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5,87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7학년도 특례수학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필고사 수학 부분) 정리 재외국민 특별전형 지필고사는 기출문제가 그 다음 해가 되어서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온다. 그나마 그것도 3, 4년 전에는 아예 없었던 터라 감지덕지하게 받아들이지만 아무래도 시험을 대비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건국대의 경우, 모든 학교를 통틀어 처음으로 올해 시험지를 그대로 학생들에게 나눠주었다.) 그래서 시험을 봤던 학생들의 기억들을 더듬어 문제를 구성했고, 그에 따른 분석을 해보았다.학교별 분석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는 여전히 어려운 시험문제가 출제되었다. 고려대는 작년과 비슷한 형태의 시험이었지만, 한양대와 성균관대는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가 달랐다. 한양대는 풀이는 쉬운데 계산이 복잡해 시간 안에 문제를 풀지 못했었고, 성균관대는 풀이 시도조차 못하고 넘어가는 문제가 꽤 있었다고 한다. 성균관대 문제에서는 수능 모의고사와 문제유형 뿐만 아니라 숫자까지 똑같이 나온 문제가 있었다. 어렵다는 문제는 대부분 수능 유형이었다. 경희대, 건국대, 항공대는 작년과 비슷하거나 혹은 작년보다도 평이하게 출제가 되었다. 시험 문제수가 가장 많은 (30문제) 경희대는 이제 시간 내에 정확인 계산을 하는 시험으로 유지되는 듯하다. 그리고 항공대는 한문제가 당락을 좌우할 정도로 평균점수가 높았다.중앙대, 국민대는 작년보다 어려워졌다. 중앙대는 대학교 수준의 문제가 2개나 출제되었고, 국민대는 중학교 경시대회 수준의 도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인하대는 작년보다 많이 쉽게 출제가 되었다.내년 입시를 위한 대비일단 고1 과정부터 모든 부분을 빠짐없이 복습해야 한다. 수능과는 다르게 아직도 수학1, 수학2 부분에서의 출제가 된다. 그러나 어려운 문제들은 수능 유형으로 대비해야 한다.풀이를 떠올리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문제 연습이 필요하다. 한국의 새로운 수학 교과과정에 빠진 단원, 미국 수학 과정(AP)에는 있지만 한국 수학에는 없는 단원도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시험 문제가 쉬워진 학교들을 대상으로는 계산실력을 높이는 노력도 필요하겠다.민성수학 원장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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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점검 - 예비고1 수학 학습전략 노하우 수능은 매년 11월 시행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12년의 노력들을 쏟아내는 중요한 날이다. 지금 중학교 3학년 학생은 고1부터 3년이 남은 것이 아니라 올해 수능이 끝난 후부터 3년이 남았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이미 대입은 시작된 것이다.대입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문·이과가 다르지 않다.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자 좋은 성적을 낼 수만 있다면 가장 확실하게 좋은 학교를 갈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예비고 겨울방학, 고등수학 정복 최적기‘궁극의 사고 학원’ 알트매쓰 고등부 임채성 수학원장은 “수학은 체계적인 학문이다. 모든 과정을 한번 다 보고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차이가 크다. 실제 고교진학 후에는 학교행사와 수행평가 등으로 선행할 시간이 없다. 고교 입학 전 시기가 여유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시기다”라고 말했다.특목·자사고나 의치대를 목표로 해서 고등학교 수학을 이미 선행학습 한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고교과정을 다시 한 번 보면서 심화로 다질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이다. 아직 고교과정을 선행하지 않은 학생은 입학 전 선행으로 학교수업에 보다 충실하게 임할 수 있는 준비를 할 수 있다.반 배치고사, 3월 모의고사 대비 필수각 학교마다 전교등수에 따라서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특별반에 들어간 학생들은 고1때부터 학교에서 관리를 해준다. 명문대 수시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는 것은 당연하다. 특별반은 대부분 입학 전 반 배치고사와 3월 모의고사로 선발한다. 그래서 이 두 시험을 신경 써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1학기 중간고사 1등급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라고교 수학 선행을 많이 진행하였음에도 막상 중간고사를 보면 성적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진도만 나간 선행이었기 때문이다. 중간고사에서 내신등급을 나누기 위해 출제하는 심화문제를 풀 수 있는 연습을 해야 한다. 고난이 문제해결을 위한 공부를 3월부터 준비하는 것은 늦다. 중간고사 1등급을 위해서는 방학 때 이미 준비가 끝나 있어야 한다.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6개월 특강‘궁극의 사고 학원’ 알트매쓰에서는 이런 필요를 반영해 고등수학 과정에 대한 선행코스, 심화코스, 킬러문항에 대한 고도심화코스를 통해서 학교별 배치고사, 3월 모의고사 뿐만 아니라 1학기 중간고사를 대비하는 6개월 몰입과정을 만들었다.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 동안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된다.1시기(11월 중순~겨울방학 전)는 선행코스 중심이고, 자연계열은 수2, 미적분1부터 인문계열은 수1, 수2부터 시작할 수 있다. 2시기(겨울방학 1월~2월)는 주5일 7시간씩 선행코스, 심화코스, 고도심화코스가 함께 진행되며 학교별로 반 배치고사와 3월 모의고사를 대비해준다. 겨울방학 동안 자연계열은 기하와 벡터까지 인문계열은 확률과 통계까지 끝낸다. 3시기(3~4월)는 중간고사 1등급을 위한 코스로 학교별 기출문제 분석을 통하여 출제경향과 난이도에 맞추어 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도움말 ‘궁극의 사고 학원’ 알트매쓰 고등부 임채성 원장궁사 임채성 원장미니칼럼정철주(알트매쓰 고등부 대표강사)선배들을 울린 100점 방지 문제(킬러문항)에 대비하는 법수능에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서 21번, 30번 문항을 어렵게 낸다. 이 문제들을 흔히 킬러문항이라 한다. 학교 시험에서도 킬러문항이 존재한다.고등학교 시험은 중학교와 달리 난이도별로 문항구성이 매우 정교하게 이루어진다. 그 이유는 학생들을 내신등급구간에 적절하게 분산시켜야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위권학생들을 1~2등급으로 나누기 위해서 킬러문항은 필수요소다.중학교 때부터 수학공부를 심도 있게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이런 킬러문항에 대한 대응력이 갖춰져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많은 학생들은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그럼 킬러문항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많은 학생들이 심화문제들 마저 유형화해서 외우려고 한다. 특히 블랙라벨 같은 심화문제들을 한번 풀어보고 학원에 와서 선생님의 해설을 받아 적고 오답노트를 만드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마치 심화문제를 공부하는 공식처럼 되어 있는 듯하다.하지만 이런 공부 방법으로는 킬러문항에 절대 대비할 수 없다. 스스로 풀어보고 틀린 문제를 고쳐보고 문제를 분석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단계적으로 확보해가면서 문제집을 풀어야 한다. 이러한 경험을 길러주기 위해 최근 알트매쓰는 ‘알트클래스(Altclass)’라는 교육용 앱을 개발했다. 최고 난이도의 문제를 한 번 풀고 마는 것이 아니라, 1차-2차-3차로 시간 간격을 두고 풀 수 있도록 해주는 수학학습기이다.학생들을 대상으로 앱을 이용해 지도한 결과 많은 학생들이 최고 난이도의 문제를 맞히는 능력이 향상되었다.킬러문항을 정복하기 위해 학생들은 고난이도 문제를 풀릴 때까지 여러 번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고민하는 학습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시스템까지 사용할 수 있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016-10-20
- 천고마비의 계절 아무리 바빠도 언어능력 진단부터! 위대한 이야기는 소소한 일상으로부터 비롯된다. 소소한 일상이 행복한 아이로 성장시키려면 언어적 소통능력이 전제되어야 한다. 오늘날 삶의 질이 개선되었으니 아이들은 행복이 담보된 것 같지만 물질적인 삶이 정신적인 행복을 담보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외형적으로 유복해 보인다 하더라도 그 정신이 피폐한 삶은 진정한 행복에 이르기 어려운 것이다. 언어적인 소통능력은 아무리 힘겨운 육체적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자신을 지키고 문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준다. 그렇기 때문에 초‧중시기의 바른 독서와 소통능력은 그 어떤 영양제보다 정신을 살지게 한다.초등시기의 독서는 섬세하고 관찰력 있는 교사의 기초 언어능력 진단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유형화된 질문지와 독서습관 정도로 예단하는 프로그램은 개개인의 특성을 알아차리기가 힘들다. 따라서 어휘력 진단은 국어의 고유어, 외래어, 한자어 삼중체계를 점검하되 머릿속에 입력된 지식의 양과 평가지에 표현되어 나오면서 변형된 정보들을 분리해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하여 아이의 발전가능성인 어휘 추리능력까지를 분석할 수 있는 전문가의 손에서만 올바른 언어능력 진단이 가능하다. 어휘능력은 초등에서 발현되어 고1,2학년 시기에 고착화되는 양상을 보이므로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은 모든 과목을 양보하고 희생해서라도 집중해야할 필요성을 느낀다. 오늘날 언어능력은 표현력을 중시하는 초중고 교육과정에서뿐만 아니라 자소서‧면접을 요구하는 취업시험까지 결정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초중시기부터 분초를 다투는 삶으로 몰아넣기 전에 한 번쯤 생각해 보자. 지금 우리 아이는 언어적으로 정상인가? 성적표가 나오는 시기는 중학교 때부터이지만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정성적 평가방식에 길들여져 성장하고, 중고생 때는 생활기록부의 기재사항이 입시를 결정짓고, 취업에서는 국가직무능력 표준평가시스템(NCS)으로 평가받기 시작한 이 시점에 우리 아이의 언어능력은 비바람 맞는 좋은 토양에 뿌리내린 씨앗인가 아니면 온실 속 화분에 담긴 가녀린 모종인가?그리고 우리 아이의 말에 경청하는 교사가 곁에 있는지 학생입장에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기 바란다. 이 시대의 좋은 교사는 지덕과 소통능력을 겸비한 선생이다. 아이의 말과 글을 절대로 무시하지 않고 생각과 표현 사이의 간극을 포용하며 지켜봐줄 수 있는 선생님, 우리 아이가 진심으로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손을 내밀어줄 수 있는 거리에서 선생님은 기다려줄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른 어휘 추론능력과 문장 독해력을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점점 지문의 단계를 올려가며 인문고전의 독해와 문학고전의 감상이 병행된다면 준비된 학생에게는 최상의 국어논술 수업이 될 것이다. 이것을 바탕으로 학생부와 내신교과, 수능, 논술, 면접, 자소서라는 정성적이고 전인적 평가방식에 바탕을 형성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최 강 소장독해 전문가, 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장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주요이력 현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노은 미담 국어논술 학원장 현 해법독서논술 세종·대전북부지사장 (주)메가스터디 메가넥스트 NCS 직업기초능력 교수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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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별 전문가들이 펼치는 입시경향, 학습전략 설명회 오는 11월4일(금) 노원구에서 최초의 시도라 할 수 있는 전문학원 연합설명회가 노원문화예술회관 5층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는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어 영어 수학 과학전문학원의 6명 원장들이 의기투합해 마련한 자리라 더욱 각별하다. 또한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도 이곳저곳 발품 팔 일 없이 한 자리에서 과목별로 전문화된 입시정보를 얻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본지에서는 연합설명회를 앞두고 지난 14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국권논술국어학원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된 간담회 현장을 찾아 그 자리에서 오간 내용들을 정리해 봤다.<참석자> 국권논술국어학원 국권 원장, 김연수국어학원 김연수 원장, 도깨비과학학원 이치헌 원장, 이혁재영어전문 이혁재 원장, 임철순영어학원 임철순 원장, 토브수학학원 정명근 원장(가나다 순)▶왜 교과별 전문학원을 선택해야 하나?김연수 원장-각 학생들이 이과, 문과, 예체능 등 개인의 기본적인 개성과 성향들이 분명 있는데도 일반 학원에서는 특정교과목 성적, 예를 들면 수학 성적으로 일괄적인 반 편성을 해버리기에 평준화되고 비효율적이라 할 수 있죠.국권 원장-전문학원은 제 경우를 봤을 때 적어도 2년 이상의 커리큘럼이 이미 완성돼 있어요. 예비 고1부터 시작해 3학년 수능 마무리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준비돼 있고 관리, 학습, 교재가 체계화되어 있기에 학생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죠.이치헌 원장-원장 선생님들이 모두 지역에서 10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가지고 계세요. 따라서 고등학교 3개년 입시계획과 주변학교들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어 학교별로 학생들을 1:1로 잘 챙길 수 있고, 학교 부교재나 프린트물 또한 능동적으로 빨리빨리 대처할 수 있다는 게 전문학원의 장점이죠.이혁재 원장-전문학원은 소수인원으로 1:1 관리를 통한 맞춤수업이 강점이죠. 예를 들어 숙제관리도 끝까지, 될 때까지 남겨서 관리하기에 성적향상 가능성이 높아요.이치헌 원장-저희 학원의 경우 이맘 때 고3은 테스트를 본 후 학생들이 틀린 것을 확인하는데, 이때 학생들이 특정분야에서 많이 틀리는 부분을 일일이 개별 점검해 주니까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요. 특히 고3의 경우는 개념을 하나하나 짚어주는 것보다 부족한 부분의 포인트를 딱 잡아주는 게 필요한데, 선생님들이 그런 것을 해주니 과학의 경우 수능 직전까지 다니는 경우가 많아요.정명근 원장-수학 공부의 경우는 학생이 바로바로 질문하는 것이 항상 긍정적이지는 않아요. 수학실력이 향상되려면 질문하고, 또 틀린 부분은 왜 틀렸는지를 학생이 스스로 고민해보고 고쳐보기도 해야 하는데, 일반 학원의 경우 효율적 학습관리를 위해 바로바로 가르쳐주는 데 이런 방법은 효과적이지 않죠. 그 당시는 학생입장에서 편한 것 같아도 실전에서 효과가 별로 좋지 못하고, 생각하는 힘이 없어져 버려요. 전문학원에서는 학생이 스스로 푸는 힘을 길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거죠.이혁재 원장-영어는 학년에 상관없이 실력 차가 굉장히 커요. 같은 등급이라도 문법이 약한 학생, 듣기가 약한 학생, 독해가 약한 학생 등 학생별로 약한 부분이 있는데 전문학원에서는 이렇듯 약한 부분을 중점 관리해 주기에 효과적이에요.김연수 원장-원장님들 모두 대형학원 강의경험들이 있지 않나요? 대형학원에서는 학원이름을 보고 학생들이 등록하기에 선생님들이 학생에 대한 책임의식이 낮고,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데 비해 전문학원은 프로의 세계라 볼 수 있죠. 전문학원에서는 과목에 대한 전문지식, 교육철학, 학생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지도하고 있어요.▶현재 대학입시에서 과목별 경향은?이혁재 원장-영어는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바뀌기에 소홀히 생각하는 추세지만, 시험이 쉽다 하더라도 단기간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죠. 실제로도 상대평가였을 때는 쉬운 수능이었는데, 절대평가가 되면서 고1,2 모의고사는 오히려 어려워져 인근 여고에서 영어를 좀 한다고 하는데도 반에서 1등급이 1~2명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1등급이 쉽지가 않아요. 또 노원지역 내신영어가 꽤 어려운 편인데 가중치까지 둘 확률이 높아지면서 더 중요해졌고, 수시전형에서도 영어제시문, 영어논술까지 대비해야 하는 등 결코 영어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정명근 원장-수학도 추세가 쉬워진다고 하지만 변별력 문제가 있어요. 수능모의고사가 어려울 경우 21, 29, 30번의 오답률이 가장 높은데 거기서 변별력이 커집니다. 내신같은 경우는 양적으로 밀고 나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게 습관화되어버려 시중 유명 교재 3~4회 풀고, 모의고사 반복해서 풀면 되겠지 하는 생각에 난이도 있는 문제들에 대한 전략적인 부분들을 두루뭉술하게 가버려서 다가가는 방법을 잘 몰라 공부의 깊이가 약간 떨어지는 측면이 있어요. 따라서 학생들이 심도 있는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이치헌 원장-과탐의 경우 4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해야 하는데, 어떤 과목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유, 불리가 완전히 나눠져 버려요. 대부분의 학원에서 주로 화학과 물리를 공부하다 보니 학생들이 수능에서도 화학 생물에 많이 쏠리는 현상이 있어요. 하지만 이는 잘못됐다고 봐요. 과학은 어떻게 수능과목을 정할 것인가, 학생성향에 비추어 어떤 과목이 점수가 가장 잘 나올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게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죠.국권 원장-수능국어는 어려워졌습니다. 수능국어는 실력을 좌우하는 1순위가 비문학(독서)이고, 2순위가 문법이며, 문학은 난이도가 낮은 편이에요. 내신국어는 1순위 문학, 2순위 문법으로 이렇듯 수능과 내신은 우선순위 공부가 달라요. 학생들은 이런 특성에 맞춰 준비해 나가면 됩니다. 국어에서는 내신이건 수능이건 여전히 글을 읽고 이해하고 추리하는 독해 능력이 엄청나게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김연수 원장-국어는 A,B형이 통합되면서 원점수 1등급 컷이 많이 내려가 5~7점 정도 하락했어요. 비문학이 많이 어려워졌고, EBS지문을 변형한 문제의 오답률이 매년 가장 높죠.▶우리 지역 고등학교 내신경향임철순 원장-학종의 기본인 내신에서 영어의 비중은 매우 높습니다. 노원지역 고등학교의 영어내신 난이도는 학교별로 매우 다양하죠. 평소에 문법 독해 어휘 듣기실력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시험 때는 분석적인 암기를 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감에만 의존하는 등 예비고1 학생의 학습방향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평소 학생별로 최적화된 커리큘럼 및 시험 때의 차별화된 내신 자료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왔습니다.정명근 원장-제가 봤을 때는 노원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수학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교사들이 해마다 학생들이 덜 보는 문제집에서 어려운 문제를 가져와 내는 경우도 있고, 교사들마다 출제경향이 달라 평균이 들쭉날쭉해요. 선행보다는 11월부터 수학의 기본과정을 ‘지금부터가 내신’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해야 해요. 그리고 고급스런 문제를 많이 접해야지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치헌 원장-지역 학교 대부분이 1학년 때는 융합과학을 배워요. 하지만 융합과학은 생각보다 어려운 내용이어서 학생들이 막상 중간고사 때 고전을 많이 합니다. 학교별로 난이도도 달라 공립학교의 경우는 시험을 쉽게 내려고 하고, 사립학교는 어렵게 내는 경향이 있어 전문학원의 도움이 필요합니다.국권 원장-융합과학을 1학년 때 문, 이과 구분 없이 배우는데 이 내용은 수능국어 점수를 결정하는 비문학독서 파트에 포함돼요. 빅뱅 개념부터 시작해 기본적으로 1학년 때 공통으로 배운 내용들이 수능국어 지문에 나오게 되는데, 문과학생들이나 이과 중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은 기본개념이 안 돼 있어 문학을 잘한다 해도 국어점수가 안 나와요.김연수 원장-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에 가서는 지필고사로만 100점 만점이 만들어지고,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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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현 고1의 올바르게 하는 수학공부 “중학생 일 때는 95점 아래로 받아 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보통 학원에서 운영하는 선행학습 특강이나 정규수업의 선행학습을 다 했는데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첫 시험을 봤는데 4등급을 받아왔어요. 도무지 이해가 안돼요. 내 자식이 머리가 나쁜 건지 뭐가 잘못 된 것인지 원인이라도 알면 그것을 보완 할 텐데 너무 답답해요.”보통 고등학교 진학 후 1학년 첫 중간고사를 본 후 내원 상담을 하시는 고1 엄마들의 전형적이 하소연이다. 시킨다고 시켰는데 그 결과로 따라오는 성적은 4등급이고 대학진학을 위해서는 절대로 피해 갈 수 있는 과목도 아니기에 많은 엄마들은 점점 고민은 커지기 마련이다. 필자는 이러한 엄마들의 고민들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드리고자 이 칼럼에 원인과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원인은 중등수학 vs 고등수학,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보통 수학학원의 중학수학 수업이라 하면 문제집에 있는 ‘개념’을 설명한다. 사실 개념이라기보다 ‘공식’이라는 게 더 맞는 것 같다. 그리고 개념에 해당하는 ‘유형’의 문제를 푼다. 거의 모든 학원이 그런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방법이 틀리다고만 할 수 없는 것이 중학수학 내신시험을 보면 학원에서 공부했던 그 ‘유형’의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좋은 성적을 받는데 부족함이 없다.고등수학은 완전히 다르다. 교육부가 발간한 “교육과정 해설서”안에 고등수학의 목표는 ‘수학적 창의력의 신장’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창의력이다. 암기가 아니다.그런데 실제로 대부분의 예비 고1학생 혹은 현 고1학생은 아직 중학생의 마인드를 벗어나지 못해서 일단 수학문제는 많이 풀고 ‘이 유형은 이렇게 푸는 거구나’라고 풀이를 암기하려고 달려든다. 분명히 교육의 목표가 창의성인데 유형 암기라는 정반대의 행위를 하고 있으니 성적이 잘 나오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노원구 기준으로 대다수의 학교에서는 아무리 시중에 있는 유형 문제집을 많이 풀어봤자 유형 외 문제가 20~30% 출제된다. 쉽게 말해서 태어나서 처음 보는 문제가 20~30%나 된다는 얘기고 그 문제는 50분의 제한 시간에 문제의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어 정답을 맞춰야 한다. 재미있는 것은 처음 보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쎈, 일품 등의 ‘유형서’만 풀고 있다는 것이다. 중학교 때 버릇이 길들여 진 것이다.수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문제풀이가 수학공부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개념을 여러 번 써보기 보다는 쎈, 일품, 최고득점, 에이급 등등의 문제만 주구장창 푼다. 그것이 열심히 한 공부라 생각하고 뿌듯함이 느껴졌을 테고 당연히 성적도 잘 나왔을 것이다. 바통을 받아 그 뿌듯함과 성적의 결과를 잊지 못하고 고등학교 때에도 문제집만 푸니 성적이 안 나오는 것이다.늘상 이렇게 해왔기 때문에 막상 문제를 많이 풀지 않으면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느낌이고 불안하니 계속 같은 방법을 고수한다. 올바른 제품의 사용방법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자신이 사용하던 방법대로 사용하다 제품이 고장이 나는 격이다. 반드시 바꿔야만 한다. 이런 학생은 성적이 안 나오면 그냥 단순히 학원을 바꾸던가 문제집 한 권을 늘릴뿐이다.해결책은 ‘창의력’은 명확한 개념에서 나온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부터앞에서 분명 시험에서 처음 보는 문제가 나오고 그 문제의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하는 창의력이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고, 보통 그런 문제가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다.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모든 내신과 수능시험은 100% 우리가 배운 교육과정에서만 나온다. 아무리 처음 보는 창의적인 문제더라도 내가 배운 개념을 조금도 벗어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문제가 담고 있는 내가 배운 개념을 찾아야 하므로 명확하게 개념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한다. 명확한 개념을 공식과 증명이라 생각하면 시작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증명이란 그 공식이 당연하다고 인식되는 과정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결국 개념을 위한 좋은 자체교재가 있어야 하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업이 있어야 하고, 이 모든 것을 체화할 수 있는 시스템과 관리가 있어야 한다. 학원 또는 과외에 선택기준은 반드시 이것들을 해줄 수 있느냐 그러지 못하느냐가 되어야 한다.김철수필수학학원김철수 원장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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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중등 최상위 성적을 위한 중요시기 “수학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강동청어람학원(강동구 명일동)은 특별한 답을 내놓지 않는다. 다만 “수학을 재미있게” 그리고 “꾸준히”라는 평범한 답을 제시한다.하지만, 짧고도 비범치 않은 이 짧은 답변 안에 강동청어람수학의 모든 철학과 시스템이 담겨져 있다. 학생들의 우수한 내신·수능결과와 높은 성취감을 동시에 안겨다주는 비법이다. 강동청어람수학 이금로 원장은 “선행이든 현재 심화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의 실력이 아니다”며 “충분히 이해하고 또 익숙해질 때까지 수학에 집중할 때 비로소 수학이 재미있어지고 또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재원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큰 만족을 얻고 있는 수학학원. 최근 강동청어람수학은 중등 최상위, 특목·고등특목관을 새로 오픈했다.수학은 탄탄한 기본기와 선행은 기본, 여기에 꾸준한 학습량으로 문제해결력까지 갖춰야 비로소 시험에서 실수 없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또한 다른 과목과 달리 암기 위주가 아닌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아야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때문에 초등 과정부터 중등수학, 그리고 고교수학에 이르는 과정을 전문적으로 또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공부가 필수다.강동청어람수학의 시스템이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되는 이유기도 하다. 학원의 모든 수업은 주3회 수업으로 진행한다.초등부 수업은 고등 최상위권 진입을 위해 기본을 쌓는 시간. 일정범위의 선행학습과 현행심화를 꾸준히 반복하며 실력을 쌓게 된다.중등부는 고등수학과 중등수학과의 편차를 채워가는 시기다. 전체적인 로드맵으로 볼 때 중등부는 고등부로 이어지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자 최상위권으로 성적 진입을 꾀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기도 하다. 이 원장은 “중등수학과 고등수학의 양적, 문제유형, 난이도 차이와 변화가 너무 심해 중등과정에서의 학습이 탄탄하지 않으면 고등수학을 받아들이는 실질적 간극은 중등수학의 6~7배에 달할 수밖에 없다”며 “고1 수학의 양이 중등수학 전(全) 과정과 맞먹는 현실에서 고등학교 진학 전 1학년 완성도가 적어도 80%는 되어있어야 고등수학을 무난히 적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이 원장은 “고등학교에서의 수학학습은 순위를 확인하는 절차일 뿐 줄 세우기는 이미 고1 입학 전에 결정된다고 할 만큼 중등에서의 수학학습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중등과정이 너무 힘들다는 학생들의 하소연도 있지만, 그 결과는 ‘최상위’ 성적으로 나타난다. 강동청어람수학 학생들은 한 주에 300~400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주당 300문제는 기본,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500문제를 거뜬히 소화해내고 있다. 학생들이 무리 없이 많은 문제풀이를 할 수 있는 힘은 학원의 시스템과 관리가 바탕이 된다. 고등수학을 막 입문한 학생의 경우 주 200문제를 소화하기가 매우 어려운 게 사실. 그 과정을 인내력 있게 견디게 밀어주고 관리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주당 200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2~3달 꾸준히 하면서 문제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주300~400문제를 풀게 되면서 수학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성적도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게 되기 때문이다.이 원장은 “학생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주당300~400문제를 소화해야 가능하다고 본다”며 “꾸준한 문제풀이가 몸에 배게 꾸준히 관리하고 푸쉬하는 이유다”고 말했다.학생들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강동청어람수학은 한 반의 인원이 6~7명, 많아도 8명이 넘지 않는다. 이 원장이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하기 위해 강조하는 수학학습의 방향이 또 하나 있다. 바로 ‘두껍게’ 공부를 하라는 것. 이 원장은 “초등과정의 경우에도 적어도 5~6권의 책을 충분히 숙지해야 하는데 한 학기 2~3권 정도만 공부하고 다음 선행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은 결국 아이에게 독이 될 수밖에 없다”며 “모든 과정을 반복학습을 통해 ‘두껍게’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 틀린 부분을 확실하게 점검하고 또 ‘자기 것 화’한 후 다음으로 넘어가야 결국 발전할 수 있다는 것.강동청어람학원은 학생들의 빈틈을 채워주기 위한 확인테스트와 보충학습, 그리고 멘토링까지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2016-10-20
- 예비고1, 지금부터 100일, 왜 그토록 중요한가? 중학교 때 국어성적, 다 잊어버립시다.중학교 때 내신은 잊어버리는 게 좋습니다. 제가(한결선생) 예비고1을 맞은 첫해 어렵다는 제 수업을 듣겠다고 온 학생들의 중학교 때 국어 성적은 전원 90점을 넘었습니다. 그런데 학원 모의고사를 한 번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100명이 시험을 봤는데 80점대가 1~2명 70점대 10여명 60점대 20여명 대부분이 50점대 심하면 40점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성적 차이가 많이 나지만 중학교 성적은 모두가 90점 대였습니다. 한마디로 중학교 내신 성적은 변별력이 없습니다.왜 그럴까요?중등국어와 고등국어는 전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가 내신 및 모의고사에 적응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이 100日을 알차게 보내면 고등국어에 관한 전반적 이해가 생기며 고등학교 내신 및 모의고사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의 100일(11월~2월말)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첫째. 고등국어 기초를 닦는 유일한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혹시 착각하시면 안 됩니다. 우리 아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국어를 잘해서 기초가 잘 갖추어져 있다고. 국어 선행 같은 것은 필요 없다고 말입니다.학생들은 어휘가 너무 약합니다. 자녀들과 대화하면서 깜짝 놀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너무나 평범한 단어를 자녀가 모른다고 느낄 때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내가 초등학교 3·4학년 때 알았던 단어를 중3인 아이가 모를 리가? 그래도 반에서 1·2등하는 아인데...” 간단한 TEST 하나 해보세요. 자녀에게 “너 저기 지나가는 사람 소경(장님)이다”에서 소경이 뭐냐고 물어 보세요. 절반 이상은 모를 것입니다. 혹시 학생에게 애상적, 지엽적, 관조적에 대하여 물어보세요. 고1이면 알아야 할 단어입니다. 애상적(哀傷的) 애(哀)는 슬플 애인데 대부분 사랑 애(愛)로 잘 못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뜻도 달라지지요.문법은 더 하지만 생략하겠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어근과 접사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 관형사와 관형어가 어떻게 같고 다른지 물어 보세요.고상하고 우아하게 고등학교 공부를 선행하고 남보다 앞서 나가고 할 상황이 아닙니다. 기본어휘, 기본 문법, 문학과 독해의 기본개념을 익히는 것이 필요할 때입니다. 그 부족한 것을 빨리 채우고서야 고등학교 국어 더 나아가 다른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이미 고등학생 자녀를 겪어본 부모님들은 아실 것입니다.(자녀가 첫째일 때는 반드시 주변 분들에게 물어 보세요.) 일단 3월이 되어 개학이 되면 정신없다는 것을. 3월. 학교에 채 적응하기도 전에 수행 평가 등등 정신없이 바쁩니다. 어! 하는 사이에 중간고사를 보게 됩니다. 잘 봤건 못 봤건 숨 좀 돌렸나 하면 어느새 기말고사. 여름 방학은 워낙 짧고(4주) 개학하면 바로 중간고사, 이어 기말고사. 도대체 부족한 기초를 닦고, 기본을 다지고 심화 시키고 할 여유가 없습니다.차분하고 안정적으로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이 100일. 고등국어 기초를 닦는 거의 유일한 기회입니다.둘째. 중3 - 고1, 이 기간은 변화의 시기이기 때문입니다.중1에서 중2, 중2에서 중3으로 올라가면서 학생들의 성적에 변화가 생깁니다. 어떤 학생은 성적이 올라가고 어떤 학생은 떨어지고. 그러나 그 변동 비율은 10% 내외입니다. 그러나 중3 ~ 고1은 그 변화의 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거의 30%에 육박합니다. 그 이유는 이 시기가①학생들의 사춘기와 맞물려 있고②고등학교 과정에 적응하는데 많은 변수가 있으며 (예를 들어 중학교 때 체계적이고 폭 넓은 공부를 한 학생이 훨씬 잘 적응 합니다.)③바로 이 100일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큰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셋째. 고1 첫 중간고사 - 대학의 80%를 결정짓기 때문입니다.엄밀히 말하자면 고1 첫 중간고사가 대학입시에 미치는 영향은 5% 미만입니다. 간단히 계산해서 내신이 50%를 반영한다고 하더라도 1/2 X 1/12 = 1/24 = 4%입니다.그러나 여전히 고1 첫 중간고사는 대학의 80%를 결정짓습니다. 중간고사에서 어느 과목을 잘하면 그 과목에 흥미가 생기고 자신감을 찾게 됩니다. 반면에 그 과목을 망치게 되면 하기가 싫고 자신감을 잃게 됩니다. 제가 이 100일을 강조하는 것도 결국은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국어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입니다.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습니다. 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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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일반계고, 어떤 학교가 나에게 유리할까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을 둔 학부모들에게 10월은 바쁘다. 자녀가 진학할 고등학교를 알아보고 결정할 시기가 다가왔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는 진학은 물론 사회진출을 위한 마지막 과정이다. 따라서 집에서 가까운 학교를 지망했던 것에서 벗어나, 자녀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알아보고 선택할수록 유리하다. 부천 중학생들의 고교 선택을 돕고자, 부천시내 28개 고교에 대해 후기와 전기에 걸쳐 알아보았다.진학 성공을 돕는 학교 찾기부천 중학생 대부분이 진학하는 시내 고교들은 모두 28개 교이다. 그중에서 사립고는 3개 일반고와 1개 특성화고를 포함해 모두 4곳이다. 고교 선택과 방식은 선 지망 후 추첨 형태이다.특목고를 비롯해 특성화고는 11월 중순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해 전기 전형을 한다면, 일반계고들은 후기전형을 한다. 현재 부천시내 일반계고의 전형 시기는 11월 말부터 12월 초로 잡혀있다.불과 3~4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계고 선택의 우선순위는 집과 가까운 거리였다. 야간자율학습은 물론 등하교 시간을 아껴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학교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입시제도가 변했기 때문이다.최근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이 늘면서 학교생활과 활동이 중요해졌다. 대학 측에서는 학교 생활기록부를 통해 지원자의 진로관련 활동과 가능성을 판단하는 근거로 삼고 있다. 특히 수시 전형 확대와 그에 따른 선택은 부천지역 입시환경과 연관되어 관심이 간다.부천시교육지원청 측은 “그간 부천지역 수험생들의 대입 진학률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전국 단위로 경쟁하는 수능실력은 정시 지원률을 낮추는 결과를 빚어왔다. 따라서 지난해부터 진로진학팀이 따로 꾸려져 수시 및 진로진학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따라서 정시 대비 상대적으로 부천지역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수시지원에 성공하려면 학생부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학생부관리란 한마디로 자신에게 유리한 진로과련 활동들을 고1때부터 통일성 있게 꾸준히 관리하는 전략이다.입시변화로 학교 내 활동 중요해져입시에서 수능 경쟁력이 약할수록 수시준비는 필수이다. 여기에 모집 인원이 늘고 있는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을 택하려면 수험생의 장점을 살리는 활동 환경을 갖춘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것도 필수적이다.부천 시내 23개 고교에서는 늘고 있는 수시전형을 위해 학교별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열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들은 학년별로, 계열별로 마련되어 활동을 돕는다.여기에 선택한 고교에서 열리지 않지만 진학준비에 필요한 내용들을 위해 지역 동아리인 클러스터 과정도 마련되어 있다.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 학교는 국제경제(부천여고), 과제연구(부천고), 문예창작전공실기(계남고) 등이다.교내 동아리와 더불어 지역 동아리들은 모두 학생부에 기제 되어 진로관련 활동과정으로 기록된다. 이밖에도 어학이나 예체능전공자에게도 특별과정을 두는 학교들이 늘고 있다.실제로 부명고의 경우, 인문과 자연과정 외에도 미술집중과정반(1개반)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소인수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이수를 위해 주문형 강좌를 확대했다. 현재 교육학, 보건, 영화창작과 표현, 과제연구(과학), 논술, 불어 등이 열리고 있다. 각 급 학교 정보 공시 원칙 활용해 학교 알아보기일반고 진학이 목표인 중학생의 경우, 시내 고교들의 정보를 살펴봐야 한다. 이를 위해 각 학교별 입시설명회를 다녀보면 좋다. 하지만 진학 희망 학교를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학교안내 포털사이트를 이용하면 편리하다.학교 정보를 안내하는 대표 포털사이트로 알려진 학교알리미(www. schoollinfo.go.kr). 학교알리미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설립된 각 급 학교의 정보를 공시하고 있다.이곳에서는 매년 4월 1일을 기준의 학교정보공시 대상학교 정보를 제공한다. 따라서 2016년 초중등학교 정보공시 대상학교 정보를 알려면 학교알리미→알림마당→자료실을 검색하면 가능하다.학교알리미에서는 각 학교의 재학생 현황부터 입학전형 요강, 졸업생 진로 현황, 교육 여건, 동아리활동 등 각종 활동 상황 등을 학교별로 검색하도록 했다.특히 비교과(동아리·봉사활동 등 교내 활동)을 파악하기 위한 자료도 검색가능하다. 따라서 교내 프로그램이 학생부 내용을 탄탄하게 채워줄 만큼 준비된 학교인지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여기에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가 절대평가와 이공계 인기에 따라 문·이과정을 파악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융복합 프로그램을 비롯해 소논문쓰기 등의 활동 등이 열리는 학교들이 있기 때문이다.Tip 고교 선택 더 자세히 알기* 객관적 자료로 학교 상황 탐색-교과 과정을 비롯해 동아리, 대회 프로그램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진로·진학상담 등 확인* 내 아이한테 맞는 학교 찾기-학교별 창의적 체험활동 참여 비율, 학생 자율동아리활동 참여 비율 등 검토* 학생과 학교 분위기 파악-학교 홈페이지를 검색해 각 활동과 행사 등을 참조한다.* 고입정보포털(www.hischool.go.kr)-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 운영* 하이파이브(www.hifive.go.kr)-교육부에서 운영하는 마이스터고·특성화고 정보 창구* 경기고등학교입학전학포털(satp.goe.go.kr)-지역별 진로진학 창구, 경기도 소재 부천시 해당* 이밖에도 인천지역 특성화고를 준비한다면 인천특성화고 취업지원센터(ici.ice..go.kr)를 참고한다.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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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과 원리라는 기초가 탄탄해야 응용의 힘 생긴다 개념의 다양한 활용이라는 수학의 본질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문제풀이 위주의 양적인 학습만으로는 절대 난이도 높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수능이나 내신의 최고 난이도 수학적 아이디어가 없이는 풀어내기 어려운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미금역에 위치한 ‘YNJ 수학’은 서울대와 연세대 출신의 검증된 강사진에 의한 장기 학습플랜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적용할 수 있는 진짜 수학의 힘을 길러주는 학원으로 통한다.예비 고1 수학, 문제풀이 양보다 고등 수학 방법 터득해야고교 진학을 6개월 앞둔 중3은 체계적인 수학 학습 로드맵을 설정해야 하는 시점이다. 급한 마음에 고1 과정과 연계되어 있는 중3 과정에 소홀하면서 무작정 선행과정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등 진학 이후 수학에 빈틈이 생길 수 있다.YNJ수학은 양적인 문제풀이식 공부나 진도 위주의 수박겉핥기식 공부를 시키지 않는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과 원리의 정확한 이해인 만큼, 개념과 원리라는 기초 작업을 탄탄하게 하는데 가장 공을 들인다. 그래야만 내신과 수능의 고난이도 문제인 심화형과 복합형까지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특히 고교 진학을 앞둔 중3은 이 같은 학습방식이 몸에 배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과 원리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에 이를 적용하고 해석할 수 있는 단계까지 가야만 어떤 문제든지 풀어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무한 반복을 통해 문제를 유형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YNJ수학의 확실한 차별화 지점이다.지문 해석 방법 반복 연습 통해서 나만의 새 틀 만들게 한다수학 문제의 지문을 해석하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연습시키는 것은 YNJ수학만의 특별한 교수법이다. 수학의 언어를 제대로 이해할 줄 알고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꿰뚫어 학생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수학을 정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등 수학의 틀에서 벗어나 고등 수학이라는 새로운 틀을 숙지하고 습득하는 것이 예비 고1의 핵심 과제이다.YNJ수학의 유형별 문제 접근법은 남이 만들어 놓은 문제를 스스로 해석함으로써 문제의 출제 원리를 파악해 보고 나만의 새로운 틀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늘 새로운 틀을 만나보고 또 새 틀을 만들 수 있는 것’, 수능에서 매년 만나게 되는 신유형 문제는 이렇게 정복할 수 있는 것이다. 고1까지 이러한 입체적인 학습법이 습득되지 않고 기존의 수동적 공부가 고착되면 고2~3에서 더 이상 성적 향상이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YNJ수학의 예비 고1 과정은 이 같은 방법으로 분당 용인 지역의 기출문제를 전수 분석한다. 소수 정원제로 맞춤식 학습이 이루어지며 학생의 수준에 따라 정규반은 고1 수학, 수학1, 수학2 기초를 완성한다. 심화반은 학습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미니인터뷰 - YNJ수학 심주석 원장“학생마다 필요한 과정과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접근도 달라야합니다”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1은 고등 수학의 특성을 잘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학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은 정말 다양해요. 일주일 내내 수학만 푸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은 학생, 기초가 약해서 오랫동안 학원에서조차 소외된 학생들도 꽤 많습니다. 또 상위권의 경우 일괄적인 수업을 듣기보다는 혼자 공부하면서 필요한 질문을 받아주길 원하는 학생도 있어요. 다른 이유로 정규 수업을 못 따라 가는 학생도 개별적인 수업과 개별적인 질의응답이 필요하죠. 이처럼 수학은 학생마다 취약점도 다르고 필요한 과정과 방법도 다릅니다.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학생 개별의 눈높이와 진도에 맞는 수업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YNJ수학은 학교별 학생 수준별에 맞춰 소규모로 수업하고 궁극적으로는 고등 1등급 실력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고등 진학 이전에 자신만의 수학 공부방법을 완성합니다.문의 : 031-716-1121/1156 2016-10-19
- 어려워지는 고등 국어, 시작이 중요합니다 국어공부가 쉽지 않다. 모의고사 국어 문제가 갑자기 어려워지더니 그 기조가 수능까지 이어질 모양이다. 수능을 준비하는 고3학생이나 재수생 모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국어 공부는 뒷전이고 영어와 수학 공부만 중시하던 때도 있었지만 수능 1교시 국어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끊임없이 대두되며 국어공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만 간다.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하고, 수학이나 영어 과목과의 공부 시간 안배에 관한 여러 의견들이 있어 국어 공부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특히 고등 국어 준비 시기인 중3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등 국어의 핵심, 독해력과 문제해결력중학교에서 국어를 곧잘 하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올라가 국어성적이 곤두박질치거나 국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천안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강준식 원장은 “중학교 국어시험의 경우 암기에 비중을 두고 있고 고등학교 시험의 경우 독해력이나 문제해결력을 요구한다”며 “중학교 때 파악되지 않던 국어 능력이 고등학교 시험을 통해 드러나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독해력과 문제해결력은 고등 국어의 핵심이다. 이 두 가지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더라도 중등 국어과목의 성적이 잘 나오면 자칫 국어실력이 좋다고 오해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는데 대부분 첫 번째 시험 성적을 통해 자신의 상황이 드러나게 된다.중3 2학기 후반에 미리 준비한다면 중등 국어에서 고등 국어로 넘어가는 충격을 완화하며 무리 없이 고등 국어 공부에 뛰어들 수 있다. 고2나 심지어 고3때 국어공부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때는 너무 늦다. 국어 공부에는 반드시 물리적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국어공부를 늦게 시작하는 것은 입시성과를 떨어뜨리는 중요한 이유로 작용한다.독해력을 기르는 방법은 두 가지다. 다양한 내용과 형태의 지문과 질적으로 어려운 내용의 지문을 많이 접하는 것이다. 독해력으로 기초를 쌓고 답을 찾는 훈련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다.그렇다면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강준식 원장은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은 물론 중요하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중학생의 독서는 매우 중요하다”며 “그러나 단순히 내용을 이해하는 교양으로서의 독서를 넘어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고 읽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책도 다시 보면 새로운 것이 보이고, 관점을 달리 하면 다른 내용을 발견할 수도 있다. 입시 관점에서 중요한 점을 찾는 본문 읽기가 필요하다. 특히 시간이 정해진 읽기의 경우 속도와 정확성을 갖춰야 하는데 일단 속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독서의 양을 늘려 놓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다. 누구나 열매를 딸 수 있지만, 시간과 노력 반드시 필요국어는 누구나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과목 중 하나다. 물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강 원장은 “중3 2학기 후반의 시간이 고등부 국어 준비의 가장 적절한 때”라며 “개념 공부부터 시작되니까 체계적으로 공부의 틀을 세워갈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3 겨울방학에 학원을 찾는 학생들도 있지만 본 과정에 앞서 국어 공부의 전반을 여유 있게 훑어볼 수 있는 11월 중3 과정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중3 과정에서 고등과정이 얼마나 다른지 파악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찾으면 갑작스레 어려워지는 고등부 국어에 대한 충격을 완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에 이 과정에 참가한 중3 학생들은 대부분 “수업이 재밌고 신기하게 느껴져 집중하게 된다”거나 “이런 것이 국어공부구나” 또는 “어려운 수업에 도전의식을 느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수업에 집중했다.국어과목을 통해 독해력을 기르는 것은 다른 과목 공부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독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 인문과학 성향의 과목들 공부에 많은 도움을 준다. 국어과목이 도구과목으로서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탄탄한 실력을 갖추어야 한다.천안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에서는 11월 3일(목) 현 중3을 위한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7시 반, 2관 건물 대강의실에서 열리며 전화로 신청하면 참석할 수 있고 선착순 마감한다. 강준식 원장은 “‘고등 국어공부의 올바른 방법’을 설명하고 질문과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라며 “고등 국어공부의 처음과 끝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 천안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 041-622-9594~5강준식 원장이 말하는 천안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의 강점- 고1부터 고3까지 매주 모의고사를 푼다.학원은 다량의 모의고사를 보유하고 있고 수업시간에 오답정리를 통해 진정한 실력향상의 지름길을 제시한다. - 수능에 나오는 문학 비문학 문법을 균형 있게 가르친다. 수업도 세 과목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학생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며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내신대비의 경우 학교별 출판사별 자료준비로 모든 출제내용이 들어간 교재가 제작되어 있다. 시험범위에 따른 내신교재를 제공한다. 학원은 시중의 모든 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2016-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