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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돌역사,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감돌역사,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에서는 세계사의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춰 세계사 지도사 양성과정을 개강한다. 세계사의 문화권 형성과 교류사에 중점을 둔 강좌로서 특히, 현장에서 세계사 교육을 할 때, 꼭 견지해야 할 관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교사 중심의 양성과정이다. 개강일은 2012년 9월11일 화요일이며, 수업은 오전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진행한다. 총 12주 과정으로 1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 수료증을 발급해주며, 자격시험 응시 후 합격자에게는 자격증을 발급한다. 장소는 일산서구 대화동 2033번지 하나로프라자 4층이다. 문의: 070-7509-643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방과후 강사나 홈클래스 창업가능, 사고력 창의력 길러주는 전문가 엄마라서 더 잘할 수 있는 일, 언어사고력 지도사에 도전하세요방과후 강사나 홈클래스 창업가능, 사고력 창의력 길러주는 전문가 21세기 인재에게 창의력과 사고력은 필수다. 많은 부모들이 창의력과 사고력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이와 같은 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선 막연해 한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유명하다는 창의사고력 학원에 아이를 보내는 정도다. 하지만 자녀를 창의적인 인재로 키우기 위해선 부모의 노력이 필요하다.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것 이상으로 부모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만 아이가 진정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덕분에 요즘은 엄마가 공부를 한 후 자녀를 직접 가르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언어나 사고력 분야는 엄마라서 더 잘 가르칠 수 있는 분야기도 하다. 아이들을 섬세하게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장점을 활용해 내 아이도 가르치고, 취업이나 창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언어사고력 지도사에 엄마들의 관심이 높다. NIE를 기반으로 통합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생각N논리’에서는 언어사고력 지도사 전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NIE 기반, 주제중심의 통합교육 ‘생각N논리’생각N논리는 중앙일보 교육 법인으로 언어사고력 통합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앙일보 법인답게 신문을 활용한 NIE 교육의 역사가 깊고 노하우도 풍부하다. 특히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신문을 스크랩하고 발표하는 수준의 NIE를 넘어 신문을 기반으로 독서와 미디어교육, 토론과 비판적 사고 기르기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생각N논리 프로그램은 각 단계별 메인 주제와 특별 주제를 선정해 이에 따른 주제중심 학습과 통합논술학습으로 진행된다. 교재에는 주제에 대한 메인 기사와 이와 관련된 교과서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주제와 관련된 독서와 영화보기 등 독서와 미디어 활용 과정을 넣어 사고의 범위를 넓혀갈 수 있도록 했다. 초등 프로그램은 언어사고력 발달의 기본기를 확립하는 과정으로, 중등 프로그램은 올바른 가치관과 비판적, 전략적 사고를 실현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신문에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과 사건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신문은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 모든 분야가 담긴 살아있는 교과서나 다름없다. 그래서 신문을 활용한 열린 교육은 그 효과가 뛰어나고 가치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중앙일보에서는 다른 어떤 매체보다 NIE 교육을 중시해 관련 프로그램 개발과 교재개발에 앞장서 왔다. ‘생각N논리’ 프로그램은 그간 쌓아 온 노하우와 교육적 가치가 집약된 것으로 교재와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가 최상이다. 언어사고력을 중심으로 하는 메인 프로그램 외에도 한국사 특강과 세계사 특강, 비판적 사고력 특강 등도 진행한다. 왜 언어사고력이 중요한가?우리는 소통의 시대를 살고 있다. 내 생각을 잘 전달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소통이 가능하다. 아이들이 주인이 될 세상 또한 마찬가지다. 소통의 능력은 언어사고력에서 온다.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 이를 조리있게 표현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논술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글쓰기 능력 또한 중요해졌다. 글쓰기 또한 소통이다. 논술시험을 위한 글쓰기가 아니라 사회적 소통을 위한 생존 능력으로 글쓰기 실력을 키워가야 할 때다. 그러나 자신을 표현해 내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앞서 갖춰야 할 것이 바로 사고력이다. 생각N논리 고양파주지사의 장경태 지사장은 “생각N논리 프로그램은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과정과 토론을 통한 말하기 과정, 이를 정리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글쓰기 과정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는 모든 학습의 근간이 되는 것으로 논술고사를 앞두고 벼락치기 공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아니다”라며 “어려서부터 꾸준히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기를 수 있는 능력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히 정보의 홍수시대를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해선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누구나 정보를 올릴 수 있는 인터넷 환경 탓에 미디어의 폐해도 상당합니다. 어떤 주장을 받아들일 때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정당화하는 이유나 근거를 가지고 판단해야 합니다. 평소 신문기사를 읽으며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 내고,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정리해 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사고력 지도사 과정, 자녀코칭은 물론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생각N논리에서는 자녀코칭은 물론이며 방과 후 강사나 창업에도 도움이 되는 언어사고력 지도사 전문과정을 진행한다. 3개월의 기본과정과 3개월의 심화과정으로 진행되며, 심화과정까지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자격고사를 실시해 자격증을 발급한다. 자격증 취득 후에는 방과후 학교나 홈클래스 창업이 가능하다. 장경태 지사장은 “NIE 교육이나 언어사고력, 논술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소자본 창업이나 방과 후 강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주부들에게 권장할만한 과정”이라며, “처음엔 자녀교육을 위해 수업을 듣다가 방과 후 강사나 학원강사, 홈클래스 창업 등에 도전하는 주부들도 많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921-9812 www.thinknlogic.com ■ 생각N논리 고양파주지사에서는 오는 9월19일 수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고양교육청 대강당에서 대구대 김종헌 교수를 초빙해 ‘비판적인 생각을 하라! 실수하면 깨닫고 고쳐라!’라는 제목으로 비판적 사고력에 대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서울시교육청은 6일 오후 교육청 11층 강당에서 2012년 8월말 퇴직교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정부포상을 받는 대상자는 황조근정 훈장을 받는 전 서울방산초 홍길유 교장, 녹조근정훈장에 전 경복초 박혜경 교사, 홍조근정훈장에 전 구의중 정용호 교장을 비롯한 748명이다. 포상대상자 선정은 2012년 8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지난 2월말 명예퇴직을 한 교원 중에서 소속 기관 추천을 받아 서울시교육청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추천내용 및 결격 사유 여부에 대한 검증을 거친 교원이다.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학생창업문화 로드쇼’ 열려 7일 연세대서 … 글로벌창업 성공사례 강연도청년실업이 장기화되면서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각 대학은 물론 정부까지 나서 각종 지원책을 내고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나서 창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교육과학기술부와 벤처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수도·강원권 학생창업문화로드쇼-창업지락'이 7일 오후 1시부터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사고의 틀을 깨자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도전정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과 선배 창업가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만남의 장이 펼쳐진다.특히 이번 로드쇼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국내외 글로벌 성공창업가로부터 경험을 직접 듣는 생생 창업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강연자로 나서는 눔(Noom)의 정세주 대표는 대학 1학년때 미국으로 건너가 현재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버지네이트(Buzzinate) 리옌슈 대표는 중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포브스 차이나 선정 30대 CEO중 한 명이다.또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해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아이디어마켓과 선배창업자 30인과 함께하는 멘토링 네트워크 시간도 진행된다.창업지락은 창업문화가 학생들이 주도하도록 전국학생창업네트워크(SSN)가 중심이 되고, 수도·강원권, 호남·제주권, 동남권, 중부권 등 권역단위의 창업문화축제다.교과부 관계자는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선배창업자 멘토그룹, 지역 창업유관기관 등 2000여명이 지식과 정보를 나누고 학생창업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며 즐기는 창업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06
- 다둥이·다문화가정이 가꾸는 나눔텃밭 도봉구 창동에 '도시농업 시범공원' 개장노인과 장애인가정 다둥이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이 가꾸는 대규모 나눔텃밭이 생겼다. 서울 도봉구는 창동에 3314㎡ 규모로 '도시농업 시범공원'을 만들고 14일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새 나눔텃밭은 오랫동안 도시계획시설로 묶여 방치돼왔던 서울시 토지에 조성됐다. 텃밭은 모두 140구좌. 지역 내 노인가구와 장애인가정을 비롯해 다둥이 다문화가정에 무상 분양했다. 구는 개장식에 이어 무 씨앗과 배추 모종을 나눠주고 각 가정에서 가꿀 수 있도록 했다. 처음 텃밭을 일구는 가정을 위해 서울시 영농팀에서 텃밭 가꾸기 요령과 병충해 방제 등 기초 영농교육도 진행했다. 도봉구는 올 한해를 '도시농업 도약의 해'로 정하고 나눔텃밭 8곳(6만5972㎡)을 조성하는 한편 동주민센터와 구립어린이집 등 29개 공공시설에 옥상텃밭을 조성했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옥상, 베란다에서 채소류를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도 1500개 분양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도심속 텃밭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은 물론 각박한 도시생활을 보듬을 수 있는 치유 공간 역할을 한다"며 "나눔문화 확산과 마을공동체 복원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우리동네 이렇게 만들어요” 금천구 '공감담벼락'에 주민 1000명 동참"더위나 추위를 날릴 수 있는 재미있고 신사는 축제를 많이 열어주세요."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조언자가 필요합니다." "버스노선이 적어 불편합니다."서울 금천구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금천구는 지난 6월 말부터 40여일 동안 공공시설에 설치한 '정책 공감 담벼락'에 1000여명 이상이 구청에 대한 바람을 적었다고 15일 밝혔다.'공감 담벼락'은 민선 5기 2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간 추진해온 정책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남은 2년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설치했다. 구청을 비롯해 동주민센터와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등 주민들 이용이 잦은 공공시설 21곳에 '우리 마을이 이랬으면 정말 좋겠네'라는 제목으로 의견게시대를 붙였다.주민들이 내놓은 의견 1013건 가운데 도시개발과 교육문화 분야가 30.5%와 29.8%로 가장 많았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공원이나 물놀이시설 공영주차장 신설, 마을버스 이용문제를 포함한 지역개발을 둘러싼 의견이 주를 이뤘고 교육문화쪽에서는 도서관 이용에 대한 불편사항을 지적하거나 여가프로그램과 문화공연 확대 등 요구가 많았다. 공원 골목 등 우범지역 순찰을 강화해달라는 공공안전에 대한 의견, 종합병원 유치나 흡연단속 등 보건복지분야 요구사항도 중복적으로 나왔다. '현장 소통'이라는 당초 목표처럼 담벼락 자체가 주민과 공무원, 주민과 주민간 소통의 장이 됐다. 담벼락에 적은 주민들 요구사항을 즉각 반영하자 그에 대한 감사인사가 바로 덧붙여졌는가 하면 주민들끼리 쪽지를 통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금천구는 주민들이 내놓은 의견을 이후 주요 정책사업과 내년 부서별 업무계획을 세울 때 참고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은 물론 주민들도 이번에 나온 의견을 공유해 금천의 주요 사안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이를 통한 화합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장애학생!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꾼으로!’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과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시교육청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원에 장애학생의 직업재활 서비스와 관련된 장애학생 현황 파악 및 정보 제공, 직업재활을 위한 위탁교육 연계로 직업교육 실시, 장애학생의 직업재활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광주시교육청은 “이 업무협약을 계기로 장애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교육이 강화됨으로써 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의 길을 확보하고, 장애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살아 갈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미리 준비하는 알짜 가을프로그램 부천시립도서관이 ‘청소년 논리 산책’ 프로그램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 논리산책 문화프로그램은 심곡도서관에서 독서 논술 전문가와 함께 인문학, 일반 주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논리적 글쓰기 및 말하기 훈련을 통해 분석과 비판적 사고능력과 표현력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며 중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 접수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북구도서관은 9월부터 기초 교육과정 9개 프로그램(한글 초중고급, 기초영어, 어르신 컴퓨터 기초, 검정고시반 등)과 유아 대상 4개 프로그램(영어 파닉스, 창의력 미술, 동화책, 생태교육), 초ㆍ중학생 대상 8개 프로그램(한국사, 연극, 과학실험, 독서치료, 포트폴리오 코칭 등), 성인 대상 14개 프로그램(가정재무설계, 초등 논술지도, 파워포인트, 베란다 텃밭, 입학사정관제와 포트폴리오, 자녀 진로지도 등), 가족 프로그램 2개(동화 쿠키, 앨범 만들기) 총 37개 프로그램을 연다.또한, 학부모의 자녀진로지도를 위한 입학사정관제의 이해와 실제, 자녀의 미래를 위한 진로와 공부습관, 교과별ㆍ영역별 공부 전략, 자녀지도를 위한 NIE'' 등이 개설되어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학부모교실을 운영한다.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부평도서관이 2012년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회원을 모집한다.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이며 인문교양분야, 문화예술분야, 야간프로그램 등 총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하반기 프로그램은 유아, 어린이, 성인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유아 대상의 ‘동화나라 한글나라’는 동화나라로 떠나는 창의력·표현력을, ‘ENGLISH WORLD’는 영어동요, 회화 등을 또한 성인 대상 ‘서양화’, 실버 대상 ‘해피 영어세상’ 등이다. 자녀 독서 코칭 프로그램도 열린다. 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2012년 다문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따라 ‘함께 나누는 자녀 독서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할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간은 9월 5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열린다. 프로그램에서는 이주여성과 한국인 엄마가 서로 멘토ㆍ멘티가 되어 함께 수업을 받는다. 또 자녀들에게 더불어 자녀 독서지도방법 등도 지도할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방학 중 교사들 스팀교육 배워 부천교육지원청 내 교사들이 2학기 대비 ‘2012 초등과학실험지도역량강화직무연수’ 배움중심 스팀교육 과학수업 역량강화에 들어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과학교육방법 개선을 위해 새롭게 떠오른 스팀교육인 융합교육의 흐름과 그 방향성을 맞추기 위해서다.또 교사들은 교육과정이 편성과 더불어 개학 후 연수 이수한 내용을 학교현장에서 스팀교육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교사들은 체험중심 과학교육을 위해 부천시 6개 박물관과 현장체험활동도 실시했다.김주섭 교수학습국장은 “단순 문제풀이, 사실 확인 중심의 실험교육에서 벗어나 문제인식에서 탐구실시, 결과발표에 이르는 프로젝트 실험수업이 현 과학교육의 추세”라고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
- 국립전주박물관-원광대학교 산학협력 체결 국립전주박물관은 지역의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원광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국립전주박물관은 도내 유일의 국립박물관으로 전북 지역 대학의 박물관 관련 학과들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인적·학술적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협약은 원광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양 기관은 박물관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실습을 비롯하여, 공동 학술 연구 등 상호 관심사항과 관련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하였다.앞으로도 국립전주박물관은 상호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의 박물관 관련 학과들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할 것이며, 이를 통해 전북지역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역사 문화 연구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