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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개별화 맞춤식 클래스Kei, 한명 한명에 집중하는 끝장 수학이 온다! 수학을 위한 학습방법은 많다. 그러나 앞서가는 방법이라 해도 우리 아이와 맞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인가? 매스피아 박현 원장은 강조한다. “진열된 옷이 아무리 예뻐도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딱 맞는 맞춤식 옷을 입혔을 때 아이는 빛난다.” 이를 위해 매스피아는 초등부(중등부선택)에서 1:1 개별화 맞춤식 프로그램인 ‘클래스Kei’를 선택한다. 또한 중·고등부에서는 ‘5T시스템’을 동시에 진행하며 맞춤식 교육을 펼쳐나간다. ■초·중등부 - 아이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할 혁명적 시스템, ‘클래스Kei’▷교재, 진도, 학습량, 난이도 등을 스스로 정하는 1:1 맞춤식 밀착관리클래스Kei는 기존의 집단적 강의를 듣는 강의식 수업이 아닌 진도, 교재의 난이도나 학습량 등을 스스로 정하는 학생 주체적 시스템. 선생님은 가르치는 것에서 벗어나 코칭의 역할을 하게 된다. 클래스Kei는 모든 아이들은 성격, 취향, 습관, 능력까지 다르다는 데서 출발한다. 더욱이 수학은 그 다름의 정도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과목. “100명의 학생이 있다면 100개의 레벨이 필요할 정도로 수준에서 차이가 난다. 수준별로 모아 놓아도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 개별 확인이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것을 보완하려고 노력했고, 클래스Kei로 1:1 개별적인 수업이 가능해졌다”고 박 원장은 강조했다. 코칭자가 거시적인 진도를 설정해 주지만, 스스로 진도의 빠르고 느림을 결정하는 것이 클래스Kei의 가장 큰 장점. “기존의 수업은 선생님의 강의를 따라갈 수밖에 없었다. 뒤처지거나 앞서갈 경우, 스스로 뭔가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흥미를 잃게 된다. 기본적으로 흥이 나야 학습의 효과는 커진다.” 학습과정 전체를 주도하다 보니 집중할 수 있고, 수학에 있어 가장 큰 성취의 쾌감을 가져오는 ‘몰입’도 가능하다. 더 나아가 주도에 의해서 얻어지는 수학공부의 재미는 ‘습관’으로 발전한다. ▷수학실력 향상을 위한 끝장 학습 프로세스학습자 중심의 클래스Kei의 매 수업은 주도적으로 교재, 진도, 난이도 등의 학습계획 수립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지난 수업의 내용에 대한 복습을 하고, 태블릿PC로 인강을 들으면서 나만의 개념정리를 하는 개념학습이 주어진다. 그 후 선생님과 1:1 대면 개념 설명 시간을 가진다.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과 함께 개념노트를 보면서 다시 개념을 정리하도록 하고, 말로 설명하게 만든다. 그 다음 D/T(데일리테스트)인 문제풀이를 하고, 오답정리 및 주요 오답에 대한 1:1 대면 설명까지 이뤄진다. 최종적으로 당일 수업 내용 정리, 결과 피드백, 1:1 대면 개별 코칭이 다시 한 번 주어지면 하루의 학습 프로세스가 마무리된다. 주3회 140분의 과정으로 예비 초4~6은 클래스Kei로만 진행되며, 중1~3은 선택할 수 있다. 클래스Kei의 자세한 수업 방식은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suwonmath) 참조. ■중·고등부 - 매스피아의 최강 ‘5T시스템’ 계속돼 매스피아의 ‘5T시스템’도 이미 다양한 수준의 학생을 1대1로 관리하고 맞춤형으로 지도해 매일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으로 키워온 시스템. 5T는 D/T(Daily) H/T(Home) C/T(Chain) W/T(Weekly) M/T(Monthly)로 구성되며, 온·오프라인이 연동돼 있다. D/T는 매일 주어진 문제에 식과 답을 꼼꼼히 쓴 뒤, 선생님의 첨삭을 받는다. 이를 통해 내신에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논술형 문제에 대비한다. 가정에서 PC나 모바일을 통해 매일 학습하는 H/T나, 주1회 학습하는 C/T는 진도와 일치하는 유형별 문제를 온라인을 통해 풀게 된다. 시험기간엔 주1회 W/T, 월간 마무리 학습 M/T를 통한 최종 확인을 하고 있다.5T시스템은 고난이도나 이해하기 힘든 유형, 빈출 유형 등을 골라서 부족한 부분을 매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된 공부 방법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자신 있는 수학을 다져간다. 위치 영통구 영통동 1009-1 아이텐텐빌딩 8층문의 031-202-661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매스피아의 특별한 수학을 만나는 설명회 재원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스피아 자기주도학습관에서 12월17일 오전11시(예비초4~예비중3), 18일 오전11시(예비 고1~3)에 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외부생 학부모(예비초4~예비중3)는 19·26일 오후3시에 진행될 예정. 입시현황과 학원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주어지며, 특히 예비초4~예비중3 학부모들은 ‘클래스Kei’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박현 원장은 “1월4일부터 클래스kei와 중고등부(중등·주3회 3시간씩/고등·주3회 4시간20분씩)의 방학몰입수업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설명회 예약은 필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행복한 연말을 위한 4색의 특별한 콘서트 2015년도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의 마무리를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 수원실내체육관에서는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아티스트들의 열정어린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 ■김연우 콘서트 - 신이라 불리는 남자신이라 불리는 남자, 김연우의 콘서트. 믿고 보는 명품 공연을 펼치는 라이브 콘서트 끝판왕으로 자리 잡은 뒤, 마침내 보컬의 신이 된 그를 만날 수 있다. 각 파트별로 국내 최고의 제작 스태프들이 참여하고, 보다 다양하고 알찬 구성과 특별한 선곡으로 연말에 어울리는 공연을 마련했다. 김연우의 출구 없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일시 12월18일(금) 오후8시 ·관람료 SR석14만3천원/R석12만1천원/S석9만9천원/A석7만7천원·문의 1688-6675 ■쿨요태 - 기쁜 우리 젊은 날! BACK TO THE 90‘S 쿨과 코요태, 그들이 운명적으로 만나 비상을 꿈꾸며 진짜 이야기를 시작한다. 쿨과 코요태의 히트곡, 각 멤버들의 솔로곡, 여기에 쿨요태의 신곡까지 모두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특별한 하루가 될 공연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자. ·공연일시 12월19일(토) 오후7시·관람료 VIP석12만1천원/R석11만원/S석9만9천원/A석7만7천원·문의 1688-6675 ■부활 콘서트 - 30주년 기념 레전드 부활 크리스마스 콘서트 대한민국 대표 록 밴드 ‘부활’이 데뷔 30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마련했다. ‘희야’, ‘사랑할수록’, ‘비와 당신의 이야기’, ‘네버 엔딩 스토리’ 등 30년간 ‘부활’을 있게 한 수많은 명곡들을 들려준다. 또한 ‘부활’을 거쳐 간 역대 보컬리스트 정동하, 박완규 등과 함께 꾸미는 명품 콜라보레이션도 선보인다. 나이를 초월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고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공연일시 12월24일(목) 오후7시·관람료 VIP석11만원/R석9만9천원/S석8만8천원/A석7만7천원·문의 1899-7188 ■임태경 콘서트 - 그대의 계절뮤지컬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출중한 가창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임태경이 1년6개월 만에 특별한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최근 발매된 싱글 ‘그대의 계절’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되는 이번 콘서트는 당신에게 띄우는 위로와 감사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그가 노래하는 사랑, 희망, 위로, 열정들이 드라마틱한 창법과 폭발하는 목소리로 어우러질 이번 콘서트에서 장르를 초월한 진짜 무대를 확인해 보자. ·공연일시 12월26일(토) 오후6시·관람료 VIP석11만원/R석9만9천원/S석8만8천원/A석7만7천원·문의 1588-3154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8
- 논술이란 무엇인가요? 1. 고부가 함께 사는 집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에 한 바탕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 동안 서로에게 쌓였던 감정이 한꺼번에 폭발한 것이지요. 그렇지 않아도 살기 팍팍한 세상인데 집안마저 평안치 않으니 시아버지와 아들의 불만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옛날 같으면야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맞서는 게 가당치도 않은 일이지요. 하지만 요즘은 세상이 또 많이 달라졌습니다.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모시고 산다고들 푸념하는 세상이니까요. 형편상 지금은 분가해서 살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든 갈등을 해결하여 온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어찌 생각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家和萬事成’이라는데 참 어렵습니다. 2.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먼저,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생각을 들어봐야겠지요. 그래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아버지와 아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상황을 남자들의 시각으로 평가하고 비판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시아버지가 보기에 여자들 때문에 집안의 평화가 깨지는 것은 남 보기도 부끄럽지만 가족끼리 ‘누워서 침뱉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며칠 전 신문에는 설을 맞아 ‘고부 간의 갈등’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가 도표, 그래프, 인터뷰, 전문가의 견해까지 실려 보도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면 현재 우리 나라에서 고부 간의 갈등은 보편적이면서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여러분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기사에 제시된 내용을 참고하고 시아버지의 입장을 반영하여 나름대로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지혜로운 해결 방법을 A4용지 한 장 분량으로 정리하여 보십시오. 3. 위에 제시된 상황은 현재 각 대학에서 출제되는 논술 문제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실제 논술 문제는 단지 문제의 범위가 학교, 지역사회, 국가, 지구촌 차원으로 확대되는 것이지요. 결국 논술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종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통찰력’일 것입니다. 그러한 통찰력을 기르기 위해 독해력, 배경지식, 깊이 있는 사고, 토론 등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장력도 필요하고요. 문제는 학생들이 논술에서 필요한 ‘通察力’과 ‘文章力’을 기르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4. 논술은 학생들의 학업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논술에 대해 여러 가지 말들이 많지만 대학에서 지속적으로 논술을 시행하는 이유는 논술이 학생들의 대학 수학 능력을 평가하는 데 더없이 좋은 방편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논술로 합격할 정도의 학생이라면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을 갖추었다고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논술은 준비만 잘 하면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수시로 대학가기에 매우 좋은 방편입니다. 또한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도 지원 대학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편입니다. 정시로 대학가기가 해마다 점점 더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수시 논술 전형은 매우 좋은 방편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국어영역을 보겠습니다. 수능 난이도가 해마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바람에 수험생들의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국어는 난이도에 따라 부침이 심하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도 늘 불안한 과목입니다. 결국 방법은 난이도에 관계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실력을 연마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면 국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국어공부는 장기전이므로 성실성과 인내력이 있어야 한다. &rArr 말을 배우는 것이 본능이라면 글을 배우는 것은 이성의 노력이다. 무엇이든 지적 성장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하고 그것을 감당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 2. 국어공부는 매일 일정 분량을 규칙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rArr 국어능력은 머릿속에 축적되는 지식이 아니라 몸에 체화되는 기능이므로 하루 세 끼 밥을 먹듯 규칙적으로 훈련하며 숙달시켜야 한다. 3. 국어공부는 주체적으로 사고해야 한다. &rArr 문제를 맞혀도 자기 머리로, 틀려도 자기 머리로 생각해야 한다. 귀찮다고 포기하거나 그냥 외워버리는 것은 약이 아니라 독이다. 4. 국어공부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rArr 모르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앎의 시작이다. 5. 국어공부는 각 장르의 성격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rArr 知彼知己 白戰不敗 6. 국어공부는 각 장르의 이론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rArr 이론은 대상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도구이다. 그러므로 그 의미와 기능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7. 국어공부는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이다. &rArr 대상의 성격과 이론의 이해를 바탕으로 활용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8. 국어공부는 독해와 감상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rArr 국어 능력은 반복을 통해서 향상된다. 9. 국어공부는 대화 상황을 전제로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rArr 국어는 말을 통한 직접 대화가 아니라 글을 통한 간접 대화이다. 10. 국어공부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rArr 사고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확산되고 심화되고 발전한다. 프로메테우스 원장 윤우상문의 031-917-6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6
- 동천동주민센터 주차장, 주민을 위해 비워드립니다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주민센터는 25일부터 남영골프랜드와 협력, 골프연습장 주차장 여유공간을 직원 차량으로 주차토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천동주민센터는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는 주민이 하루 300여명인 반면, 주차공간은 총 36면으로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중주차는 물론 청사 주변 도로에 불법 주·정차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민원인들의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또한, 원거리 출·퇴근과 육아문제를 안고 있는 동주민센터 직원들이 10면 이상을 주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동천동은 주민센터 인근 골프연습장인 남영골프랜드 대표와 수차례 면담을 통해, 남영 골프랜드의 주차장 여유 공간을 주민센터 직원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장봉재 동천동장은 “유휴 주차공간을 활용한 아이디어로 오래된 민원불편을 해소한 이번 사례가 주차가 편한 관공서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큰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정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강남구, 수서동 727번지 행복주택 백지화 촉구 강남구는 수서동 727번지에 행복주택 44세대를 건립을 강행하는 것은 인근 주변여건과 향후 KTX 역세권 개발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계획으로 하루 빨리 백지화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수서동 일대는 KTX 수서역세권 개발과 GTX,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5개 노선이 환승 예정인 광역교통의 요충지 및 문정도시개발구역,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등 새롭게 형성되는 광역권역의 중심지로 부상되고 있는 곳이다.서울시는 국토부가 추진중인 KTX수서역 행복주택이 포함된 남측구역에 대해 “지구지정을 하기 전에 업무·상업시설에 대한 수요분석이나 광역교통 개선대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며, 727번지 행복주택 건립과 모순된 주장을 펴고 있다. 구는 젊은층, 대학생,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사업의 좋은 취지를 공감해 반대할 이유는 없으나 서울시가 현재 수서동 727번지 인근 KTX 역세권에 2800여 가구, 구룡마을에 1100여 가구, 도합 4000여 가구의 행복주택 건립이 진행 중임에도 부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행복주택 건립추진을 하는지 알 수 없고, 호가 천억을 상회하는 천여 평의 토지(3.3㎡당 약 1억)에 1가구당 약 23억 소요되는 행복주택 44가구를 건립하는 것은 또 다른 행복주택들과의 형평성과 ‘행복주택의 강남화’라는 비난을 받을 게 뻔하다는 입장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12-04
- 치매환자 치료 돕는 ‘가족사랑 이음센터’ 개소 용인시는 지난 7일 처인구보건소에서 경증 치매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가족사랑 이음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신경과 전문의사와 치매치료 전문 간호사, 치매 전문강사 등이 참여하여 치매환자에게 인지재활, 지역사회활동, 건강관리 등을 지원한다. 또 치매환자와 환자 부양으로 고통 받는 치매 가족을 위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이음센터는 하루 30명이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3개월 연장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환자는 용인시 치매예방관리센터(031-323-0886)로 신청하면 된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환자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을 개선해 치매 가족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센터를 개소했다”고 말했다. 문의 : 처인구보건소 질병관리팀 031-324-49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2016 강남 7540 벚꽃길 걷기 축제’ 열어 강남구는 지난 10일 100세 장수시대를 맞이하여 걷기운동의 확산과 생활화를 위해 벚꽃이 활짝 핀 양재천에서 다양한 예술공연과 함께 ‘2016 강남 7540 벚꽃길 걷기 축제’를 열었다. 행사는 강남구 생활체육회가 주최했으며 일주일에 5번, 하루 4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자는 운동으로 지역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했다.양재천 영동 6교 남단 광장에서 모여 시작한 행사는 생활체육회,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식전 ‘참소리 예술’의 국악공연과 ‘나라사랑 댄스’의 공연으로 한껏 분위기를 띄우고 개회식과 더불어 장수시대 건강을 기원하는 구청장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본격적인 걷기 행사로 이어졌다.걷기 코스는 양재천 영동 6교 남단 광장에서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 육교까지 왕복 5km 구간이며, 영동 6교 남단 광장 &rarr 남측 양재천 &rarr 대치중학교 앞 보행자육교(반환점) &rarr 북쪽 양재천 &rarr 영동6교 남단 광장 순이다.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과 독서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를 위한 부스 운영과 푸짐한 상품을 준비해 대회 후에는 행운권 추첨도 했다. 아울러 영동3교와 영동6교에서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6시 30분에 강남심포니, 강남합창단의 공연과 플루트, 우쿨렐레, 만돌린, 오카리나 등 다양한 길거리 공연이 펼쳐졌고 양재천 보행자교와 상단 산책로에는 지난해 양재천 사진공모전 입상작들을 전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가락동 ‘쉐프인 서우’ 샤브 샐러드 뷔페, 4월 봄맞이 이벤트 가락동 쌍용아파트상가에 위치한 ‘쉐프인 서우’ 샤브 샐러드 뷔페에서 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4월 30일까지 실시하는 봄맞이 이벤트는 주말과 평일 저녁 식사시 소고기(호주산) 무한리필을 제공하는 것.쉐프인 서우는 샤브샤브 전문점으로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10여 종류의 초밥뷔페와 함께 샐러드부페를 함께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한편 쉐프인 서우에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5일 하루 어린이날 초등학생 50% 할인, 미취학 어린이 무료(각 1명씩), 8일 어버이날에 소고기 무한리필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의 02-400-47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4
- 칼럼-다가온 6월 평가원, 수학 영역 어떻게 준비할까? 교육과정이 바뀐 후 처음 치르게 되는 고3 평가원 시험이 6월 2일로 다가오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난이도와 출제방향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특히 수학영역에서 단원상의 배치가 달라짐에 따라 출제방향도 다소 차이가 생기리라 예상되고 있다. 수학2(집합명제/함수/지수로그/수열)는 제일 변화가 크다. 집합과 명제/함수는 새롭게 추가된 고3 평가원 범위로서 기본 개념과 연계된 문제를 출제할 가능성이 높다. 개념서와 유형서를 충실히 익힌 후 EBS수능특강을 풀어보기를 권한다. 또한 지수로그/수열은 다소 축소된 부분이 있으므로 선별된 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를 풀어볼 필요가 있다. 미적분1(수열의극한/함수의극한,연속/다함함수미분법)는 가장 변화가 없는 곳이다. 극한은 개념과 유형을 충분히 익혀야한다. 수능*평가원*교육청 기출문제를 개념과 연관하면서 풀어보기를 권한다. 다항함수의 미분법은 고난도 문제의 출제 영역으로서 단순히 어려운 문제를 풀고 해설을 보는 정도로 끝내지 말고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토론하여 개념적용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풀이법을 외우기보다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확률과 통계(경우의수/순열조합/확률)는 가/나형 공통범위이다. 경우의 수와 분할(집합의 분할/자연수의 분할)이 새롭게 들어왔으며 출제가능성이 가장 높다. 우선 개념과 유형을 확실히 익히고 한꺼번에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하루에 일정한 양의 문제를 매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기하와 벡터(평면곡선/평면벡터)의 평면곡선은 정의와 공식을 익히고 미적분과 통합된 기출문제를 충분히 풀어봐야 한다. 평면벡터는 중요출제 유형인 내분외분벡터, 벡터의 내적 구하기, 내적의 최대최소문제, 평면운동과 관련된 문제를 철저히 풀고 이해해야한다. 미적분2(지수로그함수/삼각함수/미분/적분)의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 부분은 개념,공식,기출 유형을 충분히 연습하여야 한다. 초월함수의 미분과 적분은 이과에서 21번 30번 고난도 출제 영역이다. 주로 함수의 개형을 그리고, 주어진 조건을 파악하여 함수의 성질을 분석하는 문제를 출제한다. 고난도 문제를 풀고 해설을 보고 외우는 식의 대비는 실패하는 지름길이다. 따라서 고난도 기출문제 한 문제를 쉬는 시간마다 5분씩 풀어보면서 풀이 과정에 대해 고민하고 친구들과 토론해본 후 해설지를 보는 것을 권한다. 혜윰학원 박시현 수학과 대표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1
- 칼럼-체력과 면역력을 길러 건강한 환절기 보내기 주변을 둘러보니 어느 덧 벚꽃이 한창이다. 한낮의 기온이 20도를 넘다보니, 반팔을 입고 있는 사람들도 종종 눈에 띈다. 겨울 지나 얼마 안 되 벌써 여름인가 싶지만, 해가 지고나면 얇은 겉옷 하나로는 다소 쌀쌀한 느낌이다. 최근 들어 어린 아이들 뿐 아니라 초등, 중학생 아이들도 감기에 걸리거나 독감으로 고생하는 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본다. 겨울이 다 지났는데, 콧물, 기침에, 열까지 고생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 감기는 겨울에만 걸릴 거라 생각되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가 더 감기에는 취약하다. 학생들의 경우 한명이 걸리면 금세 다른 친구들에게 옮길 수 있어 학기가 시작되면 감기가 더 유행을 하게 된다. 평소에 건강하던 아이들도 환절기가 되면 감기에 걸리거나 피곤해하고 식욕이 떨어지는 등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환절기인 요즘 매일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낮에는 따뜻하지만 해가 지고 나면 서늘해진다. 낮 동안 덥다고 허술한 옷차림으로 외출을 했다가는 저녁 귀갓길에 몸은 움츠리고 후회하게 된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면역력이 떨어져 금세 콧물이 나고 목이 붓는 등 감기 증상이 올 수 있다. 게다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이어지다보니, 호흡기의 최전방에 있는 목과 코가 더 고생한다. 따뜻한 봄날을 집에서만 보낼 수 없어 주말마다 나들이도 빠질 수 없다보니, 한주 내내 시달린 몸이 회복할 틈도 없다. 점점 봄이 짧아지는 듯하다. 겨울에서 여름으로 계절변화가 급격하다 보니, 몸이 적응하는 데도 에너지가 더 필요하다.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길은 이러한 변화를 감당할 만한 체력과 면역력을 기르는 일 뿐이다. 잘 먹고 잘 자는 것은 언제나 건강의 기본이다. 봄이 되면 몸은 아직 준비가 덜 되었는데, 활동량이 늘어나게 마련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자기 체력을 모르게 늦게까지 놀고 싶어 한다. 하루 정도는 푹 쉬면서 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물은 충분히 마셔야 한다. 건조한 호흡기는 자극에 예민해져 콧물, 기침 등 증상이 생기기 쉽다. 물을 자주 마셔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아직까지 새벽 공기는 차갑다. 새벽에만 기침을 많이 하는 경우라면 새벽 방안 공기가 너무 차갑지는 않은지 살피고 새벽에만 가볍게 난방을 잠시 해주는 것도 좋다. 최저기온이 10도 이하일 동안은 난방이 필요할 수 있다. 지난 가을, 겨울 동안 감기가 안 떨어지고 계속 되었거나 독감 등으로 심하게 앓았었다면, 봄이 되면서 다른 아이들에 비해 유독 피곤해하거나 감기가 잦다면, 떨어진 면역력, 체력을 끌어올려주기 위해 봄보약 복용도 고려해 볼 일이다. 수원영통 함소아한의원원장 조 혜 영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