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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고득점과 입시 경쟁력, 어떻게 키울 것인가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대입 수시비중 70%로 확대’, ‘내신이 곧 입시경쟁력으로 급부상’ 수많은 대입 패러다임의 변화 앞에서 중학교 진학을 6개월 앞둔 예비 중1학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예비 중1 학부모라면 새로운 영어교육에 대처하며 체계적인 어학실력 향상, 내신 성적의 수직상승, 수행평가와 경시대회까지 철저히 관리하여 강점을 인정받고 있는 표현어학원의 중등 프로그램에 주목하자. ‘강북 영어 교육의 강자’로 불려온 표현어학원에서는 지난 24일, 25일 이틀에 걸쳐 예비 중1 학부모 대상 중등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은화 원장이 공교육 변화에 따른 중등 영어학습의 올바른 가이드와 ‘어학실력과 내신 고득점’을 공략하기 위한 예비 중1을 위한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공교육 수업 변화에 주목하자!‘내신이 곧 입시경쟁력’, 학교별 내신(지필/수행/경시) 경쟁력 확보에 집중정 원장은 “공교육의 변화는 2009 개정교과 과정을 적용받은 중학교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는 고1의 지필고사 변화, 수행평가 확대, 다양한 외부지문 출제, 인문학적 소양 요구, 수능 심화형 문제 등장으로 내신공부에서 힘 있는 영어실력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입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변별력을 내는 2~3문제를 해결해낼 수 있는 어학실력을 갖추어야 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다양해진 공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어학실력, 영역별 능력향상, 지필고사에서의 서술형문제의 배점확대, 수행평가 (에세이, 말하기 외)에 대한대비도 중요해졌다. 특히 기존의 한국식 문법 반복학습에 올인하는 것은 교육 흐름을 거스르며 오히려 지문분석력이나 영어의 4가지 영역별 유기체적 통합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내신에서 입시까지...어학실력을 키우는 초석, 중등 영어교육표현어학원 중등부에서는 토플 중심의 어학수업 (Debate, Writing)과 학교 내신 대비(지필고사 + 수행평가 + 경시대회), 그리고 마이스토리 수업(중2 재원생 대상 주1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영어/한글독서관리)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특히 내신관리 수업은 학교별 지필고사, 수행평가(현 중1, 1-1학기 50%, 1-2학기100%), 경시대회 등을 집중 관리한다. 또한 정규수업을 통한 어학 실력 함양과 내신 지필고사 대비 4주 학습, 학교별 수행 평가를 대비하는 학습능력 (사고력, 응용력)까지 훈련하며 입시경쟁력을 높이는 수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2015 ·2016학년도 노원·중계지역 중·고등학교 내신 출제 분석!중계지역 주요 일반고 내신영어 기출문제를 분석한 결과 지필평가는 교과서와 부교재를 치밀하게 암기해도 성취도가 70%에 불과할 정도로 추론문제, 수능심화 및 토플형식의 문제 출제, 문법과 어휘력 강화, 서술형 40% 비중 확대 등으로 정리된다. 특히 고1을 중심으로 내신 지필고사 난이도 상승, 수행평가 비중 역시 40%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중학교 때 ‘문법이 수반된 쓰기’, ‘5000개의 어휘 암기 및 활용’, ‘지문분석력 및 응용력 등 입시영어 경쟁력’까지 완성한다는 것이 정 원장의 지론이다. 또한 노원 중계지역의 주요 중학교 교과서수업 및 부교재, 수행평가 등에 대한 실제 사례를 제시하고 지필고사 역시 출제 문항을 보여줌으로써 예비 중1 학부모의 호응을 높였다. <참조 표1>입시를 넘어 사회 경쟁력이 되는 힘 있는 영어 표방!지필고사 역시 지문 내에서 올바른 어법사용, 영어 정의로 묻는 어휘, 지문 내용 파악, 지문에서 올바른 어휘 찾기 등 토플 형식의 문항의 출제를 확인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단편적인 영어실력이 아니라 지문을 읽고 분석하고 맵핑, 내용을 정리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훈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즉 내신 성적은 ‘어학실력’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마지막으로 표현어학원이 표방하는 ‘힘 있는 영어’에 대해 정 원장은 “대학과 사회에서 도 경쟁력이 되는 영어를 위해 어학실력을 향상시키고, 읽기와 영어독서량을 확보하여 체계적으로 영어어휘를 배우고 습득해야 한다. 문법 역시 영어로 시작해서 한국문법으로 연계해가는 응용력을 배워야 한다. 마지막으로 Speaking, Writing 서술형 능력 키우기에 주력해야 한다.” 며 “ 이것이 표현어학원이 강조하는 영어교육의 힘”이라고 전한다.문의 :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02-933-0502Tip 표현어학원의 중등 학습 프로그램▶예비 중1 준비 프로그램 (9월 ~11월)9월부터 시작하는 예비 중1 프로그램은 첫째 체계적인 어휘공부 (정의/동의어/반의어)를 Reading 과정 안에서 배운다. 둘째, 문법 정리와 연계하여 서술형 Writing을 진행한다. 셋째,ER(Extensive Reading)을 통해 영어독서습관을 기르고, 책의 내용 파악을어떻게 해야 하는 지 사전 학습이 이루어진다.▶중등부 Special 프로그램표현어학원 중등부는 정규반 이외에도 영재, 과고, 중3 이과 준비생을 위한 수업, 최상위권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다지기 위한 인증시험(TOEFL, TOEIC 외) 대비 프로그램, Debate 등 영어 경시준비반, 특별수업이 마련되어 있다.▶내신수업 (지필/수행/듣기/ 교내경시)지필대비 수업은 내신 4주 전부터 진행되며 주말 3회 본 수업(학년별 출판사별수업/ 학교별 부교재 완벽 대비)과 점검학습, 최소 2~3회 직전 보강, 주중 내신점검 학습( 교과서 본문 및 LS 암기/모의고사/ 보충학습 및 질의응답)을 통해 내신 만점을 위한 완벽한 준비가 이루어진다. 정규 Speaking & Writing 수업을 통해 학교별 수행 대비, 외국인 교포강사의 1:1 첨삭 개별 관리, 수행평가 비중이 높은 시도교육청 주관 듣기평가 대비 최소 4회 이상 학습을 진행한다.▶실력향상 관리프로그램수업마다 배운 어휘 테스트를 통한 어휘력 향상, 정기평가 (매주 문법 리뷰 테스트/ 매월정기평가, 단어 누적 테스트, 듣기평가), 주 단위 꼼꼼한 오답노트 정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수업별 평가 분석결과와 과제 수행결과를 취합, 성취에 따른 담당강사의 코멘트를 제공하고 1:1 성적분석 및 상담을 진행하는 밀착 관리가 이루어진다.▶예비 중1 재원생을 위한 향후 계획수준별 반 편성 이후 중등수업 학부모 대상 Mock Teaching Class 준비 및 2017년 2월 예비 중1 배정 학교별 학부모 간담회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의 중학교 진학에 따른 일부 장학금(교복지원금)도 계획하고 있다.<표1> 노원 중계지역 중학교 수업 및 수행평가 분석수업/수행/ 지필고사주요 내용교과서 수업-마인드 맵을 이용하여Main idea, Sub-idea 분석하기부교재-16개 그림을 주고 어휘를 쓰고아래 10개의 Definition과 연결해서 맞추기부교재-영어 문법책을 활용-그림 보고 어휘와 문법을 응용하여Sentence 쓰기수행평가-교과서 내용을 이용캐릭터 4명의 단점과 충고를 영어로 쓰기-외국 영어책에서 지문을 가져와 평가수행평가-수업시간에 배운 교과서 단원의 전체내용을 문법/Listening/내용 Reading으로구분하여 전반적으로 요약하여 제출수행평가-Magazine 내용에서 긴 지문을 출제하여내용을 스토리보드로 정리지필고사 (서술형)-권장 영어 도서의 긴 지문에 활용된 어휘와동일한 의미의 영어 단어쓰기 (6점)수행평가-45초 이내 100개 단어 이상 2016-09-01
-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천안·아산 지역 학생들에게 3월부터 지금까지 거의 6개월간 학생부 종합전형 하나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를 해왔다. 3월에 확인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과 자기소개서 항목별 작성법이나 사례분석, 마지막으로 최종 면접에 관한 준비사항까지 필자가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많은 부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이렇게 긴 시간동안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이야기를 한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입시의 흐름이 수시! 그중에서 학생부를 기본으로 하는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이 비약적으로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수능대비와 내신대비를 구분하지 않고 두 마리의 토끼를 다잡으려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에 보다 자세히 전달하고 싶어 이리 오랜 기간 이어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둘 다 잘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이게 어디 말처럼 쉽단 말인가! 혹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수능공부가 내신공부랑 뭐가 다르냐? 물론 공부에 옳고 그름이 있겠는가? 하지만 정해진 시간 동안 결과와 효율성은 다를 수 있다.모의고사는 무조건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하지만 내신은 집중 공략이 가능하고 지나친 선행 또한 필요 없다. 짧은 단원에 대한 학습을 1달 준비한 학생과 3달 준비한 학생의 결과가 충분히 다를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등급의 벽에 부딪혀서 좌절하는 경우도 덜 할 것이다.이제 대입의 실전은 고1부터 시작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나중에' 라는 말은 없다. 지나가면 끝이다. 하지만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면 필승의 카드가 될 수 있다.마지막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원하는 대학을 가고자 한다면, 첫째, 최대한 빠른 진로결정을 해야 한다. 진로 결정이 이루어지면 그에 따른 비교과영역을 준비하는데 시간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둘째, 학교 내신대비에 1년 365일 투자해야 한다. 학교 내신의 경우 실제 시험 시간은 45분 남짓이다. 그 짧은 시간동안 서술형문제까지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 말은 풀 줄 알더라도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내신의 어려움을 시간부족이라 말하곤 한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 하나! 보다 깊이 있고 많은 복습을 통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하지만 수능은 다르다. 수학의 경우만하더라도 30문제를 100분을 할애하고 있다. 결국 고득점은 4점짜리 싸움이다. 3등급 밑의 학생들은 시간이 남아 돌 것이다. 본스터디학원조성훈 원장041-571-1235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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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설정’이 일관성 있는 진로탐색의 시작! 학과와 전형방법을 두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그때가 어느덧 1년 전 이맘때가 됐다. 논술과 학생부종합전형을 동시에 준비했지만 오히려 집중력이 분산되지는 않을까, 서울대 종합전형에서 입시경쟁률이 낮은 학과에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까 등등 무엇 하나 확신할 수 없었던 시간들 속에서 김재성군(수성고 졸·서울대 교육학과1)을 다잡아준 건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의 용기를 북돋는 따뜻한 한마디였다. 부모님과 선생님의 든든한 지지→ 소신 지원→ 합격재성군은 수시에서 서울대 교육학과(일반-학생부종합) 외에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일반-논술),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학생부종합), 육군사관학교에 합격했다.“제 합격의 비밀은 바로 관심과 격려, 믿음이었던 것 같아요. 논술의 경우 학교 방과후 수업을 수강했는데 그때 국어선생님이 제 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준 것이 논술전형을 지원하게 만든 동기가 됐거든요.” 부모님은 고교 3년 동안 재성군이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교육이나 정치외교 관련한 다양한 활동들이 있으니 소신껏 지원하라고 용기를 줬다. 매년 참여했던 대학과 연계한 ‘교내 연구논문 작성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도 도움이 됐다. 2학년 때 제출했던 ‘나라별 국가홍보방법을 비교한 국가이미지 관련 논문’은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아 한양대 교수들에게서 30점 만점에 27점을 받았다.논술은 문제를 구조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학교에서의 분석글쓰기도 논술실력을 쌓는 데 한 몫을 했다. 이밖에도 학업우수상을 비롯해 교내 영어 어휘력 경시대회 최우수상, 수성노벨상 평화인권부문 최우수상, 수성 연구논문 발표대회 은상 등 70여개의 교내수상실적은 재성군의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그대로 말해주고 있었다. 다양한 교내활동이 곧 자소서이자 면접 준비,꼼꼼한 기록은 필수 ‘나는 성적이 안 되니까 참여해봤자 뭐해’가 아니라 작은 경험들이 스펙을 넘어 견문을 넓히고 꿈을 구체화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교내행사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재성군은 가치관 설정이 ‘일관성 있는 진로 탐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했다. “어떤 사람이 되겠다는 가치관이 명확하다면 중간에 진로가 바뀌더라도 맥을 찾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해나가야 하는데 이 모든 과정이 자기소개서에 잘 녹아있어야 해요. 저 같은 경우는 자소서에 그동안 국제문제와 교육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고 ‘유네스코 국제전문직’이라는 진로와 연관 지어 세계인의 교육균등을 위해 국제사회적인 제반을 만드는 ‘모두를 위한 교육’을 연구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유기적이고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물론 이 모든 것이 단기간의 성과일 수는 없다. 이야기꺼리의 토대를 만들어준 그간의 고교생활이 결국 자소서와 면접 준비에도 도움이 됐다. 무엇보다도 이런 활동을 생기부에 꾸준히 꼼꼼하게 작성해야 하는데 플래너나 노트를 활용해 자신이 참여한 활동을 그때그때 기록하고 문서화하는 습관이 필요하다.지금도 다양한 진로에 대해 고민 중,‘교육의 기회균등’에 관심 많아 “대학생활은 제게 또 다른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들고 있어요.(웃음) 유네스코 국제기구의 교육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수업 중에 교육과 관련된 토론을 하면서 다양한 길을 알게 됐거든요. 지금은 국내외 ‘교육의 기회균등’에 대해 많은 고민 중이고 단순히 평등한 기회나 금전적인 도움이란 차원을 넘어서 교육균등이 갖는 의미부터 파악하고 이를 위한 토대마련이나 정책에 대해 연구해보자는 단기목표를 세웠어요.” 대학 졸업 후 좀 더 구체적인 방향설정을 위해 서울대 대학원 글로벌교육협력과정에 진학할 계획도 갖고 있다. 아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의 소신은 분명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닐 터, 재성군은 한 학기에 10권정도, 소설책이나 국제 분야 관련 책을 읽었다. ‘우파니샤드’, ‘나는 말랄라’,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등 사회적인 문제를 다룬 책들을 독서활동으로 기록하기도 했다. 간판보다는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했는가가 중요,자신을 믿어라!“얼마 전엔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었는데 결국 관계의 문제는 트라우마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공부를 못 하니까 안 된다, 못한다는 생각이 결국 나를 발전시키지 못하고 어떤 시도도 못하게 만들어버리게 되거든요. 부모님들도 아이에게 ‘넌 왜 그러니’가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고민해보라고 얘기하고 따뜻하게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갈 길을 찾지 못한 후배들에게 책을 통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 재성군은 좋은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을 만난 것에 새삼 감사해했다. 한 명의 학생이라도 버려두지 않고 노력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는 학교의 분위기가 성적이나 가치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인터뷰 말미, 재성군은 잔뜩 초조해하고 있을 수험생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사실 수시원서 접수를 앞두고 외고나 특목고 학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경쟁에 밀릴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런데 막상 면접을 보고 나니까 결국 대학은 학생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했는가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절대로 쫄거나 기죽을 필요 없어요.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파이팅!” 김재성군의 성공으로 가는 공부법1. 꾸준하고 다양한 문제풀이_ 중학교 때 선행학습을 많이 하지 않아 고1때 수학에 어려움이 있었다. 원인은 문제풀이 경험이 적다 보니 풀이속도가 느리다는 것. 단순히 이해하는 것에서 벗어나 많은 문제를 정해진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했다. 틀린 문제는 단순히 다시 푸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유형의 다른 문제를 찾아 공부했다. 결국 3→2→1의 단계를 밟아 수능에서 수학 1등급을 받았다. 2. 플래너 활용_ 중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제공해준 플래너를 쓴 것이 도움이 됐다. 월간계획에는 교내활동 및 수행평가, 시험 일정을 기록하고 주간계획에는 쉬는 시간이나 자습시간 등을 활용한 각 과목별 시간 안배 및 학습여부 체크, 일주일 단위로 한 주간 학습결과 평가, 메모 란에는 입시내용, 교내 강의를 듣고 느낀 점, 참여한 활동내용 등을 기록했다. 처음엔 방법이 없다. 무작정 쓰다 보면, 혹은 친구들이 하는 것을 따라하다 보면 자신의 방법이 찾아지게 된다.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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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내신 철저한 오답정리와 완벽한 개념정리가 고득점의 지름길 2학기 내신대비 기간이 시작되었다. 각각의 학교들이 개학일정에 들어가면서 2학기가 분주하게 흘러가고 추석이 끼어 있는 중간고사 기간은 더욱더 짧게만 느껴진다. 학생들의 경우 방학동안 공부한 수학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시간이고 부모님들의 경우 우리 아이가 투자한 만큼의 결과를 낼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1. 수학2 수능과목인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1의 2학기 수학내신의 경우 수학2는 문과의 수능 과목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고1의 경우 방학동안 많은 수업을 진행하고 수학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오답의 부족이다.강남 학생들의 경우 정말 많은 양의 문제를 풀고 많은 교재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모두다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 바로 오답의 부족이 있기 때문이다. 풀어야 하는 양이 많기 때문에 오답보다는 새로운 문제를 푸는데 더 열중한다. 학원에서 모르는 문제를 질문해도 집에 가서 두 번 세 번 다시 반복해 보지 않는다면 성적을 절대 오르지 않는다. 끊임없이 오답하고 그중에 모르는 개념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질문하는 시간이 있어야 성적은 오를 수 있다.3등급이 나오지 않는 학생의 경우 무리하게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 보다 학교 부교재 그리고 자신이 정한 교재 한권 그리고 교과서를 철저히 분석하면서 꼼꼼히 오답을 한다면 분명 이번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중3.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받아야 고등학교 생활이 편하다.입시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학생들은 2학기 중간 기말고사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학부모들 역시 2학기 내신보다는 뒤쳐져 있는 고등과정 선행학습에 더 집중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학교생활에서 중요하지 않는 시험은 없다. 마지막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 고등학교에서도 좋은 수학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수학이 뒤쳐진 학생의 경우 중학교 내신을 버리지 말고 마지막까지 단 1점이라도 성적을 올려서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등선행도 물론 중요하지만 2학기 중간 기말범위는 수1 도형의 방정식과도 연관성이 있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소홀히 하기보다는 구멍이 없도록 탄탄하게 내신준비를 해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중3의 경우 중간고사가 끝나고 바로 기말고사를 보기 때문에 길게 보고 내신대비를 하면서 마지막 시험에 마음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중2. 중학교도형의 끝판왕 재능이 없다면 외워서라도 풀어라.중등 도형의 끝판왕 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2학년 2학기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많은 학생들이 좌절하고 힘들어 한다. 2학년 2학기의 경우 난이도별 격차가 크기 때문에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기하적인 부분은 한순간에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시험은 봐야하고 좋은 성적은 내야하기 때문에 타고난 성향만 원망할 수는 없다. 만약 본인의 성향이 부족해서 기하적인 이해가 부족하다면 많은 문제를 풀어서라도 다양한 유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보조선이 필요한 심화 문제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먼저 익히고 그 다음에 다양한 보조선을 활용하는 문제를 풀어보면 조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다.중1. 자율학기제 2학년 내신시험에 대비하자.중1은 자율학기제 때문에 2학기에 대부분의 학교들이 시험을 보지 않는다. 이번 기말고사에도 느꼈지만 아무리 선행이 많이 되어 있어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 상황에서 시험을 보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다. 2학년에 올라가서 그 이후부터 내신대비를 하게 되면 학생도 힘들고 시행착오를 경험할 수 있다.학교에서 시험을 보지는 않지만 1학년 2학기를 내신대비 하듯이 심화로 내신기간을 정해서 다지고 예전의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자신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평가해 보는 것이 중학교 1학년에게 필요하다. 이런 과정들이 조금씩 모여서 2학년에 본격적인 내신시험에 들어갔을 때 작은 부분이지만 당황하지 않고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학원을 다닌다면 학원 자체 내신대비 교재와 학원 모의고사를 통해서 스스로를 계속 진단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선행을 진행하면서도 1학년 2학기 부분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이승준 원장더오름수학문의 02-595-7156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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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량 차원이 다른 개별수업 시스템 1:1 튜터링 개별수업, 자신만의 속도로 수학을 앞당길 수 있어수학은 남이 먹여줄 수 없는 자기공부이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고 오답을 체크하며 터득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다. 더 이상 대형학원의 칠판식 수업이 수학점수를 올리는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대안을 찾아 나서고 있다. 서초와 강남 대치를 비롯한 14개 직영관에서 검증된 1:1 튜터링 개별수업으로 케이튜터(K-Tutor) 수학 수지관이 기가 막힌 대안을 제시한다. 끊임없는 오답관리와 재점검으로 완벽한 마스터수학학원에 보내면 우리아이는 얼마나 공부를 할까? 일반적으로 2시간짜리 수업이면 강사가 12~15문제 정도 칠판에 풀어주고, 학생이 20문제 정도 풀고 오면 다행이다.케이튜터(K-Tutor) 수학 수지관에서는 학생들이 공부하는 양이 어마어마하다. 1타임 4시간 반 동안 자체 개념교재를 정독하면 10년 경력 베테랑 강사가 핵심내용을 재확인해주고 학생들은 베이직(B1,B2) 단계부터 난이도가 높은 K1~K5까지 문제를 푼다.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막히는 부분을 질문하면 강사는 적절한 힌트를 주어 학생이 스스로 풀 수 있도록 유도하고 풀이과정을 확인 한 후 재 첨삭을 해준다. 이것이 케이튜터(K-Tutor) 수학만의 1:1 튜터링 개별수업이다. 학생들은 학원에 머물면서 한 타임에 60~100문제 이상 풀게 되고, 그날 틀린 문제는 오답과제로 나간다. 오답과제에서 틀린 문제는 다시 재오답 과제로 나가고 2주가 지날 때 2주과제로 또 다시 풀게 해준다. 1달 전에 배운 단원은 월말평가로 재검검 한다. 자신만의 속도로 공부를 앞당길 수 있어“대형학원은 정해놓은 커리큘럼에 연연해 개인이 원하는 진도와 퀄리티를 만족시키지 못하죠. 대형학원에 불만이 있던 인근 중학교 전교1등 학생이 얼마 전 케이튜터(K-Tutor) 수학에 와서 고등과정을 끝마치기로 했습니다.” 대치, 잠실관에서 운영 경험을 쌓고 이번에 용인 수지관을 맡게 된 김정길 원장의 말이다.자유학기제가 운영되고 있는 중학생은 내신보다 고등수학을 공부하기 좋다. 1:1 개인별 운영 시스템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속도로 공부할 수 있어 6개월에 중학교 과정을 끝내고, 고1~고3 커리큘럼을 1년 6개월이면 끝낼 수 있다. 진도만 빼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 꼼꼼한 학습이력을 통해 정확한 진단평가가 동반된다. 정규과정이 끝나는 시점에 성취도 평가로 평가하고, 그동안 틀린 모든 문제들로 구성된 나만의 PWB(Personal Work Book)이 제작되는데,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그동안 반복되던 약점들을 계속 복습하며 극복해 나갈 수 있다. 고등 내신과 수능, 수리논술까지 대비 가능해케이튜터(K-Tutor) 수학은 고등부가 강화된 온라인 시스템이다. 고등부는 내신이 중요하므로 강남, 서초, 송파 기출문제를 분석해 최다빈출, 최다오답, 최고난도 문제를 분류해 제시한다. 또한 수지지역 각 학교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시험 직전 실전모의고사로 실수를 줄이며 서술형 대비에서 감점 받는 상황들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시켜준다. 역대 교육청과 사설모의고사 문제 및 수능특강 수능완성 문제까지 분석 변형해 시스템에 탑재한 것이 케이튜터만의 장점이다. 특히 용인 수지지역은 수시 논술전형으로 진학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 케이튜터(K-Tutor) 수학 수지관은 분당에서만 SKY 대학을 30명 이상 보내본 베테랑 수리논술 이준호 논술원장님과 함께 고등학생들의 수시 논술전형을 대비시키고 있다. 케이튜터(K-Tutor) 수학 시스템으로 고등 커리큘럼을 마스터하고 수리논술에 합류하면 대입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다. 문의 031-276-3110 201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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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고교 2016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21 고려대 경제학과 신재원 문·이과적 소양을 두루 갖춘 신재원(양재고 졸)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합격해 1학년에 재학 중이다. 흥미가 있는 분야의 비교과 활동에 즐겁게 참여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기소개서에 진솔하게 담았다는 그녀의 수시 합격담을 들어봤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학업 스트레스 훌훌고3 때 전 과목 1등급으로 끌어올려고1, 고2 때 내신 성적 분포도를 보면 들쭉날쭉 편차가 있었다는 신재원 학생은 자기주도학습으로 차근차근 실력을 다져나가 고3 1학기 때 전 과목 1등급을 받았다. 인문계열이지만 수학, 과학 교과를 좋아해 계열 선택 시 자연계열 선택을 고민하기도 했지만, 중학교 때부터 관심을 두었던 경제학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문계열을 선택했다.좋아했던 과목은 교과서 외에도 다양한 도서를 읽으며 심층적으로 파고들었고, 상대적으로 취약 과목이었던 국어와 영어 교과는 조급해하지 않고 착실히 공부해나가 마침내 내신 1등급으로 끌어올렸다.“수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은 따로 학원에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했습니다. 교과서를 많이 읽고 필기한 부분을 꼼꼼히 익혔지만, 그렇다고 교과서를 무작정 달달 외우지는 않았어요. 익힌 개념이 어떻게 문제유형으로 적용되는지 찾아보며 문제풀이 과정에서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나갔습니다.”워낙 낙천적인 성격이라 고3 때에도 학업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고 즐겁게 생활했다는 신재원 학생은 비교과 활동 역시 화려한 스펙에 연연하기보다는 하고 싶은 활동 중심으로 열심히 참여했다고 한다. 다채로운 동아리에서 풍부한 경험 쌓고마라톤·탁구 등 스포츠 활동도 열심히! 다방면에 관심사를 보여주듯 동아리 활동은 매우 다채롭게 했다. 고1 때 정규 동아리로 ‘통일경영경제반’과 ‘과학기사읽기’ 활동을 한데 이어, 고2 때 ‘영자신문반’에 들어가 교내 행사를 취재하고 관심 분야 기사를 쓰는 등 기획취재부장과 교정부원으로 활동했다. 자율동아리 ‘양재개블클럽’에서는 서기를 맡아 모임 내용을 영어로 기록하고, 영어연설과 평가자 등 다양한 역할을 병행하며 영어 역량을 키워나갔다.고3 때는 2014 KDI 경제한마당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자율동아리 ‘경제경영탐구 및 토론반’에서 시사 이슈에 대해 심층 토론하고 공유하는 스터디 모임을 만들어 부장으로 활동했고, 친구들과 경제 공부를 함께 하며 테셋(TESAT, 경제이해력검증시험) 1급을 취득하기도 했다. “관심사가 많다보니 1~2학년 때에는 학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봉사활동은 매주 점프문화센터에서 1:1 학습 멘토링 봉사활동을 했어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영어 등 주요 과목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오히려 배운 것이 많습니다.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마라톤, 탁구, 배드민턴 등 학교 스포츠 활동도 열심히 참가했어요. 스펙을 생각했으면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즐기는 마음이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양재 건강 달리기대회’와 ‘구기 체력대회(탁구, 여자 부문)’에 참가해 수상한 것은 물론, 점심시간을 이용해 배드민턴을 치는 ‘건강민턴반’까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할 만큼 좋아하는 활동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했다. 수학·과학 관심사로 자신의 장점 발굴독서와 신문 읽기로 글쓰기 역량 키워평소 독서와 신문 읽기, 글쓰기를 좋아한다는 신재원 학생은 교과 공부 외에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탐구해나가는데도 아낌없이 시간을 투자했다. 논술학원에 다닌 적도 없지만 전교생이 치르는 논술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으며 교내 토론대회와 우수 독서상, 백일장 등을 휩쓸었다. 특히 과학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평소 관련 분야의 책을 많이 읽은 덕분에 2, 3학년 때 ‘과학, 환경 관련 독후감대회’에 참가해 금상(1위)을 받았다. “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했지만, 전형을 구분하지 말고 다채롭게 준비했으면 합니다. 수능 점수로도 고려대 경제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을 받았지만 수시든 정시든 전형을 나눠서 준비하기보다 모든 전형을 다 지원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학교생활과 학업에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다만, 낙천적인 마음가짐으로 매사에 즐겁게 임하면 좋은 성과가 따라오리라 생각합니다.”수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에게쪾다채로운 활동으로 관심 영역을 넓혀라 전공과 연계한 활동도 입시에 도움이 되겠지만, 분야를 규정짓기보다는 다채로운 관심사와 활동 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고리를 찾는 것도 필요하다.쪾학교 활동은 가급적 많이 참여하라 자신의 진로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되는 학교 활동이라도 가급적 많이 참여하기 바란다. 뜻밖에 생각지 못한 활동 속에서 의미 있는 가치를 찾을 수 있고, 이를 자연스럽게 자기소개서에 담아낼 기회가 생기게 된다.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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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최첨단 3D 프린팅 전문가로 성장할 거예요 내 얼굴을 입체로 복사한다?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3D 프린팅 기술이면 가능하다. 프린팅 하려는 대상의 3D 모델링으로 얻은 데이터로 액체, 분말, 종이 등의 재료를 사용해 한 층씩 적체해 입체로 대상을 프린팅 한다. 양천구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팅 방과후학교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찾아갔다. 3D 프린팅은 고객 최적화 소량 생산에 적합한 최첨단 기술수요일 오후 2시, 서부여성발전센터 2층 전산실에 사람들로 북적인다. ‘초·중생을 위한 3D 프린팅 무료강좌’를 듣고자 온 학생들과 강사 및 보조강사들로 교실이 꽉 들어찼다. 이날 강의를 한 이들은 서부여성발전센터 ‘3D 프린팅 방과후학교 강사양성과정’ 1기 수강생들이다.지난 4월 18일부터 시작된 강좌는 오는 8월 24일까지 매주 월·화·수 오후 1시 40분~5시 40분, 총 24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를 총괄한 (사)3D프린팅강사협회 김상민 사무처장은 “기존의 금형방식으로 물체를 깎아서 만드는 CNC방식과 달리 3D 프린팅은 물체의 구성요소를 쌓아서 만드는 방식으로 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한 최첨단 기술”이라며 “2015년 미래과학부 핵심과제일 만큼 정책지원이 많이 이뤄지는 분야”라고 설명한다.3D 프린팅 기술은 ‘Rapid Prototyping’이라고도 불리며 설계도를 컴퓨터에 입력하면 설계에 따라 종이, 플라스틱, 액체 등의 원료로 3차원의 입체 물질을 프린트하는 새로운 출력기술이다. 특히 소량이 필요한 시제품 생산에 좋은 방식으로 개인의 아이디어를 빠른 시간 내 제품으로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과정 수료 전 수강생들이 직접 수업계획을 짜고 대상자 모집까지 진행한 수업 시연은 교실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됐다.메인 강사뿐 아니라 실습을 도와주는 보조강사들의 지도로 새로운 분야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쉽게 따라한다. 이번 시연을 위해 수강생들은 수업이 끝난 후에도 모여서 학생들에게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는 등 강의 자료를 만드는데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17명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학생 대상 강의 시연까지교육과정 전반을 운영한 서부여성발전센터 전윤정 직업상담사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여성가족부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3D 프린팅 이론 및 실습으로 구성, 각계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한 17명의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나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문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오늘 수업 시연 마지막 시간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서향라씨는 3D 프린팅 강사양성과정 1기 반장을 맡고 있다. “결혼 전 컴퓨터 강사를 3년 정도 했었어요.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이 생겼고 다시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서부센터에서 3D 프린팅 강사양성 강좌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했죠. 수강생들은 강사 경험이 있거나 컴퓨터 관련 전공을 한 분들이 많지만 3D 프린팅은 다들 처음인 분들이라 모두 열심히 참여했죠. 다시 아이들 앞에 서니 새롭네요.”앞서서 강의 시연을 한 김은선씨는 “컴퓨터 관련 일을 했지만 강의는 처음”이라며 “내가 배우는 것과 남들에게 설명하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다”며 겸손해 한다. 강의 경험은 이번 시연이 처음이라는 수강생 김성희씨도 “전산 전공을 했지만 3D 프린팅은 디자인의 성격이 강해서 새롭게 와 닿았다”며 “자녀를 키우느라 생긴 경력단절을 잘 극복해 좋은 강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진다.<미니 인터뷰>김상민 강사“개인의 창의성을 빠르고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유망 분야”“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 프린팅 과정을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성공리에 진행해 기뻐요. 각종 기관에서 주최하는 3D 프린팅 대회가 열려 학생들과 창업을 꿈꾸는 성인들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작품화하고 있어요. 컴퓨터나 CAD, 디자인 관련 분야 전공자들이 많이 참가하며 그렇지 않은 일반인도 과정을 마치면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앞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필요로 하는 수요는 점점 늘어날 전망입니다.”서향라씨“기존 분야에 새로운 기술 익혀 경력단절 극복할겁니다”“4개월에 걸친 전문가들의 강의로 3D 프린팅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높아졌어요. 3년간 연년생을 낳고 키우다 생긴 경력 공백을 잘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과정 내에 스크래치 코딩교육도 포함돼 있어 수강생들이 팀을 짜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살아있는 교육을 받았죠. 앞으로 관련 전시회 참석 및 업체방문을 통해 3D 프린팅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4개월간 동고동락한 동기생들끼리 밴드를 운영하면서 과정 후에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가질 예정이에요.”김은선씨“강의 경험은 없지만 열심히 준비해 좋은 강사 될 거예요”“건축을 전공해 CAD는 해 봤기 때문에 이번 강의를 따라가는데 큰 무리는 없었어요. 강의를 받기만 했지 남들 앞에서 강의를 해본 건 처음이에요. 초등 고학년~중학생들이지만 이해도 빠르고 잘 따라 해서 다행이에요. 앞으로 강의 준비할 때 수강생들을 고려한 자료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김성희씨“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3D 프린팅 전문 강사로 거듭날 거예요”“아이들이 고1과 중2여서 이제 엄마의 손길이 크게 필요치 않아 일을 해볼까 생각하던 차에 이 과정을 알게 됐어요. 전산 전공자라 이해가 쉬울 줄 알았는데 모델링이나 디자인에 가까운 작업이더라고요. 4개월간 재밌게 배웠어요. 어제 시연 강의를 해봤는데 제가 어렵게 느꼈던 부분과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부분이 다르더라고요. 학생들의 눈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야겠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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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및 비교과 집중 관리, 주말 자물쇠반 운영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과목별 전문학원이 결합된 입시 종합학원’을 표방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멘처스 학원. 멘토가 되는 선생님 (mento + teachers 의 신조어)을 모토로 하는 멘처스 학원은 각 과목별로 전문가 집단이 뭉쳐 학생의 입시성공을 목표로 학습목표에 맞춰 교과 성적 향상뿐만 아니라 비교과활동의 지도 및 관리, 컨설팅까지 책임지는 입시 종합관리 학원이다.‘입시에 관한 종합적 관리’를 표방한 멘처스 학원이 9월 3일 주말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자물쇠 반’개강을 앞두고 고1, 고2 학생을 모집한다. 공부는 몰입이다! 자기주도의 효율적인 학습에 주목국제학업 성취도 조사(PISA)에 따르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은 8시간 55분으로 학업성취도가 비슷한 핀란드(4시간 22분), 일본(6시간)보다 상당히 높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습효율이 왜 핀란드나 일본에 비해 떨어질까? 그 이유는 학생들의 공부방법이 지나치게 의존적이라는 데에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교와 학원 수업, 그리고 학교와 학원 숙제를 하는 시간을 제외하면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적기 때문이다. 강사 또는 선생님의 지도와 지시에는 익숙하지만 혼자 학습계획을 짜고 실천하는 데는 미숙하다는 것.멘처스 국어과 김정수 강사는 “결국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학원 강의나 과외를 통해 배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학생 스스로 복습을 않으면 결과적으로 머리에 남는 지식은 없다. 단지 남의 지식을 잠시 얻어왔다 쉽게 잊어버리는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한다.그렇다면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학’ 과 ‘습’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것이다. 따라서 주말에는 멘처스의 ‘자물쇠 반’을 통해 ‘학’을 주중에는 ‘습’을 집중하자.주말 오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자기주도 집중학습, 자물쇠 반 오픈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고등학생 평일 평균 공부시간은 10시간 13분. 평일에는 학교 학습(8시간 21분), 방과후 학습, 야간 자율학습이 포함되어 있는데 학교 학습시간을 제외하면 예상보다 혼자 공부하는 시간은 많지 않다. 더 놀라운 것은 토요일 평균 학교 외 학습시간은 3시간 57분으로 급격히 줄어들며, 일요일 역시 학교외 학습시간 역시 평균 3시간 47분으로 줄어든다. 주말의 12시간이나 사라지다니.... 우리는 여기에 주목한다. ‘주말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성적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주말 스파르타 반이 만들어진 배경이다. 또한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수행하고 점검하고 평가하는 학생은 드물다. 학생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학습 환경과 기회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멘처스 학원의 주말 스파르타 ‘자물쇠반’은 학습자의 주중 시간표 작성 및 관리 지도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습득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자기주도 학습실을 제공하여 오전에는 교과질의, 비교과 관리, 자기주도 학습을 독려하고 오후에는 학생별로 주요 과목(국어/영어/수학)에 대한 집중학습이 가능하다. 학생부 종합전형 확대, 교과(국어/영어/수학) 및 비교과 활동 특별 관리 실시2017학년도 수시모집 비율은 70.3%, 2018학년도 수시 모집 비율은 73.7%이다. 2018년 대입 역시 수시 확대와 정시 축소,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 교과 전형 등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 논술 전형의 축소 기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수시 모집 비율이 확대된다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이 그만큼 심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교생활기록부 관리는 단순히 교과 성적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에 기재될 봉사활동, 독서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외에도 세부학습능력과 같은 학교생활 전반의 비교과 관리도 필수적이다.따라서 멘처스 학원 ‘주말 자물쇠반’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을 듣는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비교과 활동에 대한 특별 관리도 실시한다. 입시연구소 이강석 소장이 직접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 및 입시 컨설팅에 나설 계획이다.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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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영어학습으로 어학실력과 입시 경쟁력 동시 확보 ‘2018학년도 수능영어 절대평가’, ‘대입 수시비중 70%로 확대’, ‘내신이 곧 입시경쟁력으로 급부상’ 수많은 대입 패러다임의 변화 앞에서 초·중등 학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영어교육의 해법을 찾는 학부모라면 체계적인 어학실력 향상, 내신 성적의 수직상승, 수행평가와 경시대회까지 관리해주는 표현어학원의 초·중등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강북 영어 교육의 강자’로 부상해온 표현어학원에서는 지난 18일, 20일, 24일 초등 (3,4,5학년)/ 중등/ 예비 중1 대상별 최적화된 프로그램 설명회를 세분화하여 별도 진행하고 정은화 원장이 공교육 변화에 따른 영어학습의 올바른 가이드와 ‘어학실력과 내신 고득점’을 동시 공략하기 위한 표현어학원만의 체계적인 학습 전략을 소개했다.‘힘 있는 영어, 영어독서와 Writing에 활용하는 문법 활용실력이 좌우합니다.’힘 있는 영어실력이란 무엇일까? 정 원장은 ‘아이들이 초·중·고를 거쳐 대입(내신, 수능) 영어 평가에서 고득점 확보가 가능한 영어’라고 강조하며 “초등 때는 어학원에 재원하다 초6 이면 한국식 문법을 반복학습 하고 중학교 때 구문독해에 집중하던 교육방식은 시대착오적”이라고 단언한다. 그 이유로 무섭게 변화하는 공교육의 진화를 꼽았다.공교육의 진화, 탄탄한 영어실력 없는 내신 고득점은 없다!먼저 노원 중계지역의 중고등학교에서의 수업방식과 평가 방식의 변화를 소개했다.가장 큰 변화는 지필고사에서의 서술형 배점 확대(8문제 45점 배점), 수행평가 (말하기, 쓰기 등 40%이상 ) 비중 확대, 그리고 문법 활용능력에 대한 다양한 평가방식을 꼽았다. 기존과 달리 긴 지문 안에서 문법의 응용, 활용능력을 평가하거나 적절한 어휘 사용여부, 중심 글 및 요점 찾기, 교과서 외 외부지문의 등장, 어휘 변형 등 평가에서 새로운 유형들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탄탄한 어학실력’을 갖추지 않고는 내신 고득점이 불가능하게 되었다.표현어학원 초등수업의 핵심, 어학실력에 활용되는 문법 활용 능력 키우기!교육부의 영어 학습목표를 살펴보면 초등학교는 ‘듣기, 말하기’, 중학교는 ‘쓰기와 말하기’, 고등학교는 ‘읽기와 쓰기’다. 정 원장은 “표현어학원에서 배우는 영어공부의 장점은 어떤 지문이 주어져도 분석할 수 있는 힘에 있다. 지문의 요지, 등장인물의 캐릭터, 주요내용, 사건의 원인, 결과 등 지문분석력과 논리력을 키우는데 주력하는 학습시스템 때문”이라며 “동시에 지문 요약, 듣기를 통한 Note taking, 글쓰기 능력 등 어학실력을 기반으로 한 영어공부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고 덧붙였다.중등부, 어학적 실력과 내신(지필고사 & 수행평가) 동시 공략!표현어학원의 초등 프로그램이 ‘미국교과서 중심’이라면 중등 프로그램은 ‘토플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토플지문은 다양한 분야 (인류학, 농업, 철학, 인문학 등)의 지식을 접할 수 있다’는 점과 영어의 4대 영역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을 통합적으로 배울 수 있는 등 어학수업 형태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표현어학원이 ‘내신에 강한 어학원’으로 알려진 이유는 무엇일까?공교육의 변화에 주목한 표현어학원만의 내신분석 노하우와 차별화된 학습전략이 내신고득점이라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중등부는 토플 중심의 어학수업 (Debate, Writing)과 학교 내신 대비 (지필고사 + 수행평가 + 경시대회), 그리고 마이스토리 수업(중2 재원생 대상 주1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영어/한글 독서관리)을 통합 관리하는 것이 강점이다. 정규수업을 통한 어학 실력 함양과 내신 지필고사 대비 4주 학습, 학교별 수행 평가를 대비하는 학습능력 (사고력, 응용력)까지 훈련하며 내신 고득점을 겨냥한 학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여름방학을 이용해 8월 말부터 진행되는 학교 경시대회도 준비했다2016학년도 노원·중계지역 주요 중·고등학교 내신 분석!중계지역 주요 일반고 내신영어 기출문제를 분석한 결과 지필평가는 교과서와 부교재를 치밀하게 암기해도 성취도가 70%에 불과할 정도로 추론문제, 수능심화 및 토플형식의 문제 출제, 문법과 어휘력 강화, 서술형 40% 비중 확대 등으로 정리된다. 특히 고1을 중심으로 내신 지필고사 난이도 상승, 수행평가 비중 역시 40%로 확대되었다. 따라서 중학교 때 ‘문법이 수반된 쓰기’가 완성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 원장의 의견이다.한편 주요 중학교 내신 분석 결과 역시, 지필고사 난이도 상승, 글쓰기 등 수행평가 비중 확대 등을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Y중의 경우 최상급의 부사 활용, 난이도 높은 어휘 문제, S중은 부교재 지문분석력을 요구, 또 다른 S중은 수준별 선택형 문제 출제 (4점짜리/2점 짜리), J중은 서술형에서 조건에 맞춘 Writing 요구 등 실질적인 사례로 학부모의 관심을 집중시켰다.TIP 표현어학원의 초등 & 중등 프로그램초등부, 영역별 수업은 NO & 수업별 영어 통합 능력 키우기에 주력!▶ ‘Sound'와 ‘책읽기’로 시작하는 초3 프로그램......초3 프로그램은 영어를 소리로 익혀 체화시키는 학습으로 소리를 따라하면서 Speaking 수업으로 발전한다. 첫째 Phonics를 배우면서 단어와 어휘를 연계하여 학습한다. 둘째, Listening을 통해 키워드 어휘를 찾아내는 특화된 수업으로 스크린을 보면서 중심 글과 중심어휘를 찾아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셋째, Language Arts 수업은 5~10개의 sentence를 쓰면서 문법, 에세이를 배우게 된다. 특히 110분 수업 중 30분 과제수업이 진행되어 과제 완수능력을 키우는 한편 모든 수업은 6시 전에 완료된다. ▶ 초등 고학년, 단계별 최적화된 수업으로 영어실력 UP...... Regular Class와 Gifted Class로 구분되며 정규 15단계와 Back Up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단계별로 Regular Class에는 Silver Birch → Golden Oak 단계가, Gifted Class에는 Scarlet Maple 단계가 있다. GO2 단계까지는 3개월 과정, GO3 단계부터는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1주일에 Extensive Reading (다독), Intensive Reading (정독), P-Learning 또는 B-Learning 수업이 진행되며 수업마다 영역별 능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학습이 특징이다.Intensive Reading (정독)수업은 미국교과서를 이용한 수업으로 진행되며 Extensive Reading (다독) 수업은 뉴베리 수상 및 고전을 레벨별로 특화하여 진행하고 있다. 태블릿 PC를 활용한 P- Learning (OR B-Learning : Grammar for Writing) 수업은 수준별로 정확한 어휘, 문법을 활용하여 에세이를 쓰는 맞춤식 지도가 이루어진다.▶ 영어표현력을 키우는 일기쓰기, Journal Writing......Journal Writing은 Critical Thinking 훈련 과정으로 레벨별로 문장 수를 정해놓고 주제별로 심층 질문을 통해 생각하며 글쓰기를 20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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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단원 특성에 맞춘 수학 1등급 비법 내신 등급을 결정짓는 고등학교 시험은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더욱이 최근 발표된 각 대학의 수시전형 증가는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감을 한층 높여준다. 분당 청솔학원, 대치동 에이펙스 학원과 프라이머리 학원의 고등부 대표 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정순국 원장.그는 1학기 수학 성적이 반드시 2학기 성적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2학기 과정에 맞는 전략으로 학습하면 충분히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학년 별 과정을 꿰뚫는 학습전략이 내신 등급을 결정짓는다정순국 원장은 수학 1등급을 위해서는 무작정 학습량을 늘리는 것보다 단원 별로 무엇이 중요한 지를 파악하여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학습과 연습을 놓치지 않는 효율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출제내용의 범위가 폭넓은 고1 2학기에는 무엇보다 개념학습이 중요하다. 기본 공식을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념의 배경과 원리까지 제대로 이해해 응용실력까지 키워 놓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정 원장은 강조하며 “수학에 자신 있던 이과 학생들도 2학년 2학기가 되면 많은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이는 지난 과정인 삼각함수와 수2에서 연속된 지수로그가 제대로 소화되어 있지 않거나 많은 공식을 학습해야하는 어려움이 미적분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내용이 어려운 반면 응용 부분이 많지 않아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충실히 연습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고2 이과 전략을 전한다.또한, 수능의 난이도 높은 문제로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기하와 벡터는 기본 개념은 물론 심화개념까지 학습해두어야 한다. “공간도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많지만 핵심이 되는 주요한 논리와 원리에 초점을 맞춘 이해를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이 꾸준히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는 확률과 통계 부분은 경우의 수, 확률 부분에서 실수를 줄이는 꼼꼼함과 응용에 대한 학습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2학기 과정의 고득점 쟁취가 가능합니다.”비교적 심화학습에 대한 부담이 적은 문과 학생들은 무한급수를 제외한 부분에서 실수를 줄이고 반복학습을 통한 개념 보완도 함께 해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수능 마무리 필요한 고3 2학기, 실전연습으로 실력 극대화수시원서 접수로 학생들의 심리적 부담감이 커지는 9월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개인별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 원장은 수능을 처음 치르는 고3 학생들의 경우에는 9월 모의고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수능 전 범위가 처음으로 출제되는 9월과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비교분석함으로써 수능 난이도와 출제 형태는 물론 시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정 원장은 남은 기간 동안 모의고사로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 집중 보완함과 동시에 실전 감각을 극대화해 수능에서의 실수를 줄일 수 있는 꾸준한 반복 연습도 게을리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1등급 완성해주는 ‘KOOK 수학’ 학습, 8월 22일 개강오랜 기간의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문을 여는 분당 이매동 ‘KOOK 수학’. 철저한 내신 실력은 기본이고 수시 입시를 위한 수학학습 로드맵까지 책임진다.이곳에서는 확실하게 기본 원리를 익혀 응용할 수 있는 수학 실력을 키워주는 1단계 강의 수업, 테스트를 바탕으로 철저하게 학생들의 실력을 확인하여 체계적인 학습을 제시하는 2단계, 그리고 확실한 오답정리 과정으로 꼼꼼하게 자기 실력을 완성하는 3단계로 수업이 진행된다. 기본부터 심화문제까지 풀어낼 수 있는 탄탄한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2단계로 확인된 실력에 따라 서로 다른 보완 학습이 중요하다.“틀린 문제를 다시 풀어내는 오답과정으로 학생들이 미비하거나 미심쩍은 부분과 문제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까지 끄집어내어 명확하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런 과정으로 자기 실력을 확실히 다지지 않으면 조금만 문제가 바뀌면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정 원장은 전에 익힌 개념과 원리를 끊임없이 확인하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높여주는 철저한 오답 과정으로 실질적 실력보완이 이루어져야만 확실한 자기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문의: 031-707-2227 2016-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