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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탐방] 하남미사국어전문학원 임선영국어학원 ‘성적 올리기 가장 힘든 과목’으로 통하는 국어. 본격적으로 공부 힘을 발휘할 시기에는 기본기를 튼튼히 다져 주는 국어학습법, 내신과 수능 준비를 위한 탄탄한 로드맵을 갖고 있는 국어전문가의 수업을 받아야 한다. 겨울방학에 접어들며 임선영국어학원에서는 알찬 겨울방학특강을 진행 중이다. 예비 중1부터 예비 고3을 대상으로 학년과 학생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국어 실력을 높이고 있다. 학생 맞춤형 국어 수업을 꼼꼼하게 이끌기로 유명한 임선영 원장을 만나보았다.Q. 예비고1, 겨울방학특강 수업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이 지역에서 임선영국어학원은 하남고, 미사고 학생의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 전문학원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 있습니다. 각 학교 내신 최상위권 학생들을 비롯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학생이 많습니다. 특히, 2023학년도 하남고 1학년 1학기와 2학기 모두 국어종합 전교 1등과 2등, 미사고 1학년 2학기 국어종합 전교 1, 2등도 임선영국어학원에서 배출했습니다. 하남고와 미사고 학생 수업에 집중하기에 이번 예비고1 대상의 겨울방학특강 수업은 학교와 관계없이 수업하지만, 3월부터는 미사고와 하남고 수업만 합니다. 예비고1 겨울방학특강 수업은 매주 일요일에 3시간 30분씩 진행되며, 내신 완벽 대비를 위한 고등 필수 문법 정리, 고전과 현대문학 핵심작품과 연계작품 분석 수업을 합니다. 독서(비문학), 화법, 작문 수업이 영역별로 이루어지고, 수준별 독해와 관련 어휘정리까지 이어집니다. 매주 모의고사 풀이 및 분석 시간을 갖고 학생들의 이해도를 재확인합니다. 겨울방학특강수업은 고1 전임강사와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지며, 3주간 진행되는 원장 직강의 고전시 무료특강 수업도 있습니다. 예비고1 겨울방학특강 수업은 중간에 합류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수업입니다.Q. 예비고2와 정시반 겨울방학특강 수업의 구성은 어떤가요? 하남고와 미사고 학생 대상의 예비고2 수업은 문학의 비중이 높고, 예비고3으로 구성된 정시반은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반입니다. 그동안 좋은 성과를 낸 예비고2 수업은 13주 과정으로 일요일에 3시간 30분씩 진행됩니다. 겨울방학을 이용해 2학년 1학기 문학 내신과 수능 대비, 고등과정 중요 문학작품 감상과 독해, 내신형과 수능형 문제풀이 수업을 합니다. 매주 모의고사 영역별 문제풀이와 개인보충수업, 결석보강, 과제 재점검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예비고3 정시반은 영역별 기초이론부터 고난도 심화문제까지 체계화된 단계별 학습을 하며, 최근 수능 경향을 기반으로 한 유형별 실전 적용 학습을 진행합니다. 국어 각 영역에 맞춰 5개년 기출 문제 분석을 기본으로 진행하며, 문학은 기출 문제 분석과 수능특강 변형 및 심화문제풀이를 합니다. 언어와 매체는 주요 개념 정리를 하고, 독서, 화법과 작문도 출제 경향 익히기에 집중합니다. 예비고3 정시반 수업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4시간씩 진행되는 정시대비수업으로 1학기 내신대비 기간에는 미사고와 하남고 내신대비 자료가 제공됩니다. Q. 증등부 겨울방학특강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중등부의 경우에는 문학 50%, 문법과 어휘, 비문학 수업을 50%로 진행하고 있으며, 미사강변중과 윤슬중 학생 위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중1, 중2는 매주 토요일에 3시간씩, 중3은 토요일마다 3시간 30분 수업 진행이 됩니다. 예비중1은 시와 소설 기본 분석 및 심화 문제, 서술형 문제 풀이 수업과 음운과 품사 중심의 문법, 영역별 비문학 독해 및 문단별 핵심어, 중심문장 찾기 수업이 이루어집니다. 예비중2는 15주 과정으로 중등과정연계 운문문학과 산문문학 감상, 독해, 문제풀이 수업과 문법, 비문학 독해 수업이 진행됩니다. 관용어와 한자어, 속담 등의 어휘도 꼼꼼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예비중3은 12주 과정이며, 중고등 과정 연계 운문문학과 시대별 현대소설 감상, 고1 모의고사 중심의 문제풀이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등부의 수업 역시 중등부전임강사와 원장 직강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들의 기본기와 빈틈을 성실히 채워 나가는 중입니다.---------------------------------------------------------------임선영 원장이 알려주는 지역 고교 내신 성향* 하남고 : 1학년은 학교 수업 내용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신 국어 문제의 난도가 높지는 않은 편이며, 다 맞거나 1개 정도 틀려야만 내신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남고 내신 준비를 위해서는 학교 수업 내용에 대한 철저한 분석, 학원에서 파악한 분석 자료를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서술형 문제도 완벽하게 대비하여 1~2점씩 감점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학년은 1학기 때 문학 중심으로 문학 교재와 고2 모의고사 문학 작품 중심으로 출제되는데, 작품 수가 매우 많은 편이라 많은 작품에 대한 분석과 문제풀이를 짧은 시간 안에 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2학기 때 독서는 고3 수능 대비 수준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외부 지문의 응용문제가 난도 높게 출제되는 편입니다. 올해는 중간고사 80점, 기말고사 90점만 넘어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미사고 : 난도가 높은 편입니다. 1, 2학년의 경우 전체 객관식으로, 24문제가 출제되어 문제당 배점이 높습니다. 시험 범위와 연계된 작품, 변별력을 위해 문학 부문에서는 미리 고지하지 않은 작품이 단독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독해력의 중요도를 많이 보며, 문법 쪽지시험이나 문학 서평 등 수행평가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수행평가는 학원지도를 통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학년은 1학기 문학, 2학기 언어와 매체로 내신 대비가 이루어지며 응용 및 추론 수준의 문제가 다수 출제됩니다. 다양하고 체계화된 문제풀이를 통해 실력을 올려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치 하남시 미사강변대로 206 (미사 8단지 앞 리더스프라자 8층)문의 031-795-6628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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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내신과 수능 대비 송파 중고등 과학 전문 ‘알과영과학학원’ “과학을 어떤 순서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문과 계열 전공을 염두에 두고 있는 중2 학부모님들의 문의가 늘었어요. 과학 공부 로드맵을 갖고 미리 준비했던 의학, 이공계열 지망 학생들과는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당황스러워합니다.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 대입 개편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 차분히 준비하면 됩니다” 알과영과학학원 김신혜 강사가 설명한다. 알과영과학학원은 송파 강동 지역 내신과 수능 대비에 특화된 과학 전문학원으로 중등부와 고등부가 연계되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알찬 교재, 우수한 강사진, 1:1 학생 관리가 강점이다. 통합과학과 생명과학을 가르치는 김신혜 강사는 귀에 쏙쏙 들어오고 오래 기억되는 스토리텔링식 설명으로 과학의 개념을 잡아준다. 강의+클리닉 수업을 연계해 배운 내용을 정확히 이해에 문제에 적용할 수 있을 때까지 학생 한명 한명을 꼼꼼히 지도한다. Q. 대입에서 내신 비중은 계속 커지고 있는 데다 2028대입이 바뀌면 모든 수험생이 수능 과탐을 봐야 합니다. 예비 중3, 예비 고1 모두에게 고교 첫 해에 배우는 통합과학이 중요해졌습니다. 효과적인 공부법을 조언해 주세요. 통합과학은 중학 과학과 고교 과학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모두 다룹니다. 방대한 내용을 다루다 보니 교과서 설명이 자세하지 않아요. 기본기가 허약하면 이해가 어려울 수 있어요. 우선 통합과학의 전체적 구성을 파악한 다음 물화생지 중에서 본인이 중등 과정에서 어렵다고 느꼈던 부분을 공략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보통 물리, 화학을 방학 특강을 이용해 먼저 보는 식이죠. 한번 봐서는 내용 이해가 잘되지 않을 겁니다. 머릿속에 전체적인 맵을 그릴 수 있을 수준까지 여러 번 복습하는 게 중요합니다. 2028 바뀌는 대입 수능에서(과학 탐구 영역이 선택 과목 없이 문,이과 공통으로 ‘통합과학’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현 고1 통합과학을 기반으로 공부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가 아니라 첫 공부부터 밀도를 높여 꼼꼼히 해 두면 고3 때 수월합니다. 학원에서 진행하는 통합과학 강의는 중등 과학을 정리하는 동시에 개념을 확장해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내용과 이어질 수 있도록 합니다. 개념을 백지에 써보기, 빈칸 채우기 같은 테스트를 통해 개인별 개념 이해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은 보충합니다.Q. 성적을 올리는 전략적인 과학 공부법을 강조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과학은 국어적 감각, 수학적 센스가 필요한 과목이에요. 문제의 맥락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물론, 논리적으로 사고하며 계산 실수까지 없어야 해요. 암기가 뒷받침된 개념학습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예비 고1,2 중에는 조급한 마음에 개념 대충 훑고 문제 풀이로 급하게 넘어가는 학생이 많은데, 그럴 경우 시험에서 실수가 많아요. 그런 학생들의 공통적인 오류 중 하나가 고난도 문제에 집착하는 겁니다. 시험에선 실수하지 않고 풀 수 있는 문제를 100% 다 맞추는 게 중요해요. 3점 문제 끙끙거리느라 맞출 수 있었던 2점 짜리 문제를 틀리면 성적은 늘 제자리걸음이지요. 내신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인고 통합과학 내신 시험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2022년 고1 1학기 생명과학 파트가 까다롭게 나왔으며, 시간이 많이 필요한 코돈 문제가 출제됐습니다. 그럴수록 단어 하나 살짝 바꾼 함정 문제처럼 기본기에 충실해야 하는 문제는 모두 맞춰야 합니다. 통합과학 내신 시험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리 파트의 까다로운 역학 문제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만 붙잡고 매달리기 전에 우선 화학 파트의 주기율, 중화 반응 등 비교적 쉬운 부분을 개념부터 차근차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게 먼저입니다.Q. 예비 고1, 고2 학생 중에 생명과학1을 선택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내신과 수능을 효율적으로 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생명과학은 단어 한두 개 바꿔 출제하면 틀릴 수 있는 함정 문제들이 많아요. 가령 ‘RNA를 염색체의 구성 요소’라고 하면 틀린 문장이고 ‘DNA를 염색체 구성 요소’라고 하면 맞는 문장이 됩니다. 생명과학은 ‘점 하나’까지 암기하라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학원 클리닉 수업은 1:1 질의응답을 통해 모르는 걸 채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개념학습 - 문제풀이- 고난도 문제 풀이까지 강의+클리닉 수업을 성실하게 다니며 성적을 올린 학생이 많습니다.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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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강동과학전문학원 알과영과학학원 이과 선호가 강해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과학탐구 과목은 내신과 수능에서 더욱 중요한 과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학탐구 과목 중에서도 특히 생명과학Ⅰ 과목은 의료계열을 지원하는 학생을 비롯해 수능 과목으로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고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할 생명과학Ⅰ 과목의 기초 다지기 학습법, 알과영과학학원 강동관의 곽윤협 강사에게 들어보았다.Q. 고1 시기 학습한 통합과학과 고2에서 배우는 생명과학Ⅰ의 연계성은 무엇인가요? 통합과학의 물리학, 화학, 지구과학 단원은 대부분 고2 탐구과목과 연계성이 높으나, 생명과학은 고2 탐구과목보다 고3 생명과학Ⅱ 과목과 연계성이 높습니다. 통합과학 생명 단원에서 직접적으로 생명과학Ⅰ 과목과 연계가 되는 부분은 ‘물질대사’ 단원과 ‘생물과 환경’, ‘생물 다양성’ 단원 정도로 생명과학Ⅰ 과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통합과학에서는 생명 단원이 학생들의 발목을 잡지 않습니다. 여러 학생이 생명과학Ⅰ 과목의 실질적인 학습을 고2 올라가는 겨울방학에 준비합니다. 이 시기에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기반을 다지며, 특히 생명과학Ⅰ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유전’ 단원의 개념을 튼튼히 쌓아둬야 합니다.Q. 겨울방학 시기에 고2 생명과학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물리학이나 화학은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단원이 상당히 많습니다. 반면 생명과학Ⅰ은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수학적인 계산을 접목한 단원이 킬러 단원입니다. 특히, 생명과학의 꽃인 ‘유전’ 단원을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합니다. ‘유전’ 단원은 ‘만약에 이렇다면?’, ‘모순이 있나? 없나?’의 귀류법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어야하므로 다른 사고와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귀류법을 이용한 학습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이를 연습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 확보가 중요합니다. 생명과학Ⅰ 과목을 처음 학습하는 학생일수록 문제를 많이 푸는 양치기 학습보다는 한 문제를 풀더라도 충분히 고민한 내용을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유전 단원은 수능에서 30~40% 정도 출제되며, 변별력을 가르는 단원이므로 더욱 체계적인 학습이 요구됩니다. 유전을 제외한 단원에서는 귀류법은 거의 이용되지 않습니다. 개념형 문항과 킬러문항의 유형이 확연하게 다르므로 같은 단원이지만 킬러문항을 풀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이는 내신과 수능의 공통 사항이므로 생명과학Ⅰ의 학습 방법은 단원에 맞춰 각기 다른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Q. 수능과 내신 시험에서 다루는 생명과학Ⅰ, 내용에 차이가 있나요? 일반적으로 내신 생명과학Ⅰ은 1단원인 ‘생명과학의 이해’, 통합과학과 연계가 있는 2단원인 ‘사람의 물질대사’, 5단원인 ‘생태계와 환경’ 부분에서 지엽적인 내용을 많이 묻습니다. 중등과학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 활용하는 고교도 있으므로 이 부분은 학교 수업 내용에 매우 충실해야 합니다. 생명과학Ⅰ의 3단원 내용인 ‘신경계’와 ‘근수축’, ‘호르몬과 항상성’을 다루는 부분은 내신에서 심화 내용까지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중요한 4단원 ‘유전 부분의 내신은 곧 수능’이므로 오히려 수능 공부법으로 학습해야 유전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전을 제외한 비유전 단원들은 수능과 내신의 거리감이 다소 있고, 내신보다 공부량이 적은 단원도 있기에 내신과 수능을 위한 생명과학Ⅰ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Q.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한 생명과학Ⅰ수업, 어떻게 진행하나요? 기본적으로 수능형 문항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수업 계획을 짭니다. 기본 중에 가장 기본인 개념은 더욱 꼼꼼하게 지도하고, 암기량이 많은 단원은 빈칸 테스트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확인합니다. 직접 만든 교재 자체에 빈칸이 많아 수업 시 판서를 하면 학생들이 그대로 옮겨 적으며 다시 재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특히, 생명과학Ⅰ은 한자로 된 단어가 많기에 세세한 용어 풀이를 통해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고득점을 위한 비법 지도와 수능형 문항 풀이도 내신을 진행하면서 함께 이루어집니다. 추가 문제 풀이 영상 제공 및 학생 개인맞춤형 클리닉 수업도 제가 직접 지도하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과 빈틈을 분석하며 알차게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곽윤협 강사가 알려주는 주변 고교의 ‘생명과학Ⅰ’ 내신 특징1. 한영고 : 특히,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합니다. 부교재 및 수능 기출 문항 변형을 출제합니다. 최고난도 문항은 잘 나오지 않는 상황이지만 부교재와 모의고사 기출을 체계적으로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2. 광문고, 배재고 : 생명과학 출제경향에서 난도가 극명하게 나뉘는 고교입니다. 쉬운 문항은 매우 쉽게 출제되고, 어려운 문항은 학생들이 다루기 곤라하기도 합니다. 수능과 모의고사 기출 변형을 잘하며, 변별력을 가리기 위한 최고난도 1~2문제가 있습니다. 최고난도 문제에 의해 상위권 내신이 갈린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모의고사 기출을 열심히 풀어야 합니다.3. 둔촌고, 강일고 : 시중 문제집의 문제와 비슷한 수준으로 냅니다. 일부 중등 교과 내용을 끌고 와서 설명하는 단원이 있으므로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 합니다.4. 성덕고, 명일여고, 상일여고 : 시중 문제집과 모의고사 기출을 변형하여 문제가 출제됩니다. 최고난도 수준은 아니나 1~2문제 정도가 어려워 실수가 없어야 좋은 내신을 받을 수 있습니다. ㅍ위치 강동본관 : 강동구 고덕로 266 2층, 215호 송파 고등관 : 송파구 양재대로 71길 1-14, 5층 송파 중등관 : 송파구 양재대로 71길 1-14, 6층문의 강동본관 02-6406-3436 송파 고등관 02-6406-3434 송파 중등관 02-6406-3437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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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강동 고등부 영어 내신·수능의 강자; PK리더스영어학원 왼쪽부터 PK리더스영어학원 김성진 원장, 남재현군, 박원효 부원장강동 지역 고등학교 내신에 특화,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는 고등영어 내신·수능의 강자 PK리더스(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 10년 넘게 한영고, 광문고, 선사고, 명일여고, 상일여고, 강동고, 강일고, 성덕고, 배재고 등의 영어 내신에 집중하며, 매년 서울대를 비롯 명문 대학 수시 합격생들을 배출해 강동 고교 최상위권 학생들은 물론 깐깐한 강동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는 강동 지역 고등영어 내신 및 수능전문학원이다. PKLeaders(피케이리더스) 영어학원 김성진 원장은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또 관리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 자신의 간절함과 꾸준함”이라며 “한 문제라도 더 맞히려고 노력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알고 배운 것들을 ‘자기 것 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끼고, 매년 훌륭한 학생들과 함께 하며 그들의 발전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PKLeaders(PK리더스·피케이리더스)영어학원원은 수시에 특화된 강동 지역 고교의 내신 및 수능 대비와 함께 각 학교에 최적화된 전문 입시 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강동의 대표 영어전문학원이다.한영고에 특화된 수업, 최상위권 다수 배출PK리더스영어학원에는 특히 한영고 학생들이 많다. 한영고에 특화된 내신 대비로 매년 우수 성과를 내고 있는 PK리더스. 올해도 고1부터 고3까지 한영고 내신 최상위권 다수를 배출했다.한영고 예비고1과 1학년 과정은 입시 베테랑 김성진 원장이 수업을 직접 진행한다. 그는 한영고 영어 내신 1등급을 위한 영어 기본에 충실한 수업을 하는 것으로 익히 유명하다. 김 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예비고1 수업에서도 품사부터 다시 집중하고 있는데, 기본이 충실히 되어 있지 않으면 계속 무너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며 “한영고 내신이 아무리 어렵다고 해도 극복할 수 있는 만큼 중학교 영어 공부를 할 때의 방식은 버리고 탄탄한 기본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고등학교 입학 후 3월에 영어 내신 대비를 시작하는 것은 늦은 만큼 지금 바로 내신에 대비한 심도 있는 영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한영고의 2·3학년 영어 내신은 꾸준히 한영고 내신을 담당하고 있는 박원효 부원장이 맡아 3학년 수능까지 책임지고 있다. 한영고 내신의 특징은 시험 범위도 넓고 문항 수도 많으며 내신 평균 난이도도 높다는 것. 박 부원장은 “1학년의 경우 모의고사 및 부교재가 70개 정도, 2학년은 40~50개, 3학년은 30~40개에 달하며 여기에 단어 부교재까지 포함되어 학생들의 부담감이 높을 수밖에 없다”며 “특히 꾸준히 제시되고 있는 외부 지문에 대비해 학생들은 시험 범위가 아닌 것까지 해결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야 하고, 또 난이도의 변화가 심해 단순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비가 쉽지 않은 것이 한영고 내신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한영고에 최적화된 워크북, 그리고 빈틈 채워가는 클리닉수업 특히 한영고 영어 내신의 까다로운 선지는 학생들의 잦은 실수 유발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모든 선지가 정답인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에 명확한 분석과 훈련이 필요하다. “학생들이 주제 및 제목 문제를 힘들어하는 이유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정답이 되는 기준과 오답이 되는 기준을 정확하게 짚어나가야 하는데요. 수업 시간은 물론 문제를 풀 때 그리고 클리닉 시간을 통해 매번 정답인 이유와 오답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이유입니다. 명확한 기준을 학생들 스스로 데이터베이스화해 훈련해야 비로소 극복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문법은 포인트를 알고 반복 학습, 변형 대비까지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위권이 되려면 문법 실수는 하지 않아야 하는데, 학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로 충분한 대비가 가능하다. 한영고의 내신 어휘는 출제 패턴이 3가지 정도로 다소 까다롭다. 어휘력이 풍부한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동의어, 유의어 반의어를 충분히 구분할 수 있지만, 중하위권의 경우 어렵게 변형된 문제를 해결하기 쉽지 않다. 워크북 및 자체 변형 문제로 대비해야 한다. PK리더스의 뛰어난 자체 교재는 박경아 원장의 손과 머리, 그리고 애정 듬뿍 담긴 마음으로 만들어지며, 10년 이상 축적된 자료와 노하우가 담겨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박경아 원장은 “학생들의 효율적 내신 대비를 위해 만들어진 학교별 특별 자료로, 영어는 물론 다른 과목 내신까지 충분히 대비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능까지 대비해야 하는 3학년을 위해서는 영어 부담감은 줄이면서 성적은 최대화하는 전략을 적용, 주 1회 수업을 통한 효율의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수시와 정시 ‘2-트랙’ 수업을 진행, 수시에서의 수능최저중족과 정시 대비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대·고려대·한양대·성균관대 수시 4관왕 남재현(한영고)군“고등학교 첫 내신 영어 4등급, 3학년 때 드디어 1등급 찍었습니다!”2024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비롯 고려대, 한양대, 성균관대 기계공학과에 수시 합격한 남재현(한영고)군. 수학과 과학은 자신이 있고 성적도 꾸준히 잘 나온 데에 비해 영어 자신감은 바닥을 찍어 있었다. 1학년 첫 시험에서 받은 영어성적은 60점대, 4등급이었다. 학원에도 다녀봤지만 과제가 버겁게만 느껴졌고, 공부 방법을 몰라 제풀에 지쳐가기만 했다. 힘들게 준비한 기말고사 덕에 1학년 1학기 영어성적을 3등급으로 마무리했지만, 2학년이 되어서도 3등급의 굴레에서 좀처럼 벗어날 수 없었다. 그때 문을 두드린 곳이 PK리더스영어학원이다. “PK리더스는 숙제를 정말 많이 내주는데요. 이 많은 양의 숙제를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내신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공부하려 노력했어요, 한영고 내신은 문항 수도 많고 어려워서 빨리빨리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 항상 시간을 재며 문제를 풀었고,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부분은 클리닉 시간을 활용해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답을 고르는 속도가 빨라졌을 뿐 아니라 답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2학년 2학기 2등급으로 올라선 재현군은 3학년이 되어선 1등급을 꾸준히 유지했다. 박원효 부원장도 “3~2등급을 받다가 3학년이 되어 계속 1등급을 유지한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며 보기 드문 경우”라고 할 정도. 분석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영어 내신 대비 공부를 이어간 것이 그 원인이었다. 2학년 때까지 내신등급이 2.0이었던 재현군. 3학년 때 모두 1등급을 받아야 1.8등급 확보가 가능했는데, 재현군은 모든 과목 1등급을 찍으며 결국 ‘내신 1.8’을 만들어냈다.특히 문법은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까지 큰 도움을 받은 부분. 재현군은 “PK리더스의 워크북은 한영고 내신에 최적화된 교재”라며 “워크북 빈칸(둘 중 하나를 고르는 문제/틀린 것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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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지역 내 중·고교 입시에 대하여 운정에서의 중등 입시에 대한 이해운정 지역의 중학생들은 고등학교 입학을 위해서 여러 과목을 골고루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운정 지역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운정 내 고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중등 내신점수가 필요하며, 현 예비 중2까지는 중학교 2, 3학년 성적으로 내신 점수를 산출한다. 현 예비 중1부터는 자유학년제 대신 자유학기제가 적용될 예정으로 1학년 시기에도 성적이 나오게 되는데, 해당 성적이 내신점수에 반영되는지에 대한 여부는 3월 이후에 경기도교육청에서 발표할 예정이다.내신 점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요약해서 두 가지로 언급하면, 첫 번째는 과목별 내신영향력이 동일하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점수보다 성취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대학 입시 관점으로는 수학, 영어, 국어를 얼마나 준비했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고등학교 진학을 위한 내신점수 관점으로는 전 과목의 성적을 얼마나 골고루 잘 받았는지가 중요하다. 소위 말하는 기타과목과 주요과목의 성적 반영이 동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신 점수를 안정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전 과목에 대한 준비가 중요하며, 더 효과적으로 내신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성취도를 올리는 것이다. 80점에서 89점이 되는 것보다 89점에서 90점이 되어 성취도가 B에서 A로 한단계 올라가는 것이 내신 점수 관점에서는 더 유리하다. 따라서 내신 점수 전략을 세울 때는 위 두 가지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운정에서의 고등학교 입시에 대한 이해운정에는 일반고 5개교 (교하고, 동패고, 심학고, 지산고, 한빛고), 자공고 1개교 (운정고)가 있다. 고교 유형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이 높은 전형이 각기 다르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1학년 내신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일반고는 상대적으로 내신 점수 경쟁력이 높아서 교과, 종합 등 수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수시에서 1학년 1, 2학기 내신이 생각보다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래서 일반고에 재학 중인 예비 고1 학생들은 고1 내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대입을 수월히 마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만약 1학년 내신이 잘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면, 성적 상승세를 보일 수 있는 종합 전형을 노리며 2학년 이후의 내신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집중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자공고인 운정고에서는 상대적으로 수능으로 대학을 많이 진학하는데, 그래도 내신 준비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운정고의 내신 문제는 모의고사 스타일,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특히 많이 출제되는 편으로 보이며, 이러한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수능을 대비하는 힘도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는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로, 내신 공부와 수능 공부는 별개가 아니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학교에 무관하게 예비 고1 학생들은 1학년 내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추천하며, 내신이 유리할지 수능이 유리할지에 대한 전략은 2학년 이후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관영문의 031-946-1646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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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영어 내신,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라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1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눈 깜짝할 시간이 지나면 중간고사가 코 앞이다. 그리고 앞서 칼럼에서 설명했던 대로 이번 중간고사는 여느 해보다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 보통 때도 새내기 고등학생인 고1들은 첫 시험에서 중학교 때와는 다른 압도적인 시험 범위, 접해 보지 않았던 고난도의 문제 유형들로 인해 예상하지 못 했던 점수를 받아들고 당황하기 일쑤였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가다듬고 미리 준비를 해놓지 않는다면 반드시 후회하게 될 것이다. 바뀌는 교과 과정으로 재수를 꿈꾸기 어려운 현재 고1들은 내신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내신 등급 확보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더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전략을 가지고 대비해야 한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 확보의 핵심은 서술형고등학교 영어 내신 성적의 관건은 서술형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서술형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면 단언컨대 내신 영어 1등급을 절대로 받을 수 없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배점도 높기 때문이다. 대충 찍어서 맞힐 수 있는 유형의 문제가 아니라서 내신 등급 변별력을 가르는 핵심 문제인 것이다. 영어 내신 1~2등급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서술형 문제라는 산을 반드시 넘어야 한다.서술형 문제 유형은 주요 문장 영작, 요약문 빈 칸 완성형, 글의 주제 및 요지 완성형, 지문 속 빈 칸 완성형 등이 있다. 문제 유형을 보면 알 수 있듯 서술형 문제는 단순하게 시험 범위를 모조리 암기한다고 풀어 낼 수 있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시험 범위는 중학교 때와는 다르게 범위도 많을 뿐더러 교과서 외 범위도 많으므로 외우려야 외울 수도 없다. 문법적 오류 없이 영작을 하고, 문법적 오류를 찾아서 고쳐 써야 하는 성격의 문제이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서술형 문제 대비의 출발은 문법을 확실히 익히는 것이다. 고등 내신 서술형 문제의 많은 빈도가 조건 작문이다. 문학적인 화려한 꾸밈을 요하는 작문이 아니기에 어법 문제 첨삭, 배열, 조건 영작 등 일정한 유형으로 출제된다. 따라서 영어 문법 학습의 가장 기본인 5형식 문장 어순, 어휘 공부, 문장 성분 등의 기본 개념을 확실하게 완성 해 놔야 서술형에 대응할 수 있다.내신 대비의 출발이자 완성, 학교 수업 시간내신 시험은 학교 수업이 절대적이다.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들이 시험을 출제하는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학원에서는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예상되는 문제 유형을 연습시킬 수는 있지만 실제 시험 문제를 제작하는 선생님만큼 직접적일 수 없다. 출제위원인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은 반드시 시험에 나올 텐데 수업시간에 제대로 듣지 않고 학원에 와서 내신 대비를 한다고 해서 생각만큼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있을까? 아이가 성적이 좋지 않은 이유는 수백 가지 일 수 있다. 그러나 이유 중 대부분은 학교 수업 시간에 충실하지 못해서이다. 유명한 학원을 찾아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가 학교 수업시간에 성실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다. 학교 수업 시간에 성실하다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기술은 학원에서 배울 수 있다. 그러나 학교 수업에 불성실하다면 학원을 다닌다고 성적을 올라가기 어려우며, 올라간다고 해도 임시방편일 뿐이다. 학교 수업시간, 시험 출제위원이 되어보자하지만 학교 수업시간에 잘 집중할 수 있는 학생이 얼마나 되겠는가? 학교 수업시간에 집중 할 수 있는 작은 팁을 드리고자 한다. 수업시간 중 실시간 ‘시험 출제위원 되기’다. 수업시간마다 선생님께서 수업한 내용 중에 어떤 부분이 어떻게 시험 문제로 나올지 게임하듯 예상해 보는 것이다. 지루할 틈 없이 수업시간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서술형 대비도 마찬가지다. 선생님께서 교과서나 유인물에서 강조한 구문들을 추려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문법에 근거한 문장 구조를 확인하고 그 구문들을 바탕으로 변형된 문제들을 연습해 봐야 한다. 내신 시험은 선생님들의 머릿속에 출제되는 문제이며 그 출제될 문제는 수업 중 나온 내용이다. 따라서 내신 등급은 수업시간에 얼마나 집중했느냐에 따라서 갈리는 것이다. 물론 학교 수업시간에 충실하지 않았더라고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다, 학원에서 내신 대비를 철저하게 해 준다면 가능하다. 다른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필기한 수업 내용을 학원에서 분석하고 그 분석에 맞게 내신 준비를 시키니 당장은 학교 수업 시간에 딴 짓을 하고 집중하지 않았어도 어느 정도 내신 등급이 나올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학생들이 고등학교 3년 내내 내신 등급을 유지하고 원하는 대학에 갈 확률은 매우 낮다. 당장의 시험 점수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공부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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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터 다진 과학 실력, 고등 상위권 성적으로 이어진다! 지난해 말 확정 발표된 2028년 대입개편안을 살펴보면, 수능 탐구과목은 선택과목제에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모든 학생이 응시하는 체제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되면,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은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큰 영향력을 갖는 과목으로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반면에 고등학생은 입시 변화의 과도기에 있는 만큼 현명한 과목 선택으로 과학 상위권 성적을 거두는 것이 유리하다.평촌학원가에서 과학 상위권을 길러내기로 유명한 중·고등 과학전문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은 입시제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최근 커리큘럼을 재정비했다. 어떤 커리큘럼과 교수법으로 과학 상위권을 만드는지, 평촌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을 찾아 알아보았다.통합과학을 대비하는 중등과학 과정평촌 엠에스스퀘어 과학학원은 2028 대입개편안에서 통합과학이 수능과목으로 편성됨에 따라, 이를 확실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통합과학의 기본기가 되는 중등과학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이를 위해, 중등부는 내신 중심으로 학습하되, 1학년은 물리·화학의 개념수업을 진행해 기본기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그런 다음 심화과정을 학습하고, 2학년에서 중등과학 심화과정을 보다 확대해 학습토록 할 예정이다. 특히, 이 단계에서 중등심화와 고등 통합과학을 함께 다루는 중간단계 과정을 신설하고, 이를 위한 자체교재를 제작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3학년에서는 통합과학을 본격적으로 학습하며 고등 내신과 수능을 대비해 나갈 예정. 중등 내신기간에는 4주 정도 내신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위권 성적을 내도록 지도한다.엠에스스퀘어 과학 방철환 원장은 “중등과학을 제대로 학습하지 않으면, 중등과학이 기본기가 되는 통합과학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며 “중요한 통합과학을 마스터하기 위해선 중등에서 기본기와 심화과정을 단계적으로 학습해 실력을 다져두어야 한다”고 전했다.고등과학, 차별화된 교수법과 자체교재로 수능과 내신대비엠에스스퀘어 과학의 고등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과학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등 1학년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에 통합과학 예습을 진행했고, 3월부터는 2학년 과목 선택을 대비해 물리와 화학을 학습해 나갈 예정이다. 그러면서 내신기간에는 통합과학을 다시 학습하며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내신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방 원장은 “통합과학을 확실히 공부하고, 물리와 화학까지 섭렵하도록 구성된 고1 대상 커리큘럼은 다년간 연구하고 수정하여 만든 우리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이 때문에 우리 학생 대부분이 내신 90점 이상을 받을 정도로 상위권이 많으며, 고2 때 선택과목을 고르는 데도 도움을 받는다”고 설명했다.고등 2학년을 위해서는 물리와 화학, 생명과학 수업이 개설돼 있다. 이들 수업은 내신대비 위주로 진행되며, 고득점을 위해 수능 기출이나 수능 특강 등도 함께 풀며 학습한다. 내신대비는 단원의 기본과정을 먼저 다룬 후, 개별 학생의 수준 및 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것이 특징. 이때, 과제는 물론 학교별 특성과 부교재 등도 반영해 철저한 내신대비가 되도록 이끈다.고등 3학년은 수능 대비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며, 필요한 경우 내신대비도 함께 진행한다.방 원장은 “내신대비에는 내신용 자체교재가 사용되는데, 이 교재는 개념설명과 함께 문제가 난이도 순서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수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곳은 가르치는 교수법이 탁월하고, 자체교재의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고등부 수업의 경우, 판서 대신 프로젝터를 활용해 진행하는데, 자체교재 내용 그대로를 프로젝터로 띄워 설명하기 때문에 진도 순서와 교재 내용이 같아 학생들의 집중력과 수업 이해도를 높인다고 한다. 게다가 복습 시 학습 효과도 큰 편이라고.방 원장은 “자체교재는 수업 내용 그 자체이며, 수업과의 연계률이 높아 자체교재가 훌륭한 수업 자료이자 복습서가 된다”며 “활용도가 높고, 내용은 매년 업데이트된다”고 강조했다.또한, 매 수업은 촬영한 뒤 동영상으로 제작, 복습 시 활용하도록 개별 제공하고 있다.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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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중간고사 대비 시 꼭 챙겨야 하는 부분 예비 고1의 경우 고등학교 입학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고등학교 첫 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를 응시하게 된다. 중학교에 비해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고 시험 대비 문제들의 체감 난도가 높아져 중간고사에 대한 학생들의 부담감이 매우 클 것이다. 게다가 예비 고1까지만 현재의 입시체제로 진행되고 예비 중3부터는 내신, 수능에 대한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현역 때 입시를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사실상 1학기 중간고사가 대학 입시에 대한 성패를 한 번에 가르는 것은 아니므로, 이번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을 잘 기록해두고, 나오는 결과에 따라 시험대비방법을 수정하는 등 내신 준비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한다.예비 고1 학생들은 과목별 중간고사 시험 범위에 대해 빠르게 예습을 해놓는 것이 좋다. 중학교 시험 때와 다르게 서술형이 출제되고, 문제의 스타일과 난이도가 중학교 때와 다르므로 학교 기출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마 처음으로 학교 시험문제를 풀어보면 생각보다 풀기 어렵다 느껴지고, 시간 내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대부분 시험 문제는 교과서 범위에서 출제되지만, 부교재, 모의고사 프린트 등을 통해 변별력을 갖춘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들도 많이 출제가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학교 내신 과목의 공부를 할 때는 교과서 문제, 수업시간에 다룬 문제들을 기본적으로 완벽히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도록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서 더 높은 등급을 받길 희망하는 학생들은 여러 문제집뿐만 아니라 교과서, 프린트 문제 등에 대한 응용 심화 문제들을 계속해서 접해보고 그에 대한 풀이과정을 스스로 적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생각보다 서술형에서 큰 배점과 난도 높은 문제가 많이 출제되기 때문에 평소 서술형에 대비하여 서술형 답안 작성 연습을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시험이 다가오면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시험을 염두에 두고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시간에 강조된 부분이 시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예비 고1 학생들은 평소 학교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는 부분을 별도의 노트에 빠짐없이 기록하는 연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해당 부분은 시험 점수 측면에서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생기부에 들어갈 태도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수업시간에 나오는 내용을 받아적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평소 자습시간에 인강을 통해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배속을 하여 메모를 하는 것도 빠르게 적는 데에 도움이 되므로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수업시간 내용을 받아적을 때 처음에는 글씨체가 스스로 못 알아보기 힘들 정도일 수 있는데, 수업시간 필기에 대해서는 그날 수업 이후 쉬는 시간이나 하교 후 노트에 다시 깔끔하게 적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법에서 항상 나오는 것은 ‘단권화’인데, 단권화란 흩어져 있는 정보들을 한 권의 책이나 노트에 요약 정리하는 공부 방법이다. 필기를 옮겨적으며 과목별로 단권화를 시도한다면, 좋은 성적을 받는 데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등학교 시기에 응시하는 시험도 중요하지만, 수행평가를 챙기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다. 지필평가로도 어느 정도 변별이 되긴 하지만 일부 내신 경쟁이 심할 경우에는 수행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변별되는 경우도 많다. 중학교 시기에 이미 체감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수행평가가 최종 점수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그래서 수행평가 대비도 철저하게 진행해야 하며, 수행평가를 잘 챙기면 이는 생활기록부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진로와도 연관시킨다면 생활기록부에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서 진로 연관성을 보이기에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중간고사 시험 기간과 수행평가 기간이 겹칠 경우 학생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수행평가에 대해 소홀해지는 학생들이 많은데, 최종 점수를 산출할 때 수행평가가 복병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힘든 이야기지만 좋은 내신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지필평가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함께 챙겨야 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진학상담팀 정관영문의 031-946-1646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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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시작하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 방향 방학이 거의 끝나가면서, 제일 많이 들려오는 상담 내용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들이다. 특히 새로운 상급 학교로 진학하게 되는 중1, 고1 학생들이 느끼는 스트레스는 가히 최고일 것이다. 더구나 겨울방학이 거의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에서, 다소 학습량이 부족했거나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더더욱 클 것이라고 사료된다. 그럼에도 학습이 방향성이 정해져 있지 않을 경우에는 그 여파가 향후 거의 한 학기 동안 미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학기를 앞두고, 특히 3월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가 매우 중요한 변수가 될 수가 있다.중학생은, 이미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롭게 내신 시험을 앞둔 학년들도 있을 것이고, 2학년에 이어서 진학을 앞둔 3학년의 경우 내신에 대한 부담이 없을 수가 없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어를 공부해 왔고 해외 경험도 두루 갖춘 상황이면서도 이상하게 내신 성적이 저조했다고 판단하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급선무는 일단 내신 성적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보는 것이겠다. 특히 중간고사의 특성상 다른 때보다 3월이라는 여유 시간을 갖고 준비할 수 있으므로, 조금 이른 감은 있지만, 3월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특히 지난해에 조금 미진한 결과를 얻은 바가 있는 학생들은 올 한 해 영어 내신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한 이상, 차분히 기본부터 준비하고 시험 기간에 들어가는 한 달 동안 3월 학습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 풀이 위주로 준비하면 분명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벌써부터 무슨 내신 준비를 시작하나 할 수도 있겠으나, 지역에 따라서는 이미 방학 동안 내신 범위를 끝내고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원들도 적지 않다. 따라서 조금씩이나마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는 어법이나 문법 용례에 대한 연습은 미리 시작해도 조금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고1 학년은 중학교 때와는 내용이 많이 상이하고 또한 그 범위가 많게는 3~4배로 늘어나므로 특히 정보를 양으로 다루는 훈련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 추세가 대학 입시에서도 수시 학종이 최저를 요구하는 학교들이 늘어가면서 수능 영어의 비중도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고, 무엇보다 고등학교 내신에서는 전국모의고사나 외부 지문을 피할 수 없으므로 이번 3월에는 시간을 할애해서 모의고사 유형들에 대한 경험치를 최대한 늘려 놓을 필요가 있다. 설사 방학 동안 준비를 소홀히 했다고 해도 아직 시간이 여유가 있으므로 당황하지 말고 꾸준히 시간을 정해 가급적 날마다 지문을 읽고 학습하는 습관을 들여야 중간고사 기간 동안의 학습 부담을 줄일 수 있겠다.고2 학생들은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습을 준비하되, 앞서 모두에서 언급한 대로 3월이라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학습 외 활동도 물론 중요하지만, 정작 학교 행사 및 활동으로 인해 학습시간과 일정에 손해가 나는 일들이 빈번한 것이 또한 3월이다. 결국 경쟁사회인 상황에서 학습 시간의 확보는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고, 동시에 외부 활동들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이 고2 시절인 것도 사실이다. 따라서 시간을 잘 관리해 가면서 학습을 준비하는 학습 태도가 요구된다. 고3 학생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3학년 내신은 1학기말까지 적용이 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정시를 준비한다거나 내신은 포기하고 수능에 올인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 상당히 무모한 생각이다.무엇보다 고3은 기존의 교과서보다는 EBS 교재들 중심으로 진도를 나가고 시험 문제를 출제하므로, 수능과 모의고사와 내신은 다를 수가 없다. 오히려 내신과 거의 매달 치르게 되는 전국모의고사를 보면서 현역 학생들은 부족한 실력을 채워나가는 구조이다. 특히 수능의 경우에는 N수생들과의 경쟁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므로, 수능 전날 까지도 꾸준히 학습해야 하는 상황이거니와, 당장 EBS 교재에 나오는 내용의 수준에 대한 적응도 시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설령 그 내용이나 수준이 당장은 어렵고 당황스럽더라도 그에 적응해 나가면서 실력도 향상되는 것이다. 따라서 꾸준히 지문들을 익히면서 소재와 주제, 기출 어휘들을 기록해 가면서 학습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연계 지문들 때문이 아니더라도 결국엔 수능이라는 시험의 취지도 살리고 동시에 내신에서 소정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일부는 3월을 쉬어가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는 시기라고 말하지만, 모든 학습과 일정은 일요일부터 시작되듯이, 3월 역시 한 해의 학습 향방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이번 한 달 동안 어떻게 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조정해 나아가느냐에 관심을 기울이고 미리 미리 준비해 나간다면, 작년보다는 더 나은 시작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일산 후곡 에이포인트영어학원안정준 원장일산서구 일산로 542 용신프라자 3층문의 031-905-7771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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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새학기 시작, 내신 대비 전략 이번 고1, 재수는 없다올 한해 학사 일정은 벌써부터 혼란스럽다. 2015년 교육개정이 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끝나고, 현 중3 학생부터는 새로운 교육개정으로 수업이 시작된다. 이번 고등학교 1학년이 마지막 세대이다. 중3 학생부터는 교과서부터 대입과정까지 모든 고등학사 일정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그러므로 고3부터 고1까지 모든 학생들은 초긴장 상태이다. 왜 그럴까? 고3 학생은 의대 정원 2천명을 늘린다는 정부의 발표로 재수생과 반수생들이 올 수능 입시에 뛰어들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동안 정시 정원이 수시 정원과 비슷해지는 상황이 왔기 때문에 내신 점수가 낮은 학생들이 일찌감치 내신을 포기하고 정시로 입시를 치르려는 학생들이 많았었다. 하지만 현역이라고 불리는, 고3 학생들이 재수생들과 정시에서 실력을 겨룬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재수생들은 시간과 실력 면에서 고3 학생들보다 매우 압도적인 상황에 놓여있다. 이런 상황에서 의대 정원을 늘린다는 발표로 더욱더 재수, 반수를 하려고 하는 학생이 많아지니, 당연히 수능의 난도는 상승할 테고, 절대적 공부 시간이 부족했던 고3 학생들에게 불리할 수밖에 없다. 고1 학생은 이번 중간고사가 매우 중요하다. 고1 학생은 재수는 꿈도 꾸지 못한다. 만약 현 고1 학생이 재수를 하게 되면, 완전히 달라진 교육과정을 새롭게 공부해야 한다. 교과서가 모두 완전히 바뀌었고, 대입 전형도 바뀔 확률이 크다. 따라서 절대 재수를 생각해서는 안 되는 세대가 된 것이다. 따라서 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 이번 중간고사에서 무조건 2등급 안에는 들어올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해야 한다.고교 영어 내신 2등급 확보를 위한 학습법이러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우선 중간고사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고, 정리할 수 있는 시간 확보가 필요하다. 하지만,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있어서 자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는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다녀야 할 학원들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그러므로 내가 다니는 각 학원의 일정들을 고려하여, 학원 수업 외에 내가 공부할 수 있는 자습의 시간이 얼마나 확보될 수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봐야 할 것이다.그리고 영어 내신 준비의 경우에는 가장 크게 두 가지로 준비를 갖춰야 한다. 기회가 된다면 내가 다니게 될 고등학교의 작년 시험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물론 작년도 중간고사 시험지를 구할 수 있다면 구해서 풀어보는 것도 시험의 방향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시험지를 구하는 것이 개인 학생으로서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한 경우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시험지를 구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것이고 선배들 통해 시험지를 구하는 것이 어렵다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두 번째로 단어 학습은 완벽하게 해야 한다. 고등학교 내신은 어휘력이 얼마나 풍부한지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고등학교 내신 문제는 시험 범위의 지문이 변형되어 있다. 따라서 본문을 중학교 방식으로 외우는 것은 절대로 권하지 않는다. 본문을 외워서 설사 우연히 시험을 잘 보게 되더라도 그것은 임시 방편이었을 것이고 단지 운이 좋아서였다. 고등학교의 시험은 논리적 사고력과 어휘력이 관건이다. 특히 어휘력이 부족하면, 절대로 시험 결과는 좋지 않다. 필자의 학원에도 시험이 끝날 때마다 새로운 학원을 찾아서 오는 신입생들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시험 성적 하락의 원인을 어휘력에 있다고 말한다.자신의 단어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지만 부족한 절대 시간 속에서 어휘력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방법을 모르는 것이다. 어휘력은 단순히 얼마나 많은 단어의 개수를 외웠느냐가 아니다. 고등부의 어휘력은 특정한 단어의 뜻, 스펠링 외에도 유사어, 반의어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단어장의 예문을 읽고 정확하게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지도 중요한 것이다. 이렇게 어휘력을 어느 정도 습득하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매우 중요하다. 꾸준히 학습하고 공부해서 내가 부족한 단어를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정리하는 훈련을 갖춰야 한다.이러한 단어 사고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시험 성적은 결국 좌절감을 맛보게 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시간이 촉박하다고, 편한 영어학습의 길인 단순 암기로 가면 안 된다. 중간고사 시험부터 무조건 2등급 이상의 성적을 거두려는 강력한 목표 의지를 세워야 한다. 그러한 목표 의지가 더욱 꼼꼼하고 적극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열정과 의지를 만들게 될 것이다.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내신 2등급 이상의 성적이면 서울권 대학의 진학은 가능하다. 여러분의 다가오는 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빈다.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