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시립도서관 전자책 서비스 개시 부천시립도서관에서는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를 PC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전자책 서비스를 8월 13일부터 제공한다. 시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정보환경에 따른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시민들의 주 관심분야인 문학 및 인문, 경영, 자기계발 분야를 중심으로 전자책(e-book) 502종 1,606권을 확충했다. 전자책은 1인당 5권까지 14일 동안 대출이 가능하며 기한이 지나면 자동 반납된다. 이동 중에도 자유롭게 인터넷을 통해 도서대출, 예약, 반납할 수 있다. 부천시립도서관 관외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새로운 노인일자리 ‘잔반제로 도우미제도’ 부천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노인 일자리를 만들고자 집단급식소 구내식당 ‘잔반제로 도우미제도’를 시범 운영한다. 시범 대상은 부천대학교, 유한대학교, 세종병원, 부천우리병원, 원미구청 등 총 5개소 식당이다. 방법은 65세 이상 실버 도우미가 구내식당에서 식당 이용객 중 반찬을 남기지 않은 고객에게 쿠폰 1장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쿠폰을 10장 모은 이용자에게는 식권과 매점상품권 등을 지원한다. 기간은 오는 11월 2일까지다. 쿠폰을 받으려면 해당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퇴식구에서 잔반이 없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참여예산 동주민회의 스쿨존 사업 설명회 오정구 고강1동에서는 참여예산 동주민회의에서 선정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인 ‘수주로 스쿨존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서 주민들은 스쿨존 육교 환경정비와 통학로 보도블럭 교체 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정구는 설명회 의견을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민의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부천시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지금까지 총 57개 사업을 반영해오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특색 테마공원 아이디어 모집 부천시는 ‘특색있는 테마공원’을 위해 대학생 대상 아이디어 작품공모전을 연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공원문화 시정 개선과 향후 리모델링을 계획중인 공원 17개소에 적용할 계획이다. 공모분야는 공원별 체험, 휴게, 놀이 등 디자인과 기존 공원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신개념의 녹지, 휴식, 여가 등의 공간 방안 등이다. 대상은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학생 동아리 등이며 응모기간은 11월 9일까지이다.응모는 부천시 공감부천(http://create.bucheon.go.kr), 또는 신문고(www.epeople. go.kr)로 하면 된다. 선정작 상금과 상장은 대상 1명(150만원),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2명(50만원), 장려 3명(30만원)이다. 문의 032-625-21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공원에서 애완동물 규칙 어기면 5만원 부천시는 공원 내 출입하는 애완동물 관리를 강화한다. 관리 내용은 공원에서 애완동물 배설물을 수거하지 않거나 목줄을 채우지 않고 공원을 산책할 경우 등이다. 제시한 공원 내 규칙을 어길 경우는 오는 10월부터 과태료 5만원을 내야한다. 시는 단속에 앞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홍보와 계도를 지난 7월부터 해 왔다. 또한 공원 이용 모니터링 결과 반려동물 배설물에 따른 처리를 돕고자 중앙공원, 호수공원, 도당공원 장미원에 애완동물 배설물 처리도구 비치함을 지난 8월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체력 튼튼 리더십 탄탄 ‘몸을 공부시켜라’ 하루 중 공부시간이 많은 아이들. 그래서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맞는 운동 하나쯤을 제대로 시켜주고 싶다. 특히 몸이 한창 자라는 초등과정은 더 그렇다. 체육활동은 체력과 두되 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안전한 학교 시설과 전문 강사의 무료지도가 장점인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용해보자. 몸으로 직접 배우는 인성공부 ‘체육활동’부인초교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부 주장 이헌형 군. 그는 지난 9월 1일을 잊을 수 없는 날로 기억한다. 그는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부 토너먼트게임에서 최종 우승자로 최고 농구실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이 군과 같이 활약한 이우진, 류재학, 이민혁, 정찬희, 이현우, 설재영, 양운호, 양준호 군. 이들은 6학년 친구들이자 4, 5학년 후배들로 고맙고 소중한 존재들이다. 농구부 팀원들은 지난 한 학기동안 학교스포츠클럽에서 만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결과 큰 결실을 얻게 되었다.부인초교 농구부처럼 시내 초·중·고교에서는 대부분 학교스포츠클럽을 열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은 시교육지원청에서 예산을 받아 학교 시설을 활용해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비용은 무료이다. 활동도 수업 전, 점심시간, 방과후, 주말 토요일 등을 활용한다. 혹시 모를 공부지장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학교스포츠 클럽의 장점은 지원 조건 못지않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다. 그 보람은 얼마나 큰 것일까. 룰 잘 지킬수록 친구사이 좋아져학교스포츠클럽은 특별한 강제규정이 없다. 선발과 신청단계부터 학생들의 자유의지에 맡긴다.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하고 좋은 시간을 활용해 연습과 경기를 즐긴다.또 체육을 배워서 시험을 보거나 전문선수처럼 강제적인 훈련도 없다. 오히려 경기에 필요한 전문 기능과 룰을 지도교사의 도움으로 배울 수 있다. 부차적인 기능과 룰도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는다. 부인초교 안희영 학교스포츠 지도교사는 “체육교과시간은 교과서 중심이지만 학교스포츠클럽은 아이들 주축의 팀 구성으로 몸으로 어울리는 시간이 많다. 자율적이며 경기에서 협동심과 단결력은 물론 리더십도 키운다”고 말했다. 특히 스포츠는 체력증진 외에도 룰을 따르고 몸을 내던지는 과정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활동과정에서 규칙과 질서 등 인성을 배운다. 또 배운 스포츠 매너들은 친구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기회도 된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다. 어떻게 언제 배워야 더 효과적일까학교스포츠클럽에서는 축구, 플로어볼, 단체줄넘기, 피구, 농구 등 비교적 다양한 종목을 열고 있다. 특히 활동시간은 수업시간 외를 원칙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주5일제 수업으로 토요일에 모이는 경우도 많다. 이 외에는 아침자습시간 혹은 점심시간의 남은 시간을 이용한다. 가입조건은 학교에 학부모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무론 학생 부담 비용은 없다. 학교 예산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교에 따라서는 학생 참여를 독려하기위해 가입 기념품 지급과 학급파티도 연다.부천시초등학부모회 김영순 회장은 “학원이나 컴퓨터 등 움직임이 적은 아이들에게 스포츠 활동은 움직이고 땀을 흘려 스트레스에도 좋다. 또 어울려 노는 방법도 배운다. 학교폭력예방 차원에서도 이용하면 좋을 기회”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아이 진로개발 기회도 된다. 지난해 원종초교 학교스포츠클럽 6학년 학생 4명 중 3명이 중학교 체육특기자로 진학했다. 공부와 운동을 같이하다 얻은 축구 꿈나무의 길이 학교스포츠클럽에서 가능했던 사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백만송이 장미원 다문화가정 전통혼례식 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한 다문화가정의 전통 혼례식이 지난 1일 도당동 백만송이장미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됐다.이 날 열린 전통혼례식에는 지역 주민과 자생단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뤘다. 전통혼례식의 주인공은 태국에서 온 주부 권암파이 씨. 도당동에 살고 있는 권암파이 씨는 태국에서 시집와 형편상 결혼식을 못한 상태로 살아왔다. 2010년 2월부터 도당동 새마을부녀회원으로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던 그녀는 새마을부녀회의 추천으로 부천문화원 46주년을 기념한 우리 전통문화 보존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하는 전통혼례식의 주인공이 됐다. 이 날 전통혼례식 외에도 도당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기럭아범과 가마꾼을,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는 잔치국수로 피로연 준비를 하는 등 다문화 가정 친척과 도당동 자생단체원이 한마음이 되어 백년가약을 축하했다. 신랑 신부는 눈시울을 붉히며 “그 동안 결혼식을 못해 항상 허전했는데 성대한 혼례를 하게 되어 기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일 도당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여 더불어 사는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고강1동 주민센터 밑반찬으로 이웃사랑 나눠 지난 7년 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온 부천시 오정구 고강1동주민센터의 이웃사랑 나눔이 화제이다. 지난 4일 고강1동 새마을부녀회원 10명은 고강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열무김치와 마늘장아찌 등의 밑반찬 5종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반찬들은 고강1동 50가정에 전달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상반기에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펴기도 했다.김선연 부녀회장은 “고강1동 지역에는 어렵고 외로운 독거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이 살고 있다”며 “그분들께 반찬과 함께 안부 인사를 드릴 때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섰다”고 전했다.반찬을 건네받은 어르신은“오늘처럼 비가 쏟아지는 데도 고생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요즘 몸이 불편해서 시장보기도 어렵지만 물가가 워낙 많이 올라 반찬 만들기가 부담이 됐는데 부녀회에서 손수 반찬을 만들어 주니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김철 고강1동장은 “앞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 그리고 주변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문의 032-625-7682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포낙보청기·펄청각재활연구소, 한가위 가족사랑 축제 포낙보청기(부천센터)·펄청각재활연구소에서 할아버지·할머니부터 손자손녀까지 가족들을 위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두 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청력건강! 희망소리 service’로 청력검사 및 보청기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며 구형 보청기를 교체하거나 신규 구매시에는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보청기 보장보험 무료지원과 양이보청기 구입시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 진다.두 번째 이벤트는 ‘마음건강! 희망나눔 service’로 분리불안, 주의력 부족, 또래관계, 학업스트레스, 학습부진 등 정서와 심리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아동 및 청소년, 업무과다, 가족갈등, 우울감, 스트레스 등 개인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심리평가와 상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는 9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phonak.co.kr / http://www.i-pearl.co.kr)를 참조하면 된다. 포낙보청기 부천센터 · 펄청각재활연구소 032-326-99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부천사람들 _ 한국만화박물관 가족만화캠프 참가자 신경순 씨 가족 만화작가인 신경순(38) 씨는 강의와 행사 등의 일로 노상 바쁘다. 그래서 두 딸과 함께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았다.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없을까?’를 생각하던 경순 씨. 관심을 쏟으면 보이는 법이라고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가족만화캠프가 열린다는 것을 알게 된다.그래서 7월과 9월, 아이들과 함께 만화 프로그램 강사이면서 가족캠프 참가자로, 꿩 먹고 알 먹는 일석이조의 시간을 만들었다. 야인시대 캠핑장에서 1박~ 2일! 신경순 씨는 석수현(도당초 5), 석정현(도당초 3), 두 딸과 함께 이번 캠프에 참여했다. 9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천 상동 야인시대 캠핑장에서 열린 가족만화캠프에는 부천은 물론 서울, 수원, 용인, 오산 등에서 찾아온 20가족 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하룻밤에 만리장성을 쌓는다고 너나 없는 친구가 됐고, 다음 캠프도 예약할 만큼 ‘최근 했던 경험 중에 제일 재밌는 일’,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즐거워했다.캠프 일정은 만화작가로 구성된 야구팀 ‘마나스’, 신경순 작가, 그리고 한국만화박물관 담당자에 의해 꾸려졌다. 첫 날, 참가자들은 배정된 텐트에 만화문패를 만들어 달았다. 이어서 미니야구와 스피드건 게임, 카툰패밀리를 만들면서 서로 서로 친해졌다. 어두워진 저녁시간은 레크리에이션과 야영을 즐기는 자유 시간이었다. 이 시간에 신 작가의 두 딸은 무얼 하고 있었을까?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빛났던 프로그램“풀 뽑았어요.”엉뚱한 답을 내놓은 수현이는 캠핑장에서 미스 캠프 걸로 불렸던 멋진 소녀이다. 그런데 웬 풀? 비가 왔던 캠핑장에 풀들이 높게 자라있었다. 게임 순서를 기다리며 풀을 뽑고 게임 하다가 다시 풀을 뽑았더니 한 아름. 동생과 잠깐 동안 농부로 변신했다.“수건돌리기, 스피드 건 게임, 미니야구가 재밌었어요. 공부 안 하고 놀고만 살고 싶어라~!”정현이는 언니가 야생소녀라고 부르는 귀여운 3학년. 하룻밤 자고 아침에 수건을 돌리는데 옆 텐트 가족들도 재밌어 해서 함께 놀았다.작가 엄마가 진행한 ‘카툰패밀리 만들기’는 두 소녀에겐 익숙한 일. 그래서 다른 가족을 돕는 보조 강사 역할도 했다. 텐트까지 짐을 나르는 리어카도 타고 놀았다. 마나스 아저씨들과는 야구헬멧과 야구공을 들고 달리는 릴레이 게임도 했다. 신 씨는 “캠프를 통해 아이들에게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아이들 노는 것이 게임 그 자체였으니까요. 일박이일 동안 참가한 가족들에겐 더할 수 없는 추억거리가 되었다니까요.” 가족과 하나였던 즐거운 시간 “고짱(고우영 만화가의 아들로 마나스 코치 겸 선수)이 우리에게 물을 뿌려서 ‘아저씨~ 왜? 착!’ 게임도 했지요.”물 세례를 받은 수현이는 복수를 결심했다. 아저씨, 하고 부르면 왜? 하면서 얼굴을 돌릴 때 착! 사이다를 뿌렸다. 그런데 고짱의 대답은... “물이 참~ 달다~.”“어린 동생들은 야구 배트로 공을 잘 못 쳤어요. 그 때 개구쟁이 마나스 아저씨들이 손으로 공을 들고 와 배트에 댔지요. 그러면 동생들이 탁, 치고 1루, 2루를 신나게 달려갔습니다.”이번 캠프에선 안타였지만 다음엔 홈런을 날릴 거라고 말하는 정현이. 게임에 진 가족들이 엉덩이로 이름을 쓰고,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추는 것을 구경하며 신나게 웃었다.신 씨는 “만화캠프라고 하면 만화 그리기가 위주였지만, 이번엔 가족 단위로 캠핑을 즐기며 야구도 하고 만화캐릭터를 만든 것이 인상 깊었어요. 그래서 캠프 끝나면 다음 캠프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죠. 저는 앞으로 만화캠프용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은 부모님들은 오세요. 일박이일 캠프에서 신나게 놀아보자”고 말했다. TIP 한국만화박물관 ‘가족만화캠프’올 7월 야인시대 세트장이 캠핑장으로 변경된 뒤 처음 개최됐다. 자녀들과 주말을 보내고 싶은 가족이 대상이었는데 접수와 동시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8월에 열린 2차 캠프는 김만수 부천시장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9월 1일과 2일엔 세 번째 캠프가 열렸으며 10월 6일과 7일은 네 번째 캠프가 진행된다. 선착순 20가족이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가족 당 4만원(임대텐트 포함)이다. 문의 032-310-3029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