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기' 검색결과 총 9,85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련된 V라인, 최신 레이저 시술로 간편하게 예인피부과모현진원장 온 나라가 떠들썩하던 S라인 열풍에 이어 최근 V라인이 각광 받고 있지만, 도대체 V 라인이 무엇을 말하는 건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네이버 사전을 검색해 보면 ‘V라인은 여성의 아름다운 가슴 골, 갸름한 턱선, 흔히 사진을 찍을 때 취하는 포즈를 칭하는 말’ 이다. 이 세 가지의 뜻 중 우리는 일반적으로 ‘날렵한 턱선’을 일반적으로 V라인이라 부르며 이는 최근 ‘아름다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고 날렵한 턱선은 누구나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피부는25세가 지나면 콜라겐과 탄력 섬유인 엘라스틴의 합성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30대가 되면 본격적인 노화현상이 시작되고 40대엔 콜라겐의 양이 20대 때의 절반 정도로 줄어들게 되기 때문이다. 세포 사이의 접착제 역할을 하는 콜라겐이 줄어들면 피부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쪽으로 쳐지게 되고 이로 인해 주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된다.한편, 최근에는 세련된V라인을 많은 운동과 노력 없이 간편하고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최신 레이저 시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는 전문의와 정확한 진단으로 개인에 맞는 맞춤 리프팅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고 통증도 거의 없어 티 안 나게 예뻐질 수 있기 때문이다.눈 및 목 주름, 잔주름, 탄력 등모든 피부 고민 솔루션 <이맥스>피부가 노화되면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변화와 함께 피부 리프팅을 하고 싶다면 이맥스 치료가 제격이다. 바로 RF(고주파 전기자극)와 빛 에너지를 동시에 이용해서 각각의 치료를 따로 시술 받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시간 내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RF(고주파 전기자극)은 표피에 손상 없이 진피층까지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노화된 콜라겐을 자극하여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하는 역할을 하여 탄력을 회복시키고 쪼여주는 효과를 보인다. 빛 에너지는 각각의 파장이 진피층에 흡수되어 색소 침착, 안면홍조를 개선시키고 콜라겐을 자극하므로 한번 치료로도 피부가 탱탱해지고 주름이 개선될 뿐 아니라 모공 축소, 안색 정화 등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한번 치료에도 효과를 느낄 수 있지만, 한달 간격으로 3-5회 치료 시 더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V라인을 위한 자신 있는 선택<써마지> 써마지 치료는 2002년도에 FDA공인을 받고 우리나라에서2003년 9월부터 도입된 대표적인 피부 리프팅과 주름을 치료하는 방법이다.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열에너지를 전달해서 노화되어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으로 재생시키는 방법이다. 피부 심부에는 50도가 넘는 열에너지가 발생되지만 피부표면은 특수하게 고안된 팁의 냉각시스템이 보호해줘 딱지 등이 생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다른 고주파 장비들이 진피층의 중상부 정도에만 영향을 주는데 반해 써마지는 피부를 근막에 부착시키는 부위까지 열에너지가 전달되므로 한번 치료로도 쳐진 피부를 리프팅 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나이 들면서 눈꺼풀이 쭈글쭈글해지고 쳐지면서 쌍꺼풀이 다 덮는 등의 탄력을 잃은 눈가가 고민이라면 특수하게 고안된 눈가 전용 팁을 이용해 시술하기 때문에 외과적인 수술 없이도 자연스럽게 젊고 또렷한 눈매로 만들 수 있다.또한 목 부위의 쭈글쭈글하고 쳐진 피부도 피부가 얇은 부위에 쓸 수 있게 고안된 특수 팁을 이용하여 매끄럽고 탄력 있는 목선을 만들어줄 수 있다. 한편, 써마지 치료는 새로운 콜라겐을 재생시킬 수 있는 젊은 콜라겐이 조금이라도 많이 남아있을 때 받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즉각적인 피부 리프팅 <리펌 리프팅> 최근에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리펌-리프팅 치료는 피부의 탄력을 회복시키고 쳐진 피부를 올려주는 치료이다. 시술 시 마취 크림을 바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 기존의 다른 리프팅 치료들보다 즉각적인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 한쪽 얼굴을 치료하고 비교해주면 다른 환자들이 변화를 보고 놀라워하는 치료이기도 하다. 리펌-리프팅은 고주파에 IR 에너지가 추가되어 두 에너지의 장점만을 이용, IR이 표피층에 열을 전달시켜주는 동안 RF가 진피까지 침투하여 열에너지를 작용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피부 표면에 흔적이 남지 않고 치료 시에도 불편함 없이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촬영을 앞둔 연예인이나 중요한 모임 혹은 결혼을 앞둔 분들에게 호응이 좋은 치료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옥주현, 손호영-박준형과 김태우 결혼식 참석 “묘해” ▲ 사진=옥주현 트위터 원조 아이돌그룹 god 막내 김태우의 결혼식에 같은 멤버 손호영과 박준형, 핑클의 옥주현이 참석했다.옥주현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남선녀의 결혼식에 와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묘하네요. 요 지오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깔끔한 하객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손호영, 박준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형도 어서 결혼하시길", "원조 아이돌이 하나둘씩 결혼하는 구나", "부러울 듯", "핑클 멤버들은 언제 결혼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태우는 지난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연예부 신경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7
- 노년의 성, 아는 만큼 행복하다 “여자들은 남자와 달라 분위기를 띄워주는 게 중요해요. 내가 좋다고 무조건 요구하면 싫어합니다. 핑크색 속옷도 좀 선물하고 가끔은 촛불 켜놓고 술이라도 마시면서 ‘오래도록 고생하면서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며 손도 잡아주고 스킨십도 해주고…… 그러면서 50년 전 연애할 때처럼 해보세요. 다 넘어옵니다.” 실버성교육강사 박정근(75) 씨는 강의 때마다 열정적인 강의로 또래 노인들을 감동시킨다. 요즘 노인복지관이나 노인대학에는 성교육 강의가 늘고 있다. 성에 대한 욕구는 노년기라고 해서 줄어드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규칙적인 성생활은 삶에 즐거움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지금 이 나이에 무슨 성교육? 박정근 씨가 성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건 2009년의 일이다. 강남사회복지관에서 영어회화를 배우던 중에 실버성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 세대는 성교육이라는 걸 받아본 적이 없잖아요. 선배나 친구들한테 얻어들은 게 전부지, 그래서 담당자에게 어떻게 교육할 거냐고 물어봤죠. 진짜 성에 대한 것을 가르친다는 거예요.” 그는 2년간 교육을 받은 후 강사로 나섰다. 청중은 주로 70~80대의 노인들. 재미있는 얘기와 노래로 분위기를 돋운 뒤에 성교육을 시작할 때면 “에이, 그거 다 해본 건데 뭘” 하는 반응을 보이거나 “지금 이 나이에 무슨 성교육이냐”라며 안 듣고 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진지한 반응을 보인다. “한 가지 방법으로 20년, 30년 하니 아내가 싫어합니다. 변화를 줘 보세요. 끝나면 기분이 어떤지도 좀 물어보시고. 나도 그렇게 물어본 지 한 20년밖에 안 됐지만.” “시장도 부부가 같이 보세요. 예전처럼 서로 앞뒤로 떨어져 걷지 말고 손을 잡고 가세요. 마트에서 부부가 좋아하는 것을 사서 함께 요리해 먹고 설거지도 함께 하면서 일상을 공유하면 그게 행복입니다.” 그러나 노년층에는 아내를 배려하라는 그의 말에 거부감을 나타내는 남성들이 있다. “아직도 유교 문화에 젖어서 남녀가 동등하다고 말하면 ‘뭐가 동등하냐, 집에 어른이 둘이면 배가 산으로 간다’며 화를 내요. 그렇게 생각하면 배우자와 함께 살아도 행복하지가 않지요.” 규칙적인 성생활은 만병통치약 성생활은 건강에 여러 가지 도움을 준다. 성관계를 하면 혈압이 높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되므로 몸 안에 있는 노폐물이 제거가 된다. 여성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촉진돼 골다공증이 예방된다. 남자들은 전립선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 노화 방지, 건망증, 우울증 예방에 치매와 자살까지도 예방이 된다. 편두통도 줄어든다. “결혼 안 한 노처녀들이 편두통을 많이 앓는데 결혼을 하면 그게 자연스레 없어진다고 해요.” 그러나 잘못된 성생활은 화를 불러올 수 있다. “파고다 공원이나 탑골 공원, 청계산 등지에서 여성들이 음료수에 돗자리까지 가지고 다니면서 남성 노인을 유혹하는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최저 5000원에서 2만 원이면 성 욕구를 해결할 수 있다는데 이런 데서 임질, 매독 같은 성병이 말도 못하게 전염돼요.” 성병에 걸린 노인은 대부분 혼자 끙끙 앓는다. “병원도 못 가고 자식한테도 얘기를 못 해요, 민망스러워서. 그냥 내버려두었다가 병을 키우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는 비뇨기과에 가서 처방을 받으면 일주일이면 완쾌되니 꼭 병원에 가라고 당부한다. 배우자가 없는 노인들에게는 동네 노인정이나 복지관, 노인대학에 가서 친구를 사귀라고 조언한다. 성은 인간의 기본 욕구이므로 나이를 먹었다고 그만둘 것이 아니다. “죽을 때까지 성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즐거운 일과는 아내와 시간 보내기 그는 전남 여수가 고향이다. 농사짓고 배를 부리던 넉넉한 가정에서 6남매의 막내로 태어났으나 아홉 살 때 어머니가, 열세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중학교 1학년 때 책보 하나 짊어지고 서울로 올라왔다. 갖은 노력 끝에 대학을 졸업하고 회계사가 되었다. 지나온 고생길이 훤히 보였지만 그는 그런 말을 입에 올리지 않았다. “모두 눈물 젖은 빵을 먹고 살았으니 제 인생이 특별하달 것도 없지요.” 그런 그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 1997년쯤에 회계사를 그만두고 우량 기업을 인수해서 사업을 하던 때였다. 운영을 맡긴 사람한테 사기를 당했다. “눈치를 채고 조사해보니 이미 몇 백억 재산이 다 사라지고 없더군요.” 그 일로 그는 2년 동안이나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다 버려도 당신만 있으면 되니까 잊어버리라”며 사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아내 덕분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렸다. 그 후 그는 바깥 활동을 모두 접고 자녀를 출가시킨 뒤 아내와 오순도순 살아왔다. 인터뷰를 마치며 일어서는 그의 얼굴이 더없이 행복해 보인다. 시장 봐오는 아내를 만나 함께 귀가할 생각이란다. 그에게 가장 즐거운 일과는 황혼 동반자인 아내와 시간을 보내는 일인 것 같다. 사진 출처 : 강남종합사회복지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1
- 김태우, 웨딩사진 깜짝 공개...미모의 아내 ‘눈길’ ▲ 사진=김태우 트위터가수 김태우가 웨딩화보를 깜짝 공개했다.김태우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내를 비밀로 하며 평생을 살아가는 것이 어쩌면 그녀에게 더 무겁고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내의 동의를 얻어 웨딩사진을 세장 빼왔어요. 사실 자랑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나 봐요. 1년 반이란 시간동안 입이 간질간질했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태우의 아내를 소개합니다. 김애리...이제 나에게 너무나도 큰 행복을 가져다 줄여자입니다. 모두 저의 결혼식을 축복해주세요"라고 전했다.더불어 "특히 태우의 팬 우리 가족들 많이 많이 축복해주세요 비공개로 하는 결혼식도 이해해주시구요 이사진은 이번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우리 딸 때문에 좀 무거웠어요. 예. 딸입니다"라며 태어날 아이가 딸이라는 사실도 고백했다.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이번 웨딩의 하이라이트. 예쁘죠? 아참 태우 아빠와 애리 엄마 사이에서 태어날 우리 예쁜 딸도 건강하라고 많이 기도 해주세요. 전 이만 설레는 가슴을 안고 잠을 청해볼께요. 모두 굿나잇"이라고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를 번쩍 들어 안고 눈을 맞추며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김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달콤한 예비 부부의 면모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부러워요", "결혼 축하해요", "벌써 딸바보 포스가 느껴지네요", "결혼 화보 너무 멋저요", "아내 분 미모가 대단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태우는 2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1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연예부 신경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서초구청, ‘너는 내 운명 미팅 파티’ 개최 서초구는 지난 12월 18일(일) 오후 2시 서초구청 지하 1층 구내식당(아방세홀)에서 ‘너는 내 운명 미팅파티’ 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일부 지자체에서 사설 결혼중매업체와 연계해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호텔 등에서 싱글남녀 만남을 주선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서초구가 최초로 주말에 비어 있는 관공서 식당을 활용해 만남의 장을 제공한 것이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된 이 행사는 지난해에 미혼남녀 50명이 참가해 총 11커플이 매칭 되었으며, 그 중 한 커플이 결혼하는 성과를 올렸다.서초구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만남을 위해 신청자들의 혼인관계, 재직증명서 확인을 거쳐 서초구민 또는 직장이 서초구인 미혼 남녀 25쌍을 선정했다.제2회 행사는 지난해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연애강의, 커플댄스, 로테이션 대화 등 더욱 다채롭고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제1회 행사로 결혼에 성공한 커플을 초청해 경험담을 참가자들에게 들려주는 순서도 마련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지역문화포커스-결혼이민여성들로 구성된 ‘무지개 인형극단’ 알록달록 다문화, 무지개로 뜨다 “와, 코끼리 좀 봐.” 아이들의 신나는 웅성거림이 모두를 들뜨게 한다.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깜찍한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공연은 <우린 모두 한가족>. 행복한 동물 아파트에 이사 온 코끼리가 여러 나라에서 온 동물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내용이다.인형극은 신선했다. 서투른 한국말로 표현되는 대사가 오히려 아이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인형극을 공연하고 있는 무지개 인형극단 단원들이 결혼이주여성이들이기에 더욱 흥미로운 무대였다. 모두 다른 나라에서 왔지만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소개한다는 사명감에 하나로 똘똘 뭉쳐졌다. 손수 인형 제작과 공연까지무지개 인형극단은 2009년 성남YWCA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을 대상으로 창단되었다. 처음에는 우리말과 글을 가르치는 것에서 시작되어 인형극 교육을 받고 손수 인형 제작과 공연까지 이루어내며 다문화 시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 극단의 리더를 맡고 있는 이아리(40`태국)씨는 창단부터 함께 해 온 창립 멤버. 극단에 새로운 회원이 들어올 때마다 자상하게 이끌어주는 맡언니의 역할을 한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려움이 많았어요. 대본을 외우고 인형을 만드는 게 너무 어려웠죠. 지금은 회원들이 서로 눈빛만 봐도 통하는 사이가 되어 가족같은 느낌이 들어요. 일년에 12회에서 15회 정도의 공연을 하는데 앞으로 공연을 더 많이 하고 싶어요.”다와수랭(39`몽골)씨와 온드라(30`몽골)씨는 몽고전래동화를 각색한 <수호의 하얀 말>을 인상깊은 작품으로 꼽았다. 몽골의 전통악기인 마두금이 만들어지게 된 이야기인데 몽골의 악기와 문화를 동시에 알릴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에 대한 봉사이 극단의 단원들은 주로 중국, 몽골, 태국, 베트남, 일본에서 온 여성들로 다문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각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간단한 노래나 춤을 배워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호응이 좋다고 한다. 장옥경(성남YWCA 다문화 담당 간사)씨는 “무지개 인형극단이나 다문화 강사 활동이 단지 새로운 문화를 이해시키는 것뿐만이 아니라 다문화 가정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그동안 혜택을 받았던 다문화 가족이 사회에 봉사한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형극을 제작하고 외국의 전통 무용을 공연하는 새로운 무용단을 선보이고 싶다고.웅엔티깜(34`베트남)씨는 창립 멤버로 활동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잠깐의 공백기가 있었지만 무지개 인형극단이 그리워 다시 합류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극에 나오는 동물을 보며 동물원에 간 것처럼 좋아하고 웃어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씩씩하게 말한다. 성남은 경기도에서 다문화 자녀가 가장 많은 도시오늘 공연을 한 곳은 판교자연어린이집. 백정숙 원장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엔 세계가 한가족이라는 인식이 더 강해질 것이므로 다문화 교육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래서 한 달에 두 번 다문화 강사를 초빙하여 다문화 수업을 하는데 오늘은 무지개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인형극을 공연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한다. 성남은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다문화 가정이 많고 다문화 자녀가 가장 많은 도시이다. 이렇게 우리 지역은 이미 다문화 사회로 접어들었지만 이해하려는 노력은 아직 부족한 게 현실이다. 무지개 인형극단과 같은 바람직한 대안이 많아질수록 더욱 풍요로운 지역 문화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다. 오너르 자르갈(27`몽골)씨와 풍려가(34`중국)씨는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한다며 “사람들이 다문화 가정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좋겠어요. 저희 무지개 인형극단도 소문이 많이 나서 바쁘게 공연하러 다니고 싶어요”하고 웃는다.이혜경 리포터 skyhyekyung@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6
- 최정윤 “공개한 적 없다” 예비신랑 신상 공개에 ‘발끈’ 배우 최정윤이 오는 12월 결혼하게 될 예비신랑에 대한 신상공개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11월 18일 오전 한 매체는 “오는 12월 결혼을 앞둔 최정윤의 예비신랑이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라며 “그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 활동 당시 T.J Yoon으로 활동한 윤태준이다”라고 보도했다.이에 최정윤은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이에게 자신 때문에 어떤 불편함과 피해를 준다는 건 정말 슬픈 일 그만해주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전 공개한 적 없습니다! 사진을 막 올려도 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라고 다소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는 일부 언론에서 최정윤이 예비남편 윤태준을 공개했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사진을 올렸기 때문으로 추측된다.앞서 11월 14일 이랜드그룹 측은 “두 사람이 오는 12월 3일 서울 강남의 L웨딩홀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최정윤과 예비 신랑은 지인의 소개로 사랑을 키워왔다. 예비 신랑은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이랜드그룹과 무관한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정윤은 현재 KBS2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차수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연예부 최준용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사서가 추천하는 오늘의 책 │역사에 사랑을 묻다] 한국문화와 사랑의 계보학 사랑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남녀가 서로 정을 들이어 애틋하게 그리는 일. 또, 그 애인'으로 정의되어 있다. 하지만 사랑을 사전처럼 단순명료하게 단정 짓기는 어렵다. 저자의 말처럼 사랑은 흔히 '사적인' 영역으로 치부되거나 '여성들의 일'로 폄하되어 왔으며, 진지한 사유나 학문적 논제의 대상으로 채택되지 않았다. 특히, 한국의 역사에서 열정, 사랑, 욕망, 성과 같은 주제가 독자적으로, 그리고 심도 있게 고민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에 대한 의문이 저자가 이 책을 저술되게 된 시발점이자 풀고자 하는 목표라고 말하고 있다. 역사(특히 문학)를 통해 보는 사랑의 역사에 관한 책으로, 현재와는 다른 문학작품 속 당시의 시대상과 사랑의 풍속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책이다. 사랑이라는 환상 또는 이데올로기이 책은 크게 1부 '전근대 사랑의 서사'와 2부 '근대, 구성되는 사랑의 역사'로 전근대와 근대 두 시대로 나누어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사랑의 판타지를 중심으로, 2부는 이데올로기로서의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1부에는 전근대 시대라 할 수 있는 조선후기까지의 문학 속에 나타나는 사랑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전근대 사랑의 서사'에서는 유교라는 인간의 욕망을 억압하는 금기의 기제 안에서 어떻게 풍류라는 개념이 존재 할 수 있었는지 설명하고 있으며, 또한 유교 경전의 하나인 『시경』을 동양적 사랑의 모본(母本)으로 보고 동양의 전통문화에서 남녀 간의 사랑에 대한 원형적 이미지를 찾고자 했다. 남녀가 유별하고 유교사상이 지배하던 조선시대에도 남녀 간의 애틋한 사랑은 언제나 존재했다. 조선시대 여러 소설에 나타난 사랑의 판타지를 통해 현실세계에서는 억압받고 표현 못했던 것을 문학이란 도구를 통해 표출하여 현실의 결핍을 보상 받고자 했던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문학을 통해 현실세계를 비판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2부 '근대, 구성되는 사랑의 역사'에서는 20세기 초 일본과 서구에서 유입된 사랑과 연애에 대한 새로운 관념들이 우리 사회에 일으키는 변화들을 서술하고 있다. 20세기 초 조선에 등장한 '연애'라는 용어는 성, 사랑, 결혼을 구성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유입되었음을 알린다. 조중환의 일본소설 번안작 『장한몽』 일명, '이수일과 심순애'에서는 자본주의라는 사회경제적 생산양식이 아시아 문화로 급속히 유입되면서 물질의 힘이 사랑에 대적하기 시작한다. 또한 조선에 들어온 엘렌 케이, 구리야가와 하쿠손과 콜론타이의 연애론을 소개하고 이들 연애론이 근대 조선에 끼친 영향을 살펴본다. 자유연애결혼과 식민지 조선에 등장한 정사(情死) 현상, 기생의 쇠퇴와 카페여급의 부상 등 문학작품과 신문, 잡지 등 대중매체를 통해 보는 근대 조선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변화와 시대별 연애론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된 사랑의 계보사랑은 과거부터 꾸준히 문학의 주요 주제 중 하나였다. '역사에 사랑을 묻다'는 그러한 사랑을 주제로 한 책으로, 제목처럼 한국의 역사에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를 겪어온 사랑의 계보를 추적하고자 했다. 이 책을 보면 일부일처제가 자리 잡게 된 배경, 자유연애 결혼이 등장한 시기, 우리나라 역사 속 동성애 등 평소 연애와 사랑의 역사에 있어서 궁금했던 것들을 해소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문학이 재현하고 있는 그 시대 사람의 연애에 대한 상상과 그 이상으로부터 어긋나는 불완전한 사랑의 풍경도 살펴보고자 하였다. 우리는 이를 통해 사랑의 참 모습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라 한다. 사랑의 역사에 대한 탐색은 현재의 사랑을 비추는 거울이 될 것이며, 더불어 사랑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숲 / 서지영 지음유미예국립중앙도서관 사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8
- 2011 MBC 베스트커플 후보 공개, 하와수 VS 파리돼지앵 ‘눈길’ 2011 MBC 방송연예대상의 베스트커플상 후보가 공개됐다. 지난 12월 22일 MBC는 방송연예대상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올 한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베스트커플상 후보를 공개했다. 후보에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김원준-박소현, 이장우-함은정, 이특-강소라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는 서지석-박하선, 윤계상-백진희가 선정됐다. 또 ‘나는 가수다’에서 열애설까지 일으켰던 김태현-박정현도 베스트커플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무한도전’에서 ‘불장난 댄스’, ‘하와수’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박명수-정준하와 파리돼지앵으로 환상호홉을 과시한 정형돈-정재형이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1 방송연예대상'은 윤종신과 박하선의 진행으로 오는 12월 29일 오후 9시55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다. [연예부 유지윤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3
- 양천강서영등포 내일신문 488호 동네방네 소식 어르신 복지, 돈이 아닌 일자리로양천구는 12월 1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양천 해누리타운 4층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소규모 취업박람회를 개회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50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과 면접을 위한 이력서를 지참하여 당일 오후 2시까지 양천구 해누리타운 4층을 방문하면 된다. 모집직종은 아파트 및 건물 경비원, 청소원, 요양보호사(노인보호사) 등 이미 고령자 취업시장이 형성된 분야로 50세 이상 건강한 남?녀 어르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우림맨테크(MS), 양천노인복지센터 등 참여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에서 면접을 실시하므로 당일 취업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채용이 마감된 후에도 참석자들을 위한 인력 Pool을 구성하여 차후 해당분야 구인요청 발생 시 취업 우선권을 제공하게 된다. 당일 현장에서 상담사가 이력서 작성을 도와드리며과, ‘1:1 취업컨설팅’은 선착순 마감이므로 빠른 신청이 필수다. 또한 매월 셋째 목요일 정기적인 소규모 취업박람회 개최를 통해 더 많은 구민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2620-4630 사랑의 1004 산타가 되어주세요 양천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산타클로스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희망 ‘2012 1004 산타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이하 산타 캠페인)을 실시한다. 산타캠페인은 주민, 기업체 등으로부터 기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부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산타클로스가 되어 저소득 가정 아동, 사회복지시설 보호 아동들에게 직접 전달하여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기증된 크리스마스 선물은 양천구 관내 44개소의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12월 22일(월)까지 동주민센터와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선물 접수를 받는다. 2620-3340 서부여성발전센터 겨울방학 특강 수영교실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움츠러들기 쉬운 몸과 마음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어린이및 청소년을 위한 수영교실을 실시한다. 기간은 2012년 1월 2일(월)~20일(금) 16시~16:50분까지(월~금 주5일 강습, 3주간)며 모집인원은 총30명이다. 만 7세 이상 여학생으로, 초등 저학년자 중에 킥판 없이 수영이 불가능한 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은 12월 12일(월) ~ 2012년 1월 1일(일)까지 인터넷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50,000원이며, 준비물은 수영복, 수경, 수영모, 샤워용품, 수건 등이다.2607-8791 서부여성발전센터 생활문화교실 일일특강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2012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 크리스마스는 손수 만드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즐겁고 뜻 깊은 크리스마스가 되도록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일일특강을 실시한다. 12월 23일(금) 14시~1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좌의 수강료는 1만원 (재료비1만원 별도)이다. 접수기간은 11월 24일(9시)~12월 20일(18시)까지로, 인터넷으로 접수 받는다. 교육은 케이크시트 시연, 케이크 슬라이스하기, 시럽바르기, 과일 손질, 생크림 발라 케이크 완성하기로 진행된다.2607-8791 양천구 천사들의 축제의 장 열려양천구는 지난 12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나는 양천구 자원봉사자다’를 주제로 2011년 자원봉사자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11년 한 해 동안의 자원봉사활동을 마감하며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원봉사자, 관련기관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대회에서는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수고한 자원봉사 6개 단체 및 유공자 64명에 대한 표창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시간에 따른 인증흉장이 수여되었다. 인증흉장은 100시간, 300시간, 500시간, 1,000시간, 5,000시간이상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봉사자 1,045명에게 수여되며, 양재혁 상록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16명이 5,0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으로 봉사왕이 되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양천구 문화봉사단의 공연과 활동사진전,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2644-4750 금다래학당 ‘신정만만세’ 송년 발표회 열려신정복지관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기 위해 지난 8일(목) 신성교회에서 금다래학당 송년 발표회 ‘신정만만세’를 실시하였다. 1부 행사로 금다래학당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하였고, 2부 행사로 챠밍댄스, 고전무용, 노래교실, 사물놀이, 민요교실, 영어교실, 사랑새클럽등 어르신들의 무대가 각각 이어졌다. 특히, 신정어립이집 아동들의 깜작 공연도 더해져 즐거운 발표회가 이루어졌고 당일 날씨는 추웠지만, 각 팀마다 최선과 열정을 다해서 발표를 하여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2603-1792 다문화 가족의 특별한 성탄 맞이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다문화 가정 150명을 초청해 ‘해피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파티는 다채로운 행사와 장기 자랑 등 총 3부로 진행되었다. 1부 개막식과, 2부에서는 참여 가족의 장기자랑으로 꾸며졌는데, 각국 전통춤·노래, 난타, 동요, 중창 등을 발표하며 화합의 시간이었다. 마지막 3부에서는 가족사진 페스티벌, 신기한 마술나라 공연, 인디오 민속 음악과 티타임, 장기자랑 시상식 등으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강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하여 가족교육·상담·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606-2018 재활용 자전거, 행복 싣고 달린다.강서구는 자전거 거치대 및 노상에 방치된 폐자전거를 수거해 말끔히 수리한 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다.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자전거가 골목 등에 무단방치 되어 구는 그동안 골머리를 앓아왔다. 따라서 구는 자원을 재활용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객과 저소득주민에게 재활용자전거 무상기증을 추진하게 되었다. 올 한 해 동안 노상 등에 방치되어 수거한 폐자전거는 모두 210대. 이 중 재활용이 가능한 자전거를 분해·재조립하여 145대의 재활용 자전거를 생산했다. 자전거 수리는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에 참여중인 전문교육을 받은 기술자 들이 맡았고, 재활용자전거는 교남소망의 집을 비롯한 5개 복지시설에 50대, 구민 자전거 교실 교육용 20대를 전달했다. 2600-416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