원내) 및 'SSU미래인재전형(입학사정관전형)' 신설 △계열우수자전형(인문계) 지원자격 확대(자립형 사립고, 자율형 공립·사립고) 등이다. 숭실대는 수시1차 특기자전형 중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서 176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의 경우 공인어학성적 60%와 면접 40%로 선발하여 전형방법에는 변화가 없지만 영어특기자의 경우 TEPS(820점 이상)가 추가돼 기준자격이 확대됐다. 이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1개 과목 2등급 이내)이 적용된다.수시 2차모집의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데, 특히 일반전형(논술·학생부)과 계열우수자전형의 자연계열(교차지원 허용학과 제외)은 '수리 가'와 '과학탐구'가 지정되어 있고, IT대학 컴퓨터학부는 '과학탐구'가 지정되어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숭실대는 입학사정관전형에서 'SSU미래인재전형'을 신설, 지원자를 3단계로 평가해 187명을 선발한다. 이 전형은 '자기주도적이며 창의적이고 성실한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단계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모집인원의 7배수 이내 선발 △2단계 서류종합평가(자기소개서, 학생부, 추천서, 증빙서류)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 이내 선발 △3단계 2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일반전형(학생부우수자)과 계열우수자전형은 모두 수시2차에 실시되며, 두 전형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작년까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했던 이북5도민전형은 비입학사정관전형으로 변경되어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일반전형(논술)과 동일하다.[아주대학교] 학부제로 전환해 수시모집 실시수시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아주ACE전형), 학생부우수자전형, 특기자전형이 주를 이루고, 2차에서는 논술을 실시하는 일반전형1을 진행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먼저 2013년도부터 학과제로의 전환(사회과학부 제외)해 학생을 선발한다. 예를 들어 기존 기계공학부가 기계공학과로, 금융공학부가 금융공학과로, 미디어학부가 미디어학과로 전환된다.이에 따라 모집단위도 더욱 세분화된다. 정보통신대학의 경우 전자공학과, 정보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미디어학과로 4개 과가 있는데 이 중 정보컴퓨터공학과의 경우 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보안전공으로, 미디어학과는 스마트콘텐츠전공, 소셜미디어전공으로 나누어 학생을 선발한다. 인문대학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사학과, 문화콘텐츠학과로 나누어 선발한다.두 번째는 수시2차 논술반영비율을 바꿨다. 기존 논술 40%+학생부 60%에서 논술 60%+학생부 40%로 반영비율이 변화되었다. 학생부의 경우 등급간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논술로 당락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기존 백분위 점수에서 등급기준으로 최저학력기준을 전환하였다. 인문계의 경우 2개영역 2등급이상, 자연계의 경우 1개영역 3등급, 1개영역 2등급이상이다. 논술전형의 소프트웨어융합학과, 금융공학과, 의학과의 경우 조금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수시1차 모집에서는 특기자전형(외국어분야, 과학분야)과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이 진행된다. 특기자전형의 외국어분야의 경우 인문계열(경영대학, 인문대학, 사회대학)만 45명을 선발하며 1단계에서는 공인외국어성적 100%,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심층면접 30%가 반영된다.[연세대학교] 과학인재트랙, 수학·과학창의성면접일반 전형은 수능 자격기준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된다. 모집인원 중 70%는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반영해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학생부와 논술을 각 50%로 반영해 뽑는다. 특기자 전형의 과학인재 트랙은 국내·외 수학·과학 관련 우수학생 및 과학 특기를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2단계 전형요소인 심층면접구술시험을 수학·과학 창의성 면접으로 변경해 지원자의 전형 준비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 언더우드국제대학은 작년과 동일한 방법으로 서류평가와 영어면접으로 선발한다.입학사정관제전형의 창의인재 트랙은 10명이 증원되어 40명을 모집하며 예년과 동일하게 창의에세이, 창의성입증자료, 면접 등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선발한다. 진리자유 트랙에서 올해 명칭이 변경된 학교생활우수자 트랙은 예년과 같이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이후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며 수능 자격기준이 적용된다. IT명품인재는 올해 1박 2일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도 수시의 사회기여자 트랙과 정시의 사회적배려대상자 트랙은 올해 사회공헌 및 배려자 트랙으로 통합되어 수시에서 선발하며,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또 정시모집에서 선발했던 연세한마음 · 농어촌학생 · 특수교육대상자 · 전문계고교출신자 · 새터민 트랙도 수시에서 서류평가로 선발하며, 필요시 면접을 실시할 예정에 있다.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의 경우, 창의인재 트랙 및 IT명품인재 트랙을 제외한 모든 트랙에서 서류평가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중심으로 평가된다.2013학년도부터 Residential College를 도입하게 되어 신입생 전원은 인천 국제캠퍼스에서 정규학기를 한 학기 이상 이수하게 되며,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이화여자대학교] 사회기여자전형에 다자녀가정 포함수시 1차 모집은 일반, 이화사정관, 이화글로벌인재의 3개 전형, 2차 모집은 학업능력우수자의 1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선발인원이 500명인 일반전형은 인문·자연계열(의류학전공은 인문계열에 포함) 모집단위에서 선발하며, 일부 모집단위(기독교학부, 국제사무학과, 스크랜튼학부)에서는 선발하지 않는다. 논술고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12-08-23
-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 1 [가천대학교] 수시1차서 적성고사전형 실시 가천대는 수시1차에서 1416명을 모집한다. 적성고사가 반영되는 전형은 적성고사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 출신자전형이다. 모두 적성고사 70%와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적성고사는 고교교과를 반영하는 수능유형으로 언어능력 25문항, 수리능력 25문항, 외국어능력 10문항 등 총 60문항을 출제한다. 적성고사 문제는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이 동일하며 인문계열은 문항당 언어 5점, 수리 4점, 외국어 5점을 적용해 수리에 비해 언어비중이 높다. 자연계열은 수리 5점, 언어 4점, 외국어 5점으로 언어에 비해 수리비중이 높다. 적성고사전형에서는 글로벌경영학트랙과 경찰·안보학과를 제외한 나머지 학과들은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수시1차 적성고사전형에서 글로벌경영학트랙과 경찰·안보학과는 학생부 최저학력을 적용한다. 글로벌경영학트랙은 국어, 수학, 영어교과에서 상위 2개과목의 총 6개 과목이 각 2.0등급 이내, 경찰·안보학과는 각 3.0등급 이내면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사정관제는 가천프런티어전형과 사회공헌자전형, 교육기회균형전형이 있다. 모두 1단계에서 서류 100%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50%와 면접 50%를 반영해 선발하게 된다. 가천프론티어전형은 학교별로 10명 이내만 지원할 수 있다. 어학우수자전형은 총 105명을 선발하며, 각 지원언어별로 기준 점수 이상의 지원자격을 필요로 한다. 어학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한 뒤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은 태권도학과와 연기예술학과(연기)에 한해 시행된다. 연기예술학과는 실기우수자와 별도로 연기특기자 4명을 선발한다. [가톨릭대학교] 일반학생전형Ⅱ, 적성평가로 선발 1차 모집에서는 일반학생전형Ⅰ(전공적성우수자 193명, 논술우수자 200명) 393명, 잠재능력우수자전형 292명 등 총 685명을 선발한다. 일반학생전형Ⅰ의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은 적성평가 50%와 학생부 50%로 선발하며,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고사 50%와 학생부 50%로 선발한다.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수시1차 전형은 수능성적과는 무관하게 실시된다. 적성평가고사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배운 학습내용 성취도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에서 교육을 받는 데 필요한 학업능력과 기초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평가다. 학생부 교과성적은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반영교과당 선택과목을 반드시 3과목 이상 이수해야 한다. 생활과학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간호학과의 경우 반영교과 중 사회 또는 과학교과에서 한 교과를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시험 성적 위주의 선발방법에서 벗어나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보고서를 위주로 학생의 잠재력, 전공적합성, 인성, 자기주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집정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인터뷰 및 토론평가를 실시하여 최종 선발한다. 수시2차에서는 일반학생전형Ⅱ 194명, 외국어우수자전형 57명, 스테파노전형 88명, 성신특별전형(신학과) 43명, 교육기회균등전형 17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0명 등 총 409명을 모집한다. 일반학생전형Ⅱ는 적성평가 100%로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외국어우수자전형은 서류 평가와 면접·구술평가로 선발한다. 스테파노전형(가톨릭지도자추천, 가톨릭고교장추천, 수도자, 만학도, 국가유공자와자손및군자녀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러진다. [건국대학교] 논술우수자전형 50% 우선선발 논술우수자전형의 모집인원을 현행 381명에서 500명으로 확대했으며 이 가운데 50% 정도를 수능 우선선발로 뽑기로 했다. 논술전형은 논술고사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논술전형의 수능 우선 선발 기준은 인문계열 수능 4개 영역 중 3개영역의 합이 4등급 이내, 자연계열 수능 4개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5등급 이내 등이다. 수의예과는 언어, 수리, 외국어, 과학탐구 영역 중 3개 영역의 합이 4등급 이내이다. 논술전형 일반 선발의 수능최저학력기준도 높아져 인문계는 2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 자연계는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고사 유형을 세분화해 인문사회계1, 인문사회계2(상경·경영), 자연계 등 3가지 계열로 세분화했다. 인문사회계1 유형은 문과대학, 이과대학(지리학과), 정치대학, 글로벌융합대학(자율전공학부-인문계)의 모집단위에서 실시하며, 인문사회계2 유형은 상경대학과 경영대학 모집단위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건국대는 지난해까지 논술고사를 인문계와 자연계 2개 계열로 나눠 진행했다. 국제화전형은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학생부형과 면접형으로 유형을 나누어 선발한다. 학생부형(117명)은 공인어학성적 60%와 학생부성적 40%를 반영한다. 면접형 유형(86명)은 1단계 공인어학성적을 100% 반영해 선발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공인어학성적 40%와 학업적성면접 6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건국대는 또 기존 수시1차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수시2차 수능우선학생부전형으로 통폐합해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의 모집인원을 지난해 410명에서 올해 445명으로 확대한다. 수능우선학생부전형은 학생부만 100% 반영한다. 수능 우선선발, 일반선발로 나눠 합격자를 뽑으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경희대학교] 학교생활충실자전형 신설 입학사정관전형은교과성적만으로 선발하던 교과우수자전형의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학교생활충실자전형(입학사정관전형)을 신설했다. 국제캠퍼스도 경인지역학생전형을 폐지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인 창의적체험활동전형 및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을 신설했다. 입학사정관전형은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의 반영정도, 고교 교육환경 및 학생 개인의 교육환경의 반영정도에 따라서 크게 5가지로 구분된다. 네오르네상스전형은 1단계는 서류(100%), 2단계는 면접(40%) 및 서류(60%)으로 선발한다.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100%), 2단계는 서류(100%)로 선발한다. 창의적체험활동전형은 1단계에서 창의적체험활동보고서 또는 활동자료 및 실적물, 자기소개서(100%), 2단계에서는 면접(40%) 및 서류(60%)이다. 고교교육과정연계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100%), 2단계에서 면접(40%), 서류(60%)으로 선발한다. 마지막으로 사회공헌·역경극복대상자전형'은 1단계 서류(100%), 2단계 면접(40%)과 서류(60%)로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 이외 특기자전형 및 실기우수자전형이 있다. 특기자전형은 서울캠퍼스에서는 문학(시,소설), 미술(한국화, 회화, 조소), 음악(피아노), 조리 분야가 있으며 국제캠퍼스에서는 외국어, 체육 분야가 있다. 수시 2차 전형의 교과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서울캠퍼스 수능 2개 영역이상 2등급 이내(한의예과 제외), 국제캠퍼스 수능 1개 영역이상 2등급 이내이다. '일반학생전형'은 우선선발(모집인원의 30%내외)에서 수능 최저기준을 두지 않고, 학생부(40%), 논술(60%)으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일반선발은 학생부(60%), 논술(40%)이다. [광운대학교] 광운참빛인재 전형 새로 만들어 입학사정관전형인 광운참빛인재 전형에서는 1단계로 학생부 교과 60%, 서류 종합평가 40%를 반영해 3배수 인원을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50%와 면접 및 구술고사 50%를 반영한다. 총 선발인원은 52명으로 2011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 중 3학기 이상(학년 1학기까지) 학생부 성적이 있는 학 2012-08-23
- 농민들 십시일반 학교 열었다 벤처농업대, 금산농업센터에서 이전 설립농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학교 교육장을 열었다. 정부도움을 받지 않고 농민들이 벽돌 한 장, 마음 한 장을 더해 만들었다. 한국벤처농업대학(학장 김동태)은 지난 15일 충남 금산군 추부면 성당리 '서대산 약용식물원' 안에 벤처농업대학을 신축, 이전했다. 2001년 문을 연 벤처농업대학은 지난 200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했다. 대지 3300㎡ 교육장에는 교육장 두 동과 화장실 등 3개 동 건물이 서 있다. 단층의 큰 교육장은 297㎡로 두 개로 나뉘어 있어 벤처농업대학과 예비농스쿨이 사용하고 2층 건물로 구성된 작은 교육장(132㎡)은 식문화스쿨에서 사용한다. 권영미 벤처농업대 사무국장은 "전체 교육장은 농민들이 세미나를 하고 동아리활동을 하면서 네트워크 맺기에 사용하도록 개방돼 있다"고 말했다. 벤처농업대학은 1996~1997년 당시 일본 동경대학교를 졸업하고 농촌진흥청에 다니던 민승규 삼성경제연구원 전무이사(전 농촌진흥청장)와 동료들의 농촌봉사활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들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삼성경제연구소 컴퓨터 15대를 경기도 화성시 남양면 농협에 기증해 농민정보화 및 경영교육을 진행했다. 2001년 충남 금산군의 폐교에 한국벤처농업대학을 설립해 지난해까지 11기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12기생 200명을 대상으로 매달 셋째 토~일요일 1박2일로 교육을 진행 중이다. 회원수는 1만여명에 이른다. 권 국장은 "교육장을 이전하면서 재학생과 졸업생인 농민들이 5만원부터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모두 382명이 참여해 6억원을 만들었고, 이들을 기리는 '기부트리'를 교육장 입구에 만들었다"고 밝혔다. 신축 교사 기획 및 설계, 기획, 시공 및 현장 감독도 모두 졸업생들이 담당했다. 9기 졸업생들은 학교 진입로에 조경을 맡겼다고 나섰다. 금산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7
- 송이도 먹고, 탈춤도 보고 , 가을 축제 즐기기 가을은 축제의 계절먹거리도 즐길거리도 풍성한 가을 축제 속으로 더위도 한 풀 꺾이고 한결 시원해진 날씨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부산과 부근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에 참여하는 것도 재미있는 가을을 보내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부산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는 다양한 문화축제와 각 지방을 대표하는 특산물축제 등 각종 축제들이 열린다.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 동래읍성 역사축제 ‘2012 부산비엔날레’가 오는 22일 부산시립미술관과 부산문화회관, 부산진역사와 광안리 미월드 등 4곳에서 개막한다.‘배움의 정원’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부산비엔날레에는 영국의 벤 카인과 스페인의 이본 아란베리 등 유명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전당 및 해운대 일대 영화관과 남포동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초청작이 75개국 304편에 달해 각국의 다양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 예매는 개 폐막식 24일부터 일반예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매년 10월이면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를 외치는 정겨운 자갈치 아지매들의 축제인 ‘제21회 부산자갈치축제’가 10월11일부터 펼쳐진다.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행사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한국 최대의 수산물 축제 한마당이다.화명생태공원 및 낙동강 일원에서 열리는 ‘낙동강 1300리 구포나루 대축제’는 10월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구포나루터 재현, 보부상행렬 등 테마행사와 가요제, 공연과 불꽃 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2012 동래읍성 역사축제’는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동래읍성 북문광장, 동래문화회관. 온천장 등지에서 열린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송상현 부사와 읍성민들이 동래성을 지키기 위해 결사항전하던 역사적 교훈을 바탕으로 당시 생활상을 재현하는 역사교육, 체험형 축제다.매년 10월에 100만명 이상이 찾는 부산의 대표축제인 ‘제8회 부산세계불꽃축제’는 10월26일부터 27일까지 광안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불꽃과 화려한 레이져쇼가 음악과 함게 선보이는 축제로 유명하다. APEC나루공원에서 10월 27일에 열리는 ‘2012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에서는 세계음식전 및 풍물전, 의상 및 문화체험전, 국내 해외 초청공연 외국어린이그림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부산 비엔날레 부산지역 밖의 축제들 부산을 조금 벗어나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각종 축제들이 가득하다. 경남 진주시는 10월 1일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14일까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진주실크박람회’, ‘전국민속 소싸움대회’, ‘진주시민의 날 행사’ 등이 잇따라 개최된다.2012 진주남강유등축제’는‘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란 슬로건으로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소망등달기, 유등띄우기, 창작등만들기체험, 남가람 어울마당, 수상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올해 제62회를 맞이하는 개천예술제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전야서제, 개제식, 가장행렬, 종야축제, 뮤지컬 진주대첩, 예술경연, 진주성 체험행사, 각종 전시, 축하 행사, 불꽃놀이 등 총 9개 부문 57개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2012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와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축제이다.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은 드라마를 주제로 한류를 지속 발전시키고 드라마 산업을 문화 콘텐츠로 개발해 관광객 유치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개최됐다.?경주시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한류드림페스티벌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 40회 신라문화제’,그리고 10월13일부터 17일까지 ‘경주 떡과 술잔치’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한류드림페스티벌은 한류패밀리콘서트, K-POP 커버댄스 페스티벌, 한류드림콘서트 등의 다양한 행사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제40회 신라문화제는 ‘신라천년 비상의 꿈’ 이라는 주제로 천여명 규모의 대규모 군무와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악제, 민속경연 등의 다양한 행사로 신라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느낄수 있는 역사문화체험 축제다. 경주 떡과 술잔치 는 우리의 전통 떡과 술을 한자리에 모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맛과 멋 그리고 흥을 널리 알리는 신명나는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좌) 신라문화제 (우) 진주남강유등축제 이 외에도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토지문학제’, ‘경남사천항공우주엑스포’, ‘한국민속예술축제’, ‘양산삼량문화축전’, ‘창원페스티벌’ 등의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들과 각 지역의 특산품들을 자랑하는 ‘북천 코스모스.메밀축제’, ‘봉화 송이축제’, ‘울진금강송 송이축제’, ‘문경한우.사과축제’, ‘청도반시축제’, ‘가고파 국화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이 이 가을을 가득 채우고 있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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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단신>
1. 서울 행정법원, 가정법원 양재동 업무 시작서울 서초구 양재동 강남대로 193번지에 서울 ‘행정법원’과 서울 ‘가정법원’이 새로 들어서 지난 3일, 10일 각각 업무를 시작했다. 새 법원에는 울타리와 담장이 없으며 내부에는 27점의 그림과 조형물이 구석구석에 놓여 있다. 법원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처럼 꾸며져 있으며 식당과 카페도 개방됐다. 법원을 어려운 공간이 아닌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다. 민원실과 아동 놀이방, 수유실의 크기도 늘리고 시설도 보완했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각종 소송에 필요한 서류들이 사라지고 서버에서 전자서류를 불러와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하게 된다.
2. 백남준아트센터 <노스탤지어는 피드백의 제곱>경기도 용인에 있는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하여 백남준의 예술세계와 그 정신을 이어받은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볼 수 있는 <노스탤지어는 피드백의 제곱>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기간 : 20013년 1월 20일(일)까지 -위 치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백남준로 10(경기도박물관 옆)-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휴관)-30인 이상 단체관람시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음. (방문 1주일 전까지 전화예약 필수, 선착순 예약) * 1시간당 투어 가능 인원은 최대 100명-문 의 : (031)201-8551, 8546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30분) 홈페이지 www.njpartcenter.kr
3. 제20회 우체국예금보험 어린이글짓기 대회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글쓰기 능력 증진을 위해 어린이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 : 초등학교 어린이-참가방법 : ①저학년(1~3학년) 및 고학년(4~6학년)으로 구분하여 접수 ②1인 1점의 작품만 응모 가능 -작품주제 :우체국, 저축, 가족, 애국, 이웃사랑, 에너지절약 중 택일-작품양식 :생활문(시 포함), 200자 원고지 10매 이내 -접수기간 : ~ 9월 28일까지-접수방법 : 전국우체국 금융창구(우편취급국 제외)에 직접 제출-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r)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www.keoti.go.kr), 우체국예금보험(www.epostbank.kr), 각 지방 우정청 홈페이지 참조.
4. 2012 서울기프트쇼 (SEOUL GIFT SHOW 2012) 올해로 28번째를 맞는 서울 기프트쇼에서는 각종 선물, 판촉용품, 공예, 장식용품, 패션 액세서리, 완구·문구류, 미용·건강용품, 키즈 용품, 기타 생활 잡화 등이 전시된다. -기간: 9월 20일 ~ 9월 23일-장소: 코엑스-관람가격: 개인 10,000원-문의: (02) 2698-0003 (추진사업본부) www.seoulgiftshow.com5. 제42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은 1971년부터 우수한 공예품을 발굴·육성함으로써 새로운 공예상품의 개발의욕을 고취시키고 판로개척을 통한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공예품 시상식이 열리며 작품 전시·판매장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축하공연과 공예인 시연, 수상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기간: 9월 20일(목) ~ 9월 23일(일)-장소: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B홀 -문의: (02)2698-0003 www.kocap.or.kr
6. 2012 생명산업 과학기술대전 . -기간: 9월 20일(목) ~ 9월 22일(토)-장소: 서울 서초구 aT센터 1,2전시장 -주최: 농림수산식품부 -문의: (02)2051-3322 www.dnaexpo.kr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