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학습관리, 멘토링으로 독학 재수 성공 이끌다 2022학년도 대입 정시 발표가 속속 이어지면서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이번 대입은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치른 첫 수능으로 많은 학생들이 생각지도 못한 수능 점수에 당황하는 사례가 많아 어느 때보다 재수를 결정하는 수험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막상 재수를 결정하고 나서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선뜻 맘 먹기가 쉽지 않다. 재수 성공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독학 재수를 고민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평촌학원가에 새로 오픈한 리우독학학원을 찾았다.공부는 독학으로, 관리는 철저하게바야흐로 독학 재수 시대다. 요즘에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학교에 다니는 것과 다를바 없는 재수종합학원보다는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독학재수학원이 인기를 얻고 있다. 때문에 대형 재수종합학원에서도 별도의 프리미엄 자습실을 도입하는 등 독학재수반을 별도로 운영할 정도다. 그렇다면 독학재수학원이 독서실과 다른점은 무엇일까? 독서실이 자습공간을 제공하는데 그치는 반면, 독학재수학원은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는 점이 차별화된다. 각 독학재수학원마다 관리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나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평촌학원가에 새로 오픈한 리우독학학원은 대형 학원과 달리 소규모의 독학학원으로 N수생들의 시관관리와 학습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철저하게 수능시간표에 맞춘 수능형 시간관리를 기본으로 출결이 관리되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철저한 감독이 이루어진다. 개인별 좌석은 관리가 용이하고 집중하기 좋도록 독서실 책상이 아니라 교실형 오픈형 책상을 도입하고 있다. 코로나 방역을 고려한 널직한 간격과 넉넉한 책상과 수납공간, 편안한 의자 등은 오랜시간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하는 수험생들을 배려했다. 김지율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독서실보다 스터디 카페 등을 선호하는 추세로, 독학재수학원의 책상도 오픈형이 인기다”며 “다른 수험생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자연스럽게 공부에 몰입하는 효과를 가져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우 독학은 전면을 유리문으로 해 밖에서도 한 눈에 감독이 가능하다. 리우독학에서는 급식도 진행하기 때문에 식사시간이면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며 학원가를 배회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강점이다.멘토링, 입시전문가의 컨설팅은 기본독학 재수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학습의 진전이 없거나 막힐 때 물어볼 수 있는 선생님 등이 별도로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리우독학에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의대, SKY 출신의 멘토가 상주하면서 수시로 질의 응답과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 김 원장은 “질의 시간에 제한 없이 언제나 멘토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하루에 10명 이상의 학생들이 멘토링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멘토들이 학습에 대한 질의 응답외에도 학습계획이나 생활 관리 적인 측면에서도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리우독학은 매달 진행되는 모의고사 성적 상담을 비롯해 입시전문가의 입시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수시를 비롯해 정시 입시 상담 등은 별도의 컬설팅이 필요없을 정도다. 이처럼 철저하게 대입을 위해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리우독학학원에서 N수생들은 스케줄에 맞춰 공부만 열심히 하면된다. 김 원장은 “리우독학 학원의 스케줄에 맞춰 꾸준히 공부한다면,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고 장담할 수 있다”며 “재수를 마음 먹었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리우독학 학원은 입학시 성적 상담을 통해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습목표와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2-02-10
-
편입 준비, 언제 시작해야 할까? 대학교? 이제 중요하지 않다던데? 요즘 아무리 대학의 중요성이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학벌은 무시할 수 없는 평가 요소이자, 판단의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단순히 대학의 이름값을 얻는 것뿐만 아니다. 상위권 대학교 진학의 가치 있는 목적 중의 하나는 좋은 대학을 졸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엘리트들의 문화자본을 바탕으로 그들과 비슷한 삶을 영유해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좀 더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올해 지방 국립대의 정시모집 미달 사태가 심각하다. 수험생이 정시모집에서 일반적으로 3개 대학(가군, 나군, 다군)에 지원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 경쟁률이 3 대 1에 못 미치는 실질적인 미달 대학은 179개 대학 중 57개교에 달한다. 10여 년 전 60만 명이던 수능 응시생은 어느새 43만 명이 되었고, 2040년에는 28만 명 수준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 피는 순서대로 망한다”라는 말처럼 이렇게 점점 더 어려워지는 지방대들은 결국 폐교 수순을 밟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졸업 후에는 내가 졸업한 대학이 없어졌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더욱 심화한 극심한 취업난으로 상위권 대학 졸업자들조차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물며 그 외 대학교 졸업자들의 어려움은 어떠할까. 공무원 준비 말고는 답이 없다는 말이 나온다. 하지만 요즘은 공무원 시험조차도 상위권 대학 학생들로 채워지고 있다. 학생들이 점점 더 상위권대 편입으로 몰리는 이유이다. 일단 학벌로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수능보다 쉬운 대학 편입 흔히들 편입하면 모집인원이 너무 적고, 시험도 너무 어려워서 수능보다 합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그렇다면 다들 수능시험을 다시 보려고 하지 않을까? 왜 굳이 어렵다는 편입시험을 보려고 하겠는가. 1학년으로 들어가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아서라는 이야기를 하기에는 편입 준비생들 대부분은 아직 20대 초반이다. 일단 편입은 자세히 보면 그렇게 조금 뽑지 않는다. 작년 수능 응시자는 약 42만 명이었다. 그에 비해 편입 응시자는 1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22년도 중앙대학교 기준으로 정시모집 인원은 1,774명이며, 편입학 모집인원은 443명이다. 절대치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 시험 난이도에 대해서는 편입시험이 수능에 비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입학 시험은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평가 시험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의 경쟁자들의 수준이다.수능으로 최상위권 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능 전 과목 평균 1등급인 학생들과 경쟁해야 한다. 그러나 편입학을 도전하는 학생 중에 그런 학생은 거의 없다. 그런 학생들은 이미 상위권 대학에 진학했을 것이며, 아쉽다면 수능 재수를 도전할 것이다. 수능에서 평균 3등급 이하의 아쉬운 결과를 얻었던 학생들 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수능 평균 3~4등급만 되어도 매우 유리한 시작을 할 수 있다. 편입은 알고 보면 생각보다 훨씬 해볼 만한 시험이다.편입 준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 답부터 먼저 이야기하자면 3월이 최적이다. 수능 재수의 경우, 빠르게는 1월, 보통 3월에 시작하는 것을 모든 학생이 당연하게 생각한다. 이후에 시작하는 것은 아시다시피 반수를 하는 것이다. 편입도 마찬가지다. 3월에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다. 편입을 위해 인문계 학생이라면 영어를, 자연계 학생이라면 영어, 수학을 준비해야 한다.편입 영어의 핵심은 어마어마한 양의 단어 암기이다. 대부분의 편입 수험생들은 벽돌보다 두꺼운 단어장을 일 년 내내 암기하고 있다. 그만큼 단어의 양이 많다. 단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반복하는 것만이 답이다. 그래서 3월부터 일 년 동안 반복하는 학생과 6~8개월을 반복하는 학생의 단어 실력은 동일한 노력을 가정했을 경우 많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단어뿐만 아니라 문법, 독해, 논리까지 공부해야 한다.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거기다 수학까지 준비해야 하는 자연계 준비생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편입 수학의 경우, 높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 수학과 다르게, 단순 계산 문제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어디에나 장단이 있는 법, 대학 수학 범위인 만큼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수능보다 배로 많다. 결론적으로 결국 편입은 시간 싸움이다. 그래서 사실 편입시험 기간은 장장익선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몇 년간 준비할 수는 없다. 고3이 되었다는 마음으로 깔끔하게 3월부터 일 년 준비하면 된다. 시작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불리하다.수능보다 쉬운 대학교 편입학이라는 새로운 기회가 눈앞에 놓여 있다. 3월 시작으로 충분한 수험 시간을 확보해서 학창 시절에 이루지 못한 상위권 대학의 문화자본을 다시 얻는 기회로 삼아보는 것이 어떨까?김영플러스 신촌캠퍼스나강훈 상담실장 2022-02-09
-
일산 독학재수학원 독학의정석과 함께 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2022학년 대입 정시 합격자 발표가 시작됐다. 추가합격자 발표까지 아직 일정이 남아있지만, 올 수능은 역대급 불수능을 넘어 ‘용암 수능’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어려웠던 탓에 벌써부터 재수학원을 알아보는 학생들이 눈에 띈다. 다양한 형태의 재수학원 중 독학재수학원은 수험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스케줄 및 멘탈 관리를 해주는 곳이다. 정규시간표가 꽉 짜인 종합학원과 다르게 본인에 맞게 인강 또는 외부 단과 강좌를 배치하고 스스로 각 과목 시간을 조절해 공부한다. 그 중 주엽역 인근 독학의정석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학습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곳으로 비용 또한 저렴해 부담이 적다. ‘꼼꼼하고 진심 어린 지도’ ‘학습 분위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 난 곳독학의정석은 재학생과 재수생은 물론 학부모들 사이에 ‘학습 분위기가 좋고 세심하게 관리를 잘 해주는 곳’으로 입소문 나있어 이곳을 다녀간 수험생 소개로 오는 학생들이 많다.독학의정석 김윤서 원장은 “공부는 학생 자신의 의지가 받쳐주지 않으면 집중해서 오랜 시간 지속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성적향상으로 이어지기도 힘들다”라며 “독학의정석에서는 원생들에게 체계적인 학습관리는 물론, 스스로 공부하고자 하는 힘과 의지를 키워주고 안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학생들이 편안히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독학의정석 재원생들은 월~토요일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인강을 들으며 수능 대비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한다. 혼자 공부하다 보면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학습을 하기는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때 전문적인 멘토링을 받으면 성적 향상으로 가는 길이 보다 쉬워질 수 있다. 이곳에선 원생 개별 컨설팅을 통해 한 명 한 명 성적 및 희망 대학에 맞는 개인별 목표를 설정, 그에 맞는 강의 및 교재를 추천해주고 학습 시간 배분과 공부 방법 등을 지도하는 ‘1:1 맞춤 코칭’을 시행한다.주당 54시간 이상 학습 실천 1:1 눈높이 코칭 통해 얻은 성취,자신감 고취와 성적 향상으로 이어져독학의정석에서는 학생들이 일주일에 최소 54시간 학습을 실행하도록 지도한다. 이를 실현하는 방법은 매우 구체적이고 세세하다. 먼저 ‘주간 학습 및 생활 계획표(위클리 플래너)’가 눈에 띈다. 학생들은 학원에서 제공한 플래너에 매주 초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고 날마다 그날 실행한 학습 및 생활 내역을 10분 단위로 기입한다. 담임 멘토는 이를 날마다 확인하고 피드백을 시행한다. 이렇게 일주일 동안 작성한 표는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돼 학생들은 학습량과 시간은 물론 허비한 시간까지 스스로 돌아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김 원장은 “공부는 자신의 내적 에너지가 바탕이 돼야 지속성을 갖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며 “세심한 눈높이 코칭을 받고 단 한 과목이라도 성적이 오르는 성취감을 맛본 학생들은 자신감이 고취돼 학습에 대한 열의가 더욱 높아지고 이는 자연히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한다.수험생들에게는 단단한 ‘멘탈’도 중요하다. 이곳에선 수험생들이 재수기간 동안 학습 페이스를 유지하고 슬럼프에 빠지지 않도록 원생 개별 정기 상담도 진행한다. 격주에 1회 이상, 재원생들의 학습에 관한 상담은 물론 정서적인 지지도 해주며 수험생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선지 익명으로 내는 만족도 조사서에는 대부분 설문 문항에 높은 점수가 매겨져 있고 “진심을 담아 도와주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는 말이 가장 많이 적혀 있다.대입과 수능에 특화된 꼼꼼한 학습 관리와 지도독학의정석은 특히 대입 수능에 특화된 관리를 특장점으로 내세운다. 대입에 관한 정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10명의 멘토 강사들이 교대로 상주하며 원생들이 공부하다 모르는 부분은 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받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수준별 수능 영단어 시험을 보고, 국어 독서(비문학) 지문 요약과 문학 과목 파트별 간단 테스트를 치른 후 제출하면 멘토들이 일일이 첨삭해 돌려준다.3월부터는 매달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와 평가원 및 교육청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또, 수험생 사이에 수능 국어 교재로 인기 있는 <간쓸개>를 신청하면 이곳에서 교재를 받아 학습하고 관리도 받을 수 있다. 수능 출제 위원들이 설립한 연구소에서 만든 국어학습 교재 <간쓸개> 중 오프라인 교재는 현재 입시학원 재원생들만 신청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독학의 정석에서는 인문논술 수업도 운영하고 있다. 이곳 부원장 직강으로 서울 주요 대학 수시전형에 대비하는 논술반은 6인 소수정예로 집단토론과 사고력훈련, 개요작성 연습, 기출문제 풀이 및 첨삭 등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다년간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72-1 동신파크 4층문의 031-911-5524 2022-01-28
-
고입부터 대입까지, 강남지역 입시에 특화된 교육 카페 <강남에서 대학가기> 2022년 1월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강남서초내일신문>이 운영하는‘강남에서 대학가기’는 오직 강남서초지역 학부모들에게만 필요한 정보를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소통하는 교육 카페이다. 회원 1만 명, 누적 방문자 143만7천 명을 넘으며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복잡한 입시 상황에서 강남의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며 강남지역 교육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발 빠르게 소통하고 있다.오직 강남지역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강남에서 대학가기(https://cafe.naver.com/ykintelligentschool)’는 강남서초지역의 교육 환경과 교육 정책, 입시 제도의 연관성을 밀도 있게 들여다보며, 오직 강남권에 특화된 진로·진학·입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다.카페 내 주요 카테고리만 봐도, 강남지역에 특화된 교육 카페임을 알 수 있다. 이 중 주요 항목별 최근 업데이트된 내용 중심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강남서초 학교 정보 및 입시 결과‘교육정보’에는 ① 대입 정보 ② 고입 정보 ③ 입시 정보 ④ 강남서초 학교정보 ⑤ 중/고등 학습법 ⑥ 교육정보 등이 있다.대입 정보에는 ‘2022학년도 예비 고1 학생부 변화, 2025년 고교학점제, 입시·진로·진학에 도움 되는 사이트 100배 활용하기, 강남 교사 사탐·과탐 추천도서, 고1~2 학년말 학생부 챙기기, 모의고사(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분석’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입 정보에는 고입용 학교생활기록부, 2022학년도 강남지역 자사고 경쟁률 및 후기고 지원·배정, 강남서초 고등학교 선생님의 고교 선택 기준, 2022학년도 고교 선택 과목의 이해, 강남지역 고등학교 설명회 정보 등이 담겨 있다.강남서초 학교정보는 2022년 강남학교 진학 선생님 인터뷰, 단대부고·상문고·서문여고·세화고·숙명여고·은광여고·중대부고·중산고·진선여고·휘문고 등 강남서초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자(1단계 합격자, 수시 최초 합격자), 고교별 2022학년도 교육과정 및 진학·학교 프로그램 및 입시 결과 등을 볼 수 있다.특히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해마다 강남서초 고등학교 진학지도부를 직접 방문해, 각 학교 교육과정과 입시 실적, 학교별 특징과 강점, 주요 프로그램 등 강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학교 정보를 발 빠르게 공유한다. 강남서초 대학 합격 사례‘대학가기 사례’에는 강남지역 학생들의 합격 사례가 담겨 있다. 2019학년도 합격생부터 2022학년도 합격생까지, 강남서초 고등학교 학생들의 생생한 입시 준비 과정과 합격 후기를 전한다.지난해 2021학년도에는 총 27명의 수시 합격생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및 의예과 등 다양한 수시 합격 후일담을 담았다.올해 1월 현재, 2022학년도 정시 입시 결과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수시를 성공적으로 마친 ‘2022학년도 강남지역 수시 합격생’ 인터뷰를 시작했다. 현재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서울대 의예과, 연세대 의예과,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에 합격한 강남 학생들의 입시 후일담이 공개되어 있다.강남서초 학교 교사와의 소통‘대학가기 상담방’은 강남지역 공교육 교사의 생생한 교육 경험담과 진로·진학 정보, 입시 트렌드를 짚어준다. 또,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고민을 강남 교사가 생생하게 전한다.① 신동원 샘(전 휘문고 교장) 상담방 ② 강남교사 교육칼럼 ③ 최이권 샘(현 언주중 교사) 고입 상담방( ④ 질문 있어요 총 네 개 항목이 운영되며, 2022학년도에 이어 2023학년도 대입, 고입과 관련해 학교 선생님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강남서초 학원 정보와 설명회 ‘학원 정보’에는 ①학원소식 ②강남 학원 설명회 ③ 서초 학원 설명회 및 ‘강남서초 제휴학원’ 소식이 담겨 있다.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는 공교육만큼이나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사가 높다. 특히 입시·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사교육 전문가들과 강남지역 학원들의 소식 등을 빠르게 전달한다.현재, 학원 정보에는 강남서초지역 초·중·고 대상 국어, 수학, 영어, 과학과(과탐), 사회과(사탐), 예체능(미술, 체육 등), 중국어, 코딩 등을 비롯해, 의대·치대·약대 입시 준비, 학생부종합전형·면접·자기소개서·자기주도학습·논술 준비, 수시·정시 입시 컨설팅, 방학 특강 및 윈터스쿨, 재수, 편입, 유학(미국·일본·싱가포르 등) 관련 사교육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강남지역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입시 고민 길잡이이렇듯 ‘강남에서 대학가기’는 복잡하고 다변화된 입시 흐름을 예리하게 분석해, 강남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의대·약대 등 의약학 계열과 자연 계열, 인문 계열, 예체능 계열 입시 정보뿐 아니라 서울 주요 대학의 입시 변화, 고입·대입 트렌드, 그리고 대치동 학원가를 비롯한 반포·잠원 등 강남서초지역 사교육 정보까지, 자녀 교육에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올해 1월 가입 회원 1만 명을 돌파한 ‘강남에서 대학가기’ 카페가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강남서초 학부모들을 위해 성공적인 진로·진학 입시 길잡이가 되길 기대해본다. 2022-01-24
- 강남 학교 진학 선생님 - 진선여자고등학교 이주연 교사(진학·3학년부장) 진선여자고등학교(교장 방건희)는 1977년 개교 이래 지금까지 해마다 사회 각계각층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온 강남 명문사학이다. 2022학년도 대입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진선의 진학지도 마스터 플랜’ 속에는 학생들을 사랑으로 보듬으며 진로·진학 길잡이가 되어준 선생님이 있다. 2022년 <강남 학교 진학 선생님> 그 첫 번째로, 진선여자고등학교 이주연 교사(진학·3학년부장, 수학과)를 만나봤다.2022학년도, 지난 1년의 입시 레이스에 대한 선생님의 소감이라면?“수시든 정시든 대학입시는 학교-교사-학생 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시를 예로 들면 좋은 학생부는 고교 3년 동안 30~40여 명의 각 교과 선생님들이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꼼꼼히 기록해야 하고, 그만큼 학생들은 매 수업마다 열심히 공부하고 발표하고 탐구한다. 학생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교과와 연계된 여러 활동이나 특색 프로그램, 그리고 진로·진학 시스템과 교육환경을 갖추는 것은 학교의 몫이다. 진선여고의 우수한 입시 결과는 저 혼자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노력과 모든 선생님, 그리고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이 잘 맞물려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 2022학년도에 재학생들의 입시 결과가 좋은 편이라, 지난 1년간 함께 노력한 결과라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2022학년도 수시 결과, 재학생들의 진학률이 높다고 들었다.“진선여고는 수시에서 서울대, 고려대 진학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2022학년도 대입에서 진선여고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총 7명으로 모두 재학생이다. 3학년 전체 학생 수가 305명으로 서울대 수시에 합격한 재학생이 2.3%이다. 서울대 정시에 지원한 학생도 꽤 많아서 올해 진학률은 더 높아질 것이다. 고려대의 경우 지난해는 80%를 수시로 선발했지만 올해는 59%만 수시로 선발한다. 선발 인원이 대폭 줄었지만, 2021학년도에 수시로 15명이 합격했고, 2022학년도에도 수시로 11명이 고려대에 합격했다. 선발 인원 자체가 줄었지만 고려대 수시 진학률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학생-선생님-학교 ‘삼박자’가 잘 맞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특히 올해는 ‘문·이과 통합’이라는 이슈가 있어서 인문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수시 진학 지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수능 성적이 좋은 학생이 많아서 정시 결과도 기대한다.”2022학년도 서울대 수시 7명 합격자 중 서울대 의예과에 3명이나 합격했다. 진선여고는 6년 연속 ‘서울대 의예과’ 합격생을 배출해왔다. ‘진학지도 노하우’라면?“먼저 3학년 선생님들의 ‘눈물겨운 노력’을 빼놓을 수 없다. 일례로 ‘서울대 입학사정관과 교사들의 간담회’에 참여하려면, 대학입시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하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과 나눠서 신청을 위해 ‘광-클릭’ 한 끝에 성공했다.(웃음) 서울대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은 우리학교가 잘하고 있는 부분을 ‘확인’ 받고 싶었기 때문에 간담회에 참석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일례로 고려대 교과전형 예비번호를 받았던 학생이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합격했을 때 담임선생님이 그렇게 기뻐하며 울었다. 그 학생의 성향은 재수 생활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올해 곡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를 담임선생님이 간절히 바랐기 때문이다. 3학년 선생님 모두 그런 마음으로 학생들의 진학 지도를 한 덕분이다.” 진선여고는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철저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서울대 의예과 MMI 면접뿐 아니라 주요 대학 수시 면접과 정시 의대 면접까지, 어떻게 준비하는 지 궁금하다.“지난해에는 걱정을 하며 대면으로 진행했지만, 올해 고3 학생들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완료된 시점이라 조금은 안심하며 대면으로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학생마다 성향이 뚜렷했기에, 각각에 맞춰서 준비했다.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 국어 선생님과 제가 함께 서울대와 동일한 방식으로 MMI 제시문 모의면접을 진행하고 담임선생님과 같이 MMI 학생부 기반 면접을 진행했다. 서울대 일반학과 제시문 면접 준비도 전공 교과 선생님들이 함께 해주셨다. 물론, 선생님들이 모의면접을 위해 함께 준비한 부분도 크지만, 학생들이 잘 따라주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고려대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을 마친 뒤 진선여고에 부임했다고 들었다. 수학 교과를 담당하고 계신데, 진학 업무는 어떤 계기로 맡게 되셨는지 궁금하다.“진선여고에 와서 첫 고3 담임을 맡았을 때, 우리 반에서 2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다들 저에게 ‘잘했다’는 말씀을 해주셨지만, 그 두 학생은 성적과 집안 형편상 자신이 가고 싶었던 학과를 선택하지 못했다. 그 사실을 알기에 마음이 아프고 속상했다. 지금도 진학 지도를 할 때 ‘학생이 희망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존중하고, 거기에 맞춰 진학 컨설팅을 한다. 부모님과 학생의 의견 차가 큰 경우가 많은데 가장 중요한 건 학생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수학을 가르치는 일이 너무 좋아서 수학 교사가 되었지만, 교과 수업과 별개로 입시는 ‘데이터’를 잘보고 분석하는 일종의 ‘수학의 연장선’이더라. ‘숫자’를 분석하는 일이 편안하다보니, 담임을 맡으면 반 아이들의 입시 데이터를 더 꼼꼼히 분석했고 내가 아는 부분을 다른 선생님들과도 공유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진학을 담당하게 되었다.”지금도 연락을 주고받는 제자들이 많다고 들었다. 교직에 몸담으면서, 혹은 직접 진학 지도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제자가 있다면?“기억에 남는 제자들이 너무 많다.(웃음) 담임을 맡았던 해에 1~2명씩은 제자들과 지금까지 연락하면서 지내고 있다. 벌써 대학을 졸업한 제자들은 변호사, 교사, 간호사, 의사, 디자이너 등 각각의 분야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 강남에서 같이 교사로 생활하는 제자들도 있다. 생활 속 법률 지식이 필요할 때는 변호사 제자에게 물어본다. 고려대 의과대학에 들어가서 예방의학과를 전공하고 질병관리청에서 파견 근무를 한 제자가 있는데 코로나19 상황에서 궁금한 것을 그 분야 전문가인 제자에게 직접 물어 볼 수 있어서 좋더라.(웃음) 아직 대학생인 제자들도 자주 학교를 찾아온다. 며칠 전에도 단국대 의예과 예과 2학년인 제자도 얼굴 보러 학교로 왔었다. 다들 사회에서 존경받는 인재로 성장한 제자들을 볼 때마다 ‘이 맛에 교사를 한다’는 생각이 든다.”“선생님, 저 시험장 가서 긴장될 때마다 선생님이 해주신 마지막 말 ‘넌 진선의 자랑이다’를 한 50번은 속으로 외웠어요. 그 말에 정말 울컥했거든요. 어제, 저 면접 잘 봤어요. 일 년 동안 이끌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_ 학생 문자 中 “선생님, 오늘 OO이는 면접까지 잘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잘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OO이가 너무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입시를 마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아이네요.”_ 학부모님 문자 中중학교 입학 설명회에서 ‘수학이 아닌 국어를 공부하라’는 말을 하신다고 들었다. 수학 선생님이 ‘국어 공부’를 강조한다는 게 무척 흥미롭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ldq 2022-01-24
- 어려워진 문과 입시, 논술은 필수 선택지 최근 입시에서 화두는 문이과 경계의 소멸이다. 올해 정시 전형의 추이를 보면 자연계열, 엄밀하게 수학에서 미분과 적분, 혹은 기하와 벡터를 선택하는 학생들의 상위권대학 문과 지원이 쇄도했다. 연고대 등 명문 사립대들의 경우 경영, 경제, 통계 등 문과의 몇 없는 인기학과에서 자연계열로 분류되는 학생들의 지원이 급증했다. 이로 인해 최소한의 보호막도 없어진 기존 문과 수험생들에게 정시 합격의 문은 너무나 좁아졌다.이런 현실에서 논술 전형은 문과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라는 특성이 드러난다. 수리논술이 더해지는 연대나 한양대 상경, 중앙대 경제경영, 경희대 한의예 등은 일부 영향이 있지만 글쓰기 능력이 강조되는 문과 논술 특성 상 교차지원 비율은 높지 않다. 특히 상경계열 지원자의 경우 정시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져 논술을 통해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더욱 합리적이다.여기서 부정적인 변수 하나가 등장한다. 반수생이다. 문과의 취업난으로 반수 동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늘어나 학교에 대한 소속감이 낮아지고 출석하는 비용이 줄어들었다. 구체적인 통계는 없으나 2022년 수시 논술에서 대학을 갈아타려는 반수생의 비율은 예년보다 뚜렷하게 증가했다. 대학들이 올해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더라도 반수생 유입은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이다. 연대와 한양대는 최저학력 기준이 없고, 성대는 최저학력 기준 충족이 쉬워진 데다 내신을 반영하지 않아 학교를 다니면서 손쉽게 반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과 경쟁해야 하는 고3들이 논술 준비를 최대한 빨리 해야 하는 이유다.문과 상위권 대학 도전의 기회라는 측면에서 논술은 충분한 매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기존 재수생에 반수생의 증가로 경쟁률의 유지, 혹은 상승은 피할 수 없다. 이런 점에서 3학년이나 작년 논술을 하지 않았던 재수생들의 경우 논술을 빨리 시작할 것을 권한다. 특히 논술전형으로 중상위권 대학을 합격한 경험을 지닌 반수생들은 질적으로 우수하므로 그들과 경쟁에서 이겨내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생각하고 쓰는 훈련을 해야 한다. 필자 역시 여름방학이나 이후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입시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내용을 압축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이미 1년 간 학습한 학생들을 이겨내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로고스논술구술학원 논술팀 정주현 대표강사문의 02-552-3113, www.logos-class.com(카카오톡 채널 @logos-class) 2022-01-24
-
논술로 가고 싶은 대학 신나게 준비하자 대학가기가 그렇게 힘들어?자신이 원하는 대학을 가기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하는가? 우선 대학 가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지금 고등학생의 부모님 세대는 소위 학력고사 세대로 그 당시엔 학력고사 점수로 가고 싶은 대학이 아니라 갈 수 있는 대학을 정해야 했었다. 그러니 학력고사를 잘 보는 방법 외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이제는 수능이 그 자리를 대신하지만 그 비율은 30%에도 미치지 못한다. 나머지 70%정도는 수시라는 다른 방법들이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을 가는 문으로 열려 있다. 보통 수시라고 하면 내신이 월등히 좋아 대학을 가는 것 정도로 떠올리지만 이 방법은 여러 방법 중 하나에 불과하다. 이 방법 말고도 더 매혹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논술이다. 논술의 가장 큰 매력은 대학을 가기 위해 내신이나 수능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미 알고 있듯이 연세대는 수능과 내신을 무시하고 논술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전형을 만들었으며, 다른 대학들도 내신과 수능에 구애받지 않고 논술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다. 다만 몇몇 학교가 아직 수능최저를 요구하고 있긴 하지만 그 최저의 기준을 살펴보면 수능만으로 대학을 가는 방법에 비해 대도무문에 가까운 호의를 베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문제는 이 논술이라는 방법을 알고 있어도 논술로 대학가는 것이 마치 로또처럼 느껴져 미처 준비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논술시험이 로또라고?논술로 대학을 가는 경우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것은 경쟁률이 높아서가 아니라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 적기 때문이다. 논술을 제대로만 준비한다면 경쟁률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논술에서의 경쟁률은 보통 원서를 낸 학생들의 숫자를 입학정원으로 나눈 숫자에 불과할 뿐인 경우가 많다. 실제 시험장에서 내 옆에서 답안을 작성하는 친구가 나만큼 잘 쓰는 경쟁자인지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가끔 대학에서 발표하는 예시답안을 보아도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잘 쓴 답안을 제출하는 학생이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논술로 합격하는 학생을 매년 초 신문사마다 한 명씩 나오는 신춘문예 당선자쯤으로 여기지만, 논술도 분명 시험이기 때문에 엄밀한 채점기준을 가지고 있다. 제대로만 준비한다면 이 채점기준에 부합하는 합격답안을 충분히 작성할 수 있고, 이렇게 합격해서 대학을 다닐 때도 그동안 갈고닦은 논술실력은 대학 시험 때 써먹을 수 있다. 수능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을 거 같아?재수종합반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몇 년 동안 내가 절실히 느낀 것은 수능준비만으로는 정말 대학가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재종반의 학생들이 n수를 하는 이유도 수능 외에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해서이다. 그러다 보니 그들은 더욱 수능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재수에서 n수로 진행되는 경우가 오히려 자연스러워 보이기까지 했다. 그나마 자신이 수능에만 집착해서 재수를 한다는 것을 깨달은 학생은 다른 방법도 준비하게 된다. 그러면 좀 더 여유 있는 마음으로 수능과 수시를 함께 준비하게 되니 수능 후 나오는 결과도 더 좋을 수밖에 없다. 공부도 마음에 여유와 믿음이 있어야 더 잘할 수 있는 법이다. 이 여유는 수능 외에 다른 방법으로도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을 갈 수 있다는 믿음에서 나오는데, 그렇다면 이 믿음을 어디에서 구해야 할까? 논술로 신나게 준비하자자, 이제 우리에게는 여섯 장의 카드가 있다. 수시로 제출할 수 있는 원서다. 내신이 좋은 학생들은 이 중 세장이나 네장 정도 이 카드를 활용할 수 있겠다. 그럼 나머지는? 내신이 그다지 좋지 못한 학생은 아무런 준비 없이 이 카드들을 버려야 하나? 수시원서를 쓰는 9월이 되어서야 자신이 논술로도 이 카드를 쓸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지만 그때는 이미 늦다. 그래서 수시원서를 쓰면서도 마치 로또번호 여섯 자리를 메우는 기분으로 쓰고 있다는 냉혹한 현실을 맞이하게 된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수능으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을 준비한다는 신나는 마음으로 이제부터라도 논술을 준비해 둔다면 수능준비도 좀 더 여유 있게 잘할 수 있을 것이다. 파주운정 대입논술전문 스카이논술구술학원김우인 원장문의 031-949-1026 2022-01-21
-
일산종로학원 재수 및 대입 성공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및 교육 환경 마련 일산종로학원은 2022년 새로운 원장이 부임했다. 대한민국 사교육 2번지로 꼽히는 목동종로학원에서 17년간 학생을 가르쳐 온 오세박 총괄원장이 일산종로학원을 책임진다. 17년간 인정받아 온 목동의 성과를 일산에서 구현하기 위해 교육환경도 업그레이드 했다. 일산종로학원은 기본적으로 수능성적에 따라 재수정규 일반반을 편성하며, 별도로 5개 유형의 특화된 수능전문반을 운영한다. 달라진 입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며 새로운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선보이는 일산종로학원을 소개한다.약대반(의치한수) 운영대학입시에서 1600여명에 달하는 약대 정원이 추가되면서 대학입시의 판도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의치한수약대반을 구성했다. 20명 안팎의 소수 정예반으로 운영하며, 의학계열 진학에 필요한 모든 입시를 지원한다. 수준별 선발 후 학생들에게 맞는 고난도 수업과 의학계열 진학에 필요한 논술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이반의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우수한 편으로 필수로 들어야 하는 수업을 제외하곤 자습과 수업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수학몰입식 집중반 개설수학은 재수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중요 과목이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문과계열일수록 수학 성적이 대입 성공의 관건이 된다. 수학 성적을 높이기 위해 집중적인 노력이 필요한 수학 성적 4~6등급 대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몰입식 집중반을 운영한다. 20명 안팎의 소수 정예반으로 매일 2시간의 수학 수업과 1시간의 개별 코칭 시간, 진단평가와 피드백, 개별과제와 학습상태 점검을 받게 된다. 매일 이 과정을 반복한 후 주단위, 월단위의 진단평가와 피드백, 코칭을 무한반복하는 과정이다. 담임 또한 수학 전문 강사가 맡아 학생들을 책임진다.실기 위주 학생 위한 국영탐반 개설대학입시를 치르는 과정은 학생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실기 중심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예체능 계열 학생을 위해 국영탐반을 개설했다. 실기 위주 전형에서 중요시 되는 국어와 사탐 과목을 중심으로 시간표를 짰고, 학과 공부와 실기 대비를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시간표를 운영한다. 관리형 독학재수반 운영재수를 선택한 학생 중엔 종합반 과정이 적합한 학생도 있고, 독학재수가 적합한 학생도 있다. 일산종로학원에서는 독재를 하면서 학습과 입시 상담, 종로학원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관리형 독학재수반을 운영한다. 전담 담임과 학습 매니저의 관리, 종로학원의 평가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엄격한 생활관리, 학원 내 급식, 프리미엄급 독서실, 재수생 전문 프로그램 등 종합반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재학생 대상 수능 대비 전문반 운영일산종로학원은 재학생들 중 수능 정시에 초점을 맞추고 대입을 준비하는 고2, 고3 학생을 위해 수능 대비 전문반을 운영한다. 2학년 2학기 이후엔 내신 성적 및 비교과 활동에 대한 학생부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 이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데, 이때 정시 지원이 한결 더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정시 대비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겨울방학 동안 진행한 윈터스쿨 이후 수업을 지속하길 희망하는 학생과 정시대비에 초점을 맞춘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내신 대비가 아닌 오로지 수능 중심의 수업을 진행한다. 성과로 증명된 목동의 우수한 강사진과 시스템 일산에서 구현일산종로학원은 새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공부 환경도 개선했다. 개방형 독서실을 선호하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전 재원생의 70%가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 독서실을 마련했다. 오세박 원장은 “단지 대학에 진학시키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모든 재원생이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된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이미 성과로 증명된 목동의 우수한 강사진과 시스템을 일산에서 구현하며 진학의 질 또한 끌어 올리겠다”고 전했다. 일산종로학원의 재수정규종합반은 2월 14일 개강한다. 현재 참가 접수 및 상담을 받고 있다.문의 031-916-1881상담 예약 010-5679-1880(문자) 2022-01-21
-
목동종로학원 22일 2023학년도 재수 성공 전략 설명회 2022학년도 서울 수도권의 정시지원자가 7만3260명, 의약학 계열 지원자도 10,781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최상위권에서 재수생들이 대거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의미하고, 따라서 2023학년도 대입의 판도가 큰 폭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이에 목동종로학원은 정시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성공적인 재수 및 N수를 위한 전략설명회를 학원 강당에서 진행한다. 설명회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예약이 필수이며,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설명회 자료집과 개인별 재수출발점 진단 분석표가 제공되고, 재수 성공을 위한 개인별 맞춤 컨설팅도 진행할 수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요 10개 대학에 합격한 재수생의 실제 합격 성적사례를 유형별로 집중 분석한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2023학년도 주요대학의 입시변화를 계열별로 알아보고 그에 따른 인문, 자연 계열의 유불리와 N수생의 유리함을 살펴보면서 수능 영역별 학습전략 또한 알려줄 예정이다. 목동종로학원 강대민 원장은 “변화되는 입시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학생 개개인별로 맞춤 전략을 세워야 성공적인 재수가 가능합니다”라고 전했다. 58년 전통 종로학원만의 재수 성공 시스템, 2월 14일 재수 정규반 개강목동종로학원은 2월 14일 재수정규반을 개강한다. 반의 구성은 학생에 대한 개별 집중 케어가 가능한 반당 12명의 ‘소수정예그룹반’과 반당 28명의 ‘소수정예일반반’으로 운영되며 그룹반과 일반반 중 ‘특별반’은 SKY와 의치약한수 대학을 합격시킨다는 목표로 총 5개 반을 운영한다. ‘서성한이/중경외시’ 대학을 목표로 하는 ‘준특별반’ 그리고 그 외의 인서울대학을 목표로 하는 ‘스탠다드반’으로 일반반을 운영한다. 한편, 목동종로학원 재수종합반의 장점인 관리 시스템과 각종 입시컨설팅, 모의고사 및 의무 테스트 등은 똑같이 제공되지만 학원 현장강의보다는 인강으로 혼자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독학반도 별도로 운영한다. 수학을 집중 관리해주는 ‘수학집중독학반’과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는 ‘일반독학반’이 있다.목동종로학원은 명문대 출신 전임강사진이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타학원에 비해 재수생들의 만족도가 높은데, 58년 전통 종로학원만의 수능대비 교재와 학습 컨텐츠, 철저한 학생관리 시스템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또한 재수기간 효율적인 시간 관리와 학습관리를 위한 종로 온라인 오답노트 시스템은 수험생들의 취약점을 잘 보완해 준다. 그리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재수를 시작하는 학생의 학습 진단과 수시, 정시 맞춤 컨설팅을 실시하는데, 철저히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된다.강 원장은 “재수 및 N수는 학생 개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재수종합학원의 철저한 관리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1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뒷받침해주느냐의 여부에 따라 성패가 갈립니다”라며 “선배들의 다양한 성공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종로학원과 함께 한다면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282문의 02-2649-1881 2022-01-20
-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대 편입학 지금이 기회! 교육전문가 인터뷰_김영편입플러스 수원캠퍼스 박종훈 부원장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대 편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편입방법 및 효율적인 공부법 등 정작 편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영편입플러스 수원캠퍼스가 경기권 최초로 수원역에 연고대반을 그랜드오픈하며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편입플러스 박종훈 부원장을 만나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대 편입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았다.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연고대반 오픈 “상위권 대학 편입의 경우 인문계 영어, 자연계 영어·수학을 준비하면 되고, 추가로 학업계획서가 필요하지만, 다단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영어와 수학의 비중이 큰 만큼 영어, 수학쪽에 비중을 실어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 박종훈 부원장은 “편입은 수능에 비해 준비해야 할 과목이 많지 않다. 학과에 따라 기준이 다르기는 하지만 연고대 편입의 경우 공통적으로 필요한 공인영어(지원 자격은 연세대만)와 인문계열 논술, 자연계열 수학·물리·화학·정보 등 전공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공부하면 된다”라며 “반수나 재수, 삼수에 비해 합격이 수월하고, 특히 2022학년도의 경우 최근 5개년 중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등 상위권대 편입학 모집인원이 증가해 편입의 미래가 밝다”고 말했다. 실제 상위 11개 대학의 2018~2022학년도 일반편입 모집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2학년도에는 1,743명을 모집, 2018학년도 1,270명 대비 37.2%가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반수와 재수 등 자퇴요인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2023학년도 편입은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 대학 진학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올해 첫 개강하는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의 연고대반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성한 등 상위권대 편입 합격률이 높기로 소문난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가 강남과 신촌에 이어 수원에 개원한지 3년 만에 연고대반을 그랜드 오픈하는 것이다. 2021학년도 김영플러스 최종합격은 1,839명으로 그 중 서성한 최종합격 점유율이 26.8%에 달한다. 특히 수원캠퍼스의 경우 상위권반 1차 합격률이 92.2%까지 나올 정도로 좋은 성적을 자랑한다. 김영플러스 스타 강사진의 직강 및 체계적인 학습 관리로 높은 합격률 자랑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가 다른 편입학원 대비 연고대, 서성한 등 상위권 대학 편입률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박 부원장은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의 편입 합격률이 높은 가장 큰 이유로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만의 수준별, 계열별 학생 맞춤 커리큘럼을 꼽았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기초가 어느 정도 잘 되어 있는 학생은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에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남과 신촌 등 김영플러스 최고 교수진의 직강과 개인별 맞춤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업 만족도가 높다. 수원 뿐 아니라 안산, 화성, 용인, 평택 등 인근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강남과 신촌 등으로 먼 거리를 이동하지 않고도 수준 높은 강의를 들으며 효율적으로 편입을 준비할 수 있다.또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모든 강의와 자습, 시험 등이 줌(ZOOM), 네이버 웨일온(Whale On), 네이버밴드 등을 통해 비대면에서도 동일하게 제공되기 때문에 특별한 사정으로 강의에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도 뒤처짐 없이 계획대로 학습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 중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만의 퀄리티 높은 학습 환경이다.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는 프리미엄 독서실과 카페형 휴게실을 갖추고 있어 수업이 끝난 후 학습할 수 있는 쾌적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개별 담임제를 통해 출석과 수업, 학습플래너, 성적, 생활 습관 등 철저한 학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상위권대학 목표 설정을 도와주고 있다. 또한, 매일 진행하는 어휘테스트와 매월 진행하는 김영모의고사, 대학별 모의고사 등 다양한 테스트로 성적 향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 부원장은 “편입은 전과목 내신 1~2등급으로 갈 수 있는 상위권 대학도 영어와 수학만 잘 하면 갈 수 있다. 또한, 편입학은 최대 15개 대학까지 중복 지원 할 수 있어 대학과 전공 선택의 기회가 많다”라며 “편입학은 누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갖고 일찍 체계적으로 준비하는가에 따라 성패가 달라지는 만큼 대학과 학과에 미련이 있다면 지체하지 말고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와 함께 지금 시작할 것”을 권했다. 현재 윈터스쿨이 진행되고 있는 김영플러스 수원캠퍼스는 분당선 수원역 13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어 안산, 화성, 용인, 평택 등 인근지역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며, 재학생과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2022-01-19