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1,0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농어촌전형 비리 수십명 입학 취소 교과부 "자체조사 후 한달내 후속조치" 통보감사원 감사 결과 농어촌 특별전형을 이용한 부정입학 사례로 적발된 대학생들이 이달 중 입학 취소를 당할 전망이다.교육과학기술부는 1월 말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해 실사를 거쳐 확정한 '사실 조사 확인서'를 지난달 30일 해당 대학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앞서 감사원은 부모가 도시에 살면서 농어촌 고교의 기숙사, 컨테이너, 창고, 고추밭, 공항 활주로 등으로 주소를 옮긴 뒤 자녀를 농어촌 고교에 통학시킨 사례들을 적발해 발표했다.통보 자료는 감사원와 행정안전부가 각각 만든 확인서 2종이다. 대상자는 2009∼2011학년도 농어촌 특별전형 합격생 중 부정 입학이 의심되는 학생들이다. 감사원 발표 당시에는 대상자가 479명이었지만 행안부 자료에서는 그 수치가 수십명 대로 줄었다.이는 적발 사례가 과거 3년의 일인 탓에 행안부가 주소지와 현재 거주 여부를 대조하기 어렵고 관계자들의 진술도 엇갈리는데다 일부 사례는 무허가 건축물인데도주민등록은 돼 있어서 판단이 힘든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교과부는 각 대학이 한달 간 자체 조사를 하고 본인 소명을 들은 뒤 2학기 시작 이전에 입학취소 등의 조치를 내리도록 했다. 각 대학은 자체 조사에서 부정 입학이 명백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학생의 입학을 취소하고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 고발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한지여행 전주한지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박물관과 함께 떠나는 한지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한지공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오전 10시~12시, 20세 이상 15명 선착순)에는 ‘우리 인형 이야기’라는 주제로 8월 20일까지 닥종이 인형 소품과 한지스탠드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매주 목요일(오전 10시~12시, 전연령 20명 선착순)에는 ‘더위야 물렀거라’라는 주제로 8월 23일까지 한지 이론에서부터 만들기 체험까지 나만의 한지부채를 개성에 맞게 만들어 본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교육비, 재료비 모두 무료로 진행하고 있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은 물론 한지뜨기와 한지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방학을 맞이하여 자녀와 함께 관람도 하고 한지공예도 배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는 전주한지박물관(063-210-8219, 8103)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여름휴가는 전북의 농촌마을로 전북도 농업기술원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시민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농촌전통 테마마을과 농촌 교육농장을 소개했다.농업기술원이 농촌 체험지역 방문객 증대와 소득향상을 위해 2002년부터 육성하는 농촌전통 테마마을 25개소와 농촌 교육농장 44개 농가다. 농촌전통 테마마을은 마을별로 볼거리와 먹을거리, 쉴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주제로 특색 있는 체험과 놀이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또 농촌 교육농장은 농촌과 자연에서 발굴된 소재를 활용해 초중등 교과과정에 맞춰 조성한 체험공간이다.농업기술원은 이번 휴가철에 가볼 만한 전통 테마마을로 익산 성당포구, 진안 감동 마을, 배넘실 마을, 장수 무병장수 마을, 무주 명천마을, 밤송이마을을 특별히 추천했다.이곳에서는 물놀이와 뗏목타기, 물고기잡기, 레프팅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인내심과 자립심을 키우고 스릴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또한 군산 깐치멀, 익산 웅포드림빌리지, 김제 솔솔포도원, 임실 치즈빌아카데미, 부안 미다원 등 농촌교육농장에서는 옥수수따기, 감자캐기, 치즈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농촌전통 테마마을과 농촌 교육농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북도농업기술원(http://jbares.go.kr/index.sko)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문의 : 063-290-60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호남 해상풍력 경쟁, 전북이 앞섰다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산업 호남권 경쟁에서 한발 앞서게 됐다.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산업 주도권을 확보할 핵심 사업인 해상풍력지원항만에 군산항의 이름을 올렸다. 반면 전북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전남은 관련 사업계획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내일신문 7월12일 4면 보도)지식경제부는 지난 20일 정부의 서남해 2.5GW 해상풍력발전단지 지원항만으로 군산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부안 위도~전남 영광 안마도 사이 해상풍력 단지 조성을 위한 지원항만 선정엔 전북 군산항과 전남 목포신항 등 2곳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평가결과 군산항이거리와 물류비용, 부두운용 사업계획, 배후 산업단지 연계 등에서 목포신항을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군산항은 군산·새만금 배후산단(4,700만㎡)에는 현대중공업, 데크항공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 생산 기업의 클러스터화가 진행 중에 있어 사실상 우리나라 풍력산업 중심지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풍력단지 지원항만은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에 필요한 해상풍발전기 시스템과 기자재 적치 하역 운송 등 업무를 처리하고, 중간조립과 유지보수, 교육훈련 시스템 등도 갖추게 된다. 지원항으로 선정된 군산항엔 앞으로 2019년까지 총 11조원을 투자해 15톤/㎡이상의 구조물 압력을 견디는 해상풍력 맞춤형 전용항만이 들어선다. 2.5GW의 서남해 해상풍력단지에 공급될 80만톤(72억원)의 물동량을 확보했고, 타 지역에서 처리하고 있는 중량물의 처리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전북도와 군산시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기업유치와 산업 집적화를 통한 수출입 전진기지를 꿈꾸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북도 노홍석 전략산업국장은 "지원항만 선정은 해상풍력 단지 조성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키워나가는 데 가장 적합한 곳을 고르는 의미가 있다"면서 "군산항은 앞으로 해상풍력산업의 거점 물류기지, 풍력산업의 수출전진기지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번 선정에서 탈락한 전남도와 목포시는 재도전의 뜻을 밝혔다. 전남은 당초 목포신항을 중심으로 목포와 영암, 영광 등 전남 서남부지역에 풍력사업과 관련한 대규모 설비사업을 유치해 5GW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기반시설로 활용한다는 계획을 세웠었다. 도내 신재생에너지 사업계획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목포시 관계자는 2017년부터 시작되는 2GW 확산단지 조성 때 지원항만으로 추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주 이명환·무안 방국진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1318 친구들아, 여기 모여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이 3일 준공식을 갖고 옛 천안경찰서 부지에 개관했다. 천안시 청소년들은 이제 수련관을 활용해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동아리 활동 등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수련관은 음악연습실 댄스연습실 체육활동장을 비롯, 동아리 활동실 창작공방실 북카페 등의 공간을 갖춰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청소년 활동 구심점 역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도심지 내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호서대학교 청소년문화상담학과가 운영책임을 맡고 있고 청소년지도사 출신 직원이 80%이상 된다. 수련관 4층에는 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있어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검사 및 상담서비스, 부모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련관은 바로 옆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와 인근 천안중앙도서관, 보건소 등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용이 가능하다. 정철상 관장은 “그동안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에 구심점이 없었다”며 “수련관이 생기면서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확보되고 다양한 요구에 맞는 지원이 가능해져 청소년들의 역량개발 폭을 넓힐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정 관장은 “하반기에는 천안시 중·고생 학부모로 구성한 학부모지원단을 조직,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제안 등을 통해 강좌 수준을 강화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운영에 반영하겠다”며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목표의식을 길러주는 국제성취포상제도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수련관은 학부모지원단 조직에 앞서 청소년들을 운영에 참여시키고 그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먼저 조직할 계획으로 현재 구성원을 모집하고 있다. ''2012 청소년 끼 페스티벌’ 유관순체육관서 결선 =수련관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벌이게 된다. 8월 18일 오후 6시에 펼쳐지는 ''끼 페스티벌’ 결선은 ''청소년이 생산과 소비의 주체’라는 의식에서 출발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만들고 즐기는 축제로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예선과 본선을 치르고 유관순체육관에서 실시하는 결선만 남겨둔 상태다. 최종 16개 팀이 서로 기량을 겨룬 후 우승팀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반면 하반기에 기획할 동아리축제는 청소년들 스스로가 활동하는 내용을 경쟁이나 조건 없이 서로 보여주고 교류하는 행사다. 가면무도회 형식으로 벼룩시장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수련관을 이용한 동아리활동을 하려면 학교동아리는 지도교사의 요청과 추천서가 필요하고, 자체동아리는 부모동의서가 있으면 시설이용과 강사지원이 가능하다. 청소년들이 수련관 시설을 적극 활용해 우수한 강사의 지도 아래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가 폭넓게 열리는 셈이다. 정 관장은 “각종 단체, 학교, 관공서와 상호 협조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지속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여름방학 개설 프로그램 모두 무료 =수련관은 현재 개설한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준비했다. 단, 일부 강의만 교재비나 재료비 개인부담이다. 청소년을 위한 학습활동(진로 직업 체험, 한자 7급 자격, 영어 일어 중국어 회화) 예술활동(모듬북, 우크렐라, 기타교실), 교양활동(폼아트, 매직풍선, 천연비누공예)이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취미활동(케이크 만들기, 배드민턴, 탁구)도 있다.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며 특히, 짧은 이번 여름방학과 어긋나지 않게 기간을 설정했다.대표적인 프로그램인 진로 직업체험은 변리사, 현직 교사, 대기업 간부 등을 초청해 토크 형태로 청소년들이 가진 직업과 진로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천안교도소에 가서 ‘교도관 직업체험’까지 해 보는 등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는 기관을 탐방하며 인성훈련도 곁들인다는 계획이다. 14개 강좌 모두 8월 1일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현재 홈페이지 구축 중이므로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전화를 이용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위치: 천안시 동남구 문화동 101-2번지문의: 070-7815-4592, 041-900-0777노준희 리포터 dooaiu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01
- 독립기념관, ‘방학특집 전시연계교육’ 실시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방학 기간 초등학생(가족 포함)의 올바른 국가관과 역사관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7월 26일(목)부터 8월 19일(일)까지 전시 연계 체험교육 ‘독립군은 어떤 분들인가요?’를 실시한다.독립기념관 5전시관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체험교육은 총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져 있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시관에서 강사가 직접 독립군의 활동을 설명하고, 참가자들이 독립군 진군기나 윤봉길 의사 역사 속 장면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에 참가한다.4개 프로그램은 각 11회씩 총 44회 실시하며 7월 12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접수를 받았다. 1개 프로그램(11회)은 주말 및 공휴일 교육 당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교육일정 및 참가방법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1
- “아산시민대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아산시가 10월 1일 ''아산시민의 날’을 맞아 8월 13일까지 아산시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효행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부문 총 5개 분야로, 후보자는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크고 시민의 귀감이 되는 개인 또는 단체다. 추천 당시 아산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추천일 현재 아산시에서 3년 미만 거주한 개인이나 활동한 단체, 금치산 또는 한정치산의 선고를 받은 경우,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이 종료되지 않은 경우, 금고이상의 형을 받고 그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되지 않은 경우, 동일한 공적에 대해 이미 수상한 경우 추천에서 제외된다.수상자는 아산시민의 날에 상패를 받게 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자치행정과(540-2231)또는 각 읍 면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1
- 2012 수원재취업지원사업 3기 모집안내 수원시일자리센터는 수원시 거주(주민등록 등재) 미취업 상태의 만30세~50세 미만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2 수원재취업지원사업 3기를 모집한다. 밀착상담 및 능력평가, 취업교육 및 정보제공, 취업연계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8월10일까지, 교육은 8월13일~9월21일에 이뤄진다. 이메일(winwinsai@naver.com)이나 방문, 팩스(228-3872)로 접수받는다. 문의 1577-0019, 031-228-38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경기도 청소년 영덕 블루로드 50km 도전기!’출범식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ard) 은장활동에 참가하는 경기도 청소년들이 ‘ 경상북도 영덕 블루로드 50km’ 도전을 위한 출범식을(2012년 7월 25일 09:00)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서재범)에서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포상제 탐험활동에 도전하는 참가 청소년들은 오는 7월30일부터 8월 2일까지 영덕 블루로드 50km 구간 완주를 목표로 탐험활동에 도전한다. 총 5명의 고등학생 청소년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개인 배낭에 텐트, 취사도구, 식료품 등을 넣고 2박3일간 이동하며 야영과 취사를 하게 된다.하루 이동거리 15km ~20km이상의(1일차 17.5km, 2일차 15km, 3일차 17.5km) 구간을 10~15kg의 배낭을 메고 이동하는 것은 성인들도 쉽지 않은 활동이며 뚜렷한 자기주도적인 성취목표를 갖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포상제 참여 청소년들만이 가능한 활동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영덕 블루로드 50km에 도전하기 위해서 4차례의 기본교육과정을 통해서 도전할 장소, 일정 및 계획을 수립했으며,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훈련을 이수하였고, 기본교육 과정을 완료한 후 블루로드 완주를 위해 7월 25일~27일까지 2박3일동안‘용평-대관령-송정-경포-오죽헌’구간 종주를 통해 영덕 블루로드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포상제 탐험활동의 특성은 기본교육과 예비탐험활동에서는 지도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정식탐험활동은 지도자의 개입 없이 오직 청소년의 힘만으로 도전에 성공해야만 한다. 청소년들의 성취목표인 ‘영덕 블루로드 50km 완주’도 지도자의 개입 없이 청소년들 스스로 세운 목표를 청소년들의 힘으로 완주하게 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경기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서재범)는 세계 135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형 자기주도형 청소년포상제를 통해 경기도의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기르고, 공동체 활동을 통한 참여와 협력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031-232-93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
- 충북대평생교육원, 입학사정관제 학부모수강생 모집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12학년도 제 2차 입학사정관제 학부모정보제공연수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8월 20일(월)부터 31일(금)까지 2주간 진행되며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교사 추천받은 학부모 누구나 지원 가능 =2주간 총30시간 이상 운영되는 이번 과정은 △교육정책 변화의 이해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진로진학지도 방향 △입학사정관 전형과정의 이해 및 방향 △학부모-대학 연계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이 과정을 통해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대입정책에 대한 대응방안과 창의적 체험활동 종합지원시스템의 이해와 활용, 입학사정관 전형자료의 이해와 대응 방안, 입학사정관전형의 면접 특징과 대비 등을 배울 수 있다. 학부모 연수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자녀가 다니는 교사의 추천을 받아 지원서와 본인 명의의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인터넷에서 출력 가능)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추천 교사는 담임교사나 진로진학상담교사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은 7월 23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며 이메일(aoc@chungbuk@ac.kr)과 팩스(043-276-8315), 방문 접수(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실) 모두 가능하다. 우편접수(충북 청주시 흥덕구 내수동로 52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행정실 입학사정관교육연수센터 학부모연수 담당자 앞)는 8월 3일 도착분까지 유효하다. 접수가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접수확인 SMS가 발송된다. 총 모집인원은 90명 내외다. 연수대상자는 선발위원회를 구성해 지원자 중 연수과정에 적합한 수강생을 선발한다. 학부모 연수과정의 비용은 국가에서 전액 부담해 무료다. 연수를 마친 수강생에게는 충북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전문가 설명 듣고 입학사정관제 이해도 높아져” =지난해와 올 1차 학부모 연수과정에 참여했던 한 학부모는 “중학교 3학년 아들의 입시를 위해 입학사정관제가 무엇인지 배우려고 신청했다”며 “전문가들이 설명을 들으며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게 된 점이 좋았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이의 입시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과정은 입학사정관제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자 초·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며 “본 연수를 통해 자녀의 진로진학지도에 큰 도움이 기대하며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충북대 평생교육원 입학사정관교육연수센터 043-266-4220, 043-261-2066충남대 평생교육원 042-821-5276~7윤덕중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