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정예' 검색결과 총 3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여자들이 예뻐지고 행복해지는 공간~ 대화도서관 골목길은 독특한 카페와 공방이 많아 천천히 탐색하며 걷기 좋은 곳이다. 얼마 전 이곳에 또 새로운 공간이 들어서 눈길을 끈다. 공방인지 패션 숍 인지 외관으로 봐서는 짐작이 안가는 이곳, 공방&뷰티 편집 숍 ‘나비날다’다. 친한 지인끼리 마음이 맞아 문을 열었다는 이곳은 여자들이 예뻐지고 배우고 즐거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동네사랑방 같은 공간이다.입구 쪽 공간은 여성 의류와 패션 잡화, 그리고 화장품을 판매하는 공간이고, 그 바로 옆에는 또 하나 보물 같은 공간이 숨어 있다. 6~7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원목 테이블이 놓인 공간은 다양한 강좌와 소모임 대여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자들의 아지트다. 옷+화장품+공방+소모임 공간, 여자들의 문화 사랑방이곳에서 펼쳐지는 강좌는 도자기페인팅(월)/냅킨아트, 뜨개질(화)/프랑스 자수, 퀼트 (수)/캘리그라피, 새김질(전각, 목)/규방공예(금)로 각 공예를 맡은 강사들이 일주일에 한번 씩 돌아가며 수업이 이뤄진다. 또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나비날다 원데이 힐링클래스’로 첫째 주는 냅킨아트 규방공예, 둘째 주는 도자기핸드페인팅 비누만들기, 셋째 주는 민화그리기, 넷째 주는 프랑스자수, 다섯째 주는 뜨개질 소품 만들기가 열린다.수업은 소수 정예로 4명 이내로 진행하는데 각 수업마다 강사진들도 각 분야에서 인지도 있는 분들이 맡아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한다. 문을 연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 쪽 벽면에 전시된 수강생들의 작품이 다 소장하고 싶을 정도로 예쁘고 탐이 난다. 굳이 구입을 하지 않아도 지나는 길에 들러 편하게 구경하고 또 마음에 드는 강좌가 있으면 주말에 원데이클래스로 한 번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다. 일요일에도 2명 이상 예약신청을 하면 원데이클래스를 즐길 수 있고 소모임 공간 대여도 가능하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 226번길 24-2(대화동)오픈: 오전 10시~오후 9시(토요일은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예약제)문의: 010-6675-3298 2019-06-06
- 국어, 이제는 소수정예 밀착관리다!!! 국어 과목은 이제 대입을 결정짓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국어 과목 점수를 잘 받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공부법이 있지만 체계적으로 개념부터 쌓아가지 않으면 고득점을 얻기가 쉽지 않다. ‘국어하나만큼은’ 학원은 그 이름만큼이나 국어 과목에 있어서만은 최고의 수업과 소수정예의 학생을 밀착관리하기로 유명하다. 강명길 원장을 만나 국어 공부에 관한 모든 것을 들어 보았다.20년 대치 학원가의 경험을 바탕으로‘국어하나만큼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강명길 원장은 고등학생 국어 수업만 20년에 이르는 베테랑이다. 특히 현재도 학원 교육의 메카 대치동에서 소수정예 재수종합반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밀착관리하고 국어 강의를 하고 있다. 강원장은 “그동안 수많은 학생들을 만나 왔어요. 하지만 학생을 만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간의 호흡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부족하고, 원하는 것을 채워주고 공부하는데 날개를 달아주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라며 학생들과의 소통이 잘 이뤄지는 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강원장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교육혁신지구 프로그램에서 입시 컨설턴트를 다년간 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국어 뿐 아니라 학생들의 비교과 관리와 공부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면서 과목별로 공부 로드맵을 짜주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서 더 환영받는다. 자사고와 외고, 특목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의 심화 과정이나 논술과 자소서, 심층 면접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의 수업도 높은 인기다. 효율성 있는 국어 공부로 1등급 만들어국어하나만큼은 학원은 소수정예로 한 반이 4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수업과 심화 과정이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도록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몰입도가 상당하다. 학생과 눈을 하나하나 맞추면서 소통하고 대화하기 때문에 학생이 궁금해 하고 부족해 하는 부분을 메워가는 수업이 가능하다. 학생 개인마다 부족한 부분은 개별과제를 통해 연습시키고 잊지 않도록 한다. 국어 시험을 잘 보려면 방대한 양의 국어 작품들과 기출문제와 변형문제를 풀어내야 하고 전체 국어 내용 중 어디서 어떻게 출제될 것인지를 꿰고 있어야 한다. 속도감 있고 효율적인 국어 공부를 위해 공부할 내용을 구분하고 정리해 시험장에서 기억해 낼 수 있도록 한다.강원장은 공부를 잘 하고, 못하는 것은 공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해야 할 공부가 너무나 많다. 하지만 하루 동안 학습 할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나의 공부량을 알고 그 안에서 과목마다 비율을 만들어 꾸려 나가려면 과목별로 균형잡힌 공부를 해야 한다. 국어와 영어, 수학, 그리고 탐구과목까지 꼼꼼하고 효율적인 공부를 해야 성적이 오른다. 강원장은 국어과목을 강의하지만 학생들이 과목 간 균형을 어떻게 맞춰 계획을 세우고 개개인의 공부법을 어떻게 수정해가면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지도하고 있어 국어 성적뿐만이 아니라 다른 과목의 성적도 균형을 이루게 한다. 밀착관리로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4명 내외의 소수정예이다 보니 체계적인 밀착관리가 가능하다. 학생, 학부모, 원장, 데스크 관리 담당이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출결, 성적관리, 과제 체크까지 수시로 이뤄진다. 학부모는 자녀가 학원에 가서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안심하고 한 번에 지켜 볼 수 있다. 학생들은 조금 더 긴장해서 집중하고 한 문제라도 정성껏 풀고 과제를 잊지 않게 된다. 수시로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국어 과목 안에서 궁금한 것은 없는지, 학습 계획이 올바르게 세워지고 실행되고 있는지, 생활 관리는 잘 되고 있는지를 이야기 나누고 수정해 나간다. 전체적인 학습 컨설팅과 과목별로 균형을 맞추는 학습을 독려하고 있어 학생들은 안심하고 학습에만 매진할 수 있다. 쉬운 것은 꼼꼼하게 보는 연습을 해 어려운 문제를 맞추고 쉬운 문제를 틀리는 어리석은 상황을 만들지 않는다. 강원장은 “국어공부는 힘들고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배울 때 깊이 있게 배우고 꼭 필요할 때 기억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기준으로 낯선 제시문과 모르는 작품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어야 자기주도 학습이 이뤄집니다” 라고 힘주어 말한다. 대치동 국어 수업의 노하우와 소수 밀착 관리를 통한 효율적인 국어 학습,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학습 매니지먼트를 통해 1등급이 아닌 만점을 국어하나만큼은 학원에서 이뤄보자. 문의 02-2642-0264주소 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385 벽산미라지타워 3층 2019-06-05
- 고1, 여름방학 수학공부 전략세우기 고(1학년 여름방학) 진(득하게 수학 공부해서) 감(사한 2학기 맞아볼)래? :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학생들은 상대평가의 굴레 안에서 경쟁을 하게 된다. 즉 남들이 조금 소홀히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발전적인 시간을 보내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을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학생들에게 방학을 맞이하는 자세는 어쩌면 학기 중보다 남달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열심을 내어 공부에 임하게 되면 2학기 내신을 준비할 때 수월하게 좋은 결과를 얻어 낼 것이고, 이것은 공부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한 자신감은 공부를 더욱 하고 싶어지게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이러한 경험들이 다시 쌓이는 선순환이 된다면 대학 입시에서 분명히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여름방학을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알아보자.첫째, 과한 욕심은 금물, 실천 가능한 목표를 세우자 간혹 고1 학생이 벌써 수능 과목 전체를 공부하는 계획을 세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내신을 일찌감치 포기하고 벌써 수능을 준비하는 현명한 학생일까? 그렇지 않다. 많은 학생들이 내신 결과만이 대학 입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만, 내신을 관리하고 준비하는 과정 하나하나가 넓은 의미에서는 입시에 큰 영향을 끼친다. 혹시 1학기 내신을 조금 망쳤다고 해도 낙심할 필요는 없다. 2학기부터 관리를 잘해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1 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최선을 다해 2학기 내신 대비를 하는 것을 권장한다. 만약 2학기 내신 범위인 고등수학<하>를 완벽하게 공부한 상태라면, 고2 때 배울 수1, 수2 [2015 개정교육과정 기준] 중에 한 과목을 택해 가볍게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둘째, 계획을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자 2학기 때 자신감 있게 보낼 계획을 확실하게 잘 세웠다면 이제는 무조건 실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쉬고 내일부터 진짜 해야지’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사실 공부하는 것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가장 편하고 풍요롭다. 꼭 어떤 거창한 공부를 하여 실력을 높이는 과정이 아닐지라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늘리는, 즉 엉덩이 힘을 기르는 시간을 고1부터 키워 나가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계획을 좀 더 알차게 실천할 수 있을까? 당장 이루기 힘든 큰 계획을 세우게 되면, 그 목표를 바라보다가 쉽게 지치게 된다. 산을 오를 때도 정상을 바라보며 오르는 것보다 구간을 나눠 각 지점을 목표로 등반하게 되면 어느새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다. 마찬가지로 학생들도 하루하루의 계획을 세분화하여 실천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세운 계획을 잘 이뤄낼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의 유혹에 약해 시간을 자주 뺏기는 학생은 컴퓨터 전원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셋째, 수학 공부 방법은 正道 : 바른길 걸어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정확한 개념을 확립하는 것이다. 수학은 개념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만큼 정말로 중요하다. 개념을 탄탄하게 쌓기만 하면 그 이후 과정들은 오히려 즐길 수 있다. 그렇다면 개념을 완벽하게 아는 것이란 무엇일까? 쉽게 말하면 본인이 선생님이 되어 남을 가르칠 수 있다면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개념이 완벽하다면 이제는 유형별 문제풀이 과정을 해야 한다. 수학 시험에서는 어느 정도 반복해서 나오는 문제 유형이 있다. 이것을 잘 숙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한 문제들을 암기하라는 뜻일까? 안타깝지만 맞다! 영어단어를 외우듯 단순히 무조건 암기하는 방법은 권장하지 않는다. 처음 문제를 풀 때, 잘 풀리지 않으면 해설을 봐도 괜찮고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도움을 받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꼭 다시 문제를 풀어보면서 완벽하게 그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유형별 문제풀이 학습이 끝났다면 더 심화 과정인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쌓아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형별 문제를 풀 때처럼 잘 안 풀리면 해설이나 설명들을 참고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자기 힘으로 끝까지 풀어보는 경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어려운 문제를 푸는 데는 10분, 1시간, 아니 어쩌면 하루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결국 문제를 풀어내게 된다면 ‘어떤 문제도 시간만 있으면 다 풀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공부를 반복하여 문제 푸는 시간을 단축하다 보면 실제 시험장에서도 처음 보는 낯선 문제들이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고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고1, 2학기 때 웃고 싶다면 여름방학 때 겪게 될 조금의 고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어색하고 어렵다면 소수정예로 나만을 위해 관리해주는 밀착형 학원에서 관리 받는 것을 추천하다. 수능 대비라면 조금 얘기가 다를 수 있지만,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반드시 소속된 학교와 본인의 수준에 맞는 맞춤별 관리를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목동 수시 논술 토마스 아카데미수학 강사 조현구교육문의 02-2061-9913 2019-06-05
- 남학생 전문 탑텐스터디기숙학원, 재수반수반 모집 현재 다니고 있는 대학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시 한 번 대입을 생각하는 반수생들. 지금 당장의 의지는 확고하겠지만, 몇 달 동안 대학생활을 하던 학생들이 6개월여 손 놓고 있던 입시준비를 다시 해야 하는 것이 그리 녹록치만은 않은 게 현실이다.소수정예 10명 탑텐스터디 남학생 기숙학원 학습관리팀은 “입시 직후부터 꾸준히 수능을 대비해온 재수생들에게 비해 시작이 늦은 반수생들의 경우 효율적인 시간관리와 집중학습이 관건”이라며 “아울러 기초부터 심화, 실전에 이르는 개인에 맞는 체계적 대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반수를 결심한 학생들. 성공적인 대입에 이르기 위해서는 6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오롯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환경이 우선되어야 한다. 아울러 학생들의 의지를 지속적으로 이끌며 학생들의 학습목표를 이뤄갈 전문적 시스템과 관리도 필수, 많은 재수·반수 성공 졸업생들이 남학생 전문 탑텐스터디기숙학원을 추천하는 이유다.탑텐스터디기숙학원은 10명 내외의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수업과 학습코디를 진행, 완벽한 학습을 지향한다. 재수를 하고도 실패가 반복되는 이유는 자신의 학습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 비효율적 학습을 이어가고, 개인별 특성에 맞춘 학습 및 진학 전략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또한 과목별 학과전담 코디제를 실시, 체계적·전문적 학습관리를 진행하고 주간 단위로 학습 성과를 확인해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하고 거기에 맞는 확실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10명 소수정예 수업 역시 학생 개개인의 수업성취도를 최상으로 이끌기 위한 시스템이며, 학습코디를 통해 파악된 취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주제별 특강과 1대1 케어 수업도 탑텐스터디 수업 시스템의 강점이다.학습관리팀은 “특히 반수생들의 경우 학습코디시스템을 통한 효율적 시간관리와 학습관리가 필수”라며 “졸업생 80%가 수능에서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바로 학습코디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이성에게 쏠리는 관심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남학생 전문 학원이란 점도 학업집중도를 높이는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대입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수한 강사진은 탑텐스터디기숙학원의 강점 중 강점. 일반 대입 강사진이 아닌 대치동·목동에서의 오랜 경력을 보유한 SKY 출신 대입반 강사진으로 심도 있는 수능 대비는 물론 인문·수리·과학 논술까지 완벽 대비가 가능하다.한반 정원이 10명이 넘지 않은 소수정예수업으로 수준별 맞춤식 수업이 가능하며, 이는 과목별 세부 영역별 수업에까지 적용된다.아침부터 오후 3~4시까지 이어지는 획일화된 시간표는 반수를 고려하는 학생들이 가장 부담을 갖는 부분. 비효율적인 학습을 시간표에 맞춰 진행해야하는데다 정작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하는 자습시간 확보는 미흡하기 때문이다.학습관리팀은 “다년간 학생들의 학업성취 과정을 지켜보며 강의를 듣고 스스로 자습할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주는 ‘최적화된’ 시간표를 제공하고 있다”며 “강의실과 독서실 공간이 따로 분리되어 효율적인 시간표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예습-그룹수업-일대일 학습코디-복습’으로 이어지는 반복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주간·월간 모의고사를 통한 점검이 이어지며 1대1 학습·생활 코치는 매월 수학, 국어, 영어 학과목 담임강사에 의한 학부모 상담으로 이어진다.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친자연적인 환경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학생들을 위한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등의 시설까지 갖추고 있다.식단 또한 학부모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 탑텐스터디는 한화호텔 & 리조트가 식자재와 간식을 공급, 학생들의 건강관리와 학업 집중을 위한 최적화된 식단을 제공하며 남학생 특성을 고려한 간식 제공과 특식이벤트(매월)도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부분이다.또한 쾌적하고 넓은 1~3인실의 빌라형 숙소를 함께 갖추고 있어 성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강의실과 1인 1지정 좌석 독서실이 별도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고, 인강을 듣기 위한 인터넷강의실도 마련되어 있다.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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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탐방 - 배명고등학교 잠실권 남고인 배명고등학교(교장: 박병철)는 올해로 개교 85주년을 맞이하며 지금까지 2만9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전통 있는 학교다. 송파 고교 가운데 유일하게 기숙사를 운영하며 차별화된 융합프로그램으로 입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진학지도는 고교 입학과 동시에 스타트해야 합니다. 입시가 목전인 고3 뿐만 아니라 고1, 고2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학년별, 시기별로 놓치는 부분이 없도록 진학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중입니다”라고 윤영석 3학년부·진학지도 부장교사는 설명한다.2019입시 ‘학종, 재학생 강세’배명고는 2019입시에서 서울대 4명, 연세대 8명, 고려대 13명, 의대 2명, 서강대 3명, 성균관대 4명, 한양대 3명, 중앙대 8명, 경희대 5명, 한국외대 6명, 서울시립대 5명, 건국대 12명, 동국대 9명, 홍익대 10명, 경찰대 2명, 교대 2명, 카이스트·UNIST·DGIST·GIST 4명이 합격했다.(중복합격, 지방캠퍼스, 재수생 포함)“학종으로 합격한 우리 학교 학생들의 국영수탐구 과목 교과 내신을 살펴보면 1~1.9등급대는 서울 최상위권 대학과 교대, 2~2.9등급대는 서울 중상위권 대학과 지방 거점 국립대학, 3~3.9등급대가 서울과 지방 중위권 대학입니다”라고 윤 교사는 덧붙인다.경쟁이 치열한 논술전형 합격생도 전년 대비 늘었다. “내신 2.5등급 학생이 성균관대 글로벌경제학과에, 수학을 잘했던 내신 5.7등급 학생이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에 합격하는 등 논술로 성과를 거둔 학생들이 나왔습니다. 유독 어려웠던 2019수능이었지만 수능 최저 등급 맞추고 평소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갖춘 문과학생, 수학 실력이 뛰어난 이과학생이 논술전형에서 선전했습니다. 대학별 논술 시험이 고교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되면서 논술의 기본기와 수능 성적이 뒷받침되면 도전해 볼만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입니다”라고 김선혜 교사는 설명한다.기숙사 융합프로그램 저력, 입시 성과로 입증남학생들이 남녀공학 보다는 남고를 선호하는 시대적 트렌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사학 프리미엄, 9500세대 대단지 헬리오시티 입주가 완료된 환경적 요인이 맞물려 배명고는 중학생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배명고도 우수 학생 유치에 힘을 쏟으며 기숙사 명정관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 하고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선정돼 발빠르게 심화 연구를 진행중이다. “학년별 모의고사 성적 추이를 비교해 보면 고1 때보다는 고2, 고3으로 올라갈수록 전체 평균 점수가 올라갑니다. 학생들 사이에 열심히 해보자는 면학 분위기, 교사들의 노력과 팀워크가 시너지를 내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라고 김 교사는 덧붙인다.균형 잡힌 내신과 수능 대비도 신경 쓰는 대목이다. “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지기는 했지만 내신성적은 학교 울타리 안에서의 상대평가입니다. 하지만 입시는 전국구 학생들과 경쟁해야 하지요. 배명고 1등이 전국 어디에 가서도 1등으로 통할 수 있을까요? 상위권 학생들이 우물만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선의의 경쟁을 통한 담금질을 유도합니다. 특히 고3은 철저한 수능 대비가 필수입니다”라고 윤 교사는 강조한다.자기주도학습, 인성, 심화학습, 예술교육 등 융합에 초점이 맞추어진 기숙사 프로그램 ‘명정인재’는 학종에서 꾸준한 성과를 내기 때문에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2019입시에서는 서울대 4명 전원을 비롯해 연세대 2명, 고려대 5명 등 주요 대학 합격생이 명정인재 출신이다.면접을 통해 선발된 88명의 고1~3학생들이 현재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다. 고1 때는 인성과 예술교육을 위해 주 2회 1인 1악기 레슨이 필수며 연말에 관악합주 발표회를 연다. 이 외에 소논문 작성과 보고대회, 교과별 심화수업 등이 학년별 1년 커리큘럼 과정으로 진행된다.고2 겨울방학 때는 고교 2년 동안의 창체활동, 방과후수업, 동아리 활동을 총망라해 본인의 ‘진로책’을 만든다. 개인의 활동과 성장, 소감을 녹여낸 진로책은 향후 자소서의 기초자료가 된다.“기숙사 생활을 하며 단순 스펙 쌓기가 아니라 최소 1년 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학생 스스로 변화와 성장을 경험합니다. 게다가 자기주도학습 능력까지 기를 수 있지요.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중대, 건대, 홍대 등 서울 주요 대 합격생이 나오는 것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이뤄낸 ‘꾸준한 성장’에 입학사정관들이 주목하기 때문이지요”라고 강재희 교사는 설명한다.비전스쿨은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이 평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8시~12시까지 자기주도학습과 특강수업에 참여한다. 특강은 교과 수업 외에 코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IoT기반 스마트폰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특히 배명고를 졸업한 우수 인재풀이 비전스쿨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 수업과 상담을 담당한다. “국영수 교과수업은 학년별, 교과별 선배 멘토들이 4~15명 내외 소수정예로 수업을 이끕니다. 진로와 학업 상담도 1:1로 해주기 때문에 재학생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공부 동기부여가 될 뿐만 아니라 대학과 전공을 선택할 때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강 교사는 덧붙인다.고1-고2-고3이 연계되는 진학지도3학년부·진로진학부는 진학에 관심 많은 30대 젊은 교사들을 새로 영입해 고1-고2-고3 진학지도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씽크탱크 역할을 강화했다. 학생, 학부모 대상 진학설명회도 내실 있게 진행한다.“학교 입시 결과를 공개하고 대학별 입시 분석 데이터, 상·중·하 성적대별 합격생 사례를 가지고 학년별 설명회를 엽니다. 내 아이 성적대면 어떻게 지원 전략을 짜야 하는 지 학부모들에게 구체적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인기 학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대학별 유사학과, 융합전공도 상세히 안내하며 합격 가능성을 높이는 입시 전략을 가이드합니다”라고 윤 교사는 덧붙인다.진학지도도 빅데이터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시대다. 배명고를 비롯해 휘문, 중동, 중산, 진선여고, 서문여고, 영동일고, 한영고 등 송파, 강남, 강동 8개 고교 연합으로 모의고사, 수능점수를 분석한 입시 자료는 대학별, 전공별 커트라인을 가늠할 수 있는 데이터로 진학 지도에 꾸준히 활용하고 있다.체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고3 때 운영되는 체육중점학급은 배명고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체대 입시에 필요한 실기를 1년 운동 커리큘럼을 가지고 지도하며 진로체험, 봉사, 독서, 자소서 작성, 면접 대비 코칭까지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배명고는 교육부 평가 가이드라인에 맞춰 고1,2 대상으로 국영수 일부 과목은 중간고사 지필평가 대신 과정 중심의 평가방식을 도입했다.배명고 특색 프로그램▶명정인재(기숙사프로그램)1인1악기, 교과융합 수업, 소논문 작성, 보고대회 개최, 대마도 역사문화탐방, 진로진학 컨설팅 등 1년 커리큘럼으로 진행▶비전스쿨평일(오후 6시~10시), 토(오전 8시~12시) 진행되는 자기주도 선택학습 프로그램. 사회·과학 탐구특강, 과제연구, 진로멘토링 등으로 진행▶체육중점학급고3 때 1학급 개설, 체대 입시에 필요한 맞춤형 수업 진행. 전담 교사가 수시·정시 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코칭까지 1:1 지도 2019-05-29
- 다변화하는 미대 입시에 최적화된 솔루션 제공 현재 고2 학생들이 준비해야 하는 2021학년도 미대입시는 많은 변화를 예고한다.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을 필두로 수시 정시 선발비율 변화의 폭이 커지며 대학별 변별력을 위한 다양한 실기전형 역시 그 비중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반포쇼핑타운 3동에 위치한 ‘디자인 블루문미술’은 학생 개개인의 성적과 실기 능력에 맞춘 1:1 지도와 입시 컨설팅으로 입소문 난 디자인 입시 전문학원이다. 다양한 미대입시 노하우와 괄목할 만한 입시 결과를 이끌어 온 ‘디자인 블루문미술’ 송원근 원장을 만나 다변화하는 미대입시에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개인별 최적화된 맞춤형 입시 로드맵해마다 바뀌는 미대입시 경쟁과 다변화하는 실기유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무엇일까? 디자인 블루문미술’ 송원근 원장은 ‘미대입시의 경쟁력과 핵심은 결국 실기력에 의해 판가름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러한 미대입시 실기력은 오랫동안 배우고 준비한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상황에 맞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미대입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데 더욱 중요하다.“다양한 형태의 실기 과목을 저학년 때 경험하고 훈련해 두면 대학을 선택할 때 보다 유연한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하는 송 원장은 탄탄한 기초 실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자신만의 미대입시와 실기 유형별 경쟁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입시와 관련된 가장 빠른 정보력과 대학별로 다양해진 실기 유형 분석을 토대로 학생 개개인별 특성과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최적화 된 맞춤형 입시 로드맵을 제공하는 것이 성공적인 미대입시 합격을 이끌 지름길이 된다고 설명했다.미대입시 전문가의 정확하고 탄탄한 지도송원근 원장은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지난 18년 동안 디자인 입시 전임강사로 학생들을 지도해 온 미대입시 전문 베테랑 강사다. 또한 예일디자인고등학교에서도 디자인 입시 3학년 담임으로 학생들의 입시를 지도하기도 했다. 미술학교와 미대입시전문학원에서 다양한 합격 사례와 입시지도 경험으로 축적한 노하우는 4년 연속 지도학생 수시 전형 100% 합격과 2019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다수의 서울 상위권 주요 대학에 지도학생 전원을 수시 전형에 합격시키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무엇보다 실기 준비는 1:1 맞춤 강의와 세심한 지도로 완벽함을 이끄는 것이 필수입니다”라고 말하는 송 원장은 효율적인 시간 배분과 맞춤형 지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률적으로 정해진 커리큘럼으로 원치 않는 수업도 받아야 하는 대형 학원의 정형화된 수업 방식이 아닌 ‘디자인 블루문미술’에서는 한 반에 7명 이내로 소수 정예 맞춤수업을 진행한다.학생 개개인별 스펙이나 상황에 맞춘 전략적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기초과정부터 심화과정, 포트폴리오 제작 등 정확한 컨설팅을 통한 입시 로드맵을 통해 국내 입시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등 명문 디자인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도 가능하다.실기와 이론 겸비한 완벽한 입시지도디자인 입시는 실기뿐만 아니라 이론 수업 역시 착실하게 준비해야만 한다. 간혹 실기지도는 가능하지만 이론 수업은 다른 곳을 찾아가야만 하거나 반대로 이론 수업은 진행하지만 실기지지도는 하지 못하는 학원들이 있다. 실기지도 뿐만 아니라 이론 수업까지 가능한 곳에서 입시준비를 한다면 그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또 입시를 실기와 이론 따로따로가 아닌 전체적인 관점에서 준비할 수 있다.‘디자인 블루문미술’의 송 원장은 실기지도뿐만 아니라 기초소양계열실기와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이론지도까지 가능하다. 여기에 오랫동안 입시미술 컨설팅 경력까지 더해져 각 개인별로 학과성적(수능/내신)과 실기 능력, 또 목표로 하는 대학의 특징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최적화된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디자인 블루문미술은 서초구 신반포로 165 반포쇼핑타운 3동 5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32-0508 2019-05-23
- 목표는 입시… ‘진짜 소수정예’로 초등부터 수학실력 업(UP)! 전문적인 시스템으로 수학 과학을 가르치는 평촌 ‘인재와 고수’는 차별화된 수업을 통해 초등부터 수학실력을 키우기로 유명하다. 우수한 내신 대비는 물론 영재고 및 특목·자사고, 대학 입시에서의 성과도 뛰어나다. 특히, 복잡한 개념과 깊은 사고를 요하는 수학의 특성을 고려, 학생 한명 한명 세심하게 가르치는 교수법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그래서일까? 중등 수학에서 두각을 나타낸 데 이어 최근에는 초등과 중1과정 학생의 수학을 담당하는 인재관의 성장세가 놀랍다. 초등 6학년반의 경우, 대부분이 정원을 채웠고 대기자도 만만치 않은 상황. 인기에 힘입어 무리하게 반을 늘릴 법도 하지만 차별화된 교육을 위해 관리 가능한 인원만을 모집, 철저하게 가르친다.2개월 1분기 수업체제, 속도감에 밀도까지 더해 기초부터 심화까지 완벽 마스터‘인재와고수’는 초창기부터 소수정예를 고수해 온 곳으로 유명하다. 학원이 커지면 한반의 인원을 늘릴 법도 하건만, 한반에 최대 6명을 넘지 않는다는 목표는 변함이 없다. 실제 이곳 대부분의 반은 4명 전후로 꾸려져 수업이 진행된다. 많은 학원들이 소수정예를 외치지만, 이곳처럼 ‘진짜’ 소수정예를 실천하는 곳은 흔치 않다.이송이 부원장은 “우리가 진행하는 ‘2개월 1분기 체제’는 빠르면서도 밀도 있게 수학을 가르치는데 탁월한 시스템”이라며 “소수정예가 아니고는 제대로 효과를 볼 수가 없어 소수 반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렇다면, ‘2개월 1분기 체제’란 무엇일까? 인재와 고수는 수학의 한 학기 과정을 ‘기본과 응용, 심화’의 3단계로 나눠 가르친다. 이때, 2개월을 1분기로 설정해 그 기간 동안 2개의 과정을 진행하는 것. 즉, 두 달 동안 한 학기 과정의 기본과 응용을 끝내고, 다음 두 달 동안에는 심화와 다음 학기의 기본 과정을 들어가는 식이다. 다른 학원들이 각 과정을 3~4개월 동안 수업하는 것에 비해 더 빨리 한 과정을 끝내는 셈. 2개월을 1분기로 하면 6개월 동안 한 학기 과정을 세 번 정도 학습할 수 있어 맥락을 터득하고 수학 실력 높이는 데 매우 효율적이라고. 학습 호흡이 빠르다보니 따라오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는 없을까?이송이 부원장은 “모르는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기 위해 짝수 달 마지막 주에 마스터평가를 실시해 일정 점수 이상만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도록 한다”며 “이는 학생들의 성취도, 수준, 실력을 고려한 최적의 방안으로, 정기적인 평가 및 분석에 기반한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체계의 완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소수정예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편차가 어떤지 더 잘 보이고, 이에 맞는 학생별 학습 처방을 즉각 내릴 수 있어 속도는 빠르지만 실력의 누수 없이 밀도 있게 학습해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재관, 초등부터 중1까지 소수정예로 차별화된 수업 진행그렇다면, 차별화된 수학 수업으로 평가받는 인재관의 수업은 어떻게 진행될까? 우선, 초등과 중등 1학년은 1회 3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시작과 동시에 지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서술형 문제로 테스트하는 ‘리뷰테스트’가 10분 정도 진행된다. 이때 학생들이 서술형 문제의 식을 써내려가는 동안 담임 강사는 과제 검사를 실시한다. 리뷰테스트가 끝나면 본 수업이 100분 정도 진행된다. 수업 후에는 CRT실로 자리를 옮겨 그날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CRT(학업반영시험)를 치르게 된다고. CRT실에는 전문 강사가 상주해 학생들의 시험과 채점, 간단한 설명과 오답노트 등을 지도한다. 이때 강사의 개입은 최대한 배제하고 학생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완전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돕는 최적의 메커니즘인 셈. 수업 후에는, 학부모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그날의 수업 진도와 과제 내용, 테스트 결과, 과제 성취도 등에 대해 알려준다.이송이 부원장은 “이런 방식을 구축하기까지 8년 동안 고민하고 연구했다”며 “소수정예로 학생들의 성취도에 맞춰 학습하다보니 질문도 자유자재로 하고 학생과 선생님과의 거리도 가까운 편”이라며 “능동적인 태도로 행복하게 학습하는 수학 전문가를 만들자는 인재관의 교육철학이 학원의 시스템 곳곳에 녹아 있다”고 말했다. 2019-05-21
- 전국권 자사고 전통의 명문, 민족사관고 민사고의 과거와 현재최명재(92) 전 파스퇴르유업 회장이 1996년 설립한 민족사관고(民族史觀高)는 상산고, 해운대고, 울산 현대청운고, 포항제철고, 광양제철고와 함께 자사고의 전신인 6개 자립형 사립고 시범학교였으며 원조 자사고이다. 민사고는 영국의 이튼스쿨, 미국의 필립스 아카데미 앤도버, 초트 로즈마리 홀 고교 같은 세계적 사립학교를 지향하였다. 최이사장은 서구식 귀족학교 시스템에 민족주체성 교육, 영재 교육, 지도자 양성이란 이상을 담으려 노력했다. 그러나 1997년 IMF 경제위기의 상황에서 민사고의 젖줄인 파스퇴르유업은 1998년 1월에 부도를 냈다. 파스퇴르유업은 2004년 한국야쿠르트에 매각됐다. 이후 2010년 롯데푸드에 다시 팔려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전액 무상이었던 민사고는 타 자사고처럼 수익자 부담원칙으로 선회하였다. 민사고의 특징민사고는 지금까지 '무감독 자율시험 시행', '교육개발원 영재 교육 시범학교 선정', 'AP 시험(물리, 수학, 미시경제, 거시경제, 통계, 미적분, 물리, 역학 물리, 화학) 세계 최우수 학교 선정', 無학년과 無계열 교육과정 운영 등으로 출세를 위한 공부가 아닌 학문을 위한 공부를 하는 학교로 유명하다. 교과와 비교과 부분도 다양하다. 다산 생가, 국립현충원, 독립기념관, 문화유산답사, 애국 조회, 성년례, 삼일절 입학식, 태권도, 검도, 국궁, 사물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9박 10일 동안 미국으로 가는 비전트립이라는 수학여행도 "왜 자신이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찰할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하여 많은 학부모의 관심을 유도했다.민사고 진학실적2019학년도 서울대 진학에서는 36명(수시 최초 21명+수시 추합 1명+정시 최초 14명)을 기록하여 최고 명문고답게 우수한 실적을 자랑하였다. 2018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22명 정시 11명의 실적과 비교하면 정시에서 인원이 더 늘어났다. 올해 진학실적의 특징으로는 역시 수시중심의 실적이라는 점이며 그에 못지않게 정시 실적도 좋은 점이 눈에 띈다. 그러면 민사고의 교육과정과 입학전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민사고의 수업방식민사고는 '소수정예 영재 교육'을 표방한다. 한 학년 선발 인원은 165명 이내로 제한한다. 1~3학년 전교생이 457명(2015년 기준)인데 학기마다 개설되는 수업은 무려 250과목이다. 학생들은 학년이나 계열과는 관계없이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수강 신청을 해 시간표를 짠다. 필수 과목을 제외한 선택 과목의 경우, 수업당 수강 인원은 5~7명 정도다. 수강 신청 인원이 적어도 쉽게 폐강시키지 않는다. 정규 과목 대신 개별탐구활동(Individual Research)이나 학생의 개별 프로젝트로 전환해 이를 배우기 원하는 1명의 학생에게라도 기회를 제공한다. 민사고에 교무실은 아예 없고, 수업은 교실이 아닌 교사 연구실에서 이뤄진다. 민사고 교사 75명은 모두 개인 연구실을 갖고 있다. 학생들은 수강 신청 후 과목을 개설한 교사의 연구실을 찾아가 수업을 들으면 된다. 민사고 교육과정의 특징민사고의 교육과정의 특징으로는 “민족교육”을 들 수 있다. 음악 시간에는 사물놀이와 대금, 가야금 등 전통 악기를, 체육 시간에는 태권도와 검도, 궁도를 배운다. 또 필수 과목으로 ‘한국학 특강’과 ‘전통과 리더십’이라는 수업을 들어야 한다. 한국학 특강 시간에는 국어·과학·수학 교사들이 돌아가며 한글, 한식, 한국의 건축양식, 한의학 등에 대해 다룬다. 전통과 리더십 과목은 ‘정도전과 이방원’ ‘마틴 루터 킹과 말콤 엑스’ 등 한국과 세계의 위인에 대해 학생들이 연구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민사고에서는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수준 높은 과목들을 두루 섭렵할 수 있는 기회가 풍부하게 제공되어 어느 한쪽으로 깊이 있게 공부할 수도 있고,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3까지 정상적으로 다양한 예술 및 체육 수업을 진행해 교과에만 머무는 수업은 지양하고 있다.또 하나의 특색있는 교육으로는 영어 상용화 정책, 약칭 EOP(English Only Policy)라고 해서, 국어·국사·국악과 같은 일부 수업을 제외하고 완전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정책이 있다. 또한 원칙적으로 학교 내에서라면 어디서든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대화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영어 관련 과목, 외국인 교사가 가르치는 과목을 제외한 나머지는 일반적으로 한국어로 가르친다. 이런 교육정책을 가졌으니 당연히 입학전형에 영어면접이 포함된다.민사고 동아리 활동민사고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동아리와 봉사단체가 존재한다. 2015년 5월 기준으로 공식 동아리 개수는 98개, 봉사단체 개수는 약 20개이다. 민사고에서 동아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학생 자율'이라는 원칙을 지킨다. 동아리 기획부터 모든 활동에 교사의 관여는 일절 없다. 한 학생당 3~4개의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한다. 동아리 종류도 다양하다. 음악 관련 동아리만 해도 관현악 오케스트라, 밴드부, 국악기를 다루는 부서도 있다. 체육 활동을 하는 동아리는 인기가 높다. 남학생이 선호하는 농구와 축구는 물론, 여학생을 위한 소프트볼과 배구팀도 인기다.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궁도, 강한 체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조정팀도 있다. 체육 관련 동아리가 활성화된 이유는 민사고의 시설이 잘 갖춰진 덕분이다. 야외 시설로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풋살경기장·국궁장 등이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규모로 마련되어 있다. 실내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농구·탁구·검도·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다. 4층 건물에 따로 마련된 골프장은 6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크기다. 이외에도 교지 편집이나 사진 촬영, 요리나 다도를 하는 동아리 등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다음에는 민사고 입학전형 분석 및 대비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한다.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9-05-08
- 글로벌 인재의 산실! 목동 ‘윌스어학원’ 수많은 영어 교육기관의 존재가 무색할 정도로, 영어는 늘 어렵고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내 자녀에게 꼭 맞는 영어 교육 방법을 찾아내는 것 또한 쉽지 않다. 목동 ‘윌스어학원’의 남은경 원장을 만나 윌스의 아이들이 행복하게 영어를 익히고,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영어를 통한 다양한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든 학습 시스템에 대해 들어보았다. 소중한 내 자녀, 글로벌 리더로 키우려면!우리 아이가 영어를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인재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목동 ‘윌스어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자. ‘학교’라는 개념으로 운영하고 있는 윌스 어학원은 유치부부터 초, 중, 고등부는 물론, 어학연수와 국제학교, 유학반, 해외 명문대학 진학과정까지,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성장 발판으로서의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 1995년에 설립된 윌스어학원은 ‘World and I Language School’의 약자로 ‘세계와 나’라는 타이틀을 통해, 현지에서의 실전영어에 강한 교육시스템을 갖췄다. 이곳의 자랑은 ‘윌스 마니아’로 불리며 수준 높은 이중언어 구사와 더불어 창의력과 리더십, 도전 정신 등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뛰어난 학생들을 배출해왔다는 것. 윌스어학원의 남은경 원장은 “현 시대는 자신의 전공 외에 뛰어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다”며 “특히 세계 공용어인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었다”고 설명한다.“같은 내용을 전달할지라도 생각을 어떤 식으로 표현하는지에 따라 대화가 풍성해지고, 상대방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 수준이 높으면, 사귈 수 있는 친구의 범위도 넓어지겠지요.” 시기에 맞는 콘텐츠로 사고를 확장시키다!윌스어학원의 차별화 학습 시스템은 이곳 학생들의 남다른 어휘구사능력을 통해 증명된다. 이곳의 수업은 개인의 균형 있는 영어실력성장을 위해 시기와 연령, 수준에 맞는 최고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는, 재치있는 문장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스토리북 수업이다. 이를 통해 어휘를 늘리는 동시에 문화, 사회, 수학, 예술, 과학, 역사, 인성 등을 자연스레 익히게 한다. 또한 스토리북 수업은 창의적인 글쓰기와 프로젝트로 이어져서 고급 문장쓰기와 발표력을 기르고 이를 통해 영어 학습과 동시에 학생들의 영재성을 키운다.초등 고학년부터는 세계사를 배우게 되는데, 고대문명부터 근대까지 연대기별로 다루면서 세계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이 과정을 마치면 중요 역사사건들을 여러 각도로 심도있게 다룸으로써 다양한 시각을 키워준다. 그리고 학생들은 디베이트(debate, 토론)를 통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에세이쓰기로 생각을 정리한다. 중학생반은 소수정예로 원어민 수업을 유지하면서 문법과 내신 성적향상도 철저하게 대비한다. 시와 소설, 희곡 등을 다루는 영미문학 수업은 국제학교나 유학생, 언어수준이 높은 학생들의 수업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스토리북으로 효과 좋은 학습이 가능한 이유는, 책 한권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한 남은경 원장이 까다롭게 고른 원서 덕분이다. 남 원장은 “아이들의 지적 욕구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강하다”고 강조했다.“윌스의 영어는 교육과 학습을 넘어서서 아름다운 표현을 접하거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또 새로운 사실을 알아갈 때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흥미로워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명성 높은 어학연수, 국제학교, 유학반 과정윌스어학원의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익히 정평이 나있다. 특히 유럽캠프는 학부모나 학생들이 생각한 이상의 결실을 안겨준다. 원어민 교사가 24시간 동행하면서, 유명한 박물관과 워크숍을 비롯해 캠프, 축제, 스포츠 활동도 참여한다. 프랑스 시내 자전거 산책이나 알프스 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오랫동안 회자될 정도로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다.국제학교 과정과 유학반 역시 유명하다. 이곳은 영국, 미국, 캐나다 등 다수의 유학반을 운영하고 있다. 수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 학교를 준비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효율적인 입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은경 원장은 “윌스는 단순회화를 넘어서서 전 세계 엘리트들과의 교류와 경쟁을 염두에 두고 교육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국내뿐 아니라 드넓은 국제무대에서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윌스의 목표”라고 전했다.위치: 양천구 목동서로 250 4층문의: 02-2652-2884 2019-05-01
- 중간고사 이후 고3 대입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 새 학년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학기 중간고사 내신 기간이다. 중간고사가 끝나면 고3 수험생들은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이에 대해 수시전형 및 입시전략 수립 전문 프라임에듀 최연근 원장은 “중간고사 이후 6월 평가원 시험에 바로 매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이제는 선택과 집중의 시기라고 인식하고, 교과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비교과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교과상위권학생과 비교과 활동우수학생은 학생부 전형, 모의고사 성적우수학생은 정시, 그리고 교과와 비교과가 부족하거나 모의고사 성적이 특정과목 중심으로 높게 나오는 학생은 반드시 논술전형을 준비해야 인서울, 특히 중상위권 대학의 좁은 문을 뚫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2020대입 논술전형은 대학 입학의 새로운 기회!내신과 수능성적으로 상위권 주요대학에 합격하기 어려운 학생에게 특히 논술전형은 제대로 된 준비과정만 거친다면 상위권합격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다. 논술이 배우기 힘들고 채점의 객관성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대학들은 매우 엄격하고 체계적인 출제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고3 수험생들은 수시 여섯 번의 기회 중 논술전형을 십분 활용해야 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최 원장은 “2020 논술전형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이 최저기준을 완화했고, 특히 연세대는 내신과 수능 최저 기준을 없애는 등 순수한 논술실력으로 학생을 선발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와 더불어 최근 대치동 학원가에서는 내신 7등급 학생들까지도 연세대 논술전형 준비에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논술 준비를 시작해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 바로 지금최근 논술 제시문의 출제 범위를 교과 과정내로 축소시키며, 출제난이도가 전반적으로 평준화되고 있다. 이에 논술전형 합격생들의 논술 준비기간은 평균 6개월 ~1년이라는 최근의 통계도 있다. 이것은 논술전형 준비를 포기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시작을 고민하는 순간에 논술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최 원장은 “논술문제가 쉽게 출제되고, 모범답안이 발표되면서 논술도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논술전문 강사에게 일대일로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 첨삭을 받는다면, 천편일률적인 모범답안 베끼기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각을 보여줄 수 있다. 채점교수님을 만나보면 거의 80% 답안이 유사한 작성패턴을 보여, 학생들 개개인의 사고력을 평가하기 어렵다고 아쉬워한다. 배경지식만 강조하거나, 모범답안을 옆에 펴 놓고 한 가지 정답만 강요하는 논술 수업이 지금도 많다. 이렇게 배운 수험생은 시간과 비용만 과도하게 뺏기고, 최근 논술전형에서 강조하는 심층다면사고력 등 논술실력을 제대로 키울 수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최고 논술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차별화된 개인 맞춤형 6명 소수정예 수업프라임에듀의 논술 강사진은 정통논술강의 경력 평균 15년의 베테랑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강남종로본원논술강사, 현 강남하이퍼본원, 강남이투스본원,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등의 화려한 논술 강사진이 평촌지역에서 3~7년 정도 이상 활동하면서 지역의 특성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최 원장은 “본원은 논술수업 시작 전, 프라임에듀입시연구소 정상옥 학종담당 부소장의 입시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대입전략을 동시에 제공하는 등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운영, 평촌을 대표하는 수시 전문학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프라임에듀학원 홈페이지(네이버 검색창: 평촌프라임에듀학원@)에서 대입 논술전형 및 프라임에듀학원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201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