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4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고1 현재 중3 고교 내신영어,수능영어 대비 어떻게 해야할까? 적지않은 기간동안 대치동,목동,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지도해오면서 이맘때쯤이면 영어 레벨테스트 후에 예비고1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께 많이 받는 질문이 무엇일까?그 질문은지금부터 내년 2월 고교 입학전까지 현중3 자녀가 선택할 고교의 내신영어와 수능영어를 잘 받기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다.6월 중순에 한낮은 여름같은 무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어느새 수능을 5개월 남짓 남겨놓은 고3 수험생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본인의 수능학습 pace를 잘 유지하고 주요과목별 미흡한 파트를 보완할 학습계획을 수립.실천해야 한다.예비고1(현중3)의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어느 고교를 선택해야 할지, 고교 내신영어와 수능영어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실 때이다.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어떤 고교선택을 하고 어떤 영어학습 방법을 선택해야 자녀가 내년 고교입학후 3월에 치르게될 전국모의고사(전국 학력평가)에서 좋은 영어 점수를 받을수 있을까? 나아가 내년 4월말(5월초)부터 치르게 될 고교 영어내신에서 좋은 영어 점수와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을수 있을까?같은 의류도 어떤 스타일의 옷과 어떤 컬러의 옷은 자녀에게 아주 잘 어울리지만 반면에 또 다른 스타일과 컬러의 옷은 자녀에게 안 어울리는 옷도 있을 것이다. 자녀의 외모, 성향에 따라 잘어울리는 옷이 있고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 옷이 있는 것이다.어떻게 보면 자녀의 고교선택이 인생의 첫 관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자녀의 진로와 대학진학 목표, 학습성취도, 학습습관, 학습 지구력, 거주지의 근접성, 고교의 대학진학 실적,학습분위기, 고교 내신난이도와 출제경향의 특징등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고교선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중학교 내신영어와 고교 내신영어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므로 자녀의 현재의 중3영어와 고교 수능영어의 레벨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영어학습을 권장한다. 자녀가 고1,고2 영어 모의고사가 90점이상 1등급이 나온다고 자녀가 선택할 고교에서 1등급, 2등급이 나올거라고 확신하는 학부모님이 있을까?5지선다식 객관식의 절대평가인 수능대비고1,고2,고3 영어 모의고사와 객관식,서술형으로 구성된 상대평가인 치열한 무한경쟁의 고교 내신영어의 차이의 메카니즘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그렇다고 수능대비 영어와 고교 내신영어가 전혀 별개라는 것은 아니다. 고교 내신영의 출제의 근간은 수능영어의 응용과 변형이므로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은 기본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수능어휘 확장능력과 수능어법.어휘 변형의 응용 영작 서술형, 객관식 문항들을 풀수 있는 감이 아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특히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핵심요소는 직독직해 영작능력이라고 할수 있다.그럼 내신영어에서 1등급의 실력을 받기위해서 필수적인 직독직해의 영작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영어 학습전략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야 될까?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은 필수적이다.수능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면 결국 나중에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기대할수 없다.예비고1인 현 중3은 지금부터 영어학습을 어떻게 해야 바람직할까?무엇보다도 자녀의 현재의 중학교3학년의 영어실력과 수능영어 실력이 어떤가 이다.중등어휘와 중등영문법, 중등독해의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의 레벨테스트를 통한 테스트의 정량적인 영어점수만이 아닌 정성적인 영어 실력점검이 가장 중요하다. 테스트후의 중학영문법, 중학어휘, 중학독해 실력은 물론 나아가 수능영어의 수능어휘 확장능력, 수능어법 이론과 실전 적용능력, 속독속해의 수능독해 능력과 서술형 영작을 위한 직독직해식 영작 Writing 능력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자녀가 중3까지의 영문법 실력이 완벽하고 미흡한 파트는 없는지, 부족하다면 이번 기말고사 대비를 통해서 반드시 보완을 하고 여름방학 부터는 수능영어 대비에 전력할수 있도록 해야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의 자녀가 효과적인 고교 수능영어 대비에 만전을 기해 내년 수능영어 모의고사와 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06-19
- 영일고 마포고 1,2학년 2023학년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영일고1시험범위는 교과서7과, 부교재(리딩파워 Ch.5~6), 보카클리어(Day.1~6), 3월모평(31~40번)이었고 외부지문 없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평이한 편이었고 시험범위 내용을 꼼꼼하게 암기한다면 모두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었다. 객관식 25문제, 주관식 10문제 총35문제 출제되었다. 보카클리어 단어 관계를 묻는 문제와 문장빈칸 완성 문제가 출제되었고, 부교재에서는 어법상 틀린/옳은 문장을 고르는 객관식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주제/요지/제목추론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빈칸완성, 문단배열, 문장넣기, 밑줄어법/어휘 등의 유형이 주로 출제되었다. 주관식으로 나온 밑줄어법 틀린 부분 고치기는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암기하지 않았다면 풀기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휘배열 영작도 한글해석이 주어지는 문제와 안 주어지는 문제 2가지 유형으로 주어졌고, 본문 암기가 철저히 되어 있지 않으면 영작하기가 꽤나 힘들었을 것이다. 이번 1학년 1등급 컷이 97점이고 만점자가 여러 명 나온 것으로 보아 쉬운 편이었고 정직하게 외운 만큼 비례해서 성적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영일고2시험범위는 교과서 5과, 부교재(컨셉유형독해 Section.1+Section.3), 보카클리어(Day.25~30), 3월 모평(31~40번)이었고 외부지문은 없었다. 보카클리어는 단어의 관계가 다른 하나를 고르는 문제만 5문제가 출제되었고, 나머지 객관식 문제는 주제/제목추론, 밑줄어법/어휘, 빈칸완성, 문단순서배열, 문장넣기 등 모두 수능형으로 출제되었다. 객관식 빈칸완성 문제 선택지를 원문과 다르게 변형하여 제시하였고, 객관식 어휘선택 문제도 원문과 다른 어휘로 대체하여 제시하였다. 가장 비중이 큰 유형은 밑줄어법/빈칸완성/문단순서배열/문장넣기 유형이었다. 시험범위의 본문지문을 암기한 후 반드시 4가지 유형만을 집중적으로 연습해야 고득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주관식으로 나오는 빈칸완성(단어)문제도 지문암기가 철저히 하면 쉽게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어휘배열영작이 모두 한글해석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본문 빈칸테스트를 반복해서 보면서 지문암기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마포고1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휘 영역이 가장 어려웠다. 적절하지 않은 어휘를 모두 고르는 문제가 까다로웠으며 서술형으로 여러 지문의 핵심 표현을 한 문항으로 출제하여 빈칸을 채우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였다. 어법도 어색한 부분을 모두 찾아 고르는 선택형과 서술형 모두 까다로웠으며 학생들의 주요 감점 요인이 되었다. 영어 문법에 대한 적용능력이 확실히 필요하다. 반면에 독해는 전체적으로 크게 어렵지 않았고 어느 정도 공부를 한 학생이라면 쉽게 처리할 수 있었다. 총평을 하자면 객관식은 전반적으로 평이한 편이었고 서술형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풀기도 어려웠다. 영작도 예상하기 힘든 문장을 출제하여 꼼꼼하게 공부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시험 범위가 넓어서 미리 공부를 시작하였어야 했다. 앞으로도 어휘 문제가 계속 높은 난이도로 나올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지문의 핵심 표현을 시험 보기 전에 꼭 손으로 써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한편, 지문 변형도 있었지만 어렵게 바꾸지는 않았다. 따라서 워크북을 통해 반복적으로 지문을 숙지하면서 착실하게 준비한 학생이라면 다소 부족한 기초 실력을 연습으로 커버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내신은 꾸준하고 끈기 있게 반복 학습하는 자세가 요구된다.마포고2우선 시험 범위가 넓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힘들었을 것이다. 총평을 하자면 선택형은 쉬웠으며 서술형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어려웠다. 특히 공부가 부족한 학생은 서술형에서 어법과 어휘가 틀린 부분을 모두 골라 수정하는 문제를 시간 내에 해결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요 문장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였다. 또한 서술형에서 크로스 워드 퍼즐이 학생들을 당황시켰다. 단어 실력에 대한 탄탄한 기본기가 요구되었다. 선택형과 서술형에 두루 출제된 밑줄을 긋지 않고 문장을 통으로 주고 어법, 어휘 측면에서 틀린 부분을 찾는 유형이 킬러 유형이었으며 특히 서술형에서는 여러 지문을 섞어 놓고 문제의 길이를 길게 만든 어법 문항이 시험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문항이었다. 반면 독해는 쉬었고 지문의 변형도 쉬운 수준이어서 공부를 어느 정도 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향후 기말고사에서 고득점을 올리기 위한 전략은 다음과 같다. 마포고는 서술형에서 등급을 가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쉬운 객관식에서 실수하지 않아야 하며 어려운 서술형에서 최대한 점수를 획득하는 전략을 가지고 가야 한다. 지문 자체의 변형이 크지 않고 정직하게 내는 편이라 시험 전 범위에 걸친 중요 문장을 잘 숙지한다면 고득점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워크북의 반복 학습이 추천된다. 목동 앞단지 임팩트7영어학원 고등관위치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 61 양지빌딩 10층(우리은행 건물)문의 02-2655-0508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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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 1학년 국어, 2학년 문학 2023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 분석
[강서고1]2023학년도 강서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객관식23문항, 서술형6문항 총 29문항 출제되었으며 미래엔 교과서 중 1단원과 올해 수능특강 문학에서 현대시4, 소설2, 극문학2 작품을 범위로 하였다. 작년에 교육청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에 포함된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올해 3월 모의고사에 비해 시험은 어려운 편으로 90점 정도가 1등급 컷으로 확인되었다. 총 29문항 중 교과서 외부(수특)범위와 관련 있는 문제 11문제, 나머지는 교과서에서 출제되었으며 지금까지의 기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교과서 범위는 자습서 수준의 대체로 쉬운 내용이었으나 일부로 어려운 단어, 한자성어 활용하여 함정을 만든 문항이 3문항 정도 된다. 또 대체로 쉬운 문제 사이에 <보기>를 응용하는 2문항이 있어 학생들이 긴장을 많이 했을 것이다. 게다가 3월 모의고사가 쉬웠기 때문에, 고등 시험에 대한 부담이 다소 떨어진 상태였다. 예상보다 어려운 문제, 낯선 지문이 나오면 학생들은 소위 ‘멘붕’을 겪을 수밖에 없다. 교과서 외부(수특) 문제는 수능특강의 문제에 대한 대비가 충분히 되어 있고, 수특의 문제를 풀 수 있으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와 그 이상을 넘어 지문의 구절 풀이, 인물의 심리 등에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가 되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특히 ‘복덕방’(소설) 단독으로 구성된 문제의 난도가 높다. 상위권 친구들이 2~3문제 틀린 경우가 많은데 특히 이 지문에서 꼭 하나씩 틀렸다. 평소 강서고 시험은 시에 비해 소설이 어렵다. 공부할 때는 시를 어렵게 생각하는데, 시는 짧고, 공부할 때도 반복되는 내용이 있어 충분히 숙지해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하지만 소설은 줄거리를 파악하면 대부분 내용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막상 시험 현장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서술형은 학습활동의 답 쓰기, 구절풀이 등을 할 수 있으면 맞힐 수 있는 쉬운 문제인데, 아이들이 ‘발문’을 이해하지 못해 답을 못 쓴 경우가 있다. 6문항 정도를 제외하고는 쉬운 시험이다. 바꿔 말하면 6문항을 제외하며 모두 맞혀야 한다. 강서고 시험은 전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기본 문제 다수와 심화 문제 일부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문제에서 불필요한 실수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교과서의 기본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고 동시에 수능특강과 같은 외부지문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또한 한자성어나 수준 높은 어휘도 많이 출제되니 평소 어휘력 키우는 연습을 해야한다. [강서고2]2023학년도 강서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문학은 객관식24문항, 서술형6문항 총 30문항 출제되었으며 비상 교과서에서 대단원2(일부 제외), 수능특강문학에서 현대시 7편, 현대소설 4편이 시험 범위였다.(기말고사에는 고전문학이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시험 범위는 지금까지의 시험과 유사했고, 교과서 외 범위는 오히려 줄었다고 볼 수 있다. 교과서 감상다지기, 더 읽어보기 등과 같은 연계 작품이 모두 범위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들이 공부할 때는 예상보다 큰 부담 없이 대비할 수 있었다. 총 30문항 중 교과서 외부(수특)범위와 관련 있는 문제 12문제, 나머지는 교과서에서 출제되었으며 평이한 수준이었다. 1등급컷은 95점 정도입니다. 1~2문제를 틀려야지만 1등급인 셈이다. 성적표 확인해보니 상위권 석차 싸움이 치열하더라구요. 보통 시험 범위 외 다른 작품과 연계된 문제가 4문항 이상 출제되는데 이번 시험에는 문학 개념과 관련하여 시 구절 활용한 1문항, 화자의 태도를 비교하기 위해 시를 활용한 1문항을 제외하고는 외부작품이 활용되지 않았다. 강서고 내신 대비는 곧 수능 대비라는 생각으로 확장적으로 공부하고 그것을 평가할 수 있는 시험이었는데 올해는 다소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교과서 문제는 교과서의 해제, 교과서의 학습 활동, 자습서의 요점 정리 그대로 출제되었으며, 서술형 역시 핵심을 묻는 문제 위주로 출제되었다. 다만 ‘수식어, 피수식어의 구조로 서술하라’, ‘주어, 목적어, 서술어의 형태를 갖춰라’ 등의 구체적인 조건이 있어,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감점이 되었다. 서술형 채점 결과 유연하게 채점을 해주셨고 대체로 의미가 통하면 정답 처리가 되었으나, ‘개념’과 관련된 용어를 정확히 쓰지 않으면 감점이다. ‘인식의 주체의 확대’가 정답이면 ‘인식의 대상의 확대’까지는 정답, ‘시적 대상의 확대’는 오답이라고 한다. 즉 시험이 쉬운 대신, 정확한 용어를 알고 있어야한다는 취지인 듯 하다. 교과서 외부 범위(수특)는 학교에서 수업을 하지 않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한 내용을 묻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특히 12, 13번의 오답이 많은 편이다. 고2가 되면 1학년 과정에서 배운 개념을 바탕으로 응용하는 능력을 키워야한다. 또한 머릿속에 추상적으로 있는 개념을 조건에 맞게 표현할 수도 있어야 한다. 수능형 객관식 문제만 풀면 논리력은 키울 수 있으나 자기가 아는 것을 표현하는 능력은 기를 수 없다. 내신 기간에는 교과서의 학습 활동의 답을 스스로 써보는 등의 훈련이 필요하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석 원장02-2653-3644~5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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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쏠림현상이 가져온 편입의 기회
우리나라의 '의대 블랙홀 현상'이 편입학에 끼치는 영향올해 상위 11개 학교를 자퇴한 학생이 7,111명이라고 한다. 소위 ‘SKY’대학 자퇴생은 3년 만에 무려 59.1%가 늘었다. 대부분이 의대 재도전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의대가 인재들을 모두 빨아들인다 하여 ‘의대 블랙홀’ 현상이라는 말까지 생겨났다. 의사라는 직업이 인기였던 것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요즘은 유독 심하다. 심지어 ‘초등의대반’까지 생기며 의대 진학에 모든 사교육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것 같다. 한편으로는 이런 의대 과다 쏠림 현상으로 인해 득을 보는 전형이 있다. 바로 편입학이다. 중도탈락 공백을 메우기 위해 편입학 정원이 늘어나면서, 편입학의 모집인원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김영편입의 발표에 의하면 2019학년도 6,382건에서 2023학년도 9,527건으로 4년 새 1.5배 수준으로 불어났다고 한다. 지금이 편입학에 도전할 적기인 것이다.그런데 지금 편입을 시작하려니 ‘3월부터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지금 시작해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주저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 지금 시작해도 가능하다. 단순히 ‘늦게 시작해도 열심히 하면 다 할 수 있어.’가 아닌 7월에 시작해도 목표하는 학교에 갈 수 있는 구체적인 이유를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자.상반기에는 무슨 공부를 했을까?먼저 3월에 시작한 학생들이 4개월 동안 뭘 했는지 알아야 한다. 보통 상반기는 이론 및 단어, 문법, 구문 독해 등을 통해 영어 문장구조를 보는 법을 중점적으로 공부하며 기본기는 다지는 시기이다. 실전 문제 풀이는 7월부터 시작한다.또 정말 중요한 것이 있는데 공부 습관을 잡는 훈련을 한다. 대부분의 편입 준비생들의 경우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본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상반기는 습관 잡는 것에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한다.7월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이 충분히 승산이 있는 이유첫 번째, 이론에는 언제나 단기완성 과정이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학생들이 4개월 동안 했던 이론 및 적용 연습을 2개월로 압축해서 핵심적인 이론 위주로 공부해야 한다. 수십 년 경력의 교수님들이 단기완성에 맞춰 꼭 필요한 내용만 압축해 놓았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 없다. 이후 빠르게 문제 풀이 과정으로 넘어가 문제를 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으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노력만 있다면 분명 따라갈 수 있다.두 번째, 영어 기본기, 또는 어느 정도 갖춰진 공부 습관이 이미 있다면 생각보다 쉬울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상반기의 핵심은 ‘영어의 기본기 쌓기’와 ‘공부 습관 형성하기’다. 많은 편입 준비생들은 처음으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보는 경우가 많다 보니, 영어의 기본기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공부 습관 형성 역시 큰 난관이다. 그래서 공인영어나 수능 영어 공부를 통한 기본기가 어느 정도 쌓여 있거나, 이미 공부 습관이 형성돼 있는 학생이라면, 하반기부터 생각보다 빠르게 따라갈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런 경우 7월에 시작해서도 최상위권 대학에까지 합격한 학생들이 많다.세 번째, 슬럼프를 겪을 시간이 없다. 3월에 시작해서 7월쯤 되면 공부 한지 시간도 꽤 흐른 상태이며, 무엇보다 무더워진 날씨의 영향으로 슬슬 피할 수 없는 슬럼프가 찾아오기 시작한다. 이 슬럼프를 빨리 극복하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적지 않은 학생들이 오랜 기간 슬럼프에서 힘든 시기를 겪게 된다. 7월에 시작하는 학생들은 6개월 단기 과정이라서, 슬럼프가 올즘 되면 원서 접수 시즌이 되고, 또한 심리적으로도 마음이 급하기에, 슬럼프를 겪을 시간 자체가 없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어쩌면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분명 아직 늦지 않았다많은 학생들이 매년 7월에 시작해도 최상위권 학교에도 붙는다는 사실은, 7월 시작이 결코 늦지 않았다는 걸 확실히 입증해 주고 있다. 또한 좋게 생각했을 때 짧은 시간 투자해서 비슷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면, 가성비가 좋은 투자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7월이 지나가면 이제는 정말 쉽지 않아진다. 사실상 올해 편입의 막차라고 볼 수 있다. 내년에는 새로운 대학교에서 개강을 맞이하고 싶다면, 이제는 정말 시작해야 할 때다.신진섭 원장김영편입플러스 신촌캠퍼스문의 02-3142-7033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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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고 영일고 진명여고 1학년 2023학년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대일고1]2023학년도 대일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은 교과서와 학교 학습지, 3월 모의고사, 부교재에서 시문학 7문항, 소설문학 6문항, 갈래복합 11문항, 문법 6문항 총 30문항이 객관식 22문항과 서답형 8문항으로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에는 소설 지문이 외부 지문으로 단독 출제되었으며, 다른 작품의 경우에는 부교재에 제시된 작품이 융합되어 출제되었다. 전체적인 수준은 중상 정도의 난이도이나, 변별을 위한 선지가 많이 출제되어, 선지 내용을 꼼꼼하게 분석하지 않은 학생은 어려움이 많았다. 문학의 경우, 모든 지문이 부교재와 모의고사에 제시된 작품을 교과서 작품과 종합해서 수능에서 많이 출제되는 문제 유형으로 출제하여, 문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 파악이나, 작품 분석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서답형 문제는 8문항 모두 세부 문제가 제시되어 감점 요인이 많아서 만점을 받기 어려웠다. 문법의 경우에도 학교에서 학습하지 않은 내용이 출제되기도 하고, 문법 이론을 종합하여 풀이하는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문법의 전반적인 이론에 대한 학습이 꼼꼼하게 필요하다. 기말고사를 대비할 때 부교재도 좀 더 꼼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모든 자료에 대한 분석 자료와 함께 추가 학습, 매주 수업 내용 테스트와 복습 테스트 및 클리닉을 통해 선택형 문제와 서답형 문제를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영일고1]2023학년도 영일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은 교과서와 학교 학습지, 3월 모의고사에서 문학 15문항, 비문학 5문항, 문법 10문항 총 30문항이 모두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다. 이번 시험에는 전년도와 달리 3번 문제 <보기>와 8번 문제 선지에 외부 지문이 제시된 것 외에는 외부 지문이 출제되지 않았다. 시험 난이도는 중상이었으나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 시문학의 경우에는 교과서와 학습지, 모의고사 시문학을 함께 엮어서 출제하였기 때문에 평상시 문학 개념에 대해 꼼꼼히 공부하며 다른 운문 작품에도 적용하는 연습을 많이 한 학생들이 주로 고득점을 받았다. 영일고 시험은 선지에서 옳은 내용과 틀린 내용을 함께 출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상시에 과제를 시키는 대로 꼼꼼하게 파악해 풀이 습관을 들여야한다. 또한 문법의 경우에도 29번이나 30번 문제처럼 품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교과서에 제시된 내용뿐만 아니라 문법 기초 이론까지 공부해 둘 필요가 있었다. 한얼국어학원에서는 영일고 기말고사 대비를 위해 문학, 비문학 지문의 내용, 기초 이론, 문법의 전반적인 이론 등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숙지하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선지의 내용을 꼼꼼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체화하도록 연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명여고1]2023학년도 진명여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국어 시험은 교과서 2단원과 학습지, 문법 부교재에서 문법 9문항, 비문학 9문항, 문학 9문항 총 27문항이 선택형으로만 출제되었다. 1등급 커트라인은 89점으로 전체적인 수준은 중상 정도의 난이도이나, 작품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분석과 문법에 대한 기초 지식을 묻는 문제도 함께 출제되어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아 평균이 많이 낮아졌다. 진명여고 1학년 국어 시험에는 문법, 비문학, 문학이 같은 비중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모든 영역을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시문학은 교과서와 학교 학습지의 지문이 융합되어 2지문 출제되었고, 단독 문제는 2문항만 출제되었고, 나머지 7문항은 모두 비교해서 풀이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수업 시간에 충분히 분석했던 내용들이 출제되어서 정답률이 높은 학생들이 많으며, 오답이 있는 학생들은 문학 기본 개념이 부족하거나 선지를 정확하게 체크하지 못해서 틀렸기 때문에 개념 정리를 하면서 더 꼼꼼하게 선지를 분석하는 연습을 충분히 한다면 기말에는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소설은 서술상의 특징과 내용 일치 문제, 그리고 다른 판본과의 차이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소설 문제의 경우는 선택지에 함정이 있는 내용을 넣어 놓았기 때문에 함정에 빠진 학생들은 오답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문법은 수업 시간에 정리하고 풀이했던 내용들로만 출제되어 어렵지 않게 풀 수있었다. 마찬가지로 오답이 있는 학생들은 선지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진명여고의 기말고사 대비는 문학의 경우, 중간고사 때 2문제를 제외한 모든 문제가 다른 작품과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개별 작품을 분석한 후, 다른 작품과 비교 분석하는 연습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비문학은 대부분의 문제가 수능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내용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함께 수능 문제 유형에 적용하여 풀이하는 연습을 통해 풀이 시간을 줄이도록 한다. 문법의 경우에는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기초 이론을 토대로 출제할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문법 기초 이론도 충분히 학습하며, 적용 연습을 하면 된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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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여고 2023년 1학년 1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출제 범위 및 경향성2023년 1학년 1학기 금옥여고 중간고사는 교과서 1-2과, 2023년 3월 모의고사에서 출제되었다. 선택형 24문제 및 서답형 6문제로 총 30문제가 출제되었고, 교과서 39.1점, 모의고사 60.9점으로 배점되었다. 금옥여고 1학년의 경우 교과서에 비해 모의고사 출제 비율이 높은 경향이 있다. 이번 시험에서 교과서는 기존의 유형에서 크게 바뀌지 않고 출제가 되었는데, 모의고사에서 주목할 점이 서술형에서 한글 해석을 주지 않고 내용을 요약하는 문제와 빈칸을 어법에 맞게 변형하여 어휘를 배열하는 문제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지는 않아 1등급은 98점 2등급은 92점에서 등급 컷이 형성된 것으로 본다.문제 유형 분석이번 중간고사 서술형에서 요약문을 완성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기존 유형과 비교하여 크게 바뀌지 않았다. 수능 과 내신 서술형 문제가 혼합되어 어법과 어휘 실력이 탄탄한 학생들은 무난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대의 파악, 어휘 및 순서배열과 삽입 문제에서 중간고사 대비를 하며 글의 흐름을 생각하며 학습했을 경우 쉽게 맞힐 수 있는 난이도이다. 함의 추룬의 경우에도 전체 주제를 이해했으면 무난하게 맞힐 수 있고, 빈칸추론 문제의 경우 선지를 원문에서 변형에서 출제했으나 읽으면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고, 어법의 경우 두 개 고르기와 서술형에서 틀린 어법 두 개를 골라 고치는 문제가 나왔지만, 지엽적인 문제는 나오지 않아 문장 구조를 분석하며 학습한 학생들의 경우 쉽게 맞힐 수 있는 난도다. 객관식과 서술형 문장의 구조와 의미를 잘 파악하고 공부한 학생들은 굳이 모든 지문을 관사 하나 놓치지 않고 외우지 않았더라도 어렵지 않게 공략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첫 시험이라 시간 분배에 실패하여 서술형에서 감점당한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시험이었으나 킬러 문제를 꼽자면 서답형 6번으로 원문의 문장을 바꿔서 한글 해석을 주지 않고 내용에 맞게 어휘를 배열하는 문제이다. 원문과 크게 다른 어휘와 문장 구조로 출제되어 실전 시험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본다. 따라서 다른 문제에서 시간을 아끼고 남은 시간을 서답형 6번 문제에 투자하여 맞힌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 간에 1등급이 갈렸다고 판단한다.총평 및 대책금옥여고 1학년 중간고사는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어, 1등급은 서답형 6번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 점수를 받느냐에 따라 결정이 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에 비해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지문을 크게 변형하여 출제하지는 않았지만, 기말고사 대비에는 시험 범위에 포함된 지문들의 문법적 구조 및 논리 전개 방식을 철저히 분석하고 글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어휘들의 동의어, 반의어 및 관련어들을 잘 정리하고 암기해야 한다.이번 중간고사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자만해선 안 되며, 생각보다 저조한 점수를 얻은 학생들도 내신등급은 중간과 기말을 합산하여 산출하기 때문에 반성적 사고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개선해야한다. 고등학교 첫 시험을 치르고 기말고사를 대비하는 시점에 반성적 사고를 통해 본인 공부 방법의 문제점을 찾아 각자 해결책을 찾아냈기를 기대한다. 이제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 기말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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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 6개월 속성 완성 과정 개강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가 6개월 단기 목표대학 합격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원하는 대학과 학과로 이름을 바꾸는 편입을 준비하기에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작년 합격자는 재작년에 비해 150% 상승했다. 작년 최상위 블랙반의 합격률은 95.8%였고 자연계 전체 합격률은 75.6%로 높았다. 편입은 빨리 결정하고 시작해야 합격으로 가는 길도 짧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박종훈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대학 편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6개월 단기 목표 대학 합격반 수강생 모집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7월 3일부터 2024학년도 6개월 속성 편입 과정을 시작한다. 목표대학에 6개월 단기 합격을 위한 학습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서성한 집중반과 건동홍 집중반으로 구성했다. 시험이 6개월 남은 이 시기에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난 3월이나 지난해부터 일찍 편입 공부를 시작한 학생들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학생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최상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2025학년도를 대비하기 위한 편입 선행반도 함께 모집한다. 매일, 매주 테스트와 모의고사로 ‘합격 성적’ 만들어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필승 합격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학업 관리를 밀도 있게 진행한다. 데일리 테스트를 통해 영어단어와 영어 문법, 어휘, 논리 등의 주제로 영어 독해력을 키우며 편입시험의 필수인 영어 실력을 쌓는다. 매주 모의고사를 실시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바로 점검할 수 있게 하고 실제 시험에 나올만한 유형들만을 모아서 실전 연습을 한다. 정규수업 이후에는 의무 자습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지닌다. 주중에는 오후 11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자습 시간을 구성해 공부하는 학원의 모습을 보인다. 매주 한 번씩 학생들의 성적과 학습 상황을 점검하면서 목표로 하는 대학을 분석하고 정밀 상담을 통해 수정해 나간다. 자소서와 학업계획서 관리를 함께하고 면접 과정 특강을 통해 빠른 합격을 돕는다. 소수정예 원스톱 맞춤 관리 각 반은 소수정예로 담임제로 관리한다. 학생 한 명당 담임, 생활담임, 입시전문가가 수업과 성적, 자율학습, 배치 상담까지 꼼꼼하게 원스톱 맞춤형으로 관리한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는 강사진 구성에도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의 강사진은 강의경력이 풍부한 10년 이상의 강사들로 구성된다. 연구 강사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경력을 쌓아온 강사진이 다양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강사와 직원들의 배치 상담교육과 정보 교환이 수시로 이뤄지고 있어 최신 편입 경향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학생들에게 전달한다. 학생들의 강의 평가도 철저하게 이뤄져 강의 수준도 만족도도 높다. 편입에 성공한 명문대 합격생 선배들로 이루어진 조교들에게 학업에 대한 상담은 물론 편입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들어볼 수 있다. 성적관리뿐만이 아니라 생활 관리도 밀착해서 이뤄지고 있어 학생들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오롯이 학습과 성적을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게 된다. 종합반 합격전략 설명회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학부모 간담회를 두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다. 성적상담과 학업 상담, 진로 상담, 배치 상담 등으로 매회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다양한 간담회에 참가할 수 있다. 6월 17일(토) 오전 11시에는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E에서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를 포함한 종합반 12개 캠퍼스가 모여 ‘종합반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2023학년도 단기 학습자 결과 분석 및 2024학년도 입시 예상과 김영편입 1타 강사의 6개월 단기 학습법, 김영편입 원장이 알려주는 6개월 단기 합격전략을 들어볼 수 있다. 파격적인 수강료 할인 혜택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서는 파격적인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개월 단기 속성반 신규 등록 시 교재비 및 모의고사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7, 8월 2개월 등록 시 수강료 파격 할인 혜택과 종합반 기초 인강 무료 지원 혜택도 제공한다. 또, 타 학원 출신 및 재도전 학생들에게도 첫 달 100% 수강료를 지원해준다. 대학의 이름과 나의 적성에 맞는 학과로 편입을 빠르게 이루고 싶다면 성적부터 생활까지 탄탄한 관리 시스템으로 합격률을 높여가고 있는 김영편입 노량진캠퍼스에 상담해 보자. 위치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로 196 노량빌딩 4층 (노량진역 1,3번 출구/노들역 5번출구 도보 5분거리)문의 02-812-7033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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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백마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시험 범위는 [수학 상] 다항식의 연산부터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까지로 객관식으로만 21문항이 출제되었다. 기존에 백마고는 교과서 연계율이 80% 이상으로 내신이 비교적 쉬운 편인 학교였지만 작년을 기점으로 연계율이 낮아지고,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시험은 교과서 연계율이 70% 정도로 작년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미 연계 문항은 대부분이 모의고사 기출 변형으로 특히 객관식 마지막 3문제는 모두 최근 모의고사 기출 변형이었다.19번 출처 : 2021년 11월 고1 모의고사 26번20번 출처 : 2022년도 6월 고1 모의고사 29번21번 출처 : 2023년도 3월 고2 모의고사 17번 이번 2023학년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시험은 평균이 60점 정도이고, 100점이 스무 명 정도로 1등급이 없었다. 변별력을 위해 기말고사 땐 좀 더 까다롭게 출제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에 기말고사는 좀 더 어렵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 백마고가 연계율이 낮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70% 정도가 교과서에서 연계가 되고 있기에 일단은 교과서를 완벽하게 학습해야 한다. 교과서 문제가 그대로 나온다기보다는 좀 더 복잡하게 변형되어 출제되는 편이기에 시중 문제집이나 백마고 기출문제에서 유사한 문제를 찾아서 풀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교과서 미 연계 문항인 문제들은 모두 모의고사 기출 변형이므로 고득점을 바라는 친구들이라면 해당 범위의 모의고사 기출도 꼭 풀어봐야 한다.일산 백마학원가 밀착관리시스템 더블랙G1230학원권민주 수학 대표 강사대치동 강의 8년차전) 대치현탑학원전) 대치이강학원ETOOS LIVE 강의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97 센터21 5층문의 031-907-1230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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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여고, 대일고 2023학년도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과 기말고사 대비 전략
[Part 1 - 진명여고]시험이 끝나고 생각보다 난이도가 높지 않았다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예상보다 문제가 어려웠거나 본인이 충분한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하지만 객관적으로 평가 하자면 이번 시험은 외부 지문이 출제되지 않았기에 평이한 시험이였다고 평가 한다. 다만 문법의 응용 활용도가 높았고 25문제 중 9문제가 모두 고르시오 형태라서 어려웠고 시간이 부족했다는 학생들도 있었다. * 진명 여고 시험범위[RC]: 부교재(15문제), 3월 고1 모의고사(일부), 교과서 8과 [LC]: 3월 고1 모의고사, 부교재RC는 2022년(올림포스 독해의 이해)에 비해 지문의 난이도가 어렵다고 볼 수 있는 부교재가 등장했지만 분량이 그에 맞게 조정되었고, LC는 매년 모의고사 듣기 정도만 시험범위였는데 새롭게 듣기 부교재가 생기면서 시험지 안에서 문항수도 한 문제 더 늘었다.평이 했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매년 시험 대비 보기에 등장하는 어휘의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지문변형의 정도가 심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문 변형이 등장하지는 않았다(but, 객관식 15번 참고 추천). 하지만 시험을 응시한 학생들은 이제 막 1학년이 된 학생들이고 중학교 영어 내신 시험에 대한 경험만 있기 때문에 진명여고내신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내신대비를 진행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된다. 이제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본인의 중간고사 내신대비 과정의 방향과 학습량이 적절했는지 되돌아보고 기말고사 대비에 어떠한 전략을 가져갈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진명여고 영어내신은 학생들에게 상당히 높은 수준의 고등영어의 이해를 요구해 왔으므로 평이한 중간고사 뒤에는 어려운 기말고사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기말 대비는 기본 문제 수준 보다 더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등 영어의 어법과 수능 어휘, 쓰기의 탄탄한 기본 실력을 단기간 키워가기를 추천해본다. [Part 1 - 대일고]시험범위: 교과서 1,2과, 부교재, 2023 3월 고1모의고사시험범위 중에서 부교재는 학생들이 이해하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교재였고 어휘 교재의 시험범위도 긴 시간을 두고 공부하지 않으면 단시간 내에 완성해서 시험장에 입장하기는 어려운 양이었다고 여겨진다. 대일고는 매년 시험범위로 어휘장을 선정하고 표제어 뿐 만 아니라 파생어 영역에서고 시험문제를 출제해 왔으므로 그에 맞게 준비하려면 시험 기간 5, 6주 동안만 학습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유형에 있어서 시험범위 지문을 여러 번 반복해서 봤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장 삽입 혹은 순서 문제가 다수 출제 되었고, 보기에 등장한 어휘들이 어렵지 않았으며, 부교재에서 출제된 빈칸유형(객관식14)의 정답이 본문 같은 어휘를 찾는 문제가 나왔을 정도로 시험지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다.고1 모의고사에서 2등급이상을 받고 시험기간 동안 성실하게 공부했다면 90점 이상 획득할 수 있었던 시험지라고 여겨진다. 본인 시험지에 오답을 확인하면서 중간고사 대비에 대해 되돌아보고 기말고사 대비에 대한 적절한 학습량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센템관진명여고 대일고 전담 마샘본원 02-2646-7905센텀관 02-6958-5950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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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여고, 백암고 2023학년도 1학년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비 전략
PART 1. 금옥여고 1학년 중간 분석과 기말 대비 전략금옥여고 내신은 교과서 39.1점, 학력평가 60.9점으로 학력평가 비중이 높은 시험이었고, 주 문제 유형은 대의파악(주제, 주장, 요지, 제목추론) 8문제, 어법 5문제, 어휘 5문제 순으로 빈도가 높았다. 어법, 어휘, 서술형문제가 몹시 까다로웠던 작년 중간고사와 비교했을 때 어법, 어휘 문제가 평이했고 서술형 난이도가 쉬웠던 시험이었고 1등급 컷은 92점 정도로 예상된다. 어법 문제 복잡하게 응용하지 않았고 기본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는 학생들이였다면 맞힐 수 있는 평이한 수준 이였다. 다만 서술형 문제 중 3문제가 주어진 단어를 배열하여 요약문을 완성하는 문제였는데 한글 뜻이 전혀 제시되지 않는 채, 출제자기 원하는 문장 구조를 파악하여 25단어 내외의 완전한 문장을 완성해야 했기 때문에, 긴 문장 호흡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어렵게 느꼈을 것이다. 특히 6번 문제는 원 지문의 단어와 구조를 완전히 변형한 문제로 동격의 that을 활용하며 동사변형까지 함께 해야 하는 문제로 체감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다. 기말고사에서는 어법, 어휘 문제에서 난이도가 높아지고, 서술형은 중간고사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복잡한 요약문 완성하기가 출제될 것으로 예상도기에 기말 대비는 수업 시간에 담당 선생님이 강조하는 어법 포인트를 정리하고, 주어진 지문을 분석할 때 다양한 어휘(유의어/파생어 등)를 익혀 키워드를 활용한 주제문, 요약문을 만드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시킬 것이다.PART 2. 백암고 1학년 중간 분석과 기말 대비 전략범위: 능률(김) 영어 (1-2과 본문) / 23년 3월 학력평가 (18-40번) / 외부듣기 / 능률VOCA(고교필수2000) (DAY 1-8)듣기와 부교재 35.4점, 교과서 32점, 학력평가 32.6점으로 각 범위에서 비슷한 비율로 출제되었고 총 문제는 27문제에서 33문제로 늘어났으나 듣기( 6문제)와 부교재 어휘(11문제)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독해 지문이 작년 21문제에서 올해 16문제로 줄어들어 시간에 대한 압박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다. 1등급 컷은 94점으로 예상된다. 듣기는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을 것이고 부교재 단어는 예문을 변형 없이 그대로 활용하여 평이 했다. 교과서와 학력평가 지문은 어법 문제가 5문제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서술형은 주어진 단어를 한글뜻에 맞추어 배열하는 영작문제가 4문제나 출제되었는데 그 중 3문제가 주격관계대명사를 활용한 문장이었다. 학력평가 지문 영작은 변형 없이 그대로 출제되었으나, 교과서는 본문의 연속된 두 문장을 관계사를 활용하여 한 문장으로 변형한 형태여서 약간 낯설었을 것이다.기말고사에서 난이도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부교재 단어장 예문들을 정확히 숙지하고, 특히 다의어의 각 예문들 잘 살피고 자주 출제되는 어법 포인트를 확인하며, 정확한 구조 분석을 통한 영작 연습에 집중해야 할 것이다.YNS 열정과신념영어학원 V12 고등학원 본관백암고 금옥여고 전담 해나본원 02-2646-7905센텀관 02-6958-5950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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