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외고' 검색결과 총 3,33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초구, 대원외고와 영어캠프 운영 서초구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협조하여 서초구 학생들을 위한 ‘영어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원외고 시설을 활용하여 서초구 학생들을 위한 ‘영어캠프’를 개설, 서초구 초등학생(6학년)과 중학생(1~2학년)들은 올 겨울방학부터 5주간 하루 6시간씩‘영어캠프’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는 모집인원 10% 범위 내에서 수강료를 전액 면제해 줄 예정이다. 또, 대원외고의 각종 프로그램과 자원을 활용하여 서초구와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의왕소방서의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소소심’ 인기 의왕소방서에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 상식, 소소심’을 만들어 홍보와 교육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소소심’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딴 말로, 화재나 심정지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갑작스러운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평소 훈련을 통해 몸에 익혀 놓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의왕소방서 안기승 서장은 “소소심은 안전한 생활을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알아야 할 기본 상식”이라며 “주민들이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매주 의왕지역 아파트 단지를 찾아 체험부스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소소심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됐다. 소화기 사용법을 익혀 불 끄는 훈련을 직접 해보고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도 직접 실습해 본다. 소화기 사용법을 통한 불끄기 체험은 의왕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나서 교육하며 심폐소생술은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시민들과 1:1로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한다. 박지선 소방관은 “의용소방대는 소방서에 있는 봉사단체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위해 강사자격증까지 취득하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4일에는 내손동의 이편한세상아파트에서 10번째 소소심 행사가 열렸다. 오후에 진행된 행사는 아파트 내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한 후 체험부스를 통해 불끄기 훈련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교육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날 체험부스에는 5살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과 주부, 60대 이상의 어르신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진지하게 배우는 모습이었다.자녀 두 명과 함께 참여한 전은미(의왕 포일동) 주부는 “최근 안전사고가 많이 나면서 이를 대비하기 위한 활동에 관심이 커졌지만 어디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기도 했고 찾아가기도 막막했었다”며 “내가 사는 동네에 직접 찾아와 불끄기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주니 너무 도움이 되고 좋아서 아이들은 물론 엄마인 저도 꼼꼼히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1
- 내 아이가 꼭 해야 할 경험, 내 아이에게 주고 싶은 기회, 로체청소년원정대 지속적으로 교육하지 않으면 몸에 배지 않는, 그래서 키우기 힘든 마음의 근육. 모든 일에는 반드시 연습이 필요하듯 힘든 과정을 극복하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기에, 실천을 통해 배우고 깨닫는 자기극복 프로그램이 생각을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만든다. ‘1단계 도전, 시도&rarr2단계 시련&rarr3단계 열정, 인내, 지혜&rarr4단계 성취감&rarr5단계 자신감&rarr6단계 습관화’의 과정을 통해 성공 목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돕는 활동 중심의 국내&해외교육훈련은 대원들 간 배려와 유대감,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과 자신감 뿐 아니라 창의적 역량을 키워준다. 인성에 기초한 지성, 감성과 조화를 이루는 지성은 글로벌 미래인재의 필수 조건이다. 현재 로체청소년원정대는 14기 대원 모집을 진행 중에 있다. 문의 02-562-1388, www.youngexp.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26
- ACT를 활용한 한국대학 & 미국대학 동시 지원전략 설명회 대원GK글로벌에듀에서는 ACT를 활용한 한국대학과 미국대학 동시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의 첫 번째 주제는 2017학년도 한국 10대 대학 영어로 대학가기 입학전형 계획안 분석, 두 번째 주제는 2016년 개정 New SAT! 대비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버려야 하는 이유, 세 번째 주제는 ACT! 왜 미국 대학뿐 아니라 한국대학 입시에서도 위력을 발휘할까? 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일시는 5월 23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소는 대원 GK글로벌에듀어학원 대 강의실이다. 설명회 예약은 홈페이지(www.gkglobaledu.com) 설명회 신청란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위치는 강남구 도산대로 456 백영빌딩 15층이며, 설명회 당일에는 무료 발렛 주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02-514-88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8
- ‘6월 모의평가’의 의의와 대비 방법 6월 모의평가의 의의 앞으로 4주 후면 6월 모의평가를 치른다. 이 시험은 실질적으로 수험생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만큼 부담도 크다.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하는 목적은 교육과정평가원에 밝히고 있는 것처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예정자의 학력 수준 파악을 통한 적정 난이도 유지와 수험생에게 자신의 학업 능력 진단과 보충, 새로운 문제 유형과 수준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 및 수험 대비 방법 제시’에 있다. 수능출제기관인 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은 6월과 9월에 실시하는 모의평가와 11월에 실시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뿐이다. 6월 모의평가는 새로운 수능 출제 경향을 따르고, 신 유형 출제 등으로 올해 수험생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는 가장 중요한 ''모의고사''다.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과 9월 모의평가에서 나타난 경향은 수능과 가장 유사한 출제 경향을 보인다. (전국연합학력평가와는 출제 방식이나 신유형의 출제 등의 면으로 볼 때 다소 차이가 있다) 6월 모의평가의 의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올해의 출제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 재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치르는 시험이므로 중상위권 학생들의 반응이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 시험 이후에는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전략이 수립되면서 학습 방향에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시험 후 성적을 보면서 과목 간의 유불리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등 ‘다목적의 시험’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말 그대로 ‘모의평가’일 뿐인 이 시험은 결과를 위한 과정상의 시험이기 때문에 절대적 의미로 받아들이면 곤란하다. 간혹 모의평가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얻고 후속 조치를 등한시 하여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사례를 보게 된다. 특히 쉬운 수능의 기조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할 사항이다. 입시에서 과목간의 학습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효율적인 전략을 구사하기 어렵다. 수능 성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전형은 지극히 제한적인 선택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목간의 호불호를 통한 편중된 투자는 이번 시험을 통해 개선되어야 한다. 쉬운 시험 기조가 유지된다고 보면 결국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의 차이가 줄어들어 결국 ‘실수=실력’이라는 논리가 성립된다. 이는 상위권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누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유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은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균형 있는 성적관리를 위한 지표로 삼아 효율적인 학습태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EBS연계비율을 고려할 때 학습 전략이나 시간 투자 등 다양한 면에서 변수가 많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재학생의 경우 6월 모의평가 직후부터 내신 및 학생부의 마지막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도 하다. 6월 모의평가 대비 방법모의평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최근 5년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유형과 시간에 대한 적응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EBS 교재를 풀어가면서 실전 상황을 가정해 보는 것도 중요한 학습 포인트이다. 매번의 시험을 통해 취약점을 분석하고 그것을 기록해 두는 습관도 매우 효과적인 수능대비 공부방법이다. 이러한 공부전략은 과목-단원의 강점과 약점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도 큰 효율이 상당히 크다. 단기간에 성적을 향상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약점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약점을 찾아서 기록하고 분석하는 방법으로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다. (이는 중위권 학생들에게 사용가능한 전략이다. 이미 ‘오른다’라는 말 자체가 현재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오해가 많은 부분이다) 그러나 약점과 결점의 차이는 크다. 약점을 알고 대비하려면 현재까지의 학습과정이 전제되어야 하는데 결점은 아예 학습과정을 새로 만들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야 한다. 꾸준한 학습이 전제되지 않으면 시간 안배에서 실수가 많을 수밖에 없고, 이 때문에 시험장에서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본인의 실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서는 문항 당 시간의 평균치를 고려하여 대략적인 상황을 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EBS 교재를 통해 출제 내용을 예상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수능 연계율을 70%로 유지하는 것은 수험생들에게 학습내용을 확인하겠다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수능의 출제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편안한 마음으로 교재의 내용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강 산 원장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現, 강산학원 원장現, 대원외고 특별 초빙강사온라인 비타에듀 (www.vitaedu.com)메가스터디학원(분당?노량진)디딤돌 시리얼 기출문제집 대표집필자문의 031-908-7500 아무나 할 수 없기에 우리는 합니다. 책임있는 관리와 최고의 강의력, 그리고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즐거움을 갖는 것.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해 승리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30분, 투자하세요. 강산학원908.75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15
- 율목사회복지관, 행복찾기 여행 떠나 율목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센터에서는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이 일일나들이 멋진인생 행복찾기 여행을 다녀왔다.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후원금으로 안양4동에 거주하는 재가어르신과 4개 경로당 어르신 71명,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자원봉사자 138명이 떠난 여행은 지난 28일 강화도 고려산 및 전등사로 떠났다. 이번 일일나들이는 2개 코스로 진행하였는데 장시간 걷기 힘든 재가어르신들과 4개 경로당 어르신들은 강화도의 명소로 꼽히는 전등사와 광성보, 고인돌 유적지를 관람하는 1코스로, 자원봉사자들은 고려산 진달래꽃 축제에 참여하여 봄을 느껴보는 2코스로 진행되었다. 이번 일일나들이에는 만안구 자율방범대원들이 안양4동 행복한 동네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취지로 율목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식을 맺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7
- 2015 희망 고교를 가다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대에 가장 많은 합격생(358명)을 배출한 대원외국어고등학교(학교장 김창호, 이하 대원외고). 세계명문대학으로의 높은 진학률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해외언론의 꾸준한 주목을 받는 학교이기도 하다.김창호 교장은 “대원외고는 전문적인 외국어교육은 물론 창의인성교육과 지식재능교육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활동할 품격 높은 한국인을 육성하고 있다”며 “건학이념인 지(知), 인(仁), 용(勇) 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무한한 잠재능력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외고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희망 1순위’ 학교인 대원외고. 지난달 대원외고 진학을 희망하는 윤지원(광진중 3), 이서영(신현중 3), 성정린(방배중 3)양과 최현서(무학중 3), 최지호(전일중 3)군이 대원외고를 찾았다. 학교를 둘러보고 재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직접 느껴본 이들은 “학교 분위기가 정말 좋고, 학교가 주는 관심과 지원이 정말 뛰어난 것 같다”며 “꼭 대원외고 학생이 되어 내 꿈을 키워가고 싶다”고 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학생들의 끼와 열정이 남다른 학교 학교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1시. 교실은 수업의 열기로 가득 차 있고, 체육수업이 한창인 운동장엔 함성소리와 파이팅 소리가 그치질 않는다. 먼저 대원외고 관련 영상을 보는 것으로 학교탐방이 시작됐다. 어떤 교육이 진행되고,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는지가 상세히 소개되고, 또 다양한 동아리활동과 축제 등도 화면을 장식한다. 선배들의 활약상에 “와~ 역시!”라는 탄성을 터뜨리는가 하면, 선배들의 한 마디 한 마디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하는 중학생들. 또, 공부에 집중하는 재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금세 숨죽이며 영상에 집중하기도 한다.학교 홍보 영상이 끝나고, 갑자기 시작되는 신나는 음악과 영상. 바로 대원외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만든 대원외고 홍보영상 플래시몹 ‘대원외고에 빠져봐’이다. “대원을 파헤쳐볼까~ Oh Oh Oh. Global magic!”노래와 랩,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안무와 연기 영상에 연신 중학생들의 감탄사와 웃음이 터져 나온다. 대원외고 학생들의 끼와 열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홍보영상. 아울러 교훈인 ‘세계로 뻗는 품격 높은 한국인이 된다’는 끝맺음에서 그들의 목표와 비전까지도 엿볼 수 있었다. 모두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 대원외고의 자랑 다음으로 대원외고 재학생들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5명의 재학생들이 중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중학생을 맞아준다. 안주희(프랑스어과 2)양과 이정민(영어과 1)양, 강주현(영어과 2)군과 김세종(프랑스어과 1)군, 그리고 고주몽(스페인어과 3)군이 자리를 함께 했다. 대원외고는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스페인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영어과 등의 여섯 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어와 전공어의 전문적인 수업을 비롯 대학진학을 위해 최적화된 보통 교과 학습과정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중학생들의 궁금증이 끊임없는 질문으로 이어졌다. 윤지원-대원외고의 가장 차별화되는 강점이자 장점은?강주현-친구들이 함께 만들어내는 좋은 학습 분위기다. 거의 모든 친구들이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해 자기주도학습을 이어가고 있다김세종-“연필 하나를 떨어뜨리면 그 하나가 1학년 전체 교실에 울린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실감했다. 뛰어난 학습 분위기가 만들어내는 성과가 눈부실 정도다. 안주희-공부만 잘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도 열정을 갖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학교축제인 FOLA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는 친구들을 보며 큰 자부심을 느낀다. 성정린-외국 대학 진학에 대한 프로그램이 따로 있나?고주몽-국내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인재 양성프로그램인 ‘GLP(Global Leadership Program)가 있다. 해외명문대학이나 국내 명문대학 자율전공학부, 국제학부 등으로의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실제로 큰 도움이 된다. 최지호-전공언어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지 궁금하다.강주현-다른 나라와의 교류가 활발해서 충분한 기회가 있다. 청소년국제교류프로그램을 통한 자매학교와의 교류가 진행되고, 축제 때 중국이나 일본, 독일 등에서 학생들이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 이서영-자기소개서를 쓰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이정민-내 자기소개서가 ‘너무 초라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정말 힘들었다. 그렇다고 거짓으로 과장되게 쓰면 안 된다. 진솔하게 나에 대해 하나하나 되짚어가며 내용을 보충했다. 그래서인지 면접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응할 수 있었다. 최현서-중3때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김세종-교과서를 소설책으로 느끼며 공부에 집중했다.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10번 이상 읽으며 이해하니 선생님의 문제출제의도가 파악되기 시작했다. 중3학생들을 위한 재학생들의 조언 한마디! “스스로의 그릇을 키워라”_안주희물론 내신 관리가 중요한 때이지만 공부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 흥미를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 친구들을 보면 공부 뿐 아니라 다양한 소양을 갖춘 학생들이 학교에도 잘 적응하고 소신껏 자신의 일을 잘 펼쳐나간다. 토론을 위한 독서나 영어 외 과목도 열심히 집중하면 고등학교 진학 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져라”_강주현자신이 정한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공부나 어떤 활동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수업이나 야간자기주도학습을 할 때에도 목표가 있으면 더 집중할 수 있고 또 효율도 높을 것이다. 인생의 로드맵을 위해 독서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인생 선배들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으니까. “한 걸음만 더 나아가라”_이정민일상에서 조금씩만 더 나아간다면 시간이 흐른 뒤 엄청난 차이의 발전을 가져오리라 확신한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금만 더 적극적이고 또 긍정적으로 임하길 바란다. 그 조그마한 노력이 자신에게 큰 변화를 일으키게 할 것이다. “자신 있게 겸손하라”_김세종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타인에겐 겸손하고 나 자신에겐 자신을 가지라는 말이다. 정말 훌륭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다보면 기가 죽을 때도 있다. 하지만 진정한 경쟁은 타인이 아닌 나와의 경쟁이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갖고 남과의 생활에선 겸손한 마음도 가져야할 것이다. “체력이 곧 성적이다”_고주몽고3이 되고 나니 정말 체력의 중요성을 실감한다. 체력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 땐 추스르기 힘든 괴로움이 밀려온다. 시간이 있을 때 체력을 기르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 하나쯤은 꾸준히 해 나가라고 권하고 싶다. 학력이 비슷할 땐, 체력이 곧 성적이라는 생각으로 체력을 관리하기 바란다 2015-05-07
- 수원시, 여성민방위대원 심폐소생술 전문교육 실시 수원시는 지난달 30일 수원시청 소회의실에서 신규 여성민방위대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제세동기 사용요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의 경우 4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으면 생존 가능성이 매우 큰 반면 119구급대나 의료진이 4분 내에 도착하기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점을 설명하며, 동료, 가족, 일반시민의 심폐소생술 능력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했다.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위탁교육으로 4시간에 걸쳐 실시했으며, 이수자는 대한적십자사 총재명의 수료증도 발급될 예정이다.시는 앞으로도 여성민방위대원의 재난 및 민방위사태에 즉각 대처가 가능 하도록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5-06
- 중동초, 사랑과 봉사를 품은 ‘스카우팅’ 중동초등학교(교장 김진복)는 지난 4월 22일 체육관에서 스카우트 선서식을 개최했다. 컵스카우트 대원 111명과 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서식에서는 큰 목소리로 외친 선서의식과 신·구 대원간의 상견례가 있었다. 이를 통하여 대원들은 스카우트의 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알고, 스카우트 활동에 열정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선서’에서 신입대원들은 첫째, 하느님과 나라를 위하여 나의 의무를 다하고 둘째,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셋째, 스카우트의 규율을 잘 지키겠다고 굳은 약속과 다짐을 하였다.중동초등학교 김진복 교장은 “이웃과 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해 어떻게 봉사할 것인가에 대한 지도자로서의 자세를 배우는 과정인 만큼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30
- 특목고와 대입에 필요한 비교과 영역의 모든 것! 영재/과학고 및 특목고 입시의 명문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프라임GMS가 지난 6일 노원구민회관에서 ‘특목고와 대입에 필요한 비교과 영역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서울교육대학교 계숙희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 이날 설명회에는 GMS학원 재원생 및 학부모, 그리고 고입과 대입에서 강화되고 있는 비교과 영역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위한 수많은 학부모들이 좌석을 채웠다. 자사 특목고 입시의 강자로 불리는 GMS학원은 2013년 59명, 2014년 66명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한 데 이어 2015학년도 고입에서도 63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비교과역량 강화’에 주력해왔다. GMS학원의 명사초청 강연 현장을 취재했다. 특목고 입시와 대입 합격의 비결, 비교과영역의 철저한 준비가 핵심! EBS 영상 ‘엄마는 울었다’ 감상으로 시작된 계숙희 교수의 강의는 화통한 웃음과 유머, 현장성 있는 입시 정보, 솔직한 화법으로 학부모의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비교과영역의 시작은 가정이며 부모’라고 강조하며, 부모가 키워주는 진로, 미래계획, 꿈이 아이의 비교과 활동을 채워주기 때문임을 강조했다. 2014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 순위를 통해 대원고, 민사고, 용인외고, 하나고 등 자사특목고가 상위권을 선점한 이유가 바로 ‘비교과영역의 철저한 준비’에 있다고 전했다. “자사특목고 입시와 대학입시의 비교과영역은 싱크요율이 99%인 만큼, 특목고 입시 준비는 곧 대입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입시 현실을 나열했다. 현재 IN SEOUL 상위권 대학교 입학정원은 4만명.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65만 여명임을 감안하면 입시는 치열한 격전지나 다름없다. 현재 전국 소재 중학교 3,200개. 일반고 1,500여개. 현재 대입 전형 (수시_학생부, 학생부종합, 논술 외, 정시_수능)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고전형, 학생부종합전형은 특목고전형이라고 불릴 정도. 특히 비교과영역에 대한 철저한 준비는 대입에서 3~4등급 성적의 학생이 상위권 대학에 진입하는 키워드가 되는 현실을 적시했다. 왜 특목고와 대학은 ‘비교과영역’을 중요하게 여기는가? 비교과영역이라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별 성적 외에 모든 난에 수록되는 것으로 봉사활동, 출결상황, 교내활동, 수상활동,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학생의 학교생활에 관한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최근 ‘물 수능’이라 불리며 단순히 성적만으로는 대학이 요구하는 인재상을 뽑기 어려워진 대학에서 비교과영역을 새로운 핵심변별력으로 판단해 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절대평가제 도입에 따라 ‘노원지역 중학교_ 전 과목 A등급 20%’ 라는 현실에서 특목고와 대학은 학생들의 비교과활동을 통해 학생의 진로활동, 자기 계발수준, 공동체 활동 (인성영역), 리더십(동아리 활동), 전공적합성 등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계숙희 교수는 현 중학교 A등급은 상대평가에서 보면 3~4등급에 해당되는 성적으로 특목고에서 학생이 전 과목 ALL A라 해도 무조건 뽑을 수 없다고 전했다. 실제 2015학년도 서울대 수시전형에서 내신5등급 학생이 비교과활동을 통해서 합격을 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며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스펙 (교내외 경시, 자격증 등)을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비교과영역 설명에 앞서 진로 찾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희망계열별(예체능, 이공계열, 인문계열 등) 코칭 영화를 소개하고, 직업에 관한 스토리가 담긴 영화를 통해 진로에 대한 아이의 시각을 넓혀줄 것이 강조했다. 꿈이 없는 사람은 비교과영역을 한 줄도 쓸 수 없다! _ 실전 자기소개서 작성 특히 자기소개서는 단순한 학교 생활기록이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 찾기와 입시 ‘면접’의 해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 실제 사례를 들며 부모와 함께 실전 자기소개서를 정리하는 과정도 진행했다. 생활기록부 비교과영역의 기록을 글감 삼아 ‘자신의 능력, 가치’를 충분히 전달해 면접관의 관심을 끌수 있어야 하며 꿈 (직업) -> 학습과목과 학습과정 (나만의 학습법) -> 진로활동 (paper_ 텍스트, Forum_ 포트폴리오) -> 동아리 활동 (신청, 기록, 관찰, 포트폴리오 작성 등 활동의 확장) -> 학습의 위기극복 사례 (학습 약점 극복_ 독서활동 또는 전문지식) 순으로 정리하고, 지원학교에 따라 스토리를 확장하라고 덧붙였다. 또한 자기소개서와 독서 감상문을 통한 심층면접 사례, 진로계획에는 지원학교 별 홈페이지 (건학이념, 교육철학, 학교를 빛낸 인물, 지원학과의 교수의 저서, 입시 전형) 활용법도 소개했다. 최근 강화된 인성영역은 봉사활동을 통해 협동, 인내, 배려, 효에 관한 내용을 담아내는 한편, 독서종합인증시스템을 활용해 필독도서 또는 전공에 맞는 전문도서에 대한 느낌과 비판적 사고, 토론 내용을 정리해 놓으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특목고 준비는 성공여부와 상관없이 대학입시의 7부 능선을 넘는 것과 같다.” 며 “아이에게 주었던 세발자전거를 버리고, 아이가 스스로 강하게 성장시켜라. 아이의 목표 크기에 따라 삶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말로 강의를 정리했다. 문의 : 3392-2009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