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영어' 검색결과 총 32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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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입시 전략은 학교별 내신 관리
특목 입시는 물론 대입에서 전형 방법은 많지만 내 자녀에게 유리한 전략을 짜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그 만큼 입시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강남과 목동 등지에서 다양한 입시 경험과 데이터로 무장한 중고등 입시학원이 개원해 화제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부천 중고 학교내신 및 수능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의 지도 노하우를 알아보았다.입시경험 풍부한 강사진들이 직강부천 상동 그린프라자에 자리한 부천 중고등 학교별 내신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은 개원과 함께 학부모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부천 학교별 내신 및 수능 전문인 이곳은 강남 하이퍼 출신 강사진들이 그 동안의 입시경험을 부천지역에 쏟아내고자 만든 국어, 영어, 과학 및 입시컨설팅 전문학원이기 때문이다.부천 학교별 내신 및 수능전문 하이퍼에듀의 영어 담당 이영복 원장은 입시영어로 유명한 이투스북 ‘리딩마스터열줄독해/구문완성’ 저자이자, 이투수북 감수위원, 전 강남하이퍼 의대관 영어 등을 담당했다.여기에 이민희 국어 담당 또한 이투스청솔 일산과 평촌, EBS정시 대입온라인컨설팅, 이투스청솔입시컨설턴트 등을 역임한 정시 및 수시 컨설팅 경험이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통합과학 담당 김봉석 부원장은 대성학원 과학논술모의고사출제, 목동PGA과탐논술, 분당메가스터디, 강남하이퍼의대관 등에서 과학을 지도한 이공계열 진학 전문컨설팅 전문으로, 화려한 입시경험과 컨설팅이 강한 강사진들이 특징이다.왜 부천 중고 학교별 수업의 내신관리 전략 중요한가풍부한 입시경험이 특징인 부천 상동 중고 학교별 내신 및 수능 전문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학교 내신 전교권 지도를 가장 먼저 강조한다. 특목 입시는 물론 대입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등에서 학교 내신 전교권 성적은 그 학생의 성실 도는 물론 면학 능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부천 학교별수업 내신전문 하이퍼에듀학원의 김봉석 부원장은 “본원에서 학교별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이유는 학교 전교권 성적을 기준으로 최상위권과 중위권 그리고 중하위권 각각의 학생들에게 진학 목표를 업그레이드 시켜 대입준비의 출발점을 제시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부천상동 중고 국어 영어 과학학원인 하이퍼에듀에서는 학교별, 수준별 수업은 물론, 학교정기고사대비기간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내신경쟁력을 좌우하는 수행평가와 서술형문항준비를 위해서이다.부천지역 수험생을 위한 입시컨설팅이란부천 국어 영어 과학 전문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학교별 시험 범위 따른 자체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별 내신 예상 문제 테스트로 내신 취약점을 분석 보완해 정기고사 전교권에 대비하고 있다.학교별 내신관리 외에도 하이퍼에듀학원에서는 대입을 목전에 둔 부천 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입시지원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입 특목 및 자사고 팀도 대입팀과 손잡고 생기부 비교과 컨설팅 등을 돕고 있다.김 부원장은 “본원에서는 학교 내신을 위해 시험 후, 시험 결과를 분석해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하고, 재원생들의 학교 일정에 따른 학생별 학생부종합전형 로드맵을 관리한다. 내신관리 뿐 아니라 모의고사관리로 학종의 수능처저 등급 및 정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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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개선사항
지난 1월 30일, 교육부가 ‘2019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개선사항’을 발표했다. 글자 수 축소 및 기재 항목 삭제 등 학생부 기재가 간소화되었지만, 그만큼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아졌다. 학종의 취지에 걸맞게 학교생활 충실도와 전공 준비도, 학업역량 등을 학생부 안에 잘 담아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록할 내용이 줄어들면 자신의 활동을 압축해서 담아내야하므로, 활동의 주체인 학생과 기록의 주체인 교사의 소통이 더 중요해졌다고 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개선사항 핵심 내용을 짚어보고, 강남지역 진학 베테랑 교사가 말하는 학생부 관리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도움말 김상철 교사(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진학부), 김태용 교사(진선여자고등학교 교무부장, 前 진학부장)자료참조 교육부 ‘2019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개선사항’ 및 ‘학교폭력 제도 개선방안’학생부 개선 방향의 핵심정규 교육과정 내 교육활동 중심으로!교육부가 발표한 ‘2019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개선사항’의 핵심은 정규 교육과정 내 교육활동 중심으로 기록한다는 점이다.(표1 참조)변경되는 항목은 진로희망사항, 수상경력, 자격증 및 인증취득 상황, 소논문(R&E) 활동, 자율동아리 활동, 청소년 단체 활동,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봉사활동이다.진로희망사항은 삭제되지만, 학생의 진로희망 분야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진로 활동 영역에 기재하되, 상급학교 전형 자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테셋이나 국어인증시험 등 자격증 및 인증 취득 상황은 현행대로 기재할 수 있지만, 대입 전형 자료로 제공되지 않는다.청소년 단체 활동 항목은 학교 밖 청소년 단체 활동은 기재하지 않으며, 학교 교육 계획에 따른 청소년 단체 활동은 ‘청소년 단체명’만 기재한다. 단, 정규 동아리로 편성된 경우는 기존과 동일하게 특기사항까지 기재할 수 있다. (이 외 항목은 강남 교사의 조언을 덧붙임)그렇다면 달라진 학생부 개선 방향에 맞춰 학교활동을 어떻게 담아낼 수 있을까? 중대부고 김상철 교사와 진선여고 김태용 교사의 학생부 관리 팁을 들어봤다. 이해를 돕기 위해 기록 가능성을 예시로 들어 설명한 것인 만큼, 단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기 바란다.# 수상경력수상경력은 현형대로 기재하되, 상급학교 진학 시 제공하는 수상경력 개수를 제한(학기당 1개) 한다.김상철 교사 : “대학에서는 일시적인 시험을 통해 상을 받는 것보다 긴 시간동안 학생의 노력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상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토론대회와 같은 경우 토론을 위해 준비한 기간과 토론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시각을 함께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학과와 관계없이 중요하다. 대부분 학교에서 이런 시각을 바탕으로 수상내역을 개선해 가고 있지만, 실제로 교내 경시대회(시험을 통한 시상)를 통한 시상의 비율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각 학교의 특이한 시상에 주목하고, 이 중 본인이 희망하는 학과(또는 계열)와 관련된 것을 찾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상경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금융투자대회에서 수상을 한다면 부각될 수 있다.”김태용 교사 : “교내 수상이 여러 가지 있는 것도 좋을 수 있다. 그래야 나중에 수시에서 그중 가장 적절한 것으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공대 지원자의 경우 수학이나 과학 과목에서의 수상, 인문계열 지원자의 경우 국어나 영어 관련 수상이 유리할 것이다. 또, 학생들의 장래희망은 바뀌는 경우가 많으므로, 1학년 때 특정 과목 혹은 분야의 수상만을 준비하다가 고3 때 다른 분야로 지원하게 된다면 그 수상이 의미 없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지만, 기존처럼 다양한 수상 내역을 가지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소논문(R&E) 활동소논문은 학생부 모든 항목에 기재하지 않는다. 단, 정규 교육과정의교과 성취 기준에 따라 수업 중 연구보고서 작성이 가능한 과목의 경우,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교과 세특)에 성취 수준의 특성, 실기 능력, 교과 적성, 학습활동 참여도 및 태도 등을 기재할 수 있으나 소논문명은 기재할 수 없다.김태용 교사 : “예를 들어 사회 교과 시간에 ‘인구 노령화’와 관련한 내용을 소논문 혹은 보고서의 형식으로 작성하고 발표했다면, 논문명은 쓸 수 없으므로 논문을 쓰기 위해 준비하고 연구했던 사실과 내용을 교과 세특에 담아내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 선생님과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고 자신의 활동을 충분히 설명하는 것이 좋다.”김상철 교사 : “만일 경제 수업에서 배운 수요법칙(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은 감소한다)에 적용되지 않는 사례가 궁금해, 실제로 연구계획서 작성 후 특정 재화 판매를 통한 수요량 변화 양상을 조사해 연구보고서를 작성했다고 가정해보자. 수업 중 배운 수요법칙을 바탕으로 그 심화학습(수요법칙의 예외인 기펜재 실생활 속 사례연구)을 한 내용으로 교과 세특에 기록이 가능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내용은 몇 년 전 우리 학교에서 있었던 실제 사례이다.”# 자율동아리 활동기재 동아리 개수를 학년 당 1개로 제한하고,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사항(동아리명 및 간단한 동아리 설명)만 기재한다.김상철 교사 : “우선 30자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결국 동아리 활동에 대한 부가 설명을 위해 동아리 명에 활동 내용을 포함시키느냐, 아니면 부가 설명을 추가하느냐의 선택이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결국 학생 개인의 활동 내용을 기록할 수 없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은 자기소개서에서 언급해주는 방법이 현명하다. 자율동아리 활동 내용이 진로와 연계한 활동이라면 창체의 진로 특기사항을 통해 추가적인 내용을 기록할 수는 있지만, 이 경우 창체 진로 수업 내용과 관련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김태용 교사 : “전공 준비도 등을 평가받는데 도움을 받는 기재항목이다. 학생부에 기록한다면 관련 교과목 세특에 언급하는 것이 좋다. 문제는 동아리 선생님과 교과목 선생님이 다른 경우가 많아, 담당 교과 선생님이 학생의 동아리 활동 내용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담당 교과 선생님과 활동 내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화해야 한다. 특히 관련 학과에 지원한다면, 학생부가 아닌 자기소개서에 자율동아리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봉사활동교내외 봉사활동 특기사항은 기재하지 않고, 봉사활동 실적만 현행대로 기재한다.김태용 교사 : “이 부분은 올해 고1부터 입력이 불가하고, 고2, 3은 그대로 기록할 수 있다. 원래 봉사활동 특기사항은 장기간에 걸친 반복적인 활동에 대해서 쓰게 되어있지만, 그리 의미 있는 부분은 아니었다. 예를 들면 이 항목이 거의 빈칸인 학생들도 학종으로 인서울 의대를 포함한 최상위권 대학과 학과에 진학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어쩌면 봉사활동 특기사항에 연연하는 것은 에너지 낭비일수 있다.”김상철 교사 : “만일 봉사활동 내용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다면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학생의 인성과 관련된 내용 또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봉사활동과 관련해 기록하는 방법이 가능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담임 선생님과 평소 상담하는 과정에서 함께 고민해야 기록 내용이 충실해 질 수 있다.”# 방과후학교 활동미참여 학생의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해 ‘방과후 학교활동’은 학생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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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김유민 학생(서울대 사회학과 19학번/용화여고 졸)
2019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응시자 50만9245명의 2/3인 34만733명이 수학 나형을 선택했다. 만점자는 810명으로 0.2퍼센트뿐. 그중 한명이 김유민 학생(용화여고 졸)이다. 서울대 지역균형, 연세대 논술, 활동우수, 고려대 고교추천Ⅱ, 서강대 일반형에 지원했고 서울대 사회학과 19학번이 되었다. 수학에 자신이 있었지만 관심 분야였던 교육이 결과적으로는 사회문제라는 사실을 깨달고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사회학과를 선택한 김유민 학생을 만나 수학 공부법과 진로에 맞는 수시 준비 노하우에 대해 들어보았다.같은 문제는 안 나온다. ‘내비게이션’식 사고 훈련해야모르는 곳을 찾아갈 때 한 번씩은 사용하게 되는 포털 사이트의 길 찾기 프로그램. 대중교통이나 자동차 등 목적지에 도달하는 다양한 경로를 검토한 후 최적의 방법을 안내해 준다. 김유민 학생에게 최고난도인 29, 30번 문제를 맞힐 수 있었던 비법에 대해 물으니 ‘길 찾기’처럼 생각해보라고 한다.“수능 수학에는 지금까지와 동일한 문제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처음 보는 문제를 봤을 때 당황하지 않고 풀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낯선 곳을 찾아갈 때 우리는 지도를 보거나 내비게이션을 이용하잖아요. 같은 방식으로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에 도달하는 다양한 경로를 검토해봅니다. 그래프를 그려서 해보고 안 되면 ABCD 문자를 설정해서 계산해 보거나 그것도 안 되면 몇몇 후보를 추려놓고 소거해 보는 등 정답으로 가는 가장 최적의 방법을 찾아봅니다.” 그렇다고 한 문제를 오래 잡고 있지는 않는다고. 별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고 막혔다고 느껴지면 바로 해답을 보거나 선생님을 찾는다고 한다.질문을 할 때는 ‘이 문제 모르겠어요’가 아니라 ‘이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풀었는데 여기서 막혔어요’라든지 ‘여기 논리적으로 무슨 오류가 있나요’ 등 구체적으로 묻는 습관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특히 틀린 문제를 다시 풀 때는 이전 풀이과정이 없는 깨끗한 페이지에 새롭게 풀어봐야 완전히 자기 것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수학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국어나 영어와 달리 정해진 길이 있고 그것을 따라가기만 하면 답이 나오는 충성스런 과목이기 때문이라며 수학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쉬운 문제를 많이 풀어보라고 권했다.같은 문제집을 서너 번 풀다보면 어느 순간 이해가 된다는 것. 또한 고등학교 3년 동안은 학원을 바꿔가며 불필요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보다 나의 장단점을 잘 아는 한 곳에 꾸준히 다닐 것을 추천했다.불치하문(不恥下問)과 젠트리피케이션(Gentrification)서울대 면접은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예상치 못한 질문이 많기 때문이다. 역시 사회나 교육 등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분야가 아니라 한문시간에 읽은 논어 풀이책을 언급하면서 ‘논어를 읽으면서 사회를 공부할 때 목표가 될 수 있는 말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이 나왔다. 김유민 학생은 <공야장(公冶長)>편에 나오는 ‘불치하문’을 꼽았단다.“손아랫사람이나 지위나 학식이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 모르는 것을 묻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늘 낮은 자세로 공부한다’는 것의 의미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1학년 때는 단순히 교사를 꿈꾸며 학생 지도에 관심이 있었는데 2학년 때는 학생의 외부 환경적 요인에 의한 심리가 학업 성취와 유의미한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교육 정책가를, 3학년 때는 교육도 복합적 요인이 작용하는 하나의 사회현상으로 사회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사회구조를 공부해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 사회학자를 꿈꾸게 되었습니다”라며 지금 내가 아는 것에 교만하지 말고 더 근본적인 원리에 다가가려는 깊이 있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러한 생각은 자기소개서에 기록한 젠트리피케이션에 관심을 가진 배경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 처음에는 제3세계의 기아문제에 대해, 그 다음에는 개별 공동체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근대화의 폭력성을, 마지막에는 거대 자본의 유입으로 인한 공동체의 해체와 양극화까지 약소국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단계별로 파고든 지적 탐구 모습이 인상적이다. ‘불치하문’이나 ‘젠트리피케이션’의 뜻을 아는 단순 지식이 아니라 그것을 알게 되는 과정에서의 배움에 더 의미를 둬야 한다는 것.면접 준비 팁으로 “1단계로 자소서와 학생부를 놓고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다 쓰고 대답해봅니다. 2단계로는 친구들, 부모님, 선생님께 꼬리 질문을 받아 다시 답변을 적어봅니다”라며 각기 다른 관점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을 한 항목 당 적어도 3개 이상씩 받아서 뜻밖의 질문에 대비하길 권했다.모든 활동에는 진로와 연관된 이유가 있어야 한다대입을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에 대해 “제가 하는 모든 일에 이유가 있어야 하고 진로랑 연결시켜 결과를 내야한다는 부담감이 컸습니다. 하지만 아무 관련 없어 보이는 과목이나 활동에서도 연관점을 찾아 보고서를 쓰고 발표하면서 어떤 경우든지 접점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각기 다른 현상들의 공통된 원리를 발견하고 포괄적인 시각을 기르는데 학생부종합전형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꼭 한번 도전해 보길 권했다.마지막으로 2학년 2학기 때 독감으로 일주일간 학교를 못나간 적이 있었는데 3학년 때 이런 일이 다시 생기면 큰일이겠구나 하는 걱정이 앞섰단다. 그러면서 대입은 3년간의 장기전으로 지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1차 목표여야 한다며 3학년이 되면 상위권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는데 이때도 신체가 건강해야 정신력도 따라 준다며 건강관리가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후배들에게 1시간이라도 반드시 자기 공부 시간을 확보하라며 스스로 고민해봐야 내신도 수능도 그리고 미래도 밝아진다며 격려했다.한국지리수능필기수학연습장국어내신필기
2019-02-21
- 재수종합학원 일산종로학원 ‘2020 재수전략 설명회’ 현장 스케치 지난 1월 28일 오후 7시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에서는 ‘2020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역대급 불수능’의 여파로 재수생이 급증, 이른바 ‘재수대란’이 현실화하고 있는 가운데 설명회장은 준비된 자리가 부족해 보조 의자를 긴급 투입해야 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의 참석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설명회장에서 나온 이야기를 정리해봤다. 고3 6만 명 감소, 정시모집인원 확대 등 재수생에게 유리한 입시 환경총 3부로 진행된 설명회는 1부 임성호 대표이사의 2020학년 대입재수 판도 예측과 성공 전략, 2부 일산종로학원 재원생의 재수 성공 사례 발표, 3부 강대민 원장의 일산종로학원 재수 정규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1부에서 임성호 대표이사는 2020학년도 대입은 학령인구 감소 등의 변화로 재수생에게 비교적 유리한 입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먼저 2020학년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고3 재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6만 명 가량 감소했다. 또한 전통적으로 재수생은 수시보다 정시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주요 대학이 2020학년도부터 논술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을 줄이고 정시 모집 정원을 늘리는 추세로 돌아선 것도 재수생들에게는 ‘호재’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 서울 소재 주요 대학 11곳의 올해 정시 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 인원의 28.4%를 차지, 지난해 전체의 25.6%에 해당하는 것과 비교하면 3,2%, 약 1200명이 늘어나는 것. 여기에 예비 고3 학생 중 영어 점수 90점 이상자가 대폭 줄어 3%밖에 되지 않는 점, ‘수포자’가 증가했다는 점도 재수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들었다. 또 지난해 불수능으로 인해 2020학년도 수능시험은 난도가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논술은 일찍부터, 국영수 단 한 과목도 소홀함 없이 대비해야임 대표이사는 이러한 환경에서 올해 재수생들에게 “수능과 논술을 동시에 대비하는 ‘투 트랙 전략’을 가지고 대입 준비에 임하라”고 주문했다. 그 이유로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예상보다 수능 점수가 낮게 나올 경우 이를 보완할 카드가 논술인데, 시험일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논술이 되어 있지 않으면 심리적 불안감이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점을 들며 “연세대 논술 전형에서 수능 최저 등급 기준을 폐지한 것, 중앙대에서 3개 등급 합을 6으로 낮춘 것 등의 이유로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재수생들은 2월부터 논술을 준비해 우위를 점해야 한다. 이에 따라 현재 종로학원 재수종합반에서는 정규 수업에 논술을 편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절대평가 시행으로 ‘만만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 영어 과목에 대해서는 “출제 난도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으므로 학습 강도를 높여 다소 손해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또 “올해 수학 성적을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봤을 때 수학(가)형에서 30점 이하를 받은 예비 고3학생들이 거의 40%에 이르렀다”며 “이과 재수생들은 수학에서 재학생들과 격차를 더욱 벌여놓으라”고 주문하며 수학(나)형에서는 30점대 이하, 즉 수포자가 70%에 육박하므로 재수생에게 더욱 유리한 환경임을 강조했다. 국어 과목 역시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실제로 수학 1등급을 받고도 낮은 국어 성적 때문에 의대 진학에 실패한 수험생들이 속출하는 결과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반당 정원 25명 철저한 밀착관리로 높은 입시 성과 얻고 있어재수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의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밀착 관리가 중요하다. 재수종합학원인 일산종로학원은 반당 20-25명 정원으로 학습 및 생활에서 밀착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 국어와 영어, 수학 반을 수준별로 세분화해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55년 종로학원의 입시 노하우를 통한 정교한 상담관리도 성과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1년을 관리한다.종로학원만의 SDL(Self Directed Learning)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의 출석·성적·수업·자습 시간을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학생들이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의 유사 유형 문제까지 자동으로 제공하는 것은 종로학원만의 자랑이다. 또한 ‘항시 질의응답 체제’를 구축해 오후 4시 반 정규수업이 끝난 후 모든 재원생들은 밤 10시까지 자습을 하며 의문점이 있으면 당직 교사에게 질문을 통해 바로바로 해결한다.일산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2019학년도에는 재학생중 수시합격률이 42%에 달했다. 현재까지 발표가 이어지고 있는 정시 결과도 지난해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55 세경빌딩 2층문의 031-916-1881 2019-02-14
- 영어 독해의 힘,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자! 독해란 단순한 문장의 이해를 넘어 글 안에 있는 문장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분석하여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단순한 해석을 넘어 영어로 쓰여진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면 기본적으로 학습자의 모국어 이해력이 중요하다.“‘잠수네’ 영어가 인기를 끌면서 어린 시절부터 영어 책 읽기와 듣기에 몰입되어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해리포터까지 읽고 나면 영어 읽기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데, 문제는 소위 잠수네 추천 책 읽기 목록이 주로 문학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글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것은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영어로 된 비문학 지문들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문제죠. 일단, 단어들이 한국어 뜻으로 번역이 되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학구적이며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영어 학습만으로는 고차원적인 비문학 학습을 흡수하는 데에 한계가 있습니다.”강동 초중고 영어전문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의 단언이다.영어독해의 기본은 국어실력이다!“특히 외국이 아닌 국내에서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에게 어린 시절 가장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영어책 읽기보다는 한국어 책 읽기입니다. 영어와 수학도 중요하지만 ‘국어’를 어린 시절부터 확실히 다잡아야 합니다. 전 영어학원 원장이지만 늘 학생들에게 국어학습을 강조해왔고, 이건 단순히 좋은 학원을 다녀야 해결되는 문제가 절대 아님을 학부모님들께 강조해왔습니다. 진정한 국어실력은 학원에 보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주 어린 시절부터 모국어로 다양한 분야의 책 읽기를 해야 국어를 비롯, 모든 학습이 탄탄해질 수 있는 거죠. 저 역시 어릴 때부터 정말 다양한 책들을 많이 있었는데요. 그 짧은 몇 년이 훗날 제게 미친 영향은 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재미있는 예로, 미국 대학원 시험(GRE)수학 영역시험에서 가장 난이도 높은 영역에 속하는 문제는 통계인데요, 사실 통계가 수학적으로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난이도가 높은 영역에 속하는 이유는 문제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공대생들도 ‘한 시간 내내 통계문제 해석만 하다 시간을 날렸다’고 푸념할 정도였죠. 저는 그들만큼 수학을 잘하진 못했지만 해석과 이해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빨랐기 때문에 고득점을 낼 수 있었습니다.”비문학 용어까지 제대로 이해해야 진정한 독해실력!“해리포터를 원서로 읽은 아이들이 있는 수업에서의 비문학 강의는 정말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쭉 살게 될 아이들에게 어린 시절 해리포터까지 다 소화했다는 것은 훌륭한 일이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국에서 살고 한국 학교를 다니며, 국어와 수학을 함께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죠. 단순한 원서 읽기에 앞서 우리말과 글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물론,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비문학 이해를 도와줄 순 있겠지만,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비문학 용어들을 모국어로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면 결국 이 아이는 우리나라 교육 과정을 제대로 소화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결국 너무나 많은 사교육의 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가능한 모든 문장들의 추상적인 의미를 모국어와 영어로 제대로 파악할 수 있게, 마치 소가 반추작용을 하듯 가르치고 또 확인하며 아이들을 지도합니다.”마음의 체력, 아이가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또한, 영어책 읽기에 치중된 교육 분위기 때문에 아이들의 기본적 상식 역시 많이 떨어져있는 것을 볼 때 정말 큰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기념일과 관련된 지문이 나올 때 우리나라의 개천절도 제대로 모르는 중학생들도 많습니다. 심지어 이 아이들 중 상당수는 좋은 중학교에서 전교 등수권 안에 드는 학생들이죠. 모국어와 자신의 나라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남의 문화와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을까요? 전 영어학원 원장이지만, 그보다 앞서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사교육 시장에 휩쓸려 정말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고 있는 학부모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학원이 숙제가 없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가정에서 부모님과 대화하고 책도 읽으며, 기초 학습 체력과 마음의 체력을 길러가라는 의미입니다. 우리아이가 꾸준히 공부할 수 있는 힘, 바로 마음의 체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2019-02-13
- 수능영어 대입의 열쇠가 되는가? 우리영수학원박계리 원장 2019학년도 대입 결과 발표가 마무리되어가고 있다. 결과에 만족하는 학생도 있지만,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다시 한 번 수험생을 자처하는 학생들도 있다. 유독 진흙탕 싸움이 된 이번 정시 결과. 하지만 우리 강사들이 할 일은 그저 철저한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헤매지 않도록 길을 닦아놓는 일밖에 없다. 정시의 혼잡함을 가속화 한 것은 지난 수능보다 어려워진 국어와 영어의 난이도에 있다. 국어의 난이도가 논란의 중심에 있었지만, 상대 평가 싸움인 국어의 영향력보다 절대등급 싸움인 영어의 영향력이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비율싸움인 국어에 비해 영어는 자신의 평소 등급에서 이탈한 학생이 급증해 정시 설계에 악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실제로 1등급 비율은 전년도에 비해 반토막이 났고 2,3등급의 비율도 대략 2/3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결국 영어 학습의 부담을 줄이고자 시도한 절대등급은 오히려 정시 대학 입학의 향방을 가르는 키가 돼버린 것이다. 그럼 우리 학생들은 이제 영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우선 영어는 절대 등급이니 만만해졌다는 환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그 첫 번째다. 오히려 다른 친구의 실수조차 노릴 수 없는 견고한 장벽이 바로 영어의 절대등급이다. 이전 필자의 칼럼에서 이미 언급한 적이 있지만 영어 절대등급은 영어의 최상급 실력을 이미 완성한 일부 학생들에 대한 배려일 뿐, 한창 성장해 가는 일반 학생이 여유를 가질 이유가 될 수 없다. 둘째, 높아진 영어 지문의 수준에 대비해야 한다. 올해 수능은, 길어진 지문으로 인한 시간의 압박과 더불어 글의 깊이 있는 이해까지 요구하는 이중고가 예상된다. 따라서 평소 사회과학 분야와 관련된 배경지식을 쌓고 꾸준한 행간 읽기를 통해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고난도 유형과 신유형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점점 더 높아지는 영어 난이도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명백한 것은, 수시의 공정성에 대한 의심이 계속되고 있는 한 정시, 즉 수능의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는 절대 쉬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다. 2019-02-12
- 초등영어의 출발은 원어민과 리딩을 통한 정확한 의사소통!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는 이미 외국어가 아닌 제2의 모국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고등학교 이후 영어독서와 토론, 에세이 쓰기가 일상인 만큼 초등시기에 국어처럼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 놓아야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유치원 시기 영어는 활동과 회화 중심이었다면 초등시기에는 입시에 필요한 언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의 기본기를 완성해야 하는 시기. 영도어학원에서 꾸준히 학습한 졸업생 대부분은 독해, 문법, 어휘력까지 모국어 못지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영어 1등급을 놓치지 않기로 유명하다. 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 구본태 원장에게 중고등 내신을 넘어 입시를 바라보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초등 영어 학습법에 대해 물어보았다. 영어는 입시를 넘어서 평생 써야하는 언어인데요. 영어를 일상적으로 쓰는 환경이 아니다보니 모국어처럼 체득이 어렵네요. 우리 아이 첫 영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습득하는 방법이 없을까요?A.입시와 성적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초등 시기에 제대로 된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합니다. 유치원 시기에 이미지나 상황을 통해 단어를 외우는 정도였다면 초등 시기부터는 읽기 방법에 의해 정확한 읽기 연습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녹음이나 영상, 혹은 비전문가가 아닌 가능하면 원어민에게 직접 정확한 발음을 듣고 그대로 따라하면서 파닉스를 익히고, 동시에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배양하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수행평가나 내신을 잘 받으려면 독해와 말하기, 쓰기 실력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초등 시기에 어떻게 영어 기본기를 쌓으면 좋을지요?A.중고등학교 공부나 입시를 생각하면 영어는 초등시기에 말하고 읽고 쓰는 것이 자유로울 정도의 실력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그 첫 단추가 바로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한 파닉스입니다. 파닉스하면 의례 딱딱하고 재미없는 공부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영도어학원에서는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하는 수업이 바로 파닉스입니다. 원어민 선생님이 자국민 학생을 가르치듯 수업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하며 정확한 영어발음을 체득합니다. 초등 영어는 같은 학년이라도 아이마다 경험이나 실력 혹은 진도의 차이가 있기 쉬운데요. 이로 인해 너무 쉬워서 지루해 하거나, 또는 너무 어려워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 학부모가 많습니다. 영도어학원 수업과 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A.일단 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의 가장 강점 중의 하나는 저학년의 경우 한 클래스에 단 8명 정원이라는 점입니다. 보통 학원들이 12~15명입니다. 피드백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구조죠. 이에 비해 인원이 적기 때문에 한명 한명 철저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레벨 구성도 10개 이상의 반이 개설되어 있어 수준별로 체계적인 맞춤 수업이 가능합니다. 수업 후 정기적인 Test 를 통해 배운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부족한 학생은 토요보강 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는 ‘한 곳에서 길게 오래’ 다닐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학부모들이 입을 모으는데요. 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가 수지에서 롱런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고 싶습니다.A.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한 곳에서 16년째 수지지역에서 리딩을 통한 실용영어 중심 초등영어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수지지역의 많은 우등생들이 영도어학원 출신들이죠. 초등학생에게 영어는 외워야 하는 공부가 아닌 생활의 일부분으로써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만들어야 합니다. 영도어학원의 경쟁력의 핵심은 무엇보다 영어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겁게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있습니다. 또한 초등 저학년 파닉스부터 독해, 문법, 말하기, 듣기까지 기본적인 소통을 위한 언어에서 학습 영어까지 ‘모국어같은 영어’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에게 늘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실을 가꾸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고, 수지 전지역 셔틀버스 운행이 가능해 안전까지도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습니다.문의 031-262-0400 2019-02-11
- 자기주도학습 중심, 일산 지역 독학재수학원을 소개합니다 정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면서 재수를 결심하는 수험생들이 적지 않다. 지금부터 10개월이란 시간은 재수생들에게 더 없이 중요한 시간이다. 그래서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 재수학원을 선택하기 위해 고심을 많이 한다. 최근엔 독학재수학원을 찾는 경우도 많다.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필요에 따라 인강(인터넷강의)이나 단과 수업을 들으며 학습을 보충하는 방식이다. 자기주도학습을 기본으로 하지만 학습과 생활까지 관리해주기 때문에 의지가 다소 약한 경우라도 충분히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재도전을 위한 선택으로 일산지역 독학재수학원을 소개한다.일산재수학원 원탑학원, 소수정예 과외식 재수종합반 모집일산재수학원 원탑학원이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과외식 재수종합반을 모집한다.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과외식 재수종합반으로 2명 정원의 과외식 수업과 대형 재수학원 출신 수준 높은 강사, 교육시스템을 결합해 최고의 학습효율과 결과를 창출하고 있다. 소수정예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강사와 학생들 사이에 교감하는 맞춤형 교육이 가능하다. 원탑학원에서는 과외식 수업과 수준별 반편성뿐만 아니라 매 수업 후 바로 과제가 부여되고 그날 과제는 그날 점검해 질의응답까지 끝내는 ‘130시스템-1day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학생 한 명 한 명의 강점과 취약점을 분석해 피드백을 해주고 있어 수업효과가 배가 된다. 인원이 적기 때문에 단기간에 학습능력을 올릴 뿐만 아니라 수업이해도가 100%에 가깝고 각각에 맞게 집중 트레이닝 할 수 있어 취약부분의 보강이 가능하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화로 42 주엽프라자 5층문의 031-916-1309독학재수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일산종로 독학재수관재수를 결정했을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바로 ‘학습효율성’과 ‘비용’이다. 일산종로 독학재수관은 이 두 가지 사항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자신의 취약 과목에 더 많은 시간을 배정하여 학습할 수 있는데, 일대일 맞춤형 커리큘럼에 따라 최적의 학습이 가능하다. 독학재수의 성패는 철저한 자기관리에 달려있다. 종로 독학재수 프로그램은 종로학원 학생과 똑같은 출결, 성적, 상담관리가 이루어진다. 과목별 종로학원 강사진에게 필요한 특강을 들을 수 있고, 일대일 질문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종로학원, 종로학평, 하늘교육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종합반 학생들과 동일한 수시/정시 1:1맞춤컨설팅도 진행되고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중앙로 1449 효원메이저빌딩문의 031-916-1881 (내선2번)정시, 수시 각종 입시전형 컨설팅까지 진행‘진짜공부 입시학원’ 프리미엄 독학클래스 일산 주엽동에 위치하고 있는 ‘진짜공부 입시학원’은 재수생 N수생은 물론 고교 재학생들이 진학 진로 컨설팅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오전 8시 30분에 학원에 등원, 학습 플래너 작성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개별 독서실 좌석과 무한질답 시스템, 자기주도학습 컨설팅, 플래서 작성을 통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진짜공부 입시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각종 입시전형 컨설팅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 독학재수 학원이 오로지 정시에 집중하는 것에 비해 ‘수시’,‘학생부종합전형’,‘논술’,‘적성’에 대한 대비를 개인별로 상담할 수 있다. 자소서 작성, 면접준비, 논술전형 수업을 진행한다. 독서실은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구분하여 관리한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8층 (주엽역 4번 출구에서 대화역 방면 300미터)무의 031-911-9705대입 최적화 컨텐츠와 독학 관리 프로그램, ‘페르소나학원’독학재수학원 ‘페르소나’는 인강 강사 출신 원장의 경험으로 대치동 및 온오프라인에서 엄선 된 중요 자료와 이 컨텐츠 활용법을 무료 강의 들을 수 있다. 시기별 특강을 통해 개인별 진도와 레벨업을 위한 맞춤 관리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수업 양 보다 질적 학습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국어와 영어, 수학은 대성마이맥의 인강수업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별도 수능국어를 위해 대치동에서 유명한 김봉소 모의고사와 교재 수업도 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주도 학습관리는 기본으로 진행한다. 또한 재수생 중 경제 사정으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개별 신청을 받고, 선별하여 수강료 50%를 지원하고 있다. 이 원장은 목동 하이스트와 메가스터디에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현재 반포 국어전문 S클래스 학원 원장도 겸하고 있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110(효원빌딩 603호)문의 010-9136-9522‘이투스24/7’ 성공적 재수를 위한 수시 및 정시 컨설팅에서 학습 관리까지재원생 기준 국내 1위 청솔학원과 대한민국 인강 1위 이투스교육의 이러닝컨텐츠와 청솔학원 관리시스템의 강점이 결합된 학습플랫폼 이투스24/7 일산학원이 재수 정규반을 모집한다. 전문적인 학습매니지의 학습관리, 입시관리와 각 교과목별 전문 강사진이 개별 과목 클리닉을 지도해 준다. N수생들의 체계적인 과목별 학습, 이투스 인강 할인, 퍼스트 클래스 인강, 영단어 TEST, 수학TEST, 영어 듣기TEST까지 완벽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관리형 독서실이나 독재가 아닌 맨 파워와 시설과 프로그램이 최고 수준으로 결합한 재수학원을 지향한다. 성공적 재수 결과를 위해 수시 및 정시의 각종 컨설팅에서부터 학습 관리에 이르기까지 재수 학생들의 성공적 수험생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재원생 뿐만 아니라 수험 생활 중 궁금한 점이나 도움이 필요할 시 언제든 편안하게 상담을 해주고 있다.일산동구점 일산동구 일산로 226 선덕빌딩 / 문의 031-903-0247일산서구점 일산서구 중앙로 1419 정도프라자 / 문의 031-907-0247오랜 노하우와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춘 일산 독학재수관리학원, 이르키움 학원이르키움학원은 2010년 개원하여 오랜 노하우와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독학재수학원의 트랜드를 만들어온 일산의 대표적인 독학재수학원이다. 이해붕 원장은 “재수는 자신과의 싸움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학습의 목표와 방향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다. 불필요한 수업을 배제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학습에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르키움 학원은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의무학습을 원칙으로 하고, 학생들은 자기학습계획에 맞춰 스스로 공부하며 필요한 경우 인강 등을 들을 수 있다. 학습과정에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원장과 요일마다 과목별 교사가 상주해 피드백이 가능하다. 매월 모의고사 후 성적분석과 지속적인 학습전략을 상담해주고, 학생별 성적을 면밀 분석하여 취약유형에 대한 국어, 영어, 수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53-1 2층문의 031-902-2675독하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독학의정석‘독학의정석’은 ‘독하게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자’라는 모토로 운영된다. 인강학습 연계와 국어와 영어 수학 학습코칭 논술 등 다수의 전문멘토와 문과 이과 담임제로 재원생 소통 학습관리를 진행한다. 원장과 함께 상담실장도 있어 입시컨설팅, 공부전략, 생활관리에 대한 상담이 수시로 가능하다. Imap 학습법의 강재훈 저자가 직접 자기주도 학습을 코칭 관리해 준다. 일일 데일리 테스트와 주간 하프 모의고사 및 매월 자체 모의고사는 물론 교육청 및 평가원 모의고사도 진행한다.변화 2019-02-01
- 한반 10명만을 완벽하게 관리해 반드시 합격시킨다 혼자 공부하기 힘든 재수, 어떤 곳에서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기 마련이다. 성공 재수의 첫 번째 조건이 자신에게 꼭 맞는 학원을 선택하는 이유다. 공부에 방해가 되는 여러 유혹들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학습에만 매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졸업한 선배들이 적극 추천하는 학원이 바로 이천탑텐스터디기숙학원 남학생 전용관(이하 이천탑텐스터디)이다. 학생의 과목별 취약점 철저하게 파악, 한반 10명 이내 맞춤형 관리대부분의 재수생들은 수능 진도를 한번 이상 끝낸 상황이이기 때문에 10개월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만족스러울 만큼 성적을 올리려면 학생의 취약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학습이 진행되어야 효율적인 학습 플랜을 짤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대형 학원들은 한반 25~40명까지 수업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학생의 과목별, 수준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수업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소수의 학생만을 완벽하게 가르치고 관리해 반드시 실적을 내는 것에 초점을 둔 이천탑텐스터디기숙학원은 한 클래스 10명 이내 소수정예로 맞춤 관리를 고집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기숙학원이 경영상의 이유로 한 반에 30~50명을 구성하는 것과 확연히 차별화된 지점이라고 이천탑텐스터디 입학처장은 설명한다.“입시에 실패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잘 모르는 상황에서 비효율적인 공부로 시간 낭비를 하고, 진학 전략이 부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천탑텐스터디는 대치동과 목동에서 그룹 강의 중심으로 수업하신 SKY출신 강사진이 한반에 단 10명만을 철저하게 밀착해서 관리합니다.” 수학 국어 영어 영역별, 수준별 맞춤식 수업 & 반복 학습 시스템문과 수학은 수1, 수2, 미적분1, 확률과 통계를 수준별로 나눠 10명 내외의 밀도 높은 수업을 진행한다. 이과 수학은 6개반으로 세분화해 미적분1,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그리고 기하와 벡터 각 과목을 수준별로 나눠 필요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다.영역별로 분반하여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는 국어는 일일 필독 훈련을 통해 독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변화된 수능 국어의 철저한 해부는 기본, 주교재와 부교재를 선정해 시즌별로 국어 만점 실력을 완성한다. 영어 역시 안정적인 1등급으로 가는 토대 다지기, 숙성시키기, 결실 맺기의 3단계 과정을 수준별로 진행한다.과학탐구는 주당 4시간을 과목별로 진행한다. 주 1회 진도에 따른 시험과 성취도에 따른 관리수업이 추가된다. 사회탐구의 경우 기본반을 별도로 편성해 집중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주간 암기 시험을 통해 철저한 대비를 시킨다. 탐구 과목도 수학, 국어처럼 학습 이해도를 확인해가며 학습량이 축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한다.“예습-그룹수업-일대일 학습코디-복습으로 이어지는 반복 학습 시스템을 갖췄습니다. 주간과 월간 모의고사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계속 체크하며 매월 수학, 국어, 영어 학과목 담임선생님에 의한 학부모 상담이 진행됩니다.”일주일 학습량과 성취도를 확인하는 ‘학습코디’를 주 1회 실시학생수 단 120명만을 1대1 코칭함으로써 개별 관리에 방점을 두고 있는 이천탑텐스터디는 일주일 학습량과 성취도를 확인하는 ‘학습코디’를 주 1회 실시함으로써 개별 성취도를 철저하게 파악한다. 이에 따라 모든 재원생은 수학, 국어, 영어 담당 교사에게 매주 수업 이해도를 확인 받으며 학습 방향과 계획, 학습량을 관리 받는 면담 시간을 갖는다. 학습코디시스템은 졸업생의 80%가 수능에서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게 한 원동력이다.또한 이천탑텐스터디는 축구장, 탁구장, 농구장, 헬스장 시설은 물론 소나무와 참나무에 둘러싸인 친자연적인 환경으로 개인 1층 침대 및 개별 냉난방, 쾌적하고 넓은 1∼3인실의 친환경 빌라형 숙소를 갖추고 있다. 강의실과 1인 1 지정 좌석의 독서실이 별도 공간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한화 호텔 & 리조트가 엄선된 가정 식단과 특식을 제공하는 부분도 강점이다.문의 031-633-2020 2019-01-29
- 일산종로학원, 28일 ‘2020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 개최 일산재수학원 종로학원은 오는 1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학원 설명회장에서 ‘2020 대입재수 성공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9학년도 ‘볼수능’의 여파와 정시경쟁률 하락과 함께 재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대입재수의 판도를 예측해 준다. 재수생과 삼수, 사수생이 주의해야 할 지점을 집중체크하고 재수생의 성공 유형과 실패유형을 공개한다.일산종로학원은 재수종합학원이다. 재수학원에 등록한 학생들의 높은 성과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밀착 관리가 중요하다. 일산종로학원은 반당 20명대 수업을 통해 밀착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또 국어와 영어, 수학을 수준별로 세분화해서 맞춤형 수업도 진행한다. 55년 종로학원의 입시 노하우를 통한 정교하나 상담관리도 성과를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수시는 물론 정시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도록 1년을 관리한다. 일산 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2019학년도에는 재학생중 수시합격률이 42%에 달했다. 정시 결과도 기대하고 있다. 강사들과 학생들이 열정을 갖고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일산종로학원 재수정규반은 2월 13일 개강한다.위치 백마학원가 마두성당 건너편 세경빌딩 2층문의 031-916-1881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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