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검색결과 총 22,9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나는 공무원이다. 청탁은 안돼~” 금천구, 청렴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여보, 우리 결혼할 때 도와준 집안 어르신 아들이 대학 졸업했는데 취직이 안된대요. 구청 계약직 공무원 자리를 당신이 얘기 좀 해주세요." "안돼요. 공무원이 청렴해야지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1일 금천구청 대강당에서는 눈에 띄는 연극공연이 진행됐다. 금천구 공무원 13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청와연'이 마련한 '나는 공무원이다' 주제의 공연이었다. 주제는 구청 직원들이 흔히 받는 인사청탁과 공사 수주청탁에 대한 대응, 민원업무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과 구체적인 행위기준에 대한 내용이다. 특히 눈길을 끈 내용은 서울시 간부(과장급)가 친구의 사업을 위해 구청 관련 공무원을 소개시켜주고 청탁을 했지만 이를 뿌리치는 장면이다. 사업가가 청탁을 위해 고급 일식집에서 구청 공무원 정 팀장에게 돈가방을 전달하지만 정 팀장은 단호하게 거부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선다. 하지만 사업가는 정 팀장과 함께 참석한 직원에게 돈가방을 떠 안겼다. 다음날 아침 돈가방을 본 정 팀장은 "우리는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공무원이다. 이런 뇌물을 받으면 공무원 자격이 없다"며 "감사담당관실에 설치된 클린신고센터에 돈가방을 가져가서 신고해야겠다"고 말했다. 비록 공무원이 청탁의 대가로 부득이하게 금품을 받았지만 이를 클린센터에 신고하면 징계대상에서 면제해주고 있다.연극을 관람한 한 구청 공무원은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이 직접 연기하는 것을 보니까 교재로 접했던 청렴 교육보다 더욱 사실적이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공연은 공무원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클린금천 실천결의 및 공무원 행동강령 교육'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날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인사말에서 "청렴을 강조하는 건 일을 잘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무원이 복지부동하면서 청렴하기는 쉽지만 일을 잘 하면서 청렴하기는 그만큼 더 어렵다"고 말했다. 차 구청장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청렴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며 "다음날 아침 신문에 뇌물수수 기사가 대문짝만하게 실렸을 때 자식에게 떳떳한 게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유혹이 올 때 행동하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검찰에 베이고, 정치권에 맞아도 MB청와대는 ‘오불관언(吾不關焉)’ 국회 농식품위 '미 쇠고기 검역중단' 결의문 채택에도 '나몰라라''오불관언(吾不關焉: 내가 상관할 바 아니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의 모습이 딱 그렇다. 눈과 귀를 닫고 우리 길만 가겠다는 태도다. 광우병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여야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검역중단을 요구하지만 요지부동이다. '국민건강을 위협할 상황이 아니기에 검역강화로 충분하다'는 답변만 반복한다. 국회에서 결의안을 채택해도 마찬가지다.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회는 1일 상임위를 열어 미국산 쇠고기 검역중단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에는 "미국에서 광우병이 추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다고 확인되는 등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검역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나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일 "기존 입장에는 전혀 변함이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 정치권 밖에서는 시민사회단체가 2일 대규모 촛불집회까지 예고해 둔 상태다. 그런데도 대통령과 청와대 태도에는 변함이 없다. 대통령은 침묵하고, 청와대 참모들은 '왜곡된 정보(괴담)로 국민이 상황을 오해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여야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정부를 비판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이 뿐만 아니라 대선을 앞둔 정치권에는 '반MB'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야당은 그렇다 치고, 여당인 새누리당에서조차 노골적인 MB비판이 등장한다. 대선도전을 선언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정몽준 전 대표 등이 대표적이다. 김 지사는 MB에 대해 "편중되고 폐쇄적인 인사를 하는 등 공공의 리더십이 부족했다"고 비판했고, 정 전 대표는 "정치를 가볍게 여기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치신인도 아니고, 친박계도 아닌 범친이계 중진들의 입을 통해서 나온 비판이라 더욱 아픈 대목이다. 측근·친인척 비리도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나온다. 대통령의 멘토(스승)이자 방통대군으로 불리던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이 지난달 30일 구속됐다. 또 왕차관으로 불린 박영준 전 차관이 2일 검찰에 소환됐다. 두 사람 모두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더구나 박 전 차관은 민간인 사찰배후 의혹과 CNK 연루의혹까지 받고 있다. 이번에는 검찰수사망을 빠져나오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 뿐만 아니라 검찰의 칼끝은 조만간 대통령 친형인 이상득 의원을 겨냥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대통령의 가장 가까운 인사들이 줄줄이 사법처리 선상에 오르는 것이다. 남북관계도 꼬일대로 꼬였다. 북한의 로켓발사를 계기로 우리 정부가 강경모드로 전환하면서 양측의 위협과 비방이 갈수록 거세지고, 긴장감도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여기에 민심마저 싸늘해지고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위기상황이다. '꽃이 지기로서니 바람을 탓하랴.' 조지훈 시인이 지은 '낙화'의 한 구절이다. 떨어지는 꽃잎처럼 임기말 MB의 5월이 잔인하다 못해 처연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정부 임기말 경기부양 ‘만지작’ 강남3구 투기지역 해제 고려 … 박재완 장관 이달중 발표할 듯이명박정부가 임기말 부동산 규제완화를 포함한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경기지표 발표결과 수출 내수 투자 모두 신통치 않기 때문이다. 스페인발 유럽재정위기가 진행 중인데다 믿었던 중국수출마저 급격히 꺾이고 있다. 가계부채 때문에 내수활성화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결국 정부는 올해 쓸 재정의 32.3%에 달하는 89조4000억원을 1분기에 쏟아부어 간신히 전분기 대비 0.9% 성장률로 방어했다.사상 유례없는 재정집행률로 계획보다 2.3%p, 6조3000억원이 추가로 투입됐다. 올 상반기에 재정의 60%를 앞당겨 집행하다보면 하반기에는 곳간이 텅텅 비게 된다. 하락하는 경기를 방어할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태다. 이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전가의 보도처럼 꺼내든 것이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이다. 강남3구의 투기지역 해제를 고려하고 있는 듯하다. 2일 기획재정부는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여부 등에 대해 관계부처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검토결과는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월에는 3~4주(에 걸쳐) 계속해서 (부동산대책 등) 알 만한 분야별로 대책을 내겠다"고 말했다. 1일 정부는 각종 세금 감면과 민간, 공공기관 자금을 투입한 일자리확대와 투자활성화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금융위원회는 1일 관계부처와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일자리창출 기업에 공급하는 자금을 10조원으로 확대하는 안을 발표했다. 일자리가 전년보다 늘어난 업체는 최대 0.7%까지 금리를 감면해주는 개선안 역시 포함시켰다.그러나 정권말기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등 무리수를 두면 다음 정권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이종우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대선을 치러야 하는 정부로서는 경기를 부양하고 싶은 유혹이 생길 수밖에 없지만 효과도 거의 없고 오히려 회복을 늦추면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자제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
- 선임대 후분양 (월40~50) 전세대 임대완료 2012년 현재 대한민국은 소형가구와 싱글족의 확산, 보통 80세 이상의 평균수명을 보이며, 1인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대단하다. 이러한 상황에 전세 대란까지 맞물리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가져 갈 수 있는 소형,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소형주택은 1가구 2주택 제외 대상이며, 매월 고정된 현금 수익과 각종 세금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장 안정적이고, 실속있는 투자처일 것이다.여기 국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이 마주하는 부평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아뜨리에”를 주목 해 보자.초역세권에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GTX가 부평역을 경유 할 예정이며, 가까이 부평구청역은 7호선 환승역으로 2012년 10월부터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 도심보다는 비교적 매매가가 저렴한 수도권의 역세권이 투자대비 월세를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이 일대는 인천 내에서 최고의 교통요지이자 상권으로, 강남까지 40분 안에 진입이 가능하며, 외곽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강변대로, 서부간선대로 등이 인접하며,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부평역지하상가, 부평재래시장이 가까이 있고, 부평구청과 경찰서 등의 관공서, 인천성모병원, 세림병원, 나누리병원, 힘찬병원 등 대형병원, 롯데시네마, 부평아트센터 등 문화 예술시설, 부평공원, 인천가족공원, 상동호수 등 녹지공간 또한 잘 조성되어 있어 도심속에서 푸른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살 수 있다.금년 3월 준공 완료된 신축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 주택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선임대 후분양으로 더욱 매력적이다.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실투자금 2000만대로 월40~50만원대의 임대가 맞춰져 있으며,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계약을 받는다. 신청금은 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전액 환불한다. 문의: 032)361-09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1분기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지난해 2배 2만3485가구 인허가 … 일부지역 공급과잉 우려도시형생활주택 공급 증가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수요가 많은 도심보다는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서울 외곽지역에 공급이 집중되면서 이들 지역에서는 공급과잉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1분기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물량이 2만3485가구에 이른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137가구)보다 두배 이상 많은 규모다. 2009년 첫 도입된 도시형 생활주택은 날이 갈수록 공급규모가 늘고 있다. 특히 증가속도가 폭발적이다. 도입 첫해 1688가구에 불과했으나 2010년 2만529가구로 12배 증가했다. 지난 해에는 전년대비 4배(8만3859가구)가 인허가를 받았다. 공급 상승세는 분기별로도 뚜렷하다. 지난해 1분기 1만137가구, 2분기 1만9421가구, 3분기 2만1037가구, 4분기 2만4185가구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처럼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활기를 띠는 것은 부동산시장 침체와 관련이 있다는 지적이다. 부동산 투자의 무게중심이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돌아섰다는 분석이다.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아파트가 과거와 같은 시세차익을 남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이에 적합한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정부가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도 한몫했다. 그간 국토부는 기존 20가구 미만이던 부동산개발업 등록의무 면제 기준을 30가구 미만으로 완화했다. 또 공급가구수를 150가구 미만에서 300가구 미만으로 확대했고, 30㎡ 이상 원룸형 주택의 침실구획도 허용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을 짓는 건설업자에 대해 저리의 주택기금 지원대책도 연장 시행하고 있다. 정부 지원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주로 중소건설사들 중심이던 도시형생활주택 시장에 대형건설사들까지 뛰어들면서 시장이 가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지나친 공급확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난개발로 인한 슬럼화 및 공급과잉에 대한 경고가 그 것이다. 이영진 이웰에셋 연구소장은 "정작 공급이 필요한 도심에서는 높은 분양가 등으로 공급이 부족한 반면, 상대적으로 수요가 적은 서울 외곽에 집중공급되면서 이들 지역에서는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아직 공급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국토부는 '2~3인용', '원룸+공동생활 공간형'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건축기준 개선 및 자금지원 확대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혁진 주택건설공급과장은 "우리도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를 경청하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주택은 부족하고, 전월세 시장안정을 도모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공급을 규제할 생각이 없다는 얘기다. 그러나 정부도 완급조절에 나서는 모양세다. 국토부는 '주택건설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 이달 초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30가구 이상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지자체가 조례로 2분의1 범위 내에서 주차장 기준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박원갑 국민은행 부동산팀장은 "연말쯤 공급과잉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다"며 "특히 수요가 적은 지역에 공급된 주택은 공실이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는 필요한 곳에 선별적으로 공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STX조선해양, LGP선 2척 수주 STX조선해양이 일주일 만에 다시 수주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STX조선해양은 울트라가스그룹으로부터 2만2000CBM급 LPG선 2척을 수주했으며 진해조선소에서 건조하여 2014년 2분기에 인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일한 LPG선 4척을 추가로 건조하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울트라가스그룹은 18개 선사로 구성된 다국적 해운그룹으로서 에너지 및 부동산 투자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조선소에 발주 경험이 많은 회사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 푸르덴셜생명-KAIST, 금융보험전문가 과정 개설 푸르덴셜생명이 업계 최고의 금융보험전문가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와 손잡았다. 푸르덴셜생명은 KAIST 경영대학과 공동으로 '금융보험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지난달 27일 입학식을 가졌다.손병옥 사장은 "보험업계에서도 우수 설계사들이 지속적으로 전문지식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상위 과정이 필요하다"며 "금융보험전문가과정은 양적으로 다수의 수료자를 배출하기보다 수준 높은 업계 최고 전문가를 배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보험전문가과정은 8주 동안 진행되며 올해에 130여명이 이수할 계획이다. 푸르덴셜생명은 향후 3년간 약 400여명의 전문가 그룹을 길러낸다는 방침이다. 커리큘럼은 경제경영과 회계, 투자는 물론 부동산, 은퇴, 웰스 매니지먼트 등 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금융지식을 습득하고,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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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인가?
제19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등록 결과 고양시 지역은 4개 선거구에 15명이 출마했으며, 파주시는 2개 선거구에 5명, 김포시는 1개 선거구에 4명이 출마했다. 이제 누가 제대로 된 일꾼인지 눈 밝혀 찾아낼 일이다. 저마다 지역 일꾼임을 자처하면서 나선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 지역 후보자들의 신상과 공약을 소개한다. 후보자현황 게재순서는 ①직업②학력③경력④재산(단위 천원)⑤병역⑥납세(단위 천원)⑦전과⑧공약김포시 ①직업②학력③경력④재산(단위 천원)⑤병역⑥납세(단위 천원)⑦전과⑧공약
유정복(54세)새누리당(기호 1번)
①국회의원②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박사과정 수료③(전)농림수산식품부 장관(현)18대 국회의원(재선)④916,265⑤군복무를 마친사람⑥30,883⑦없음⑧- 김포도시철도 조기 개통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김포연장 계획 반영- 풍무동 도로·교통체계 개선 방안 수립 - 행정체제 개편 추진 - 한강신도시 현안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
김창집(51세)통합민주당(기호2번)①정당인②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졸업③(현)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민주통합당 김포시 지역위원장④895,033⑤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⑥218,782⑦없음⑧- 도시철도 민자유치- 행정구역개편(한강아라뱃길을 경계로 한 검단환원)- 첨단의료 관광단지 추진- 혁신학교 확대- 고교평준화
김두섭(82세)국민행복당(기호6번)①정당인②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③(전)14대국회의원(현)대한민국 국기홍보중앙회 경기도지부장④201,018⑤군복무를 마친사람⑥2,880⑦없음⑧- 김포시의 활성화 개선- 금융문제의 정확성- 지하철 문제의 현황- 부동산의 회복- 농업 정책의 다양화
김장호(55세)무소속(기호7번)①(주)월드씨엠지 이사②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수료 ③(현)세계태권도연맹 추진위원장(전)김포종로학원 이사장④60,000⑤군복무를 마치지 아니한 사람⑥5,447⑦1건⑧- 세계 태권도 연맹 본부 유치- 인하대학교 제2캠퍼스 유치- 양촌 학운단지(내) 30대 기업유치- 5호선, 9호선 연결된 지하철 추진- 통진읍 소재 남북 평화도시 건설 추진덕양구 갑 ①직업②학력③경력④재산(단위 천원)⑤병역⑥납세(단위 천원)⑦전과⑧공약
손범규(45세)새누리당(기호 1번)
①국회의원②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③(현)제18대 국회의원(현)변호사④630,121⑤군복무를 마친사람⑥109,806⑦없음⑧-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 자연친화 시민여가생활 공간 조성- 덕양의 발전은 계속됩니다.- 영세민·서민에 대한 지원책 마련- 장애인이 홀로 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심상정(53세)통합진보당(기호4번)①정당인②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졸업③(전)국회의원(현)통합진보당 공동대표④189,045⑤해당없음(비대상)⑥1,420⑦1건⑧- 심상정이 제안하고 김상곤이 시작한 혁신교육! 이제 덕양에서 완성하겠습니다.- 덕양 청년이 받는 특별한 선물! 청년복합센타를 설립하여 청년이 모이는 화정을 만들겠습니다.- 원당 시장과 상권 활성화! 고양의 중심으로 원당을 부활시키겠습니다.- 통일로 확장! 관산을 발전시키겠습니다.- 교통이 좋은 고양동을 만들겠습니다.
송재은(50세)국민행복당(기호6번)①이경숙미용장 대표②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년 중퇴③(현)(사)산울림 예술봉사단체 봉사단장(현)바르게살기운동 고양시협의회 홍보이사④91,634 ⑤군복무를 마친사람⑥7,135⑦없음⑧-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면 단위 이하 농축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의료보험료를 면제- 일자리를 배로 늘리고 물가를 잡고 사채이자, 통신비, 카드수수료, 은행수수료를 1/2로 낮추겠습니다- 국회의원 수 1/3을 축소하고 국정감사와 불체포 특권과 겸직을 금지시키며 보좌관을 2명으로 하여 국회의원이 법을 지키고 직접 일하여 국민에게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키는 바탕 위에서 대북포용정책을 추진하여 북한을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로 개혁시켜 남북을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로 개혁시켜 남북을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체제로 평화통일 시키겠습니다.- 전국 강하천을 일제정비하고 완전분리수로를 완성하며 무공해 에너지, 자동차, 세제, 농약 등을 개발하고 아름다운 나무와 꽃을 심어 깨끗한 물, 맑은 공기,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쾌적하게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덕양구 을 ①직업②학력③경력④재산(단위 천원)⑤병역⑥납세(단위 천원)⑦전과⑧공약
2012-04-29
- 올해 전국 공동주택 가격 4.3% 상승 서울·인천 하락 불구 지방 큰 폭 올라올해 전국 공동주택 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4.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아파트 863만가구와 연립 45만가구, 다세대 155만가구 등 전국 1063만가구의 공동주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4.3% 올랐다고 29일 공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0.3%)과 인천(-2.1%)은 하락한 반면, 나머지 13개 시·도는 상승했다. 특히 경남(22.9%), 전북(21.0%), 울산(19.7%)의 오름폭이 컸다. 수도권은 부동산 경기침체와 투자수요 위축 등으로 하락했다. 반면, 지방은 최근 몇년간 신규 주택공급이 부족한데다 KTX 개통 등의 호재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 면적별로는 85㎡이하 주택은 5.4∼8.8% 상승했으나 85㎡초과 주택은 -2.3∼0.9%의 분포를 보였다.가장 비싼 아파트는 서울 강남 청담 상지리츠빌카일룸 3차(265.5㎡)로 43억6000만원이었다. 연립주택 중에서는 서울 서초 트라움하우스5(273.6㎡)가 52억4000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최고가 다세대 주택은 서울 강남 청담 89-11(239.6㎡)로 32억800만원이었다. 한편, 전국 251개 시·군·구가 산정한 개별단독주택가격(398만가구)은 지난해보다 5.3% 상승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30
- 사람 사는 맛이 나는 ‘한울전원타운’ 부러우면 지는 것, 편리한 전원생활 내가 잡는다!성공적인 1차 분양 마무리, 2차 분양 기대감 상승 집과 사람은 사계절을 겪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만물이 회생하는 화창한 봄날에 다시 찾은 ‘한울전원타운’은 생기가 가득했다. 중년의 부부는 테라스 파라솔에서 티타임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테라스에 나와 봄볕을 쬐며 아이는 그네를 타고, 엄마는 빨래를 너는 모습, 마당 있는 집에 사는 강아지마저 부러운 광경이었다. 아이가 어릴 때 전원생활을 해보는 것이 최근 트렌드여서 ‘한울전원타운’에는 또래 아기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커뮤니티도 형성되어 있다. 아파트가 짐이 되어 일상을 잠식하고 있는 요즘, ‘한울전원타운’에서 체험한 여유로운 전원풍경은 ‘집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저렴한 가격+건강한 삶+편리한 생활 삼박자요즘 같은 부동산 침체기에 ‘살고 싶은 집’의 가장 중요한 요건은 무엇일까?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 건강한 삶과 편리한 생활이 함께 보장되어야 한다. ‘한울전원타운’ 1차 분양이 성공적이었던 것은 이 세 가지 요건을 기가 막히게 충족했기 때문이다. 테라스 정원을 누릴 수 있는 구42평형(2억대 후반)과 옥상정원을 누릴 수 있는 70평형대 복층구조(3억대 후반) 집이 분당 전세금으로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경안천을 바라보고 칠사산을 뒤로 해 자리 잡은 고급 전원주택 마을 안에 위치한 ‘한울전원타운’은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서도 그만이다. 이마트, 광주시외버스터미널, 광주시청, 청석체육공원, 영은미술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5분 이내 생활권에 위치하고, 중부고속도로 광주IC 인접, 성남~장호원간 고속화도로(2014년 예정), 성남~여주 복선전철(2015년 예정)도 앞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빼어난 입지 조건이다. 게다가 수익보다는 집에 대한 우직한 투자를 아끼지 않은 건축주의 장인정신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성공적인 분양으로 현재 ‘한울전원타운 1차는 2채 밖에 남지 않아 특별혜택 분양을 실시하고 있고, 추가로 2차 타운하우스형 전원빌라 2개 동과 수익형 단독주택 분양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 ▶ 한층 업그레이드 된 2차 타운하우스형 전원빌라 구 42평형 구조인 1,2층 세대는 아파트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고급 주택과 대지 약 30평의 테라스 및 텃밭정원을 제공받는다. 특히 2층 세대도 계단으로 테라스 정원을 향유할 수 있어 전 세대의 전원생활을 보장한다. 테라스 정원에는 대봉·사과·체리·자두 등 유실수를 건축주가 식재해 준다. 또한 천연산호석 아트월이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이고, 거실과 방마다 공기청정과 항균효과가 있는 편백나무(히노키)로 포인트 마감을 해 집안에서 삼림욕 효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세대별 대지지분이 약 165㎡(구50평)로 월등히 높아 투자가치가 높다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 ▶ 타운하우스형 복층구조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집 두 채를 위아래로 활용할 수 있는 복층구조는 두 세대가 완벽한 분리생활이 가능하다. 각 층별 방 3개, 욕실, 거실, 주방까지 완비되어 있다. 복층 거실에서 연결된 옥상정원(텃밭포함)은 주부들의 창의력이 발휘되는 공간으로 특별한 일상을 선물한다. 각방 보일러 온도조절기, 독일제 헬러 전기렌지, 아일랜드 식탁 및 보조주방, 적외선 도난방지시스템과 무인CCTV, 단지 공동 경비실까지 아파트의 편리함과 안전성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전원생활 누리며 용돈도 버는 수익형 단독주택 노후에 가장 골칫덩어리는 고가의 대형 아파트이다. 반면 노후대비책으로 가장 선호되는 부동산은 주인이 거주면서 전·월세 수입이 가능한 수익형 주택이다. 용성주택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전원수익형 단독주택(대지 120평)은 1층 2세대에서 월세 100만 원 이상 기대가 되고, 2·3층 2세대는 시세 1억2~3천만 원의 전세를 예상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실입주금 3억대에 매입이 가능하다. 특히 주인세대는 4층에 거주하면서 복층구조로 개별 옥상정원, 미니텃밭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가 방마다 창을 크게 만들어 산속 풍경을 집안에 담고, 곳곳에 배치된 붙박이장과 테라스 데크는 주부의 마음을 빼앗는다. 위치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지월리 747-16문의 : 031-768-0367오은정리포터 ohej062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