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사회복지관, 어린이방학프로그램 ▷문촌 9사회복지관 (917-0202) 1.올바른 관계형성을 위한 '자기주장훈련학교' *일시: 8월16(목)-18일(토) 오후2-5시 *대상: 초등학교 1-3학년 20명(선착순 마감) *준비물: 크레파스 색연필 필기도구 등 *내용: 자기주장행동, 충고주고받기, 요청하기, 올바른 칭찬과 거절 등 *참가비: 1만2천원(3회) 2.신나는 갯벌나라 탐사 DAY CAMP *일시: 8월10일(금) 오전8시30분 *대상: 초등학생 40명(선착순 마감) *준비물: 여벌의 옷, 모자, 세면도구, 필기도구, PET병 자른 것, 모종삽, 맛소금 *내용: 갯벌에 사는 생물조사와 신나는 물놀이 *참가비: 3만원(중식, 간식비, 교통비, 보험료 포함) 3.청소년 지역사회 봉사대원 활동 *일시: 27기, 7월24(화)-27일(금) *대상: 청소년 30명 *내용: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장점을 활용한 중·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문의: 김수미 사회복지사 917-0202 4.유아 초등생을 위한 영어회화 교실 *일시: 7월2일부터(매주 월 수) *내용: 실생활에 필요한 회화중심의 쉽고 재미있는 영어를 중심으로 한 질높은 유아, 초등학생 영어교육 *교육방법: 수강하고자 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정확한 레벨 테스트를 통해 분반, 개별 성적표와 분기별 테스트 등으로 아동을 개별 관리하며 진도에 따른 부교재를 이용하여 재미를 더한다. *강사: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 E>L>P과정 수료, YBM시사영어사 근무 *교재: *수강비: 6만원(2개월/ 16회) 5.어린이, 청소년 컴퓨터 교실 *일시: 수시접수 가능, 매주 월 수 금 반/ 화 목 반 *내용: 컴퓨터 정규과정 Window98, 한글97,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교육방법: Man To Man 개별지도 *수강비: 월 3만3천원 ▷ YMCA 흰돌종합사회복지관 (905-3400-1) 1.E.Q 향상을 위한 견학 교실 *일시: 7월23일-8월14일 금(오후 3-4시), 토(오전 9-12시) *대상: 초등학교 4-6학년 *내용: 문화유적에 대한 이론교육과 답사 *강사: 김영희 선생님 *수강비: 4만원(6회) 2.방학 과제물 교실 *일시: 7월19-31일, 월-목 오전 10-12시 *대상: 초등학교 1-3학년 *내용: 방학 과제물 지도 *강사: 대학생 *수강비: 무료(8회) 3.N.I.E(신문활용교육) *일시: 7월19일-8월14일 월 수 오전10-11시 *대상: 초등학교 4-6학년 *내용: 신문을 통한 사고력과 창의력 향상 *강사: 전문강사 *수강비: 3만원(8회) 4.언어상담(기초검사 실시) *일시: 7-8월 *대상: 언어장애를 가진 아동 *내용: 언어장애를 가진 아동에 대한 상담한다. *강사: 김선해 선생님 *수강비: 5천원(1회) 5.레고닥타 과학교실 *일시: 7월20일-8월12일 매주 화 목, 오전11-12시 *대상: 초등학교 1-3학년 *내용: 조립을 통하여 실생활과 유사한 경험을 하고 각각의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여 응용, 문제를 해결한다. *강사: 김인숙 선생님 *수강비: 4만원(8회) 이영란 리포터 dazzle77@naeil.com 2001-07-06
- “추모공원 우리 동네는 안돼” 추모공원건립추진협의회와 추모공원부지선정위원회가 5일 추모공원 부지로 2곳을 선정, 서울시장에게 추천함에 따라 추모공원 건립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서울시는 추모공원 부지가 2곳으로 압축됨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공청회나 주민설명회 등을 열어 건립규모와 시설, 보상방안 등을 설명한 뒤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늦어도 올해안에 착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대상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지역 주민들은 추모공원 건설은 필요하지만 우리동네는 안된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예상된다. ◇ 추진배경 = 2004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추모공원은 5만여평 규모에 무연·무취 화장로 20기가 설치될 화장장과 5만위가 안치될 수 있는 추모의 집, 공원시설 등이 들어설 첨단 종합장묘시설로 꾸며질 계획이다. 서울시는 장묘시설에 대한 과거의 부정적 이미지를 완전히 바꿀 수 있도록 최첨단 기술과 최고의 시설로 설계, 시민들이 휴식과 산책 등을 즐기는 쾌적한 공원 개념을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가 추모공원을 서두르는 것은 시내 화장률이 50%에 달하게 되면서 현재 설치된 화장장·납골당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내년 3월말이면 현재의 납골시설은 모두 만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고양시 대자동 장묘사업소내 장재장 납골당 시설 2곳(1만3434위)를 비롯해 용미리1묘지의 왕릉식 납골분며 2곳(8100위)와 옥외벽식 납골시설(5348위) 등은 이미 만장됐으며, 용미리2묘지 납골시설도 전체 수용규모인 3만6945위 가운데 지난 4월말 현재 1만6140위만이 남아 있는 상태다. ◇ 추진과정 = 추모공원 건립 추진은 지난 97년 8월 서울시 장묘시설설치·관리조례가 개정되면서 본격 시작됐다. 이후 실무작업을 거쳐 99년 7월 추모공원 건립 기본계획안이 수립됐으며 같은달 학계·전문가·시민단체·시의원 등으로 추모공원입지선정 자문위원회가 구성됐다. 지난해 1월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묘시설 확보가 의무화되면서 수도권행정협의회를 통해 추모공원 부지 선정을 시 외곽에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자 했으나 경기도의 반대로 추모공원의 서울시내 건립이 불가피해졌다. 이후 지난해 8월 장묘문화개혁범국민협의회, SK, 서울시 등 3개 기관 대표가 추모공원 건립을 합의했다. 장개협은 추모공원 건립 부지를 선정하고 SK는 추모공원 건립후 서울시에 기부채납하며 시는 토지보상, 각종 인·허가 및 건립후 운영을 맡기로 했다. ◇ 주민반발 = 해당 지역 주민들은 “우리지역에 화장장 건립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서초구 추모공원 건립반대 대책위 김덕배 사무처장은 “서울시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상황이 이렇게 된 만큼 철회될때까지 불법적인 방법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또 “고속도로, 시장공관, 시청, 정부종합청사 앞 시위를 계획중”이라며 “원지동 세원마을 지역 노인 3명은 현재 분신하겠다고 나서기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서구 오곡동 주민대책위 대표 김진규씨도 “주민들의 여론에 따라 투쟁 방침을 정할 것”이라며 “왜 우리 동네가 높은 점수를 받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강서구 공항동의 곽판구 구의원은 “절대 안된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강력하게 저지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서울 서초구의 경우 최근까지 후보지 지역주민들로 결사대원 280여명을 조직하고 50여명의 고문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대규모 반대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2001-07-05
- 서울추모공원 부지선정 초읽기 돌입 이르면 이번주 안에 서울시내 첫 화장장인 서울추모공원의 부지가 선정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해당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서울시와 추모공원건립추진협의회 등에 따르면 부지선정을 맡고 있는 추진협 측은 각 분야 전문가들을 동원해 서울시내 9개구, 13개 지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 후보지역의 입지여건을 점수 화하는 작업을 거의 마침에 따라 조만간 부지선정심사위원단과 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전체 회의를 열고 이르면 이번주 안에 2∼3개의 후보지를 선정, 고건 서울시장에게 추천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복수의 후보지가 추천되면 내부 정책협의 등을 거쳐 2∼3일내에 단일 부지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어서 금주중 또는 늦어도 이달안에 추모공원이 들어설 부지가 결정될 전망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복수후보지가 추천, 발표되면 해당 지역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종 단일 후보지 선정작업은 최대한 빨리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내용이 알려지면서 일부 후보지들은 주민결사대를 모집하고 대규모 반대운동을 펼칠 태세다. 부지선정과 관련 가장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는 지난달 25일까지 후보지 지역 주민 들로 결사대원 278명을 조직하고 50여명의 고문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벌써부터 대규모 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결사대는 자신의 동네가 부지로 선정될 경우 대규모 반대집회 외에 서울시청 앞에서 단식, 삭발투쟁 등을 벌이는 한편 판교 고속도로 점거, 차량시위 등 강경 투쟁을 선언하고 나선 상태다. 또 50여명의 고문변호사를 통해 서초구에서 서울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토록 하는 등 법적 투쟁까지 벌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들은 공사를 못하도록 공사장에서의 농성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 관계자는 “어차피 13개 후보지역 주민들 대부분이 부지선정에 반대하고 있어 우선 후보지를 선정하고 토지보상 등의 절차에 착수, 주민들을 설득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01-06-11
- 노원구 공릉동 아파트 일반분양 서울 노원구 공릉동 화랑대역 인근 아파트 25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노원구 공릉동 90, 91번지 일대 공릉2 택지개발사업지구 8, 9단지에 준공된 아파트 252가구를 오는 5일부터 청약저축가입자에게 분양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공릉2지구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모두 85㎡(25.7평)으로 8단지와 9단지가 각각 175가구, 77가구이다. 분양가격은 8단지가 1억5493만7000원∼1억6058만4000원, 9단지가 1억5835만8000원∼1억6689만3000원이다. 또 가구당 1년거치 19년 상환 조건으로 3000만원까지 국민주택기금이 대출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사람중 본인 배우자 및 세대원 전원이 공고일로부터 입주시까지 무주택인 세대주에게 부여된다. 단 세대주가 아니라도 60세이상 직계존속이나 장애인인 직계존속을 부양하고 있는 호주승계 예정자와 호적등본을 제출한 20세이상 단독세대주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도개공은 오는 5일에 청약저축 납입금을 24개월이상 납부한 1순위자, 6일에 1, 2순위자(청약저축을 6회이상 납입한 사람), 7일에 1, 2, 3순위자(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도개공 주택전시관에서 분양신청을 받은 후 다음달 4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시 도개공 관계자는 "공릉2지구는 단지 주변에 태릉과 육사, 서울여대 등이 있고 주변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단지옆으로 북부 도시고속화도로가 지나가고 동부간선도로, 6호선 화랑대역 등이 가까이 있어 교통여건도 양호하다"고 밝혔다. 2001-07-02
- 안동에서 제일 비싼 땅은 제목 : 우리도 이젠 어엿한 선비입니다 안동어린이선비단이 지난 29일 안동예절학교 운동장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지역 9개 초등학 교 어린이 406명과 초등학교장 30명으로 구성된 제1기 선비단은 이날 창단식을 갖고 예절학 교에 곧바로 입소해 전통예절교육을 받았다. 제목 : 우정이 기동순찰대 발대식 안동경찰서는 안동우체국 산하 집배원들을 우정이 기동순찰대원으로 위촉하고 지난 29일 경 찰서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안동경찰서는 집배원들과 경찰이 공동으로 협력치안체계 를 구축, 범죄예방 및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제목 : 안동에서 제일 비싼 땅은 안동시는 2001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254,01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 정·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안동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서부동 149-117번지 상업지역인 구시장 입구에 위치 한 점포부지로 땅값은 평방미터당 416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임동면 박곡리 산196번지(오미 골마을) 자연임야로 평방미터당 61원으로 나타났다. 안동시 지가수준은 평균 0.7%하락세를 보였으며 경상북도 평균변동율(0.27%상향) 보다도 낮게 나타났다. 또한 토지이용상황별 지가동향을 보면 도시지역은 약하락세이나 읍·면지역은 상승세로 나 타났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2001년 개별공시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7월 31일까 지 안동시청 건축지적과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2001-06-30
- 최초 주택구입자 최고 7000만원 지원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주택가격의 70% 이내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 저리로 지원되는 최초 주택구입자 지원 프로그램’이 7월1일부터 본격 실시된다. 건설교통부는 27일 “국민주택기금 지원을 받은 후 부족한 자금에 대해 민간금융기관으로부터 추가금융지원을 받기가 어려웠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주택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원자금은 연 6%의 저리로 1년 거치 19년 원리금균등 분할상환방식으로 상환하게 된다. 자금지원은 생애 최초로 신규 분양주택을 구입하고자 하는 대출신청일 현재 만 20세 이상의 무주택세대주를 대상으로 하며 올 5월 23일 이후 구입된 전용면적 60㎡(18평)이하의 신규분양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상세한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살펴본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여부는 세대주만 확인하나. 세대주를 포함,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구입한 사실이 없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단독 가구주도 지원대상이 되나. 20세 이상인 단독가구주로서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대상이 된다. 대출가능금액과 대출대상 주택은. 주택가격의 70%이내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 대출가능하며 신규분양되는 전용면적 60㎡(18평) 이하의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다가구, 단독주택이 그 대상이다. 기존 중고주택도 대출대상에 포함되나. 중고주택을 구입하거나 임대주택에서 분양전환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대출대상에서 제외된다. 조합주택 조합원도 지원대상이 되는지 지역.직장 조합주택의 조합원이나 재개발·재건축 조합주택의 일반분양자중에서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기준에 적합하면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신규 분양주택을 분양권 전매에 의해서 취득한 경우는. 올 5월23일 이후 분양계약을 체결한 신규주택을 분양권 전매를 통해 취득한 자가 최초주택구입자금 지원요건에 적합한 경우에는 대출이 가능하다. 건설업체 앞으로 분양건설자금이 지원된 경우는 어떤가. 최초 주택구입자금은 건설자금 또는 분양중도금을 포함해 주택가격의 70%까지 지원할 계획이므로 주택건설 사업자가 이미 지원받은 건설자금을 제외한 금액만큼 추가지원이 가능하다. 예컨대 주택가격이 1억원이고 사업자 앞으로 이미 지원된 건설자금이 3000만원인 경우 추가지원 가능금액은 4000만원이다.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시 담보를 제공해야 하는지. 준공된 주택을 구입한 경우 해당주택에 대해 제1순위 근저당권을 설정해야 한다. 건설중인 주택에 중도금 형태로 지원되는 경우에는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제공해야 하며 건물이 준공되면 해당주택에 제 1순위 근저당권이 설정된다. 최초 주택구입자금 지급방식은. 준공된 주택의 경우에는 신청자에게 직접 지급하거나 신청자가 위임한 계좌에, 건설중인 주택에는 매 회차별 중도금 납입기일에 건설업체 앞으로 지급된다. 대출 장소는. 주택은행과 평화은행 각 점포에서 취급한다. 대출신청때 필요한 서류는. 준공된 주택은 주택분양계약서, 주민등록등본, 대출대상주택 건물등기부등본(1개월이내 발급분), 등기권리증 및 인감증명서가, 건설중인 주택을 구입한 경우에는주택분양계약서, 주민등록등본, 건설업체 확약서, 기납입 영수증이 필요하다. 2001-06-27
- <통일뉴스>북," 일 해외파병 야망 수습 불능 단계" 북한은 20일 일본정부와 집권 자민당이 기존의 유엔평화유지활동 협력법안을 수정하는 법안을 작성한 것에 대해 "일본당국의 해외파병 야망이 수습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시사논평에서 이 수정법안이 △분쟁 당사자들의 동의 없이도 자위대 무력을 해당 지역에 파견, 유엔평화유지활동을 할 수 있게 하자는 것 △자위대원들의 무기사용범위를 확대하자는 것으로 요약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이것은 일본 당국이 지금까지 지켜오던 유엔평화유지활동과 관련해서 지켜오던 입장에서 훨씬 멀리 나아가서 매우 위험한 군사행동을 하려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은 이 수정법안이 완전히 채택되면 일본은 자위대 무력을 무제한 해외에 파견할 수 있고 무기사용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일본 정부와 자민당은 이 수정법안을 근거로 가장 먼저 자위대 무력을 동티모르에 파견할 것이고 이를 토대로 "각종 군사전략적 자원이 풍부한 동남아시아를 장악하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덤벼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방송은 일본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일본이 주도하는 식민지제국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광대한 지역에 세우려는 것" 이라고 지적한 뒤 " 아시아 나라 인민들은 일본의 해외침략정책에 더욱 각성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01-06-21
- 5/30 관심주 삼립정공 등 대우차 관련주GM이 대우차 인수제안서를 곧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일 산업은행은 대우차 매각을 위해 GM과의 공식협상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 혹은 다음주 초부터 제 3국에서 실무협상을 개시하기로 했다. 또 양측은 대우차 매각과 관련한 협의 내용의 최종 계약서가 서명될 때까지 비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대우차 매각이라는 재료로 대우차 관련 부품주들이 29일 강세를 보였다. 우선 SJM(+5.19%), 한라공조(+4.80%), 영화금속(+1.89%), 삼립산업(+0.86%) 등 GM에 납품중인 업체들이 동반 상승했다. 또 삼립정공(상한가), 동양기전(+4.08%), 동원금속(+3.97%), 대원강업(+3.36%), 평화산업(+3.14%), 유성기업(+1.96%) 등 대우차 납품비중이 큰 업체들도 강세였다. 네오위즈(42420) 휴대폰 캐릭터 내려받기 서비스를 도입해 2차 유료화 서비스에 나섰다. 세이클럽이 서비스 23개월만에 실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주가는 별반응이 없었다. 액면병합 이후 단기급등해 조정 받는 모습이다. 서울전자통신(27040) 장외기업인 세양통신에 인수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면서 29일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재료노출에 따라 M&A의 기대가 이미 반영되어 차익매물이 쏟아졌다. 세양통신이 확보한 서울전자통신의 주식수는 160만주이며 세양통신이 125만주(17.0%), 세양통신의 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35만주(4.8%)를 각각 인수했다. 2001-05-30
- 피데스, 대한제당 등 관심주 소개 피데스증권은 전략 및 기술적 관점(Strategic & Technic View)에서 대한제당 백광소재 대원제지 제일창투 등에 대해 관심을 가질만하다고 밝혔다. 피데스증권은 기업실적 전망과 같은 바텀업(Bottom-Up)접근이 아니라 전략 및 기술적관점(Strategic & Technic View)에 의거해 구체적인 종목 중심으로 관심종목군을 매일 3~ 4개 예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베타는 최근 3년 동안의 주별 수정 주가수익률을 이용해 산출한다. 때문에 시장 수익률의 베타가 1이므로 베타가 1보다 큰 경우는 시장 수익률보다 더 민감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베타가 1보다 작은 경우는 시장 수익률보다 덜 민감하게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 2001-06-17
- 상장·등록사 타법인출자 올들어 격감 집중상장사와 코스닥 등록사들이 지난해 타법인에 출자한 규모가 현저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와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상장·등록사들의 타법인 출자금액과 지분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었고 출자한 기업들도 대부분 IT·위성방송·IMT-2000사업에 몰렸다. ◇상장사, 계열사지원 부정적 시각 의식= 올들어 지난 8일까지 상장사중 타법인에 출자한 회사와 건수는 62개사 88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11개사, 208건)에 비해 회사수는 44.1%(49개사), 건수는 57.7%(120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출자금액도 1조7241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2조4805억원에 비해 30.5%(7564억원) 줄어들었다.대부분의 업종에 대한 출자가 감소한 가운데 통신업종 출자는 지난해 15건에서 23건, 화학업종 출자는 6건에서 7건, 유통업종 출자는 1건에서 5건으로 각각 증가했다.올들어 타법인 출자는 인터넷 정보통신위성방송 분야에 집중돼 이들 분야의 비중이 건수는 48.9%(43건), 금액은 62%(1조689억원)를 차지했다. 회사별 출자금액은 ‘한국통신IMT’에 7830억원을 출자한 한국통신이 가장 많았고 현대자동차는 기아차 등에 3888억원, SK텔레콤은 SK-IMT에 1699억원을 출자해 뒤를 이었다.한편 타법인 출자회사의 주가 상승률은 철강금속업종 출자기업이 가장 높은 37.28%였고 위성방송출자업체(35.96%), 기계장비운수진출업체(30.06%) 등의 순이었다.◇코스닥도 출자금액·지분 감소=지난 1∼4월중 코스닥기업은 239건, 6734억원을 타법인에 출자한 반면 타법인 출자지분을 처분한 경우는 40건, 517억원으로 집계됐다.타법인 출자규모는 작년 동기의 299건, 1조77억원에 비해 금액기준으로 33.1% 감소했으며 출자지분 처분은 작년 같은 기간의 19건, 753억원에 비해 건수는 늘어난 대신 금액은 줄어들었다.특히 1∼4월중 이뤄진 코스닥기업의 타법인 출자금액중 61.5%는 차세대 영상이동통신인 IMT-2000 사업자로 선정된 한통아이컴과 SK IMT에 대한 출자로 IMT-2000 사업에 집중됐다.주요 타법인출자 사례로는 한통프리텔과 한통엠닷컴이 한통아이컴에 각각 1800억원, 900억원을 출자했으며 로커스홀딩스가 시네마서비스와 예전미디어 2개사에 총 408억원, 대정크린이 프리챌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261억원, 동신에스엔티가 CPN에 236억원을 출자했다. 출자지분 처분 상위에는 제일방송 지분을 110억원에 처분한 CJ39쇼핑, 피케이엘 주식 63억원어치를 매각한 아큐텍반도체기술, 벤처개발투자.보험합리주의.캐리어써포트 등의 주식 44억원어치를 처분한 골드뱅크커뮤니케이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대원석유, 서울석유 지분을 매각한 중앙석유 등이 포함됐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 200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