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법' 검색결과 총 7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말하는 논술’로 논리적인 글쓰기와 자신있게 말하기를 한번에 ▼ 말하기, 왜 교육받아야 하는가.아는 것이 힘인 시대는 지났다. 아는 것을 말로 표현해야 힘인 시대가 왔다. 진로를 선택해야 하는 첫 번째 관문인 대학 입시에서 ‘면접’은 가장 중요한 핵심 키워드가 되었다. 2018학년도 대입전형 수시선발 인원 비율이 73.7%인 것만 보아도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전해야 하는 말하기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전체 수험생 10명 중 7명이 수시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말하기. 과연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것일까? 단연 초등학생때부터이다. 말하기는 하루아침에 준비한다고 해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오랜 시간 말하기의 좋은 습관을 길들여야지만 짧게는 5분, 길게는 1시간 동안 진행하는 면접에서 자신의 생각을 잘 전할 수 있다.▼ 차별화된 강사진논리적인 글쓰기와 체계적이고 자신있게 말하는 방법을 동시에 지도하는 강사. 누구일까? 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 강사진은 명문대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중어중문학과 등 어문계열 출신의 아나운서들이다. 논리적인 글쓰기는 물론, 생각을 말로 풀어내는 스피치 스킬을 교육한다는 점에서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된다. 매 회 자신있고 품격있는 태도로 말하는 아나운서와 대화하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은 모델링을 통해 명품스피치를 구사하는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말하는 논술‘ 교육과정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의 ‘말하는 논술’은 소수정예 수업으로 개인의 수준별 맞춤교육이 가능하다. 1회 3시간 동안 진행하며, 1교시 논술, 2교시 논술 요약 발표 및 보이스 트레이닝, 3교시 시사이슈 및 독서토론으로 진행한다. 모든 회차의 발표모습을 녹화하여 학생의 강점과 보완점을 구체적으로 피드백한다. 발표 모습에 대한 모니터링은 자기객관화를 통해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하는 동기를 유발시킨다. 1교시 논술시간에는 글의 흐름을 큰 틀에서 계획한다. 이후, 서론-본론-결론에 어떠한 내용을 담고, 표현할 것인지 글감을 찾는다. 예컨대 어휘, 속담, 사자성어, 본인의 경험, 신문기사 등을 찾아 각 항목에 배치한다. 이러한 훈련은 짧은 시간 내에 발표를 하거나 글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시간을 매우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글의 마지막을 생각하지 않고 첫 문장을 써내려 가면 결국 지우고 다시 적는 시간의 비효율성을 초래한다.2교시 논술 요약 발표 및 보이스트레이닝 시간에는 논술을 그대로 읽는 것이 아니라 서론-본론-결론의 핵심 문장만을 활용하여 브리핑한다. 문장이나 단어를 머릿속에 사진 찍듯이 이미지화하여 저장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을 지속적으로 하면, 책 읽는 것 같은 문어체 느낌의 발표가 아닌, 살아있는 말투로 스피치하는 구어체 표현을 할 수 있게 된다. 면접관이 면접자에게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 중의 하나가 면접은 대화이므로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임하라는 것이다. 2교시 수업의 또 다른 특징은 자신있게 발표할 수 있도록 보이스트레이닝 및 정확한 발음교육을 하는 것에 있다. 발표 전과 후의 달라진 모습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3교시 시사이슈 및 독서 토론시간에는 최근 이슈, 지정도서로 토론한다. 2017학년도부터 학교생활기록부 독서란이 제목과 저자만 기재하도록 달라진다. 이러한 점은 면접에서 독서에 대한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질문할 가능성을 높인다. 독서토론 시간은 내용을 더 깊이 있고 폭넓게 사고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대화예절 역시 익힐 수 있다. 상대방의 말을 중간에 가로채지 않고 끝까지 경청하기, 반론을 제기할 때에도 상대의견 인정 후 나의 주장 말하기 등 학교생활에서 학우들과의 긍정적인 언어습관을 기대할 수도 있을것이다.▼ 새학년 학습법 및 자기소개서·면접 특강새학기를 앞두고 우리 아이가 자신있고 논리적으로 말하기를 바란다면, 이번 특강에 신청해보자. 말하기와 글쓰기 전문 교육연구소인 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에서 12월 27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3시까지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내용은 1교시 매력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 면접스피치(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 소장 최유미. 연세대 교육학 석사, 숙명여대 졸업). 2교시 새학년 성적향상을 위한 자기만의 학습법(이병훈교육연구소 소장 이병훈. 서울과학고, 서울대 졸업)이다.최유미대표샤인스피치교육연구소문의 070-7721-3433 / 010-7722-2879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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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고와 과학고입시 이해하기 대학진학에서 여전히 유리한 고지로 알려진 특목고 입시가 다시 시작되었다. 2017년도에 진학할 특목고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이제 자녀의 특목 진학이 목표라면 새롭게 시작을 할 방학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영재고를 비롯해 과학고는 예년에 비해 입시흐름도 바뀌고 준비해야할 내용도 늘어나 알아두어야 할 입시정보들도 변하고 있다.특목고 중 이과입시를 대표하는 영재고와 과학고수학과 과학에 소질 있는 초등 고학년 내지 예비중학생들이 준비하는 특목고는 영재학교와 과학고가 대표적이다. 그중에서도 부천 초등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특목고를 들자면 과학고이다.그 이유는 부천출신 중학생들이 지원 지역인 경기과학영재고 대비 일반 과학고의 경쟁률에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그 결과, 자녀의 과학적 자질을 미리부터 길러 과고진학에 성공한 케이스들이 2017년 입시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부천상동에 자리한 영재고와 과고전문 DPA학원에서는 올해도 인천과고 5명, 진산과학고 9명이란 진학 실적을 낳았다. 뿐만 아니라 매년 영재고와 과학고, 특목고 합격생으로 2016학년도에 23명, 2015학년도에 16명 그리고 2014학년도에는 17명을 합격시켰다.DPA학원 위주배 원장은 “특목고 입시는 막연히 어려운 것이 아니다. 오히려 경쟁에서 유리한 학교를 선택해 예비중부터 꾸준하고 성실하게 준비한 케이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부천 특목 입시의 현주소”라고 말했다.특목입시 언제부터 무엇을 준비해야 좋은가자녀가 수학과 과학에 소질을 보인다면 특목고입시를 눈여겨봐야 한다. 특목입시는 단순한 과학적 지식을 묻거나 수학을 잘 한다고 가능한 입시가 아니기 때문이다.경기북과고는 서류와 면접을 통합해 1차를 치룬 반면, 인천과고와 진산과고는 1차에서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하고 2차 방문사정관 전형을 통해 1.5배수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따라서 학교성적은 물론 학생부관리와 자기소개서, 면접과정의 디테일한 준비가 필수적이다.위 원장은 “올해 합격자 중에는 학생부 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자소서와 면접과정에서 자신의 과학적 수준을 드러냈던 학생이 합격하는 의외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차별화된 자소서와 철저한 비교과활동관리 그리고 과학과 수학의 배경지식 수준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튀는 영재성 보다는 노력과 관리로 과고진학 사례 늘어최근 과고 입시는 비교과영역의 경쟁력이 높아졌다. 특히 2017년 입시에서는 수상실적이 높은 영향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수학과 과학관련 전문용어와 배경지식의 수준을 판단하는 면접과 토론 비중이 커진 점도 주목해야 한다.또한 조기졸업비율이 25%로 하향된 인천과고입시에서는 개인과 집단면접이 병행되며 인성평가도 새롭게 등장했다.따라서 집단 속에서 개인의 사회성과 리더십 등도 주요 평가항목임을 알아두면 좋다. 반면 지나치게 뛰어난 영재성이 전제되어야 과고입시가 가능한 것만은 아니다.위 원장은 “현재 부천 합격생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튀는 영재성 보다는 꾸준한 노력과 중등과정 관리로 과고 문턱을 넘는 합격생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강조했다.따라서 예비중은 ‘수학의 신’, ‘최고득점수학’ 등의 중등심화내용을 중1과정에서 목표해야 한다. 이어 중2에서는 내신관리에 집중하면서 대회출전경험을 넓혀 학생부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특히 중 3학년부터는 원서와 소집 및 방문에 따른 면접 준비 및 수학과 과학 수준이 드러나는 자소서와 차별화된 수준의 실력을 어필하는 훈련이 필수적이다.Tip 영재고 과고입시 준비 더 자세히☞ 1차 서류전형 시 생활기록부상의 교내 수상실적과 동아리활동, 독서활동에 대한 평가 강조☞ 자기소개서 내용에 대한 점검 강화, 단순한 활동에 대한 기술이 아니라, 이론적 논리적 배경에 관한 구체적인 이해의 수준을 점검☞ 여전히 수학과학 내신에 관한 기본적인 성적도 중요☞ 원서작성단계에서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2차에서 치르는 사정관 면접을 감안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1차와 2차에 합격하는 중요 포인트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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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베테랑 교사 3인의 ‘SNS 교육 공간’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 정보, 티칭 노하우를 지닌 베테랑 교사들이 온라인카페, 블로그, 유튜브 같은 온라인 공간을 통해 기꺼이 ‘교육 나눔’에 나서고 있다. 우리 지역 중고교 교사들의 알토란같은 SNS 공간을 소개한다.송형호 영어교사 온라인카페 ‘이티송샘’ ‘실용 영어교육, SNS 활용 고수’. 송형호 천호중 영어교사를 상징하는 키워드다. 영어 핵심 문법을 추려 노래로 만든 문법송, 영어 공부의 기본인 단어 암기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해 전국적으로 히트를 친 타이포셔너리(typography+dictionary. 단어 뜻을 살린 타이포 디자인으로 영어단어 공부) 수업 등 33년 동안 차곡차곡 쌓은 3000여개의 교육 콘텐츠들이 온라인 카페 ‘이티송샘(cafe.naver.com/et21)에 일목요연하게 담겨있다. 가령 문법 파트에는 8품사, to부정사 용법, 문단 패턴, 분사 구문가처럼 학생들이 헷갈리는 알쏭달쏭 문법지식을 노래로 만들어 쉽게 외울 수 있도록 했다. 듣기, 말하기, 단어, 파닉스 등 테마 별로 교육 정보들을 올려놓는다. 영어 콘텐츠 외에도 특목고, 자사고, 특성화고 합격생이 직접 쓴 자기소개서 첨삭 과정, 면접 경험담, 생기부 관리법 같은 진학 관련 진솔한 글이 올라와 있다. 학생들의 수업 모습, 팀별 활동이 동영상으로 담겨 교실 안 생생한 풍경을 엿볼 수 있다. 이 외에 자유학기제, 학습멘토링, 진로 탐색 같은 다양한 교육 자료들이 수록돼 있다. 송 교사는 ‘교사들의 멘토 교사’로 유명한 전국구 교사다. 후배 교사들에게 그의 온라인카페는 필요한 교육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아지트이다. 1999년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온라인카페, 페이스북, 유튜브, 카톡 같은 SNS 미디어를 수업에 활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송 교사는 자신의 교육 콘텐츠 나눔에도 적극적이다. ‘정보 나눔과 소통’을 위해서다. 요즘 그가 주목하는 플랫폼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학생들의 발표 모습, 과제, 학교 행사, 동아리 활동을 다양하게 촬영해 페이스북에 올려주면 아이들은 서로 킬킬거리며 보고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공유합니다. 10대들의 소통 방식을 관찰하고 그들에게 통하는 방식으로 SNS 상에서 수업에 흥미, 참여도를 이끌어 내는 거지요. 또한 2570여개의 동영상 콘텐츠는 유튜브에 모아놓았습니다.” 교사, 학부모를 위한 강의도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www.facebook.com/ictsong)을 활용하고 있다. 송 교사는 가르치고 배우는 것의 핵심은 소통이며 아이들 마음을 움직이는 건 자존감, 소속감이라는 걸 잘 안다. 이런 교육의 핵심 코드를 SNS에 담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 콘텐츠 포맷을 늘 고민한다. 인터넷, 스마트폰에 온갖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교사는 ‘교육 기획자’로서 계속 업그레이드해 나가야 한다는 소신 때문이다.천항욱 체육교사 온라인카페 ‘Dr.1000의 체대입시’ 배명고 천항욱 체육교사는 체대입시의 고수로 통한다. 체대입시 특별반을 만들어 수년간 내리 고3 담임을 맡고 있는 그는 1:1 밀착 지도로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입시에서도 한국체대, 경희대, 동국대 합격생이 속속 나오는 중이며 지난해에는 25명 중 24명이 최종 합격했다. <미래 체육인 육성, 그 소중한 소망 Dr.1000의 체대입시>, <체대입시, 이제 비밀은 없다> 2권의 책도 펴냈다. 그동안 쌓은 체대 입시 노하우, 대학과 학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담은 ‘Dr.1000의 체대입시(cafe.naver.com/dr1000david)’ 온라인카페를 운영중이다. “합격 커트라인 등 체대입시 정보에 목말라하는 학생, 학부모들이 많습니다. 수험생 상당수가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그나마 수시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습니다. 입시 정보 독점 현상, 정보가 돈으로 거래되는 현실이 안타까웠지요. 그래서 그동안 모은 체대 입시 정보를 공개하는 카페를 개설했습니다”라고 천 교사는 설명한다. 가장 호응이 높은 자료는 전국 체대의 정시 합격 커트라인. 체육학 박사인 그가 선후배, 전국 체대 교수진과 쌓은 인맥을 총동원해 어렵게 수집한 합격 점수를 매년 공개한다. 이 외 전국 체대의 수시 정시 요강, 입시 설명회 자료, 실기시험 준비 방법을 상세히 올려놓는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 관련 자료가 풍성하다. 자기소개서 작성법, 합격생들의 사례가 상세히 소개돼 있다. 면접 대비와 관련해 질문 답변 방법, 수험생들의 연습 과정을 담은 다양한 동영상 자료가 수록돼 있다. 체대 입시를 준비하는 전국의 고교생, 학부모들의 1:1 문의에도 친절하게 답해주고 있다. “2018학년도 체대입시는 영어절대평가 도입으로 각 대학마다 영어 반영 비율이 낮아지는 대신 국어, 수학이 중요해집니다. 수시에서는 실기 점수 못지않게 학과 성적 비중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천 교사는 귀띔한다.권영부 수석교사 블로그 ‘학생활동중심교육연구’ 융합교육, 질문이 있는 교실, 통합논술 분야 손꼽히는 전문가인 권영부 동북고 수석교사. 학생 뿐 아니라 전국 교사들의 ‘선생님’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블로그(blog.naver.com/kypnie99)에 학교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공개한다. 앞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미래형 인재의 필수 자질인 지식의 재창조, 협업능력, 글쓰기, 발표력을 학생들에게 길러주기 위해 1999년부터 시도한 다양한 수업 실험과 성과들이 2780여개의 글 속에 녹아있다. 블로그는 학생 참여형 수업, 뉴스 리터러시교육, 논술교육, 융합교육, 독서교육을 비롯해 각종 교육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수록돼 있다. 문이과 통합, 팀 중심 발표수업 등 서서히 바뀌고 있는 학교 현장의 교실 풍경을 사진, 동영상에 담아 공개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꼼꼼히 살펴보면 우리 교육의 변화 흐름, 방향성을 감지할 수 있으며 창의성, 융합 교육의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얻을 수 있다. 2016-12-15
- 확대되는 SW특기자 전형 대비에 도움 미래 인재의 핵심역량으로 SW 활용 능력이 강조되면서 교육부에서는 기술과학 융합형(SW교육과정) 중점학교를 선정했다. 이는 일반고에서 SW 관련 특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과정으로 우리 지역에서는 일산대진고(교장 정하근)가 2017학년도부터 교육부지정 SW 과목중점학교로 운영된다. 2018학년도부터 SW 특기자 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다. 이에 일산대진고의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중점학교’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SW교육과정 중점반 운영기술 과학 융합형 중점학교는 SW 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융합 기술과 관련된 기초 교육을 진행한다. 교과 과정 안에 정보, 프로그래밍, 로봇기초 등의 과목을 배치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일산대진고에서는 기술 과학 융합형(SW교육과정) 중점과정으로 2017학년도에 1,2학년 각 학년별로 2학급(70명)을 운영한다. 따라서 1학년의 경우 공통과정으로 운영되는 학급이 13학급, SW 교육과정 2학급으로 총 15학급이며, 2학년의 경우 인문사회 7학급, 자연과학 6학급, SW 교육과정 2학급으로 구성될 예정이다.SW 교육과정은 정보 교과와 SW 교육을 융합한 커리큘럼, 특화된 동아리 활동, 맞춤형 방과 후 수업, SW 관련 교내대회, 관련 진로체험 등을 지원한다. 더불어 대학 및 기업과의 MOU를 체결해 관련 분야의 다양한 진로체험과 전문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현재 SW 중심대학으로 지정된 세종대학교와 대학생 멘토링을 체결해 대학생들이 매주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돕고 있다. 또한 고양시 사회적 기업이자 코딩교육 전문 기업인 하이코딩으로부터 방과후 수업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일산대진고에서는 2015학년 SW 선도학교로 지정된 이후, 1학년 때부터 정보교과 수업을 필수 이수 단위로 편성했고, 정보교과 수업을 재구성해 관련 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정보교과 시간에는 언플러그드 코딩과 블록코딩, 텍스트 코딩, 정보통신윤리 등을 배우며 이 수업을 토대로 수행평가 및 지필평가를 치른다. 일산대진고 원인선 교사는 “교과과정에서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기초 지식을 충실히 쌓고, 각종 교내대회와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하면 SW특기자 전형 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단순히 코딩 기술을 익히는 데 촛첨을 맞춘 교육이 아니라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해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일산대진고 SW 교육 관련 교내대회정보올림피아드, SW교육 경진대회, SW교육 캐릭터공모전, SW교육 UCC공모전▶ 일산대진고 SW 교육 관련 동아리-레고마인드스톰, 리틀비츠, 아두이노, C언어, 3D 프린터, 로봇2016 WRO대회 참가, 지역아동센터 봉사 활동, 소프트웨어 진로 체험학습, 꿈돌이 과학축제 참가, 아두이노를 활용한 로봇제어, 정보올림피아드 기출문제 풀이, 아이디어북 작성 등SW교육과정 중점학교 관련 Q&AQ1> 학생은 어떻게 선발하나?2017학년도에 입학하는 1학년의 경우 예비소집일에 SW교육과정 중점반 편성과 관련된 가정통신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남학생 35명 1학급과 여학생 35명 1학급으로 총 70명을 선발하며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2학년의 경우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해 남학생 1학급과 여학생 1학급을 선발 완료했다. Q2> SW교육과정 중점반 학생의 내신 성적은 어떻게 산출되나?내신 성적은 중점반이라고 해서 별도로 산정하지 않는다. 같은 학기, 같은 과목명, 같은 단위수라면 내신 성적을 같이 산출하기 때문에 중점반이라고 내신 성적이 특별히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을 것이다. 인터뷰 일산대진고 정보교과 원인선 교사SW 교육봉사하며 지식 쌓고, 학생부종합전형 준비도 가능일산대진고 정보교과 원인선 교사는 2016 정보과학 인재양성 우수교사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원 교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SW 교육활동과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심화 교육과정 개발, 기업과 연계한 진로체험 활동 등의 모범사례를 꾸준히 만들어 왔다. 특히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SW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역아동센터 수업의 보조강사로 활동하도록 했어요. 봉사활동을 위해 학생들이 수업준비를 하다보면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이 더욱 견고해지고 이런 활동들이 1학년 때부터 꾸준히 쌓이다보면 학생들의 진학이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대학에서 SW 특기자 전형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이를 준비하려고 하는 학생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SW 교육에 수학이 기본적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수학 실력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라고 한다.“공부하고 싶다는 의지와 끈기만 있다면 고등학교 때 SW관련 공부를 시작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코딩능력을 갖춰두면 대학교과를 선행하는 효과와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적합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 2016-12-02
- 학종은 과정중심 평가, 학생의 모든 활동 기록하는 것이 핵심 성적을 넘어 인성과 창의성, 잠재 능력까지 다면적으로 학생을 평가하겠다는 취지의 학생부종합전형. 이는 결과보다는 학생이 3년간의 학교 생활을 토대로 꿈을 찾고 키우며 성장해 가는 과정까지 면밀히 들여다 보는 과정중심 평가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수업부터 동아리, 봉사, 독서활동까지 학생의 모든 활동을 얼마나 잘 기록하느냐 하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과제다. 분당고등학교가 개발한 진학설계 시스템 PDS(Pathways-map Design System)이 이러한 학교와 학생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솔루션으로 평가받는 이유다.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활동 근거,온라인기록으로 남기는 시스템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학교에서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업이 학생 참여형으로 변화한 것은 물론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 학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들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핵심은 ‘기록’이다. 아무리 좋은 활동을 했어도 학교와 학생이 기록으로 남겨두지 않으면 평가의 근거를 만들 기 어렵기 때문이다. 분당고등학교 곽상훈 교장이 PDS시스템을 개발한 것도 이러한 입시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다.“학생부종합전형은 한마디로 기록된 텍스트로 학생을 평가하는 시스템입니다. 학교는 무엇을 어떻게 적을 것인가? 학생은 어떻게 적힐 것인가를 먼저 고민해야 해요. 대학은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을 통해서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근거들을 찾고 싶어합니다. PDS시스템은 잘 적음으로써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분당고등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른 학교에는 없는 ‘분당고진학설계 시스템’이라는 카테고리가 있다. 모든 재학생들마다 개인 페이지가 제공되며 자기소개서 작성, 자신의 진로계획, 창의적체험활동 등 모든 학교 활동을 그때 그때마다 기록할 수 있다. 학생이 기록한 내용을 담임 교사가 확인 승인을 하면 기록이 완성된다.학생은 자신을 기록하고,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자료로 활용이렇게 기록된 자료들은 학부모들도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자녀의 학교생활 전반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도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학생의 모든 기록이 시스템에 그대로 기록되어 있어, 교사 역시 학생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보통 학년이 올라가면 선생님들이 담임교사와 과목 선생님들이 바뀌죠. 학생에 대해 파악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진로와 희망 전공은 무엇인지, 전 학년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세세한 부분까지 파악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PDS시스템을 통해 교사들이 자료에 근거해 학생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했습니다.”학기말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내용도 PDS시템에서 찾을 수 있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그 활동을 통해서 무엇을 느꼈는지도 기록되어 있는 덕분이다. 때문에 보다 꼼꼼하고 세밀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이 가능하다.“학기말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기간에는 학생과 교사가 굉장히 힘든 시기입니다. 과목별 세부능력 특기사항부터 창의적체험활동, 독서활동까지 모두 기억에 의존할 수는 없기 때문이죠. 분당고는 PDS시스템에 기록이 있기 때문에 누락없이 확실한 기록이 가능합니다.”학종에 대비해학교가 학생에게 해줄 수 있는가장 확실한 시스템학생부종합전형은 교육과정을 얼마나 잘 관리하는지가 핵심이라고 곽상훈 교장은 설명한다. 학교가 일방적으로 커리큘럼을 만들고 학생들은 짜여진 수업을 듣는 수동적인 교육은로는 변화하는 미래에 대비할 수 없다. PDS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학교의 교육과정과 수업의 방식이 학생 위주로 바뀌게 된 것이 프로그램 운영의 가장 큰 성과다.“학생들 기록한 내용을 읽어보면 수업의 장면이 그대로 그려집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웠고 어떤 활동을 했으며 무슨 질문이 나왔는지도 다 알 수 있습니다. 이 생생한 기록들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그대로 기록되고, 이것으로 학교와 학생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곽 교장의 아이디어로 개발된 PDS시스템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해 학교가 학생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시스템임이 분명하다. 학생들은 PDS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고 설계하며, 수시로 자기소개도 작성할 수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과정인 학교 활동을 꼼꼼하게 작성하면서 서서히 자신의 정체성도 확립하게 된다고.“PDS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용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했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특강도 진행합니다. 이제는 학교가 선제적으로 변화하는 입시를 연구하고, 수시든 정시든 그에 맞는 교육과정과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2016-11-29
- 외고 입시 2단계 및 서울방식 자율형 사립고 선발 방식 알아보기 이전 글에 이어 외고, 국제고 입시 2단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 1단계 평가는 영어 내신이고 2학년 성취평가제. 3학년 석차9등급제 그리고 무단결석 1일마다 감점이 있는 1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를 통과하면 2단계 면접이 있습니다. 여기서 1단계 통과 비율은 1.5~2배수라고 되어있습니다. 보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울권 외고, 국제고는 1단계 통과 비율이 1.5배수이고 그 외 지역 외고, 국제고는 2배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예외도 있어서 경기도에 있는 수원외고 같은 경우에는 1단계 통과 비율을 1.5배수로 정해놓고 있기도 합니다. 일단 이렇게 영어 성적만으로 1단계 통과자를 선발하고 난 후 2단계는 면접전형으로 치러집니다. 면접 점수도 40점 만점입니다. 총 200점 만점에 1단계 영어 내신이 4개 학기를 반영하기 때문에 각 40점씩 해서 총 160점이고 2단계 면접에서 40점이 추가됩니다. 실제 1단계 통과자들 성적이 대부분 A,A,1,1 아니면 A,A,1,2 정도 되기 때문에 1단계 점수차이가 약 1.6점 정도 되고 학교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간혹 1단계 통과자 중에 A,A,2,2도 있다면 차이가 3.2점 정도 납니다. 그런데 면접은 40점 만점입니다. 물론 면접도 기본점수도 있고 완전히 한 마디도 못하고 울고만 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취득할 수 있는 점수가 있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힘들지만 대략 약 5점 정도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면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고, 국제고 면접은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입니다.지금은 각 학교 유형별 선발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기 때문에 면접 예상문제나 대비법 등에 대한 설명은 뒤로 미루고 다른 학교 유형의 선발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서울 방식 자율형 사립고 선발방식서울 방식 자율형 사립고의 선발 방식은 조금 특이합니다. 쉽게 말해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 학교 유형과 마찬가지로 역시 2단계 전형을 실시하는데 1단계는 추첨, 2단계는 면접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고 지원율에 따라 추첨을 안 하기도 하고 면접을 안 보기도 합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지원율이 100% 이하 - 지원자 전원 최종 합격 (추첨 X, 면접 X)지원율이 100% 초과 ~ 120% 이하 면접 생략 추첨 (추첨 O, 면접 X)지원율이 120% 초과 ~ 150% 이하 추첨 생략 면접 (추첨 X, 면접 O)지원율이 150% 초과 ~ 1.5배수 추첨 후 면접 (추첨 O, 면접 O)약간은 복잡해 보이지만 원리를 이해하면 쉽습니다. 즉 지원율이 모집 정원의 1.2배수를 초과하면 면접에서 변별력을 두어 학교에서 선발하고 싶은 지원자를 선발할 수 있고 지원율이 1.2배수 이하라면 굳이 지원자에게 면접의 부담을 주면서까지 선발할 필요 없이 추첨으로 선발하는 규정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이 자신 있는 학생과 면접에 자신 없는 학생의 희비가 지원율에 따라 크게 엇갈릴 수 있는 규정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올해 변경된 내용이 있는데 특별한 것 몇 가지만 소개합니다. 첫째, 교육청 지침에 따라 자기소개서를 2단계 면접 대상자만 출력하여 제출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작년까지는 모든 지원자가 면접 전에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추첨에서 탈락한 학생까지 필요도 없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첨에 의해 면접 대상자가 된 지원자만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의 온라인 입력 기간이 2016년 11월 17일 밤 12시이며 이후에는 수정 불가입니다. 그리고 서울지역 자사고 22개 중 경문고와 장훈고는 (경쟁률과 무관하게) 면접 없이 추첨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당연히 자기소개서 제출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숭문고의 경우에는 작년에는 추첨 선발이었으나 올해는 1단계 추첨, 2단계 면접으로 선발 방식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서울 지역 22개 자율형 사립고는 각각 지원율에 따라 다르고 학교에서 결정한 방식도 다르게 선발합니다. 희망하는 학교의 입학전형 요강을 살펴보셔서 혼란스럽지 않게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문의 02-2643-2025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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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 입시 설명회 개최 고입 준비가 곧 대입 당락을 좌우하는 시대, 급변하는 입시 패러다임 속에서 초·중·고 영어교육의 대표강자로 성장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5일 오전11시 특별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충성교회 본관에서 개최된 이번 설명회에서는 노원 중계지역은 물론 강북지역 초·중등 학부모들이 1, 2층을 가득 메워 그 폭발적인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1부에서는 정은화 원장이 ‘공교육의 변화’와 ‘표현어학원 중등프로그램’ 소개를, 2부에서는 하나고등학교/고양외고 진학부장을 역임했던 김학수 소장이 고입과 대입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과 세부항목별 관리비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소개했다.1부_ 정은화 원장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내신이 입시권력, 왜 표현어학원 중등프로그램인가?표현어학원의 중등부 영어수업은 토플 중심의 어학수업(Debate, Writing)과 학교 내신 대비 (지필고사 + 수행평가 + 경시대회), 그리고 마이스토리 수업(주1회,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영어/한글 독서관리)이 통합 관리되고 있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문법만 한국어로 진행된다. 2014년 처음 중고등학교 영어경시대회를 시작했던 표현어학원은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특화된 영어수업의 경험치를 기반으로 2015학년도 18개 수상, 올해는 21개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특히 융합적 사고력과 영어실력을 요구하는 공교육의 변화에 맞춘 표현어학원의 경쟁력은 ‘문법수업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단순히 단편적인 단락별 문법이 아니라 교과서에서 직접 관련 문법이 적용된 지문을 찾아 활용하고, 지문 역시 단순해석이 아니라 요약 정리하는 방식으로 내신을 준비하여 성적향상의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정 원장은 “지금의 공교육은 영문법, 어휘는 물론 응용 능력이 없으면 고득점이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는 노원 중계지역 중학교 영어내신 기출경향을 철저히 분석하여 어휘 변형, 서술형 확대, 문법 연계 영작, 수행평가 쓰기 등 어학적 실력을 기반으로 한 내신공부를 통해 고입을 준비하고 있다. 중학교 입학 전 겨울 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고민해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Tip> 표현어학원 중등 프로그램의 특징▶중등부 프로그램..... 민·자사반, TOEFL반, 정규반 (TRIANGLE / 500 프로그램), 인증시험 대비반 (TOEFL/ 영재과고/ TEPS/ TOEIC), Novel Reading 및 영어 경시반▶내신수업 (지필/수행/듣기/교내경시)...... 내신 4주전부터 주말 3회 본 수업(학년별 출판사별 수업/ 학교별 부교재 완벽 대비)과 점검학습, 최소 2~3회 직전 보강, 주중 내신점검 학습(교과서본문 및 LS 암기/모의고사/ 보충학습 및 질의응답) 진행, 정규 Speaking &Writing 수업 (학교별 수행대비, 1:1 첨삭 관리, 시도교육청 주관 듣기평가 대비)▶실력향상 관리프로그램...... 수업마다 어휘 테스트, 정기평가(매주 문법 리뷰테스트/월 정기평가, 단어 누적테스트, 듣기평가), 주 단위 오답노트 정리, 1:1 성적분석 및 상담 진행2부_ 김학수 소장 (전 하나고/고양외고 진학부장)경쟁력 있는 학교생활기록부이란 무엇인가?현재 중학생 학교생활기록부는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상황, 수상경력, 진로희망사항, 창의적 체험활동상황, 교과학습발달상황, 독서활동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총 9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면 고등학생은 ‘자격증 및 인증 취득상황’이 추가되어 10가지이다. ▶진로희망사항 기재요령...... 희망직업과 특기, 흥미가 서로 연계성을 갖추어야 한다. 자신의 ‘끼’를 고려한 진로선택으로 학년별로 일관성과 구체화하는 과정이 중요하다.▶창의적 체험활동 기재요령......(1) 자율 활동(1000자 이내 서술) 자율 활동은 기본 생활습관 등 적응활동과 학생회 활동 등 자치활동, 그리고 학예회 등의 행사활동, 창의적 특색활동으로 학생의 ‘참여도’와 ‘협력도’를 보여준다. 주목할 활동은 ‘임원활동’으로 리더십을 갖춘 주도적 인재로 평가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협력,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고 ‘문제해결 능력’을 보였다면 자기소개서의 ‘인성 영역’에 자신의 내면적 성장을 어필할 수 있다. (2) 동아리 활동(500자 이내 서술) 외고나 자사고 진학에 효과적인 자율동아리는 본인의 희망 진로와 관련된 학술 동아리이다. 이는 자기소개서 작성 시 자기주도력을 어필할 수 있어 경쟁력 있다. (3) 봉사 활동(500자 이내 서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나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고려하는 항목으로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하고 본인의 생각과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에 활용하고 있다. (4) 진로 활동(1000자 이내 서술) 자신이 잘할 수 있고(직업적성검사), 즐길 수 있는(직업흥미검사),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직업가치관검사) 분야가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고려하여 모든 교내 진로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교과학습발달상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각 과목에 대한 서술형 평가인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항목별로 글자 수 제한이 있다. 일반과목은 과목별 500자 이내, 개인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경우 1000자 이내, 예체능과목 특기사항의 경우 500자 이내, 개인별 특기사항은 500자 이내로 기록할 수 있다. 교과 선생님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독서활동상황......교과목별로 관련 독서활동을 교과 담당교사가 입력하며, 그 외는 담임교사가 ‘공통’으로 입력한다. (항목별 분량은 공통 1000자, 과목별 최대 500자 이내) 또한 독서 기록에 대해 대부분의 외고, 자사고 진학에서 진로역량 및 심층 면접에서 활용되는 만큼 철저한 기록이 요구된다.▶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잠재력, 인성, 인지적 특징,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창의성 등을 구체적으로 입력, 일종의 추천서 역할로 학년 별 1,000자 이내로 기록한다. 여기서 핵심인성 요소는 예절, 효, 정직, 책임, 배려 등의 사례로 담당교사가 발굴하여 기록한다.‘나의 꿈과 끼, 인성을 펼쳐라’, 자기소개서 작성 자기소개서는 ‘나의 꿈과 끼, 인성’에 대해 자기주도학습 과정, 지원 동기 및 입학 후 활동 계획, 졸업 후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활동계획, 인성 영역(배려, 나눔, 협력, 타인 존중, 규칙 준수 중 택1)을 종합해 1500자 이내로 작성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영어 등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입상실적 등은 금지된다는 점을 상기하자. 2016-11-24
- 2017학년도 과학고 최종 소집면접 분석 2017학년도 과학고 입시가 11월 19일 최종 소집면접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전편에서는 1차 전형과 2차 전형을 소개한바 있으므로 이번 회에는 최종관문인 소집면접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합격팁으로 마무리를 하겠다. 먼저 이번에 출제된 2017학년도 기출문제를 소개해보겠다.개인면접인공비에 관한 자료를 책을 발췌하여 제시 관련내용의 대강은 다음과 같다.(빗방울이 생기는 과정 (응결핵)에 대해 나와 있고 미국이 인공으로 비를 생성한 것과 한국에서 대관령 쪽에 비를 생산한 것에 대해 나와 있다.)(1) 지상에서 구름의 면적을 재려고 한다 어떻게 잴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라.(2) 빗방울은 빨리 떨어지는데 구름은 그렇지가 않다 그러한 이유를 비교하여 설명하라.(3) 인공적으로 비를 내리게 되면 어떠한 이득이 있고 또 어떠한 문제가 발생할지에 대해 설명하라.신문기사 자료를 제공하였고, 내용의 대강은 다음과같다.(캣맘(Cat Mom)에 대해 설명과 그 캣맘과 주민사이의 갈등이 나와있다.)(1) 자신은 위에 캣맘에 대해 찬성인지 반대인지 근거를 들어 설명하라.(2) 위와 같은 일이 생길 경우 해결방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설명하라.작년과 비교해보면 눈에 띄는 몇가지 점이 있는데,첫째, 집단면접이 사라지고 개인면접안에 토론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시간의 효율성을 꿰한 측면이 눈이띈다.둘째, 예년에 비해 자료제시형 문제로 문항을 제시한점이다. 이는 요즘 세대의 학생들이 공부에 몰두한 나머지 독서부족으로 문자해독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이있는데, 짧은 시간에 핵심을 끄집어내어 답안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향후 많은 시사점을 주고있다고 볼 수 있다.셋째, 과학고가 2015년부터 조기졸업율이 25%안밖으로 줄어든 가운데, 대다수의 재학생이 3년동안 과학고에서 기숙사생활을 해야하는 현실을 반영하여 인성적인 부분을 강조하여 실제로 문제화 했다는점이다.2017학년도 과학고 전형 전체를 종합하여 과학고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내년 합격의 노하우를 준다면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겠다.첫째, 중학교 내신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입시의 시작이다.둘째, 생활기록부상의 비교과영역 관리를 철저히하자.셋째, 자기소개서 작성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넷째, 소집면접대비는 미리 전문가집단과 같이 준비하도록하자.마무리하면 과학고는 누구나 갈 수 있는 시대로 온 것은 분명하지만, 아무나 갈 수 있는 학교는 아니다. 따라서, 미리 전문가와 상의하여 로드맵을 가지고 성실히만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결론지어본다.DPA 학원위주배 원장 2016-11-24
- 수시 또는 정시, 어떤 것을 준비할 것인가?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둘 다 준비 해야합니다. 수시는 가장 단순히 말하면 ‘너 고교학교 생활 잘 했니?’ 입니다. 교과 성적 우수하고 각종 교대 대회 입상, 동아리 활동, 독서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보겠다는 겁니다. 이게 보통 수시라고 말하는 학생부종합 전형입니다. 수시는 워낙 다양한 전형과 방법들이 있어서 짧게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일산의 경우 학교에서 수시에 대해서 많이 말을 하지만 정작 제대로 관리하고 준비해주는 학교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수시 준비에 관해서는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 또는 수시를 잘 준비해주는 학원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해 드립니다.정시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수능’입니다. 대부분 정시는 수능 100%로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수능은 고교 전 과정이라는 광범위한 범위에서 문제가 출제되고, 과목에 따라 다양한 출제 유형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찍부터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수시 선발제도의 강세로 인해 내신과 비교과 준비에 밀려 수능에 대한 본격적인 대비는 고3 시기로 미뤄진 것이 현실입니다. 고3이 되어서도 여전히 내신과 비교과 활동, 그리고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수시 준비에 밀려 수능 준비에 소홀해 지는 상황을 왕왕 목격할 수 있고, 이로 인해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모의고사 성적에 낙담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 달성에 실패하고, 정시에서 원치 않는 대학과 재수의 길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속출하는 악순환이 발생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너무나 많이 목격해왔습니다.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입시전략을 설정하는 첫 단계부터 수능 준비를 염두에 두고 지원전략을 설정해야 합니다. 평소 교과과정의 철저한 학습과 더불어 사전에 모의고사 일정을 확인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등의 학업습관도 유지해야 합니다. 모의고사 결과를 체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평소 수능에 관심을 갖고 모의고사 성적을 관리해 나간다면 추후 수능 시험에 대한 부담을 상당수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2017학년도부터 한국사는 모든 학생들이 응시하는 필수 영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며 절대평가 방식에 의해 성적 결과는 등급만 제공됩니다. 2018학년도부터는 영어 영역도 절대평가가 실시됩니다. 절대평가 체제로 전환된 영어 성적의 활용 방법은 대학별로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수시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에서 등급을 그대로 활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정시에서는 대학별로 점수로 환산하거나 등급에 따라 가산 및 감산을 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매년 6월과 9월에 모의평가를 실시하여 수험생들에게 출제 유형을 안내하고 수능시험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채점 결과를 통해 11월 수능의 난이도를 조절합니다. 따라서 고3 수험생들에게 6월과 9월의 모의평가 결과는 수능 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 기준이 되며 수시지원 대학을 결정하는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됩니다. 수능 이후 교육과정평가원은 개인별 성적표 배분과 동시에 보도자료를 통해 응시인원과 등급구분 표준점수 및 표준점수 도수분포를 포함한 채점 결과를 공개합니다. 이 자료는 대학별 합격선을 예측하는 주요 참고자료로 활용됩니다.개인별 성적통지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구분에는 수험생이 치른 영역과 영역별 응시유형이 표기됩니다. 점수는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으로 각각 표기되어 있습니다.표준점수는 전체 응시생의 평균 성적에 따라 변하는 점수입니다. 이론적으로 200점 만점이며, 해당 영역 응시생들의 평균이 낮고 내 점수가 높을수록 높게 나타납니다. 즉 시험의 난이도와 함께 변별력을 나타낼 수 있는 점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백분위는 전체 응시집단에서 내 위치가 몇 %인지 나타낸 수치로 국어영역의 백분위가 96이면, 96%의 수험생들이 자신보자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등급은 표준점수를 기준으로 누적인원에 따라 총 9구간으로 구분하여 표기합니다. 상위 4%는 1등급, 다음 7%는(누적 11%) 2등급, 12%(누적 23%) 3등급, 17%(누적 40%) 4등급, 20%(누적 60%) 5등급, 17%(누적 77%) 6등급, 12%(누적 89%) 7등급, 7%(누적 96%) 8등급, 4%(누적 100%) 9등급을 부여합니다.절대평가로 등급만 제공되는 한국사 영역은 위와 같은 기준을 따르지 않습니다. 분할 원점수를 기준으로 등급이 부여됩니다. 참고로 2018학년도 영어 영역의 절대평가도 같은 분할 원점수를 기준으로 등급이 부여될 예정입니다.세 가지 점수 체계에서 변별력은 표준점수>백분위>등급 순으로 나타납니다. 때문에 성적반영에서 상위권 대학은 주로 변별력이 높은 표준점수를, 중하위권 대학은 백분위를 활용한다. 등급은 익히 잘 알고 있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됩니다.취득한 수능 점수는 변함이 없지만, 정시 지원 시 각 대학의 반영 과목과 과목별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대학 및 학과 선택에 의해 유·불리가 발생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방영비율이 설정된 대학을 중심으로 가, 나, 다 군의 지원 대학을 선정하는 것이 바로 정시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우리 아이들이 수시 또는 정시 한쪽에 치우친 준비를 한다면 그 만큼 합격 확률은 낮아지게 되는 겁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난 고등학생은 바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제한된 시간에 많은 준비를 해야 하므로 부모님께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발 빠르게 준비를 해주어야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을 겁니다.이진규 수학원장일산 수학과학전문 학원 JK수학 & Ksi과학문의 수학 919-9919 /과학 904-8800 2016-11-20
- 경쟁력 있는 수학과학 내공은 초등때 만들어진다 프라임사업 등 자연계열 선발 인원의 확대되면서 입시에서 수학과 과학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으로 수학은 물론 과학탐구 과목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초등학교때부터 수학과학 사고력을 키우는 공부가 필요한 이유다. 수지 성복동에 있는 TS학습센터는 바로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영재성을 키워주는 학원이다. 초중등때 사고력 키워야 고등 최상위권 된다과학고등학교 출신이면서 심리학 박사인 TS학습센터 김수현 원장은 강남 아닌 수지에서도 영재 수학과 과학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영재성을 기르기 위한 최적의 시기는 초등학교이기 때문이라고.“갈수록 경쟁은 심해지고 매년 입시는 변화하지만 변하지 않은 한가지는 바로 수학과 과학을 잘하는 학생이 좋은 대학에 진학한다는 점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만큼 고등학교의 성적이 그대로 대학 진학 성적이 되는데요. 고등이후 성적이 만들어지는 시기는 바로 초등학교때입니다.”특히 영재고나 과학고 자사고 진학을 생각한다면 수학과학 초등부터 중등까지 사고력을 꾸준히 확장시키는 학습경험은 필수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개념을 암기하고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 절대 길러지지 않는 것이 수학과학 사고력이다.“초등시기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수학을 어떻게 접근하고 경험하고 활용했는지에 따라 본격적인 입시 공부를 할 때 내공이 달라집니다.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부터 문제에 적용하는 법, 그리고 식을 정확하게 세우는 것까지 긴 시간 훈련 과정에 의해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영재고 & 자사고 최상위권 만드는 커리큘럼TS학습센터 재원생들은 전국 규모의 과학탐구 토론 대회, 과학전람회, 논문탐구대회, 과학탐구 실험대회, 자연관찰대회에 출전해 상위권 수상을 휩쓸었다. 뿐만아니라 용인지역 학교 영재학급과 경기도 과학원 영재교육원 및 아주대 영재교육원 합격자도 매년 배출하고 있다.“입시에서 스펙으로 활용되는 경우는 적지만 이렇게 각종 대회에 출전 경험은 학생들이 지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학생들 대부분은 경기영재고와 외대부고 자연계열에 합격했습니다. 제가 재원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대회에 출전을 권유하고 맞춤지도를 한 덕분이죠.”TS학습센터의 커리큘럼은 기본적으로 영재고와 자사고 자연계열 진학에 초점을 두고 짜여졌다. 수업은 모든 학생의 개별적 특성과 학습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철저하게 1대 1 개별 맞춤지도로 진행된다.“개념을 가르쳐주고 문제를 풀게 하고 채점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왜’라고 묻습니다. 사고를 끌어내는 이른바 산파법인데, 생각을 유도해 생각하고 설명하고 적용하도록 이끌어줍니다. 학생 한명 한명의 학습상황을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에 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소개서까지, 특목 자사고 무료 진학지도수지에서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꽤 많지만, 제대로 된 입시기관이 드물다. 강남이나 분당으로 원정 수업을 가게 되는 것도 그 때문. TS학습센터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입시컨설팅부터 자기소개서, R&E 그리고 학생부 관리까지 무료로 맞춤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학생의 잠재력과 적성, 능력을 분석한 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취약과목 분석 및 과목별 심화학습을 통한 실력 배양, 전공 분야에 맞는 심층 R&E,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기록까지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학교생활기록부를 관리하며 학생의 강점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 작성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필요시 각 분야의 석박사, 글쓰기 전문가 등을 초빙해 전문성을 강화한다. 재원생에 한하여 이 모든 입시 준비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896-8485 201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