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홍콩 왕복 항공권 증정 YBM-어학원(www.YBMedu.com)은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홍콩 왕복 항공권 증정, 중국·필리핀 어학연수 체험단 모집 등 다양한 해외여행 이벤트를 개최한다. 홍콩 여행 기회가 제공되는 ‘동수야, 홍콩 가자!’ 이벤트는 3월부터 8월까지 YBM-어학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유익한 여행기를 남기면 매월 2명씩 선정해 왕복 항공권을 증정한다. 또 YBM-어학원은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북경어언중심’과 필리핀 YBM-PLC(Philippines Learning Cneter) 체험단을 각각 5명씩 모집한다. 이번 체험단 모집은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어학연수를 가야만 하는 사연을 올린 사람들 중에 추첨, 6~8주 일정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오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7
- 남아공, 동성애 여학생 살해사건으로 떠들썩 남아공, 동성애 여학생 살해사건으로 떠들썩 동성애자에 대한 폭력·경찰과 지역사회의 무관심 만연 최초로 게이와 레즈비언들 가두시위가 3월 초 진행 동성애 여성 살인사건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사회가 떠들썩하다. 남아공은 법적으로 동성애자에 대해 매우 관용적이지만 현실은 이들이 협박과 폭력에 시달리고 있다고 남아공 주간 가 보도했다. 카이엘리차에 살고 있는 졸리스와 은콘야나(19)라는 여학생이 지난달 4일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무참히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20세 사이 젊은 남성 20여명이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졸리스와에게 골프채를 휘두르고 벽돌을 집어던지며 집단구타를 가해 사망하고 말았다. 가해자 6명은 체포돼 법정에 섰지만 지난 달 28일 모두 보석으로 풀려났다. 사건이 문제가 된 것은 가 졸리스와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의 늦장대응을 보도하면서부터였다. 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사건발생 2주가 지난 뒤에야 수사에 들어갔으며 그것도 기자가 경찰에 전화를 해주고 난 뒤 유일한 증인에게 연락을 취했다. 사실 남아공사회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폭력은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쉬쉬하고 감춰지기 일쑤다. 이번에도 지역사회는 이 여학생의 죽음에 대해 침묵만을 지켰다. 는 “이번 사건이 이렇게 침묵 속에서 넘어갈 뻔 했던 것은 동성애자가 처한 이런 현실에 대해 사회가 관심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동성애 인권보호 단체인 ‘삼각프로젝트’의 글렌 드 스와르트는 “이번 사건의 책임이 동성애자 단체 스스로에게도 있다고 자책하고 있다”며 “우리 자신이 이런 폭력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유일한 대응이 입을 다무는 것이었다”고 한탄했다. 실제로 이번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것도 글렌이 다른 일로 기자와 통화를 하다가 졸리와의 죽음에 대해 언급하면서 알려지게 된 것이었다. 글렌은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다면 졸리스와의 죽음은 여느 동성애자 폭력사건과 마찬가지로 묻히고 말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각프로젝트의 돈 베터리지 회장은 “욕설과 폭력·강간·살해위협은 남아공 동성애자들이 겪는 일상이지만 이번 사건을 접한 동성애자들은 충격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졸리스와와 함께 축구클럽에서 활동한 친구 트소 그카카피는 “남성들은 우리를 언제든지 강간해도 괜찮은 것처럼 생각한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항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축구클럽도 트소 그카카피와 졸리스와가 2년 전 자신들과 같은 어린 레즈비언들이 나이트클럽과 같은 곳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막기 위해 만들었다. 졸리스와의 어머니 모니카 만딘디는 “내 딸의 죽음은 내 심장을 갈기갈기 찢어놓았다. 졸리스와는 동성애자이지만 신이 내게 주신 유일한 아이였다”며 절규했다. 졸리스와의 장례식에는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남아공 최초의 동성애자 가두시위가 얼마 전 진행됐다. 이지혜 리포터 2mai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17
- [유승삼 칼럼]일부 지식인들, 정말 걱정이다 일부 지식인들, 정말 걱정이다 유승삼 (언론인 KAIST 초빙교수) “돈 없고 권력 없이는 못 사는 게 이 사회다. 전경환의 형량이 나보다 적은 것은 말도 안 된다. 대한민국의 비리를 밝히겠다. 돈이 있으면 판검사도 살 수 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우리 법이 이렇다” 1988년 10월16일 인질극을 벌이던 탈주범 지강헌은 경찰에 사살되기 전 이렇게 절규했다. 그는 600만원을 훔쳤다가 검거돼 징역7년에, 상습범이라고 10년 보호감호처분까지 받은 채 교도소로 이송되던 중 탈주했다. 새마을운동을 한답시고 73억원을 횡령해 기소된 전두환 동생 전경환은 같은 해 3월30일 7년형을 선고 받았다. 지강헌이 볼 때 자기보다 1000배도 더 되는 돈을 ‘훔친’ 전경환의 형량이 오히려 낮은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강헌의 논리는 지극히 단순·소박한 것이지만 법적 형평성의 문제를 정확히 지적한 것이다. 국민 대부분의 법감정 또한 지강헌의 그것과 그리 다르지 않다. 전경환은 지강원의 속을 뒤틀리게 했던 그 7년 형마저 다 살지 않고 2년10개월 만에 대통령 특사로 가석방됐다. ‘유전무죄’ 눈감는 보수 지식인 그 사건으로부터 무려 18년이 지난, 오늘의 사정은 얼마나 다른가. 참으로 서글픈 일이지만 지강원이 갈파했던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현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18년 전의 지강원 사건이 영화로 열렬히 호소력 있게 재연(‘홀리데이’)되고 있는 것이 그걸 증명한다. 돈 앞에는 형제도 없다는 도덕적 타락상을 보여주어 온 국민의 혀를 차게 한 두산 일가. 10년 동안 286억원의 회사 돈을 빼 돌린 사실이 발각 난 두산 사주 일가에게 1심은 모조리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지난 해 7월, 110억 달러를 분식 회계 처리한 미국 월드컴의 버나드 에버스 전 회장에게 미국 연방법원이 징역 25년을 선고한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보다 못해 천정배 법무부 장관과 이용훈 대법원장이 나선 것 같다. 천 장관은 “미국에서는 몇 조원씩 분식 회계를 저지른 기업인은 엄청난 형을 선고 받는다. 반면 우리 사회의 인식은 너무 안이하다”고 말했다. 이용훈 대법원장은 “남의 집에 들어가 1억원 어치 물건을 절도한 사람에게 실형을 선고하지 않는 판사는 아무도 없을 텐데, 200억, 300억원 씩 횡령한 피고인들에 대해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하면 국민이 어떻게 수긍하겠느냐”고 말했다. 일반 국민들의 생각을 대변한 너무나 지당한 지적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보수 언론들과 헌법학자, 변호사, 법관 등 일부 지식인들의 거부반응이다. 봐주기 재판에 대한 언급은 한마디도 없이 그저 대법원장의 지적이 ‘재판의 독립성을 해칠 수 있다’고 벌 떼처럼 나선다. 그럼 법관이 권력층이나 재벌 봐주기를 계속해도 모두가 입 꾹 다물어야 한다는 말인가. 법관과 재판의 독립성은 어디까지나 법의 공정성과 사회정의의 실현을 위한 것이지 결코 법관의 자의적 판단을 위한 것이 아님을 망각한 소치이다. ‘법관은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그 양심에 따라 독립하여 심판한다’는 헌법 제103조를 들어 법관의 ‘양심’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때의 ‘양심’이란 법관의 자의적 해석권을 뜻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로 법관이 자아로부터 독립해 입법권자인 국민이 정한 정의에 따르도록 스스로를 구속하는 ‘법률적 양심’을 뜻한다는 게 통설이다. 제2의 지강헌이 나올까 두렵다 ‘재판은 국민의 이름으로 하는 것’, ‘국민 대다수가 납득할 수 있는 판단이어야 한다’는 주문을 ‘국민재판’이니 포퓰리즘이니 하며 몰아치는 것도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다. 대법원장의 말은 재판 결과가 실질적인 입법권자인 국민의 건전한 상식에 부합해야 한다는 교과서적인 원론일 뿐이다. 대표적인 보수적 헌법학자인 김철수 교수의 헌법교과서도 ‘법원은 국민의 이름으로 재판하는 국민의 수임 기관’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보수언론의 주장과 한나라당의 논평은 서로 베낀 듯이 닮았다. 보수 언론과 일부 지식인들의 주장은 논리적 주장이 아니라 파당적 주장 혹은 반대를 위한 반대에 지나지 않는다. 그도 저도 아니라면 무지의 소치일까. 차라리 무지의 탓이라면 그래도 좀 낫겠다. 걱정이다. 해가 갈수록 조금씩이나마 사회정의가 실현돼 간다는 국민의 믿음은 사회안정의 마지막 안전판이다. 보수 언론과 일부 지식인 등 여론 지도층의 부도덕한 주장들은 ‘유전무죄·무전유죄’의 현실에 대한 분노를 힘겹게 안에서 삭이고 있는 서민의 가슴을 마구 헤집는 것이다. 이러다가 제2, 제3의 지강헌이라도 나오지 않을까 적이 두렵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
- Q채널, ‘미시 엘리엇의 힙합 아이돌’ 방영 미국 ‘힙합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시 엘리엇의 수퍼스타 캐스팅을 위한 10주간 프로젝트가 국내에 소개된다. 논픽션 버라이어티 Q채널은 3월 1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오전 11시와 밤 12시에 ‘미시 엘리엇의 힙합 아이돌’을 방영한다.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에서 몰려든 수천명의 후보중 오디션을 통과한 13명이 버스로 전국을 돌며 마지막 1명의 우승자를 가리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내용. 우승자는 미시 엘리엇의 소속 음반사인 골드마인드와 음반 계약을 맺고 싱글 앨범을 발매할 수 있으며 10만달러의 상금도 거머쥐게 된다. 심사는 마돈나 마이클잭슨 등의 프로듀싱을 맡으며 ‘팝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댈러스 오스틴, R&B 보컬이자 프로듀서, 작곡가로도 유명한 티나 마리 등이 맡는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
- 슈어넷-이트레이드내달 4일 투자설명회 증권정보포털 슈어넷과 이트레이드 증권은 내달 4일 오후 1시 여의도 KT 사옥에서 공동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트레이드슈어클럽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3월 장의 심층 분석 및 공략 종’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에서는 슈어넷의 사이버 애널리스트인 ‘금산(필명)’이 ‘2006년 최고 상승률 10선’이라는 주제로, 2부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의 서도원 리서치팀장이 ‘한국 IT테마 심층 분석’에 대해, 3부에서는 슈어넷 사이버애널리스트 ‘좋은정보(필명)’가 ‘3월 대장 테마와 핵심주도주 포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무료로 진행될 이번 투자설명회의 참석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슈어넷(www.surenet.co.kr) 또는 이트레이드증권(www.etrade.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엄경용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
- 서울메트로, 파업 대비책 마련 서울메트로(전 서울지하철공사)는 서울지하철노동조합이 3월1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대체인력 투입 등 파업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메트로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 간부 및 경력기관사, 퇴직기관사 등 대체 기관사 385명을 투입해 지하철 1~4호선의 운행을 평소 대비 평균 90% 수준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 경우 지하철 1~4호선의 운행 간격은 평상시보다 출·퇴근 시간대는 약 30초, 평시에는 30초~1분 30초 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동차 후미에 탑승, 문을 여닫는 차장 요원으로 서울시 소방방재본부에서 200여명을 지원받을 계획이며, 군 인력 502명도 지원받아 역무 요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경찰 3944명을 지원받아 역사 및 차량기지, 승무원 등을 보호하고 노조가 파업을 강행할 경우 서울시민들을 상대로 파업의 부당성을 홍보전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메트로 관계자는 “합리적인 근무형태 조정을 위해 지난해 노사가 공동으로 외부전문기관을 선정, 연구용역을 의뢰해 최근 결과를 얻었으나, 노조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파업으로 몰고 가려한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시간대별 업무량에 관계없이 획일적으로 근무인원을 3개 조로 나눠 3조 2교대를 시행하는 현행 근무제도는 비효율적”이라며 “3교대제를 도입해 근무형태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노조는 “노사 공동으로 연구기관을 선정한 것은 맞지만 연구용역 결과를 시행하기로 합의하지는 않았다”며 “사고 등에 대비한 비상인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3조 2교대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메트로 사장과 임직원들은 27일 철야대책회의를 통해 노사합의점을 찾고 있다. 노조측은 급여 20% 대 인상과 인력증원 928명 이하도 수용할 뜻을 비쳤지만 근무형태는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는 오늘 10시부터 협상을 시작하고 결렬될 경우 오후 4시 노사가 참여하는 지노위 조정회의를 하게 된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
- 1일 철도파업, 직권중재로 차단 3월 1일부터 총파업 돌입을 선언한 철도노조에 대해 정부가 직권중재 회부를 경고하고 나섰다. 노동부 관계자는 “철도노조의 파업은 현행법상 명백한 불법파업”이라며 “28일 저녁까지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직권중재에 회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28일 오후 철도노조 파업과 관련 노동부 건교부 등 관계부처 공동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행 노동조합 및 노동쟁의조정법상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간 교섭이 결렬돼 직권중재에 회부할 경우 노조는 15일 동안 파업을 비롯한 쟁의행위에 들어갈 수 없다. 정부는 2003년 6월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즉각적으로 직권중재에 회부하고 파업현장에 경찰병력을 투입한 적이 있다.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노조의 파업에 대해서도 정부는 긴급조정권을 발동했다. 철도공사 노사는 27일 오후 2시부터 28일 새벽까지 밤샘 교섭을 벌였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됐다. 이날 노사양측은 밤샘 교섭에서 노조가 요구한 철도공공성 강화 및 인력증원 요구에 대해 공사측은 정부가 최종적으로 결정할 사안이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철도 노사는 2004년 12월 파업 직전에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한 적이 있어 28일 밤샘교섭에서 극적 타결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정부와 노조 안팎에서는 타협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한편 철도노조 파업에 동조해 3월 1일 오전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경고한 서울지하철노조도 27일 노사교섭을 벌였지만 인력증원 등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결렬됐다. 정부는 철도노조와 지하철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군인력 투입 등 비상수송계획을 세워놓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2006-02-28
- 대신 대신증권, 안중지점 개점 3월 2일 (목) 3시…기념행사로 투자설명회 개최 대신증권은 3월 2일(목) 안중지점을 개점하고 기념행사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중지점은 평택시 안중면 249번지 아이맥스 빌딩 3층에 위치하게 되며 이번 개점을 통해 평택지역 투자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투자상담과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개점기념행사로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신증권 양경식 투자전략팀장이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신증권 박상주 안중지점장은 “안중지역 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투자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점을 개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투자설명회등 1:1 투자상담 뿐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 문의) 대신증권 안중지점 ( 031-681-8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
- 슈어넷 슈어넷-이트레이드 증권 3월 4일(토) 공동 투자설명회 개최 3월 주식시장 심층 분석 및 공략 종목 소개 증권정보포털 슈어넷(대표 백성경 www.surenet.co.kr)과 이트레이드 증권은 3월 4일 (토) 오후 1시부터 여의도 KT 사옥에서 공동 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트레이드슈어클럽 오픈 1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향후 주가 향방의 분기점이 될 수 있는 “3월 장의 심층 분석 및 공략 종목”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에서는 슈어넷의 사이버 애널리스트인 “금산(필명)”이 “2006년 최고 상승률 10선”이라는 주제로, 2부에서는 이트레이드증권의 서도원 리서치팀장이 “한국 IT테마 심층 분석”에 대해, 3부에서는 슈어넷 사이버애널리스트 “좋은정보(필명)”가 “3월 대장 테마와 핵심주도주 포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참석자 중 ‘이트레이드·슈어클럽 회원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VIP 라이브전문가 방송 무료 청취 기회와 증권도서, 기념볼펜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무료로 진행될 이번 투자설명회의 참석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슈어넷(www.surenet.co.kr) 또는 이트레이드증권(www.etrade.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슈어넷 02-835-8535(401~405) / 이트레이드 증권 1588-24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
- 한화자료 한화증권『한일 Dual Star 파생상품투자신탁KC-1호 』판매 - 한국전력,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최대 연 12% 수익 - 2월 28일 ~ 3월 3일까지 판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가능 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 www.koreastock.co.kr)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3일동안 한국전력,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파생상품에 투자하는 조기상환형 상품 ‘ 한일 Dual Star 파생상품투자신탁KC-1호’를 모집 판매한다. ‘한일 Dual Star 파생상품투자신탁KC-1호’는 한국전력,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두 종목의 주가에 따라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상품으로서, 최장 만기 3년에 매6개월마다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면 연 12%의 수익지급과 함께 조기 상환되는 상품이다. 6개월마다 한국전력, POSCO의 매 6개월 되는 날 전 3영업일 종가의 산술평균가격이 설정기준가 대비 85%이상이거나 투자기간 중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설정기준가 대비 110% 이상이면 연 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매6개월마다 다시 조기충족요건 여부에 따라 상환되며, 최종만기일에 가서 조건이 충족되면 연 12%(총투자수익률 36%)을 지급받게 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째에도 조건이 충족되지 않고 최초 기준가격대비 한국전력, POSCO 주가가 40%이상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보존을 추구하게 된다. 한화증권 마케팅팀 남윤길 과장은 당 상품이 타주식에 비하여 변동성이 작은 한국전력과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함으로써 조기상환 조건과 안전성을 더욱 높인 상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 주가수준에 부담을 느끼시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 운용사는 한일투자신탁운용이며 가입금액 10만원 이상이다. 조기상환外에 3년미만 중도해지시 환매금액의 8%(6개월전)~ 3%(6개월후)의 수수료를 지급해야한다. 한화증권 전지점에서 판매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한화증권 전지점 및 이지콜센터(1544-8282)로 하면된다. - 끝 - ★문의) 한화증권 마케팅팀 남윤길 과장 (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