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6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조직과 개인 비전 공유해야”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조직과 개인의 비전이 조화되면 일이 즐겁습니다.”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2일 CEO 홈페이지에 게시한 ‘3월의 메시지’에서 조직과 개인의 비전이 조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건물을 짓고 있는 세 일꾼’에 관한 우화를 예로 들며 “같은 일을 하면서도 ‘벽돌을 쌓고 있다’고 하는 이가 있고, ‘시간당 2달러짜리 일을 하고 있다’는 일꾼이 있는가 하면 ‘커다란 성당을 짓고 있다’고 답하는 일꾼도 있는 것처럼 같은 일을 하는데도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앞의 두 일꾼처럼 조직에 부합하는 비전을 갖고 있지 않으면 자기 일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고민과 갈등을 겪게 된다”며 “하지만 마지막 일꾼처럼 공동의 목표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비전으로 삼으면 자기 일에 깊은 애착을 갖고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으며 일하는 게 즐겁고 신이 난다”고 우화의 의미를 풀이했다. 김 부회장은 조직과 개인이 비전을 공유하면 조직과 개인 모두 행복해진다고 강조했다. 개개인이 열정을 다할 것이므로 조직 비전을 실현하는 강력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 조직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이 곧 개인의 비전이 실현되는 과정이므로 개인의 성취감도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부회장은 “LG전자와 각 단위조직의 비전이 개인의 비전과 조화를 이뤄서 조직 비전이 실현될 때 직원 개개인도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그만큼 더 즐겁게 일하고 열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02
- GS이스토어 갑남을녀샵 오픈 오픈마켓 GS이스토어(www.gsesteore.co.kr)는 3월1일(수) ‘갑남을녀샵’을 오픈했다. 갑남을녀샵은 평범한 네티즌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패션 매장으로, 최근 오픈마켓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샵’과는 정반대의 개념. GS이스토어는 1차로 정시정(여 24세) 허현옥(여 24세) 장지영(여 24세) 김현모(남 27세) 등 4명의 일반인을 선발, 패션 스타일 상품을 제안한다. 판매상품은 각 모델이 자신의 패션 취향을 살려 직접 고른 제품들로 러블리 로맨틱 룩, 모던한 댄디가이 룩, 캐주얼 룩, 스위트 큐트 룩 등 4가지 컨셉트로 꾸며진다. 한편, 갑남을녀샵의 모델이 되고 싶은 일반인들을 위한 ‘베스트 샷, 베스트 스타일’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진 2~3장과 간단한 스타일 소개, 추천상품 등을 올린 희망자 중 3차례에 걸쳐 총 18명을 선발, 10만원 쿠폰과 한 달 동안 갑남을녀샵의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7%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02
- 틈새라면, 할인점서도 판매 불티 틈새라면의 인기가 할인점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편의점 GS25의 전용상품으로 개발된 ‘틈새라면(봉지)’이 할인점 GS마트에서 지난 1월 23일부터 판매되면서 매출이 급상승하고 있다. GS마트는 최근 GS25 매장에서 신라면을 누르고 매출 1위에 오른 ‘틈새라면’을 전 점포에서 판매한 결과 하루평균 판매액이 1,500만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전통적인 베스트셀러 신라면, 안성탕면에 이은 3위의 기록이다. 라면류 신상품 중 단기간에 이렇게 많이 팔린 상품은 처음이라는 게 GS리테일 가공식품팀 임병옥 차장의 설명이다. 틈새라면 봉지면이 인기를 얻음에 따라 GS마트는 틈새라면 컵라면도 3월 10일부터 본격 판매할 예정이다. GS마트 사업본부장 홍재모 부사장은 “편의점에서 개발된 상품이 할인점에서 판매되기는 처음”이라며, “편의점 상품이라도 인기가 있는 상품은 적극 도입해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틈새라면 봉지라면은 GS마트에서 720원(편의점 800원 판매)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GS마트는 ''틈새라면''의 입점을 기념해 3월 14일까지 틈새라면 구입시 햇반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02
- 주 : ‘사회주의 원칙’ 논쟁에 <물권법> 입법 지연 주 : ‘사회주의 원칙’ 논쟁에 입법 지연 부 : 중국, 올해 전인대 상정 포기 … 자본주의화 대세 역류는 힘들 듯 ‘자본주의체제보다 더 자본주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중국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어떻게 지켜나갈 것인가”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논쟁의 핵심에는 중국에서 최초로 제정될 이 있다. 제정에 반대하는 측은 이 법이 공유제를 기초로 한 사회주의와 중국 헌법을 위배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찬성하는 측은 이 법이 제정돼야 개혁개방의 성과를 보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권법 반대냐, 찬성이냐 = 제정을 반대하는 대표적인 학자는 베이징대학 법대 공시안텐 교수다. 법리학 전공자인 공 교수는 지난해 8월 인터넷에 ‘ 초안은 헌법과 사회주의 기본원칙을 위배하고 있다’는 공개서신을 올려 큰 사회적 반향을 얻은 바 있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 법제공작위원회가 민법학자들과 함께 마련한 초안은 △물권의 주체를 국가·집단·개인으로 명시하고 △ ‘각종 토지는 사용기간 만료 후 국가에 귀속된다’는 종전의 법률과는 달리 각종 토지사용권의 자동연장 또는 계약에 따른 연장을 규정하고 있으며 △ 임의의 단체나 개인이 임의의 수단으로 국가·집단·개인의 재산을 침해하거나 파괴하는 것을 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으로 은 사실상 부동산의 개인사유를 허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 교수는 “ 초안은 헌법과 민법통칙 중 재산조정관계의 가장 핵심조항인 ‘사회주의 공공재산 신성불가침’이라는 핵심조항을 폐기하는 것이다”며 “초안은 사회주의 기본원칙을 위배함으로써 역사의 수레바퀴를 뒤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초안 작성에 참여한 민법학자들은 공 교수의 주장에 “ 제정은 중국의 사회주의시장경제 발전으로 얻은 성과를 확인하는 작업이다”며 “이는 경제발전규칙과 역사적 조류에 부합하는 것이다”고 반박했다. 민법학자들은 국가·집단·개인의 물권을 동등하게 인정한 것에 대해 “상품유통영역에서 국가재산과 개인재산은 모두 신성하다”고 말했다. 또 “마르크스도 ‘상품교환은 원래 평등에 기초한 것이고 소유재산에 대한 평등한 보호가 있어야 상품교환이 진행되고 시장경제가 세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공 교수는 “빈부차이가 갈수록 심해지는 상항 하에서 평등을 말하는 것은 거지의 밥그릇과 부자의 호화별장을 평등하게 보호한다는 것이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이는 사회주의가 추구하는 노동의 평등이 아니라 자본의 평등이다”며 “그렇다면 중국 사회주의체제가 자본주의와 무엇이 다른가”라고 반문했다. ◆사회주의원칙, 건재한가 = 8개월 가까이 끌어온 이 논쟁의 ‘1차전’은 일단 절대적인 수의 열세를 극복한 공 교수의 승리로 굳어졌다. 은 당초 이번 달 열릴 전인대 4차 전체회의에서 입법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공산당 중앙지도부가 초안을 좀 더 다듬어야 한다는 의견을 보여 과 함께 이번 회의에서는 통과되지 않게 됐다. 은 최소한 내년 3월 열릴 10기 전인대 5차 전체회의까지는 법률로 공포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공 교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이는 나의 승리가 아니라 사회주의 원칙을 지지한 모든 이의 승리이다”고 말했다. 을 지지해온 민법학자 50여명은 지난달 25일 중국런민대학에서 열린 토론회를 통해 입법이 조속히 이뤄질 것을 촉구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연말 양저우에서 열린 중국민법학 대회에서는 법학자들이 연대서명을 한 문서를 중공 중앙에 보내 “입법기관이 불필요한 간섭을 배제하고 입법과정을 정상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요구하기도 했다. ◆물권법 제정, 거스를 수 없어 = 을 둘러싼 논쟁과 이에 따라 입법과정이 지연되는 상황은 중국 정부와 사회가 일부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도 사회주의냐, 자본주의냐를 놓고 고민과 갈등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제정으로 상징되는 중국 경제의 자본주의화가 이미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는 점에 대해서는 부인하기 어렵다. 중국 정부도 입법과정상의 난관은 있지만 제정이라는 입장에는 변화가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전인대 법제공작위 책임자는 1일 관영 신화통신과의 회견에서 “각계의 의견을 구하는 과정에서 절대다수는 현재 초안에 긍정적이다”며 “적절한 때 전인대 상무위 회의에 상정해 심의토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제정될 경우, 사유재산에 대한 법적 보호가 명확해져 사회주의 공유제는 그 기초를 완전히 잃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은 = 사전적 의미의 은 각종 재화에 대한 사람의 지배관계를 규율하는 사법을 말한다. 대체로 각국의 물권에 대한 법적 근거는 에 규정돼 있으나 중국은 아직 이 제정돼 있지 않고 별도의 법률도 없이 물권에 대한 규정이 각 법률에 산재해 있는 형편이다. 중국은 이미 2004년 헌법 개정시 ‘공민의 사유재산은 침범당하지 않는다. 국가는 법률의 규정에 따라 공민의 사유재산권과 상속권을 보호한다’는 규정을 마련해 이를 뒷받침할 법적인 근거의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 제정될 경우, “개인의 부동산을 철거하거나 수용할 경우 규정에 따라 보상하고 명확한 규정이 없을 경우 철거 대상 주민이 생활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규정돼 있는 만큼 최근 중국에서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토지강제수용 항의시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중국의 민·상법 체계에 물권 개념이 없어 혼란을 빚어온 한국기업들은 이 제정되면 이 같은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 전망이다. 연제호 리포터 news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02
- 하나로텔, 하나포스 스피드체험관 운영 하나로텔레콤(대표이사 권순엽)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국에 50여 개소의 ‘하나포스 스피드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하나로텔은 게임·PC방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쿠도F&S(대표이사 김용식)와 제휴, 상반기 중으로 쿠도F&S가 운영하고 있는 전국 31개 G2Zone내에 체험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 국민대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20여개 주요 대학교에도 체험관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하나로텔은 3월 오픈 예정인 국민대, 압구정 체험관에서 이벤트를 개최, 체험관을 통해 가입하는 하나포스 고객에게 체험관 1개월 무료이용권과 하나포스닷컴의 콘텐츠 무료이용 혜택을 줄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02
- 애니멀플래닛, 동물환자 살리기 프로그램 스카이라이프의 동물 다큐멘터리 전문채널 애니멀플래닛(채널 404번)은 3월 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첨단 수의학의 세계를 살펴보는 6부작 시리즈 ‘스티브 어윈의 동물환자 제2의 인생’을 방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초원, 오스트레일리아 오지, 유명 수족관과 동물원 등 전세계를 돌며 아픈 동물을 치료하는 ‘신종 수의사’들의 첨단 시술을 통해 죽음의 고비를 넘기고 ‘제 2의 인생’을 사는 동물들을 소개한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신종 수의사’들은 다리를 저는 코끼리에게 침을 놓기도 한다. 이들은 코알라의 부서진 뼈를 붙이기 위해 외과용 임플란트를 사용하고 발톱에 부상을 입어 일어서지 못하는 코끼리를 위해 특별 부츠를 제작해 신긴다. 또 앞이 안보이는 수리부엉이에게 개안수술을 실시하는 가 하면 피부암에 걸린 오스트레일리아 농어를 살리기 위해 촌각을 다투며 일한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
- 원주 반곡동 벽산블루밍 2차 분양 벽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32~46평형 334가구 규모의 ‘벽산블루밍’ 2차를 분양한다.지하2~지상15층 4개동으로, 7일부터 청약접수를 받는다. 사업승인일(2005년 11월8일) 이전 원주시 거주자여야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평당 분양가는 570만원대로, 계약금은 5%이며 중도금(60%)는 전액 무이자 융자해 준다. 입주는 오는 2008년 3월 예정이다. 사업지는 기업도시에 이어 혁신도시 선정으로 겹호재를 맞고 있는 관심지역으로,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1차분(397가구)은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인기를 끈 바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가 오는 2009년 개통되면 서울까지의 접근성이 훨씬 좋아지며 인천공항까지 1시간3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청량리와 연결되는 중앙선 복선전철도 2008년 완공된다.모델하우스는 3일 단계동 고속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 033)766-0766. 사진 : 원주반곡벽산블루밍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01
- 내일신문· 관계사 주주총회 5개사 모두 흑자경영 기록 사원주주회사인 (주)내일신문은 3월 1일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제1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2005년분 재무제표 승인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내일신문은 지난해 매출 375억6500만원, 당기순이익 40억6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5%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1993년 설립된 내일신문은 1995사업연도부터 현재까지 11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1998사업연도부터 시작해서 8년 연속 15~30%의 주주배당을 실현했다. 한편 내일신문 관계사들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주주총회를 열었다. (주)디자인내일은 제10기 주주총회를 열어 25%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주)내일PD는 제4기 주주총회를 열어 18%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주)디지털내일도 제2기 주주총회를 열어 15%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제5기 주주총회를 가진 (주)내일인쇄는 당기순이익 4억8300만원을 기록해 흑자경영으로 전환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3-01
- KBSSKY 드라마 HD TV문학관 특집 케이블·위성방송 드라마 전문채널 KBSSKY 드라마는 창사 5주년을 맞아 ‘HD TV문학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내달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황순원 원작 ‘소나기’와 ‘역마살’이라는 인간의 운명론에 바탕을 둔 인생순응을 다룬 ‘역마’, 불가리아 방송상에서 배종옥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내가 살았던 집’ 등 두달동안 명작 8편을 방송한다. KBSSKY는 이와 함께 28일부터 매주 화~금요일 저녁 8시40분에 인기드라마 ‘쾌걸춘향’을 방영하고 3월 8일부터는 매주 월~금요일 9시에 드라마 ‘애정의 조건’을 선보인다.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10분에는 ‘오! 필승 봉순영’도 다시 만날 수 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
- 요리건강 전문채널 FHTV 3월1일 개국 케이블TV 요리건강 전문채널 FHTV(대표 김호순)는 ‘맛있는 방송 건강한 채널’이라는 슬로건으로 3월 1일부터 24시간 본방송을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FHTV는 30~55세 중장년층의 눈높이에 맞춘 감성과 감각으로 요리와 건강이 어우러지는 품위 있는 웰빙 전문채널을 지향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좌충우돌 투쿡스’, ‘스위트홈 쿠킹쿠키’, ‘클릭 100인의 요리사’ 등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해외 유명 요리 콘텐츠와 국내외 건강 관련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요리 및 생활 건강 정보 프로그램을 방영하게 된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