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 ‘해설이 있는 태교음악회’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는 15일(토) 오후 5시에 글로리아스트링오케스트라의 ‘해설이 있는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태교란 임산부가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일에 대해서 조심성을 간직하고, 편안한 마음으로말이나 행동을 할 때 태아에게 정서적, 심리적, 신체적으로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되어지는 태중교육을 말한다.그동안 클래식 연주로 한정되어 있던 기존의 태교 음악회에 지루함을 느낀 예비 부모님들에게 한 공간에서 대중음악과 영화음악, 클래식, 재즈를 한 번에 만끽할 수 있고, 해설을 통하여 숨겨진 음악 속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이번 태교음악회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아기와 부모에게 최고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 063-272-7223(전석 10,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익산시립도서관, ‘2012 가을 책문화 잔치’ 익산시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조성을 위한 ‘2012 가을 책문화 잔치’ 및 ‘한권의 책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5일 10시부터 모현도서관·체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참여대상은 일반시민 모두다. 주요 행사는 마당극 공연, 독서문화체험마당, 독서골든벨, 어린이 인형극 등이다. 또한 독후감 공모전도 열린다.10월 28일 까지 초등, 중·고등, 일반부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선정도서는 ‘다름이의 남다른 여행(최유성, 우리교육)’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립도서관(☎859-3731~2)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강과 라이벌 강을 뜻하는 영어 단어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리버(river)입니다. 그렇다면 선의의 경쟁자를 뜻하는 영어 단어는 무엇일까요? 조금 어렵죠. 바로 라이벌(rival)입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이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이 두 개가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라이벌의 어원이 강을 뜻하는 rivus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라이벌과 강 사이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는 것일까요? 강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으니 라이벌이 어떤 사이인지를 생각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네요. 라이벌은 서로 경쟁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축구에서 일본과 우리나라가 라이벌이죠?? 두 팀은 실력이 비슷해서 시합을 하면 이기고 지는 확률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비슷한 실력을 가진 경쟁자라는 의미만으로는 라이벌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할 수 없어요. 라이벌은 서로 경쟁을 하지만 동시에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함께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의미를 가진 라이벌과 강을 뜻하는 리버가 왜 같은 어원에서 출발했을까요? 자 강을 사이에 두고 두 개의 마을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양쪽의 마을의 사람들은 강에서 물고기도 잡고 강물을 이용해서 농사도 짓지요. 또 강가에 가서 물놀이도 하고, 배를 타고 다른 곳으로 이동도 할 거예요. 그러니까 두 개의 마을은 강을 사이에 두고 경쟁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지요.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고 할 테니까요. 그렇지만 생각해보세요. 만약 두 마을이 경쟁에만 몰두해서 상대편 마을보다 더 많은 물고기를 잡으려다가 강에 있는 어린 물고기까지 싹 잡아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더 이상 물고기가 살지 않는 강으로 변하게 되겠죠. 또 한쪽 마을에서 더러운 물을 정화하지 않고 그냥 강물에 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편 마을에 사는 사람들도 더 이상 강물을 이용할 수 없게 될 거예요.물은 너무나 소중한 자원이고 생명의 근원이며, 기후변화와 사막화 등으로 인해 구할 수 있는 물이 점점 귀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물을 얻기 위해 사람들 사이에, 국가들 사이에 갈등과 다툼이 잦아지고 심해지고 있으며, 동시에 물에 오염물질을 함부로 버려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우리는 어떻게 하며 물을 평화롭고 평등하게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지금 살고 있는 사람들과 미래의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다툼이 생기고 있는 것인지도 몰라요. 우리가 함부로 물을 낭비하고 물을 오염시켜서 미래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물이 줄어들면 큰일이지요. 러시아 속담에 이런 글이 있어요“우물에 침뱉지 마라. 네가 돌아와서 그 물을 먹게 될 것이다.”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환경교육강사 은 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1
- 동양생명 해피 두 개더 이벤트 동양생명 해피 두 개더 이벤트(큰 급수 제목) “상담만 받아도 공짜 경품이 와르르”금융 전문가에게 어린이보험 상담 받고, 공짜 경품까지 받는다?! 여름휴가에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까지…. 빠듯한 살림살이로 고민인 엄마들을 위해 동양생명이 8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양생명 해피 두 개더 이벤트’를 한다. 어린이보험 상담 고객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카시트 도서전집 게임기 자전거 보행기 등 종류도 다양하다. 선착순 2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를 준다. 동양생명의 어린이보험은 크게 세 가지다.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자녀사랑보험,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보장보험,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재테크보험 등이 바로 그것. 부모들의 니즈를 꼼꼼히 분석한 맞춤형 어린이보험 상품이다. 자녀 교육비, 의료비 등 본인의 상황에 맞춰 상품을 택할 수 있어 좋다.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자녀사랑보험은 자녀가 100세가 될 때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 상품으로 유명하다. 보험 보장기간 만기 시 100% 환급 가능하다. 임신 0주부터 자녀가 25세가 될 때까지 가입할 수 있다. 자녀 의료비 문제가 걱정된다면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보장보험이 제격이다. 소아암 등 중대질병은 물론 어린이·청소년 질환, 스쿨존 교통사고 치료비까지 보장 영역이 다양하다. 인슐린의존당뇨병이나 특정법정감영병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임신 사실을 확인하는 즉시 가입할 수 있다. 항상 자녀 교육비 부담에 시달리는 부모들의 마음도 놓치지 않았다. 무배당 수호천사 꿈나무재테크보험은 자녀의 생애주기에 맞춰 꼭 필요한 시점에 교육비를 지급한다. 학원비 영어캠프 대학등록금 어학연수 등을 각종 교육비를 지원해준다. 자녀 만 30세가 되면 결혼자금 등 목돈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복리형 상품이라 단리형 상품보다 이자율이 높아 재테크에도 적합하다. 10년 이상 보험을 유지하면 이자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 임신 16주부터 가입을 할 수 있다.뿌리는 천연화장품, 파인테라피 오픈 무료이벤트발효펩타이드 성분의 뿌리는 천연화장품 클레오파인을 이용한 피부관리샵 파인테라피가 신천역에 오픈했다. 파인테라피 강남지사 한희경 원장에 따르면 "클레오파인 엠플은 전용분사장치를 이용, 주2회 피부에 뿌리는 것 만으로도 주름개선과 미백효과에 있다"고 한다. 8월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방문고객께는 1회 무료관리의 혜택를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파인테라피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1
- [구미] 페르마수학 형곡학원 “탄탄한 기초실력 쌓고 내신과 심화학습으로” ‘생각하는 수학’을 슬로건으로 1998년 개원한 페르마 학원은 각종 특목고 입시와 대학 입시에 꾸준한 성과로 전국 프랜차이즈 학원들 중에서 명문으로 급부상했다. 페르마의 열풍은 전국을 강타했으며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꼼꼼한 수업과 독창적인 커리큘럼은 많은 학부모의 사랑을 받아왔다.지난 2010년도 청심 국제중학교에 합격한 김한범군 역시 2007년 개원한 구미 형곡 페르마 학원에서 수업을 받은 것이 알려져 학부모님들의 많은 문의가 있었다. 페르마수학학원 구미 형곡캠퍼스 이의도 원장의 도움말로 수학공부 잘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다.knowhow1. 탄탄한 기초실력학원을 옮기거나 과외를 받아도 수학 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수학은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성적을 올리기 어려운 과목으로 생각하는 학부모님들이 많다. 유독 수학과목에서만 이런 문제점이 생기는 것은 개인에 따른 맞춤 교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이의도 원장은 말한다.“수학은 암기과목과는 달리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아야 하는 과목입니다. 초등 과정부터 중등수학 고교수학 과정을 전문적으로 학교와 학원에서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생 개개인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따른 학습 프로그램을 맞춤형식으로 해야 합니다.”사실 수준별 반 편성 시스템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관리하기란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대부분의 학원들이 학생에 따른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고 선전을 하지만 실제 수업에서는 그렇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프로그램만 가지고 있을 뿐 이를 진행해야 하는 강사들의 실력이나 마인드가 프로그램을 받쳐주지 않기 때문이다.또한 구미 페르마수학학원 이의도 원장은 “초등 때부터 맞춤식 교육을 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하여 극대화시키기 위해서이다. 다양해진 대입 전형에 따라 모든 과목이 우수한 수준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가지 분야에서 남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 특히 수학 분야에서 뛰어나면 명문대에 진학이 수월해 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knowhow2. 내신과 심화, 창의 사고력을 동시에이의도 원장은 이를 위해 “과정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다음 진도를 진행하지 말고, 선행과 심화를 동시에 진행하되, 선행과 심화의 진도를 한 학기 정도 차이 나게 두라”고 강조한다.선행과정을 진행 하더라도 선행했던 과정이 잊힐 무렵에 다시 심화과정을 되짚어 주면 내용을 반복하는 동시에 더 깊은 내용까지 심도 깊게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다음 과정으로 진행되는 잘못을 피하기 위해 페르마에서 개발한 자체 테스트를 치룬다. 이를 통과해야 다음 진도로 진행을 하니 학생들의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된다.이를 위해 구미 페르마학원에서의 수업은 하루 3시간 수업을 각 90분씩 나누어 선행과 심화수업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창의적인 사고와 생각에 유연성을 더해주기 위해 주 1회 창의사고력 수업과 수리 논술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각각의 학원생이 진학을 희망하는 학교에 따라 전형 방법 및 입시 기출문제, 경시대회 기출문제 등을 접할 수 있는 수업을 실시하여 학원생들의 문제해결능력을 최대로 이끌어냄과 동시에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최근 이슈인 특목고, 자사고 등의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진학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이후까지도 바라봐야 한다. 진학 후를 위해 필수적인 것은 보다 빠른 선행학습. 뛰어난 학생들이 모인 곳인 만큼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고교 3년의 과정, 그리고 이후 대학 진학까지 염두에 둔 선행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 진도만 앞세우는 선행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선행학습은 작은 틈이지만 언젠가 눈에 띄지도 않던 그 틈이 커다란 균열을 야기하여 대학 입시라는 건물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이의도 원장은 설명했다.도움말 구미 페르마수학학원 이의도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김천고, 80년 전통 명문사학 역사를 잇다 김천고, 80년 전통 명문사학 역사를 잇다교사 평균연령 39세 ‘젊은 학교’ … 다양한 멘토링 제도 눈길다양한 장학제도, 560명 수용 기숙사 … 국제반 운영도 돋보여 전통 명문 김천고등학교가 차별화된 교과과정으로 80년 역사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김천고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의 보모 최송설당 여사가 일제강점기 민족말살정책에 대항하기 위해 전 재산을 희사해 세운 영남의 전통 명문사학이다.오랜 전통의 이 학교가 2009년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 전환 이후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정교사 21명을 새로 채용해 교사 평균연령이 39세로 젊어졌고 집중이수, 수준별 맞춤지도, 전문교과, AP과정, 과제연구 등 자사고의 혁신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수월성교육을 지향하는 자사고 교육과정과 더불어 선진형 교과교실제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교사가 각 교실에 상주하며 연구실로 사용하고 학생들이 교사를 찾아가는 1교사 1교실제를 운영함으로써 각 교과 교실의 특성이 살아나게 됐다. 이를 위해 18실 규모의 교과교실동도 새로 지었다.지덕체를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송설삼품제’를 운영하고 있다. 정규수업에서 국·영·수는 수준별 수업을, 일과중 방과후학교, 야간특강과 주말특강 등은 모두 학생선택형으로 운영하고 있다.주간계획표 작성을 통해 계획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했으며 사교육 없는 학교를 위해 자기주도적 학습을 철저히 실천하고 있다.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여름학기는 학생의 수준과 진로, 진학 방향에 따라 교가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집중이수 함으로써 학생의 수준에 따른 다양한 교육과정 이수가 가능하게 됐다.다양한 멘토링 제도도 눈길을 끈다. 법조인과 경찰, 의사, 기업인, 정치인 등 4만여 동문을 기반으로 한 동문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심어 주고 있다. 또한 지식나누기 봉사로 중학생과의 멘토링을, 재학생 고학년과 저학년간의 형제멘토링을 활성화해 인성함양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김천고는 지난해부터 국제반도 운영하고 있다. 국제반은 내신, SAT·AP 시험 그리고 과외활동(extra-curricula activity)을 통해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해외의 유수한 대학교에 진학이 가능하다. 기금 100억원의 송설장학재단을 기본으로 각종 외부지원 장학금, 면제장학금 등 장학제도도 돋보인다. 2010년 121명에게 1억8400만원, 2011년 144명에게 2억3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장학금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560명 수용 규모의 기숙사는 타지 학생을 모두 수용해 효과적인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함양하고 리더십을 키우는데 훌륭한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한편 김천고는 2013학년도 학생모집을 위해 지역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22일 부산 센텀페르마학원을 시작으로 28일 서울 유학솔루션, 9월 1일 부천 G1230학원, 22일 김천고 세심관, 27일 구미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다. 부산 설명회는 오는 22일(수) 오후 6시30분 센텀페르마학원(T.704-1460)에서 실시된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미국 학교 학력인증과 영어실력 향상을 동시에 미국에는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의 수가 200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편이다. 그러다보니 홈스쿨링 학생들이 교과목 학점은 물론 학력까지 인증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활성화되어 있다. 미국교과 수업의 선두 주자인 YES영도어학원은 국내에서도 미국 온라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온라인 교육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미국학교 학력인증을 통해 미국 중고교 유학, 미국 및 국내 대학 진학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시스템으로 성공적인 결과 얻어미국은 홈스쿨링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대부분의 주에서 홈스쿨링을 법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이런 학생들을 위한 교재나 교육 프로그램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어 주로 부모가 자녀의 학습에 도움을 주는 교사 역할을 맡는다. 하지만 국내 홈스쿨링 학생들의 경우 미국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려고 해도 혼자서 하기에는 어렵고, 부모가 교사 역할을 해주기도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YES영도어학원은 20여년 전통의 오랜 노하우를 살려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지도를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성공적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온라인 수업만 들을 경우 이메일 등을 통해 질문을 할 수는 있지만 학생들이 그런 식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YES영도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원어민 강사들이 오프라인 수업(teaching)을 담당한다. 2012-08-20
-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25만명 관람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2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이 폐막했다.이번 행사는 6일간 25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했다. 특히 방학을 맞아 가족 나들이 관람객이 많았다.한국과학창의재단 강혜련 이사장은 "이번 축전은 과학과 기술분야의 융합과 창의관련 최신 트랜드를 직접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자라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인재로 성장 발전하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한국발명진흥회, 교원대상 ‘발명교육대상’ 선발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초·중·고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수상자 선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초·중·고교에서 3년 이상 근무한 대한민국 국적의 현직 교원으로, 발명교실, 발명영재학급, 발명동아리 등에서 발명교육 확산과 문화조성에 공헌한 자로 10월 23일까지 추천 받는다. 신청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되며 시상식은 내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조은영 부회장은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창의적 교육활동으로 발명교육에 헌신하는 교원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
- 서울여대 응원가 공모전 시상식 서울여대는 17일 교내 행정관 중회의실에서 전국 여고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응원가 가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We(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공동체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서울여대가 이기는 경쟁이 아닌 공유를 통해 나보다 '우리'의 가치를 일깨우고자 하는 취지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전국 여고생까지 대상으로 진행했다.여고생분야 수상자로는 창원 경일여고 명혜인, 서울 대진여고 박송현, 남양주 가운고 송유정, 서울 대원여고 조현경 학생이 선정됐다 재학생분야는 경영학과 안주현 아동학과 임새롬이 뽑혔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