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슈포토]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받는 소지섭 배우 소지섭이 8월 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열린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 및 전문강사 발대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사이버수사관 20명에게 경찰청장 명의 전문강사 인증서를 수여했다.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은 영상물 등 교육컨텐츠 제작을 통해 사이버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9
- [이슈포토] 이연희, 그녀가 웃네요~ 배우 이연희가 8월 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열린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 및 전문강사 발대식’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사이버수사관 20명에게 경찰청장 명의 전문강사 인증서를 수여했다.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은 영상물 등 교육컨텐츠 제작을 통해 사이버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9
- [이슈포토] ‘여신미모’ 이연희 배우 이연희가 8월 9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경찰청 대청마루에서 열린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대사 위촉식 및 전문강사 발대식’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됐고, 사이버수사관 20명에게 경찰청장 명의 전문강사 인증서를 수여했다.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은 영상물 등 교육컨텐츠 제작을 통해 사이버범죄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연예부 송재원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9
- [기고] 우리나라는 지금 행복한가 김동흔/나눔국민운동본부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하는 '보건사회연구'에 게제된 'OECD국가 삶의 질에 관한 연구(이내찬 교수)' 논문에 따르면 한국은 행복지수 10점 만점에 4.20으로 OECD 34개국 중 32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는 OECD 평균지수인 6.25에 한참 미달한 수치이다. 특히 세부항목 중 환경·생태유지 가능성과 사회네트워크 안정성 부분에서 최하위인 34위에 그쳤다. 그 만큼 우리가 현실의 생활환경과 사회안정망이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이다.이러한 열악한 생활환경과 미약한 사회적 지지는 높은 자살률로 이어진다. 한국의 자살률은 31.0(10만 명 기준)로 하루평균 42.2명이 자살하여 연간 15,413명이 귀중한 생명을 잃는다.(2009년 통계) 이는 OECD 평균인 13.0의 두 배가 넘는 수치이다. 자살률이 이토록 높은 이유는 과도한 입시경쟁에 찌든 청소년과 경제력을 상실한 노인들의 자살률이 높기 때문이다. 이것이 부끄러운 우리사회의 자화상이다.한국의 행복지수 OECD 최하위우리나라는 최단기간에 세계 10위 권의 경제대국으로 도약하고 동시에 정치적 민주화도 달성하여. 세계가 한국의 발전을 경이롭게 여기고 모든 후발개도국들이 우리나라를 발전 모델로 삼을 정도로 선망의 대상이다. 지금도 네팔, 몽골,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 개도국 사람들은 서부개척시대의 골드러시처럼 한국에 가서 일하는 것을 성공을 기약하는 행운의 땅처럼 여긴다. 한국에 취업할 수 있는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전제 조건인 EPS(employment permit system)의 한국어 능력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어학원은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네팔에만 300개가 넘는 한국어 학원이 있다.경제성장의 결실로 마땅히 행복한 삶을 누려야할 우리 국민들은 치열한 생존경쟁을 버거워하고, 입시경쟁에 찌든 청소년들과 사회적 지지와 보호를 받지 못하는 노인들은 생의 막다른 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다. 문제의 심각성은 이러한 추세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이다. 우리나라 출산률은 1.24(2011년)로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2026년이면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초고령화사회는 노동인구 부족현상으로 국가경쟁력과 경제성장률 더욱 약화시키고, 사회복지비는 더욱 증가하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의 재정을 고갈시킨다. 행복지수가 지금보다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우울한 사회적 지표들이다. 이런 불편한 진실들은 우리가 자초한 것이다.지난날 고도성장을 구가할 때 사회복지와 사회안전망 확충 하는데 인색했기 때문이다. 적자생존의 정글의 법칙에 충실한 결과물이다. 경쟁력을 가진 소수가 경제적 이익을 독식하고 대다수 국민들이 패자가 되어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사회적 시스템에서 비롯된 것이다.지금 우리나라는 총체적인 난국에 봉착하고 있다.정당과 정치인에 대한 불신으로 대의민주주의 근간인 정당정치가 외면 받고, 중산층의 몰락과 빈곤층의 증가로 사회양극화가 더욱 심화되면서 사회적 갈등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제 우리들이 쉬지 않고 달려온 길을 잠시 멈추고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으며 어디로 가야하는가'에 대해 성찰해보아야 할 때이다.'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나' 성찰 필요청소년들이 과도한 입시경쟁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제도를 개선해야하고, 부모들이 육아와 사교육비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획기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우리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은퇴한 노인들에게 평안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복지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골목상권과 중소기업을 보호·육성하여 대기업과 함께 공생할 수 있도록 해야 시급한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통합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해질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9
- ‘표절 의혹자 교수로 채용’ 적발 강릉원주대 감사결과 … 간부 2명, 딸 채용에 관여교육과학기술부는 강릉원주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논문 표절 의혹이 있는 사람을 교수채용 심사에서 제외하지 않는 등 부당사례를 적발해 대학 측에 관련자 징계 등을 요구했다고 9일 밝혔다.교과부가 4월30일∼5월11일 시행한 감사에서 모 학과는 올해 전임교수를 신규 채용하는 과정에서 표절한 논문 3편을 제출한 지원자를 채용 심사에서 배제하지 않고 만점을 주었다. 이들은 또 편당 1점만 주어야 하는 연구보고서 4편을 편당 7점을 줄 수 있는 저서로 부당하게 인정함으로써 최종 심사결과에서 1, 2위의 순위가 뒤바뀌는 결과를 초래했다.교과부는 연구실적물을 부당하게 심사한 교수 5명에 대해 '경징계'를 요구했다. 표절 연구물을 제출한 신임 교수채용 응모자에 대해서는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에 회부해 조사결과에 따라 조치하라고 통보했다.교과부는 또 계약직원을 채용하면서 자신의 딸이 응모했는데도 채용 전과정에 걸쳐 보고를 받거나 결재까지 한 대학 간부 2명에 대해 경징계를 요구했다. 대학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채용담당자의 직계 존·비속이 응모할 경우 채용담당자는 직무회피를 하도록 공무원행동강령에 규정하고 있다.교과부는 아울러 학기 중 휴강 또는 결강을 하는 경우에는 해당 교수는 휴·결강 및 보강 계획을 승인받고 계획대로 보강을 실시해야 하는데 이를 어기고 보강을 하지 않거나(13명) 출장이나 휴가로 결강된 수업을 보강하지 않은 사례(30명)도 적발했다.교과부는 허가 없이 공무외 국외여행을 하고 보강수업을 과다하게 실시하지 않는 교수 1명을 '경징계' 요구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교수 13명은 '경고'했으며 교수 26명은 '주의' 처분했다.이번 감사에서는 또 교수가 외부출강을 하는 경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고 출강시간이 근무시간인 경우에는 '외출' 등으로 복무처리를 해야 하는데도 겸직허가 없이 외부 출강(9명)을 하거나 복무처리를 하지 않고 근무 시간 중에 출강(36명)을 한 사례도 적발했다.이에 대해 교과부는 겸직허가 없이 과다하게 외부출강을 한 교수 1명에 대해 '경징계' 요구했다. 또 다른 교수 8명은 '경고'했으며 복무처리 없이 근무시간 중 출강한 교수 36명에 대해서는 '주의'처분을 요구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9
- 이명박정부 마지막 세제개편 ‘갈팡질팡’ 부자세금, 서민혜택 일관성 없어연말 정권재창출용, 애매한 조합이명박정부 임기말을 맞아 세제개편의 방향이 크게 흔들렸다. 내년 2월에 정권을 넘겨줘야 하는 입장에서 정책적 방향을 잡기가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하더라도 과도하게 오락가락한다는 지적이 만만치 않다. ◆고용축소 용인하는 정부 = 임시투자세액공제를 폐지하고 고용창출 투자세액 공제제도를 도입한 이후 정부가 다시 손을 댔다. 고용을 유지하면 투자금액의 3(수도권대기업)~4%(중소기업)까지 기본공제해 주던 것을 2~4%로 조정했다. 고용증가인원과 비례해 추가공제해 주던 한도는 2~3%에서 3%로 맞췄다. 대기업들의 추가공제율을 높여준 것이다.올해까지는 고용을 한명이라도 줄일 경우 기본공제를 받지 못했으나 개정안에서는 고용이 줄어들더라도 감소인원 1명당 1000만원만 공제금액이 줄어드는 쪽으로 변경했다. 고용감소는 어느 정도는 용인해 주겠다는 의미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폐지 = 새누리당의 요구인 비과세 재형저축을 도입하기 위해 정부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을 없앴다. 주택이 없거나 소형주택을 가지고 있는 소유자가 7년이상 저축을 할 경우 비과세,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 주택구입이나 신축자금을 장기로 대출받을 수 있는 우대 상품이다. 실제이율이 9%에 달할 정도로 서민들의 대표적인 재산형성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비과세 재형저축은 그러나 가입대상이 총급여 5000만원이하인 근로자만 해당되며 납입한도가 연간 1200만원이다. 만기가 10년이며 만기이전에 중도인출하면 이자, 배당소득 감면세액이 추징된다. 대상과 조건이 까다로워진 것이다.◆중견기업 가업상속도 혜택 = 중견기업 가업상속에 대해 혜택을 주기로 했다. 중소기업과 매출액 1500억원 미만인 기업에 최대 300억원까지 상속세를 공제해 주던 대상을 2000억원이하로 높여 중견기업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이와 관련 "중견기업 가업상속공제대상 확대의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부자감세라는 비난을 받지 않도록 국민설득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원제 골프장도 세제지원 = 고소득층이 주로 이용하는 회원제 골프장 입장료에 대한 개별소비세 감면은 지난달 청와대에서 열린 내수 활성화 토론에서 제기된 후 뒤늦게 포함됐다. 2014년까지 한시적으로 개별소비세 교육세 농특세 부가가치세까지 한번에 2만1320원을 깎아주겠다는 것이다. 해외골프수요의 국내 전환 등 국내골프 수요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게 취지다. 고효율 가전에 대한 개별소비세 면제도 부자감세에 속한다. 12~23평형 스탠드형에어컨, 용량 600리터를 초과하는 냉장고, 15킬로그램 이상 드럼세탁기, 42인치초과 PDPTV 등 대용량 가전제품에 현재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에너지효율 1등급이상을 받으면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일반적으로 대용량인데다 에너지효율 등급이 높은 제품은 대부분 고가여서 부자들을 위한 혜택이라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 새누리당은 "회원제 골프장의 소비세 인하는 부자감세의 비난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9
- 여름방학 소새서당 개강 소사구 소사본동 주민센터는 지난 달 24일 여름방학을 맞아 ‘소새서당’ 개강식을 가졌다. ‘소새서당’은 초등학생들에게 사자성어를 가르치고 옛 성인들의 유익한 말씀을 교육하는 방학특선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개강했다. 어린이들의 인격형성과 충효사상에 도움을 주려고 오는 8월 16일까지 매 주 화,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운영하고, 성주산 연흥사 회주이신 법경스님이 훈장을 맡았다. 법경스님은 “경쟁의 틀 속에서 입시와 출세지향주의의 교육을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옛 성현의 말씀을 가르쳐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애를 기르며 이웃을 아끼고 배려하도록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부원초등학교 5학년 김 모 어린이는 “사자성어라 해서 어려운 줄 알았는데 그 속에 담긴 뜻을 함께 배우니 쉽고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소사본동 주민센터는 소새서당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방학 때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사자성어와 함께 천자문, 명심보감, 소학 등도 가르칠 계획이다. 문의 032-625-6642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
- 안산시, 청소년 대상 ‘미혼모 인식개선 교육’ 실시 경기도와 안산시는 안산시 송호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에 찾아가는 미혼모부 인식개선교육 ‘세상에 단 하나뿐인 선물’을 실시했다.이번 인식개선교육은 참여 학생들이 직접 바느질해 만든 배냇저고리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혼모 아기들에게 선물해 출생을 축하해주는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송호중학교 이외에 경기도 내 중·고등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 교육을 주관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신생아용 배냇저고리를 만들며 생명의 존엄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직접 만들어보고 미혼모부 가정에 전달하는 등 참여형 교육을 통해 부정적으로 볼 수 있는 미혼모부가정의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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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분양가 결정
송파소식▶위례신도시 첫 민영아파트 분양가 결정송파구 최초의 민영주택인 위례신도시 A1-7BL(면적 3만7158㎡) 지역 푸르지오 아파트 분양가가 ㎡당 560만원으로 결정됐다.송파구는 6월 14일 이 아파트에 대한 사업계획을 승인했고, 지난달 23일 분양 승인을 위한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애초에 접수된 분양가 ㎡당 560만원이 확정된 것이다.푸르지오 아파트는 (주)대우건설이 사업주체인 108~112㎡ 규모의 중대형 민영주택이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5~29층 아파트 7개 동 549세대로 2015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송파구, ‘독거노인 폭염안전 서포터즈’ 운영송파구가 전국 최초로 독거노인 폭염안전 서포터즈를 발족했다. 일찌감치 시작된 무더위 속, 자칫 건강에 소홀해지기 쉬운 독거노인들에게 공무원은 물론, 지역 커뮤니티의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일대일로 연계해주는 시도다. 이처럼 송파구가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폭염안전 서포터즈는 총 239명(7.20현재). 이들은 주로 보호가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수시 전화나 방문으로 신변안전 확인을 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행동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인 보호 활동을 전개한다. 지역 통장들과 복지위원, 자원봉사자 등이 자율적으로 서포터즈로 참가하고 있는데,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구는 서포터즈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정하고, 지역 내 7개 복지기관과의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서포터즈 선정 및 관리 업무를 지속한다. 이밖에도 무더위 쉼터(198개소) 모니터링, 폭염정보 전달체계 구축,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 및 응급처치 행동요령교육 등의 공동업무도 수행키로 했다.▶장난감 조각들의 대변신송파구가 어린이들에게 ‘만들기 체험을 통한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자 「장난감 교실」을 마련했다.내 마음대로 뚝딱뚝딱 만드는 「장난감 교실」은 6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반(10:30~12:00), 오후반(13:00~14:30)으로 자원순환공원 중앙지원센터동 2층 대회의실에서 운영된다. 수업의 준비물은 싫증나서 혹은 고장 나서 안 쓰는 장난감과 새로운 친구를 담아갈 큰 쇼핑백. 안 쓰는 장난감을 가져오면 재료비는 5000원, 그렇지 않으면 재료비 8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아이들이 가져온 장난감은 수집한 후 분해하여 다음 수업에 쓰이게 된다. 버려진 장난감들을 분해한 재료들을 마음대로 조립하여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장난감으로 탄생시킨다. 장난감 교실은 버려지는 장난감을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의 현장체험이자, 설명서 없이 내 맘대로 만드는 즐거운 예술놀이 교실이다.강동 소식▶갤러리로 변신한 동네 담장 강동구가 담장, 옹벽 등에 사랑과 행복, 화목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담, 소통하는 담 ‘아담소담’ 우리 동네 도시갤러리 사업을 실시한다. 첫 사업으로 둔촌동 소재 한산중학교 옹벽 약 220m 길이에 벽화그리기 행사를 지난 7월 28일 실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산중 학부모, 학생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동구가 페인트, 붓 등의 재료를 지원하며, 서울시 산하 비영리민간단체인 ‘고도아트’와 ‘아트앤쉐어링’의 재능기부로 완성되었다. 벽화그리기에 앞서 매주 토요일마다 3회에 걸쳐 진행된 워크숍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살고 있는 지역의 좋아하는 장소, 특별한 추억이 있는 장소를 그려보면서 벽화 디자인을 구상했다.▶야간 주차장 개방 시 예산 지원 강동구가 주택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대형 건물의 주차장을 야간 시간대에 개방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대상은 학교와 대형 건축물, 종교 시설 등의 부설 주차장이다. 지원금 규모는 ▲5면 이상 개방 시 시설개선비와 신규 주차장 조성에 각각 최고 1000만원 ▲10면 이상 개방 시 CCTV 설치공사비를 최고 800만원까지, 학교 주차장은 ▲10면 이상 개방 시 시설개선비로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최소 2년 이상 야간 개방을 해야 보조금이 지원된다. 야간개방 시 주차요금은 월 2~5만원 범위 내에서 징수할 수 있다.광진 소식▶방학 중 결식아동 급식 지원 광진구가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8월 27일까지 결식아동 급식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 중 보호자 부재 등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 총 2000여 명이다. 급식은 1인 1식 기준 4,000원이며, 해당 아동은 동 주민센터에서 급식카드를 발급받아 급식가맹업소에서 이용하거나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소지자는 광진구가 지정 운영하는 한식당, 중국 음식점, 편의점 등 총 220여 곳을 이용할 수 있다.▶여름방학 어린이 프로그램 광진구가 각 동별로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중곡 1동은 8월31일까지 지역 내 초?중학생 30명이 참가하는 ‘영어말하기와 듣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의1동은 8월20일까지 새마을문고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 8월초에는 저소득층 초등학생 50명과 함께 어린이회관 야외수영장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물놀이’ 체험을 한다. 자양1동은 8월 한 달간 푸른 꿈 지역아동센터에서 한부모가정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종이접기&클레이아트’를 진행한다.▶우리나라, 어디까지 가봤니? 광진구가 청소년들에게 국토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사회성과 독립심 키워주기 위해 ‘제6회 청소년 국토대장정’을 개최했다. 자양동 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나라사랑가족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하고 광진구가 후원하는 이번 국토대장정은 초중고생 94명을 대상으로 7월30일부터 8월4일까지 5박6일간 전라남도 영광군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영광군의 문화?유적지,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해양도시, 원자력홍보관, 노을전시관 등을 견학하며 총 93km를 행군했다.
2012-08-08
- 틱장애와 두뇌학습 21세기는 두뇌의 시대라고 말을 합니다. 20세기 후반에 신경과학이 발달하면서 뇌의 기능에 대해서 많은 것이 밝혀졌으며, 뇌라는 영역이 모든 의학적, 교육적 문제를 설명 해주는 기반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두뇌는 기능에 따라 상위 뇌(대뇌, 지성, 이성의 뇌), 중위 뇌(생존, 감정, 본능의 뇌), 하위 뇌(생존의 뇌)로 분류되는데, 상위 뇌의 앞부분을 전두엽이라고 하며 전두엽은 두뇌의 여러 부위를 조절ㆍ통제하는 곳으로 두뇌의 CEO라 할 수 있습니다.전두엽의 기능은첫째,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천합니다. 미래의 보다 나은 결과를 위해서 오늘의 어려움을 참고,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창의력을 발휘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래지향적 인지행동기능입니다.둘째,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분명하게 말할 줄 알고,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주장 그리고 비판을 수용하고 이것을 나 자신을 위해서 생산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셋째,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고 동시에 다른 사람도 동등한 권리를 지니고 있음을 인정하는 사회성 기능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윤리, 도덕의식입니다.넷째, 불안, 분노, 슬픔, 좌절감 같은 불편한 감정을 적절하게 관리하고 통제하는 감정조절기능입니다.전두엽의 이런 기능은 논리능력, 계산능력, 언어능력 등과는 달리 학교공부를 통해서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미래 지향적 행동 사고, 동기부여, 정서나 감정의 관리능력, 도덕, 윤리의식, 창의력, 통찰력 등의 전두엽 기능들은 가정이나 학교 등 아이를 둘러싼 환경 속에서 가다듬어지며, 자유분방하면서도 상호존중적인 환경에서 잘 발달합니다. 왜냐하면 강압적이고 권위주의적이고 폭력적인 환경에서는 두뇌는 스트레스를 느껴, 우선 자신의 신변안전과 생존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중위 뇌(생존, 감정, 본능의 뇌)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생존과 관계된 감정적 기억을 담당하는 부분을 편도핵이라 하는데, 여기는 인간의 분노, 불안심리, 염려와 같은 우리가 별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심리상태를 만들어 내는 곳입니다. 불편한 정서에 자주 노출되면 아이들은 불안 할 수밖에 없는데, 이때 바로 편도핵이 가장 활발하게 작동하면서 분노와 불안 심리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아이들은 스트레스 환경 속에서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을 처리하는데 두뇌에너지를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불안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면 생존본능과 관계된 편도핵, 시상하부, 기저핵과 같은 신경체계는 대단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심장박동이나 호흡에 변화가 생기고, 뒷목이 뻣뻣하거나 어깨가 결리는 등의 신체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이것이 두뇌에 학습(저장)되어 중위 뇌(감정의 뇌)가 과활성화 됩니다.이런 신체의 반응을 두뇌에서는 부정적인 정보로 인식하여 반복적으로 스트레스 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장기간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패턴으로 고착화되어, 특별한 스트레스나 자극이 없어도 우울, 긴장, 불안 등 정서적 증상과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틱 같은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중위 뇌(감정의 뇌)가 과활성화 되면서 전두엽 기능이 저하되면 의욕이 부족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됩니다.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전두엽기능 향상훈련, 좌우뇌 소통능력 향상훈련 그리고 감정적 기억 재편 훈련을 통하여, 중위 뇌(감정의 뇌)를 안정화시키는 동시에 전두엽 기능을 향상시켜 우울증, 시험불안, 틱 같은 정서불안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개선하고 학습능력 향상시킵니다.박우식 원장더브레인 두뇌학습클리닉 잠실센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