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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새로운 시작! 기대 반 두려움 반 신학기가 시작됐습니다.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 새로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지난 일 년을 되돌아보고,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학생 대부분의 결심과 목표는 아마도 성적일 것입니다. 성적은 결과물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성적을 통해 스스로의 약점과 강점을 알아보고, 분석하고 다시 목표를 정해가는 과정입니다. 그 속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게 되는 것이죠. 오늘은 신학기 대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면서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되돌아 보기(약점찾기) 여러분의 성적은 상승하고 있나요? 또는 하강하고 있나요? 아니면 그대로인가요? 진폭이 큰 상태로 왔다 갔다 하고 있나요? 신학기가 시작될 때,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만약 여러분의 성적이 상승하고 있지 않다면 왜 그런지를 분석해야합니다. 시간, 학습효율성, 교재수준, 학원과외의 효과, 취약과목과 전략과목, 시험 준비기간... 너무나 복잡한 이슈들이 많이 있지만 대다수의 학생들은 학원과 과외를 바꾸는 것으로 끝냅니다. 하지만 주변의 공부 잘하는 친구들을 보세요. 그 친구들은 학원과외 외에도 습관과 전략적인 부분이 다릅니다. 이 복잡한 것을 단순화시키면 이렇습니다. 숫자 3의 중요성 여러분은 지난 학년, 하루에 몇 시간씩 자기공부시간을 확보하였나요? 시험 준비기간은 어느 정도 되었나요? 시험 보기 전까지 시험범위를 몇 번 반복하였나요? 3이라는 숫자보다 적다면 습관적인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째 3은 공부시간입니다.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시간입니다.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이죠. 하루 3시간이면 월~금까지 15시간이 나옵니다. 15시간은 통상 중학교 학생들이 흔히 ‘벼락치기’라고 하는 공부시간보다 많습니다. “학원숙제가 많아서”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중요한 문제라서, 그럴 경우 다시금 숙제량을 조정해야합니다. 하루 3시간씩 공부시간을 투자하면 통상 70%정도는 안정적으로 성적이 나오게 됩니다. 나머지는 학습효율성부분이므로 이번 내용에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두 번째 3은 시험 준비기간입니다. 통상 3주 이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위권 학생들이 10일 정도면 주요과목에서부터 암기과목까지 2회독을 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3주면 교과서와 자습서, 문제집, 학교 프린트와 기출문제까지 풀이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러나 보통의 학생들은 학원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끝내기 때문에 성적대가 비슷하거나 진동을 하게 됩니다. 학원에서 준비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접근방법 때문입니다. 중상위 이상의 학생들은 자신이 준비한 것과 학원에서 준비해주는 것을 잘 매칭시키며 공부를 합니다. 그렇지만 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은 학원에서 준비해주는 것만 또는 그 이하로 공부를 합니다. 세 번째 3은 반복입니다. 공부하는 교재는 특성이 있습니다. 개념&rarr유형&rarr스킬완성입니다. 또한 교재를 공부하는 방법도 특징이 있습니다. 이해&rarr암기&rarr보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역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3회독 이상이 필요합니다. 제가 대치, 목동, 중계의 교육특구에서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숫자 3으로 습관을 잡은 학생은 대다수가 중상위권 이상입니다. 습관이 잡힌 상태에서 학원과 과외를 보완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확연하게 성적의 차이가 납니다. 꼭 기억하세요. 공부는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습관이 안잡힌 것이고, 효과적으로 안하는 것입니다. 새학기 학교 소스 파악하기,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서 학교 출판사, 시험경향, 시험일정, 부교재여부, 과목별 진도, 학교수준, 선생님 특징 등, 학교 소스를 파악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미리 알고 학기를 시작하는 것과 중간고사 등의 시험을 보고 소스를 파악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옵니다. 예를 들어, 학교시험이 교과서 외의 부교재에서 나온다든지, 집중이수제로 인해 학교 진도가 빠르다든지... 등등을 파악하여 준비한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보다 당연히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게됩니다. 학교소스를 파악한 다음에 필요한 것은 목표설정입니다. ‘나는 이번 학기에는 학교 진도보다 빠르게 예습을 할 것이다. 그래서 수업시간에 복습을 하겠다’, ‘나는 나의 취약과목인 영어를 시험 앞두고 공부하기 보다는 시험 2주 전에 반드시 1회독을 할 것이다’ 등등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스스로에게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여보세요. 그리고, 매일매일 자기자신에게 <잘한다 ○>, <보통이다 △>, <아쉽다 ×> 등, ○가 80%가 될 수 있도록 다이어리에 표시하여 피드백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피드백은 부모님과 공유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신학기! 이것만은 기억하자① 일주일 168시간 중 내가 공부하는 시간의 총합을 계산하고 이를 요일별로 정한다. 수면시간, 학교시간, 학원시간, 식사시간, 휴식시간을 빼면 요일별로 공부시간이 정해집니다.② 내가 공부할 과목과 시간을 비율로 정해본다. 예를 들어 공부시간 총합이 21시간이고 국영수비율을 1:2:3으로 정했다면 국어는 3시간, 영어 6시간, 수학 9시간에 여분 3시간이 나옵니다. 이를 적절히 분배합니다.③ 공부시간과 교재공부범위를 일치시킵니다. 예를 들어 영어를 2시간에 1단원을 나갈 수 있다면 위의 예에서 일주일에 3단원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④ 목차에다 날짜를 표시하여 교재 마감시한을 정하고, 부모님과 공유하면 보다 확실하게 계획을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아름에듀 임형욱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0
- 영어만점 및 1등급 대비 전략 20여 년간 재수생, 고3 수험생들과 입시를 치른 전문가로서 자주 바뀌는 입시정책으로 고통 받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을 대할 때마다 안타까움이 있었다. 선택형 수능으로 바뀌어 처음 입시를 치르는 올해 고3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은 어느 해보다 혼란스럽고 부담스러울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입시생의 입장에서는 흔들림 없는 기초실력을 쌓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그때그때 변화하는 입시정책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해 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2014 ‘수능영어영역 1등급’ 예년보다 어려워 2014학년도 이후 영어공부영역은 크게 수능영어, 인증시험, 내신영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2014학년도 수능 영어는 3개부분에서 변화가 있다. 수준별 시험도입(A형,B형), 듣기문항 확대(듣기50%), 문항수축소(50&rarr45) 등이다. 중상위권 대학에서는 물론, B형의 선택이 필수이고(78%) 문항수가 50개에서 45개로 축소되지만 시험시간은 같아 지문이 길어지는 등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13학년도 수능 응시자가 62만 여명으로 2만 5000여명이 1등급을 받았지만, 2014학년도 B형 응시자수는 40만 여명으로 예상됨에 따라 1등급을 받는 학생은 1만 6000명 정도로 줄어들어 1등급의 문은 더욱 좁아지므로 각오를 새롭게 하여 영어 학습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다. 영어의 기본은 어휘력이다. 수능을 치르기 위한 어휘량은 4000단어정도지만, B형에서 만점을 받으려면 1만 단어는 학습해야한다. EBS교재의 지문 속 모든 어휘를 정리해가며 EBS 8000 단어를 중심으로 반복해가며 암기해 가야한다. 독해는 문항은 줄었지만 3점 배점 문항이 7문항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고난도 문항에서 주요 변별력이 모두 판가름 될 것으로 보인다. 어휘력과 문장구조를 이해하는 어법실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해석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유형별 문제풀이 전략과 함께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또한 평소 난해한 문항을 자주 접하여 전체적인 문맥과 지문의 핵심 포인트를 구별해내는 능력을 배양하며 정답의 근거를 따져보고 오답노트로 자신의 약점을 꼼꼼히 보완해 가야한다. 그리고 듣기는 비중이 확대되어 평소 듣기에 자신 있는 학생들이라도 신유형 문제 세트형 지문에 대비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듣기의 실질적 향상을 위해 영어를 듣는 청취력, 들리는 말을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청해력을 키우고, 자주 출제되는 주요표현들을 익히며 집중력 강화 훈련도 필요하다. TEPS는 입시성공의 발판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 심화된 영어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인증시험이 TEPS이다. TEPS는 수능 및 NEAT와 80%정도 유사한 시험으로서 TEPS시험을 미리 준비한다면 공인점수도 가질 수 있고 수능영어에 대한 대비도 되어 일거양득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2014년부터는 중고등학교 내신이 절대평가로 바뀌게 되어 내신의 영향력이 그만큼 줄어들게 될 것이고 상위권 대학 및 외고 입시에서 인증시험점수가 비중 있게 다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TEPS는 실용적인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많은 문제를 짧은 시간동안 풀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따라서 속도 적응력과 재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므로 문제를 읽어 나가면서 즉각적으로 답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은 구문에 익숙해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청해 - 청해 영역은 지문 및 선택지를 전혀 제공하지 않으므로 들려오는 대화만으로 내용을 파악해 정답을 골라내야 하므로 영어의 음을 식별하는 훈련이 기본이다. 또한 대화체의 다양한 응답패턴을 익히고 다양한 실용문들을 반복해서 들으며 실전문제 위주로 다양한 표현들을 정리해 가야 한다. ▲문법 ? 문법 문제는 영어 문법에서 가장 중요한 동사 중심의 문법과 시제 문제가 중점을 이루고 있다. 또한 보기에 헛갈리는 문법 사항들에 대한 함정이 있는 문제들이 자주 출제된다. 따라서 취약한 문법 사항들을 확실히 정리하고 체화될 정도로 익혀야 한다. ▲어휘 - 어휘 영역은 단편적 의미보다는 문맥에 쓰인 상대적인 의미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평소 영문을 읽을 때 단어의 사전적인 의미뿐만 아니라 뉘앙스나 구어 표현시의 의미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길러야한다 ▲독해 - TEPS의 4개 영역 가운데 가장 시간적으로 부족함을 느끼게 하는 독해영역은 말 그대로 ''시간 싸움''이다. 따라서 다양한 성격의 글을 짧은 시간에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평생 따라 다니는 내신, 올인 해야 해마다 늘어나는 수시정원의 확대에 따라 내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목동은 교육특구답게 영어실력이 출중한 학생들이 많다. 내신에서 좋은 등급을 유지하기가 타 지역에 비해 힘들다. 문장을 살짝 비틀거나 유사한 문장과 비교하여 출제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어렵고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영어내신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기본실력에 더하여 문장하나하나에 대한 문법분석을 정확하고 치밀하게 하는 꼼꼼한 학습이 필요하다. 또한 기출문제를 풀면서 문제 적용력을 길러야하고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여 지문을 암기할 정도로 계속적인 반복학습이 요구된다. 천영욱 원장고수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0
- 서울시 경전철 사업 ‘뜨거운 감자’ 시의회 "교통복지 사업, 계획대로 추진해야"시 "타당성조사용역 결과에 따라 일정 조정"서울시 경전철 사업이 뜨거운 감자가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건 부채 7조원 감축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경전철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 하지만 서울시의회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이선 경전철 공사지연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기존 경전철 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빠르면 3월 중에 나올 경전철 타당성조사 용역결과가 주목된다. 6일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우이~신설 경전철을 포함한 민간투자 경전철 사업 추진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월 5년마다 실시하는 도시철도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경전철 타당성조사 용역을 서울연구원에 맡겼다. 용역기간은 오는 5월까지다. 서울시 관계자는 "용역결과가 나오면 도시철도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큰 틀에서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 우이~신설 노선 연장 방안을 포함한 경전철 사업 추진에 대한 재검토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2007년 6월 경전철 7개 노선과 1개 연장선 건설을 골자로 하는 '서울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을 발표했고 2008년 11월 국토해양부는 이를 확정·고시했다. 기본계획에 따라 서울시가 추진하는 경전철은 우이-신설·신림선·동북선·면목선·서부선·목동선·DMC선 등 총 7개 노선과 우이~신설 연장선 1개 노선이다. 문제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더라도 2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예산이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7개 노선과 1개 연장 노선에 필요한 사업비는 6조1580억원이다. 노선별로는 우이~신설 노선(11.4㎞)이 9299억원, 신림선(7.8㎞) 7422억원, 동북선(12.3㎞) 1조1447억원, 면목선(9.1㎞) 8599억원, 서부선(12.1㎞) 1조774억원, DMC선(6.5㎞) 1976억원, 목동선(10.9㎞) 9034억원, 우이-신설 연장선(3.5㎞) 3029억원 등이다. 경전철은 민간투자방식(BTO)으로 민간이 사업비의 50~60%를 투자하고 시비 28~38%, 국비 12% 내외를 각각 분담한다. 액수로 환산하면 서울시 예산은 최소 1조7242억원에서 최대 2조3400억원이 들어가야 한다. 2012년 말 현재 36%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우이~신설 경전철에 올해부터 1610억원이 더 투입돼야 한다.이로 인해 박 시장은 2012년 1월 취임 직후 경전철 수익성을 가늠하기 위해 서울연구원에 사업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부채 7조원 감축을 공약으로 내건 박 시장이 대규모 토목사업을 중단하거나 보류하는 상황에서 경전철 사업을 재검토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이에 대해 공석호 서울시의원(서울시의회 경전철 민간투자사업 조속 추진 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경전철 사업을 토목사업으로 볼 것이 아니라 교통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다른 복지사업은 확대하면서 대중교통 혼잡지역에 대한 도시철도 서비스 개선과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경전철 사업을 늦추는 것은 문제"라고 말했다. 공 의원은 또 "김해나 용인경전철과 달리 서울의 경전철 사업은 최소운영수익보장(MRG)을 안하는 민자사업"이라며 "민간사업자들이 노선별로 사업제안을 하고 있는 만큼 늦출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지난달 27일 시의회 건설위원회는 도시기반시설본부 업무보고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중단된 경전철 공사 진행사항을 집중 질의했다. 2009년 착공한 우이~신설 노선은 3공구 시공사인 고려개발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면서 지난해 11월부터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인택환 의원은 질의에서 "박원순 시장이 경전철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맡긴지 1년이 지났다"며 "연구결과표를 빨리 발표하고 경전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서울시도 고민이다. 재선을 노리는 박 시장의 입장에서도 늦출 이유가 없다는 전망도 있기 때문이다. 내년이 지방선거인데다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더라도 공사가 진행중인 노선을 제외하면 올해 설계비 등 74억원의 예산만 투입하면 된다는 해석도 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6
- 특별한 날, 정성과 예를 담은 은(銀) 선물 어떠세요? 금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고귀한 기품이 느껴지는 은(銀)은 예로부터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주로 사용되어왔다. 은은 지닌 사람의 건강 상태에 따라서 색과 광택이 변해서 그 사람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고, 은제품에서 발산되는 은 이온은 세균의 번식을 막아준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은식기에 음식을 보관하면 오래 변하지 않고 상하지 않는다고 하며, 중세 페스트가 창궐할 때에도 은으로 된 제품이 많은 왕궁이나 귀족의 저택은 페스트로부터 안전했다고 전해진다. 이렇듯 장수와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은제품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품격이 느껴져서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은 선물, 하지만 은이라고 다 똑같은 은이 아니다.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찍어내는 은제품이 아닌, 차별화된 디자인과 진정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명품 은(銀)제품. 38년 전통의 은 전문 브랜드 ‘은세계’에서 만나보자. -국내 1위 은 생산 전문업체 ‘대성금속''이 만든 명품 은(銀) 브랜드 은세계는 국내 귀금속업계 중 은 생산 1위 업체 대성금속에서 선보이는 명품 은제품 브랜드. 대성금속은 1974년 ’대성사‘라는 상호로 첫 출발을 해 초기에는 단순 귀금속 유통에 주력했으나 차츰 귀금속 관련제품의 제조, 생산 및 분석 등 사업 분야를 넓혀왔다. 그동안 귀금속은 액세서리 뿐 아니라 전자소재 부품, 휴대폰 전자파 차단, 반도체 및 의료기기까지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됐다. 이에 발맞춰 대성금속은 수십 년 동안 축적된 귀금속 분석기술과 최신기기 설치 및 완벽한 폐수처리시설을 바탕으로 버려지는 폐자원에서 귀금속을 추출해 자원재활용사업에도 영역을 확장하는 등 친환경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그동안 꾸준한 시설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지금은 액세서리뿐 아니라 산업용 부품과 도금재료, 투자용으로 인기 있는 은괴(Silverbar) 등을 생산하는 귀금속 관련 제조업체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대성금속. 이런 대성금속이 만든 ‘은세계’의 제품들은 1974년 창립 이래 은에 대한 노하우를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통의 멋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 특별한 날 품격을 더한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은세계 이승재 팀장은 “거품이 심한 은제품 시장에서, 은 원자재 생산업체의 기술력 및 경험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직접 원 자재 생산부터 디자인, 제조, 유통, A/S까지 이루어지는 국내 유일 브랜드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돌이나 어르신 생신 선물 또는 예단으로 쓰이는 은 선물. 소비자들은 은이면 다 은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은에도 명품이 있다. 같은 은을 사용하고 외관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은의 함량이나 품질 등을 전문가처럼 따질 수 없는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찾는 것이 안전하다.현재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목동점, 천호점 등 3개점이 오픈해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은세계’는 하나의 기업에서 직접 은 원자재 생산부터 제품 디자인 및 제조, 유통, 관리 및 A/S 까지 모두 이루어지는 국내 유일한 브랜드이다. 또한 은세계는 최고의 은제품 제작 판매를 위해 금속공예 명인, 공방, 전공학생들을 위해 디자인 및 원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Thermo사의 iCAP6500분석기로 철저한 순도 분석을 통해 최고 품질의 은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이 좋은 것은 인정하지만 명품 백화점에만 입점해 있는 ‘은세계’, 혹시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지만 그런 걱정도 마시길. 은세계는 원자재 생산업체의 정확한 순도 및 중량과 전문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디자인, 오랜 경험을 지닌 장인들의 손길에서 나오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은세계에서는 은식기, 은수저, 은공예품, 은액세서리 등 은 제품의 모든 것을 구비하고 있으며 특히 은수저는 혼수용이나 기념일 선물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객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진다는 일념 하에 은세계는 세심한 공정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사용하기 편하고 안전하며 보기에 아름다운 수저제품을 직접 디자인 개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은세계에서는 혼수시즌을 맞이해 현대백화점에서 99% 225g(60돈) 금부 은수저 부부세트를 정상가 83만7000원에서 30% 세일한 58만5900원으로 백화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온라인 최저가격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은세계는 은수저뿐 만 아니라, 4만9000원 유아용 미아방지 목걸이를 비롯해 7만9000원 수공예 쥬얼리 은반지, 은빗 등 여러 다양한 은제품들을 출시 판매중이며, 상반기 중 뽀로로 아기 은수저를 출시할 예정이다.www.dssilver.com www.silverbar.co.kr 문의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031-822-3760은세계 서울사무소 02-766-3371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3
- 회오리실을 이용한 피부 리프팅 인간은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얼굴을 똑바로 들고 생활한다. 그래서 얼굴 피부가 중력 방향으로 아래쪽으로 쳐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얼마나 오래 동안 살아왔느냐가 피부 쳐짐을 결정한다. 물론 개개인의 피부 상태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같은 나이라 해도 피부 쳐짐의 정도가 다른 것은 사실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전에 탱탱했던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고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과 섬유질의 양이 감소한다. 따라서 피부의 쳐짐, 탄력의 저하를 극복하고 피부 단백질의 양을 늘려주는 것이 피부 항 노화 치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레이저 치료들은 오래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 층의 일부를 순간적으로 파괴하고 새로운 조직의 재생을 돕는 방식의 치료 들이다. 다만 이러한 방법이 순간적인 에너지 전달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여러 차례 반복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고, 만일 에너지가 과잉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일정하게 안전한 자극을 지속적으로 피부에 줄 수만 있다면 레이저 치료와는 또 다른 치료 효과를 나타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시작된 치료가 녹는 실을 피부 내에 주입하는 방법이다. 사용되는 녹는 실은 이미 수 십 년 전부터 찢어진 피부를 봉합할 때와 장기를 고정 할 때 의료에서 사용 되어 왔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 피부 내에 들어간 실은 최소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자극을 유발하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치료로 상당 기간의 효과를 유지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좀 더 굵은 실을 나선형으로 꼬아서 실 자체의 탄성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피부를 당겨 줄 수 있는 실이 개발되었다. 이 새로운 방법은 시술 직후에 피부가 당겨 올라가는 효과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세안이나 화장 등에 전혀 제안이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하겠다. 쳐져있는 턱 선과 팔자 주름이 올라가는 효과는 바로 볼 수 있고, 전체적인 피부 톤과 탄력이 증가하는 효과는 1~2달 이내에 나타난다. 또한 잡티나 피부 결의 개선을 위한 간단한 필링이나 다른 레이저 치료와 같이 시술되면 더욱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나 피부 탄력은 간단한 방법으로 되돌려 보면 어떨까 한다. 목동 미소가인피부과김영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강영호국어논술학원 국어와 논술, 대한민국 대표 강사진이 뭉쳤다! 입시에서 논술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내신과 수능 변별력이 약해지면서 대학별고사인 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대학별 고사인 논·구술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 대학들은 논술을 잘하는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경향이 강했졌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논술시험 난이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일찌감치 논술대비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수능과 내신은 분당에서 준비하되, 논술은 대치동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흐름이 깨지고 있다. 대치동을 뛰어넘는 강사진들이 분당이나 수지에서 정규강좌를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대치동 & 인강 최고의 스타강사진 의기투합 국어와 논술 최고 전문가 그룹의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로 입소문 난 강영호국어논술학원. 강영호 원장은 수많은 입시 관련교재의 베스트셀러 저자이면서, 인터넷 강의사이트 이투스의 인기 내신·수능 부분에서 인기 1위 강사로 뽑혔고, 중앙일보 ''공부의 신''코너 입시상담가, 조선일보 모의고사 출제위원, 경향신문 교육칼럼리스트, 특목고 최상위반 논술강사이기도 하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에는 강 원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대표강사들이 포진되어 막강한 맨파워를 자랑한다. 대치동 유레카논술 강사이면서 서울 대원외고 논술출제위원, 메가스터디 인터넷 논술강사인 양성정 수석논술강사, 이투스 인터넷강사, 프레시안 키워드가이드, 대치동 C&A논술강사인 박세종 강사, 분당고등학교 논술특강 강사이면서 목동 C논술당사, 강남 서순영통합논술 강사인 김남기 강사가 그들이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은 3월부터 고등부 1~2학년을 대상으로 대입 및 서술형 논술형 평가 대비 강좌, 고등부 3학년을 대상으로 대입수시논술 대비 강좌를 시작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 국어논술 전문가 그룹이 팀을 이뤄 앞으로 분당과 수지 교육을 어떻게 변화시켜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변별력 높아진 논술, 파이널 만으로 대비할 수 없어강영호국어논술이 논술 강의를 강화하는 것은 최근 입시와 앞으로 변화될 입시흐름에 전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수시와 입학사정관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논술실력이 곧 대학을 결정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논술만 확실하게 잡아도 대학가는 길이 열릴 수 있어요. 앞으로 대학별로 논술비중을 대폭 높이는 전형이 생길 예정이고, 현재도 상위권 대학의 우선선발을 제외한 일반전형은 논술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최저 등급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변별력 있는 논술 답안을 쓰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 양성정 수석논술강사의 설명이다. 입시에서 논술전형이 큰 비중으로 자리잡는 흐름이 확실한 만큼 적어도 고등 2학년부터는 논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조언. “논술 시험 시간도 2시간으로 줄었고, 문항 수도 줄었어요. 그런 만큼 수험생들은 출제자가 요구하는 정교하고 정확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지금까지는 수능이후 파이널 강의만으로 대비가 가능하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단기간 훈련으로 좋은 답안을 쓸 수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수시는 학생부가 좋아야 한다? 논술로 뒤집을 수 있어수시는 학생부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입시를 경험해 본 학생들은 논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학생부 성적이나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아도 전략만 잘 세우면 얼마든지 논술로 뒤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 1~2등급 학생들은 SKY 등 상위권 대학의 수시논술 대비에 들어가고, 3~4등급대의 학생들은 안정적으로 수능 최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학생부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능과 내신, 논술에 비교과까지 수험생이 해야 할 공부는 너무도 많다.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짜고 학습시간을 잘 배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입시준비가 될 것. 강영호 원장은 수능, 내신, 논술 3가지를 조합한 공부법을 제안했다. “현재의 입시는 맞춤형 전형으로 가야합니다. 논술에서 요구되는 능력은 독해력, 구성력, 표현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교과과정과 연계해 내신을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곧 수능대비이고 논술의 기본기를 쌓는 방법이에요. 따라서 평소에 내신을 공부하면서 교과서 지문이나 수능모의고사 지문을 철저하게 독해하는 습관을 길러놓는 것이 논술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의 031-701-0584(정자) 031-264-0584(수지)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왜 이과생을 위한 이과전문학원이 필요한가? 탐방-이과전문학원 위너스학원왜 이과생을 위한 이과전문학원이 필요한가? 이과생은 두뇌 구조부터 학습 성향까지 모든 면에서 문과생과는 다르다. 따라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공부를 할 때에도 그 접근법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과학을 제외하면 과목과 단원이 같으면 이과생이 문과생과 같은 수업을 받고 있다. 이렇게 공부를 해서는 효율성을 장담할 수 없다. 위너스는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현행 입시 하에서는 이과 공부가 문과 공부보다는 어렵다. 그래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이과보다는 문과를 많이 선택한다. 하지만, 대학의 목전에 가보면 곧 후회하게 된다. 공부할 때는 쉬웠을지 모르지만 막상 대학에 진학할 때는 문과의 문이 이과의 문보다는 훨씬 좁기 때문이다. 일산의 고등학교들은 전국 분포와 마찬가지로 문과생이 이과생보다 월등히 많다. 하지만, 신흥 명문으로 떠오른 서울 강남의 일반고들과 삼성전자가 있는 수원의 고등학교들은 이과가 더 많다. 이미 수많은 이과생의 대입 진학 실적을 가진 위너스가 일산의 더 많은 학생들이 이과를 지원하고, 또한 학생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토록 하기 위해 이과전문학원을 표방하게 된 것이며 이를 위해 EBS 강사진이 운영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인 과학전문학원 펜타스와 손을 맞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사람이 자원인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좌뇌에서 시작해서 우뇌로 끝난다. - 위너스 대마수학 일산 수학의 전설 조시환 원장으로부터 출발해 현재 대마 원장에 이르기까지 얻은 위너스 수학의 명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것이 위너스 수학의 가치이다. 수많은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문제 은행, 선배들이 성적으로 보여준 수업 시스템, 인터넷 강의에서도 인정받은 선생님들의 강의력, 학생들의 수학공부에 임하는 열정 등이 위너스 수학의 무기이다. 이과생은 수학을 잘한다. 하지만 이과 수학은 잘하는 학생끼리의 경쟁이다. 그래서 수학을 잘하기만 해서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될 뿐이다. 위너스 수학 수업은 견뎌내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겨내면 잘하게 되고, 잘하면 흥미가 생기고, 흥미가 생기면 성적은 향상된다. 이것이 위너스 수학의 가치이며 차이이다. 위너스 대마수학팀이 학생 한명 한명과 함께할 것이다. 과학의 스타 - EBS 강사진이 운영하는 과학전문학원 펜타스 이과에서 과탐은 주변과목이 아니다. 이과생에 있어 과학은 어떤 면에서는 수학보다 더 중요 하다고 할 수도 있다. 문?이과가 나뉘는 고2부터는 국영수과 내신의 절반은 과탐이 결정한다. 또한 국영수과 교과 내 과목수와 이수단위는 과학이 제일 많다. 결국 과탐 성적이 이과생의 내신을 결정하고, 배운 내용은 이과논술의 기초가 되며, 성취도는 수능 성적에 반영되는 것이다. 이에 이미 이과전문기숙학원과 대치, 반포, 목동, 분당에서 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과학전문학원 펜타스의 축적된 경험을 일산 이과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EBS 강사진의 강의와 교재와 시스템이 녹아 있는 펜타스만의 노하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대입 실적으로 이미 검증된 자연계논술 ? 위너스 강남인강 자연계논술 일산에서 이룩한 경이적인 대입 실적을 바탕으로 그 실력과 경험을 인정받아, 전국 최초로 강남구청 인터넷방송에서 이과 논술을 강의하게 된 자연계논술팀이 직접 강의한다. 이미 검증된 시스템과 강의로 해마다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시의 비중과 수시에서 논술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이런 논술팀이 일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국어 등급 급상승의 신화! - 위너스 해원국어 국어 A형을 대비하는 이과생들에게 국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우면서도 상위권 간의 경쟁이 치열하여 부담스런 과목일 것이다. 하지만 원리를 깨우치고 사고의 틀만 전환하면 누구나 1등급이 가능한 과목이 국어이다. 수능 국어는 배경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문을 읽어가는 원리를 습득하고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통해 합리적인 답을 도출하는 능력을 갖춘다면 많은 양을 공부하지 않더라도 단기간에 상위권 도약이 가능하다. 해원국어는 4~5등급도 단숨에 1등급을 만들어 낸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이과생만을 위한 단기 완성반을 개설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적인 원리와 방법론을 통한 등급 급상승의 노하우, 자신없던 자신없던 국어를 가장 확실한 전략과목으로 만드는 해원국어의 사명감은 해마다 가시적 성과로써 그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방법을 알면 쉬운 영어 1등급 - 위너스 IM English 국어와 수학에 비해 영어는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에서 문?이과 모두 B형을 지정해 문?이과 전체 학생들이 함께 경쟁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문과 학생들 중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많고, 이과가 문과에 비해 영어가 약하다. 하지만, 방법을 알면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영어를 잘할 수 있다. 그 방법은 이과생 특유의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적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위너스 IM English는 이러한 특성을 활용한 수능 필수 어휘 4,000개 암기, 원리를 통한 문법 수업, 수학 공식 같은 문제유형별 접근법 수업 등을 통해 영어에서 벽을 부딪친 이과생들에게 최적의 강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위너스 입시컨설팅 대학을 갈 때 꼭 필요한 내용이 문과와 이과는 다르다. 전형 이름과 방법은 같을지라도 내용은 다르다. 위너스만큼 많은 이과생만의 대입 합격 실적을 가지고 있는 학원을 본 적이 있나? 학생, 학부모, 전문가를 자처하는 많은 이들이 현재의 대학 입시를 복잡하다고 아우성들이다. 하지만, 위너스는 현행 입시를 복잡함이 아닌 다양함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 차이는 엄청나다. 복잡함이 아니라 다양함으로 이해하면 학생마다의 특성에 꼭 맞는 전형을 찾을 수 있다. 같은 시간, 같은 노력, 같은 투자를 통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수많은 일산의 이과생을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검증된 컨설팅을 원한다면 그 답은 위너스에 있다. 백마캠퍼스 : 031)932-0852 후곡캠퍼스 : 031)912-0092유영기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양정고, 진명여고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 고1 출제경향 간략 분석 및 작년 자료목동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 국어 내신 문제는 강남 지역 및 특목고의 난이도와 비교했을 때,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경우도 다수입니다. 특히 1학년 첫 중간고사는 ‘이것이 고등학교 시험 문제의 수준이다!’라는 것을 보여 주듯, 매년 최고난도로 출제했으며, 재작년 국정 교과서에서 출판사별로 전환된 후, 그 양상은 더 현저하게 드러났습니다. 한정된 지면상, 아래 게재하지 못한 영일고 2012년 1학기 중간고사의 경우에도, 81점이 1등급 컷일 정도로 교내에서 국어 평균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한얼학원에서 꾸준히 많은 1등급 학생을 배출한 목동고 역시 ‘서술형 문항’이 없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매번 난해하고도 모호한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는 실정입니다. ‘내신이 수능처럼 출제되는’ 추세는 올해 더욱 상향화될 전망이며, 이는 이제 교과서에만 충실해서는 도저히 고득점과 상위 등급을 내기 어렵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양정고> - 수능 ‘독서’영역형으로 출제된 문항입니다. 제시문도 교과서 외 지문일뿐더러, 선택 항목역시 수능 학력평가에 비해 고르기 매우 까다롭습니다. 주관식 3. <보기>는 (다)를 바꾸어 쓴 것이다. <보기>와 (다)의 서술상(문체상)의 특징을 비교하여 쓰시오. (비교의 기준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 0점) <보기>화가는 바늘처럼 가늘고 빳빳한 붓으로 터럭 한 올 한올을 무려 수천번이나 거듭 그어 호랑이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이런 극사실 묘법을 썼으면서도 전체적으로 호랑이의 육중한 괴량감이 느껴지고, 동시에 고양이와 동물 특유의 민첩 유연한 생태까지 실감나게 표현되었다는 점이 정말 경이롭다. 호랑이가 살아 있는 것이다. - 역시 이런 유형은 학생들을 꽤나 고민하게 만듭니다. 완전한 문장, 꼭 들어가야 하는 단어는 물론이고 비교의 기준까지 모두 만족해야 감점이 없습니다. <진명여고> ‘최상’, ‘상’ 난이도 기출문제 예시 (2012년 중간고사) 12. (나),(다)의 ( )친 어휘의 의미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장서(藏書) : 책을 간직하여 둠.② 은사(恩師) : 가르침을 받은 은혜로운 스승.③ 감식안(鑑識眼) : 어떤 사물의 가치나 진위 따위를 구별하여 알아내는 눈④ 낙찰(落札) : 경매나 경쟁 입찰 따위에서 물건이나 일이 어떤 사람이나 업체에 돌아가도록 결정하는 일⑤ 양각(陽刻) : 고정된 반직선이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생긴 각.- 일상에서 자주 쓰지도 않고, 교과서에서도 스치듯 지나갔던 어휘 풀이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비단 여기 뿐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공히 어휘 문제는 기본 1-2 문항이 출제됩니다. 본문 활자 하나하나, 어휘의 뜻도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고2 출제경향 간략 분석 작년에 개정된 고2 문학교과서는 13종이 있다. 이 지역 문학 내신의 경우 대부분 학교에서 많은 작품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기 학교 문학 작품을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이를 다른 작품에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문학 교과서의 주요 학습 목표인 감상 능력의 근본적 배양이 고득점 획득의 기본임을 알 수 있다. 전반적인 학생들의 수준이 높다 보니, 내신 문제가 전국 모의고사 수준보다 어려운 것 또한 특징이다. 특히 3-4 문제는 여러 작품을 비교, 분석하는 종합적 감상 능력을 측정하는데 오답을 걸러내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로 까다롭다. 시의 경우 시적 상황이나 중심 정서가 비슷한 작품들을 묶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감상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소설은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과 갈등을 정리하고, 보기형 문제에 대한 충분한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양정고 / 천재(고)>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춰라! 작년이 개정 교과서 첫시험이라 분석 자료가 부족하지만, 작년 기출 문제를 분석해 보면 양정고 문학 내신의 개괄적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첫째, 운문 문학의 비중이 높게 출제되었다. 현대시 단독 지문, 시조 여러편을 묶은 지문, 현대시 + 고전시 복합 지문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둘째, 수능 기출 작품을 다시 출제하였다. 김만중의 ‘구운몽’, 정철의 ‘사미인곡’, 고전소설 ‘운영전’, ‘유충렬전’, 현대시 한용운의 ‘님의 침묵’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밖에도 수능에 출제된 작가의 다른 작품도 출제되었다. 박지원의 ‘예덕 선생전’, 김유정의 ‘동백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진명여고 / 미래엔> 종합적 감상 능력을 키워라! 진명여고의 경우 고전시가가 많이 출제된 것이 특징이다. 고려가요, 경기체가, 가사, 민요를 묶고 작품을 비교, 감상하는 능력을 묻는 문제는 올해도 출제가 유력시 된다. 현대시도 3-4 작품을 묶어 출제하였고, 역시 감상 문제가 주를 이루었다. 이밖에 다른 학교와 달리 문학의 개념을 묻는 이론 문제가 출제된 것이 눈에 띤다. 이에 대한 대비를 위해, 교과서를 정독하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서술형의 경우 주어진 조건을 따르지 않을시 점수 삭감을 한다. 학습 활동에 나오는 중요 문제는 눈으로만 보지 말고, 반드시 여러번 써 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내신이 워낙 치열해 1, 2점 사이에서 등급이 갈릴 수 있음을 명심하자.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수학 공부법 초등 수학과 중등 수학 공부법초등수학은 기초적인 수학 지식과 기능 습득을 목표로 하는 반면 중등수학은 기초적인 수학 지식과 기능을 익혀 이를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초등수학은 증명문제를 받았을 때 직접 측정하는 방법 등의 ‘활동’을 한다면 중등수학은 이를 수학적인 개념 지식과 연계해 문제를 차근차근 정말로 ‘증명’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 합니다.초등수학은 개념, 원리, 법칙을 강조해 아이들에게 기초를 다지는 수준을 요구하지만 중학수학은 이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수준까지 요구하게 됩니다.초등수학은 각종 사각형들의 정의를 알려주는 사각형 단원이 끝나지만 중등수학은 종류와 정의는 물론이고 이들의 포함관계까지 제시합니다.따라서 초등학생 때는 개념과 원리, 법칙의 확장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고 중학생 때는 초등학생 때 학습한 개념들을 가지고 이들 사이의 관계를 논리적으로 추론해 정립해 나가며 선행도 중요 하지만 심화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공부법첫번째로 모든 과목에 가장 기초인 개념을 확실하게 알아야 하며 용어와 문제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나오는 단원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초등학교 중학교의 과정의 개념과 고등학교 과정의 개념 등을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개념에 대한 정의를 묻는 문제나 응용문제에서도 더 나아가 심화문제에서도 큰 어려움 없이 잘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기초 개념이 없이 문제푸는 방식만 아는 학생들은 분명히 한계에 부딪치게 될 것입니다.개념 이해를 위주로 저학년때부터 차근차근 꾸준히 배워나가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물론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가면 좋겠지만 개념 이해가 힘든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암기를 통해 문제를 푸는 학생들도 있지요. 그런 학생들도 암기를 통한 문제풀이를 하면서 반듯이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이를 이해해 나가야 합니다. 그래야 응용문제 심화문제 신유형문제 등을 풀어낼수 있습니다.두번째로 개념을 이해한 것을 문제를 통해 연습하고 다져나가야 합니다. 공식과 개념을 암기했다면 그것을 문제에 적용하여 풀어가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앞의 첫번째로 말한것처럼 푸는 방식을 암기해서 풀어나갈수도 있지만 그 방법을 하더라도 분명 개념은 숙지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개념을 통한 실전문제 공식을 어떻게 적용하는가를 학습해야 합니다. 어느 공식이 어디에 적용되는지 어디에서 활용되는지 등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이해해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유도하는 과정을 통해 확실히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히 많은 문제의 양을 푼다고 본인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정답을 맞추었는지에 관심이 있지만 그 풀이과정을 확실히 해야만 본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오답정리를 본인의 스타일로 만들고 분석해야 합니다. 학습방법은 개개인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잘하는 학생이 이렇게 공부했다라고해서 그것을 따라한다면 좋을수도 있겠지만 학생 본인의 공부스타일과 성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학생 스스로의 스타일과 성향에 맞게 학습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답정리를 본인의 스타일로 만들고 분석하는 것 또한 스스로가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오답노트만 보더라도 문제만 보더라고 풀이과정이 머리속에 스쳐지나가고 어느 부분만 딱 보아도 내용이 이해가 되는 그런 본인이 보기 편하고 본인의 스타일의 오답노트가 반듯이 필요합니다. 오답정리를 잘하는 학생이나 친구의 것을 보고 참고는 가능할지 몰라도 똑같이 따라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해보시기 바랍니다.글 : 목동수학원 이종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초등영어 시행착오, 이젠 그만해야할 때 2 많은 예비중(초6) 학생들이 3월이 되면 기존 어학원이 아닌 중고등 영어 학원 쪽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아카데믹, 입시 스타일의 영어학원을 수강하고 난 이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기존에 배웠던 영어 스타일과 다름을 알고 멘붕 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많음을 필자는 경험으로 알고 있다. 영어를 재밌게 공부해야 능률이 오른다는 말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학생들은 주변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기도 하지만, 재미있게만 공부한 학생들, 흥미 위주로 영어 공부를 접근했던 친구들의 대부분은 영어 실력이 별로거나 아카데믹 영어를 하기 위한 기본 내공이 턱없이 부족하다. EFL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은 분명 영어적 감각과 직관력, 혹은 문법적인 직관력과 어휘력이다.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습득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한다. 감각과 더불어 어휘실력 향상 또한 자연스럽게 습득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냥 단순 단어를 외우면서 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외운단어는 독해문장을 통해서 읽어보고, 그 단어를 활용해서 문장을 만들어 보고 하는 활용과 반복이 중요한데 그냥 한 두번 외우고 내가 아는 단어, 내가 습득한 단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외웠다고 하더라도 반복 활용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기에 탄탄한 단어 실력을 갖기 위해서는 역시 반복적인 노출이 중요한 것이다. 재미있게만 영어 공부를 하기 어려운 이유는 우리 나라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에서 가장 큰 부분이 입시와 진학을 위해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함에 있어서 FUN 하게, 흥미롭게, 자연스럽게 습득 논리를 내세울 수는 없는 것이다. 즉 흥미위주의 수업을 통해 정작 전달되어야 할 영어의 본질적인 부분이 간과되는 것이 문제이다.?영어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잘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꾸준하게 인내하는 사람, 심하게 얘기하면 편집증세가 있는 사람과 매일 영어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이 영어를 잘한다. 모르는 것을 대충 넘어가지 않고 완전히 들릴 때까지, 완전히 외워질 때까지, 그리고 완전히 이해될 때까지 무한반복으로 내 것이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고집스러운 사람이 바로 영어를 포함, 어학분야에서 빛을 발한다.?흥미 영어와 입시 영어 이런것들이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영어라는 개념으로 총 망라하고 성적 뿐 만 아니라 영어공부의 정확한 방향 및 목표설정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도록 힘을 불어넣어 주어야 한다.그렇다면 어떻게 영어공부의 정확한 방향과 목표 설정을 해야 할까. 학부모 상담을 하다보면 영어교육이나 공부방법과 관련된 수많은 질문들이 있다.“우리아이는 지금 초등학생인데 어떻게 영어공부 방향을 잡고 시켜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 TOEFL이나 TEPS를 다들 해서 우리아이만 안 시키면 왠지 불안해서 학원에 보내긴 하는데 그렇다고 수능이나 내신성적이 잘나오는 것도 아니어서 걱정이에요”, “영어 말하기나 쓰기는 외국에 있어서 잘하는데 내신성적이 형편없어요. “이렇게 공부를 하는 것은 너무 한국적인 것이 아닌가요? 너무 입시적이 아닌가요?” 등 많은 질문을 한다. 영어 학습의 방향성에 왕도는 없는 것이 분명하다. 이렇게 왕도가 없는 이유는 아이들 마다 영어 실력이 다르며 잘되어 있고 부족한 영역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우선 우리 아이가 영어를 왜 공부하고 무엇을 위함인지 정의를 내려야 한다. 입시를 위함인지, 글로벌 영어를 위함인지, 국제 전형을 위해서인지. 만약 그냥 입시 정복을 기본으로 한다면, 우선 입시에 대해서 알아야 하며, 그 입시를 정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영어적인 능력 대비 우리 아이가 어떤 영역이 어떻게 부족한지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 영어 학습 전략과 영어 학원을 선택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옆 짚 아이가 다니니까, 그 학원이 요즘의 대세니까 등등이 아니라 우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커리큘럼과 시스템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주에 말씀드렸지만 했듯이 초등 5,6학년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틀 3가지는 영어적인 직관력, 어휘력, 문장 활용 문법 원리 이다. 이 세가지 영역의 특성을 가지고 우리 아이가 뭐가 부족하고 어떤 부분이 왜 잘 못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을 정확히 한 후 아이와 그 원인에 대해 분석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 해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왜 지금 이러한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지와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목표설정을 하고 동기부여를 해주면서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왜, 무엇을 목적으로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소통이 되지 않은 채 갑자기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되었을 때 입시영어로 전환하는 것은 자칫 아이에게 거부감과 혼란, 그리고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무조건 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가지고 공부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우선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아이 스스로 고민하게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정리를 하자면 우선 입시 정복에 대한 목표를 갖게 하는 것,?아울러 자신의 존재와 인생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그와 함께 점차 좁아지는 지구촌 속에서 영어는 더 넓은 삶의 장(場)이자 더 다양한 문화와 국가의 사람들에게 나아가게 해주는 중요한 수단이 됨을 깨닫게 해야 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대학 진학과 그 후의 학업에 있어서, 영어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 됨도 알게 하는 것, 그를 위해서 자신의 영어가 어떤 부분이 어떻게 부족해서 어떤 학습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기본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자의 학원에서 이번에 런칭한 초등 영어 새싹 ‘스프링스’가 초등영어와 중고등 영어의 이원화된 툴이 아닌 일관된 시스템으로, 왜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이 부족하고 어떻게 보충 시켜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려고 한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