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5,80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1학년도 서울 후기고 배정 결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3일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205교에 4만 5983명이 배정되었으며, 전년 대비 4265명이 감소했다.이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세한 배정 결과 현황은 다음과 같다.자료 : 서울시교육청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후기고 배정 대상자, 전년보다 8.48% 감소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에 따르면 2021학년도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 총 4만 5983명 중 남학생은 2만 3167명, 여학생은 2만 2816명이다. 이 중 일반대상자는 4만 5160명(과학중점학급 지원자 1,100명 포함), 체육특기자 622명, 정원 내 특례 1명, 정원 외 200명(보훈자자녀, 지체부자유자, 특례입학 적격자)이다(<표1>참조).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지원자는 5만 4345명이었다. 이 중 교육감 선발 후기고 불합격자(120명), 자사고·외고·국제고 중복지원자 중 합격자(7986명), 예술·체육중점학급 등 합격자(256명) 총 8362명을 제외한 4만 5983명이 배정받는다(<표2>참조).이번 배정 대상자는 2020학년도 보다 8.48% 감소한 것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0학년도 배정 대상자의 경우 2019학년도 보다 3.5% 감소한 5만 248명이었다. 이는 학령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표3>참조).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에서 학교 간 학생 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학급당 최대 학생수를 지속적으로 낮춰 27명이 되도록 했다. 학급당 최대 학생 수는 2018학년도 30명, 2019학년도 29명, 2020학년도 28명에 이어 2021학년도 27명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과학중점학급 1100명, 일반 배정 4만 4060명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서울 전역에 소재한 학교별 모집정원의 20%를 전산 추첨·배정(중부는 60%), 2단계는 교육지원청 단위 일반학교군 소재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전산 추첨·배정, 마지막 3단계는 1, 2단계 미배정자를 대상으로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전산 추첨·배정한다.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에서 일반대상자 배정은 4만 5천 160명이다. 이 중 과학중점학급은 1100명이고, 일반 배정은 4만 4060명이다. 일반 배정 4만 4060명은 1단계에서 일반 배정자 1만 589명, 2단계에서 일반 배정자 1만 7978명, 그리고 3단계에서는 1, 2단계에서 추첨 배정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1, 2단계 지원사항과 통학 편의, 학교별 배치여건 등을 고려하여 1만 5493명을 추첨 배정했다(<표4>참조).후기고 배정에서 특이 배정(일반대상자에 포함) 사례를 살펴보면 부모의 현 재직학교와 다른 학교를 신청한 교직원 자녀 72명은 다른 학교로 배정했고, 쌍둥이의 경우 모두 거주지 학교군 내 동일교를 지원한 565명은 동일교로, 쌍둥이가 서로 다른 학교 배정을 희망한 158명은 다른 학교로 배정했다.학교폭력의 경우 학교폭력에 관련된 학생 126명(105건)에 대해 학교폭력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서로 다른 학교로 배정했으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학생 6명은 신변 보호를 위해 개별 상황에 맞는 학교로 배정했다(가정폭력 4명, 성폭력 2명). 또한 지체부자유자 43명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부모의 자녀 17명은 근거리 배정 원칙에 따라 통학 편의를 고려하여 거주지 인근의 학교로 배정했다.<표1>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총 배정 현황 (단위: 명)<표2> 2021·2020 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지원자 현황(단위: 명)<표3> 년도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대상자 현황 (단위: 명)<표4> 2020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일반 배정 현황 2021-02-23
- 기초도 내신도 학원에는 없는 최적화된 자기주도형 학습비법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며 학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만 간다. 원격수업 속에 아이들의 학습과 성적 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현실화되어 나타났기 때문이다. 올해도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 여파 속에 우리 아이 학습과 성적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학습시스템으로 많은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일명 국민학습지 ‘대교눈높이’ 반포사업국을 찾아봤다.개인별 맞춤형 학습 진단과 처방,최적의 학습 포트폴리오 제시공부는 얼마나 하는지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아이들의 학습과 성적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높이 반포사업국 홍우정 국장은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아이들의 성향은 물론 학습 능력과 수준을 고려한 그야말로 공부하는 아이의 눈높이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눈높이에서는 개인별 학습 진단을 통해 최적의 학습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눈높이 맞춤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별 학생들의 종합적인 학력 진단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러한 진단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아이에게 필요한 맞춤학습을 설계하며, 최적의 과목별 학습 방식을 결정해서 가장 빠른 학습 효과를 얻게 하는 것이 눈높이 맞춤학습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형식적인 학년에 관계없이 개개인의 학습능력과 수준에 따라 학습내용이 정해지며, 초등부터 고등까지 빈틈없이 실력을 채워주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한다.영역별 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1:1수업 체계적인 On+Off 통합 학습관리주입식으로 가르치는 방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자기주도형 학습과정을 이끌어내는 눈높이의 On+Off 통합 학습관리도 눈여겨 볼만하다. 업계에서는 최초로 수리, 어문으로 영역별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눈높이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직접 방문해서 진행되는 1:1수업은 ‘눈높이 스마트 학습서비스’로 더욱 체계적이고 꼼꼼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눈높이 선생님이 주 1회 아이들을 방문해서 수업하며, 지난 학습을 점검하고 과제를 채점해서 충분한 반복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매주 진행하는 학습은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누적 관리되며, 오답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으로 학생들의 강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고 강화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확실한 실력 변화를 이끌어낸다.모든 학습의 진행사항과 결과는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공유되어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되도록 하고 있어 자녀 학습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온·오프라인 연계학습도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마트 폰과 PC에 접속해서 연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눈높이 학습관’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력을 길러준다. 또한 비대면 수업을 원하는 경우 ‘눈높이 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으로 선생님과 온라인에서 만나 1:1 수업과 학습 코칭을 받을 수 있다.학년별, 과목별 세분화된 프로그램,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학년별, 과목별 다양한 콘텐츠와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눈높이는 전문적이며 검증된 눈높이만의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완벽한 개념 이해로 기초 실력은 물론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교과별 내신 성적까지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고, 특히 눈높이 회원이 되면 학교 내신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주요 과목 교과 정리 문제와 중간,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학업성취도평가지를 추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눈높이로 향상된 실력은 200만 눈높이 회원들이 최고 실력을 겨루게 되는 ‘눈높이 올림피아드’와 KP한자검정시험, EBS토셀 등 ‘각종 자격시험’을 참가해서 객관적인 검증을 받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4개 제품 이상 학습하거나 96개월 이상 학습하면 분기별 자동으로 눈높이 VIP로 선정되어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문의 080-222-0909 2021-02-23
- 체육대 진학?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체대 입시 경쟁력 이원화 시스템(과학·의학 기반 셀프 홈트레닝+학원 실기 지도) … 국내 대학 및 미국 대학 스포츠 장학생 진학의 길 활짝체대 입시의 승부수는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꾸준한 기초 체력 증진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술 역량 쌓기, 그리고 수능 준비를 위한 적절한 시간 안배에 달렸다. 여기에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체대 입시 교육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가 제시하는 2021년 체대 입시 교육의 뉴 패러다임은 체육대학 진학의 폭넓은 길을 엿볼 수 있다. 차별화된 체대 입시 교육 시스템 구축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경쟁력 2021년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는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체육대학 지망생 모집에 나섰다. 언택트 시대에 성공적인 체육대학 진학을 위한 차별화된 체대 입시 교육 시스템을 선보인 것이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는 교육의 에듀테크 시대를 맞아 단순한 온‧오프라인 교육이 아닌, 스포츠 과학‧의학 기술을 접목한 ‘셀프 홈트레이닝 시스템’과 ‘학원의 전문적인 실기 지도를 융합한 이원화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셀프 홈트레닝은 의료 과학과 스포츠 과학이 결합한 교구를 활용해 집에서 레벨에 맞는 체력‧근력을 키우고 부상을 방지하는 전문 홈트레닝 교육 시스템이다. 학원에서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전문적인 실기 관리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이원화 교육 시스템을 통해 수능을 준비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하면서도 꾸준한 체력‧근력 강화와 전문 기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코로나19 펜데믹 시대의 입시 준비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셀프 홈트레이닝과 학원의 전문적인 실기 지도를 융합한 이원화 실기 시스템을 구축한 이유에 대해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대두되면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로 학교 공부 방식까지 바뀌어야 하고 감염병 장기화에 대비에 미래 교육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 원격교육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체대 입시에도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펜데믹 시대는 일시적인 감염병이 아니라 종식되어도 코로나19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대세인 만큼, 결과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김 원장은 “단순히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으로 옮긴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다. 더욱 질 높은 교육 콘텐츠가 중요하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대이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셀프 홈트레이닝 시스템은 학생들이 학원에 나오지 않는 날에도 수능 준비와 병행해 집에서 실기 준비가 가능하다. 학원에 나오는 날에는 전문적인 실기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언택트 시대에 가장 적합한 실기 교육으로 체육대학 합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국내 상위권 대학 체대 입시부터 미국 대학 스포츠 장학생 진학까지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는 ‘국내 대학 진학반(TOP CLASS)’과 더불어 미국 대학을 스포츠 장학생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을 도입해 2021년부터 글로벌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둔 ‘미국 대학 진학반(GLOBAL CLASS)’을 운영한다. 미국의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은 미국에서 대학의 국제화를 위한 20년 역사를 가진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시설과 체육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에서 교육이 가능하도록 협의가 이루어졌다. 국내 대학의 학비보다도 더 저렴하게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만큼 체육대학 지망생들에게 폭넓은 체육대학 진학의 길이 열린 셈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대 입시의 길을 열었던 코오롱스포렉스 김영미 원장은 미국 대학의 스포츠장학 프로그램을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또 하나의 체대입시 교육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오는 3월 13일 입학 설명회 열어 체대 입시 준비의 모든 것 공개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는 국내 대학 진학반(국내 상위권 대학 입시반 고1~고3)과 미국 대학 진학반(미국 대학 스포츠 장학 유학반 고1~고2)으로 나눠 체육대학 지망생을 모집한다. 국내 대학 진학반은 첫째, 정확한 입시 분석에 따른 지원 전략을 제시하는 입시 컨설팅과 둘째, 학원과 집에서 함께 준비하는 체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꾸준한 기초 체력 관리가 이루어지며 셋째, 지원 대학 맞춤형 실기 관리와 넷째, 근육 강화 및 이완 관리에 필요한 셀프 홈트레이닝 교구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해 체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미국 대학 진학반은 글로벌 체육 인재를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부터 전공 선택, 입학 후 미국 대학 내 스포츠클럽 활동 등을 지원‧관리하는 스포츠 장학 프로그램이다.체육대학 지망생들에게 뉴 패러다임 교육을 제시하고 있는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국내 대학 진학을 이끌 정광수(연세대 체육교육) 부원장과 글로벌스포츠 교육부를 이끌 전중진(경희대 스포츠 지도) 부원장을 운영진으로 영입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 정비를 끝내고, 오는 3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입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체육대학 지망생을 모집하며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새 출발을 시작한다. 문의 02-598-5502 2021-02-23
- 과정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진다 ‘Suit 입시’ 학생 개별 Fit에 맞춘입시내신학원, 수능학원, 단과학원, 대형학원 등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학원 선택의 종류와 기준은 다양하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학원을 다녀봐도 성적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아 학원 선택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내 아이 입시에 최적인 학원은 어디일까? 내방역 근처에 위치한 ‘수아르학원’의 심태석 원장과 국어를 담당하는 김정림 강사를 만나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만들어 내는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All-round 입시’내신과 수능, 논술까지 최적화된 학원요즘 입시는 수능만 잘 본다고 해서 또는 내신만 잘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하고 성적 내기가 쉽지 않은 서초지역 고등학교는 해마다 어려워지는 수능에 맞춰 내신이 점차 까다롭고 어려워지고 있다. “내신, 수능, 논술 등 영역별 시험 경계가 명확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 내신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단순히 내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능과 논술 문제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심 원장은 더욱 까다롭고 어려워진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능적 사고와 논술적 사고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내신보다 수능은 깊고 통합적인 내용을 다루고, 논술은 교과적인 원리에서 비교과적인 영역까지 확장되는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내신 대비도 수능과 논술을 아우르는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 ‘내신과 수능, 논술 등 영역을 구분지어 학습하기보다 전방위적인 학습과 실력을 쌓는 것이 어떠한 시험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고 조언했다.‘Block-chain 관리’입시 노하우 갖춘 베테랑들의 집중관리이렇게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학습은 지도하는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아르학원은 10~20년 이상의 입시 경험과 수능과 내신의 노하우까지 갖춘 각 학원 대표 강사급인 베테랑 강사진이 국영수의 주요 과목을 소수 인원으로 전담해 가르친다. 형식적인 관리가 아닌 세심한 부분까지 학생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부분이 없도록 집중관리수업을 하며, 또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며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개별적인 성향을 파악하며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한 명의 학생을 놓고 수업을 맡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이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블록체인 관리방식도 수아르학원이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는 이유 중 하나다. 학생들의 수업상태와 성적뿐 아니라 개인 사정이나 학습 환경까지 구체적인 사항들을 매일 분석해서 선생님들끼리 공유하며,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자주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갖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각기 다른 학생의 성향과 능력에 맞춰 최적화된 학습법을 제시해 주고,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채워주는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심 원장은 강조했다.‘Mark-man 학습’성적과 연결되는 학습 효율성 극대화수아르학원에서는 수업을 선택하는 방식도 남다르다. 학생별 학습 성향에 따라 정규적인 기본수업 외에 추가적인 선택 수업으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수학의 경우 집에서 혼자 학습이 안 되는 학생들은 개념과 직결되는 ‘문제풀이 수업’과 학습상황을 보다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집중학습관리수업’을 추가적으로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핵심 포인트만 명확하게 되짚어주는 ‘원포인트 레슨수업’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업이 되고 있다.글을 읽을 때 문학이나 비문학 장르 구별 없이 평면적인 글을 구조화하고 입체적으로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한 국어의 경우, 학생들의 성향과 수준에 따라 정규수업 후 과제와 코칭법이 달라진다. 기본기에 충실한 강의는 물론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태에 따른 첨삭과 코칭을 받게 되며, 수동적으로 듣는 수업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스스로 극복하고 진정한 실력을 쌓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문의 02-536-0950 2021-02-23
- 고등학교 선택과 중학교 내신의 중요성 중학교 내신의 중요성 여부와 고등학교 선택은 모두 향후 대입 전략에 달려있다. 학생 개인의 학습 성향이 수시형이나 정시형이냐에 따라 특목고나 일반고 선택 후 대학교 입학 시 유리함과 불리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일반고 선택 시 내신보다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더 중요간단히 말해, 일반고를 지원할 경우 중학교 내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일반고를 진학할 경우 중학교 과정에서 우선 당장 과목별로 A를 받느냐 B를 받느냐 보다 더 중요한 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 최종 목표인 대입과 직접연관이 있는 고등학교 내신은 갈수록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일반고 진학을 염두에 두는 경우 고등학교에서 진정으로 진검승부를 할 수 있도록 중학교 때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반면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중학교 내신은 매우 중요하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중학교 내신 성적은 최상위 1%내외여야하고 특히 수학과 과학은 올A를 받아야 한다. 자립형 사립고는 2~3%내외여야하고, 외고나 국제고는 적어도 10~15%내외여야 한다.2024년 대입 정시 40% 확대, 자소서, 자율동아리, 봉사 실적, 독서 활동 폐지[출처: 교육청 홈페이지]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수치상으로는 갈수만 있다면 특목고를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해 보인다. 그러나 2024년 대입을 치르게 되는 현 예비고 1학년 학생들부터 입시에 많은 변화가 있다. 정시 40% 확대, 자소서, 자율동아리, 봉사 실적, 독서 활동 폐지가 그 주요 내용이다. 참고로 비교과 중 교과활동(교과세특) 500자, 종합의견(행특) 500자 및 동아리 활동 500자 부분은 폐지되지 않는다. 비교과의 다른 부분들이 폐지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 세 부분의 중요성은 오히려 커질 수밖에 없다.게다가 이미 실시되기 시작한 대학별 블라인드 면접 역시 고교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블라인드 면접이라 함은 말 그대로 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출신학교를 알 수 없도록 한 제도인데 사실상 제출한 서류들 곳곳에 학교 정보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교육부 지침을 따라야 하는 대학들로서는 특목고 출신자들이 유리하게 평가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대입 전형이 달라지고 특히 내신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특목고 진학 후 상위권 학생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만의하나 중하위권 성적을 받게 된다면 특목고 진학이 득보다는 실이 많아질 우려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목고에 진학하는 이유는 기존의 잘 갖춰진 학습 분위기와 시스템을 고려하면 정시마저도 여전히 특목고가 강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여러 가지 가설을 고려하면 특목고냐 일반고냐, 일반고냐 특목고냐 참으로 선택 장애를 겪을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수시형=내신 비교적 유리한 일반고정시형=수능 대비 잘 갖춰진 일반고, 특목고[출처: 교육청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그렇다면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학습 성취도를 포함한 학교 성향 파악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제시한 바대로 교육부 학교 알리미 싸이트 활용을 하면 된다. 진학실적을 확인해보고 본인의 학습 성향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된다.내신 취득 쉽다고 생각해서 성적 우수학생들 일반고로 대거 몰려 오히려 불리?사실 최근 몇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보면 충분히 특목고를 갈 수 있는 최상위권 성적을 받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의치예과를 목표로 내신 따기가 일반적으로 쉬울 것이라 여겨지는 일반고에 진학한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막상 그렇게 생각하고 온 학생들이 생각보다 매우 많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일반고에서도 생각만큼 쉽게 좋은 내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나 교육특구인 목동지역에서 내신 관리란 일반고나 특목고나 할 것 없이 모두 매우 어렵다는 사실도 간과하면 안 된다.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중학교 내신은 자기주도형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과정 중 일종의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중학교 내신이 중요도 여부를 따지기에 앞서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해서 입학하던 간에 어떠한 대입 제도 방안이 실시되던 간에 흔들림 없이 목표하는 대학 합격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바른 학습 습관을 가지고 성실하게 실력을 쌓아 나아가야 한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 2021-02-22
- 입시 영어를 준비하는 올바른 방법 중고등학교 내신 영어의 평가방식이 초등학교와는 다르다. 본격적으로 내신 시험을 보고 주로 지필로 된 수행평가와 합산하여 점수를 내 보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생각해왔던 점수와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부터 토플, 텝스 등 ‘어려운’ 영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왔지만 의외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내신과 수능으로 이어지는 ‘입시영어’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학생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상당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고급 어휘를 알고 학교 성적도 잘 나오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호소하는 것이 문법이 너무 어렵고 시험을 보기 위한 영어공부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더 심해진다. 상담을 하러 온 학생들 중 많은 아이들이 중학교 때까지는 늘 90점과 100점 사이를 유지할 만큼 영어 성적이 양호했는데 고등학교 가서 높은 성적을 받기가 너무 힘들다고 얘기한다. 수능과 내신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지도하며 탄탄한 영어 실력을 중점으로 학생들을 성장시켜 온 중계동 올바른 학원에서 내신 및 수능준비를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첫 번째, 쉬워 보이는 영어를 소홀히 하지 마라. 중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문법을 한 번도 정리하지 않은 학생들이 있을까? 당연히 없을 것이다. 방학 때마다 문법특강을 들었다는 학생들도, 학원에서 문법을 오랫동안 공부했다는 학생들도 테스트를 했을 때 비어있는 부분이 많고, 심지어 문법의 기본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여러 번 보았다. 결국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꿔 말해서 기초를 맨 아래 부분부터 쌓지 않고 수준 보다 높은 곳부터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부분은 늘 비어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법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과감하게 ‘쉬워 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하자. 두 번째, 필수단어를 제대로 외워라.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해왔던 학생들이 다양한 어휘를 알고 어려운 단어들을 공부했던 것도 중요하지만 입시 기출단어와 중, 고등 필수어휘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목고에 진학을 하거나 좋은 대학을 가는 것도 다 내신과 수능 성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수어휘와 기출어휘를 제대로 외우고 반복해서 내신시험과 각종 수행평가, 더 나아가 범위가 없는 지문인 모의고사와 수능을 풀 때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세 번째, 감으로 독해하지 않도록 한다.문장 분석을 하며 해석하는 연습을 통해, 길고 복잡한 문장이 나오더라도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문장의 길이가 짧을 때에는 굳이 분석하지 않아도 뜻을 알 수 있으나 복잡한 구조의 문장은 단어를 다 알려줘도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문장구조를 이해하며 직독직해를 하게 되면 빠르고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독해 문제의 오답율을 줄일 수 있다. 문장구조의 연습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본인이 보기에 쉽다고 생각하는 독해 책으로 시작해서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자. 올바른 학원에서는 보여주기 식 교육 대신에 정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수준별로 실력을 탄탄히 끌어올리는 것에 중점을 둬, 재원생들로부터 정도를 걷는 교육, 개개인에 꼭 맞는 수업을 꼼꼼히 이끌어 준다는 평을 들으며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올바른학원 원장 2021-02-22
- 2021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최선호 학생(서울대 의예과 21학번/신일고) 최선호 학생(신일고 졸업)은 중학교 사회시간에 아프리카 오지 수단에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한국의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의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를 보고 의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입학식 때 신입생 대표로 선서를 한 주인공이며 이후 3년간 평균 내신 1.02로 한결같은 성적을 유지했다. 결과는 서울대 의예과와 가톨릭대, 성균관대, 고려대 등 5개 의대 모두 합격이었다. 최선호 학생을 만나 기복없이 꾸준히 공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는지 들어보았다.내신은 성실성과 치밀함의 결과다내신 시험은 수능과는 조금 다른 능력을 요구한다. 배운 내용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습 태도까지 점수에 포함해 가늠하려 한다. 최선호 학생은 내신의 기본 조건으로 ‘성실성’과 ‘치밀함’을 이야기했다. “수능과는 다르게 내신 시험의 출제자는 우리 학교 선생님입니다. 같은 교과서로 배워도 학교마다 문제 스타일이 다 다릅니다. 따라서 평소 수업시간에 문제 출제자인 선생님이 보내는 정보를 얼마나 민감하고 성실하게 수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간혹 수업은 잘 듣지 않으면서 학원이나 인강을 더 열심히 듣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런 공부 전략은 내신과는 맞지 않다는 것이다.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과 함께 최소의 시간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치밀함이 필요합니다. 수학이나 과학 과목은 몰라서 라기보다 시간이 부족해서 못 푸는 경우가 많습니다. 풀이 과정의 최단 루트를 만들어 단축키처럼 활용하면 좋습니다.” 제한 시간 안에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험의 속성상 일관되고 빠른 풀이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스스로 하기 어렵다면 인강 강사들의 접근법을 참고해 보길 권했다. 방식을 터득한 이후에는 자기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향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실천한다면 내신 고득점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다.장기기증 인식개선 동아리 및 봉사 활동선호 학생은 2학년 때 신규 상설동아리인 생명나눔봉사단 ‘나인’에 가입했다. ‘나인’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만들어진 동아리로 거리홍보, 도봉혁신박람회 부스 운영,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 캠페인 등에 참여했다. 자율동아리로 시작했지만 1년 만에 정규동아리가 되었다. “‘나인’은 한 사람의 뇌사자가 심장, 간, 신장 2개, 폐 2개, 췌장, 각막 2개 등 최대 아홉 명을 살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월 1회 창동역, 미아역, 노원역, 쌍문역 등에서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학교 동아리 시간에는 기존 장기기증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토의했습니다. 또 턱없이 부족한 기증자에 대한 대안점으로 3D펜으로 인체조직, 뼈 등의 모형을 제작하는 등의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봉사가 쉽지만은 않았지만 직접 팸플릿을 나눠주고 피켓을 들면서 타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이것이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으로 연결되는 것을 보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정신질환 관련 내용으로 포커스 된 진로 활동정신과 의사를 꿈꾸는 선호 학생의 진로활동은 정신건강에 집중되어 있다. “정신장애 발생과 가장 관련 있는 사회적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교육 수준, 고용 여부, 급여의 정도, 국가의 행복 지수 등의 수치를 찾아 분석해 본 정신질환 유병률 관련 통계 조사, 코로나블루 극복 SNS 캠페인 활동, 조현병 관련 논문 연구 등을 시행했습니다.” 자기소개서에도 신경계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는 과정을 담았다. “생명과학 교과서에 중추신경계에는 연합 뉴런만 있다고 표시되어 있는데 문제 풀다 자료가 다르게 나온 것을 보았습니다. 연합 뉴런뿐만 아니라 감각 뉴런, 운동 뉴런도 같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공서적 등 다양한 자료를 찾아 궁금증을 해결해 나갔습니다.” 독서도 『정신의학의 탄생(하지현)』등 60여권을 기록했다. 활동 하나 하나에서 선호 학생의 전공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엿보였다. “1학년 때는 서울대 의대를 갈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하다 보니 서울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내신도 잘 챙겨야 겠지만, 비교과 부분에서 자신의 꿈에 대한 일관적인 열정과 관심을 보여준다면 서울대, 나아가 다른 대학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후배들이 자신의 진로희망에 대한 깊이를 보여주길 기대했다.나만의 수시 준비 이렇게!▶자율 : 학교홍보ucc 제작,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교양강좌 시청, 학급회장/부회장▶동아리 : 나인(생명나눔동아리), 신일의생명연구소▶봉사 : 병원봉사활동(방학), 장기기증인식개선캠페인, 더불어숲(멘토멘티)▶진로 : 정신질환 유병률 관련 통계활동, 조현병 논문분석▶독서 : 정신의학의 탄생(하지현), 4차 산업혁명과 병원의 미래(이종철), 팩트풀니스(한스 로슬링) 등 60여권표1, 수시 지원 대학표2, 신일고 2020년 주요 동아리 2021-02-19
- 대입수능 국어, 실전문제 공략법 ② - 다양한 선택지 공부법 2021학년도 평가원 국어 시험들의 선택지 선택 비율을 살펴보면, 그 전의 시험들과 크게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의 표 세 개를 확인하면서, 각각의 변화를 살펴보자.음영이 되어 있는 부분이 정답인데, 2019학년도와 2020학년도 수능 국어의 최다 오답문제는 1번부터 5번까지의 선택비율이 비교적 고른편이었다. 이 고른 선지 선택비율이 의미하는 바는 정말 어려운 문제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모두 ‘찍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올해 2021학년도 수능의 최다 오답문제는 정답률도 32%로 매우 낮지만, 모든 선지가 고르게 선택되지 않고, 1번에 선택비율이 쏠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해석하며, 학생들이 5개 선지 중 세 개는 쉽게 추려냈으나, 남은 두 선지를 제대로 판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과거의 초고난도 문제 출제 방식은 학생들이 모두 찍게 만드는, 손을 댈 수 없이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면, 앞으로의 초고난도 문제는 학생들이 손 놓고 찍기보다는, 유력한 정답 두,세 선지를 남기게끔 하고, 남은 선택지 중에서 답을 고르게 하는 것에서 실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출제가 되는 것으로 변화할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출제 경향에 맞춰서 수험생들은 지문독해 능력, 문제 풀이 능력뿐만 아니라 선택지를 고르는 능력도 키워야 한다.선택지를 공부하자.수능 국어는 내신이나, 수학 시험과 다르게 45문항이 모두 5지선다 객관식이다. 즉 다섯 개 중에서 하나만 고르는 시험이기 때문에, 선택지를 통해서 문제를 푸는 방법도 가능하다. 선택지를 내는 원리는 정해져있기 때문에, 출제된 적 있는 선택지들을 학습하는 것도 성적 올리는 데에 직접적인 방법이 된다. 대표적인 선택지 선택의 활용 방법으로는 집합의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데, 단어는 결국 개별적인 대상들의 집합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집합이 클수록 적절할 확률이 올라간다. 가령 예를 들어 어떤 사진을 보고 ‘잘생긴 남자’ 사진이다. 라는 진술과 남자 사진이란 진술 중 하나만 답이라면, 적절한 진술은 당연히 후자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전자의 진술이 적절하면 후자의 진술도 적절하기 때문이다.▼ 수능 기출문제 3윗글의 내용 전개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① 논지를 제시한 후, 대표적인 사례를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주제를 명료화하고 있다.② 화제를 소개한 후, 예외적인 사례를 배제하는 과정을 통해 주제를 일반화하고 있다.③ 주장을 제시한 후, 예상되는 반증 사례를 검토하는 과정을 통해 주제를 강화하고 있다.④ 쟁점을 도출한 후, 각 주장의 근거 사례를 비교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주제를 정당화하고 있다.⑤ 주제를 제시한 후, 동일한 사례를 다른 관점에서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주제를 초점화하고 있다.위의 문제는 2015학년도 수능에 출제되어 최고 오답률을 기록한 문제이다. 학생들은 1번(42%)과 5번(38%) 두 개의 선택지에서 고민했다. 그런데 1번 선지의 ‘대표적인 사례’와 5번 선지의 ‘동일한 사례’ 두 표현을 비교하면 1번의 표현이 더 집합이 큰 어휘다. 따라서 5번이 적절하면 1번도 적절해진다. 또 1번의 뒷부분인 ‘검토하는 과정’에 비해서 5번 선지는 ‘다른 관점에서 분석’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 역시 1번 선지의 표현이 5번 선지보다 집합이 크다. 따라서 두 개의 선지가 남았을 때 답을 고르기 힘들었다면 선택지 간의 크기를 비교해서 쉽게 1번을 고를 수 있었을 것이다.이외에도 여러 가지 다양한 선택지 출제 유형이 있고, 그에 따른 풀잇법이 존재한다. 이처럼 수능 국어는 결국 선택지를 고르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 시험을 구성하는 다양한 선택지의 유형과 형성 방법을 공부하여, 선택지를 고르는 능력을 학습하는 것이 국어 성적에 직접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이와 같은 방법으로 ‘국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시험’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공부를 하면,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국어 공부에서 벗어나 점수 자체가 향상되어 공부하는 만큼의 성적이 오르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이제는 단순히 글을 잘 읽고, 독해를 열심히 해서 고득점을 받겠다는 막연한 기대는 버리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과 점수와 직접적으로 연결된 공부법에 대해서 고민해야 할 시기다.목동 국어 토마스아카데미고3 국어 전담강사 김연호 교육문의 02-2061-9913 2021-02-19
- 고1, 2 2021년 신학기 대비법 고1, 고2 학생들은 지금 새롭게 시작한다는 설렘과 낯선 환경을 접한다는 긴장감 속에서 2월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등교일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등교를 하게 되면 체력적으로 힘들어진다. 아무리 집중을 하려고 해도 집중하지 못하고 졸게 되고 학업 효율이 떨어질 수 있다. 그리고 시간 활용 능력이 부족한 친구들에게 대면 수업은 치명적이다. 온라인 수업에 비해 버려지는 시간도 많아지고, 자기 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무엇보다 온라인 수업 중 실시간 수업이 아닌 경우에는 이해가 되지 않은 내용은 반복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대면 수업인 경우 이것이 불가하다. 반마다 수업하시는 선생님이 달라 내용이 다를 수 있고, 온전히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놓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당장 3월 모의고사와 1학기 중간고사를 치러야 한다.고1, 3월 모의고사 중요우선 고1은 3월 모의고사가 중요하다. 현재 자신의 상황을 가장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갓 입학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중이라는 이유 등으로 3월 모의고사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있다. 3월 모의고사는 수능 시간표에 맞게 진행되기 때문에 체험 및 연습을 해 볼 수 있다는 점, 그 결과를 분석하여 자신의 객관적인 현 위치를 알 수 있다는 점, 자신의 강점과 취약점을 확인하고 향후 고등학교 3년의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국어 시험은 아침 8시 40분부터 80분간 진행이 되는데 총 45문항이 출제된다. 한 문제에 2분씩만 투자해도 90분이기 때문에 한 문제당 약 1분 40초 내외로 풀어야한다. 시간 배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시간 배분을 잘 하려면 전략이 중요하다. 전략을 잘 세우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문제를 많이, 꾸준히 풀어봐야 한다.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고 강점과 취약점을 파악하면 전략을 세우기 훨씬 수월하다. 단순히 풀기만 하는 것은 의미 없다. 틀린 문제, 이해가 안됐었는데 찍어서 맞은 문제 등 풀었던 문제를 꼼꼼하게 복습해야한다. 적어도 하루에 비문학, 문학 지문을 3~4개씩 풀어 보면서 수능형 문제에 익숙해져야한다.고1 중간고사 준비 기출 문제 분석이 철저히 준비된 학원에서 공부해야3월 모의고사가 끝나면 1학기 중간고사가 있다. 고등학교의 공부 수준은 중학교의 그것과는 궤를 달리하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을 생각하고 시험에 임했다간 큰 코 다친다. 1학기 중간고사의 시험 범위로는 대부분 문학과 현대 문법이 들어간다. 특히 현대 문학 같은 경우 시나 소설 등 특정 장르만 들어가는 것이 아닌 시, 소설, 수필, 극 장르 모두가 들어간다. 즉 특정 장르만이 아닌 모든 장르의 총체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그래야 다양한 작품의 이해가 수월해진다.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기 때문에 기출 문제 분석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문제 유형은 어떻게 나오는지, 어떤 작품이 문제로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분석하면 앞으로 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출 문제 분석이 철저히 준비된 학원에서 공부해야한다. 그리고 현대 문법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데 그 이유는 정확한 문법적 개념을 파악하지 못한 채 문제를 접하기 때문이다. 제일 먼저 배우는 문법은 음운 부분인데 이 안에서 중요 개념만 수십 개가 나온다. 여러 개념이 혼동되면서 학생들은 이를 헷갈려하고 어려워하기 시작한다. 개념을 정확하게, 간단하게 정리하면서 문법을 배우면 이는 해결된다. 단순하게 문제를 풀어보기에 앞서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을 체계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2, 모의고사 통해 실력 점검하고 내신 기간에 ‘문학’ 중점 공부해야 고2의 경우, 정시와 수시 중 방향을 잡은 학생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벌써부터 ‘하나’를 포기하기에는 이르다. 대부분의 학교에서 1학기에는 ‘문학’을 중심으로 수업을 한다. 그리고 목동권의 경우 ‘교과서’에서만 시험을 출제하지 않고 평가원 문제, EBS연계교재, 교육청 모의고사를 범위에 포함하기도 한다. 따라서 내신 공부가 곧 수능 공부가 된다. 다만 문학 위주로만 공부를 하다보면 비문학 감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독서(비문학) 학습을 해야 한다. 간혹 어떤 친구들 중에서는 교육청 모의고사는 성적에 반영되지 않으니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자신의 수준을 과신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1, 2학년의 경우 공식적으로 1년에 3번의 모의고사만 치르기 때문에, 자신의 수준을 일반화하기 힘들다. 또한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정리하자면, 2학년 1학기 과정에서는 평소 독서(비문학), 문학, 선택 과목 전반에 걸쳐 골고루 공부를 하며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한다. 그리고 내신 기간에는 ‘문학’을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문학 공부를 할 때에는 단순히 자습서, 교과서를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기출 분석, 모의고사와 평가원 기출 문제를 기본으로 폭 넓게 공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02-2653-3644~5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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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 수시 합격생 릴레이 인터뷰 연세대 경제학과 조민재(대일고 졸) 학생 입시를 치르는 학생들에게 고3 생활은 말 못 할 고통스러움을 동반한다. 지난해 입시를 준비한 수험생들은 코로나19 상황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겪어내야 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다양한 교내외 활동을 하기도 힘들었다. 그런데도 합격생들은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학습역량을 상승시켰고 개성 만점인 활동들을 통해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우리 지역 고등학교의 2021 수시합격생에게서 지원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인재상 보여주는 세특활동이 합격의 비결 대일고등학교(교장 이수정)를 졸업한 조민재 학생은 2021 대입 수시전형에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면접형으로 합격했다. 민재 학생은 대입 합격의 비결을 본인이 어떤 인재인지 드러낸 세부능력 특기사항으로 꼽았다. 경제학과로 진로를 정했지만, 경제 관련 역량뿐만 아니라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이나 연대 의식 등을 드러내며 민재 학생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드러내려고 노력했다. 가장 의미 있는 교내 활동으로 ‘남북통일 후 일자리 문제 해결의 방향성’이라는 제목으로 보고서 작성한 것을 꼽았다. 1학년 기술가정 시간에 인공지능에 대해 학습하고 인공지능으로 인한 일자리 소멸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독서도 하고 강연에도 참여했다. 인공지능 외 일자리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남북통일 후 경제문제에 대해 예측해보고 해결방안을 노동 측면, 부동산 측면, 내수 시장, 소비자 측면까지 다양하게 연구하며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로 교내 경제정책 보고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하나의 관심주제를 진로에 맞춰 탐구과정 설계 주제탐구는 ‘영화 <빅쇼트>로 알아본 금융사의 도덕적 해이, 대응책은 없을까?’와 관련한 내용으로 작성했다. 민재 학생은 주제탐구에 대한 조언으로 “주제탐구에서 가장 힘쓴 부분은 관심 분야를 공통적인 소재로 연결하는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경제 기사를 읽고 다양한 경제 정보를 바탕으로 탐구 활동을 기획했어요.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경제원리와 시사 문제를 연결해 나가는 데 주력했어요”라고 말했다. 그 후 자신의 진로에 맞게 탐구과정을 설계하라고 조언한다. 민재 학생은 정책 전문가로 문제 상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도모하는 능력을 탐구 활동에 나타내려고 노력했다.교내활동에 맞춰 관련 도서 선정해 활동과 함께 엮어내 민재 학생은 주로 시험 기간 종료 직후나 방학 등을 활용해 독서 활동을 했다. 대회. 보고서작성, 발표 준비 등의 교내활동과 맞춰 관련 도서를 선정하는 것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1학년 때는 최대한 여러 분야의 책을 많이 읽으려 노력했다. 2학년 때는 민재 학생의 개성과 인재상을 나타낼 수 있는 현대사회의 비인간성을 꼬집는 문학도서나 빈부격차의 영향과 경제정책의 효과에 대해 다룬 사회과학 도서 등을 중심으로 읽었다.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은 역사 속 인물들에 비추어 자신을 성찰해 보면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인 <역사의 쓸모>와 재난의 타격이 빈부격차를 증대시킬 수 있다는 교훈을 남겨 코로나 상황과 어울리는 책인 <재난불평등>이다. 또, 상경계열에 관심이 있는 후배들은 경제 시사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경제 기사를 매일 읽는 것이 좋다. 하지만 경제용어에 어려움을 느껴 지속하기 힘든데 경제 기사 읽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책인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 기사를 읽는다> 책도 추천했다.봉사 일지로 나만의 나눔 실천사례 만들어 민재 학생은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진로를 가지고 있었고 학교 주관 장애보호 시설에서 1년간 봉사 활동을 했다. 2학년 겨울방학부터는 데이케어센터에서 어르신 도우미 활동에 참가해 치매 어르신들을 대하는 교육도 받고 어르신들의 활동 보조 봉사를 진행했다. 또, 양천구 청소년 기자단으로도 활동했다. 2년간 양천구 관내의 사회현상을 살펴 기사를 작성하고 지역사회의 정책에 대한 경제적 효과에 대해 조명하는 칼럼도 작성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민재 학생은 연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고 그 안에서 봉사 활동의 계기나 에피소드. 느낀 점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봉사일지를 쓰는 습관을 가졌다. 민재 학생은 “단순히 시간만 채운다는 생각으로 임하지 말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한 후 봉사일지를 작성하면 좋아요. 그렇게 하면 나만의 나눔 실천 사례를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음에 자소서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한 사례를 묻는 문항을 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한다.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오늘의 나를 만들기 위해” 민재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고2 겨울방학에 한 번 작성해보았다.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한 기준도 세워 볼 수 있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후 고3 마지막 수시활동 기간에 더 채워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소개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1번 문항에 가장 중점을 두었다. 민재 학생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그 후 관련된 자신의 활동, 에피소드들을 떠올려 목록에 정리하면 좋아요. 해당 목록을 참고하여 각 활동을 몇 번 문항에 배분할지 결정하고 작성하면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한다. 민재 학생은 후배들에게 “결과와 목표도 중요하지만, 과정에 완벽을 기하는 후배들이 되기를 기대해요. 어제의 자신보다 더 나은 오늘의 자신을 만들기 위해 시험 전날까지 꾸준히 달려간다면 좋은 성과가 후배 여러분 앞에 있으리라 생각해요”라고 전한다.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