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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소식. 개학 앞둔 해솔초 교실·급식실·화장실 태부족 안산 해솔 초등학교가 개교 1주년을 앞두고 교실과 급식실 부족 사태로 학부모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학부모들은 이 문제가 이미 2년 전부터 예고된 인재라고 입을 모으고 있고 뒤늦게 교육지원청이 해결책을 들고 나섰지만 당장 부족한 학교시설에 대한 불편함은 고스란히 어린 학생들의 몫으로 남게 되었다. 한편 지난 2일 안산시의회 김동규·김진숙·한명훈 의원은 ‘해솔초 증축 추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해솔초 학부모 위원들과 안산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향후 증축 관련 입장을 밝히고 의견 수렴에 나섰다.2017년 당시 해솔초 학교설립심의위원회는 자이아파트의 세대 당 학생 발생률을 0.2명으로 산출하여 입학 예상 인원을 1480명에 48학급으로 산출했다. 하지만 정작 실입주가 시작되면서 학생 발생률은 자이1차가 0.31명 자이2차가 0.28명으로 나타나 시설 부족이라는 당연한 결과를 가져왔다. 해솔초 학부모 A씨 “교육청은 젊은 세대가 자이에 대거 입주하면서 예상 밖의 결과가 초래했다고 말하지만 자이 입주민들은 2년 전부터 자체조사를 통해 교실이 부족할 것이라는 민원을 수차례 제기했다. 입주민들이 과학적 근거로 민원을 제시했을 때 예측 실패를 인정하고 개교하기 전에 발 빠르게 대처했어야 한다”고 말했다.김동규 의원에 따르면 교육청은 2023년의 학생 수(2084명)를 감안하여 교실 12개와 2300명이 사용가능한 급식실을 증축한다는 안을 제시했다. 이는 추경 예산심의를 통과해야 가능한 일이고 그렇게 되면 올 4월경에는 40억~50억이 해솔초 증축 예산으로 잡힐 것이다. 하지만 차질 없이 진행돼도 교실은 2년 후인 2023년에 급식실은 1년 후에 완공 예정이다. 그동안은 1500명이 사용가능한 급식실을 두고 1600명 학교 인원의 점심시간은 한동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여겨진다.교실이 증축되기 전 문제도 산적해 있다. 올해는 교사연구실과 특별실 등 유휴 교실을 학급 교실로 전환해 임시 교실로 마련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부족한 2022년에 대한 해결책은 여전히 답을 찾지 못했다. 간담회에서는 모듈러 교실에 대한 방안도 거론됐다. 하지만 학부모 간 의견이 다르단 이유 등으로 추진은 결정된 바가 없다. 그럼에도 김동규 의원은 “모듈러 교실 1년 예산으로 6억~7억 편성이 가능하고 진행도 희망적”이라고 언급했다.모듈러 교실에 대한 학부모들 온도 차도 크다. 1999년 ‘씨랜드참사’가 떠올라 생각하기조차 싫은 부모들은 교실이 컨테이너라는 것 자체가 씁쓸하다는 반응이다. 반면 공사 기간 없이 단기간에 설치 가능한 모듈러 교실을 찬성하고 일반 컨테이너와 달리 단열이 뛰어나고 쾌적한 환경이 보장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모듈러 교실 년 간 사용료는 건물 한 동에 몇 천만 원이 넘는다. 최근 포항과 세종에서 오래된 학교건물 대신 모듈러 교실을 사용하고 있고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교육청의 사후약방문을 바라보는 학교의 입장은 마냥 반가운 모양새는 아니다. 해솔초 김동목 교장은 “당초 학교에서는 모듈러 교실을 15개~16개 정도 쓰길 여러 차례 요청했다. 모듈러 교실은 놓여있는 동안엔 비좁을 수 있지만 5년 정도 사용하다 학생 수가 감소하는 시점에 철거한다면 다시 교사를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교육청에서는 학교건물을 짓겠다는 방침이고 5층 건물 예정이지만 교실이 12개가 될지 9개가 될지는 미지수다. 교실이 지어질 주차장 공간은 사실상 비좁다. 공사하는 동안 불편함도 예상된다. 화장실도 문제다. 새롭게 마련한 1층 교실엔 화장실이 없다. 그동안 화장실을 구비해 줄 것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다가 최근에 공사가 들어가 5월에나 사용이 가능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교실부족 사태는 돌봄에도 영향을 미쳤다. 1·2학년 687명에 돌봄 교실은 3학급뿐이라 66명만 돌봄을 이용할 수 있다. 교실이 없으니 학교 안에서든 밖에서든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기는 어렵다. 학부모 B씨는 “아이들은 특별실 이용에 제약을 받게 되었고 고학년은 교실이 지어지면 졸업이다. 아이들이 겪은 어려움은 어디에서 보상을 받을지 답답하다. 이제라도 간담회나 매체에서 관심을 갖는 것은 반갑지만 당장에 도서실이나 특별실에 대한 대책도 배제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도시 개발을 하면서 학교가 과대학교를 넘어 증축 후 69학급의 메머드급 학교가 될 것을 예측 못한 관계기관의 앞으로 과제는 아이들이 학습권을 침해받지 않도록 시설과 행정을 개선하고 간담회에서의 약속을 이행하는 일인 것으로 보여 진다. 2021-02-26
- 학생부 간소화, 정시확대…변화하는 대입 전형 대비 최근 몇 년 사이 해마다 대학입시 전형이 조금씩 변하면서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해 선배의 사례를 더 이상 참고할 수 없을 정도로 해마다 변하는 입시전형. 변화의 큰 기조를 모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혼란만 커질 뿐이지만 큰 흐름을 이해하고 나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입시전문가 올패스센트럴입시학원 이성수 원장을 만나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핵심을 짚어보고 안산지역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진단해봤다.올해 첫 블라인드 전형 결과 주목올해 2021 대학 입시에서는 블라인드 전형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수시전형에서 학생의 출신학교가 가려진 채 진행된 것이다. 이 원장은 “첫 블라인드 전형이었던 만큼 어떤 영향이 나타날지는 대학별 입시결과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 개별 학생의 조건이 아닌 큰 흐름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다”고 말한다.실제로 현장에서는 학교이름을 밝히지 않더라도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은 수강 과목에서 차이가 나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실제 영향력은 얼마나 있는지 아직은 미지수다.이 원장은 “일단 블라인드 전형을 하는 교육부의 취지를 잘 이해해야 한다. 블라인드 전형은 대입공정성 강화를 위해 도입됐다. 교육부는 대학이 그동안 문제로 지적받아왔던 학생부종합전형을 투명하고 객관적인 자료에 의해 학생을 선발하도록 주문하는 장치다. 당장에 큰 변화는 없더라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대학이 학생을 선발할 때 ‘좋은 학생이 머리 좋은 학생이다’라는 편견을 깨뜨릴 수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 안산지역 학생들에게는 유리한 제도이다”고 말한다.간소화된 학생부에도 충실한 학교생활 기록 가능전형 변화의 또 다른 흐름은 학교생활을 기록하는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간소화다. 예비고3, 고2학년은 학생부 교과활동에 방과 후 활동 수강내용이 기재되지 않고 소논문 등 기재도 금지된다. 교내 수상실적도 한 학기당 1개 3년간 6건만 반영되며 자율동아리 활동도 연간 1개만 기재할 수 있다. 예비 고1 학생들의 학생부는 더욱 간소화된다. 자율동아리활동 대입에서 반영되지 않고 개인봉사활동, 교내수상, 독서활동 등도 대입에 반영되지 않을 방침이다.이 원장은 “일부에서는 이런 활동이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고 대입에 반영되지도 않으면 어떤 활동을 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한다. 하지만 결과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해서 책과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발적으로 참여해 만들어 내는 활동이 중요해진다. 자발적인 독서, 진로탐색 활동이 세특이나 탐구활동 수행평가 등에 기록된다면 학생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노력이 돋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독서활동, 수상실적, 소논문 등 그동안 질보다는 양에 치중해 오히려 학교생활에 충실하지 못하게 만들었던 기록을 생기부에서 빼는 대신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간 과정을 기록해 진정성이 느껴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조언이다.코로나시대 자기주도 학습력도 큰 변수올해 대입을 치루는 예비 고3들에게는 코로나 시대 자기주도 학습력을 어떻게 증명해 낼 것인지도 수시입시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이 원장은 “지난해 처음 겪는 혼란 속에 고2를 보내고 고3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는 난관이 많다. 지난해 선배들에 비해 많은 것이 달라진 입시 환경도 그렇고 코로나로 인해 학교생활을 제대로 못한 것도 아쉬움으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은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겪었다고 보면 된다. 상황을 극복하고 수행평가나 과제를 꼼꼼하게 챙겨 세특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집중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021-02-26
- 고교학점제 도입 ‘우리 아이 진로 진학 어떻게 할까?’ 고교학점제란 대학처럼 학생들이 교과를 선택하고 강의실을 다니며 수업을 듣고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는 제도를 말한다. 2020학년 마이스터고에 우선 도입된 뒤 2022년에는 특성화고, 일반고 등에 학점제 제도를 부분 도입하고, 2025년(현 초6)에는 전체 고교에 전면 시행된다.고교학점제가 실시되면 2028학년도 (현 초6) 입시제도가 완전히 바뀐다. 우선 정시와 수시를 통합하여 12월 원서 접수로 바뀌고, 공통 교육과정(국어, 영어, 수학, 공통사회, 공통과학)을 중3에서 전부 배우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며, 현재 고등학교에서 내신을 평가하는 기준을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실시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제1수능(절대평가), 제2수능(서, 논술형)으로 두 번 시행한다.이러한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 대상인 초6은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자신의 진로에 따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듣게 된다. 또 기존에는 학생이 성취한 등급에 상관없이 과목을 이수할 수 있었던 반면 고교학점에서는 학생이 목표한 성취 수준에 충분히 도달하였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과목 이수를 인정한다. 이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점 이수를 받게 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보충학습이나 재평가 기회를 통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그리고 무슨 교과 공부를 해야 대학에서 공부할 때 도움이 될까 생각해보아야 한다. 의대, 간호대는 화학, 공대는 물리 등 대학에서 공부할 때 중요한 과목은 그대로 남아있지 다른 것으로 대체되지 않는다. 또한 상위 10위권 대학에 가서 공부하려면 교과 과목을 잘해야 한다. 다만 이제 디지털과 데이터는 앞으로 중요해진다고 하니 이것들은 보강해야 할 것이다.고교학점제를 앞둔 학생들을 위해 학부모는 새로운 교육 과정을 미리 숙지하여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야 한다. 학생은 스스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리는 자세가 필요하다. 확실한 것은 고교학점제는 우리 아이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써미트수학학원 안선옥 원장문의 031-413-7771 2021-02-26
- 2022학년도 대입 수험 캘린더 이제 곧 3월 새 학기가 시작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힘들었던 고2 학생들이 이제 고3이 되어 본격적인 수험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일상 속에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수험생들은 입시 일정에 맞게 꼼꼼하게 준비사항을 체크하며 입시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2022학년도 수능은 탐구 영역뿐만 아니라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도 선택 과목이 있어서 이 또한 늦지 않게 결정해야 한다. 3월부터 치러지는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2022학년도 대입이 끝나는 날까지 어떻게 수험생활을 할지, 부족한 점은 어떻게 보완할지 계획을 세워 실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022학년도 대입 주요 일정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가 챙겨야 할 월별 체크포인트를 정리해봤다.참고자료 ‘2022학년도 대학입학 시행계획 주요사항’,‘2022학년도 대입정보 119’, 대학교육협의회3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3월 25일(목), 서울시교육청- 대학별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공개 : 3월말 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수험생 체크포인트- 연간 학습계획 수립: 진학 목표를 정하고 정기고사 및 모의고사 일정을 고려해 학습계획수립-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에서 목표 대학의 대학별고사 기출문항 수준과 유형 살펴보기- 3월 모의고사 이후 약점과 부족한 점 파악, 학습목표 설정- EBS 연계교재 학습: ‘수능특강’# 학부모 체크포인트- 강약점 분석과 유리한 전형 탐색 : 교과 성적과 학교활동기록을 분석하고, 모의고사 성적을 살펴 자녀의 강약점을 파악해 수시(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등)전형과 정시전형 중 유리한 전형을 다각도로 탐색- 3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정시지원 수준 파악 및 약점 보완 대책 마련- 목표 대학 2022학년도 입학전형 계획 확인(대학별 입학처 홈페이지)- 담임교사 상담: 자녀의 행동특성, 희망진로, 목표 대학 및 학과 상담4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4월 14일(수), 경기도교육청-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중간고사 준비- 수능 국어/수학/탐구 선택과목 결정, 제2외국어/한문 응시여부 및 응시과목 결정-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할 경우 주력 과목 관리 및 선택과 집중 과목 검토# 학부모 체크포인트- 4월 모의고사 결과 확인: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 목표 전형 선정5월# 주요 입시 일정 - 대학별 수시요강 공개# 수험생 체크포인트- 중간고사 결과 분석: 학생부종합전형 준비 시 전공적합성 관련 과목 성적추이 확인- 수시지원 준비: 서류가 필요한 전형(자기소개서, 활동기록 정리 등) 준비, 대학별고사 꾸준히 준비# 학부모 체크포인트- 희망 대학/희망 학과/전형유형 결정 : 희망 대학 수시요강 확인, 지원 자격/전형요소/수능기준/제출서류 등 확인6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6월 3일(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험생 체크포인트- 6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6월 모의평가 성적확인, 오답정리 및 약점 보완계획 수립, 수능 출제유형 파악- 기말고사 준비- 대입 수시 지원계획 수립(담임교사와 상담)- EBS 연계교재 학습: ‘수능완성’# 학부모 체크포인트 - 입시기관 6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6월 모의평가 결과로 정시 지원 수준 파악, 수시 지원 범위 결정- 여름방학 학습 방향 설정(집중 보완 계획, 대학별고사 등)7월# 주요 입시 일정- 기말고사- 전국연합학력평가: 7월 7일(수), 인천시교육청# 수험생 체크포인트- 7월 모의고사 결과 오답 정리 및 취약 부분 보완, 9월 모의평가 목표 설정- 여름방학 학습계획: 전략 과목 공략, 규칙적인 수험생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시 서류준비# 학부모 체크포인트 - 여름방학 학습 스케줄 조정, 여름철 건강관리(적절한 수면, 체력보강 식단)- 학생부 성적 산출 결과 확인, 목표 대학 전형별 교과 반영방법 확인- 교육청 및 대학별 수시 설명회(7~8월): 목표 대학 2022학년도 수시모집 특징과 경향 파악- 수시 지원 대학별 요강 정리: 모집단위, 모집인원, 전형요소 및 방법, 수능 최저학력기준, 대학별고사 등8월# 주요 입시 일정- 수시모집 학생부 작성 마감: 8월 31일(화)- 수능 원서접수: 8월말~9월초# 수험생 체크포인트-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문제, EBS 교재 집중학습- 대학별고사 준비, 수시 서류 작성 및 보완- 수능원서 작성: 국어/수학/사탐/과탐 선택과목 최종 확정# 학부모 체크포인트- 수시 진학상담: 담임 상담, 서울시교육청 수시상담 등을 통해 수시 지원 타당성 점검9월# 주요 입시 일정- 수능 모의평가: 9월 1일(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시원서 접수: 9월 10일(금)~14일(화) 중 3일 이상- 중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9월 모의평가 실전처럼 응시- 중간고사 준비- 수시 원서접수# 학부모 체크포인트 - 입시기관 9월 모의평가 분석 및 수시 전략 설명회 참석- 대입 지원계획 수립: 9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해 정시 지원 수준 파악, 수시 지원 대학/학과 확정(상향, 적정, 안정 지원의 적절한 배분)- 담임교사와 수시지원 상담- 수시 원서접수: 기재 내용 확인, 전형료 결제, 수험표 출력, 대학별고사 일정 확인, 서류 제출 등10월# 주요 입시 일정- 전국연합학력평가: 10월 12일(화), 서울시교육청- 수능 전 수시 대학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 수능 전 실시하는 대학별고사 응시- 수능 파이널 준비: 실전 모의고사 연습, 생활시간 수능에 맞춰 관리, 마인드 컨트롤# 학부모 체크포인트- 수능 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 환절기 건강관리(규칙적인 생활, 독감·유행성 전염병 주의, 안정적인 식습관)-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를 위한 도시락 싸기 연습(1개월 정도)- 수능 이후 대학별고사 강좌 예약11월# 주요 입시 일정 - 수능: 11월 18일(목),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말고사: 수능 직후- 수능 후 수시 대학별고사# 수험생 체크포인트- 수능 파이널 준비- 수능 시험장 예비소집, 최적의 컨디션으로 수능 응시(응시 요령 파악)- 수능 후 실시하는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 응시- 기말고사 준비# 학부모 체크포인트 - 수능 당일 컨디션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 및 생활관리(취침시간 관리, 격려)- 수능 당일 준비물 점검: 수험표, 신분증, 시계, 필기구, 도시락, 요약노트, 비상약 등- 수능 가채점 결과 확인 및 수시 대학별고사 응시여부 결정(수시와 정시 중 유리한 선택)- 수능 후 대학별고사 일정 점검12월# 주요 입시 일정 - 수능성적 통지일: 12월 10일(금)- 수시 합격자 발표: 12월 16일(목)까지- 수시 합격자 등록: 12월 17일(금)~20일(월) 4일- 수시 미등록 충원 통보마감: 12월 27일(월) 21:00까지- 정시원서 접수: 12월 30일(목)~2022년 1월 3일(월) 중 3일 이상# 수험생 체크포인트 -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 반드시 확인- 수능 성적표 확인 및 정시 지원 계획 수립# 학부모 체크포인트 - 학교/입시기관/교육청 정시 설명회 참석- 정시 지원 상담: 담임상담, 교육청 정시상담 등- 모집군별(가/나/다) 지원 대학 결정: 전형요소,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모집인원, 경쟁률 등 고려<2022년 1~2월># 주요 입시 일정- 정시원서 접수: 12월 30일(목)~2022년 1월 3일(월) 중 3일 이상- 정시 합격자 발표: 2022년 2월 8일(화)까지- 2021-02-24
- 2021학년도 서울 후기고 배정 결과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3일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감 선발 후기고 205교에 4만 5983명이 배정되었으며, 전년 대비 4265명이 감소했다.이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 감소 영향으로 분석된다. 자세한 배정 결과 현황은 다음과 같다.자료 : 서울시교육청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배정 결과후기고 배정 대상자, 전년보다 8.48% 감소 서울시교육청에서 발표한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배정 결과에 따르면 2021학년도 서울 지역 교육감 선발 후기고에 입학 예정인 학생 총 4만 5983명 중 남학생은 2만 3167명, 여학생은 2만 2816명이다. 이 중 일반대상자는 4만 5160명(과학중점학급 지원자 1,100명 포함), 체육특기자 622명, 정원 내 특례 1명, 정원 외 200명(보훈자자녀, 지체부자유자, 특례입학 적격자)이다(<표1>참조).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지원자는 5만 4345명이었다. 이 중 교육감 선발 후기고 불합격자(120명), 자사고·외고·국제고 중복지원자 중 합격자(7986명), 예술·체육중점학급 등 합격자(256명) 총 8362명을 제외한 4만 5983명이 배정받는다(<표2>참조).이번 배정 대상자는 2020학년도 보다 8.48% 감소한 것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고입배정 대상 학생수도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0학년도 배정 대상자의 경우 2019학년도 보다 3.5% 감소한 5만 248명이었다. 이는 학령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표3>참조).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에서 학교 간 학생 수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학급당 최대 학생수를 지속적으로 낮춰 27명이 되도록 했다. 학급당 최대 학생 수는 2018학년도 30명, 2019학년도 29명, 2020학년도 28명에 이어 2021학년도 27명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과학중점학급 1100명, 일반 배정 4만 4060명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1단계는 서울 전역에 소재한 학교별 모집정원의 20%를 전산 추첨·배정(중부는 60%), 2단계는 교육지원청 단위 일반학교군 소재 학교별 모집정원의 40%를 전산 추첨·배정, 마지막 3단계는 1, 2단계 미배정자를 대상으로 통합학교군 범위 내에서 전산 추첨·배정한다.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에서 일반대상자 배정은 4만 5천 160명이다. 이 중 과학중점학급은 1100명이고, 일반 배정은 4만 4060명이다. 일반 배정 4만 4060명은 1단계에서 일반 배정자 1만 589명, 2단계에서 일반 배정자 1만 7978명, 그리고 3단계에서는 1, 2단계에서 추첨 배정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1, 2단계 지원사항과 통학 편의, 학교별 배치여건 등을 고려하여 1만 5493명을 추첨 배정했다(<표4>참조).후기고 배정에서 특이 배정(일반대상자에 포함) 사례를 살펴보면 부모의 현 재직학교와 다른 학교를 신청한 교직원 자녀 72명은 다른 학교로 배정했고, 쌍둥이의 경우 모두 거주지 학교군 내 동일교를 지원한 565명은 동일교로, 쌍둥이가 서로 다른 학교 배정을 희망한 158명은 다른 학교로 배정했다.학교폭력의 경우 학교폭력에 관련된 학생 126명(105건)에 대해 학교폭력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하여 서로 다른 학교로 배정했으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학생 6명은 신변 보호를 위해 개별 상황에 맞는 학교로 배정했다(가정폭력 4명, 성폭력 2명). 또한 지체부자유자 43명과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부모의 자녀 17명은 근거리 배정 원칙에 따라 통학 편의를 고려하여 거주지 인근의 학교로 배정했다.<표1> 2021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총 배정 현황 (단위: 명)<표2> 2021·2020 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 지원자 현황(단위: 명)<표3> 년도별 교육감 선발 후기고 배정대상자 현황 (단위: 명)<표4> 2020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일반 배정 현황 2021-02-23
- 기초도 내신도 학원에는 없는 최적화된 자기주도형 학습비법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장기화되며 학부모들의 걱정은 더욱 깊어만 간다. 원격수업 속에 아이들의 학습과 성적 격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현실화되어 나타났기 때문이다. 올해도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 여파 속에 우리 아이 학습과 성적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개인별, 능력별 맞춤형 학습시스템으로 많은 학부모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일명 국민학습지 ‘대교눈높이’ 반포사업국을 찾아봤다.개인별 맞춤형 학습 진단과 처방,최적의 학습 포트폴리오 제시공부는 얼마나 하는지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따라서 아이들의 학습과 성적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높이 반포사업국 홍우정 국장은 “아이에게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찾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아이들의 성향은 물론 학습 능력과 수준을 고려한 그야말로 공부하는 아이의 눈높이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눈높이에서는 개인별 학습 진단을 통해 최적의 학습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눈높이 맞춤학습 프로그램‘으로 개별 학생들의 종합적인 학력 진단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러한 진단을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아이에게 필요한 맞춤학습을 설계하며, 최적의 과목별 학습 방식을 결정해서 가장 빠른 학습 효과를 얻게 하는 것이 눈높이 맞춤학습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다. 형식적인 학년에 관계없이 개개인의 학습능력과 수준에 따라 학습내용이 정해지며, 초등부터 고등까지 빈틈없이 실력을 채워주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한다.영역별 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1:1수업 체계적인 On+Off 통합 학습관리주입식으로 가르치는 방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발견하고 성장해 가는 자기주도형 학습과정을 이끌어내는 눈높이의 On+Off 통합 학습관리도 눈여겨 볼만하다. 업계에서는 최초로 수리, 어문으로 영역별 전문성과 실력을 갖춘 눈높이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직접 방문해서 진행되는 1:1수업은 ‘눈높이 스마트 학습서비스’로 더욱 체계적이고 꼼꼼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눈높이 선생님이 주 1회 아이들을 방문해서 수업하며, 지난 학습을 점검하고 과제를 채점해서 충분한 반복학습이 되도록 지도한다. 매주 진행하는 학습은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누적 관리되며, 오답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으로 학생들의 강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고 강화하는 수업으로 학생들의 확실한 실력 변화를 이끌어낸다.모든 학습의 진행사항과 결과는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공유되어 입체적이고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되도록 하고 있어 자녀 학습에 대한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온·오프라인 연계학습도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스마트 폰과 PC에 접속해서 연계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눈높이 학습관’과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력을 길러준다. 또한 비대면 수업을 원하는 경우 ‘눈높이 365 온라인 학습’ 시스템으로 선생님과 온라인에서 만나 1:1 수업과 학습 코칭을 받을 수 있다.학년별, 과목별 세분화된 프로그램, 회원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학년별, 과목별 다양한 콘텐츠와 세분화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눈높이는 전문적이며 검증된 눈높이만의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완벽한 개념 이해로 기초 실력은 물론 다양한 문제 풀이를 통해 교과별 내신 성적까지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고, 특히 눈높이 회원이 되면 학교 내신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주요 과목 교과 정리 문제와 중간, 기말고사 대비를 위한 학업성취도평가지를 추가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눈높이로 향상된 실력은 200만 눈높이 회원들이 최고 실력을 겨루게 되는 ‘눈높이 올림피아드’와 KP한자검정시험, EBS토셀 등 ‘각종 자격시험’을 참가해서 객관적인 검증을 받을 수도 있다. 이 외에도 4개 제품 이상 학습하거나 96개월 이상 학습하면 분기별 자동으로 눈높이 VIP로 선정되어 다양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문의 080-222-0909 2021-02-23
- 체육대 진학?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체대 입시 경쟁력 이원화 시스템(과학·의학 기반 셀프 홈트레닝+학원 실기 지도) … 국내 대학 및 미국 대학 스포츠 장학생 진학의 길 활짝체대 입시의 승부수는 변화하는 입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도 꾸준한 기초 체력 증진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술 역량 쌓기, 그리고 수능 준비를 위한 적절한 시간 안배에 달렸다. 여기에 언택트 시대에 걸맞는 체대 입시 교육 시스템이 꼭 필요하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가 제시하는 2021년 체대 입시 교육의 뉴 패러다임은 체육대학 진학의 폭넓은 길을 엿볼 수 있다. 차별화된 체대 입시 교육 시스템 구축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경쟁력 2021년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는 새로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체육대학 지망생 모집에 나섰다. 언택트 시대에 성공적인 체육대학 진학을 위한 차별화된 체대 입시 교육 시스템을 선보인 것이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는 교육의 에듀테크 시대를 맞아 단순한 온‧오프라인 교육이 아닌, 스포츠 과학‧의학 기술을 접목한 ‘셀프 홈트레이닝 시스템’과 ‘학원의 전문적인 실기 지도를 융합한 이원화 교육 시스템’을 도입했다. 셀프 홈트레닝은 의료 과학과 스포츠 과학이 결합한 교구를 활용해 집에서 레벨에 맞는 체력‧근력을 키우고 부상을 방지하는 전문 홈트레닝 교육 시스템이다. 학원에서는 대학에서 요구하는 전문적인 실기 관리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이원화 교육 시스템을 통해 수능을 준비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확보하면서도 꾸준한 체력‧근력 강화와 전문 기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다.코로나19 펜데믹 시대의 입시 준비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셀프 홈트레이닝과 학원의 전문적인 실기 지도를 융합한 이원화 실기 시스템을 구축한 이유에 대해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대두되면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로 학교 공부 방식까지 바뀌어야 하고 감염병 장기화에 대비에 미래 교육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 원격교육을 과감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체대 입시에도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펜데믹 시대는 일시적인 감염병이 아니라 종식되어도 코로나19 이전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 대세인 만큼, 결과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는 미래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김 원장은 “단순히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으로 옮긴 수업으로는 한계가 있다. 더욱 질 높은 교육 콘텐츠가 중요하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한 시대이다.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셀프 홈트레이닝 시스템은 학생들이 학원에 나오지 않는 날에도 수능 준비와 병행해 집에서 실기 준비가 가능하다. 학원에 나오는 날에는 전문적인 실기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언택트 시대에 가장 적합한 실기 교육으로 체육대학 합격에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국내 상위권 대학 체대 입시부터 미국 대학 스포츠 장학생 진학까지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는 ‘국내 대학 진학반(TOP CLASS)’과 더불어 미국 대학을 스포츠 장학생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을 도입해 2021년부터 글로벌 인재 육성에 중점을 둔 ‘미국 대학 진학반(GLOBAL CLASS)’을 운영한다. 미국의 Athletic Scholarship Program은 미국에서 대학의 국제화를 위한 20년 역사를 가진 프로그램으로 최상의 시설과 체육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에서 교육이 가능하도록 협의가 이루어졌다. 국내 대학의 학비보다도 더 저렴하게 미국에서 대학을 다닐 수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만큼 체육대학 지망생들에게 폭넓은 체육대학 진학의 길이 열린 셈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대 입시의 길을 열었던 코오롱스포렉스 김영미 원장은 미국 대학의 스포츠장학 프로그램을 도입해,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또 하나의 체대입시 교육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오는 3월 13일 입학 설명회 열어 체대 입시 준비의 모든 것 공개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는 국내 대학 진학반(국내 상위권 대학 입시반 고1~고3)과 미국 대학 진학반(미국 대학 스포츠 장학 유학반 고1~고2)으로 나눠 체육대학 지망생을 모집한다. 국내 대학 진학반은 첫째, 정확한 입시 분석에 따른 지원 전략을 제시하는 입시 컨설팅과 둘째, 학원과 집에서 함께 준비하는 체력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꾸준한 기초 체력 관리가 이루어지며 셋째, 지원 대학 맞춤형 실기 관리와 넷째, 근육 강화 및 이완 관리에 필요한 셀프 홈트레이닝 교구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해 체대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미국 대학 진학반은 글로벌 체육 인재를 꿈꾸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부터 전공 선택, 입학 후 미국 대학 내 스포츠클럽 활동 등을 지원‧관리하는 스포츠 장학 프로그램이다.체육대학 지망생들에게 뉴 패러다임 교육을 제시하고 있는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 김영미 원장은 국내 대학 진학을 이끌 정광수(연세대 체육교육) 부원장과 글로벌스포츠 교육부를 이끌 전중진(경희대 스포츠 지도) 부원장을 운영진으로 영입해,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 정비를 끝내고, 오는 3월 13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입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체육대학 지망생을 모집하며 ‘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의 새 출발을 시작한다. 문의 02-598-5502 2021-02-23
- 과정이 다르면 결과도 달라진다 ‘Suit 입시’ 학생 개별 Fit에 맞춘입시내신학원, 수능학원, 단과학원, 대형학원 등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학원 선택의 종류와 기준은 다양하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학원을 다녀봐도 성적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아 학원 선택에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내 아이 입시에 최적인 학원은 어디일까? 내방역 근처에 위치한 ‘수아르학원’의 심태석 원장과 국어를 담당하는 김정림 강사를 만나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만들어 내는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All-round 입시’내신과 수능, 논술까지 최적화된 학원요즘 입시는 수능만 잘 본다고 해서 또는 내신만 잘한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하고 성적 내기가 쉽지 않은 서초지역 고등학교는 해마다 어려워지는 수능에 맞춰 내신이 점차 까다롭고 어려워지고 있다. “내신, 수능, 논술 등 영역별 시험 경계가 명확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 내신은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단순히 내신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능과 논술 문제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어려운 문제들이 많이 출제됩니다.” 심 원장은 더욱 까다롭고 어려워진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능적 사고와 논술적 사고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내신보다 수능은 깊고 통합적인 내용을 다루고, 논술은 교과적인 원리에서 비교과적인 영역까지 확장되는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내신 대비도 수능과 논술을 아우르는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 ‘내신과 수능, 논술 등 영역을 구분지어 학습하기보다 전방위적인 학습과 실력을 쌓는 것이 어떠한 시험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만드는 지름길이 된다’고 조언했다.‘Block-chain 관리’입시 노하우 갖춘 베테랑들의 집중관리이렇게 내신과 수능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학습은 지도하는 선생님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아르학원은 10~20년 이상의 입시 경험과 수능과 내신의 노하우까지 갖춘 각 학원 대표 강사급인 베테랑 강사진이 국영수의 주요 과목을 소수 인원으로 전담해 가르친다. 형식적인 관리가 아닌 세심한 부분까지 학생들이 모르고 지나치는 부분이 없도록 집중관리수업을 하며, 또 수업을 담당하는 선생님들이 직접 학생들과 소통하며 관리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개별적인 성향을 파악하며 세심하게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한 명의 학생을 놓고 수업을 맡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이 입체적으로 관리하는 블록체인 관리방식도 수아르학원이 학부모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는 이유 중 하나다. 학생들의 수업상태와 성적뿐 아니라 개인 사정이나 학습 환경까지 구체적인 사항들을 매일 분석해서 선생님들끼리 공유하며, 학원의 모든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자주 소통하며 끈끈한 유대관계를 갖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을 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르치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각기 다른 학생의 성향과 능력에 맞춰 최적화된 학습법을 제시해 주고, 부족한 부분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채워주는 선생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심 원장은 강조했다.‘Mark-man 학습’성적과 연결되는 학습 효율성 극대화수아르학원에서는 수업을 선택하는 방식도 남다르다. 학생별 학습 성향에 따라 정규적인 기본수업 외에 추가적인 선택 수업으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수학의 경우 집에서 혼자 학습이 안 되는 학생들은 개념과 직결되는 ‘문제풀이 수업’과 학습상황을 보다 면밀히 분석할 수 있는 ‘집중학습관리수업’을 추가적으로 선택해 들을 수 있다. 핵심 포인트만 명확하게 되짚어주는 ‘원포인트 레슨수업’은 상위권 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업이 되고 있다.글을 읽을 때 문학이나 비문학 장르 구별 없이 평면적인 글을 구조화하고 입체적으로 요약하는 훈련이 필요한 국어의 경우, 학생들의 성향과 수준에 따라 정규수업 후 과제와 코칭법이 달라진다. 기본기에 충실한 강의는 물론 개별 학생들의 학습 상태에 따른 첨삭과 코칭을 받게 되며, 수동적으로 듣는 수업이 아닌 자기주도적 학습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스스로 극복하고 진정한 실력을 쌓을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문의 02-536-0950 2021-02-23
- 고등학교 선택과 중학교 내신의 중요성 중학교 내신의 중요성 여부와 고등학교 선택은 모두 향후 대입 전략에 달려있다. 학생 개인의 학습 성향이 수시형이나 정시형이냐에 따라 특목고나 일반고 선택 후 대학교 입학 시 유리함과 불리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일반고 선택 시 내신보다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더 중요간단히 말해, 일반고를 지원할 경우 중학교 내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일반고를 진학할 경우 중학교 과정에서 우선 당장 과목별로 A를 받느냐 B를 받느냐 보다 더 중요한 건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다. 최종 목표인 대입과 직접연관이 있는 고등학교 내신은 갈수록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일반고 진학을 염두에 두는 경우 고등학교에서 진정으로 진검승부를 할 수 있도록 중학교 때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반면 특목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중학교 내신은 매우 중요하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과학고 진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 중학교 내신 성적은 최상위 1%내외여야하고 특히 수학과 과학은 올A를 받아야 한다. 자립형 사립고는 2~3%내외여야하고, 외고나 국제고는 적어도 10~15%내외여야 한다.2024년 대입 정시 40% 확대, 자소서, 자율동아리, 봉사 실적, 독서 활동 폐지[출처: 교육청 홈페이지]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수치상으로는 갈수만 있다면 특목고를 가는 것이 훨씬 유리해 보인다. 그러나 2024년 대입을 치르게 되는 현 예비고 1학년 학생들부터 입시에 많은 변화가 있다. 정시 40% 확대, 자소서, 자율동아리, 봉사 실적, 독서 활동 폐지가 그 주요 내용이다. 참고로 비교과 중 교과활동(교과세특) 500자, 종합의견(행특) 500자 및 동아리 활동 500자 부분은 폐지되지 않는다. 비교과의 다른 부분들이 폐지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 세 부분의 중요성은 오히려 커질 수밖에 없다.게다가 이미 실시되기 시작한 대학별 블라인드 면접 역시 고교 선택에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블라인드 면접이라 함은 말 그대로 대학교 입학사정관이 지원자의 출신학교를 알 수 없도록 한 제도인데 사실상 제출한 서류들 곳곳에 학교 정보가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교육부 지침을 따라야 하는 대학들로서는 특목고 출신자들이 유리하게 평가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향후 대입 전형이 달라지고 특히 내신의 비중이 커지는 만큼 특목고 진학 후 상위권 학생들은 문제가 없겠지만 만의하나 중하위권 성적을 받게 된다면 특목고 진학이 득보다는 실이 많아질 우려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목고에 진학하는 이유는 기존의 잘 갖춰진 학습 분위기와 시스템을 고려하면 정시마저도 여전히 특목고가 강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여러 가지 가설을 고려하면 특목고냐 일반고냐, 일반고냐 특목고냐 참으로 선택 장애를 겪을 수밖에 없는 문제이다.수시형=내신 비교적 유리한 일반고정시형=수능 대비 잘 갖춰진 일반고, 특목고[출처: 교육청 홈페이지 학교 알리미]그렇다면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학습 성취도를 포함한 학교 성향 파악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제시한 바대로 교육부 학교 알리미 싸이트 활용을 하면 된다. 진학실적을 확인해보고 본인의 학습 성향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한 후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된다.내신 취득 쉽다고 생각해서 성적 우수학생들 일반고로 대거 몰려 오히려 불리?사실 최근 몇 년 동안 교육 현장에서 보면 충분히 특목고를 갈 수 있는 최상위권 성적을 받은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의치예과를 목표로 내신 따기가 일반적으로 쉬울 것이라 여겨지는 일반고에 진학한 경우를 많이 보아왔다.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막상 그렇게 생각하고 온 학생들이 생각보다 매우 많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일반고에서도 생각만큼 쉽게 좋은 내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 특히나 교육특구인 목동지역에서 내신 관리란 일반고나 특목고나 할 것 없이 모두 매우 어렵다는 사실도 간과하면 안 된다.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중학교 내신은 자기주도형 학습 습관을 길러주는 과정 중 일종의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중학교 내신이 중요도 여부를 따지기에 앞서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해서 입학하던 간에 어떠한 대입 제도 방안이 실시되던 간에 흔들림 없이 목표하는 대학 합격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하루하루 바른 학습 습관을 가지고 성실하게 실력을 쌓아 나아가야 한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기 때문이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 2021-02-22
- 입시 영어를 준비하는 올바른 방법 중고등학교 내신 영어의 평가방식이 초등학교와는 다르다. 본격적으로 내신 시험을 보고 주로 지필로 된 수행평가와 합산하여 점수를 내 보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생각해왔던 점수와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다. 어렸을 때부터 토플, 텝스 등 ‘어려운’ 영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왔지만 의외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내신과 수능으로 이어지는 ‘입시영어’에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를 가르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은 학생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상당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고급 어휘를 알고 학교 성적도 잘 나오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 학생들이 호소하는 것이 문법이 너무 어렵고 시험을 보기 위한 영어공부가 힘들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어려움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더 심해진다. 상담을 하러 온 학생들 중 많은 아이들이 중학교 때까지는 늘 90점과 100점 사이를 유지할 만큼 영어 성적이 양호했는데 고등학교 가서 높은 성적을 받기가 너무 힘들다고 얘기한다. 수능과 내신에 꼭 필요한 부분을 지도하며 탄탄한 영어 실력을 중점으로 학생들을 성장시켜 온 중계동 올바른 학원에서 내신 및 수능준비를 위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첫 번째, 쉬워 보이는 영어를 소홀히 하지 마라. 중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문법을 한 번도 정리하지 않은 학생들이 있을까? 당연히 없을 것이다. 방학 때마다 문법특강을 들었다는 학생들도, 학원에서 문법을 오랫동안 공부했다는 학생들도 테스트를 했을 때 비어있는 부분이 많고, 심지어 문법의 기본이 전혀 되어있지 않은 경우도 여러 번 보았다. 결국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바꿔 말해서 기초를 맨 아래 부분부터 쌓지 않고 수준 보다 높은 곳부터 시작하면서 기본적인 부분은 늘 비어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법이 어렵다고 느껴지면 과감하게 ‘쉬워 보이는’ 부분부터 시작하자. 두 번째, 필수단어를 제대로 외워라.어릴 때부터 영어를 접해왔던 학생들이 다양한 어휘를 알고 어려운 단어들을 공부했던 것도 중요하지만 입시 기출단어와 중, 고등 필수어휘를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특목고에 진학을 하거나 좋은 대학을 가는 것도 다 내신과 수능 성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필수어휘와 기출어휘를 제대로 외우고 반복해서 내신시험과 각종 수행평가, 더 나아가 범위가 없는 지문인 모의고사와 수능을 풀 때 당황하지 않도록 한다.세 번째, 감으로 독해하지 않도록 한다.문장 분석을 하며 해석하는 연습을 통해, 길고 복잡한 문장이 나오더라도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문장의 길이가 짧을 때에는 굳이 분석하지 않아도 뜻을 알 수 있으나 복잡한 구조의 문장은 단어를 다 알려줘도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문장구조를 이해하며 직독직해를 하게 되면 빠르고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독해 문제의 오답율을 줄일 수 있다. 문장구조의 연습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본인이 보기에 쉽다고 생각하는 독해 책으로 시작해서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자. 올바른 학원에서는 보여주기 식 교육 대신에 정확한 개념을 바탕으로 수준별로 실력을 탄탄히 끌어올리는 것에 중점을 둬, 재원생들로부터 정도를 걷는 교육, 개개인에 꼭 맞는 수업을 꼼꼼히 이끌어 준다는 평을 들으며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올바른학원 원장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