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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영어 공부법 수능에서 1개 또는 만점을 받는 학생들의 공통된 특징 중 하나는 중3 때 영어 공부가 끝났다는 점이다. 중3 때까지 영어 공부를 끝내는 학생들은 전국의 5%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 5% 안에 드는 학생들이 있기는 하다. 이 친구들의 경우, 이제 고1인데 수능 영어 당연히 1등급을 받으며 학교 내신도 당연히 1등급이 나온다. 학생 대부분은 즉, 90% 이상 은 중학생 때 이 정도로 실력을 끌어올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다. 중3 때까지 영어를 끝내기 위해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는 게 중요하다. 지금부터 현실적인 방법에 관해 설명해 보고자 한다.학년별 필수 학습중학생들이 영어 공부 하는 데 있어서 각 학년별로 꼭 해야 하는 공부들이 있다. 위에서 말한 학생들 대부분 즉, 90% 이상의 학생들이 중3 때까지 영어를 끝내기 위해 엄청나게 어려운 수준의 독해 수업, 텝스 등을 공부하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다. 물론 이 내용이 잘하는 학생들한테는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학생들 대부분에겐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예비 중1의 학생들 같은 경우 무조건 예비 중1 때 해야 하는 공부가 있다. 바로 '문법'이다. 문법을 기초 내용부터 잘 습득해야 비로소 나중에 영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비 중1의 겨울방학은 반드시 기초문법을 익히고 체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비 중2의 경우에는 당장 4월부터 시작되는 중간고사 기간 전 필수문법을 최소 3회독 이상 습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첫 중간고사에서 어떤 부분이 시험 범위로 나오는지 파악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한 문법 개념을 암기하여 본인의 것으로 만들어놓아야 시험에서 응용문제가 나와도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비 중3의 경우 중2 문법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다시 되짚고, 중3 문법에서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몇 가지 개념들을 마찬가지로 본인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여기서 핵심은 각 학년마다 본인이 그 학년에 맞는 실력을 제대로 쌓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본격적인 단어 암기현 중2 학교 내신의 단어 수준은 굉장히 쉽다. 그렇기에 중2 학생들의 경우 어려운 단어를 왜 외우며, 또한 학원에서 왜 시험을 봐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에 궁금증이 많다. 그러나 그 이유는 바로 고등학교 내신을 위해 미리 외워둔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적어도 한 2년 정도는 단어를 꾸준히 외워야 한다. 중학교 내신의 단어만 보고 단어를 쉽게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가 고1만 되어도 단어 난이도가 껑충 뛴다. 그런데 이런 단어들을 예비 중2때부터 외워 놓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고등학생이 돼서 외워야 하는데 이 시기에 한가로이 단어를 외울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단어를 외울 때는 단어의 뜻과 스펠링을 외우는 것은 기본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며, 단어의 유의어, 반의어 그리고 단어장에 나오는 예문들도 반드시 한 번씩 보면서 익혀줘야 한다. 또한 마지막으로 파생어까지 외워준다면 더없이 훌륭한 단어 암기가 될 것이다.제대로 된 독해 학습법 길들이기예비 중2 그리고 예비 중3 학생들의 경우 독해 또한 제대로 학습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독해는 자신의 학년보다 한 단계 위의 지문을 가지고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현실적이지 않은 긴 지문의 독해 책 말고 자신의 학년 바로 위 난이도의 책을 갖고 독해 습관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독해공부를 할 때 어떻게 하는지 막연해하는 친구들이 많다.독해는 양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 우선 한 지문을 풀고 그런 다음 답을 확인한 후에 그 지문을 다시 한번 읽으면서 읽었을 때 바로 딱 이해되지 않는 문장들을 다시 체크한다. 문장을 다시 체크할 때는 모르는 단어들도 당연히 사전을 찾으면서 체크를 해야 한다. 그 후에 이해가 되지 않았던 문장을 노트에 다시 해석을 써 보는 것을 권한다. 지금은 한 문장 한 문장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문장해석을 하면서 부족한 문법이나 구문이 있으면 그 파트에 해당하는 문법 개념 또는 구문을 다시 한번 학습해야 한다. 독해 학습법 중 기억해야 할 한 가지는 반드시 스스로 해석을 꼭 써봐야 한다는 점이다. 스스로 해석하지 않은 문장은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원에서 독해 수업을 듣더라도 수업 전에 자신의 해석을 만들고 선생님의 해석을 통해 비교해 보길 바란다. 문제점을 찾으면 해결할 수 있다.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는지가 한 해의 성적을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보길 바란다.파주 운정 영어학원 니콜영어강사 황지은문의 031-957-0588 2024-02-17
- 2024학년도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합격생이 고1 후배에게 전하는 조언 고등학교는 중학교와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실제로 3년간의 고교생활을 마무리하고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은 이제 막 고교에 입학하는 후배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을까요?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합격생이 고1 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양지연 태정은 리포터“3년간 버티려면 체력 관리 중요!”3년 동안 꾸준히 버티면 입시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사람의 체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잠을 충분히 자고 체력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는 체력이 떨어지는 걸 못 느끼다가 2학년 때 많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미리미리 체력 관리 또한 대비해야 합니다. - 인제대 의예과 이현우 학생(대화고 졸)“성실하게 자신의 관심사와 성과를 세특으로 보여주세요”저는 세특을 작성하거나 탐구 주제 등을 선정할 때 컨설팅이나 세특 관리 전문 학원의 도움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저 얼마나 이 학문과 주제에 관심이 많고 열정적임을 보여주기 위해 일단 내가 즐겁게 조사할 수 있는 주제와 내용을 찾아 있는 그대로 적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전문성과 섬세함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어렵지 않고 가식 없는 내용이 저의 성격이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매개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세특을 너무 어렵고 전문적인 벽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성실하게 자신의 관심과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장으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그저 내가 한 활동의 결과만이 아닌 나의 성장과 느낌을 기록하는 것이 핵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 서울대 생명과학과 이주혁 학생(일산대진고 졸)“수시 포기해버리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도”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중학교 때 공부를 잘했던 사람들도 고1 때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수시를 포기해버리면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도 있으니까, 꼭 내신과 생기부를 잘 챙기라고 조언해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보다 고등학교 때는 주도적으로 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하는 사람이 더 좋은 생기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기부 관리도 성적 챙기듯 열심히 하면 좋겠습니다. -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박정빈 학생(일산대진고 졸)“어려운 개념도 포기하지 않고 하다 보면 익숙해집니다”어려운 개념 때문에 걱정되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중학교 때 배운 인수분해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처음 인수분해를 배울 때 이걸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지 정말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 순간 그리 어렵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 이후론 낯선 개념을 만났을 때 무조건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게 됐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쉽지 않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다 보면 익숙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 원광대 의예과 이서현 학생(덕이고 졸)“학업은 완벽하게 수행하고 학교생활은 열정적으로 즐기자”먼저, 학업에 대해서 해주고 싶은 말은 ‘완벽하게 하자’입니다. 내신 공부는 공부하는 양도 중요하지만, 범위를 얼마나 완벽하게 숙지했고, 시험장에서 얼마나 완벽하게, 실수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즐기고 열정적으로 하자’입니다. 고등학교 생활에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나 다양한 학교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학교 생활을 활기차고 행복하게 해나간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추억도 많이 쌓이고 학교생활기록부도 풍부해질 것이니 많이 걱정하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고려대 의예과 강태이 학생(운정고 졸)“결과가 나오면 좋고 나오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불필요한 부담 덜어내길”수험생활(또는 내신 등 각종 공부)의 가장 힘든 점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지 확신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불안감은 항상 좋지 않은 결과나 스트레스만을 가져올 뿐이었습니다. 수험생활 내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태도는 ‘결과가 나오면 좋고, 나오지 않으면 어쩔 수 없다’는 마음가짐인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 첫 시험을 앞두고 부담, 긴장이 될 때마다 이 말을 항상 되새겼습니다. 그때마다 불필요한 부담은 내려놓고 온전히 공부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 생활의 첫 단추를 잘 끼울 수 있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모두들 결과에 대한 불안감은 잠시 접어두고 이 불안감을 원동력 삼아 현재에 충실한 생활을 하다보면 여러분들 앞에 꿈꾸던 결과가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산업공학과 이승재 학생(운정고 졸)“놀 때도 공부할 때도 쉴 때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자”여러분 모두 고등학교 생활에 대해서 많이 긴장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기대도 되겠고 이제 정말 입시의 세상에 들어가는구나 싶기도 하고요. 제가 생각할 때 고등학교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후회가 없을 만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놀 때도 그리고 공부할 때도 세특을 채울 때 등등 모든 활동에서요. 정말 모든 것에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심지어 쉬는 것에도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부모님께 화내는 것은 제발 하지 마세요. 나중에 정말 후회합니다. 공부에 관해서 말하자면 고등학교라고 해서 중학교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원래 잘 하셨다면 하던 대로, 그리고 조금 아쉬웠다면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공부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또 후회없는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과 조주영 학생(운정고 졸)“첫 시험 결과를 기준으로 스스로 공부량 점검하며 공부법 익히고 다양한 경험 해보기”우선 첫 시험의 결과가 앞으로 내 모든 시험들의 기준이 되기 때문에 첫 시험은 그래도 꼭 열심히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내신 성적이 마음대로 안 나온다면 내 공부 방법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공부량은 충분한지 스스로 점검해보며 1,2학년 때 공부하는 법을 스스로 잘 익히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과정을 거치고 나면 고3때 공부하기가 훨씬 수월할 겁니다. 또 공부 이외에 동아리나 학교 행사, 발표, 토론, 초청 강의 등 여러 학교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부 외의 활동들을 하면서도 알게 되는 것이 많고, 다양한 사람들을 접해보는 것 자체가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강수민 학생(운정고 졸)“힘든 순간도 있지만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많으니 고등학교 생활을 즐기기”저도 처음 고등학교에 들어갈 때 굉장히 걱정도 많이 하고 불안함도 컸습니다. 물론 고등학교 생활을 하다 보면 힘든 순간도 있을 테지만 친구들과 추억 쌓을 일도 많고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반드시 많을 것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교 생활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조진헌 학생(봉일천고 졸)“누구도 처음부터 완벽하지는 못하니, 시행착오 거치며 성장하기를”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누군가는 완전히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시기일 수 있습니다. 시작부터 완벽히 해내는 사람은 없으니, 지금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모르더라도 괜찮습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결국은 성장하게 되니, 새로운 생활에 지치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아쉬움이 남지 않는 학교생활을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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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이렇게 독해하라! 고1에서 고3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현대시’이다.수많은 참고서의 홍수 속에, 자신의 느낌과 감흥과는 전혀 상관없이 참고서에 나온 그대로 서정적, 외형률, 감각적 같은 겉핥기의 학습만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시’의 ‘해석’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이다. 혹시 ‘현대시’의 표현법들은 모두 알고 있는가? ‘표현법’ 말고도 ‘현대시’에 자주 사용되는 표현 특징은 모두 알고 있는가?우리 머릿속에는 표현법하면 ‘직유법’, 표현 특징하면 ‘수미상관’ 이게 전부이다.수학 문제를 풀려면 공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수학 공식이 없으면 문제 풀이 자체가 되지 않는다. ‘현대시’ 또한 마찬가지이다. ‘현대시’에 대한 이론은 전무한 상태에서 ‘현대시’를 접하게 되니 막막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면 ‘국어’는 어렵고 힘든 과목이 되고 마는 것이다. 자, 지금부터 ‘현대시 공식’을 설명하겠다.[제1단계] 제목과 작가에서 정보 알아차리기낯선 현대시를 접하면 가장 먼저 무엇을 보게 되는가? 바로 ‘제목’과 ‘작가’이다. 그렇다면 ‘제목’에서는 어떤 정보를 알아차려야 하며, ‘작가’에서는 어떤 정보를 알아차려야 할까?현대시의 ‘제목’과 ‘작가’는 시 전체 분위기를 판단하는데 매우 큰 정보를 제공한다.‘아! 이 시의 주제와 분위기는 이것이군.’ 하는 판단을 내리게 해준다는 말이다.첫째, ‘제목’에서는 시 전체의 분위기를 파악하라.시 전체의 분위기는 어두운 분위기와 밝은 분위기, 부정과 긍정, 감성과 비판. 이렇게 3가지의 비교만 판단하면 된다. 예를 들어, [섬진강 1]이란 제목을 접했다고 하자. ‘강’이라고 하는 제재가 등장하면 지난날의 추억, 시간의 흐름, 역사의 흐름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제목’을 통해서 ‘밝은 분위기-긍정적-감성적’으로 시가 전개됨을 알아차리게 되는 것이다. 만약! 제목을 통해 위의 설명에 대한 구분이 정확히 가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건너뛰어라. 시를 해석하는 단계는 아직 많이 남아 있으니까.둘째, ‘작가’를 통해 전체 주제를 파악하라.고1~고3에 이르기까지 국어 상/하, 문학, EBS 교재 등 최소 7권의 교과서를 우리는 보게 된다. 수록되어 있는 작가 수만 해도 1천여 명에 육박한다. 이 시인들의 이름을 다 외우는 것은 불가능이다. 또한 외우는 것도 바보짓이다.다만, 아래 10인의 시인 이름은 기억, 또 기억하자! 왜? 이 시인들의 작품은 모두 주제가 하나다! 바로 ‘독립’이다. 즉, 일제 강점기 주요시인 10인의 이름은 외워둬야 한다는 말이다. ‘이육사, 윤동주, 김소월,한용운, 백석, 이용악, 신석정, 김영랑, 박두진, 김동환. 그렇다면, 이 10인 외 시인들의 작품 주제는 무엇이란 말인가? 현대시의 주제는 크게 4가지로 압축된다. 어떠한 현대시라도 이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럼 이 주제 4가지도 머릿속에 기억해 두자.1. 독립 2.민주주의에 대한 좌절과 열망 3,산업화(도시화, 문명화, 자연 파괴, 인간 소외) 4. 삶에 대한 성찰(반성, 삶의 교훈, 가치관, 추억, 사랑과 이별)만약 일제 강점기 10인이 아니라면 그 작품의 주제는 위 2, 3, 4번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굳이, 시대에 따른 변천이니 시대별 특징이니 그렇게 공부하지 말자. 별로 소용도 없을뿐더러, 수능이나 내신에 잘 적용되지도 않는다. 자, 이제 ‘제목’과 ‘작가’를 통해 낯선 현대시의 내용을 조금이라도 파악했다.[제2단계] 화자의 마음을 읽자본문을 읽어보도록 하자. 현대시 본문을 읽어 내려가면서 무엇을 염두해 두고 봐야 하는가? 바로. 화자가 누구와 무엇을? 하고 있는지만 파악하면 된다. 예를 들어, 화자가 어머니께 편지글의 내용으로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네? 화자가 자기 자신에게 반성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네? 등등이 그것이다. 현대시를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시에 주어진 화자의 마음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누구에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그 화자의 입장으로 시를 분석하면 되는 것이다.[제3단계] 표현법과 표현 특징 파악하기1, 2단계에서 현대시의 내용 독해를 했다면 이제 남은 것은 형식! 즉 표현법 찾기이다.본문을 읽으면서 자신이 1단계에서 예상했던 ‘주제’와 일치하는지 빨리 파악하라. 주제가 틀렸다면 본문을 통해 주제를 예상해서 확정하라. 그 후에 시행별로 천천히 읽어가면서 ‘표현법’과 ‘표현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현대시를 공부하면서 연습이 필요한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처음에는 잘 눈에 들어오지 않겠지만 꾸준한 연습(양으로 치면 약 30편 정도)을 병행하면 시가 가지고 있는 ‘표현법’과 ‘표현 특징’이 서서히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자, 그러면 기본적인 표현법(직유 은유 활유 대조, 열거 등) 20가지를 외워 두도록 하자. 물론 그 표현법이 무엇인지도 알아둬야 하겠다.일산 후곡 준국어학원 원장 권영준문의 010-9258-1615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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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일산지역 고등학교 1학년 내신 시험 꽤 어려울 듯 예비 고1, 현재 입시제도의 마지막 세대겨울방학도 이제 마무리 단계이다. 길고 길었던 겨울방학! 어떤 학생들에게는 절실했고, 어떤 학생들에게는 무의미한 방학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말이있다. 아직 겨울방학은 끝나지 않았고 남은 2주 동안 최선을 다해 학습전략을 계획한다면, 앞으로 1년간 원하는 내신 점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예비 고1 학년은 현 입시 제도에서의 마지막 세대이다. 그래서인지 일산지역의 고등학교 지원형태에서 엄청난 변화들을 보였다. 과거 2지망에서 지원이 끝나는 학교들이 오히려 1지망에서 학생모집이 끝났고, 과거 1지망에서 마감되었던 학교들이 2지망 모집까지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그만큼, 누구보다도 현재 고1 학생들은 본인들이 입시의 마지막 세대이며, 내신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중학교에서 내신 성적이 우수했던 학생들이 대거 2지망 학교로 몰리면서, 현 고등학교에서도 고심이 클 것이다. 내신시험은 변별력을 만들어야 한다. 변별력이 없는 시험은 곧 입시 사고로 번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내신 시험은 그 어느 때보다도 일산 소재 모든 고등학교에서 난도를 높여서 출제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일산지역 고등학교의 지형 변화는 고스란히 현재 우리 예비 고등학생에게 철저한 내신 준비를 위한 실력 검증이 필요한 것이다.예비 고1 영어 내신 대비, 2월에 준비해야 할 것은2월 한 달간 내가 배정받은 학교의 과거 시험 범위와 출제 유형을 철저히 분석하지 않으면, 내신준비 기간에 당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필자는 현 예비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2월 한 달간 영어 학습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로, 내가 배정받은 학교의 인원수와 학급수를 분석해라. 내가 진학하게 될 학교의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등학교는 학교마다 그 특징이 매우 상이하다. 또한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는 상대평가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내가 다니게 될 학교의 전체 학년의 인원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테면, A학교의 전체 인원수가 300명이라면, 나는 적어도 12등 안에는 들어와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통계 자료에 따르면, 내신 등급이 평균 2등급 이내에 들어와야 서울권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우리 학교에서 내가 몇 등을 할 수 있을지 목표를 정하고, 그 등수에 들어가기 위해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끊이없이 상기해야 한다. 그렇게 해야만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두 번째로 내가 배정받은 학교의 과거 기출문제를 구해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중간고사 시험은 예상보다 빨리 다가온다. 대부분의 고등학교에서는 큰 이변이 없는 이상 5월 5일 어린이날 이전에 모든 시험이 종료된다. 그러므로 적어도 내신대비는 3월 초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이유는 고등학교는 중학교와는 달리 시험 범위가 매우 방대하다. 그리고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에서는 서술형 문제가 다수 출제되며, 그 문항 배점도 매우 높다. 결국 서술형에서 한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처럼 방대한 시험 범위와 아직 중학교에서 풀어본 적이 없는 서술형 문제를 적응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분석과 나의 약점을 파악해야 한다.공부는 어느 누구도 해 줄 수 없다. 아무리 1:1로 옆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공부를 시킨다 하더라도 나의 약점이 무엇인지 내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면, 결국 나쁜 공부 습관은 반복이 되는 것이고 그것은 고스란히 점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것이다.그러므로 학교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현재 상황에서 내 영어 등급이 몇 등급을 받을 수 있는지 나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 그렇게 나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들을 세우기 시작해야 한다. 고등영어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본문의 해석이 안 되는지, 선지의 해석이 안 되는지 혹은 서술형 영작에 어려움이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내신대비를 3월부터 진행해야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2월 남은 기간에는 전략적으로 나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세부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하나씩 해결하면 된다.이를테면, 선지의 해석이 안 되는 부분이 단어의 유·반의어가 약해서 그렇다면, 단어장에서 단어를 익혀 나갈 때 단어장의 예문을 꼼꼼하게 해석하고, 단어장에 표시돼 있는 유·반의어를 공부해 나가면 된다.필자가 몸 담고 있는 학원에서 작년 3월 등록 당시 내신 점수 40점이었던 고등학생이 꾸준히 학습하고 성실하게 과제를 잘 이행한 결과 내신 점수 89점에 모의고사는 1등급을 받았다. 여러분은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고 꾸준히 공부한다면 위 학생처럼 성적이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 여러분에게 항상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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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2024학년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공부법 2024학년도 고1 학생들의 내신 준비와 관련해 각 학교별로 공부법에 관한 조언을 주고자 한다. 2023년도 고양시 관내 학교 고1 내신 시험의 전체적인 특징은 교과서 외에서도 출제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전통적으로 학교 특징이나, 담당 국어 선생님의 개성적 특징이 많이 반영되었다는 것이다.국제고 고양외고 고양예고국제고는 한 학기에 1번의 시험이기 때문에 지필고사 비중이 낮다. 그렇지만 고득점이 나와야 좋은 등급이 나온다. 교과서는 잘 다루지 않고 고2, 고3 모의고사나 ebs 중심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학교에 배포된 자료를 중심으로 내용을 직접 요약하면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양외고는 해냄 교과서 중심으로 하고 선행학습보다는 학교 수업이후에 시험공부를 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교과서 순으로 진도가 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술형은 철저히 핵심위주로 준비가 필요하다.고양예고는 교과서에서 출제되고 시험범위 양이 작기 때문에 아주 지엽적인 문제가 많다. 그리고 실수 유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선지에 대한 꼼꼼한 연습이 필요하다.백마고 백신고 백석고세 학교 모두 중간고사는 교과서 중심이지만 기말 고사는 6월 모의고사 지문이 잘 반영되어 출제 된다. 특히 백석고는 1학기, 2학기 국어 교과서를 같이 수업함으로 교과서 진도를 확인하면서 시험 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백마고, 백신고는 예상 외부 지문과 함께 문제 연습을 꼼꼼히 하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다.덕이고 대화고 대진고세 학교 모두 교과서 중심으로 중간고사가 출제 예상된다. 그런데 중학교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얼마나 많이 입학했는지의 여부에 따라 한 번의 시험이 아주 어렵게 출제 된다. 평균 50점 이하이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덕이고는 미래앤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기 때문에 교과서 관련된 외부지문 공부를, 문법은 수능형까지 철저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대화고는 문법뿐 아니라 문학도 고2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되기 때문에 심도 있게 준비해야한다.대진고는 교과서 지문에서 출제되는 것은 무난한 난도로 출제 되지만 외부 프린트는 생소한 지문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관련된 지문과 비교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다.안곡고 운정고 일산동고안곡고는 최근 시험난도가 높아지고 있다. 시험 범위가 들쭉날쭉 하기 때문에 진도를 봐가면서 준비가 필요하다. 운정고는 언제나 시험이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준비하가기 까다롭다. 왜냐하면 시험지문이 길고 서술형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공부를 설렁설렁 하면 큰일 난다. 아는 것도 자기 것이 되도록 정리를 잘하길 바란다. 일산동고는 교과서가 무난한 창비 교과서이기 때문에 기본기를 잘 익혀서 준비하길 바란다.저동고 저현고 정발고저동고는 창비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기도 하지만 외부프린트 중심으로 출제되기도 한다. 따라서 첫 주 수업방향에 따라서 준비가 필요하다. 저현고는 교과서가 잘 사용하지 않은 금성교과서이기 때문에 교과서 범위를 심도 있게 준비해야한다. 정발고는 과학중점학교의 특징에 따라 전통적으로 1학년 시험범위가 상당히 많다. 교과서와 외부프린트가 5:5 출제 비중이기 때문에 모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주엽고 중산고 세원고주엽고 또한 과학중점학교 이다. 따라서 시험이 한 번은 아주 어렵게 한 번은 아주 쉽게 출제되기 때문에 쉬울 때는 실수 연습을, 어려울 때는 보기에서 고르기 연습이 필요하다. 중산고는 기본적으로 비상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나 한 번씩 까다롭게 출제되기 때문에 외부지문과 함께 선지 연습이 많이 필요하다. 세원고는 교과서뿐만 아니라 학교필기에서 서술형이 나오기 때문에 학교필기를 잘 하길 바란다. 그리고 타 교과서의 2학기 커리큘럼이 지학사 1학기 교과서에 출제가 되기 때문에 미리 교과서 선행이 필요하다.가좌고 백송고 풍동고가좌고는 국어 교과서중 가장 쉬운 신동아 교과서를 쓰기 때문에 교과서 시험범위기 띄엄띄엄 출제를 한다. 따라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연습하면서 학교 진도를 맞춰가기를 바란다. 백송고는 시험을 쉽게 출제 되지만 한 두 문제가 변별력 있게 출제되기 때문에 결코 쉽게 보면 안 된다. 왜냐하면 한 두 문제로 등급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풍동고는 창비 교과서 중심으로 기본기를 잘 연습하고 실수를 줄이는 연습이 필요하다.이상으로 고양시 주요학교 내신 경향을 알아보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고득점은 시험기간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시험기간 아닐 때도 수능국어를 하면서 기초를 튼튼히 하도록 학부모님의 지도 부탁드린다.일산 수비니겨 국어논술학원원장 차백현문의 031-925-7999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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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백암고 1, 2학년 내신 대비 공부법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의 새해가 밝은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새해 다짐한 일들을 잘 실천해 가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음력 설날을 앞두고 아직 새해 목표와 계획조차 세우지 않았으면, 이 기회에 제대로 목표와 계획을 현실적으로 노트에 적어 보길 바란다. 예를 들어 ‘수능 모의고사 한 등급 올리기,’‘내신 한 등급 올리기.’ 같은 너무 높지 않으면서 달성이 가능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물론 ‘꾸준함’이 목표 달성의 핵심이라는 점을 다시 강조하지 않아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번에는 백암고 1, 2학년 내신에 맞는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백암고 1학년새 교과과정이 시작되어 처음 본 2018년 내신 이후로 2022년까지 부교재가 추가되지는 않았고, 외부 지문(듣기 포함)이 출제됐다. 하지만 2023년 처음으로 능률VOCA 고교필수라는 어휘책이 부교재로 채택되었고, 문제수도 적지 않아 백암고 내신이 어휘를 강조하는 추세가 되었다. 실제로 2023년 네 번의 내신에서 본문의 어휘 변형 및 선지에 상위 학년에 주로 나오는 어휘가 출현했을 경우 등급 컷이 크게 낮아진 모습을 보였다. 예를 들어 모의고사를 변형한 내신 문제 어휘 빈칸 채우기의 경우 inceptions, redundancies 같은 단어가 나왔는데 고1 모의고사에서는 보기 힘든 수준의 어휘들이다. 실제로 시험 범위에 나온 단어들만 충실하게 암기하고 내용을 이해했다 하더라도 선지 어휘들을 모르면 오답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 문제였다. 어법의 경우 지나치게 지엽적인 내용보다는 수능에 빈출되는 유형으로 객관식 및 서술형으로 다양하게 출제한다. 객관식으로 경우 기출 밑줄 어법 유형을 어렵지 않게 맞힐 수 있는 경우 무난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서술형의 경우 교과서의 핵심 문법과 수능 빈출 어법 위주로 출제하여 문법 개념을 정리하고 내신 서술형 교재 한 권 정도 연습하면 내신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밖에 순서배열 및 문장 삽입 유형은 본문을 통 암기하여 접근하기보다 평소 수능을 대비하여 공부할 때 단락의 통일성 및 응집성을 따지며 연습하면 가볍게 해결할 수 있다.백암고 2학년1학년과 마찬가지로 2학년 새 교육과정이 시작된 2019년 이후로 부교재가 추가되지 않고, 교과서 및 모의고사와 외부 문제(듣기 포함)가 출제되었다. 하지만 2023년 처음으로 EBS 교재가 부교재로 채택되고, 비중은 줄었으나 외부 문제도 출제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인 시험유형은 1학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지만, 응집성과 일관성을 묻는 지시와 대용 표현 문제들이 1학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는 경향이 있다. 어휘의 경우 영영풀이 문제가 나오는데, 문맥을 정확히 이해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이다. 어법과 서술형도 1학년 시험과 마찬가지로 빈출 어법 위주로 출제하여 대비 방법은 유사하다. 단, 2학년의 경우 외부 지문이 쉽지는 않으나 수능을 대비하여 분석적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백암고 1, 2학년 내신 유형이 큰 차이는 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어법과 문장의 어순 감각을 잘 다지고, 어휘의 정확한 의미를 문맥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면 내신에서 준수한 성적을 확보하여 수시에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꾸준함’이므로 하루도 빠짐없이 1시간이라도 공부하여 영어가 여러분에게 습관이 되길 바란다. 백암고 학생들 모두 입시에서 성공하길 바란다.목동 뒷단지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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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고 백암고 목동고 영어 내신 대비는 어떻게? 예비 고등학생 과정의 시작부터 ‘시간 투자’를 강조했었다. 이를 마무리하고 새학기를 준히해야 할 겨울방학의 끝이 다가왔다. 중학교 학습 기간을 포함해, 예비 고1은 특히 오랫동안 갈고 닦아온 칼을 빼서 사용할 시기이다. 내신 기간이 되면 영어 이외의 다른 과목 학습의 부담은 커다란 현실의 벽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이제는 영어라는 ‘칼’을 칼집에서 꺼내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할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학교별 내신 대비를 효과적으로 진행 함에 있어 인근 고등학교별 출제 특성을 간단히 살펴 보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지 되짚어 보고자 한다. 물론 매년 난이도나 세부 출제 패턴이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은 여기서 모두 언급할 수는 없고 개괄적인 흐름을 잡고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양천고시험 범위는 주로 교과서 2과와 모의고사 1회분으로 가볍게 보인다. 전체 시험 문제 중 교과서의 비중은 2/3 정도로 교과서만 다 맞을 경우, 대략 70점대 후반 정도를 받을 수 있다. 보통 객관식 25문제(75점 배점)과 서술형 5문제(25점 배점)으로 범위가 없는 듣기 문제, 교과서 문제 객관식, 주관식 포함 20문제, 범위 외 외부지문 2, 3문제로 구성된다. 서술형의 경우 보통은 본문을 그대로 암기해서 쓰는 문제가 거의 없으므로 꾸준한 문법 학습을 통해 어법에 맞는 영작을 하도록 준비해야 한다. 외부지문의 경우 문제의 경향은 수능유형(주로 빈칸, 순서, 삽입 등 고난이도)으로 일정하며 실제로 내신기간 동안은 교과서와 모의고사 (또는 프린트) 위주 공부를 하지만 별도로 듣기 연습과 외부 독해지문 연습을 꾸준히 연습해야 하며 영어의 기본기가 상위권 변별력을 결정하므로 꾸준한 기본기 학습을 필요로 한다. 상위권 진입을 위해서는 듣기 문제를 다 맞고, 외부지문에서 오답률을 최소로 줄여야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백암고백암고등학교는 시험범위가 방대하며 출제되는 문제의 유형도 다양하다. 교과서 문제의 난이도는 타학교와 비슷하게 평이하게 나오거나 조금의 어휘 변형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고, 중위권의 학생들이 상당히 많으며, 소수점 배점으로 등급이 나눠지므로 조그마한 실수에도 전교권에서 밀려날 수 있다. 어휘관련 문제가 빈도수가 높은 편이며 중상급 난이도의 문제가 많지는 않으나 교과서와 모의고사의 모든 시험범위를 폭넓게 완벽히 공부하지 않은 학생의 경우 점수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 모의고사 지문비중이 50%를 기준으로 변동이 되는경우가 있으나 앞서 강조했듯이 모의고사와 본문 모두를 면밀히 살펴 공부할 필요가 있다. 시험문제 자체는 목동권의 타학교에 비해 쉬운 편은 아니므로 평소 꾸준한 영어공부를 해야하며 중하위권 학생은 철저한 시간 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우선이며 공부 방법이 제대로 잡히지 않거나, 공부양과 내공에 비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이라면 공부양을 나누어 장시간에 걸쳐 공부해야 한다. 외부지문 보다는 백암고 교과서와 모의고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목동고긴 설명 필요없이 목동고는 영어기본기와 실력이 부족하면 현실적으로 내신을 따라가기 어려운 학교다. 모의고사 1등급 비율은 30%선을 넘지만 내신성적은 1~4등급을 받게되는 특성을 띤다. 목동고 내신이 어려운 이유는 문법과 서술형인데 독해 50점, 서술형 30점(10문제), 외부지문 4~5개가 출제된다. 어휘문제도 프린트를 기반으로 예문을 미리 공부하면 해결할 수 있는 단어 채워 넣기식 문제가 출제된다 독해는 모의고사와 프린트 지문 8~12개 정도가 난이도 차이가 있게 출제되며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되는 부분이다. 이는 수능공부의 내공을 키운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서술형은 문법의 비중은 절대적이며 주제관련 문장들을 어순 배열로 내는 경우도 있다. 반복적 누적적 영어 문법의 세뇌적 학습이 이루어지면서 꾸준한 영작 연습을 해야 한다. 목동고는 철저한 학교 프린트에 대한 많은 변형 연습과 깊이 있는 심화 공부가 필요하며 문법적인 기초가 약한 학생이나, 어휘가 약한 학생, 또는 기본적인 해석이 약한 학생들은 60점대를 벗어나기 힘들다. 평상시 공부를 튼실히 그리고 꾸준함을 발휘하면서 내공을 쌓아두는지 여부에 성패가 있다.이상 인근 고교 학교별 내신 특성을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영어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영어 내신을 준비함에 있어 그 방식이나 시간 투자가 효율적 이어야함은 당연한 귀결이다. 고교 학교 배정이 판가름이 났다. 필자가 운영하는 학원의 경우 언급한 세 개 학교의 경우 학교별 내신의 범위에 맞추어 3~4회정도 수업을 진행하고 실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과정을 2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배정에 맞추어 반드시 적어도 한번정도는 실제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새학기를 맞이 하자.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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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신입생을 위한 영어 필수 체크리스트 3가지 2월 초 일반고 지망이 발표되면서 올해 고1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 향후 고등학교 학습 준비를 위해 분주한 분위기이다. 입학을 목전에 둔 지금 고등을 위한 준비가 어느 정도 진행된 학생들이 있는 반면,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경우들도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영어 과목은 암기와 응용이 중요하여 중학교 때 탄탄하게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이렇게 준비가 된 학생들 중 다음 체크리스트를 통해 영어에 있어 스스로의 준비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을 것이다.문장의 구조를 분석하는 게 어렵고 번거로운가?문장 구조파악은 문법 문제풀이와 독해력의 핵심이다. 고등 문법 유형들은 특정한 문법 지식의 암기보다는 긴 문장 속에서 특정 단어의 쓰임을 구분해 내는 문장의 구조적인 측면을 묻는 유형들이 많다. 예를 들어, 가정법이 범위에 포함된다고 하여 가정법만 공부한다고 문제해결이 되지 않는다. 긴 주어도 품사와 형태를 알고 동사와 구분해 낼 수 있다면 문법은 무리 없이 잘 따라갈 수 있다. 이는 독해에도 매우 중요하다. 구문독해가 안되는 학생들은 수능독해를 따라가기에 역부족이다. 고1 모의고사 수준의 독해는 덜 한 편이지만, 고2, 고3으로 올라갈수록 문장이 복잡하고 길어지면서 정확한 내용 이해가 힘들어진다. 수능 독해가 영어 실력만으로 좋은 점수를 받기는 힘들지만, 고1 모의고사 지문에서 주어진 문장의 분석과 해석에 문제가 없다면 일단 가능성은 있다.고1 수능 모의고사에서 모르는 단어가 1지문에 3개 이상인가?어휘를 하루빨리 보완해야 한다. 어휘는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중요성이 가장 큰 영역이다. 특히, 수능독해는 구문독해가 조금 미흡 하더라도 어휘가 보완되면 전체 흐름을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정도로 어휘는 수능영어에서 매우 강조된다. 어휘는 꾸준하고 반복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므로 하루에 10개를 암기하더라도 매일 학습할 수 있는 분량을 정하여 꾸준히 암기하고, 더 중요한 것은 암기한 단어는 반드시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평소 과제들을 계획 없이 몰아서 하는 경향이 있는가?고등학교 내신 기간이나 수능이 다가왔다고 하여 갑자기 성실한 학습 패턴으로 바뀌지 않는다. 과제는 양이 좀 많더라도 충실히 잘 마무리하는 습관이 있어야 1학년 고등학교 내신을 잘 따라갈 수 있다. 고등 내신의 범위는 보통 중학교 내신의 10배가량 되므로 과제량도 동일하게 늘어난다. 늘어난 과제를 감당할 수 있도록 과목별 주간 계획을 세우고 여기에 늘어난 과제를 소화할 수 있는 학습 역량도 필요하다. 만약 평소 학원 과제들을 자주 빼먹거나 과제가 누적되는 경우, 매주 많은 분량의 내신 과제를 감당할 수 없어 금세 포기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제와 같은 평소 학습의 누락없이 계획적으로 이행하는 습관이 되어 있다면 절반은 성공이다.위의 세 가지 체크리스트에 해당된다면 영어 공부에 있어 ‘귀차니즘’이 발동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고등은 중학교 때처럼 내신 기간에만 ‘반짝’ 공부해서 절대로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없으므로, 지금이라도 계획적으로 학습하는 노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스스로의 준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체크리스트는 많지만 먼저 위 세 가지부터 해당하지 않도록 노력해보자.목동고, 진명여고, 신목고 영어 내신 전문YSD너희의봄날 영어학원김지연 원장문의 02-2646-0320 2024-02-16
- 고등학교 영어내신 성적 확보를 위한 영어학습 방향은? 이제 신학기 시작까지 2주가 채 남지 않았다. 많은 학생들이 올 한해 자신들의 성적을 올리고자 값진 겨울방학기간 동안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겠지만, 본인이 생각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여 걱정하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법을 제공해보고자 한다. 영어학습은 실제 방학기간동안 얼마나 실력을 다져놓느냐에 따라 해당 학기 또는 더 나아가 해당년도 성적이 바뀔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방학기간을 놓친 경우 가장 필요한 공부부터 순차적으로 해나가야 하는데, 영어학습 방향은 크게 모의고사를 학습하는 방식과 내신을 학습하는 방식 두가지로 나누어서 준비해볼 수 있다.우선 모의고사 학습의 경우, 평소 자신의 어휘, 구문해석력, 독해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해야 하는데, 가장 좋은 학습자료는 기출문제집이다. 시중에 나와있는 다양한 기출문제집 중 본인 스스로 학습하는데 있어 해설지를 통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교재라면 어느 교재이든 선택하면 된다. 다만 학습방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한데, 고1,2 수준의 1등급 학생이 아닌, 고3 수준의 문제에서 1등급이 나오는 학생의 경우 시간을 재고 문제풀이를 한 후, 모르는 어휘나 해석이 안 되었던 구문들을 꼼꼼하게 분석한 뒤, 반드시 답의 근거를 찾았던 논리방식을 반추해야만 한다. 1등급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답을 찾아가는 논리근거이며 이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보통 학생들의 경우 고3 모의고사 기준으로 2,3등급에 걸쳐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경우, 시간을 재고 문제를 맞추는 것에 치중하기 보다는, 본인이 이해하고 있는 어휘의 뜻이나 문장의 해석이 실제 그런 의미로 쓰여졌는지 해설지 해석을 비교하며 반드시 교정과정을 거쳐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이런 학습을 하지 않은 채, 학년이 올라가며 단어장에 있는 표제어만 암기하다 보니, 실제 문장에서 사용된 어휘뜻과 본인이 알고 있는 어휘 사이의 괴리가 발생하여 본인이 내용을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아주 꼼꼼하게 기출문제집에 있는 모르는 단어나 본인이 알고 있는 어휘라 하더라도 다시 한 번 그 뜻을 확인하여 정리하고 암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만약 등급이 4등급 이하 학생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구문과 기본어휘학습이 병행되어야 한다. 문제를 푸는 비중이 거의 없다 하더라도 문장별로 해석하는 방식을 학습하고 이를 통해 한문장씩 해석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모의고사 학습은 은행사거리 주변 학교 내신대비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모의고사 학습을 통해 암기한 단어와 구문력 및 독해력을 기반으로 실제 내신 시험에 적용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아무리 학생본인이 시험범위 지문을 제대로 학습하였더라도 선지에서 해석이 안되는 표현이나 어휘를 마주친다면 틀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모의고사 학습을 통한 기본기 다지기는 내신학습에 선행되어야 하는 과정이다.그렇다면 고교영어 내신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암기’의 부분을 무시할 수 없지만 학교별 유형에 따라 대비하는 방식을 조금 다르게 할 필요가 있다. 재현고, 영신여고, 대진고, 대진여고와 같은 학교의 경우 지문변형에서부터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영작능력 자체를 테스트하는 학교에 해당하기 때문에 모의고사를 통해 독해능력 향상과정이 필수적이다. 이후 이를 기반으로 지문에 대한 국어적인 이해도와 더불어 문법을 활용하는 영작능력을 길러야만 좋은 점수를 받아갈 수 있다. 반면 서라벌고, 상명고의 경우 기본적으로 암기를 베이스로 하는 학교이지만, 상위권을 가르는 문제에서 직접 영작하는 문형이 출제되기 때문에, 스스로 영작하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불암고의 경우 최근 변형 및 직접 영작하는 문형의 난도가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암기를 기반으로 하되 상명고나 서라벌고보다는 스스로 영작하고 문법사항을 찾아내는 연습이 별도로 필요하다. 청원고, 청원여고의 경우 해당학교에서 제시하는 어휘집을 꼼꼼하게 암기하여 어휘문제를 확보하고, 암기를 베이스로 하되 중간에 변형되는 문법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문법문제풀이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결국 내신대비에서 중요한 것은 암기와 더불어 시험장에서 직접 영작하는 능력이다. 이를 위해 모의고사학습을 기반으로 문법정리와 더불어 영작연습을 하여 학생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길 바라는 마음이다.장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4-02-16
- 중계동 수학학원, 수학의기술 은행사거리점 고등관 개관 프리미엄 교육센터를 지향하는 ‘수학의기술’학원은 은행사거리점 1관(초·중·고등관)을 개관한 이래 지역 고교 상위권 학생들의 쏠림 현상과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2024년 1월 대명프라자 9층에 고등전문관을 확장· 개관했다.2024학년도 대입에서 수학의기술학원은 서울대, 연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 합격자만 다수 배출하면서 내신과 수능 모두에 강한 학원임을 입증했다. 오주연 대표원장을 만나 수학의기술의 커리큘럼 및 교육관 등을 들어봤다.수업과 관리의 시스템화, 수준 높은 수업의 균질화에 집중2017년 작은 교습소로 시작한 수학의기술 학원은 질 높은 수업과 철저한 관리로 학생의 성적 상승을 입증하며 매년 중계점, 삼각산점, 성북길음점, 은행사거리점 1관, 2관을 연이어 확장 개관했다. 오 원장은 “지금까지는 학부모의 호평에 힘입어 학원을 확장해왔다면, 이제부터는 입시 변화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커리큘럼, 학습 관리를 통해 수준 높은 수업의 질을 보장하는 내실화에 집중하고자 한다.”라며 의지를 밝혔다.특히 수학의기술은 강사 개인의 실력에 의존하지 않고, 수업과 학생의 학습 관리, 강사의 진도 관리, 학부모 상담에 이르기까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어떤 학생이라도 최상의 질 높은 수업과 밀도 높은 관리를 받을 수 있다.중등부, 철저한 강의 계획서 기반 목표 달성에 필요한 효율적인 학습 지원수학의기술 중등부는 3개월 (24회) 수업에 중등 한 학기 진도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 철저한 강의 계획서를 기반으로 학습 진도와 목표에 따라 효율적인 학습과 균질하고 정량적인 수업을 보장한다.또한 자신만의 개념 노트를 손으로 직접 작성하며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학생마다 생각을 반영하여 작성하며 자기주도 학습에 활용한다. 매일 학습을 점검하는 데일리 테스트와 3개월 단위로 레벨업을 위한 인증 테스트를 진행하며, 수업 이해가 부족한 경우 동일한 커리큘럼을 재수강하여 집중적으로 보완하고 있다.고등관, 내신과 수능 모두 잡는 내실 있는 수업시스템 마련!수학의기술 고등부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중등부 성장을 기반으로 고등전문관이 확장되면서 매년 대입 성공사례를 쏟아내고 있다. 주 2회 (각 4시간) 8시간 수업으로, 학생과 담당 강사의 대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조교에 의존하는 클리닉을 최소화했다.오 원장은 “앞으로 입시는 내신 만큼 수능 성적의 반영이 중요해진다. 따라서 단순히 내신 1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수능도 함께 준비하는 효율적인 심화 수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라고 설명한다. 내신 대비 기간에는 시험을 위한 문제 풀이 위주의 수업에 집중하고, 방학 기간을 통해 미리 시험 범위의 진도를 학습하도록 커리큘럼은 운영한다. 개념이 부족한 학생을 위해 위클리테스트, 주1회 추가 등원 테스트를 통해 수업 이해에 완벽을 기하고 있다.Tip> 수학의기술 고등부, 대입 합격 후기#이희우(가명, D외고 졸, 서울대 사회학과 합격)“전형적인 문과생이었던 저는 고교에 진학하면서 수학 공부법을 바꿔야겠다는 마음으로 수학의기술학원을 찾았습니다. 이후 수능 때까지 꾸준히 다녔습니다. 고1 –1학기 첫 내신 성적은 4등급이었는데 (중략) 학원에서 예습-진도-복습까지 효율적인 학습을 배우고, 꾸준한 노력으로 최종적으로 수능 수학 96점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학원에서 본질적인 수학 근육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중략) 끝까지 수학의기술에 다닌 이유는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확신과 열정적이고 수준 높은 선생님, 우수하고 성실한 친구로 인해 학구적인 수업 분위기 때문이었습니다. ”#홍영미(가명, H여고 졸,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 합격)“저는 중학교 때 유독 수학을 어려워했던 학생입니다.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다가 고1 처음으로 수학의기술학원을 만났습니다. (중략) 여기서 단순히 한 문제에 대한 풀이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을 위해 어떤 아이디어가 필요한지, 다른 문제에 그 아이디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 지를 배웠습니다.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도록 훈련이 되고 나서 수학에 대한 흥미과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체계적인 학습시스템, 실력 있는 선생님의 뒷받침과 격려 덕분에 대입에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하 생략)” 2024-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